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568> [워해머/에오지/잡담] 모탈 렐름의 검은 도서관 4장 :: 1001

123◆fHUDY9dFJs

2024-05-28 22:21:13 - 2024-06-21 18:07:16

0 123◆fHUDY9dFJs (gHqKc5dC.6)

2024-05-28 (FIRE!) 22: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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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nchor>1597046714>0 2 anchor>1597047112>0 3 anchor>1597047375>0

747 123◆fHUDY9dFJs (U3bEWHcEnk)

2024-06-13 (거의 끝나감) 17:37:11

아무튼 그래서 이 남매 목적은 피닉시움 어차피 망할 거 우르-피닉스의 불꽃이라도 빼돌리기

748 이름 없음 (2HUDfrkOj6)

2024-06-13 (거의 끝나감) 17:37:47

다르게 보자면 여명성전군이 목표를 달성할려면

병사 하나하나가 바랑기안 챔피언과 맞먹는 전투력을 가져야 한다는건가.

749 123◆fHUDY9dFJs (U3bEWHcEnk)

2024-06-13 (거의 끝나감) 17:39:14

바랑가드 측에선 기묘한 희생 의식으로 렐름게이트 열고 공간을 뛰어넘어서 침공했어요


기본적으로 날탈이라 지상의 방어책들은 가볍게 회피하면서

750 DM◆V0VI7eoJ36 (z8BYUeIMhQ)

2024-06-13 (거의 끝나감) 17:39:32

어........... 바랑가드 1서클이 시오지랑 엄대엄했다고요.................................?

751 123◆fHUDY9dFJs (U3bEWHcEnk)

2024-06-13 (거의 끝나감) 17:40:04

>>748 아니 원래 그 정도로 빡세진 않았는데...



쌍꼬리 성전군이 유독 정착지 세우기 초고난이도긴 했지만

752 123◆fHUDY9dFJs (U3bEWHcEnk)

2024-06-13 (거의 끝나감) 17:40:45

>>750 ㅇㅇ


새로 등장한 카발리어 프리길드 기사단이 바랑가드 챔피언들 쳐죽였어요

753 123◆fHUDY9dFJs (U3bEWHcEnk)

2024-06-13 (거의 끝나감) 17:41:31

바랑가드가 공성무기 만든답시고 나무 좀 벴는데 거기에 빡친 실바네스도 몰려와서 협공하니까 털리고 패퇴당했어요 ㅋㅋ

754 123◆fHUDY9dFJs (U3bEWHcEnk)

2024-06-13 (거의 끝나감) 17:42:01

1서클 수준

755 이름 없음 (2HUDfrkOj6)

2024-06-13 (거의 끝나감) 17:42:05

아 스틸헬름이 맞먹었던게 아니군,

원래 기사는 인자강이었지.

756 123◆fHUDY9dFJs (U3bEWHcEnk)

2024-06-13 (거의 끝나감) 17:43:14

아브락시아가 망상병 걸릴 만큼 구들까지 용병으로 고용해서 침공한 거였는데 신생 시오지한테 ㅋㅋㅋ

757 DM◆V0VI7eoJ36 (z8BYUeIMhQ)

2024-06-13 (거의 끝나감) 17:43:56

카발리에 햄들 뭐읾...........

협공해도 바랑가드 1서클 카로급들을........

758 123◆fHUDY9dFJs (U3bEWHcEnk)

2024-06-13 (거의 끝나감) 17:44:22

>>755 아무리 그래도 ㅋㅋ 스틸헬름한테 당했으면 아카온이 바랑가드 당장 숙청해야죠 ㅋㅋ

759 DM◆V0VI7eoJ36 (z8BYUeIMhQ)

2024-06-13 (거의 끝나감) 17:45:05

anchor>1597041363>633

지금당장 다국가 권력급 성전군 재평가해야함

760 123◆fHUDY9dFJs (U3bEWHcEnk)

2024-06-13 (거의 끝나감) 17:45:45

성전군이 미친 괴물들이였음...

