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583> [AA/다목적 이용방] 가로수길 합성수지네 카페 커피 -1062- :: 1001

PlasticCat◆lR9L7h2USY

2024-05-29 18:57:49 - 2024-05-30 10:46:00

0 PlasticCat◆lR9L7h2USY (mwWU5n0q3Y)

2024-05-29 (水) 18: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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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무슨 어장인가요?

A. 여러 주제로 잡담을 나눌 수 있는 잡담판입니다

B. 일반 참치, 어장주 등등 모두 환영이랍니다- 무명참치분들도 환영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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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연재 작품:

양산형 참치 무협 시리즈

'튼튼체조의 장' (1어장~): https://bbs.tunaground.net/list.php/anchor?search_type=thread_title&keyword=%ED%8A%BC%ED%8A%BC%EC%B2%B4%EC%A1%B0

'천생신무의 장' (1어장~): https://bbs.tunaground.net/list.php/anchor?search_type=thread_title&keyword=%EC%B2%9C%EC%83%9D%EC%8B%A0%EB%AC%B4


대충 연재완결작품:

BIOHAZARD CODE TUNA 시리즈 完

1부 (33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58585216/

2부 (42어장+외전 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3412580/

3부 (51어장+메이킹 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72090/


얼음과 불의 노래 TUNA의 게임 完

(21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64155065/


마크로스 시리즈

1부 (36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0902406/

2부 (63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8339/

3부 (예정, 신작떴다!!)

사이버펑크 RED ORPG 完

스톰하운드 (完)

진여신미디어 (完)

사이버펑크 (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6681085/

외전 서울펑크 (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6796080/

모의전 어장(최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

1 이름 없음 (NXRLf2Dzvo)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4:57

ㅇㅊ

2 이름 없음 (CuMPndE4TU)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5:00

ㅇㅊ

3 이름 없음 (vMLvDMIlNc)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5:04

엔딩을 향해 달려가지만 여전히 무협 커피는 맛이 쓰다

4 이름 없음 (.oOXznJxPw)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5:10

그냥 세상이 너무 불지옥이라 우리가 여태 렙업하면서 몸으로 버티던거지

보통은 이정도로 야랄이 나면 버틸게 아니라 나가는게 맞는거였어(...)

5 이름 없음 (GbpUVM1jKQ)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5:21

아니 근데 그 애새끼 천마가 보여준 것 -> 황실 문닫고 당대 고수들 다이다이떠서 이기고 생사경 등극

사실 천마가 대단한 놈 아님? 애새끼같은 성정이든 뭐든 결과가 증명하는데

중간에 꺾이면 애새끼지만 무극답천해서 끝까지 승리했으면 그건 천마지

6 이름 없음 (d9UCYxYvU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5:27

하지만 납득이 되긴 했음 뭐 갑자기 죽어라 중원아 하던 놈이었는데 그게 컨텐츠 찾아다니던 놈이어서ㅋㅋㅋㅋㅋ 이유는 납득되도랔ㅋㅋㅋㅋㅋ

7 이름 없음 (CuMPndE4TU)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5:35

천마에 대한 이미지는 다양하지만
천마는 좀 뭔가 진중한 이미지인편이 강한 느낌이지.

적어도 싸울때 만큼은.

8 이름 없음 (D9tMR489P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5:39

양참무 2차에서 오레룰 너무 나오는거같다 이런느낌도 좀 있을텐데 그야 저런 헬 세카이를 신무협감각으로 굴리니까 그런거고

9 이름 없음 (A2f7ExWE.E)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5:39

난 쑤지가 그 헬을 만들어놓고 잘 해냈다고 칭찬할때마다 유체이탈 화법을 보는 기분을 떨칠 수가 없다

10 이름 없음 (eXILPppTqQ)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5:43

사실 다 이긴거보면 난 천마도 대단하다고 생각해

11 이름 없음 (znvxT54nuQ)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5:59

수지는 참치의 마음을 모른다
평상시 수지군

12 도로시◆WYW5cWlOd. (3WPu3WGj5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5:59

천마

너무

강하다앗~~~

13 조피◆6fHCKiq0K2 (t.JP5fonJo)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6:06

이제 자야겠다.

의식흐름을 재개하고 싶지만

데이터가 안풀렸으니 6월 후반쯤에 하게 되려나.

근데 그때쯤이면 진 여신전생5 V랑 엘든링 dlc 풀릴텐데.....

연재 의욕이 증발하지나 않으면 좋으련만.

14 도로시◆WYW5cWlOd. (3WPu3WGj5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6:24

나도

천려를 재개하고 싶지만(???)

15 이름 없음 (.oOXznJxPw)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6:26

그런가...쑤지는 우리들에게 왜 천하제일인들이 ㅈ같아서 은거를 하는지 몸으로 직접 느끼게 해주고싶었던거야...

16 이름 없음 (A2f7ExWE.E)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6:26

일론 머스크도 애새끼지만 별개로 수완은 인정하는 것처럼 말이지

17 이름 없음 (CuMPndE4TU)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6:27

>>9 나 그거 볼때마다 잡담판에 플라스틱을 불태우는 짤 찾아서 올리고 싶었어

18 이름 없음 (NXRLf2Dzvo)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6:44

>>9 뭐 흔히 말하는 정치인 화법?

아니 근데 잘한건 맞으니까. 걍 살기싫은 구조로 만들어진 헬무림에서 헤쳐나가는건데 잘한다고 해줘야지

19 도로시◆WYW5cWlOd. (3WPu3WGj5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6:49

모두

양참무에 빙의하길 바라며(덕담임)

나도 코코넨네

20 이름 없음 (D9tMR489P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6:53

구무협식 탈출형 세계관에서 무림에서 천하제일로 인정받겠다 하는 신무협식으로 굴리니까 오레룰이 나와야만 하는거고 사실 ㅋㅋㅋㅋㅋ

21 이름 없음 (d9UCYxYvU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7:04

근데 잘한건 맞지 않아? 사방이 지뢰인데

22 이름 없음 (vMLvDMIlNc)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7:10

모두 천생 독고 소무 튼튼 들고 미인으로 양참무에 가자(?)

23 이름 없음 (A2f7ExWE.E)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7:18

>>17 ㄹㅇㅋㅋㅋㅋㅋㅋ

쑤지는 그게 더 빡치는 지점인걸 모르는지 알고도 그러는지ㅋㅋㅋㅋ

24 이름 없음 (.oOXznJxPw)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7:20

너희는 이 모든꼴을 당하고도 아직도 있고싶니?

저런 불쌍하게도 같은 환청이 들린다

25 이름 없음 (d9UCYxYvU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7:29

실수해서 태도라는 빅펌블 터진거 보면 그걸 기어코 수습한 우린 잘한게 맞아

26 이름 없음 (NXRLf2Dzvo)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7:31

수지는 애초에

초반부터 은거가 베스트에요 명화/하진이 은거안하면 좋은꼴 못볼꺼라고 말해왔으므로-

27 이름 없음 (kjZgewZmN2)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7:36

>>9 뒷담갤에 누가 위선떠는 정치인 화법이라 한 걸 잊을수가 없다

28 이름 없음 (D9tMR489P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7:37

걍 결과는 탈출인데 우리는 그 탈출하기 싫어서 그 탈출안하는 2차를 보고싶은거니까 결국 ㅋㅋㅋㅋㅋ

29 이름 없음 (znvxT54nuQ)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7:43

>>9 진심은 맞을거임 단지 우리가 이해할 수가 없는 표현방식이라 그렇지ㅋㅋㅋㅋ

30 이름 없음 (A2f7ExWE.E)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7:50

잘한건 맞는데

그 시련을 준 사람이 그러니까ㅋㅋㅋㅋㅋ

31 이름 없음 (cR8zfSc0Tw)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7:52

잘한거 진짜로 잘했다 생각해서 칭찬해준걸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 이름 없음 (CuMPndE4TU)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8:06

>>21 인물 중 누군가가 죽었는데 잘한 편이에요-
이러면.. 솔직히 좀 긁혀

33 이름 없음 (A2f7ExWE.E)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8:13

그게 진심이라는게 가장 어이없어ㅋㅋㅋㅋㅋㅋ

34 조피◆6fHCKiq0K2 (t.JP5fonJo)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8:23

사실 잘한 건 맞음ㅋㅋㅋ

잘 못했다? 그러면 그냥 죽었을 테니까.

35 이름 없음 (eXILPppTqQ)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8:24

아 진짜 소민민민 죽은것부터

36 이름 없음 (.oOXznJxPw)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8:25

이 세상에서 차라리 행복을 찾으려면 천하제일을 노릴게 아니라 그냥 모두가 인정해주고 대단하다 해줄 일류정도 찍고

손털고 떠나는

아니 야발 이것도 손털어야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 이름 없음 (NXRLf2Dzvo)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8:44

양참무를 무림이란 늪에 납치된 상태로 시작하여 완전히 자유로운 상태로 탈출하는 과정이라 보면 트루엔딩 맞음

38 이름 없음 (FXZ1T3GSyw)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9:01

만약 명화하진이 끝까지 현경으로 남는다면 결국 그 애새끼가 최후에 오른 경지와 결과가 더 고등하다는 것 같고

본편천마는 현경그릇에서 썰린거니까

39 이름 없음 (CuMPndE4TU)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9:01

결국 어느정도 무공 쌓고, 재산 모은 뒤에 새외런 치는게 해피엔딩

40 도로시◆WYW5cWlOd. (3WPu3WGj5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9:16

못했으면

죽음

(眞)

41 이름 없음 (.oOXznJxPw)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9:23

걍 무림의 은원 자체가 너무 무겁고 짙고 질척여서 이곳에 몸 담고 있는것만으로도 삶을 칼날위에 던지는거와 마찬가지인듯

진짜 무림에서 은퇴하고 장원플레이나 하는게 답이다

42 이름 없음 (NXRLf2Dzvo)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9:30

늪에서 탈출하지 못한 자들의 말로는

검후 감후 땡주 윾참치 등이였고

43 이름 없음 (A2f7ExWE.E)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9:34

(비록 주인공들 친구가 죽고 다수의 사상자가 났지만 내가 원래 생각한 것보다는 덜 죽었으므로)잘했어요 여러분~

으아아 멘탈 데미지가

44 이름 없음 (d9UCYxYvU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9:40

하진이 진정으로 행복해지려 했다면 그냥 저 은거합니다 찾지 마세요 ㅅㄱ 하고 태현문에서 내기 백련이 키우면서 지내야 했지

45 이름 없음 (D9tMR489P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29:58

탈출하는게 정상인세카이인데 탈출하기 싫으니까 나오는게 2차창작이라고 생각함

46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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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ヘ 二二二二二 > :. :. :. :. :..`～、　　　　 　 ＼二./ :. :./∧二二二ニニニニ二二二二/ :. :. ＿/ 　.＼＿＿＿／ < :. :. :. :. :. :. :. :〈二二二二二二
　　 ＼二二二二〈:. :. :. :. :. :. :. :. :｀`～､、　　 <:.￣ :. :. :. :. :.＼二二ニニニニ二二二／ :. :／二|￣ヽ　　　　　　　 / :. :. :. :. :. :. :.../二二二二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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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二二ニニニニニヽ :. :. :. /￣＼__/ /二二|:. :. :. :. :. :. :. :. :. :.|　 .| :. :. :. : |. 二二二二二 ヽ　　　 ＼:. :. :. :. :. :. :. :. :. ／
　　　 |:. :. :. :. :. :. :. :./ 二二二二二二二 / :. :. :. :.ヽ-'　 　 /￣ヽ / /￣￣￣＼ :. :../　 .| :. :. :. : |二二 ┌v─v- 、.　 　 　 ＼:. :. :. :. :. :. ／
　　　 ＼/＼∧∧ ./r─v─v─┐ 二二 | :. :. :. :. :. > 　 　 l」_」__」^　　　　 　　　￣　　 .| :. :. :　∧二二 |│　│.│　　　　　　￣￣￣￣
　　　　　　　　　　/ .|.　 |　　|　　|　二二/ :. :. :. :. :./　　　　　　　　　　　 　 　 　 　 　 　 ＼ :. :. :. :.＼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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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 폴더에서 찾은 AA인데

이거 좀만 더 빨리 찾았으면 현천진무 AA로 이거 쓰일 수 있었겠다(아쉽)

47 이름 없음 (CuMPndE4TU)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0:27

양참무는 아무리 봐도 결국 런분세수가 답이라는 것 밖에 결론이 안나와

48 이름 없음 (znvxT54nuQ)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0:42

>>44 근데 그때 연적하 은이 남아있어서 그거 해소하려면 황실 가야하긴 했어

49 이름 없음 (D9tMR489P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0:42

진짜로 탈출형 2차는 결과가 딱 보여, 장첸이라고

50 이름 없음 (d9UCYxYvU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0:58

근데 원은 무서운게 맞아 결국 죽을걸 알고 꼴박해서 기어코 련이 킬한 궁사랑을 보라고

51 이름 없음 (.oOXznJxPw)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0:59

최소한 무림을 뜨던가

아니면 중원을 뜨던가 둘중 하나정도는 해야 이게 사람 사는거처럼 살듯

52 이름 없음 (CuMPndE4TU)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1:14

나 장첸 괜찮았는데
참치들이 너무 예민한게 아니였나 싶더라

53 이름 없음 (eXILPppTqQ)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1:18

그냥 2차중에서 천마 영우아 일때 죽이고 시작하면

54 이름 없음 (A2f7ExWE.E)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1:22

탈출하라고 말해도 말이지...
우린 그런 세계관을 즐기러 온 거니까....

55 이름 없음 (.oOXznJxPw)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1:32

ㅇㅇ..궁사랑 기어코 하련 죽인거 보면 징그럽더라

56 이름 없음 (NXRLf2Dzvo)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1:33

초중반부에 참치들이 엔딩때 은거안하고 무림으로부터 나데나데받는거 회로 돌릴때마다

수지는 왜 늪의 오물을 관리한다는 이유로 늪에 남아서 가라앉고 있는거지 싶었겠고

57 도로시◆WYW5cWlOd. (3WPu3WGj5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1:38

장천은

리메이크

해보고 싶음

회귀따윈 없애주마(?)

58 이름 없음 (cR8zfSc0Tw)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1:46

수지본인이 하렘먼치킨 하는거 극혐한다고 한거보면 천마묘사도 그렇고 그냥 안좋게보는것같아

59 이름 없음 (D9tMR489P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2:03

장첸이 뭔 지랄을 해도 무림인 못될거 같으니까 걍 무림탈출해버려서 조기종결 됐고
아무튼 무림에서 탈출해서 개인의 행복을 찾아야한다 이런건 인기소재가 아닌읍읍
그래서 2차가 나오는거고 ㅋㅋㅋㅋㅋ

60 이름 없음 (znvxT54nuQ)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2:16

새외런 할 필요없이 은원 해소하고 은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61 도로시◆WYW5cWlOd. (3WPu3WGj5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2:20

무림은 전쟁터

어째서 전쟁터에서 일등군사란 이름으로

남아있고 싶어하는가?

62 이름 없음 (CuMPndE4TU)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2:26

참치들 미안..
나는 하련이 죽은거 보고 좋아했었어.
하련 성격 보고 절대 좋게 안보였었거든

63 이름 없음 (d9UCYxYvU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2:39

장첸이야말로 승리자이긴 함 북경에 집이 있고 필기일하면서 재산 축적도 가능하니

64 이름 없음 (FXZ1T3GSyw)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2:43

애초에 무림을 오물취급하는 시점에서 무협물로서 글러먹은거 아니냐고ㅋㅋ

65 이름 없음 (.oOXznJxPw)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2:43

애는 애라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건데 죽은거 좋아할거리가 아닌 ㅋㅋㅋ...

66 이름 없음 (NXRLf2Dzvo)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2:53

>>61 걍 머리수라인wwwwwww

67 도로시◆WYW5cWlOd. (3WPu3WGj5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2:57

애새낀데

성격이 어쩌고는

너무 이른 것이 아닐까

생각이.들어오

68 이름 없음 (cR8zfSc0Tw)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2:59

그냥 어장주는 본인의 색깔이 확실한데 참치들이 원하는건 다르고

보통 웹소나 어장이라도 쓰는사람이 굽히는데 수지는 그냥 응 그래~ 하고 밀고나간다해야할까

69 이름 없음 (D9tMR489P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3:06

>>61 그야 그 일등군사되는게 무협의 의의니까 ㅋㅋㅋㅋㅋ

70 이름 없음 (.oOXznJxPw)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3:17

솔직히 참치들 동나이대일때 하련보다 부모님 속 안썩였다고 자부할만한 사람 굉장히 적을거라 생각함

71 이름 없음 (A2f7ExWE.E)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3:17

수지 리얼이 무림으로 따지자면 관.... 그런거잖아?
리얼이 영향을 미쳤을수도 있다. 국가의 기강을 흐트러뜨리는 군벌세력 무림은 오라를 받으라!

72 이름 없음 (d9UCYxYvU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3:24

>>62 겨우 10살 좀 된 아이를 그렇게 보다니 우우 쓰레기

73 이름 없음 (eXILPppTqQ)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3:31

애초에 그럼 하진은 무당에서 열매 열리는게?

74 이름 없음 (CuMPndE4TU)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3:43

미안해 참치들
하련이 하는 행동들 보고 비호감스택이 너무 많이 쌓였었어

75 이름 없음 (NXRLf2Dzvo)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3:58

>>70 팩폭 다메wwwwwwww

76 이름 없음 (.oOXznJxPw)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4:10

무림은 뭐랄까 그거같음 팔을 깊게 넣을수록 얻을수있는건 많은데 빼내기도 힘들어지니까 어디까지 깊게 넣었다 뺄지가 중요한

그러니까 은퇴는 타이밍이다(아무말)

77 이름 없음 (CuMPndE4TU)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4:13

>>70 그런 팩폭은 다메다요

78 이름 없음 (d9UCYxYvU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4:23

애당초 하진이 보다 나은 시점에서 하련이 어떻게 뱐할지 모른데 그걸 보고 그러는건

79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4:24

>>74 미안하면 애초에 말을 안해야하는게?

80 이름 없음 (cR8zfSc0Tw)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4:28

>>64 녹정기도 그렇던데 이건 반무협이긴 하지만

81 이름 없음 (CuMPndE4TU)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4:32

>>76 그렇다 니어수는 현자였던거시다.

82 이름 없음 (D9tMR489P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4:38

요즘 무협 추세는 무림에서 사람제일잘써는 사람이 되서 무림을 안정적으로 굴릴게여 이거라서 ㅋㅋㅋㅋㅋㅋㅋ
무림에서 탈출식이 아니라

83 도로시◆WYW5cWlOd. (3WPu3WGj5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4:40

우오옷 정파의 협객이시여!

오늘도 9할의 세금이 힘들어

산속으로 도망치고 그런 동료들을 만나

같이 도망친 가족에게 먹일 음식이 부족해

결국 길을 지나는 이들을 선택하게 된

녹림이란 자들을 죽이고

그들의 가족 인당 약 다섯을

같이 몰살시키셨군요~~~

84 이름 없음 (I5NcnNa2bg)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4:51

그런걸보면 연적하는 진짜 현명했네

85 이름 없음 (CuMPndE4TU)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4:52

>>79 미안하니까 하는거야 그렇게 알아둬

86 이름 없음 (kjZgewZmN2)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4:54

>>71 솔직히 아예 없진 않을 거 같음 ㅋㅋㅋ

무조건 황실의 중앙집권만이 옳바른 정치체제라고 강조하는 거 보면

87 이름 없음 (A2f7ExWE.E)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5:03

황실, 동창이랑 경태제 성격이 문제지 황실 세력은 상당히 긍정적으로 묘사되었다고 생각함

88 이름 없음 (d9UCYxYvU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5:17

애당초 마안하다는걸 알면 말하지 말자 불판이라도 피우고 싶었음?

89 이름 없음 (.oOXznJxPw)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5:20

뭐 바른거야 지마도 그렇다고 했지만

결국 경태제 지마 둘 다 부정한 주인공들의 답도 옳다고 했었으니

90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5:24

아까 전부터 싫다해도 그래 그럴 수 있지 하고 넘어갔는데

왜 굳이 나 싫었음 나 싫었음하고 계속 말하는 것?

반응해주길 원하는 것?

91 이름 없음 (CuMPndE4TU)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5:38

>>88 말투 조심해라

92 도로시◆WYW5cWlOd. (3WPu3WGj5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5:42

지금 시각은 2시 반

새벽이니까

아무말이나 써버리는거야

93 이름 없음 (.oOXznJxPw)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5:52

와 씨 벌써 두시 반이야? 나도 수지꼴을 면치 못하겠구만 자야겠다

다들 잘자요

94 이름 없음 (NXRLf2Dzvo)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6:15

>>87 ㅇㅇ 맞어 참치들 경태제 급발진 전까진 봉고타고 싶어했을정도로 굉장히 긍정적으로 묘사했지 ㅋㅋㅋ

95 이름 없음 (D9tMR489P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6:20

결국 확실히 테이스티는 요즘추세랑 안맞는데 세계관은 괜찮아서 그걸 굴려보겠다식 2차가 많이나오는거

96 이름 없음 (znvxT54nuQ)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6:34

아니 지금 은거 엔딩난 것도 사실 밍나 마모루 루트타서 역적이 되는 바람에 이렇게 된거지 아니었으면 지마조지고 하진은 태현문에서 제자키우면서 살고 명화는 천무각 임기 끝내고 사아랑 연애하든 은거하든 했을거임

97 이름 없음 (kjZgewZmN2)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6:37

황실이 아무리 꼽게 행동해도

어장주가 끝까지 황실의 행동은 옳바르고 이유가 있고 우리가 틀린 거라고 커버쳐주던 거 보면 말이지 응

98 이름 없음 (A2f7ExWE.E)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6:54

지마도 경태제도 본질은 소수에 의한 관리라는 점에서 비슷함. 결이 같아.

99 이름 없음 (D9tMR489P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7:13

오히려 그런쪽도 없었으면 2차가 전멸했을거임, 너무 그럴싸하면 이제 2차가 안나오거든 ㅋㅋㅋㅋ

100 이름 없음 (BKIzIcr6ig)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7:17

암튼 왜 구든 신이든 황실 잘 안나오는지 알겠다

무림 취급 야랄나는거 보기 좀 그르네 참

101 이름 없음 (d9UCYxYvU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7:29

? 우린 틀리더고 묘사한적 없지 않나?

