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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meSD3ukvBQ )
2024-06-01 (파란날) 01: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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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5Bz6uhAo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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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01:04:55
솔직히 조금 걱정인 것이 만약 이 어장으로 붕괴3에 입문하는 분이 있다면 원작과 어장 그레이서펜트의 차이점에 웃어버리지 않을까 하는 점이네요 ㅎㅎ.......
646
이름 없음
(KAvZMftg1U )
Mask
2024-06-12 (水) 01:05:10
>>644 그럼 노엘은 낙원마저도 지옥으로 느끼는 저주받은 삶에 미쳐가는 거지 뭐...
647
이름 없음
(hr6UoWC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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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01:05:10
두 마망이 봉인되고서 그레이의 고군분투
648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5Bz6uhAo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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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01:05:45
아니, 생각해보니 만에 하나 붕괴3에 입문하더라도 챕터 10까지 가는건 불가능에 가깝겠죠 쓸데없는 걱정이었다
649
이름 없음
(KAvZMftg1U )
Mask
2024-06-12 (水) 01:05:57
노엘은 봉인, 뫼애앵은 그런 노엘 따라가고 자연스럽게 그레이가 고군분투하며 둘 먹여살리는 거신가
650
이름 없음
(6h9OHpOzP2 )
Mask
2024-06-12 (水) 01:06:05
사실상 동명이인이지ㅇㅇ...
651
이름 없음
(6h9OHpOzP2 )
Mask
2024-06-12 (水) 01:07:18
>>646 진짜로 이것땜에 기존의 낙원도 답이 없어서 아예 붕괴 이후의 정신을 싹다 날리는걸로 포맷해버리고 전용 낙원을 따로 만들어버린게 아닐까
652
이름 없음
(hr6UoWC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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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01:07:28
실제로 참치 붕괴3 입문해봤는데 옛날 캐릭터들이라 그런지 고정 캐릭터들이 조작감이 별로라서 유기하고 2부만 진행하는중
653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5Bz6uhAo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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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01:09:08
스타레일 한 번 해보고싶은데 시간이 없다............. 붕괴3 어장을 종결지은 다음에나 가능하겠죠
654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5Bz6uhAo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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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01:10:05
655
이름 없음
(KAvZMftg1U )
Mask
2024-06-12 (水) 01:10:12
차라리 전부 잊어버리고 말겠다면서 폭주해버린 걸지도 몰라, 노엘. 살고자 하니 떠나간 사람들이 떠오르고, 죽고자 하니 남은 사람들이 떠오르고, 잊어버리려고 자해하자니 엘리시아의 유언이 있고, 그런 이유가 겹치면서 케빈과 수가 싸우기까지 하자 그냥 스스로 카미유해버린 게 아닐까.
656
이름 없음
(hr6UoWCLl. )
Mask
2024-06-12 (水) 01:10:17
스타레일은 턴제에 자동기능도 꽤 준수해서 캐릭터 스펙만 갖춰지면 일퀘도 모든게 자동으로 깨져서 정말 편해요
657
이름 없음
(KAvZMftg1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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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01:10:32
>>654 엣 또 뭐 저지른 건가여?
658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5Bz6uhAo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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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01:11:50
아뇨 그냥 체인소맨이 스토리 진행을 안해서요 그림은 아마추어 레벨, 스토리는 만화를 얕보고있다...........
659
이름 없음
(6h9OHpOzP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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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01:12:47
>>657 걍... 전개가 느려...
660
이름 없음
(KAvZMftg1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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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01:15:13
아 스토리 질질 끈다는 거군여... 역시 연재가 귀찮아진 것이?
661
이름 없음
(snvF1zYE.g )
Mask
2024-06-12 (水) 01:26:30
듀랜달이 말한것 중에 노엘을 또다시 동료들과 싸우게 하고싶지 않다는게 있어서 노엘이 폭주하던 케빈이랑 싸우던 간에 서로 치고박는건 확실하겠지
662
이름 없음
(oBUl/L8fhQ )
Mask
2024-06-12 (水) 01:38:13
야근하고 오니 결국 최후의 에덴 앵커도 실패했구나 슬프다
663
이름 없음
(oBUl/L8fh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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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01:39:31
에덴 좋아하는 참치로써 하3 10은 정말 정신나갈거 같았당..