761 DM◆V0VI7eoJ36 (z8BYUeIMhQ)

2024-06-13 (거의 끝나감) 17:46:03

anchor>1597041363>644

레딧햄덜 왜 자꾸 화냄..........

걍 성전군이 좆나쌘건데

762 이름 없음 (OWCKdfAm4.)

2024-06-13 (거의 끝나감) 17:46:08

국가권력급 3만명 ㅋㅋㅋㅋㅋㅋ

763 123◆fHUDY9dFJs (U3bEWHcEnk)

2024-06-13 (거의 끝나감) 17:46:56

새로운 카오스 챔피언 획득: 바랑가드 1서클의 기사, 우르군 하트리퍼. Pg. 14

Urgun Heartripper는 자신의 이름과 동일한 문장으로 즉시 사망합니다. Pg. 15

764 DM◆V0VI7eoJ36 (z8BYUeIMhQ)

2024-06-13 (거의 끝나감) 17:46:59

성전군 한명한명이 다국가권력급이면

거 스케이븐 4억마리 막아낼수도 있지

765 123◆fHUDY9dFJs (U3bEWHcEnk)

2024-06-13 (거의 끝나감) 17:47:33

그냥 1서클 진짜 엑스트라처럼 털려요 ㅋㅋ

766 123◆fHUDY9dFJs (U3bEWHcEnk)

2024-06-13 (거의 끝나감) 17:47:42

이게 무슨

767 123◆fHUDY9dFJs (U3bEWHcEnk)

2024-06-13 (거의 끝나감) 17:48:44

시오지 한스들이 바랑가드 나이트보다 강하다고

768 123◆fHUDY9dFJs (U3bEWHcEnk)

2024-06-13 (거의 끝나감) 17:49:28

Realmgate와 비행 덕분에 Swords of Chaos는 Phoenicium의 모든 외부 방어를 회피합니다. 내 지난 게시물을 읽으셨다면 이제 봉황 사원이 도시의 모든 사람들을 외벽으로 보낸 이유를 아실 것입니다. Pg. 15



우르-피닉스 사원이 무너지기 전에는 너무나 강력해서 그것을 건드린 모든 바랑가드를 자연스럽게 호박색으로 바꾸어 죽였습니다. Pg. 16


Varanguard는 주변 도시를 타락시켜 결국 사원의 방어력을 최대화하고 약화시킵니다. Pg. 16


내부 구역이 비어 있기 때문에 Order의 군대는 민간인 피해에 대한 걱정 없이 Varanguard를 죽이기 위해 쉬운 킬링 필드를 많이 만듭니다. Pg. 17


도시에 남겨진 지그마의 사자들은 골든 카스트럼(Golden Castrum)에서 공격을 막아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잔혹한 방어를 펼쳤습니다. Pg. 17


금색과 보라색은 페니키아 프리길드의 유니폼입니다. Pg. 17


Freeguild, Dispossessed, Lumineth는 가능한 한 많은 민간인이 야생으로 도망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싸웠습니다. Pg. 17

769 123◆fHUDY9dFJs (U3bEWHcEnk)

2024-06-13 (거의 끝나감) 17:50:29

Abraxia가 Verdigris에서 비행을 이끌었을 때 많은 Varanguard가 그들의 워밴드를 죽게 내버려 두었습니다. Pg. 14



암튼 아까 얘기 이어가면 그래서 피닉시움이 민간인 피해 걱정 없이 전력으로 대응하니까 바랑가드도 또 죽어나가요

770 DM◆V0VI7eoJ36 (z8BYUeIMhQ)

2024-06-13 (거의 끝나감) 17:50:40

진짜 머읾......

