>1597047732> [로보토미/라오루/역극/메이킹/잡담판] 도시를 비추는 달빛의 역극준비실! 시즌 2 [12] ::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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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2 (내일 월요일) 14: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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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r y<  ̄ `ミヽ                 {ミt 辷Yt='      i',
      i        γ´i`ヽ ヽ  iミ`y__              ./. . .`.ミ〃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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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역극은 [프로젝트 문]의 작품군을 다루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역극 메이킹 겸 잡담판입니다.

*서로간의 존중은 기본! 서로 즐기면서 합시다!

*나메, AA는 기입가능!

*불판이 나지 않는한 주제는 왠만큼 OK!

*장르는 자아 공명 RPG 시뮬레이션 역극입니다(?)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A95LB8lA3PTVjv1USEQpEWmSelQAVZAa-FoqbFk7rM

시즌1 [1~46] : anchor>15968550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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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No.?? 디디 (anjudxRaY2)

2024-06-04 (FIRE!) 18:41:30

애초에 도시 최초 에고 발현자 후보인 A나 최대 에고 활용자인 An부터가 독선성은(ry

615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PuItfMiLj.)

2024-06-04 (FIRE!) 18:41:34

그리고 프문이 이미 오만과 편견 소재로 결혼거미라는 환상체 하나를 만들어놔서 그것도 어떻게 해야 할지 의문이구만.

616 No.?? 디디 (anjudxRaY2)

2024-06-04 (FIRE!) 18:42:02

최초랜다 최대규모

무튼

작품은 정했고 대리 aa도 정했우니까

밥먹고 시트 만들어야지이

617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2uuQVPRaRo)

2024-06-04 (FIRE!) 18:42:20

666호 수감자는

어쩌면 무신론보다 불가지론을 더 싫어할지도 몰라요

무신론 : 신은 없으며, 나의 안에서 그것은 증명되어있다. (좋아하는 것 : 신을 부정)

불가지론 : 신의 존재 여부는 증명할 수 없으며, 그렇기에 그것에 대해 논하는 것은 시간낭비이다. (좋아하는 것 : 신을 약간 부정, 좋아하는 것 : 지성을 약간 부정)

이러니까요(?

618 No. 16 이솝 (S0pIOIvRCw)

2024-06-04 (FIRE!) 18:42:20

>>613 걸고 싶어서 거는 사람이 어딨겠냐앗-!

619 No.?? 리지 (hUM1Wz9Gt.)

2024-06-04 (FIRE!) 18:42:30

>>615 거기서 편견 에깊이 나오긴하지만

별개로 보면 되는게 아닐까!(아무말)

620 원시참피◆nwzy4pb7/w (RTmZ0I0EdM)

2024-06-04 (FIRE!) 18:42:33

이래저래 다들
ㄷ무시무시하구만

621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18:42:59

그나마 미무스에게 거는게 나을지도(?)
듣는 척은 할 테니까

622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8:43:07

>>617 둘다 싫은거로(?)

623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8:43:23

"나는 신을 찾아 외곽을 떠돌아 도시에 도착했었지만 그 어디에도 신의 모습은 찾을 수 없었다."


결국 이게 아하스 페르쯔의 핵심이고

624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2uuQVPRaRo)

2024-06-04 (FIRE!) 18:43:28

>>621 스이세이도 듣는 척은 해요

물론 크리스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 않을 경우엔

(?

625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18:43:52

>>623 방직자와 물레 찾으면 되는건가?

626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PuItfMiLj.)

2024-06-04 (FIRE!) 18:44:20

근데 외곽에서 도시로 온 거면 보통내기가 아닌데.

627 미시마 하루카 (1o48lSSCBk)

2024-06-04 (FIRE!) 18:44:21

하루카의 본성 MAX개방 되었을 떄

628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8:44:29

아하스 페르쯔는 결국 어떤 진리와 신을 발견해도 명석한 머리로 "이런게 내 신일리가 없다"고 부정해버리는

제일 무신론에 가까운 사나이(?)

어쨌든 뒤틀리기 참 쉬운 애

629 No.?? 리지 (hUM1Wz9Gt.)

2024-06-04 (FIRE!) 18:44:45

뭐...

