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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ゝ:::::::::＞.´._`} . ｀´Ⅵ. . . . ',. .∨ "부디, 당신의 [자아]을 찾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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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역극은 [프로젝트 문]의 작품군을 다루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역극 메이킹 겸 잡담판입니다.
*서로간의 존중은 기본! 서로 즐기면서 합시다!
*나메, AA는 기입가능!
*불판이 나지 않는한 주제는 왠만큼 OK!
*장르는 자아 공명 RPG 시뮬레이션 역극입니다(?)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A95LB8lA3PTVjv1USEQpEWmSelQAVZAa-FoqbFk7rM
시즌1 [1~46] : anchor>1596855068>0
[01]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55086/recent
[02]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58102/recent
[03]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64119/recent
[04]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74093/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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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6291/recent
>1597047732> [로보토미/라오루/역극/메이킹/잡담판] 도시를 비추는 달빛의 역극준비실! 시즌 2 [12] :: 1001
원시참피◆nwzy4pb7/w
2024-06-02 14:15:02 - 2024-06-04 22:43:23
0 원시참피◆nwzy4pb7/w (TB7RPAG6bk)
2024-06-02 (내일 월요일) 14:15:02
4 미무스 (w/uQshkCZ.)
2024-06-02 (내일 월요일) 14:25:55
전 직장동료라면, 이 사실을 오스왈드의 기대와 연관시켜도 되는가가 두번째-
7 원시참피◆nwzy4pb7/w (TB7RPAG6bk)
2024-06-02 (내일 월요일) 14:27:48
>>4 까짓거 안될건 없져
지나치게 잔향악단 서사에 영향주는 느낌 아니라?믄
13 이름 없음 (LlKq7d9hUc)
2024-06-02 (내일 월요일) 14:33:39
https://www.youtube.com/watch?v=jDfo31hs59Q
이 뽕이 심하게 연관되어있다
14 이름 없음 (LlKq7d9hUc)
2024-06-02 (내일 월요일) 14:34:12
15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vkfH20Zdiw)
2024-06-02 (내일 월요일) 14:34:30
23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YI8Oopt.FE)
2024-06-02 (내일 월요일) 14:38:52
26 미무스 (w/uQshkCZ.)
2024-06-02 (내일 월요일) 14:41:35
뿔뿔이 흩어졌던 그 엔터테인먼트 기업에서, 착취 역할의 사장(AA는 센카와 치히로나 타케우치P려나)
27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vkfH20Zdiw)
2024-06-02 (내일 월요일) 14:42:27
이거슨 갱스터 랩(물리)
29 원시참피◆nwzy4pb7/w (TB7RPAG6bk)
2024-06-02 (내일 월요일) 14:43:07
>>20 약지의 마에스트로 넣기(?
마침 여기 운전자가 마에스트로여쓰요
>>22-23 흐므흐므
노인...노인...
>>25 그렇지오
>>26 오
34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vkfH20Zdiw)
2024-06-02 (내일 월요일) 14:45:57
35 No. 12 파울 보이머(예정) (8DYUvewrIQ)
2024-06-02 (내일 월요일) 14:46:42
A. 없다. 우리의 벌.양도 파울이 누군지 모를테니까
41 원시참피◆nwzy4pb7/w (TB7RPAG6bk)
2024-06-02 (내일 월요일) 14:51:02
알리나는 대충
약지가 눈에 보이지 않는 개념을 살피지 않는듯해서
자기가 그것도 예술임을 증명하겠다하여
마에스트로에서 탈퇴하고 온 느낌
42 미무스 (w/uQshkCZ.)
2024-06-02 (내일 월요일) 14:51:14
본명은 미무스가 아기일 때 붙여줬는데, 결국 부모가 아기를 버린지라 그 누구도 모른 채 잊혀졌습니다(?)
50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vkfH20Zdiw)
2024-06-02 (내일 월요일) 14:56:43
51 원시참피◆nwzy4pb7/w (TB7RPAG6bk)
2024-06-02 (내일 월요일) 14:58:49
>>48 와우웅
>>49 과연
>>50 그쪽은 인정했을듯
점순이가 브레맨 애들 좋아했다하니
52 No.35 미무스 (w/uQshkCZ.)
2024-06-02 (내일 월요일) 14:59:37
물론 그게 드러나는 일은 없겠지요
>>49 뭐 전장에서 굴렀을테니까
54 No. 12 파울 보이머(예정) (8DYUvewrIQ)
2024-06-02 (내일 월요일) 15:00:24
차차 진행됨에 따라, 부대원 죽고, 아예 인자코드 시술 받는 인원이 늘어남에 따라서
인지코드 시술을 안 받은 사지 멀쩡한 파울이 남은 무기들을 받고 써봤다는 느낌
56 No. 12 파울 보이머(예정) (8DYUvewrIQ)
2024-06-02 (내일 월요일) 15:01:50
긴빠이와 역돌격, 그리고 탈영에 가깝다
원작에 의해서(어이)
59 No. 12 파울 보이머(예정) (8DYUvewrIQ)
2024-06-02 (내일 월요일) 15:03:41
리메이크 전 시트 생성 순서 그대로 붙인거라
차피 리멬 하면 의미 없어진다(?)
65 원시참피◆nwzy4pb7/w (TB7RPAG6bk)
2024-06-02 (내일 월요일) 15:09:39
알리나의 예술관은
인간이라는 존재, 나아가 외곽 너머, 인지외의 존재와 보이지 않는 개념들의
공통적인 개념의 본질과 나아가 그 끝을 바라는 타입
개념의 형태가 눈에 도드라지는 뒤틀림과 에고현상이 벌어진 뒤에, 이걸 기회라 여기게 되고 마음을 바로잡았다
67 미시마 하루카 (me0Dfpe3JU)
2024-06-02 (내일 월요일) 15:16:25
금각이 사람일지 아닐지 모르게찌만
만약 사람이라면 or 인간형 아바타(?)가 있다면
／ ＿ ｀Ｖ´＿ ／ ＞‐ ‐ミ ､ ヽ、
″ ´ ＿,ソ´￣／ ／ ′＼ ＼ ＼
// ／ 〃ｉ ＼/ ／ / ′ i| ｌ ヽ ヽ Y⌒ヽ、
. // / ,″ ＼.′〃 ,/ ,/ ｌ| | ﾊ Ⅵ､｀ヽ｜
// / {{＼ .′ {{､＿i{__ j{ ｌ| | i | !| | ｉ |
. ' ′ .′ '}}＼｀ｉ {{ハ 人 ｀ﾊ. ﾘ | l | /' !| | ｌ |
|ｉ { 〃ｆ⌒| 亥f芹ミ心{ﾘ、 i| /jオﾅメj l,' !| | ｌ |
|l : |ｉ八 （| ｉ{ 込_ｸ Vﾙ'´rf斧ミ刈 ,ﾘ｜ ! !
|l. 、 |l iヽ| |{､ { 込,ｸ ' ｿ 〃 ,′//
ヾ. ＼ |ｌ ｌ |i l |i | ・彡' 〃 / //
＼、 '|ｌ ｌ |l | !',j /ｲ 〃 ,′//
}ｉ |ｌ ｌ |l | !∧ ` ー ｲ l ｛i / //
|l |ｌ ｌ |ｌ | ∧、 /´!´ i ｌ|′//
|l |ｌ ｌ |ｌ ∧ l l| ＞--- イ| | ! l ｌ|i ｌ i
ﾘ |ｌ l |l ′ｉ ｌ|[＞‐r‐＜}| | ! l ｌ|i ｌ |
〃 |ｌ ｌ | i／| ｌl｀冖岔冖´| |} ｉ ｌ ｌ|i ｌ |
〃 ,/!ｌ ,r≦| l | ｌ|＿｛＿｝＿! {｀ﾄ{ i ｌ|i ｌ |
{{ {{／ .＼刈／| ﾘ /{｀Ｖ⌒ ヽＶ' リ ﾘ≧x|＿
,r┴‐ｒ≦､ ヽ ＼l /' ∧｀〈/´⌒ , ∨ | / // , ｀,
. |l ｀ヽ ＼＼ ＼ﾚ'､ / ∧/ /¨二、 }ｉ ﾘ / // / |
얘였으면 좋을지도(?)
72 No. 12 파울 보이머(예정) (8DYUvewrIQ)
2024-06-02 (내일 월요일) 15:27:31
아르콘에서 실험 담당 부서가 있나요?
76 No. 12 파울 보이머(예정) (8DYUvewrIQ)
2024-06-02 (내일 월요일) 15:30:35
???: 내가 건담이다
???: 문제 없다
... 진짜 사토미 렌타로를 써버릴까?
77 원시참피◆nwzy4pb7/w (TB7RPAG6bk)
2024-06-02 (내일 월요일) 15:32:06
알리나는 대충 에고이스트
자아가 확고하다
>>73 >>75 과연과연
>>76 우와우
78 No. 16 아야네 이치죠 (FP0l/01fHA)
2024-06-02 (내일 월요일) 15:34:34
우화다보니 사실상 내용이 있기보단 교훈에 가까운 문학 작품이라서
실존 인물인 이솝이 주체가 되는 듯해서 그런 건 괜찮을까요.
림컴에서도 이상이나 배길수가 있기도 한 듯해서.
82 No. 12 파울 보이머(예정) (8DYUvewrIQ)
2024-06-02 (내일 월요일) 15:38:27
신 아스카가 좋으려나(적당)
키라는 너무 강력해보여(아무말)
84 No. 12 파울 보이머(예정) (8DYUvewrIQ)
2024-06-02 (내일 월요일) 15:47:11
, -／／ ﾌ_ ヽ ＞ .:: .:::::::::::::::::::｀丶､―-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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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침대에 누워있는 씬이 있으너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다
침대와 이불 좋아한다고 넣어놨으니 ㅋㅋㅋ
94 No.?? -제작예정- (Bn46KGWV12)
2024-06-02 (내일 월요일) 16:29:09
일단 오만과편견쪽 확정주인공은 엘리자베스
엘리자베스 집안은 뒷골목출신이지만 답지않게 부유한 집안으로, 날개에 들어가기 위해 어떻게든 딸들을 둥지 안쪽의 고위직과 결혼시킬려고 노력중
이 과정에서 ?사(미정)고위직인 다아시를 만나고...
스토리 어디쯤에서 얘가 루나틱으로 들어올려나...
시계태엽오렌지는 알렉스 드라지
뒷골목에서 힘 좀 쓰는 조직의 대장으로, 여러 사고를 치며 현상금까지 걸려있는 인물
허나, 실수로 인해 건드려서는 안될 것을 건드리고, 그동안의 철권통치에 분노한 부하들이 알렉스를 배신, 알렉스는 그대로 체포...를 빙자한 납치를 당하고 실험대에 오르게 되는데...
뼈대만 잡아보았다
95 No.?? -제작예정- (Bn46KGWV12)
2024-06-02 (내일 월요일) 16:30:35
엘리자베스랑 다아시를 이어버리면 메데타시메데타시엔딩이라서
스토리를 좀 꼬아서 위컴이 다아시를 정치적으로 모함해서 다아시 가문 폭팔사산으로 가야할것같긴한데
99 No.?? -제작예정- (Bn46KGWV12)
2024-06-02 (내일 월요일) 17:53:46
다갓은
모든것을
집행하는자
.dice 1 2. = 1
1로 오만과편견 2로 시계태엽오렌지
106 No.?? 리지 (Bn46KGWV12)
2024-06-02 (내일 월요일) 18:00:20
일단 프문 설정집좀 더 읽어와여쓰것다
오만과편견을 어떻게 녹여서 융합해여하나 고민중
107 No.?? 리지 (Bn46KGWV12)
2024-06-02 (내일 월요일) 18:08:45
으음...
108 No.?? 리지 (Bn46KGWV12)
2024-06-02 (내일 월요일) 18:26:30
'내가 리지로 어떤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은가'
뒷골목 태생의 쾌활함인가
아니면 둥지 출신의 순수함인가
109 No.?? 리지 (Bn46KGWV12)
2024-06-02 (내일 월요일) 18:27:04
한 가족의 운명을 짊어지고 있는거다!(아무말)
111 No.35 미무스 (BLbKHpCxx6)
2024-06-02 (내일 월요일) 23:51:16
사유 : 요약 시트의 시트명 칸에 깔끔하게 집어 넣기 위함
112 No.35 미무스 (BLbKHpCxx6)
2024-06-02 (내일 월요일) 23:55:36
116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exfjMBy2N2)
2024-06-03 (모두 수고..) 09:24:32
A.백야 흑주는 내게 폭발이다....
@?
117 No.35 미무스 (kBlRXgqJdA)
2024-06-03 (모두 수고..) 09:24:58
살해 PTSD 같은 느낌이군요.
결국 과거에서 벗어나 미래를 창조하는 눈, 이라는 미덕이 필요할 거 같은...
정상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속이 썩은 아이가 될 거 같습니다, 앨리스는.
118 No.35 미무스 (kBlRXgqJdA)
2024-06-03 (모두 수고..) 09:27:27
백야 흑주에 의해 자신의 과거를 들이밀어지는 역효과가 발생했다던가?