771 123◆fHUDY9dFJs (U3bEWHcEnk)

2024-06-13 (거의 끝나감) 17:52:18

Lord Regent Minaeth는 Ur-Phoenix 사원에서 Abraxia에 의해 개인적으로 살해되었습니다. Pg. 17

알고 보니 불사조 사원의 회원들은 침묵을 서약했습니다. Pg. 18

이 서약은 지금 이 순간, 그들에게 파멸이 다가올 때 깨졌습니다. 그들은 마지막 순간에 종말과 부활을 노래하는 오래된 노래를 선택합니다. 아직 살아있는 루미네스가 그들의 노래에 동참합니다. Pg. 18

Ellania는 이름 없는 Loreseeker가 그녀에게 지시한 대로 Ur-Phoenix의 신성한 불꽃의 불꽃을 가까스로 포착합니다. 그녀는 그것이 토렐리스와 융합되기 전에 모든 것을 훔치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772 123◆fHUDY9dFJs (U3bEWHcEnk)

2024-06-13 (거의 끝나감) 17:54:06

그래도 결국엔 아브락시아가 안쪽까지 침입해서 학살당하는데 피닉스 사원 엘프들이랑 루미네스가 최대한 시간 끌고


토렐리스(성전군 단편에 나왔던 피닉스 가드)가 피닉스의 영혼 사용해서까지 저항을 하죠



그때 엘라니아(쌍둥이의 여동생 쪽)가 겨우 피닉스 불꽃 건져내고

773 123◆fHUDY9dFJs (U3bEWHcEnk)

2024-06-13 (거의 끝나감) 17:55:15

근데 여기서 좀 혹평하네요 책 산 분이

774 123◆fHUDY9dFJs (U3bEWHcEnk)

2024-06-13 (거의 끝나감) 17:55:23

여기서 엘라니아와 엘라토르가 우발적인 캐릭터 암살을 당한다는 점에 대해 언급하고 싶습니다. 그들은 우르-피닉스의 불꽃을 차지하기 위해 이곳에 왔고, 엘라니아는 이름 없는 로어시커의 아주 간단한 수수께끼를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취합니다: "천상에서 검은 우박이 떨어지고 불사조의 날개가 부러질 것입니다. 하지만 깃털 하나를 히쉬의 장작불로 되돌릴 수 있다면 희망은 남아있었습니다."

그녀는 검은 우박이 스톰캐스트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 불꽃의 작은 조각을 가져가려고 하는 대신, 불꽃이 그녀의 시도에 저항하는 동안에도 모든 것을 가져가려고 하는데, 이는 그녀와 엘라토르의 탈출을 늦출 뿐이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엘라니아는 이전에는 이타적이고 똑똑하며 다른 교단 동료들과 협력하는 데 매우 개방적인 인물로 묘사되었던 반면, 이제는 신뢰하지 못하고 멍청한 인물로 묘사됩니다. 엘라토르는 엘라니아가 있기 때문에 여기에만 있지만 괜찮습니다.

내러티브에서 이들이 전투를 돕거나 사람들을 구하는 장면은 한 번도 나오지 않아요. 그래서 모든 것이 조금 이상하게 느껴지죠. 특히 다른 루미네스의 다른 부분에서는 그들이 진정한 선의 세력이며 동료들과 함께 선한 싸움을 벌이는 것처럼 과대 포장되어 있죠.

775 123◆fHUDY9dFJs (U3bEWHcEnk)

2024-06-13 (거의 끝나감) 17:56:02

그전까진 보통의 루미네스가 오만하고 엘라니아는 mz세대답게 개방적이고 이타적으로 묘사되어 왔는데 갑자기 캐릭터성이 뒤바뀌었다고

776 123◆fHUDY9dFJs (U3bEWHcEnk)

2024-06-13 (거의 끝나감) 17:57:08

지땁식 캐붕이랑 설정오류가 좀 보이는 듯

777 123◆fHUDY9dFJs (U3bEWHcEnk)

2024-06-13 (거의 끝나감) 17:59:31

이 이야기는 오랫동안 제쳐두었습니다. 다시 키블로 돌아갑니다.

