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314> [잡담/특촬/AA] 슈퍼 잡담 타임! 변신히어로물을 이야기하자! -제 3화- :: 1001

레이와◆V/qpu0IqGY

2024-05-20 22:22:14 - 2024-05-30 20:12:52

0 레이와◆V/qpu0IqGY (PWWCJIRr4A)

2024-05-20 (모두 수고..) 22:22:14

                     ルゾ州州州州州州州州州州州州州州州川メハ州州州ト、 
                    ,,'州州州州州州州州州州州州州州州州州州ネ゙゙゙州州ハハヾ
                  ノ州州州州州州州州州州州州州州州州州州州メ:  ヾ州州从ヾ
                 ,彡州州州州州州州州州州州州州州州州州州ノソ.:    ヾ从从从ヾ
                 レ イ州州州州州州州州州ノ州州州州州州州州ノソ.:      川川州从
                  ゾ州州州州州州州州ゾハ州州州州州州'´゙ブ ,.,.,メミミ;、.,. ゞ州川川リし
                 /州州州州州州州州州メノ州州州州シ´゙゙゙゙゙     ´゙゙ ,.;`ヾゝ jk川从从从
                 /州州州州州州州州州リソ川州州_.,.,.,.,_`ヽ,.:.:;,., ..:.  f,.,.,.,._  ト川人ソソトヽ
               厶州州州州州州州州州从レノノシjKガ亡ア゙ゞj  ,;, ;;, ;,' メ゙亡マ癶 レ州州トトトヾヽ
               ブ州州州州州州州州州州イ人ソ州リ,,フー‐´     ;,ブーゞーぐ オ州州川トゞハj
              孑バ州州州州州州州州州州川ト州ヾ! ,.,,       ,' ヾ;;,   ,., \州州川レト人!
              7! ゾ州州レノノノノノヤ州川//从リリオ州ト   , ,.       ヾ    ソド洲川从从ソ
               i! メ州州メノノソイ州ノハハハヤイリリレソ川,!'  (     ,, ;;    乂,,,, / ゾ洲川从人
              イメノノ洲イアイアノ洲从从イシ小j 升ソリ川ソ  ,,,,,,,⌒,,、,,,,,,´`;,,   ヽ   ゾン川トゾンドト
              ソソ洲川ililイイ//洲川孑リメ チイソ从,;;;;;;.,'"""""""`""""""'ヾ;,,; ,; 从ゾゾゾスリト\
                孑从/トリイliレイレゾ/ヌノヌゾンゾヌヒ ゛ぐkイクババババ7ヤ フ⌒ /,;'从川ア",マ"i!
               ゞヌ//ヾ(州ゞソノノノノノスイメソソメノノン   、`ヾ!._.⊥..⊥.レメ´7 /  /,;'从从从ゾン"'
             ∠/////ブ7!/////ハハ从ヤ孑シ;:;:;:;:;:;:;    \ヾ: : : : : : : : ノ   ,./人入从ヅ孑ヾ
           _/////////カリ/////Wヤメ/kヾ⌒ヾ;:;:;:;:;:.,.,.,.      ー = ン    ,;;;.メ洲州孑ンメ
        _/////////////////////州f/川リ    \:;:;:;:;:;:;.    ,.,.,.,.,,.,    .;;;爪洲州州ト´
     _∠///////////////////////ヾ匕/ゾヽ    ヾ;:;:;:;:;:;:;:,.,.;:;:;:;:;:;:;:;:;:;:;:;:;:,.:バ从从ゾ゙゙
    レ////////////////////////////////!  丶   ` 、;,;,;,;,;,;,;,;,;,;,;,;,;,;,;,;,,;,;人弋孑ヌ
    !/////////////////////////////////ト    \     ゙゙゙゙゙゙゙゙゙゙゙゙゙゙゙゙̄バトリリユレ゙メ
    レ////////////////////////////////ハ               ∧くノノゾ゙_´
    >/////////////////////////////////ム\           ,'////乂ト\ム\
  /////////////////////////////////////リ ヽ          '/////////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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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어장은 가면라이더, 슈퍼전대, 울트라맨 등 '특수 촬영 드라마 전반과 특촬에서 파생된 미디어믹스 이야기' 전부를 환영합니다!

- 분탕, 싸움 금지! 논란이 될 수 있는 모든 민감한 이야기도 안돼요!

- 참치어장의 규칙과 매너를 지켜 즐겁게 대화합시다!

- 이 남자, 차남이자 불사조이자 기둥서방!

1 모노리스◆wX2KvXsuc2 (Z.J2VRT3iw)

2024-05-23 (거의 끝나감) 01:45:15

ㅇㅊ

2 이름 없음 (40kTWPvGKc)

2024-05-23 (거의 끝나감) 01:46:30

ㅇㅊ

3 이름 없음 (40kTWPvGKc)

2024-05-23 (거의 끝나감) 01:49:03

제작진1: 이건 배우분들이 부른 테마곡(잘 부름)이야. 팬들을 죽이지.

맛로: (각혈)

제작진2: 아아, 이건 오마주와 리스펙이란 거다. 팬들을 죽이지.

맛로: (치명타)

제작진 3: 성검과 원더 라이드 북 재판 및 신규 메모리얼(세어스 )를 쌈싸먹어 보세요!

맛로: (성불-)

???: 대체 언제부터... 우리가 멀쩡한 제품을 낸다고 생각했지?

맛로: (강제회귀)킷사마아아아!!!

4 이름 없음 (40kTWPvGKc)

2024-05-23 (거의 끝나감) 01:49:49

사실 특촬 팬들의 주적은 누구도 아니라 상품 찐빠내는 것들이다(먼산)

ㅅㅂ 뽕를 하자가 지워버려...

5 모노리스◆wX2KvXsuc2 (Z.J2VRT3iw)

2024-05-23 (거의 끝나감) 01:52:26

따거: 중꿔산 개조법 알려준다 하오

특촬팬: 역시 따거야!

6 모노리스◆wX2KvXsuc2 (Z.J2VRT3iw)

2024-05-23 (거의 끝나감) 01:55:44

그나저나 세어스 제작진(참치)들은 한 케케라하는 것도 웃음 포인트

루미네 어떻게 괴롭힐지 아이디어가 쏙쏙 나온다 ㅋㅋ

7 이름 없음 (40kTWPvGKc)

2024-05-23 (거의 끝나감) 01:56:43

케케라단 대?표 키리토를 보내버릴 전개가 술술 나오네요 ㅋㅋ

8 이름 없음 (40kTWPvGKc)

2024-05-23 (거의 끝나감) 01:57:58

기츠는 울고 키리토는 웃는다.

가이는 일단 전투씬만 맛깔나게 표현해주면 문제없고, 코코로는 악역만 깔쌈하게 처리하면 되니까 별문제 없네!

맛로? 그 녀석은 사실 최약체지.

9 이름 없음 (40kTWPvGKc)

2024-05-23 (거의 끝나감) 01:58:26

(대충 렌-데자스트 서사에 케이와를 버무려버렸다는 짤)

10 모노리스◆wX2KvXsuc2 (Z.J2VRT3iw)

2024-05-23 (거의 끝나감) 01:59:05

참고로 본인도 여러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달까

루미네 앵커되고, 바로 탈탈이랑 아이테르 앵커한거 부터가 본인이ry)

11 이름 없음 (40kTWPvGKc)

2024-05-23 (거의 끝나감) 02:01:50

루미네는 너무 괴롭히기 좋은 배경과 인간관계라

12 이름 없음 (40kTWPvGKc)

2024-05-23 (거의 끝나감) 02:02:47

레이와에서 [녹색 + 닌자]는 험하게 구르거나 흑화 루트를 밟는다는 전통 아닌 전통이 생길지도

13 모노리스◆wX2KvXsuc2 (Z.J2VRT3iw)

2024-05-23 (거의 끝나감) 02:03:18

그리고 일단 여러가지 아이디어 내면서 다른 캐들도 차차 더 채워나갈 생각이고요

이쪽은 한계라 이만 자러가겠습니다. 오야스미

14 레이와◆V/qpu0IqGY (RzCbnCGlp6)

2024-05-23 (거의 끝나감) 02:03:35

ㅇㅊ

사실 가장 까다로운 시청자는 릴리 어린이일지도 모릅니다.
10살의 특촬 시청자는 어른들과는 미묘하게 다른 캄성과 시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15 이름 없음 (40kTWPvGKc)

2024-05-23 (거의 끝나감) 02:04:18

하지만 릴리는 최종적으로 해피엔딩을 내주면 좋아하지 않?을까 싶기도

16 이름 없음 (40kTWPvGKc)

2024-05-23 (거의 끝나감) 02:05:57

>>13 오야스미

17 레이와◆V/qpu0IqGY (RzCbnCGlp6)

2024-05-23 (거의 끝나감) 02:08:35

딱 릴리 나잇대 즈음에 엔진포스를 보고 있었겠네요 어장주.

...의외로 어장주는 엔진포스에서 군페이(알렉스)를 좋아했을지도 모릅니다.

18 레이와◆V/qpu0IqGY (RzCbnCGlp6)

2024-05-23 (거의 끝나감) 02:09:30

네, 어장주는 라이더파보단 전대파에 조금 더 가깝습니다.

19 이름 없음 (40kTWPvGKc)

2024-05-23 (거의 끝나감) 02:11:52

참치는 라이더파에 더 가깝긴 하네요

20 레이와◆V/qpu0IqGY (RzCbnCGlp6)

2024-05-23 (거의 끝나감) 02:13:21

일단 어장주도 한계라 이만 들어가볼게요!

이 어장의 모든 참치 오야스미!

21 이름 없음 (40kTWPvGKc)

2024-05-23 (거의 끝나감) 02:15:28

오야스미-

22 이름 없음 (2TqFxA5Ftk)

2024-05-23 (거의 끝나감) 09:08:10

이제와서 생각한건데 정신적으로 완성된 완성형 주인공 세이버랑 정신적으로도 미숙하고 완성되지 않은 루미네 켄잔.....

내가 생각하는게 이거 완전 아마존...

23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EXolt1AiaI)

2024-05-23 (거의 끝나감) 09:59:23

>>22 잠깐, 어장에서 나온 이야기에서
다른 사람 칼 잡아서 잠식되는 것도 따지고 보면
기억을 집어삼키는 거니까-어 음-

24 이와에◆FXz2JqT54Q (p/tb2WStVI)

2024-05-23 (거의 끝나감) 10:25:20

좋은 아침입니다

명조 조기오픈해서 달리고 있습니다

25 이와에◆FXz2JqT54Q (p/tb2WStVI)

2024-05-23 (거의 끝나감) 10:26:24

세어스는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26 모노리스◆wX2KvXsuc2 (Z.J2VRT3iw)

2024-05-23 (거의 끝나감) 11:02:57

ㄹㅇ이 일찍 끝났다

아이디어나 짜볼까?

27 레이와◆V/qpu0IqGY (OeHMTVohGc)

2024-05-23 (거의 끝나감) 11:08:18

굿 모닝 입니다 여러분-

가면라이더 콜라보 극장판은 수작이 잘 없는 듯한(한 송이의 꽃)

28 이름 없음 (Z.J2VRT3iw)

2024-05-23 (거의 끝나감) 11:19:24

평타만 쳐도 박수가 나오는 콜라보 극장판

29 모노리스◆wX2KvXsuc2 (kPpD.Vnih.)

2024-05-23 (거의 끝나감) 11:20:53

아, 나메 떼어졌다

30 모노리스◆wX2KvXsuc2 (kPpD.Vnih.)

2024-05-23 (거의 끝나감) 11:25:12

글고보니 전에 엘 모프스와 아이테르와 관계를 만들자는 아이디어로 얘기가 있었는데

일단 대학 친구로 만들고, 지도교수 가스터와 함께 성검 탐험(서던 베이스 탐험풍)으로 하자는 얘기가 있었죠?

31 이와에◆FXz2JqT54Q (p/tb2WStVI)

2024-05-23 (거의 끝나감) 12:00:58

>>30 그쵸~

32 이름 없음 (dsWzpv9nNM)

2024-05-23 (거의 끝나감) 12:02:56

사실 여기에 끼어들기엔 내가 본 특찰물이 제로원에서 끊어져서....

33 이름 없음 (dsWzpv9nNM)

2024-05-23 (거의 끝나감) 12:03:29

가장 최근에 본것도 아마존이었구

34 레이와◆V/qpu0IqGY (x/RqT0yQIE)

2024-05-23 (거의 끝나감) 12:15:47

>>28 콜라보 극장판에서 처음부터 보기 힘들었던 3호라던가

의외로 한송이의 꽃은 타쿠미-케이스케 파트 덕분에 좋아하는 편입니다.

35 모노리스◆wX2KvXsuc2 (rTqfaYXcuI)

2024-05-23 (거의 끝나감) 12:25:11

으어어 잠시 밖 좀 다녀왔다

일단 모프스랑 루미네를 아이테르란 공통 분모로 묶어

자연스레 만나게 해봐야하나(?)

36 이름 없음 (vu9sLSV3fY)

2024-05-23 (거의 끝나감) 12:59:28

슈퍼 히어로 전기는 대단했달지, 아즈모디우스의 오와콘 지적이 엄청났다고나 할지, 리바이스는 그렇게 인상 깊이 남겼으면서 왜 그런 결말이 되었는지, 갠적으론 수작 반열에 충분히 들어간다고 생각.

모프스, 루미네를 만나게 하는 방법이라면...

37 이름 없음 (vu9sLSV3fY)

2024-05-23 (거의 끝나감) 13:00:40

근데 이제보니 >>0에 전 어장들 주소가 없다!

38 레이와◆V/qpu0IqGY (zL3rKjoNpo)

2024-05-23 (거의 끝나감) 13:05:38

>>37 오늘 저녁에 레스 달겠슴다...

39 모노리스◆wX2KvXsuc2 (kPpD.Vnih.)

2024-05-23 (거의 끝나감) 13:09:55

근데 솔직히 모프스랑 루미네 만나게 하는 방법 정도는 은근 쉬울거 같기도 하다

루미네는 고교생이고 대충 대학 준비할 고3 나이라 하고

이제 모프스가 있으면서, 아이테르가 있는 대학 진학 준비 중이라고 하고

대충 대학 가서 메기도 소환하면 되는 것이?(아무말)

40 이름 없음 (vu9sLSV3fY)

2024-05-23 (거의 끝나감) 13:10:57

>>39 아니면 역으로 루미네가 다니는 학교가 모프스가 나온 학교라 치고 모교 찾아온 모프스가 루미네 알아보고 말을 거는 전개라던가

41 이름 없음 (vu9sLSV3fY)

2024-05-23 (거의 끝나감) 13:11:30

걍 고등학교/대학교 관련으로 엮어버림 만남 이벤트는 생각보다 쉬울지도

42 모노리스◆wX2KvXsuc2 (kPpD.Vnih.)

2024-05-23 (거의 끝나감) 13:12:48

진짜 학교에서 안면 생기고 대충 메기도 소환하고

루미네가 다가가려다 변신 풀리고 보니, 어, 선배님(예비)?

... 그리고 이제 살짝 아이테르 비추는 연출 해주면 갓-벽(아무말)

43 이름 없음 (vu9sLSV3fY)

2024-05-23 (거의 끝나감) 13:14:57

아이테르는 쿠라야미 예지로 미리 봤을 가능성이 있기에 "역시 이렇게 되는 건가"라며 한탄할지도?

44 모노리스◆wX2KvXsuc2 (kPpD.Vnih.)

2024-05-23 (거의 끝나감) 13:18:04

>>43 그저 완-벽 그 자체

45 이름 없음 (vu9sLSV3fY)

2024-05-23 (거의 끝나감) 13:20:24

아이테르가 운명론자마냥 '결국 이렇게 된다는 거죠.', '이것 또한 정해져 있었습니다.' 같은 말버릇 있으면 최고인데

46 모노리스◆wX2KvXsuc2 (kPpD.Vnih.)

2024-05-23 (거의 끝나감) 13:22:33

>>45 "... 이것마저 보던 그대로인가"

47 이름 없음 (vu9sLSV3fY)

2024-05-23 (거의 끝나감) 13:23:58

그리고 처음으로 쿠라야미의 예지에서 벗어난 하이세에게 일말의 기대를 품고 그의 성장을 위해서 일부러 악역을 자처하는 아이테르.

둘의 싸움이 격해지던 와중에 루미네는 하이세에게 패배하고 변신이 풀린 칼리버, 아이테르를 보게 되는데...

48 이름 없음 (vu9sLSV3fY)

2024-05-23 (거의 끝나감) 13:25:27

1쿨 최종보스로 키류

2쿨 최종보스 내지는 중간보스로 칼리버(아이테르)

요렇게 하면 완벽하지 않을까?

49 이름 없음 (vu9sLSV3fY)

2024-05-23 (거의 끝나감) 13:28:26

아이테르를 2쿨에선 탈락시켜야 뭔가 서사가 맞아떨어질 것 같아

50 모노리스◆wX2KvXsuc2 (kPpD.Vnih.)