129 미시마 하루카 (ln/9Pl7eQY)
2024-06-03 (모두 수고..) 10:07:35
하지만 가끔 소신발언(이라 쓰고 쿨찐의 일침) 날려서 분위기 싸하게 만들것
137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exfjMBy2N2)
2024-06-03 (모두 수고..) 10:26:15
>>118 지금 생각중인 것은 오히려 반대랄까
과거를 가장 트라우마적인 형태로 지금까지 직면하고 있기에
백야 흑주를 계기로 심장을 묻어버릴 널빤지를 만들어냈다는 쪽으로 되지 않을까
했지만 그것도 나쁘지 않을지도(곰곰)
138 No.35 미무스 (kBlRXgqJdA)
2024-06-03 (모두 수고..) 10:27:56
오히려 백야 흑주가 더 안정적이게 되었다라... 이건 타이밍이 좋았네요
널빤지를 늦게 만들어서 흑주에 당했다면 얼마안가 마음이 더욱 흔들렸을거 같고
139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exfjMBy2N2)
2024-06-03 (모두 수고..) 10:30:03
결국 심장 소리가 들려오게 되었으니
아름다운 목소리에게 기회는 있다는 점이 포인트가 아닐까
141 No.35 미무스 (kBlRXgqJdA)
2024-06-03 (모두 수고..) 10:32:18
널빤지를 걷어내고 길을 찾아 나아가는가
아니면 널빤지가 걷어지고 뒤틀리는가
142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LoyEwdMONE)
2024-06-03 (모두 수고..) 10:35:15
>>141 널빤지(폭발)
143 No.35 미무스 (kBlRXgqJdA)
2024-06-03 (모두 수고..) 10:37:23
앨리스는 사막에 떨어졌다가(PTSD) 지도를 주웠는데(백야, 흑주) 그 지도대로 나아가기는 두려워하는(폭탄 잠재) 느낌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144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LoyEwdMONE)
2024-06-03 (모두 수고..) 10:42:34
나침반이 없으니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헤메는 쪽이려나
146 No.35 미무스 (kBlRXgqJdA)
2024-06-03 (모두 수고..) 10:45:56
자신 안의 널빤지를 걷어내고, 인도대로 나아간다면 에고발현
그 전에 목소리의 인도를 따른다면 뒤틀림이구나
147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LoyEwdMONE)
2024-06-03 (모두 수고..) 10:50:06
>>146 그렇게 되겠지요
그리고 어느쪽이든 결정타를 먹이는 건 '노인'이 되지 않을까 싶은
148 No.35 미무스 (kBlRXgqJdA)
2024-06-03 (모두 수고..) 10:51:25
154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LoyEwdMONE)
2024-06-03 (모두 수고..) 11:01:22
@귀에 항상 이어폰
@담담하게 폭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지나갈 수가 없어?"
@"폭발시킬까?"
2안:시끄러운 광기
@항상 소리지르는 듯한 데시벨
@그게 불가능할 때만 이어폰
@"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 지나간다고?!!"
@"그럼 폭발시키면 되는 거 아닐까!!!"
156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LoyEwdMONE)
2024-06-03 (모두 수고..) 11:10:12
아니면 폭발광스러운 대사가 아직 익수하지 않아서 그런 건가
159 NO. 24601 장 발장 (N1YOjdw6RM)
2024-06-03 (모두 수고..) 11:13:13
뒤틀린애들은 그냥 줘패기도 하고 할거고
169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y35V8A7Fkg)
2024-06-03 (모두 수고..) 15:27:11
모티브 작품 정한 시점에서 스이세이 원본은 날아가긴 했어서(?
171 No. 16 아야네 이치죠 (jdG.UxhJEg)
2024-06-03 (모두 수고..) 15:43:04
오히려 지금 하려는 캐릭터가 스이세이랑 가까운 캐릭터랄까.
진지한 면은 좀 더 떨어지는 캐릭이랄까.
173 No. 16 아야네 이치죠 (jdG.UxhJEg)
2024-06-03 (모두 수고..) 15:44:12
좋은 습관은 아니지만 파바박하고 한번에 적는 타입이라(먼눈)
174 No. 12 파울 보이머(예정) (AzFhSjy84w)
2024-06-03 (모두 수고..) 15:44:22
근데 추가 요소만 다르지
사실상 유타의 거울 세계 버전이라 봐도 무방함 ㅋㅋㅋ
목표나 꿈 자체가 여러 의미로 비슷해서 ㅋㅋㅋ
177 No. 16 아야네 이치죠 (jdG.UxhJEg)
2024-06-03 (모두 수고..) 15:46:31
저는 고증보단 그냥 이미 짜둔 캐릭터에 첨가하는 식으로 하고있네요ㅋㅋ
179 No. 16 아야네 이치죠 (jdG.UxhJEg)
2024-06-03 (모두 수고..) 15:48:01
도시적으로 재해석하면 아무 문제읎다
180 No. 12 파울 보이머(예정) (AzFhSjy84w)
2024-06-03 (모두 수고..) 15:48:10
작가 자체를 바탕으로 소설관을 채용한 경우도 있으니
아예 작가를 베이스로 두고 덧씌우는 것도 방-법
181 No. 16 아야네 이치죠 (jdG.UxhJEg)
2024-06-03 (모두 수고..) 15:54:04
다만 어디까지나 문학을 고르는 건 "모티브"로 삼는거지
베이스는 프문 테이스트의 도시민이 되야되니깐!
182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y35V8A7Fkg)
2024-06-03 (모두 수고..) 15:57:14
정해두긴 했는데 너무 서사가 빈약한 것 같아서 바꿔야하나... 하고 고민하고있는 중
184 (익명) (TbM9NqqDlQ)
2024-06-03 (모두 수고..) 16:08:39
아니 과정은 알지만 그래도 역시 L사 지부 묘사의 거의 유일한 자료였는데 이러면 참고를 어흑 마이깟
186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Dbtxqy2c8E)
2024-06-03 (모두 수고..) 16:14:00
>>185 이상 미리보는 본편 분위기였습니다(아님)
189 (익명) (TbM9NqqDlQ)
2024-06-03 (모두 수고..) 16:29:48
1. T사 설정 뜬 거 생각하면 아무리 생각해도 모모(동화책 모모 주인공)모티프는 나올법 한 거 같은데...
->이쪽으로 간다면 T사 출신에 저항세력적인 무언가가 아닐까 하는 루트. 머리 꽃밭은 확정.
2. 엘파바아아아아! (위키드)
->이쪽으로 간다면... 근데 오즈의 마법사랑 직결되는 작품 고른 시점에서 가능하면 L사 지부 연관으로 하고 싶단 말이죠(욕심)
그 외에도 몇가지 떠오르는건 있었지만 대체로 어렵다는 거에요.
확 그냥 정우 규라하 모티브로 할까... (고민)
삼조님 날 지켜봐줘! 그리고 나에게 힘을 줘!
192 No. 35 미무스(폰) (2qZmWMKkaI)
2024-06-03 (모두 수고..) 16:36:51
193 No. 35 미무스(폰) (2qZmWMKkaI)
2024-06-03 (모두 수고..) 16:38:06
194 No. 35 미무스(폰) (2qZmWMKkaI)
2024-06-03 (모두 수고..) 16:39:41
195 No. 16 아야네 이치죠 (PdfAe5fU0s)
2024-06-03 (모두 수고..) 16:42:40
참치는 책을 안 읽은지 너무 오래된게 문제다아
196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EMof6sBQaM)
2024-06-03 (모두 수고..) 16:43:25
199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y35V8A7Fkg)
2024-06-03 (모두 수고..) 16:44:59
에리히 잔의 선율이라는 문제가 있어요(?
201 No. 35 미무스(폰) (2qZmWMKkaI)
2024-06-03 (모두 수고..) 16:46:16
아야츠지 유키토의 어나더라는 호러소설이에요...
203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y35V8A7Fkg)
2024-06-03 (모두 수고..) 16:48:33
러브크래프트 그 양반의 단편이지요...(?
205 No. 35 미무스(폰) (2qZmWMKkaI)
2024-06-03 (모두 수고..) 16:51:14
발생한경우 그 반의 구성원 및 구성원의 2촌이내 친척이 매달 최소 1명 사망하는 비극이 벌어지는 이야기?
206 No. 16 아야네 이치죠 (jCMyFfi81M)
2024-06-03 (모두 수고..) 16:52:11
오히려 모티브를 모르니 오로지 PC만으로 접근할 순 있단 마인드.
217 No. 35 미무스(폰) (mYnyP/bNSg)
2024-06-03 (모두 수고..) 17:10:52
220 (익명) (TbM9NqqDlQ)
2024-06-03 (모두 수고..) 17:12:48
캐릭터... 뭔가 RP할맛 나고 도시스러운...
...T사 소속 N급 영업사원?(아니다)
221 No. 35 미무스(폰) (4Ic059Z31I)
2024-06-03 (모두 수고..) 17:13:50
지나가는 말로 칼이 아니라서 다행이야! 같은거 해주면 피폐물이겠지만
>>220 회색신사?
222 No. 16 아야네 이치죠 (/SyIEOu3yc)
2024-06-03 (모두 수고..) 17:18:23
고민이로세.
223 No. 35 미무스(폰) (hKq5i9XLhw)
2024-06-03 (모두 수고..) 17:19:16
T사가 아직 별탈없이 운행하고 있는걸 생각하면
어쩌면 모모가 실패한 혹은 모모가 회색 신사들 편을 동정한 세계선일수도 있으려나
226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y35V8A7Fkg)
2024-06-03 (모두 수고..) 17:22:52
문자화된 지식을 대량으로 습득하는 것이 디에치
이런 뇌피셜이 있으요
232 No. 16 이솝 (jg4MVDtFAA)
2024-06-03 (모두 수고..) 17:40:41
대략 그런 느낌.
235 No. 11 (y35V8A7Fkg)
2024-06-03 (모두 수고..) 17:50:47
러브크래프트 소설에 나오는 고전적인 호러소설 주인공상이 참 프문세계관 인물로 써먹기 좋긴 한데 그냥 할까...(?
237 No. 11 (y35V8A7Fkg)
2024-06-03 (모두 수고..) 17:54:16
아마 요그-소토서리가 온전히 정립되기 이전의 단편의 화자들을 아우른다는 느낌으로 만들 것 같네요
239 No. 11 (y35V8A7Fkg)
2024-06-03 (모두 수고..) 18:03:12
245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PLFkuffC8Y)
2024-06-03 (모두 수고..) 18:17:19
그리고 충분한 폭발만 있다면 그걸 주우우욱 앞당길 수 있다!
@?
250 (익명) (LbOTnvgXGo)
2024-06-03 (모두 수고..) 18:34:58
대규모의 전쟁은 문명 발달을 가속시킨다는 것인가요
(?)
253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PLFkuffC8Y)
2024-06-03 (모두 수고..) 18:38:30
(탱크를 본다)
(총을 본다)
(석기->철기를 본다)
256 No.35 미무스 (kBlRXgqJdA)
2024-06-03 (모두 수고..) 18:47:52
하지만 그 뒤의 미래를 볼 수 있을만큼은 아니라서, 모두가 상호확증파괴를 위협할 수 있는 수준이 되는 것은 막지 못한다(적당)
257 No. 16 아야네 이치죠 (xVnZ66ATcw)
2024-06-03 (모두 수고..) 18:54:09
261 No. 16 아야네 이치죠 (xVnZ66ATcw)
2024-06-03 (모두 수고..) 18:57:09
목적을 모르니 이것도 단정하기 어렵구만
270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RkEl5nMFXk)
2024-06-03 (모두 수고..) 22:05:38
272 No. 11 (y35V8A7Fkg)
2024-06-03 (모두 수고..) 22:11:03
모티브만 따오는거면 이게 제일 나을 것 같긴 한데
279 No. 16 이솝 (xVnZ66ATcw)
2024-06-03 (모두 수고..) 22:27:27
죄종 속성으로 탐식, 나태 자원을 쓸 듯하다.
뒤틀렸을 때 외형은 원전에 추하고 꼽추 외형을 채용할 것 같기도~
280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RkEl5nMFXk)
2024-06-03 (모두 수고..) 22:27:27
281 No. 16 이솝 (8PqP/QpB3I)
2024-06-03 (모두 수고..) 22:29:04
림버스식으론 설명할 수 있서!
282 No.35 미무스 (kBlRXgqJdA)
2024-06-03 (모두 수고..) 22:31:46
자신이 보스가 된다면?의 망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83 No.35 미무스 (kBlRXgqJdA)
2024-06-03 (모두 수고..) 22:33:24
에고 각성 / 침식 대사를 만드는 형태가 되겠지요
284 No. 11 (y35V8A7Fkg)
2024-06-03 (모두 수고..) 22:41:29
모티브 소설을 팔리아치에서 살아있는 크리스티나로 바꾼다는 발상
뭐 오페라든 20세기 소설이든 거기서 거기지(?
286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RkEl5nMFXk)
2024-06-03 (모두 수고..) 22:47:18
4장 전체를 아우르는 모더니즘 문학이 조성되던 당시 사회상의 어둠과도 잘 맞아 떨어지는 인물이기도 하니까.
288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RkEl5nMFXk)
2024-06-03 (모두 수고..) 22:50:38
289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RkEl5nMFXk)
2024-06-03 (모두 수고..) 22:51:12
290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m8wvUz1ecg)
2024-06-03 (모두 수고..) 22:52:36
각성: "환호성을 질러라! 비명이면 더 좋고!"
@무대 위에서 인형들에게 기타를 던진다.
@그 후 인형들이 기타를 받아서 적을 기타로 후려치고, 다가가서 폭발한다.
@이후 폭발을 등진채 앨리스가 포즈를 취하면서 종료.
침식: "닥쳐, 닥쳐, 닥쳐닥쳐닥쳐닥쳐닥쳐...!"
"제발, 그 끔찍한 소리가 내 귀에 닿지 않게...!"
@기타를 휘둘러 적을 넘어뜨린 후, 적 위에 올라타 집착적으로 적의 가슴 부위가 부러지도록 내려찍는다.
@이후 망가진 기타를 내던지고 두 귀를 양손으로 감싼 채 무릎 꿇고 소리지르며 종료.
293 No.35 미무스 (kBlRXgqJdA)
2024-06-03 (모두 수고..) 22:58:40
이건 RP로 보완하면 될 거 같지만
그럼에도 분위기가 일점특화형으로 맞는, 좋은 아이입니다.
295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m8wvUz1ecg)
2024-06-03 (모두 수고..) 22:58:59
296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RkEl5nMFXk)
2024-06-03 (모두 수고..) 23:00:04
298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RkEl5nMFXk)
2024-06-03 (모두 수고..) 23:04:06
299 No.35 미무스 (kBlRXgqJdA)
2024-06-03 (모두 수고..) 23:04:55
각성
"하기 싫었지만... ...후후, 어쩔 수 없네~"
@고개를 살짝 숙이고, 앞으로 두발자국 걸어나오더니,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
@곧이어 주머니와 손에서 붉은 공을 몇 개 꺼내 던지고, 저글링을 하다가
@꽈당, 하고 넘어지며, 툭, 투둑 하고 공이 떨어지고, 폭죽 소리와 함께 주위의 아군의 정신력 회복
침식
"아, 아하하, 하하하하! 웃자, 하, 후후, 히히히히, 히히히히!!!"