664
이름 없음
(snvF1zYE.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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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01:46:45
>>663 오히려 하2권을 쓸까 고민할 일이 사라졌으니 다행인 것이?
665
이름 없음
(Dtgb8ejP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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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01:53:26
뫼찐이와 그레이서펀트 이 둘 이미지가 원작이랑 가장 다르지 ㅋㅋㅋㅋㅋㅋㅋ
666
이름 없음
(YzgbekgXl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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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02:29:26
노엘이 2만년 후에 기억 되찾으면 과연 미치는게 빠를까 자살시도가 빠를까(진지한 고뇌)
667
이름 없음
(snvF1zYE.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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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03:43:36
그러고보니 엘리 최후에 수는 입회를 안 했구나? 이러면 케빈이 가장 후회 막심하겠네 ㄹㅇ 최종장 전까진 노엘 피해다닐것 같다 그레이한테 죄책감도 장난아닐것같고
668
이름 없음
(buuokXFT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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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05:36:49
아이고오 노에에엘!
669
이름 없음
(ZX2FgZs5W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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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06:37:37
>>666 편한 선택이 불가능하니까 미치는거 원툴 아닐까
670
이름 없음
(LRPOezWy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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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0:10:18
제기랄 노엘 피폐가 너무 맛있어. 현문명에서 구문명 기억 되찾고 날뛰는 노엘 망상만으로 2시간은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671
이름 없음
(LRPOezWy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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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0:31:27
"내놔. 백화흑연. 빌브이의 선물이야." "입 닥쳐. 뇌전의 율자. 수천만 명을 쓸어버린 학살자 주제에, MEI 선배와 같은 얼굴이라고 내가 봐줄 것 같아?" "A급 발키리? 웃기고 있네. 불을 쫓는 나방 총사령관이자 불을 쫓는 14인의 영웅 3위, '불멸' 노엘 카스라나다." "미안, 그레이. 엄마 보러 가자." "에덴의 노래가 듣고 싶어, 엘리시아와 술이나 마시고 싶어, 치마 따위 입기 싫어……." 음 맛있다
672
이름 없음
(uVlInj6ePI )
Mask
2024-06-12 (水) 10:56:05
가끔은 노엘 현문명 1챕 될때까지 빨리 봉인해버리고 마마 그리워하는 그레이의 분투를 보고싶기도 함. 피폐의 대를 잇는다.
673
이름 없음
(h7Z7htbQ8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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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0:59:56
그레이는 성격변화가 없을 수 없겠지만, 그래도 노엘이랑 뫼비, 클라인 앞에서는 구문명 시절 모습 보여주면 좋겠다...
674
이름 없음
(uVlInj6ePI )
Mask
2024-06-12 (水) 11:05:05
치마는... 노엘. 지금 치마 입은 기간이 남자일때보다 훨씬 길텐데.ㅋㅋㅋㅋㅋㅋ
675
이름 없음
(Dtgb8ejPms )
Mask
2024-06-12 (水) 11:06:58
본격 탈주한 애미애비 커버치려고 개같이 구르는 소녀가장의 슬픈 이야기 ㅋㅋㅋㅋㅋㅋㅋ
676
이름 없음
(2WRBAWAv2U )
Mask
2024-06-12 (水) 11:11:12
가끔은 그레이가 anchor>1597047239>792 여기서 3번 성격으로 나왔으면 어땠을지 궁금하긴 함ㅋㅋㅋㅋ
677
이름 없음
(uVlInj6eP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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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1:12:30
노엘 아빠...엄마...엄빠? 했어도 웃길...
678
이름 없음
(uVlInj6ePI )
Mask
2024-06-12 (水) 11:13:52
불나방들 전부 제 일을 던지고 탈주하거나 쌈박질하거나 하는 속에서 혼자서 SAVE계획을 유지 복구하느라 뼈빠지게 일하는 소녀가장. 좋네.
