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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E OF SIGMAR ~
* 워해머 판타지 - 에이지 오브 지그마 관련 잡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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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nchor>1597046714>0 2 anchor>1597047112>0
>1597047375> [워해머/에오지/잡담] 모탈 렐름의 검은 도서관 3장 :: 1001
123◆fHUDY9dFJs
2024-05-23 18:45:07 - 2024-05-31 23:38:17
0 123◆fHUDY9dFJs (zd7FPcbf6.)
2024-05-23 (거의 끝나감) 18:45:07
697 123◆fHUDY9dFJs (CmEMOcrSYo)
2024-05-26 (내일 월요일) 18:51:01
* 그레이트 파치의 다크오스 부족은 아카온의 명령을 받아 렐름의 레일라인을 워프스톤으로 독살하려는 스케이븐의 계획을 돕습니다. 다크오스는 지상의 넥서스를 독살하고 스케이븐은 지하에 있는 넥서스를 독살할 것입니다.
* 다크오스 부족이 모여 임무를 논의하던 중 한 부족이 실종된 것을 발견합니다. 조사 결과 스케이븐이 그들을 죽였다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 다크오스는 스케이븐과 싸우지만, 그들이 일으킨 버민둠을 막지 못합니다.
* 엠버가르드에서 제네스트라가 사라졌습니다. 수레바퀴가 전사를 버리자 도시는 전사들이 믿음을 잃고 몰락합니다.
* 다크오스 부족이 모여 임무를 논의하던 중 한 부족이 실종된 것을 발견합니다. 조사 결과 스케이븐이 그들을 죽였다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 다크오스는 스케이븐과 싸우지만, 그들이 일으킨 버민둠을 막지 못합니다.
* 엠버가르드에서 제네스트라가 사라졌습니다. 수레바퀴가 전사를 버리자 도시는 전사들이 믿음을 잃고 몰락합니다.
701 123◆fHUDY9dFJs (CmEMOcrSYo)
2024-05-26 (내일 월요일) 18:54:41
아마 피닉시움 날려버린 대신 루미네스에 피닉스 가드 신모델 추가해주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네요 레딧에선
703 DM◆V0VI7eoJ36 (nHkBPSdJLk)
2024-05-26 (내일 월요일) 18:58:30
판타지는 허구언날 찔끔찔끔하다가
(솔직히 행성이 너무 작긴 헀음)
-엔탐- 당해버린 wwwwwwwwwwwwwwww
(솔직히 행성이 너무 작긴 헀음)
-엔탐- 당해버린 wwwwwwwwwwwwwwww
704 DM◆V0VI7eoJ36 (nHkBPSdJLk)
2024-05-26 (내일 월요일) 18:59:03
진짜 새로운 CEO인가 지땁 정말로 스토리 관련으로는 잘하는듯
길리먼 나오고, 카디아 터지고, 라이온 나오고, 앙그론 나오고
자꾸 뭐가나옴 진행되고 드디어
길리먼 나오고, 카디아 터지고, 라이온 나오고, 앙그론 나오고
자꾸 뭐가나옴 진행되고 드디어
710 123◆fHUDY9dFJs (CmEMOcrSYo)
2024-05-26 (내일 월요일) 19:28:26
루미네스 쌍둥이가 불꽃 일부 빼돌려서 루미네스 소속으로 부활 가능성 있어요
712 이름 없음 (98iF0z55bA)
2024-05-26 (내일 월요일) 20:39:52
아카온은 그러고보니 힘으로 모 슬라네쉬 대공을 못 이겨서 지혜로 배를 터트려 죽였다고 했던가.
그런 거 보면 사실상 언럭키 칸토(강함)세팅으로 저기까지 올라간 거니 개쩔긴 하네
그런 거 보면 사실상 언럭키 칸토(강함)세팅으로 저기까지 올라간 거니 개쩔긴 하네
715 이름 없음 (98iF0z55bA)
2024-05-26 (내일 월요일) 21:15:23
뜬금없지만 지그마랑 아카온이랑 서로 불x치기 자제하자고 했을 거 같다
지그마 : 난 아버지로 동정버림? 안 씀
아카온 : 난 그래서 망치 던짐?안 씀
지그마 : 난 아버지로 동정버림? 안 씀
아카온 : 난 그래서 망치 던짐?안 씀
716 123◆fHUDY9dFJs (CmEMOcrSYo)
2024-05-26 (내일 월요일) 21:33:55
그나저나 소울바운드 새로 구매했는데 나가쉬 vs 테클리스 일러가 들어있네요
718 123◆fHUDY9dFJs (CmEMOcrSYo)
2024-05-26 (내일 월요일) 21:36:12
저번에 모라시 통수 후론 시오지에서 케인딸 어떻게 됐냔 질문의 답도 설명되어 있는데
719 123◆fHUDY9dFJs (CmEMOcrSYo)
2024-05-26 (내일 월요일) 21:36:43
오랫동안 원하던 것을 얻었지만, 모라시 케인이 초래한 결과는 아직 완전히 집계되지 않았고 케인 신전은 그녀의 행동으로 인해 분쟁에 휩싸여 있습니다.
