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520> [잡담/특촬/AA] 슈퍼 잡담 타임! 변신히어로물을 이야기하자! -제 4화- :: 1001

레이와◆V/qpu0IqGY

2024-05-27 15:52:39 - 2024-06-12 21:23:56

0 레이와◆V/qpu0IqGY (SoNom7GeXA)

2024-05-27 (모두 수고..) 15: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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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어장은 가면라이더, 슈퍼전대, 울트라맨 등 '특수 촬영 드라마 전반과 특촬에서 파생된 미디어믹스 이야기' 전부를 환영합니다!

- 분탕, 싸움 금지! 논란이 될 수 있는 모든 민감한 이야기도 안돼요!

- 참치어장의 규칙과 매너를 지켜 즐겁게 대화합시다!

- 어쩌다보니 [가면라이더 세이버 -TUNA STORY-] 기획부서도 겸하고 있는 잡담판

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1082
2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191
3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314

1 이름 없음 (eu0s07XjmE)

2024-05-30 (거의 끝나감) 20:13:07

안착

2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0:13:16

ㅇㅊ

3 모노리스◆wX2KvXsuc2 (zoVxZ27Hcg)

2024-05-30 (거의 끝나감) 20:13:19

ㅇㅊ

4 이름 없음 (vTLaTaCcE6)

2024-05-30 (거의 끝나감) 20:13:48

안-착

5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27wktbtnSU)

2024-05-30 (거의 끝나감) 20:14:04

다이나믹 랜딩!!

6 레이와◆V/qpu0IqGY (ZnaQPzGflQ)

2024-05-30 (거의 끝나감) 20:14:55

ㅇㅊ
어장주는 리얼 상 세어스 어장 실시간 참여가 불가능합니다.(눈물)

7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0:15:15

여튼 요점은 소라가 갱생하려는 묘사 자체는 넣어도 상관없지만, 결국은 하지 못한다는 점을 살리면 좋겠다는 거?

8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0:15:50

롤랑이 소라 상위호환이란 느낌도 있는지라 노련한 선배에게 당해버린다는 묘사 넣기에도 좋을 것 같고

9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0:16:02

>>6 아아아앗...

10 모노리스◆wX2KvXsuc2 (zoVxZ27Hcg)

2024-05-30 (거의 끝나감) 20:17:05

갱생도 할 수 있는 사람만 하는거다(웃음)

가스터: 애초에 사람 마음이니 갱생이니 그런거, 소설 속 이야기처럼 마음대로 되는건 아닙니다

그야, 여긴 현실의 세계, 마음 속에 이야기가 있을 지언정, 현실은 이야기 속 세상이 아니니까요

11 이와에◆FXz2JqT54Q (XMJZKlQVIE)

2024-05-30 (거의 끝나감) 20:17:43

>>7 확실이 진짜 맛있네요

12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0:18:52

롤랑이라면 소라에게 "손 씻을 생각을 할 거라면 그냥 시작하질 말았어야지 않겠어?"라고 비꼬는 것도 괜찮겠다.

13 이름 없음 (eu0s07XjmE)

2024-05-30 (거의 끝나감) 20:20:17

전 어장에서도 말했듯이 첫 등장쯤에 악역인 거 들키고 사연팔이 뻥카치다 뽀록나는 장면 구상한 거 말이지
실제로 돈미새가 된 사연 같은 건 특별히 없지만 어느 순간부터 돌이킬 수 없어진 거라면 좋을 거 같음
특별한 사연이 없어도, 키류처럼 천성이 사악하지 않아도 악역은 될 수 있다는 느낌

14 이름 없음 (vTLaTaCcE6)

2024-05-30 (거의 끝나감) 20:20:26

소라는 켄잔같은 타입이었나
처음엔 힘(돈)을 추구하는 철없는 비호감으로 나오다가 데자스트(알테라) 만나고 차차 변하는 성장형 캐릭터
다만 업보가 강해서

15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0:22:08

소라는 알테라 말 듣고 말없이 스즈네 한번 쳐다보는데, 롤랑이 기습을 가해버리고

황급히 슬래시로 변해서 맞서려 해보지만 부상 이슈로 싱겁게 당하는 것도 괜찮을 듯.

롤랑이 "고용주께서 너는 해고랜다. 욕심이 너무 많았다나, 멍청한 후배야."라고 비꼬지만 소라는 어쩐지 대꾸도 없이 죽어가고...

그때쯤에야 스즈네가 자기에게 뭘 말하려는지 깨닫고 헛웃음지으며 독백하다 사망한다면 개쩔지 않을까?

16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0:23:56

>>15 말하려는지가 아니라 말하려고 했는지.

여튼 소라가 스즈네 진의를 마지막의 마지막에서야 깨닫고 죽음을 맞는 전개는 좋을 것 같지만은

17 레이와◆V/qpu0IqGY (ZnaQPzGflQ)

2024-05-30 (거의 끝나감) 20:25:04

세어스가 실제 방영되었다면...
가면라이더 외전을 40화나 니치아사에 방영하는 패기 + 갓챠드도 공백기 없이 니치아사 방영 + 킹오쟈 퀄리티 유지 + 아웃사이더즈도 제작해야 함

...음, 토에이 제작부는 죽는다(확신)

18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0:26:06

이 모든 것은 어느 갑부님의 두둑한 후원으로 제작될 수 있었음에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합니다

19 이름 없음 (vTLaTaCcE6)

2024-05-30 (거의 끝나감) 20:27:38

고마워요 오일머니!

20 이름 없음 (eu0s07XjmE)

2024-05-30 (거의 끝나감) 20:28:01

>>17
그 세계의 토에이는 중동갑부의 통 큰 투자+개쩌는 신인작가감독풀 때문에 예산도 많고 신예제작팀 짬도 쌓을 겸 세어스 제작 들어갔을지도

21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0:28:18

롤랑을 소라와 엮어서 본격적으로 데뷔시켜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은 틀리지 않을 거야.

22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0:28:58

조로는 어떻게 등장시킬지가 문제긴 한데... 뭐 상관은 없?나

23 이름 없음 (eu0s07XjmE)

2024-05-30 (거의 끝나감) 20:30:44

조로의 출신이라거나 배경설정이 뚜렷하진 않았던가?
일단 대충 어드메 검도장 출신일거 같음

24 모노리스◆wX2KvXsuc2 (zoVxZ27Hcg)

2024-05-30 (거의 끝나감) 20:43:42

조로... 얘가 캐릭터성이 타르탈리아와 서로 닮았으면서 다른 스타일인지라

얘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25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0:44:39

예전에 말한 적 있는 것 같지만, 역시 타탈이랑 유사점&대조점 강조를 위해 조로를 하이세와, 타탈을 루미네와 엮어버리는 전개를 노려야

26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0:46:09

'완성된 신념'을 가진 강자인 하이세

'미숙한 소망'을 가진 (상대적) 약자인 루미네

요 둘도 제법 대조적이고

27 모노리스◆wX2KvXsuc2 (zoVxZ27Hcg)

2024-05-30 (거의 끝나감) 20:47:45

자신과 진지한 승부를 펼쳐줄 강자를 원하는 조로

그저 싸움을 위해 태어나고 싸움을 행하는 타르탈리아

근데 타탈이 입장에선 약자가 싸울 힘이 필요해 거리는 입장 상

신선한 뉴비에게 다가가는 입장이 아닐까?(아무말)

28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0:48:40

신선한 뉴비에게 다가가는 타탈이와 중고 신입(?)에게 흥미를 느끼고 다가가는 조로

29 모노리스◆wX2KvXsuc2 (zoVxZ27Hcg)

2024-05-30 (거의 끝나감) 20:51:29

그리고 마무리 화룡 정점으로

여기서 동료로서 이야기를 끝을 맞이하는 조로와

루미네가 직접 손으로 타탈이를 죽이게 되는 것으로 극한의 대비점을(아무말)

30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0:52:30

하이세가 내민 손을 붙잡고 일어서는 조로

루미네가 내민 손을 잡지 못하고 사라지는 타르탈리아

이런 대조점이야말로 맛깔나는 전개 아니겠습니까?

31 모노리스◆wX2KvXsuc2 (zoVxZ27Hcg)

2024-05-30 (거의 끝나감) 20:53:16

하이세의 손에는 동료들의 손이

루미네의 손에는 적이었던 이들의 무기가

... 이야, 맛깔나다(?)

32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0:55:33

조로: 다음 번에는 이길 거라고(웃음)

하이세: 지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네요(웃음)

vs

타르탈리아: 리벤지...는 못하겠네...

루미네: ......

타르탈리아: 그래도 밥은 잘 챙겨먹어. 많이 말랐다고, 너.(사라짐)

루미네: ...오빠랑 똑같은 소리 하지 말란 말야...!(울먹)

이게... 케케라단의 힘(망상)?

33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0:56:50

농담 아니라 타르탈리아가 이겼다고 축하해주는 게 아니라 아이테르 유언이랑 비슷하게 루미네 걱정하면서 사라지면 그것만큼이나 맛있는 게 없을 것 같은 느낌이

34 모노리스◆wX2KvXsuc2 (zoVxZ27Hcg)

2024-05-30 (거의 끝나감) 21:00:25

>>33 그리고 타르탈리아의 이미지는 루미네 아빠 타버지가 되는데(아무말)

35 이와에◆FXz2JqT54Q (XMJZKlQVIE)

2024-05-30 (거의 끝나감) 21:01:22

케케라는 오늘도 웃습니다

36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1:01:30

오빠(아이테르) 잃고 친구(아루) 잃고 지인(엘) 잃고 라이벌(이자 아버지인 타르탈리아) 잃고 심연공주 각성한 루미네(아무말)

37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1:01:57

베로바랑 같이 팝콘 먹고 있는 케케라

38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1:02:56

시청자들이 루미네 하도 구르니까 대체 언제 사이다 먹여줄 거냐고 폭발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서 살짝 느슨하게 가야만

39 모노리스◆wX2KvXsuc2 (zoVxZ27Hcg)

2024-05-30 (거의 끝나감) 21:03:58

아니, 아버지보단 삼촌이려나

이제 가갤에선 아침 밥 만드는 탈탈이랑 커피 마시면서 잠 깨는 아이테르, 5분만 시전하는 루미네 같은 팬그림이 올라올거라 생각된ry)

40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1:05:45

타탈이랑 루미네, 아이테르 셋이 모인 팬아트는 꼭 나올 듯

41 이와에◆FXz2JqT54Q (XMJZKlQVIE)

2024-05-30 (거의 끝나감) 21:06:33

그나저나 닥터피시 메기도는

ㄹㅇ 집단지성의 힘이네요

42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1:07:22

그냥 오컬트스럽게 앵커한 설정이 왜 원작 오마주가 된 걸까?

43 이와에◆FXz2JqT54Q (XMJZKlQVIE)

2024-05-30 (거의 끝나감) 21:08:57

수증기로 퇴치해야하는게ㅋㅋ

44 이름 없음 (fUDU3qESNU)

2024-05-30 (거의 끝나감) 21:08:57

더 무시무시한 점
짜는 동안 아무도 오마주 같은 거 생각 안함ㅋㅋㅋㅋㅋ
(아, 처음 메기도 모습은 오즈 오마주였지만)

45 이와에◆FXz2JqT54Q (XMJZKlQVIE)

2024-05-30 (거의 끝나감) 21:09:25

>>44 다 메이킹하고

어라 잠깐 이거 네코 메기도편 오마주 아니냐하곸ㅋㅋㅋ

46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1:10:04

다 만들어보니 개쩌는 오마주가 나왔어. 이게 그 결과는 좋았다인가?

47 이와에◆FXz2JqT54Q (XMJZKlQVIE)

2024-05-30 (거의 끝나감) 21:10:34

세어스 완결나도 연재할 소재 많아서 행복해요

리바이스 어나더 스토리라던갘ㅋㅋ

48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1:11:00

리바이스 어나더 스토리라뇨, 트루 리바이스라고 해주시져(진지)

49 모노리스◆wX2KvXsuc2 (zoVxZ27Hcg)

2024-05-30 (거의 끝나감) 21:12:22

키요마로: 근데 왜 고양이 계통의 괴인이 아님?

제작진: 츠쿠이 쿄스케(루팡렌쟈 연어 갱글러 성우) 씨를 위해서요

제작진2" ... 선배 루팡 패트 제작진 소속이었어요?

이러면 되는게?

50 모노리스◆wX2KvXsuc2 (zoVxZ27Hcg)

2024-05-30 (거의 끝나감) 21:13:11

다 짜고보니까 네코 메기도 편 오마주 같다는 생각이 풀풀났는데

더 살펴보니 여김없는 네코 메기도편 오마주가 되었다

51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1:14:42

나 문득 가스터가 '실험' 목적으로 닥터피쉬 + 쿠로네코 복합 매기도 만드는 상상함ㅋㅋㅋㅋㅋㅋ

설마 얼터 라이드 북을 2권이나 써서 매기도를 만들겠나 싶지만ㅋㅋㅋㅋ(데자스트와 카리브리스를 본다)

...어?

52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27wktbtnSU)

2024-05-30 (거의 끝나감) 21:15:03

한가지 지적하자면 전 오마주 생각하고 앵커한 거긴 합니다.

-그게 저렇게까지 오마주 될 줄 몰랐을 뿐이지

53 모노리스◆wX2KvXsuc2 (zoVxZ27Hcg)

2024-05-30 (거의 끝나감) 21:15:50

저는 좀 다른 생각을 한게

가스터가 닥터피쉬 메기도를 한 이유가

후에 "인간을 숙주로 하는 메기도의 테스트 용도 및 데이터 확보"를 위해 풀어놨다고 생각했습니다

54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1:16:12

2화에서부터 얼터 라이더 북 2권 분량의 매기도를 만들진 않겠지, 설마...

55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1:17:41

근데 >>51에 살짝 설명을 덧붙이자면 타르탈리아 같이 '특수한 매기도'를 연구하고 있었고, 그 프로토타입을 만들기 위해서 실험했다는 것으로 땜빵할 수 있을까나.

얼터 라이더 북이 2권이나 사용되어서 본래라면 불가능했을 능력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하면 될 것 같기도 하고?

56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27wktbtnSU)

2024-05-30 (거의 끝나감) 21:17:58

으음, 그러고보니까 책에 잠식된 유사 라이더들의 등판 의견을 냈었죠

-이참에 잠식한 책의 개수에 따라서 힘도 강해진다는 설정도 집어넣어볼까요?

57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27wktbtnSU)

2024-05-30 (거의 끝나감) 21:18:49

대충 잠식 관련 실험을 진행하다가 부산물로 다중 잠식에 대한 힌트도 얻어낸 거죠

58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1:19:26

다중 잠식에 관한 힌트를 알아내고 타르탈리아를 만들어냈다, 정도로 퉁칠 수 있을까 싶고

59 이름 없음 (fUDU3qESNU)

2024-05-30 (거의 끝나감) 21:20:01

닥터피쉬 메기도는 "인간의 일부를 흡수, 융합"...

60 이와에◆FXz2JqT54Q (XMJZKlQVIE)

2024-05-30 (거의 끝나감) 21:20:07

그럼 "엘리트 닥터피시"와 융합된 원더 라이드 북은 뭐려나요?

61 이와에◆FXz2JqT54Q (XMJZKlQVIE)

2024-05-30 (거의 끝나감) 21:21:25

"카스팔루그" 어때요?

고양이 계열 신수이기도 하고

타입문의 카스팔루그가 사람의 악의를 흡수하는 능력이 있으므로

62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27wktbtnSU)

2024-05-30 (거의 끝나감) 21:21:57

>>60 개인적으로는 신수 쪽으로는 카벙클이 어떨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유-머리에 보석 박힌 '고양이'

63 이와에◆FXz2JqT54Q (XMJZKlQVIE)

2024-05-30 (거의 끝나감) 21:22:28

원더 라이드 북 명칭은

"팔루그의 매드캣"

64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1:23:04

제가 제안한 쿠로네코 얼터 라이드 북은 소설 "검은 고양이"에 대한 건데... 일단 스포처리 좀

이게 남편이 아내를 우발적으로 죽이고 벽에 묻었다가, 실수로 같이 묻어버린 검은 고양이 때문에 들켜서 사형을 받고 집행당한다는 이야기걸랑요.

여튼 이거 소재로 하면 "물고기가 육지에서도 특수한 공간을 만들어 헤엄칠 수 있다" 같은 설정 넣을 수 있을 것 같은데.

65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27wktbtnSU)

2024-05-30 (거의 끝나감) 21:23:33

이야기 쪽 라이드북은-으음, 이쪽이 애매하단 말이죠

-뭐가 좋으려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아니 이건 좀 그렇고-

66 이와에◆FXz2JqT54Q (XMJZKlQVIE)

2024-05-30 (거의 끝나감) 21:24:25

>>65 3장르 융합이 2장르 융합 실험체라는 느낌

67 모노리스◆wX2KvXsuc2 (zoVxZ27Hcg)

2024-05-30 (거의 끝나감) 21:24:27

... 캐스팔루그

이거 딱 마침, 원탁의 기사 중 케이가 캐스팔루그랑 싸웠다는 전승도 있는데

이거, 세어스에서 킹 오브 아서 얻기 위해 필요한 라이드 북이려나요?

68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1:24:41

채용된다면 머리랑 상반신은 생선인데 하반신은 고양이인 키메라 매기도 탄생인가(아무말)

69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1:25:01

캐스팔루그도 좋은 선택지겠네요.

70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27wktbtnSU)

2024-05-30 (거의 끝나감) 21:25:34

>>67 싸워서 이기고 나니 블랭크 라이드 북이 희미하게 킹 오브 아서의 모습으로 변하는 연출을 넣으면
맛있을 거 같군요.

물론 찐 각성은 나중이고

71 이름 없음 (fUDU3qESNU)

2024-05-30 (거의 끝나감) 21:25:48

>>68

...머라이온?

72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27wktbtnSU)

2024-05-30 (거의 끝나감) 21:26:26

잠깐, 고양이+수서계-카자리류 마개조 야미?

73 이와에◆FXz2JqT54Q (XMJZKlQVIE)

2024-05-30 (거의 끝나감) 21:26:48

>>68 아니죠

수증기로 닥터피시 메기도를 공격하여 흡수된 사람들을 해방하자
수많은 물고기들이 달라붙어있는 메기도의 모습이 변하며 고양이의 모습이 나타나는거죠

74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1:26:49

이젠 오즈 오마주까지 나오냨ㅋㅋㅋㅋㅋㅋㅋㅋ

75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27wktbtnSU)

2024-05-30 (거의 끝나감) 21:27:53

애초에 제가 저거 처음부터 앵커 넣은 의도부터가 오즈 오마주긴 합니다.

-그런데 뭐든 오마주가 강하게 느껴지는 치트키가 되었어, 뭐지?

76 이와에◆FXz2JqT54Q (XMJZKlQVIE)

2024-05-30 (거의 끝나감) 21:28:31

즉

2화의 엔딩은

닥터피시 메기도에게 흡수된 사람들이 해방되자
닥터피시 메기도가 진정한 모습인 "닥터피시 메기도 팔루그 믹스터스"가 등장하며 도주하고

3화에서 완전히 처리한다는거죠

77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1:28:35

스톰 이글! 스톰 이글은 어디에 있나!(착란)

78 이와에◆FXz2JqT54Q (XMJZKlQVIE)

2024-05-30 (거의 끝나감) 21:29:09

그리보 "닥터피시 메기도 팔루그 믹스터스"의 디자인은 카자리 디자인의 재탕

79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1:29:25

3화에서 스톰 이글 장전하고 세이버가 처리하면 진짜배기 오즈 오마주를 할 수 있는데!

80 이와에◆FXz2JqT54Q (XMJZKlQVIE)

2024-05-30 (거의 끝나감) 21:29:47

>>77 / >>79 좋다 채용합시다

81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27wktbtnSU)

2024-05-30 (거의 끝나감) 21:30:08

대충 메이가 고양이 메기도 관련이었지, 그리고 병원이네? 그러고 보니 고양이 야미 관련으로
오즈에서 나온 에피소드 하나 있었지? 그럼 좀 뒤틀어서 환자들을 흡수하는 메기도를 꺼내볼까?
세이버에서도 사람 빨아들이는 메기도 나왔었고

그런데 도룡뇽 그대로 쓰긴 좀 그러니 오리지널로-뭐로 하지?(닥터피쉬는 그 뒤에 생각 좀 하다 꺼냄)

82 이와에◆FXz2JqT54Q (XMJZKlQVIE)

2024-05-30 (거의 끝나감) 21:31:07

근데 가짜 닥터피시는 온천에서 못사는 친구라 수증기로 카운터먹일 수 있는ㅋㅋㅋ

83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27wktbtnSU)

2024-05-30 (거의 끝나감) 21:31:08

대충 이런 의식의 흐름으로 꺼낸 건데 왜 이렇게 된 거지(본인도 놀라는 중)

84 이와에◆FXz2JqT54Q (XMJZKlQVIE)

2024-05-30 (거의 끝나감) 21:31:37

어나더 스토리 시리즈는

다양한 라이더의 오마주를 넣는 스핀오프군요ㅋㅋ

85 모노리스◆wX2KvXsuc2 (zoVxZ27Hcg)

2024-05-30 (거의 끝나감) 21:31:49

이참에 아발론에서 킹 오브 아서 얻는 오마주를

아예 필요한 라이드 북을 아서와 연관있는 기사 및 인물들 느낌나는 라이드 북으로 해보는거 어떤가요?

기사들의 의지가 담긴 라이드 북의 힘과 성검의 빛이 모일 때, 잠들었던 기사왕이 깨어난다

라는 느낌이랄까요?

86 이와에◆FXz2JqT54Q (XMJZKlQVIE)

2024-05-30 (거의 끝나감) 21:32:52

>>85 확실히 카스팔루그가 제일 좋은듯요

87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1:33:25

카스팔루그가 나왔으면 멀린 이야기도 빠질 수가 없다.

매지션 오브 아발론 원더 라이더 북 가즈아(아무말)

88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27wktbtnSU)

2024-05-30 (거의 끝나감) 21:34:07

아, 그런 거라면 이야기쪽 하나 괜찮은 게 하나 생각났습니다.

-배신의 기사 랜슬롯

이거라면 적으로 나와도 이상하지 않지

89 이름 없음 (fUDU3qESNU)

2024-05-30 (거의 끝나감) 21:34:47

그러고보면 롤랑은 원전이 샤를마뉴의 12기사였죠

90 이와에◆FXz2JqT54Q (XMJZKlQVIE)

2024-05-30 (거의 끝나감) 21:34:47

동물 - 나이트 호스
신수 - 팔루그의 매스캣
이야기 - 매지션 오브 아발론

91 모노리스◆wX2KvXsuc2 (zoVxZ27Hcg)

2024-05-30 (거의 끝나감) 21:34:48

근데... 장르는 신수, 생물, 이야기 중 어디 쪽인가요

팔루그의 매드 캣은요?

92 이와에◆FXz2JqT54Q (XMJZKlQVIE)

2024-05-30 (거의 끝나감) 21:35:02

>>91 신수요

93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27wktbtnSU)

2024-05-30 (거의 끝나감) 21:35:39

>>91 그야 신수쪽이죠, 전설 상의 동물 이야기고

94 이름 없음 (fUDU3qESNU)

2024-05-30 (거의 끝나감) 21:35:42

설화 원본상으로는 신수랑 생물의 중간 같은데

95 이름 없음 (fUDU3qESNU)

2024-05-30 (거의 끝나감) 21:37:33

>>89
...그리고 "랜슬롯"은, 아서왕 전설이 프랑스로 건너가서 만들어졌다더라고요

96 모노리스◆wX2KvXsuc2 (zoVxZ27Hcg)

2024-05-30 (거의 끝나감) 21:38:05

>>90 아이디어 제시

나이트 호스보단 아서왕이 탄 말인, 흘람레이를 제시해보죠(아무말)

97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1:38:09

프랑스 2차창작 출신이어서 하반신이 헤펐던 거였구나(아무말)

98 이와에◆FXz2JqT54Q (XMJZKlQVIE)

2024-05-30 (거의 끝나감) 21:39:28

>>96 동물 장르는 그냥 동물이름만 원더 라이드 북에 들어가니까요

99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27wktbtnSU)

2024-05-30 (거의 끝나감) 21:40:33

사족으로 멀린이란 이름 자체는 프랑스쪽에서 비하하기 위해 붙였다는 설이 있습니다.

랜슬롯을 집어넣어서 만능으로 만든 뒤 이것저것 붙인 게 많다고

100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1:41:28

이거이거 프랑스가 수작질 좀 많이 해댔구먼...

101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27wktbtnSU)

2024-05-30 (거의 끝나감) 21:42:10

그리고 그런 2차창작보다 더한 2차창작 기사도 문학의 주인공이 있으니-

샤를마뉴의 기사들 중 1명인 브라다만테씨가 그 주인공

-이 분은 2차창작의 2차창작의 아내+멀린 스토커(음?해)란 엄청난 이력을 가지고 있죠

102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1:45:07

스톰 이글은 그래서 어떻게 등장시켜야 할까...

103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27wktbtnSU)

2024-05-30 (거의 끝나감) 21:45:26

아, 재미있는 생각 하나 나우 프린팅

-나중에 킹 오브 아서 저격하겠답시고 반역의 기사 모드레드 얼터라이드 북을 기반으로 한

메기도를 만들어냈는데 역으로 동료가 되는 전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104 모노리스◆wX2KvXsuc2 (zoVxZ27Hcg)

2024-05-30 (거의 끝나감) 21:45:43

팔루그의 매드캣

"과거에 전사들을 패퇴시킬 정도의 강력한 힘을 가진 신수는 어느 기사와 싸웠었다."

킹 오브 아서 떡밥도 집어넣어보면... 이정도?

105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1:46:15

이미 싸우는 매기도가 있으니 매기도로 등장시키는 건 그렇고, 가스터나 칼리버가 건네주자는 건 좀 그런데...

문득 생각해보니 이거 고죠가 사용하려던 거 얼떨결에 하이세가 사용했다고 하면 되려나?

106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1:46:56

>>103 차라리 그 얼터 라이더 북을 타탈 강화용으로 먹여버리는 게(아무말)

107 이와에◆FXz2JqT54Q (XMJZKlQVIE)

2024-05-30 (거의 끝나감) 21:47:00

>>105 에스파다인 엘이 회수했던걸 건내준다하면?

108 이와에◆FXz2JqT54Q (XMJZKlQVIE)

2024-05-30 (거의 끝나감) 21:47:36

마침 3화가 에스파다 데뷔니

엘 성격상 스톰이글을 하이세에게 줄만도하지요

109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1:47:40

엘이 뜬금없이 나타나서 초면인 하이세에게 건네주는 게 개연성에 안 맞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110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27wktbtnSU)

2024-05-30 (거의 끝나감) 21:47:47

>>105 킹 오브 아서 나오는 시점은 후반부니-메기도가 아웃이면 유사 라이더로 변경하면 되겠죠(어이)

111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1:48:21

3화에서 엘이 매기도 추격 관련으로 하이세랑 접선했다는 내용 넣으면 되려나? 신뢰의 증거로 원더 라이더 북(스톰 이글) 건네줬다고 하면...

112 이와에◆FXz2JqT54Q (XMJZKlQVIE)

2024-05-30 (거의 끝나감) 21:49:09

엘은 순수한 선인이니

스톰이글이 렛카랑 더 상성이 맞는거같다며 건내주면 될듯요

113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1:50:01

엘과 하이세가 대화하는 와중에 고죠는 혼자 분전하다가 구르는 내용 넣으면 딱이겠군

11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27wktbtnSU)

2024-05-30 (거의 끝나감) 21:50:09

그보다 초반에 메기도의 습격에 싸우고 있다가 조우, 고죠와는 다르게 서로 같이 싸우자는 말을 하고
협력하는 분위기로 가도 괜찮을 듯

그 과정에서 1차때 잡은 메기도가 스톰 이글이었고 그 다음에 연속으로 다른 메기도 등판, 이란 식으로 가도 될 듯

115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1:50:58

매기도 자체는 1화 전부터 출현했다는 느낌이니 스톰 이글을 미리 얻었다고 해도 이상하진 않고

116 이와에◆FXz2JqT54Q (XMJZKlQVIE)

2024-05-30 (거의 끝나감) 21:51:05

>>113 사토루는 이미 굴렁쇠 확정이네요...

117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1:51:40

anchor>1597047291>529에서 엘이 얻은 게 스톰 이글이라고 하면 어떠려나

118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27wktbtnSU)

2024-05-30 (거의 끝나감) 21:51:55

>>116 그야 제가 심혈을 기울여서 초반부터 굴욕당하게 만들었는데 굴러야죠

나이트 MK2면 당연히 굴러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119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1:52:27

나중에 하이세가 헤지호그나 케로베로스 얻어서 엘에게 '그때 준 것의 보답이야'라고 선물하면 딱일지도

120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1:55:08

아, 문득 생각난 건데요.

엘하고 루미네하고 같은 문학 클럽이라거나 동호회 소속이면 재밌을 듯?

아라비안 나이트 관련으로 말다툼하게 된 것을 계기로 친해졌다고 하면 켄토 V시네마 오마주도 될 것 같은데.

121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1:56:17

루미네는 작가 지망생으로서 문학 클럽 같은 거에 가입했다 해도 이상하진 않고, 엘은 성검사인 것도 있거니와 독서가 취미라서 가입하게 되었다고 하면...

그러다가 아이테르 이야기도 나오는 거고

122 모노리스◆wX2KvXsuc2 (zoVxZ27Hcg)

2024-05-30 (거의 끝나감) 22:06:40

흠... 이거 원더 라이드 북이나 관련 설정 찾다 보니

이거, 아발론으로 가는 거나 킹 오브 아서 얻는 과정 같은거 여러 생각이 났다(아무말)

123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27wktbtnSU)

2024-05-30 (거의 끝나감) 22:07:34

오오, 어떤 겁니까?(기대 중)

124 이와에◆FXz2JqT54Q (XMJZKlQVIE)

2024-05-30 (거의 끝나감) 22:11:02

오?

125 모노리스◆wX2KvXsuc2 (zoVxZ27Hcg)

2024-05-30 (거의 끝나감) 22:11:45

>>90의 원더 라이드 북이 모여서 킹 오브 아서 원더 라이드 북 얻는거

아예, 3명이서 원더 라이드 북을 통한 습득 일성으로 검을 한 순간에 부딪히는 순간

갑자기 그 여파로 하늘에서 뭔 거대하리 거대한 돌로 된 북 게이트 원더 라이드 북이 나타나더니

3명 다 한꺼번에 빨아들이는거임(아무말)

그리고 가스터측에서도 저것을 저런 용도였나 하면서 놀라하는거죠, 손에 북 게이트 원더 라이드 북 든체로요

126 모노리스◆wX2KvXsuc2 (zoVxZ27Hcg)

2024-05-30 (거의 끝나감) 22:18:18

본래라면 아발론 가는 방법이랍시고 12개의 원더 라이드 북 모았던 반면

이 경우엔 3개의 핵심 원더 라이드 북을 통한 공명(마음이든 따따카웨든 상관 없음)하는 에너지로

과거 성검사 중 한명이 만들었던 초대형 북 게이트 원더 라이드 북이 멋대로 기동하여 이동시켜준다는 느낌

그리고, 가스터는 그 거대한 원더 라이드 북을 복제해, 북 게이트 원더 라이드 북(원작에서 소드 오브 로고스 이동용 라이드 북)을 만들었단 느낌

밤이라 아무 생각이나 적어봤습니다(아무말)

127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27wktbtnSU)

2024-05-30 (거의 끝나감) 22:21:05

......괜찮은데요? 카발라학과 좀 연계되는 면도 있고

128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2:22:33

>>125-127 뭔가 생각나는 게 있어서 잠시

129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27wktbtnSU)

2024-05-30 (거의 끝나감) 22:23:50

음존재라고 기본적으로 현현하지 않는 비현현의 3계에서 모든 것이 시작되고 이것이 현현하는 양존재계로 수렴하면서 세상이 구성된다.

