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123◆fHUDY9dFJs
(gHqKc5dC.6 )
2024-05-28 (FIRE!) 22: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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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이름 없음
(9qyiGsTw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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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5:53:02
비스트맨? 그런 종족은 애당초 없지 않았는가...
921
123◆fHUDY9dFJs
(Lenvoi8zK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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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5:53:24
소울바운드 실패하면 오더의 유대가 깨진다, 분열한다 이런 소리까지 나오는 중
922
DM◆V0VI7eoJ36
(oQECFDIQ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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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5:54:01
고트렉 이쯤되면 왜 모탈렐름의 희망함 그냥 소울바운드나 하지 ㅋㅋ
923
123◆fHUDY9dFJs
(Lenvoi8zK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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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5:54:57
이상하게도, 이로 인해 질서와 죽음 사이에 더 많은 하이브리드 바인딩이 생겨났고, 이들은 공통의 적에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결국, 나가쉬의 통제력이 약해지면서 많은 죽음의 챔피언들이 대강령술사가 금지한 방식으로 산 자와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게 되었고, 질서 세력 간의 불신으로 인해 뜻밖의 동맹으로 돌아서게 된 것이죠. 나가쉬 죽은 뒤론 오더-데스 짬뽕 소울바운드도 늘고 있어서 오더 데스의 동맹 형성에까지 도움되고 있다고 하네요
924
DM◆V0VI7eoJ36
(oQECFDIQ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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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5:55:37
소울바운드 국뽕은 진짜 머리 어질어질해지네
925
123◆fHUDY9dFJs
(Lenvoi8zK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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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5:56:41
>>920 비스트맨은 올드월드로 돌아갔다네용~
926
DM◆V0VI7eoJ36
(oQECFDIQ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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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5:57:57
비맨 삭제는 진짜 걍 웃김 비맨 웃음벨 취급에 관짝에 못을 박는 최후의 망치질 같아서 답이없음 얘네들은
927
123◆fHUDY9dFJs
(Lenvoi8zK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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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5:58:35
근데 브로큰 렐름 이후로 모라시 소울바운드는 취급 나빠졌고 그룽니 소울바운드는 경외받는다네요 ㅋㅋㅋ
928
이름 없음
(FHlvv0BWN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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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5:58:45
진정한 카오슼ㅋㅋㅋㅋ의 자손ㅋㅋㅋㅋㅋㅋㅋ
929
DM◆V0VI7eoJ36
(oQECFDIQ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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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5:59:13
그죠 사토루 ㅋㅋㅋㅋㅋ >>928 카렐름 근본썰 빠는 흑우들이 다 그렇죠 ㅋㅋ
930
123◆fHUDY9dFJs
(Lenvoi8zK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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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5:59:25
모라시랑 전혀 관련 없는 엘프들까지도 다 추방하라고 아우성인 시오지들도 있고 엘프가 사회적 약자가 됐어요
931
123◆fHUDY9dFJs
(Lenvoi8zK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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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6:00:12
그래서 이렇게 쫓겨나거나 제발로 나가는 엘프들이 살 길 찾아 많이들 들어가는 게 여명성전군이래요
932
이름 없음
(NfHgIvCl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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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6:00:22
모라시는 자기 팩션 내부에서조차 못미더워하고 있으니까. 지그마도 그렇다지만, 지그마는 솔직히 삶이 팍팍하고 영생 사는 스톰캐가 부러운데 왜 나는 그냥 필멸자인데 라는 느낌이라면 모라시는 그냥 이 신 자체가 못믿을 녀석이고, 명분조차 믿기 힘들다는게 내부적으로 있음.
933
DM◆V0VI7eoJ36
(oQECFDIQ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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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6:01:12
>>930 모라띠 도대체 뭔 짓을 저지른것임? ㅋㅋ 앤빌가드 사건이 그렇게 충격적이였나
934
123◆fHUDY9dFJs
(Lenvoi8zK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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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6:01:22
여명성전군은 찬밥 더운밥 가릴 여유가 없는 곳에 별의별 작자들(카오스 포함)이 다 들어가는 곳이다 보니 이렇게 엘혐 MAX 찍는 세상에서 혼자 다니는 건 위험하기도 하고
935
이름 없음
(NfHgIvCl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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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6:01:58
실제로 모라시가 하는 계획 미리 못들은 케인 교단이 모라시가 할 쿠롱 먹었다는 말 듣고 크게 당황하고, 입지가 엄청 좁아졌으니 신 그 자체에 회의감이 들만함. 모라이 헤그가 탈출 성공해서 자기 챔피언도 만들었는데 어떻게 될지 흥미로움.