2024-05-23 (거의 끝나감) 13:30:00

그리고 어김없이 등장하는 3쿨의 칼리버, 모프스

51 이름 없음 (vu9sLSV3fY)

2024-05-23 (거의 끝나감) 13:31:52

2쿨 중반에서 탈락하고 사라진 암흑검을 2쿨 엔딩씬에서 누군가 쥐는 연출로 마무리되면 맛로는 어떤 반응일까

52 모노리스◆wX2KvXsuc2 (kPpD.Vnih.)

2024-05-23 (거의 끝나감) 13:35:26

>>51 키요마로: (이미 죽은 세이버팬입니다)

53 이름 없음 (vu9sLSV3fY)

2024-05-23 (거의 끝나감) 13:36:48

암만 생각해도 1004장이랑 코코로 듀오는 난이도 적당히 낮은 거 같아.

전투씬이랑 인과응보만 잘 제어하면 고점수 쉽게 얻어낼 것 같은데

54 이름 없음 (vu9sLSV3fY)

2024-05-23 (거의 끝나감) 13:37:47

오히려 난도 높은 것은 릴리지.

릴리 반응에 따라서 기츠도 평가 달라질 것 같고...

55 모노리스◆wX2KvXsuc2 (kPpD.Vnih.)

2024-05-23 (거의 끝나감) 13:39:29

하긴... 기츠 릴리 부녀는 결과적으론 멋지고 해피 엔딩을 원하고 있으니...

56 이름 없음 (vu9sLSV3fY)

2024-05-23 (거의 끝나감) 13:45:12

맛로는 의외로 난도 중에서 중상으로 그칠 것 같지만은

57 이름 없음 (dwU17LkPek)

2024-05-23 (거의 끝나감) 14:04:38

케케라단 입맛에만 맞추면 기버지도 기버지인데 릴리가 울어버리니까...
사실 굳이 안 맞춰도 케케라단은 루미네가 캐리할테니(어이) 너무 극단적으로 안 가게 밸런스 맞추면 좋을듯

58 이름 없음 (vu9sLSV3fY)

2024-05-23 (거의 끝나감) 14:06:22

사실 키리토는 루미네 때문에라도 평타는 치고 가는지라 루미네에게 피폐를 몰아주죠(?)

59 모노리스◆wX2KvXsuc2 (kPpD.Vnih.)

2024-05-23 (거의 끝나감) 14:06:31

(끄덕끄덕)

거기에 아직 1화 타이밍이니

그리고 아이디어는 채용될지 안될지도 모르고요

60 이름 없음 (vu9sLSV3fY)

2024-05-23 (거의 끝나감) 14:08:47

하이세는 사실상 완성형 주인공이라서 물리적으로 구르게 된다면 모를까, 정신적으로 몰아가긴 힘들기도 하고요.

61 모노리스◆wX2KvXsuc2 (kPpD.Vnih.)

2024-05-23 (거의 끝나감) 14:08:58

다만 개인적으로

크로스 세이버 얻을 때, 토우마 처럼 하늘에서 떨어진걸 잡기 보다는

땅에 박혀서 등장한 크로스 세이버를 뽑는 연출도 좋을거란 생각이 든다

마치,. 1화에 토우마가 렛카 뽑을 때 장면처럼

62 이름 없음 (vu9sLSV3fY)

2024-05-23 (거의 끝나감) 14:09:02

근데 재밌는 설정 하나 생각났는데 들어보실래요

63 모노리스◆wX2KvXsuc2 (kPpD.Vnih.)

2024-05-23 (거의 끝나감) 14:10:56

>>62 뭔가요?(흥미)

64 이름 없음 (dwU17LkPek)

2024-05-23 (거의 끝나감) 14:11:12

이렇게 보니 루미네가 은근 어려운 캐릭터네요

케케라단 입맛에는 정말 딱 맞는 캐릭터면서도
구할 수도 없이 떨어져버리면 기츠&릴리 부녀가 슬퍼할거고
그렇다고 억지로 흑화에서 구한다던가 하면 코코로에게 마이너스
그렇게 캐릭터가 망가지면 맛로도 원작모욕이라고 빡칠거고

거의 모든 시청자들에게 어그로가 몰리는 루미네...

65 이름 없음 (vu9sLSV3fY)

2024-05-23 (거의 끝나감) 14:16:15

설정상 지금 조로는 명확한 서사가 없는 유일한 캐릭이걸랑요.

그냥 강자를 찾아서 떠도는 방랑기사? 같은 느낌인디, 타르탈리아는 싸움을 좋아하는 특수 매기도이고.

만나면 좋아라 맞붙고 친해질지도 모르는 캐릭터들인데 정작 둘은 서로 만난 적이 없고, 만나지도 못한다는 설정.

둘도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찾아다니는데 묘하게 안 마주치고, 그러다가 다른 성검사들 만나서 싸우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기의 반복.

가령 조로는 루미네에게 "타르탈리아랑 똑같네..."란 말을 듣거나, 타르탈리아는 하이세에게 "그 조로란 사람 한번 찾아가 봐"란 말을 듣는 걸로 비슷하단 묘사를 넣어보는 것이?

66 이름 없음 (vu9sLSV3fY)

2024-05-23 (거의 끝나감) 14:17:27

이리 보면 인간인 조로는 '완성된 강자'인 하이세에게 끌리고, 매기도인 타르탈리아는 '유약하지만 성장할 수 있는' 루미네에게 끌린다는 대조점도 만들 수 있어서리.

67 이름 없음 (dwU17LkPek)

2024-05-23 (거의 끝나감) 14:17:46

만난 적도 없고 만나지도 못한다...
뭔가 도플갱어가 생각나는

68 이름 없음 (vu9sLSV3fY)

2024-05-23 (거의 끝나감) 14:18:55

그러면서 조로와 타르탈리아가 각자 다른 결말을 맺는 것도 좋지요.

하이세와 겨루면서 어느샌가 무언가 지켜내고자 하는 싸움을 하게 된 조로라거나, 루미네와 겨루면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완성하고 사망하는 타르탈리아라거나.

69 이름 없음 (vu9sLSV3fY)

2024-05-23 (거의 끝나감) 14:20:39

잘 뜯어보면 조로나 타르탈리아나 비슷한 점과 반대되는 점이 많네요.

별다른 배경 없이, "싸우기 위해서 태어났으니 싸우는 걸 좋아할 뿐인" 타르탈리아와 "강자와 싸우는 게 좋으니 싸우고 싶을 뿐인" 조로.

비슷한데 분명히 다르네요

70 모노리스◆wX2KvXsuc2 (kPpD.Vnih.)

2024-05-23 (거의 끝나감) 14:26:03

이제 여기서 조로의 대사로 신다이 료우가 대사를 살짝 틀어서 하면 되겠군요

"어이, 불꽃의 검사. 하나만 묻자. 너는 아직도 싸움을 하기 위한 이유가 있다 생각하나?"

"... 그런가, 그 대답을 들으니 마음이 놓였다."

"그렇다면 나는 시국검의 검사로서 너를 베겠다"

71 이름 없음 (vu9sLSV3fY)

2024-05-23 (거의 끝나감) 14:27:04

여튼 조로랑 타르탈리아랑 묘하게 컨셉 비슷하다고나 할지...

72 모노리스◆wX2KvXsuc2 (kPpD.Vnih.)

2024-05-23 (거의 끝나감) 14:27:12

마지막 대사는 너를 베겠다 가 아니라

"너와 등을 맞대주마"가 더 어울릴거 같네요

AA가 등의 상처는 수치라하는 조로니까요

73 이름 없음 (vu9sLSV3fY)

2024-05-23 (거의 끝나감) 14:31:45

묘하게 최종전에서 전사해도 납득할 캐릭터.

"나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살았고, 그러니 후회는 없어."

"어이, 불꽃의 검사. 너도 네가 원하는 바를 이루라고."

이러면서 전투로 입은 부상으로 눈을 감지만, 당당하고 웃으며 떠난

74 이름 없음 (vu9sLSV3fY)

2024-05-23 (거의 끝나감) 14:33:57

근데 릴리 생각하면, 그리고 조로 전투력이라거나 세이버 원작 생각하면은 사망보다는 탈진으로 인한 리타이어가 더 어울릴지도 모르겠다.

75 이름 없음 (vu9sLSV3fY)

2024-05-23 (거의 끝나감) 14:34:33

당장 렌도 2연전을 했고, 듀랜달도 잘 싸우면서 기어이 살아남았으니.

76 이와에◆FXz2JqT54Q (zumbXRAlfs)

2024-05-23 (거의 끝나감) 16:15:17

이 사람들 전력으로 세어스 메이킹을 하고 있어...!

77 모노리스◆wX2KvXsuc2 (kPpD.Vnih.)

2024-05-23 (거의 끝나감) 16:37:43

케케라적인 발상은 멈추지 않는다...!

78 이와에◆FXz2JqT54Q (zumbXRAlfs)

2024-05-23 (거의 끝나감) 17:17:03

가면라이더 가브는 모티브가 뭐려나요

79 이와에◆FXz2JqT54Q (zumbXRAlfs)

2024-05-23 (거의 끝나감) 17:17:35

이름을 보아하니 폭주폼도 나올듯한데

80 모노리스◆wX2KvXsuc2 (o1PJ.KazBk)

2024-05-23 (거의 끝나감) 17:37:11

폭주폼 나오겠-죠

81 이와에◆FXz2JqT54Q (KVgaSH3x36)

2024-05-23 (거의 끝나감) 17:39:36

이름때문에

이번 폭주폼은 야수 계열일듯요

82 이와에◆FXz2JqT54Q (KVgaSH3x36)

2024-05-23 (거의 끝나감) 17:40:09

폭주폼이란게

정신이 폭주하는 야수계열
슈트가 폭주하는 기계계열로 나뉘니

83 이와에◆FXz2JqT54Q (KVgaSH3x36)

2024-05-23 (거의 끝나감) 17:40:56

그런 의미에서

제로원의 메클호는
폭주폼으로밖에 변신을 못하도록 드라이버를 해킹했다는게 현실적으로 무서웠죠

84 이와에◆FXz2JqT54Q (OPKI54GM82)

2024-05-23 (거의 끝나감) 17:41:59

그리고 같은 맥락에서

폭주폼 시절 프리미티브 드래곤은ㅋㅋ

얀데레 그 자체

85 이름 없음 (oeTx9ZLlBk)

2024-05-23 (거의 끝나감) 17:43:54

조로는 원작네타 생각하면 타르탈리아 찾아다니는데 정신차려보면 다른 사건에 휘말리는 체질이 좋다고 참치는 생각하는것이에요

운명마저 못따라가는 지옥의 길치(짱쎄다)

86 모노리스◆wX2KvXsuc2 (o1PJ.KazBk)

2024-05-23 (거의 끝나감) 17:46:13

>>83-84 ㄹㅇ이에오

>>85 조로: 아, 씨... 분명 이쪽 길 맞는데

라이드 개틀라이커: 개틀링! 개틀링!(반대다 멍청아)

87 이와에◆FXz2JqT54Q (XtVRZrtGuo)

2024-05-23 (거의 끝나감) 17:46:41

자신의 의지로 변신 - 정신이 폭주:팡조커
자신의 의지로 변신 - 슈트가 폭주:해저드 / 데드히트 / 올드래곤
강제로 변신 - 정신이 폭주:프리미티브 드래곤 / 잭 리바이스
강제로 변신 - 슈트가 폭주:메탈 클러스터 호퍼

88 이름 없음 (dfOJFrHdXY)

2024-05-23 (거의 끝나감) 17:49:24

프트티라가 없어...?(충격)

89 이와에◆FXz2JqT54Q (XtVRZrtGuo)

2024-05-23 (거의 끝나감) 17:49:39

아 맞다

90 이와에◆FXz2JqT54Q (XtVRZrtGuo)

2024-05-23 (거의 끝나감) 17:49:57

나무위키 중간폼 문서로 참고한거라 그만ㅋㅋ

91 이와에◆FXz2JqT54Q (XtVRZrtGuo)

2024-05-23 (거의 끝나감) 17:50:19

자신의 의지로 변신 - 정신이 폭주:팡조커 / 프트티라 콤보
자신의 의지로 변신 - 슈트가 폭주:해저드 / 데드히트 / 올드래곤
강제로 변신 - 정신이 폭주:프리미티브 드래곤 / 잭 리바이스
강제로 변신 - 슈트가 폭주:메탈 클러스터 호퍼

92 이와에◆FXz2JqT54Q (XtVRZrtGuo)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4:05

키류 쿄스케가 1쿨 보스가 될려면
키류의 손에 1명은 죽어야하는데...

93 모노리스◆wX2KvXsuc2 (Z.J2VRT3iw)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4:19

오늘도 세이버 잔설정을 뒤적뒤적하고 있는 1인(아무말)

94 이와에◆FXz2JqT54Q (XtVRZrtGuo)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6:23

여기서 생각해낸 아이디어가

롤랑이 2쿨에서 연예검 노로시 들고 사벨라로 나오잖아요?

사실 연예검 노로시의 원래 주인은
1쿨에서 등장하는 여캐고
가면라이더 사벨라도 1쿨에서 등장하는 겁니다

하지만 키류의 손에 죽고 노로시는 키류가 습득하게 되지만
추후 키류가 가스터에게 숙청되면서
가스터가 노로시를 회수

노로시의 완전한 힘 복구를 위해
가스터가 롤랑에게 노로시를 주는겁니다

95 모노리스◆wX2KvXsuc2 (Z.J2VRT3iw)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7:07

... 걍 고죠의 연인을 죽여버리는게(아무말)

???: 짜요코!!!!

96 이와에◆FXz2JqT54Q (XtVRZrtGuo)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7:13



1쿨 사벨라 - 키류에게 킬당하는 여캐
2쿨 이후 사벨라 - 롤랑이 되겠네요

97 이와에◆FXz2JqT54Q (XtVRZrtGuo)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8:11

>>95 에이 그럼 고죠의 참전이유가 사라지니 무리이

98 모노리스◆wX2KvXsuc2 (kPpD.Vnih.)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9:08

흐음... 롤랑이 참가하는 당연한 이유가 있어야 한...

1대 사벨라를 롤랑의 아내로 하는 것이?

99 이름 없음 (vu9sLSV3fY)

2024-05-23 (거의 끝나감) 18:20:00

1대 사벨라를 롤랑의 아내로 하면 롤랑이 소원을 위해서 참전하는 게 되어버리긴 하는데...

100 이름 없음 (vu9sLSV3fY)

2024-05-23 (거의 끝나감) 18:20:45

신념의 부딪힘을 매력으로 여기는 캐릭터가 롤랑임을 고려하면, 1대 사벨라와는 무관하게 가스터가 섭외한 용병 느낌으로 가는 게 나을지도

101 모노리스◆wX2KvXsuc2 (kPpD.Vnih.)

2024-05-23 (거의 끝나감) 18:21:42

걍 뇌에서 생각나는거 위주로 던지는거긴 한데(적당()

102 모노리스◆wX2KvXsuc2 (kPpD.Vnih.)

2024-05-23 (거의 끝나감) 18:23:46

확실히 가스터가 고용한 용병이 가장 깔끔하긴 하겠네요

103 이름 없음 (vu9sLSV3fY)

2024-05-23 (거의 끝나감) 18:24:35

배경을 잘 모르겠지만 가스터도 나름 확고한 신념 소유자이므로 흥미를 느끼고 참전하게 되었다고 하면 되지 않을까나.

104 모노리스◆wX2KvXsuc2 (kPpD.Vnih.)

2024-05-23 (거의 끝나감) 18:26:38

... 생각난거 있다

가스터가 아이테르와 함께 성검 발굴을 나섰을 때, 자신과 아이테르를 호위하려고 고용한 용병이고

이게 생각보다 길게 인연이 이어졌기에, 가스터의 요청에 다시 한번 모습을 비추고 합류했다면?

105 모노리스◆wX2KvXsuc2 (kPpD.Vnih.)

2024-05-23 (거의 끝나감) 18:27:33

가스터: 시운인 소라따위는 장기말에 불과하지

왜냐하면 내 보디가드는 정작 다른 프로페셔널한 용병(롤랑)이기 때문이지

106 이름 없음 (vu9sLSV3fY)

2024-05-23 (거의 끝나감) 18:28:52

시운인 소라: 고용한 장기말 그 잡채. 그냥 쓰다버릴 흔해빠진 돈 밝히는 용병.

롤랑: 히든카드. 함부로 다뤄선 안되는 동맹상대.

요런 느낌일까나.

107 모노리스◆wX2KvXsuc2 (kPpD.Vnih.)

2024-05-23 (거의 끝나감) 18:31:42

무엇보다 2부 부터 데려오는거 보면

아마 가스터는 1부 당시 노로시의 사용자에 대해 장기말로 두고 적당히 잘 되겠지라 생각했지만

2쿨로 들어가고, 본인도 움직일 상황이 나오면서 이제 성검사들끼리 동맹이 생기니

본인도 제대로 된 카드가 필요하고, 이를 잘 해내줄 나름 깊은 인연과, 그 기간동안 뜻이 같음을 확인한 롤랑을 부른다

정도려나요

108 이름 없음 (vu9sLSV3fY)

2024-05-23 (거의 끝나감) 18:34:03

조로는 1부에선 간간히 변신 안한 모습만 비추다가 2쿨에서 제대로 변신할 것이란 느낌이 있다.