이게 카발라학의 주요 골자 중 하나인데 이걸 3명의 보이지 않는 의지의 충돌이라 보면 되겠군요.

130 모노리스◆wX2KvXsuc2 (zoVxZ27Hcg)

2024-05-30 (거의 끝나감) 22:24:11

라이드 개틀라이커도 과거 외신과의 싸움을 위해서 어느 성검사가 만들었던 탐지기, 연락 기구, 철마(디아고 스피디)가 베이스에

이걸 전부 혼합하여 가스터가 만들어냈고

가스터와 이이테르가 쓰는 북 게이트 원더 라이드 북을, 저 거대한 북 게이트를 바탕으로 다운 그레이드 카피한거라 하면 된다(?)

131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27wktbtnSU)

2024-05-30 (거의 끝나감) 22:34:45

대충 세어스식으로 어레인지를 하자면 그렇군요

-3인의 검사가 서로 추구하는 의지를 담아 강하게 격돌할 때
의지를 현실로 이끌어낼 수 있는 길로 향하는 문이 열릴지니

이런 식으로 어레인지 할 수 있겠네요

132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2:35:30

뭔가뭔가 생각날 듯 했는데...

133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2:38:55

하이세, 고죠, 엘. 모두 대상은 다르되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겹친다는 점을 고려하고, 키류는 반대로 '앗아가는 자'임을 생각하면...

134 이와에◆FXz2JqT54Q (aY/0.IiRMI)

2024-05-31 (불탄다..!) 09:21:40

좋은 아침입니다

135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09:34:17

굿 모닝-

136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09:37:28

니지곤&레인보우 갓챠드 공개라니 좋다

137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09:59:55

뭐 하나 생각난 게 있는데 참치들 좀 모이면 말할까나

138 레이와◆V/qpu0IqGY (sJhq5vcdus)

2024-05-31 (불탄다..!) 10:06:46

>>47 리바이스 어나더 스토리라...
시라나미 준페이 오마주를 팍팍 넣어서
가족 없이 악마의 힘과 함께 살아오던 주인공이 어느 한 목욕탕 가업집에 식객으로 들어와서
그곳의 가족들과 유사가족애를 쌓는 이야기라던가

139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0:13:56

리바이스 어나더 스토리는 일단 본편보단 낫겠지 마인드로 보는 시청자들이 절대다수겠지요

140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jG8cGJFrRo)

2024-05-31 (불탄다..!) 10:15:14

그런데 리바이스는 어나더 스토리라기 보다는 리뉴얼 스토리라고 하는 게 맞지 않나?

어나더라고 하기에는 본편이 너무 좆박아가지고

141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0:15:55

....가면라이더 패러럴 리바이스?

142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jG8cGJFrRo)

2024-05-31 (불탄다..!) 10:16:50

아 반대로 생각하는 겁니다.

실은 본편 리바이스가 어나더 리바이스(지오 사양) 이라고

우리는 이제까지 어나더 라이더를 진짜 라이더라 믿었던 겁니다.

143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0:17:19

>>142 히로미는 뭔 죄일까...

144 레이와◆V/qpu0IqGY (sJhq5vcdus)

2024-05-31 (불탄다..!) 10:18:25

>>142 잇키 한순간에 괴인됐어요ㅋㅋㅋㅋㅋ
불쌍한 주인공...

145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jG8cGJFrRo)

2024-05-31 (불탄다..!) 10:18:58

>>143 기성 히어로나 남성상 있으면 무작정 파괴하려는 작가 만난 죄

그 양반 작품 대부분이 그런 성향인 것도 있고 무작정 어머니 굉장해, 강한 여자 굉장해 이런 경향이 많다더라

146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0:19:20

제군들이 기대했었던 리바이스는 끝내 나락을 뚫고 사라졌다. 어째서인가?

147 레이와◆V/qpu0IqGY (sJhq5vcdus)

2024-05-31 (불탄다..!) 10:21:28

리바이스는 작품 외적으로도 논란이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안티백신 논란이라던가ry)

그 일본 트위터에서 염상이 날 줄은 꿈에도 몰랐다.

148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0:22:12

코로나로 민감하던 시기에 안티백신은 도대체가

149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jG8cGJFrRo)

2024-05-31 (불탄다..!) 10:23:57

뭐 개인적으로 키노시타 한타라는 작가는 불쌍한 양반일지도 모릅니다.
편모가정에서 살아서 그런지 강인한 여자에 집착을 하는 것도 그렇고
작중에 등장하는 남성을 자신에 투영해서 한심하거나 무능력한 남성으로 그리는 것도 그렇고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글쟁이 버전의 쿠사카(무능)이라고 할까요

150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0:24:10

일단 오늘 세어스 메이킹 끝나면 몇가지 아이디어 한번 내볼까.

지금 생각해낸 게 좀 있는데

151 레이와◆V/qpu0IqGY (sJhq5vcdus)

2024-05-31 (불탄다..!) 10:25:32

어제자 가면라이더 훈훈한 이야기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6258810
시한부 아동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배우들 소식.
일본 트위터에 실시간 트렌드 1위에도 올랐다네요.

152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jG8cGJFrRo)

2024-05-31 (불탄다..!) 10:26:01

애시당초 이런 양반을 정통파 히어로물 각본가로 뽑은 거 자체가 잘못입니다.

그야 이 양반은 정통파 히어로의 몰락을 주로 다루던 양반이란 말이죠

식당으로 치면 회칼이 필요한 곳에 중식도를 가져왔다는 느낌이랄까

153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0:26:11

>>151 아... 실로 아름다운 이야기다.

근데 어쩐지 링크에서 보이는 짤이 좀...

154 레이와◆V/qpu0IqGY (sJhq5vcdus)

2024-05-31 (불탄다..!) 10:28:14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6271936
후속으로 오늘 오후에 디케이드 배우 이노우에 씨가 보호자분과 얘기해서 직접 병문안을 갈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저 빛빛빛빛

155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0:28:45

사스가 레전드가 존경하는 지나가던 라이더...!

156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jG8cGJFrRo)

2024-05-31 (불탄다..!) 10:29:08

그리고 가면라이더가 어른들을 위한 거니 원래 내용이 어둡다느니 할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아이들을 타겟으로 만든 특촬물입니다.
그러니 정서적으로도 아이들이 충격받을 소재는 초반에 피해야 한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이 양반은 또 하필이면 삐뚫어진 가족 전문, 그러니까 우리나라로 치면 막장 드라마 전문이에요(대환장)

157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jG8cGJFrRo)

2024-05-31 (불탄다..!) 10:29:54

>>154 그리고 해로운 새에 환자분 음해하지 말라고 한 게 참 멋있었죠

158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0:30:06

>>156 그런 주제에 키바보다도 못한 막장성(환장)

159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0:30:58

...이런 말은 그렇습니다만, 디케이드 배우 분은 디엔드랑 고카이 실버 건으로 상심이 크셨을 텐데 잘 극복하신 모양이네요.

160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jG8cGJFrRo)

2024-05-31 (불탄다..!) 10:31:32

1줄 요약-막장드라마 만들어야 할 사람에게 히어로물을 만들게 할 경우 생기는 최악의 아웃풋 중 하나

161 이름 없음 (MgcnmJwkng)

2024-05-31 (불탄다..!) 10:32:09

>>156
토에이 특촬이 어른이 입맛 위주의 자극적인 쪽으로 치우쳐가는 것 같다는 비판을 어디서 본 적이 있는데 말이죠
그런 점에서 보면 리바이스 각본가는 픽이 최악이었군요...

162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0:32:34

사실 아길레라를 사쿠라가 아니라 잇키나 다이지랑 엮기만 했어도 실드는 조금 생겼을 리바이스라고, 갠적으로 생각

163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jG8cGJFrRo)

2024-05-31 (불탄다..!) 10:32:48

>>158
그건 대놓고 남자 등장인물들을 어떻게든 억까하려고 하지 않잖아요
무작정 여캐 억빠하지도 않고

키바에 그 두가지 더하면 리바이스입니다.

164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0:33:23

>>163 그래서 키바보다 못하다고 까는 겁니다.

키바는 매력적이고 밈이라도 잘 되었지, 리바이스는...

165 이름 없음 (MgcnmJwkng)

2024-05-31 (불탄다..!) 10:33:53

>>162
사쿠라×아길레라 공식커플 자체론 크게 문제는 아닌데 사쿠라한테 과하게 비중이 몰린 와중에 저거까지 챙겨가니까 문제였다고 봐요

166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0:33:58

일단 키바 팬들에겐 리바이스와 비교해서 죄송하단 말을 남깁니다(진심)

167 이와에◆FXz2JqT54Q (DQ5DpzYuEE)

2024-05-31 (불탄다..!) 10:34:24

메이킹은 1시에 시작할듯하네요

지금 이동중이라

168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0:34:43

앗 하이

169 이름 없음 (MgcnmJwkng)

2024-05-31 (불탄다..!) 10:34:53

하잇

170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jG8cGJFrRo)

2024-05-31 (불탄다..!) 10:35:15

>>159 리얼 아웃사이더즈 이야기는 잠깐 집어넣읍시다.

그 치들은 참-

171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0:36:24

그러면 아이디어 하나 꺼내볼까, 싶은데 말이죠.

에스파다 강화폼, 아라비아나 나이트 관련해서 입니당

172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jG8cGJFrRo)

2024-05-31 (불탄다..!) 10:37:16

뭐 키노시타 한타라는 작가를 1줄로 정의하면 이렇습니다.

꼴fe미 취향 저격 작가

농담이었으면 좋겠는데 그런 요소 투성이인 걸 어떻게 합니까

173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0:38:12

천일야화에 램프 도 알란지나가 더해져서 탄생한 게 아라비아나 나이트란 말이죠, 제가 알기론

174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0:39:03

천일야화 관련 원더 라이드 북을 함 등장시켜보고 싶달까나 하는데 어찌 생각하시나여

175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jG8cGJFrRo)

2024-05-31 (불탄다..!) 10:39:14

ㅇㅇ 그렇죠

176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0:40:34

천일야화 자체가 이야기 모음집이니 복합 매기도?에 어울리고

177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jG8cGJFrRo)

2024-05-31 (불탄다..!) 10:43:23

잠깐, 이참에-천일야화도 셋으로 찢죠

178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0:43:39

엘이 자주 전투에서 애용하는 원더 라이드 북이랄지, 2쿨에서 고난도 매기도로 등장해서 협력을 강제하게 한다던지 같이 써먹을 수 있을 듯한

179 이와에◆FXz2JqT54Q (DQ5DpzYuEE)

2024-05-31 (불탄다..!) 10:44:12

세어스 플롯 아이디어 구상하는 모습이 재밌네요

180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0:44:29

>>177 그걸 램프 도 알란지나를 매개체로 하나도 묶는 과정에서 아예 새로운 힘, 아라비아나 나이트로 재탄생시키면 좋을 듯

181 이와에◆FXz2JqT54Q (DQ5DpzYuEE)

2024-05-31 (불탄다..!) 10:44:42

확실히 가면라이더 세이버를 재밌게 뒤틀었달까

182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0:45:29

천일야화를 [킹 라이온 대전기 원더 라이드 북]처럼 특수 원더 라이더 북으로 등장시켜보는 건?

183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jG8cGJFrRo)

2024-05-31 (불탄다..!) 10:45:57

안 그래도 3명의 검사가 격돌하자마자 거대 북 게이트가 열린다는
설정 관련 이야기가 나왔었잖아요?

이참에 거길 통과하면서 3인의 검사가 얻은 책이 각각 킹오브 아서, 아라비아나 나이트 관련
그리고 나머지 하나, 란 식으로 진행해보는 거죠

184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0:47:06

>>183 나머지 하나를 킹 라이온 관련으로 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185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jG8cGJFrRo)

2024-05-31 (불탄다..!) 10:48:50

>>184 그걸 생각 좀 해 봐야죠, 솔직히 지금 고죠 성격에 타테가미 빙수전기를 얻는 건 여러모로 힘들 거 같기도 하고

186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0:48:59

생각해보면 킹 라이온 대전기는 어떻게 해야 하지

187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0:49:34

2쿨에는 대전기를 얻어야 고죠가 파밸에 따라갈 것 같고

사왕 드래곤이야 가스터가 만들어낼 것 같고...

188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jG8cGJFrRo)

2024-05-31 (불탄다..!) 10:49:58

차라리 타테가미를 삭제하고 이쪽도 킹라이온을 최종폼으로 해 놓으면 깔끔하긴 한데-

189 이와에◆FXz2JqT54Q (DQ5DpzYuEE)

2024-05-31 (불탄다..!) 10:50:18

대전기 얻어도 구르는 사토루의 미래가 보였다

그저 범부

190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0:50:38

ㄴㄴ 타테가미는 등장시키고 싶긴 합니다.

까놓고 말해서 듀랜달이 물 속성 겹쳐서 얼음 속성으로 변경된 것도 있어서리

191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0:51:43

대전기는 적당히 활약시키다 원더 라이더 북 소실로 삭제시켜버림 더 비참해지지 않?을까

192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jG8cGJFrRo)

2024-05-31 (불탄다..!) 10:52:25

>>191 재미있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193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0:52:46

원더 라이더 북을 억지로 엮어내어 만든 불완전한 원더 라이더 북이라서 킹 라이온이 강하긴 하지만 소실 가능성이 생겨버린 거라고 하면(아무말)

19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jG8cGJFrRo)

2024-05-31 (불탄다..!) 10:53:36

문을 통과하면서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얻은 것은 킹 라이온 대전기

허나-그 지켜야 할 누군가를 로스트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케케라 온)

195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0:54:37

에이, 로스트는 해피엔딩이 아니에요.

그냥 그 지켜야 할 누군가를 대전기로도 지켜내지 못하고 납치당하는 걸 무력하게 바라봐야 더 비참하지 않나요(케케라 온)

196 이와에◆FXz2JqT54Q (DQ5DpzYuEE)

2024-05-31 (불탄다..!) 10:55:14

킹치만 사토루 연인 로스트는 무조건 없을 예정인걸

197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jG8cGJFrRo)

2024-05-31 (불탄다..!) 10:55:18

지켜야 할 목적 자체가 소실된 것으로 인해 라이드북이 영향을 받아
작동 불능상태에 빠지고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타테가미 빙수전기로 재각성을 하는 거죠

가령 여자친구가 남긴 말이라던가(어이)

198 이와에◆FXz2JqT54Q (DQ5DpzYuEE)

2024-05-31 (불탄다..!) 10:55:37

당신들은 케케라가 아니라 베로바야!

199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0:56:12

베로바? 틀렸어, 우린 그냥 유열러일 뿐이야!

200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jG8cGJFrRo)

2024-05-31 (불탄다..!) 10:56:39

아 하긴 로스트되면 류우키 오마주가 파괴되니 좀 그런가

그럼 로스트는 아니고 대충 생명의 위기에 도달하는 것 정도로

201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jG8cGJFrRo)

2024-05-31 (불탄다..!) 10:57:16

베로바도 케케라도 아닙니다. 그냥 마파두부를 좋아할 뿐인 파괴자입니다.

202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0:57:49

근데 대전기에 이상 생겨서 사라지는 전개도 좋을 것 같고...

아예 변신하지 못하게 되는 전개도 좋을 것 같고...

203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0:58:48

대전기를 포함해서 원더 라이더 북 죄다 강탈당하고, 나가레만 쥐고서 연인을 지키려다 각성해서 타테가미 생성해내는 고죠를 생각해봤다.

...괜찮지 않나?

20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jG8cGJFrRo)

2024-05-31 (불탄다..!) 10:59:02

>>202 그 과정에서 처절하게 소리 지르며 기본 폼으로라도 변신해서 달려드는 모습 넣으면
더 맛있어지죠

205 이름 없음 (UYEArrZDy6)

2024-05-31 (불탄다..!) 11:00:11

연인을, 나아가 사람들을 지켜내보이겠단 마음에 강탈당했던 킹 라이온 대전기가 반응, 스스로를 변화시켜 타테가미로 바꾸면 [왕 → 신] 루트로 갈 수 있지 않을까?

덧붙여 킹 라이온 비중도 합법적으로 없앨 수 있고

206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jG8cGJFrRo)

2024-05-31 (불탄다..!) 11:01:27

아 그리고 킹 라이온 좀 아쉬운 걸 여기서 보충해봅시다.

말로만 포격의 전사라고 나오는데 여기선 대놓고 졸더 메타로 가보자고요(웃음)

207 이름 없음 (UYEArrZDy6)

2024-05-31 (불탄다..!) 11:01:31

어라, >>205 이거 괜찮지 않나?

불완전하게 태어난 킹 라이온 대전기가 나가레의 소유자인 고죠의 각성에 대답하듯 새롭게, 완전한 이야기로 변화하는 거.

208 이와에◆FXz2JqT54Q (DQ5DpzYuEE)

2024-05-31 (불탄다..!) 11:02:13

>>206 중동의 갑부는 무적이다

209 레이와◆V/qpu0IqGY (i9dxslLu6A)

2024-05-31 (불탄다..!) 11:02:47

시청자: 루미네만 굴리는 줄 알았는데 다 굴리잖아(아무말)

210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1:03:05

[그 백수의 왕, 이윽고 모두를 지켜내고자 하는 신수로서의 이야기를 자아내니]

[눈보라치는 대지 위에 선 백전연마인 백은의 사자갈기!]


같은 거라고 하면 멋질 것 같은데.

211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1:07:50

킹 라이온 대전기는 기존과는 다르게 졸더마냥 원거리 특화전으로 가보면 불명예를 벗길 수 있지 않을까

212 이와에◆FXz2JqT54Q (DQ5DpzYuEE)

2024-05-31 (불탄다..!) 11:09:18

제대로 포격전하는거 한번이라도 보여주면
그래도 개간지긴 하겠네요

213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1:12:07

그 와중에 스나이프의 명언마냥 "이건 쏘라고 있는 거지, 갑빠가 아니걸랑?"이라고 하면 웃기겠다.

214 이와에◆FXz2JqT54Q (DQ5DpzYuEE)

2024-05-31 (불탄다..!) 11:12:39

호타로 성격이 진짜 마음에드는게

저번화에서 위화감을 느끼면서도
스케보즈 말감이 선배들 공격하니 망설이지 않고 끝내거나

호퍼1 말감이 기여코 민간인을 공격하니
절규하면서도 처리하는게

진짜 케미를 좋아하는 주인공인데도 어딘가의 휴머기어는 나쁘지않아와 다르게 확실하게 행동하는게 좋아요

215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1:13:05

??? 매기도: 비겁하다! 검사라면 검사답게 검으로 싸워라!

고죠: 이건 장식이 아니라 진품이라서 말야, 그럴 이유가 없거든?

요런 씬 기대해봅니당

216 이와에◆FXz2JqT54Q (DQ5DpzYuEE)

2024-05-31 (불탄다..!) 11:13:10

>>213 사토루 성격상 100% 그렇게 티배깅할듯요

217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1:13:58

>>214 배우분 연기력도 좋아지셔서 더 와닿았던.

초창기 맑눈광처럼 말하는 것보다 더 캐미를 아끼고, 사람들의 목숨을 아끼는 걸 보여줬단 느낌

218 이와에◆FXz2JqT54Q (DQ5DpzYuEE)

2024-05-31 (불탄다..!) 11:16:01

>>217 미나토랑 스패너가 기습 뒷치기로 앤트루퍼 말감을 처치했어도

전혀 따지지 않아서 진짜 호감

219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1:16:52

"그게 옳다는 걸 아니까" 이성적으로 납득은 했지만 감성 문제로 괴로워하는 게 캐릭터성 제대로 보여줬죠.

220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1:18:06

'내가 캐미를 죽였어', '하지만 그러지 않았다면 피해가 더 컸을 거야', '그렇지만 구할 방법이 정말 없었던 걸까?' 같은 고뇌가 확실히 느껴진 것 같아요, 저는

221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jG8cGJFrRo)

2024-05-31 (불탄다..!) 11:19:02

마지막의 비명이 바로 그 고뇌를 함축시킨 느낌이었으니 말이죠

222 이와에◆FXz2JqT54Q (DQ5DpzYuEE)

2024-05-31 (불탄다..!) 11:19:23

아 그리고 슈퍼 갓챠드 UFO폼 능력안통한게 좀 충격이었던ㅋㅋㅋ

223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1:20:10

UFO가 안통해?! → 진짜 비상사태라는 걸 보여줬달지.

애초에 캐미가 그대로 말감화당한 거였으니...

224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1:20:42

그런 의미에서 제안 하나 하자면, 우리의 아루 양을 매기도화 시키는 것은 어떨까요(사악)

225 이와에◆FXz2JqT54Q (DQ5DpzYuEE)

2024-05-31 (불탄다..!) 11:21:51

>>224 제 빌드업을 알아차렸군요

갓챠드 말감 이야기를 꺼낸 이유가 그겁니다ㅋ

226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1:23:06

루미네 멘탈을 어떻게 부술지, 오늘도 세어스 제작진은 심도깊은 회의를 나누곤 합니다(나레이션풍)

227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jG8cGJFrRo)

2024-05-31 (불탄다..!) 11:27:30

메기도화는 좀 그렇고-어나더 라이더화 어떻습니까?

그것도 제대로 잠식당해서 자기 의지로 움직이는 사양으로(사악)

228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jG8cGJFrRo)

2024-05-31 (불탄다..!) 11:27:58

아, 어나더랜다 유사 라이더화

229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1:30:11

근데 엘과 루미네가 친구라는 배경설정이 적용되면 좋겠어.

그럼 후반부 전개 개쩌는 거 떠올렸는데

230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1:33:03

"난 절대로 지지 않을 거야. 여기서 네게 져버린다면, 너는 정말로 돌아갈 수 없을 테니까!"

"...아니, 이미 난 돌이킬 수 없어."

라고 말하면서 류우키 재현시켜버리면 되는 건데(아무말)

231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1:33:27

>>230 그리고 아라비아나 나이트 vs 해골닌자전이 펼쳐지고...

232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1:34:15

루미네 이름이 '빛'에서 유래된 걸 떠올리면 아라비아나 나이트의 "월광"은 루미네를 상징한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233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1:35:42

아라비아나 나이트가 루미네 흑화를 막기 위해서 만들어진다는 전개도 괜찮겠지만, 둘의 우정으로 만들어진, 서로의 우정을 상징하는 폼으로 친구의 타락을 막아선다는 전개가 더 맛있을 것 같고

234 이와에◆FXz2JqT54Q (cmcAC2PCms)

2024-05-31 (불탄다..!) 12:02:04

급하게 일을 하러 들어가야해서 오늘 오전 연재는 펑크났네요;;

그래도 오늘은 금요일이라 오후 연재 가능하니

저녁 10~11시에 새벽까지 달려봅시다

235 이름 없음 (VgxIE9A8NI)

2024-05-31 (불탄다..!) 12:09:47

앗 넵.

세어스에도 따로 공지 올려주심 될 것 같아요

236 레이와◆V/qpu0IqGY (sJhq5vcdus)

2024-05-31 (불탄다..!) 12:32:34

>>234 리얼 화이팅입니다,,

237 레이와◆V/qpu0IqGY (sJhq5vcdus)

2024-05-31 (불탄다..!) 12:35:42

>>154 후속의 후속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6273954
가면라이더 킥호퍼 배우 토쿠야마 씨가 아이를 방문했군요.
앞으로 훈훈 러쉬가 이어질 예정!

238 모노리스◆wX2KvXsuc2 (O7PzzejdOA)

2024-05-31 (불탄다..!) 15:11:08

... ㄹㅇ에 치일동안 꽤나 많은 레스와 아이디어가 나왔다

둘러봐야지(적당)

239 이와에◆FXz2JqT54Q (cmcAC2PCms)

2024-05-31 (불탄다..!) 15:59:33

휴 쉬는 시간이 된 김에 갓챠드 기츠 무비대전 보는 중

240 모노리스◆wX2KvXsuc2 (h7sPGi4eCc)

2024-05-31 (불탄다..!) 16:01:25

그와중에 무비 대전에서조차 아카이 키츠네, 미도리노 타누끼 라면 PPL 꾸준히 수행 중ry)

241 이와에◆FXz2JqT54Q (cmcAC2PCms)

2024-05-31 (불탄다..!) 16:05:18

아니 호타로랑 에이스 진짜 웃기네여

에이스 장난끼가 극장판와서 더 많아진 것 같은데 ㅋㅋㅋㅋ

242 모노리스◆wX2KvXsuc2 (h7sPGi4eCc)

2024-05-31 (불탄다..!) 16:06:20

앜ㅋㅋㅋ 솔직히 타이쿤 2배 이벤트는 못 참는wwwwwww

243 이름 없음 (9bEq/XBres)

2024-05-31 (불탄다..!) 18:20:16

타이쿤하니 생각난 거지만, 여기 루미네는 암만 봐도 타이쿤 베이스에 앵간한 불행 라이더들 특징을 고루 섞고 성별만 바꾼 게 아닐까...

244 이름 없음 (9bEq/XBres)

2024-05-31 (불탄다..!) 18:21:59

루미네의 이름은 빛에서 유래되었지만은 아이러니하게도 타락이 반쯤 예정당한 것을 보면 이런 게 유열이랄지...

의도는 좋았는데 결과가 최악으로 돌아오는 타입이라고 밀고 가볼까

245 모노리스◆wX2KvXsuc2 (O7PzzejdOA)

2024-05-31 (불탄다..!) 18:26:32

보면은 아예 케이와, 네온, 미치나가를 골고루 섞고 오마주 솔솔 뿌리면

딱 루미네갇 되지 않을까요?

246 이와에◆FXz2JqT54Q (DQ5DpzYuEE)

2024-05-31 (불탄다..!) 18:53:33

식당에서 알바하고 있는데
철이 삭는다는게 뭔뜻인지 알았다

247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OI9E9BzFwM)

2024-05-31 (불탄다..!) 19:24:32

뼈가 삭는 느낌이 들기도 하죠

248 이와에◆FXz2JqT54Q (DQ5DpzYuEE)

2024-05-31 (불탄다..!) 19:39:05

아니 이게ㅋㅋㄱ 이렇게 뿌러지네

249 이름 없음 (aqWj.KeWJI)

2024-05-31 (불탄다..!) 19:46:52

왐마야(왐마야)

250 이름 없음 (9bEq/XBres)

2024-05-31 (불탄다..!) 19:53:07

어우...

251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OI9E9BzFwM)

2024-05-31 (불탄다..!) 20:01:51

오래써서 경첩이 삭았네요 저거

252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OI9E9BzFwM)

2024-05-31 (불탄다..!) 20:04:28

잠깐, 식당, 요리, 요리대회, 카부토-뭔가 괜찮은 게 떠오를락 말락하는데-

253 모노리스◆wX2KvXsuc2 (h7sPGi4eCc)

2024-05-31 (불탄다..!) 20:21:57

>>252 검 가지고 요리대회 하는 에피소드하는 아이디어가 생각났나요(아무말)

25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OI9E9BzFwM)

2024-05-31 (불탄다..!) 20:34:17

>>253 아니요, 요리 관련 메기도가 나오는 에피소드가 나오는 정도?

정작 이기려면 맛없는 요리를 만들어야 한다, 정도만 나오고 막혀있는 상태

255 모노리스◆wX2KvXsuc2 (h7sPGi4eCc)

2024-05-31 (불탄다..!) 20:37:05

이쪽은 개그 에피 나온다하면

가스터가 하이세랑 오리코 못 이어주게 한답시고

이상한 짓 벌이는거 롤랑이 짠 눈으로 보는 장면 떠올랐ry)

256 모노리스◆wX2KvXsuc2 (h7sPGi4eCc)

2024-05-31 (불탄다..!) 21:46:28

세어스가 11시 반에 ㅊㅋ받는다는 소-식

257 이름 없음 (tEwrd/HwHk)

2024-06-01 (파란날) 01:04:10

ㅇㅊ

258 모노리스◆wX2KvXsuc2 (rEJXPm7KcI)

2024-06-01 (파란날) 01:04:32

ㅇㅊ

그나저나 오전 1시로 오타내신 어장주

오전 1시면 지금이다 ㅋㅋㅋ

259 이름 없음 (tEwrd/HwHk)

2024-06-01 (파란날) 01:04:47

난 잠시 휴식하고 오신다는 줄

260 이름 없음 (tEwrd/HwHk)

2024-06-01 (파란날) 01:05:15

아니, 1대 사벨라가 롤랑에게 당한다는 점에서 원작 엔딩 네타로 엔젤라라고 드립치긴 했는데...

왜 어울리지?

261 이와에◆FXz2JqT54Q (3hfja4JmV2)

2024-06-01 (파란날) 01:05:17

부끄부끄

262 이와에◆FXz2JqT54Q (3hfja4JmV2)

2024-06-01 (파란날) 01:05:34

>>260 1대 사벨라는 키류에게 죽을 예정

263 이름 없음 (tEwrd/HwHk)

2024-06-01 (파란날) 01:05:51

아 맞다 그랬지 참

264 이름 없음 (7hFrdTqnRA)

2024-06-01 (파란날) 01:07:32

사실 원작네타면 안젤리카가 더 어울리죠 그 분도 살해당했고...
근데 AA 충분히 있나?

265 이름 없음 (tEwrd/HwHk)

2024-06-01 (파란날) 01:08:29

근데 엔젤라는 어쩐지 세어스에서 등장시키고 싶다.

사서라는 컨셉상 세이버에 매우 어울리기도 하고... 응?

도서관장이라서 고서에 대해서도 잘 안다는 설정도 어울릴 것 같은데 함 1000으로 노려봐?

266 모노리스◆wX2KvXsuc2 (rEJXPm7KcI)

2024-06-01 (파란날) 01:09:19

>>265 루미네가 자주 찾아가는 도사관장(아무말)

267 이름 없음 (tEwrd/HwHk)

2024-06-01 (파란날) 01:10:11

안젤리카 씨... AA가 없는...?

268 이름 없음 (7hFrdTqnRA)

2024-06-01 (파란날) 01:12:17

없으면 뭐 앤젤라 해야죠 뭐(쑻)

사실 원작겜에서도 회상으로나 나오시는 분이라 없을거 같긴 했어

269 이름 없음 (tEwrd/HwHk)

2024-06-01 (파란날) 01:14:26

...1대 사벨라 한번 생각해봤는데.

요분 혹시 롤랑마냥 가스터 지인이라는 설정을 넣으면 어떨까요.