기란 전반부 마무리 페이지입니다. 베르디그리스의 생존자들이 기란의 어머니에게 기도를 드린다는 건 새로운 개념인가요? 20페이지

이번 주 초에 소개한 것처럼, 다른 도시에서 활동하는 불사조 사원의 엘프들은 자신들의 운명을 찾아 행진하며 교단의 몰락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합니다. 결국 그들은 다른 이들의 이름으로 희생하기 위해 목숨을 바치기도 합니다. 20페이지

아카온이 직접 슈더블라이트의 방출을 명령했습니다. 20페이지

베르디그리스는 반쯤 폐허가 된 채 불확실한 운명에 처해 있다. 20쪽 쌍꼬리 성전으로 지그마의 도시 네 개를 잃고 얻은 것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4E가 시작됩니다. 그래도 멋진 프리길드와 듀아딘 클랜과 컨셉은 많았죠.

페니키움의 몰락으로 쿼그미아는 모두 타락했습니다. 20페이지

옥테드가 카오스 숭배와 관련하여 다시 언급했습니다. 20페이지

그레이워터 패스트니스와 리빙 시티가 동료인 희망의 씨앗을 잃은 것을 애도합니다. 20페이지




결국 베르디그리스만 피해는 입었지만 생존하고 나머진 망하면서 4판으로 넘어가네요 기란은

778 123◆fHUDY9dFJs (U3bEWHcEnk)

2024-06-13 (거의 끝나감) 18:00:23

4판은 심지어 2차 카오스의 시대니 오더 억까 너무하긴 하네요 ㅋㅋ

779 123◆fHUDY9dFJs (U3bEWHcEnk)

2024-06-13 (거의 끝나감) 18:02:46

아쿠쉬 캠페인으로 넘어갑니다. 22페이지에서는 앞으로 펼쳐질 해머핸즈와 슈어하트를 과대 포장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사족으로, 탈리아 베드라가 반두스의 전체 전략을 사소한 원한이라고 부르는 순간을 명확하게 설명하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극소수의 스톰캐스트만이 다른 이들에 대한 불멸을 이상한 형태의 폭정으로 여기기 때문에 이터널과 필멸자가 이런 역학 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죠.


반두스의 계획은 어리석고 한 마디로 요약됩니다. "내가 군대를 이끌고 쿨을 무모하게 공격하게 해달라"는 그의 유일한 은혜는 가브리엘 슈어하트가 베드라와 함께 엠버가드를 강화하기 위한 원정에 합류하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몇 페이지에 대한 스포일러를 제외하면, 가장 건전한 주장은 군대를 둘로 나누자고 제안하고 본질적으로 자신의 명성을 이용해 원하는 것을 얻었으므로 아쿠쉬 측의 모든 죽음을 반두스 탓으로 돌리는 것이겠지요. 22페이지


필멸자 세력은 온라인에서도 정보가 거의 없고 코른 배틀톰에서도 정보가 없어서 그가 왜 여기 있는지 전혀 알 수 없는 스카르크라는 사람과 싸웁니다. 22페이지


칼라낙스가 락샤르 블러드스피커를 죽입니다. 이 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반두스가 죽였다고 말하지만 분명히 칼라낙스였어요. 칼라낙스는 용병이 아니라 현명한 용이며, 그의 살인은 그의 공으로 돌려야 마땅합니다. 23페이지


락샤르가 죽으면서 쿨의 고어초즌이 모두 죽었습니다. 따라잡고 계신 분들은 걱정하지 마세요. 베흐와 트렉스 이후의 죽음은 하나도 놓치지 않았으니까요. 나머지 다섯 명은 화면에서 죽기에는 부족해 보였을 뿐입니다. 23쪽 참고: 이름도 기억이 안 나서 찾아볼 수도 없었고, 그들에 대한 이야기도 할 수 없었습니다.