109 이와에◆FXz2JqT54Q (XtVRZrtGuo)

2024-05-23 (거의 끝나감) 21:29:03

롤랑은 퇴역 군인 중년이라는 기본설정이 있긴합니다

110 모노리스◆wX2KvXsuc2 (kPpD.Vnih.)

2024-05-23 (거의 끝나감) 21:39:59

일단 아이디어 얘기 나눠본거를 대충 요약 집합하자면

1. 롤랑은 가스터와 아이테르와 함께 성검 발굴을 하러 갔을 때 같이 했던 인물
2. 근데 여기서 왜 동행했는지를, 발굴하러 갈 때 그 지역을 잘 알고, 자신들을 호위해 줄 인물로서 선점함
3. 그러나 발굴하러 다닌 기간이 기간인지라, 친분을 쌓고, 서로가 서로의 가치관을 말해줄 정도의 기간이었다
4. 그렇게 롤랑과 헤어진 이후, 1쿨 시작 전 롤랑을 다시 불러서 자신들의 편으로 끌어들여 참전시킨다

이정도려나요? 딱 마침 아이테르도 죽을 타이밍이기도 했으니, 가스터 옆에 있을 인간 간부 포지션 교체란 느낌으로요

111 모노리스◆wX2KvXsuc2 (kPpD.Vnih.)

2024-05-23 (거의 끝나감) 21:40:31

>>110 1쿨 시작전이 아니라 2쿨 시작 전

112 레이와◆V/qpu0IqGY (RzCbnCGlp6)

2024-05-23 (거의 끝나감) 21:44:10

>>38 특촬 잡담판 지난 어장 주소
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1082
2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191

이 어장이 세어스 어장 공식 잡담판이 된 것 같네요.

113 모노리스◆wX2KvXsuc2 (kPpD.Vnih.)

2024-05-23 (거의 끝나감) 21:46:20

이와에 어장주가 잡담판을 여기로 링크를 걸었으니 말이죠 ㅋㅋ

그리고 특촬 루머를 얻기에는 지금 각종 커뮤니티가...(먼산)

114 레이와◆V/qpu0IqGY (RzCbnCGlp6)

2024-05-23 (거의 끝나감) 21:49:29

뭐 어장주야 특촬 얘기가 나온다면 마 이이데쇼

그리고 만약 어장주가 리얼 때문에 한 어장이 다 채워질 때 까지 오지 못한다면 다른 참치께서 특촬 잡담판을 파셔도 돼요!

115 모노리스◆wX2KvXsuc2 (kPpD.Vnih.)

2024-05-23 (거의 끝나감) 22:00:57

아, 글고보니 코요미 배우 결혼했다고 하더군요

최근 얘기가 많아서 묻힌 감이 없지 않아 있다

116 레이와◆V/qpu0IqGY (RzCbnCGlp6)

2024-05-23 (거의 끝나감) 22:04:19

오호, 축복해야 할 일이네요!

117 모노리스◆wX2KvXsuc2 (kPpD.Vnih.)

2024-05-23 (거의 끝나감) 22:07:04

글고보니 아주 사소한 TMI

소노이의 어묵 장사는 하카바카에서도 절찬리로 진행 중이다(?)

118 모노리스◆wX2KvXsuc2 (jbZeCC.i.E)

2024-05-24 (불탄다..!) 12:39:50

쿄류쟈 돈브라 얘기랄까...

글로디는 하카바카에 완전 적응한 모양(아무말)

119 레이와◆V/qpu0IqGY (IXPPE0ucMc)

2024-05-24 (불탄다..!) 12:41:54

하카바카동 층간소음에 익숙해진 글로디 주민(아무말)

120 모노리스◆wX2KvXsuc2 (jbZeCC.i.E)

2024-05-24 (불탄다..!) 12:45:19

킹오쟈 돈브라의 엔드롤 보니까

소노이의 어묵 포장마차에 소노이가 예약손님 명단표 놓는데

이로키랑 데즈나라크 사이에 떡하니 명단표가ry)

121 이름 없음 (3XxXLfsxQo)

2024-05-24 (불탄다..!) 13:25:12

글로디는 해탈해버린 나머지 정줄을 놓고 이로키에게 구애를 시작하는데
..(배우 개그)

122 레이와◆V/qpu0IqGY (73aGOcwTHQ)

2024-05-24 (불탄다..!) 13:55:03

>>121 킹오쟈 제낙진들 사이에서도 공인된 "마마노 이로키"

123 레이와◆V/qpu0IqGY (73aGOcwTHQ)

2024-05-24 (불탄다..!) 13:55:17

제작진...

124 이와에◆FXz2JqT54Q (ylfMztrRIs)

2024-05-24 (불탄다..!) 15:14:31

오늘도 휴재일듯하네용
그래도 내일은 길게 할 수 있어요

125 이와에◆FXz2JqT54Q (ylfMztrRIs)

2024-05-24 (불탄다..!) 15:14:47

명조가 너무 재밌어 ㅎㅎ

126 모노리스◆wX2KvXsuc2 (jbZeCC.i.E)

2024-05-24 (불탄다..!) 17:52:59

분붐쟈 번외 전사 유출 떴다

분 바이올렛, 모티브는 아마 F1 레이싱 정비사로 추정 중

127 이름 없음 (gQbMb/gWDg)

2024-05-24 (불탄다..!) 18:27:46

분 바이올렛은 어떤 캐릭터가 될지

128 이름 없음 (gQbMb/gWDg)

2024-05-24 (불탄다..!) 18:28:39

근데 복장 보니 진짜 정비사려나.

129 모노리스◆wX2KvXsuc2 (jbZeCC.i.E)

2024-05-24 (불탄다..!) 22:32:34

일단 정비사다 랑 그래도 레이서지 않겠느냐 하는 얘기가 많은데

그거와 별개로 복장의 요란함 때문에, 혹시 빅뱅 그랑프리 관련인가 얘기도 많더군요

130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lik9103 (PDc4i7CXuU)

2024-05-24 (불탄다..!) 22:35:50

일단 붐붐져 맴버들이 전부 XX사가 되는 걸 생각해보면
정비사일 가능성이 높긴 할 듯

131 모노리스◆wX2KvXsuc2 (jbZeCC.i.E)

2024-05-24 (불탄다..!) 22:39:46

일단 나와봐야 알겠지만, 정비사가 가능성이 클거 같네요

132 이와에◆FXz2JqT54Q (NlIrPcclBo)

2024-05-24 (불탄다..!) 22:48:17

명조 재밌어서 세어스를 배신하고 말았다

133 이와에◆FXz2JqT54Q (NlIrPcclBo)

2024-05-24 (불탄다..!) 22:48:43

그래도 내일은 프리라서 세어스 연재 길게할테니 세잎!

13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lik9103 (PDc4i7CXuU)

2024-05-24 (불탄다..!) 22:51:26

전 그때 광화문 근처에 있을 거 같으니 나중에 재미있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135 이와에◆FXz2JqT54Q (NlIrPcclBo)

2024-05-24 (불탄다..!) 22:52:12

홧팅

136 이와에◆FXz2JqT54Q (NlIrPcclBo)

2024-05-24 (불탄다..!) 22:52:32

정치떡이랑 직결되어서 제대로 언급못하지만 홧팅

137 이름 없음 (gQbMb/gWDg)

2024-05-24 (불탄다..!) 22:53:06

세어스 말 나온 김에 문득 궁금해진 거.

명확한 직업이 나오지 않았던 고죠나 롤랑의 현재 직업은 뭐려나. 롤랑은 은퇴한 군인 + 용병화한 것 같긴 한데 고죠는 프리랜서일까?

138 이름 없음 (gQbMb/gWDg)

2024-05-24 (불탄다..!) 22:55:05

근데 또 수입은 잘 나오는 직업이라 고죠가 마음 놓고 얼터 라이드 북 찾으러 다니는 거면 괜찮을지도.

건축가라던가?

139 이와에◆FXz2JqT54Q (H2NcGCaGKI)

2024-05-24 (불탄다..!) 23:05:45

>>137 롤랑은 은퇴한 군인이며 현 용병이고
고죠는 오래된 가문의 후계자님이라 돈많은 백수에요 ㅋㅋ

140 모노리스◆wX2KvXsuc2 (jbZeCC.i.E)

2024-05-24 (불탄다..!) 23:07:31

>>139 ... 그러면 하이세가 고죠 경호해본적이 있을 가능성도?

141 이와에◆FXz2JqT54Q (H2NcGCaGKI)

2024-05-24 (불탄다..!) 23:08:06

>>140 그건 하이세가 고죠 제압할때 별다른 반응이 없었으니 9할 아니겠네요

142 이와에◆FXz2JqT54Q (H2NcGCaGKI)

2024-05-24 (불탄다..!) 23:09:15

1할로

하이세가 고죠 경호했을때는 고죠가 진짜 양아치던 시절이라
경호 끝난 뒤 고죠가 여친이 생겨서 개과천선했기에

하이세가 고죠를 못 알아봤고
고죠는 남자에겐 관심없어서 +
하이세도 가족을 잃은 뒤로 많이 바뀌어서
하이세를 몰라봤다는 가능성도 있네요

143 모노리스◆wX2KvXsuc2 (jbZeCC.i.E)

2024-05-24 (불탄다..!) 23:09:45

나루호도... 그런데 고죠가 도련님인 이상 경호 업체 자체는 알지도 모르겠네요?

고죠: 그러고보니 그 불꽃의 검사... 경호원이라 했나? 그리고 그 복장... 어디서 본거 같은데...

하면서 말이죠

144 이와에◆FXz2JqT54Q (H2NcGCaGKI)

2024-05-24 (불탄다..!) 23:10:16

>>143 그건 가능성이 높네요

145 모노리스◆wX2KvXsuc2 (jbZeCC.i.E)

2024-05-24 (불탄다..!) 23:11:33

그러면서 나중에 경호업체 떠올리고는

적당히 시간대 예고하고는 갑자기 직장에 현장방문을 딱! 하는거죠

이제 하이세가 님이 왜 거기서 나와 같은 반응 하는거고요

146 이름 없음 (gQbMb/gWDg)

2024-05-24 (불탄다..!) 23:13:03

(대충 여친이 게토 내지는 아마나이 포지션이었다는 말)

147 이와에◆FXz2JqT54Q (H2NcGCaGKI)

2024-05-24 (불탄다..!) 23:13:06

>>145 그게 더 재밌을 것 같은 시추레이션

148 이름 없음 (gQbMb/gWDg)

2024-05-24 (불탄다..!) 23:14:16

고죠는 학창시절까지만 해도 안하무인이었다가 여친 생기면서 개과천선했는데 학창시절 업보가 돌아왔다는 거구만.

뭐야 흔한 자업자득이잖아.

149 모노리스◆wX2KvXsuc2 (jbZeCC.i.E)

2024-05-24 (불탄다..!) 23:15:05

고죠: 야, 사사키 하이세라 했나? 나 좀 따라와라

하이세: 뎃(뎃)

죠셉: 아니, 여기서 이러시면-

고죠: 얘 좀 하루만 고용하죠(블랙 카드 흔들면서)

그렇게 너무나도 큰 돈ry)를 당하고 하이세는 고죠에게 끌려가게 되는데...

오리코, 하이세를 구할 수 있는 것은 너뿐이다!(나레이션풍)

150 이름 없음 (gQbMb/gWDg)

2024-05-24 (불탄다..!) 23:15:23

아 그거 재밌겠다.

사실 여친 공격한 건 키류였는데 가스터가 키류 이용할 겸 + 고죠를 끌어들일 겸 해서 어메이징 세이렌 힘으로 조작하고 고죠에게 '여친을... 살리고 싶지 않나?'라고 꼬드겨서 참가시킨 거.

151 이름 없음 (gQbMb/gWDg)

2024-05-24 (불탄다..!) 23:17:31

가스터는 키류 범행을 뒷수습해주는 대가로 참가 및 이런저런 요구를 하는 중이고(+당연히 통수칠 준비 중이고)

키류도 바보는 아니라 역통수 갈기려 했는데 하이세를 비롯한 참가자들이게 다굴빵 맞고 반죽음된 상태에서

가스터가 직접 나타나 비웃으면서 어메이징 세이렌 팔시온으로 변신, 간신히 버스터 변신한 키류를 가지고 놀면서 죽여버리는 엔딩... 개쩔잖아?

152 모노리스◆wX2KvXsuc2 (jbZeCC.i.E)

2024-05-24 (불탄다..!) 23:20:46

>>151 이제 여기서 하이세와 고죠가 함께 협동하는게 묘미겠죠

키류에게 가족이었던 이들을 살해당한 하이세

키류에게 가족이 될 예정이었던 이를 살해당한거나 마친가지인 고죠

이 둘의 마음이 교차하며 함께 때려눕혀가는가죠

153 모노리스◆wX2KvXsuc2 (jbZeCC.i.E)

2024-05-24 (불탄다..!) 23:25:02

근데 싸우면서 이제 하이세와 고죠는 목적은 같은데 이유가 다른거죠

하이세는 앞으로 너 때문에 목숨을 잃고 슬퍼할 이들이 생기지 않기 위해 널 쓰러뜨리겠다 하는데

고죠는 내 연인을 살해하려 한 너를 죽이겠다 하면서

하이세는 다른 이들을 위해 싸운다 하지만, 고죠는 증오와 분노를 담아 싸우게 하는거죠

154 이름 없음 (gQbMb/gWDg)

2024-05-24 (불탄다..!) 23:25:30

>>152 그거에 앞서서 키류가 자기가 살해한 이들 나열하면서 도발하는 것도 재밌겠네요.

"아- 몰랐구나? 네 여친 그렇게 만든 건 나야. 왜인지 세간에는 사고라고만 알려졌는데... 뭐 상관없나!"

"네 이름을 부르면서 죽어갔었지, 네 가족 전부!"

요런 대사를 날려주고 역관광당하는 키류, 보고 싶어.

155 이름 없음 (gQbMb/gWDg)

2024-05-24 (불탄다..!) 23:27:48

고죠가 타테가미로 각성하는 건, 3쿨쯤이면 적당하려나?

무얼 해야 할지 혼란스러운 와중에서 하이세의 조언으로 각성하고, 자신과 연인을 지키는 걸 넘어서 내 사람 모두를 지켜내겠다. 그런 마인드와 함께 타테가미로서 각성하는 게 좋을 듯.

156 모노리스◆wX2KvXsuc2 (jbZeCC.i.E)

2024-05-24 (불탄다..!) 23:34:26

>>155 여기서 슬쩍 하나 더 의견 제시해보자면

킹 라이온 전기를 분노와 복수를 하겠다는 각오로 만들어진 라이드 북으로 설정하고

다테가미를 >>155처럼 하면은... 라이드북도 수미상관이 생기지 않을까요?

157 이름 없음 (gQbMb/gWDg)

2024-05-24 (불탄다..!) 23:36:52

>>156 아, 그거 말인데. '각오로 만들어진'이 아니라 '분노와 복수에 눈이 뒤집혀 가스터와 거래해서' 얻어낸 것이 킹 라이온 전기라고 하면 어떨지.

분노와 복수로 인해

158 이름 없음 (gQbMb/gWDg)

2024-05-24 (불탄다..!) 23:37:39

분노와 복수로 인해서 얻은 킹 라이온 전기

새로운 신념과 각오를 통해 만들어낸 다테가미

확실히 대비되어서 좋지 않을까요.

159 모노리스◆wX2KvXsuc2 (jbZeCC.i.E)

2024-05-24 (불탄다..!) 23:38:55

가스터와의 거래...

으음, 그러면 하이세가 비교적 일찍 가스터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네요

160 이름 없음 (gQbMb/gWDg)

2024-05-24 (불탄다..!) 23:40:14

가스터가 바보도 아니고 당연히 고죠 기억도 조작하겠죠.

뭐 아이디어일 뿐이니 별 상관은 없습니다만은, 개인적으로 '남의 손을 빌려서라도 복수를 이루겠다'에서 '내 힘으로 내 신념과 각오를 지켜보이겠다'로 변하는 게 좋아서요.

161 모노리스◆wX2KvXsuc2 (jbZeCC.i.E)

2024-05-24 (불탄다..!) 23:40:48

아예 이걸 좀 다르게 해서

가스터가 아이테르에게 블레이즈를 자극해서, 더 진행 상황을 진전시키라는 말과 함께 블랭크 원더 라이드 북을 주고

아이테르가 칼리버 상태로 블레이즈를 자극하면서, 이제 고죠의 고통어린 외침을 들으며 "힘이 필요한가" 하면서 악마의 속삭임을 하는거죠

162 모노리스◆wX2KvXsuc2 (jbZeCC.i.E)

2024-05-24 (불탄다..!) 23:41:28

쉽게 보자면 주체를 가스터에서 아이테르(칼리버)로 바꿔보는게 어떠냐는 얘기 정도네요

163 이름 없음 (gQbMb/gWDg)

2024-05-24 (불탄다..!) 23:42:29

'가스터 → 고죠'에서 '가스터 → 아이테르 → 고죠' 순서대로라면야 더 개연성 있을지도.