가스터가 사벨라랑 칼리버를 수하로 부리고 있다는 설정이면 그럴 듯 할 것 같고, 키류를 슬슬 '처리'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라고 못박아버리면 좋을 것 같...?

270 이름 없음 (7hFrdTqnRA)

2024-06-01 (파란날) 01:16:32

1대 사벨라가 2대인 롤랑과 무슨 사이였는지 대강 있었던가

271 모노리스◆wX2KvXsuc2 (rEJXPm7KcI)

2024-06-01 (파란날) 01:17:13

>>269 안 그래도 가족을 죽인 놈인데, 하필 가장 안 맞는 게키도를 줬음에도 이렇게 되면 "처리해야 한다"할 가능성이 커지겠네요

272 이름 없음 (tEwrd/HwHk)

2024-06-01 (파란날) 01:22:31

글고 보면 말이죠, 고죠 연인 말입니다만.

루미네와 닮았단 걸 강조하려면 금발 여캐가 어울릴 것 같다는 개인적인 사심

273 이름 없음 (7hFrdTqnRA)

2024-06-01 (파란날) 01:23:00

>>270
anchor>1597047314>98-100

왜 자꾸 1대 사벨라가 롤랑 아내인거로 생각이 되지 싶었는데 메이킹 선택지도 그렇고(안 걸렸지만) 잡담판에서 이런 이야기도 했었군

274 이름 없음 (tEwrd/HwHk)

2024-06-01 (파란날) 01:23:05

적어도 루미네랑 비슷하단 인상을 가진 캐릭이어야 고죠가 루미네에게 능글거리는 걸 설명할 수 있겠단 생각이(아무말)

275 이름 없음 (7hFrdTqnRA)

2024-06-01 (파란날) 01:23:23

루미네랑 비슷한 AA가 뭐가있지

276 이름 없음 (tEwrd/HwHk)

2024-06-01 (파란날) 01:25:17

마르그리트 브뢰유(Dies irae) 상상하긴 했는데 닮았나?

277 모노리스◆wX2KvXsuc2 (rEJXPm7KcI)

2024-06-01 (파란날) 01:26:32

프리코네의 지타? 루미네 표절한거 아니냐는 얘기도 있었고요

278 이름 없음 (vTAk6AvkKs)

2024-06-01 (파란날) 01:26:37

어, 흉부가()

279 모노리스◆wX2KvXsuc2 (rEJXPm7KcI)

2024-06-01 (파란날) 01:31:04

같은 미호요꺼 AA 둘러보는데

붕스는 AA가 얼마 없다

280 이름 없음 (tEwrd/HwHk)

2024-06-01 (파란날) 01:31:19

예고편 삭제는 슬프지만, 그래도 가스터가 "bonne lecture"를 말버릇으로 써줬으면 해

281 모노리스◆wX2KvXsuc2 (rEJXPm7KcI)

2024-06-01 (파란날) 01:32:23

음... 금발의 소녀...

같은 게임의 피슬?(아무말)

282 모노리스◆wX2KvXsuc2 (rEJXPm7KcI)

2024-06-01 (파란날) 01:32:42

>>280 일단 예고편에선 잘만 쓴다는 설정이지만요 ㅋㅋㅋ

283 모노리스◆wX2KvXsuc2 (v3Gx4ssKOA)

2024-06-01 (파란날) 12:42:00

오늘 1시인가

284 이름 없음 (trhf3LEEpo)

2024-06-01 (파란날) 13:59:24

6월 2일 오후 1시인가봐요

285 이와에◆FXz2JqT54Q (XuJdUBjQJI)

2024-06-01 (파란날) 15:36:58

지금 일어났어...

286 레이와◆V/qpu0IqGY (ZaKjiBVSk.)

2024-06-01 (파란날) 15:46:58

옐로 레이서/소노나 배우 모토하시 유카 배우가 어제 영면하셨습니다.
https://x.com/takaharahdkz/status/1796481651444519247?s=4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87 모노리스◆wX2KvXsuc2 (rEJXPm7KcI)

2024-06-01 (파란날) 20:33:49

>>28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88 이름 없음 (HUnOy9lTGw)

2024-06-01 (파란날) 20:34:10

>>268 부디 편안하시길

289 모노리스◆wX2KvXsuc2 (rEJXPm7KcI)

2024-06-01 (파란날) 20:34:48

니지곤 변신음에 You ready? 와 Gotcha&GO가 포함되었다

OP까지 오마주하는 오마주에 미친 라이더 ㄷㄷ

290 이름 없음 (HUnOy9lTGw)

2024-06-01 (파란날) 20:34:56

>>288 >>286인데 또 잘못 걸었다...

291 이름 없음 (HUnOy9lTGw)

2024-06-01 (파란날) 20:35:39

레인보우 갓챠드는 다 좋은데 옆모습만 좀...

292 이름 없음 (HUnOy9lTGw)

2024-06-01 (파란날) 20:36:01

그래도 상당히 뽕차게 등장할 것 같아서 좋아!

293 모노리스◆wX2KvXsuc2 (rEJXPm7KcI)

2024-06-01 (파란날) 20:37:58

???: 금색으로 물들어라
???: 명흑으로 물들어라

갓챠드: 무지개빛으로 물들어라!

294 이름 없음 (HUnOy9lTGw)

2024-06-01 (파란날) 20:39:11

호타로라면 "물들어라!"가 아니라 "빛나라!"라고 말할지도?

"명흑으로 물들어라."

"무지개처럼 빛나라!"

라고 대조되면 뽕찰 듯 하지만

295 모노리스◆wX2KvXsuc2 (rEJXPm7KcI)

2024-06-01 (파란날) 20:40:37

갑자기 든 생각이지만

만일 키요마로가 이거 방영분보고 어디까지 뒤틀릴지 궁금해졌ry)

296 이와에◆FXz2JqT54Q (XuJdUBjQJI)

2024-06-01 (파란날) 20:40:45

내일은 9시 전에 일어나서 중계 봐야겠네요

297 이름 없음 (HUnOy9lTGw)

2024-06-01 (파란날) 20:42:25

그나저나 이건 특촬물 2차창작 관련이긴 한데,

Yasueda라는 유튜버 알고 계시나여.

298 이름 없음 (HUnOy9lTGw)

2024-06-01 (파란날) 20:43:03

가면라이더 마이젠이라던가, 울트라맨 크래프트, 최근에는 전대물도 만드는 등 마인크래프트로 특촬물 2차창작 만드는 게 뭔가 개쩜

299 모노리스◆wX2KvXsuc2 (rEJXPm7KcI)

2024-06-01 (파란날) 20:43:28

보니까 마크로 만드네요

흐으음, 2차창작이라...

300 이와에◆FXz2JqT54Q (XuJdUBjQJI)

2024-06-01 (파란날) 20:44:02

세어스 오프닝 연출로 뭐가 있으면 좋을것 같나요?

301 이름 없음 (HUnOy9lTGw)

2024-06-01 (파란날) 20:44:43

>>300 성검들이 무한의 검제마냥 땅에 꽂혀있는 장면에서 제목 뜨는 게 간지죠(아무말 아님)

302 이름 없음 (HUnOy9lTGw)

2024-06-01 (파란날) 20:45:16

제목 뜨면서 검들을 잡는 검사들의 손이 보여지는 것도 좋겠네요

303 이와에◆FXz2JqT54Q (XuJdUBjQJI)

2024-06-01 (파란날) 20:47:08

일단 페그오 2부 후반 오프닝인 약동을 썼으니
페그오의 오프닝을 참고할 것 같긴해요

304 이름 없음 (HUnOy9lTGw)

2024-06-01 (파란날) 20:49:35

(페그오 오프닝은 잘 모르는 참치)

그냥 세이버 오마주 가버리죠(아무말)

305 모노리스◆wX2KvXsuc2 (rEJXPm7KcI)

2024-06-01 (파란날) 20:51:37

흐음... 글고보니 세이버 Almighty는 토우마가 카미야마 책방 OPEN 하면서 원더 월드를 보여주며 시작하는데

여기선 하이세가 약간 검사가 무언가와 싸우는 장면 하나 넣었다 잠 깨면서 창문 밖을 보면서 깨는게 좋겠네요

창문 밖은... 처음에는 도시로 가다, 이제 시즌 2에 다른 장면으로 교체하면 되겠죠

덤으로 토우마는 밖에서 기지개를 피지만, 하이세는 깨서 머리를 집고는 눈물 흘리는거죠(아무말)

306 이름 없음 (HUnOy9lTGw)

2024-06-01 (파란날) 20:51:42

근데 오프닝에서 검사들이 스쳐지나가는 장면이라거나, 가스터가 차 마시면서 무명검이나 어메이징 세이렌이 부각되는 장면이라거나, 루미네가 아루와 다니는 걸 멀찍이서 보다가 쿠라야미 들고 사라지는 아이테르라거나 같은 장면은 나왔으면 좋겠어.

307 이름 없음 (HUnOy9lTGw)

2024-06-01 (파란날) 20:53:49

무명검을 사이에 넣고 가스터와 오리코를 동시에 보여주는 장면이라거나?

308 이름 없음 (HUnOy9lTGw)

2024-06-01 (파란날) 20:55:47

검 하나 띄우고 배경으로 해당 검사들 띄우는 장면도 좋겠네요!

309 모노리스◆wX2KvXsuc2 (rEJXPm7KcI)

2024-06-01 (파란날) 20:58:28

https://youtu.be/i-S4Lb4lxpA?si=yiIJahVjo3jvHclY

귀찮으니 약동을 올려둔다(?)

310 이름 없음 (HUnOy9lTGw)

2024-06-01 (파란날) 21:01:20

참치는 사실 페그오는 만화나 짤로만 알고 있지, 게임을 해본 적은 없다.

지른다면 갓챠드 카드나 질러야징

311 이름 없음 (HUnOy9lTGw)

2024-06-01 (파란날) 21:03:29

근데 문득 궁금한 거 하나.

데이브레이크 버전 스타 갓챠드는 전부 붉은 색일까?

312 모노리스◆wX2KvXsuc2 (rEJXPm7KcI)

2024-06-01 (파란날) 21:05:16

>>311 아마 포인트는 조금 달라도

전체적으론 붉은 색에 약간의 노란빛? 금빛?이 포함되지 않을까요?

313 모노리스◆wX2KvXsuc2 (rEJXPm7KcI)

2024-06-01 (파란날) 21:05:59

약동 봤다

어떻게 장면 흘러갈지 머리속에 잘 돌아간다

314 이름 없음 (HUnOy9lTGw)

2024-06-01 (파란날) 21:08:00

그래서 진짜 궁금해지는 거 하나.

기간트라이너는 도대체 어떻게 나오는가?

스팀라이너 - 텐라이너 - 기간트라이너 순서라도 되나 진짜...

315 모노리스◆wX2KvXsuc2 (rEJXPm7KcI)

2024-06-01 (파란날) 21:09:56

>>314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제까지 케미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는 호퍼원 정도가 간단하게 보여줬잖아요?

아예 기간트라이너를 케미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여주려 넣은게 아닐까요?

316 이름 없음 (HUnOy9lTGw)

2024-06-01 (파란날) 21:10:47

래플리 카드가 나오고, 드레드 종식에 사용된다는 점에서 글리온이나 명흑의 세자매가 손에 한번 넣는 것은 분명하고.

317 모노리스◆wX2KvXsuc2 (rEJXPm7KcI)

2024-06-01 (파란날) 21:12:11

갓챠드측: 이렇게 해서 만들은 우리의 새로운 케미... 기간트라이너야!

명흑측: 아, 저렇게 만드는거구나? 우리도 하자!

318 이름 없음 (HUnOy9lTGw)

2024-06-01 (파란날) 21:12:19

스팀라이너가 텐라이너에서 한번 더 진화를 이룬다거나 같은 전개는 아닐 것 같고, 아마도 완전히 별개의 개체는 아닐지

319 이름 없음 (HUnOy9lTGw)

2024-06-01 (파란날) 21:13:17

라케시스가 조작당해서 기간트라이너를 빼돌린다거나 할지도

320 모노리스◆wX2KvXsuc2 (rEJXPm7KcI)

2024-06-01 (파란날) 21:20:00

일단 보면은 완전히 무관된 개체다라는 의견이 압도적이네요

321 이름 없음 (HUnOy9lTGw)

2024-06-01 (파란날) 21:26:01

갓챠드에서 레이와 클리셰는 좀 깨졌달지, 폭주폼은 없었던가.

파이어 갓챠드나 아이언 갓챠드가 폭주폼 특징 일부를 갖긴 했어도 결국 폭주폼은 아니었고.

322 모노리스◆wX2KvXsuc2 (rEJXPm7KcI)

2024-06-01 (파란날) 21:30:22

>>321 굳이 보자면 키 아이템이 폭주(말감화)했ry)

323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nL8e1Kq/5g)

2024-06-01 (파란날) 21:35:54

오프닝 연출, 몇몇 검들은 노이즈와 함깨 실루엣이 살짝 변하는 연출 어떰?

향후 검이 진화하거나 소유자가 변한다는 떡밥이란 식으로

32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nL8e1Kq/5g)

2024-06-01 (파란날) 21:37:10

일단 컨샙이 캐미들도 라이더 라면 호퍼원이 말감화 함으로서 폭주폼이 이미 나온 거 아닐까?

아니면 이제까지 나온 말감들이 폭주폼입니다. 라던가

325 이름 없음 (trhf3LEEpo)

2024-06-01 (파란날) 21:58:21

케미가 라이더라면 앞으로 나오는 라이더 중에서 케미 개체랑 컨셉이 겹치는 라이더도 있을것같음

326 이름 없음 (HUnOy9lTGw)

2024-06-01 (파란날) 21:59:11

극장판 라이더는 아무래도 드레드라이버 색놀이 변신체일 것 같던데.

그야 평행세계 글리온 나올 것 같고

327 이름 없음 (HUnOy9lTGw)

2024-06-01 (파란날) 21:59:44

아, 극장판에서 드레드 종식이 등장하려나?

328 이름 없음 (trhf3LEEpo)

2024-06-01 (파란날) 21:59:55

>>325
정확히는 "아직 가면라이더 컨셉으로 나오지 않은 키워드"?중에서

329 모노리스◆wX2KvXsuc2 (rEJXPm7KcI)

2024-06-01 (파란날) 22:00:15

10시... 세어스 연재 타임인가?

330 이와에◆FXz2JqT54Q (CfJ//7HJbw)

2024-06-01 (파란날) 22:01:09

오늘은 오프닝 메이킹하고 끝낼 듯 하네요오

331 모노리스◆wX2KvXsuc2 (rEJXPm7KcI)

2024-06-01 (파란날) 22:02:20

약동보고 머리속에 지나간거는 많다

332 이와에◆FXz2JqT54Q (CfJ//7HJbw)

2024-06-01 (파란날) 22:02:28

30분에 ㅊㅋ 받을 거에요~

333 이름 없음 (HUnOy9lTGw)

2024-06-01 (파란날) 22:02:48

일단 오프닝 메이킹에선 넣고 싶은 장면은 다 앵커해버려야지(박진)

안 뽑힌다면야 내가 다자약인 거고

334 이와에◆FXz2JqT54Q (CfJ//7HJbw)

2024-06-01 (파란날) 23:40:52

안착

335 모노리스◆wX2KvXsuc2 (rEJXPm7KcI)

2024-06-01 (파란날) 23:41:10

ㅇㅊ

336 이름 없음 (x5fdC9jwxc)

2024-06-01 (파란날) 23:41:18

ㅇㅊ

337 이름 없음 (trhf3LEEpo)

2024-06-01 (파란날) 23:41:26

오-힘들었다
구상이 생각보다 어렵네

338 이름 없음 (vTAk6AvkKs)

2024-06-01 (파란날) 23:42:13

싸우라고 부추기고 있어 <- 암만봐도 "따따까웨"하라는 부분 아닌ㄱ

339 이름 없음 (x5fdC9jwxc)

2024-06-01 (파란날) 23:42:32

아무래도 오프닝이다 보니 짧은 씬을 잘 넣어야 한다는 게 그렇지요.

그나저나 1004장, 오프닝 막판에 전투씬 쬐금 넣은 걸로 기대감 오르는 것은 아니겠지

340 모노리스◆wX2KvXsuc2 (rEJXPm7KcI)

2024-06-01 (파란날) 23:42:38

이제 루미네 걷는 장면에서 이제 아루만 있다 타탈이 추가되고

이제 아루 사라지고 타탈이랑만 있다, 타탈이 죽으면 흑람검 질질 끌며 걷는 모습

케케라단 키리토라면 개추(아무말)

341 이름 없음 (x5fdC9jwxc)

2024-06-01 (파란날) 23:43:31

>>340 ???: 나 개구리 아닌데 개추 줌ㅋㅋㅋㅋ

342 이름 없음 (x5fdC9jwxc)

2024-06-01 (파란날) 23:44:53

>>340 그리고 마지막화에서 혼자 걷는 루미네를 오리코랑 하이세가 발견하는 걸 시작으로 고죠, 엘, 알테라가 차례대로 합류하는 거임

343 모노리스◆wX2KvXsuc2 (rEJXPm7KcI)

2024-06-01 (파란날) 23:55:40

갑자기 미친 생각이 났다

나중에 루미네랑 타탈이 있는 모습보고 아루가 타탈이 누구냐 묻자

루미네가 삼촌이라 답하고, 아루가 타탈이에 관해서 여러가지 물어보는거임

타탈이는 여기서 무척이나 당황하면서 루미네에게 도와달라 하고요

344 이름 없음 (x5fdC9jwxc)

2024-06-01 (파란날) 23:57:33

오오 아루야, 널 루미네 추가 각성 서사를 위해 혼수 상태로 만들어버리려는 나를 용서해주렴...

345 이름 없음 (trhf3LEEpo)

2024-06-01 (파란날) 23:57:46

삼촌도 괜찮고, 사촌오빠도 괜찮을 듯 하네요(쑻)

346 이름 없음 (x5fdC9jwxc)

2024-06-01 (파란날) 23:58:53

아니면 타탈이가 멋모르고 '라이벌'이라고 하면 아루가 '...작가 지망생?'이라고 착각하는 거 재밌을지도

347 이름 없음 (jgJ7aKqN/6)

2024-06-02 (내일 월요일) 00:01:12

>>346
오(5)
여기서 타탈이가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자"에 대해서 흥미를 가지게 되면 또 금상첨화

348 이와에◆FXz2JqT54Q (yPhuI9fCJA)

2024-06-02 (내일 월요일) 00:02:51

>>347 오(5)

349 이름 없음 (SX60mV2PNw)

2024-06-02 (내일 월요일) 00:03:02

>>347 나중에 타탈이가 루미네에게 "내 이야기 말야, 멋들어지게 써달라고!"라고 말하면 재밌을 듯

350 모노리스◆wX2KvXsuc2 (8DYUvewrIQ)

2024-06-02 (내일 월요일) 00:03:36

여기서 아루는 계속 루미네 곁에 있었다지만

추가로 타탈이랑도 어울리려고 하게 되는 이상

검사x메기도의 폭풍의 눈 시너지로 아루를 다시 입원행으로ry)

351 이름 없음 (SX60mV2PNw)

2024-06-02 (내일 월요일) 00:06:03

아예 혼수상태로 만들어서 루미네 절박함을 올려버리고, 타탈이가 "그 여자애가 네게 뭐길래 그래?"라고 도발하듯 말하면 루미네가 울컥하고 하야테를 휘두르는 거죠.

352 이름 없음 (jgJ7aKqN/6)

2024-06-02 (내일 월요일) 00:07:17

타탈이 타탈이 하니까 문득 떠오르는데
타르탈리아의 일본어 표기는 タルタリヤ고 이걸 타탈이란 별명하고 비슷하게 줄이면 タタリ타타리가 되려나요
그리고 타타리 하면 타타리가미 祟り神=재앙신이 연상되는 발음...흥미롭군요

353 모노리스◆wX2KvXsuc2 (8DYUvewrIQ)

2024-06-02 (내일 월요일) 00:07:19

>>351 아니면 최후의 결전 장소에서 근처 아루가 있는 병원쪽에 검을 휘두르며

"날 죽이지 않으면 니 친구라는 꼬맹이는 내게 죽는다" 라 말하는거죠

354 이름 없음 (SX60mV2PNw)

2024-06-02 (내일 월요일) 00:10:11

사실 루미네 흑화하면 좋은 점이 많습니다.

가족을 잃은 공통점을 둔 하이세와는 인왕검을 두고 싸워야 한다는 아이러니함

소중한 것을 찾기 위해 참전했으나, 싸움 끝에 각성하고 검사로써 지키는 싸움을 하게 된 고죠와 반대로 소중한 것들(친구, 가족, 라이벌)을 잃어가고 타락해버린 루미네

싸움을 막기 위해서라는 공통점이 있었던 엘과는, 깨달음을 얻고 이상을 다시 관철한 엘과 이상을 잃어버리고 타락해버린 점이 대조되고.

성검과 융합하여 성검을 수호한다는 사명을 품은 알테라의 정반대로 성검을 강탈하여 소원을 이루고자 한다는 점.

무려 4명과 대립각을 아주 씨게, 개연성 넘치게 세우거든요.

355 이름 없음 (SX60mV2PNw)

2024-06-02 (내일 월요일) 00:11:30

뭣보다 소중하게 여기게 된 이(오리코)를 지키는 하이세, 소중하다 생각한 이(타르탈리아)를 직접 베어야 한 루미네.

이래도 루미네 흑화, 거부감을 느끼시나요?

356 모노리스◆wX2KvXsuc2 (8DYUvewrIQ)

2024-06-02 (내일 월요일) 00:12:00

누군가를 위해 죽은 아이테르와 타탈이랑 그 누군가 덕에 죽지 않고 검을 휘두르는 루미네(아무말)

357 이와에◆FXz2JqT54Q (yPhuI9fCJA)

2024-06-02 (내일 월요일) 00:14:23

루미네는 메이킹 시점부터 이미 구르는게 확정된 친구라 아 ㅋㅋ

358 이름 없음 (SX60mV2PNw)

2024-06-02 (내일 월요일) 00:14:30

아, 그거도 재밌겠다.

하이세(인왕검)과 가스터(무명검 복제)가 맞붙으면서 서로의 논리를 파고들고, 필살기 대결로 힘이 빠진 순간에 루미네가 흑람검을 들고 난입해 가스터를 베어버리는 전개(위자드 오마주)

그리고 그 인왕검을 가져가겠다면서 다가오다가 고죠랑 엘의 난입으로 잠시 이탈

하이세는 변신을 풀고 가스터와 마지막 대화를 나누면서 각오를 다지고 다시 인왕검으로 변신하는...

359 모노리스◆wX2KvXsuc2 (8DYUvewrIQ)

2024-06-02 (내일 월요일) 00:16:42

아, 내 귀에 반다이가 광기어린 목소리를 속삭인다

흑람검 싯코쿠... 블레이드라이버 버전(아무말)

360 이름 없음 (SX60mV2PNw)

2024-06-02 (내일 월요일) 00:17:36

흑람검의 힘이 예상외로 강력해 밀리는 고죠와 엘이었지만, 알테라 합류로 반전되려는 찰나에 필살기로 순식간에 변신 해제당하고

그런 와중에 하이세가 다시끔 크로스 세이버로 난입해 결전을 펼치다가 이전에 가스터와의 전투로 입은 부상 탓에 빈틈을 허용해 변신 해제당하고 인왕검을 뺏김

그러나 하이세가 자신의 각오를 말하고(루미네가 가스터의 행보를 밟게 둘 수는 없다는 의미)이에 반응하여 프리미티브 드래곤이 다시 한번 렛카의 힘을 빌려 전투를 이어가면서 인왕검이 전투 이탈

이윽고 동료들의 마음과 전지전능의 서가 반응하며 얼티밋 바하무트에 대응하는 궁극폼으로 프리미티브가 다시 각성한다고 치고 데뷔시키면 어떨까!(망상 폭주)

361 이름 없음 (jgJ7aKqN/6)

2024-06-02 (내일 월요일) 00:21:02

사실 루미네는 메이킹부터 케케라의 길이라서 오히려 어떻게 절망에서 구해야 할지 생각해야하는 거 아닌가 싶은(

362 모노리스◆wX2KvXsuc2 (8DYUvewrIQ)

2024-06-02 (내일 월요일) 00:22:24

작정하고 블레이드라이버 설정 우려먹어보자

"외신의 힘으로 탄생했다는 증거인 블레이드라이버"

외신의 힘으로 탄생한 믹스토리 메기도 "타르탈리아"에 의해 탄생했으니

패검 블레이드라이버에 루미네용 흑람검을 추가하는거죠(광기)

363 이름 없음 (SX60mV2PNw)

2024-06-02 (내일 월요일) 00:22:48

아, 그거 말인데요. 최종화에서 루미네를 쓰러뜨린 후에 원작 세이버처럼 증간호 하나 넣어서 루미네를 완전 갱생시키는 스토리로 가죠.

아이테르, 타르탈리아의 환상을 보다가 엘과 아루가 부르는 소리에 "..
응! 곧 갈게!"라고 말하고는 바람이 불어서 머리카락 날리는 연출과 함께 달려가는 것으로

364 이름 없음 (SX60mV2PNw)

2024-06-02 (내일 월요일) 00:24:17

>>362 추가로 어메이징 세이렌 전용 음성까지 추가시키죠(광기)

어차피 쿄무 겁나게 우려먹는데 그 정도는 해줘야지(미침)

365 모노리스◆wX2KvXsuc2 (8DYUvewrIQ)

2024-06-02 (내일 월요일) 00:26:33

여기서 TMI

정작 쿄무에는 금무기 은무기가 "영원의 금은"이라고 더미 데이터가 녹음되있다

이거 이용해서 알테라와 오리코 관계를 부각시키는거 어떤가요?

366 이름 없음 (jgJ7aKqN/6)

2024-06-02 (내일 월요일) 00:26:39

>>363
개인적으로는 본편 내에서 완결짓는 편이 더 좋을지도-

367 이름 없음 (SX60mV2PNw)

2024-06-02 (내일 월요일) 00:27:09

[과거로부터 전해진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지금 메아리친다.]

VS

[과거로부터 전해져 내려온 불사조의 전설이 지금 현실이 된다.]

가 동시에 교차편집해서 나온다면 개쩔겠지...

368 이름 없음 (SX60mV2PNw)

2024-06-02 (내일 월요일) 00:28:18

>>366 뭣, 증간호는 본편이 아니었단 말이냐!

369 이름 없음 (jgJ7aKqN/6)

2024-06-02 (내일 월요일) 00:58:11

https://youtu.be/D_qiWvjJ3kk
롤랑 생각나서 오랜만에 찾아들었는데 어쩐지 가사가 루미네가 흑화한다면 어울릴 느낌

370 모노리스◆wX2KvXsuc2 (8DYUvewrIQ)

2024-06-02 (내일 월요일) 01:00:08

정작 원작 롤랑 테마지만요

371 이와에◆FXz2JqT54Q (yPhuI9fCJA)

2024-06-02 (내일 월요일) 06:37:03

좋은 아침입니다

와 아직 2시간 30분 정도 남았네요

레인보우 갓챠드 진짜 기대됩니다 ㅋㅋㅋ

372 이와에◆FXz2JqT54Q (yPhuI9fCJA)

2024-06-02 (내일 월요일) 08:03:38

1시간 남았다!

373 이와에◆FXz2JqT54Q (yPhuI9fCJA)

2024-06-02 (내일 월요일) 08:34:45

실시간 중계보려고 착석

저처럼 갓챠드 최신화 중계 보려하시는 분 계시나요?

37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IT2imAgN/M)

2024-06-02 (내일 월요일) 09:24:15

전 토렌트에서 다운 대기 중

영상 서버 작업하면서 대천공사 자막도 받아야-

375 이와에◆FXz2JqT54Q (yPhuI9fCJA)

2024-06-02 (내일 월요일) 09:29:22

이열

일단 레인보우 갓챠드 데뷔 회차는 별거없고 무난하게 나왔는데

니지곤이 생각보다 얀데레끼가 있다는게 놀라웠다

376 이와에◆FXz2JqT54Q (yPhuI9fCJA)

2024-06-02 (내일 월요일) 09:29:58

진짜는 예고편에서 나온

갓챠드 폼 소환 능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7 이와에◆FXz2JqT54Q (yPhuI9fCJA)

2024-06-02 (내일 월요일) 09:31:22

레인보우의 진정한 활약은 다음 화부터겠네요

378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IT2imAgN/M)

2024-06-02 (내일 월요일) 09:41:14

전 광고 중간에 들어가는 거 싫어하는 편이라 일단 광고 없는 거 다운받는 중입니다.

점심 먹으면서 볼 게 기대되는군요

설마했던 얀데레 캐미라니

379 이와에◆FXz2JqT54Q (/iLeGl3AsI)

2024-06-02 (내일 월요일) 09:49:30

(스포일러)


호타로가 싸우는걸 거부하고 니지곤이 설득하는 전개라고 예상했는데
니지곤이 알안은 안전하고 네가 원하는 환상 다 이뤄줄 수 있고 나 말감될것같아 무서우니 싸우지 마라고 설득하는데
오히려 호타로가 잠깐 진정하더니 바로 절망을 떨쳐내고 니지곤에게 역으로 같이 싸우자 설득하더라구요

380 이와에◆FXz2JqT54Q (/iLeGl3AsI)

2024-06-02 (내일 월요일) 09:51:10

바로 직전에 호퍼1이 죽었지만

조금 진정하니까
언젠가 반드시, 굉장한 연금술을 찾아내서, 죽은 케미들을 부활시키겠다고 목적을 스스로 정하며 멘탈을 스스로 안정시키더라구요

호타로 멘탈 미쳤어요ㅋㅋ

381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IT2imAgN/M)

2024-06-02 (내일 월요일) 10:38:14

이 아저씨 감동했습니다.

정말이지 아름다운 이야기였어

382 이와에◆FXz2JqT54Q (/iLeGl3AsI)

2024-06-02 (내일 월요일) 10:38:59

막 뽕차오르는 도파민 파티는 아니었죠

383 이와에◆FXz2JqT54Q (/iLeGl3AsI)

2024-06-02 (내일 월요일) 10:39:59

크로스 세이버나 기츠 마크 나인 처럼
진짜 뽕을 채워주는 그런 등장이 아니라

홀가분하게 망설임을 털어내고,
언제나처럼 변신했다는 느낌

384 이와에◆FXz2JqT54Q (/iLeGl3AsI)

2024-06-02 (내일 월요일) 10:40:55

이런 홀가분한 분위기의 최종폼 데뷔는

라이더 역사상 처음 있는것 같아요

385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IT2imAgN/M)

2024-06-02 (내일 월요일) 10:44:35

전 오히려 이런 쪽이 취향입니다.

스스로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제대로 취향을 저격했어요.

386 이름 없음 (MdxO8W6HfU)

2024-06-02 (내일 월요일) 10:45:33

시원한 데뷔였달지, 푸른 하늘에 무지개가 만들어지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본 느낌이랄지...

뭐랄까 상쾌한 최종폼 데뷔였다.

387 이름 없음 (MdxO8W6HfU)

2024-06-02 (내일 월요일) 10:46:32

그나저나 기츠 극장판 선행출연했을 때의 모습도 보여준 것 같다는 의견 많더군요. 제작진들이 노린 걸까요?