@얼굴에 하얀 분을 칠한 채로, 고개를 살짝 숙이고, 앞으로 세 발자국 걸어나오며, 검은 눈물을 흘린다.
@무대 위에서 검은 실이 내려와, 달라붙고, 스포트라이트가 쏘여지며,
@억지로 외발자전거 타기를 하게 되다가, 적에게 돌진해서 넘어지면서, 실이 끊어지고, 더 큰 폭죽 소리가 들린다.
301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m8wvUz1ecg)
2024-06-03 (모두 수고..) 23:06:17
>>299 호오호오...
304 No.35 미무스 (kBlRXgqJdA)
2024-06-03 (모두 수고..) 23:08:10
>>290은 각성은, 그래도 어느정도의 이성을 가진 채로 소리가 지워지기를 원한다면
침식은 조금 더 본심에 가깝게 그려진게 인상깊군요.
6장 중반처럼 에고 침식? 오버클럭?에서 잘 쓰일거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305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m8wvUz1ecg)
2024-06-03 (모두 수고..) 23:09:36
침식 버전에서는 '남의 비위를 맞춰주는' 광대의 모습이 형상화된 것 같다는 감상이다
개인적으로는 저글링하다가 공을 떨어트리는 동작이 전에 냈던 의견이 반영된걸까 싶어서 은근히 뿌듯하기도 한
306 No.35 미무스 (kBlRXgqJdA)
2024-06-03 (모두 수고..) 23:10:26
침식 버전은 남의 비위를 맞춰주면서, 그 모습을 슬퍼해주는 모습에는 역시 꼭두각시 형태가 좋다라고 봐서!
그리고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310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RkEl5nMFXk)
2024-06-03 (모두 수고..) 23:12:42
@ 부채와 환도를 양손에 쥔 채 크게 과장스런 자세로 돌면서 상대의 발을 걸어 넘어트린 다음 푸드덕거리며 환도로 베어버린다.
「!!!!!!!!!!!!!!!!」
@ 크게 으르렁 대자 적들은 그 풍압에 날아가 버린다.
311 No.35 미무스 (kBlRXgqJdA)
2024-06-03 (모두 수고..) 23:13:37
표상 방출기(다른 아군 정신력 회복) + 시 협회(자해)(?)
>>310 호오옹. 가무가 드러나는 좋은 전투 방식입니다.
312 No.35 미무스 (kBlRXgqJdA)
2024-06-03 (모두 수고..) 23:15:40
이상 오감도 모션 같은 깔끔한 멋이 있군요
313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m8wvUz1ecg)
2024-06-03 (모두 수고..) 23:17:21
진동,화염부여/출혈 부여
어라 왜 잡탕이지(?)
>>310 호오호오
그야말로 소리꾼
314 No.35 미무스 (kBlRXgqJdA)
2024-06-03 (모두 수고..) 23:17:55
미무스 책 표지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315 No.35 미무스 (kBlRXgqJdA)
2024-06-03 (모두 수고..) 23:18:56
세계의 무대 침식 버전은...... 어......... 부여할 게 없군(없음)
317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RkEl5nMFXk)
2024-06-03 (모두 수고..) 23:20:27
318 No.35 미무스 (kBlRXgqJdA)
2024-06-03 (모두 수고..) 23:21:13
321 미시마 하루카 (Zk2wgfEftI)
2024-06-03 (모두 수고..) 23:22:30
연소금각燃燒金閣
" 파，파도 소리，가라앉는 폭포… 하，하하하하… "
@품 속에 숨겨둔 와키자시를 꺼내들고
" 봄이，너무 길었어…！"
@자기 배에 내리꽂자 피가 솟아오르고
@적들에 피에 젖자
@하루카가 담배에 불을 붙인 다음
@피에 붙을 붙이자 맹렬하게 타오른다．
326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G32h6SFRjI)
2024-06-03 (모두 수고..) 23:25:36
327 No.35 미무스 (kBlRXgqJdA)
2024-06-03 (모두 수고..) 23:27:26
World of Stage 같은 거 해보고 싶었는데
너무 멋이 없으니까-!
330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RkEl5nMFXk)
2024-06-03 (모두 수고..) 23:29:35
331 미시마 하루카 (Zk2wgfEftI)
2024-06-03 (모두 수고..) 23:29:41
몰라여
미시마 유키오 이 바보병신도 갑자기 급발진하다 할복하고 죽음…(???
340 미시마 하루카 (Zk2wgfEftI)
2024-06-03 (모두 수고..) 23:45:53
@무언가 단상 위에 올라가 있는 일본풍 옷차림의 하루카
"―들어라！ 들어！"
@칼을 빼들고 무어라 말하지만-
@아무도 듣는 체를 하지 않는다．
"듣는 녀석은―"
@살짝 눈물이 나오려다 도로 들어가고
"…한 놈도 없군. 좋다! 무武는 칼刀이다. 자기 자신의 사명이지………"
@그리곤 빼들은 칼을 배에 내리꽂아―
@한 방울도 피가 나지 않는다．
@오히려，피 같은 색의 비가 내리더니…
@지상의 모든 것을 불태운다．
@이 모든 일을 행한 장본인은，하늘에서 내린 비 몇 방울로
@배에 칼이 꽂힌 채지만 아주 편안한 표정으로 몇 글자를 적는다．
@今將返眞
쓰고 보니 에고연출치고 너무 길(ry
344 No.35 미무스 (kBlRXgqJdA)
2024-06-03 (모두 수고..) 23:49:57
그리고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그런 것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345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G32h6SFRjI)
2024-06-03 (모두 수고..) 23:50:24
할복이란 뭘까...
346 미시마 하루카 (Zk2wgfEftI)
2024-06-03 (모두 수고..) 23:51:06
아무도 이해 못할 미친짓하다 죽었고 말이지
림버스 스토리였다면
분명히 N장 : 이해받지 못하는
이겠지(?)
349 No.35 미무스 (kBlRXgqJdA)
2024-06-03 (모두 수고..) 23:58:41
이거 장비 쪽도 해두면 좋으려나
350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2uuQVPRaRo)
2024-06-04 (FIRE!) 00:01:22
원작 레퍼런스는 적당히 하는걸로 하고...
354 미시마 하루카 (1o48lSSCBk)
2024-06-04 (FIRE!) 00: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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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ﾆﾆﾆﾆ＞'´| |ﾆ=-⌒＼ミ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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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탑의 레이디 마리아
근데 AA 8개따리에다
분위기가 너무 냉미녀라 안 어울림(?)
355 미시마 하루카 (1o48lSSCBk)
2024-06-04 (FIRE!) 0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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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식시에는 어울릴지도(?)
358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00:17:26
해당 텍스트는 백색 정오 종료 텍스트입니다
361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2uuQVPRaRo)
2024-06-04 (FIRE!) 00:23:37
원작 레퍼런스를 제대로 하려면 크리스틴이 진짜 뒤틀림이나 뭐 그런거여야하긴하는데(?
363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00:28:12
아무래도 이스마엘(강박증을 숨기고, 관련 스토리 시작하기 전까지는 정상인) 느낌의 RP가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364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2uuQVPRaRo)
2024-06-04 (FIRE!) 00:29:03
이스마엘급으로 동료애가 쌓이지 않으면 크리스틴 만나면 캐릭터 로스트라는 뉘앙스로 들리는데요(?
365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00:30:42
히스클리프처럼 잠식된 녀석을 구해줄 동료애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중후반부의 깊은 서사의 자리가 깔렸다고 생각하면 되지 않는가
366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00:31:21
버튜버 방송을 몰라서 어떤 느낌으로 평소 RP가 안되서 그러는 것도 있어요(??)
368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74FkQBgLmU)
2024-06-04 (FIRE!) 00:32:13
캐시를 향하는 히스클리프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369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00:33:47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정상인 무브)이라면 결국 진실된 소통으로 해결되는 후자
진짜 홀려버린 것이라면 그걸 떨쳐내는게 맞는 선택지로 보이니 전자
372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00:38:15
과거에 묶여있다(동백) + 자기 파멸성과 맹목성이 진하다(에이해브)
375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2uuQVPRaRo)
2024-06-04 (FIRE!) 00:43:04
크리스틴이 사실은 뒤틀림이나 뭐 그딴 문제가 있었든
어느쪽이든 엄청난 후폭풍을 감당해야하긴 해요(?
376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2uuQVPRaRo)
2024-06-04 (FIRE!) 00:45:15
크리스틴 자체가 뒤틀림이라는 설정이네요
이 경우에는 개인 스토리 밀다가 난데없이 크리스틴과 보스전을 치뤄야하긴 하는데(?
379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00:48:48
주변의 수감자들을 홀리려는 걸, 이미 홀렸던 스이세이가 구출하는 기믹인거구나!
380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2uuQVPRaRo)
2024-06-04 (FIRE!) 00:49:43
"나는... 크리스틴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거지!"하면서 멘헤라무브하면 결론적으로는 같은 방향이 되는거네요(?
384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2uuQVPRaRo)
2024-06-04 (FIRE!) 00:53:11
뒤틀림에 대항하는 가장 유효한 방법은 이 쪽도 뒤틀림을 전개하는 것이다
해도 웃긴 상황일 것 같긴 해요(?
385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PuItfMiLj.)
2024-06-04 (FIRE!) 00:53:32
다만 그 잔향을 잊지 못해서 가만히 죽어가던 이상이나 자기가 스러지더라도 그 기쁨을 후세대가 다시 누리길 바랬던 동백과는 다르게 일찌감치 현실에 체념하고 하루하루를 견디는데에만 집중하고 있는 느낌.
387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00:56:20
이상이랑 가장 비슷하려나. 다만 눈을 돌려왔던 이상과 달리, 이쪽은 눈을 뜨고도 집중하지 않는 차이려나.
388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00:57:44
춘미는 현재가 고통스럽다고 아는 상태로, 계속 살아간다는 느낌으로.
390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01:14:29
체력: 500 / 흐트러짐 저항: 300 / 내성: 체력 내성 올 내성, 흐트러짐 내성 견딤
일렁임 : 막 시작시 손과 덱에 있는 모든 책장을 소멸시키고, 사용할 책장을 손에 추가. 모든 책장의 비용이 0이 된다.
쇼타임? : 모든 캐릭터가 상태이상으로 받는 피해가 절반이 된다. 막 시작시 흐트러짐 상태인 사서는 취약 1을 얻는다.
당신을 위한 공연 : 1막에 '관객'을 부여하는 책장을 사용한다. '관객'과는 서로 체력 피해를 주고받을 수 없다.
막 시작시 '관객' 이외의 사서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사서는 전투에서 패배한다.
요세주아말 지보 를저 : 무대 시작시 '비웃음'을 10 얻는다.(최대 20)
'관객'에게 합 패배시마다, '비웃음'을 1 얻는다. '관객'에게 합 승리시마다, '비웃음'을 1 잃는다.
계속 웃어주세요 : 흐트러짐 저항이 1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다.
막 시작시 흐트러짐 저항이 1 이하라면, 흐트러짐 저항을 모두 회복하고, '관객'을 제외한 모든 사서에게 흐트러짐 보호 2를 부여한다.
요세주아말 지하 게웃 를저 : 막 시작시, '비웃음'이 18 이상이라면 광역 공격을 사용한다.
막 시작시, '비웃음'이 2 이하라면, 체력 내성이 약점으로 변경된다.
대충 짜본 기믹전 보스
393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74FkQBgLmU)
2024-06-04 (FIRE!) 01:18:12
서로 체력 피해를 주고받지 못하는 구조라
흐음흐음
역시 눈에 띄는 건 기믹 중 본심이 담긴 내용의 글자를 거꾸로 배열한 부분일까요
394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2uuQVPRaRo)
2024-06-04 (FIRE!) 01:18:16
150/100
참격 견딤/취약
타격 견딤/취약
관통 견딤/취약
-속도 : 속도 주사위 슬롯 + 1(중복 불가).
-마주보지 못한 악몽 : 이 적이 사망할 경우 남은 층과 관계없이 접대가 종료된다.
-흐릿한 과거 : 막 종료 시, 흐트러짐 저항을 최대치까지 회복하고 회복한만큼 크리스틴의 환상에게 피해를 준다.
막 시작 시, 흐트러짐 상태일 경우 흐트러짐 상태가 해제되고 크리스틴의 환상에게 피해를 50 준다.
크리스틴의 환영
300/1000
참격 내성/약점
타격 내성/약점
관통 내성/약점
-속도 2 : 속도 주사위 슬롯 + 2(중복 불가).
-기이한 재생력 : 막 종료시, 흐트러짐이 최대치가 아니라면 최대치까지 회복하고 회복한만큼 체력도 회복한다.
-자율주행 모듈 오류 : 가장 마지막으로 행동하는 아군을 책장의 대상으로 지정한다.
매 짝수 턴, 이전 턴에 흐트러짐 피해를 입지 않았다면 강력한 광역 책장을 사용한다.
397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01:20:08
체력: 500 / 흐트러짐 저항: 300 / 내성: 체력 내성 내성, 흐트러짐 내성 견딤
일렁임 : 막 시작시 손과 덱에 있는 모든 책장을 소멸시키고, 사용할 책장을 손에 추가. 모든 책장의 비용이 0이 된다.
쇼타임? : 모든 캐릭터가 상태이상으로 받는 피해가 절반이 된다. 막 시작시 흐트러짐 상태인 사서는 취약 1을 얻는다.
당신을 위한 공연 : 막 시작시 '관객'이 없다면 '관객'을 부여하는 책장을 사용한다. '관객'과는 서로 체력 피해를 주고받을 수 없다.
막 시작시 '관객' 이외의 사서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사서는 전투에서 패배한다.
요세주아말 지보 를저 : 무대 시작시 '비웃음'을 10 얻는다.(최대 20)
'관객'에게 합 패배시마다, '비웃음'을 1 얻는다. '관객'에게 합 승리시마다, '비웃음'을 1 잃는다.
계속 웃어주세요 : 흐트러짐 저항이 1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다.
막 시작시 흐트러짐 저항이 1 이하라면, 흐트러짐 저항을 모두 회복하고, 모든 사서에게 흐트러짐 보호 2를 부여한다.