102 이름 없음 (cR8zfSc0Tw)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7:38

참치들이 신무협적으로 바라는걸 수지는 아에 넘겨버렸다는 느낌이야

103 이름 없음 (A2f7ExWE.E)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7:52

작품에는 작가의 자아가 담긴다... 피할 수 없는 수순이다

104 이름 없음 (CuMPndE4TU)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7:55

황실은 경태제가 부마라는 최악의 수를 두어서 망했지

105 이름 없음 (kjZgewZmN2)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8:13

솔직히 2차가 많이 나오는 건

그만큼 재밌단 뜻도 되고

그만큼 아쉽단 뜻도 되니

106 이름 없음 (cR8zfSc0Tw)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8:13

우리틀리다고 묘사한적은 없는것같은데

107 이름 없음 (FXZ1T3GSyw)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8:14

근데 밍나 마모루도 결국 한줌 마모루 엔딩 아닌가

108 이름 없음 (NXRLf2Dzvo)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8:26

>>101 딱히 명화 하진 틀리다고 한적 없지

109 이름 없음 (D9tMR489P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8:31

이제 그 2차가 자주나오는 이유가 본편의 헬맛에서 세계관을 본따서 신무협식으로 굴리겠다니까
근데 이러면 이제 지뢰제거 형식으로 굴러가는거고 ㅋㅋㅋㅋㅋㅋ

110 이름 없음 (CuMPndE4TU)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8:39

>>107 결국 마모루 못했지

111 이름 없음 (znvxT54nuQ)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8:59

>>107 그래서 이나바 입으로 불가능 하다는 경고도 들었지

112 도로시◆WYW5cWlOd. (3WPu3WGj5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9:22

우오옷 무림을, 전쟁터를

마모루 하겠어!

(?)

113 이름 없음 (d9UCYxYvU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9:30

애당초 이 정도로 산 것도 기적이지

114 이름 없음 (CuMPndE4TU)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9:32

아마 마모루를 하려고 했다면 일월급으로 세력을 쌓았어야 가능하지 않았을까?

115 이름 없음 (D9tMR489P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9:35

애초에 양참무 2차가 지뢰제거 위주로 구성되는 이유가 있음, 애초에 쑤지는 빠른 무림탈출을 위해서 일부러 터트리려고 그렇게 깔아놓은건데 우린 그게 싫거든

116 이름 없음 (znvxT54nuQ)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9:36

루트가 이래서 그런거지 무림에 남아있는 루트도 충분히 있었어

117 도로시◆WYW5cWlOd. (3WPu3WGj5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9:40

이 전쟁터에서 만난 인연들은

소중하니까....!

118 이름 없음 (cR8zfSc0Tw)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9:46

수지도 잡담판쌓이면 읽는것같던데 새벽글보고 뭐라고 말할까

119 이름 없음 (NXRLf2Dzvo)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9:49

뭐... 다이스에 따라서 암튼 수지가 퍼펙트 마모루 기회를 준것도 맞아서

120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02:39:55

부마 아니었으면 이나바랑 자식들 참수 루트도 생각했다고 하니

뭘해도 최악의 수를 뒀겠지 경태제는

121 도로시◆WYW5cWlOd. (3WPu3WGj5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0:04

2차 말고

오리지널 세계관을 굴리고 싶은

느낌

122 이름 없음 (NXRLf2Dzvo)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0:31

암튼 우리가 그 마지막 다이스 깡으로 연속 7이상 냈으면 누가봐도 인과에 따라 죽을사람빼면 인연지킨거 맞고

123 이름 없음 (eXILPppTqQ)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0:37

난 쑤지가 시스테음 정말 잘짠다고 생걱함 무공이나 전투 등등

124 이름 없음 (NXRLf2Dzvo)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0:50

>>121 아얘 시스템도 양참무 말고 다른걸로?

125 이름 없음 (kjZgewZmN2)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0:52

참치들이 생각하는 무림은 그래도 나름 사람 사는 세상인데

수지가 생각하는 무림은 당장 소독해버려야 하는 인세의 지옥도니

괴리감이 여기서 오지 ㅋㅋㅋ

126 이름 없음 (CuMPndE4TU)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0:53

시스템은 진짜 잘 짜긴 했어

127 이름 없음 (FXZ1T3GSyw)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1:17

아니 근데 구무협이라도 엔딩이 천하오절 모두 나란히 동서남북 모가지 뎅겅이면 불타ㅋㅋㅋ

자꾸 신무협은 못받는다 하는데 이번거 결말은 걍 현시창 직시하게 하는 엔딩임ㅋㅋ

128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1:22

시스템만 가져가면 된다

세계관울 가져가기에는 어장주는 둘째치고 참치들이 소화를 못해

129 도로시◆WYW5cWlOd. (3WPu3WGj5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1:22

시스템 개 맛도리긴해

130 이름 없음 (znvxT54nuQ)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1:45

>>125 나는 그런 늬앙스 느낀적 없는데 참치가 그렇게 느꼈으면야 뭐

131 이름 없음 (NXRLf2Dzvo)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1:52

>>127 그 김용쪽은 그렇다 치고 고룡쪽은 어떰?

132 이름 없음 (CuMPndE4TU)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2:00

다만 시스템적으로 안타까운건 "이동"이라는 스텟이 활약을 못한 느낌이야

133 이름 없음 (eXILPppTqQ)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2:21

난 솔직히 제비 어장이 좋아 시스템 그대로 가져와서 맛있고 거기다가 좀 뭔가 그런 맛도 잘 안나

134 이름 없음 (NXRLf2Dzvo)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2:21

>>129 시스템은 양참무 참?조?구나-

시스템은 걍 장르불문 잘짰지-

135 이름 없음 (d9UCYxYvU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2:37

어차피 소봉도 자살했는데 뭘

136 이름 없음 (vMLvDMIlNc)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2:45

이동이라는 스탯이 초절정을 넘어가면서 경공의 회피에만 쓰였지

137 이름 없음 (znvxT54nuQ)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2:48

>>127 애초에 그 루트 시작한게 참치들이었고

138 이름 없음 (NXRLf2Dzvo)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3:02

>>132 왜

명화 사주전때 필사의 이동 활용을 못본?wwwwwwwwwwww

139 도로시◆WYW5cWlOd. (3WPu3WGj5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3:14

대충

귀주성 성왕

남방염후 주작이

혈교에게 당해서

강시가 되어

자신이 다스리던 성의 민초 수만을 죽여버리는

그런 무협이

마렵다(?)

140 이름 없음 (A2f7ExWE.E)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3:21

왜 바하보다 양참무가 가혹하다고 느꼈는지 알겠다.

바하는 어떻게 잘 하면 세상을 더 낫게 만들 수 있단 희망이 있었음. 그 얼불노조차도 이제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는 식으로 끝났지.

양참무는 반대로 개인은 세상을 바꿀 수 없고 순리대로 흘러가며 무림세력들은 세습되는 기득권층이고 강해져도 결국 은거-

그동안 흑화했구나....

141 이름 없음 (CuMPndE4TU)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3:23

실질 이동스텟이 활용된 전투는 거의 없던 느낌

142 이름 없음 (cR8zfSc0Tw)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3:30

애초에 수지가 정말로 무림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했으면 왜 정파무림이 수호자역할을 했다고 말했겠어 다 대인배들로만들고

과정이 본인맘에 안들수는있지만 과도하게 해석은 말자

143 이름 없음 (znvxT54nuQ)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3:48

>>140 마지막 은거는 우리가 선택한거야

144 이름 없음 (eXILPppTqQ)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4:06

그 참치들이 원하는게 딱 제비 어장 느낌 아님?

145 이름 없음 (kjZgewZmN2)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4:17

>>140 왜냐면 바하때의 수지는 아직

꿈과 희망이 넘치는 대학생이었으니까

146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4:18

이동은 그

선/후공 관여 이것만 해도 엄청 큰게?

147 이름 없음 (CuMPndE4TU)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4:19

>>138 반대로 말하면 그거 말고는 없었으니까

148 이름 없음 (DQw1JDLZXI)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4:19

무협 그것도 구무협에서 혼자서는 세상을 바꿀수 없다는듯한 키워드가 많이 언급된것도 영향을 미친듯

149 도로시◆WYW5cWlOd. (3WPu3WGj5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4:22

무협은 그거지

장강후랑추전랑

150 이름 없음 (d9UCYxYvU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4:28

>>142 ㄹㅇ 이게 맞는데 왜 다들 헤이트뮬이라고 함?

151 이름 없음 (FXZ1T3GSyw)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4:35

하지만 그 정파 다 죽었죠? 미래는 우리가 아는 위선정파 현시창이죠?

미래는 퇴화하는 법이네

152 이름 없음 (CuMPndE4TU)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4:47

>>146 그건 경공의 출수권에 대한거지 이동스텟이 활용된게 아니니까

153 이름 없음 (D9tMR489P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4:55

>>143 마지막 은거 그거는 은거밖에 선택지가 없었지

154 이름 없음 (NXRLf2Dzvo)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5:03

>>150 무협 헤이트물은 아님

근데 신무협,웹소설 무협 헤이트물은 맞음

155 도로시◆WYW5cWlOd. (3WPu3WGj5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5:25

이야기가 안끝난다

참치...

156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5:32

아 화경 최상끼리 대전이니까 이동이 선/후공 출수 판정에 큰 영향 못끼친 거 말하는 거면 응

어쩔 수 없고 그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7 이름 없음 (znvxT54nuQ)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5:55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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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__...,,;:;'''""'''';;;.......,,,,...;: """''''''''"''''"'''''''''''''''':;:;:'''""''''"":;:;''"''　　　　　"비록 우리의 육신은 여기서 끝이나나"
　　　  :.　 .. .　:.:..　..　　. .　.. .. .. . .　.　.　　;;;;;;;;;;;''''''"""'''""""　　　　　　　　　　　　""''''''''':::::......"""''''''"""''''…
　　　　　　　　　　 :.　 .. .　:..　　　　　　　"';:,.__,　　""''''''''':::::......"""''''''"""''''　　　　　　　.,.,;:;:;:,.,.,_　 　 　 ｛し＿＿＿J｝　　　　　　　"사람은 진정으로 그 이름과 의지를 전할수 있을때 영생하는법"
　　　　　　　　　　　　　　　:.:..　..　　. .　　　　　""""'''''':::::::::;;;;,,,,,....._　　　　　　　　""'"　　　　　　　　　 /￣￣￣￣::∧ :''"
:.:..　..　　. .　.. .. .. . . 　　　　　　　　　　　　　　　　　　　　　　　　　 ::::;;;;;;;;;,,,,..... 　...,,,;:;;:;,,,..;:.;:;;:;;::''""　／.:.:.:.:.:.:.:.:.:.:.／:::::＼　　　　　　"오늘 우리의 목숨으로, 후대의 무인들이 사면받을수 있다면...얼마나 큰 기쁨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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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 |　　:| |「|　:::|/:::/ /::/　／_.二二._＼　 Ｖ∧∨∧|＿:|-| |　 |: : ||:::: |
: : : |　 　 |_|　 |::|::::|: : | :| |: : |: : : |　 |: : ｜| |　　:| |‐|　:::|＿|:/::/／／ 　 　 　 ＼＼ Ｖ∧|＿||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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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 | :|　:::|　 |　:|::_|　　　　 　 　 　 |_:::||　:||　 ||　 :|l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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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　:::|　 |　:|　| ::::::::::::: └┴┘|　:||　:||　 ||　 :|l | |　 |: : ||:::: |　　　　　　"우리의 순수한만큼은, 정(正)의 협의만큼은 결코 오늘로 사라지지 않을겁니다"
: : : |　 　 |:::::::::: |::::|: : |:::::::: : |: : : |　 |:::::::::::: |　　:| | :|　:::|＿|_,,,|_,,|＿＿＿______＿,|,,,_||,,,_||　 ||　 :|l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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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오피셜을 거르고 뇌피셜을 밀까

158 이름 없음 (eXILPppTqQ)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5:56

그냥 중원을 없애버리죠 만악의 근원인데

159 이름 없음 (NXRLf2Dzvo)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5:59

그러니까 수지 넓은 범위의 무협을 어찌됐건 사랑하는 것도 맞고 무협 헤이트가 아닌 것도 맞으니까-

무협 헤이트라 쓸거면 앞에 수식어를 좀 더 붙여서 씁시다
(???)

160 이름 없음 (FXZ1T3GSyw)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6:03

구무협이라도 협을 아는 이들이 줄줄이 소세지로 시정잡배 처형하듯이 끝나는건 충분히 헤이트인데 뭐 이런거로 신 구 차이를 나눠

161 이름 없음 (cR8zfSc0Tw)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6:08

그 위선정파 중에서도 수지 이야기하는거보면

대협주인공들 나온다면서

걔내는 그럼 뭔데?

162 이름 없음 (D9tMR489P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6:13

애초에 역적색휘가 은거말곤 선택지가 있냐하면 ㅋㅋㅋㅋ

163 이름 없음 (DQw1JDLZXI)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6:17

근데 딱히 쑤지 그 신무협에 대한 헤이트는 없는거같은데

걍 관심이 없다에 가까운

164 이름 없음 (eXILPppTqQ)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6:26

인물이 말하는게 오피셜은 아니지

165 이름 없음 (d9UCYxYvU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6:31

뭐 결말이 마음에 안들다 잖아

166 이름 없음 (NXRLf2Dzvo)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7:06

위선정파가 나올수는 있어도 결국 협의 의지는 이어진다고 계속 강조하자너

그것만큼은 좀 부정하지 말자고 ㅋㅋㅋㅋ

167 이름 없음 (kjZgewZmN2)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7:10

이야기에 깔린 진한 뉘앙스가 있긴 해 ㅋㅋ

168 도로시◆WYW5cWlOd. (3WPu3WGj5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7:14

애초에

악은

그 무엇도 아니었으니

말이야

경태제도 지마도 하진도 명화도

모두 선이었다

169 이름 없음 (znvxT54nuQ)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7:28

애초에 위군자 나오는 것도 정파 대협 나오는 것도 정파인데 그냥 싸잡아서 위군자 취급하는게 딱 황실이 무림인들 생각하는 것과 똑같구만

170 이름 없음 (NXRLf2Dzvo)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7:32

그거 땡주도 밍후와도 마로도 계속 강조하는거고

171 이름 없음 (eXILPppTqQ)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7:40

천마도 선이였구니....

172 이름 없음 (CuMPndE4TU)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7:40

>>156 [하진] 기혈 [9,999/9,999] 내공 '천혜신공' [10,799/10,799] 이동 [9,999/9,999] 호신 [43,196/43,196] 비전 [4/4]
시스템에서 이동도 소모되는것처럼 나왔는데
이동이 소모된걸 본적이 없어서 그럼.

173 이름 없음 (DQw1JDLZXI)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7:50

여러모로 꼬였지만 선택나름의 결과고 다이스 나름의 결과고 한거니까

솔직히 걍 참치 본인 마음에 안드니까 난장인거 아닌?

174 이름 없음 (A2f7ExWE.E)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7:58

수지는 생각보다 관심이 없는 분야가 많아
참치들이 관심있는 거랑 수지가 파는 분야랑 꽤 다를걸?

175 이름 없음 (FXZ1T3GSyw)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8:03

암튼 자러가기 전에 알게된 것:

관무불가침 만든 무협물 선배 작가들은 신이다

176 이름 없음 (d9UCYxYvU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8:13

마음에 안드니까 저런거지 뭐

177 도로시◆WYW5cWlOd. (3WPu3WGj5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8:21

이동 이거

[/]인게 좀 그러긴 했지 ㅋㅋ

178 이름 없음 (NXRLf2Dzvo)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8:22

>>171 천마는 걍 하진입으로도

개좆븅신이라 깠잖아

179 이름 없음 (cR8zfSc0Tw)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8:25

그냥 저거 엔딩이랑 스토리보면

무림신대의 끝으로 가는 이야기로 생각하면 편하던데

180 이름 없음 (CuMPndE4TU)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8:45

2부에서 이동부분은 고쳐야 되는게 맞다고 생각해

181 이름 없음 (d9UCYxYvU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8:52

협은 이어진다고 작품 내내 강조하는데 왜 계속 그걸 부정함

182 도로시◆WYW5cWlOd. (3WPu3WGj5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8:53

>>171 천마는 히든 보스니까

빠지라고~~(?)

183 이름 없음 (znvxT54nuQ)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8:54

그냥 결말이 마음에 안드니까 우기는거지 뭐

184 이름 없음 (NXRLf2Dzvo)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8:56

>>177 사실 저 이동도

원래 자질 기연 정배루트타고 이류 일류때 많이 써먹을 요소 아니였나 싶음

185 이름 없음 (d9UCYxYvU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9:01

나랑 같은걸 읽은거 맞아?

186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9:04

>>172 그건 그냥 스탯 통일성을 위한게 아닐?까

이동은 일단 눈에 보여야하는데 저거 혼자만 [9999] 이렇게 되어있음 어색하잖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7 이름 없음 (D9tMR489P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9:05

이게 결말이 마음에 안든다기 보단 난 신무협기준으로 보면 걍 헤이트물이 맞다란 느낌이라 ㅋㅋㅋㅋㅋ
진짜 결말이 마음에 안든다는 점 그렇고

188 이름 없음 (DQw1JDLZXI)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9:08

화려하게 꽃핀 무림의 몰락(...)

시대선정부터 사건 세팅까지 의도야 명확했지

아마 70세까지 봤음 재부흥까지 봤을듯

189 도로시◆WYW5cWlOd. (3WPu3WGj5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9:21

일류~절정 초입때

이동으로 머리 싸매는거

보이긴하네 그렇게 생각하니까 ㅋㅋ

190 이름 없음 (kjZgewZmN2)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9:35

그거 원래

1턴당 최대 이동거리 표시하려 있는 거긴 했는데

191 도로시◆WYW5cWlOd. (3WPu3WGj5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9:43

저거 1만 떨어져도

근거리 공격 불가니까 ㅋㅋ

192 이름 없음 (CuMPndE4TU)

2024-05-30 (거의 끝나감) 02:49:53

나는 처음에 이동도 소모되니까
막 회피하면 이동도 소모되나? 뭐 이런 생각을 하긴 했었어

193 이름 없음 (0gbwuo93.M)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0:02

이동 그 턴에 이동하면 소모됨 다음턴에 전부 다시 차지만.

194 이름 없음 (NXRLf2Dzvo)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0:03

애초에 우리가 자질 100 기연 100으로 일류시절도 개같이 스킵해서 생긴 문제라고 ㅋㅋㅋㅋ

195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0:06

아 맞아 거리 1만 떨어져있어도 근거리 공격 불가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6 이름 없음 (FXZ1T3GSyw)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0:15

천마는 근데 이미 자기 이름으로 역사 새로 쓰고 퇴장한건데

성정이 애새끼라고 저평가될 여지 있나? 이미 시대의 이름이 천마였다 땅땅 박고 생사경 사출된건데

197 이름 없음 (D9tMR489P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0:20

신무협 기준으로는 맞고, 이게 의의가 없냐고 하면 그건 아닌데, 이게 신무협하고는 테이스티가 완전 다른지라
애초에 떡밥 자체도 신무협기준으로 보면 어캐되냐였으니까

198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0:31

>>193 아 그렇게 소모되던거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9 이름 없음 (cR8zfSc0Tw)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0:39

이동저건 일류 절정때나 슬래시 의미있고 초절정부턴 다들 돌진기랑 원거리써대서 ㅋㅋㅋㅋㅋ

200 이름 없음 (kjZgewZmN2)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0:42

거리 1이면 대충 1미터 되지 싶은데

1미터만 떨어져도 근접공격을 못하는...

201 이름 없음 (DQw1JDLZXI)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0:43

그냥 불만이면 어장 파서 개변을 해

202 이름 없음 (d9UCYxYvU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0:48

원래 정사대전 일월의 난으로 개판난거 수습하면서 재부흥도 보고 최종보스도 쓰러뜨리고 그러는게 쑤지 예상 아니었을까

203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1:04

9999 이동하면 0/9999 이렇게 표기되던거였구나

근데 이동을 안해서......

204 도로시◆WYW5cWlOd. (3WPu3WGj5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1:07

우오옷 한 호흡에

9999m를 이동하는-(???)

205 이름 없음 (CuMPndE4TU)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1:12

한번 이동하면 턴이 끝나니까 소모가 의미가 없잖아..

206 이름 없음 (eXILPppTqQ)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1:16

솔직히 천마의 논리는 나는 존나 쎈 사자고 너희들은 토낀데 내가 너희들 존나 유린해도 뭐가 잘못이냐 이런 느낌인가

207 이름 없음 (vMLvDMIlNc)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1:18

화경에 가니까 다들 돌진기 원거리 도배로 하고 나오니 이동이 의미가 없지 ㅋㅋㅋㅋㅋㅋㅋ

208 이름 없음 (znvxT54nuQ)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1:21

>>196 일단 우리도 직접 만나기 전까지는 애새끼인줄 몰랐으니 일코는 제대로 된듯

209 이름 없음 (0gbwuo93.M)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1:31

명월심인... 사거리가 붙어있음

210 도로시◆WYW5cWlOd. (3WPu3WGj5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1:32

탐랑명와때

이동 쓴거 있음

명화도 강연사 초반때 있고

211 이름 없음 (DQw1JDLZXI)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1:34

대충 토목보까지 꾸준히 꼬라박다 황실 대두하면서 감놔라 대추놔라 하면서 야금야금 복구하다 70대쯤에 또(?) 꼬라박았으려나

212 이름 없음 (D9tMR489P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1:41

작품 전체로만 보면 문제는 없다
근데 이걸 떡밥처럼 웹무협 신무협적 기준으로 보면 완전한 헤이트물이다, 근데 어기서 웹무협 신무협을 빼머리면 이게 뭔 개소리야가 나오는것

213 이름 없음 (NXRLf2Dzvo)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1:46


상식적으로 더블 주인공 둘다 다른 분야에서 100 뜨는걸 가정하고 어장 시스템 짜라는 것도 좀 웃기지 않을까

214 도로시◆WYW5cWlOd. (3WPu3WGj5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2:01

ㄹㅇㅋㅋ

초반에 머리 골싸맸을듯

쑤지

215 이름 없음 (vMLvDMIlNc)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2:15

독고구검을 놓고보면 얘 사거리가 이동x2 짜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동으로 도망 절대 못가 ㄴㅋㅋㅋㅋㅋㅋ

216 도로시◆WYW5cWlOd. (3WPu3WGj5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2:17

대충 100은

생각만 해두고

제대로 안짜두는 범위니까

217 이름 없음 (cR8zfSc0Tw)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2:19

>>212 웹무협기준이면 골때리지 ㅋㅋㅋㅋ

218 이름 없음 (d9UCYxYvU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2:31

>>197 ㄴㄴ 애당초 그래도 협은 이어진다 하는데 그거 미래에 개같이 멸망하잖아 해서 그럼

219 이름 없음 (eXILPppTqQ)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2:40

그런데나는 한쪽만 100떳으면 쑤지가 어떻게 했을까 궁금함 한쪽은 달리고 이쓴데 한쪽은 느리면

220 이름 없음 (NXRLf2Dzvo)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2:40

넓게보면 절정까지 쓸 시스템을 파워 성장으로 생략했을뿐인거라,,, 2부가면 이동을 빼기는커녕

오히려 2부니까 저 이동요소가 엄청 중요해지면 중요해졌지

221 이름 없음 (FXZ1T3GSyw)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2:44

성정이 애새끼든 뭐든 해낸 일 하나만으로도 그 시대의 주인은 천마였다 생각

아니 생각해보면 그 애새끼의 성정으로 그러지 않은 모든 자보다 더 엄청난 걸 해낸 거 아닌가?