388 이와에◆FXz2JqT54Q (/iLeGl3AsI)

2024-06-02 (내일 월요일) 10:50:45

막 호타로도 니지곤으로 변신하는게

다른 최종폼들처럼

비장의 수단
이레귤러한 모습
새롭게 각성한 힘

이런게 아니라

언제나처럼 갓챠한 케미의 힘을 빌린 것처럼 보였네요

389 이와에◆FXz2JqT54Q (/iLeGl3AsI)

2024-06-02 (내일 월요일) 10:51:35

홀가분하고 상쾌하게,
언제나 그랬듯
새로 사귄 친구의 힘을 빌려 변신하는 거죠

잊지 못할 최종폼 데뷔가 될 것 같습니다

390 이름 없음 (MdxO8W6HfU)

2024-06-02 (내일 월요일) 10:56:09

좋아, 프리미티브 드래곤도 니지곤 서사를 좀 비틀면 완벽하겠군

391 모노리스◆wX2KvXsuc2 (8DYUvewrIQ)

2024-06-02 (내일 월요일) 18:17:55

갑자기 생각난건데

명흑왕이 스패너에게 했던 검은 불꽃에 대한 거

나에게 받은거=본질적으로 같다, 니지곤처럼

이거 기간트라이너 떡밥인 것이?

392 레이와◆V/qpu0IqGY (DYVgdjPi9U)

2024-06-02 (내일 월요일) 19:56:02

분붐쟈 이야기

15화 예고편에서 공룡 화석 고마수를 지키려는 죠를 멱살잡이(?!)하는 겐바가 포착되었어요
https://m.blog.naver.com/ptj0969/223466263673
겐바 이 녀석, 생각보다 하시리얀을 더 증오하고 있었을지도?

393 레이와◆V/qpu0IqGY (DYVgdjPi9U)

2024-06-02 (내일 월요일) 19:57:08

참고로 과제가 끝나지 않아서 이제야 분붐쟈를 본 어장주입니다.(탈진)

394 모노리스◆wX2KvXsuc2 (8DYUvewrIQ)

2024-06-02 (내일 월요일) 20:38:25

>>393 수고많으셨어요(토닥)

395 레이와◆V/qpu0IqGY (DYVgdjPi9U)

2024-06-02 (내일 월요일) 20:42:21

13화에서 겐바가 산시타에게 "왜 내가 정말 싫어하는 너희들의 기분풀이를 해주었는지 알겠지?"라는 말을 하는데
이때 '다이 키라이'(大嫌い) 라는 표현을 쓰거든요?
일알못이라서 이 표현이 어느 정도의 의미를 가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영어의 'hate'같은 느낌인가?

396 모노리스◆wX2KvXsuc2 (8DYUvewrIQ)

2024-06-02 (내일 월요일) 20:47:57

말 그대로 정말 싫어한다고 직역도 가능하지만

이게 용도에 따라서 다른데...

hate에 가깝긴해요, 증오라기 보다, 아주 질색이다에 가깝게요?

397 레이와◆V/qpu0IqGY (DYVgdjPi9U)

2024-06-02 (내일 월요일) 20:50:19

그렇군요.
그럼 적어도 겐바와 하시리얀 사이에 무슨 사정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졌네요.

398 모노리스◆wX2KvXsuc2 (8DYUvewrIQ)

2024-06-02 (내일 월요일) 20:50:30

이거 다른 의미로 풀자면

"왜 내가 진짜 싫디 싫어하는 니들 기분풀이 해줬는지 알겠냐?"

의 느낌에 가깝네요

안 그래도 동료에게 배신의 의심이 생길 정도의 일을 했다보니

진짜 짜증나던건 덤이었을테니까요

399 레이와◆V/qpu0IqGY (DYVgdjPi9U)

2024-06-02 (내일 월요일) 20:52:38

배신 안하는 전대(?)
젠돈킹으로 전대 입문한 사람들에겐 분붐쟈가 너무 무난해 보일지 걱정이 되긴 합니다ㅋㅋㅋㅋㅋ

400 모노리스◆wX2KvXsuc2 (8DYUvewrIQ)

2024-06-02 (내일 월요일) 20:53:00

이게 진짜 뭐 있는지

아니면 폭락했다 갑자기 폭상한 나머지 말이 험해졌는지

추후에 알게 되겠죠

401 레이와◆V/qpu0IqGY (DYVgdjPi9U)

2024-06-02 (내일 월요일) 20:54:26

신전사 분 바이올렛도 곧 나오니까요!
신태일과 알파 콤비가 온다(?)

402 모노리스◆wX2KvXsuc2 (8DYUvewrIQ)

2024-06-02 (내일 월요일) 20:57:41

어떻게 분 바이올렛이 될지 기대되네요

403 이와에◆FXz2JqT54Q (2dcZ4KG9mM)

2024-06-02 (내일 월요일) 23:27:09

뭐랄까 이번 레인보우 갓챠드 첫 등장은

말 그대로 호타로가 훌가분하게 마음을 다잡는 것을 집중조명한 에피소드고

최종폼으로서의 뽕채우는 활약은 다음 화부터 보여줄 예정인 것 같네요

404 이와에◆FXz2JqT54Q (2dcZ4KG9mM)

2024-06-02 (내일 월요일) 23:27:40

아니 진짜 스스로

수만번 실패한다 해도 언젠가 반드시 방법을 찾아내 죽은 케미들을 되살리겠다고 스스로 다짐하는거보고

호타로 정신력에 박수를 치게됐어요

405 모노리스◆wX2KvXsuc2 (8DYUvewrIQ)

2024-06-02 (내일 월요일) 23:50:39

(주위 인물들이) 미완성인 소년(아무말)

406 하타노◆bUFmsy/PBs (AtH5OJPFno)

2024-06-03 (모두 수고..) 01:29:57

재미있게 보고있는 가면라이더 어장에 로고 선물입니다

세로형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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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형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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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하타노◆bUFmsy/PBs (AtH5OJPFno)

2024-06-03 (모두 수고..) 01:31:11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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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띄어쓰기 간격 수정

408 이름 없음 (1D8LzVuE1A)

2024-06-03 (모두 수고..) 08:19:25

와오...

409 모노리스◆wX2KvXsuc2 (kDkf3Z116w)

2024-06-03 (모두 수고..) 10:33:32

(기립박수)

410 모노리스◆wX2KvXsuc2 (kDkf3Z116w)

2024-06-03 (모두 수고..) 10:52:48

오늘 세어스 몇시에 하려나-?

411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1:05:17

그나저나 세어스는 강화폼을 좀 늦게 풀어도 되려나 싶고

412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1:05:40

2쿨 중간까지는 원더콤보만 등장시켜도 되려나?

413 모노리스◆wX2KvXsuc2 (kDkf3Z116w)

2024-06-03 (모두 수고..) 11:07:10

>>412 아니면 이모셔널 드래곤 등장시켜도 되지 않을까요?

414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1:12:16

흐으으음, 이모셔널 드래곤...

415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1:14:35

원더콤보 → 킹 오브 아서 & 이모셔널 드래곤 → 프리미티브 드래곤 → 드래고닉 나이트

요 순서대로 간다면 뭔가 맞아떨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416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1:16:03

[애정! 용기! 긍지! 세 가지의 힘을 가진 신수의 인도 아래, 이야기를 잃어버렸던 용이 다시끔 왕국의 신수로 깨어난다.] 라거나?

417 모노리스◆wX2KvXsuc2 (kDkf3Z116w)

2024-06-03 (모두 수고..) 11:16:37

덤으로 오리코 각성 떡밥도 주면서 주인공 강화시키기엔

이모셔널 드래곤 좋지 않나요?

418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1:18:35

브레이브 드래곤의 정통 강화형이 이모셔널이라고 치면 되겠네여.

용기를 품은 드래곤 → 사랑&용기&긍지 셋을 아우르는 드래곤이라고 치면 맞겠고.

거기에 프리미티브가 끼어들면서 용'들'을 아우르게 된 왕국의 기사 이야기를 드래고닉 나이트라고 하면 되려나?

419 모노리스◆wX2KvXsuc2 (kDkf3Z116w)

2024-06-03 (모두 수고..) 11:19:15

이모셔널 드래곤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룬 브라이트 드래곤과 룬 딤 드래곤이 봉인에서 풀리는건데

이게 용의 기척을 프리미티브가 느끼던지, 아님 오리코의 봉인 요소로 등장하던지

써먹기 좋은 것이?

420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1:19:38

원래라면 이모셔널 드래곤으로 각성하는 것으로 끝났을 브레이브 드래곤이 프리미티브 드래곤과 만나는 것으로 이야기가 계속되었다는 설정 좋겠다.

421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1:20:24

완결된 이야기가, 공백으로 가득한 이야기를 채워주고자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시작한다.

제법 멋진 서사라고 봅니당

422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1:26:27

3화에서 에스파다

4화에서 버스터

5화에서 켄잔

6화에서 슬래시

요렇게 등장한다고 치면 칼리버는 간간히 등장하다 1쿨 막바지에 제대로 활동 개시해서 2쿨 악역으로 활약하면 되겠구나.

423 모노리스◆wX2KvXsuc2 (kDkf3Z116w)

2024-06-03 (모두 수고..) 11:31:22

켄잔... 은 더 일찍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더블 주인공 체제라서

424 레이와◆V/qpu0IqGY (SSZBcydbBU)

2024-06-03 (모두 수고..) 11:35:06

설마 aa로 인해 켄잔이 더블 주인공이 되었을 줄은 렌도 몰랐을 겁니다.

근데 왜 어장주는 세이버 하면 가장 생각나는게 황금다리인가(먼산)

425 모노리스◆wX2KvXsuc2 (kDkf3Z116w)

2024-06-03 (모두 수고..) 11:44:24

토우마무스메라는 희대의 밈을 만든ry)

426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m6p6y2M.RI)

2024-06-03 (모두 수고..) 11:46:43

으음, 프리미티브 다음에 이모셔널 와도 괜찮지 않을까?

대충 허무에 빠진 용이 검사를 만나 잊었던 사랑과 용기를 되찾아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정도?

대충 트리는 브레이브 드래곤 → 킹 오브 아서 → 프리미티브 → 이모셔널 → 드래고닉 나이트 이런 순으로

427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m6p6y2M.RI)

2024-06-03 (모두 수고..) 11:48:02

>>424 그야 루나 관련으로 너무 질질 끈 상황에서 나온 희대의 명장면이라?

CG가 너무 발퀼이긴 했어 그거

428 이름 없음 (71nXDAOvks)

2024-06-03 (모두 수고..) 11:48:42

아주귀한 특촬물 어장인거에요

(지나가는 기습 숭배 무명참치)

429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2:24:24

이모셔널은 개인적으로 프리미티브 전에 왔음 하는 참치.

그야 용기 → 감정 이고

430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3:32:44

오늘 연재는 미뤄졌단 소-식

431 이와에◆FXz2JqT54Q (/qu68dWpI.)

2024-06-03 (모두 수고..) 13:39:50

흑흑 리얼이 너무 바빠...

432 이와에◆FXz2JqT54Q (/qu68dWpI.)

2024-06-03 (모두 수고..) 13:40:17

....인데

>>406-407 ???????????????

433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3:42:04

>>432 경☆축

434 이와에◆FXz2JqT54Q (/qu68dWpI.)

2024-06-03 (모두 수고..) 13:44:41

끼에에에에에엑

435 이와에◆FXz2JqT54Q (/qu68dWpI.)

2024-06-03 (모두 수고..) 13:47:25

이게 현실...?

436 이와에◆FXz2JqT54Q (chtXeETNX2)

2024-06-03 (모두 수고..) 13:49:58

아니아니아니 연재도 많이 펑크나는 그런 어장에 지원이...?!

437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m6p6y2M.RI)

2024-06-03 (모두 수고..) 14:21:55

>>436 그만큼 특촬 다루면서 재미있는 어장이 없으니까?

438 이와에◆FXz2JqT54Q (chtXeETNX2)

2024-06-03 (모두 수고..) 14:24:02

가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439 레이와◆V/qpu0IqGY (ul//0GT4nM)

2024-06-03 (모두 수고..) 14:32:23

>>438 지원 aa 받으신거 축하드립니다.
세어스 어장의 인기가 많이 늘어났다는 뜻이네요.

440 이와에◆FXz2JqT54Q (chtXeETNX2)

2024-06-03 (모두 수고..) 14:40:44

끼에에에에에에에에엥에에에에에ㅔ에

441 모노리스◆wX2KvXsuc2 (AzFhSjy84w)

2024-06-03 (모두 수고..) 15:00:45

많은 관심을 받는 이와에 어장-주

442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m6p6y2M.RI)

2024-06-03 (모두 수고..) 15:05:04

실은 아주 오래 전에 류우키랑 나히아 크로스오버를 한 적이 있긴 한데
그 당시는 직장 이슈로 해양 출장을 많이 나간 터라-(먼산)

어장 연재를 하고 싶어도 인터넷이 잡히는 공간에 있어야 하든 말든 하는데
망할 놈의 회사가 바다 위로 자꾸 보내서 원-

443 모노리스◆wX2KvXsuc2 (AzFhSjy84w)

2024-06-03 (모두 수고..) 15:05:49

>>442 (토닥토닥)

44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m6p6y2M.RI)

2024-06-03 (모두 수고..) 15:06:39

지금은 이직해서 그럴 일이 없긴 한데 일단 지금 새로 투하하는 것도 있고 해서
다시 잡기는 여러모로 애매하단 말이지 이게

NON AA로 굴리기도 좀 그렇고

445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m6p6y2M.RI)

2024-06-03 (모두 수고..) 15:09:40

뭐 다이스가 정해준 컨샙 자체는 재미있긴 했다.

주인공 부터가 미러몬스터를 주먹으로 길들인 원로 히어로(은퇴)인 것도 모자라서
미러몬스터가 살기 위해(?) 이즈쿠를 주인으로 바꾸는 등-

......일단 지금 어장 어느정도 진행하면 다시 잡아볼까, 역시 아깝단 말이지 이거

446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5:17:04

종강만 한다면 리바이스 관련 어장 열어보고 싶다.

욕을 듣더라도 원작만큼 처박진 않겠지(진심)

447 모노리스◆wX2KvXsuc2 (AzFhSjy84w)

2024-06-03 (모두 수고..) 15:18:17

다들 의욕이 넘치는군요!

448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m6p6y2M.RI)

2024-06-03 (모두 수고..) 15:19:09

>>446 페러디 작가 입장에서 말하자면
리바이스처럼 소제는 많은데 X박은 작품을 페러디 할 경우
욕 먹을 일은 거의 없습니다.

......솔직히 그런 거 손 대고도 욕먹는 수준이면
글 쪽으로는 포기하는 게 맞긴 합니다. 소제 자체는 뛰어난 편인지라

449 레이와◆V/qpu0IqGY (ul//0GT4nM)

2024-06-03 (모두 수고..) 15:19:22

대 어나더 스토리 시대(?)

450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5:19:25

흑흑 데몬즈의 비대칭적인 디자인이 너무 취향이었는데 어째서 오버 데몬즈가...

심지어 임페리얼 데몬즈는 대칭형 디자인으로 바뀌어버렸어...

451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5:19:57

다이스가 굴려도 그 작가놈보단 잘 쓰지 않을까?

452 레이와◆V/qpu0IqGY (ul//0GT4nM)

2024-06-03 (모두 수고..) 15:24:23

오리캐를 주인공으로 세계관에 넣으면 재밌어보이는 시리즈는 있긴 있어요.
가이무라던가.

453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5:25:43

류우키나 가이무 같이 오리캐가 주인공이면 어떨까, 하는 세계는 대부분 배틀로열이나 서바이벌물이긴 하져

45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m6p6y2M.RI)

2024-06-03 (모두 수고..) 15:42:38

개인적으로 작품 별 굴릴만한 요소
류우키-성배전쟁적인 무언가
파이즈-인간 진영이든 오르페노크 진영이든 흥미진진함
블레이드-성배전쟁적인 무언가+능력흡수
카부토-웜 설정 자체가 서스펜스 스릴러, 어몽어스 어장이 될지도
덴오-시간여행 요소가 매력적
키바-설정 자체가 생각보다 판도물하고 어울림
디케이드-초 크로스오버를 해도 핑크 악마라 모든 게 설명이 되는 무서운 세계관

455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5:44:16

헤이세이 1기는 뭐랄까, 앵간새선 콜라보가 잘 이뤄진다는 느낌.

아기토 빼면 다 어울린달까?

456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m6p6y2M.RI)

2024-06-03 (모두 수고..) 15:48:19

생각보다 어려운 게 더블과 드라이브, 추리에 초능력 요소를 섞은 거라-

오즈의 경우는 메달 쟁탈전이라고 생각하면 생각보다 굴릴 요소 많음

포제는 말 그대로 학원 청춘물이고 위자드는-무난한 능력물or 괴인물?

가이무야 뭐 생존물이고-

고스트, 이건 궁리를 해봐야 할 듯

에그제이드는 컨샙 자체가 게임이라 생각보다 어장에서 굴리기 좋고-

빌드는 배틀+판도물로 굴리기 좋음, 일단 설정부터가 나라가 3개로 갈라져서 싸운다라

지오는 그냥 디케이드 시즌 2고

457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m6p6y2M.RI)

2024-06-03 (모두 수고..) 15:54:24

제로원은 인간과 AI의 갈등요소만 잘 살려주면 생각 외로 자유도가 높음 어장주 하기 나름
리바이스의 경우는 그냥 다 때려 고쳐야 할 수준이고(진실)
세이버는 능력자물+무협물+드레곤볼처럼 생각해도 크게 이상할 건 없음
갓챠드는-이것도 자유도 높음, 학원 성장물이기도 하고 주인공부터가 연금술사로서 성장하는 이야기기도 해서
오리지널 캐릭터 넣기도 좋고

458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5:56:28

갓챠드 + 포제 콜라보 한번 단편으로 연재해보고 싶기도 하고?

코스믹 캐미 건으로 엮일 수는 있을 테니.

459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5:56:45

생각해보면 위자드도 갓챠드랑 무난히 어울릴 것 같네.

460 모노리스◆wX2KvXsuc2 (AzFhSjy84w)

2024-06-03 (모두 수고..) 16:11:21

으음... 글고보니 갑자기 생각난 세어스 아이디어

알테라가 오리코 기억 봉인했다는 식의 얘기가 연재 전에 있었는데

그때 봉인할 때 [룬 브라이트 드래곤 원더 라이드 북]이랑 [룬 딤 드래곤 원더 라이드 북]으로 봉인했다 식이면

여러 의미로 오마주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461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6:15:02

아, 브레이브 드래곤 자체가 원래 이모셔널 드래곤이라서 본모습을 오갈 수 있다 형식으로 설정해도 좋으려나?

462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6:21:26

이모셔널 드래곤과 브레이브 드래곤이 공존할 수는 없다, 형식으로 가서 이모셔널 비중을 합법적으로 줄이는 방법도 있기는 한데.

463 모노리스◆wX2KvXsuc2 (AzFhSjy84w)

2024-06-03 (모두 수고..) 16:23:08

이모셔널 드래곤 자체가 세 가지의 원더 라이드 북의 합체여서

>>461처럼 본래 모습이라 하기엔 제 생각엔 조... 금?

>>462가 더 적합해 보이는데요

[세체의 용의 이야기가 집결할 때드래곤 자체가 세 가지의 원더 라이드 북의 합체여서

>>461처럼 본래 모습이라 하기엔 제 생각엔 조... 금?

>>462 좋은데요?

464 모노리스◆wX2KvXsuc2 (AzFhSjy84w)

2024-06-03 (모두 수고..) 16:23:34

뭐야, 왜 지워지지 않고 복붙이 됬지...?

465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6:24:38

뭔가 내용이 이상하다 싶더니 복붙이 잘못된 거였구나;;;

466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6:25:27

여튼 >>462를 채용한다면 브레이브 드래곤이 이모셔널 되려고 할 때 프리미티브가 낚아채서 강제 변신하면 되겠군

467 레이와◆V/qpu0IqGY (ul//0GT4nM)

2024-06-03 (모두 수고..) 16:27:19

극장판 가면라이더: 세이버X젠카이저 슈퍼히어로 전기

젠카이토: 그러고보니 새로 나오는 가면라이더 세이버 어나더 스토리 말인데, 어떤 이야기가 될까?
정말 기대돼!
토우마: 뭐?
(날조)

468 모노리스◆wX2KvXsuc2 (AzFhSjy84w)

2024-06-03 (모두 수고..) 16:29:37

글고보니 오가미 배우분께서 벽혈병 환자 응원하는 인스타 올리셨던데

현실이었음... 세어스 보고 뒷목 잡을지도

469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6:32:30

세어스 현실방영이었음 파장 엄청났겠지...

470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6:33:46

오가미 배우분이랑 다이신지 배우분이 어째서 자기 라이더체가 저러냐면서 한탄하실지도

471 모노리스◆wX2KvXsuc2 (AzFhSjy84w)

2024-06-03 (모두 수고..) 16:34:30

그런 의미에서 랄까...

암만봐도 키류나 소라에게 준 라이드 북

가스터가 미리 챙겨두던 라이드 북 중

"성검에는 잘 맞는데, 사용자 상성은 매우 나쁜거 준거 같다"

472 이와에◆FXz2JqT54Q (PhpmtlGjls)

2024-06-03 (모두 수고..) 16:35:04

현실에 실제로 방영됐으면

다른 어나더 스토리 기대하는 사람들 많을듯

473 이와에◆FXz2JqT54Q (PhpmtlGjls)

2024-06-03 (모두 수고..) 16:35:26

>>471 그거 맞는듯요ㅋㅋㅋ

474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6:35:32

>>471 키류랑 소라가 그거 눈치까고 반목 준비하는데 가스터가 예상하고 토사구팽해버리는 전개가 훤히 보이는군

475 모노리스◆wX2KvXsuc2 (AzFhSjy84w)

2024-06-03 (모두 수고..) 16:37:17

근데 키류는 "아, 역시 인생이란 게임은 하드모드지!" 라며 즐길거 같고

소라는 뭐랄까... 진작에 헨젤너츠 그레텔 가지고 있다가

브레멘의 록밴드 받았을거 같은 기분이...

476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m6p6y2M.RI)

2024-06-03 (모두 수고..) 16:39:40

그런데 생각 외로 키류에게 격토가 잘 맞을 수도 있는 게
굳이 직접 휘두르지 않고 라이드 북의 힘을 이용하는 용도면 좋은 스테프입니다 저거
무거워서 잘 뺏기지도 않고 유사시에 휘두를 수도 있고

477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m6p6y2M.RI)

2024-06-03 (모두 수고..) 16:40:42

대충 이런 거죠

키류:칼쟁이 게임에서 법사 원툴 제약 플레이 하기 그런데 생각보다 괜찮네?

이런 느낌

478 모노리스◆wX2KvXsuc2 (AzFhSjy84w)

2024-06-03 (모두 수고..) 16:41:58

소라는 그래도 헨젤너츠 그레텔의 원작 특성상 "배신과 암약"적인 요소로 잘 맞을거 같긴한데

스즈네: 받아랏! 성스러운 음악+헨젤너츠 그레텔의 순수한 어린얘의 감성을...!

그렇다, 모든 것에는 함정이 있기 마련이다(?)

479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6:43:00

스즈네의 뒤틀린 애정(인 척 하는 함정)을 받아내야 하는 소라(아무말)

근데 키류는 적토의 지적 개무시하다가 처맞고 나가리되는 거죠

480 모노리스◆wX2KvXsuc2 (AzFhSjy84w)

2024-06-03 (모두 수고..) 16:43:19

아마 헨젤너츠 그레텔 줬을 때는 "뭐, 먹버할거지만, 용병으로선 괜찮겠지?"

했다가, 이거 영 아니어서 브레맨의 록밴드 준거 같다...

가스터 "이제부터 확실히 너를 너프하겠다"

스즈네 "받아랏! 브레멘의 록밴드의 정신계 효과를!!!"

481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6:43:31

나중에 가스터가 변신한 팔시온에게 살해당할 때 적토가 아무런 반응하지않는다면 웃기겠다.

482 모노리스◆wX2KvXsuc2 (AzFhSjy84w)

2024-06-03 (모두 수고..) 16:47:01

근데 알테라가 소라와 다닌다는거 보고 또 생각난게 있는데

소라... 오리코와 정반대의 특징이 있죠?

화폐에 대한 중요성이 완전히 반대됬으니

483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6:48:45

오리코, 하이세와 만나고 동행한다.

소라, 알테라와 만나고 동행하지 못한다.

요렇게 대비를 줘버리면 괜찮겠죠.

484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6:49:35

편법으로 빛의 검을 찾아내고 깨웠지만 인정받지 못하고, 어째서냐며 현실부정하다가 그대로 당해버리는...

485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m6p6y2M.RI)

2024-06-03 (모두 수고..) 16:50:32

개인적으로는 루미네를 일시적으로 풍쌍검처럼 둘로 나뉘게 만들고 싶다.

대충 타락한 쪽의 인격-변신 가능한 표

본래의 인격-바람의 힘을 다루는 리 이런 식으로

486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6:51:10

>>485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원더 라이더 북이라도 줘보심이?

487 모노리스◆wX2KvXsuc2 (AzFhSjy84w)

2024-06-03 (모두 수고..) 16:51:27

... 차라리 용병인 점을 이용해

고용주를 변경시켜버리는게?

알테라: 너 가져(보석 뿌리기)

소라: 최선을 다해 거들겠습니다!

스즈네: ... ?!?!?

488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m6p6y2M.RI)

2024-06-03 (모두 수고..) 16:52:52

>>486 그보다는-늑대인간의 원더라이드북을 쥐여주면 취풍 계열의 신수도 추가하면서
자연스럽게 둘로 나뉘는 스토리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죠

489 모노리스◆wX2KvXsuc2 (AzFhSjy84w)

2024-06-03 (모두 수고..) 16:53:38

으음... 이쪽은, 굳이 둘로 나눠야하는 생각이 있다

잘못하다간 다이지꼴 날거 같다는 생각도 있어서

490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6:54:20

마이티 브라더스 XX도 아니고 굳이 둘로 분리할 필요가 없긴 해요-

491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m6p6y2M.RI)

2024-06-03 (모두 수고..) 16:55:28

대충 늑대인간의 원더라이드 북을 얻고 난 뒤에 적합률이 너무 높은 나머지 부작용으로
내면에 억누르고 있었던 부정적인 감정들이 또 다른 인격을 형성함과 동시에
초반에는 그 인격에 휘둘리다가 기존 인격이 저항하면서 둘로 나뉘게 되는 건 어떨까 생각 중

492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6:56:10

>>491 케케라단은 루미네가 타락하는 걸 보고 싶은 거지, 이중인격으로 고통받는 걸 원치는 않을 듯?

493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6:58:17

정확히는 케케라단은 루미네가 고통받고(1) 그걸 이유로 타락 과정을 밟다가(2) 훌륭하게 극복해내는(3) 전개를 원하는지라.

이중인격이면 아무래도 본인이 타락한다는 느낌이 아니지여

494 모노리스◆wX2KvXsuc2 (GzRSjpS6R2)

2024-06-03 (모두 수고..) 16:58:25

>>491 이쪽은 그다지 안 끌린다...

다이지랑 카게로우가 겹쳐보여서...(아무말)

495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m6p6y2M.RI)

2024-06-03 (모두 수고..) 16:59:09

>>492 그야 전 본질적으로 케케라단이 아니니 말이죠, 전 카오스를 추구합니다.

그렇다고 보보보급으로 가는 걸 추구하는 건 아니긴 합니다만

496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m6p6y2M.RI)

2024-06-03 (모두 수고..) 17:00:18

>>494 오히려 그거 때문에 넣으려고 한 거였음 정확히는-
또 다른 나를 넣을거면 이렇게 넣어라 라고 제작진들이 그쪽 리바이스 각본가에게 대놓고 쿠사리 넣는 용도로

497 모노리스◆wX2KvXsuc2 (GzRSjpS6R2)

2024-06-03 (모두 수고..) 17:03:01

>>496 근데 실패하면 시즌 2나 마찬가지여서요

이미 사쿠라 까는 듯한 느낌이 있는데

다이지 까기까지 하다간 캐릭터성이니 의도니 둘다 날라갈거 같아서요

차라리 타 캐릭에 하는 것은 어떠신지?

498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m6p6y2M.RI)

2024-06-03 (모두 수고..) 17:04:16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여러모로 서사가 복잡해질 가능성도 있어서
폐기하는 게 좋을 거 같긴 함

뭔가 서로 격돌하면서 한쪽은 백화하고 한쪽은 흑화하는 그런 것도 괜찮을 거 같긴 한데
이미 엮인 게 너무 많아서 굳이 넣긴 좀 그렇긴 하네

499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7:04:37

뫄 조로에게 넣어서 정정당당히 실력을 추구하는 인격(1)/비열하더라도 승리를 갈구하는 인격(2) 라고 가도 되고

500 모노리스◆wX2KvXsuc2 (AzFhSjy84w)

2024-06-03 (모두 수고..) 17:04:59

... 리바이스는 깔거리가 많죠

그래서 더욱이요... 문제가 한가득인데

캐릭터 하나가지고 전부를 까댈수가 없어서...(먼산)

501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7:05:55

다만 사쿠라가 리바이스 비판에서 최소 50% 지분을 차지한다는 것이 문제인지라.

502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m6p6y2M.RI)

2024-06-03 (모두 수고..) 17:05:58

뭐 일단 이건 제 욕심이란 걸로 치고 넘어가죠

-가만 생각해보니 비중 몰아주는 거 같은 느낌도 들고

503 이름 없음 (CHHofFmjrE)

2024-06-03 (모두 수고..) 17:07:10

루미네는 지금 설정만으로도 케케라 비중이 높아서 더 건드리는 건 신중해야 하는게 맞워요

50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m6p6y2M.RI)

2024-06-03 (모두 수고..) 17:07:22

>>501 사쿠라만 작품에서 삭제하면 대부분의 오류가 잡히는 놀라운 현상이
일어나는 놀라운 작품이니 말이죠

505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7:07:24

루미네는 이미 비중 먹일 이유가 넘쳐나서 설정 더 얹을 이유가 없음;;;

차라리 하이세를 좀더 굴리는 방법을 생각해봅시다. 거어어어업나 강력한 매기도를 상대하게 한다거나.

506 레이와◆V/qpu0IqGY (ul//0GT4nM)

2024-06-03 (모두 수고..) 17:07:32

오늘도 까이는.리바이스(반복어구)

507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7:08:26

에스파다 리타이어, 블레이즈와 삐걱거림, 켄잔의 혼란 등등 억까가 가득한 상태에서 미친듯이 매기도 썰어내야 하는지라 힘들어하는 상태에서 검을 놔버리라는 환영(을 가장한 가스터의 수작질)을 겪는다거나 같은

508 이름 없음 (CHHofFmjrE)

2024-06-03 (모두 수고..) 17:08:40

개인적으로는 루미네는 어떻게 고통받을 것인가보단 어떻게 이 억까를 넘어 행복해질 수 있을까를 좀 더 생각하고 싶고

509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7:10:02

가스터는 유일하게 살아남은 가족인 하이세가 굳이 검을 잡고 있게 할 이유가 없으므로 하이세가 검을 포기하게 종용하는 상황을 만들어낼 이유가 많고.

