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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meSD3ukvBQ)
2024-06-01 (파란날) 01: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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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이름 없음
(1cNkeXhRPg)
2024-06-13 (거의 끝나감) 12:35:25
실제로 오토가 노엘의 일부만 본거고
오토적 면묘도 있지만 카렌이나 키아나적 면모도 없는게 아니니까
870
이름 없음
(CY4PqgB3Cg)
2024-06-13 (거의 끝나감) 12:36:24
구문명에서 오신.분들은 어느날 갑자기 서드임팩트가 터져도 올게 왔다고 생각하십셔(?)
871
이름 없음
(J9AxL5tdxk)
2024-06-13 (거의 끝나감) 12:37:00
평상시인 카렌(+키아나)인데 뒤집으면 오토(+카렌)이 튀어나온단 거 아닐까 싶기도.
적어도 카렌/키아나/오토 셋의 특징이 모두 노엘에게 있기는 한 듯?
872
이름 없음
(chHcn7Af9Y)
2024-06-13 (거의 끝나감) 12:38:18
오토는 카렌페이스에 꽂혀서 노엘이 평범한 키메라 융합전사가 아니라는건 전혀 짐작도 못하고 있는것같아서
이것때문에 크게 피볼것 같다
873
이름 없음
(CY4PqgB3Cg)
2024-06-13 (거의 끝나감) 12:39:33
80억의 혈겁을 짊어진(아무말)
874
이름 없음
(J9AxL5tdxk)
2024-06-13 (거의 끝나감) 12:39:50
근데 97%나 닮았음 오토가 꽂혀서 방심할 만도 하다는 개연성
875
이름 없음
(J9AxL5tdxk)
2024-06-13 (거의 끝나감) 12:40:37
누가 거기서 97%나 닮았다는 판정이 나올 거라고 예상했겠냐고.
오죽하면 오토 본인 포함해서 죄다 오토가 범인이라고 추측했고
876
이름 없음
(chHcn7Af9Y)
2024-06-13 (거의 끝나감) 12:42:17
ㄹㅇ 카렌이랑 97%나 닮았고 오토같은 광신까지 가지고있으면 당연히 구문명 카렌이라고 생각할테니깐ㅋㅋㅋ
근데 애초에 단순한 인간이 아니었고ㅋㅋㅋㅋㅋ
877
이름 없음
(J9AxL5tdxk)
2024-06-13 (거의 끝나감) 12:43:50
오토가 간과한 건 노엘의 전체적인 역량이나 경험이었을까나? 카렌 정도라고 짐작하고 냅두고 있는 거 같긴 한데 카렌과 비교도 되지 않는 수준이고(먼산)
878
이름 없음
(LOI8WyV4rs)
2024-06-13 (거의 끝나감) 13:19:58
노엘의 폭주가 보고 싶은 1시 19분
879
이름 없음
(aUieltHXb2)
2024-06-13 (거의 끝나감) 13:21:09
아무리 노엘이 구문명 싫어해도 학살은 안할거같은데 뭔 짓을 하려나
880
이름 없음
(UZeFbebif2)
2024-06-13 (거의 끝나감) 13:57:16
솔직히 97퍼센트 닮았는데 오토가 호감 안 느꼈으면 이상하다고 다들 생각할듯
881
이름 없음
(UZeFbebif2)
2024-06-13 (거의 끝나감) 13:57:26
"오토 녀석... 가짜인가?"
882
이름 없음
(aUieltHXb2)
2024-06-13 (거의 끝나감) 14:30:31
현문명 히로인은 메이 뿐이겠지?
키아나는 뭔가 히로인보단 가족 범위같던데
883
이름 없음
(UZeFbebif2)
2024-06-13 (거의 끝나감) 14:51:57
메이... 기억 되찾으면 메이선배 떠올라서 조금 그럴 지도?
884
이름 없음
(aUieltHXb2)
2024-06-13 (거의 끝나감) 14:55:18
그러니 되찾기전에 최대한 공략해야....!
