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470> [AA/잡담] 회사의 집요정의 잡담판(붕괴3rd) - 4 - :: 1001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2024-05-26 01:22:26 - 2024-06-03 00:21:27

0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22rIHrU1O2)

2024-05-26 (내일 월요일) 01: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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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의 잡담판입니다

∥ - 참치어장 규칙을 준수하고, 다투는 일 없이 사이좋게 지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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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이름 없음 (4Q4MtVbGx2)

2024-05-26 (내일 월요일) 19:42:53

(대충 현세대 아루사초 스타시스템을 떠올려보는 표정)

462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20:13:43

그렇지... 진짜 구문명편에서 top3 안에 들만한 맛있는 장면이긴 하지...

463 이름 없음 (sVA2ckOeXw)

2024-05-26 (내일 월요일) 22:19:01

폰트 깨지는 건 컴퓨터 문제야 어장 문제야 뭐야?

464 이름 없음 (jpgtg9hEXo)

2024-05-26 (내일 월요일) 23:59:37

MEI슈퍼스타 진심으로 업보당해라 진짜로

465 이름 없음 (sVA2ckOeXw)

2024-05-26 (내일 월요일) 23:59:46

음 오늘은 마일드했네

어제보단 ㅋㅋ

466 이름 없음 (VqAhVPthvY)

2024-05-26 (내일 월요일) 23:59:50

슈퍼스타 mei-

467 이름 없음 (ru7tZCA4dQ)

2024-05-26 (내일 월요일) 23:59:57

그리세오 커뮤는 내일 하려나

468 이름 없음 (C/w4Z5kvxE)

2024-05-27 (모두 수고..) 00:00:10

파르도인가 그리세오인가

469 이름 없음 (6pRinVg34k)

2024-05-27 (모두 수고..) 00:00:34

둘다 하고 다다음 연재에 11율자전 하겠지

470 이름 없음 (yEC1tyhpzU)

2024-05-27 (모두 수고..) 00:00:35

진심으로 그걸 자기가 행한다면 지가 스스로 한다는데 뭐 어쩌냐 싶은데
그걸 타인에게 맡기고 고통스러워 하는걸 알면서도 저러니까 욕나옴

471 이름 없음 (8TUZPsdb36)

2024-05-27 (모두 수고..) 00:00:38

MEI에 대한 몇몇 참치들의 헤이트치가 높구만. 따지고 보면 크게 잘못한 건 없는 친구다만.

472 이름 없음 (IEIGVYULh2)

2024-05-27 (모두 수고..) 00:00:56

저 거품우주에선 Mei 가지고 어지간히 갈드컵했을듯 ㅋㅋ

일단 "믿어"랑 "부탁해"는 무조건 콘이었다

473 이름 없음 (yEC1tyhpzU)

2024-05-27 (모두 수고..) 00:01:03

>>471
스스로 다 행했다면 아무말도 안했어

474 이름 없음 (6pRinVg34k)

2024-05-27 (모두 수고..) 00:01:39

사쿠라......

475 이름 없음 (8TUZPsdb36)

2024-05-27 (모두 수고..) 00:01:45

MEI는 그냥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계획을 짜고, 자기는 실행할 무력이 없으니 동료에게 맡기는 거 뿐이잖어

476 이름 없음 (1MgGcRR2Q2)

2024-05-27 (모두 수고..) 00:02:15

근데 그.... MEI도 자기가 할수있는 일은 전부 다 자기가 하고있....

477 이름 없음 (6pRinVg34k)

2024-05-27 (모두 수고..) 00:02:58

나는 화가 노엘이 키메라 된게 mei가 반대했는데도 강행했단걸 알면 반응이 어떨까 궁금하다

478 이름 없음 (IEIGVYULh2)

2024-05-27 (모두 수고..) 00:03:05

자기가 보고 있는 미래에선 도저히 답이 없는 게 맞음
노엘을 특별하게 챙기고 배려도 나름 해줌
유일한 문제는 노엘이 강한 사람이라 믿고 있는 거 ㅋㅋ

479 이름 없음 (wY1NlIeH7w)

2024-05-27 (모두 수고..) 00:03:13

MEI는 호불호가 씨게 갈리는 캐릭인 것 말곤, 참치는 모르겠다.

480 이름 없음 (XfJyIakCyI)

2024-05-27 (모두 수고..) 00:03:36

그냥 시대의 비극이지. 평범한 시대였으면 이렇게 꼬이지 않았을거야....