그걸 이유로 하이세가 참전하게 한 이유인 오리코를 리타이어시키는 쪽으로 계획을 잡는다고 해도 개연성 있지 않나?

510 모노리스◆wX2KvXsuc2 (AzFhSjy84w)

2024-06-03 (모두 수고..) 17:11:07

무엇보다... 하이세가 이레귤러라는 점에 조금 주목해야한달까

왜 굳이 가스터가 "인왕검 크로스 세이버"를 손에 넣으려하는 것일까가 좀 의미심장하죠>

511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m6p6y2M.RI)

2024-06-03 (모두 수고..) 17:11:33

>>509 가만 생각해보니 세이랜의 능력 개변 능력도 있단 말이지, 그거 이용해보면 어떨까?

512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7:12:48

아, 근데 좋은 거 하나 생각났다.

2,3쿨 즈음 해서 세어스 캐치프라이즈로 [Per Ardua, Ad Astra], 직역해서 "역경을 헤치고, 별들을 향해"라는 문구가 나오는 거.

인왕검이 별들을 품은 우주를 상징한다고 치면 어울리는 문구 아닌가?

513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7:13:48

>>511 개변 능력이 어째선지 안 먹혀서 당황하는 가스터(오리코가 실드침) 같은 장면 나오면 좋겠구먼

51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m6p6y2M.RI)

2024-06-03 (모두 수고..) 17:14:06

이제까지는 여러가지 이유로 어메이징 세이렌의 개변능력을 사용할 수 없었지만
기억 개변이 가능해지자 마자 하이세의 기억부터 개변하려고 나서는 거지

이유는-더 이상 성검을 휘두르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515 모노리스◆wX2KvXsuc2 (AzFhSjy84w)

2024-06-03 (모두 수고..) 17:14:49

>>512 정확히는 은하지만요

근데 어울리는게 하이세랑 가스터 둘에게 다 맞는 말이라서 ㅋㅋㅋ

516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m6p6y2M.RI)

2024-06-03 (모두 수고..) 17:15:42

그런데 처음에는 이 개변 능력이 통하다가 하이세 스스로 개변된 걸 간파하고
영향에서 벗어나는 연출을 하게 되면 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뽕차지 않을까?

517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7:17:14

>>516 하이세가 고죠, 엘, 알테라 등등 성검 사용자들을 하나둘씩 잊어가다 오리코를 잊어버린 것을 계기로 어메이징 세이렌의 개변에 저항한다던가?

518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m6p6y2M.RI)

2024-06-03 (모두 수고..) 17:18:30

>>517 더한 게 하나 더 있지

어메이징 세이렌은 기억을 지우는 것만이 아닌 삽입도 가능하다.

그렇다면-싸우는 이유 자체를 없던 것으로 조작하는 것도 가능하지

가령-용병으로 일하는 이유, 라던가

519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7:19:39

이리 보면 역사개찬(현실개변)은 사기가 맞아.

세이렌이 역사가 흐름에 따라서 하피(반인반조)에서 인어(반인반어)로 바뀌었다는 점을 개사기 능력으로 바꿔놨어...

520 모노리스◆wX2KvXsuc2 (AzFhSjy84w)

2024-06-03 (모두 수고..) 17:20:32

... >>516 통해서 난 생각

가스터 "... 역시, 인왕검이 아니면 개변이 불가능하다는 것인가?"

이야기를 써내릴 수 있는 자에게 라이드 북이 깃든다는 설정을 이용해서

토우마의 [원더 스토리]처럼... [어나더 스토리]의 근간이 되는 것을 가지고 있다 하면?

이야기의 주인이 본인(하이세)가 아닌 이상, 전지전능의 서에 간섭을 가능하게 하는 "인왕검"에 집착하게 된거라면?

521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m6p6y2M.RI)

2024-06-03 (모두 수고..) 17:22:31

가족들의 죽음 같은 것들이 없던 것으로 개변되는 바람에
경호원으로 일하게 된 이유 자체가 사라져 버려서
이제까지의 하이세와 전혀 다른 인물로 변한 것 처럼 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기도가 나타났을 때 개변되어서 성검을 휘두를 수 없음에도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나서는 거지

522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7:24:29

음, 뭔가 생각난 게 있긴 한데 이거 개연성 맞나?

함 풀어볼테니 체크 부탁함

523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m6p6y2M.RI)

2024-06-03 (모두 수고..) 17:26:37

이 과졍에서 가스터가 어째서 나서는 거냐고 당황을 하고

여기서 연출로-화염검 열화가 화려하게 불타오르는 것과 동시에 지면에 꽃히게 하는 거다.

그 뒤에 검을 집어들면서 기억을 되찾음과 동시에 개변에서 벗어나게 하면-

첨삭이 좀 필요하긴 한데 대충 이런 스토리 라인이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 중

그리고 마지막에 >>520을 추가하는 거지

524 모노리스◆wX2KvXsuc2 (AzFhSjy84w)

2024-06-03 (모두 수고..) 17:27:11

>>522 풀어보세요(흥미)

525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m6p6y2M.RI)

2024-06-03 (모두 수고..) 17:29:53

>>522 나도 기대 중, 세부 아이디어는 나도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라

526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7:31:49

1. 가스터가 성검/원더 라이더 북 관련 일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가

2. 마침 가족들이 다 모였기에 간만에 돌아온 아버지를 위한 특별상이 차려짐.

3. 일단 휴식을 취하려고 방에 들어가던 가스터가 "어메이징 세이렌"을 실수로 흘림(이때 당시까지는 각성하지 못했단 설정)

4. 하이세가 그걸 주움. 뭐지 싶어서 아버지가 깨면 돌려드리려고 함.

5. 하이세가 집에 남아있었던, 없건 간에 얼마 가지 못하고 키류의 만행으로 가족이 전부 살해당함.

6. 하이세는 그 참극을 보고 멘탈이 반쯤 무너져 사실이 아니라고 믿으려 했고 어메이징 세이렌이 거기에 반응해 각성함.

7. 하이세의 부정을 현실화시키는 것으로 계약을 맺었지만 하이세가 제정신이 아님 + 부족한 힘으로 가스터만이 살아났기에 완전한 계약이 아님.

8. 어메이징 세이렌은 가스터와 계약하는 것으로 힘을 되찾고자 하고, 가스터는 가족을 되살리기 위해 계약을 성립, 다시끔 역사개찬을 사용하여 자신이 죽은 것으로 위장.


간단요약하자면 다음 세줄.

1. 어메이징 세이린과 하이세가 "불완전한 계약 상태"

2. 1로 인해서 부활한 가스터가 어메이징 세이렌과 "온전한 계약" 성립.

3. 1의 "불완전 계약"으로 인해서 하이세는 어메이징 세이렌의 능력에 내성이 있거나, 위화감을 감지할 수 있게 됨.

527 모노리스◆wX2KvXsuc2 (AzFhSjy84w)

2024-06-03 (모두 수고..) 17:34:55

으음... 확실히 좋은 아이디어긴 한데

그렇다면 왜 인왕검을 왜 찾는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드는데요?

528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m6p6y2M.RI)

2024-06-03 (모두 수고..) 17:36:52

>>527 그건 내성이 있는 상태의 하야세를 완벽하게 개변시킬 수 있어야 가족들이 전부 되살아날 수 있어서, 라고 해도 괜찮지 않을까?

529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7:40:20

중요한 건 어메이징 세이렌의 "불완전 계약"입니다.

그것 때문에 하이세가 얇다곤 하지만 역사개찬의 내성을 얻고, 눈치를 챌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죠.

그걸 >>528 말대로 돌파할 수단이 인왕검이다, 라고 하면?

그리고 성검을 통해서 원더 라이더 북의 힘을 제대로 끌어낼 수 있다고 판단했다면, 가장 강한 성검의 힘으로 어메이징 세이렌을 완벽히 복구시켜야 한다고 생각했다면, 개연성 있지 않나요?

530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7:41:28

애초에 성검의 힘으로 원더 라이더 북의 전승을 끌어내는 것이니, 가장 강력한 성검일 인왕검으로 어메이징 세이렌의 능력을 완전해방시키겠다 같은 마인드라고 추측해봅니다.

531 모노리스◆wX2KvXsuc2 (Nt6ABYjUAU)

2024-06-03 (모두 수고..) 17:41:30

그리고... 그 관련 일이란거 조금 구체화도 필요해보이고요

관련 일이지만 어메이징 세이렌으로 각성 전이어도

라이드 북을 주머니에 넣고 다녔던거면...?

532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7:43:01

>>531 그건 어장주님이 오셔서 검토할 사항이긴 한데...

세이렌에 관련된 전승이 기록된 물건 정도라고 일단 생각 중입니다.

533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7:44:17

성검을 발굴하는 김에 왜인지 모르게 같이 있던 기록물?이라고 할까요.

사실 성검의 힘으로 어메이징 세이렌이 봉인되어 있던 유적을 가스터가 발굴해냈다, 정도라고 메이킹할 수 있기는 합니다만.

534 모노리스◆wX2KvXsuc2 (k4KIV3VXTs)

2024-06-03 (모두 수고..) 17:46:13

이쪽도, 또 생각난게 있긴한데

밖이어서 잠시-

535 모노리스◆wX2KvXsuc2 (AzFhSjy84w)

2024-06-03 (모두 수고..) 18:05:26

으음... 관련된 일 설정부터 생각난거 보강하자면

가스터가 캬발라 학파에 대해서 연구했었다고 하죠

그리고 오랫동안 집에 못 있었던 이유가 캬발라 학파가 역사가 끊긴 지점을 찾았고

그곳을 갔다가 그곳에서 그 흔적 중 하나인 어메이징 세이렌 원더 라이드 북을 찾은거죠

정작 가스터는 캬발라 학파 임을 증명하는 일종의 증표? 인 줄 알았던 것이고요

536 모노리스◆wX2KvXsuc2 (AzFhSjy84w)

2024-06-03 (모두 수고..) 18:06:53

그리고 정작, 뭔 전쟁이나 자연재해가 들이닥쳤나 한 의문과 함께

일단 캬발라 학파의 증명자체는 찾았으니, 기분 좋게 집으로 귀환하는거죠

자신의 바지 뒷 주머니에 든게 뭔지도 모르고요

거기에 더욱이... 자기 집이 있는 고향에서 뭔 일이 일어나서 쉬쉬한 상태인지도 모른체요

537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8:07:14

좋은데요? 마침 성검도 카발라에 대응하는 거니까, 성검을 수호하는 일족이 카발라 학파와 진짜로 접촉했다는 설정도 괜찮을지도?

카발라는 성검을 토대로 연구 진행하려다가 위험성을 깨닫고 봉인시도했다던가 하면...

어라, 카발라 학파가 허무 만들었다고 하면 되나?

538 모노리스◆wX2KvXsuc2 (AzFhSjy84w)

2024-06-03 (모두 수고..) 18:08:53

>>537 아예 이쪽이 초창기 제시한 아이디어가

"성검 제작에 캬발라 학파가 참여했다" 였어요

정확히 보자면... 외신 대항하려고 조직 만들 때

캬발라 학파가 원년멤버 되듯이 참여했고

외신과의 전투로 싸그리 소멸했다는 느-낌

539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8:09:43

좋은데요, 그거?

540 모노리스◆wX2KvXsuc2 (AzFhSjy84w)

2024-06-03 (모두 수고..) 18:12:53

그리고 나머지 성검과 라이드 북, 모든 것의 진상을

어메이징 세이렌을 통해서 알게된거죠

즉, 계약도 안했는데 [세이렌이 본인 의지로 가스터에게 보여준 것]

그 이유는 생각 외로 [그 당시 가스터와 세이렌의 파장이 너무나도 잘 맞아서]

비유하자면... 카츠미와 이터널 메모리스러운 관계(아무말)

541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8:14:26

하이 도프마냥 상성이 맞았단 말인가...

542 모노리스◆wX2KvXsuc2 (AzFhSjy84w)

2024-06-03 (모두 수고..) 18:14:55

그리고 각성자체는 하이세에 의해 일어났다는 것은 맞은데

그 이유를 [하이세 내부의 라이드 북의 영향]으로 잡아두고

그 여파로 공명하였기 때문... 즉, 각성자이자 첫 사용자는 하이세이지만

[정작 세이렌은 가스터를 자신의 주인으로 선택한 것]

543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8:17:28

내부 라이드 북의 영향이라...

어라, 그럼 하이세가 전지전능의 서 일부를 신체 내부에 품고 있다는 이야기?

544 모노리스◆wX2KvXsuc2 (AzFhSjy84w)

2024-06-03 (모두 수고..) 18:18:31

이제 여기서 세이렌과의 계약을 통해

하이세의 인식을 개변시킴과 동시에 진실을 라이드 북체로 봉인해버리고

자신의 죽음마저 위장하여, 전지전능의 서에 개입이 가능한 인왕검을 통해서

자신의 목적을 이루겠다는 지금의 가스터로 이어지는거죠

545 모노리스◆wX2KvXsuc2 (AzFhSjy84w)

2024-06-03 (모두 수고..) 18:19:08

>>543 어장주의 설정 중 하나가

[자신의 이야기를 써내릴 수 있는 이에게, 라이드 북이 깃든다]는 설정을 이용하는거죠

546 이름 없음 (CrDX3WHRZ6)

2024-06-03 (모두 수고..) 18:19:58

흐으으으으음. 이건 확실히 매력적인 이야기다

547 모노리스◆wX2KvXsuc2 (AzFhSjy84w)

2024-06-03 (모두 수고..) 18:24:36

근데 여기서 어떻게 화염검 렛카를 잡게 되는지는...

잠시 생각난거를 써보자면...

548 모노리스◆wX2KvXsuc2 (AzFhSjy84w)

2024-06-03 (모두 수고..) 18:25:21

하필 어메이징 세이렌을 써버리면서 의도치않게 가장 먼저 내면의 라이드 북이 이야기의 개변이 생기는 바람에

이에 대한 내성과, 써내릴 이야기를 보충하기 위해

하이세 내부의 원더 라이드 북이 "그 남자, 화염검 렛카를 잡다"라는 전지전능의 서 일부의 페이지를 발현시켜버리는거죠

그 당시 초대 렛카의 사용자의 이야기를 이끌어냄으로써, 이 이야기를 하이세에게 발현시켜버린 것이죠

549 이름 없음 (wQ/GioTBOA)

2024-06-03 (모두 수고..) 19:20:35

흐으으으음, 어쩌면 가장 말이 될지도 모른다

550 이와에◆FXz2JqT54Q (1eOT7M1ewo)

2024-06-04 (FIRE!) 10:02:09

세이버 16화 보는데 ㅋㅋㅋㅋㅋ

토우마가 너무 소통을 못햌ㅋㅋㅋㅋㅋㅋ

551 레이와◆V/qpu0IqGY (cVOcT7HlQI)

2024-06-04 (FIRE!) 10:05:34

토우마가 조금만 더 말을 했더라면 그 갈등 안일어났겠죠ㅋㅋㅋㅋ

552 이와에◆FXz2JqT54Q (1eOT7M1ewo)

2024-06-04 (FIRE!) 10:06:03

마지막에 유감이다 하는 린타로가 너무 불쌍해 ㅋㅋㅋㅋㅋㅋㅋ

553 이와에◆FXz2JqT54Q (1eOT7M1ewo)

2024-06-04 (FIRE!) 10:07:19

토우마도 말 못하는게 있긴 한데
켄잔이 급발진하는 탓에 ㅋㅋㅋ 토우마가 제대로 말을 못하는 것도 있음ㅋㅋㅋ

55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8KfZ4SaOgY)

2024-06-04 (FIRE!) 10:11:46

그 당시 잼민이는 여러모로 미성숙한 무언가다보니 참-뭐같죠

인간 비글이라고 할까요

오히려 그 덕에 성장 서사가 더 두드러져 보이는 효과가 있긴 합니다만

555 이름 없음 (ZPdKSmA.gs)

2024-06-04 (FIRE!) 10:12:30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말하라고 한다면 '솔직함'을 말해야 한다고 보는 입장으로서 16화의 토우마는 성급했달지, 소통에 문제가 있긴 했...

556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8KfZ4SaOgY)

2024-06-04 (FIRE!) 10:16:03

>>555 그런데 토우마 입장에선 어쩔 수 없는 거기도 했습니다.

그야 로고스 내부에서 뭔가 수상하다는 걸 알게 된 시점에서 아예 솔직하게 말하는 건 여러모로 위험하기도 하고-

557 이름 없음 (ZPdKSmA.gs)

2024-06-04 (FIRE!) 10:17:14

그리 보면 토우마나 일행이나 쌍방으로 오해할 수 밖엔 없는 상태였다고나 할까요, 16화는.

16-18화를 보다 보면 소통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할 경우를 잘 보여주는지라 더욱 그렇지요.

558 이와에◆FXz2JqT54Q (1eOT7M1ewo)

2024-06-04 (FIRE!) 10:21:18

사실 켄잔 렌 급발진만 없었어도 ㅋㅋㅋㅋㅋ 대화로 풀 수 있었ㅋㅋㅋㅋㅋㅋ

559 이름 없음 (ZPdKSmA.gs)

2024-06-04 (FIRE!) 10:22:05

잼민이 급발진은 어쩔 수 없었다...

560 이와에◆FXz2JqT54Q (1eOT7M1ewo)

2024-06-04 (FIRE!) 10:23:56

렌민이는 데자스트랑 어울려서

힘을 추구하는 잼민이가 아니라

힘을 위해 수련하는 한 사람의 전사가 됐지요

561 이름 없음 (ZPdKSmA.gs)

2024-06-04 (FIRE!) 10:24:43

비중과 서사를 절묘하게 잘 받은 캐릭이죠, 렌과 데자스트.

562 이와에◆FXz2JqT54Q (1eOT7M1ewo)

2024-06-04 (FIRE!) 10:26:00

진짜 메인 스토리에선 빠져나온 캐릭인데 ㅋㅋㅋ
자신만의 서사를 구축해놓은ㅋㅋㅋ 대단했죠

563 이름 없음 (ZPdKSmA.gs)

2024-06-04 (FIRE!) 10:28:44

서브 주인공이 아니라 사이드 주인공이라고 해야 할지

56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8KfZ4SaOgY)

2024-06-04 (FIRE!) 10:28:56

오히려 초반의 켄토 바라기 잼민이 비글이란 특성 때문에
자연스럽게 스토리 라인에서 빠져나와 자기만의 서사를 만들 수 있게 되었죠
다른 작품이면 지옥형제화 될 수 있는 요소인데 그걸 절묘하게 잘 이용한 사례

......진심 조금만 삐끗했으면 지옥형제화 했을 겁니다.

565 이름 없음 (ZPdKSmA.gs)

2024-06-04 (FIRE!) 10:31:27

고스트에서의 실추를 확실히 만회했다는 느낌?

566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8KfZ4SaOgY)

2024-06-04 (FIRE!) 10:35:14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들 서사가 없어도 되냐 라고 물어보면 그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애들 서사 자체가 스토리우스의 '쓸모없는 추한 이야기'라는 걸 반박하는 거라 생각하거든요.

없어도 될지는 모르나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아름다운 이야기, 결코 무의미하다 볼 수 없죠 이건

567 이름 없음 (ZPdKSmA.gs)

2024-06-04 (FIRE!) 10:38:00

없어도 상관없을지 모르지만 있어서 좋은 이야기, 라고 평가할 수 있는 렌과 데자스트의 이야기는 스토리우스라도 무시할 순 없을 거에요.

568 이와에◆FXz2JqT54Q (1eOT7M1ewo)

2024-06-04 (FIRE!) 12:43:01

크흑 오늘도 연재 못할 것 같다

569 이름 없음 (k8et8nC2S6)

2024-06-04 (FIRE!) 12:45:22

>>568 (누군가 당신을 바라보는 듯 합니다...)

570 이름 없음 (k8et8nC2S6)

2024-06-04 (FIRE!) 12:46:23

리얼은 어쩔 수 없다지만...

571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8KfZ4SaOgY)

2024-06-04 (FIRE!) 13:38:26

어느 회사든 바쁠 시기긴 하죠

그야 곧 있음 여름이니 그 전에 처리할 일은 다 해야-(먼산)

572 레이와◆V/qpu0IqGY (oz/NBacP6I)

2024-06-04 (FIRE!) 18:22:21

가면라이더 포제 다이몬지 슌 역 토미모리 저스틴씨가 7월에 스시집을 개점한다는 소식입니다
https://x.com/justin_tomimori/status/1797833903581048832?s=46

573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8KfZ4SaOgY)

2024-06-04 (FIRE!) 18:26:07

>>572 이제 게스트로 마스터 로고스가 와서 초밥을 만들면 되는 건가?

574 레이와◆V/qpu0IqGY (oz/NBacP6I)

2024-06-04 (FIRE!) 18:36:36

>>573 이제 이자크만 보면 웃음 터지는 어장주.

575 레이와◆V/qpu0IqGY (oz/NBacP6I)

2024-06-04 (FIRE!) 18:38:25

세이버 최애캐가 이자크인지라,
첫 어장에서도 말했듯이 이자크가 최종보스였어도 좋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576 이름 없음 (k8et8nC2S6)

2024-06-04 (FIRE!) 18:42:32

세이버에서 참치 최애캐는 데자스트인고로, 내심 죽지 않고 살아주길 바랐더랬죠. 명장면 진득하게 뽑아줬으니 만족하지만

577 모노리스◆wX2KvXsuc2 (FvfhwTQruk)

2024-06-04 (FIRE!) 19:37:41

세이버 최애캐라...

이쪽은 스토리우스랑 린타로

578 이름 없음 (Ccv8gf7n6w)

2024-06-04 (FIRE!) 19:40:07

문득 궁금해지는 아웃사이더즈 데자스트 근황

슬슬 재출연해도 되지 않나 싶을 정도로 그립다.

579 모노리스◆wX2KvXsuc2 (FvfhwTQruk)

2024-06-04 (FIRE!) 19:43:18

어디선가 라면에 생강 먹고 있을 듯(아무말)

580 이와에◆FXz2JqT54Q (weIxLUF8zA)

2024-06-04 (FIRE!) 19:44:54

제 세이버 최애는 렌민이네요

581 모노리스◆wX2KvXsuc2 (FvfhwTQruk)

2024-06-04 (FIRE!) 19:47:11

글고보니 이와에 어장주

어제 엄청난 아이디어의 폭탄은 보셨나요(아무말()

582 이와에◆FXz2JqT54Q (weIxLUF8zA)

2024-06-04 (FIRE!) 19:48:40

봐써요

583 이와에◆FXz2JqT54Q (weIxLUF8zA)

2024-06-04 (FIRE!) 19:49:05

다 좋아보이더라구요

584 이름 없음 (Ccv8gf7n6w)

2024-06-04 (FIRE!) 19:49:41

참치들은 가끔씩 아이디어를 대량으로 쏟아내서 어장주를 질리게 한다는 말이 있다.

나는 그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아무말)

585 모노리스◆wX2KvXsuc2 (FvfhwTQruk)

2024-06-04 (FIRE!) 19:51:00

확실히 너무 많이 쏟아내긴 했다 ㅋㅋㅋ

일단 어장주에게 부담됬다면 일단 그랜절 박고

랄까 큰 시작은 내가 아니긴 했(퍼억)

586 이름 없음 (Ccv8gf7n6w)

2024-06-04 (FIRE!) 19:52:40

세어스는 일단 오늘 연재는 없을 테니, 수요일이 마지막 보루인가...

587 이름 없음 (Ccv8gf7n6w)

2024-06-04 (FIRE!) 19:53:55

리얼에 충실해야 어장 연재가 있다는 건 알지만, 아쉬움이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그렇다고 내가 어장을 연재해버릴 수도 없으니 참.

588 이름 없음 (Ccv8gf7n6w)

2024-06-04 (FIRE!) 19:54:54

그래서 질문입니다만 세어스 1쿨은 몇화까지인가여

589 이와에◆FXz2JqT54Q (weIxLUF8zA)

2024-06-04 (FIRE!) 19:55:14

아마 10화?

590 이와에◆FXz2JqT54Q (weIxLUF8zA)

2024-06-04 (FIRE!) 19:55:42

근데 오늘 저녁에 연재 가능할수도

591 모노리스◆wX2KvXsuc2 (FvfhwTQruk)

2024-06-04 (FIRE!) 19:56:05

오늘 저녁...!

592 이와에◆FXz2JqT54Q (weIxLUF8zA)

2024-06-04 (FIRE!) 21:32:46

으악 역시 무리옜다

593 이와에◆FXz2JqT54Q (weIxLUF8zA)

2024-06-04 (FIRE!) 21:32:54

였다

594 모노리스◆wX2KvXsuc2 (U4v7L2ozGs)

2024-06-04 (FIRE!) 21:39:23

아아앗...

595 이름 없음 (Ccv8gf7n6w)

2024-06-04 (FIRE!) 21:43:27

뫄 목요일을 기대해볼까...

596 이름 없음 (/vBag79Bq.)

2024-06-04 (FIRE!) 21:45:36

생각해보면 타마곤이 기기스트에게 돌아가는 거 거부하고 '태어나고 싶지 않아 테에엥' 했던 건 반신이자 어떻게 보면 혈육이라고도 할 수있는 기기스트의 DV(...) 때문에 그런 게 아닐까?
어떻게, 왜 분리되었는지는 아직 모른다만 현 보호자(호타로) 괴롭히고 보호자 친구들(케미) 죽게 하고 그러면 솔직히 그 사람한테 친권 있어도 안 돌아가고 싶음(아무말)

597 모노리스◆wX2KvXsuc2 (FvfhwTQruk)

2024-06-04 (FIRE!) 21:46:59

정말 쓸데 없는 TMI)갓챠 대작전 주 반년이 지난 지금

호타로가 찐으로 니지곤을 갓챠 했다

598 모노리스◆wX2KvXsuc2 (FvfhwTQruk)

2024-06-04 (FIRE!) 21:49:27

그리고 갓챠 대작전에서크로스위자드의 환각을 보는 씬이 있는데

"반년 후 자신이 거물 연금술사로 인정받는 환상"이다

599 이름 없음 (Ccv8gf7n6w)

2024-06-04 (FIRE!) 21:50:06

찐으로 거물 연금술사가 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기기스트를 완벽히 무찌른다면...!

600 레이와◆V/qpu0IqGY (oz/NBacP6I)

2024-06-04 (FIRE!) 21:53:24

참고로 오늘은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카라스마 케이 역 야마지 카즈히로의 생신입니다!

우리의 푸라즈마 쵸춍!
킹오쟈 고마 로자리아 성우이시기도 하죠ㅎㅎ

601 모노리스◆wX2KvXsuc2 (FvfhwTQruk)

2024-06-04 (FIRE!) 21:53:54

그리고 이와중에 미나토 선생의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다들 호타로를 믿어주는거 보면 일단 동료로서는 거물급으로 인정되는 모양

... 그와중에 스패너는 이래서 초짜는 이라며 반즘 웃으며 말한다 ㅋㅋ

602 모노리스◆wX2KvXsuc2 (FvfhwTQruk)

2024-06-04 (FIRE!) 21:55:40

>>600 난 사과하지 않는다 해놓고

모든 지원과 더불어 마지막에 결국 사과를 하기는 한 우리의 푸라즈마 초총(?_)

603 레이와◆V/qpu0IqGY (oz/NBacP6I)

2024-06-04 (FIRE!) 22:01:55

사실 닷디가 자기한테 배빵 때려서 삐졌었던게 아닐까요(?)

604 이름 없음 (Ccv8gf7n6w)

2024-06-04 (FIRE!) 22:03:07

배빵은 삐질 만도 하다(아무말)

605 모노리스◆wX2KvXsuc2 (FvfhwTQruk)

2024-06-04 (FIRE!) 22:03:43

>>603 그와중에 가장 확실한건

베팅하는 실력이나 능력 자체는 뛰어난 편

렌겔 라우저 잘 만 만들기도 했지만

가장 중요한건, 닷디보다 켄자키를 지원한 점만 보면(아무말)

606 레이와◆V/qpu0IqGY (oz/NBacP6I)

2024-06-04 (FIRE!) 22:06:02

>>605 반대로 사람 보는 눈이 제일 없는 캐릭터는...
타카토라? (밋치 공인)

607 이름 없음 (Ccv8gf7n6w)

2024-06-04 (FIRE!) 22:07:00

타카토라는 대놓고 사람 보는 눈이 없다고 까였지만, 그것 말고는 완벽했던 캐릭터라 오히려 인간미를 보여줬달지.

사람 보는 눈이 없다기보단 가까운 사람을 너무 잘 믿는 타입이었다고도 볼 수 있을까나

608 레이와◆V/qpu0IqGY (oz/NBacP6I)

2024-06-04 (FIRE!) 22:09:25

물론 그 인간미 때문에 생사를 넘나들었지만(먼산)

609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V7vR7wP6Po)

2024-06-04 (FIRE!) 22:09:54

타카토라는 보는 눈이 없다기 보다는 자기 사람을 의심할 줄 모르는 게 문제인 케이스죠

이런 부분은 은근히 코우타 닮은 면모가 있어요. 코우타 논란도 자기 사람 절대 의심 안 하려 드는 게 주고

610 모노리스◆wX2KvXsuc2 (FvfhwTQruk)

2024-06-04 (FIRE!) 22:10:46

굳이 보자면... 마음 연 대상에게 한 없이 가드가 풀린달까...

쉽게 보자면 믿기 시작하면 의심할 줄 모르는 케이스죠

611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V7vR7wP6Po)

2024-06-04 (FIRE!) 22:12:27

차이점이 있다면 타카토라는 그런 자기 사람을 자기 기준으로만 생각한다는 점
코우타는 그래도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해햐려 한다는 점이겠죠

-솔직히 타카토라가 조금 더 다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할 줄 알았다면 료마가 폭주하는 일이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612 이름 없음 (Ccv8gf7n6w)

2024-06-04 (FIRE!) 22:12:32

가이무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그놈의 DJ사가라는 도대체

613 이름 없음 (Ccv8gf7n6w)

2024-06-04 (FIRE!) 22:14:03

사가라에몽 짤이 나돌 정도로 코우타에게 갖다 퍼준 걸 보면은 사가라는 코우타가 금단의 과실을 얻길 원했고, 그렇게 신에 가까워진 코우타를 꾀어낼 속셈이었다...라고 믿고 싶어.

614 모노리스◆wX2KvXsuc2 (FvfhwTQruk)

2024-06-04 (FIRE!) 22:14:14

dj 사가라... 어찌보면 에볼토의 프로토타입쯤 되는거 아니었을가하는 생각

아니 정확히는... 이 dj 사가라를 더 가다듬고 배경에 걸맞게 극대화시킨게 에볼토 아닌가 하는 생각

615 이름 없음 (Ccv8gf7n6w)

2024-06-04 (FIRE!) 22:15:10

코우타를 이용할 생각이었던 건 확실한데 도대체 왜였을지는 아직도 의문

616 레이와◆V/qpu0IqGY (oz/NBacP6I)

2024-06-04 (FIRE!) 22:15:56

DJ사가라는... 헬헤임의 의지라고 지가 말했으니
그냥 니알라토텝 비스무리하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아무말)

617 이름 없음 (Ccv8gf7n6w)

2024-06-04 (FIRE!) 22:16:38

자기가 흥미를 갖게 된 코우타에게 아낌없이 퍼줬을 뿐인 사가라.