164 모노리스◆wX2KvXsuc2 (jbZeCC.i.E)

2024-05-24 (불탄다..!) 23:50:37

그리고... 드래고닉 나이트...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얘는 원작과는 조금 다르게 해보고 싶었다

여긴 원더 월드고 뭐도 없으니, 드래고닉 나이트의 얻는 얘기도 달라야 한다 생각하고요

165 이름 없음 (gQbMb/gWDg)

2024-05-24 (불탄다..!) 23:52:41

드래고닉 나이트.... 아, 그럼 여기서는 설정을 좀 바꿔도 되려나?

뭔가 재밌는 생각이 떠올랐다.

166 모노리스◆wX2KvXsuc2 (jbZeCC.i.E)

2024-05-24 (불탄다..!) 23:53:02

그래서 생각한게... 이 킹 오브 아서를 드래고닉 나이트로 재구축된다고 해보는건 어떤가 하는 아이디어랄까요?

167 모노리스◆wX2KvXsuc2 (jbZeCC.i.E)

2024-05-24 (불탄다..!) 23:54:24

>>165 (흥미 가득)(두근두근)

168 이름 없음 (gQbMb/gWDg)

2024-05-24 (불탄다..!) 23:54:54

이거는 원더 월드가 없다보니 제가 떠오른 생각이긴 한데.

[드래고닉 나이트 →프리미티브 드래곤 → 엘레멘탈 드래곤] 루트가 아니라 프리미티브 드래곤 → 드래고닉 나이트] 루트로 가서 엘레멘탈 드래곤을 삭제시켜 버릴까요?

169 모노리스◆wX2KvXsuc2 (jbZeCC.i.E)

2024-05-24 (불탄다..!) 23:56:06

엘리멘탈 드래곤을 삭제 시키는 건가요?

호오오... 확실히 본래의 엘리멘탈 드래곤 서사를 생각하면 그 생각도 안 드는게 아니죠

170 이름 없음 (gQbMb/gWDg)

2024-05-24 (불탄다..!) 23:56:44

세이버: 용의 힘을 다루는 기사

킹 오브 아서: 왕국의 전승이 다뤄진 책

프리미티브 드래곤: 봉인되어 잊혀졌던 용

드래고닉 나이트: 봉인되었던 용을 깨운 기사가 왕국을 수호하는 이야기

요렇게 끼워맞춰서 드래고닉 나이트가 최종폼으로 상정되었다는 초기 설정을 살려버리죠(박진)

171 모노리스◆wX2KvXsuc2 (jbZeCC.i.E)

2024-05-24 (불탄다..!) 23:58:19

>>170 이건... 엄청나다...!(기립박수)

172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00:00:20

제작진: 엘레멘탈 프리미티브 드래곤은 토우마와 프리미티브 드래곤의 서사입니다. 하이세는 토우마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조금 다르게 이야기를 진행하고 싶었습니다.

초기 단계에서 드래고닉 나이트는 최종폼으로도 상정되었죠. 그 설정을 되살려, 프리미티브 드래곤이 킹 오브 아서와 브레이브 드래곤의 힘을 빌려 탄생시킨 드래고닉 나이트. 그것이 하이세의 새로운 힘인 것입니다.

사실 디자인이 아까웠던 것도 있어요!

173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00:01:46

사실 크로스 세이버는 세이버와 별개의 라이더 취급이기에, 렛카를 사용하는 세이버 입장에선 드래고닉 나이트가 최종폼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174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00:02:03

>>172 키요마로: (극한의 뽕과 리스펙에 취한 나머지 사망에 이르고 마는데)(?)

175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00:05:38

>>172 제작진2: 그러고보니 은색 장갑과, 흑색 이너 슈트가 딱 마침 흑백 투톤 컬러의 하이세랑도 잘 어울리지 않나요?

176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00:08:06

>>175 제작진1: 노린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되네요.

여튼 저는 드래고닉 나이트를 세이버의 최종폼으로 만드는 것을 위해, 신규 녹음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177 이와에◆FXz2JqT54Q (78Vm.LEoHk)

2024-05-25 (파란날) 00:11:28

미친 사람들...

178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00:11:48

>>176 제작진2: 차라리, 이거 걍 프리미티브 배우분도 녹음 시켜 새로 내놓는 것도...

제작진3: 근데 일이 이렇게 된거, 이모셔널이랑 얼티밋 바하무트도 등판시켜야 하나요?

제작진2: 왜? 뭔 일 있냐?

제작진3: 옆 부서인 갓챠드 제작진이 드래고닉 한쪽 로브 긴빠이 해갔는데요?

179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lik9103 (sEU/JDiqZc)

2024-05-25 (파란날) 00:13:17

돈다이 : 그러니까 드레고닉 나이트 어나더 버전으로 만들어서 돈 빨아먹으란 거죠?

품징이요? 그거 알 바인가요?

공은 제작진들이 다 세우고 돈은 돈다이가 버는 구조로군요

180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00:14:08

>>178

제작진1: 그럼 간단하네. 이모셔널, 얼티밋 바하무트, 드래고닉 나이트 남은 부분 전부 재탕하자.

신규조형인 척 속여보자구(미침)

181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00:14:52

제작진1: 아 왜 "최종폼" 드래고닉 나이트인데 디자인 달라질 수 있지!(착란)

182 이와에◆FXz2JqT54Q (78Vm.LEoHk)

2024-05-25 (파란날) 00:15: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한 고민이네요

183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00:15:26

저로서는 상당히 괜찮은 서사라고 생각합니다만 어떠신지

18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lik9103 (sEU/JDiqZc)

2024-05-25 (파란날) 00:15:43

하긴, 최종폼으로서의 드레고닉 나이트라면 원본과 차별점이 있긴 해야 할테니까
차별점 주는 척 하면서 로브를 다른 거 써도 이상하진 않을지도

185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00:16:25

괜찮은게 아니라 최고입니다

어나더 스토리란 제목에 어울리는 최종폼 아이디어라고 생각하네요

186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00:16:26

>>184 제작진1: 드래고닉 나이트에 망토가 더해지는 것... 보고 싶지 않으신지?(이모셔널과 바하무트 모두 망토 있음)

187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lik9103 (sEU/JDiqZc)

2024-05-25 (파란날) 00:17:54

>>186 반다이 직원 1: 그 의견 흥미롭군요. SHF 한정 시리즈를 쉽게 만들 수 있겠어요.

네? 연질파츠 내구도요? 그거는 소비자가 신경써야죠.

188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00:18:07

제작진2: 걍 이렇게 된거, 아예 킹 엑스칼리버 재탕 한번 더 하죠?

제작진3: ... 그거 재탕한 적 있었나요?

제작진2: 옴니포스, 칼라드볼그, 이자크의 CG덩어리 대형 전투몹

189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00:18:33

>>187 제작진1: '뽕'이 있으면 수입은 나온다는 말을 믿고! 신규조형(재탕) 가즈아아아아아아!!!!

190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sEU/JDiqZc)

2024-05-25 (파란날) 00:19:36

......잠깐, 어째 나메 뒤가 이상하다 싶더니만-

191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00:20:44

킹 엑스칼리버 그거 말인데요, 디자인 좀 변화시켜서 프리미티브 드래곤이 인간화(?)한 거라고 하죠(미침)

192 이와에◆FXz2JqT54Q (78Vm.LEoHk)

2024-05-25 (파란날) 00:21:05

>>190 어 잠깐

193 이와에◆FXz2JqT54Q (78Vm.LEoHk)

2024-05-25 (파란날) 00:21:16

...인증코드 바꾸셔야 할듯 미르딘님

19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sEU/JDiqZc)

2024-05-25 (파란날) 00:21:25

아니 킹 엑스칼리버, 이참에 설정을 바꾸죠

195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00:22:02

>>193 ????

196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00:22:05

>>191 제작진2: 전작인 제로원처럼 뭐, 검으로 폭주템을 제어한다는 그런 서사요?

197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sEU/JDiqZc)

2024-05-25 (파란날) 00:22:50

안 그래도 성검 소유자들끼리 감정을 부딪쳐서 성검을 단련해
크로스칼리버를 제련하려 하는 거잖아요. 궁극적으로는

198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00:22:53

>>194 으음...?

199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00:24:12

>>196 제작진1: 아니아니아니 그런 것도 있는데.

드래고닉 나이트가 무엇이냐, 용을 부리는 기사! 그럼 용이 당연히 현현해야죠. 킹 엑스칼리버(재탕)이 작은 드래곤과 큰 인간형(CG), 드래곤(CG)를 오가는 변형 무기로 내버리면 뽕이 차지 않을까요?

위자드의 액스칼리버 같이 말이죠.

200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sEU/JDiqZc)

2024-05-25 (파란날) 00:24:47

그렇다면 바꾸는 설정은 간단해집니다.

서로간의 격돌으로 인해 모인 감정의 양과 성검들이 공명을 일으켜
크로스칼리버가 되기 전 단계의 검이 탄생하였다.

이렇게 서사를 바꿔도 전혀 이상하지 않단 말이죠 이게

201 이름 없음 (cRMy5EuJcg)

2024-05-25 (파란날) 00:26:15

으음? IP가 바뀌었나?

202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sEU/JDiqZc)

2024-05-25 (파란날) 00:26:47

킹 오브 아서 라이드 북도 그 과정에서 탄생한-전지전능의 서로 변이하기 전 단계의
라이드 북이라고 해도 괜찮을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전지전능의 검과 책이 같이 만들어지는 거죠

203 이와에◆FXz2JqT54Q (78Vm.LEoHk)

2024-05-25 (파란날) 00:27:32

좋아 플롯 아이디어가 생겼다

204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00:27:41

>>200 ... 그러고보니 아이디어... 라기 보단, 원작적인 내용에서 생각난건데

따지고보면, 옴니포스도 이게 불안전하게 원더 라이드 북이랑 성검이 모여서 만들어진거 잖아요

그러한 방식이면... 안 될거야 없긴 하... 죠?

205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00:27:56

제작진1: 여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겁니다.

킹 엑스칼리버와 유사한 신규 무기를 하나 만들죠.

용의 모습으로도, 인간형으로도 바뀌면서 무기도 되는 아이템(미침)

차피 최종폼이고 시간도 많은데다 변신용도 아닌데 가능하잖아요(땡깡)

206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00:29:09

제작진1: (>>200 >>202 >>204를 보고)

가만... 뭔가 플롯이 하나 생각났어.

207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00:29:33

>>202 이거에 대해선 하나의 발상이 있는데

아예 이야기의 유명도와, 성검의 힘을 직빵으로 받은 나머지

"기존 원더 라이드 북보다 더 전지전능의 서의 파편으로서의 질이 더 높다" 라는 거는 어떤가요?

208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sEU/JDiqZc)

2024-05-25 (파란날) 00:30:14

>>205 반다이 직원1

으음, 복잡하긴 하겠습니다만 트렌스포머적인 구조를 생각하면
생각보다 간단하게 될지도 모르겠군요.(비스트 워즈를 보며)

네? 내구도요? 그건 소비자가 신경써야죠?

209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00:32:22

제작진1: 프리미티브 드래곤... 전지전능의 서에 가장 가까웠던 책이라고 하면 어떨까?

그걸 경계시한 고대 검사들에 의해서 기록말살을 당한 나머지 지금의 모습으로 변해버린 거야. 이야기의 힘을 잃었음에도 그 근본은 변하지 않았을 테니 강력한 힘을 가진 거고.

210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sEU/JDiqZc)

2024-05-25 (파란날) 00:33:08

>>207 그거 괜찮네요. 드레고닉 나이트로의 각성은-
프리미티브 드래곤에 킹 오브 아서를 넣어서 사용하다가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킹 엑스칼리버와 킹 오브 아서의 인정을 받아
각성하게 되었다-라는 전개도 괜찮을지도.

211 이와에◆FXz2JqT54Q (78Vm.LEoHk)

2024-05-25 (파란날) 00:33:27

1쿨 최종전 보스는 키류의 버스터와 아이테트의 칼리버 페어
또한, 직전 화에서 키류의 버스터에 의해 1대 사벨라가 탈락함과 동시에 키류에게 살해당함

그리고 현재 시점에선 하이세 / 사토루 / 엘 / 루미네 / 소라가 힘을 합쳐 키류를 배제하기로 함
하이세의 세이버 / 사토루의 블레이즈 / 엘의 에스파다가 협동하여 키류를 몰아붙이고
칼리버는 소라의 슬래시와 루미네의 켄잔이 상대

하지만 여기서 칼리버는 가스터의 측근이고
슬래시는 가스터에게 고용된 용병이므로
슬래시는 원래 계획대로 칼리버랑 적당히 싸우는 척을 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루미네의 켄잔만 열심히 싸움

그렇게 키류의 버스터는 3명의 주역들에게 다굴당하며 탈락하기 직전
슬래시가 계획대로 놓쳐준 아이테르의 칼리버가 난입
3인 주역의 라이더킥의 에너지를 흡수해 사왕 드래곤을 각성시켰고 그래도 키류를 데리고 후퇴

키류는 살았다 하지만, 그의 앞엔 계획대로 가스터가 나타났고
화이트 팔시온에게 그대로 숙청당하며 사망

212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00:34:29

>>208 반다이 직원 2: 그, 뭐시기 그 무쌍 세이버나 아타셰 소드처럼

아예 기존 무장과 연동성을 주는거는 어떤가요?

반다이 직원 1: 그러니까 뭐죠?

반다이 직원 2: 합체무기요(광기)

반다이 직원 1: ... Are you crazy?

213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00:34:33

제작진1: 반대로 킹 오브 아서는 현대에 이르러 가장 큰 전승 중 하나로서 전지전능의 서에 가까워지게 된 거지.

프리미티브 드래곤은 그런 킹 오브 아서를 손에 넣어 "완전해지려는" 거고, 그걸 위해서 하이세를 이용하려던 거야.

다만 하이세는 그런 프리미티브 드래곤를 긍정해주고, 킹 오브 아서를 손에 넣도록 하면서 '이야기를 되찾도록, 내지는 새로 만들 수 있도록' 해주는 거고.

그런 하이세에게 감화되어서 프리미티브 드래곤, 브레이브 드래곤, 킹 오브 아서가 공명해 드래고닉 나이트가 태어나는 거지!

214 이와에◆FXz2JqT54Q (78Vm.LEoHk)

2024-05-25 (파란날) 00:35:00

또한, 키류 VS 하이세 / 사토루 / 엘의 전투에 경우

3개의 성검이 하나의 목표를 위해 모인 상황에서
3명이 모은 원더 라이드 북이 반응하여

사악한 자를 처단하는 기사의 이야기가 구현
킹 오브 아서 원더 라이드 북이 탄생하여 강화폼으로 활용한다는거죠

215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00:36:13

자정이 넘어서 그런가 갑자기 삘이 잘 오고 있어

216 이와에◆FXz2JqT54Q (78Vm.LEoHk)

2024-05-25 (파란날) 00:36:16

여기서 렛카 / 나가레 / 이카즈치에 깃든 신념과 인간의 감정이 강력했기에

킹 오브 아서라는 불완전하지만 전지전능의 서에 가장 가까운 원더 라이드 북이 탄생한거구요

217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00:36:59

>>209 같은 설정은 어떠신가요? 기록말살이면 이야기가 없어졌다는 내용도 어울릴 것 같은데

218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sEU/JDiqZc)

2024-05-25 (파란날) 00:37:21

>>212 반다이 직원 3 : 그런데 이런 구조면 프로포션이 제대로 안 나올텐데-

그러니까 무기형태, 인간형태, 용 형태로 각각 따로 팔아먹는 거 어때?

소비자들은 원작 조형이라고 좋아할 걸?

219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00:38:48

>>213 ... 어, 이거 잘만 이용하면

이모셔널이나 얼티밋 바하무트 등장시킬 빌드 업으로 써먹을 수 있을거 같은데요?

220 이와에◆FXz2JqT54Q (78Vm.LEoHk)

2024-05-25 (파란날) 00:39:15

그리고 프리미티브 드래곤은 >>209라는 설정이라

새롭게 탄생한 전지전능의 서에 가장 가까운 원더 라이드 북인 킹 오브 아서를 흡수하기 위해

2쿨에서 하이세에게 접근하는거고

221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00:39:36

>>218 반다이 직원 2: 그건 걍 SIC 같은거에 프리미엄이랍시고 돈 올려서 팔아먹는게 더 이득 아닌가요?

222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00:40:26

>>221 반다이 직원 4: ? 네들 왜 당연한 소리를 하고 있니.

그보다 메모리얼 버전 준비나 해라. 프리미티브 드래곤 성우분께 녹음 부탁드릴 거야.

223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00:42:15

전지전능의 서와 가장 가까웠던 책...