반두스는 더 미쳐갑니다. 23페이지

780 123◆fHUDY9dFJs (U3bEWHcEnk)

2024-06-13 (거의 끝나감) 18:03:05

반두스는 이제 눈에 보이는 게 없는 상태

781 쟈베르◆p.efOXXfpg (PEE27LUnkM)

2024-06-13 (거의 끝나감) 18:03:39

어디서 봤는데 아쿠쉬 행방이 플레이어간 게임 향방으로 정해진댔던가.

782 쟈베르◆p.efOXXfpg (PEE27LUnkM)

2024-06-13 (거의 끝나감) 18:03:56

암튼 이제 오더가 좀 기지개좀 폈으면 하는데.......

783 123◆fHUDY9dFJs (U3bEWHcEnk)

2024-06-13 (거의 끝나감) 18:07:05

헬크라운에서의 학살이라고 7월달에 예정된 캠페인이 있는데 아마 캠페인 결과에 따라 스토리 향방 결정될 거 같더라고요


아직 정보가 적어서 확정은 아니고

784 이름 없음 (2HUDfrkOj6)

2024-06-13 (거의 끝나감) 18:08:16

페니키움의 몰락으로 쿼그미아는 모두 타락했습니다. 20페이지


퀴그미아가 뭐지?

785 123◆fHUDY9dFJs (U3bEWHcEnk)

2024-06-13 (거의 끝나감) 18:09:23

모르겠네요 그건

786 123◆fHUDY9dFJs (U3bEWHcEnk)

2024-06-13 (거의 끝나감) 18:09:36

찾아봐야겠다

787 123◆fHUDY9dFJs (U3bEWHcEnk)

2024-06-13 (거의 끝나감) 18:10:14

쿨은 9년 간의 캐릭터 개발 과정을 단 두 페이지로 압축해서 보여 줍니다. 반두스에게 패배한 것에 대한 분노와 수치심에 사로잡혀 있던 쿨은 자신의 살인 충동은 이제 정신 나간 미치광이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고(쿨이 당신을 보고 "야, 너 치료가 필요해."라고 말하는 것을 상상해보세요.) 벤델-반두스는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조용히 받아들이게 되죠. 오직 분노와 로드-셀레스턴트의 수장만이 중요했죠. 쿨은 그 분노를 받아들입니다. 28~29페이지


쿨이 프리시티 브라이트홀을 약탈하고 코른이 론홀을 침공하라는 명령을 내리기까지 한 세기가 지났습니다. 28페이지


이 책이 반두스와 함께 끝나지 않았다고 했던 말 기억나? 분명 어떤 데몬도 쿨과 대화할 때 그를 이야기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나 봐요. 29페이지


반두스는 페르피카리움의 스타 브릿지를 이용해 해머핸즈 챔버 전체를 아다만틴 사슬 근처의 쿨과 해머할 세력 간의 전투 현장으로 순간이동시킵니다. Tsk. 천상의 계단처럼 작동하는 줄은 몰랐고, 연결된 요새끼리만 순간이동할 수 있는 줄 알았어요. 29페이지

788 이름 없음 (2HUDfrkOj6)

2024-06-13 (거의 끝나감) 18:10:25

베르디그리스는 반쯤 폐허가 된 채 불확실한 운명에 처해 있다.

20쪽 쌍꼬리 성전으로 지그마의 도시 네 개를 잃고 얻은 것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4E가 시작됩니다.

그래도 멋진 프리길드와 듀아딘 클랜과 컨셉은 많았죠.


베르디그리스는 또 뭐지?!