어라, 오디언스의 강화판인가 그럼?

618 레이와◆V/qpu0IqGY (oz/NBacP6I)

2024-06-04 (FIRE!) 22:19:08

그래서인가, 가이무 끝난 이후에
사가라와 미츠자네는 죽였어야 했다는 반응이 많은 편(...)

619 이름 없음 (Ccv8gf7n6w)

2024-06-04 (FIRE!) 22:21:59

살아있는 게 지옥이었다면 몰라, 다들 용서까지 해주니까 더 문제가 된 미츠자네.

하지만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미츠자네 생존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살아서 죄를 안고 가야 하는 입장으로 보는지라

620 모노리스◆wX2KvXsuc2 (FvfhwTQruk)

2024-06-04 (FIRE!) 22:23:56

차라리 후속편에서 고통받으며 구르는 모습이 나왔으면 했다

근데 고통받으며 성장한 것은 다름 아닌 "그리돈" 이었다는 것이ry)

621 이름 없음 (Ccv8gf7n6w)

2024-06-04 (FIRE!) 22:32:37

그리돈... 솔직히 좋아해요. 속물 캐릭터가 정석적인 성장을 밟다니 로망 있어.

622 레이와◆V/qpu0IqGY (oz/NBacP6I)

2024-06-04 (FIRE!) 22:43:00

의외의 사실
흔히 커뮤에서 보이는 "지구에서 꺼져라!" 짤은
큐렌쟈에서 나온 겁니다.(^U^)

623 이름 없음 (Ccv8gf7n6w)

2024-06-04 (FIRE!) 22:44:19

오? 큐렌자에 그런 짤이?
제대로 본 적 없는 짤이다...

624 레이와◆V/qpu0IqGY (oz/NBacP6I)

2024-06-04 (FIRE!) 22:46:40

자세한 건 큐렌쟈 20화를 보시면ry)

625 이름 없음 (Ccv8gf7n6w)

2024-06-04 (FIRE!) 22:57:27

슈퍼전대하니 생각난 거지만 쿄류쟈는 역시 전설이야.

괜히 한국버전이 따로 만들어진 게 아니라니까(10주년 봤음)

626 레이와◆V/qpu0IqGY (oz/NBacP6I)

2024-06-04 (FIRE!) 22:59:33

쿄류쟈는 한일 양국으로 전성기였던 작품이었고...

627 이름 없음 (Ccv8gf7n6w)

2024-06-04 (FIRE!) 23:00:49

트레인포스가 디자인으로 까여서 그렇지, 무난하게 좋은 작품이었고.

아 근데 토큐 레인보우는 실드로 처맞아야 하는 놈은 맞다.

628 레이와◆V/qpu0IqGY (oz/NBacP6I)

2024-06-04 (FIRE!) 23:01:14

키 아이템도 건전지로 꽤 멋지다는 느낌?

반대로 류소우쟈는 키 아이템만 봤는데 좀 난잡한 느낌이었ry)

629 이름 없음 (Ccv8gf7n6w)

2024-06-04 (FIRE!) 23:01:48

그러니까, 고카이저 - 고버스터즈 - 쿄류쟈 - 트레인포스 요렇게 잘 가다가 살짝 꺾이더니 한동안 암흑기였던가, 전대는

630 레이와◆V/qpu0IqGY (oz/NBacP6I)

2024-06-04 (FIRE!) 23:02:38

큐브형 변신기 덕분인지 이상하게 한국에서 흥행한 쥬오우쟈...
그러고보니 마지렌쟈도 일본보단 한국에서 인기 더 많았고...

631 이름 없음 (Ccv8gf7n6w)

2024-06-04 (FIRE!) 23:03:02

전대 암흑기가 한번 와서 기세 꺾인 걸로 아는데 언제쯤이였더라

632 레이와◆V/qpu0IqGY (oz/NBacP6I)

2024-06-04 (FIRE!) 23:03:28

닌닌쟈 부터라고 많이 얘기 하시더라고요.

633 이름 없음 (Ccv8gf7n6w)

2024-06-04 (FIRE!) 23:05:29

닌닌쟈는 그 연기력? 때문에 문제가 되었고 그걸로 인한 하락세를 쥬오유쟈가 감당 못하다가 큐레인저&루팡레인저&패트레인저로 간신히 버티다 류소유쟈에서 나가떨어진 게 아닐까.

그나마 키라메이저를 시작으로 부활에 성공했으니 망정이지.

634 레이와◆V/qpu0IqGY (oz/NBacP6I)

2024-06-04 (FIRE!) 23:05:39

류소우쟈 때 스토리로든 완구로든 밑바닥 찍고,
키라메이쟈부터 재미를 점점 회복한 흐름?

635 모노리스◆wX2KvXsuc2 (FvfhwTQruk)

2024-06-04 (FIRE!) 23:06:24

닌닌쟈에서 시작하고 이게 제대로 망한건 아마 루팡패트 때 부터였을거에요

완구매상이 확 떨어지던 때니까요

큐렌쟈 매상은... 은근 버텼더라고요?

636 이름 없음 (Ccv8gf7n6w)

2024-06-04 (FIRE!) 23:07:19

루팡패트는 실적(매상) 내겠다고 루팡만 밀어주다 그만...

637 레이와◆V/qpu0IqGY (oz/NBacP6I)

2024-06-04 (FIRE!) 23:07:54

어장주는 류소우쟈를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요.
근데 뭔가 언급되는 카나로 행적부터 전대와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638 이름 없음 (Ccv8gf7n6w)

2024-06-04 (FIRE!) 23:08:40

카나로는... 음... 어... 매력적이지 않은 건 아니에요.

근데...

639 모노리스◆wX2KvXsuc2 (FvfhwTQruk)

2024-06-04 (FIRE!) 23:10:56

매력을 떠나서... 어, 음...(먼산)

640 레이와◆V/qpu0IqGY (oz/NBacP6I)

2024-06-04 (FIRE!) 23:11:48

뭔가 논란되는 발언을 한 걸로 알고있습니다.

641 이름 없음 (Ccv8gf7n6w)

2024-06-04 (FIRE!) 23:13:31

그, 유흥업 관련 속어를 대놓고 사용하는 것 때문에 논란이 되었죠.

그니까 애들이 보는 프로그램에서 대놓고 섹드립(보다 더한 것)을 언급한 셈이니까..(먼산)

642 이름 없음 (/vBag79Bq.)

2024-06-04 (FIRE!) 23:15:41

>>641
빌드도 첫화였나 초반에 작중인물이 호텔 가자 드립 쳤다가 역풍 맞았다는데
카나로가 했다는 대사는 호텔가자 가 매우 은유적으로 보일 장도라서...

643 이름 없음 (Ccv8gf7n6w)

2024-06-04 (FIRE!) 23:17:04

그나마 빌드에서 호텔 드립친 겐토쿠는 유쾌한 밈으로나마 탈바꿈 성공했는데 류소우쟈는 그러기엔 너무(먼산)

644 이름 없음 (/vBag79Bq.)

2024-06-04 (FIRE!) 23:19:36

가뜩이나 일본은 유흥업 쪽이 상대적으로 드러나있어서
직업소개를 빙자한 유흥업 알선업체(...) 광고트럭이 당당히 도로를 활보하기도 하는지라
오히려 그런 속어가 주 수요층이 아동인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게 더 뭐하다고 할까...

645 레이와◆V/qpu0IqGY (oz/NBacP6I)

2024-06-04 (FIRE!) 23:20:52

으음...류소우쟈도 내적으로 외적으로 많이 꼬였군요(...)

646 이름 없음 (Ccv8gf7n6w)

2024-06-04 (FIRE!) 23:21:18

류소유쟈는 나다(가이소구) 관련으로도 참...

647 레이와◆V/qpu0IqGY (oz/NBacP6I)

2024-06-04 (FIRE!) 23:23:39

나다...
알고보니 아군된지 한화만에 죽었었던...

648 이름 없음 (Ccv8gf7n6w)

2024-06-04 (FIRE!) 23:24:58

차라리 갱생을 시키지 말던가...

649 모노리스◆wX2KvXsuc2 (FvfhwTQruk)

2024-06-04 (FIRE!) 23:31:48

갱생시키지마자 죽이고

외전까지 만들었다

이거 맞나...?

650 레이와◆V/qpu0IqGY (oz/NBacP6I)

2024-06-04 (FIRE!) 23:33:31

>>649 이왜진??

651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V7vR7wP6Po)

2024-06-04 (FIRE!) 23:33:56

류소우자는 합체 메카 쪽으로도 말이 많았죠

보통 이런 류의 DX 메카는 남는 부품을 최대한 줄이는 게 관건인데 류소우자는-(먼산)

652 레이와◆V/qpu0IqGY (oz/NBacP6I)

2024-06-04 (FIRE!) 23:34:20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특별편: 메모리 오브 소울 메이트
시점도 나다 죽기 직전이잖아?

653 모노리스◆wX2KvXsuc2 (FvfhwTQruk)

2024-06-04 (FIRE!) 23:34:30

최종합체니 뭐니...

여러모로...(먼산)

654 이름 없음 (Ccv8gf7n6w)

2024-06-04 (FIRE!) 23:34:33

류소유자는 공룡의 몰락을 일으켰다...

655 레이와◆V/qpu0IqGY (oz/NBacP6I)

2024-06-04 (FIRE!) 23:35:14

류소우쟈는 전대의 리바이스였군요(아무말)

656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V7vR7wP6Po)

2024-06-04 (FIRE!) 23:35:21

블록 컨샙을 제대로 살려서 최대한 남는 부품이 없게 하면 모르겠는데 제대로 못 살렸단 말이죠 그걸

무엇보다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 여러모로 곤란하기도 했고

657 이름 없음 (Ccv8gf7n6w)

2024-06-04 (FIRE!) 23:37:12

쿄류진을 봐 쿄류진을... 혼자서 변신을 못하니까 동료들 합체가 필요한 건데 혼자서 변신할 수 있게 하니까...

658 모노리스◆wX2KvXsuc2 (FvfhwTQruk)

2024-06-04 (FIRE!) 23:37:15

그런 의미에서 젠카 돈브라는 완구적으로도 훌륭했죠

아니, 젠카 때 아이가 한 피드백 그대로 수용해서 만든 본오니타이진 ㄷㄷㄷ

659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V7vR7wP6Po)

2024-06-04 (FIRE!) 23:38:24

사족으로 완구 판촉적으로 봤을 때 루팡페트하고 키라메이저 쪽도 문제가 좀 많았어요.

루팡페트는 최종 합체 내구성이 X망이고 키라메이저는 괜히 보석 컨샙 들고 와서 쓸데없이 작은데다가 그레이트 합체도 없으니-

660 이름 없음 (Ccv8gf7n6w)

2024-06-04 (FIRE!) 23:39:11

젠카이저랑 돈브라더즈는 일단 궁극합체 가능하단 점에서 굿

특히 돈 오니타이진은 정말이지...!

661 모노리스◆wX2KvXsuc2 (FvfhwTQruk)

2024-06-04 (FIRE!) 23:39:32

>>659 하다못해 타 전대진도 다른 궁극 폼 전용 로봇이 있다쳐도

최소 신전사까지 합체해서 그레이트 합체는 만들어주고 갔죠

662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V7vR7wP6Po)

2024-06-04 (FIRE!) 23:40:59

사족으로 궁극합체로 치면 큐렌져도 욕먹어야 합니다.

큐타마진 저건 진짜-

663 모노리스◆wX2KvXsuc2 (FvfhwTQruk)

2024-06-04 (FIRE!) 23:41:37

>>662 그건 그렇죠

큐타마진 너무 못생겼고

성의 없는 합체같은 느낌이...

664 이름 없음 (Ccv8gf7n6w)

2024-06-04 (FIRE!) 23:42:00

(큐타마진 좋아하는 참치)

아, 아냐! 큐타마진은 그래도 디자인 괜찮은 편이야!

665 이름 없음 (Ccv8gf7n6w)

2024-06-04 (FIRE!) 23:42:33

토큐 레인보우란 벽을 뛰어넘지 못한 범부일 뿐이라고!(오열)

666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V7vR7wP6Po)

2024-06-04 (FIRE!) 23:44:04

물론 신켄저나 고온저마냥 덕지덕지 합체를 옹호하는 편은 아니긴 합니다만
고세이저의 목만 붙이는 합체라던가 토큐져의 토큐 레인보우마냥 큐타마 보관함이
궁극합체는-뭔가 좀 그렇단 말이죠

디자인 괜찮은 토큐 레인보우 보는 느낌이라

667 모노리스◆wX2KvXsuc2 (FvfhwTQruk)

2024-06-04 (FIRE!) 23:44:10

>>665 결과적으론 토큐 레인보우 다음으로 못 생겼잖아요(팩폭)

머리에 큐 타마 달란거 너무 불-편(큐타마진 보고 큐렌자에 정이 크게 떨어졌었던 1인)

668 이름 없음 (Ccv8gf7n6w)

2024-06-04 (FIRE!) 23:44:35

(팩트폭력에 격침당한 참치입니다)

669 모노리스◆wX2KvXsuc2 (FvfhwTQruk)

2024-06-04 (FIRE!) 23:45:16

무엇보다... 메인 메카가 너무 깔삼했던 나머지 너무 비교됬다고요...

670 모노리스◆wX2KvXsuc2 (FvfhwTQruk)

2024-06-04 (FIRE!) 23:46:04

특히나 기간트 호우호우보고 좋아했었는데

그거가지고 나온 그레이트 합체가... 음, 그때 좀 충격이 컸었어요

671 이름 없음 (Ccv8gf7n6w)

2024-06-04 (FIRE!) 23:47:15

큐렌쟈를 중후반부에 입문한지라 큐타마진 맘에 들었는데... 세간의 여론은 이렇구나...

672 모노리스◆wX2KvXsuc2 (FvfhwTQruk)

2024-06-04 (FIRE!) 23:49:39

굳이 보자면... 큐렌오, 류테이오, 기간트 호우호우, 오리온 배틀러

얘네들이 너무 잘 뽑혀서 기대치 풀로 올라간 상태에서

큐타마진을 보니 기대치가 너무 올라간 나머지 배신당한 느낌이 컸달까...

저는 특히 기간트 호우호우 맘에 쏙 들어했어서, 유독 더 컸었고요

673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V7vR7wP6Po)

2024-06-04 (FIRE!) 23:50:10

뭐 개인이 보기에는 괜찮은 디자인이 객관적인 시선으로는 엉망인 경우가 있으니 말이죠

가령 제가 컴플리트 폼을 괜찮게 보는 것 처럼 말이죠

물론 컴플리트 21은 없어져야 할 역사가 맞습니다.

674 모노리스◆wX2KvXsuc2 (FvfhwTQruk)

2024-06-04 (FIRE!) 23:51:54

컴플리트는 너무 익숙해져버렸다...

675 이름 없음 (Ccv8gf7n6w)

2024-06-04 (FIRE!) 23:52:56

???: 이를테면 오즈 10주년을 사칭하는 팬메이드작, 공식 외전이랍시고 캐릭터 하나 날려먹은 작품, 50주년을 사칭하는 괴작 등등. 이 세상에는 없어져야 더 행복해질 수 있는 것들이 잔뜩 있어요. 그것들을 모두 없앨 겁니다.

676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V7vR7wP6Po)

2024-06-04 (FIRE!) 23:55:05

>>675 진짜 사라져야 할 것들이 많은 건에 관하여

677 이와에◆FXz2JqT54Q (5jwW5qMk0o)

2024-06-05 (水) 00:50:37

2찰 차이 남동생한테 킹오저 유입시켰다

678 레이와◆V/qpu0IqGY (37hCu3Gzq.)

2024-06-05 (水) 10:16:52

우충왕 기라
예상: 다그데드가 뭔 짓을 했거나 과거에 무슨 사건이 있었던 거겠지?
현실: 웃치 트롤

679 이름 없음 (8St8ne0Skw)

2024-06-05 (水) 10:25:02

웃치, 제딴에는 선의로 한 짓이거늘...

680 모노리스◆wX2KvXsuc2 (u35hiGiAOU)

2024-06-05 (水) 12:33:09

본인이 우충왕이 된 기라기라(아무말)

681 레이와◆V/qpu0IqGY (b2KdLfInPY)

2024-06-05 (水) 12:35:58

웃치 특) 너무 선해서 탈, 어린아이에 약함

두 특성의 시너지는 대단했다!(아무말)

682 이름 없음 (8St8ne0Skw)

2024-06-05 (水) 12:40:30

사람이 너무 착해서 애가 칭얼거리는 걸 넘기지 못해서 우주를 멸망으로 몰아넣은(?)

683 모노리스◆wX2KvXsuc2 (9BmqdRulbc)

2024-06-05 (水) 12:47:00

그거땜에 이게 다 웃치 땜에 벌어진 일이라하는 쿄류 바이올렛의 작품을 꿰뚫는 한 마디

684 모노리스◆wX2KvXsuc2 (9BmqdRulbc)

2024-06-05 (水) 12:49:24

... 그리고 야요이(바이올렛)이랑 웃치랑 케미 보여주는걸로 생각한건데

혹시 100 years after에 나오는 후손인 웃피는 야요이와 웃치의 후손인 것이?

그러면 쿄류 바이올렛이나 영어도 설명이 되긴 하는데... 어라?

685 모노리스◆wX2KvXsuc2 (9BmqdRulbc)

2024-06-05 (水) 13:03:16

세어스 연재 시작했다!!!!

686 이름 없음 (8St8ne0Skw)

2024-06-05 (水) 15:32:05

연재는 미뤄졌다는 늦은 소식-

687 모노리스◆wX2KvXsuc2 (6aBC4D5NqA)

2024-06-05 (水) 19:56:46

근데 암만 생각해봐도...

이거 아요이랑 웃치... 제작진이 노린거 같은데...

688 이름 없음 (Dk31Vn81b.)

2024-06-05 (水) 19:58:20

야요이와 웃치... 보라색과 금색... 고급진 색조합이다(?)

689 레이와◆V/qpu0IqGY (NNivYuKHAs)

2024-06-05 (水) 19:59:43

공인 커플링이 많은 쿄류쟈

690 모노리스◆wX2KvXsuc2 (6aBC4D5NqA)

2024-06-05 (水) 20:00:04

더불어서 둘다 킹 바라기라는 점(?)

여러 의미로 생각해도 진짜 이 둘 이어진다는 암시 같다 진짜...

691 모노리스◆wX2KvXsuc2 (6aBC4D5NqA)

2024-06-05 (水) 20:01:08

심지어 100 years after의 웃피도

웃치 후손인데, 정작 영어 쓰고, 쿄류 바이올렛인 점 생각하면

이건 노린걸까, 아니면 만들고 나서 떡밥을 던져보는걸까?

692 이름 없음 (Dk31Vn81b.)

2024-06-05 (水) 20:01:35

>>691 그냥 둘다라고 하죠(아무말)

693 이름 없음 (Dk31Vn81b.)

2024-06-05 (水) 20:03:40

그나저나 갓챠드가 기대된당. 드디어 찐으로 캐미 다 모으는 건가.

694 이름 없음 (Dk31Vn81b.)

2024-06-05 (水) 20:04:48

사실 갠적으로 마제이드가 블랙바하무트나 가이아드래곤 사용하는 거 보고 싶은 참치임당

발바라드 GT도 보고 싶다만은

695 모노리스◆wX2KvXsuc2 (6aBC4D5NqA)

2024-06-05 (水) 20:08:52

기간트라이너 관련으로 예상되는 떡밥이 니지곤 나오는 화에 던저질 줄 몰랐다...

명흑왕: 검은 색 불꽃은 내가 준 것

696 이름 없음 (Dk31Vn81b.)

2024-06-05 (水) 20:09:51

암만 생각해도 그 흑염이 기간트라이너 떡밥이라고밖에 해석 안되는데 정상이죠?

697 모노리스◆wX2KvXsuc2 (6aBC4D5NqA)

2024-06-05 (水) 20:13:28

그렇다면, 기간트라이너가 레벨 EX 인 것도 다 납득이 가니까요

명흑왕의 힘이었던 것이니까 레벨이 그렇다면 다 말이 되죠

덤으로 자신의 힘으로 만드는거니, 레플리 케미로도 만들 수 있을테고요

698 모노리스◆wX2KvXsuc2 (6aBC4D5NqA)

2024-06-05 (水) 20:14:23

근데... 검은 불꽃의 진정한 모습이 기간트라이너인지

아니면 그 힘을 다시 재연성한게 기간트라이너인지는 불명이지만요

전 개인적으로 후자라 생각하고요

699 이름 없음 (Dk31Vn81b.)

2024-06-05 (水) 20:15:54

검은불꽃이 동력원인 열차인가...

700 모노리스◆wX2KvXsuc2 (6aBC4D5NqA)

2024-06-05 (水) 20:16:43

감정의 불꽃으로 달리는 열차...

701 이름 없음 (Dk31Vn81b.)

2024-06-05 (水) 20:18:50

요건 많은 사람들이 알겠지만은 드레드는 나?름 악역다운 포지션이 맞슴돠.

갓챠드의 스팀 라이너 = 기본 폼인 영식

마제이드의 유니콘 = 1차 강화인 일식

발바라드의 다이오니 = 2차 강화인 이식

그리고 그 셋을 한데 모은 삼식이니, 나름대로 악역다운 무브라고 기대했는데... 어음...

702 이름 없음 (Dk31Vn81b.)

2024-06-05 (水) 20:19:24

현실은 삼식은 등장한 첫화에 플라티나 희생양이었고...

드레드는 악역무브는커녕 공기가 되어가고 있다...

703 이름 없음 (Dk31Vn81b.)

2024-06-05 (水) 20:19:46

젠장 글리온 당신이 필요해...

704 모노리스◆wX2KvXsuc2 (6aBC4D5NqA)

2024-06-05 (水) 20:24:17

3식=우정 빼고 케미만 모은 폼

우정이 없고 힘만 쫓는 라이더는 패배할 운명인 것이다(아무말)

705 이름 없음 (Dk31Vn81b.)

2024-06-05 (水) 20:25:58

근데 글리온이나 기기스트나 매력 넘쳐서 완전 퇴장하면 아쉽긴 할 듯.

[황금집착남 vs 악마 그 잡채]라니 가슴이 옹졸해진다(아무말)

706 이름 없음 (Dk31Vn81b.)

2024-06-05 (水) 20:28:22

이참에 세어스에도 외신 함 지대로 등장시켜버릴까.

갓챠드 제작진이 파쿠리 작작하라며 욕할 정도로 악랄한 놈 등장시키자구요(미침)

707 모노리스◆wX2KvXsuc2 (6aBC4D5NqA)

2024-06-05 (水) 20:35:21

이미 세어스 관련 설정은 풀었다... 실체말고 잔재를(아무말)

708 이름 없음 (Dk31Vn81b.)

2024-06-05 (水) 20:37:28

뫄 그래서 꺼내는 건데요.

키류가 하이세의 원더 라이더 북을 강탈해서 변신하는 장면도 넣어보면 어떨까 싶네여.

아니 왜 브레이브 드래곤을 강탈해서 버스터로 변신할 수도 있지(맛감)

709 모노리스◆wX2KvXsuc2 (6aBC4D5NqA)

2024-06-05 (水) 20:38:03

>>708 키류에게 브레이브 드래곤을 뺏기는 순간

난리날걸요(여러 의미로)

710 이름 없음 (Dk31Vn81b.)

2024-06-05 (水) 20:38:55

류우키에서도 신지가 어드밴트 뺏겼었는데 오마주랍시고 넣어보죠.

정 안된다면 서유 저니 빼앗겨서 킹 오브 아서를 쓰게 되는 이유를 넣어본다거나? 마침 같은 이야기 계열로 아는데

711 이름 없음 (Dk31Vn81b.)

2024-06-05 (水) 20:40:56

생각해보니 서유 저니, 세이버 원작에서도 칼리버가 쓰는 걸로 먼저 등장했었지 않나?

712 이와에◆FXz2JqT54Q (Pyv9bvV/s6)

2024-06-05 (水) 20:57:21

>>711 어라?

713 레이와◆V/qpu0IqGY (CwHCLrb5XM)

2024-06-05 (水) 21:08:14

다음 어장을 순식간에 파고 왔다!

5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814/recent

714 이름 없음 (Dk31Vn81b.)

2024-06-05 (水) 21:09:23

아니아니 뭐랄까, 서유 저니를 사실 키류가 갖고 있다! 란 전개는 써먹을 법하지 않나요.

그걸 빼앗아서 원더 콤보 완성한다던가, 빼앗지 못하고 고전하다가 킹 오브 아서 각성한 덕분에 승리한다던가 같은 전개.

원작 오마주되고 좋지 않을까나

715 모노리스◆wX2KvXsuc2 (6aBC4D5NqA)

2024-06-05 (水) 21:26:38

... 글고보니 서유기의 손오공의 여의봉

손오공 제외하면 사실상 못 드는거나 마찬가지인데

가스터: 엿 먹어라 두번 먹어라(아무말)

716 이름 없음 (Dk31Vn81b.)

2024-06-05 (水) 21:28:05

상성이 맞는 북(브레이브 드래곤, 스톰 이글)과의 조합이 아니거나 한담면 제 위력을 내기엔 힘들다는 설정으로 가도 괜찮지 않을까.

원작과는 다른 설정이라고 하면 될 것 같기도

717 모노리스◆wX2KvXsuc2 (6aBC4D5NqA)

2024-06-05 (水) 21:30:53

>>716 이거 좀 다듬으면...

각 성검마다 잘 맞는 원더 라이드 북이 존재한다

근데 그 기준이 초대 성검사가 사용했던 라이드 북의 성향이 강하다

가스터: 아 암튼 게키도랑 현무 신화는 잘 맞는다곸ㅋㅋㅋㅋ

718 이름 없음 (Dk31Vn81b.)

2024-06-05 (水) 21:35:02

빨리...! 빨리 세어스를 보고 싶어..!

719 이름 없음 (VFGhYmC1yQ)

2024-06-05 (水) 22:06:10

10시

720 모노리스◆wX2KvXsuc2 (6aBC4D5NqA)

2024-06-05 (水) 23:19:49

속보)이와에 어장주 ㄹㅇ이 좀 급한게 터진 나머지

오늘 연재 물건너 갔다

721 이름 없음 (nAXfLOt/zo)

2024-06-06 (거의 끝나감) 00:37:23

(나는 조용히, 내일을 기다릴 따름입니다)

722 모노리스◆wX2KvXsuc2 (a5UxG2oCQc)

2024-06-06 (거의 끝나감) 17:28:55

그렇게 조용해진 어-장

723 모노리스◆wX2KvXsuc2 (E4.7pYAkc.)

2024-06-06 (거의 끝나감) 18:24:09

사소한 소식

조커 라우저 발매한다는 소식

지오 당시 게게게 사운드도 넣어준다는 소문이

724 모노리스◆wX2KvXsuc2 (E4.7pYAkc.)

2024-06-06 (거의 끝나감) 18:25:34

거기에 포스터에 알비노도 포함된거 보면

보이스는 나름대로 빵빵하긴 할텐데...

근데 이거 카리스 라우저 내자마자 금형 우려먹기인가

역시 반다이... 돈독 하나는 확실하다(아무말)

725 이름 없음 (nAXfLOt/zo)

2024-06-06 (거의 끝나감) 18:27:28

돈독은 앵간한 기업이면 다들 오르는 것이?

726 이름 없음 (nAXfLOt/zo)

2024-06-06 (거의 끝나감) 18:28:10

돈독하니 세어스에서 등장도 제대로 못한 소라에 대해서 떠오르는구나...

글고 보면 특촬물에서 수전노하면 유명한 캐릭 있던가(가물가물)

727 모노리스◆wX2KvXsuc2 (E4.7pYAkc.)

2024-06-06 (거의 끝나감) 18:29:16

>>725 나온 날에 딱 마침 카라스 라우저 CSM 가지고 노는 프반 영상 나왔ry)

728 모노리스◆wX2KvXsuc2 (E4.7pYAkc.)

2024-06-06 (거의 끝나감) 18:30:15

>>726 고카이쟈의 루카 밀피가 대표적이죠

보석땜에 메이드 알바도 했ry)

729 이름 없음 (nAXfLOt/zo)

2024-06-06 (거의 끝나감) 18:35:58

(취향 문제로 고카이쟈 하차한 참치)

그렇구먼...

730 모노리스◆wX2KvXsuc2 (E4.7pYAkc.)

2024-06-06 (거의 끝나감) 18:39:09

특촬물 주역이 돈독 가지는건 비교적 보지 못했달까...

생각외로 주역 관해서는 돈에 미쳐있는 인원들을 보지 못했네요

돈보다 전투에 미친이들이 더 많다...?

731 이름 없음 (nAXfLOt/zo)

2024-06-06 (거의 끝나감) 18:45:54

전투광은 너무 많으니 패스하져

732 모노리스◆wX2KvXsuc2 (a5UxG2oCQc)

2024-06-06 (거의 끝나감) 18:46:44

돈에 관해선

신지에게 돈 갚으란거 이자 5배 뻥튀기한 렌 정도가

733 이름 없음 (nAXfLOt/zo)

2024-06-06 (거의 끝나감) 18:48:23

그나저나 세어스 이야기로 돌아가서 말인데요.

하이세가 역사 또는 도서에 관심 정도는 있다 같은 설정을 넣으면 어떨지. 가스터 영향으로 얼추 지식을 갖고 있단 설정 넣고

회상 같은 걸로 아버지 등장시키면 좋을 듯한

73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BdPUnYEJ2M)

2024-06-06 (거의 끝나감) 18:49:15

https://bbs.ruliweb.com/family/242/board/300017/read/2343394

정확히는 환장파츠군요. 사운드 자체는 카리스 라우저에 다 들어가 있고 외장만 추가로 파는 식인 듯

그런 거라면 가격 비싼 이유를 알겠네요. 다른 사운드 다 집어넣었으니-그래도 비싸다 생각되긴 합니다만

735 이름 없음 (nAXfLOt/zo)

2024-06-06 (거의 끝나감) 18:50:43

>>734 그러니까 카리스 라우저 + 환장파츠 2종류라고 보면 되는 건가-

736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BdPUnYEJ2M)

2024-06-06 (거의 끝나감) 18:51:50

>>735 ㅇㅇ 그렇게 보면 될 듯 그래도 카리스 라우저 하나에 70 태우기는 좀-

737 모노리스◆wX2KvXsuc2 (E4.7pYAkc.)

2024-06-06 (거의 끝나감) 19:56:18

>>733 음... 아예 살짝 두루뭉실하게 들을락 말락 회상시키는 정도의 지식만 가지게 홰보는게?

키요마로: 아니 오리코도 오리코지만 하이세까지? 뭔 떡밥이 이리도 많아???

738 모노리스◆wX2KvXsuc2 (E4.7pYAkc.)

2024-06-06 (거의 끝나감) 19:56:28

>>733 그리고... 도서... 아예 그림은 어떤가요?