아니면 거울세계 리지의 종착점이 결혼거미라던가(?)

끔찍하군

630 미시마 하루카 (1o48lSSCBk)

2024-06-04 (FIRE!) 18:45:05

우리 전원의 목숨이 위험한 일이 있으면

하루카


"삶이 그렇게 중요한가?! 그렇다면 내가 죽음의 존엄 또한 삶의 존엄만큼 중요하다는 걸 보여주겠다!"

하고 옥쇄할 것 같음(?)

631 No. 12 파울 보이머(예정) (FvfhwTQruk)

2024-06-04 (FIRE!) 18:45:23

>>630 파울이 당신을 싫어합니다9?)

632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8:45:35

>>626 이녀석은 사람의 아들에서 참조한거라서

대충 룬의아이들 데모닉급의 지성이라고 봐야함. 데모닉이 뭔지 모른다면 간단하게 설명하면


천재중에서도 먼치킨. 세상 모든 언어를 다 알고 어떤 지식도 한번 습득하면 깨우치며 체스도 30수앞을 내다보는 놈들이고

기억력도 거의 10년전 물건배치까지 기억하고

633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8:46:11

>>630 "죽음의 존엄과 삶의 존엄이 둘다 중요할지라면 그것을 고르는 사람의 의지를 배제한다는 것 자체가 더욱 문제시될수밖에 없지 않는가?"

634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8:46:50

예술에서까지 아예 천재수준으로 대성하니까 데모닉은

635 원시참피◆nwzy4pb7/w (RTmZ0I0EdM)

2024-06-04 (FIRE!) 18:47:13

아이온이 이들을 거둔 이유는

각자의 이야기에

그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

636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PuItfMiLj.)

2024-06-04 (FIRE!) 18:47:17

그 정도 지능이면 게임 외적으로 제약을 줘야 하지 않나 싶을 정도인데. 파우스트만 해도 알 건 다 아는데 권한 부족으로 못 알려주는 상황도 왕왕 있었잖아.

637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8:47:25

이 좋은 머리로 신을 찾겠다는 일념만으로 떠돌아다니는게 캐릭터성 단지 신이나 진리는 어디에도 나름 있지만 모든 곳에서 자신의 기준에서 너무 똑똑한 머리로

문제점을 찾아내서 부정해버리고 마는것

638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18:47:28

천재캐릭은 다루기 힘들거같다는 걱정이 있다.

>>623과 >>628은 관점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639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8:47:42

>>636 아마 제약을 좀 받아야겠지

640 No.?? 리지 (hUM1Wz9Gt.)

2024-06-04 (FIRE!) 18:47:50

대충 정립된 리지의 성격상

>>630을 보면서 설득될것같은 느낌이(?)

641 No.?? 디디 (anjudxRaY2)

2024-06-04 (FIRE!) 18:48:01

신, 을 찾는다라

흐으으음(?)

642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8:48:47

>>638 사람의 아들에서 묘사된 얘는 어딜가도 >>637같은 과정을 겪어서 결국 "내 신은 이게 아니야!"하면서 자기신을 찾겠다고 뻘짓하는 일대기. 아하스 페르쯔에 대해서만이지만. 결국 마지막은 예수에게 나타나서 광야의 그 40일 단식후 나타난 악마역이되고

643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18:49:03

제약을 좀 많이 받아야지요

신을 정의해야하고, 자기가 문제를 찾아서 부정하고 부정하는 녀석이기도 하고
신을 왜 찾아다닌다거나, 그런것들이...

644 원시참피◆nwzy4pb7/w (RTmZ0I0EdM)

2024-06-04 (FIRE!) 18:49:07

제약이나 그런건

데미우르고스나 아이온과의 계약이 있다

같은게

645 No. 16 이솝 (S0pIOIvRCw)

2024-06-04 (FIRE!) 18:49:33

>>630 "일단 미시마씨는 손가락 다섯개정도 접히고 나면 죽음의 존엄성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볼 수 있지않을까나~?"
@어깨를 잡으며.