자유 도시의 일부 사람들은 모라티의 정복 이후 모든 케이나이트의 추방을 요구했고, 케인의 딸들 중 일부는 이 새로운 여신이 진정으로 그녀가 주장하는 여신인지 비밀리에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유 도시의 일부 사람들은 모라티의 정복 이후 모든 케이나이트의 추방을 요구했고, 케인의 딸들 중 일부는 이 새로운 여신이 진정으로 그녀가 주장하는 여신인지 비밀리에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했습니다.
720 이름 없음 (brf2RUHNDg)
2024-05-26 (내일 월요일) 21:44:44
역시 시오지 도시 하나 꿀꺽하는건 다른 케인의 딸들 입장에게 큰 피해를 줬군.
신에 대해 의심이 생길 정도면.
신에 대해 의심이 생길 정도면.
723 123◆fHUDY9dFJs (CmEMOcrSYo)
2024-05-26 (내일 월요일) 22:08:08
마지막이자 가장 강력한 정령은 모라시가 진정으로 사랑했던 존재였고, 그들의 헌신에 대한 고대의 기억은 그녀를 잠시 주저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순간, 이 왕의 분노와 절망이 불타는 파멸의 칼날로 나타나 모라시의 형상을 강타하고 불태워 버렸습니다. 슬라네쉬도 느낄 수 있을 만큼 강력한 타격이었고, 어둠의 신이 고통에 몸부림치자 모라시는 감옥 깊숙한 곳을 도망쳤습니다. 그녀의 등 뒤에는 그녀가 알지 못하지만 무모한 행동으로 자신이 만들어낸 이중적인 존재가 있었습니다.
724 123◆fHUDY9dFJs (CmEMOcrSYo)
2024-05-26 (내일 월요일) 22:09:05
미친 아에나리온 불칼로 모라시 태워버리는 동시에 슬라네쉬한테도 강력한 상처 냈네요
이거 때문에 뉴본 태어났나 본데
이거 때문에 뉴본 태어났나 본데
726 DM◆V0VI7eoJ36 (OfWV87XLeY)
2024-05-26 (내일 월요일) 23:28:42
난 그거 약간 구판 스케일작던 시절 설정오류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필멸자 한명이 검좀 들었다고
>>716
오오, 어떤거죠? 새로 나왔나 뭐가
생각했는데, 필멸자 한명이 검좀 들었다고
>>716
오오, 어떤거죠? 새로 나왔나 뭐가
730 DM◆V0VI7eoJ36 (OfWV87XLeY)
2024-05-26 (내일 월요일) 23:37:05
아아 그거 ㅋㅋ
예전에 챔피언즈 오브 카오스 내겠다고 발표한 것 같은데
언제 나오냐 진짜
예전에 챔피언즈 오브 카오스 내겠다고 발표한 것 같은데
언제 나오냐 진짜
731 123◆fHUDY9dFJs (CmEMOcrSYo)
2024-05-26 (내일 월요일) 23:37:20
하지만 널스톤 형제단은 곧 자신들의 활동 범위가 제한되어 있다고 생각했던 한계를 뛰어넘었습니다.
그들은 논리의 비약으로 무허가 수련자에서 모든 종류의 마법사뿐만 아니라 마법을 공부하거나 주문술을 배울 수 있는 힘과 부를 가진 모든 사람으로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형제단의 무지한 신조에 의해 엘프들은 타고난 마법을 지닌 냉담한 엘리트로 여겨졌기 때문에 가장 큰 타깃이 되었습니다.