885
이름 없음
(UZeFbebif2)
2024-06-13 (거의 끝나감) 14:57:15
.dice 1 10. = 3
1 3 고백하기 직전에 뫼비우스가 낙원에 넣어버림
4 6 우물쭈물 하다가 기억 되찾음
7 9 기억 되찾기 전에 메이랑 사랑에 빠짐!
.dice 1 2. = 1
886
이름 없음
(aUieltHXb2)
2024-06-13 (거의 끝나감) 14:59:01
메이메이야.....
하긴 근데 뫼비우스가 너무 강하긴 해....
구문명 히로인들 통틀어서도ㅋㅋㅋ
887
이름 없음
(UZeFbebif2)
2024-06-13 (거의 끝나감) 15:01:57
생각해보니까 주인공에게 반한 녀석은 아루 말고는 다 살아서 넘어왔나?
사쿠라? 일단 살았잖아...
888
이름 없음
(1cNkeXhRPg)
2024-06-13 (거의 끝나감) 15:33:42
메이에겐
라이벌이 많아....뫼비랑 사쿠라부터
문제는 뫼비는 딸네미 보정까지 받는지라(먼산)
889
이름 없음
(1cNkeXhRPg)
2024-06-13 (거의 끝나감) 15:34:06
후카는 일단 기억부터 찾고 시작하고
890
이름 없음
(UZeFbebif2)
2024-06-13 (거의 끝나감) 15:34:54
후카.... 아니 왜 기억이 없지. 주인공도 그렇고 넘어올 때 일부러 다들 잠그고 나왔나
891
이름 없음
(aUieltHXb2)
2024-06-13 (거의 끝나감) 15:36:00
후카는 현문명에서 제자들한테 배신당하고 사지절단당해서....
그거 회복하는 와중에 기억이 사라짐
892
이름 없음
(aUieltHXb2)
2024-06-13 (거의 끝나감) 15:37:46
사지절단 당한 이유는 너무 비인간적으로 붕괴를 죽이기만 해서인데
구문명에서 노엘이랑 싸웠던 이유를 생각하면 의미심장
893
이름 없음
(CY4PqgB3Cg)
2024-06-13 (거의 끝나감) 15:46:45
Tag:amputee
894
이름 없음
(ahO5Y9DvBQ)
2024-06-13 (거의 끝나감) 15:56:47
아마 여기서는 노엘 봉인 이후로 노엘 떠올리기가 괴로워서 일부러 노엘 기억을 스스로 모조리 잘라냈다가 그 후유증으로 감정이 메말라서 비인간적으로 붕괴를 죽이게 되었거나 했을듯
895
이름 없음
(ahO5Y9DvBQ)
2024-06-13 (거의 끝나감) 15:57:44
원래 후카가 신의 목소리 시험에서 폭주했어야 했는데 안한거 보면 왠지 노엘 폭주때 후카도 같이 폭주할것 같어...
896
이름 없음
(1cNkeXhRPg)
2024-06-13 (거의 끝나감) 15:58:57
노엘의 폭주로 심적인 상처가 커져버려서 제자들과 관계가 파탄난거면 오우야
897
이름 없음
(aUieltHXb2)
2024-06-13 (거의 끝나감) 15:59:41
>>895 아니면 언급만 안되었을 뿐이지 실제로 폭주했을 가능성도 있을듯?
898
이름 없음
(1cNkeXhRPg)
2024-06-13 (거의 끝나감) 16:00:00
어떤의미에선 후카의 현문명에서 이어진 불행은 노엘이 폭주를 기점으로 시작된걸지도....
생각해보면 노엘이야 말로 상관이자 스승이엇으니 본인도 스승따라 간건가
899
이름 없음
(ahO5Y9DvBQ)
2024-06-13 (거의 끝나감) 16:02:54
엘리가 화한테 남긴 짐이라는 게 뭐였을까...