222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2:52

백면크리는 상정해봤자 손해인 안건이니까 보통ㅋㅋㅋㅋㅋ

223 이름 없음 (NXRLf2Dzvo)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3:12

>>210 잠깐 탐랑명와때 이동을 썼어???

224 이름 없음 (CuMPndE4TU)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3:12

>>210 반대로 말하면 그떄 이후로는 이동 소모가 없었단거니까..

225 이름 없음 (A2f7ExWE.E)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3:17

수지가 무림에서 사는 사람들까지 죄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음. 긍정적으로 묘사도 하고 그러지.
그런데 무림 그 자체를 긍정적으로 보나? 그건 아닌것같음
결국 무림은 사라지겠지만 그 안의 사람들과 그 사람들이 가진 마음은 이어진단 결말이기도 하고.

226 이름 없음 (DQw1JDLZXI)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3:17

ㄹㅇ 애새끼 성정이면 어떤가 결국 다 때려잡긴 했잖아? 라는 의미에선 하늘에 선 마 그 잡채

227 이름 없음 (vMLvDMIlNc)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3:37

>>223 용봉때 사아 상대로 돌진기 없어서 죽을둥 살둥 붙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228 이름 없음 (NXRLf2Dzvo)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3:46

>>224 아니 그거 걍

나름 길어야할 이류 일류를 개같이 스킵하과 쓸모없다도르하면 어떻게 해 ㅋㅋㅋㅋ

229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3:50

>>219 한쪽이 여삼진 마냥 정보부문에서 맹활약하는 식으로 갔을듯?

230 이름 없음 (eXILPppTqQ)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4:10

한쪽은 스타팅 다이스 잘뜨고 다른 한쪽은 망하면 쑤지는 밸런스 맞출려고 할까 주인공간에?

231 이름 없음 (vMLvDMIlNc)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4:27

만약에 주인공 2명이 서로 경지 차이가 났다면 다른 분야에사 활약 했겠지

232 이름 없음 (NXRLf2Dzvo)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4:27

>>227 아(아)

이해했다

233 이름 없음 (CuMPndE4TU)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4:31

그럼 실질 초절정 이후로는 이동스텟 소모 시스템은 무의미한 꼴이라고 봐야겠네

234 이름 없음 (cR8zfSc0Tw)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4:35

그냥 수지묘사하는거 킹덤오브헤븐 생각났음

진정한 의협은 영토가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다 같이

235 이름 없음 (D9tMR489P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4:46

일단 난 자러감 ㅂㅂ

236 이름 없음 (vMLvDMIlNc)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4:54

ㅂㅂ 잘자

237 이름 없음 (CuMPndE4TU)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4:54

잘자

238 이름 없음 (A2f7ExWE.E)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4:56

이동 중요했음ㅋㅋㅋ 하진이 용봉때 우리 돌진기 없어서 개같이 굴렀는데 그걸 이후에 보완해낸거지. 보완하고 나섬 따로 이동할 일이 없었고

239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4:59

ㅂㅂ

240 이름 없음 (NXRLf2Dzvo)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4:59

>>230
차라리 여대협같이 굴려서 특화분야를 다르게 하든가 했겠지

241 이름 없음 (vMLvDMIlNc)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5:29

하진이 돌진기에 광역기 없어서 정사대전까지 야랄을 하며 굴렀다고 ㅋㅋㅋㅋㅋㅋㅋ

242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5:39

이동은 극한까지 찍는 거 아니면 개같이 중요함

화경 최상전은 어차피 둘 다 극한이라 그랬던거고

243 이름 없음 (CuMPndE4TU)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5:44

이동 자체를 뭐라하는게 아니라
이동을 소모하는걸로 표시되서 그걸 말 하는거야

이동을 해도 결국 다음턴에 이동 풀로 차버리니까. 소모에 의미가 있나 싶나 했었지

244 이름 없음 (vMLvDMIlNc)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6:03

오히려 서로 경지 차이가 벌어졌으면 두 주인공이 결혼해도 좋았을지도?

245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6:04

>>243 '통일성'

보기 편하잖아

246 도로시◆WYW5cWlOd. (3WPu3WGj5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6:27

기혈 [/] 내공 [/] 이동 [/]

이거 편하딘 함

247 이름 없음 (vMLvDMIlNc)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6:37

하진명화 말고 경지가 차이가 나는 쪽

248 이름 없음 (d9UCYxYvUs)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6:41

이동만 9999면 보기 안좋잖아

249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6:59

가시성도 기능이야 기능!!!

250 이름 없음 (NXRLf2Dzvo)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7:09

>>244 맞어

좀 돌아가는 말인데 어떤 참치가 본편 명화하진이 결혼했을때 두 주인공을 잘 굴리는 방법 중 하나로 제시한게

둘 중하나에게 억까 만들어서 무공을 못쓰게 만들어서 다른 특화분야 찾게 한다였

250 이름 없음 (A2f7ExWE.E)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7:09

정확히는 1턴당 이동이 맞음. 1턴당 얼마나 기동할수 있느냐를 나타내는 지표인듯

251 이름 없음 (vMLvDMIlNc)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7:21

당장 정사대전이면 경지 높은쪽은 군대 이끌고 다니고
낮은쪽은 침투해서 정보 수집하던가 그러겠지

252 이름 없음 (NXRLf2Dzvo)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7:49

솔직히 둘다 무공으로 컨셉도 겹치고 경지차이도 안난다?
그럼 주도권 다툼으로 미쳐돌아감

근데 특화분야가 다르다? 알아서 붙어서 잘지냄

253 이름 없음 (cR8zfSc0Tw)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7:57

처음에 하진으로 명화한테 튼튼뺏은다음 결혼하자라는 말도 나왔었지 ㅋㅋㅋㅋㅋㅋ

254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8:09

여대협이 경지낮다고 뭐라하는 사람 아무도 없으니까

오히려 낮은 쪽이 운신 자유로운거 이용해서 맹활약했겠지

255 이름 없음 (DQw1JDLZXI)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8:13

버퍼 실제 소중함

256 이름 없음 (vMLvDMIlNc)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8:24

아 그거
1. 서로 경지 차이가 난다
2. 둘을 기러기 부부로 한다
3. 둘 경지가 그냥 언제나 위험하게 한다
4. 한쪽이 다른 한쪽에 종속된다

이거였지 부부 주인공 굴리는 법이

257 이름 없음 (I5NcnNa2bg)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8:24

개인적으로 양참무는 딱히 소설같다는 느낌이 안드네 그것보다는 TRPG쪽? 작가 자신이 만든캐릭터를 어떻게할지 생각하는게 아니라 GM의 입장에서 하진과 명화라는 플레이어의 캐릭터를 운영하는 남(참치)를 보는느낌? 그래서인지 결말이 이렇게 난것도 이해해가

258 이름 없음 (A2f7ExWE.E)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8:30

저 이동같은거 저렇게 표기하는거 이동>공격>이동 식으로 진행할 수 있었으면 타당함.
양참무에선 이동이랑 공격을 돌진기가 없는 이상 동시에 못하는데 저렇게 표기해봤자긴 함ㅋㅋㅋ

259 이름 없음 (vMLvDMIlNc)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9:02

하진이가 전투 특화
명화다 선천일양으로 회복 및 버퍼 특화

이랬으면 서로 붙어다니는게 좋았을지도

260 이름 없음 (CuMPndE4TU)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9:06

모처럼 이동도 소모하는걸로 표시가 되었는데 활용을 못한게 아쉬웠던거야
시스템적으로 이동을 소모해가지고 강력한 공격을 할수 있다던가,
턴이 지날수록 이동이 줄어든다던가 그런 시스템적인 부분도 있었으면 했었지.

261 이름 없음 (cR8zfSc0Tw)

2024-05-30 (거의 끝나감) 02:59:45

나도 자야겠다 참치들잘자

262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03:00:02

>>260 그거야 뭐 어쩔 수 없지

근데 이동-공격-이동 이런식으로 했으면 시간 심하게 잡아먹었을테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3 이름 없음 (vMLvDMIlNc)

2024-05-30 (거의 끝나감) 03:00:03

그래서 둘 다 전투적으로 히든엔딩을 볼 전투력을 모두 갖추게 되어서 하진명화 둘이 이어지는건 어려웠다

264 이름 없음 (d9UCYxYvUs)

2024-05-30 (거의 끝나감) 03:00:05

>>260 그거 일일히 표시하기 귀찮아라는 이유지

265 이름 없음 (A2f7ExWE.E)

2024-05-30 (거의 끝나감) 03:00:09

TRPG같단 말은 초창기부터 나왔음
하진 명화 싸우는 것도 어장 형식이 PC 둘을 따로 굴리는 trpg식인데 서로 싸움이 안나길 바라는게 양심이 없다는 소리도 있었을걸?

266 이름 없음 (znvxT54nuQ)

2024-05-30 (거의 끝나감) 03:00:16

>>259 하지만 현실은 하진은 평타기반딜러 명화는 순간극딜러ㅋㅋㅋㅋㅋ

267 이름 없음 (NXRLf2Dzvo)

2024-05-30 (거의 끝나감) 03:00:54

애초에

처음 컨셉은 정파 사파였다

걍 싸움을 유발하는 구조임

268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03:00:55

공격하고 이동하자!

이제 여기서 용성군때마냥 숫자 범위 정확히 지정해서 이동하라 그러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빡세지ㅋㅋㅋㅋㅋㅋ

269 이름 없음 (CuMPndE4TU)

2024-05-30 (거의 끝나감) 03:01:07

>>264 킹쩔수 없구만.

270 이름 없음 (d9UCYxYvUs)

2024-05-30 (거의 끝나감) 03:01:08

내공 기혈만 해도 왜 저거 일일히 계산하기 귀찮겠다 하는데ㅋㅋㅋㅋㅋㅋ

271 이름 없음 (vMLvDMIlNc)

2024-05-30 (거의 끝나감) 03:01:13

그리고 하진명화를 서로 이어지게 하려면 한 15세 이전에 둘이 만나는 이벤트라던가 뭐 그런게 필요했디고 생각해
이게 우결 어장이 아니라 그런거지 ㅋㅋㅋㅋㅋㅋㅋ

272 이름 없음 (znvxT54nuQ)

2024-05-30 (거의 끝나감) 03:01:19

>>267 하지만 통천의 미친 대각선 발진때문에(이하생략)

273 이름 없음 (NXRLf2Dzvo)

2024-05-30 (거의 끝나감) 03:01:36

혹시 참치는

그 지마전때 저 이동공격요소까지 싹다 따지길 바랬?

274 이름 없음 (vMLvDMIlNc)

2024-05-30 (거의 끝나감) 03:01:42

뭐 어쨌든 둘이 의남매로 살아서 엔딩 봤으니 그걸로도 좋다만 본편은...

275 이름 없음 (A2f7ExWE.E)

2024-05-30 (거의 끝나감) 03:02:11

쑤지 바하어장도 1부 2부 싸움붙이고 사펑OR도 팀 두개로 나눠서 굴렸지? 그냥 참여자 간의 작중 갈등을 좋아하나?

275 이름 없음 (NXRLf2Dzvo)

2024-05-30 (거의 끝나감) 03:02:11

특히 능파미보가 아주 옘병이였거나 치고빠지기 야랄로 돌아버렸을텐데 ㅋㅋㅋㅋ

276 이름 없음 (d9UCYxYvUs)

2024-05-30 (거의 끝나감) 03:02:17

그 이동 요소 지마 전에 나올뻔 했지 최종전 싸움이라기에 너무 모양새 빠진다고 해서 빠진거지

277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03:02:24

아오 자야겠다

새벽이라 슬슬 머리에서 나쁜 생각드네

278 이름 없음 (znvxT54nuQ)

2024-05-30 (거의 끝나감) 03:02:46

능파미보 의외로 기믹이 단순한데 겁나쌨지

279 이름 없음 (A2f7ExWE.E)

2024-05-30 (거의 끝나감) 03:03:05

수지는 소설가보단 천상 GM이라는 생각이 든다

280 이름 없음 (CuMPndE4TU)

2024-05-30 (거의 끝나감) 03:03:08

>>273 ㄴㄴ 지마전이라던가 그런게 아니라
아예 시스템적으로 이동도 소모로 표시되어있으니까
뭔가 이동을 소모해서 쓸수 초식이라던가 그런게 있을까 했었거든. 결말까지 "없음!"이 되어버렸긴 했지만

281 이름 없음 (vMLvDMIlNc)

2024-05-30 (거의 끝나감) 03:03:22

능파미보 그냥 단순하게 기믹 파훼할거 없으면 절대 회피 +5
어우 강해

282 이름 없음 (NXRLf2Dzvo)

2024-05-30 (거의 끝나감) 03:03:27

>>280 그러니까 그거까지 터지면 진짜 머리 터진다고 ㅋㅋㅋ

283 이름 없음 (d9UCYxYvUs)

2024-05-30 (거의 끝나감) 03:03:38

>>280 있긴 할걸 다만 우리는 보지 못했을 뿐이지

284 이름 없음 (NXRLf2Dzvo)

2024-05-30 (거의 끝나감) 03:03:53

뭐 ㅂㅂ2

285 이름 없음 (d9UCYxYvUs)

2024-05-30 (거의 끝나감) 03:04:01

옥소만 봐도 도화도 안갔으면 지성 무공이 있다는 것도 몰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

286 이름 없음 (CuMPndE4TU)

2024-05-30 (거의 끝나감) 03:04:32

나중에 완전 결말 나오고 나면 이동이 소모료 표시된거에 대해서
뭔가 시스템적으로 생각해둔게 있었는지 수지에게 물어봐야겠다.

287 이름 없음 (A2f7ExWE.E)

2024-05-30 (거의 끝나감) 03:04:34

무공은.... 후반전 갈수록 절대다이스라거나 필중이라거나 각종 사기 카드가 나오는 끝물 무렵의 카드게임 감성이 있었어

288 이름 없음 (vMLvDMIlNc)

2024-05-30 (거의 끝나감) 03:05:35

독고구검 이거 초절정 아래 상대로는 그냥 필승 카드고 ㅋㅋㅋㅋㅋㅋㅋㅋ

289 이름 없음 (vMLvDMIlNc)

2024-05-30 (거의 끝나감) 03:06:05

특히 배율로 사기치는 친구들의 완벽한 카운터라 무인들의 상식을 박살낸다고 ㅋㅋㅋㅋㅋ

290 이름 없음 (d9UCYxYvUs)

2024-05-30 (거의 끝나감) 03:06:42

70대 엔딩이었으면 독고도 북명도 몰?루 상태로 끝났다

291 이름 없음 (d9UCYxYvUs)

2024-05-30 (거의 끝나감) 03:07:05

생각보다 우리가 못본 기믹들 많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ㅋ

292 이름 없음 (vMLvDMIlNc)

2024-05-30 (거의 끝나감) 03:07:14

70대 엔딩이었으면 천마신공 or 가의신공 쓰는 화경이 상대라고 하니

293 이름 없음 (d9UCYxYvUs)

2024-05-30 (거의 끝나감) 03:07:48

빙공 그거 상세도 모르고ㅋㅋㅋㅋㅋㅋㅋ

294 이름 없음 (znvxT54nuQ)

2024-05-30 (거의 끝나감) 03:08:43

>>292 물론 밸류에서는 절대 안 뒤쳐지는 무공들이기는 한데ㅋㅋㅋ

295 이름 없음 (A2f7ExWE.E)

2024-05-30 (거의 끝나감) 03:09:05

게임도 나중에 나온 캐릭터일수록 스킬이 복잡해지지....

296 이름 없음 (d9UCYxYvUs)

2024-05-30 (거의 끝나감) 03:09:12

화경 가의 얼마나 사기일지 궁금하긴 해

297 이름 없음 (vMLvDMIlNc)

2024-05-30 (거의 끝나감) 03:11:09

하진x명화로 현대 헌터물...(?)

298 이름 없음 (cKJhvXc9CQ)

2024-05-30 (거의 끝나감) 03:12:58

6월에 풀리는 거지 무공 데이터

299 이름 없음 (vMLvDMIlNc)

2024-05-30 (거의 끝나감) 03:14:26

6월 후반? 정도에 외전들 쓰고 풀린다는데

300 이름 없음 (d9UCYxYvUs)

2024-05-30 (거의 끝나감) 03:15:08

바람이 하스터 두근두근 도주

301 이름 없음 (d9UCYxYvUs)

2024-05-30 (거의 끝나감) 03:15:20

나누자 엔딩은 전설이다 이게 맞니 아비아비야

302 이름 없음 (d9UCYxYvUs)

2024-05-30 (거의 끝나감) 03:16:12

사무라이 탄환 60발 베기는 쉬웠습니다

303 이름 없음 (QBontsMsYs)

2024-05-30 (거의 끝나감) 05:01:18

그러고보니 이동은 얼마나 쓰든 1턴이면 다 차던가?

304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7:02:15

이동 관련이네요-

우선 이동을 [/]로 표기한건 가시성, 얼마나 썼는지의 분류도 있지만

이걸 자원처럼 사용하는 분류도 확실하게 있으니 말이지요 (무공 중)

305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7:02:46

본편에선 이를 피로할 기회가 전무했군요

306 사관◆4g1YCWYJ9s (ViLETXq2WY)

2024-05-30 (거의 끝나감) 07:11:41

흠..... 믿고 있었다고 적하!!!

307 사관◆4g1YCWYJ9s (ViLETXq2WY)

2024-05-30 (거의 끝나감) 07:17:54

잠시만 종남 친황실 문파로 변해가는???

308 이름 없음 (X0NQwoJdhk)

2024-05-30 (거의 끝나감) 07:18:30

황실봉고 자동탑승 축하해

영약은 잘 받아먹겠네

309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7:21:22

근데 말한것처럼

경태제 폐위이후엔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지요 ㅋㅋㅋ

자유롭게 설정하면 됩니다

310 이름 없음 (X0NQwoJdhk)

2024-05-30 (거의 끝나감) 07:24:07

와

완결

311 사관◆4g1YCWYJ9s (Kc0VDcHk1g)

2024-05-30 (거의 끝나감) 07:24:29

뭐... 탈문으로 복귀할 천순제는 무림 관심 없을 존재이긴 하지

312 이름 없음 (X0NQwoJdhk)

2024-05-30 (거의 끝나감) 07:27:31

이제는 잡담판도 조용해지겠지

313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7:29:19

금요일 에필로그 끝까진 완결이 아니에옹

314 사관◆4g1YCWYJ9s (Kc0VDcHk1g)

2024-05-30 (거의 끝나감) 07:31:55

>>312 2차들 + 외전들 남아서 ㅋㅋㅋ

315 이름 없음 (X0NQwoJdhk)

2024-05-30 (거의 끝나감) 07:32:53

크아악

316 이름 없음 (YoFaO6pxy2)

2024-05-30 (거의 끝나감) 07:54:24

2차+1.5부+바하, 마크로스.

식을일은 없지. 음해가 더 짙어질뿐.

317 이름 없음 (DT9dpHpEWg)

2024-05-30 (거의 끝나감) 08:15:07

새벽 잡담판 보니 참치마다 감정선이 다르긴하다

318 이름 없음 (7sSKdOCY.Q)

2024-05-30 (거의 끝나감) 08:23:19

근데 솔직히 무림 없어져야한다 이건 좀 많이 현대인 시각 같은 느낌은 있어. 저기선 그냥 자연법칙이라고 무공은.

319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8:23:34

새벽이니까용

그거랑 별개로

느끼는것도 다양한거고용

320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8:30:31

무림없어져야한다는

그냥 작중에서도 다양한 시각중에 하나에용

321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8:31:31

애초에 주인공한명은 그 반대입장이고

다른 주인공은 천천히 자연스럽게 지켜보자니까요

322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8:33:38

아 어제 보니까 이야기들이 많았나보네요

있다가 천천히 읽어봐야지

323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8:33:47

>>322 뭣

324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08:34:21

수지 안노론은 인상적이었자

325 이름 없음 (7sSKdOCY.Q)

2024-05-30 (거의 끝나감) 08:35:39

앗 수지. 이제 명화 일반 외공표 물어봐도 되나요?

326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8:37:29

>>325 그런건 걍 설정집 기다려야 됡거 갘은데

327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8:38:17

>>325 아- 근데 지금주는 답은 부정확할지도 몰라용;;

바로 앞에 없다보니까, 정리를 해서 드릴때의 표를 참조하시는게 더 빠르고 정확할지도 ㅠ

>>324 뎃?

328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8:38:20

수지 지금 집도 아니거 명화 애초에 일반 외공으로 수련할 일 자체가 없어서 기억에서 거의 잊었을 확률도 늋고 자료꺼내는 것도 일일거고

329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8:38:55

>>327 무림세계같은 철없는 세계에서 빠져나와 현실을 보거라-(?)

????

330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08:39:04

전 어장 950레스쯤에 수지는,,,, 안노다 하는 내용 앴없음

331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8:39:19

ㅋㅋㅋㅋㅋㅋㅋ뭐얔ㅋㅋㅋ

안노론이 뭔가싶었더니 ㅋㅋㅋㅋㅋㅋ

332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8:42:22

그 외에도 별별 감?상인지 헛?소리들도 섞이고 정치인화법도 나오고

333 이름 없음 (e/cRLS38ao)

2024-05-30 (거의 끝나감) 08:42:33

나는 무림이 너무 강성했던게 정사대전같은 비극의 원인이기도 했을거라 보는 시각이라 무림쇠퇴 찬성파
황실이 멀쩡했으면 수만단위로 전국에서 쌈박질할게요를 들어줬겠냐고

334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8:44:17

아 읽어보니까 요지는 결국

왜 무림에서 나와라 하는 메세지를 니가 뭔데 전하냐

라는 내용이었을까요

무협인데 무협 헤이트같다는 의견이 보이는거 보면

335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08:45:04

수지 안노론 수지 정치인론 수지가 중앙집권을 너무 사랑한다 까지

저 위에 이련? 성격이 마음에 안드니 죽어도 좋군(음해) 도 있었고

336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8:45:40

>>335 정치인 화법론은 내가 반드립으로 쳤는데

막줄은..???

337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08:46:54

anchor>1597047583>62

338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8:47:12

아마 이 부분은

구무협적 주제랑 맞물려서 그리 느끼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어장초기부터 강호에서 자유로운이는 아무도 없다는걸 보여주었다보니

강호의 최전성기는 끝나고 서서히 시대는 바뀐다라는걸 표현하기 위함이었는데

그런부분에서 불편을 느끼셨을지도

339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8:48:54

되려 절대로 하나가 답이아니고

오히려 독선으로 서로 불신하는게 오해와 분열의 단초인걸 보여줬는뎅 흑흑

황제가 왜 망했겠어요

340 이름 없음 (NbOEkk/DLw)

2024-05-30 (거의 끝나감) 08:49:00

anchor>1597047544>545

쑤지 그거 아시나요?