책과 소설 요소는 루미네가 가져갔으니 그림 요소를 하이세와 오리코에게 넘겨보죠

라이드 북보면 그림 요소도 한가득이니까요

739 이름 없음 (nAXfLOt/zo)

2024-06-06 (거의 끝나감) 20:06:35

뫄 그럼 가스터가 벽화라던지 사진으로 남겨놓은 거 있다고 치면?

740 모노리스◆wX2KvXsuc2 (TzioogRO3c)

2024-06-06 (거의 끝나감) 20:13:00

>>739 1화부터 언급된 가족사진(아무말

741 이름 없음 (nAXfLOt/zo)

2024-06-06 (거의 끝나감) 20:15:45

아니아니 그거 말고 벽화 같이 성검 연구하면서 남겨놓은 자료라던가 같이 말이죠

742 모노리스◆wX2KvXsuc2 (a5UxG2oCQc)

2024-06-06 (거의 끝나감) 20:33:41

>>741 성검... 보단

파테르 파벌 떡밥 넣도록 해보는게?

은근 슬쩍 성검사와 연관있다 떡밥넣는 식으로요

그걸, 대충 도저히 못 정리하겠어서 물건을 몰아넣은 아버지 서재 어딘가에서 뚝 떨어지는거죠

743 이름 없음 (nAXfLOt/zo)

2024-06-06 (거의 끝나감) 20:36:51

그라믄 하이세는 가족이랑 살던 집으로 찾아가는 전개 함 넣어도 좋을까 싶네여

744 모노리스◆wX2KvXsuc2 (a5UxG2oCQc)

2024-06-06 (거의 끝나감) 20:40:05

사소한 소식

엘리멘탈 드래곤, 이모셔널 드래곤, 팔시온

동시 식완인 듯(아무말)

745 모노리스◆wX2KvXsuc2 (a5UxG2oCQc)

2024-06-06 (거의 끝나감) 20:40:47

>>743 그러고보니 하이세가 지금 사는 집도 본가인지 얘기가 없긴 하네요

746 이름 없음 (nAXfLOt/zo)

2024-06-06 (거의 끝나감) 20:40:50

무 무엇이

747 모노리스◆wX2KvXsuc2 (a5UxG2oCQc)

2024-06-06 (거의 끝나감) 20:54:29

11시 반에 세어스 연재 공지가 떴다

748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BdPUnYEJ2M)

2024-06-06 (거의 끝나감) 21:00:22

개인적으로는 지금 하고 있는 포터 어장 끝낸다면 용자물이나 라이더 어장 파고 싶긴 함

문제는 아직 1학년 진행 중이라-(먼산)

749 이름 없음 (nAXfLOt/zo)

2024-06-06 (거의 끝나감) 21:01:18

>>748 졸업하는 7학년까지 화이팅!

그나저나 조로 얘는 진짜로 어찌 해야 하나.

750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BdPUnYEJ2M)

2024-06-06 (거의 끝나감) 21:05:26

조로 애, 생각보다 초반에 등장시켜보는 것도 괜찮을 듯

정확히는 성검 없는 상태에서 메기도나 라이더라는 강한 상대 보고 덤비는 역할로

751 이름 없음 (nAXfLOt/zo)

2024-06-06 (거의 끝나감) 21:06:32

2쿨에서 등장시키고 3쿨에서 성검 쥐여주는 것도 좋을 듯?

아무래도 1쿨은 에스파다, 버스터, 슬래시, 켄잔 데뷔에 칼리버도 떡밥 남길 필요가 있으니까요

752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BdPUnYEJ2M)

2024-06-06 (거의 끝나감) 21:08:26

ㅇㅇ 2쿨 즈음에 유사 라이더 나오면서 힘에 잠식된 사람들을 상대하는 걸로 등장하면 자연스러울 듯

753 이름 없음 (nAXfLOt/zo)

2024-06-06 (거의 끝나감) 21:11:03

그러면 어디 보자, 2쿨에서 매기도 능력으로 사람들이 광란에 빠진 것처럼 격투전 벌이는 에피소드 구상하면 되려나 싶네요.

죠죠 6부 초중반부 죄수들과 간수들이 싸우던 것처럼 흥분 상태로 만드는 능력이라거나, 환각으로 서로 싸우게 한다거나 같이.

754 이름 없음 (nAXfLOt/zo)

2024-06-06 (거의 끝나감) 21:11:40

스토리를 생각해 본다면 2쿨 중반부부터는 매기도보단 검사들 싸움에 집중해야 할 것 같고

755 이름 없음 (nAXfLOt/zo)

2024-06-06 (거의 끝나감) 21:12:55

조로도 시국검이 알아서 찾아왔다 같은 전개 나와도 좋지 않으려나-

756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BdPUnYEJ2M)

2024-06-06 (거의 끝나감) 21:13:59

일단 제안한 것 중에서 라이드 북에 잠식시켜서 유사 라이더 만들자는 게 있었으니까
그걸 기반으로 메기도 비중을 줄이면서 검사 중심으로 가게 전환하면 될 듯

서서히 괴인에서 라이더 VS 라이더로 흐름을 옮겨가는 장치적 역할도 하는 거지

757 이름 없음 (nAXfLOt/zo)

2024-06-06 (거의 끝나감) 21:56:45

어찌 되었건 메기도 비중을 줄여나갈 이유만 충분하다면 본격적으로 라이더 대전을 일으킬 수 있으니

758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BdPUnYEJ2M)

2024-06-06 (거의 끝나감) 22:01:29

여기서 류우키 극장판 오마주로 가스터가 '인간은 누구든 라이더가 될 수 있다.'대사 쳐주면 괜찮지 않을까

759 모노리스◆wX2KvXsuc2 (a5UxG2oCQc)

2024-06-06 (거의 끝나감) 22:13:11

>>758 조금 틀어서

인간은 누구든 이야기를 가질 수 있다

라 하면서 얼터 라이드 북을ry)

760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BdPUnYEJ2M)

2024-06-06 (거의 끝나감) 22:24:30

>>759 오오 그거 좋네요

761 이름 없음 (nAXfLOt/zo)

2024-06-06 (거의 끝나감) 22:30:41

가스터가 "인간이라면 누구나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질 수 있지. 보다 정확히는,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것이야말로 삶이라는 것이 아닌가?"라는 대사 치면서 얼터 라이드 북이나 원더 라이더 북 건네주는 장면이 절로 나오는군요.

762 모노리스◆wX2KvXsuc2 (a5UxG2oCQc)

2024-06-06 (거의 끝나감) 22:34:15

가스터: 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이들이 있

그런 이들에게, 내 한 손 거들어주지... 이야기가 끊기지 않도록

763 이름 없음 (nAXfLOt/zo)

2024-06-06 (거의 끝나감) 22:35:59

부디, 자신의 이야기를 완성시키길.

같은 대사도 추가해수 프로젝트 문의 문구까지 패러디하면 팬들은 라오루를 떠올리겠지?

764 모노리스◆wX2KvXsuc2 (a5UxG2oCQc)

2024-06-06 (거의 끝나감) 22:36:11

가스터 과거 일 생각하면

이야기를 만들어주도록 행할거 같은 느-낌

765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BdPUnYEJ2M)

2024-06-06 (거의 끝나감) 22:36:17

생각하면 이것도 세이버 원작 오마주가 돨 수가 있는 게-

토우마는 전지전능의 서를 수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이야기를 써서 이어갈 수 있는 방식으로 바꾸었단 말이죠

766 이름 없음 (nAXfLOt/zo)

2024-06-06 (거의 끝나감) 22:37:51

토우마: 능동적으로 이야기를 써내릴 수 있게 함

가스터: 수동적으로 이야기를 써내리게 만듬

같은 차이가 있다고 보지만요.

767 모노리스◆wX2KvXsuc2 (a5UxG2oCQc)

2024-06-06 (거의 끝나감) 22:38:02

... 갑자기 떠오른 미친 생각

가스터에게 토우마의 오마주를 뒤틀어서 넣자(?)

768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BdPUnYEJ2M)

2024-06-06 (거의 끝나감) 22:40:14

오오 그거 좋군요

769 모노리스◆wX2KvXsuc2 (a5UxG2oCQc)

2024-06-06 (거의 끝나감) 22:41:30

아들인 하이세도 토우마 오마주가 들어갔는데

아버지인 가스터도 토우마 오마주를 넣으면

어라? 로 시작해 이거 빌드업이었어? 반응을...!

770 이름 없음 (nAXfLOt/zo)

2024-06-06 (거의 끝나감) 22:41:30

하이세와 가스터 모두 토우마의 오마주를 넣지만, 하이세는 긍정적인 쪽으로 가스터는 부정적인 쪽으로 대조시키는 걸로 오히려 비슷하단 느낌을 줘보는 것도 좋지요.

단순한 뉘앙스의 차이로도 비슷함/대조적 느낌을 주니까요

771 이름 없음 (yuB64f6lCA)

2024-06-06 (거의 끝나감) 22:44:05

그러고보니까 이번 세어스 2화에서 사토루에게 하이세가 "다른 환자들도 누군가에게는 하나하나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라는 뉘앙스 대사 들어갔는데 어렴풋이 그게 생각났음

772 이름 없음 (nAXfLOt/zo)

2024-06-06 (거의 끝나감) 22:46:47

아, 그럼 가스터가 토우마 대사를 비틀어서

"(당신은/너는) 이야기의 결말을 지을 수 (없습니다/없다)."

를 캐치프레이즈로 치면 토우마 오마주 아닐까?

773 모노리스◆wX2KvXsuc2 (a5UxG2oCQc)

2024-06-06 (거의 끝나감) 22:50:06

가스터: 희망을 가져라... 각오라도 할 수 있도록

아이테르: 무... 무슨

774 이름 없음 (nAXfLOt/zo)

2024-06-06 (거의 끝나감) 22:56:16

>>773 그 대사 치면서 아이테르 숙청하는 전개군요, 압니다.

775 모노리스◆wX2KvXsuc2 (a5UxG2oCQc)

2024-06-06 (거의 끝나감) 23:01:16

여기서 생각난 유열적인 생각

하이세의 지킬 수 있을지 없을지 내가 정한다

사실 키류에게 지킬 수 있을지 없을지는 내가 정한다고 말하다 죽은 가스터에게서 나온거면

더 유열이지 않을까요(아무말)

776 이름 없음 (nAXfLOt/zo)

2024-06-06 (거의 끝나감) 23:06:25

가스터: ......

키류: 뭐냐... 갑자기 왜...?

가스터: 지킬 수 있을지, 없을지를 정하는 건 나였어. 그 애가 아니라.

키류: ....???

가스터: 네가 알든, 말든 상관없지.

(블레이드라이버에 어메이징 세이렌을 장착한다)

가스터: 네 이야기는, 완성되지 않은 채로 끝날 테니.

777 이름 없음 (nAXfLOt/zo)

2024-06-06 (거의 끝나감) 23:07:12

감성에 젖어서 쓰긴 했는데, "네 이야기는 완성되지 않을 거다."는 토우마의 "이야기의 결말은 내가 정한다!"와 반대되는 말이었구나

778 모노리스◆wX2KvXsuc2 (a5UxG2oCQc)

2024-06-06 (거의 끝나감) 23:13:54

리버스 토우마 ㄷㄷ

779 이와에◆FXz2JqT54Q (SsSHdSYpiw)

2024-06-06 (거의 끝나감) 23:18:19

지금 밖이네요

780 이와에◆FXz2JqT54Q (SsSHdSYpiw)

2024-06-06 (거의 끝나감) 23:18:46

집안이 또 크게 터져서

그냥 근처 pc방 가는중;;;

781 이름 없음 (nAXfLOt/zo)

2024-06-06 (거의 끝나감) 23:19:10

세어스 토우마무스메를 이을 밈도 한번쯤 나올까?

782 이름 없음 (nAXfLOt/zo)

2024-06-06 (거의 끝나감) 23:19:50

>>780 대체 무슨 일을 겪고 계시는 건가요...

783 모노리스◆wX2KvXsuc2 (a5UxG2oCQc)

2024-06-06 (거의 끝나감) 23:20:32

>>780 대체 무슨 일이...

784 이름 없음 (yuB64f6lCA)

2024-06-06 (거의 끝나감) 23:23:47

앗 아아...

785 모노리스◆wX2KvXsuc2 (a5UxG2oCQc)

2024-06-06 (거의 끝나감) 23:24:07

어장주 힘힘(ㅌ)

786 모노리스◆wX2KvXsuc2 (a5UxG2oCQc)

2024-06-06 (거의 끝나감) 23:24:16

(토닥토닥)

787 이와에◆FXz2JqT54Q (.jpbapf2n6)

2024-06-07 (불탄다..!) 00:34:59

갓챠드 최종장이면

세어스도 최종장일텐데

그럼 루미네 잔혹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을 시점이니...

과연 기버지는 등짝을 안맞을 수 있을 것인가

788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7qtzp4d1P2)

2024-06-07 (불탄다..!) 00:35:32

조만간 어머니도 등판하셔야 할지도

789 이름 없음 (v9lJHu3p3M)

2024-06-07 (불탄다..!) 00:36:01

어머니는 가면라이더가 아니라 슈퍼전대 팬일 거라는 편견 아닌 편견(아무말)

790 모노리스◆wX2KvXsuc2 (PhRaQHYw46)

2024-06-07 (불탄다..!) 00:37:48

>>789 부인분 손에 들린 오져 칼리버

그렇다 이는 오져 칼리버 vs 화염검 렛카를 가르키는 것이다(아무말)

791 이름 없음 (v9lJHu3p3M)

2024-06-07 (불탄다..!) 00:39:00

Q. 세어스에서 루미네가 구르고 굴러 흑화하는 전개 + "갓챠드 37화"를 연달아 보게 된 기츠와 릴리의 심정을 서술하시오(10점)

792 이름 없음 (v9lJHu3p3M)

2024-06-07 (불탄다..!) 00:40:20

레이무를 릴리 어머님으로 설정해도 괜찮았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793 모노리스◆wX2KvXsuc2 (PhRaQHYw46)

2024-06-07 (불탄다..!) 00:40:50

>>791 A. 기버지는 울먹이는 릴리를 보고 어떻게 달래줄까 생각함과 동시에

부인분께 등짝을 맞을 것에 대해 무서워하며

릴리는 엄마 아빠 앞에서 운다(?)

794 모노리스◆wX2KvXsuc2 (PhRaQHYw46)

2024-06-07 (불탄다..!) 00:41:37

>>792 ... 글고보니 사실상 츠무리도 엔딩보면

기츠 신사(가칭)의 무녀 비스무리한거니

... 어라?

795 이와에◆FXz2JqT54Q (.jpbapf2n6)

2024-06-07 (불탄다..!) 00:42:52

좋다

레이무는 릴리 어머니로 간다

796 모노리스◆wX2KvXsuc2 (PhRaQHYw46)

2024-06-07 (불탄다..!) 00:45:25

케이와 닮은 친구 "야, 기츠. 너 용케도 결혼했네. 넌 세금 더 내라"

기츠 :야 이 미친놈앜ㅋㅋㅋㅋ"

친구 "그래서, 어케 만남? 너 연하랑 인연 없잖냐?"

기츠 "... 나보다 연상인데"

친구 "뎃(뎃)"

797 이름 없음 (v9lJHu3p3M)

2024-06-07 (불탄다..!) 00:46:16

그리고 뒤에서 느껴지는 익숙함에 고개를 돌려보면, 화사하게 웃고 있는 레이무의 모습이

798 모노리스◆wX2KvXsuc2 (PhRaQHYw46)

2024-06-07 (불탄다..!) 00:47:26

다른건 몰라도

남편보다 쎄 보이는게 딱 원작력 있어 보인다 ㅋㅋㅋㅋ

799 모노리스◆wX2KvXsuc2 (PhRaQHYw46)

2024-06-07 (불탄다..!) 00:50:48

대충 친구들 나오면

케이와 닮은 경찰 지망생 친구에

네온 닮은 방송 스트리머 친구

그리고 아즈마 닮은 건설업계 종사자 친구 나올 듯

축가로 친구인 윈 닮은 친구는 덤(아무말)

800 이름 없음 (cwQMFrltig)

2024-06-07 (불탄다..!) 00:54:45

기버지 유니버스(?)

801 이름 없음 (cwQMFrltig)

2024-06-07 (불탄다..!) 00:55:34

네온 닮은 스트리머 친구는 키리토랑 연이 있을거 같기도
동업자고

802 모노리스◆wX2KvXsuc2 (YsjDlSSsxI)

2024-06-07 (불탄다..!) 01:03:41

기버지 하나로 확장되가는 ㄷㄷ

803 이름 없음 (v9lJHu3p3M)

2024-06-07 (불탄다..!) 18:55:39

세어스에서 나중에 원작 세이버 캐릭터들 나오면 좋긴 하겠지

80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7qtzp4d1P2)

2024-06-07 (불탄다..!) 19:39:54

어, 가이낙스 오늘 도산한 듯, 뭐-도산해도 이상하진 않은 곳이었지만

805 이름 없음 (v9lJHu3p3M)

2024-06-07 (불탄다..!) 19:47:04

파산 자체는 진즉 되었고 오늘 공식적으로 해체된 것 같지만은

806 레이와◆V/qpu0IqGY (CUxJs/x.D.)

2024-06-07 (불탄다..!) 20:00:29

희소식
https://m.blog.naver.com/ptj0969/223471890784
토이저널 보도에 따르면 가면 라이더와 슈퍼전대 완구가 매출 흥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807 이름 없음 (v9lJHu3p3M)

2024-06-07 (불탄다..!) 20:08:26

갓챠드는 일단 카드깡이 메인이라는 점에서 안 나올 수가 없...

808 이와에◆FXz2JqT54Q (psjiyRJJNA)

2024-06-07 (불탄다..!) 20:33:28

가브는 공룡 소재만 다루는 라이더가 됐으면하네요

809 이와에◆FXz2JqT54Q (psjiyRJJNA)

2024-06-07 (불탄다..!) 20:36:10

그나저나

특촬을 잘 모르는 남동생이랑 갓챠드 정주행하는 중

810 이름 없음 (v9lJHu3p3M)

2024-06-07 (불탄다..!) 20:39:34

갓챠드는 무난하게 입문용으로 정석이라는 느낌이라 좋지요-

>>808 갠적으론 공룡 + 음식 컨셉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영화에서 선행등장 기대해야 할 듯?

811 이와에◆FXz2JqT54Q (psjiyRJJNA)

2024-06-07 (불탄다..!) 20:42:57

음식 컨셉이라

과일 컨셉인 가이무도 있으니 있을법해요

812 이름 없음 (v9lJHu3p3M)

2024-06-07 (불탄다..!) 20:48:28

젤리 관련이라는 말도 있던데 말이죠, 가브는

그보다 계속 가브티라 생각나는 건 어쩔 수가 없는 거겠죠

813 이와에◆FXz2JqT54Q (psjiyRJJNA)

2024-06-07 (불탄다..!) 20:52:57

가브린쵸!

814 이와에◆FXz2JqT54Q (psjiyRJJNA)

2024-06-07 (불탄다..!) 20:53:17

블레이드 결말은 진짜 역대급이긴하네요

815 이름 없음 (v9lJHu3p3M)

2024-06-07 (불탄다..!) 20:53:52

블레이드는 그 결말 덕분에라도 수작 소리 듣는 게

816 이름 없음 (v9lJHu3p3M)

2024-06-07 (불탄다..!) 20:56:53

초중반부를 잘 참으면 개쩌는 후반부가 나온단다의 사두용미라 불리는 블레이드

817 레이와◆V/qpu0IqGY (x0k/39dbkk)

2024-06-07 (불탄다..!) 21:37:13

오마 지오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리셋 안 한 블레이드(?)

818 이름 없음 (v9lJHu3p3M)

2024-06-07 (불탄다..!) 21:37:50

블레이드는... 구원받은 거야...

819 레이와◆V/qpu0IqGY (x0k/39dbkk)

2024-06-07 (불탄다..!) 21:39:12

그리고 오마 지오도 구원하지 못한 아마존즈 치히로(...)

820 레이와◆V/qpu0IqGY (x0k/39dbkk)

2024-06-07 (불탄다..!) 21:39:53

>>818 뭇키도 킹폼 생기고
메테타시 메테타시

821 모노리스◆wX2KvXsuc2 (YsjDlSSsxI)

2024-06-07 (불탄다..!) 21:40:39

진정한 최강의 길에 들어선 뭇키

근데 잭폼은 없ry)

822 레이와◆V/qpu0IqGY (x0k/39dbkk)

2024-06-07 (불탄다..!) 21:42:13

뭇키 배우도 동네방네 자랑했다는
렌겔 킹폼

823 이름 없음 (v9lJHu3p3M)

2024-06-07 (불탄다..!) 21:44:18

잭폼이 중허냐, 킹폼이 진짜로 나왔는디!

824 레이와◆V/qpu0IqGY (484ihueWP6)

2024-06-07 (불탄다..!) 21:45:04

그리고 어장주는 아직 야구공 숫자 맞추기 훈련이 뭐가 쓸모 있었는지 몰?루

825 이름 없음 (v9lJHu3p3M)

2024-06-07 (불탄다..!) 21:51:53

아웃사이더즈는 역시, 새로운 폼이라던가 그리운 얼굴이라던가 자주 나와서 좋긴 해요. 팬서비스는 좋아, 팬서비스는

826 레이와◆V/qpu0IqGY (484ihueWP6)

2024-06-07 (불탄다..!) 21:55:09

역시 아웃사이더즈도 호불호 많이 갈리는군요

827 모노리스◆wX2KvXsuc2 (YsjDlSSsxI)

2024-06-07 (불탄다..!) 21:55:10

골드 드라이브를 브론즈 드라이브로 내보낼 줄은 몰랐던 1인

828 이름 없음 (v9lJHu3p3M)

2024-06-07 (불탄다..!) 21:56:12

골드에서 브론즈로 강등당한 반노. 꼴좋긴 해.

829 이름 없음 (v9lJHu3p3M)

2024-06-07 (불탄다..!) 21:57:39

아웃사이더즈는 좋게 말하면 전골 내지는 부대찌개, 나쁘게 말하면 잡탕이라 할 정도로 뭉쳐놓은 거라(아?무말)

830 이름 없음 (v9lJHu3p3M)

2024-06-07 (불탄다..!) 22:10:14

세어스는 오늘도 11시 넘겨서 할까?

831 모노리스◆wX2KvXsuc2 (PhRaQHYw46)

2024-06-07 (불탄다..!) 22:23:59

11시-반 이라는 이와에 어장주의 공-지

832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7qtzp4d1P2)

2024-06-07 (불탄다..!) 23:11:22

야구공 숫자 맞추기는 그냥 사쿠야가 탈인간이라는 거 보여주는 요소 아닌가

833 이름 없음 (v9lJHu3p3M)

2024-06-07 (불탄다..!) 23:16:01

그 탈인간의 행적이나 전적을 보면... 어음...

뫄 탈인간은 맞지요!

834 모노리스◆wX2KvXsuc2 (PhRaQHYw46)

2024-06-07 (불탄다..!) 23:16:31

애초에 "그 스파게티"도 맛있다 먹는 양반인데

탈인간 맞죠 뭐(아무말)

835 이와에◆FXz2JqT54Q (CniFPDREpU)

2024-06-07 (불탄다..!) 23:24:43

아이고 진짜 요즘 들어서 집안이 진짜 난리도 아니구만...

836 이름 없음 (v9lJHu3p3M)

2024-06-07 (불탄다..!) 23:25:32

리얼이 억까를 시전한다...

837 모노리스◆wX2KvXsuc2 (YsjDlSSsxI)

2024-06-07 (불탄다..!) 23:25:48

>>835 어장주... 괜찮나요?

838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7qtzp4d1P2)

2024-06-07 (불탄다..!) 23:29:32

솔직히 요즘 시기가 집안에 문제 일어나기 쉬운 시기다보니-(먼산)

저도 본가 쪽에서 어렵다고 이런저런 말 많이 나오고 있고 해서 남 이야기처럼 들리진 않네요

839 모노리스◆wX2KvXsuc2 (YsjDlSSsxI)

2024-06-07 (불탄다..!) 23:35:52

문제가 일어나기 쉬운 시기더라도...

일어났다는건 좋은게 아니죠

모든 분들 힘힘(토닥토닥)

840 이름 없음 (v9lJHu3p3M)

2024-06-07 (불탄다..!) 23:37:34

부디 힘내실 수 있기를

841 레이와◆V/qpu0IqGY (x0k/39dbkk)

2024-06-07 (불탄다..!) 23:40:01

>>835-840 모두들 리얼 힘내세요...

842 모노리스◆wX2KvXsuc2 (PhRaQHYw46)

2024-06-07 (불탄다..!) 23:50:15

그나저나 전에 유사 라이더 얘기가 나왔던던거 보고 갑자기 생각난거지만

레이와 최초의 유사라이더가 세이버에서 나왔고

그게 사이코 섀도우라는 점

843 이름 없음 (v9lJHu3p3M)

2024-06-07 (불탄다..!) 23:52:53

사이코 섀도우가 유사 라이더일 줄은 참치의 눈으로도..!

844 모노리스◆wX2KvXsuc2 (PhRaQHYw46)

2024-06-07 (불탄다..!) 23:55:44

로드 오브 와이즈는 엄연한 괴인취급이며

아가스티아의 위병들은 괴인 전투원이라 분류되기에ry)

845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7qtzp4d1P2)

2024-06-07 (불탄다..!) 23:57:36

보통은 검이 유사라이더라 생각하지 그림자가 유사라이더란 생각을 못하니 말이죠

846 모노리스◆wX2KvXsuc2 (1z/ZgV0u6U)

2024-06-08 (파란날) 12:06:33

오늘 1-3시에 온다한 이와에 어장주

847 이름 없음 (dD/87YsA0Q)

2024-06-08 (파란날) 12:10:55

문득 궁금해진 하이세나 루미네 등등 세어스 등장인물의 요리실력.

나중에 다뤄질 수도 있으니 한번 판정해도 좋지 않을까.

848 이름 없음 (dD/87YsA0Q)

2024-06-08 (파란날) 12:25:28

그나저나 가면라이더 제로쓰리 음성 좋다...

849 모노리스◆wX2KvXsuc2 (1z/ZgV0u6U)

2024-06-08 (파란날) 12:33:17

요리 실력... 나올지는 모르겠네요...

850 이름 없음 (./.yOTVZ52)

2024-06-08 (파란날) 12:36:02

>>849
요리왕 카부토 MK2 같은 개그성 에피를 낸다면 몰라도

851 모노리스◆wX2KvXsuc2 (jzrwHoatWY)

2024-06-08 (파란날) 12:37:56

카부토야 텐도가 요리가 특기라는 설정과 요리하는 모습이 많이 나와서 가능했지만

하이세는 경호원인지라 그런 에피가 나올지는 의문이네요(적당)

852 이름 없음 (dD/87YsA0Q)

2024-06-08 (파란날) 12:40:37

오리코가 떼써서 밥해주는 장면 나올지도 몰?루고

853 모노리스◆wX2KvXsuc2 (jzrwHoatWY)

2024-06-08 (파란날) 12:42:21

요리 장면 자체는 나올수야 있겠지만

본인은 차라리 이걸 요리왕 같은 개그 에피보다는

좀 하이세나 오리코에게 가족 회상 용도로 써먹으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있다 정도네요

그런 모습보고 이제 가스터가 "그립구만" 하는거는 덤(아무말)

854 이름 없음 (dD/87YsA0Q)

2024-06-08 (파란날) 12:44:21

사실 하이세는 희대의 꽝손이라 가스터가 기겁한다거나(아무말)

855 모노리스◆wX2KvXsuc2 (jzrwHoatWY)

2024-06-08 (파란날) 12:48:07

>>854 가스터(가버지): 하이세... 넌... 그냥 체육계 가는게 맞는거 같구나

하이세: 뎃(뎃) [손에 까맣게 탄 계란 후라이가 있는 프라이팬을 든 체로]

856 이름 없음 (dD/87YsA0Q)

2024-06-08 (파란날) 12:49:26

요리실력은 최저거나 최고여야 재미가 사는데...

857 이름 없음 (dD/87YsA0Q)

2024-06-08 (파란날) 12:49:43

호타로는 진로를 요리 쪽으로 잡은 것 같고

858 모노리스◆wX2KvXsuc2 (jzrwHoatWY)

2024-06-08 (파란날) 12:51:55

무엇보다도... 요리 에피 관해서 조금 걱정인게

세어스는 갓챠드랑 동시 방영이란 설정이니까요

이거 호타로가 밥집 아들이고, 요리를 하는 아이덴티티인 입장에서

세이스도 요리하면 텐도 느낌에다가 옆집 갓챠드 범위 침범 요소도 있어서요

859 이름 없음 (dD/87YsA0Q)

2024-06-08 (파란날) 12:52:51

그냥 궁금한 정도니까요, 뭐.

나중에 갓챠드와 콜라보함 짜버릴까? 레전드의 차원 오로라 오류로 깜짝등장한다고 치면...

860 모노리스◆wX2KvXsuc2 (jzrwHoatWY)

2024-06-08 (파란날) 12:53:56

>>859 그거 관해선 생각이 없진 않다

카구야가 어느 차원의 라이더든 고져스하다 하면서

각종 라이더 케미 카드를 선보인 입장에서

만난 세이버가 토우마가 아닌 하이세일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861 이름 없음 (dD/87YsA0Q)

2024-06-08 (파란날) 12:55:07

아니아니 제인도 멋대로 흘러들어왔는데 우리라고 못할까.

헌드레드 오리지널 간부 하나 더 끼얹고 그놈 처리하는 방식으로 콜라보시켜보죠?

862 모노리스◆wX2KvXsuc2 (jzrwHoatWY)

2024-06-08 (파란날) 12:55:21

아니면... 이거 관해서

아웃사이더즈에서 쓴 [크로스 세이버 제인 카드]가 하이세에게 협력받아 얻은 카드일 수도 있겠네요

갓챠드에서 제인까지 등장하니까요

863 이름 없음 (dD/87YsA0Q)

2024-06-08 (파란날) 12:55:32

헌드레드 간부가 패퇴하고 도주한 곳이 세어스인 거라고 하면 될지도?

864 이름 없음 (./.yOTVZ52)

2024-06-08 (파란날) 12:55:37

구체적인 정도는 안 짜고
똥손/간단한 건 할 줄 암/자취로 단련됨/수준급(크리)
정도로 측정해도 될 거 같긴 해요

일단 오리코 밥은 줘야할 거 아닙니까
(반대로 오리코가 요리를 잘한다는 경우도 있겠지만)

865 모노리스◆wX2KvXsuc2 (jzrwHoatWY)

2024-06-08 (파란날) 12:56:44

>>863 간부가 패퇴라 할까...

패퇴가 아닌 걍 자기들이 관심 떨어져 떠난거나 마찬가지 인데...

음...

866 이름 없음 (./.yOTVZ52)

2024-06-08 (파란날) 12:56:55

>>860
생각해보니 원작 차원을 그대로 베꼈단 말도 없긴 했는데...