936
123◆fHUDY9dFJs
(Lenvoi8zK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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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6:02:24
>>933 모라시가 그동안 호감작을 엄청했으니까요 덕분에 모든 시오지에 케인 사원이 자리잡았을 만큼 대중적인 세력으로 성장했는데 그렇게 스케일 크게 통수쳤으니 오더 사회에선 대충격이죠 ㅋㅋ
937
DM◆V0VI7eoJ36
(oQECFDIQ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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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6:02:51
솔직히 겨우 할쿠롱/엔빌가르드 하나 먹자고 0.5 에잇포인트 엄청난 전략적 가치는 맞긴하지만 너무 어그로 끈 것 같은데 ㅋㅋ
938
DM◆V0VI7eoJ36
(oQECFDIQ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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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6:03:18
>>936 따흑흑, 메어리도 사건 이제 곧 터지면 귀 잘라야하겠네
939
이름 없음
(NfHgIvCl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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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6:03:19
시오지 세력에서 굵직한 도시 하나가 날라간거니까, 어느 엘프가 모라시 요원인지 아닌지 어떻게 암? 그러니 모든 엘프가 의심스러운거고, 케인 교단 취급은 말할 것도 없지.
940
DM◆V0VI7eoJ36
(oQECFDIQ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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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6:03:55
>>939 앤빌가르드 하나먹자고 엄청나게 오랫동안 존버하고 주요 깐프인사들 잠입시키고, 그때 한꺼번에 배신한거라
941
123◆fHUDY9dFJs
(Lenvoi8zK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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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6:04:28
>>932 놀랍게도 모라시 배신 전까진 오더 내부에서 전반적으로 평가 엄청 좋았어요 ㅋㅋ 신들이나 장수 종족은 모라시 전적이 있으니 그래도 믿기 힘든 여자 취급이었지만 네크로퀘이크 한창일 때 언데드 상대로 죽어라 구르면서 필멸자들 엄청나게 구해준 것도 케인딸들이었거든요
942
이름 없음
(NfHgIvCl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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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6:05:11
이게 문제가 한번 일을 저지른 선례가 있어서, 내가 사는 도시도 엔빌가르드처럼 전복하려는거 아니냐?는 의심이 안들 수가 없잖음. 나치 이후에 독일이 두번 다시 나치 안나오도록 헌법 뜯어고치고, 한국이 군부 쿠데타 또 못하게 군인이 정치적 활동하면 안된다고 법 박아넣거나, 광복 이후 일본 의심하는거와 비슷한거임.
943
123◆fHUDY9dFJs
(Lenvoi8zK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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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6:06:08
자기희생과 이타적 행위를 수세기 동안 해온 오더 호감고닉이었는데 호감이 그 호감으로 반전됐어요
944
DM◆V0VI7eoJ36
(oQECFDIQ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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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6:06:28
예전에는 아지르에서 대놓고 피의 축제 할정도였는데 진짜 착?한 케인교단 멘헤라 누나들만 고생이네
945
123◆fHUDY9dFJs
(Lenvoi8zK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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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6:08:04
그런 짓을 해도 넘어가줄 만큼 쌓아둔 호감도가 어마어마 했던 거죠 배신 전까진 ㅋㅋ
946
123◆fHUDY9dFJs
(Lenvoi8zK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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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6:09:5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321057&page=1 아브락시아 인생사
947
123◆fHUDY9dFJs
(Lenvoi8zK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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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6:10:24
어린 나이에 바랑가드 휘하로 끌려가서 벨라코르로 넘어간 바랑가드(아마 8서클) 죽였네요
948
DM◆V0VI7eoJ36
(oQECFDIQ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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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6:11:14
재능 미쳣네
949
123◆fHUDY9dFJs
(Lenvoi8zK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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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6:11:51
아브락시아의 시련은, 혼돈의 신들에게 충성을 맹세한 4명의 데몬 프린스를 잡는 것이었다. 그 시련을 달성하기 위해서, 아브락시아는 거짓으로 만들어낸 도시나, 이성과 시간을 희생하여 바친 토네이도의 제단을 향하였다. 그 사이에 쭉 신들이 원조를 속삭여, 대가로 아브락시아의 혼을 원하였지만, 쭉 거절하였다. 아브락시아는 긍지 높게, 자신 이외의 누구에게도 자신의 시련을 도와달라고 말하는 것은 허락하지 않았다. 그 강함이 그녀의 성공을 도왔다. 최후의 사냥감, “피에 물든 자”가 쓰러져 아브락시아는 바란가드가 되었다. 영혼 안 팔고 노축복으로 4대신 데프 사냥하기 ㅋㅋ
950
DM◆V0VI7eoJ36
(oQECFDIQ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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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6:13:26
어.................... 백수 걍 17살 백수일지도, 뭐읾
951
123◆fHUDY9dFJs
(Lenvoi8zK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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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6:14:16
바랑가드 되기 전이라 템도 별 건 없었는데 ㄹㅇ 재능충이네요
952
DM◆V0VI7eoJ36
(oQECFDIQ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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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6:15:00
바랑가드 죽이고 4대신 데프 4명 죽이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네 뭐읾
953
이름 없음
(IRx8MqHtG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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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6:15:44
메어리는 귀 자를 바에야 터뜨려버린다는 태생 폭탄마 아님?...