좀 생각난 아이디어가 있는데... 좀 정립 좀 하려고 질문 드리는데

이거 전지전능의 서 분리된 거 대략 언제쯤인가요

22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sEU/JDiqZc)

2024-05-25 (파란날) 00:42:34

잠깐, 이거 잘 하면 아라비아나 나이트나 월광뇌명검도 등장 가능할 거 같은데

225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sEU/JDiqZc)

2024-05-25 (파란날) 00:44:13

>>221 궁극대성검처럼 바리에이션을 늘리자는 거죠!!
하는 김에 전대처럼 DX 로보도 만들고!!

226 이와에◆FXz2JqT54Q (78Vm.LEoHk)

2024-05-25 (파란날) 00:44:47

>>223 외신을 퇴치한 직후요

처음으로 외신이 침공했을때
크로스 세이버가 외신을 일시적으로 쫓아내고 그 여파로 쿠라야미와 싸이코로 분리
또한, 외신에게 오염된 부분은 쿄무로 따로 분리

그 뒤 세 검을 기반으로 다른 성검들이 제작됨

이후 외신과의 최종전에서 성검들이 모두 흩어지고
전지전능의 서는 파괴되고
그 당시의 성검사 조직은 전멸

외신또한 격퇴됨

이라고 보면 됩니다

227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00:44:50

>>224 충분히 가능하달까...

애초에 초장기 아이디어 제시했을 당시, 쿄무랑 아카즈치이랑 형제검이란 설정 의견드리면서 생각난건데

쿄무는 사이코로 인해 만들어졌다면, 아카즈치는 쿄무로 부터 만들어졌다고 해보려했다(적당)

228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00:44:58

>>224 그거야 V시네마 내용을 본편에 등장시키면 되는 일이라.

대충 루미네랑 엘이랑 맞다 아니다로 싸우던 장면을 초중반이 넣어주고, 후반부이 타락한 루미네를 엘이 상대하게 되면서 "...그때의 너로, 나는 되돌려 보이겠어!"라는 대사와 함께 뇌명검이 각성하면서 아라비아나 나이트 생성되면 되는 일 아닌가요?

229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00:49:36

전지전능의 서와 가까운 책인 이유가...

전지전능의 서가 파괴될 때, 그 파괴된 파편이 스며들은체 그리 변했다면...?

그러니까... [본래 렛카를 사용하던 성검사의 라이드 북을 드래곤의 의지가 담긴 용기사 형태로 한 라이드 북]으로 하고

렛카의 본래 주인은 죽고, 렛카는 어디론가 사라졌으며

성검에서 떨어진 라이드 북의 용의 의지의 원혼과 전지전능의 서의 파편이 스며들면서 "슬픔의 이야기"로 이야기가 재정립 됬다면?

230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sEU/JDiqZc)

2024-05-25 (파란날) 00:50:17

>>228 과연, 그럼-이카츠치와 쿠라야미가 격돌하면서 격돌하던 감정이
점점 이카츠치를 보랏빛으로 물들이다가 변하는 연출을 넣어도 괜찮을지도.

231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00:53:09

어라, 뭔가 번뜩였다.

232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00:59:00

>>231 무엇인가요?

233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00:59:41

제작진1: 프리미티브 드래곤의 이야기도 좀 바꿔버리자.

전지전능의 서를 인왕검과 같이 지켜내던 용이었는데, 외신의 습격을 막아내면서 원더 라이더 북에 스스로 갇히면서까지 의무를 다하려고 했던 거야.

그런데 동료들을 전부 잃고, 인왕검과 전지전능의 서는 사라져버린 것에 책임감을 느끼고 슬픔에 빠져버린 거지.

그대로 잊혀져 가다가, 어느 순간 전지전능의 서의 기운이 느껴져서 그것을 지키려는 임무를 다하고자 눈을 떠버린 거고.

그 기운(킹 오브 아서)를 가진 하이세에게 접촉하려고 했던 거야.

문제는 하이세는 프리미티브 드래곤의 힘을 감당하지 못한 나머지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어 폭주를 해버리는 거고. 어때?

234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01:01:23

제작진1: 영혼은 프리미티브 드래곤 원더 라이더 북에, 육체는 프리미티브 드래곤의 힘이 과잉축적되어 폭주한다는 거야. 제로원과 유사한 느낌이라고 봐도 돼.

슬픔의 이야기라는 것도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동료를 잃어버린, 비극의 수호자로서의 자책감이라고 하면 되는 거잖아?

235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01:03:38

>>233 제작진2: 근데 동료를 이제 새로 사귄 친구라 하면서, 이제 당대 성검사라 하면 되는 것이?

제작진3: "다시 깨어나보니 모든 친구들을 잃었음을 알았다" ... 이거 별미네요

236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01:06:26

>>235 제작진1: 그치? '깨어났을 때 모든 친구를 잃었다. 그럼에도 나는 의무를 다해야 한다.' 이거 맛있는 클리셰거든!

그런 마인드의 프리미티브 드래곤을 하이세가 설득하는 것도 좋지 않아?

하이세는 경호원이야. 누군가를 지키는 일에 종사하지. 프리미티브 드래곤이 전지전능의 서를 지키는 입장이었다면 공감대 형성이 쉽지 않겠어?

237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01:09:11

제작진1: 상상해봐!

하이세가

"네가 겪은 고통이 어느 정도인지는 몰라. 하지만 누군가를, 무언가를 지켜낸다는 것이 힘들다는 것 정도는 나도 알고 있어. 그러니 '함께' 지킬 수 있도록 해줘. 혼자서 모든 책임을 짊어지고 가는 게 아니라, '같이' 책임을 지고 서로 도울 수 있도록. 더는 잃지 않을 수 있게."

라고 프리미티브 드래곤을 설득하는 걸 생각해 봐! 맛있잖아!

238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01:10:05

제작진3: 슬픔의 이야기 리메이크 해올까요?

제작진2: 근데... 재밌는 생각 났다.

이거 프리미티브 드래곤 회상에 자기 옆에 계속 어느 성검사를 등장시키는거지

굳이 보자면 드래고닉 나이트 떡밥이랄까?

239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01:11:18

>>238 제작진1: 나이토 슈이치로 씨(카미야마 토우마 배우) 가능하면 좋겠네.

240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01:12:42

>>239 제작진2: 후루야 로빈 씨(스토리우스 배우)는 어떤가요?

옆 동네 갓챠드 제작진이 뭔 외전 만든답시고 데려온거 같던데요

241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01:13:28

>>240 제작진1: ...그냥 프리미티브 드래곤 과거 동료로 세이버 출연진 분들 모셔오면 되지 않을까!(착란)

242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01:15:05

>>241 제작진2: 이참에 메기도 3인방에, 태슬 배우도 싹 부르고 이제 해가지고

적당히, 이제 원작 세이버 성검사 일행 스럽게 리파인한 옷 입혀버리는건요(아무말)

243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01:17:01

>>242 제작진1: 소마 케이스케(마스터 로고스 역) 씨까지 불러서 올스타 집합시켜버리자(아무말)

성검사랑 원더 라이드 북 관리인(사서)로 출연시키면 되지 않?을까!

244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01:18:38

>>243 제작진2: 이야, 시청자들이 뭔 반응할지 참으로 궁금하네요(유열적인 미소)

245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01:19:43

>>244 제작진1: 뭐 어때, 차피 사망 확정인 과거 인물들이야(사악)

246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01:25:49

>>245 제작진2: 근데 알테라나 프리미티브 회상에 써먹어야 하긴 하잖아요(진실)

247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01:35:06

>>246 제작진1: 그러니까 섭외해와야지.

248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01:41:04

>>247 제작진2: 어디보자~ 예사아아-안이~(뒤적뒤적)

제작진3: 일단 메기도 3인방에... 이자크 배우분은 비용이...

제작진2: 아스모데우스 배우분도 있잖냐

제작진3: 일단 알테라 배우와 오리코 배우, 3인방에...

걍 차라리 그 로드 오브 와이즈 슈트 액터도 쓰죠?

249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01:44:53

>>248 제작진1: 이렇게 된 이상 "총집편"의 힘을 쓴다.

프리미티브 드래곤 과거회상에 맞춰 "총집편"을 쓰면 전투씬이 없는 화여도 괜찮을 거야.

그틈에 예산을 조금이라도...!

250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01:48:29

제작진3: 대충 메기도 3인방이 소드라이버

알테라-사이코, 오리코-칼리버, 소피아-칼리버

현인 4인방-게키도, 스즈네, 노로시, 켄잔

아스모데우스-카이시

이러면 되지 않을까요? 뭐 이제 여기서 대장이랍시고 소마 씨(이자크 역)를 놓으면 되고요

251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01:49:42

>>250 제작진1: 어이, 오리코는 팔시온이야. 표기 똑바로 해줘.

그나저나 과거회상을 어떻게 해야 할까...

252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01:49:46

제작진2: 야 오타났다, 소피아 씨 자리에 태슬 배우분이시 잖냐

제작진3: 아, 실수 (소피아-칼리버 - >태슬-칼리버)

253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01:50:51

>>251 제작진3: (수정 중)

대충 메기도 3인방이 소드라이버

알테라-사이코, 오리코-팔시온, 태슬-칼리버

현인 4인방-게키도, 스즈네, 노로시, 켄잔

아스모데우스-카이시, 이자크-마스터 로고스

254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01:51:41

>>251 제작진2: 중간 중간에 전쟁 느낌이랑 그림 같은거 오버랩핑해서

그림 동화처럼 이어나가게끔 하는게 어때요?

제작진3: 세이버보면 팝업 그림책을 종종 펼치잖아요, 그런거 처럼요

255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01:53:50

>>254 제작진1: 끙, 근데 그럼 좀 길어지지 않을까? 과거회상은 앵간해선 짧은 게 좋을 것 같다고.

256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01:56:06

음, 일단 슬슬 자야할 시간이라서 그만 가보겠습니다.

오야스미-

257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01:56:28

>>255 제작진2: 그럼 총집편 답게 대충 말하면서 중간중간 일부 장면만 찍어서 사이에 끼워넣고

거기다 일부만 넣어서 떡밥 넣기 방식으로 하는게 가장 편하긴 한데...

258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01:56:45

>>256 오야스미

259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01:56:51

저도 자러 이만

260 이름 없음 (Im5w0B5vUE)

2024-05-25 (파란날) 12:26:07

오늘 세어스 연재는 몇시쯤이려나-

261 이와에◆FXz2JqT54Q (V7iSzHbYW6)

2024-05-25 (파란날) 13:17:31

한 4~5시쯤?

262 모노리스◆wX2KvXsuc2 (/HfxcDNMlw)

2024-05-25 (파란날) 13:21:09

오늘 세어스 4-5시인가요

263 이와에◆FXz2JqT54Q (V7iSzHbYW6)

2024-05-25 (파란날) 13:23:32

264 모노리스◆wX2KvXsuc2 (wqXcsLnnn.)

2024-05-25 (파란날) 13:56:07

이와에 어장주가 어제 장대한 아이디어 토론회를 보고 어떤 감상을 했을지 갑자기 궁금해졌다(?)

265 이와에◆FXz2JqT54Q (V7iSzHbYW6)

2024-05-25 (파란날) 13:58:22

>>264 와 대단해애
이 사람들 가면라이더 어장에 굶주렸어;;;

266 이와에◆FXz2JqT54Q (V7iSzHbYW6)

2024-05-25 (파란날) 13:59:34

Waking the king 노래 엄청 좋네요

킹오저 노래인데 ㅋㅋ

267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14:03:53

>>266 진짜 과거에 치큐를 지켜왔던 수호신인 레전드 킹오쟈의 전설이 다시 부활한는걸 그대로 음악화시킨 듯한 ㄷㄷ

268 모노리스◆wX2KvXsuc2 (wqXcsLnnn.)

2024-05-25 (파란날) 16:00:41

4시인가...

나중에 슬픔의 노래 어나버 버전을 만들어야(?)

269 모노리스◆wX2KvXsuc2 (wqXcsLnnn.)

2024-05-25 (파란날) 17:02:39

ㅊㅋ인데 늦었나...

270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17:25:36

연재가 8시 이후로 미뤄졌지만 아이디어는 계속해서 낼 수 있지.

그래서 2화에선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271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17:27:54

고죠랑 하이세랑 맞붙다가 피터 팬 원더 라이드북으로 블레이즈가 강화하는 씬도 넣어볼까나

272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17:33:52

마침 피터 팬은 블레이즈(나가레)랑 궁합 좋은 원더 라이더 북으로 아는데

273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17:38:27

흐으으음... 둘이 왜 싸움을 하다 마는지에 대해서도 넣어볼 필요가 있는데.

274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19:40:00

연재가 다시 미뤄지다니 통탄할 일이로다...

275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20:40:28

으어어 외식하고 왔다

아이디어 얘기려나

276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20:45:45

2화를 어찌 해야 할지 아이디어를 내볼까 싶은

277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20:51:42

2화인가요

예고편 앵커도 했겠다 그걸 바탕으로 떠올려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278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20:52:55

아니아니 블레이즈랑 세이버랑 싸움이 끝난 뒤의 전개요.

둘이 싸우다가 도중에 고죠가 이탈하는 걸로 할지, 하이세가 이탈하는 전개로 갈지도 궁금하고

279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20:56:08

아무래도 오리코를 지켜야하는 입장 상

하이세가 먼저 내뺄 가능성도 없잖아 있을거 같기도 하고요

아니면 하이세가 오리코 지키는거 보고 고죠가 괜스레 연인 떠올라서 싸움 멈출 가능성도 있고요

280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20:57:34

하이세가 이탈한다면 '무의미한 싸움을 할 필요는 없다' 같은 서술 넣으면 되겠고, 그 뒤에 고죠가 예고편에 나온 대로 "이 검에 맹세컨에, 널 쓰러뜨린다..!"치면 되겠네요.

고죠가 이탈한다면, 이탈하면서 저 대사 치면 될 것 같고...

281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21:01:58

으음... 아, 그거 괜찮지 않을까.

루미네 친구인 아루가 다쳐서 병원에 입원해야 했고, 병문안을 마치고 돌아가던 루미네가 고죠 마주치는 전개.

고죠 애인도 같은 병원(층은 다름)에 입원해 있었다고 하면 되려나

282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21:02:22

>>280 아니면 이탈하고 나서

나가레의 날 부분을 지켜보면서, 대사쳐도 되고요

283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21:02:38

>>281 오, 그것도 좋겠네요

284 이와에◆FXz2JqT54Q (upnRjktlXI)

2024-05-25 (파란날) 21:03:19

문제가 있네요

지금 일터고
집에 가는건 새벽일듯;;;

오늘 연재는 무리일 것 같네요
내일도 하루종일일이라 무리일 것 같고

가능한건 월요일 오전일것 같습니다

리얼이 너무 빡빡하네요

285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21:03:52

아앗... ㄹㅇ은 쩔 수 없죠

힘힘(토닥토닥)

286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21:04:11

2화에 소라와 키류를 출연시킬까 싶다가도 엘은 언제 등장시키면 되는 걸까.

양탄자 타고 "안녕하세요!"라고 말하는 엘 보고 하이세가 당황하면 되는 거 아닐까 싶지만

287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21:04:33

ㄹㅇ은 어쩔 수가 없다...

288 이와에◆FXz2JqT54Q (upnRjktlXI)

2024-05-25 (파란날) 21:04:49

>>286 엘은 뇌명검을 대대로 계승해온 명문가 출신이라 가능성있다

289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21:06:31

이제 오리코가 "플라잉 TS 알라딘이다!" 같은 대사 쳐주면 되겠군요(아무말)

290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21:08:36

오리코: 우와아아 하늘을 나는 양탄자다!

하이세: 그게 왜 여기에 있어?!

291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21:11:18

고죠가 하이세네 직장 처들어갈 때 사자 타고 나타나면 대박일까(아무말)

292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21:14:48

이제 직장 직원들이 놀라서 기절하는 클리셰군요

293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21:20:26

여튼 루미네 쪽에서 엘을, 하이세는 고죠를 피한 후 오리코와 대화를 나누는 스토리로 가면 되려나 싶네요

29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sEU/JDiqZc)

2024-05-25 (파란날) 21:31:42

라이더 어장에 굶주렸다기 보다는 그거죠, 라이더만으로는 어장을 굴리기
여러모로 빡새다고 할까요-


일단 시리즈마다 액재료가 한가득 있는 시리즈기도 하고

295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sEU/JDiqZc)

2024-05-25 (파란날) 21:32:53

다이스 값에 따라서 갑자기 디케이드나 지오적인 크로스오버가 떠 버리면 그 시점에서
안 그래도 아슬아슬한 다이스가 더 아슬아슬해지는 긴장감을 맛보게 해준단 말이죠(먼산)

296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21:34:45

그런 의미에서 아예 앵커로 제작하고, 제작된 걸 방영한다는 것이 여러모로 안드로메다 가는거를 막고

참치들의 발상력과 아이디어를 가져오는 방안이 됬죠

297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sEU/JDiqZc)

2024-05-25 (파란날) 21:38:05

실은 메이킹 어장 자체는 해본 적이 있기는 한데-

......이상하게 메이킹 과정에서 다이스가 자꾸 이상한 게 뜨는지라-(먼산)

아니 왜 계속 배틀로얄 걸리는데

298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21:40:54

>>298 다이스가 언데드 배틀의 주관자였을 가능성(아무말)

299 이와에◆FXz2JqT54Q (9Su4uxeTII)

2024-05-25 (파란날) 21:43:06

아마존즈엔 해피엔딩이 있을 수 있을까요

300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21:43:58

일단 그 노인네들을 죽여버리고 데이터 영구적으로 파기한다면 가능성은 있을 아마존즈(아무말)

301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21:44:43

>>299 아마존들이 인간을 먹지 않게 된다면 불가능은 아니지만...