요세주아말 지하 게웃 를저 : '비웃음' 4당, 모든 주사위 위력 +1.
막 시작시, '비웃음'이 18 이상이라면 광역 공격을 사용한다.
막 시작시, '비웃음'이 2 이하라면, 체력 내성이 약점으로 변경된다.
관객이 혹시나 죽어버렸을 경우에 대비한 변경 및 심심해보이는 주사위 위력 추가
>>393 알아보려고 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 본심인 법.
맞아줘야한다는 점에서, 증여와 구조는 비슷하다
399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01:21:29
연기만 안쓰면 할만할 거 같군요.
연기만 안쓰면
401 No. 35 미무스(폰) (XMC41x/K3g)
2024-06-04 (FIRE!) 01:23:41
관객이 흐트피해는 받으니까, 언젠가 흐트러지는 때가 중요한 부분
402 No. 35 미무스(폰) (XMC41x/K3g)
2024-06-04 (FIRE!) 01:27:48
405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2uuQVPRaRo)
2024-06-04 (FIRE!) 01:33:49
방덱을 짜면 매우 무난하게 깰 수 있워요
(?
406 이름 없음 (PuItfMiLj.)
2024-06-04 (FIRE!) 01:34:02
407 No. 35 미무스(폰) (XMC41x/K3g)
2024-06-04 (FIRE!) 01:36:16
>>405 아 생각해보니 그러네.
개막식 그는 신인가!!
408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PuItfMiLj.)
2024-06-04 (FIRE!) 01:38:59
417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2uuQVPRaRo)
2024-06-04 (FIRE!) 10:56:22
림버스 출시 전 떡밥처럼 수감자 소개하기 컨텐츠를(?
420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2uuQVPRaRo)
2024-06-04 (FIRE!) 11:01:20
썸네일에 나오는 고용주에게 조언하는 듯한 토막글, 자기소개하는 대사, 고유 E.G.O. 연출과 맨 마지막 대사 스포일러까지 포함하는
423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11:15:56
No. 35 ⸺ 미무스
주의사항 : 충동, 자존감
파산한 엔터테인먼트 기업 출신으로, 타 수감자와의 사이를 과도하게 친근하게 만드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과장된 언행과 감정 표현이 다소의 소통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나, 반복하여 강조한다면 큰 소통의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본 수감자의 감정 변화에 따라 불가역적인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세심한 대응을 요합니다.
- 스크립트
오, 안녕~ 안녕!
아, 안녕하세요, 라고 해야 되나? 후후.
으으, 존댓말은 하기 싫어! 그냥 편하게 부를게, 안녕!
저기, 무슨 고민이라도 있어?
없다고? 그럼 얼굴 좀 피자구!
자, 이렇게! 이렇게 입꼬리 올리고...
아얏! 누가 여기다가 물을 쏟은거야?!
(장면전환)
(기본 에고 - 무대의 세계 >>299)
자, 자, 모두 주목!
여기가 내 무대니까, 나를 봐주렴!
짠, 짜자잔! 어때, 신기하지?
아야, 아하하! 어때, 재밌었어? 재밌었지!
이정도면, 할만큼 했지?
(로고)
응? 내 이름이 뭐냐고?
......미무스, 미무스라고 불러주면 돼.
427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2uuQVPRaRo)
2024-06-04 (FIRE!) 11:36:00
특히 마지막에 이름을 소개해줄 때 말을 흐리는게 딱봐도 뭔가 사정이 있구나 싶어서 호기심을 자극하는
428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11:40:51
분명 출시 전까지 피폐 2차창작이 있을거야 분명
429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11:43:18
본명은 그 누구도 모른다. 본명을 붙여준 부모(행방 묘연) 제외하고
434 No. 16 이솝 (S0pIOIvRCw)
2024-06-04 (FIRE!) 12:32:44
시트를 보고 있는데 아인을 제외하면 전원 중립 성향을 가졌다는게 공통점이네요.
완전 중립은 이솝뿐이긴 하다만!
444 No. 8 이솝 (S0pIOIvRCw)
2024-06-04 (FIRE!) 12:45:43
시리어스까진 몰라도 일상적으로 미무스랑 만담이 오고갈 것 같다.
449 No. 8 이솝 (S0pIOIvRCw)
2024-06-04 (FIRE!) 12:50:39
단순히 살던 환경이 날개쪽이였던지라 수동적인 삷을 살게됬던 걸까정도의 추측이네요!
452 No. 8 이솝 (S0pIOIvRCw)
2024-06-04 (FIRE!) 12:51:39
근데 그건 또 아닌 것 같으니~
458 미시마 하루카 (1o48lSSCBk)
2024-06-04 (FIRE!) 12:56:15
질서인 것은 아름다움이 기준에 있는 질서를 맹목적으로 따르기 때문
중립인 이유는 선악 따윈 상관 않고 아름다움만을 맹목적으로 좇기 때문
459 No. 8 이솝 (S0pIOIvRCw)
2024-06-04 (FIRE!) 12:58:42
질서라는게 진짜 특이하네요ㅋㅋㅋㅋㅋㅋ
460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2uuQVPRaRo)
2024-06-04 (FIRE!) 12:59:18
원작 반영으로 크리스틴을 판 사람은 크리스틴에게 홀려서 운명하신 전주인의 손윗형제 되는 분이십니다
(?
466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YJ9CwNmdOc)
2024-06-04 (FIRE!) 13:04:04
소중한 사람의 시체로 인형을 만들어봤다는 경험이 있다는 건 공통점일지도 모르겠지만
467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13:06:04
>>466에서 말한것처럼 소중한 사람의 시체로 인형을 만든 건 직접적인 닮음이지만
468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13:06:37
470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YJ9CwNmdOc)
2024-06-04 (FIRE!) 13:07:32
앨리스는 계기는 외부였을지언정 스스로의 손이었고
471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13:08:18
앨리스는 그 내면을 마주보기만 한다면 충분히... 음음.
476 No. 8 이솝 (S0pIOIvRCw)
2024-06-04 (FIRE!) 13:17:53
NPC중에 있었던가 긴가민가.
어차피 리부트되서 상관읎나아~
486 미시마 하루카 (1o48lSSCBk)
2024-06-04 (FIRE!) 13:48:09
- 토막글
No. ?? ⸺ 하루카
주의사항 : 심한 말더듬,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감정의 격화
전 약지 출신이며, 말더듬이 심해 외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또한 본인의 능력이나 외모 등에 심각한 불신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지만,
그것 때문에 지시에 불응하는 사례는 없었습니다．
- 스크립트
아，안녕하세요，아니，아，반，반가워요…
부족한 저지만，아，힘，내겠―
(장면전환)
(기본 에고 - 연소금각燃燒金閣 >>321)
소리가，소리가，소리가 들려요…！
파도 소리，가라앉는 폭포，
달리는 말… 금각…！！
(로고)
―들어라！
들어！
489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13:58:02
말더듬 등으로 소심하게 감췄지만, 안에는 맹렬한 열의와 욕망이 숨어있는 모습이 잘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이녀석의 껍질이 깨질 때가 기다려지네요
493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YJ9CwNmdOc)
2024-06-04 (FIRE!) 14:42:33
No. ⸺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주의사항 : 충동, 폭발물, 집중력 부족
관리자로써 맞닥뜨리게 되는 문제에 수감자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을 제한하지는 않습니다만,
이 수감자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은 가능한 후순위로 미루기를 권장드립니다.
이 수감자가 제시하는 의견은 항상 최소 국소적에서 최대 전면적인 폭발을 포함하고 있으며, 단호한 거부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시
스스로라 그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움직일 것입니다. 긴급 상황에는 웰컴 키트에 포함된 음성 파일을 재생해--
-스크립트
오, 안녕하세요!
당신이 '그' 관리자인거군요!
에이, 너무 긴장하지는 말고!
자,자,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이니까 앞으로 잘 부탁한다는 의미에서 공연을-
자,잠깐! 폭약은 최소한으로 넣어서 괜찮다니까요!
(장면전환)
(기본 에고- B.P.M >>290)
폭발은 예술이고, 예술은 폭발이다!
자, 자, 더 뜨겁게! 더 시끄럽게!
폭-발-적이야!!
아하하! 그래, 시끄러우니까 좀 살겠네!
(로고)
..그 빌■■■ ■■ ■■만...사라진다면...
.....악마에게 영혼이라도 팔 수 있어.
494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14:45:58
그리고 스크립트는 밝은 겉 모습과, 폭발이라는 모습으로 어떻게든 적당한 비정상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좋다
495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14:48:04
특히, 단순한 폭발광으로 읽힐 수도 있지만, 뒷스토리를 알고 나면 플레이어들이 저 대사를 다시 보고 오게 될거야...
496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YJ9CwNmdOc)
2024-06-04 (FIRE!) 14:49:28
498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YJ9CwNmdOc)
2024-06-04 (FIRE!) 14:54:47
잔잔한 상태에서 쓰면 오들오들 떨면서 움츠러드는데
격정적인 상태에서 쓰면 오히려 반작용으로 더 펑펑 터뜨리려는 강박증이
500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YJ9CwNmdOc)
2024-06-04 (FIRE!) 14:59:47
마치 공격력 0의 몬스터에게 무슨 효과가 있을지 두려워지는 것처럼...!(아닙니다)
501 No. ?? 이솝 (S0pIOIvRCw)
2024-06-04 (FIRE!) 15:03:12
돈을 버는 걸 말하는지라 주의사항이라고 쓰기엔 부족한...
그렇다고 성격에 모난점이 있냐고 하면 타인과의 의사소통이나 사회생활은 지극히 무난해서.
사람으로서 가질 수 있는 당연한 결점들말고는 딱히 읎는데?!
502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PuItfMiLj.)
2024-06-04 (FIRE!) 15:03:26
No. ??? - 까투리
주의사항 : 신변에 위협이 생겼을 시 돌발행동을 할 가능성 농후.
과거 검계에서 살수로 활동한 적이 있으며 지금은 언더그라운드에서 아티스트로 활동 중.
긴 도피 생활 중에 신변의 위협을 많이 받은 터라 자신에게 위협이 될만한 상황에는 명령에 불응할 수 있기 때문에
그 경우, 어리다고 용인해주지 말고 단호한 판단을 요합니다.
- 스크립트
부디 까투리라고 불러주십시오.
구태여 본명이 아니라 예명을 대는 것이 심기를 불편하게 하리라는 걸 이해하고 있사오나....
과거의 이름은, 입에 담기 꺼림칙하기에.
그저 실력을 갈고 닦으면 되는 줄만 알았다.
목청이 떨어져라 노래하고, 손에 물집이 생길 정도로 북을 치며 연습하면, 그걸로 충분하리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세상의 눈에 한낱 소리꾼 하나는 너무나도 작은 존재였고.
그렇게 나는 홀로 남겨졌다.
- 맺는 말
"범 내려온다 범이 내려온다"
"장림 깊은 골로 대한 짐승이 내려온다"
503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15:08:11
504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15:09:01
혼자의 삶을 덤덤하게 읊는 쓸쓸함이 느껴지는 자기소개군요
주의사항은 평범하게 평범한 느낌이다.
507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15:17:28
어느정도 지식의 결함을 더하면 좋지 않나.
아니, 뭐랄까... 자기 기준 15년? 정도를 도시에서 굴렀으니 그냥 생물학적 나이 a세를 잊고 지내는 평범한 도시민 아닌가, 이솝은
509 No.11 호시마치 스이세이 (wxhUih7K2c)
2024-06-04 (FIRE!) 15:36:24
정작 E.G.O. 각성 하더라도 크리스틴의 영향력이 남아있긴 할테니 탈것 형태의 E.G.O.를 각성하지 않을까
결국 스이세이가 해결사로써 활발하게 활동하게 된 계기도 크리스틴, 루나틱 시티로 들어온 계기도 결국 크리스틴이니까
510 No. ?? 이솝 (S0pIOIvRCw)
2024-06-04 (FIRE!) 15:37:23
지식의 결함으로 인한 주의사항이라아. 본인이 짠 캐릭터지만 어렵네요.
>>509 탈 것 형태의 E.G.O는 드물긴 하다.
보통 장착형이 많으니ㅋㅋㅋ
515 No. 12 파울 보이머(예정) (FvfhwTQruk)
2024-06-04 (FIRE!) 15:48:44
잠시 뇌내 휴지통 좀 뒤지고 온다(아무말)
519 No.11 호시마치 스이세이 (wxhUih7K2c)
2024-06-04 (FIRE!) 16:28:49
오른주먹을 앞으로 내민 상태에서 컷신이 나온 뒤 찰나의 순간 그 자세 그대로 돌진해 펀치를 날려 약간 날려보내고
골절되어 아래로 축 늘어진 오른팔이 뼛소리와 함께 순식간에 복구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연출 종료
이렇게 될 것 같네요
523 No. ?? 이솝 (S0pIOIvRCw)
2024-06-04 (FIRE!) 16:44:23
차이점이라면 아줌마냐 꼬맹이냐의 차이지만.
524 No.11 호시마치 스이세이 (NF834ZDe/Y)
2024-06-04 (FIRE!) 16:51:51
크리스틴에게서 해방되어 E.G.O. 각성할 때 사용할법한 상황과 분위기 잡는 대사가 다 떠올랐는데
메모할 곳이 없어...
525 No. 12 파울 보이머(예정) (FvfhwTQruk)
2024-06-04 (FIRE!) 16:57:06
No. 12 ⸺ 파울 보이머
주의사항 : 혼잣말, 감정 변화, 갑작스러운 이형 변화
본 수감자 자체에 대해서는, 과거 어느 날개의 고등 교육기관 재학 기록과 공방에 재직한 이력을 지닌 수감자입니다.
다루기에는 크게 문제가 없지만, 10년 전에 전쟁을 참여로 인하여 각종 부가 사항을 달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 회사에서 주요 사업 중 하나와 깊은 연관이 있는 [이형 변화]의 요소가 있기 때문에
관리자께서 보다 그의 상황을 주의 깊게 보며 관리해주시길 바랍니다.
-스크립트
반갑습니다. 관리자라고 부르면 되는겁니까?