쑤지의 양참무를 사랑하면 사랑할 수록 양참무의 요소 하나하나를 파고들어 쑤지가 그리는 그림에 다가갈 수록

비극적인 추측들이 본의 아니게 더 맞아떨어지더군요

저 추측을 한 후 소상이라도 살아서 다행이라고 눈물을 머금는 내가 있어

341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8:49:39

>>338 사실 그 쇠퇴기나 탈무림이 정답이다라는건
잡담판 맨날 봐온 내 기준에서야 뭐 예고헸던대로 갔다란 느낌이지만

아마 저 참치는 설마 엔딩까지 와서 그렇게 해야했냐란 것도 있던거 같고...

342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8:50:09

어째서야 강시통신술이라던라 전음술법이라던가는 개발이 안되는?wwww

기환펑크란 괴력난신이 되지 않고 그저 부수기만 할줄아는 전근대 기술력으론....

343 이름 없음 (7sSKdOCY.Q)

2024-05-30 (거의 끝나감) 08:50:21

그치만 수지 경태제 판단 전혀 뇌절 아니라 했

344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08:51:02

이기면 뇌절이 아니지

졌잖아

345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8:51:23

분명 작중잉물하고 작가 내면의 사상과는 다를 수 있다는건 이론적으론 이해하지먼

무림혐?오적 발언이 너무 많이 나오다보니 참치들은 수지가 무협은 좋아하는데 무림자체도 햠오한다로 읽기쉬웠

346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08:51:36

이기면 뇌절 아니지

패배했으니 뇌절이지

347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08:51:41

지마도 이기면 목적 성취가 가능했을테고

348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8:51:49

>>343
"경태제 입정에선"

349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8:52:16

일단 수지는 킹론상 이기면 되긴 된다라고 말한거 같음

근데 짐 ㅋ

350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08:52:35

사실 유참치 입장애선 무림이 너무 좋았겠지만

우리가 그의 말을 듣지 못했으니 이렇게 생각하는걸지도 모르지

351 이름 없음 (tyDZqxIPxs)

2024-05-30 (거의 끝나감) 08:52:50

경태제가 뇌절 아니라는 건 그거지

경태제가 잘했다는 게 아니라 그냥 하진이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미친놈이라 목줄 채우려 드는 건 당연한 일이다

352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08:53:02

애초부터

서로를 칼찌하는게 정상인 세상이

문?제 아닌가?

353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8:53:09

지마도 그 결과 자체에 도달하면 그 이후는 된다였고

근데 도달하지 못한 이상 도로아미타불 공염불일뿐

354 이름 없음 (e/cRLS38ao)

2024-05-30 (거의 끝나감) 08:53:12

지마는 이겨도 화경최상 셋이 싹다 적이니까 결국 목적성취는 지마 대에선 불가능했겠지

355 포이◆HaitfwkMrU (eZF5QKYZbs)

2024-05-30 (거의 끝나감) 08:53:16

은거라 해도

명사로 당당하게 행복한 은퇴를 누렸으면 말이 그렇게 많지 않았을 것 같음

역사에는 기록 말소되거나 반역자로 적히고 숨어살아야 해서 그런 것 같아

356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08:53:44

그건 경태제를 칼찌한게 잘-

357 이름 없음 (tyDZqxIPxs)

2024-05-30 (거의 끝나감) 08:54:03

결국 지키고자 하는 아들은 죽었고

역적이 되어서 다시는 사회에 나오지 못하는 엔딩이니...

358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8:54:09

>>350 근데 마교의 핵폐기물들보다 나을뿐

마찬가지로 좀 미친놈인 윾참치같은 놈들이 무림조타하면 그.... 무림존속 설득력이 ㅋㅋㅋㅋ;;;

359 포이◆HaitfwkMrU (eZF5QKYZbs)

2024-05-30 (거의 끝나감) 08:54:12

련이는 결국 죽어버렸고

360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8:54:21

뇌절은 결국 관점의 차이죠

결과만이 모든것을 좌우한다면 뇌절아닌게 어디있겠습니까

>>340 흑흑... 복선을 깔아둔다는게...

생각하는바는 많지요

>>341 >>345 ㅋㅋㅋㅋ

기조는 뭐랄까

제 개인적으론 많이 온정적이에요 무림에 대해선

낭만이나 여러가지 역할을 크게 해왔고 그랬기에 주인공과 주인공의 동료들에 정이 들도록 조형했으니까

361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08:54:25

아니 일단 그 운남의 현경승천봉고에 다 태우면 되지 않았을까

362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08:55:03

마

그게 사파다

내 목적을 위해 사는거지

363 이름 없음 (NbOEkk/DLw)

2024-05-30 (거의 끝나감) 08:56:02

딸이라도 살았으니까 소상이라도 살았으니까 만족하련다

쌍둥이로 낳아서 망정이지

이나바 사이에서 자식 하나였으면 이나바랑 하진은 결말에서 하나뿐인 자식까지 잃어버렸을테니

364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8:56:08

그리고 무협 헤이트는 구무협도 포함하는 범위니 아니여도

솔직히 수지 신무협 웹소 무협 헤이트는 평소부터읍읍

365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8:56:27

>>355 그렇지요

결국 주인공들이 해피엔딩을 이루었냐 아니냐가 느끼는바는 크니까요

인정을 못받는다는 느낌에서 그럴수도 있고요

허나 저 정도의 발자취가 있으면 후대 무림에선 이름이 잊히기 쉽진않겠죠

366 포이◆HaitfwkMrU (eZF5QKYZbs)

2024-05-30 (거의 끝나감) 08:56:29

그나마 덜 불행한 게 곤륜파의 서숙개라고 생각될 정도로

이 양반은 남은 여생 차분히 곤륜파에서 지내면 되니까

367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08:56:34

틀린말이 아니니 데미지가 없던 거였나!

368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8:56:52

>>362 그런놈들"만" 무림존속 강하게 외치면 걍 무림망하는게 답인가로 쏠-

369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08:57:14

무림 최후의 승자

대 숙 개

370 이름 없음 (2KKRWlUeOk)

2024-05-30 (거의 끝나감) 08:58:19

보니까 간간히 사펑 OR얘기도 올라오네

그때 OR은 플레이어들도 GM도 아직 거의 코어룰로만 돌리는데다가 OR 처음하는 사람들도있어서 많이 혼란스러웠었지

371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08:58:20

사실 이게 그거야

목적이 모두를 지키는거같은거여서 무림이 문제인가 소리 나오는거지

목적이 나 황제할래! 나 난 최고의 가문을 만들거야! 하면 좀 덜했을지도 모르지

372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8:58:24

구무협도 천마란게 나오낭(궁금)

373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8:58:26

>>364 신무협-이라하기 보단

웹소무협이라 해야하나요

말초적 쾌감 추구형 무협은 그냥 무만 있는 동양판타지라 봐서 그럴지도요

주제가 뭐냐고오오(???)

이런건 무협이 아냐 하는 무틀딱(???)


근데 장르자체의 재미는 그냥 편하게읽기엔 좋죠

374 이름 없음 (NbOEkk/DLw)

2024-05-30 (거의 끝나감) 08:58:39

쑤지 아직 에필로그 시작 안해서 못받아주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이거 하나는 알고 싶어요

소상이는 련이랑 다르게 사는 거죠...?

375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8:58:49

마교교주야ㅜ뭐 쌍용무협에서 다 나오지만

천마 이 두글자는 못본거깉기더

376 이름 없음 (TU/dYutRQM)

2024-05-30 (거의 끝나감) 08:58:53

조금 과격하게 말하자면 주인공 모두 지킨다 해놓곤, 야러모로 너무 죽어서 솔직히 해피엔딩같지는읍읍읍
무림(천천히 쇠퇴, 이번 사건으로 1만이나 죽음), 인연(마로 참수, 몇몇 인연들 작살), 가족(련이 궁사랑에게 사망)이잖아요.
나름 노력한다고 해서 노력한 것인데, 결말에서 이렇게 되니 다들ㅋㅋㅋ 약간 허무감이 들지 않을까요?ㅋㅋㅋ

377 이름 없음 (7sSKdOCY.Q)

2024-05-30 (거의 끝나감) 08:59:02

솔직히 전에 수지가 쿨찐 주인공이 별로인 이유 링크 가져올 때 그거 독자까지 싸잡아서 까는 거로 가져온 거 되게 불편했었

378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08:59:10

텐마는 본적이 없나

379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08:59:46

그만큼

모두를 지키는게

어려운거지

380 이름 없음 (YoFaO6pxy2)

2024-05-30 (거의 끝나감) 09:00:00

에필로그에 스윗이 없다보니 스윗비터 앤딩이 아니라 비터앤딩이라고 느껴지니깐...

아마 꽤 많이들 이럴거같아 어제 낮에 최종전이 쉬웠네 뭐니 하는데 꽤 격렬히 반발했다고 생각을 함.

381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00:18

>>372 천마 장무기(?) 동방불패 (?) 는 농담이고

천마포지션의 캐릭들이 나오긴 합니다

대신 정말 사이한 사파고수 내지 자기파괴적인 캐릭들로 나오지요

웹무협의 천마는 패도적인 독고구패에 가깝긴 해요

>>370 그렇지용

382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09:00:45

일월만 없었어도 정사대전의 영웅 딱 찍고 은거했는데 따흐흑

383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01:11

호감고닉 지마 네이놈!!!

384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01:11

애초에

지금 에필로그

하지도 않았어!

385 이름 없음 (9bdDXrQUbI)

2024-05-30 (거의 끝나감) 09:01:26

련이 죽은 부분이 참 보기 힘들었습니다

정합성이야 있겠지만 그렇게 힘들여가며 전략, 앵커 깎고 초수까지 맞췄는데 기어이 인연 하나 무판정으로 날아가니까 솔직히 유쾌하진 않네요

386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01:42

뭐

라

고

(???)

농담이고 일단 죽은건 죽은거니까

387 이름 없음 (tiMIbdcWt6)

2024-05-30 (거의 끝나감) 09:02:06

어제 울부짖던 참치가 왜 그런지 이해가더라
이런 결말을 예상했으니까
쉽다는 이야기가 나온 것에 분노했겠지

388 이름 없음 (TU/dYutRQ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02:31

고?작? 고자 하나 놓쳤다고 아들 무판정으로 죽이는건ㅋㅋㅋㅋ 그때 참치들 반응이 어장주가 어서 주무셔야 될 새벽이라 너무 빠르게 진행하다보니, 성급히 진행된 일월 생존 판정에 대해 한탄하던데ㅋㅋㅋㅋ

389 포이◆HaitfwkMrU (eZF5QKYZbs)

2024-05-30 (거의 끝나감) 09:02:33

각자 힘든 부분 있는 거니까 그야

나도 소민민 다이스 한 방에 날아가고 가불도 못 썼을 때

머리 맞은 거 같았음

390 이름 없음 (YoFaO6pxy2)

2024-05-30 (거의 끝나감) 09:03:09

아마 그 참치는 장문인들 죽는거도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었을거 같긴 함. 그 자유앵커 참치같던데.

391 이름 없음 (tyDZqxIPxs)

2024-05-30 (거의 끝나감) 09:03:32

사실 역적의 아들로 살아가느니 그냥 신분세탁하는 게 나을 거라고 죽음을 위장한 거 아닐까?

392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03:49

그건그냥미친짓이잖아...

393 포이◆HaitfwkMrU (eZF5QKYZbs)

2024-05-30 (거의 끝나감) 09:03:56

구음절맥으로 죽을 줄 알았던 사람 노력해서 살려내고

앞으로는 인생을 잘 살아가겠구나 했느

394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04:13

크아악 산려(조건반사)

395 포이◆HaitfwkMrU (eZF5QKYZbs)

2024-05-30 (거의 끝나감) 09:04:32

했는데

펌블로 컷


ㅋ

396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04:46

죽음에는 여러의미가 있지요

>>377 확실히 독자까지 까는 만화긴 했지요

397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09:05:05

양참무 참여하면서 다 힘들었던 기억 하나씩은 있겠지

내가 민 선택지가 최악의 선택지였다거나 하는 식으로

398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05:44

그래

펌블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참치가 되자

399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05:59

사실 산려로도 내상입는 참치들 막 나오는거보고

아... 엔딩도 곡소리 나겠다 싶던

400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09:06:27

>>398

401 포이◆HaitfwkMrU (eZF5QKYZbs)

2024-05-30 (거의 끝나감) 09:06:32

나 애캐 죽으면 거기서 더 안 보는 타입인데

남궁 멸문했다면 그 시점부터 아마 더 보는 거 그만뒀을 듯

402 M.PlasticCat◆lR9L7h2USY (1ggbY9QvxU)

2024-05-30 (거의 끝나감) 09:06:41

근데 그 쿨찐 만화

자학만화라고 (?)

좋아하는거야 그건 개인자유인걸(?)

애초에 저도그렇고 그 만화 만든사람 평소에 쿨찐물 많이 안봤으면 나올수가없는 해석으브븝(?)

403 이름 없음 (TU/dYutRQ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06:57

뭐, 아무튼 마지막까지 달지 않고 씁쓸한 맛이 남아서 다들 힘든 것 같네요ㅋㅋㅋㅋ
아ㅋㅋㅋㅋ 마지막까지 고생했으면 당도 100%는 기대할 수도 있잖아요ㅋㅋㅋㅋ 바하때나 마크로스때도 엔딩은 웃으면서 볼 수 있었는데 여긴 좀 씁쓸하네요ㅋㅋㅋ
그래도 개별 엔딩 들어가면 여긴 좀 달달하려나

404 포이◆HaitfwkMrU (eZF5QKYZbs)

2024-05-30 (거의 끝나감) 09:07:01

그러니까 이장이까지 다 죽었으면

405 이름 없음 (NbOEkk/DLw)

2024-05-30 (거의 끝나감) 09:07:06

나는 련이 날아간 건 그냥 앞으로 련이 후손들 나와서

외전에서도 2부에서도 고통받을 바에는 날아가버린게 났다고 생각중이야

어차피 후손들이 무림의 시궁창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재료로 쓰이게 된다면

아예 그 여지들이 등장할 요소를 차단해버리면 되는 것이니

406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07:18

뭐 정사 스타팅 민민이 쇼크로 다들 무덤덤해진줄 알았는데도
생각보다 엔딩까지도 그 희망을 놓지 않은 참치들이 많아서 놀랐

407 이름 없음 (YoFaO6pxy2)

2024-05-30 (거의 끝나감) 09:08:01

장문인들 죽는건 어쨌든 이전부터 계속 말이 나왔으니까 대충 죽음의 5단계 중 수용단계까진 갈 수 있었는데 추가적인 인연이 죽는건...

408 이름 없음 (NbOEkk/DLw)

2024-05-30 (거의 끝나감) 09:08:09

소상이는 출가 루트 타면 이제 하진 후손은 고안쪽 계통만 남게 되니까

409 M.PlasticCat◆lR9L7h2USY (1ggbY9QvxU)

2024-05-30 (거의 끝나감) 09:08:41

엽고성도

여러후손중 하나이겠지요

410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09:03

펌블로 다 죽으면

우오옷 수지가 말아주는 피폐물 야미~ 하면 되고

크리로 다 살면

이것이... 희망? 하는거지

진짜 정신승리같다(?)

411 이름 없음 (6qCCt8Jcy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09:27

>>405 이런 생각까지 들게 만드는게 비참하네

412 이름 없음 (tyDZqxIPxs)

2024-05-30 (거의 끝나감) 09:09:29

이 지옥같은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으면... 고통 받을 일도 없었을텐데...

무림인의 안락사... 유일한 구원...

413 이름 없음 (TU/dYutRQ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0:03

단지 아쉬운 것은 이련이 죽었으니 이제 무극의 사생아 드립치고 다닐 아이가 없어졌단 것이다(?)

414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0:15

수지가 잡담판에서 막 연남천 드립치고 놀던거하고 별개로

본편은 짤없이 고안 해남에 박아버리고 유매 일절 그런거 없게 하는 등 확실히 선을 그어서 하렘?그없 확실히 하던것도ㅋㅋ

415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0:45

나는 구한 거다!!! 무림의 은원으로부터!!!!!


지켜봐줘!!!!

416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0:53

후손들은 애초에

주인공들과는 별개니까요

조상이잘났다해서

후손이 잘나가는건 아니고

되려 악역일수도 있지요

417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1:09

웨펀 장.....

418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1:22

잡담판은

잡담판대로얏~~~

419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1:30

사실 련이 생사로 행복회로 돌리는 참치들 중에는
아무리 은거라 해도 아들목숨 딴 애는 찾아죽이겠지 설마하고 행복회로 돌렸던 경우도 있는데

하필 훗훗훗놈 이놈도 이것저것 다 망하고 자기목숨꼴박한거라 답없

420 이름 없음 (jvA/Vlmx3E)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1:32

그래 마치 장무기처럼(?)

421 이름 없음 (TU/dYutRQ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1:36

큿, 사파세가, 하씨세가의 차남 2부 주인공 루트가(?)

422 조립식소장◆FrnOIZAQlk (E6r6gckhd6)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2:03

크아아악 산려!(피폭)

423 이름 없음 (jvA/Vlmx3E)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2:17

쑤지 어장은 희망과 고통과 현실과 낭만이 함께하는 어장(?)

424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2:25

시스템창의 무극이 분노할거같애여...

425 이름 없음 (tyDZqxIPxs)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2:27

근데 고자새끼는

남소림 꼴박하고 확실히 죽었나요?

426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2:43

당장 신조협려만 봐도

직전작 (엄청난 히트작) 딸내미가....


고룡은 벽혈세은창에서

심랑의 후손이자 엽개가 기른 아이를

진주인공처럼 묘사하다가

1장에서 걍 죽여버리고

427 이름 없음 (TU/dYutRQ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2:43

엽색협 드립치면서 산려랑 오네쇼타하는 련이는 보고 싶었다(?)

428 조립식소장◆FrnOIZAQlk (E6r6gckhd6)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3:17

산려...크아아악, 다시 내상이!

429 포이◆HaitfwkMrU (eZF5QKYZbs)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3:30

사실 수선녀나 당앵도 비호감스택 많이 쌓았는데


수지 어장은 그런 인물들도 죽을 이유 없으면 사니까 보통

430 이름 없음 (Q.wbhD2fQI)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3:51

쑤지 이동을 소모성 자원으로 쓰려고 했다고 하는거
혹시 어떤 용도로 쓰려고 했는지 알수 있어?

431 이름 없음 (NbOEkk/DLw)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4:03

하지만 엽고성도 서문취설의 검에 죽고

이것만 봐도 후손들의 결말이 안 좋은 건 알 수 있기에

차라리 저런 무협 세상에 태어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432 이름 없음 (TU/dYutRQ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4:25

뭣? 수지어장네서 비호감 스택 쌓는건 주인공들의 특권이지 않은가(애비게일, 김세훈, 데우스)

433 이름 없음 (tyDZqxIPxs)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4:53

하수는 애정캐가 죽은 내상에 몸부림치고

중수는 애정캐가 죽은 고통을 이겨내고

고수는 애정캐가 죽은 걸 오히려 즐기고

빡고수는 어장을 파서 내 어장에선 살아있는데스웅을 시전-

434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4:54

존윅도 보면

처자식 죽고 재산이 강탈당해 복귀했더니

후속작에서 바로 그럼넌 강호에 복귀했으니 이제 은을 갚아라

당했었지

435 이름 없음 (TU/dYutRQ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4:58

비호감 스택 미친 듯이 박고도 잘도 살아남았네 저 셋ㅋㅋㅋㅋ

436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5:36

사실

유참치는 죽어서 완성된 캐릭터라 생각

대 참 치

437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5:43

>>430 무공에 소모하는 방식

438 이름 없음 (TU/dYutRQ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5:44

소이비도를 쓰는 살수 존위의 살수행(?)

439 이름 없음 (jvA/Vlmx3E)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5:50

그래도 주인공들이 남긴게 아예 없어지는게 아니니까.

씁쓸하긴 하지만 흑흑....

440 이름 없음 (2KKRWlUeOk)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5:51

은을 갚아라(갚은놈을 팽하려고 벼르면서)

441 이름 없음 (tyDZqxIPxs)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6:08

고통 받기 이전에 죽는 게 낫다

진짜 개미친 소리인데 합성수지 월드라 설득력이 있네

대체 뭔 세계관을 만든 거야 미친 고양이야

442 이름 없음 (NbOEkk/DLw)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6:29

그래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련이 인성 생각하면 사파 마인드 비스무리 하던데

사파 새싹 하나 궁사랑이 데려간 거라고

이래야 미련을 버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3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6:52

엽고성은 나름 만족하면서 죽었어요?

애초에 영화판말고

원작소설보면

얘가 사건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토끼겅듀같은 계기임

444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6:53

원래 중세미개중원이 다 그렇지

445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7:07

>>437 ... 내공 비스무리의 소모자원이라

446 이름 없음 (Q.wbhD2fQI)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7:21

양참무에서 행복하려면 새외런이 답이야
니어수는 현명했던거라구

447 이름 없음 (TU/dYutRQ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7:22

사실 주인공만 살았음 잘 살아남은게 맞는데, 어설프게 먗몇만 살으니 극히 개인적인 참치의 비학적으로 차라리 다 죽이는게 더 맛났읍읍읍읍

오히려 다 죽이는 것보다 몇몇만 살아남았단 점이 더 비극적인 느낌이라서 맘에 들지만.

448 이름 없음 (r0J8nN5o2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7:36

진짜 작품에 등장 안시키는게 행복하다라는거 공감 ㅋㅋ

449 사관◆4g1YCWYJ9s (i/LXqb4KR.)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7:45

엽고성 최후는 영화판도 뭐 좋게 간거니

450 사관◆4g1YCWYJ9s (i/LXqb4KR.)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8:32

그럼 엽고성은 고안의 아들의 딸의 아들인건가. 고안의 딸의 아들인건가.


시대열이 흠.....

451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8:42

>>440 그거 안갚아서 팽당한거잖아 특급살수 윅이(???)

452 포이◆HaitfwkMrU (eZF5QKYZbs)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8:42

최고수는

어장에 등장하지 않는 자다

453 이름 없음 (TU/dYutRQ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8:46

비학이 아니라 미학. 오히려 외롭게 남았으면 어디든 자유로히 떠날텐데, 일부만 남아버리니 떠나지도 못하고 땅에 묶이네.

454 이름 없음 (b14MLv..e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8:59

수선녀는 과연 개별 에필로그에 얼굴을 비출 것인가. 안비추는게 낫다면 안비췄으면 하지만.