아마존즈 특성상, 일 하나만 벌여져도 전면전이 되니 원...

등장인물의 해피엔딩은 가능해도, 세계관적 해피엔딩은 불가능할지도요

302 이와에◆FXz2JqT54Q (9Su4uxeTII)

2024-05-25 (파란날) 21:45:24

일단 아마존즈엔

헤이세이 라이더 아무나 1명을 추가하면 주역들 해피엔딩은 가능해질듯

303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21:46:46

와가마오가 나서주시면 가능성 있지 않?을까

304 이와에◆FXz2JqT54Q (9Su4uxeTII)

2024-05-25 (파란날) 21:47:14

지오는 그냥 아마존 힘 계승해서 아마존의 역사 개변 크리 하면 끝이죠...

305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21:47:22

>>302 코우타가 대충 강림하면 해피 엔딩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코우타: 나는 신이다! 원하는거 모든지 말해봐라

하루카&치히로: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코우타&하루카&치히로: ...(눈물)

306 이와에◆FXz2JqT54Q (9Su4uxeTII)

2024-05-25 (파란날) 21:47:48

일단 우키요 에이스 투입하면 해결

307 이와에◆FXz2JqT54Q (9Su4uxeTII)

2024-05-25 (파란날) 21:49:07

개인적으로는 가면라이더 크로즈 트립시키는게 가장 재밌을듯
(사유:배우개그)

308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21:52:56

>>307 반죠: 에에엑!!! 내가 한명 더 있어! 그것도 군인으로?!

히로키: 진짜로 나?!!?! 아니 뭔 패션 스타일이야 저거???

309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21:55:48

그리고 그걸 지켜보는 에볼토

에볼토: 걍 이 세계도 내가 그냥 파괴해버릴... 반죠인가? 좀 더 지켜볼까?

310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21:57:58

아, 근데 그거 말도 있던데. 자모나스가 아마존의 힘을 빼앗아서 진 오히려 행복해할 거라고.

311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22:03:43

SOUGO: 솔직히 우리 쿼쳐가 라이더의 역사를 가져간 대가로 모두 행복을 얻었다고?

솔직히 내 덕에 코타로랑 노부히코는 싸울 일도 없어졌고

카겐: 역사가 수정되 개조니 죽음이니 고통이니 격지 않고 평범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고

죠겐: 아예 식인괴물이니 종과의 싸움이니 가족끼리 싸우니 뭐니 다 해결됬는데

312 이와에◆FXz2JqT54Q (9Su4uxeTII)

2024-05-25 (파란날) 22:03:52

하루카도 좋아할 것 같은데요

313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22:04:52

>>311 소고: 뭔가 맞는 말 같은데 말야, 너희 그 힘으로 세계 지배하려는 거면 그냥 악당이 맞잖아?

314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22:06:47

>>313 게이츠: 근데 니들이 소고에게 오마 지오의 힘을 준거 생각하면...

니들이 미래가 이렇게 된 원흉이잖냐!!!

315 모노리스◆wX2KvXsuc2 (lBBE/vXsQM)

2024-05-25 (파란날) 22:08:43

소고s 입장에선 자기가 왕 된다며 오마 지오가 되게 하고

게이츠랑 츠쿠요미가 있는 미래가 망가지게 된 원인이니

소고s 입장에선 악당 맞ry)

316 이름 없음 (kbW5IHAp4k)

2024-05-25 (파란날) 23:01:12

오늘도 휴제인가요?

317 이름 없음 (6R.XHYnpt.)

2024-05-25 (파란날) 23:02:38

안타깝게도 >>284에 의하면 리얼에 의하여...

318 레이와◆V/qpu0IqGY (igXvZegONU)

2024-05-26 (내일 월요일) 10:22:58

분 바이올렛의 정체는
헌드레드 캇신 대장 알파?!

https://x.com/boonboom_toei/status/1794535200145408312?s=46

319 레이와◆V/qpu0IqGY (igXvZegONU)

2024-05-26 (내일 월요일) 10:27:21

그리고 오늘 갓챠드 37화 각본가가 그 이노우에 각본가의 딸 이노우에 아키코...
부녀가 어떻게 쌍으로 케케라단(아무말)

320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d0Z4PUvKoU)

2024-05-26 (내일 월요일) 10:28:32

그야 자식이 아버지에게 배운 영향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먼산)

321 모노리스◆wX2KvXsuc2 (0iYzk34Drc)

2024-05-26 (내일 월요일) 11:30:24

분 바이올렛 유출 떴는데

얘네 라이벌 전사인거 같은데요

분 디젤이라고 분돌이 비스무리한 녀석 하나 옆에 딱 있어가지고요

322 모노리스◆wX2KvXsuc2 (0iYzk34Drc)

2024-05-26 (내일 월요일) 11:45:32

근데 분 바이올렛이 정비사고 뷴 디젤은 은퇴 레이서라고 하면

본격적으로 빅뱅 그랑프리 스토리에 들어가려나요

323 레이와◆V/qpu0IqGY (igXvZegONU)

2024-05-26 (내일 월요일) 12:42:59

어장주는 분붐쟈 대원 모두가 빅뱅 그랑프리 선수에 엔트리 하는 걸 기대하고 있습니다

A파트는 그랑프리, B파트는 악당과의 전투 이런 식으로요

324 레이와◆V/qpu0IqGY (igXvZegONU)

2024-05-26 (내일 월요일) 12:43:43

...이왕 완구 홍보도 할 겸 전원 다양한 차 타고 출전하는 게 좋으니까!

325 이와에◆FXz2JqT54Q (0Mz.eqeoXE)

2024-05-26 (내일 월요일) 13:46:06

(갓챠드 최신화 확인)

다음 화에서 부활할테니 걱정없네!(아무말

326 이름 없음 (FgEqgTw/v.)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0:06

하필 오늘 비도 억수로 쏟아지고...

327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14:06:52

무지개 그 너머에 희망은 있다, 뭐랄까 니지곤 얼마나 강할지 기대된당

328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d0Z4PUvKoU)

2024-05-26 (내일 월요일) 14:19:30

그나저나 이번 화 연금술 오마주 적절하게 썼더군요.

현자의 돌의 다른 명칭 중 하나가 철학자의 알입니다만

설마 그걸 응용해서 알로 변하게 만들 줄이야

329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d0Z4PUvKoU)

2024-05-26 (내일 월요일) 14:27:25


뭐, 그 외에도 폼체인지가 현자의 돌 연성과정을 떠올리게 만드는 게 있었죠
1-서로 다른 성질의 원료를 용매에 녹인다.(두 캐미를 이용해 변신한다.)
2-해당 물질을 검게 만든다.(아이언 갓챠드)
3-검게 만든 물질을 하얗게 만든다(플라티나 갓챠드)

-그 뒤가 금빛과 적색으로 바꾸는 과정이 있긴 한데

금빛으로 물들이는 선에서 멈춰버리는 건 글리온이 시전했고
적색으로 완성된 건 데이브레이크라는 또 다른 세계선이라서

그 과정과는 전혀 다른 호타로만의 무지갯빛이란 과정이 탄생하였다.

이런 식으로 서사를 짠 거 같단 말이죠

330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14:31:25

점점 무서워지기 시작하는 쿠도 후우가 씨... 대체 무얼 아시는 거고 무얼 해오신 걸까...

331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d0Z4PUvKoU)

2024-05-26 (내일 월요일) 14:37:00

......잠깐, 그러고보니까 금빛, 레전드도 금빛이었죠?

찾아와서 같이 싸우는 것도 황화로 취급되는 건가 그거(어이)

332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14:46:10

에, 어디 보자. >>329 >>331을 참고해 굴려본 뇌피셜

1. 호타로의 연금술의 시작은 기본적으로 두 캐미를 사용하여 변신하는 것으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서로 다른 성질의 원료를 용매에 녹인다.)

2. 수많은 화학반응을 거쳐가며(스타 갓챠드, 파이어 갓챠드 등등)

3. 검은색을 거치고(아이언 갓챠드)

4. 하얀색을 거쳐가되(플래티나 갓챠드)

5. 적색의 미래와는 다른 분기점을 걷게 되어버렸고(데이브레이크의 영향)

6. 금색의 힘(레전드)을 일부 체험하고, 또다른 금색(글리온)에 의하여 반감을 가진 현재.

7. 악의를 가진 검정(기기스트)에 의하여 고통을 겪길 반복

8. 니지곤에 의하여 하얀색으로의 회귀(하얀색 알)

9. 깨달음을 얻고 7가지 색을 아우르는 무지개로의 각성(레인보우 갓챠드)

...이러면 말이 되나?

333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d0Z4PUvKoU)

2024-05-26 (내일 월요일) 14:52:40

오오 충분히 말이 되는 거 같은데?

334 모노리스◆wX2KvXsuc2 (eQMqsbyn02)

2024-05-26 (내일 월요일) 18:31:29

세어스는 케케라단이라지만

갓챠드는 베로바단도 함께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335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18:53:10

근데 그런 추측도 있던데.

기기스트가 글리온 흡수해서 현현한 거라고.

336 모노리스◆wX2KvXsuc2 (eQMqsbyn02)

2024-05-26 (내일 월요일) 21:13:41

그러고보니 갓챠드라이버 자체가 니지곤을 연성한 것이라...

데이브레이크가 어째서 갓챠하지 못했는지 확실히 이해가 간다

337 레이와◆V/qpu0IqGY (igXvZegONU)

2024-05-26 (내일 월요일) 22:09:44

특촬에 은근히 카이토라는 명칭이 이름으로 들어간 경우가 많아...

성: 카이토 다이키(디엔드)
이름: 쿠몬 카이토(바론), 고시키다 카이토(젠카이쟈), 토마 카이토(맥스)

338 레이와◆V/qpu0IqGY (igXvZegONU)

2024-05-26 (내일 월요일) 22:11:38

다이키의 형인 준이치도 성은 카이토고(^U^)

...생각해보면 카이토 준이치는 디케이드에서 왜 이런 캐릭터성을 갖게 된 건지 모르겠다(아무말)
분명 시무라 준이치 오마주 캐릭터였을텐데?!

339 모노리스◆wX2KvXsuc2 (eQMqsbyn02)

2024-05-26 (내일 월요일) 22:14:12

사람좋은 성격인척하는 하라구로 캐릭터를 만들고 싶어했던거 같던데

그... 디케이드 세계관에선 모든게 하나씩 나사가 빠졌잖아요

340 레이와◆V/qpu0IqGY (igXvZegONU)

2024-05-26 (내일 월요일) 22:25:21

다른 참치들은 오노데라 유스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ㅋㅋㅋ
현재도 고다이 유스케와 비교해서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341 모노리스◆wX2KvXsuc2 (eQMqsbyn02)

2024-05-26 (내일 월요일) 22:30:04

굳이 보자면... 고다이 유스케의 쿠우가를 본 사람들 입장에선

이 오노데라 유스케는 쿠우가로서 인정 못 할 사람이 많을거에요

특히 아예 vs 시리즈에서 살인범으로 등장한 나머지 특히요(그리고 츠카사는 최악의 폼을 얻었ry)

342 모노리스◆wX2KvXsuc2 (eQMqsbyn02)

2024-05-26 (내일 월요일) 22:32:30

하지만 제 입장에선 오노데라 유스케라는 인물은

세계의 파괴자, 떠돌이 신세의 츠카사에게 있어서 몇 안 되는 친구에요

그것도 같이 여행을 한 친구, 츠카사의 친구라는 캐릭터성은 꽤나 좋았다고 봐요

근데 얘를 쿠우가로 본다면... 이게 10주년 리스펙이 맞는지 모르겠다는건 있달까...

343 모노리스◆wX2KvXsuc2 (eQMqsbyn02)

2024-05-26 (내일 월요일) 22:35:07

변신도 잘 안하고, 그 쿠우가의 트레이드 마크 따봉은 없고

미소를 지키기 위해서가 아닌, 좋아하는 사람에게 작업걸려고 그러는거고

쿠우가로선 미달인 면이 없잖아 있지만, 츠카사의 친구로서는 성공적이라 봐야한다고 제 생각이에요

그 츠카사 배우와 다이키 배우도 "오노데라 유스케가 2호 라이더로서 더 면모를 보인다"라 공인했으니까요

344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22:45:11

오노데라 유스케는 쿠우가의 힘을 가진, 디케이드의 2호 라이더이자 츠카사의 동료이자 친구로서는 성공하기는 했지만, 정작 쿠우가로서는 실패했다고 보기는 해요

345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22:59:25

그나저나 담주 드디어 레인보우 갓챠드가 탄생한다!

346 모노리스◆wX2KvXsuc2 (eQMqsbyn02)

2024-05-26 (내일 월요일) 23:03:02

레인보우 갓챠드!

347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23:06:15

흑흑 드디어 새로운 테마곡이 나왔다구

348 레이와◆V/qpu0IqGY (igXvZegONU)

2024-05-26 (내일 월요일) 23:07:58

레인보우 갓챠드!
설마 알에서 깨어나오는 연출을 쓸 줄은 몰랐는데!

349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23:09:44

알에서 깨어나고 전투하면서는 Rising Fighter, What's your FIRE가 흐르다가 레인보우 갓챠드로 변신하자 THE SKY'S THE LIMIT 흐르는 연출 기대해도 되나요

350 레이와◆V/qpu0IqGY (igXvZegONU)

2024-05-26 (내일 월요일) 23:12:10

이대로만 간다면 갓챠드도 충분히 수작으로 끝날겁니다.
그런 루머가 있었어요.
레이와 라이더 홀수작은 망작이라는 징크스ry)

351 레이와◆V/qpu0IqGY (igXvZegONU)

2024-05-26 (내일 월요일) 23:13:31

이 루머 상당히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도 그닥 좋아하진 않고요.

애초에 농담조라는 건 알고 있지만

352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d0Z4PUvKoU)

2024-05-26 (내일 월요일) 23:13:52

개인적으로는-2호로는 괜찮은 사람이었지만 굳이 쿠우가야 했냐는 생각이 들면서도
오노데라가 쿠우가이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 세계선이라는 걸 납득할 수 있는 장치였다고 할까요

오히려 너무 비슷했으면 다들 너무 원본 라이더와 동일시하려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요

353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23:14:00

근데 반박하기 힘들 정도로 제로원과 리바이스가 나락을 찍었던지라...

35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d0Z4PUvKoU)

2024-05-26 (내일 월요일) 23:15:18

한마디로 요약하면-오노데라가 쿠우가이기 때문에 생긴 이점도 확실히 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355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23:16:53

제로원은 V시네마 나락을 아웃사이더즈로 극복해내고 있으니 다행인데, 리바이스는 V시네마로 간신히 끌어올리고 그대로 묻힌

356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d0Z4PUvKoU)

2024-05-26 (내일 월요일) 23:17:18

>>353 그건 사장 캐릭터의 의존하려 했던 제로원과
각본가 그 자체가 문제였던 리바이스의 문제라-(먼산)

그리고 세이버도 초반에는 안 좋은 소리 많이 들었었어요.

357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d0Z4PUvKoU)

2024-05-26 (내일 월요일) 23:18:28

특히 V시네나 외전 연계가 많아서 일본 본토 쪽에서는 이게 뭐하는 짓이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었죠 세이버는

뭐 그래도 전체적으로 봤을 때 좋은 작품이 맞긴 합니다만

358 레이와◆V/qpu0IqGY (igXvZegONU)

2024-05-26 (내일 월요일) 23:19:34

평행세계의 라이더라는 설정은 지금까지도 상당히 도박수인것 같네요-(먼산)

359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23:20:09

하지만 그걸로 외전이나 설정 땜빵하긴 매우 편해졌죠(먼산)

360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d0Z4PUvKoU)

2024-05-26 (내일 월요일) 23:21:34

>>358 전 그 도박수가 통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덕분에 어떤 세계선에서 특정 라이더가
어떤 모습으로 나오더라도 '아, 저 세계선에서는 저렇구나'라고 납득할 수 있거든요.

대표적 예시-닷디

-아니 이 양반은 존재 자체가 뭘 해도 납득이 되는 이상한 양반이긴 하지

361 레이와◆V/qpu0IqGY (igXvZegONU)

2024-05-26 (내일 월요일) 23:22:05

쇼와 라이더 작품을 리메이크 한다고 하면 앞으로 어떤 작품의 평행세계가 제작될지...
아마존즈는 쇼와의 아마존을 제대로 비틀어버린 작품이라고는 생각하는데요

362 레이와◆V/qpu0IqGY (igXvZegONU)

2024-05-26 (내일 월요일) 23:23:04

>>360 닷디는 논외입니다(먼산)

363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23:23:40

닷디는 닷디에요. 어디에서나.