저는 파울 보이머... 파울이라 불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음... 다른 이들에 비해 유독 다른 모습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하하하... 저라고 취향이라고 두른거겠습니까.
누구나, 몸에서 떼놓을 수 없는 것이 존재하니까요.
(장면전환)
(기본 에고 - )
첫 시작은 그저 겁쟁이보다는 자랑스러운 존재가 되고 싶었던 마음 뿐이었어
우리는 주위의 사탕발림과 명예에 취한 이들에게 밀쳐져 서쪽으로 갔지
하지만, 우리는 매우 뒤늦게 알아차렸어... 전쟁은 단 하나의 진실을 알려줬지⸺
대의를 위한 죽음은, 추하고 고통스럽단 진실만을 남긴다는 것을!
(로고)
오전 11시, 서부 전선 이상 없다... 지X하지마.
그 말 준비할 15분 동안, 나비는 날개짓을 하고도 남았다고.
529 No. 12 파울 보이머(예정) (FvfhwTQruk)
2024-06-04 (FIRE!) 17:02:00
파울에게도 뭐가 하나 있기는 한데
그걸 나비로 할지, 새로 할지 정하지는 않았다
... 둘다 실사화 당시 "파울이 죽은 원인"이지만(어이)
530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17:02:18
PV만 보면 히스클리프의 분노와 그레고르의 전쟁이란 과거가 뒤섞인 느낌으로 여겨질거 같다
531 No. 12 파울 보이머(예정) (FvfhwTQruk)
2024-06-04 (FIRE!) 17:04:05
원작이든 실사화든 파울이 죽지만
여기선 살아남았기에 더욱이 좀 꼬아놓을 예정(아무말)
532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17:05:05
535 No. 12 파울 보이머(예정) (FvfhwTQruk)
2024-06-04 (FIRE!) 17:10:27
파울은 발작하면 이형의 몸이 됩니다(아무말)
536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17:10:39
어쨋든 파울이 1장이군요(뒤틀림이란 건에서
537 No. 12 파울 보이머(예정) (FvfhwTQruk)
2024-06-04 (FIRE!) 17:14:08
좀 캐릭터성 재정림하는데는 도움이 됬지만...
원작을 읽어보긴 해야할거 같다
538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17:15:06
그럴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539 No. 12 파울 보이머(예정) (FvfhwTQruk)
2024-06-04 (FIRE!) 17:19:00
구상은 했는데, 쌈@뽕한 명칭이 떠오르지 않는다(아무말)
541 No.24601 장 발장 (/53uvdSbsI)
2024-06-04 (FIRE!) 17:48:37
542 No.24601 장 발장 (/53uvdSbsI)
2024-06-04 (FIRE!) 17:50:30
543 No.24601 장 발장 (/53uvdSbsI)
2024-06-04 (FIRE!) 17:52:59
역시 신체 특화형이고
544 No.11 호시마치 스이세이 (NF834ZDe/Y)
2024-06-04 (FIRE!) 17:54:25
주의사항 : 높은 정신오염도, 은닉한 폭력성
-토막글
해당 수감자는 [검열됨]급 뒤틀림 개체와 장기간 접촉, 교류한 경험이 있어 관리자님의 전략을 유연하게 해줄 것입니다.
하지만, 뒤틀림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정신오염에 강하게 노출되었고, 이에 대한 치료가 진행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수감자의 행동을 통제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본사는 관리자님이 해당 수감자를 감당 불가능한 위협요소가 아닌, 통제 가능한 변수로
취급 가능함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크립트
안녕하세요. 호시마치 스이세이라고 합니다.
수감자는 관리자님의 수족입니다. 저는 거기에 의문을 품고 있지 않습니다.
저에겐... 돌아가야 할 곳이 있습니다. 아주 명확한 사실입니다.
그 곳에 가기 위해서, 관리자님께 협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장면전환)
보이지 않아... 아직도... 아직도...
크리스틴... 아직 나는 노력하고 있어...
(기본 E.G.O. - Good Ol' Fashion)
...아직도 손에 잡힐 듯이 선명한 기억이에요.
당신을 처음 만났던 때, 당신과 함께한 즐거운 기억...
(온통 새빨간 색의 시대착오적인 가쿠란 차림의 스이세이.)
그것을 앗아간 그들... 끓어오르는 증오...
(그 자리에서 굉장한 가속으로 달려나간다.)
하지만, 너희들에게 복수하는 건, 그녀야...!
(곧 자동차 경적음이 울리며 충돌 직전에 잠시 슬로 모션이 되었다가...)
복수하세요오오오오!!!!! 크리스티이이이인!!!!!
(...충돌하며, 원래의 속도로 돌아간다.)
(로고)
미안해... 미안해. 내 이기심으로... 너는 죽는거야.
548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PuItfMiLj.)
2024-06-04 (FIRE!) 18:10:47
549 No.11 호시마치 스이세이 (NF834ZDe/Y)
2024-06-04 (FIRE!) 18:10:54
주제를 공유하는 대화를 했다는 것입니다
(?
장난이고 어서와요
552 No. 35 미무스(폰) (OU/gM/FvW2)
2024-06-04 (FIRE!) 18:13:35
각자 기본에고나 본인 뒤틀렸을때의 기믹이라던가 림버스 수감자 소개영상 같은거 망상중
555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2uuQVPRaRo)
2024-06-04 (FIRE!) 18:15:11
다들 아주 오모시로이한 수감자를 만들고 있는 중
그리고 싸제 시트에서 E.G.O. 란에서 체크박스를 체크하면 E.G.O. 가 뒤틀림으로 변화하는 묘한 디테일이 있어서
모두가 각자의 뒤틀림 폼과 E.G.O. 폼을 상상하고 있었습니다
556 미시마 하루카 (1o48lSSCBk)
2024-06-04 (FIRE!) 18:15:49
기본 에고 >>321
기본 에고 - 침식 >>340
소개영상 >>486
하루카 거는 이렇게 되는
557 No. 35 미무스(폰) (OU/gM/FvW2)
2024-06-04 (FIRE!) 18:15:59
그리고 뒤틀림에 더 가까운/혹은 진행중 뒤틀리는 경우는 표시해야하니까!
558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PuItfMiLj.)
2024-06-04 (FIRE!) 18:16:03
다만 캐릭터 메이킹 부분에서는 가무랑 춘미의 삶이 완벽하게 맞물리진 않는다는 얘길 들어서 조금 고민이네. 뭐 큰 문제는 아니다만.
559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2uuQVPRaRo)
2024-06-04 (FIRE!) 18:16:17
모티브 문학을 오페라인 팔리아치에서 따오는 건 너무 양심이 없는 것 같아서
스티븐 킹 작 소설인 살아있는 크리스티나(Christine)으로 바꾼
(본인위주(?
561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2uuQVPRaRo)
2024-06-04 (FIRE!) 18:17:19
춘미가 부르는 가무의 주인공을 조금이나마 동경하는데 그에 대비되는 비참한 본인의 상황을 인지하며 속으로 곪아가는 것도(ry
563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PuItfMiLj.)
2024-06-04 (FIRE!) 18:20:55
567 No. 16 이솝 (S0pIOIvRCw)
2024-06-04 (FIRE!) 18:24:57
No. ??? - 이솝
주의사항 : 때때로 무기력해짐. 자기 평가가 낮음.
뒷골목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성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특출난 편입니다.
특이사항으로는 본인은 내색하지 않지만 칭찬에 매우 고픈 면을 가지고 있으며
수감자가 지시를 적절히 수행할 시 칭찬을 해줄 것을 추천드립니다.
(때론 금전적인 보상을 요구하기도 하니 너무 오냐오냐해주진 마시길 바랍니다)
- 스크립트
이솝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부로 루나틱 시티에 한몸 바쳐서 헌신하기로 결정했으므로! 어떤 일도 시키시면 다 할게요~
...급여만 제대로 지급해주신다면 말이죠!
아, 물론 다른 수감자들과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꺼에요.
그런 일은 한푼도 안들이고 할 수 있는거니까~ 서로 사이좋게 지내서 나쁠 건 없잖아요?
(장면전환)
(기본 에고 - )
존재 이유조차 모르고 있다면 그건 살아가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걸까.
사소한 목적이라도 존재한다면 살아갈 이유가 될 수 있겠지.
알고 싶어. 내가 과거에 어떤 삷을 살아왔는지, 어떤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었는지 말이야.
(로고)
- 맺는 말
하지만 만약 보잘 것 없고 하찮은 인생이였다면...나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좋을까.
568 미시마 하루카 (1o48lSSCBk)
2024-06-04 (FIRE!) 18:24:57
아 맞다
하루카 본성 드러나면 AA 체인지돼도 되나오
아무리 생각해도 본성에 하루카는 안 맞(ry
575 NO. 24601 장 발장 (/53uvdSbsI)
2024-06-04 (FIRE!) 18:26:31
주의사항 : 현실감각의 결여, 살해에 대한 거부감
-토막글
해당 수감자는 뒤틀림과 이미 늦어버린 자들이 아닌 이상 살인에 대해서 거부감이 강합니다.
본인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지만, 시도때도 없이 연민같은 감정을 가지기 마련이므로, 끊임없이
이상론에 의해서 일을 방해하지 않을 지 감시가 필요합니다.
회사의 이익보다도 공익을 우선시할 수 있으니, 이 수감자에게 자신의 위치를 자각시키는
작업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을 권합니다.
-스크립트
안녕하시오, 마들렌이라고 하오. 나는 보잘것 없고 늙은이지만,
내가 이곳에 와야할 이유는 제대로 알고 있소. 알고 있고 말고. 하지만 늦은 사람같은건 없소.
가장 끝에 처박혀있는 인간조차도, 그 하나의 빛을 보고 따라갈수있으며, 그 본성의 악함이란
결국 처음부터 정해지는것은 아닐것이오. 나는 믿고있소, 그것이 따라가는 빛을.
하지만 알고있소. 알고있고말고. 나는 내 일에 집중해야지. 여러분을 방해하지 않으리다.
하지만, 여러분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시오. 나는 인간이 변할수있다는, 더 좋은 방향을 믿으니.
577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2uuQVPRaRo)
2024-06-04 (FIRE!) 18:27:24
크리스틴의 정체가 차량의 형태를 한 뒤틀림이라는 설정은 가능한가오
579 NO. 24601 장 발장 (/53uvdSbsI)
2024-06-04 (FIRE!) 18:28:01
580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18:28:09
이솝은 비어있는 과거, 그리고 단서가 드러날 과거의 임팩트가 후추후추 될 수 있으려나.
582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PuItfMiLj.)
2024-06-04 (FIRE!) 18:28:27
585 No. 16 이솝 (S0pIOIvRCw)
2024-06-04 (FIRE!) 18:29:22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OsBtZjfaibsUCMDr3LehTA59xxayIueR7cX1_Xq3IwI/edit?usp=sharing
588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2uuQVPRaRo)
2024-06-04 (FIRE!) 18:30:44
@어디선가 경적소리가 울려온다...
599 No. 16 이솝 (S0pIOIvRCw)
2024-06-04 (FIRE!) 18:36:22
수감자 소개 PV 목록
미무스
anchor>1597047732>423
미시마 하루카
anchor>1597047732>486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anchor>1597047732>493
까투리
anchor>1597047732>502
파울 보이머
anchor>1597047732>525
호시마치 스이세이
anchor>1597047732>544
이솝
anchor>1597047732>567
장발장
anchor>1597047732>575
603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8:37:58
사람의 아들 기반이라서
평생을 신을 찾아서 방황하는 신학을 갈구하지만 제일 신을 부정하는 입장의 그 모순적인 캐릭터성이지
609 No.?? 리지 (hUM1Wz9Gt.)
2024-06-04 (FIRE!) 18:39:08
배경설정 짜는데에만 며칠씩 걸리고있는 나
그야 베이스로 생각한 오만과편견이 어두운 스토리가 아니라서...
612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8:40:50
614 No.?? 디디 (anjudxRaY2)
2024-06-04 (FIRE!) 18:41:30
615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PuItfMiLj.)
2024-06-04 (FIRE!) 18:41:34
617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2uuQVPRaRo)
2024-06-04 (FIRE!) 18:42:20
어쩌면 무신론보다 불가지론을 더 싫어할지도 몰라요
무신론 : 신은 없으며, 나의 안에서 그것은 증명되어있다. (좋아하는 것 : 신을 부정)
불가지론 : 신의 존재 여부는 증명할 수 없으며, 그렇기에 그것에 대해 논하는 것은 시간낭비이다. (좋아하는 것 : 신을 약간 부정, 좋아하는 것 : 지성을 약간 부정)
이러니까요(?
623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8:43:23
결국 이게 아하스 페르쯔의 핵심이고
624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2uuQVPRaRo)
2024-06-04 (FIRE!) 18:43:28
물론 크리스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 않을 경우엔
(?
628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8:44:29
제일 무신론에 가까운 사나이(?)
어쨌든 뒤틀리기 참 쉬운 애
630 미시마 하루카 (1o48lSSCBk)
2024-06-04 (FIRE!) 18:45:05
우리 전원의 목숨이 위험한 일이 있으면
하루카
"삶이 그렇게 중요한가？！ 그렇다면 내가 죽음의 존엄 또한 삶의 존엄만큼 중요하다는 걸 보여주겠다！"
하고 옥쇄할 것 같음(?)
632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8:45:35
대충 룬의아이들 데모닉급의 지성이라고 봐야함. 데모닉이 뭔지 모른다면 간단하게 설명하면
천재중에서도 먼치킨. 세상 모든 언어를 다 알고 어떤 지식도 한번 습득하면 깨우치며 체스도 30수앞을 내다보는 놈들이고
기억력도 거의 10년전 물건배치까지 기억하고
633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8:46:11
636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PuItfMiLj.)
2024-06-04 (FIRE!) 18:47:17
637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8:47:25
문제점을 찾아내서 부정해버리고 마는것
638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18:47:28
>>623과 >>628은 관점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642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8:48:47
643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18:49:03
신을 정의해야하고, 자기가 문제를 찾아서 부정하고 부정하는 녀석이기도 하고
신을 왜 찾아다닌다거나, 그런것들이...
645 No. 16 이솝 (S0pIOIvRCw)
2024-06-04 (FIRE!) 18:49:33
@어깨를 잡으며.