954
123◆fHUDY9dFJs
(Lenvoi8zK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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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6:16:08
수십년, 아브락시아는 삼눈안의 왕의 충실한 군세의 가운데에서 싸워왔다. 소문으로는, 습격에 실패한 뒤에 바란삭스의 큰 턱의 심연에 혼자서 향하였을 때, 토사를 처리하는 민족에 의해서 사나토그라고 불리고 있는 괴수와 조우하였다고 한다. 고대의 용 바란삭스의 자손이라고 말해지는 사나토그는, 끓어오르는 바란나이트의 혈액이 흐르는 사나운 포식자이다. 장절한 싸움의 끝에 아브락시아는 이 짐승의 힘을 제어하여, 그 힘을 이용하여 그녀의 주인 고탈 와일드 이터에게 이겼고, 그의 부대의 지휘권을 쥐었다. 바라나이트 드래곤이랑 일기토 떠서 테이밍하고
955
이름 없음
(BjdxYif0n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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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6:16:53
그냥 백수가 창 좋은거 들고 그데몬 넷 잡는거... 이제 할 수 있지 않음? 날백수여도 그냥 됨 아님?
956
123◆fHUDY9dFJs
(Lenvoi8zK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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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6:17:12
아브락시아는 크로노스산에서 해머즈 오브 지그마를 평정하려는 아카온과 함께 싸웠다. 그 싸움에서 <혼돈의 검>의 지휘관이 쓰려졌던 것이다. 그 후, 과거 피의 신의 호걸이었으며, <혼돈의 검>의 가운데에서도 가장 카리스마가 있던 콜갓크스 레드모우가 후임을 맡을 것이라고 보는 자도 많았다. 하지만 그때 아브락시아가 정식으로 결투하는 것으로 렛드모우를 승마에서 몰아붙였고, 신에 대해서 쓸데없는 말을 지껄이는 자가 제1군단을 지휘할 수 없다고 뱉어 버렸다. 아카온은 그 어리석은 행위 때문에 그녀를 처형할 것이라고 누구나 생각했지만 역으로 아카온은 그녀를 승진시켜, 자신의 보물창고에서 하사품을 내렸다. 바란나이트제의 날을 가진 전설의 창, 저주받은 창 골볼가였다.
957
123◆fHUDY9dFJs
(Lenvoi8zK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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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6:18:35
그 반두스의 햄오지 vs 아카온의 1서클 한 크로노스 산 전투에도 참여했었네요 이때 기존 바랑가드 1인자(카오스의 검 지휘관)이 죽었는데 아브락시아가 2인자를 일기토로 쳐죽이고 아카온 맘에 들어서 초속 승진
958
DM◆V0VI7eoJ36
(oQECFDIQ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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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6:19:29
>>955 템빨 있어서 안될건 없을거에요 ㅋㅋ 이제 1아브락시아 수준 왔네 >>953 시비걸면 폭탄던짐
959
이름 없음
(IRx8MqHtG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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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6:20:55
뒤로 수작질하는게 아니라 정면에서 당당하게 폭탄던지는 메어리니까. 폭탄으로 그데몬도 잡고 데프도 잡고 다 잡아보자.
