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568> [워해머/에오지/잡담] 모탈 렐름의 검은 도서관 4장 :: 1001

123◆fHUDY9dFJs

2024-05-28 22:21:13 - 2024-06-21 18:07:16

0 123◆fHUDY9dFJs (gHqKc5dC.6)

2024-05-28 (FIRE!) 22: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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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DM◆V0VI7eoJ36 (0paQCxJiJU)

2024-06-06 (거의 끝나감) 16:31:15

HUM수치 같은 약간 ㅋㅋ

85 123◆fHUDY9dFJs (KnIoGzHmjs)

2024-06-06 (거의 끝나감) 16:31:44

우리가 영혼이라고 부르는 영적 정수는 육체와 피로부터 분리되면 샤이쉬의 저승 세계 중 한 곳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죽음을 경험한 자들은 자연적으로 죽음의 렐름에 이끌리게 되고, 시간이 흐른 뒤 에너지를 모두 소비해버리거나 새로이 환생하기 전까지는 그곳에서 영원히 머무르게 됩니다. 모든 존재는 샤이쉬에서 종말을 맞이하며, 이는 정신이 완전히 사라지기까지 수세기 혹은 수천 년이 걸리는 강력한 영혼 에너지들에게도 예외는 아니었죠. 영혼 에너지의 힘은 사람에 따라 매우 다릅니다. 후미진 마을의 하찮은 겁쟁이들에게는 정신적인 에너지라는 것이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그들의 유령은 희미하고 신음 소리를 내는 그림자에 지나지 않습니다. 유구한 혈통을 가진 엘프나 듀아딘 전사 같은 영웅들의 영혼은 불멸의 힘으로 밝게 빛나며, 이 영혼 자체만으로도 강력한 에너지 정수입니다.

86 DM◆V0VI7eoJ36 (0paQCxJiJU)

2024-06-06 (거의 끝나감) 16:31:47

새삼 영혼포식 바이마이윌하는

나가쉬가 대단한, 에오지와서 치매온 퇴물됬지만

87 123◆fHUDY9dFJs (KnIoGzHmjs)

2024-06-06 (거의 끝나감) 16:33:45

심지어 엘사리온급 대영웅이면 영혼의 입자는 절대 사라지지 않고 불멸한단 걸 테클리스가 증명해냈으니까

88 DM◆V0VI7eoJ36 (0paQCxJiJU)

2024-06-06 (거의 끝나감) 16:33:50

>>85
영혼 에너지 씨다씨...

또글로락시도 잘만 사용했고

89 123◆fHUDY9dFJs (KnIoGzHmjs)

2024-06-06 (거의 끝나감) 16:34:11

>>86 나가쉬 그래서 다중인격 정신병자 됐잖아요 ㅋㅋㅋ

90 DM◆V0VI7eoJ36 (0paQCxJiJU)

2024-06-06 (거의 끝나감) 16:34:13

>>87
한스들과 영웅들은

진짜 분자단위로 다른듯

91 낫토◆7TyZX6fIxs (bUTrgwxi7Q)

2024-06-06 (거의 끝나감) 16:35:55

분자단위(마법)

92 낫토◆7TyZX6fIxs (bUTrgwxi7Q)

2024-06-06 (거의 끝나감) 16:36:14

사실 그래서 스톰캐 하나하나가 사실 어지간한 영웅급 영혼들이란건 다 아는데

93 낫토◆7TyZX6fIxs (bUTrgwxi7Q)

2024-06-06 (거의 끝나감) 16:36:29

그런 맛난거만 쏙쏙 빼가 먹는 지그마가 개꼴받긴 할거임 나가쉬 입장에선

94 123◆fHUDY9dFJs (KnIoGzHmjs)

2024-06-06 (거의 끝나감) 16:37:07

지그마가 그리고 뭐냐

95 123◆fHUDY9dFJs (KnIoGzHmjs)

2024-06-06 (거의 끝나감) 16:38:32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317051


존재했던 세계 시절 네임드 영웅들도 먼저 훔쳐대서

96 DM◆V0VI7eoJ36 (daun4slj9M)

2024-06-06 (거의 끝나감) 16:39:12

진짜 겔트 영혼은 언제 쌔벼간거지

97 123◆fHUDY9dFJs (KnIoGzHmjs)

2024-06-06 (거의 끝나감) 16:40:41

신화의 시대 때부터 그런 거 같던데요

98 123◆fHUDY9dFJs (KnIoGzHmjs)

2024-06-06 (거의 끝나감) 16:40:56

나가쉬가 그때부터 지그마한테 불만 많았다니까

99 DM◆V0VI7eoJ36 (daun4slj9M)

2024-06-06 (거의 끝나감) 16:41:19

그 와중에 지그마한테 실망한 씪마 경호원 무엇

100 123◆fHUDY9dFJs (KnIoGzHmjs)

2024-06-06 (거의 끝나감) 16:43:35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130426


나가쉬 : 아칸



네페라타 : 네페라타입니다 주군이시여, 아칸은 히쉬에서 전사했습니다.