867 이름 없음 (dD/87YsA0Q)

2024-06-08 (파란날) 12:56:56

하이세가 호타로 요리 먹으면서 평가해주는 장면은 솔직히 보고 싶은지라 콜라보는 갓챠드&레전드 동시에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

868 이름 없음 (dD/87YsA0Q)

2024-06-08 (파란날) 12:58:10

>>866 확실히 타소가레면 몰라도 다른 둘은 착용자가 달랐을 가능성

869 모노리스◆wX2KvXsuc2 (jzrwHoatWY)

2024-06-08 (파란날) 12:58:44

>>864 애초에 요리 관해서 특별한 에피 나오는게 걱정되는 정도니까요

세어스 어장 관한 설정 생각하면요(적당)

870 이름 없음 (./.yOTVZ52)

2024-06-08 (파란날) 12:58:44

자연스럽게 갓챠레전드 콜라보와 세어스를 엮으려면 갓챠드vs레전드 외전부터 좀 달라지려나요?

871 이름 없음 (dD/87YsA0Q)

2024-06-08 (파란날) 12:59:06

근데 헌드레드는 역시 계속 우려먹히겠죠? 재단 X 레이와판이라고 봐도 되던데, 솔직히 그렇게라도 자주 봤으면 해

872 이름 없음 (dD/87YsA0Q)

2024-06-08 (파란날) 13:00:30

아, 그러면 그거 좋겠다.

갓챠드 vs 레전드에서 겐게츠(헌드레드/스토리우스 배우분)가 스토리우스로 변신한다거나 같이 하면 좋지 않을까요?

배우개그까지 성립하고 원작 오마주도 되는데!

873 모노리스◆wX2KvXsuc2 (jzrwHoatWY)

2024-06-08 (파란날) 13:01:08

헌드레드란게 사실상 레이와 재단 X 포지션이 될거 같긴 하니까요

그나저나 갓챠드와 레전드와 콜라보는... 음...

생각거리가 많네요, 가스터 관해 생각하면요

874 이름 없음 (dD/87YsA0Q)

2024-06-08 (파란날) 13:01:30

>>872 당연하지만 가면라이더 스토리우스로 변신하는 겁니당

그리고 카구야가 이야기를 장식할 마왕에 맞서려면, 그에 걸맞는 주인공이자 영웅를 보여줘야 하는 법!이라고 팬서비스까지

875 모노리스◆wX2KvXsuc2 (jzrwHoatWY)

2024-06-08 (파란날) 13:01:59

>>872 전에 광기어린 생각으로 세어스에서 후루야 로빈(스토리우스) 배우분 데려다

선대 불꽃의 검사로 출연시키자 한 아이디어 낸적이 있었ry)

876 이름 없음 (dD/87YsA0Q)

2024-06-08 (파란날) 13:03:07

여튼 갓챠드 vs 레전드에서 겐게츠 변신체를 바꾸고, 카구야가 호타로 돌려보내던 오로라 커튼에서 하이세 슬쩍 보여주면 개쩔지 않을까

877 이름 없음 (dD/87YsA0Q)

2024-06-08 (파란날) 13:03:52

레전드 영향으로 하이세와 토우마가 만난다거나 하는 것도 좋을지도

878 모노리스◆wX2KvXsuc2 (jzrwHoatWY)

2024-06-08 (파란날) 13:03:57

애초에 겐게츠는 자신이 보스라는 입장을 자처하는 카게무사 였던거 생각하면

발크스가 맞는거 같긴 한데... 음...

879 이름 없음 (dD/87YsA0Q)

2024-06-08 (파란날) 13:05:27

그럼 솔로몬으로 넣어버릴까(아무말)

880 모노리스◆wX2KvXsuc2 (jzrwHoatWY)

2024-06-08 (파란날) 13:08:35

무엇보다 변신체랄까...

아직 이야기 전개랄까, 1쿨이 10화까지 인점 생각하면

파워 밸런스나 홧수까지 생각하면ry)

881 이름 없음 (dD/87YsA0Q)

2024-06-08 (파란날) 13:08:46

여튼 헌드레드를 이용하면 콜라보는 쉽겠군요

882 모노리스◆wX2KvXsuc2 (jzrwHoatWY)

2024-06-08 (파란날) 13:09:36

콜라보는 조금 이르단 감상

못해도 버스터 키류를 리타이어 시킨 이후에나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883 이름 없음 (dD/87YsA0Q)

2024-06-08 (파란날) 13:09:40

>>880 갓챠드 콜라보 에피는 30화 중반부니까요.

이쪽도 그때쯤이면 중간폼 얻을 시기고

884 이름 없음 (dD/87YsA0Q)

2024-06-08 (파란날) 13:10:04

콜라보 에피는 갓챠드에 맞춰서 33화쯔음이면 되는 것이?

885 모노리스◆wX2KvXsuc2 (jzrwHoatWY)

2024-06-08 (파란날) 13:11:56

... 그때가서 뭔 에피가 될지도 감이 안잡혀서요

이제 2화고, 어장주도 1쿨 10화까지라 한거 이외엔

그 이후는 아무것도 말한게 없어서요(먼산)

886 이름 없음 (dD/87YsA0Q)

2024-06-08 (파란날) 13:12:56

뫄 콜라보하게 된다면의 이야기입니당, 어디까지나.

중요한 건 키류를 9화에 탈락시키느냐, 10화에 탈락시키냐져.

9화에 탈락시키고 10화에 총집편+2쿨 떡밥 남기는 방법도 있으니까여

887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voYN49oIYo)

2024-06-08 (파란날) 13:13:20

콜라보 자체는 그냥 레전드랑 섞으면 자연스럽긴 합니다.

카구야가 또 다른 고져스한 세이버를 관측했다며 초대했다는 식으로 가면
전혀 이상할 게 없는지라.

-그런데 호타로는 이미 납치당한(먼산)

888 이름 없음 (dD/87YsA0Q)

2024-06-08 (파란날) 13:13:50

애초에 키류를 4화 데뷔시킨 후에 8화까지 빌드업 쌓고 늦어도 10화에는 퇴장시켜야 하는 만큼 스토리 조절 빡세고

889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voYN49oIYo)

2024-06-08 (파란날) 13:14:55

개인적으로는 만약 하게 된다면 카구야가 소환한 세이버와 하이세가 뭔가 이스터에그적인 대사를 주고받으면 괜찮겠다 정도긴 합니다만

890 모노리스◆wX2KvXsuc2 (1z/ZgV0u6U)

2024-06-08 (파란날) 13:15:01

세이버니까요

인물 수 많고, 비중 나눠야하는 입장상...

891 이름 없음 (dD/87YsA0Q)

2024-06-08 (파란날) 13:16:17

다행인 건 롤랑과 조로는 1쿨에서 등장시키지 않아도 된다는 거고

892 이름 없음 (dD/87YsA0Q)

2024-06-08 (파란날) 13:17:19

소라는 1쿨에선 간간히 씬스틸러시키다가 2쿨에서 비중 좀 넣어주고 탈락시키면 되겠지

893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voYN49oIYo)

2024-06-08 (파란날) 13:19:11

키류는 쓰러트리되 망령처럼 회상이든 흔적이든 끈질기게 나올 필요성이 있다고 봄

다이치 그 분도 리타이어해도 존재감이 안 사라졌던 거 생각하면-

894 이름 없음 (dD/87YsA0Q)

2024-06-08 (파란날) 13:20:21

그거야 하이세 가족 살인사건 진범으로 부각시킨다거나, 루미네 트라우마 안건으로 각인시킨다거나 하면 될 것 같으요.

애초에 하이세/가스터 관련으로 키류는 언급될 수 밖에 없는 위치라서

895 이름 없음 (/hLgb.Mwko)

2024-06-08 (파란날) 15:09:25

3시

896 모노리스◆wX2KvXsuc2 (IgZKhaiD5w)

2024-06-08 (파란날) 15:25:31

4시에 ㅊㅋ받으신다합니다

897 이와에◆FXz2JqT54Q (53ndTLAKNs)

2024-06-08 (파란날) 16:51:24

으아아ㅏㅏㅏㅏㅏ 부모님 제바아아아아알

898 모노리스◆wX2KvXsuc2 (jzrwHoatWY)

2024-06-08 (파란날) 16:51:56

어장주 요즘 ㄹㅇ에 많이 휘말리시네요

힘힘(토닥토닥)

899 이름 없음 (dD/87YsA0Q)

2024-06-08 (파란날) 16:53:14

아이고야...

900 이름 없음 (dD/87YsA0Q)

2024-06-08 (파란날) 16:53:50

일단 맛로 반응이 참 맛있군요.

이것이 트루-세이버 팬의 맛이구나.

901 모노리스◆wX2KvXsuc2 (jzrwHoatWY)

2024-06-08 (파란날) 16:54:56

맛로의 리액션은 별미 그 자체

902 이름 없음 (dD/87YsA0Q)

2024-06-08 (파란날) 16:55:57

글고 피터 판타지스타, 고죠 캐릭터성이라거나 배경 생각해보면 진짜 어울리긴 한다.

903 모노리스◆wX2KvXsuc2 (jzrwHoatWY)

2024-06-08 (파란날) 17:00:35

그나저나 기존 폼 이외의 베이스 폼이라... 흐무무...

904 모노리스◆wX2KvXsuc2 (jzrwHoatWY)

2024-06-08 (파란날) 21:12:07

이와에 어장주가 10시에 돌아온다 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 참치

905 레이와◆V/qpu0IqGY (XLQizv/ucI)

2024-06-08 (파란날) 21:15:38

요새 참치들 모두 리얼 때문에 다들 힘드신것 같아요.
어장주도 최근 학교 일과 시험 준비 때문에 이 어장에 자주 들어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들 그래도 취미를 잃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래요!
저도 간간히 들어와서 특촬 이야기 남길게요!

906 레이와◆V/qpu0IqGY (XLQizv/ucI)

2024-06-08 (파란날) 21:16:28

더군다나 내일은 일요일! 즉 니치아사 방영합니다!
일찍 일어나서 갓챠드와 분붐쟈를 봅시다!

907 모노리스◆wX2KvXsuc2 (jzrwHoatWY)

2024-06-08 (파란날) 21:17:02

슬슬 대학은 시험 기간이니까요

레이와 어장주를 포함한 모두들 힘힘!

908 이름 없음 (dD/87YsA0Q)

2024-06-08 (파란날) 21:23:00

모두들 종강을 위하여 힘냅시다!

909 이와에◆FXz2JqT54Q (53ndTLAKNs)

2024-06-08 (파란날) 21:27:07

여유가 없어서 오늘 10시에 못 돌아와요...

910 이름 없음 (dD/87YsA0Q)

2024-06-08 (파란날) 21:29:17

>>909 홧팅입니다...

911 모노리스◆wX2KvXsuc2 (jzrwHoatWY)

2024-06-08 (파란날) 21:30:25

>>909 힘힘(토닥토닥)

912 이와에◆FXz2JqT54Q (53ndTLAKNs)

2024-06-08 (파란날) 23:18:15

세이버는 중국에서 진짜 인기가 많나 보네요

913 이름 없음 (dD/87YsA0Q)

2024-06-08 (파란날) 23:24:52

붉은색 + 검 + 용 = 중국이 환장하는 3요소 집합체

요런 말을 본 것 같기도 하고, 세이버는 저 3요소 다 들어갔으니

914 모노리스◆wX2KvXsuc2 (jzrwHoatWY)

2024-06-08 (파란날) 23:26:40

중국에서 엄청나게 좋은 성적을 냈다 하더군요

빌드 때부터 본토 시장 개척하려 했는데

세이버 때 드디어 성공했다고 하고요

915 모노리스◆wX2KvXsuc2 (jzrwHoatWY)

2024-06-08 (파란날) 23:27:25

무엇보다... 중국에서 발매한 80cm짜리 성검이

일본에 금형이 역수입되서

궁극대성검으로 만들어졌다고 카더군요

916 이름 없음 (dD/87YsA0Q)

2024-06-08 (파란날) 23:27:48

괜히 중국 쪽에서 궁극대성검 같은 거 만드는 것이 아닌

917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oLLgQmrrMI)

2024-06-09 (내일 월요일) 09:49:49

이전에도 말했던 거 같지만 중국사람 자극하는 요소가 잔뜩 들어간 게 세이버인지라(먼산)

918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oLLgQmrrMI)

2024-06-09 (내일 월요일) 10:39:45

그나저나 명흑왕이 증식이라니 이 무슨

919 이와에◆FXz2JqT54Q (N1bIQpD2Jo)

2024-06-09 (내일 월요일) 10:59:42

명흑왕 3명wwwww

920 모노리스◆wX2KvXsuc2 (SdKEWu3c6I)

2024-06-09 (내일 월요일) 11:41:39

뭐... 지금 유출본에선

드레드가 데몬즈 트루퍼같이 나온거 봤는데

내가 잘못본건가...?

921 모노리스◆wX2KvXsuc2 (SdKEWu3c6I)

2024-06-09 (내일 월요일) 11:46:28

속보)양산형 드레드 나오는거 확정

922 이와에◆FXz2JqT54Q (F2pFAtjJpg)

2024-06-09 (내일 월요일) 11:58:28

양산형 드레드는 극장판일것 같네요

923 모노리스◆wX2KvXsuc2 (NOTPA6g3Po)

2024-06-09 (내일 월요일) 12:03:41

극장판에서 드레드 양산형이라...

흐음... 양산형도 양산형이지만 종식도 기다려지네요

924 이름 없음 (yPSQFzdOHw)

2024-06-09 (내일 월요일) 15:38:25

드레드 종식은 과연 어떻게 될까

925 이름 없음 (yPSQFzdOHw)

2024-06-09 (내일 월요일) 18:30:08

세어스 1쿨 최종보스가 버스터라면

세어스 2쿨 최종보스는 칼리버여야 맛있을까

926 모노리스◆wX2KvXsuc2 (SdKEWu3c6I)

2024-06-09 (내일 월요일) 18:52:32

버스터가 될지 칼리버가 될지 그 아무도 모른다(적당)

927 이름 없음 (yPSQFzdOHw)

2024-06-09 (내일 월요일) 19:30:16

문득 떠오른 거지만 키류가 "가드밴트"당해도 재밌지 않을까(아무말)

928 모노리스◆wX2KvXsuc2 (NOTPA6g3Po)

2024-06-09 (내일 월요일) 19:40:33

키류가 오쟈 스타일인데 키류가 시전해도 이상치 않을 "가드벤트"를 키류가 당한다라...(흥미)

929 이름 없음 (yPSQFzdOHw)

2024-06-09 (내일 월요일) 20:22:41

칼리버에겐 딱히 치명타도 아닌 공격을 버스터가 맞게 유도하는 형식으로 써먹으면 되지 않을까(아무말)

"그쪽이 저보다 단단하잖아요?"라면서 태연하게 넘기는 칼리버에게 버스터가 반목을 품는다거나 같은

930 이름 없음 (yPSQFzdOHw)

2024-06-09 (내일 월요일) 20:23:21

뫄 근데 난전이면 칼리버가 슬쩍 버스터를 방패로 써먹는 전법을 사용해도 이상하진 않을지도? 아이테르도 키류에게 좋은 감정 가질 이유가 딱히 없을 테고

931 모노리스◆wX2KvXsuc2 (NOTPA6g3Po)

2024-06-09 (내일 월요일) 20:30:25

음... 생각 거리가 하나 났다

북 게이트 원더 라이드 북

이거 이용하면 자기는 튀면서 키류쪽으로 공격 유도 가능한 것이?

932 이름 없음 (yPSQFzdOHw)

2024-06-09 (내일 월요일) 20:31:59

...리얼의 사정이라는 것은 뼈저리게 알고 있지만, 역시 세어스가 연재되었으면 좋겠다(먼산)

933 이름 없음 (yPSQFzdOHw)

2024-06-09 (내일 월요일) 20:32:21

>>931 오, 확실히?

934 레이와◆V/qpu0IqGY (DWXKX5JbPg)

2024-06-09 (내일 월요일) 20:34:18

덴오 이야기
덴오가 요즘 라이더라면 카이도 라이더체를 가졌겠지요?

935 이름 없음 (yPSQFzdOHw)

2024-06-09 (내일 월요일) 20:34:59

글쎄요, 의외로 괴인으로 쭉 밀고 갔을지도?

936 모노리스◆wX2KvXsuc2 (NOTPA6g3Po)

2024-06-09 (내일 월요일) 20:35:18

카이가 네가타로스 변신 폼인 네가 덴오를 가지고 있지 않았을까요?

거기에 이제 유토도 추가 폼 가지게 되고... 많이 달라졌겠죠

937 이름 없음 (yPSQFzdOHw)

2024-06-09 (내일 월요일) 20:36:33

유토는 변신 디메리트가 디메리트라 막판에 각성폼 하나 추가되는 걸로 끝나지 않았을까... 근데 변신체가 뭐였더라

938 모노리스◆wX2KvXsuc2 (NOTPA6g3Po)

2024-06-09 (내일 월요일) 20:38:21

덴오에 제로노스가 나욌던건 기억하는데

유토가 제로노스 였던가요? 아웃사이더즈의 제인 변신자 아니었던가요(아무말)

939 레이와◆V/qpu0IqGY (zTFdVqJBMo)

2024-06-09 (내일 월요일) 20:38:25

유토...
덴오에서도 아웃사이더즈에서도 불쌍한 놈...

940 이름 없음 (yPSQFzdOHw)

2024-06-09 (내일 월요일) 20:41:37

유토는 아웃사이더즈에서 제인에게 몸 뺏긴 불쌍한 캐릭 아니었던가...

941 이와에◆FXz2JqT54Q (LPTGVaDS5k)

2024-06-10 (모두 수고..) 16:10:47

오리주로 돌아보는 헤이세이 1기

이거 재밌나요?
보신분 있나요

942 레이와◆V/qpu0IqGY (83EjzhTcR2)

2024-06-10 (모두 수고..) 16:15:33

anchor>1597041082>29 강추한다고는 하네요!

943 모노리스◆wX2KvXsuc2 (DsmAkUd7.I)

2024-06-10 (모두 수고..) 21:12:17

글고보니 사소하디 사소한 사실

데카렌쟈&톰보 오쟈에 데카 핑크가 2명이 나오는데

그 중 하나가 소노니 배우가 연기한다고 하네요

근데 배역 이름이 데카 핑크 "소노니"

94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CkuCo2HBjM)

2024-06-10 (모두 수고..) 21:30:08

대놓고 언어유희인가

945 모노리스◆wX2KvXsuc2 (tJLJbmtnII)

2024-06-10 (모두 수고..) 21:34:19

그런 듯 하네요

946 이와에◆FXz2JqT54Q (LTGrM.q5N6)

2024-06-11 (FIRE!) 09:06:39

쿠우가 정주행 중인데

쿠우가가 초전에 이기는 경우가 없ㅋㅋㅋㅋㅋㅋ

947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NXUbXTnOR.)

2024-06-11 (FIRE!) 10:11:13

그런데 요즘 보면 초반 쿠우가처럼 힘겹게 이겨나가는 모습도 보여줄 필요성이 있다고 보긴 합니다.

너무 쉽게 이기는 감이 가끔 느껴지긴 한단 말이죠.

948 레이와◆V/qpu0IqGY (DmlX4KUopM)

2024-06-11 (FIRE!) 12:09:56

가면라이더 가브 로고 상표 등록
https://x.com/trademark_bot/status/1800183143603036288?s=46

949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NXUbXTnOR.)

2024-06-11 (FIRE!) 12:15:15

가브, 가브티라, 가브린쵸, 윽 머리가-

950 모노리스◆wX2KvXsuc2 (e.6YlPH5r.)

2024-06-11 (FIRE!) 12:37:09

그나저나 로고가 검은색인거 같은데

전체적인 모습이 검은 계통의 슈트려나요

951 레이와◆V/qpu0IqGY (DmlX4KUopM)

2024-06-11 (FIRE!) 12:45:29

아, 흑백처리한거라네요!

952 모노리스◆wX2KvXsuc2 (nMJFB2Zyuk)

2024-06-11 (FIRE!) 12:54:47

흑백처리 나루호도

953 이름 없음 (HM7VplNd6c)

2024-06-11 (FIRE!) 13:02:12

의외로 수요가 있어서 생성된 기츠 매부폼의 aa
쓰이고 있는지는 몰루

954 모노리스◆wX2KvXsuc2 (nMJFB2Zyuk)

2024-06-11 (FIRE!) 13:05:28

>>953 현재 연재 중인 세이버 어장에서 시청자 aa 중 하나로 쓰이고 있네요

955 모노리스◆wX2KvXsuc2 (nMJFB2Zyuk)

2024-06-11 (FIRE!) 13:11:52

갓챠드 분붐쟈 서머 무비 특전 떴는데

갓챠드는 호타로와 린네와 함께 케미로는 유니콘 탄 호퍼 1이 그려진 케미 카드

분붐쟈는 킬러 로보용으로 보이는 패트카 1,2 인 모양이네요

956 ◆JzrZ4dFkKA (HM7VplNd6c)

2024-06-11 (FIRE!) 13:12:24

솔직히 만든사람으로썬 기츠 특유의 액션을 전혀 못살려서 아쉬웠어(적당

957 모노리스◆wX2KvXsuc2 (nMJFB2Zyuk)

2024-06-11 (FIRE!) 13:14:30

가끔 타 어장 둘러보다 나오는 것 본적 있고

레이와 라이더로선 제일 많이 쓰이는 aa가 된거 같지만

958 모노리스◆wX2KvXsuc2 (nMJFB2Zyuk)

2024-06-11 (FIRE!) 13:16:03

만든 본인은 아쉬었을진 몰라도

퀄리트 좋고 요긴하게 쓰기도 좋은 aa라 생각합니다

959 ◆JzrZ4dFkKA (HM7VplNd6c)

2024-06-11 (FIRE!) 13:16:48

그치만

메부폼 비중 더럽게 낮은걸!!!(폭언

960 이름 없음 (LGSZ.JC2/c)

2024-06-11 (FIRE!) 13:17:40

기츠 이야기 나와서 하는 말이지망, 기츠 나인/크로스 기츠/둠즈 기츠 셋다 하나같이 디자인 멋졌더랬지요

961 모노리스◆wX2KvXsuc2 (nMJFB2Zyuk)

2024-06-11 (FIRE!) 13:17:48

부스트 폼 특성상 낮을 수 밖에...

962 이름 없음 (LGSZ.JC2/c)

2024-06-11 (FIRE!) 13:18:19

참치보고 셋 중 고르라면은 흑 + 청 조합의 크로스 기츠지만은 다른 분들은?

963 이름 없음 (LGSZ.JC2/c)

2024-06-11 (FIRE!) 13:18:53

매그넘부스트도 좋지요, 기본폼치곤 비중 적긴 한데

964 ◆JzrZ4dFkKA (HM7VplNd6c)

2024-06-11 (FIRE!) 13:19:20

디자인만 본다면 난 나인이려나

965 모노리스◆wX2KvXsuc2 (nMJFB2Zyuk)

2024-06-11 (FIRE!) 13:21:17

걘취로는 크로스 기츠네요

966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NXUbXTnOR.)

2024-06-11 (FIRE!) 13:21:20

개인적으로는 메그넘 피버가 괜찮았지, 전신에서 총알이 나간다는 게 매력적인듯

967 이름 없음 (LGSZ.JC2/c)

2024-06-11 (FIRE!) 13:23:00

참치로서는 레이저부스트도 맘에 들었으요. 갑주에 추가로 덧댄다는 느낌이었던 것도 있고, 매그넘부스트의 강화판 느낌도 물씬 나는지라

968 ◆JzrZ4dFkKA (HM7VplNd6c)

2024-06-11 (FIRE!) 13:23:44

난 부스트 맠2가 취향
아 빵빵하게 불태운 펀치가 나간다고!

969 이름 없음 (LGSZ.JC2/c)

2024-06-11 (FIRE!) 13:26:32

다만 디자이어 드라이버로 변신하는 라이더 음성이 좀 심플해서 그런지, 기츠에 등장하는 라이더 전체 중에 고르라면 게이저임다.

니라무도 리얼리티스러운 게 매력적이었어.

970 모노리스◆wX2KvXsuc2 (nMJFB2Zyuk)

2024-06-11 (FIRE!) 13:28:38

기츠 중에서 걘취라...

무인 소드가 멋지긴 하더군요

어째서 케케라가 환장했는지 알거 같달까?

971 ◆JzrZ4dFkKA (HM7VplNd6c)

2024-06-11 (FIRE!) 13:32:03

무인소드 왜 리볼브온 안보여주나 했는데 막상 피규어로 보니까 닌자 재활용 티가 엄청나던...

972 이름 없음 (LGSZ.JC2/c)

2024-06-11 (FIRE!) 13:32:52

하지만 멋졌죠(아무말)

973 모노리스◆wX2KvXsuc2 (nMJFB2Zyuk)

2024-06-11 (FIRE!) 13:56:49

>>971 리볼브랄까

리볼브 하고 타 버클 껴서 듀얼 커스터마이즈 온 하긴 했죠

97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NXUbXTnOR.)

2024-06-11 (FIRE!) 16:01:58

가만 생각해보면 기츠만큼 어장 최적화 라이더가 없는 거 같긴 함
시대나 해당 시대의 라이더나 스폰서 기타등등을 입맛대로 커스텀할 수 있는 시리즈라
오디언스=참치로 해놓고 생각하면 은근히 잘 어울림

오디언스의 후원이나 개입은 크리로 처리할 수도 있기도 하고

975 이름 없음 (LGSZ.JC2/c)

2024-06-11 (FIRE!) 16:09:20

뫄 기츠의 설정을 참치 어장에 맞춰 시스템화 시켜도 괜찮은 타입이긴 해요.

라이더 = AA 등장인물

버클 = 어장 내 아이템

오디언스 = 참가 중인 참치들

후원&개입 = 참치들의 앵커

요렇게 끼워맞춰도 위화감이 없달까, 기츠가 참 매력적인 이유?

976 이름 없음 (h7Z7htbQ8Y)

2024-06-12 (水) 11:02:57

리바이스에서 히로미 말고 그나마 성공한 캐릭은 오르테카려나.

적어도 다이지보단 대우가 좋은 것 같아...

977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2tuty6St2s)

2024-06-12 (水) 11:25:13

정확히는 오르테가 리타이어 때까지가 그나마 정상적으로 스토리 흐르던 때였으니 말이지
실은 그 시점에서 제작진들이 제 정신 붙잡고 했으면 이렇게까지 악평받을 일은 없었음

-정신을 더 놔서 문제지

978 이름 없음 (h7Z7htbQ8Y)

2024-06-12 (水) 11:27:11

30-31화로 반등하나 싶더니 하하하...

979 모노리스◆wX2KvXsuc2 (DxaDgHVjtw)

2024-06-12 (水) 16:24:46

하다못해 레이와의 금기어, 그 제로원을 선녀로 만들어버린 희대의 작품이 될 줄 누가 알았겠어요

980 레이와◆V/qpu0IqGY (2Pg3g3iLOY)

2024-06-12 (水) 16:44:43

제로원 이야기
어장주의 제로원 최애캐는 후쿠조에 부사장입니다.
초반까지만 해도 분량 많은 감초가 될 거라고 예상했는데(먼산)

981 모노리스◆wX2KvXsuc2 (DxaDgHVjtw)

2024-06-12 (水) 16:55:05

적어도 후쿠조에 부사쵸가 드라이브의 겐파치로 경부급은 될거라 기대했었던 초반...(눈물)

982 레이와◆V/qpu0IqGY (anwD0RmMAg)

2024-06-12 (水) 16:56:27

사실 직업배틀 끝나면 다시 부사장님 비중이 올라갈거라고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었습니다.
아니 근데 갑자기 와타베가 불륜을ry)

983 모노리스◆wX2KvXsuc2 (DxaDgHVjtw)

2024-06-12 (水) 16:58:29

아아 그저(눈물)

984 레이와◆V/qpu0IqGY (rhKe4I6T6Y)

2024-06-12 (水) 17:00:42

이 사건이 적어도 부사장님 비중에 간접적인 영향을 줬다고 어장주는 생각합니다.
왜냐면 코지마상 파트너라는 이유로 온갖 프로그램에서 사과하며 다니셨거든요.

985 모노리스◆wX2KvXsuc2 (DxaDgHVjtw)

2024-06-12 (水) 17:01:32

파트너 였던 것 때문에 고생하셨네요...

986 레이와◆V/qpu0IqGY (XlV.85armM)

2024-06-12 (水) 19:30:33

분붐쟈 이야기
솔직히 사키토보다 겐바가 더 미스테리해서 신전사같음(그발언)

987 레이와◆V/qpu0IqGY (XlV.85armM)

2024-06-12 (水) 19:36:40

이 어장도 거의 다 채워지긴 했네
5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814/recent

988 모노리스◆wX2KvXsuc2 (A2bb159CHs)

2024-06-12 (水) 19:43:10

확실히 겐바가 더 미스테리해보이죠 ㅋㅋㅋ

989 이름 없음 (KAvZMftg1U)

2024-06-12 (水) 19:51:18

분붐져, 취향 문제로 챙겨보진 않지만 무난하게 재밌다는 소문은 듣고 있다

990 레이와◆V/qpu0IqGY (XlV.85armM)

2024-06-12 (水) 19:52:19

사실 포지션만 따지면 겐바는 돈브라 마스터 같은 느낌이라ㅋㅋ

991 레이와◆V/qpu0IqGY (XlV.85armM)

2024-06-12 (水) 19:54:28

>>989 전대의 왕도 같은 느낌입니다!
사실 젠돈킹은 우리가 아는 전대 분위기하고는 많이 떨어져 있어서ㅎㅎ

992 이름 없음 (vN0c.XZgdc)

2024-06-12 (水) 20:15:42

겐바는 하도 미스테리해서 사실 외계인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더라고요

993 레이와◆V/qpu0IqGY (4gQXSTTC1.)

2024-06-12 (水) 20:26:11

사실 빅뱅 그랑프리가 전 우주에서 치뤄지는 경기다 보니 지구인 아닌 멤버는 나올만 한 거 같아요.

994 이름 없음 (KAvZMftg1U)

2024-06-12 (水) 20:28:59

전 우주에서 모이는 레이스 경기라니 큐렌쟈 기대해도 되나요(아무말)

995 레이와◆V/qpu0IqGY (/BVZugdyKc)

2024-06-12 (水) 20:31:22

와! 전설남이 보여주는 전설적인 레이싱!(아무말)

996 이름 없음 (KAvZMftg1U)

2024-06-12 (水) 20:34:12

근데 전 우주라고 하니까 고온저 콜라보도 했겠다, 한번 카메오로 등장해주셔도 좋을지도?

997 레이와◆V/qpu0IqGY (O9P1Es9Ogo)

2024-06-12 (水) 20:39:40

큐렌쟈는 멤버가 너무 많아서 우주 정복이 가능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ry)

998 모노리스◆wX2KvXsuc2 (A2bb159CHs)

2024-06-12 (水) 21:06:24

큐렌쟈는 그런 편이긴 하죠 ㅋㅋㅋ

애초에 우주 대통령 빽도 있고 ㅋㅋㅋ

999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gDlLbhMlns)

2024-06-12 (水) 21:21:28

개인적으로는 데카레드가 폭주족 단속이라고 튀어나오는 상황을 기대 중입니다. 충분히 나올법하단 말이죠 그게

1000 이름 없음 (KAvZMftg1U)

2024-06-12 (水) 21:23:49

그럼 이제 끝!

1001 이름 없음 (KAvZMftg1U)

2024-06-12 (水) 21:23:56

다음 어장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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