그리고 멋진 프리길드와 듀아딘 클랜과 컨셉은 많았죠. 라는 말은 많았는데 4E에서 죄다 없어졌다는건가

아니면 그런 멋진 컨셉의 애들이 4E에서 나오고 언급되었다는걸까

789 123◆fHUDY9dFJs (U3bEWHcEnk)

2024-06-13 (거의 끝나감) 18:12:54

쿨은 반두스에 대한 집착이 승천과 상관 없는 본인의 욕망이였을 뿐이란 걸 깨닫고 성장(?)했네요


퍼스피카룸은 스톰킵인데 이게 대규모 텔레포트 장치까지 갖추고 있었고

790 123◆fHUDY9dFJs (U3bEWHcEnk)

2024-06-13 (거의 끝나감) 18:13:38

>>788 베르디그리스가 이번 여명성전군이 기란에 세운 신생 도시에요


아브락시아가 공략 실패한 곳

791 123◆fHUDY9dFJs (U3bEWHcEnk)

2024-06-13 (거의 끝나감) 18:14:38

베르디그리스는 반쯤 폐허가 된 채 불확실한 운명에 처해 있다. 20쪽 쌍꼬리 성전으로 지그마의 도시 네 개를 잃고 얻은 것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4E가 시작됩니다. 그래도 멋진 프리길드와 듀아딘 클랜과 컨셉은 많았죠.




이건 여명성전군 캠페인 동안 오더가 얻은 건 하나도 없이 잃기만 했지만 그래도 멋진 컨셉의 프리길드나 듀아딘 클랜은 많이 등장해서 좋았단 거죠

792 123◆fHUDY9dFJs (U3bEWHcEnk)

2024-06-13 (거의 끝나감) 18:19:19

"반두스. 벤델. 네 아들들은 너보다 더 가치 있는 죽음이었어." 29쪽 그리고 그게 다야. 이 모든 설정의 시발점이 된 라이벌 관계는 거기서 끝납니다. 쿨은 반두스를 바라보며 살인을 저지르기에는 너무 망가진 존재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쿨은 분노에 휩싸여 자신의 밑에 있는 해머핸드인 슈어하트를 공격합니다. 29페이지

쿨과 그리즐모우가 가브리엘을 더블팀으로 묶어 잔인하게 괴롭힌 다음... 가브리엘이 칼을 쿨의 목에 꽂는다. 쿨의 도끼가 가브리엘의 목을 베고, 영리하고 통찰력 있고 희망에 찬 그럽은 우리가 그를 사랑할 만큼 사랑하기도 전에 영원히 우리 곁에서 사라졌다. 29페이지

가브리엘의 머리가 땅에 떨어졌다. 작토스 골든메인이 8년 전에서 60년 전 사이 어딘가에서 죽은 것처럼 진정으로 죽었습니다. 그 범위의 숫자 중 하나다. 29페이지

쿨은 데몬 프린스가 된다. 29페이지

반두스가 더욱 미쳐간다. 29페이지

그리고 산이 폭발하면서 스톰캐스트 이터널과 코르네이트가 모두 죽고 버민둠이 렐름을 휩쓸고 지나간다. 반두스만 빼고요, 아직 만족할 수 없으니까요! 29페이지

793 123◆fHUDY9dFJs (U3bEWHcEnk)

2024-06-13 (거의 끝나감) 18:20:08

결국 쿨이 가르비엘 슈어하트 죽여서 승천하고 때마침 버민둠 터져서 쿨의 고어타이드와 반두스의 햄오지 몰살엔딩이네요


혼자 살아남아서 더 미쳐버린 반두스는 이오누스가 요양원 보냈고

794 123◆fHUDY9dFJs (U3bEWHcEnk)

2024-06-13 (거의 끝나감) 18:20:17

가브리엘

795 DM◆V0VI7eoJ36 (ocz92uW3rk)

2024-06-14 (불탄다..!) 09:44:54

요양원 ㅋㅋ

796 DM◆V0VI7eoJ36 (ocz92uW3rk)

2024-06-14 (불탄다..!) 09:45:50

https://m.dcinside.com/board/blacklibrary/319466

그보다 아카온 머머리인거랑 기사 시절 망치 목걸이 상처보면

결국 모호하게 하다가 소설내용 정사인거 맞는가.......

797 이름 없음 (pt7Yi4Cuak)

2024-06-14 (불탄다..!) 21:13:19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320033&exception_mode=recommend&page=1

지땁 진짜 가격이 엄마없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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