나가쉬 : 네페라타



네페라타 : 예, 주군?



나가쉬 : 어둠의 권능들은 나를 상대로 음모를 꾸미고 있다. 만프레트는 내가 눈도 멀고 망가졌다고 생각하지. 올린더는 자신의 도를 넘고 있다. 하지만 너는 여전히 충성을 바치고 있구나.



네페라타 : (능글맞게 웃고 싶지만 억누르며 정중하게) 주군, 예전부터 그래왔듯이, 만프레트 때문에 속 썩이지 마십죠. 그런 터무니 없는 행동들 때문에.... 주군께서 그를 곁에 두는 것 아닙니까? 제 군대는 머지 않아 그를 정복할 것입니다.



나가쉬 : (한참의 침묵 후) 네페라타



네페라타 : 위대한 자이시여?



나가쉬 : (악의가 실려있다) 테클리스.



나가쉬가 테클리스라고 발언하니까 네페라타마저도 뒤로 휘청거림.



네페라타 : 때가 되었습니다, 나가쉬 경. 때가 되면 복수를 하게 될 것입니다.



그녀의 시선은 성소의 진홍색으로 얼룩진 유리창으로 향했고, 그녀의 영역 가장자리에서 부정한 폭풍이 하늘을 휘젓고 다니는 것을 보았다. 그녀 자신에도 불구하고, 네페라타는 웃지 않을 수 없었다. 게임은 시작되었다(이 문장만 문체가 다름).



"결국 시간은 우리의 무기입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모든 적들에게 그 사실을 상기 시키게 될 것입니다."

101 123◆fHUDY9dFJs (KnIoGzHmjs)

2024-06-06 (거의 끝나감) 16:44:11

나가쉬 치매 말기

102 DM◆V0VI7eoJ36 (daun4slj9M)

2024-06-06 (거의 끝나감) 16:44:43

감다뒤 치매노인 됬냐고 ㅠㅠ

103 123◆fHUDY9dFJs (KnIoGzHmjs)

2024-06-06 (거의 끝나감) 16:45:20

>>99 인드라스타 단편에 나와요


지그마가 카오스와 대전쟁 중에 대를 위해 소 버리는 과정에서 그 경호원의 고향 버리는 바람에

104 DM◆V0VI7eoJ36 (daun4slj9M)

2024-06-06 (거의 끝나감) 16:47:24

핵고인물이네 신화의 시대 이전 출신이면

프로토 스톰캐의 일종인가, 뉘앙스상 스톰캐는 아닌 것 같은데

105 123◆fHUDY9dFJs (KnIoGzHmjs)

2024-06-06 (거의 끝나감) 16:47:26

그나저나 슬라네쉬 포획 장면 찾았는데

106 123◆fHUDY9dFJs (KnIoGzHmjs)

2024-06-06 (거의 끝나감) 16:47:33

울구와 히쉬 사이에 존재하는 숨겨진 박명은 두 개의 쌍둥이 렐름스피어 사이 우주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이 반음영의 영역은 뚜렷한 각성과 어두운 꿈의 연결점이었으며, 이곳에 존재하는 것들은 알 수 있는 존재이면서도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었죠.



티리온과 말레리온에게 이 기묘한 장소는 서로와 대화할 수 있는 중립 지점이 되어주었습니다. 이 렐름 사이에 위치한 황혼은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었죠. 이 마법의 영역에 도달하는데 필요한 영적인 집중력은 엘프들만이 가지고 있었기에 오직 신들과 그들의 선택 받은 추종자들만이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공통의 숙적 슬라네쉬에 대해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었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이후 신화의 시대 동안 티리온과 말레리온은 숨겨진 박명의 황혼 속으로 자신들의 정신을 집중시키는데 능숙해졌습니다. 렐름 전역, 특히 아지르를 누비면서 그들은 소수의 엘프들을 발견했고, 둘은 이들 중 마법에 숙달된 이들을 모아 숨겨진 박명에 도달하는 방법을 가르쳤습니다. 엘프 신들은 이 제자들과 함께 돌이나 금속이 아닌 서브-렐름의 에너지와 그들의 정신을 재료로 한 한치의 오차도 없는 거대한 마법 기계의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그렇게 수십 년이 흘렀고, 66번째 해의 전날 밤, 그들은 우주를 영원히 뒤바꿀 위대한 마법을 발동했습니다.