불씨계획 관련이었을지 노엘 관련이었을지
900
이름 없음
(aUieltHXb2)
2024-06-13 (거의 끝나감) 16:05:55
노엘이 엘리시아 첨 만났을때 반하거나 하진 않아서 다행
친구였어도 이러는데 연인이었으면 무조건 따라죽었다
901
이름 없음
(aUieltHXb2)
2024-06-13 (거의 끝나감) 16:10:13
그렇게 생각하니까 에덴이 왜 죽는지 이해할거같기도 함(...)
902
이름 없음
(gRHcDAazvY)
2024-06-13 (거의 끝나감) 16:12:08
에덴은 엘리시아가 살아있는 구문명하고 운명을 같이하겠단 거지.
얘가 살려놨더니 곧바로 자살한거도 아니고 불나방으로 충분히 활동한 다음 구문명 끝이 자기 자신의 끝이라고 생각하고 죽은 거니까.
903
이름 없음
(UZeFbebif2)
2024-06-13 (거의 끝나감) 16:35:59
거기서 빌브이 10이 걸렸어야 하는데
904
이름 없음
(ahO5Y9DvBQ)
2024-06-13 (거의 끝나감) 16:47:18
빌브이 커뮤 없는거 아쉽긴 함
뫼비대신 빌브이 커뮤였으면
905
이름 없음
(UZeFbebif2)
2024-06-13 (거의 끝나감) 17:02:14
빌브이가 존재감이 없어서 그래
906
이름 없음
(UZeFbebif2)
2024-06-13 (거의 끝나감) 17:03:03
참치는 스타레일쪽 유입이라 붕괴는 여기 어장에서 본것만 알고 있는데 존재감이 별로 없어
907
이름 없음
(8cRwWHde..)
2024-06-13 (거의 끝나감) 22:01:08
낙원편에선 분탕이긴 했을텐데
908
이름 없음
(1Sh2XP9c8Q)
2024-06-14 (불탄다..!) 00:26:28
오늘도 노엘의 멘탈은 깎여나갔을 따름입니다.
909
이름 없음
(b.5rsZk0/o)
2024-06-14 (불탄다..!) 00:26:51
노엘 기억 되찾기 전에 무덤 발견하면
정말 상하지 않았다고 중얼거리면서 우는 거야? ㅋㅋ
910
이름 없음
(vTIuJ6.0/k)
2024-06-14 (불탄다..!) 00:27:09
파르도 다이스는 썩었구나...
911
이름 없음
(gCC5SmypwE)
2024-06-14 (불탄다..!) 00:27:25
머 무덤 만들어줄 수 있을지조차 모르겠는데
912
이름 없음
(dRM5NO0HVk)
2024-06-14 (불탄다..!) 00:28:35
파르도 살렸음 하는데 펌블의 율자의 다이스는 어김없구나.
913
이름 없음
(1BBUrHcYZ.)
2024-06-14 (불탄다..!) 00:28:43
회수도 다이스일 확률이 높아서
914
이름 없음
(1Sh2XP9c8Q)
2024-06-14 (불탄다..!) 00:28:59
노엘이 달을 바라보면서 "저기에 파르도가 있어, 파르도가 저기 있다고..."라고 중얼거리는 미래가 보였어 참치들
915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BlnV089a0g)
2024-06-14 (불탄다..!) 00:29:12
펌블도 크리도 없는 연재는 이토록 평안하군요.........
916
이름 없음
(1BBUrHcYZ.)
2024-06-14 (불탄다..!) 00:29:45
평온한 전개였긴 했죠 ㅋㅋㅋ
917
이름 없음
(TiADorFQ3g)
2024-06-14 (불탄다..!) 00:29:46
어장주에게 상냥한 하루(?)
918
이름 없음
(1Sh2XP9c8Q)
2024-06-14 (불탄다..!) 00:30:18
어장주에게 상냥한, 노엘에게는 살이 깎여나가던(?)
919
이름 없음
(1BBUrHcYZ.)
2024-06-14 (불탄다..!) 00:31:57
다이스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코스마,빌브이,칼파스가 죽는다고 했으니까
회수할 겨를이 없을거 같아서 약속은 이뤄질지 기대반 걱정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