481 이름 없음 (IEIGVYULh2)

2024-05-27 (모두 수고..) 00:03:43

이 모든 문제는 딱 하나에서 시작됨

노엘이 감정제어를 너무 기똥차게 잘함 ㅋㅋㅋ

482 이름 없음 (6pRinVg34k)

2024-05-27 (모두 수고..) 00:03:51

자기들 자살부대로 운용하는건 따랐으면서 노엘 본인이 더 강해지겠다고 mei가 반대하는데도 강행한걸 어떻게 생각할지

483 이름 없음 (yEC1tyhpzU)

2024-05-27 (모두 수고..) 00:04:03

진짜로 늘 생각하지만 사람은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다녀야함
말을 안하면 진짜로 모르는 인간들이 많아...

484 이름 없음 (IEIGVYULh2)

2024-05-27 (모두 수고..) 00:05:39

신기하다

결국 관계도는 원작이랑 거의 비슷하게 가네

485 이름 없음 (wY1NlIeH7w)

2024-05-27 (모두 수고..) 00:05:46

저번에 뉴타입 이야기 나왔던 것처럼 결국 솔직하게 소통하지 않은 탓에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거야...

486 이름 없음 (6pRinVg34k)

2024-05-27 (모두 수고..) 00:06:13

빨리 현문명 보고싶다...

487 이름 없음 (C/w4Z5kvxE)

2024-05-27 (모두 수고..) 00:06:27

아직 남은 율자 넷-

488 이름 없음 (XfJyIakCyI)

2024-05-27 (모두 수고..) 00:07:14

그런데 이러면 결국 구문명에서 사망하는 동료들에게선 끝끝내 자기 속내를 완벽하게 숨긴 셈인가?

489 이름 없음 (yEC1tyhpzU)

2024-05-27 (모두 수고..) 00:07:20

9가 케빈이라서 펌블급인가 했지만 아니었던거 같고
내일 후카가 기대되네

490 이름 없음 (C/w4Z5kvxE)

2024-05-27 (모두 수고..) 00:08:04

11율자 12율자 13율자 14율자

그리고 그 사이 필수 이벤트와 커뮤 등 생각하면 뫄

491 이름 없음 (6pRinVg34k)

2024-05-27 (모두 수고..) 00:08:30

벌써 호무블 1부를 넘었어

492 이름 없음 (yEC1tyhpzU)

2024-05-27 (모두 수고..) 00:09:08

뫼비 펌블을 기점으로 피폐물 농도가 엄청 짙어지냐....

493 이름 없음 (IEIGVYULh2)

2024-05-27 (모두 수고..) 00:09:50

여태까지 유언들 보면
노엘이 스트레스 관리 없이 쌩으로 버티는 미친x였다는 걸 모른 듯

솔직히 노엘처럼 개무식하게 납득하면서 견디는 사람이 어딨어 ㅋㅋㅋㅋㅋㅋ

494 이름 없음 (C/w4Z5kvxE)

2024-05-27 (모두 수고..) 00:10:11

결국 종언때 쯤에서 터진 것 같긴 한데

495 이름 없음 (pUDb6HWZK.)

2024-05-27 (모두 수고..) 00:17:05

근데 이제와 말하지만 노엘의 광신이 구문명이 멸망했다고 진짜 사라질지는 미지수라고 생각해.

노엘의 광신은 친애가 MEI에 대한 극한으로 발전한게 아니니까

그녀가 가진 '절대이성'에 대한 신뢰고...

그 절대이성은 구문명이 멸망하는 순간까지 작동하며 모든걸 통찰해 내는데 성공했잖아?

496 이름 없음 (pUDb6HWZK.)

2024-05-27 (모두 수고..) 00:18:11

절대적 정답이 없는 윤리의 문제를 제하면 MEI는 정말로 모든것을 통찰했으니까.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어쩌면 현문명에와서까지도.