부서진 세계의 종말 이후에도 슬라네쉬는 무감각해질 정도로 배부르게 영혼 에너지들을 먹어치우고 있었습니다. 그는 희생자들의 영혼을 소화시키기 위해 현실들 사이의 에테르 공허로 나아갔습니다. 자신의 탐욕으로 인해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몸이 불어나 있었죠. 하지만 가장 강력한 엘프 영혼들을 섭취하여 그 자만한 종족들에 대한 완벽한 승리를 쟁취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또 다시 그를 움직이게 했습니다. 머나먼 곳 빛과 그림자의 비춰지는 곳에 그들이 위치하고 있었죠.



천천히 애타게 어둠의 왕자는 울-기쉬를 향해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자신을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게 만들어줄 두 어린 신들의 영혼을 보았습니다. 그 주변에는 적들의 시선으로부터 자신들을 숨기는 마법을 발동시키려는 듯한 재능 있는 소수의 엘프 영혼들도 모여 있었죠. 슬라네쉬는 더 이상 굶주림을 억제할 수 없었습니다. 어둠의 신은 뱀처럼 나아가 육체와 같은 형태를 취했고, 티리온, 말레리온, 테클리스, 모라시 그리고 그들의 동족들을 한 입에 삼키기 위해 입을 크게 벌렸습니다.



슬라네쉬가 가까워지자 티리온이 준비한 숨겨진 박명의 공중 섬들 위 영혼물질로 가득한 렐름스톤 오벨리스크들이 밝게 빛났고, 일제히 히쉬의 빛 마법으로 이루어진 그물을 쏘아보냈습니다. 한편 회색 거미줄 같은 울구의 마법 덩굴손들이 어둠의 구체에서 피어났고, 슬라네쉬의 에너지 형체를 감쌌습니다. 두 렐름의 절제된 마법이 그들을 발동시키기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왔던 엘프 군주들에 의해 완벽한 균형 아래 혼합되었습니다.



이 역설의 함정에 빠진 슬라네쉬는 그렇게 속박되었습니다. 순간 어둠의 신은 자신의 힘이 빠져나가고 있음을 느꼈죠. 분노의 비명을 지르며 그는 속박에서 벗어나려 하였지만 소용 없었습니다. 카오스 신은 그렇게 붙잡혔고, 렐름 전역 그의 숭배자들은 그의 실종으로 혼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107 이름 없음 (EsiAd9GMIo)

2024-06-06 (거의 끝나감) 16:48:05

아 그런데. 실패 가능성과는 별개로

여명성전군에 병졸로 참가해도 일단 성공해서 도시 만들면 엄청난 부와 귀족 지위 등을 주는건 맞긴 하나보구나.

108 DM◆V0VI7eoJ36 (daun4slj9M)

2024-06-06 (거의 끝나감) 16:48:14

개념신이라서 역설개념에 약한가 ㄷㄷ

109 DM◆V0VI7eoJ36 (daun4slj9M)

2024-06-06 (거의 끝나감) 16:48:47

>>107
그야.... 성공해서 살 수 있다면? ㅋㅋ

갓명갓전군 챠몬 생존률이 5%인가 했는데

110 123◆fHUDY9dFJs (KnIoGzHmjs)

2024-06-06 (거의 끝나감) 16:49:39

울-기쉬가 렐름게이트 타고 가는 게 아니라 명상으로 도달하는 게 정공법인 건 처음 알았네요

111 DM◆V0VI7eoJ36 (daun4slj9M)

2024-06-06 (거의 끝나감) 16:50:23

영적 집중력 무엇 ㅋㅋ

112 이름 없음 (EsiAd9GMIo)

2024-06-06 (거의 끝나감) 16:50:56

생존한 5% 전체에게 그만한 부와 귀족 지위를 주고도 남는다는건가.

일단 도시를 세우는데 성공하면?

113 123◆fHUDY9dFJs (KnIoGzHmjs)

2024-06-06 (거의 끝나감) 16:50:57

>>107 개국공신 같은 거라 생각해봐요

114 DM◆V0VI7eoJ36 (daun4slj9M)

2024-06-06 (거의 끝나감) 16:51:36

도시에서 초기 상위 5% 정도면 나름 귀족대우일지도

115 123◆fHUDY9dFJs (KnIoGzHmjs)

2024-06-06 (거의 끝나감) 16:51:42

말이 도시지 도시국가인데 거길 세운 근본멤버면 한 자리 차지하고 떵떵거리면서 살 수 있죠

116 DM◆V0VI7eoJ36 (daun4slj9M)

2024-06-06 (거의 끝나감) 16:52:01

그 도시 세워서 처음 깃발 꽂았으니까 뭐 ㅋㅋ

117 123◆fHUDY9dFJs (KnIoGzHmjs)

2024-06-06 (거의 끝나감) 16:52:16

물론 세우더라도 얼마나 버티느냐는 다른 문제니까 안정되기 전까진 매일매일 목숨을 걸어야하지만

118 이름 없음 (EsiAd9GMIo)

2024-06-06 (거의 끝나감) 16:52:22

그렇게까지 아낄 필요가 없다 이거군.