646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2uuQVPRaRo)
2024-06-04 (FIRE!) 18:49:37
도시에 신으로 떠받들어지는 존재는 많다
단, 지금까지 찾지 못했다는 것은 그 모두를 만나보고 "신이 아니다"라고 판단했을 가능성(ry
647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8:49:55
"뭔가 아는거같지만 본인이 입밖에 내지않는다"는 파우스트식 켈시식 제약이 제일 크게 유효할거고
그 외에는.....아마도 알수있지만 비판점만 찾아내는데 주력하는 성격을 들먹일수있고
649 No.?? 리지 (hUM1Wz9Gt.)
2024-06-04 (FIRE!) 18:50:42
홍루 7:3 이스마엘 정도의 캐릭터가 될려나
651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18:51:16
더군다나, 신을 찾는다는 뜬구름잡는 목표와, 원작설정이라고 하지만 과도한 지성이라는 역할은 자칫 '먼치킨'으로 비춰질 소지가 있다.
과도한 천재성은 모든 정보를 쥐고 있는 연재물이 아닌 역극에선 발휘하기 어려운 설정일것이고.
결국 파우스트 mk.2로 전락하지 않을까 걱정되는데.
654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8:51:56
지성이 높다든지 하는것만큼은 표현을 해야할거고
655 원시참피◆nwzy4pb7/w (RTmZ0I0EdM)
2024-06-04 (FIRE!) 18:52:31
"이야기는 아직 [서막]이다."
"시작부터 끝맺음을 정해두고서야, 너희는 결말에 닿지 못할터."
656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8:52:36
658 No. 12 파울 보이머(예정) (FvfhwTQruk)
2024-06-04 (FIRE!) 18:53:06
파울은 아주 적대적으로 나와야만(아무말)
660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8:53:15
"그 명석한 머리때문에 오히려 자신의 신을 받아들일수없는"게 메인 테마니까
661 미시마 하루카 (1o48lSSCBk)
2024-06-04 (FIRE!) 18:53:20
하루까 초반엔 뭐시기
대충 닥치고 있다가 가끔
"하루카야 그게 무슨 소리니" 할법한거 뱉거나
자기만 알아들을 문학적 비유 우장창 섞어서 말할듯
662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18:53:25
지능은 뭐 말하신대로 엄청나고.
이러면 뭐...
파우스트도 6장정도까지 와서, 그 지성과 능력이 거울세계의 자신들과의 교류라는 '가설'이 원리일 것이라고 설명이 나왔으니까.
신중히 깎아내시는 걸 이야기해드리고 싶네요.
664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8:54:11
도움도 받고하면
665 미시마 하루카 (1o48lSSCBk)
2024-06-04 (FIRE!) 18:54:30
뭐 똑똑한 캐릭터는 하기 어렵고
특히 정보가 제한되는 역극이라던가에선 더더욱 하기 어려우니까
다들 걱정하는거겠지-
666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8:54:34
667 No. 16 이솝 (S0pIOIvRCw)
2024-06-04 (FIRE!) 18:54:37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워낙 캐릭터가 아는 것도 많아보이고, 전투 밸런스적으로 먼치킨적인 면이 많아서
로보토미랑 관련된 일을 대부분 도맡아서 해결하시다보니이.
670 No. 16 이솝 (S0pIOIvRCw)
2024-06-04 (FIRE!) 18:56:03
그랬던게 기억에 남는다는 것~
672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8:56:16
정보를 자기안에서 가공하고 판단하는 능력에 더 힘을 실어주면 어떨까 싶기도하고
673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18:56:21
이 지령의 정체는 라오루에서 나와서 많이 알려진지라 다들 오해하지만, 일단 도시의 별 등급에, 그 롤랑도 정체를 몰랐던 존재니까요?
앞으로 나올 프문 세계에서 어떤 초이성급 뭔가가 나올지 모르니 신중히 천천히-.
>>667 아아, 과연. 그러고보니 그분께선 바쁘신가.
676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8:56:59
681 No. 16 이솝 (S0pIOIvRCw)
2024-06-04 (FIRE!) 18:58:16
@참다못해 면전에 튀어나온 이솝의 독설.
683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8:58:41
685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18:59:03
>>676 그거 도시 특성상 차원을 열거나 하는 기술이 있기도 하니까, 내가 만나보지 않은 어딘가에 존재할 것이다!가 되니까, 탐색이 안끝나는게...?
688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9:00:15
690 미시마 하루카 (1o48lSSCBk)
2024-06-04 (FIRE!) 19: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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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圦 Ｊ {::/ ： }:i:i:i:i:i:i:i:i:i:}:／
|:i:ｉ:ｉ:＼ 廴 __ } : ／}:i:i:i:i:i:i:i:i:i:} 흡，끄아아아아앙…
|:i:i:i:i:i:ｉ:〕Iｯ｡,, ｀ ｰ- ′ ィこ./:i:i:i:i:i:i:i:i:i/
V/:i:i:i:i:i:i:i:i:i:i≧s｡..,,__ __.､ J ﾆニ/:i:i:i:ｉ／}／
＼i:i:i:i:{ .､＜ニ／ﾆニ{::￣￣::}ﾆﾆ＼-=ﾆ二/:i:i:i:i/ニニ＼ （귀찮은 녀석）
＼:ｉ{ニニニ＞ﾆ二{::＼／::}ﾆﾆ＜ニニﾆ{:i:i:i:/ニニﾆﾆ心
／ニニニﾆﾆ＼二二:／＼:ニﾆ.／ニニﾆ＼i:{ﾆニ二二/∧
／ニニニニニニﾆ＼二∨::/二／ﾆニニニニニニニニニ二}
／ニニニニニニニニニ＼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694 No. 16 이솝 (S0pIOIvRCw)
2024-06-04 (FIRE!) 19:02:19
"자자, 눈물 그치고~? 티슈 줄테니까??"
>>687 SON흥민
696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19:02:51
"실낱같은 정보라면 작정하고 달라붙어서 정보를 캐와서 확인 후 부정하지만."
"진짜 정보가 거의 없는 신은 달라붙을 수가 없다"
"내가 본 바로는, 아직까지 신은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나는 신을 찾아내겠다."
하고 도시를 해매는 1인 지휘관 타입이군요.
698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PuItfMiLj.)
2024-06-04 (FIRE!) 19:03:26
1. 일단 환상체 설정인데 자신의 에고를 개화했고.
2. 이야기 전체에서 핵심이 되는 카르멘과 연구소 일원들 전원가 아는 사이인데다가
3. 로보토미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클리포트 억제력을 단독으로 발휘 가능.
3. 별개로 1급 사무소 집단과도 접점이 있어.
전부 역극이 길어짐에 따라서 생긴 거라서 어쩔 수 없긴 했다만 내심 감당이 될까 싶었단 말이지.
700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19:04:17
그런데 어떻게 감당하고 RP를 한거지, 굉장하잖아...
701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9:04:26
704 원시참피◆nwzy4pb7/w (RTmZ0I0EdM)
2024-06-04 (FIRE!) 19:04:49
>>689 제나 : 화끈하네, 근데 우리 기차도 터트리면 어찌될지 알지?
알리나 : 으으으으으음....not bad...하지만 근간적으로 쾌감이 lost 된거!
데미우르고스 : 불안정하나 흥미가 큽니다. 위험요소 이전에말이죠.
712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19:06:24
AA는 모리어티 교수님 추천해드리고 싶다(?)
트라움 클리어 메세지가 증명불능인지라
716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9:07:26
벌써부터 PC간에 갈등이 나오겠군
717 원시참피◆nwzy4pb7/w (RTmZ0I0EdM)
2024-06-04 (FIRE!) 19:08:00
>>691 제나 : 에-. 거참 광인이네.
알리나 : 색다른 popular입니다만?
데미우르고스 : 확고히 이야기하지요. 웃음이 날만합니다만, 너무 과도한 점은 주의해야겠지요
722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2uuQVPRaRo)
2024-06-04 (FIRE!) 19:09:40
갑자기 중재하던 이솝을 패죽이고
갑자기 구경하던 제 3자가 전부 쳐죽이는 전개인건가요?
(?
726 원시참피◆nwzy4pb7/w (RTmZ0I0EdM)
2024-06-04 (FIRE!) 19:11:14
>>692 제나 : 신? 신이랄게 도시에 있나?
알리나 : god은 dlelte입니다만. 적대자 position이라도 하는거?
데미우르고스 : 시작부터 끝맺음을 할 이, 허나 그런 당신을 그분이 간택했지요. 할말이 없습니다
728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2uuQVPRaRo)
2024-06-04 (FIRE!) 19:12:10
729 No.?? 리지 (hUM1Wz9Gt.)
2024-06-04 (FIRE!) 19:12:31
서로 죽고 죽이기 시작하면 처음엔 뇌가 멈춘다
몇번 반복되면 익숙해지겠지(?)
732 원시참피◆nwzy4pb7/w (RTmZ0I0EdM)
2024-06-04 (FIRE!) 19:13:28
>>693 제나 : 어머어머~, 또라이라니. 지루하지는 않겠네!
알리나 : 보이지 않는것에 집착해서야, cool하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그 발버둥은 좋은거.
데미우르고스 : 확실히, 의미있는 무가치로군요.
734 No.?? 리지 (hUM1Wz9Gt.)
2024-06-04 (FIRE!) 19:13:56
737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2uuQVPRaRo)
2024-06-04 (FIRE!) 19:16:58
광인은 자신의 광증과 직면하면 광증이 심해진다
또라이는 자신의 광증과 이미 직면하고 있다
(?
743 원시참피◆nwzy4pb7/w (RTmZ0I0EdM)
2024-06-04 (FIRE!) 19:21:14
>>702 제나 : 생각보다 말짱한 면상이네. 그게 좋지만.
알리나 : boring...아니, normal?
데미우르고스 :희귀한 경우이지요, 저 자신의 개인적 관점에서도, 말입니다.
744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9:21:21
@불-편(?)
745 미시마 하루카 (1o48lSSCBk)
2024-06-04 (FIRE!) 19:22:14
"무，문맥도 못 읽고…"
"자，자기 지식 자랑이나 하려는 것 같…"
"아힉 하이이이익…"
@??
746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9:23:10
748 원시참피◆nwzy4pb7/w (RTmZ0I0EdM)
2024-06-04 (FIRE!) 19:23:59
>>703 제나 : 얘는 또 다른 또라이야?
알리나 : exciting하지만, fallen인거!
데미우르고스 : 광소이자 광기, 달리 보자면 전 직장에서 자주보던 것이기도 합니다
749 No. 12 파울 보이머(예정) (FvfhwTQruk)
2024-06-04 (FIRE!) 19:24:03
다만 데미우르고스이 뒷말이 매우 의미심장하다(웃음)
750 미시마 하루카 (1o48lSSCBk)
2024-06-04 (FIRE!) 19:24:24
"히，히이…"
"자, 자신을 비판,하니까 공격적으로 변해버렸어요…"
"진짜 저지일…"
@???
751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9:24:38
754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9:25:24
좀....PL간에는 그런감정 없다는걸 먼저 인지시키고 RP해야겠지
755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19:26:02
756 원시참피◆nwzy4pb7/w (RTmZ0I0EdM)
2024-06-04 (FIRE!) 19:26:43
>>706 제나 : 검계쪽? 고생 차아암 많네.
알리나 : 어쩌면 이쪽의 art도 my art에 연관되었을지도 모르는거. 지금은 너무 시시합니다만.
데미우르고스 : S사가 영락해 가니 망정이지, 보통은 이런 날개가 얽힌 일은 곤란합니다. 자신의 행운을 깨닫기를 바래야겠어요
757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9:27:56
합의가안되면
759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2uuQVPRaRo)
2024-06-04 (FIRE!) 19:29:34
아마도 이렇게 소동이 벌어지는 와중에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부동자세로 뻣뻣하게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하는 스이세이라면
골목대장정도는 할만한 광기라고 생각해요...(?
762 원시참피◆nwzy4pb7/w (RTmZ0I0EdM)
2024-06-04 (FIRE!) 19:30:51
다들 싸우는건 얌전히(?
심해지믄 적당히 제나가 꿈밤 날리거나
더 심화시킬것이오(?
767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19:32:13
안심하고(ry
768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9:33:05
770 No. 16 이솝 (S0pIOIvRCw)
2024-06-04 (FIRE!) 19:33:57
둘다 진정하고 서로의 오해가 있던 것 같은데...!같은 타이르는 느낌이 아니라.
둘다 눈치 드럽게 없으니까 서로 조금씩만 양보하는게 어때??같은 느낌이긴 해서(먼눈)
776 미시마 하루카 (1o48lSSCBk)
2024-06-04 (FIRE!) 19:35:50
하기 싫으면 "아오 저 찐따 또 저러네"
하고 무시하시믄 됨
778 No. 16 이솝 (S0pIOIvRCw)
2024-06-04 (FIRE!) 19:36:40
정말로 둘이 심각할 정도로 진지하게 싸우고 있는 상황이면 저렇게 말을 하진 않아요ㅋㅋ
분위기가 조금 풀어져서 가벼운 상황일때는 하겠네유.