455 조립식소장◆FrnOIZAQlk (E6r6gckhd6)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9:12

산려...윽엑...내상이 심하다. 심하니까 오늘 참치산려 연재를 언제하지

456 이름 없음 (TU/dYutRQ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9:41

뭐, 이런 측면에선 떠나는 것은 명화, 땅에 묶이는 쪽은 하진이겠다만.

457 이름 없음 (2KKRWlUeOk)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9:44

>>451 사실 그냥 나중에 순순히 갚았을때 이걸로 모두 청산하자 하고 끝났으면 평화롭게 끝났을것을

악마를 깨웠다는 전개로 가버려서 그만(?)

458 이름 없음 (b14MLv..e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19:53

>>447 그런말 진짜 함부로 하지 마라. 진짜. 진지하게.

459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0:01

개별에필은

철저하게 주인공 주변만 묘사

460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0:23

>>457 ㅋㅋㅋㅋㅋㅋㅋ

461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0:28

씹고수

북 해 빙 궁

그래서 수지의 북해빙궁은 어디 위치했던건가요?

462 조립식소장◆FrnOIZAQlk (E6r6gckhd6)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0:30

궁사랑은 남소림 습격 이후에 살았나요?

463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0:52

>>458 음....

464 이름 없음 (Q.wbhD2fQI)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0:56

즉, 수지를 양참무에 트립시켜야만!!

465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0:58

비극 좋긴 해 ㅋㅋ

466 이름 없음 (TU/dYutRQ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1:10

하하하핫, 여긴 잡담판, 참치의 개인적인 의견을 말해도 문제되지 않는 곳이다! 그래서 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라 앞에 붙였잖아

467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1:40

>>458 이게 소설이면 왜 고나리질이냐 맞불판 피울텐데

이건 진쩌 1년의 공동참여물이라 그저 안타까울뿐

468 이름 없음 (b14MLv..e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1:49

어제도 낮에 누가 쉽다고 했다가 하련이가 죽은 거 아닌가 고민하면서 잠들었단 말야.

469 조립식소장◆FrnOIZAQlk (E6r6gckhd6)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1:54

자유와 방종은 다르다!

참치매달기 .dice 1 100. = 34

470 이름 없음 (NbOEkk/DLw)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1:55

https://www.dogdrip.net/dogdrip/120097764?cpage=1

결국 영웅들은, 사람들은 죽는 것보다 살아서 할 수 있는 것이 많기에

명성이나 가치니 결국 목숨보다 가치있고 존귀한 것은 없죠

471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2:21

칼에 살고 칼에 죽는 갬성이야

472 이름 없음 (TU/dYutRQ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2:26

날 매달고 싶으면 다이스배틀에서 날 이겨라! .dice 1 100. = 37

473 이름 없음 (TU/dYutRQ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2:42

아슬아슬했다...!!

474 이름 없음 (Q.wbhD2fQI)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2:44

비극적인 주인공 사망엔딩은 너무 슬프니까
강제 생사경 승천엔딩이 더 나을것 같아

475 포이◆HaitfwkMrU (eZF5QKYZbs)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2:51

@.dice 1 100. = 37 

무슨 소리

수지를 매달아야

476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2:53

둘다 이해가서 걍 서로 스루해주면 안될까 싶지만...

477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3:07

그런것 같아요

주인공들은 하는 일들이 주변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만큼

주인공들이 하는일들은 누군가와는 충돌을 빚기 마련이고

이는 본인들이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건 어쩔수없겠죠

보통 이들이 악역이거나, 악역은 아니더라도 반동인물이 되는거고


하지만 그런 과정도 전부 견디어내고

어떠한 경로로라도 의미를 얻어내는것이 주인공이겠죠

478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3:46

무인은 무인답게

479 이름 없음 (0p1HZAZuBw)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3:51

>>447 그런 말 하지마 진심

480 조립식소장◆FrnOIZAQlk (E6r6gckhd6)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4:48

궁사랑 생존여부는 하진쪽 에필로그에서 나오려나

481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5:18

북해빙궁

결국 안나옴

ㅋㅋㅋ

아수대수 이자식 ㅋㅋ

482 이름 없음 (NbOEkk/DLw)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5:40

다 죽인다는 말은 진짜 꺼내지 않아줬으면 해

새벽런 매번 따라가면서 정들었던 등장인물들 떠나보내는 고통이 얼마나 큰데

련이 아껴보겠다고 커뮤권까지 쓰며 커뮤했던게 아직도 생생함

소상이라도 살아서 다행이지 진짜

483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5:53

어떻다고 생각하나요?

궁사랑이 살았다고 생각하나요 아니면 죽었다고 생각하나요?

그자의 습격시점은 탈문의 변 이전으로 보기는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484 이름 없음 (A2f7ExWE.E)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5:56

살아남은 아수대수의 승리네☆

485 포이◆HaitfwkMrU (eZF5QKYZbs)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6:03

중원에 엮여봤자

'일월'당한다

퉤퉤

486 이름 없음 (TU/dYutRQ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6:08

음 내 의견에 불만을 가진 참치들이 보이지만 요건 개인의 취향차이때문이니까 철회하진 않겠다.
하지만 다른 참치들 취향도 존중해야 되니 이에 대해선 다시 언급하지도 않겠다.

487 조립식소장◆FrnOIZAQlk (E6r6gckhd6)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6:43

탈문 이전이면 살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488 이름 없음 (NbOEkk/DLw)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7:03

궁사랑의 생사 판정은 중요하지 않아요

중요한 건 련이의 죽음과 소상이의 생존

그리고 나머지 가족들과 인연들의 무사함이죠

489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7:12

살았을듯?

490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7:20

나는 좋았다 나는 싫었다 이런 것도 가급적이면 안꼬내는 게 맞어

이성적으로 어쩔 수 없다는 걸 알아봤자 내 의견이랑 동조 안하면 화나는 게 인간 심리라서

491 이름 없음 (WoKDs7Y.Oo)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7:25

완전판 규화보전이 아니었다면 살아남았을리 없다고 생각하지만

살아남았을 가능성도 꽤 보이네

492 이름 없음 (WkP83Zeh0o)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7:53

죽었지 않나 보긴 해

493 이름 없음 (NbOEkk/DLw)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8:00

>>486 개인 취향이야 어쩔 수 없지

그런데 지난 1년간 따라오면 인물들에게 정이 든 참치 마음도 생각해달라는 이야기

494 이름 없음 (A2f7ExWE.E)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8:19

내가 생각하는 에필로그
:주인공 혼자나 주인공과 주인공 인연이 대화하며 뭔가 멋진 대사를 길게 하다가 완결
뭔가 멋진 대사는 중간중간에 따옴표 강조와 황금색으로 중요 키워드를 강조한다

495 포이◆HaitfwkMrU (eZF5QKYZbs)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8:41

팽대하와 궁다고만 불쌍하다

496 이름 없음 (NbOEkk/DLw)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8:50

다 죽었으면 이야기에 쑤지가 반응하면

상처 받는 건 결국 정이 많은 참치들이니

497 이름 없음 (TU/dYutRQ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9:01

궁사랑은 1.5부의 영역이지ㅋㅋㅋ 누가 알아? 궁사랑이 적하도인 포지션으로 등장할지?

498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9:06

흠...

499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9:21

참치에게 서로를 배려하라는 말은 어려운 주문이야(?)

농담이구 슬퍼하는 참치들 보고 으엑 과몰입이라고 말 안하듯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기는게 편하지 않읆가

500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9:22

전개 따라오면서 정든 캐릭터를 자기 선택으로 죽인 거 같아서 힘들어하는 사람앞에서 난 전개 좋았움ㅎㅎ 하면 솔직히 서운한게 맞고

서로서로 배려하는 게 맞지

501 이름 없음 (TU/dYutRQ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9:36

궁사랑은 1.5부 적는 참치들이 마음껏 사용하면 되는 프리소재라고 생각해

502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9:41

탈문이전이니 살았다는 의견이라-

얼마 시간이 흐르지 않은 시점이니 철저하게 방비를 한것도 가능성일테고

반대로 견제당하는 와중이라 떨어진 방비에 살아나갔을지도 모르지요


이 부분이 어떻게 되었을지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고 싶어요

죽음을 맞이함의 의미와 같이 말이죠

503 이름 없음 (KwMP4gf1A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29:54

몰입하는 참치들 데미지가 크지 이런건

504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0:13

1.5부 궁사랑 슬레이어가-

505 이름 없음 (WkP83Zeh0o)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0:14

근데 당앵은 좀 꼴받네 일단 정파라 건드릴 구석이 없어 이 박쥐같은 것

506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0:17

배려라는 게 어렵긴해

여기있는 참치 전부에게 나메라도 달지 않는 이상 무리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7 이름 없음 (AJ.c21xpFk)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0:23

홍엽에 의해 무공을 잃었지만 어찌어찌 탈출해서 살다가 금품을 노리는 민초에게 뒤통수 맞고 돈 빼앗겨서 죽는 것이 클리세인데

508 이름 없음 (TU/dYutRQ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0:39

혼세의 피를 물려받았다면, 왕진과 같이 더럽고 추하더라도 살아남다가 허망히 죽을 수도 있는 법이고

509 이름 없음 (A2f7ExWE.E)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0:49

나메 달아도 ip달면서 나메도 바꾸면 무쓸모....

510 이름 없음 (b14MLv..e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1:00

당앵은 가문을 위해 자기도 자진할 생각 같아서 도망치는 거 같아 약오르다.

남은건 하필 또 노력해준 친구라서 주변사람ry) 할 수도 없잖아.

511 포이◆HaitfwkMrU (eZF5QKYZbs)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1:13

슈뢰딩거의 궁사랑

양자중첩 상태라는 건가 즉(?)

512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1:22

다양성을 가지면서 생각해봐도 좋을거에요

더 이상 이야기하면 제가 방향을 정하는 제살깎아먹기겠군요

513 조립식소장◆FrnOIZAQlk (E6r6gckhd6)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1:23

이건 에필로그에서 다루지는 않을 것 같으니 결국 1.5부의 영역인가

514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1:24

이제 누가 관측하면 된다(?)

515 이름 없음 (A2f7ExWE.E)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1:33

오히려 특정해서 저격하는 용도로 쓰일걸?
지금도 레스가 특징적이면 구분하는게 어렵지 않은데

516 이름 없음 (tyDZqxIPxs)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1:38

홍엽이 궁사랑이 품고 다니던 규화보전을 손에 얻을 정도면

당연히 전투가 있었고, 궁사랑이 졌다는 말이니까

그 이후에 도주했어도 부상이 심했을 거라 보긴 함

517 조립식소장◆FrnOIZAQlk (E6r6gckhd6)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1:57

즉, 이제 상관비연(아님)으로 관측하면 된다는 거구나

518 사관◆4g1YCWYJ9s (nx1Q5gQ1.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2:03

1부 애들 후손 중 등장시켜볼만한게 팽형 마수 후손, 요애 후손, 이박문 이나 후손인가.


어떻게 결혼했고 끝까지 남은 애들이 적은-

519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2:21

상관비연의 이름이란 대체 뭐가 될까

520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2:21

>>515 ㅇㅇ 그니까

그렇게 특정당해서 물어뜯기는 공포라도 있지 않는 이상 서로간의 배려는 힘들거라는 뜻

521 이름 없음 (TU/dYutRQ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2:43

1.5부에서 상상력을 부여하면 하련은 죽은게 아니라 죽은 것으로 위장하고 규화보전을 배워 혼세마왕이 된 것이다.라는 충격적인 전개도 가능할테니까.

522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2:44

그렇게 물어뜯기는 공포는 그냥 고로시잖아...

523 이름 없음 (7sSKdOCY.Q)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3:13

사실 아무리 소림이라지만 홍엽 경지 생각하면 1500족 초절정 최상은 흠

524 이름 없음 (Amp.8q0E.Y)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3:17

하진처럼 압도적인 육체가 없으면 일반적으로 많이 다치면 휴우증이 심하니까

525 조립식소장◆FrnOIZAQlk (E6r6gckhd6)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3:17

상관이라는 성씨를 가진건 확정이지만, 예쁜 이름이면 좋겠는데

526 이름 없음 (Amp.8q0E.Y)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3:32

상관 초선!

527 포이◆HaitfwkMrU (eZF5QKYZbs)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3:38

>>521 엽색협(음해)에서 홋홋홋(음해) 되기

528 이름 없음 (TU/dYutRQ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3:41

하련이 머리도 좋았고, 잡담판 엽색협 개드립 생각하면 여러모로 참치들이 터질 것 같은 루트겠다만.

529 이름 없음 (tyDZqxIPxs)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3:59

상관소장

530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4:04

>>521 그 소재로 누가 써서 편입시키는데 성공한다면 그거 참;;

아님 수지가 선을 그을 것인가

531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4:08

>>521 죽음은 죽음입니다만

제가 생각하는 가능성과도 상통하는 부분이 있긴하네요

532 포이◆HaitfwkMrU (eZF5QKYZbs)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4:30

뭣이

533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4:30

무림팔자중 셋이 정해져있단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534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4:31

역시 그럴 가능성도 있구나-

535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4:36

>>531 뭣

536 이름 없음 (TU/dYutRQ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4:43

? ㅋㅋㅋㅋㅋㅋㅋㅋ

537 이름 없음 (A2f7ExWE.E)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4:47

>>520 에... 그거에 공포를 가질 사람은 나메가 없어도 배려할테고 분탕치려는 사람은 나메 갈아끼워가며 난리칠텐데?

538 이름 없음 (tyDZqxIPxs)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5:23

정해진 게 십이철신각 분광녹옥 태상복위노두 이렇게였나?

539 사관◆4g1YCWYJ9s (nx1Q5gQ1.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5:28

무림외사 형산사태도 골때리고

당대 무림 탑 200 중 99%가 죽는

540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5:30

이런저런 과정을 거쳐 련이가 숭산파가 아니라

동방불패의 스승이 된다면if도 있겠고

541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5:44

>>537 그른가? 나는 내가 나메달았을때랑 안달았을때 말투 자체가 달라서

너무 내 중심으로 생각했나보다

542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5:45

혼세의 습명

무극 아래에 혼세가 나타나는게

마치 천마 아래에 나타난 왕진같아 ㅋㅋ

543 이름 없음 (Amp.8q0E.Y)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5:59

그나저나 진짜 참 신기한게 정말 열심히 발버둥 치고 노력을 했지만 본래의 역사는 바뀌지 않았다는 게 참 신기해

544 조립식소장◆FrnOIZAQlk (E6r6gckhd6)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6:00

무엇이든간에 에필로그를 보고 어떻게 할지 생각을 해둬야겠다

545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6:08

종교에서의 죽음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죠

단순히 육체적인 죽음을 뜻할수도 있고요


해석의 여지는 항상 저는 남겨둡니다

546 이름 없음 (TU/dYutRQ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6:39

ㅋㅋㅋㅋㅋㅋ 아 즐겁다. 죽음의 해석이라니ㅋㅋㅋ 1.5부 참치들이 잘만 주워가면 코미디겠네ㅋㅋㅋ

547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6:48

>>543 거대한 흐름은 가져갈수밖에요

548 이름 없음 (h9qie3ad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6:55

홋홋홋

549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7:24

경태제와 적대하는 루트가 아니었다면 역사는 바뀌었을까요?

550 이름 없음 (7sSKdOCY.Q)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7:56

애초에 역사를 바꾸려는 게 최종보스였잖

551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8:00

>>538 무림팔자 8명중

확실하게 제가 정해둔건

셋

둘은 맞는데 하나는 다르군요

552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8:21

>>549 바뀌었을지도요

553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8:41

>>552 뭣

554 이름 없음 (TU/dYutRQ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9:03

해석의 여지는 필요하기에 두리뭉술하게 설정을 남겨두는 건 좋은 것 같아요 상상력이 활성화되고 기분 좋네요.

555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9:10

아쉽지만 그런거지...

556 사관◆4g1YCWYJ9s (nx1Q5gQ1.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9:14

뭐 정사편입 되는 1.5부 2차 주인공이

무림팔자 될 수 있는거니.....

557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9:51

결국 지킨다에 력사의 복원력도 포함된건가(아무말)

558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39:53

어떤 미래가 기다릴지 모르는건 주인공들

우리의 입장과는 다릅니다만

세부적인 내용은 언제든지 달라질지도 모르죠

559 포이◆HaitfwkMrU (eZF5QKYZbs)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0:02

경태제의 대역물 스타토

될 가능성 있었다는 건가

560 이름 없음 (Amp.8q0E.Y)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0:23

어찌보면 저희들은 바뀐 역사가 아니라 본래의 역사를 선택했을 지도 모르네요

561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0:27

경햄 ㅠㅠ

562 이름 없음 (KYySNJbqvU)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0:32

련이가 혼세될 바에는 죽는게 나았다 진짜

563 이름 없음 (9bdDXrQUbI)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0:39

경태제 루트를 타는 2차도 언젠간 나오겠지

564 사관◆4g1YCWYJ9s (nx1Q5gQ1.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0:48

1.5부 2차 주인공이 1490년대에 초절정이다 -> 너 무림팔자

1.5부 2차 주인공이 1490년대에 화경이다 -> 너 비정사

565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0:59

무림이란 것들은
....
국가,진보를 가로막는 쓰레기들(대역뇌)

566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1:03

결국 그렇게 다 어장주가 된다

567 이름 없음 (TU/dYutRQ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1:29

아, 별건 아닌데 궁금했던 것ㅋㅋㅋㅋ 신숙주의 AA를 셰익스피어로 한 것은 따로 이유가 있나요?ㅋㅋㅋㅋ 아니면 그냥 이름이 신숙주랑 느낌이 비슷해서 고른건가요?ㅋㅋㅋ

568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1:45

제가 확정지은건

- 십이철신각

- 분광녹옥

- 남소림방장 뿐

각각이 누구일지는 후보가 있습니다만

후보가 좁혀졌거나 확정되었군요 지금은

569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2:09

(원래 역사도)지킨다....

햐.... 개인으로선 파천황인데 역사적으론...

570 포이◆HaitfwkMrU (eZF5QKYZbs)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2:14

남소림방장

도?원

571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2:17

>>567 이름도 그렇고 느낌도 ㅋㅋㅋㅋ

572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2:34

사실 작품에서 다루기에도 초절정이 딱 적절한 수준 아닐까(?)

세기도 뒤지게 세고 위상도 높은데 특이케이스 아니면 다굴빵에 지니까

573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2:50

도원이 임원도가 되는 미래는 확정

574 이름 없음 (NbOEkk/DLw)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2:58

ㄹㅇ 련이가 마두가 될 바에는 죽는 게 나았다 정말

575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3:03

1490년대면 이미 죽었을듯

576 포이◆HaitfwkMrU (eZF5QKYZbs)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3:10

아 근데

엔딩 시점에서 이장이 마흔 넘었구나

참 묘한 기분이여

21살 때 처음 본 녀석이 마흔이 되다니

577 이름 없음 (TU/dYutRQ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3:11

ㅋㅋㅋㅋ 그렇군요ㅋㅋㅋㅋㅋ 한 100년 뒤에 태어날 양반이 왜 갑자기 여기서 나와...?란 느낌이라 순간 놀랐습니다ㅋㅋㅋ

578 포이◆HaitfwkMrU (eZF5QKYZbs)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4:07

누군가 련이 혼세 어장을 파고 그게 정사편입되는

끔찍한 불판 미래(???)

579 이름 없음 (WkP83Zeh0o)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4:16

난 련이가 마두가 되더라도 살았으면 싶긴 하네

580 이름 없음 (NbOEkk/DLw)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4:34

이장이가 끝까지 잘 살아줬어 정말

581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4:40

홋홋홋 규화보티엔~

나야말로 동방불패 하련!

582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5:03

으아악 멈춰

583 이름 없음 (WkP83Zeh0o)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5:04

이장이는 어떻게 잘 버텼지ㅋㅋ

584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5:06

>>578 뭐... 수지가 련이 가지고 제한을 안건 시점에서 소재 쓰는건 자유니까...

585 조립식소장◆FrnOIZAQlk (E6r6gckhd6)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5:14

수지 마뇌가 성화대회에서 쓴 단말마냥 기관진식 인형을 원격단말로 쓸 수 있나요?

초절정 이후에는 본거지에서 나오기가 상당히 힘들어지는 것 같아서요

586 이름 없음 (NbOEkk/DLw)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5:22

>>581 ....

587 이름 없음 (h9qie3ad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5:23

이장이가 최종보스로 나오는 1.5부도 가능하다 했고 불판은 끝나지않는다(?)

588 이름 없음 (TU/dYutRQ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5:31

'련'이라는 개인의 죽음끝에 혼세마왕이 된다면 더 이상 하진의 아들은 아닐테니ㅋㅋㅋ 어느 쪽이든 참치가 아는 련이는 죽는거지

589 이름 없음 (WkP83Zeh0o)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5:37

하련아! 초절정이 됬구나 장하다!

590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5:59

무림을 떠나듯이 양참무를 떠나야ㅋㅋㅋㅋㅋㅋㅋ

591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6:02

>>585 가능합니다만 상당한 관련지식이 필요하겠죠

이런쪽을 위한트리도 준비해두었습니다

592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6:03

아마 련이 훗훗훗 하는 어장 차지면 반대편에선 누군가 련이 죽은걸로 처리하고 진행하는 어장고 팔테고 수지가 알아서 골라서 편입을(...)

593 조립식소장◆FrnOIZAQlk (E6r6gckhd6)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6:20

>>591 이거다! 고마워요 :D

594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6:22

그래도 경지는 지켜냈구나

자랑스럽다 아들아!

595 이름 없음 (NbOEkk/DLw)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6:40

>>588 그렇지

자기 가족 내버리고 타락해서 영략한 꼴이 의미가 있을까 싶긴 하다

결국 양참무란 세상의 시궁창을 보여주는 요소로만 사용될 뿐이니

596 이름 없음 (Q.wbhD2fQI)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6:50

나는 궁사랑 생존여부도 궁금하긴 하지만
니어수가 살았는지가 더 궁금해.
그리고 파사에 있을때도 아이돌라의 가능성이 있었는지도 궁금하고

597 이름 없음 (TU/dYutRQ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7:01

1.5부 주인공과 썸타는 규화보전 련이(?)

598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7:14

어째서야
엽색협대신....

599 포이◆HaitfwkMrU (eZF5QKYZbs)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7:17

니어수는 파샤에서 십몇년을 어떻게 산 걸까ㅋㅋ

600 M.PlasticCat◆lR9L7h2USY (IRkpfJfx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7:24

사손도 죽었죠

가능성은 뭐든 있어요

그게 주인공의 입장에선 그닥 달갑지 않더라도

객관적으로 볼땐 나쁘지 않은 선택일지도요

601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8:35

>>600 엥 누구 얘기징

602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8:46

정합성만 있으면 뭐던간에 OK가 쑤지니까

603 사관◆4g1YCWYJ9s (nx1Q5gQ1.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8:53

사손 의천도룡기?