119 DM◆V0VI7eoJ36 (daun4slj9M)

2024-06-06 (거의 끝나감) 16:52:47

개때처럼 카오스 야생동물 지나가던 화난정령

씬난 오크들 몰려옴 ㄹㅇ ㅋㅋ

120 낫토◆7TyZX6fIxs (bUTrgwxi7Q)

2024-06-06 (거의 끝나감) 16:52:55

보통 개척된 지역의 순서가

121 123◆fHUDY9dFJs (KnIoGzHmjs)

2024-06-06 (거의 끝나감) 16:53:57

한 시간이라도 더 살아남기 위해 문자그대로 사람을 갈아넣으면서 버티는 지옥의 초창기를 넘기면 앞으로의 인생은 꿀 빨 수 있죠

시오지 콘클라베만 봐도 보이잖아요 ㅋㅋ

122 낫토◆7TyZX6fIxs (bUTrgwxi7Q)

2024-06-06 (거의 끝나감) 16:55:18

성전순서

1. 도시에서 출발해서 미리 점찍힌 마법의 지맥까지 감 (여기서 대다수 죽음)

2. 도착하는데 성공하는 순간 미친듯이 공사 시작해서 집짓고 성벽짓고 수비시설세움 (여기서 눈돌아간 오크 카오스 기타등등 쳐들어옴)

3. 그렇게 세우는데 성공하면 당분간 스톰킵과 성벽등에 의지해서 가까운 다른 큰 도시와 교역망을 틈 (이쯤되면 그나마 좀 살만해짐)

4. 안정적으로 세워진 개척지라 하면서 이주민들을 끌어모아서 규모를 늘림, 이런식으로 커진 요새는 점점 도시로 변해감

123 낫토◆7TyZX6fIxs (bUTrgwxi7Q)

2024-06-06 (거의 끝나감) 16:56:06

5. 인데 동쪽의 도시들이 커다란 쥐새끼들에게 몰살당했다고? 또 비스트맨놈들이 준동하나보네 아 ㅋㅋㅋㅋㅋ

124 123◆fHUDY9dFJs (KnIoGzHmjs)

2024-06-06 (거의 끝나감) 16:56:18

그 뭐야 사자 탄 아줌마 이름 뭐더라

125 123◆fHUDY9dFJs (KnIoGzHmjs)

2024-06-06 (거의 끝나감) 16:56:28

아아 탈리아

126 123◆fHUDY9dFJs (KnIoGzHmjs)

2024-06-06 (거의 끝나감) 16:58:03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311665


탈리아가 콘클라베 목 따고 혁명 일으킬 때 해머할 악샤의 마지스터 겸 스톰캐인 아벤티스 파이어스트라이크한테 앉아만 있는다고 욕하거든요

127 DM◆V0VI7eoJ36 (daun4slj9M)

2024-06-06 (거의 끝나감) 16:59:13

일침 갓 보소

128 123◆fHUDY9dFJs (KnIoGzHmjs)

2024-06-06 (거의 끝나감) 16:59:24

근데 이 양반 햄오지 소설에서


정치질만 하는 콘클라베놈들 그냥 다 죽여버리자고 급발진하다가 바스티안한테 제지당했음 ㅋㅋㅋ

129 낫토◆7TyZX6fIxs (bUTrgwxi7Q)

2024-06-06 (거의 끝나감) 16:59:58

군부통치

130 DM◆V0VI7eoJ36 (daun4slj9M)

2024-06-06 (거의 끝나감) 17:00:24

거 이왕이면

구국의 결단이란 멋진 단어를 (아무말)

131 123◆fHUDY9dFJs (KnIoGzHmjs)

2024-06-06 (거의 끝나감) 17:00:57

바스티안도 속으론 정치인 혐오해서 콘클라베 회장 가는 것도 개싫어하고



이 정도로 무능한 놈들도 개척에 이바지했으면 대대손손 콘클라베에서 월급루팡할 수 있단 거죠 스톰캐 상대로도 나대면서

132 낫토◆7TyZX6fIxs (bUTrgwxi7Q)

2024-06-06 (거의 끝나감) 17:00:58

지그마님 아래 인간들은

모두 같은편입니다.

133 123◆fHUDY9dFJs (KnIoGzHmjs)

2024-06-06 (거의 끝나감) 17:03:08

>>122


아 그리고 저 공사에서 인력 소모가 더 들어가는 게 플래질런트들이 자해로 땅 정화해야 해서 ㅋㅋㅋ

134 DM◆V0VI7eoJ36 (daun4slj9M)

2024-06-06 (거의 끝나감) 17:03:37

솔직히 나여도 목숨걸고 개척하고 1%뜷었으면

좀 갑질하고 싶을듯 내가 세운 도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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