646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2uuQVPRaRo)

2024-06-04 (FIRE!) 18:49:37

의외로

도시에 신으로 떠받들어지는 존재는 많다

단, 지금까지 찾지 못했다는 것은 그 모두를 만나보고 "신이 아니다"라고 판단했을 가능성(ry

647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8:49:55

아마 그냥

"뭔가 아는거같지만 본인이 입밖에 내지않는다"는 파우스트식 켈시식 제약이 제일 크게 유효할거고

그 외에는.....아마도 알수있지만 비판점만 찾아내는데 주력하는 성격을 들먹일수있고

648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8:50:14

>>646 이거 진짜 정답임 원작에서부터도 그짓을하니까

649 No.?? 리지 (hUM1Wz9Gt.)

2024-06-04 (FIRE!) 18:50:42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리지는 좀 순한 홍루다

홍루 7:3 이스마엘 정도의 캐릭터가 될려나

650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8:51:00

아하스 페르쯔는 매운맛 파우스트같이 될거같기도하고

651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18:51:16

원작이 뻘짓하는 일대기라고 해서 캐릭터가 뻘짓하는 녀석이라고 보이지는 않고

더군다나, 신을 찾는다는 뜬구름잡는 목표와, 원작설정이라고 하지만 과도한 지성이라는 역할은 자칫 '먼치킨'으로 비춰질 소지가 있다.

과도한 천재성은 모든 정보를 쥐고 있는 연재물이 아닌 역극에선 발휘하기 어려운 설정일것이고.

결국 파우스트 mk.2로 전락하지 않을까 걱정되는데.

652 미시마 하루카 (1o48lSSCBk)

2024-06-04 (FIRE!) 18:51:32

물론 근데 하루카가 진짜 저렇게>>607 될지는 잘 모르겠는

653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8:51:34

>>651 그건 지금부터 깎아가야지 일단 초안이고.

654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8:51:56

단지 그래도 먼치킨이라서 다아니까 어장주에게 알려줘! 하는거에서 벗어나더라도

지성이 높다든지 하는것만큼은 표현을 해야할거고

655 원시참피◆nwzy4pb7/w (RTmZ0I0EdM)

2024-06-04 (FIRE!) 18:52:31

"이야기는 아직 [서막]이다."

"시작부터 끝맺음을 정해두고서야, 너희는 결말에 닿지 못할터."

656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8:52:36

아마도 극단적으로 깎아내면 여러가지 깎아내도 날카로운 통찰력과 판단력을 남기는정도로 갈수도있고

657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r.KX4Am/PU)

2024-06-04 (FIRE!) 18:52:43

(어장주에게 앨리스 백스 괜찮은지 검수받고싶다는 팻말 흔들기)

658 No. 12 파울 보이머(예정) (FvfhwTQruk)

2024-06-04 (FIRE!) 18:53:06

만일 하루카가 >>607한다면

파울은 아주 적대적으로 나와야만(아무말)

659 원시참피◆nwzy4pb7/w (RTmZ0I0EdM)

2024-06-04 (FIRE!) 18:53:07

아이온의 말 >>655

>>654 흐무

660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8:53:15

결국 아하스 페르쯔는

"그 명석한 머리때문에 오히려 자신의 신을 받아들일수없는"게 메인 테마니까

661 미시마 하루카 (1o48lSSCBk)

2024-06-04 (FIRE!) 18:53:20

하루까 초반엔 뭐시기

대충 닥치고 있다가 가끔

"하루카야 그게 무슨 소리니" 할법한거 뱉거나

자기만 알아들을 문학적 비유 우장창 섞어서 말할듯

662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18:53:25

신을 마주쳐서 부정해왔다 > 무력 짱세고
지능은 뭐 말하신대로 엄청나고.
이러면 뭐...

파우스트도 6장정도까지 와서, 그 지성과 능력이 거울세계의 자신들과의 교류라는 '가설'이 원리일 것이라고 설명이 나왔으니까.
신중히 깎아내시는 걸 이야기해드리고 싶네요.

663 미시마 하루카 (1o48lSSCBk)

2024-06-04 (FIRE!) 18:53:32







찐따…!

664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8:54:11

>>662 림버스도 해보고있어서 고민이 있긴해. 결국 1년이나 있다면 깎는데 무리는 없겠지

도움도 받고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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