글로디? 걔는 슈퍼전대 출신이니 논외고요(네타가 없다곤 하지 않음)

36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d0Z4PUvKoU)

2024-05-26 (내일 월요일) 23:23:45

아웃사이더즈에서 닷디 캐릭성 파괴니 뭐니 했던 사람들이 좀 있는데-

블레이드 본 입장에서 보면 그냥 닷디가 닷디한 거라 딱히 파괴니 뭐니 할 것도 없단 말이죠

(대충 니고리에스는 내 차지다 짤을 보며)저 양반은 진짜 뭘 해도 이상하지가 않아

(미싱 에이스에서 했던 짓들을 보며)

365 레이와◆V/qpu0IqGY (igXvZegONU)

2024-05-26 (내일 월요일) 23:24:37

신 가면라이더도 그렇고, 블랙 썬도 그렇고
리메이크 되면 작품 분위기가 원본과는 꽤 달라진단 말이죠.
리부트였나? 쨌든

366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23:25:36

닷디는 닷디했을 뿐, 다만 작품 배경이 달라졌을 뿐이다(진실)

367 레이와◆V/qpu0IqGY (igXvZegONU)

2024-05-26 (내일 월요일) 23:25:45

>>364 아싸즈 닷디는 극장판 닷디라는 해석도 있었던.

368 이름 없음 (FgEqgTw/v.)

2024-05-26 (내일 월요일) 23:26:23

작품이라는 건 시대상에 영향을 받으니까요
그 시절 감성을 그대로 가져올 수는 없달까

369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d0Z4PUvKoU)

2024-05-26 (내일 월요일) 23:27:09

>>361 개인적으로는 슈퍼 1일까요? 그 당시는 모르겠지만 지금 기술력이라면
파이브 핸드 연출을 제대로 할 수 있을 거 같거든요

370 레이와◆V/qpu0IqGY (igXvZegONU)

2024-05-26 (내일 월요일) 23:28:01

>>363 글로디도 네타 캐릭터긴 한데, 닷디와는 다른 네타를 가지고 있었죠ㅋㅋㅋㅋ
(1000% 이로키 관련)

371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23:29:23

글로디는 하카바카에서 동료들이랑 어묵 맛나게 먹고 있을까.

372 모노리스◆wX2KvXsuc2 (eQMqsbyn02)

2024-05-26 (내일 월요일) 23:30:14

굳이 보자면... 그 시절 키포인트를 가져와서

지금 방식이나 시대상을 입혀 리메이크 한다는 느낌도 있고요

신 가면라이더의 경우는, 아예 이시노모리 쇼타로의 타 작품과 크로스 파이어적인 요소를 팍팍 넣었죠

블랙 썬의 경우는... 사회 문제를 넣어서 작품을 만들어버렸고요

아마존즈의 경우는, 아예 그 당시 아마존의 연출이나 행동을, 아예 새로운 설정을 입혀 보였고요

373 모노리스◆wX2KvXsuc2 (eQMqsbyn02)

2024-05-26 (내일 월요일) 23:30:39

>>371 소노이의 어묵집에서 이로키랑 데즈나라크랑 같이 어묵 먹고 있을 듯

374 레이와◆V/qpu0IqGY (igXvZegONU)

2024-05-26 (내일 월요일) 23:31:10

>>369 슈퍼-1인가요, 확실히 배우 사기 사건 이후 인지도가 팍 줄어들어버렸으니...
과감히 리메이크 해서 새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도 좋렜네요!

...우주 라이더 쿨타임 차기도 했고!

375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23:31:20

갠적인 의견입니다만은 아마존즈는 그렇게 끝나버려서 오히려 원작존중을 해버렸다고나 할지, 적어도 주제는 잘 살리고 가지 않았나 싶은.

376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d0Z4PUvKoU)

2024-05-26 (내일 월요일) 23:31:59

ㅇㅇ 솔직히 그 시절의 감성은 그 시절에만 만들 수 있는 그런 게 있다보니
오마주해서 존중하고 그 바탕으로 리메이크를 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함

-그걸 못하니까 디즈니가 욕을 얻어 쳐먹는 거고

377 모노리스◆wX2KvXsuc2 (eQMqsbyn02)

2024-05-26 (내일 월요일) 23:32:33

글고보니 갓챠드에서 제인이 슈퍼-1 카드를 쓰긴 했는데...

본인들도 리메이크 생각이 아예 없지는 않을거 같긴 하다는 의도로 넣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역으로 리메이크 준비가 완료된건 이제까지 잘 써먹은 제크로스 같긴 하지만요

378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23:32:48

디즈니는 재기할 수 있을까(먼산)

379 모노리스◆wX2KvXsuc2 (eQMqsbyn02)

2024-05-26 (내일 월요일) 23:33:17

데드풀 성공에 따라 다르겠죠

어지간해서 데드풀이 자신을 마블 지저스라고 하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380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d0Z4PUvKoU)

2024-05-26 (내일 월요일) 23:35:02

그야 제크로스 자체가 따지고 보 일단 쇼와 쪽의 디케이드 같은 녀석인지라-

기념비적인 의미에서는 제크로스가 리메이크 될 가능성도 없잖아 있긴 할 겁니다.

381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d0Z4PUvKoU)

2024-05-26 (내일 월요일) 23:37:02

뭐, 리메이크라고 해야하나 잡지에서만 스틸 샷이나 소설로 연재되다가 1편짜리 스페셜 영상만 나오긴 했습니다만
첫 올스타즈 작품이란 걸 생각하면 상당히 의미는 있긴 하단 말이죠 이게

382 모노리스◆wX2KvXsuc2 (eQMqsbyn02)

2024-05-26 (내일 월요일) 23:40:09

가면라이더 스피리츠에선 나름대로 주인공급 푸쉬를 받기도 했고

리메이크가 된다면 스피리츠 요소를 따올지도 모르겠군요

383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d0Z4PUvKoU)

2024-05-26 (내일 월요일) 23:41:06

그런데 스피리츠 요소가 들어가면 좀 위험한 게-

거기선 최종보스 육체로 만들어졌었죠? 제크로스

384 모노리스◆wX2KvXsuc2 (eQMqsbyn02)

2024-05-26 (내일 월요일) 23:43:10

>>383 정확히는 최종보스 부활의 그릇이긴 하지만요...

느낌으로 보자면 창세왕과 세기왕 정도의 관계려나요

385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d0Z4PUvKoU)

2024-05-26 (내일 월요일) 23:44:00

마지막에 최종보스가 육체 탈취해서 날뛰는 앤딩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생겼다고 할까요 이게

-아니 어째 충분히 그런 전개 나올 수도 있고 말이죠(먼산)

386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23:45:09

그나저나 글리온 언제 돌아올까.

복귀한다고 쳐도 파워인플레 따라갈 순 있을까?

387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23:45:46

기간트라이너는 또 어떻게 나올 건지 참

388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d0Z4PUvKoU)

2024-05-26 (내일 월요일) 23:46:51

일단 연금술의 단계에서 황화에서 멈춰있는 사람이 돌아와봤자
그냥 털릴 거라 예상이 됩니다만-

389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23:47:59

저 기간트라이너라는 캐미가 어떻게 나올지도 궁금하고...

발바라드랑 마세이드 강화폼 절실해요

390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23:48:21

마세이드가 아니라 마제이드

391 모노리스◆wX2KvXsuc2 (eQMqsbyn02)

2024-05-26 (내일 월요일) 23:50:41

근데 걘적으론 저 기간트라이너는 대체 뭐하는 케미이길래

다이오니, 레전드, 마하휠이랑 태그가 되고

후에 레플리 케미로도 나오는지 참으로 의문 그자체...

392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23:50:46

설마 싶지만 여름 영화에서 글리온(데이브레이크 세계선)이 종식 사용하는 건 아니겠지

393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d0Z4PUvKoU)

2024-05-26 (내일 월요일) 23:50:52

전에 언급했던 거 같지만 갓챠드에서의 강화폼은
현자의 돌 연성과 비슷한 느낌이 좀 있어요.

가령 발바라드 같은 경우는 말감으로 흑화했다가
가면라이더 발바라드로 백화 하는 식으로 말이죠

394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23:51:38

어라, 그럼 설마 기간트라이너는 금색? 적어도 래플리 캐미는 금색일까?

395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d0Z4PUvKoU)

2024-05-26 (내일 월요일) 23:54:00

그런 식으로 생각해 봤을 때-황화와 적화에
해당되는 폼이 있거나 아니면 이미 적화를 뛰어넘은
호타로의 영향을 받아 같은 경지로 나아가는 연출도 가능하지 않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대충 호타로는 니지곤으로 변신한 상태에서 같이 싸우기 위해
스팀 라이너가 기간트 라이너로 변이한 뒤 다른 라이더를 지원하는 형식으로

396 모노리스◆wX2KvXsuc2 (eQMqsbyn02)

2024-05-26 (내일 월요일) 23:55:29

일단 금색과 연관이 없진 않을거 같은게

드레드 0식은 흑화, 1식은 백화, 2식은 적화로 추정되지만...

이 황화가 글리온 본인이 변신한다는 의미인지 원...

2식이나 3식보면... 묘하게 금색 느낌이 없잖아 있어서...

397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23:56:19

원본 캐미가 아니라 래플리 캐미니까 가능성은 있지 않을까 싶네요

398 모노리스◆wX2KvXsuc2 (eQMqsbyn02)

2024-05-26 (내일 월요일) 23:56:59

아마 적화랑 황화는 15세기 이후로 통일된다는 가정이지만

종식은... 현자의 돌을 딱딱하게 굳히는 것을 의미하는거 같지만요

399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d0Z4PUvKoU)

2024-05-26 (내일 월요일) 23:57:04

>>396 글리온의 존재 자체가 황화일 가능성도 있죠
일단 이 양반 주 대사 중 하나가 금빛으로 물들인다기도 하고

400 모노리스◆wX2KvXsuc2 (eQMqsbyn02)

2024-05-26 (내일 월요일) 23:58:13

종식의 의미가... 이제까지의 드레드 0-3식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간트라이너를 통해 딱딱하게 굳히고 가공하여

현자의 돌 그자체로서 취급한다는 의미면... 으음...

401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d0Z4PUvKoU)

2024-05-26 (내일 월요일) 23:59:05

아니면 드레드 드라이버를 만든 글리온의 사상을 생각해 봤을 때
연금술의 완성이 아닌 금빛으로 물들이는 것에 치중해 순서가
황화 → 적화가 아닌 적화 → 황화로 뒤바뀌어 있는 걸 수도 있죠

......생각해보니 충분히 가능성이 있네 이거

402 이름 없음 (uUIEU8ngtA)

2024-05-26 (내일 월요일) 23:59:16

기간트라이너는 텐라이너의 강화형일지도 궁금하고

403 모노리스◆wX2KvXsuc2 (eQMqsbyn02)

2024-05-26 (내일 월요일) 23:59:36

심지어 스팀라이너가 증기 기관차가 모티브고

증기 기관차의 특성상... 연료를 녹여 화력을 만드는걸 생각하면...

40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0/M6NXehkY)

2024-05-27 (모두 수고..) 00:02:26

일단 적화 자체가 경화, 결정화를 의미하는 거다 보니-

드레드의 경우는 현자의 돌을 만든 뒤(적화) 그걸 이용해
금빛으로 물들인다.(황화)일 가능성이 충분히 있네요.

405 이름 없음 (wY1NlIeH7w)

2024-05-27 (모두 수고..) 00:02:31

데이브레이크 세계선에서 호타로가 니지곤을 갓챠하지 못한 이유는 절망에 이미 익숙해져버린 탓일까, 아니면 기기스트가 나타나지 않아서일까?

406 모노리스◆wX2KvXsuc2 (wJlW/vl8e6)

2024-05-27 (모두 수고..) 00:03:21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안 그래도 보완계획에서 악의 인형이 창고에 쌓여있다는 얘기가 있는데

종식은... 악의 인형을 연료로 사용해 막강한 힘을 내는 폼이 아닐까 하네요

407 이름 없음 (wY1NlIeH7w)

2024-05-27 (모두 수고..) 00:03:48

꿈과 희망을 갖기엔 너무나 멀어져버렸고(대놓고 희망은 과거에란 문구가 있었으니)

408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0/M6NXehkY)

2024-05-27 (모두 수고..) 00:04:48

>>405 어쩌면 이미 한명의 연금술사로서 '완성'되어 있어서 일지도 모르죠.
이미 완성된 틀을 깨고 다시 성장하기 어려운 걸 생각하면-

409 모노리스◆wX2KvXsuc2 (wJlW/vl8e6)

2024-05-27 (모두 수고..) 00:05:38

>>405 일단 데이브레이크가 되면서, 데이브레이크 케미가 된거 생각하면...

니지곤 자체가 케미화 될 상황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아예 드라이버로 연성됬다 했고, 드라이버가 데이브레이크 버전이 된거 생각하면

아예 니지곤 자체가... 드라이버 자체로 고정되어버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410 이름 없음 (wY1NlIeH7w)

2024-05-27 (모두 수고..) 00:06:23

니지곤이 2차 연성으로 데이브레이크화 되면서 소실되었다... 가능성 있군요

411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0/M6NXehkY)

2024-05-27 (모두 수고..) 00:07:18

아니면 전부 데이브레이크화 하면서 니지곤이 가지고 있던 힘이 다른 캐미들에게
분산되어 사라졌다, 일 수도 있고요.

412 이름 없음 (wY1NlIeH7w)

2024-05-27 (모두 수고..) 00:09:18

데이브레이크 세계선에선 글리온 얼마나 쎌까 싶다.

413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0/M6NXehkY)

2024-05-27 (모두 수고..) 00:10:57

생각 외로 글리온이 아니라 다른 게 문제일 가능성도 있어요.

가령 명흑의 세자매라던가

414 이름 없음 (wY1NlIeH7w)

2024-05-27 (모두 수고..) 00:12:00

명흑의 세자매... 생각해보면 그 셋도 뭔가 저지를 가능성이

415 모노리스◆wX2KvXsuc2 (wJlW/vl8e6)

2024-05-27 (모두 수고..) 00:12:00

글고보니 데이브레이크 세계선에선

라케시스가 배신 안 때렸을지도 모르겠네요

416 이름 없음 (wY1NlIeH7w)

2024-05-27 (모두 수고..) 00:12:38

스패너가 가면라이더로 각성하지 못하고 말감 상태에서 최후를 맞았을 가능성도

417 이름 없음 (wY1NlIeH7w)

2024-05-27 (모두 수고..) 00:13:01

데이브레이크가 발바러셔 들고 싸울지도 모르겠다 싶은

418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0/M6NXehkY)

2024-05-27 (모두 수고..) 00:15:51

전 오히려-아트로포스가 폭주했을 가능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419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0/M6NXehkY)

2024-05-27 (모두 수고..) 00:17:22

아트로포스가 가지고 있는 건 글리온에 대한 비틀린 애정입니다.
그런데-글리온이 이루고자 하는 목적이 거의 다 이루어 지는 상황에서
아트로포스에게 그 어떤 관심도 주지 않게 된다면-그 애정은 어떻게 변할까요?

420 이름 없음 (wY1NlIeH7w)

2024-05-27 (모두 수고..) 00:19:50

글리온 통수치고 지가 글리온을 박제하려 들겠죠(먼산)

421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0/M6NXehkY)

2024-05-27 (모두 수고..) 00:21:19

>>420 제 말이 그겁니다. 즉-데이브레이크 세계관에선 오히려
그 양반이 그토록 좋아하는 황금 피규어(...)가 되어서 아트로포스의
애착인형이 되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봅니다.

......이상하다 왜 상상이 되는 거지?

422 모노리스◆wX2KvXsuc2 (wJlW/vl8e6)

2024-05-27 (모두 수고..) 00:28:17

근데 저정도면 라케시스도 정 떨어져서 탈주하고도 남았을거 같ry)

423 이름 없음 (wY1NlIeH7w)

2024-05-27 (모두 수고..) 00:31:52

라케시스는 두려워서 굴복했겠죠. 자기보신적 성향이 있으니

424 모노리스◆wX2KvXsuc2 (wJlW/vl8e6)

2024-05-27 (모두 수고..) 00:43:15

그러고보니... 데이브레이크... 파이어 상태에서도 잘만 와일드 모드가 되던데...

일단 보면 니지곤의 힘 자체는 여전히 남아있다는 가정이지만...

원료(니지곤과 융합한 호타로)를 금빛이 띄는 적색(갓챠 이그나이터가 장착된 갓챠 드라이버(데이브레이크)와 갓챠드 데이브레이크)로 만들고

그 원료를 딱딱하게 굳힌다(미래의 호타로는 이상 무언가로 나아갈 여지가 없다)

그렇게 현자의 돌이 완성된다... 현자의 돌은 매게체의 성향이 강하죠?

425 모노리스◆wX2KvXsuc2 (wJlW/vl8e6)

2024-05-27 (모두 수고..) 00:44:15

과거를 바꿀 매개체로서의 현자의 돌(가면라이더 갓챠드 데이브레이크)... 인 것도 일리가 있나...?