779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19:36:41
781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9:37:58
단지 주변이 구와아악하는건
782 No. 16 이솝 (S0pIOIvRCw)
2024-06-04 (FIRE!) 19:39:07
아오 하루카시치ㅋㅋㅋ하면서 넘길듯ㅋㅋㅋ
784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19:39:44
물론 미무스 PC로써는 옆에서 마술하다가 기차가 흔들려서 카드가 파라락 흐트러진다
785 미시마 하루카 (1o48lSSCBk)
2024-06-04 (FIRE!) 19:41:20
아하스 지금까지 대사 한 거 보면
하루카가 비꼬지 않고는 못 참을 성격이라
그냥 메타적 사정으로 처음부터 무시하는 게 나을 것 같긴 함
787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19:42:17
'초대면때 말하려다가 말더듬으면서 못말하고'
'그 다음 제나 등이 서슬시퍼렇게 분란을 금해서 못했다'라는 개연성을 획득하자
789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9:43:04
하루카가 저렇게 박으면 그냥 저런애구나하고 무시할수있으니까
790 미시마 하루카 (1o48lSSCBk)
2024-06-04 (FIRE!) 19:43:24
아하트 말하는거에 하루카라면 어떻게 신박하게 비꼴까 아이디어가 펑펑 나와서
처음부터 컷하고 들어가는 거 아니면 자제할 자신 없음ㅋㅋ
791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9:44:18
이제 어울리면서 분위기 곱창나면 그것도 그렇지
792 No. 16 이솝 (S0pIOIvRCw)
2024-06-04 (FIRE!) 19:44:37
중재가 될 것 같지않아서 이대로 괜찮은가 싶긴 함ㅋㅋㅋㅋㅋㅋ
793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19:44:55
자기소개 시키기 전에 꿈밤을 한번 보여주고
'서로 싸우면 너네한테 갈긴다?'를 시전하는 방법이 있다
794 No. 16 이솝 (S0pIOIvRCw)
2024-06-04 (FIRE!) 19:45:18
795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2uuQVPRaRo)
2024-06-04 (FIRE!) 19:45:21
796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9:45:37
798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9:46:21
선을 긋는건 중요하다고봄
802 NO. 666 아하스 페르쯔 (/53uvdSbsI)
2024-06-04 (FIRE!) 19:47:44
804 No. 12 파울 보이머(예정) (FvfhwTQruk)
2024-06-04 (FIRE!) 19:48:31
아무 일도 안 일어났는데 시트 아웃을???
805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2uuQVPRaRo)
2024-06-04 (FIRE!) 19:48:45
스이세이 : 바른자세 꼿꼿한 허리
열차 : 갑분싸
스이세이 : 바른자세 꼿꼿한 허리
열차 : 유혈의 현장
스이세이 : 바른자세 꼿꼿한 허리
열차 : 제나의 피를 피로 씻는 진압
스이세이 : 바른자세 꼿꼿한 허리 칼답
(?
807 원시참피◆nwzy4pb7/w (RTmZ0I0EdM)
2024-06-04 (FIRE!) 19:49:31
>>767 ㅋㅇㅋㅋ
>>785 알리나가 낀다던가(?)
>>793 가볍게
희생자가 되고싶다 손(?
809 이름 없음 (/53uvdSbsI)
2024-06-04 (FIRE!) 19:50:06
811 이름 없음 (/53uvdSbsI)
2024-06-04 (FIRE!) 19:51:03
노는거에대한 내 기준점에서 벗어난거뿐이라
812 미시마 하루카 (1o48lSSCBk)
2024-06-04 (FIRE!) 19:51:15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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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ｧ‐=ミ:::::::::::_∠￣二 /
|ニニニニ/07ニ(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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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2uuQVPRaRo)
2024-06-04 (FIRE!) 19:54:35
그것은 타인과의 약속보다 중요할 때도 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지금이다
떠나는 그대의 앞길을 축복한다.
821 No.?? 디디 (anjudxRaY2)
2024-06-04 (FIRE!) 19:56:12
주의사항 : 기약 없는 집착과 기다림
-토막글
해당 수감자는 본래 (검멸됨) 사를 포함한 날개의 하청으로서 외각 지역을 탐사하던 탐사대의 일원으로, 모종의 사고 이후 홀로 생환에 성공했습니다.
본 사와의 계약을 고려하면 관리자님의 명령에 불복종을 할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사료됩니나.
다만 해당 사건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다른 대원의 생존 가능성을 긍정하고 있는 상태이며, 해당 안건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극도로 공격적으로 반응하고 있으니 관리자님은 해당 안건에 대한 언급을 가능하면 피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스크립트
(텅 빈 무대를 연상시키는 화면)
(중앙에 회색빛 화면에 앙상하게 휜 검은 나무가 하나 서 있다.)
(독백처럼 들려오는 나레이션)
과연, 내일에는 고도가 돌아올까?
나는 알 수도,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네...
(그리고 그 순간 화면의 흑백이 반전되며, 어조가 변한다.)
그것은 자네 생각이지.
이 곳에서만 있어서는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네!
물론 이 도시 어디에서도, 이대로라면 마찬가지이겠지.
하지만 모두들에게 좋은 소식- 내일이면 고도가 돌아온다네!
(합성된 환호 소리. 무대의 스포트라이트가 켜지며 디디를 비춘다.)
내일이면, 모든 것이 잘 될 거라네.
(무기를 정비한 디디는, 정면의 안개같은 괴물에게 달려든다.)
이보게, 그 끝없는 어둠 속에서도.
알 수 없는 혼돈 속에서도.
잔인한 질서와 처절한 숭배의 사이에서도!
(외치는 목소리 한 마디마디마다 절도있게 공격이 들어간다.)
-고도는, 돌아오겠지. 내일이면.
(쓰러지는 적. 그리고 관객에게 우아하게 인사하는 디디.)
(그리고 스포트라이트가 꺼진다. 목소리 역시 다시 차분해진다.)
그리고 그 말은, 내일까지 이곳에서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고 말이야.
...만약, 내일 고도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다시 커지는 스포트라이트. 그리고 나오는 목소리.)
여기 이 나무에 목이라도 매지.
만약 돌아온다면- 사는 것이고.
(태양을 의미하는 듯, 스포트라이트가 천천히 저 땅 너머로 내려간다.)
(그리고 빠지는 어둠. 막이 내려오듯 천천히 내려오는 로고)
(목소리가 들려온다.)
자, 그러면 갈까?
(이후 완전히 페이드 아웃되며)
그래, 가세.
822 No. 16 이솝 (S0pIOIvRCw)
2024-06-04 (FIRE!) 19:56:22
으으으으ㅡ으으음.......최악은 아닌데 차악인거같은 이 느낌은 뭘까아...
PL적으로 PC의 중재는 커녕 PL의 중재조차 안되서 지금 심히 걱정이 되는 참치의 심정을
알아주시길?!
831 No.?? 디디 (anjudxRaY2)
2024-06-04 (FIRE!) 19:59:01
원전 작품을 묻는 거라면 희곡 고도를 기다리며의 등장인물쪽(ry
832 No. 16 이솝 (S0pIOIvRCw)
2024-06-04 (FIRE!) 19:59:11
>>825 테마곡까지는 생각안해보긴 했네유. 음...어떤게 어울리려나아.
835 No.?? 디디 (anjudxRaY2)
2024-06-04 (FIRE!) 19:59:59
그리고 안 읽히는 건 대체로 원전 되는 작품부터가 해석이 오만가지 있는 거니?까
837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2uuQVPRaRo)
2024-06-04 (FIRE!) 20:00:47
아마도 작가를 제외한 전인류가 이해를 시도할 수 없는 작품이란건 들어봤어요(?
841 No.?? 디디 (anjudxRaY2)
2024-06-04 (FIRE!) 20:02:00
고도를 기다리며 나중에 한번 읽어보세요
분량도 적당히 짦고 내용...은 빈말로도 쉽다곤 못하지만
그래도 분량은 짧아요.(먼산)
842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20:03:47
......도시는 부조리하니까 그걸 이용하면 조금 더 되려나.
843 No. 16 이솝 (S0pIOIvRCw)
2024-06-04 (FIRE!) 20:05:13
수감자 PV 목록
미무스
소개 anchor>1597047732>423
미시마 하루카
anchor>1597047732>486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소개 anchor>1597047732>493
까투리
anchor>1597047732>502
파울 보이머
anchor>1597047732>525
호시마치 스이세이
anchor>1597047732>544
이솝
anchor>1597047732>567
디디
anchor>1597047732>821
846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2uuQVPRaRo)
2024-06-04 (FIRE!) 20:05:43
아무리 선행을 베풀어도 파멸로 돌아오고, 악행을 저지르고 들키지 않는다면 성공하는
하지만 부조리극의 부조리함은... 구조의 부조리함이에요
그냥 이해를 시도하는 것 자체가 뇌 안에서 에뮬레이터를 돌리는 에뮬레이터를 돌리는 것을 시도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봐요
(적당
847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r.KX4Am/PU)
2024-06-04 (FIRE!) 20:07:09
원작부터가 이해를 바라고 만든 거기는 할까 싶은 난해함이 있기에
849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20:08:20
대부분의 이야기는 조리가 맞아 떨어지는 것인지라.
결국 외곽의, 구조의 부조리함을 많이 겪어온(탐사를 통해) 디디가 부조리 그대로 남을지, 아니면 부조리를 잃을지는 흥미롭다고 생각해요.
851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20:09:29
줄바꿈이 걸린 텍스트를 복붙하면 들어갈겁니다
852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r.KX4Am/PU)
2024-06-04 (FIRE!) 20:09:49
>>704
제나:화끈한 언니
알리사:진정으로 기뻐하는 부분이 결여되어있다는 걸 캐치하다니 역시 (전) 약지끼리는 통하는 게 있나
데미우르고스:유열(유열)
정도라는 감상이 보인다(?)
853 No.?? 코코 (anjudxRaY2)
2024-06-04 (FIRE!) 20:09:57
부조리극의 부조리는 납득되지 않는 부조리랄까, 구조적으로 이유를 찾기 힘든 구조라는 점에서 이미 설계부터가 결함품인 모더니즘의 끝판왕이니까요.
흠, 부조리극 중에서 참치 여러분들이 알법한 포인트라면 역시 카뮈 작품(이방인 등)이긴 한데... 솔직히 저도 부조리극을 이해하는건 아니라 설명할 자신이 없네요!
855 원시참피◆nwzy4pb7/w (RTmZ0I0EdM)
2024-06-04 (FIRE!) 20:11:12
제나 : 고도가 누구야?
알리나 : 부조리에 개연성이 더해진것 같습니다만?
데미우르고스 : 단순한 미치광이는 아닙니다.그저....[스포일러]
아이온 : 바뀌는게 있었는가, 디디
856 No.?? 코코 (anjudxRaY2)
2024-06-04 (FIRE!) 20:11:17
첫째 이유는 환상체를 pl이 좋아해서고
860 No. 16 이솝 (S0pIOIvRCw)
2024-06-04 (FIRE!) 20:12:32
옆으로 넘겨보시면 줄바꿈있슴.
861 No.?? 코코 (anjudxRaY2)
2024-06-04 (FIRE!) 20:12:34
이런 나무가 뒷골목이나 날개보다는 외각에 더 있을법하지 않나 하는 디자인 감각 때문이다에요
(?)
862 No. 16 이솝 (S0pIOIvRCw)
2024-06-04 (FIRE!) 20:13:05
그걸 1년전에 깨달은 거 실화?ㅋㅋㅋㅋㅋㅋㅋ
866 원시참피◆nwzy4pb7/w (RTmZ0I0EdM)
2024-06-04 (FIRE!) 20:15:38
>>864 둘다(?)
>>863 있을거 다 이쓰요
>>858 부조리극에 해설이 필요하니(?)
869 미시마 하루카 (1o48lSSCBk)
2024-06-04 (FIRE!) 20:16:28
글쎄에엥에ㅔ에에에ㅔ
https://youtu.be/vQMa1XAymm8
일지도?
874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2uuQVPRaRo)
2024-06-04 (FIRE!) 20:20:08
아이온 : 뭔가 아는게 많아보이니 지금 협력한다면 "크리스틴"을 찾는데 조력을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너무 희미한 가능성이긴 한데 지금은 여기에 걸 수 밖에 없다
(결론 : 목적 전까지 충실한 개라는 것은 참인 명제)
제나 : 주먹. 특색이라는데 확실히 강해보인다. "크리스틴"이 '저걸' 죽이라고 한다면...의 걱정을 조금은 한다
알리나 : 아트. 강한지 약한지는 모르겠는데 약지고 하니 위험하긴 하겠지. "크리스틴"이 죽이라고 한다면 그나마 걱정이 없는 인선이긴 하다
데미우르고스 : 악마의 이름을 자칭하는 걸 보니 강해보인다. 그래도 당장 느껴지는 위협 자체는 그다지 없는 듯 하니 있는 듯 없는 듯 지내면 문제 없을 듯 하다.
877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2uuQVPRaRo)
2024-06-04 (FIRE!) 20:22:37
해방이 된 후의 즐거움이라는 것으로(?
878 No.?? 코코 (anjudxRaY2)
2024-06-04 (FIRE!) 20:22:57
인물 이미지적으로는 오티스에서 많이 따왔고(사연 있는 과거와 많은 나이대), 작품적으로는 이방인에 가장 비슷한(모더니즘에 부조리극적 면모) 코코
그런데 세부 성격은 아직 몰?루
얼마나 긍정성을 넣느냐가 문제...
880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20:23:54
원작이 부조리극이니 뭔가 이야기할 필요가 없을거같아(???)
882 원시참피◆nwzy4pb7/w (RTmZ0I0EdM)
2024-06-04 (FIRE!) 20:26:36
>>878 >>880 그또한 재미죠우
>>881 껄껄
둘다 초기의 수감자들 전원 단신으로 처리간웅,?
884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2uuQVPRaRo)
2024-06-04 (FIRE!) 20:31:50
도시 괴담이 기본이고 해봐야 도시 전설급일 것 같긴 한데
888 No. ?? 이솝 (S0pIOIvRCw)
2024-06-04 (FIRE!) 20:33:22
김삿갓처럼 특기가 수싸움이라서 뒤틀렸을 때 이점이 사라지는 경우가 아니라면야ㅇㅇ
889 원시참피◆nwzy4pb7/w (RTmZ0I0EdM)
2024-06-04 (FIRE!) 20:33:25
>>883-884 제대로 강려크하믄 도질?
>>882 한번 범/부 해버려?(?)
890 미시마 하루카 (1o48lSSCBk)
2024-06-04 (FIRE!) 20: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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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AA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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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AA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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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ﾆニニニニニニﾆ=- -‐-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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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ｉ|::::::､:::-‐=''^抖==ミ＼::::ﾟ｡:::::::: ｨぅ抒云ぅミiト :::::::::::|i:::::::::::::＼
. 八:::::::＼:::ﾏ( ,ｨぅぅx､:i〕iト＼::{:i: ,ｨぅ竺ぅｘ. }ｱ´::::::::八::::::::::く⌒
. ＼|::::::＼:｣ {（///）}:i:i:i:i:i:i:i:i:i:i:{（/// つ}っ :::::／::::::＼::::⌒
l:::::::: 沁,て ｎ r ヽ つi: ､ :i:i:i:i:ヽ { } { J〈:::／::::::::::::| }/
人:::::::|::沁,} { }｛:i:i:U, -――- ､U {J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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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iトJ. {/__ι⌒}{J-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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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く U }{ {j J , o l:::/ニニ〕iト .