루미네스의 대사부터 도시의 항구를 지키는 해적 해군까지, 그 누구도 몰겐(형제단의 리더)의 추종자들의 분노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논리의 비약으로 무허가 수련자에서 모든 종류의 마법사뿐만 아니라 마법을 공부하거나 주문술을 배울 수 있는 힘과 부를 가진 모든 사람으로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형제단의 무지한 신조에 의해 엘프들은 타고난 마법을 지닌 냉담한 엘리트로 여겨졌기 때문에 가장 큰 타깃이 되었습니다.
루미네스의 대사부터 도시의 항구를 지키는 해적 해군까지, 그 누구도 몰겐(형제단의 리더)의 추종자들의 분노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733 123◆fHUDY9dFJs (CmEMOcrSYo)
2024-05-26 (내일 월요일) 23:38:25
마법사만 싫어한 게 아니고 엘프는 물론이고 마법사 아니여도 마법을 배울 능력이 되기만 해도 다 죽였어요
737 123◆fHUDY9dFJs (CmEMOcrSYo)
2024-05-26 (내일 월요일) 23:39:58
엘프들의 보복은 광신도들을 더욱 부추겼고, 전사한 엘프들은 대의를 위한 순교자가 되었습니다. 곧 도시를 떠날 수 있는 엘프들은 도시를 떠났고, 많은 마법사들과 도시 방어의 핵심 요소들도 도시를 떠났습니다.
이놈들 패악질이 너무 심해서 마법사들이 전부 탈 엑셀시스한 탓에 이후 엑실시스 침공전에서 마법사 없이 싸워야 했고요
이놈들 패악질이 너무 심해서 마법사들이 전부 탈 엑셀시스한 탓에 이후 엑실시스 침공전에서 마법사 없이 싸워야 했고요
738 123◆fHUDY9dFJs (CmEMOcrSYo)
2024-05-26 (내일 월요일) 23:40:55
>>736 그것도 웃긴데
전에 그럼 지그마의 사제나 마법사는 괜찮냐고 하셨잖아요?
전에 그럼 지그마의 사제나 마법사는 괜찮냐고 하셨잖아요?
741 123◆fHUDY9dFJs (CmEMOcrSYo)
2024-05-26 (내일 월요일) 23:41:58
하지만 형제단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지그마는 믿음과 선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마법을 적으로 여기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분노에 찬 지그마를 섬기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들의 강박적인 극단주의는 그들이 반대한다고 주장한 바로 그 적, 타락한 카오스의 힘의 유혹으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그들의 광기 어린 갈망과 엘프들이 흘린 피는 모든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어둠의 대공 슬라네쉬를 기쁘게 했습니다.
형제단은 안 괜찮아서 지그마도 버렸어요 ㅋㅋ
형제단은 안 괜찮아서 지그마도 버렸어요 ㅋㅋ
743 123◆fHUDY9dFJs (CmEMOcrSYo)
2024-05-26 (내일 월요일) 23:42:38
지그마는 착한 일에 쓰는 마법은 괜찮다고 허용하니까 지그마 버리고 슬라네쉬 빰 ㅋㅋ
745 123◆fHUDY9dFJs (CmEMOcrSYo)
2024-05-26 (내일 월요일) 23:45:06
엑셀시스 시민들 사이에서 나이트 엑셀시오르가 일부러 형제단의 만행 허용하고 밀어주는 거 아니냔 루머도 돌았는데
위치헌터 부녀가 직접 찾아가서 조사해보니까 다른 일로 바빠서 신경 못 쓴 거지 형제단 광기에 얘네도 깜놀했음 ㅋㅋ
위치헌터 부녀가 직접 찾아가서 조사해보니까 다른 일로 바빠서 신경 못 쓴 거지 형제단 광기에 얘네도 깜놀했음 ㅋㅋ
746 123◆fHUDY9dFJs (CmEMOcrSYo)
2024-05-26 (내일 월요일) 23:46:04
예언된 위험에 이끌린 벤 덴스트는 나이트 엑셀시오르의 요새로 향했고, 그곳에서 센타누스와 그의 잘못된 부하들의 행동에 대해 대면했습니다. 이 강인한 요원들보다 더 용감한 이들도 백귀의 분노에 겁을 먹었을 테지만, 센타누스는 정중한 파견이었습니다. 센타누스는 마울겐과 그의 주장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며, 다음 사항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시 귀족들 사이에 소울블라이트가 침투했다는 위협을 감지했습니다. 스톰캐스트는 부패를 끈질기게 쫓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널스톤 형제단을 전복시킨 특별한 집착이 없었기에 마울겐에게 심판을 내 리 기 로 결심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