960
이름 없음
(IRx8MqHtG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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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6:21:45
폭발의 신 정돈 해보자. 모든 폭발에서 힘을 얻으면 이 거창한 전쟁광 시대에 최고의 신 중 하나 아님?
961
123◆fHUDY9dFJs
(Lenvoi8zK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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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6:26:17
뭐 그렇게 숭배해주면야 무슨 신이든 못할 건 없죠? 폭발은 전쟁의 하위하위개념일테니 마이너 신이겠지만
962
123◆fHUDY9dFJs
(Lenvoi8zK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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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6:27:29
신의 강함이란 건 믿음의 크기와 도메인의 지분이라 해야할지 영향력?으로 결정되니까요 지그마처럼 원래 얼마나 강했냐랑
963
DM◆V0VI7eoJ36
(oQECFDIQ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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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6:30:44
약간 곱셈 곱하기 곱셈같은 느낌
964
이름 없음
(To5rrjw2V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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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거의 끝나감) 16:53:30
의외로 산업의 신일지도. 엔진이나 채광의 신
965
123◆fHUDY9dFJs
(OA7FCM7pD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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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1 (불탄다..!) 16:06:02
재밌네요 구르 설정 볼수록
966
123◆fHUDY9dFJs
(OA7FCM7pD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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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1 (불탄다..!) 16:09:14
- 엑셀시스 생각보다 매우매우 심각하고 개판 - 너무 상태가 나빠서 나이트 엑셀시어도 생각 좀 고쳐먹고 약간이지만 유해짐, 탈주한 엘프들 돌아오게 하려고 차별 대신 엘프 관련 혜택 엄청나게 늘리는 중 - 크룰보이즈는 지맥에 독을 풀어서 쏜디아 대륙 남부를 거대한 늪지대로 변화시키고 대륙을 집어삼키기 위해 점차 퍼뜨려나가는 중
967
123◆fHUDY9dFJs
(OA7FCM7pD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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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1 (불탄다..!) 16:13:49
- 대륙이 실시간으로 변화해서 지도가 금방 쓸모없어짐 - 구르의 토착 종족별로 신수 개체가 몇몇씩 있는 듯 - 몬스터에 걸린 현상금이 상당해서 몬스터 헌터 일 잘 하면 현상금을 무한으로 벌 수 있다고 함
968
123◆fHUDY9dFJs
(OA7FCM7pD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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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1 (불탄다..!) 16:25:07
- 구르가 분노하고 대륙들이 깨어나면서 화신들이 구르 곳곳에서 탄생 중 - 엑셀시스는 습격에 습격에 습격에... 습격이 끊이질 않는 격동의 역사를 보내옴, 그래서 나이트 엑셀시어도 지금까지 숙청을 세 번이나 함, 안팎으로 이 모양이니 진작 망했어야 하지만 예언의 힘으로 겨우겨우 버팀 - 엑셀시스 공성전이 끝난 후 재건 시도 중이지만 세울 때마다 디스트럭션 세력과 스케이븐이 박살내서 힘듬 - 엑셀시스의 대의회 의원 244명 대부분이 죽어서 현재 30명도 안 남음 - 크로악의 활약으로 엑셀시스가 구원받은 덕에 엑셀시스 시민들이 세라폰 대사관에 몰려가서 선물 공세를 했고 스킹크들 당황함 - 엑셀시스의 귀족 구역은 에테르 기계로 날씨를 조작해서 엑셀시스 대부분이 폭풍우에 시달릴 때도 혼자만 멀쩡함
969
123◆fHUDY9dFJs
(OA7FCM7pD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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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1 (불탄다..!) 16:33:03
- 대륙과 바다, 강, 산 자체가 살아움직이고 정령들도 활발하게 활동하다 보니 종종 정령으로 위장한 악마들이 보이기도 - 신수의 잔해가 많아서 강력한 아티팩트도 가득하고 몬헌 찍을 수 있는 낭만의 렐름
970
123◆fHUDY9dFJs
(OA7FCM7pD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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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1 (불탄다..!) 16:35:52
저번의 그 정수이론 때문인지 종족마다 요상하게 강력한 개체들이 보이는데 구르도 2차 쓰기 좋아 보이네요 소울바운드 에라 오브 비스트가 구르 설정 엄청 자세하게 풀어줘서 이제 아쿠쉬, 구르, 기란이 젤 설정 자세한 곳인 듯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