/∧::::/ニニニニ＼┌J ∧ ｡／ ＿ _-|/ﾆニニニニ＼
. /∧:{ ニニニニ／∧ ＼ Υ／ ＿〕 ＼ニニニニニニ∧
. /ニニニニニﾆﾆ｀丶_､-''~ ~''＜ _ -ﾆニニニニニﾆ/∧
/ニニ, -‐-ミニニ└''ﾞ∧ _ ┘ -ﾆニニニニニニニニニ∧
. /ニニ/ -┐ニニ＼ﾊ.／ -ﾆニ, ''"~~"''マニニニニニニ
〈ﾆﾆ=-{ ⌒'yニニニ><ﾆニニ〈 -‐- ｀寸-ニニニニ|
ハニ/∧ ''"~>ニニニニニニﾆて ｀` ∨ニニニニ|
이런 거
잔뜩 써줘야 한다구(?)
894 No. 16 이솝 (S0pIOIvRCw)
2024-06-04 (FIRE!) 20:40:14
제나는 누구보다 도시다운 전신의체의 해결사지만,
여느 특색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인간다운 해결사.
리부트에서도 포지션은 같을 듯 한데 성격에 어떤 차이가 생길지 궁금해지네요.
알리나는 다른 약지들이 인정하지않는 예술을 증명하려고 한다는데,
시즌 1때에 행보를 생각하면 인간찬가같은 느낌의 예술을 지향하는건가 싶기도하고...?
별개로 어린 아이에게는 갑자기 말 주변을 잃어버리는 알리나가 이번에도
그러한 모습을 보일지가 기대됩니다ㅋㅋㅋ
데미우로고스는 루나틱 시티에서 냉철함이나 결단력을 보여줄 것 같은 인물.
이성적인 판단을 중요시할 것 같기에, 어쩌면 루나틱 시티의 멤버들과 충돌이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아예 새로운 인물이다보니 제일 기대가 되는 NPC!
895 No. 16 이솝 (S0pIOIvRCw)
2024-06-04 (FIRE!) 20:40:53
그런 인격도 보고싶긴 하다.
897 원시참피◆nwzy4pb7/w (RTmZ0I0EdM)
2024-06-04 (FIRE!) 20:41:57
>>890 ㄹㅇㅋㅋ
>>892 거울세계의...
>>894 와우와우
제나 성격차이는...좀더 특색다운 또라이성이랑 단호함을!
머 길잡이 포지션적인건 있겠지만은
898 No.05 리지 (hUM1Wz9Gt.)
2024-06-04 (FIRE!) 20:41:57
리지 소개문을 쓰면서 '이게맞나?'싶은 느낌이
일단 원본 오만과 편견과는 오백리쯤 떨어져있는 느낌적인느낌
901 No.05 리지 (hUM1Wz9Gt.)
2024-06-04 (FIRE!) 20:42:48
주의사항:고집, 편견
-토막글
해당 수감자는 N사의 부호이신 '베넷 씨'의 요청으로 루나틱 시티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베넷 씨'가 말씀하시길, 자신의 딸들중에서 가장 현명하고 총명하지만, 그만큼 고집이 강하고 편견이 있다고 하십니다.
또한, 그녀가 입사한 표면적 이유와, 진정한 이유, 그리고 '베넷 씨'가 그녀를 입사시킨 이유가 전부 다르다는 점은 저희로서는 흥미로운 사실입니다.
-스크립트
엘리자베스 베넷... 아뇨, 이젠 '리지'라고 불러주세요.
이런 일은 처음이라서 많이 배워야겠지만, 저는 저 자신이 해낼 수 있다고 믿고있어요.
그러니, 관리자님도 저를 믿고 지도해주시길 부탁드려요.
(장면전환)
(기본 EGO-꽃무덤)
(부케를 들고있는 리지)
아무리 찾을 수 없다고 하더라도, 저는 믿어요.
(부케를 수많은 부케의 산속으로 던진다)
진정한 사랑으로부터 피어나는 결말이... 존재한다는걸.
(이내, 수많은 부케들이 불타기 시작한다)
(로고)
관리자님은, 이 세상의 규칙이라는 '편견'을 깨부술 자신이 있으신가요?
저는... 잘 모르겠네요.
902 No. 22 (X9soGFD43Y)
2024-06-04 (FIRE!) 20:42:55
907 No. 16 이솝 (S0pIOIvRCw)
2024-06-04 (FIRE!) 20:44:57
중요할때 간쥐나게 등장해서 도와주는건가아.
참치...설레버려요...?
908 No.05 리지 (hUM1Wz9Gt.)
2024-06-04 (FIRE!) 20:45:14
저 부케 던지는걸
불이붙은 부케 던지는걸로 하면 불이붙는 이유가 되는군
그렇게 해야징
910 원시참피◆nwzy4pb7/w (RTmZ0I0EdM)
2024-06-04 (FIRE!) 20:46:00
>>905 ㄲㄷ아악(?)
>>901 제나 : 아가씨라고 안봐준다? 뭐 잘부탁해!
알리나 : 바퀴달린 편견은 cycle로 형성된다는거, 볼만합니다만?
데미우르고스 : 이익집단간의 이야기로 끝나는 인선이 아니란게, 골치아프면서도 흥미롭습니다
914 원시참피◆nwzy4pb7/w (RTmZ0I0EdM)
2024-06-04 (FIRE!) 20:47:47
>>905 오(?)
>>907 >>911 대충 mili곡 하나 틀기(?)
915 No.05 리지 (hUM1Wz9Gt.)
2024-06-04 (FIRE!) 20:48:10
곧 '한없이 사라져라'당할 시간이군(아무말)
921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2uuQVPRaRo)
2024-06-04 (FIRE!) 20:50:56
원참=상에게 크리스틴 모티브를 조금 미리 보여드려도 괜찮을까요?
923 No. 16 이솝 (S0pIOIvRCw)
2024-06-04 (FIRE!) 20:52:02
>>694 SON흥민이라고 적어서 어장주님 혹시 못보신건가(떨림)
924 원시참피◆nwzy4pb7/w (RTmZ0I0EdM)
2024-06-04 (FIRE!) 20:54:31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793/recent
다음판
>>923 제나 : 돈도 좋지-. 그게 어찌보면 제일 크잖아?
알리나 : 너도 storyteller가 될 identify가 있습니다만.
데미우르고스 : 흠, 동업자 신분은 아닌것을 인지바라시길.
926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2uuQVPRaRo)
2024-06-04 (FIRE!) 20:55:35
https://namu.wiki/w/%ED%81%AC%EB%A6%AC%EC%8A%A4%ED%8B%B4(%ED%81%AC%EB%A6%AC%EC%8A%A4%ED%8B%B4)
대체로 영화 등장인물(?)의 설명이긴 한데 레퍼런스를 워낙 잘하기도 하고 영화 오리지널 요소도 알게모르게 반영해서 문서화가 충실한 이 쪽이 더 나은
927 No. 16 이솝 (S0pIOIvRCw)
2024-06-04 (FIRE!) 20:55:47
【NPC의 수감자 평가지】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anchor>1597047732>704
『미무스』
anchor>1597047732>717
『미시마 하루카』
anchor>1597047732>732
『파울 보이머』
anchor>1597047732>743
『호시마시 스이세이』
anchor>1597047732>748
『까투리』
anchor>1597047732>756
『디디』
anchor>1597047732>855
『이솝』
anchor>1597047732>924
929 No.?? 코코 (anjudxRaY2)
2024-06-04 (FIRE!) 20:58:45
1. 결국 코코는 고도라는 존재를 기다리는 것이 일종의 정체성이다.
2. 그리고 고도에 대한 기다림을 통해 부조리한 상황의 완전한 해결을 꿈꾼다. 설사 실제로 고도가 돌아오니 않더라도.
3. 프로젝트 문 세계관에서 이정도의 절대적 신뢰, 혹은 신앙을 가지는 케이스는 의외로 발견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A와 C가 있으니 말이다.
4. 즉, 자체적으로는 이야기적 구도를 가지기 힘든 현 상황에서 고도와 코코의 관계를 신과 신도의 관계로서 규명한다.
5. 이 경우, 고도라는 인물은 현재의 절망적 환경, 도시라는 배경에서 코코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존재로 가정할 수 있다.
6. 이 경우 고도에 대한 기다림 역시, 익숙한 형태로 납득 가능하게 설명할 수 있다. 우리는 그 사례를 알고 있기에.
7. 이러한 흐름에 걸맞게 백스토리를 다시 짜보자(?)
931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2uuQVPRaRo)
2024-06-04 (FIRE!) 21:02:14
그것은 "고도를 기다리지 않는 것"이다
그로 인해 코코 주변의 상황에서 모든 인과관계와 논리가 파탄나고, 새로이 재생성된다.
그렇기에, 코코는 설령 "목숨이 위험한 부상"을 입더라도 "목숨을 잃지 않는다". "부상"과 "생명" 사이의 연결관계는 이미 끊어졌기 때문이다.
반대로 코코는 아무리 사소하고 상관없는 행동을 하더라도 "적은 패배한다." "트리비아"와 "패배" 사이의 연결관계는 이미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코코의 E.G.O.
그것은 "고도를 기다리지 않는 것"이다. 그것으로 코코는 "부조리한 존재"가 된다.
(?
934 No. 16 이솝 (S0pIOIvRCw)
2024-06-04 (FIRE!) 21:04:54
참치는 액면 그대로의 캐릭터밖에 못받아들이겠서...!
937 No.?? 코코 (anjudxRaY2)
2024-06-04 (FIRE!) 21:09:03
역시 부조리 부분은 가능한 한 털어내는게 역극적으로는 세이프라 >>931은 무섭다에요
내가 보스몹이면 이런 거 좋지만 뫄(?)
938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21:09:43
939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2uuQVPRaRo)
2024-06-04 (FIRE!) 21:10:35
파자 능력도 가솔린을 휘발유로 해석했다면 졌을 싸움이었는데
942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2uuQVPRaRo)
2024-06-04 (FIRE!) 21:13:29
그런 비슷한걸 현실에서도 허용시키는 치트능력이라고 이해했습니다
944 No. 16 이솝 (S0pIOIvRCw)
2024-06-04 (FIRE!) 21:15:27
확실히 보스도 아니고 PC라면 불가능한 먼치킨이구만ㅋㅋㅋ
946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21:16:54
확실히 사기다
947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2uuQVPRaRo)
2024-06-04 (FIRE!) 21:18:22
예를 들어서 저 "고요 속의 외침"을 현실에서 쓰려면
"나는 모두에게 들리도록 크게 외쳤다. 『그 탓에』 고요는 깨지지 않아 잠든 사람은 깨지 않았다."
같은 문장을 즉석에서 고안해낼 필요가 있고 그 딜레이를 노리는 게 약점으로 보입니다
950 No. 16 이솝 (S0pIOIvRCw)
2024-06-04 (FIRE!) 21:20:31
머릿속에서 생각해내야 발동할테니 그 딜레이가 있겠네요.
955 No.?? (미정) (anjudxRaY2)
2024-06-04 (FIRE!) 21:33:52
답은 "뮤지컬 넘버"다. (아님)
농담이고 계속 아이디어 돌리곤 있는데 대사가 잘 나오는 캐릭터가 쉽지 않네요
956 No. 16 이솝 (S0pIOIvRCw)
2024-06-04 (FIRE!) 21:42:32
966 원시참피◆nwzy4pb7/w (ghRbFNT9Cs)
2024-06-04 (FIRE!) 22:01:09
알리나는 에고이스트 or 뒤틀림 발현자
호시가미 제나는 맷집과 파괴특화로 색을 얻음
데미우르고스는 N사의 상위 간부였으나, 지금은 아이온의 진심어린 종속
968 원시참피◆nwzy4pb7/w (ghRbFNT9Cs)
2024-06-04 (FIRE!) 22:03:57
더불어 아이온의 루나틱 시티는
기차가 다가 아니며
말 그대로 이면의 도시와 같다
969 원시참피◆nwzy4pb7/w (ghRbFNT9Cs)
2024-06-04 (FIRE!) 22:04:34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OsBtZjfaibsUCMDr3LehTA59xxayIueR7cX1_Xq3IwI/edit?usp=sharing
시트
980 원시참피◆nwzy4pb7/w (ghRbFNT9Cs)
2024-06-04 (FIRE!) 22:16:06
>>977 호호 어떤 의미에서?
>>976 >>978 과거사는 그대로지오
984 No. 12 파울 보이머 (FvfhwTQruk)
2024-06-04 (FIRE!) 22:19:17
주군에게 충성을 다하고 묵묵히 자기 할거 꾸준히 하는 타입
987 No.07 무사시 (OkWyfRm0RA)
2024-06-04 (FIRE!) 22:23:47
A : 크툴루 증기빵했다는 그 선원씨요. 근데 주인공이랑은 별개더라
989 No. 12 파울 보이머 (FvfhwTQruk)
2024-06-04 (FIRE!) 22:28:13
"공평하게 판단하면서, 자기 편인게 확실하면 확실히 일 처리해줄 인간상"이라 판단 중
991 No.35 미무스 (XMC41x/K3g)
2024-06-04 (FIRE!) 22:30:06
모비딕의 주인공은 에이해브고(???????)
993 No. 12 파울 보이머 (FvfhwTQruk)
2024-06-04 (FIRE!) 22:33:03
자기가 직접 아르콘 끌고 나설거 같은 이미지도 있다 ㅋㅋㅋ
995 원시참피◆nwzy4pb7/w (ghRbFNT9Cs)
2024-06-04 (FIRE!) 22:35:45
>>993-994 ㅋㅋㅋ
>>992 대충 상하관계 같은 느낌
담판은 만들어뒀어오
997 No. 12 파울 보이머 (FvfhwTQruk)
2024-06-04 (FIRE!) 22:39:28
니가 우리 직원 괴롭히냐면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을법 하다는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