604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9:01

>>597 1.5뿌녀석.... 취향이....

605 이름 없음 (WkP83Zeh0o)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9:08

난 이미 태어난 이상 살아서 어떤 꼴이라도 보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이 세상은 ㅈ같으니 죽는게 낫다 하면 포기하는거 같잖아

606 이름 없음 (NbOEkk/DLw)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9:11

련이 이야기겠지

607 조립식소장◆FrnOIZAQlk (E6r6gckhd6)

2024-05-30 (거의 끝나감) 09:49:52

규화보전을 익힌 악당, 자칭 하련(무극에게 원한을 가져서 그러는 것일 가능성 있음)

608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0:04

그 2차들끼리 완전 상반된 내용으로 각각 어장연재해서 경쟁하면 될듯

609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0:10

오 자칭 하련은 그럴듯한데

610 이름 없음 (L6JuTLPHqI)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0:22

"악적 사손은 죽었어요!"-웨펀쟝의 울음소리를 듣고 백화한 사손 씨

611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0:38

혹시 동방불패하고 하랸하고 나이 비슷한가?

612 이름 없음 (.v1p4Ni16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0:50

1490년대면 홍엽도 도원도 그래봐야 70대에서 80대일텐데 벌써 죽는다고요?

613 M.PlasticCat◆lR9L7h2USY (la/1jn4RVw)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0:54

네 이름은 사무기...아니 중원에가서는 장무기라고 자칭하거라

614 M.PlasticCat◆lR9L7h2USY (la/1jn4RVw)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1:03

>>612 네

615 이름 없음 (TU/dYutRQ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1:08

규화보전을 익힌 수수께끼의 무인, 무극의 사생아임을 자칭하는 괴인을 출연시키고 이게 하련인지 단순한 사칭범인지 애매모호하게 묘사한다면 참치들 반응 죽여주겠다

616 이름 없음 (WkP83Zeh0o)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1:16

앤딩에서 고안은 데리고 나왔으니 하진이 따라갈 줄 알았는데 뭔 섬으로 갔다고 해서 충격이었어

617 포이◆HaitfwkMrU (eZF5QKYZbs)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1:19

장삼봉은 120살 살았는데 왜 이리 수명들이 짧어

618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1:26

니어수도 왠지 수지가 걍 1.5부?나 2차의 영역으로 넘길거같고

619 이름 없음 (4bRRcmBCsA)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1:30

>>611 원작 동방불패 나이 추정이 소오강호 시점 40대야

620 이름 없음 (ZMbcf8XFN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1:32

역시 은거엔딩이 답이다
끝까지 고통받을 바에는

621 이름 없음 (pR.vjdorzs)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1:38

니어수... aa는 야한... aa만 야한...보면 도망처야 할...

622 조립식소장◆FrnOIZAQlk (E6r6gckhd6)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1:40

어느쪽에선 하련이 살고 어느쪽에선 하련이 죽고
어느쪽에선 하련이 규화보전 악당이면

죽었다는 쪽은 잘못 알고있고, 살았다는 쪽이 진짜고
규화보전 악당은 무극에 원한을 가진 자칭인

셋 다 정사편입이면 이렇게 처리되지 않을까요?

623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1:56

>>615 참치?

연재예정인?wwwe

624 이름 없음 (Q.wbhD2fQI)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2:05

1490년대면 명화, 하진이 감후, 땡주 나이가 되는거네

625 조립식소장◆FrnOIZAQlk (E6r6gckhd6)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2:12

두근두근 수지판정

626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2:13

1.5부 주인공의 스승의 원수이자 최종보스: 규화보전을 익힌 하련

그런데 이제 그놈이 하련인지 하련인 척을 하는 타인인지에 대해 두루뭉실하게 넘기면 꽤나.....?

627 사관◆4g1YCWYJ9s (nx1Q5gQ1.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2:27

연적하가 종남 재건 도우면서

설정할 여지가 많아져서 좋긴하다.


황실 지원은 언제까지 이어질지

지원 끝나면 종남은 여전히 친황실일지

여전히 친황실이면 어느정도일지

628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2:31

>>619
뭣
그럼 하련이 제자?세대잖아

629 이름 없음 (4bRRcmBCsA)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2:45

검후 감후 땡주 만국 등 사는 거 보면

100살 가까이씩 사는 줄 알았는데

630 이름 없음 (NbOEkk/DLw)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2:47

>>615 스토리 자체가 맘에 든다면 모를까 참치들 반응 때문에 그러는 건....

631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2:58

진짜 하련이냐 아니냐 물어보면 '당신이 생각하는대로임' 하면 되고

632 M.PlasticCat◆lR9L7h2USY (la/1jn4RVw)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3:05

>>611 안비슷해용!

>>614 의 경우 원도는 자연사

홍엽은 후유증 비슷했을거라 생각

70년대쯤엔 홍엽은 죽었으리라 생각해요. 얜 그래도 나름 호상

서숙개도 자연사 얼마 안남았고

기진 청치도 뇌신단 안먹었으면 자연사 처리각이 날카로웠지요

633 이름 없음 (WkP83Zeh0o)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3:08

하련이가 살아있다면 궁사랑이 납치해 갈 걸까?

634 이름 없음 (pR.vjdorzs)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3:13

뭐 절대고수들이 탁세마류 경험자들까지 현역 활동한 거 보면 7080은 조금 이르게 죽네 싶...

635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3:14

기관진식 좋아용

636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3:16

사실 흰무놈 종남도 버릴줄 알앟

637 이름 없음 (TU/dYutRQ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3:19

저 애매모호함이야말로 수지가 원하던 1.5부의 미래야. 해석의 여지가 넘쳐나서 좋은거지

638 M.PlasticCat◆lR9L7h2USY (la/1jn4RVw)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4:02

이래저래

자연사의 나이들이 앞당겨질테죠

60-70대로

639 이름 없음 (Q.wbhD2fQI)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4:03

나는 화경이면 사실상 수명의 한계에서 벗어나게 되어서 잘 살면 천년도 살수 있다고 생각했었어

640 조립식소장◆FrnOIZAQlk (E6r6gckhd6)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4:22

어느 쪽이든 한쪽이 하련이 사실 살아있다고 정사편입 1.5부가 써지면

수지가 잘 버무려줄거라고 생각해요

641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4:26

>>632 흑도는 걍 무조건 뇌신단 퍼먹을 예정이였?아니면 정사대전 이후 선택지에 따라 안먹는 루트가 있었으므

642 이름 없음 (pR.vjdorzs)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4:29

서숙개는 문인으로도 유명하니깐 이왕 이렇게 된 거 자기가 경험한거 글이나 맘껏 쓰고 가주십쇼.

여삼진 레포트 서숙개 레포트 장단풍 레포트 있으면 페그오서 다루기 좋아.

643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4:35

음?

644 이름 없음 (Amp.8q0E.Y)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4:47

1부에서는 강나라라는 설정으로 인해서 여기서 행동함에 따라 미래가 무궁무진으로 바뀌어서 흥미로워

나비효과가 장난아니야

645 이름 없음 (4bRRcmBCsA)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5:00

만국이나 화열 등 탁세마류 세대 수명을 생각하면

이것도 신비도 감소의 영향인가

646 이름 없음 (h9qie3adi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5:18

고안쪽은 황실쪽 피셜이라 에필로그 직접 보기전엔 확신은 못하겠고

하진과 따로 산다면 이유가 있겠지 뭐

647 이름 없음 (TU/dYutRQ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5:23

아, 수지 질문. 1.5부 편입 스토리는 독자적인 어장 만들어야지만 편입되는 것으로 아는데, 만약 2차 단편 모음집 어장을 개설하고 거기에 단편 투하하면 거기 단편도 퍈입될 수 있나요?
따로 어장 개설하기엔 내용이 짧은 단편 모음집 느낌으로

648 사관◆4g1YCWYJ9s (nx1Q5gQ1.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5:49

정사대전 + 일월결전 여파겠지

649 이름 없음 (Q.wbhD2fQI)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5:59

현경도 수명이 존재할려나

650 이름 없음 (pR.vjdorzs)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6:19

뭐 홍엽은 탱커라고 몸을 빡세게 굴려서.

651 M.PlasticCat◆lR9L7h2USY (la/1jn4RVw)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6:19

>>634 그렇죠? ㅎㅎ

이부분은 과로를 해서 그렇다던지, 더 이상좋은 영약까진 아니여도 좋은 정기어린 보양식이 황실로 인해 힘들다던지 같은걸로 가도 되겠죠

대절국사도 자연사를 할테고 나오지 않은 빙혈녀도 그럴테니


초절정이상의 절대고수는 정말 희귀할겁니다

652 이름 없음 (WkP83Zeh0o)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6:21

근데 은거앤딩이 강제인게 2부 한다고 미리 말해버려서 어쩔수 없는 느낌은 있다. 주인공들이 현역으로 활동하면 정해둔 배경애서 어떻게 비틀릴지 모르겠어서

653 조립식소장◆FrnOIZAQlk (E6r6gckhd6)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6:32

현경까지 화경과 수명이 똑같아요

654 M.PlasticCat◆lR9L7h2USY (la/1jn4RVw)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6:53

>>647 좋죠 이런거

아에 환락영웅처럼 개그 옴니버스물도 좋고요

655 이름 없음 (TU/dYutRQ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7:29

그럼 나중에 단편 어장 개설해두면 좋으려나. 참치들이 단편 올리기 좋게

656 이름 없음 (abzHJ83tkw)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7:29

쑤지 그런데

하유 주진리 이야기나 팔부신중 인물들 관계도는 보여주시면 안될까요?

이건 너무 궁금해 진짜

명확하게 나온게 없어서 막막해

657 M.PlasticCat◆lR9L7h2USY (la/1jn4RVw)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7:47

>>641 뇌신단이 주어지면 퍼먹긴 했을듯해요

그 이전에 전개가 있었다면 달랐을지도

658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7:57

>>651 대절국사 북해 자연사 ㅋㅋㅋㅋㅋ

안나오는게 정답이다 ㄲㄲㄲㄲㄲ

659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8:18

>>656 에필로그 이후에 나올듯

660 M.PlasticCat◆lR9L7h2USY (la/1jn4RVw)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8:22

>>652 애초에 현경이라도 2부 상정시점엔 자연사했을 나이에요

661 이름 없음 (abzHJ83tkw)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8:52

>>659 에필로그 이후에도 쑤지가 안 풀어줄까 걱정되어서

662 M.PlasticCat◆lR9L7h2USY (la/1jn4RVw)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8:53

>>637 그렇죠!

663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9:06

아니 빙혈녀 미친거냐고

664 M.PlasticCat◆lR9L7h2USY (la/1jn4RVw)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9:16

>>656 이건 당장 풀기엔 어려운 내용이네요

665 조립식소장◆FrnOIZAQlk (E6r6gckhd6)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9:17

데이터에 있지 않을까요? 고토나 신호 아빠처럼요

666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9:31

>>652 애초에 현경도 수명이 짧은 세계라

2부를 100년뒤로 잡은이상 그거하고 은거하고 상관없을걸

667 이름 없음 (7sSKdOCY.Q)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9:34

그냥 그때 하진으로 커뮤를 안 했음-

668 M.PlasticCat◆lR9L7h2USY (la/1jn4RVw)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9:45

대략적으로만 말하면

주진리는 장무기의 후손이었기에 쫒겨나서 흑화하게되었다는것만

669 이름 없음 (pR.vjdorzs)

2024-05-30 (거의 끝나감) 09:59:57

뭐 전면에 나서 활동했다간 2부 이벤트가 모두 깨끗해져 버리긴 하지.

은거라고 활동 봉쇄 이런건 아니겠지만 전면에 나서진 않을 테니까.

670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0:32

>>663

??? : 누가 양참무 소요자 카메라에 찍히라거 했냐곸ㅋㅋㅋ

671 이름 없음 (WkP83Zeh0o)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0:32

그레도 현역이었으먼 무림원로로서 일어날 개판들을 좀 중재하지 않았을까해서요ㅋㅋ

672 이름 없음 (pR.vjdorzs)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0:36

에에엣.... 웨펀장 자손이라서 내쫓겼다니 그건 슬프네.

673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0:42

아 주진리 장무기 후손인거 안밝혀진 상태로 아미파 들어가있었던건가

당연히 다 알고있었을거라 생각했는데

674 이름 없음 (abzHJ83tk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0:58

>>664 당장이 아니라도 좋아요
에필로그 전부 끝나고 쑤지가 예고한 6월말 데이터 풀리는 시기라도 볼 수 있으면 최고지요
전 쑤지가 아예 안보여준다고 하는게 두려워

675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0:59

그때면 그냥 죽은거잖아

676 M.PlasticCat◆lR9L7h2USY (la/1jn4RV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1:12

애초에 2부를 안하더라도

미래의 일을 생각하면

주인공들은 매듭을 져주는게 맞습니다

본디 후속작에 나와서 전작 주인공들이 고통받거나 죽는거

꽤 빈번한 일이거든

677 이름 없음 (GbpUVM1jKQ)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1:19

쩝 다시 생각해 보고 있는데

구무협 특이든 신무협 특이든 간에 양참무에서 황실만 가만히 있었으면 해피엔딩 확률이 높았을 것 같은 생각이 떠나질 않는다

고자놈들이란...

678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1:24

골프고오오오옹!!!!!

679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1:45

애초에 뭔 영약 퍼먹기나 천장뭐시기 아니면 현경도 130년도 못사는게 정배고

680 이름 없음 (GbpUVM1jKQ)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1:47

구무협 근-본의 관무불가침은 어디있쏘

681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2:00

황실이 가만히 있었으면

일월민란에 다 죽-

682 이름 없음 (pR.vjdorzs)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2:05

>>671 그게 그랬다간 이벤트가 다 취소되버림.ㅇㅇ

뭐 이벤트가 하도 밀도가 높다보니 정명한 정파의 협이 살아남을 거라고 해봤자 다 금방 타락하는 거라 의미 없지 않냐 같은 말도 새벽에 나오긴 했던데.

683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2:11

적어도 양참무에선

684 이름 없음 (Q.wbhD2fQI)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2:13

결론은 장춘공이 최고인 거시다

685 조립식소장◆FrnOIZAQlk (E6r6gckhd6)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2:41

결론은 살아남는 자가 승리하는 것이다

686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2:48

>>682 양참므 무림은 명화 하진이 똥꼬쇼한다고 될놈들은 아닌거 같은디....

687 M.PlasticCat◆lR9L7h2USY (la/1jn4RV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2:49

은거했는데 전작주인공 만나러가자 식의 의견은

어장이라면 더더욱 있을테고

이렇게되면 어장자체의 개연성도 날아가고

고수나 나우처럼 "넌 거기 찌끄레기랑 놀렴, 내가 진짜 강한애랑 붙는다"가 되기 쉽습니다

688 이름 없음 (NbOEkk/DL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3:12

주진리는 장무기의 후손이라는 이야기가 아미파에서 문제였나

아이고

689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3:12

뭐 현경 명화 하진이라도 대륙단위 츠쿠요미 걸 수 있는건 아니잖아(?)

690 이름 없음 (pR.vjdorzs)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3:29

현경이라서 개인에게 위해를 끼치진 못하겠지만 주변사람들이 하련당할수 있는 건 매한가지니까.

691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3:58

>>687 하긴... 마지막에 나와서 데우스마키나처럼 후다다닥 패버렸지 특히 나우

692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4:05

우오옷 전작 주인공이 다 이겨줬습니다~ 는 좀 자캐딸 같-

693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4:11

현경이라고 해봤자 세상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건 아니니까

힘만으로는 안되는거야

694 이름 없음 (pR.vjdorzs)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4:13

앗 하다가 6부 죠타로 꼴 나면 다들 슬퍼해.

695 이름 없음 (WkP83Zeh0o)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4:39

>>682 그러니까 그 의미 2부를 안했으면 그 사건들은 신경쓸 필요가 없었을 거라 앤딩에서 은거른 안 했을수 있었을거라는 말이야

696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4:42

2부 주인공이 하진명화의 부속품이 되면 좀 그렇잖아?

697 M.PlasticCat◆lR9L7h2USY (la/1jn4RV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5:00

나우 전 재미있게 봤고

연오랑이 최애긴 한데 ㅋㅋㅋㅋ;;

그래도 비류가 다 해결해주길 바랬어!

연오랑은 아군측 총사령관처럼 지휘하고!

698 이름 없음 (GbpUVM1jKQ)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5:06

으으 완결부분 재주행하는데 뭔가...뭔가 찝찝해

밍나 마모루! -> 못함
인연 지켜! -> ^뎅강^
힘! -> 있어봤자 은거엔딩
명예 -> ^반역자^

텁텁해...

699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5:10

?

그러면 반역자가 은거를 안한다고?

700 이름 없음 (Q.wbhD2fQI)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5:16

천마가 편해보이긴 하네
중원 지배해서 하고싶은대로 하는 천마

701 이름 없음 (TU/dYutRQ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5:24

태현경을 내놓아라 이 1부 주인공 놈들아(?)

702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5:28

>>695 아니

걍 양참무 자체가 헬이라 은거안하면 땡주+검후엔딩인데

이게 좋은걸까

703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5:46

황제 머리 뚝스딱스 하는거야?

704 이름 없음 (GbpUVM1jKQ)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5:50

구무협식 묘사도 이정도로 다 명예 인연 다 잃고 은거행은 별로 없는데...그나마 소봉?

705 이름 없음 (NbOEkk/DL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5:59

쑤지가 그리는 주진리 아미파 이탈 그림이 머릿속에 그려지긴 하네

무당과 달리 소림에서 장무기가 마교교주 취급을 받는 것을 보면

사파에 강경한 입장인 아미파에서도 그리 취급을 받았겠고

더군다나 주지약이 정식으로 결혼해 낳은 후손이 아닌 사생아의 후손이라 주지약의 명성에 먹칠이 되었을 테니

하유가 왜 주진리가 아미파 입장에서 치부라고 표현되는지 이해갈 거 같기도 하다

706 이름 없음 (TU/dYutRQ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6:09

태현경을 내놓지 않으면 네 아이들과 문파원들의 목숨은 앖다(?)

707 M.PlasticCat◆lR9L7h2USY (la/1jn4RV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6:21

>>695 아에 후속의 가능성을 생각안했다면 그랬을지도요

허나 그런 확장가능성을 염두에 안두었다면

굳이 매력을 느낄이유도 없습니다

708 M.PlasticCat◆lR9L7h2USY (la/1jn4RV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6:43

이건 어장주와 참치로서의 시각차이일수도 있어용

709 이름 없음 (9zavRD54N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6:45

>>705 앗 아아

710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6:51

걍 참치들 자라는건 은거(웃음)하면서 뭔 신무협마냥 현세대 고수들도 헉하는 그런걸 바란거 같은디

양참무에서 그거 해봐야 걍 무림주딱노예인게

711 이름 없음 (WkP83Zeh0o)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6:56

난 땡주,검후앤딩을 보고싶엇던거라서 그게 싫을수도 있지

712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7:16

애초에 구무협이라 해봤자 김용무협이 고작이라

713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7:24

알고있는 구무협이

714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7:33

>>705

이건... 확실히 일리있다

715 이름 없음 (Q.wbhD2fQI)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7:50

은거중에도 여러 종류가 있겠지만
주요 인연들이랑 같이 새외로 런 치고
세계유람기 찍는게 베스트일것 같아.

갠적으로 명화가 니어수의 유지를 이어받아 파샤에서 아이돌라가 되는 엔딩도 좋아보여

716 도로시◆WYW5cWlOd. (N5TGevA9cQ)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7:57

우오옷 당신은 전전대 황제의 부마로 둘어갔다가 공주를 납치하고 도망치고

이후 반역도룰 소탕하러 온 황제를 습격하고 병상에 앉히게 한....!


무극 하진!

(?)

717 이름 없음 (GbpUVM1jKQ)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8:13

>>710 그거까진 바라지도 않았어

걍 절대쌍교 ^반역자^로 역사책에 박히고 주요 인연 (몇몇 빼고) 다 ^뎅강^ 박히고 황실 피해 은거하는 것만은 아니길 바랬지

718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8:19

>>716 ㅋㅋㅋㅋㅋ

719 M.PlasticCat◆lR9L7h2USY (la/1jn4RV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8:19

>>700 천마가 편하지요 편한건

720 이름 없음 (TU/dYutRQ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8:28

프레스터 존이 되는거야 명화?

721 조립식소장◆FrnOIZAQlk (E6r6gckhd6)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8:30

은거 안한 주인공의 좋은 예시 : 땡주

722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8:32

우왓

723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8:50

>>721 개끔찍한....

724 이름 없음 (SUCV665wx.)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8:52

>>705 확실히 이건 정합성 있는 추측이네

725 도로시◆WYW5cWlOd. (N5TGevA9cQ)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8:52

웅!

신무협처럼 후후후대 고수도 보면 지금도 확실히 알 수 있(???)

726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9:09

땡주면 뭐랄까

명화가 정사대전을 꿈꾸는 하진에게 따일거같-

727 이름 없음 (Q.wbhD2fQI)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9:13

땡주는 최후까지도 멋졌다

728 이름 없음 (h9qie3adi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9:37

땡주 정도면 호상이지

729 조립식소장◆FrnOIZAQlk (E6r6gckhd6)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9:39

>>726

"하지만 누님, 저보다 약하기에"

730 도로시◆WYW5cWlOd. (N5TGevA9cQ)

2024-05-30 (거의 끝나감) 10:09:56

오악연맹주 미엥하

무극 허진에게(???)

731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0:07

그리고 검후도 보다보면 무림 위해서 개같이 고생했더는 언급이 있던거 보면..

명화 하진이 젊을때부터 그 고생 해놓고 늙어서까지 땡주 검후처럼 죽을때까지 구르라 그건 좀...

732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0:12

ㅋㅋㅋㅋㅋㅋㅋㅋ

733 이름 없음 (GbpUVM1jKQ)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0:14

이런 엔딩 보면 차라리 '강호엔 자유가 없다'에 정면으로 엿먹이고 '이 시대의 이름이 천마였다' 한편 찍고 생사경 찍어서 죽음도 초월한 천마가 승리자 아닌가 싶다

생각해 보면 애새끼의 깨달음으로 생사경 오른거면 애새끼가 대단한거 아닐?까

734 이름 없음 (Q.wbhD2fQI)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0:15

>>729 그 대사 좀 긁힌다 ㅋㅋㅋ

735 M.PlasticCat◆lR9L7h2USY (la/1jn4RV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0:35

역사라는건 시각에 달린거니까요

무협의 소재로 자주쓰이는 장사성이나 팽화상 이자성

전부 실패한 반란지도자들인데

이들이 부정적으로 묘사되진 않죠

736 조립식소장◆FrnOIZAQlk (E6r6gckhd6)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0:50

네 이노옴! 무극광마!