497 이름 없음 (DAEIFeVRF6)

2024-05-27 (모두 수고..) 00:19:05

결국 MEI는 모든걸 욕먹는 포지션이지 뭐 ㅋㅋㅋㅋㅋㅋ 그게 위기 시점의 지도자니까 ㄹㅇ

498 이름 없음 (6pRinVg34k)

2024-05-27 (모두 수고..) 00:19:59

>>495
어장 초반부 구문명 최후 회상에서 우린 이미 졌다고 절규했던 거나 이번에 키메라 시술 받은 이유가 성흔계획만은 어떻게든 막기 위해서 구문명 당시에서 종인을 극복하고자 했기 때문이라는거 생각하면 결국 노엘은 성흔계획 반대파였다고 봄
케빈이 강행해서 결국 넘어간거지

499 이름 없음 (pUDb6HWZK.)

2024-05-27 (모두 수고..) 00:22:36

>>498 뭐 그럴 가능성이 높지만...

그래도 그때 노엘이 느낄게 '배신감'과는 다른 무엇이지 않을까? 하는 정도로.

500 이름 없음 (W/YWYb6wEs)

2024-05-27 (모두 수고..) 00:35:37

솔직히 이정도면 종언이 노엘 얀데레가 아닐까.

501 이름 없음 (8TUZPsdb36)

2024-05-27 (모두 수고..) 00:39:46

성흔 계획에 반대한다기 보다는 그딴 계획 실행할 정도의 상황을 만들지 않겠어 쪽이지 않나. 결국에 그 지경이 오면 계획을 부정하진 않을 거 같애

502 이름 없음 (6pRinVg34k)

2024-05-27 (모두 수고..) 00:46:17

>>501
성흔 계획을 실행할 상황을 막기 위해서 mei가 반대하던 키메라 시술을 한 거니까
계획을 부정하지 않았으면 우린 이미 졌다는 말을 하질 않았겠지

503 이름 없음 (BTUL10bwGc)

2024-05-27 (모두 수고..) 01:03:17

그러니까 인류문명의 완전붕괴를 막기위해서 도덕이고 윤리고 전부 던지고 단 한사람을 맹신한 끝에 적이된 아군을 전부 쓰러버린 그들의 앞에 나타나는게 완전한 실패이자 문명의 소멸이라고?

504 이름 없음 (8TUZPsdb36)

2024-05-27 (모두 수고..) 01:10:40

>>503 그런 짓거리를 한 끝에 나온 결과가 패배엔딩+최악을 상정했던 계획의 실행해야 할 상황인 거지

505 이름 없음 (6pRinVg34k)

2024-05-27 (모두 수고..) 03:57:45

근데 과거의 낙원은 언제 만들어지지? 12율자가 11율자 토벌 도중에 나타났고 원작 사쿠라가 12율자때 죽는거 생각하면 11율자 출현 이전에 만들어졌을텐데

506 이름 없음 (xjIzs1lti6)

2024-05-27 (모두 수고..) 09:07:58

결국 mei가 계획한 성흔계획은 부정당하고

예상치도 못한 도박이었던 엘리시아의 율자에게 인간성을 부여해주는게 성공했고

그게 사실상 실패할거라고 생각한 항사,불씨와 맡물려서 인간의 마음을 지닌 종언의 탄생으로 인한 세계구원이란 아이러니함

결국 인간이길 포기한 이들의 운명(케빈&mei)이 부정(성흔계획의 실패)당했다는 증명이니

507 이름 없음 (xjIzs1lti6)

2024-05-27 (모두 수고..) 09:09:13

붕괴를 전부 돌아보고 느낀건 mei의 대착점은 그 누구도 아닌 오토라고 생각한다

사랑으로 율자를 죽인다라는건 사실 미래를 내다본 예언 같은거란걸 어떻게 알았는가(먼산)

508 이름 없음 (lw29uZgk6.)

2024-05-27 (모두 수고..) 09:27:11

엘리시아의 자기희생이 희망찬 현문명의 시작이니까.

대속하는 희생양. TS슈퍼스타가 맞는듯.

509 이름 없음 (wwxfKoUH26)

2024-05-27 (모두 수고..) 09:32:35

원작에선 제약을 어떻게 잡았을까. 그냥 많이 죽었대요~ 하고 두루뭉실하게 넘어갔단 말이지

510 이름 없음 (W/YWYb6wEs)

2024-05-27 (모두 수고..) 10:50:18

제약은 딱히 재생력 같은게 있는거 같지는 않으니까 융합전사 닥치고 꼴아박아서 케빈이 공격할 기회를 만들어준거 같음.

511 이름 없음 (aJDqtXm0Qo)

2024-05-27 (모두 수고..) 11:36:18

뫼애애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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