679
이름 없음
(gMc2eHN6q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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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1:14:14
치마 입기 싫어.. 새삼스레 노엘이 남자였다는걸 상기시켜줘서 충격적인 대목이다 은근;
680
이름 없음
(2WRBAWAv2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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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1:15:19
과연 베디AA가 다시 등장하는 날이 올까요
681
이름 없음
(Dtgb8ejP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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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1:16:46
배우분께서 하차하셨다네요
682
이름 없음
(2WRBAWAv2U )
Mask
2024-06-12 (水) 11:17:29
현문명 메이는 노엘 남자시절 얼굴보고 어떤 반응일지 궁금ㅋㅋㅋㅋ
683
이름 없음
(gMc2eHN6q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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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1:21:54
노엘 TS가 부작용인걸 자꾸 잊어서 뭔가 여러모로 곤란해..
684
이름 없음
(LRPOezWy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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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2:13:40
기억 돌아오자마자 모종의 이유로 튀어나온 뇌전의 율자가 자기 증오하는 모습을 보는데 그 모습에 우는 노엘을 보고 메이가 미안함을 느끼지만 그게 사실 엘리시아의 희생이 헛되지 않음을 깨닫고 웃는 모습이고 뇌전의 율자가 그걸 전기신호를 읽어서 알아차리면 메이가 알든 모르든 겁나 재밌겠는걸
685
이름 없음
(TEdLqnRJ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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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2:18:44
메이는 슬픔에 가깝게 율자는 공포에 가깝게.. 오우
686
이름 없음
(TPpSYRKW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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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2:48:21
실제로 남자였으니 저럴수 밖에
687
이름 없음
(/zHw1/uq.s )
Mask
2024-06-12 (水) 12:57:58
노엘에게는 운명의 실이 없던건 떡밥일까 아니면 그냥 다이스물이라는 메타적 의미였을까
688
이름 없음
(uVlInj6eP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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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3:01:51
기억 되찾고 굉장히 감성적인 율자들을 보면 노엘 진짜 엘리시아 생각나서 펑펑 울어댈거같은데. 뇌전의 율자. 일단 너부터다. 노엘을 울릴 1번타자야.
689
이름 없음
(/zHw1/uq.s )
Mask
2024-06-12 (水) 13:02:54
만에하나 그게 떡밥이라면 노엘이 실은 인간이 아니라는 떡밥밖에 떠오르지 않아 융합전사 시술에서 사실 인간 노엘은 시술 실패로 죽어버렸고 지금 노엘은 코아틀 인자가 살아남기 위해 재생하는 과정에서 노엘의 육체를 기억과 함께 집어삼키고 이를 토대로 인간 여성 형태의 육체를 구축한 것이라던가
690
이름 없음
(LRPOezWy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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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3:04:00
엣 나니소레 그 피폐는
691
이름 없음
(TPpSYRKWx. )
Mask
2024-06-12 (水) 13:05:19
>>689 나니 소레(ㄷㄷㄷㄷ)
692
이름 없음
(uVlInj6ePI )
Mask
2024-06-12 (水) 13:06:00
그런 전개면 '인간은 무엇인가' 를 짚을 수밖에 없잖아. 기억이든 정신성이든 전부 노엘 그 자체인 지금 노엘이 붕괴수가 코스프레 한거였으면 이미 그 붕괴수가 노엘이 아닌가 하는...
693
이름 없음
(uVlInj6ePI )
Mask
2024-06-12 (水) 13:07:25
그런 루트에서 인간이란 무엇인가 고찰하게 되는데 그럼 인간의 율자 엘리시아는 노엘도 구원했다는 말이 될 가능성도...
694
이름 없음
(8wJJKCzVd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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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水) 13:09:09
엘리시아가 뫼비우스의 뱃지를 가져갔던거 사죄하고 클라인에게 맡겼다는건 별 의미가 없던거야? 굳이 마지막 이야기에 꺼낸거보면 의미가 있었을거 같아서 질문
695
이름 없음
(uVlInj6ePI )
Mask
2024-06-12 (水) 13:11:12
인간 노엘은 죽었고 지금 노엘은 노엘의 기억, 정신성, 자아를 이어받아 스스로를 노엘이라 인식하는 붕괴수라고 가정한다. 그런데 그렇다면 그 붕괴수는 노엘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은가?... 노엘로 살아오면서 노엘로서 웃고 울고 슬퍼하고 비통해하고 노엘의 정신성으로 외부와 교류했는데. 영혼의 실체가 확실히 규명된 세계면 노엘의 영혼이 유무로 따질 수 있지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