737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0:52

후일담에서 아들내미 때문에 속썩고 조카 죽고 증손 죽고 친딸 죽고 가문 망하고 며늘아가가 목잘리고 본인도 죽은

땡주......

738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1:11

이자성이나 홍수전은 부정적인 느낌이었는데

739 이름 없음 (NbOEkk/DL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1:21

땡주 그래도 아들 살았으니까 된 거야

740 이름 없음 (TU/dYutRQ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1:28

이능생존체 남궁이장이 있으니까ㅋㅋㅋㅋ

741 이름 없음 (Q.wbhD2fQI)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1:41

천마가 성향은 둘째치더라도 승리자이긴 해.
자기 마음대로 하고싶은거 다 하고 질릴때 승천엔딩이라니

742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1:50

아 무협 ㄱ소재면뭐..,

743 이름 없음 (NbOEkk/DL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1:51

아들이 정파 문파 장문인이라니

이것도 자식 농사 성공한 거지

파천신귀 안 된게 어딘가

744 사관◆4g1YCWYJ9s (nx1Q5gQ1.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1:53

1부 애들 대부분 1480년대에 죽는다라

745 이름 없음 (GbpUVM1jKQ)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2:12

>>735 우리는 역사가 시선이 아니라 주인공 입장에서 보니까 그렇지요-

죽도록 해봤는데 결과가 그짝이면 그...애새끼 천마 만세(?)

746 사관◆4g1YCWYJ9s (nx1Q5gQ1.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2:19

1480년대 이전에

747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2:21

우왓 아들이 고자가

748 이름 없음 (pR.vjdorzs)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2:21

오악연맹주는 필요없고 천무와트 교장선생님 적당히 하고 은퇴식 하는 앤딩을... 희망했었다.

749 M.PlasticCat◆lR9L7h2USY (la/1jn4RV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3:01

>>733 ㅋㅋㅋㅋ 아마 어제 새벽에 그런논조가 있었던것 같네요

천마는 본인이 하고싶은걸 하고갔습니다만

이에대해서 바라보는 시각은 사람마다 다르겠죠

대단한건 대단한거고 성정은 성정이니만큼

어느걸 우선시하느냐에 달리는것 같습니다

750 도로시◆WYW5cWlOd. (Smtx/b5fE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3:10

근데 나 천마

대충 사흘밤낮이 지나고~

허억허억...!

목 뎅겅!

할 줄 알았다

751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3:13

천무와트

그만뒀으니까

크아악!!!!!!!!!!!

752 이름 없음 (NbOEkk/DL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3:28

그래도 인연들 많이 지켰냈으니 할 일 다한 거라고 생각

쑤지도 주인공들 없었으면 이보다 더 개판 났다고 했고

753 이름 없음 (GbpUVM1jKQ)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3:30

생각해 보니 애새끼 천마는 '강호에 자유가 없다' 구무협 법칙 그까이꺼 다 무시하고 말 그대로 '무극답천' 한 시점에서

누구도 무시못하는 자기만의 답을 낸거 아닌가

754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3:31

>>743 아니 긍께 땡주의 저거를 겪고싶진 않다는 뜻

땡주님이 남긴건 있어도 누구도 아 거 그 정도는 참을 수 있는 거 아님? 하지 않듯이 하진명화가 후일담에서 저 꼬라지 겪는 건 좀.....

755 이름 없음 (DQw1JDLZXI)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3:34

무림에 오래살면 땡주당한다고 가정하면

2부에서 등장해서 필연적으로 사건 사고가 나오고 사전에 치워진게 아니면 그에 휘말려서 '땡주'당하는꼴 가능성 높은데

참치들이 불타서 크아아악 으아아악 크아아악 할거같은데

756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3:49

대 천 마

기 습 숭 배

757 조립식소장◆FrnOIZAQlk (E6r6gckhd6)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3:50

수지, 흑도랑 위궁이 터졌는데 그러면 중소표국들이 난립하고

하나 둘씩 거대표국으로 아득바득 올라가려는 그림이 1.5부 초기 시대세 나오나요?

아니면 이미 있는 표국들이 순식간에 자리를 채워버리나요?

758 이름 없음 (pR.vjdorzs)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3:56

남궁가인은 이제 하늘에서 '제왕검형 내려놓고 한거 다 좋은데 재혼해서 가문만 좀 이으면 안되겠니?' 같은 식으로 빌고 있을 가능성.

759 이름 없음 (Q.wbhD2fQI)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4:08

땡주가 말년에 개고생한거 생각하면 주인공들에게 시키고 싶지는 않지

760 이름 없음 (WkP83Zeh0o)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4:39

>>707 제가 1부로 끝나는 이야기를 좋아해서 그랬었나 봐요, 답변 고마워용~

761 이름 없음 (NbOEkk/DL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4:40

>>754 그건 그렇지

주인공들까지 땡주처럼 말년에 고생하게 하는건 비극이니

762 M.PlasticCat◆lR9L7h2USY (la/1jn4RV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4:43

즉

하고싶은거 다 하다가 은퇴하는것도 원한다면 하는거고요

대신 새파랗게 어린 후배둘에게 그리 굴욕을 당할일도 없었을것처럼

763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4:45

천마를 이해하는 참치들이 느는걸 보니 역시 마교도-

764 이름 없음 (DQw1JDLZXI)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4:51

아니면 '감후'당하는꼴 보고싶은 참치는 없을거 아냐(...)

765 이름 없음 (Q.wbhD2fQI)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4:57

양참무 최고 승리자는 천마, 그 다음은 니어수 인가?

766 사관◆4g1YCWYJ9s (nx1Q5gQ1.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5:19

1490년대 정파 모두 으샤으샤 하자고

열린 용봉을 완전히 폐지시킬 사건으로

뭐가 좋을까나

황족 죽는거라도 터져야하나

767 M.PlasticCat◆lR9L7h2USY (la/1jn4RV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5:29

>>757 전부

여러분의

몫입니다

(진짜)

복위표국도 그런표국중 하나였겠죠?

768 이름 없음 (pR.vjdorzs)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5:37

감후가 제일 그.응...

고맨 감후...

769 이름 없음 (DQw1JDLZXI)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5:39

화경+세력 다 있어도 본편에 나온 땡주나 감후꼴이 터지는데

답이 없다

770 이름 없음 (h9qie3adi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5:51

최고 승리자는 진짜로 즐길거 다 즐기고간 왕진이겠지읍읍

771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5:51

양참무 왕중왕은 천마고 그 밑은 왕진 유참치 천야 니어수?

772 이름 없음 (NbOEkk/DL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6:00

>>762 아 이거 감후 이야기구나 ㄷㄷ

773 이름 없음 (GbpUVM1jKQ)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6:10

암튼 생각해 봤는데 수지가 생각한 구무협의 특징이 '강호엔 자유가 없다'라면

그런 세계관 속에서 힘만으로 자유와 책임없는 쾌락만을 추구하고 모든걸 쟁취한 천마의 대단함만 더 부각된다고 생각

모두가 얽매여 있는데 그걸 자신의 힘과 재능만으로 벗어났다면 결국 누구보다 자유로운 존재라는 반증이니

774 이름 없음 (zAr/M/gHDQ)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6:18

땡주면 몰라도 감후 엔딩은 진짜

775 조립식소장◆FrnOIZAQlk (E6r6gckhd6)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6:34

진짜 방종만 아니고 개연성과 정합성만 맞는다면 마음대로 해도 되는구나

776 이름 없음 (qMO59/M9DY)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6:43

후배들 상대로 개쪽 당하긴 했지만 하고싶은거
다하고 간 천마가 승자 아닐까

777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6:58

잃을게 없으면 자유로운거지

778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7:21

땡주 감후 검후 유참치

생각해보니 이 4명이 힘과 세력이 있다고 대단한걸 후대에 남길 수 없다는 반증인가

779 이름 없음 (NbOEkk/DL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7:22

땡주는 그래도 마지막에 희망 보면서 자식도 살고 멋있게 갔지

감후는 다굴 맞아서 화경도 아니고 초절정에게 죽어서

이게 주인공이었으면 난리났지

780 이름 없음 (WkP83Zeh0o)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7:27

천마 애새끼인거랑은 별개로 대단하지

781 이름 없음 (Q.wbhD2fQI)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7:39

명화는 감후엔딩이 날 가능성이 적지만
하진은 감후엔딩이 될 가능성이 보여

782 이름 없음 (DQw1JDLZXI)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7:41

잃을게 없이 딸깍질만 할거면 그게 사람 사는거냐는 가장 기본적인 문제가 wwwwwww

783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7:48

유참치는 녹림남조의 기록을 남겼어!

784 이름 없음 (h9qie3adi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8:01

천마는 부?활했을때 말보면 즐길거 제대로 못즐기고 컨텐츠 없어서 생사경 간거라 감점요소가읍읍

785 사관◆4g1YCWYJ9s (nx1Q5gQ1.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8:08

형산사태 + 화산내전/사과애대전으로

완전 개아작이 나버린 정파

으싸으싸 용봉이 수십년만에 열리는데

용봉폐지 간다!!!! 하게 되는.....


정파 왜 살아있음?

786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8:11

이렇게 마교참치들이 하나 둘...
(???)

787 이름 없음 (GbpUVM1jKQ)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8:16

아무리 애새끼라도 그 누구보다 얽매여 있지 않다는 점에서

수지가 말한 구무협 특징 보고 오히려 애새끼 천마가 호감이 되었어 개인적으로 취향이다

모두가 무언가에 구속받고 얽매여 있는 세계에서 혼자 사슬을 깨고 (생사경으로) 날아오르는 자라니...애새끼지만 멋있잖아 젠장

788 이름 없음 (DQw1JDLZXI)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8:37

땡주 당신이 노력해서 복구한 정파 이렇게 별모양으로 커팅이(?)

789 조립식소장◆FrnOIZAQlk (E6r6gckhd6)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8:57

그래도 적하덕분에 종남파의 군림천하는 어떻게든 될테니 한 잔 해요

790 이름 없음 (WkP83Zeh0o)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9:02

하고싶은거 다 했으니까 그걸로 깨달음얻어서 생사경갔나

791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9:03

어이

마교에 가입해라

792 도로시◆WYW5cWlOd. (Smtx/b5fE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9:05

어린애가 마음에 안들면

울어버리는 것처럼

천마는 마음에 안들면

부셔버리는 거야

(?)

793 이름 없음 (b14MLv..e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9:07

어유 기존 사파가 90% 정도 쓸려나갔는데도 되살아나는 사파도 있는데요 뭘...

794 M.PlasticCat◆lR9L7h2USY (la/1jn4RV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9:32

천마가 안대단하다는게 아니에요 ㅋㅋㅋㅋ

아마 천마도 그 위치에 이르기까지 본인이 하고싶은 일들을 힘으로 굴복시켜왔을테니까요

그것자체는 심히 힘든 고행이지요


그 과정은 쉽지 않았을겁니다

795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9:34

>>787


그런가.... 수지는 사실 구무협>신무협 흐름을 재현하고 싶었던건가(????)

796 이름 없음 (NbOEkk/DL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9:36

땡주 감후 검후 유진호 중 후대에 유산을 제일 많이 남긴게 누구라고 생각함? 참치들은?

797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9:37

땡주 - 장남 남김/가문 못남김/무림맹 못남김/남궁검법도 아마 이젠 실전

유참치 - 남조 못남김/자식 다 사망/무공도 이젠 실전 가능성 농후

감후 - 감후

검후 - 문파 풍비박산/그나마 연적하가 어쩌면

798 이름 없음 (qMO59/M9DY)

2024-05-30 (거의 끝나감) 10:19:43

한잔 해요 땡주 아무튼 이장이장 남겼잖아

799 사관◆4g1YCWYJ9s (nx1Q5gQ1.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0:02

아이러니는 형산사태로

정파 개박살나서

사파가 다시 사는거라서 ㅋㅋㅋㅋ

800 이름 없음 (DQw1JDLZXI)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0:14

아마도 땡주?

801 조립식소장◆FrnOIZAQlk (E6r6gckhd6)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0:14

연적하도인

상관비연(아님)에선 아예 안다룰건데 다른 1.5부에선 어떻게 될까

802 이름 없음 (h9qie3adi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0:18

천마짓 쉽지않음 난이도적으로도 말이지 ㅋㅋㅋ

803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0:30

다들 사이다 천마를 찾는wwww

마치 40대 이상 아재들이 오히려 사이다를 더 찾는 현상같

804 이름 없음 (JlEcHNv3yE)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0:31

그래도 땡주지
하진 화경 도달시킨 결정적 희생이 땡주인데

805 이름 없음 (Q.wbhD2fQI)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0:36

일월봉고 탔다가 나중에 지마 통수치고 따버린다음 일월지배하고 중원과 전쟁치뤄서 중원까지 지배하는데 성공한다면
이건 천마루트라고 할 수있겠지?

806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0:37

>>796 땡주

장남이 황산파라는 명문정파를 만든다는 시점에서 탁세 4인방 중 제일 많이 남김

807 이름 없음 (WkP83Zeh0o)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0:41

그나마 땡주? 이장이라도 남았으니

808 이름 없음 (A2f7ExWE.E)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0:42

천마 그냥 할거 다 한 즐겜러 아니냐
즐겜하면 좀 애같아질수도 있는거지

809 이름 없음 (DQw1JDLZXI)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1:06

그래도 정파의 협은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을지언정 완전히 잊히지는 않고 꽤 오래 이어져가니까

810 이름 없음 (NbOEkk/DL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1:13

역시 참치들도 같은 생각이구나

나도 저 넷 중 땡주가 남긴게 가장 많다 생각했는데

811 이름 없음 (qMO59/M9DY)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1:16

하진이도 저렇게 보니까 그나마 ㄱㅊ네

812 이름 없음 (b14MLv..e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1:25

소오강호까지 이어진다면 일월잔당이 사파 그 자체가 됐다 봤을때 형산사태 전까진 어쩌면 숨도 못쉬고 짓눌려 살았을수도 있겠지.

813 이름 없음 (GbpUVM1jKQ)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1:26

암튼 내가 내린 결론: 천마재림 만마앙복! 그는 애새끼같지만 강호에서 진정으로 자유로운 존재야!

814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1:32

ㅋㅋㅋㅋ 참치들 막 급속도로 흑화하는wwww

815 이름 없음 (h9qie3adi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1:35

>>805 그것도 천마 루트지

원래 천마도 파샤명교 힘으로 굴복시켜서 자기꺼로 낼름했고

816 이름 없음 (DQw1JDLZXI)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1:38

솔직히 하진이 사건 터트린거에 비해서는 잘 끝난 읍읍

817 이름 없음 (WkP83Zeh0o)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1:53

천마 재평가받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

818 사관◆4g1YCWYJ9s (nx1Q5gQ1.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2:00

난 회상으로는 등장 예정.


일단 장문인을 연적하 마지막 제자로 재설정할거라서

819 이름 없음 (9bdDXrQUbI)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2:00

즐겜러 마인드여야 행복강호가 가능하다

820 도로시◆WYW5cWlOd. (Smtx/b5fE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2:23

뭔가 생각하던 거에 너무 애새끼같고

인연인연 석파경천권에 1초컷 나서

821 조립식소장◆FrnOIZAQlk (E6r6gckhd6)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2:29

천마재림 만마앙복!

신무협 히로인 천마나 스트리머 천마가 오셨다

822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2:30

하진이나 명화가 뭐 남긴게 없는 것 같다면

고개를 숙여 탁세 4인방을 보아라(?)

823 이름 없음 (DQw1JDLZXI)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2:31

인생은 천마 왕진 유참치처럼...

824 이름 없음 (Q.wbhD2fQI)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2:33

>>808 천마 성격이 좀 개차반이지만, 신무협 혹은 웹소식 해피엔딩을 바란다면 천마루트 타는것도 나빠보이진 않아

825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2:49

유참치지 ㅋㅋ

녹림남조 세웠다는 기록 남겼잖아

역적의 왕 타이틀이 쉽냐고~

826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2:50

걍 세상은 장난감 천지야

뜌땨 뜌땨 뜌댜아아아아

827 이름 없음 (qMO59/M9DY)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2:54

헬강호 최고의 즐겜러 천마
이 인식으로 좋지 않은가

828 이름 없음 (pR.vjdorzs)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2:55

남궁이장이 꾸역꾸역 살아남아서 제왕검형 같은 건 못남겼다 해도 꽤 유력한 정파 문파 하나 세우고 살 거라 땡주가 제일 많이 남겼어.

지금 땡주는 그냥 '이장아 재혼해서 손주 좀 보여줘!' 만 하고 있을거.

829 이름 없음 (WkP83Zeh0o)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3:14

뭐 천마는 많으니까 애새끼천마? 있을법 해ㅋㅋ

830 이름 없음 (NbOEkk/DL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3:23

진짜 땡주는 이장이가 산게 크다 정말

831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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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나약한 유기물 몸뚱아리에서 벗어난 메카-천마

832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3:44

>>820 대충 절세신마 스타일 생각?한?

833 이름 없음 (h9qie3adi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3:46

남은 남궁세가 가문원도 황산파로 간판만 바꿔서 컨버전했고 이 정도면 손자손녀만 읍읍

834 조립식소장◆FrnOIZAQlk (E6r6gckhd6)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4:06

뜌땨야 뜌땨 참치산려 10시 45분에 시작해요

835 이름 없음 (DQw1JDLZXI)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4:13

애새끼같으면 어떠리! 아무튼 난 무제한적인 자유를 얻었거늘!(인연 일방적 딜교)

836 이름 없음 (GbpUVM1jKQ)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4:15

>>824 아니 신무협 속 애새끼 천마면 걍 흔한 애새끼 하나겠지

수지가 설정한 '그 누구도 자유롭지 못한 구무협의 강호 속' 유일하게 자유로운 애새끼 천마는 대 호 감이다

837 M.PlasticCat◆lR9L7h2USY (la/1jn4RV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4:18

>>805 천마지요


개인적으로는 천마도 마냥 계속 본인이 하고싶은것만 해오진 않았을거에요

중원침공시점엔 확실히 그랬겠지만

838 이름 없음 (JlEcHNv3yE)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4:19

근데 최종결전 동료들 대진이 어떻게 되었을지 예상이 안가네

839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4:25

대포가

쏘고 싶었다

오랜 꿈이다

840 이름 없음 (qMO59/M9DY)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4:31

참치 오는가

841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4:40

근데 사실

진짜 1도 숨길생각없이 대놓고 애새끼 천마라서 오히려 신선하지 않?

842 조립식소장◆FrnOIZAQlk (E6r6gckhd6)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4:40

네가 생각하는 것이 곧 천마다

843 이름 없음 (DQw1JDLZXI)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5:07

대체 진룡대포는 뭐야 쿠도

지마는 2077년이라도 보고 온거야?

844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5:11

>>641 여기 참치들 다 멘붕한거 보면 성공한 반전같긴함ㅋㅋㅋㅋㅋㅋㅋ

845 이름 없음 (GbpUVM1jKQ)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5:13

구무협 속 신무협 테이스트로 하늘을 뚫어서 너무 취향이야

846 도로시◆WYW5cWlOd. (Smtx/b5fE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5:15

화경 최상 천마 vs 전성기 일월

누가 이김???

847 M.PlasticCat◆lR9L7h2USY (la/1jn4RV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5:29

대놓고

강한아기로 묘사해야한다고~!

848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5:34

>>846 A: 히히 진룡대포 발싸

849 이름 없음 (pR.vjdorzs)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5:36

뭐 진짜 어디 틀어박혀서 수련 50년 이렇게 해서 현경찍고 시작했다 하는 게 아니면 아마 천마도 소싯적엔 이런저런 일들을 겪었겠지...

850 M.PlasticCat◆lR9L7h2USY (la/1jn4RV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5:46

>>846 압도적 후자죠

851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5:50

수지의 매운맛 헬무림에서 유일하게 "자유롭다"를 성공시켰자너(?)

852 조립식소장◆FrnOIZAQlk (E6r6gckhd6)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5:54

신무협 테이스트의 천마는 아카데미의 히로인 스트리머 아이돌 천마이거늘!

853 이름 없음 (DQw1JDLZXI)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6:07

화경최상도 진룡대포앞에선 쓱쓱

854 이름 없음 (9bdDXrQUbI)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6:12

대충 천마어장 참치들: 인연? 안 만들면 그만이야~ 로스트? 다른 어장 가면 그만이야~

855 도로시◆WYW5cWlOd. (Smtx/b5fE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6:21

>>850 천마 이 버러지녀석~~~(?)

856 M.PlasticCat◆lR9L7h2USY (la/1jn4RV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6:24

흔한 애새끼가 맞는데;;;

857 이름 없음 (JlEcHNv3yE)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6:27

>>837 쑤지
최종결전 당시 동료들은 어떻게 팔부신중 셋을 격퇴했다 생각하시나요?
묘사가 아쉽다거나 쉽게 갔다는 이야기가 절대 아니고
어떤 방식으로 아군 절대고수들이 셋을 상대했는지가 궁금해요

858 이름 없음 (jNh4wdAePY)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6:30

참려. 그녀는 천마야!(아무말)

859 이름 없음 (qMO59/M9DY)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6:34

역시 답은 진룡대나이다!

860 이름 없음 (DQw1JDLZXI)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6:37

화경최상이라도 온갖 디버프로 찜질 맞으면 킹손도법 잘 들어가는 wwwwwwww

861 이름 없음 (b14MLv..e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7:10

자유를 쟁취하고 나니 자유 얻으려고 달려서 얻긴 했는데 그럼 이제 뭐함? 에서 막혀서 결국 깽판치고 무용 하는 식이긴 했지만. 똥맨천마.

862 M.PlasticCat◆lR9L7h2USY (la/1jn4RV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7:12

ㅋㅋㄱㅋ

자유롭다보단

방종이죠

그래서 갠적으론 천마는 대단하지만

절대로 긍정해줄수 없음

863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7:28

대포가

쏘고싶어요 선생님

864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7:40

마인드 자체는 흔한 애새끼가 맞음

본편에서도 나왔듯이 힘만 대단할뿐임

865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7:48

>>856 오히려 수지월드+참치들이 쌓인게 많아서

애새끼라도 성공한 애새끼니 좋다가 되버렸음 ㅋㅋㅋㅋ

866 이름 없음 (GbpUVM1jKQ)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7:52

>>851 ㄹㅇㅋㅋ 아머드코어 레이븐같은 느낌

모두가 자유롭지 못하고 어딘가 매여있는 세계 속 유일하게 선악 구분없이 '자유로움' 그 자체를 만끽하고 쟁취하는 캐릭터라니 너무 좋아

867 조립식소장◆FrnOIZAQlk (E6r6gckhd6)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7:53

진룡대나이! 광역이화접옥신공!

868 도로시◆WYW5cWlOd. (Smtx/b5fE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7:55

진룡대포로 찜질하니 기분이.좋은www(?)

869 사관◆4g1YCWYJ9s (nx1Q5gQ1.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7:58

뭐. 천마는 무력이 고금제일이지만

우상은 절대로 못 되는 무언가이니

870 이름 없음 (DQw1JDLZXI)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8:12

근데 진룡대포 현 약화될거라 했는데

현 역사수준에 맞춰서 너프되면 대략 성능이 얼마나 되는 쑤지?

871 이름 없음 (WkP83Zeh0o)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8:18

진룡대포 새벽에 어떤 참치가 말한것처럼 아이오와급 전함 함포아니냨ㅋㅋㅋ

872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8:34

평범한 포병들이 이뤄낸 화망으로 신적인 화경조차 때려죽이는 인간승리 감성이 있어

873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8:39

화경 최상이고 나발이고

진룡대포 수천발 두드려 맞으면 뒤진다고~~~~ 히히 발싸!

874 조립식소장◆FrnOIZAQlk (E6r6gckhd6)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8:51

사실 진룡대포는 자연지기를 쓰는 레일건을 의미한다(?)

875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8:52

애새끼 천마되기vs땡주급 ssr노예되기vs다 ㅈ까고 은거하기


걍 은거하자레후

876 이름 없음 (DQw1JDLZXI)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8:55

포병은 신이고 무적이다

877 이름 없음 (WkP83Zeh0o)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9:16

방종을 성공한다는 겄도 대단한 거지 뭐ㅋㅋ 원래는 묶이고 방해받아서 실페하는걸 성공했으면

878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9:17

신이고 영웅이고 중요하지 않다

우리에겐 대포가 있으니까!

878 이름 없음 (NbOEkk/DL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9:17

>>857 위초하랑 이장이가 공손아오 때리고

유매랑 홍엽이 궁사랑 마크하지 않았을까

879 이름 없음 (GbpUVM1jKQ)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9:20

사실 방종이라도 '힘 있는' 방종이라면 그건 세계의 법칙이 되겠지

선악같은거 상관없이 자유로움 그 자체만을 추구하는 캐릭이 너무 좋아서 오히려 딱 들어맞아버림ㅋㅋㅋ

880 M.PlasticCat◆lR9L7h2USY (la/1jn4RV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9:21

>>857 궁사랑과 연유매가 결전을 펼치는 사이

쇄겸혈귀가 펼치는 공손도법을 연유매가 사이사이를 노리며 남궁이장이 맞상대하고

홍엽이 위험한 순간순간 공격을 받아주는 사이

나머지가 강시대군과 마뇌의 삼강시 중 마지막 (단가 가주)를 상대하다가

신호나 내기같은 조커픽이 방심하고있을때 마뇌에게 일격을 날렸다고 생각해요

881 이름 없음 (DQw1JDLZXI)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9:31

그런가...진룡대포란 사실 신수를 쓰는 물대포(?)

882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9:42

사실 천마 보면 현경찍고 저렙존 와서 뉴비 양학한 찐따....

어이 씨 개추한데

883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9:51

단가가주 뒤지게 세네

884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0:02

참치들 명화 하진이 갑자기 천마되버리면 그거 좋다고 할 것도 아니고 ㅋㅋㅋ

885 사관◆4g1YCWYJ9s (nx1Q5gQ1.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0:12

단가 가주 절정 최상 이런건가

886 이름 없음 (h9qie3adi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0:13

유매야 미친듯이 일했네 ㅋㅋㅋㅋ

887 조립식소장◆FrnOIZAQlk (E6r6gckhd6)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0:22

영끌마뇌는 얼마나 강한걸까

888 포이◆HaitfwkMrU (eZF5QKYZbs)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0:28

역시 이동 50 기혈 80은 절정과 일류에게도 따이는가(?)

889 M.PlasticCat◆lR9L7h2USY (la/1jn4RV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0:29

>>880 공손도법을 '위초하가'

890 이름 없음 (NbOEkk/DL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0:33

>>880 쑤지 그럼 어제 본편에서 언급된 쇄검혈귀에 당해서 후유증 생긴 초하는

그 전에 리타이어 했다고 봐야 하나요?

891 도로시◆WYW5cWlOd. (Smtx/b5fE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0:34

즉

유매 불려왔으면

그대로-

892 이름 없음 (jNh4wdAePY)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0:47

검후 엔딩이 그나마 엔딩 중 나아보인다.
동생놈은 SSR 노예로 굴리면서 자기는 문파 어르신으로 무게만 좀 잡고 있고.
천기+치매 때문에 편하진 않았지만.

893 이름 없음 (DQw1JDLZXI)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0:55

와장창이었겠네

894 이름 없음 (NbOEkk/DL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1:01

>>889 아 위초하였구나 어쩐지 유매가 두번 언급 되더니

895 이름 없음 (GbpUVM1jKQ)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1:04

>>884 거기까지 서사가 있다면 상관없지ㅇㅇ

지금처럼 부동하면서 은거하는 캐릭터성이 아니라 강호의 사슬 ㅈ까 난 프리덤하게 살거야 하면 100프로 지지해줄 자신 있다

896 포이◆HaitfwkMrU (eZF5QKYZbs)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1:13

이나바가 와서 다들 산 거로군

897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1:24

진룡대나이는 어떤 구조인가요? 내 위치로 날아오는 포탄을 건곤으로 돌려서 상대를 터트리기?

898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1:25

그나저나 마뇌 뉴 컬렉션이 단가가주와 아수 조연이였나 ㅋㅋㅋㅋ

899 이름 없음 (h9qie3adi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1:43

예상대로 천마가 북명으로 유매 끌고 왔으면 공대 터지지 ㅋㅋㅋㅋ

900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1:56

>>897 건곤대나이는 굳이 자기한테 안날아와도 조종 가능해서

901 M.PlasticCat◆lR9L7h2USY (la/1jn4RV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2:05

?

ㅋㅋㅋ

>>871 고폭탄 비슷한거 맞아요

>>865 😂 어쩔수없지요

902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2:16

1시간만에 어장 갈겠네

903 이름 없음 (hqH2fXe22Y)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2:29

서숙개는 마뇌 상대하고 있었네
개빡셌다

904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2:57

역시 고폭탄이 맞구나

905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2:59

건곤으로 포탄 돌리면서 상대 공격 구양으로 버티기?

906 이름 없음 (qF4.MGgWHA)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3:03

대팔식(다피함)

907 이름 없음 (DQw1JDLZXI)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3:19

어제 누가 3인이서 조작하는 대폰데 이 화력이면 탄두가 무슨 플라즈마 어뢰라도 쏘는거 아니냐고 그러던데

908 사관◆4g1YCWYJ9s (nx1Q5gQ1.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3:26

곤륜의 경공은 천하제일!!!

909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3:40

>>905 건곤으로 포탄돌리면서 건곤으로 공격반사하면서 건곤으로 회피하면서 맞게되면 구양으로 방어

이랬을듯

910 요땅◆ErfQxyLoOw (L6JuTLPHqI)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3:43

서숙개 필사의 운룡대구식. 그녀는 맞추지 못했소.

911 이름 없음 (GbpUVM1jKQ)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3:57

역시 양참무 세계관엔 극선인 + 무림 최강자 대 판 다가 와야해

이너 피이이이쓰 (진룡대포 받아치기)

912 이름 없음 (pR.vjdorzs)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3:57

똥맨천마는 그런 느낌은 들었음.

자유를 따는데 성공은 했는데 정작 그러고 나니 목표가 없어져 버린 거야. 그래서 뭘하지 하다 목표 찾는데 실패한거지.

913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4:06

건곤

좆사기잖아...

914 사관◆4g1YCWYJ9s (nx1Q5gQ1.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4:23

대구식은 도대체 뭘까나

915 이름 없음 (qF4.MGgWHA)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4:29

자유"만"

916 이름 없음 (NbOEkk/DL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4:30

대충 대진표가

궁사랑vs연유매

공손아오vs위초하, 남궁이장, 홍엽

마뇌vs서숙개, 야율마수, 최신호, 내기인가

진짜 마지막 싸움도 장렬했다

917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4:35

건곤으로 돌린 포탄에는 도룡도 절대다이스 붙나?

918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5:15

애초에 대포 한 개의 포탄 한발 한발가지고 15세기 정크선 가라앉히는거

전열함시대 대포따위는 커녕 19세기 후반 대포로도 거의 불가능이라 추측을 아이오와니 요새포니 갈길 수 밖에 없었음

919 이름 없음 (GbpUVM1jKQ)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5:34

>>912 자유를 따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대호감인것 같음

결국 누구도 하지 못했고, 앞으로도 절대 하지 못할 세계의 법칙을 개인의 힘만으로 굴복시킨 거니

920 사관◆4g1YCWYJ9s (nx1Q5gQ1.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5:35

능파 생각하면 이동*2 x 배율은 확정 같고

무슨 기믹들이 덕지덕지 있을까나

921 이름 없음 (RGb8mNEL4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5:43

하지만 모두

마음 속에 작은 천마 하나씩은 품고 살겠지

추악하다 생각하면서 한 편으로는 동경하는

922 이름 없음 (hqH2fXe22Y)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5:58

서숙개 해피엔딩은 그저 찬양할 수밖에 없다

923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6:09

>>913 김용노사가 만든 내가 생각한 최강의 무공같은 거라 응

924 이름 없음 (7sSKdOCY.Q)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6:16

대구식이 단순히 쌔고 능파미보가 기믹 떡칠 일 줄 알았는데

925 이름 없음 (YDnsDHBcYo)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6:29

장단풍도 참가했다고 하지 않았나?

926 사관◆4g1YCWYJ9s (nx1Q5gQ1.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6:40

근데 능파 주역 모르면 절대다이스 생각하면.......

927 도로시◆WYW5cWlOd. (Smtx/b5fE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6:43

생사경은 너무나 위대해져

더 이상 스스로 죽을수도 없게

되버린 이들을 말하는거 아닐까?

928 요땅◆ErfQxyLoOw (L6JuTLPHqI)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6:59

그냥 심플하게 이동 x4가 아닐까?

929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7:05

그냥 세계가 드릅게 빡빡해서 그래

좀만 풀어진 세계였어도 천마는 어후 등신 소리 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0 M.PlasticCat◆lR9L7h2USY (la/1jn4RV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7:07

>>919 후자는 아니에요

달마도 독고구패도 소요자도

결국 각자 그 원하는 방도와모습이 다른거지 원하는걸 이루고 갔지요

그걸 세계의 법칙을 굴복시켰다고 하진 않을겁니다

931 사관◆4g1YCWYJ9s (nx1Q5gQ1.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7:16

대구식도 절대다이스 세게 줄것 같은데

932 이름 없음 (GbpUVM1jKQ)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7:29

마치 '내 뜻이 세계 그 자체다'라는 걸 세계에 강제하고 결국 따르게 한, 다르게 생각하면 인간찬가라 생각할 수도 있음

이것이...'천'마? 세계의 구속을 넘어 진정한 자유에 도달하신...

젠장 참을수 없어 난 외쳐야 해

천마재림 만마앙복!

933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7:42

크아악 진룡건곤대나이!!

934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7:47

>>930 오호

935 이름 없음 (NbOEkk/DL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7:52

다시 한 번 보는 서숙개 일생 요약

유년기: 탁세마류

청년기: 박살난 문파 복구

장년기: 신수궁 사건 + 육등분의 신부 관람

중년기: 정사대전

노년기: 일월결전 최전선에서 분투

936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8:09

대구식도 절대 +3 ~ +5거나 상대명중 절대다이스 무효 회피 ×4 ×내공배율 이랬을지도

937 M.PlasticCat◆lR9L7h2USY (la/1jn4RV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8:19

자유롭게 살며 책임도 지다간사람이라면

되려 독고구패가 가깝고요

938 사관◆4g1YCWYJ9s (nx1Q5gQ1.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8:27

기믹 없고 이동*4 x 내공 배율 한다면


4배율 1500족이 회피 24000....,

939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8:30

뭐 진짜 없던 법칙을 새겨넣었다 계열은 없어보이긴함

940 이름 없음 (DQw1JDLZXI)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8:32

사람을 썰 자유(?)

941 이름 없음 (NbOEkk/DL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8:50

>>925 단풍이는 나머지 멤버

아마도 마뇌 상대하는데 포함된듯?

942 이름 없음 (b14MLv..e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8:51

현경 묘사되는 거 볼때 생사경은 그냥 현경이 되면 주어지는 기본티캣이 아닌가 의심함.

이거 쓰고 올라오는데 조금 필요조건이 없진 않지만 중요한건 대상자의 의지라, 나 생사경이든 뭐든 안가고 자결함!(소봉)이라든가 나 그냥 자연사할거임(양과)라든가 하는 작자들이 현경으로 남았고 티켓 써서 올라간게 생사경 4인방인거고.

943 이름 없음 (s0LzkAtkR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8:59

무공의 창시자 달마가 있잖아

944 도로시◆WYW5cWlOd. (Smtx/b5fE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9:07

통크게

숙련도/9 + 이동 × 9 × 배율

절대 회피 + 9

로 하자(?)

945 조립식소장◆FrnOIZAQlk (E6r6gckhd6)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9:10

자유는 방종이 아님을 알며 책임을 진 것이 독고구패

참치산려의 롤 모델은 아무리 봐도 천마가 아니라 독고구패였다(?)

946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9:18

>>937 ㅇㅇ 독고구패가 사실 참치들이 전형적으로ㅜ그럴듯하다고 인정만 신무협 천마계열이지 ㅋㅋㅋ

947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9:33

>>943 천축에 있던거 가져온거잖.....

948 이름 없음 (RGb8mNEL4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9:35

천마의 성품과는 별개로

천마가 보여준 위용은 사람의 동경심을 간질이는 무언가가 있는 건 맞는듯

949 이름 없음 (hqH2fXe22Y)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9:38

>>935 서숙개좌 인생 보면 볼 수록 눈물나네

950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9:46

>>945 근데 뜌땨허던 시절 역사책 한번 안읽고 그저 헛소...

951 요땅◆ErfQxyLoOw (L6JuTLPHqI)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9:47

"뜌땨땨 뜌우땨 뜌땨아 나는 검마가 될거야!"

이랬으면 좋았을 것을..........

952 M.PlasticCat◆lR9L7h2USY (la/1jn4RV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0:17

어떤사람에겐 만민을 위한 봉사와 더 다른 가능성의 제공이

어떤사람에겐 자신의 극한의 시도가

어떤사람에겐 세계의 비밀과 탐구가 목표이고 그들에게 있어 자유로운 것일수도 있죠

그 과정은 다르고 결과도 다르지만

이들 모두가 엄청난 역경을 겪었다는건 동일합니다

953 이름 없음 (dd0GYNWjA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0:19

참려 : 저 독고구패가 될래여!

시시 : 천마보단 낫지만 그게아냐!!!

954 이름 없음 (GbpUVM1jKQ)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0:20

뭐 밈적인 건 차치하고

수지의 무림이 헬강호로 묘사될수록 그 강호에 정면으로 장대한 엿을 날리신 천마가 대호감이 되어가고 있어ㅋㅋㅋ

955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0:26

>>943 무공 원류 자체는 달마이전에도 있었고 체계로서 만든거라

956 조립식소장◆FrnOIZAQlk (E6r6gckhd6)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0:29

"뜌땨...뜌땨야...나는 사실 천마 독고구패가 되고 싶었어."

957 이름 없음 (DQw1JDLZXI)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0:32

한잔해 그래도 곤륜 멀쩡(?)하고 살았잖아

958 사관◆4g1YCWYJ9s (nx1Q5gQ1.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0:50

대구식 : 수련도/9 × 이동*2 × 내공 배율

내공 90 소모시 다이스 재굴림

이런건가

959 이름 없음 (9bdDXrQUbI)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0:56

그런가... 이것이 마교타락의 과정인건가... 다들 마교타락해버렷

960 이름 없음 (b14MLv..e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0:57

서숙개가 시인으로 이름을 날린다는 것까지 포함하면 지금 이시대를 기록할만한 제일가는 문인일테니까.

회고록이라든가 서숙개 리포트 같은 거 좀 남기고 가요.

961 이름 없음 (NbOEkk/DL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0:58

그래 곤륜 멀쩡한게 어디야

962 이름 없음 (TK5GKQnsT.)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1:02

어장 인물 중에서 제일 잘 살고 간 것은 아무리봐도 서숙개로 보여. 그 많은 일들을 겪었어도 제자 살아있지. 가문도 멀쩡하고 본인도 크게 다친 것은 없고

963 이름 없음 (qF4.MGgWHA)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1:03

독고선배는 간지와 강함 다 챙겼지

964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1:09

>>952 생사경 진입순서대로

달마
검마
소요자

인가

965 이름 없음 (hqH2fXe22Y)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1:19

서숙개는 온갖 고생끝에 보답을 받은 걸까

966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1:27

달마: 인도가 원조임
소요자: 장자 제자
독고구패: 난 검이 좋아
천마: 똥맨

뭐 무에서 유를 만들고 새로운 법칙 새기고 이런건 없는듯

967 이름 없음 (DQw1JDLZXI)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1:35

정작 천마 이기적이라 걍 연연하지 않은거지

진짜로 무제한의 자유였냐고 하면 ? 같기는함

968 이름 없음 (WkP83Zeh0o)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2:11

신조경보면 무공 달마가 만든거 맞나? 싶긴했어 신조경도 달마가 만든건가?

969 이름 없음 (TU/dYutRQ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2:15

양참무 그랜드 오더 최종보스 자유의 천마(?)

970 이름 없음 (b14MLv..e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2:17

자유롭게 되니까 자유의 노예가 되었다고 할 수도 있겠지. 엘런 예거?

971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2:41

그리고 검마는 사파계?(?)에 속하고ㅋㅋㅋ

972 이름 없음 (GbpUVM1jKQ)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2:43

>>967 강호무림에서 황궁에 천하의 무림인, 황족, 기타등등 전부 무릎 꿇리는 시점에서 중원에서의 무제한적 자유는 당연했다고 봄

사실상 단신으로 중원정복 해봅시다...성공! 수준이라

973 M.PlasticCat◆lR9L7h2USY (la/1jn4RV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2:46

주인공들도

완벽하게 만족은 못할지라도

그 누구에 뒤지지 않을정도로

스스로에게 만족스러운 결론을 내었다고 생각해요


사실 이 부분이 에필로그에서 아직 잘 안나오기도 했어!

근데 나와도 참치들이 모두 만족할만큼의 묘사는 아니겠지마

974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3:12

자유로움과 만족은 전혀 별개니까 응

975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3:21

>>968 신족경(튼튼) 당연히 아님

신조경 몰?루 인게?

976 M.PlasticCat◆lR9L7h2USY (la/1jn4RV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3:26

서숙개는 대만족이죠

모두가 아쉬운부분은 있어도

지금 살아남은 동료들은 대만족일겁니다

977 이름 없음 (RGb8mNEL4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3:49

천마란! 이 강호에서 가장 자유로운 사람이야!

천마가, 나는 된다! (?)

978 이름 없음 (b14MLv..e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3:50

진짜 끝없이 자유롭게 되긴 했는데

'그럼 이제 뭐함?'에 사로잡힌 것이 아닌가...

979 이름 없음 (GbpUVM1jKQ)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4:07

근데 보면 천마가 중원정복 성공하고 즐길거리 찾던 중 생사경 갑자기 된것 같던데

이러면 천마가 생가경 안갔으면 중원에서 뭐하고 놀았을까

장삼봉 장무기 갈궈서 놀기? 걍 주색?

980 이름 없음 (NbOEkk/DL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4:07

탁세마류 생존자들 중 해피엔딩 맞이한게 서숙개 하나라니

헬무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1 포이◆HaitfwkMrU (eZF5QKYZbs)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4:15

곤륜은 건재하다

곤륜대나이!

곤륜군림보!

982 이름 없음 (DQw1JDLZXI)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4:17

무제한적 자유라는게 당장 하진 명화 현경이어도 불가능한거 보면 걍 지향점의 차이에 가깝다고 봄

하진이랑 명화에게 의미있는게 의미가 없으니까 자유가 가능해진거지 얘도 다른곳들에 의미가 있었으면 매한가지 아니었을까 싶은

진짜 애새끼라 가능한 자유네 이거

983 이름 없음 (qF4.MGgWHA)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4:26

천마의 자유엔 책임이 전혀 없어서 그런지 그냥 애새끼처럼 느껴짐

984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4:27

>>978 이렇게보면 결국 자유롭지 못하구만 이거

985 이름 없음 (dd0GYNWjA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4:27

참려 : 자유로워졌으니 집에 돌아갈래레후

986 M.PlasticCat◆lR9L7h2USY (la/1jn4RV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4:30

이래저래 천마가 좋다는건

반작용이 으브븝(???)

987 이름 없음 (b14MLv..e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4:35

서숙개 회고록 서숙게 레포트 서숙개 저 강... 명나라 100년사 등등.

988 이름 없음 (RGb8mNEL4M)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4:39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601/recent

989 이름 없음 (WkP83Zeh0o)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4:49

아 튼튼이름이 신조경인줄 알았네 신족경이구나 항산 튼튼으로 부르다보니

990 이름 없음 (hqH2fXe22Y)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5:01

서숙개좌 보니 곤륜진도 할 만 하다는 생각이 든다

991 조립식소장◆FrnOIZAQlk (E6r6gckhd6)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5:06

>>985 자신의 자유에 대한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이라 이제 무책임하게 그러진 않아요www

992 이름 없음 (DQw1JDLZXI)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5:07

심지어 생사경 잡혀간 뒤로 궁시렁 거리는거 보면 생사경중 제일 부자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3 조립식소장◆FrnOIZAQlk (E6r6gckhd6)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5:14

참치산려 시작!

994 M.PlasticCat◆lR9L7h2USY (la/1jn4RV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5:17

>>979 주화입마

995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5:30

>>994 아 씻ㅋㅋㅋㅋㅋ

996 이름 없음 (6Q4ABtYqf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5:32

어허

천마는 3명을 왕따시킨 거시다

????

997 이름 없음 (GbpUVM1jKQ)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5:39

사실 신무협이면 오히려 땡주를 선망했지ㅋㅋㅋㅋㅋ

구무협도 이러진 않은 수준의 헬무림을 만들어놓으니까 이걸 장대하게 부순 천마를 동경하는 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

998 이름 없음 (9bdDXrQUbI)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5:47

진짜 이제 뭐함? 상태였던 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9 이름 없음 (WkP83Zeh0o)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5:48

천마는 그 책임을 안진다는게 대단하다 생각해서

1000 이름 없음 (C2xV0UIyGA)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5:58

장삼봉이 없었으면ㅋㅋㅋㅋㅋ 주화입마ㅋㅋㅋㅋㅋㅋㅋ

1001 이름 없음 (dd0GYNWjAg)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6:00

천마 : 컨테츠가 없어!! (주화입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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