426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0/M6NXehkY)

2024-05-27 (모두 수고..) 00:47:15

ㅇㅇ 현자의 돌은 촉매나 소모품인 경향이 많죠

427 모노리스◆wX2KvXsuc2 (wJlW/vl8e6)

2024-05-27 (모두 수고..) 00:55:43

여러모로 데이브레이크 관해서도 생각이 많군요...

특히 아직도 갓챠 이그나이터를 지니고 있으면서

유출에 따르면, 손에 주황색 알케미스트 링을 끼고 있다하니...

428 이름 없음 (wY1NlIeH7w)

2024-05-27 (모두 수고..) 00:58:49

린네의 유품이라는 추측도 있던데 진짜 그거라면 씁쓸하다

429 이와에◆FXz2JqT54Q (IuZXFqOl7s)

2024-05-27 (모두 수고..) 08:37:27

세어스 오프닝은 따로 정해야하는데 뭐로 할까요

430 이름 없음 (DBuY0qhtDk)

2024-05-27 (모두 수고..) 09:21:35

[ALMIGHTY~가면의 약속]을 비틀어서 [ALIVE~약속받지 못한 생존]이라고 해보는 건?

431 모노리스◆wX2KvXsuc2 (dckxP3qvis)

2024-05-27 (모두 수고..) 09:23:09

세이버 오프닝을 부른 카와카미 요헤이가 소속된 밴드인 [Alexandros]의 노래는 어떠신가요?

432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K6pIx2Fk0o)

2024-05-27 (모두 수고..) 09:57:59

>>430 아니면- [FORGE-운명의 단조]는 어떰? 작품 내용이
라이더들의 감정을 충돌시켜 새로운 검을 만들어 내는 거니
이거만큼 의미심장한 오프닝도 없을 거 같은데

433 이와에◆FXz2JqT54Q (qdJ2wKdeHc)

2024-05-27 (모두 수고..) 11:27:57

아니면 다른 애니나 게임의 오프닝을 가져올 수도 있구요

이 경우엔 세이스가 방영되는 세계에선 그 애니나 게임은 해당 오프닝 노래를 쓰지 않았단걸로

434 이와에◆FXz2JqT54Q (qdJ2wKdeHc)

2024-05-27 (모두 수고..) 11:29:47

그나저나 이번 갓챠드 최신화 다 봤습니다

이열 제작진 이 미친 새끼들

435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K6pIx2Fk0o)

2024-05-27 (모두 수고..) 11:36:42

괜히 어제 다들 제작진 케케라단이라고 한 게 아니죠

특히 크로스 호퍼로 희망 주고 바로 말감으로 바꿔버린 그게 참-

436 이와에◆FXz2JqT54Q (qdJ2wKdeHc)

2024-05-27 (모두 수고..) 11:36:56

저는 마지막에 호퍼원 죽을때 호퍼호하는거 ㅋㅋㅋㅋㅋ

437 이와에◆FXz2JqT54Q (qdJ2wKdeHc)

2024-05-27 (모두 수고..) 11:40:25

호퍼호 = 호퍼원이 호타로 부르는 애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베로바단 제작진ㅋㅋㅋㅋㅋㅋㅋ

438 모노리스◆wX2KvXsuc2 (ek3YBntY46)

2024-05-27 (모두 수고..) 11:40:58

기기스트: 그 슬픔, 이해한다(만악의 원인)

439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K6pIx2Fk0o)

2024-05-27 (모두 수고..) 11:41:09

>>437 뭐 케케라단과 베로바단은 세트상품(?)이니 말이죠

440 이와에◆FXz2JqT54Q (qdJ2wKdeHc)

2024-05-27 (모두 수고..) 11:41:26

기가스트가 입터는거

빌드 21화 에볼토가 오버랩됐어요ㅋㅋㅋㅋ

441 이와에◆FXz2JqT54Q (qdJ2wKdeHc)

2024-05-27 (모두 수고..) 11:42:09

지가 사람 죽이도록 계획해놓고

다 포기할 생각이냐며 격려하는게 앜ㅋㅋㅋㅋ

442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K6pIx2Fk0o)

2024-05-27 (모두 수고..) 11:43:45

오히려 이해는 하되 공감은 하지 않는 것으로
진성 악마라는 면을 부각시켰다 보고 있습니다.

저게 악마가 아님 뭐야 진심

443 모노리스◆wX2KvXsuc2 (ek3YBntY46)

2024-05-27 (모두 수고..) 11:43:51

아니 이노우에 딸부터 시작해서 감독을 포함한 제작진들은 대체

세어스 제작진: 아, 우리 정도면 안 맵다고 ㅋㅋ

기츠: 거짓말 하지 마

444 이와에◆FXz2JqT54Q (qdJ2wKdeHc)

2024-05-27 (모두 수고..) 11:45:03

>>442 에볼토도 역시 악마네요

감정 없는게 디폴트였고

445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K6pIx2Fk0o)

2024-05-27 (모두 수고..) 11:45:20

그나저나 세어스 오프닝이라-로스트 아크의 로멘틱 웨폰에서
가사를 좀 바꾸면 그럴듯한 게 나오려나?

저거도 칼 만드는 노래고

446 이와에◆FXz2JqT54Q (qdJ2wKdeHc)

2024-05-27 (모두 수고..) 11:45:47

다시 한번 생각하는건데

기츠 서포터들은 진짜 잘만든 캐릭터네요

447 이와에◆FXz2JqT54Q (qdJ2wKdeHc)

2024-05-27 (모두 수고..) 11:46:10

시청자들을 풍자하면서도 대변하는 캐릭터들인데 ㅋㅋㅋㅋ
진짜 잘만듬ㅋㅋㅋㅋ

448 모노리스◆wX2KvXsuc2 (ek3YBntY46)

2024-05-27 (모두 수고..) 11:47:12

Alexandros의 todayyyyy를 추천해본달까

보컬분이 세이버 오프닝 부르신 분이기도 하고

게임 콜라보용으로 낸 노래라 딱히 문제 없어보이고요(?)

449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K6pIx2Fk0o)

2024-05-27 (모두 수고..) 11:48:37

ㅇㅇ 서포터들이 죄다 시청자들의 유형을
잘 대변한 애들이 많아요

진성 팬-진
팬이면서 일코-큐운
시련!! 그래 히어로는 괴로움을 이겨내야지!! 망가져도 재미있고-케케라
등장인물들이 처절하게 망가지는 게 재미있어-베로바

-죄다 특수한 유형들을 잘 구체화했단 말이죠

450 이와에◆FXz2JqT54Q (qdJ2wKdeHc)

2024-05-27 (모두 수고..) 11:50:22

서포터들은 기츠의 신의 한수랄까

451 모노리스◆wX2KvXsuc2 (uA9h/7vM3Q)

2024-05-27 (모두 수고..) 11:55:38

진짜 서포터들은 스토리에 전환을 주던 감초이자 MSG였죠

452 모노리스◆wX2KvXsuc2 (zFLuG46uXM)

2024-05-27 (모두 수고..) 12:57:40

세어스 ㅊㅋ 받고 있습니다

453 이와에◆FXz2JqT54Q (qdJ2wKdeHc)

2024-05-27 (모두 수고..) 14:47:57

안착~

454 모노리스◆wX2KvXsuc2 (zFLuG46uXM)

2024-05-27 (모두 수고..) 14:48:10

ㅇㅊ

455 이름 없음 (DBuY0qhtDk)

2024-05-27 (모두 수고..) 14:48:19

길고긴 1화를 마치고, 우리는 2화 메이킹에 들어간다...

456 이와에◆FXz2JqT54Q (qdJ2wKdeHc)

2024-05-27 (모두 수고..) 14:48:27

나름대로 전투씬 잘 만든 것 같아서 만족

457 이름 없음 (iYjK4Fsric)

2024-05-27 (모두 수고..) 14:48:28

아,빌런 집단 컨셉 정하고 싶다!(아무말)

458 이와에◆FXz2JqT54Q (qdJ2wKdeHc)

2024-05-27 (모두 수고..) 14:49:00

메이킹의 앵커에서 나온 대사 앵커들을 반영했는데 어떤가요?

459 이름 없음 (DBuY0qhtDk)

2024-05-27 (모두 수고..) 14:49:14

가스터 - 보스

아이테르 - 보스의 측근

키류&소라(+롤랑) - 고용된 용병

메기도 - 전투원

요렇게 되긴 하지만은

460 이름 없음 (DBuY0qhtDk)

2024-05-27 (모두 수고..) 14:49:42

>>458 담부턴 대사를 지르고 보자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완벽했습니다...!

461 모노리스◆wX2KvXsuc2 (zFLuG46uXM)

2024-05-27 (모두 수고..) 14:49:48

>>458 최곱니다!

462 이와에◆FXz2JqT54Q (qdJ2wKdeHc)

2024-05-27 (모두 수고..) 14:49:55

류우키의 경우처럼

괴인 간부들은 딱히 없네욧

463 이와에◆FXz2JqT54Q (qdJ2wKdeHc)

2024-05-27 (모두 수고..) 14:50:53

아 그리고

세어스의 오프닝곡으로 결정한 노래가 뭔지 눈치채신분?

464 이와에◆FXz2JqT54Q (qdJ2wKdeHc)

2024-05-27 (모두 수고..) 14:51:01

가사가 딱 좋아서 채용했거든요

465 이름 없음 (iYjK4Fsric)

2024-05-27 (모두 수고..) 14:51:20

페그오 오프닝 아님?

466 이름 없음 (DBuY0qhtDk)

2024-05-27 (모두 수고..) 14:51:24

몰?루네요. 사실 오프닝이나 엔딩곡은 스킵하는 참치인지라...

467 모노리스◆wX2KvXsuc2 (zFLuG46uXM)

2024-05-27 (모두 수고..) 14:52:23

페그오, 약동?

468 이와에◆FXz2JqT54Q (qdJ2wKdeHc)

2024-05-27 (모두 수고..) 14:53:17

정답이네여

469 이와에◆FXz2JqT54Q (qdJ2wKdeHc)

2024-05-27 (모두 수고..) 14:53:26

페그오의 약동입니다

470 이와에◆FXz2JqT54Q (qdJ2wKdeHc)

2024-05-27 (모두 수고..) 14:53:44

가사가 딱 좋더라구요 ㅋㅋㅋㅋ

471 이름 없음 (DBuY0qhtDk)

2024-05-27 (모두 수고..) 14:54:00

어나더 스토리의 특징으로는 예고편에서 담화 제목 안 짓는다는 컨셉도 밀고 가면 낫겠다.

472 모노리스◆wX2KvXsuc2 (zFLuG46uXM)

2024-05-27 (모두 수고..) 14:54:09

배틀로얄에 어울리는 대사 그 자체 ㄷㄷ

473 이름 없음 (DBuY0qhtDk)

2024-05-27 (모두 수고..) 14:54:21

>>471 안 짓는다기보단 말하지 않는다는 컨셉 좋을 듯?

474 이름 없음 (DBuY0qhtDk)

2024-05-27 (모두 수고..) 14:54:38

일단 짧게 다뤄진 내용은 상당히 좋았던

475 모노리스◆wX2KvXsuc2 (zFLuG46uXM)

2024-05-27 (모두 수고..) 14:54:56

이제 이야기가 시작되고 나서야 제목으로 추정되는 문장을 슬-쩍(?)

476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K6pIx2Fk0o)

2024-05-27 (모두 수고..) 14:55:47

직장인 입장에서는 중간 중간 볼 수 밖에 없다는 점이 슬퍼

그나저나 이 세계관은 딜라이트 워크스라는 쓰레기 회사가 없는
세계관인가 보군(페그오는 좋아하지만 딜라는 저주합니다.)

477 이와에◆FXz2JqT54Q (qdJ2wKdeHc)

2024-05-27 (모두 수고..) 14:56:50


>>476 그냥 페그오 2부 후반부 오프닝이 약동이 아닐뿐

478 이름 없음 (DBuY0qhtDk)

2024-05-27 (모두 수고..) 14:57:48

약동이 아니라 다른 곡이 나왔다는 건가-

479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K6pIx2Fk0o)

2024-05-27 (모두 수고..) 14:58:02

>>477 그런?! 저쪽도 소금강 녀석이 개판을 쳐놓은 것이더냐......!!

480 이름 없음 (DBuY0qhtDk)

2024-05-27 (모두 수고..) 14:58:47

그나저나 2화에서 블레이즈가 원더 콤보 보여줘도 개연성 있지 않을까.

일단 당장 피터 팬 얻었고, 페가서스도 미리 얻어냈다고 하면...

481 이름 없음 (DBuY0qhtDk)

2024-05-27 (모두 수고..) 14:59:36

"확실히 대단한데? 그럼 이쪽도 한방 먹여줘야 공평하겠지!"라면서 원더 라이드북 장전하면...

482 모노리스◆wX2KvXsuc2 (zFLuG46uXM)

2024-05-27 (모두 수고..) 14:59:52

>>480 당장 3책하긴 너무 빠른 것이...?

일단 2책 먼저 선보이는게 낫지 않나요?

483 이름 없음 (DBuY0qhtDk)

2024-05-27 (모두 수고..) 15:01:07

>>482 여튼 블레이즈가 피터 팬으로 이책 상태를 보여주지 않을까 싶다는 거죠-

484 레이와◆V/qpu0IqGY (28EsYvUUXI)

2024-05-27 (모두 수고..) 15:02:04

참치들의 세어스 아이디어가 마구마구 적히는 것을 보니
이 어장은 토에이 TV 프로덕션 기획부실이 확실(아무말)

485 이와에◆FXz2JqT54Q (qdJ2wKdeHc)

2024-05-27 (모두 수고..) 15:02: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6 이름 없음 (DBuY0qhtDk)

2024-05-27 (모두 수고..) 15:03: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7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K6pIx2Fk0o)

2024-05-27 (모두 수고..) 15:03:37

그보다는 서로 격하게 싸우다가 막판에 세이버가 우세한 것 처럼 보이다가
잭군 라이드 북을 전투 중 강탈, 그 뒤에 그렇다면 비장의 수를 보여준다면서
3책 넣고 앤딩 크레딧 어떰?

488 이름 없음 (DBuY0qhtDk)

2024-05-27 (모두 수고..) 15:05:17

2화 초반부라서 엔딩 크레딧보다는 오프닝이 어울리지 않을까 싶고-

뭣보다 하이세가 싸움을 해야 할 이유가 없는지라 나오려다 말까 싶기도

489 모노리스◆wX2KvXsuc2 (zFLuG46uXM)

2024-05-27 (모두 수고..) 15:07:55

>>487 역으로 3책 쓰다 몸에 데미지와서 변신 실패하고

무의미하다며 하이세가 떠나는거라면?(아무말)

490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K6pIx2Fk0o)

2024-05-27 (모두 수고..) 15:08:47

잠깐 재미있는 거 하나 생각났다. 그러고보니까-
세이버,블레이즈,이카츠치 셋 다 1책 변신 때
다른 책으로 변신한 적이 없었단 말이지

가령 서유 저니나 스톰 이글만으로 변신이라던가

491 이름 없음 (DBuY0qhtDk)

2024-05-27 (모두 수고..) 15:09:12

고죠와의 싸움은 하이세가 할 이유를 못 느끼고 방어일변으로 대응하다 오리코 챙겨서 튀던가 고죠가 애인 상태 전해듣고 돌아가던가, 아니면 제 3자가 난입하던가 같이 3개 정도로 예상 중

492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K6pIx2Fk0o)

2024-05-27 (모두 수고..) 15:10:19

대충 싸우다가 무력화를 위해서 라이온 전기 강탈했는데
이쪽에는 다른 수가 있다며 페가수스 1책 변신 시전하는 상황을
제시

493 이름 없음 (DBuY0qhtDk)

2024-05-27 (모두 수고..) 15:11:31

>>492 라이온 전기를 피터 팬이나 페가수스로 되찾아오고 전투 이어가려다 중단되는 전개면 좋겠다(아무말)

494 이와에◆FXz2JqT54Q (qdJ2wKdeHc)

2024-05-27 (모두 수고..) 15:11:54

>>492 오 엄청 좋네요

495 이름 없음 (iYjK4Fsric)

2024-05-27 (모두 수고..) 15:12:12

나 방금 천재적인 생각이 떠올랐어.
어떤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모든 책에 연동되는 인공 검을 만든 다음에 대충 잭군이나 서유기만으로 변신해서 싸우는 거 재밌을 것 같아

496 레이와◆V/qpu0IqGY (mG0BnAhagI)

2024-05-27 (모두 수고..) 15:12:29

anchor>1597047291>484 중동 갑부=상 리바이스는 투자 안했냐구!
세이버 바로 다음작인데!

...아니면 혹시 투자해서 CG 영끌하고도 폭망한건가(아무말)

497 이름 없음 (DBuY0qhtDk)

2024-05-27 (모두 수고..) 15:13:45

각본이 그따군데 어쩌겠나요...

498 모노리스◆wX2KvXsuc2 (zFLuG46uXM)

2024-05-27 (모두 수고..) 15:13:52

>>495 로드 오브 와이즈(소근)

499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K6pIx2Fk0o)

2024-05-27 (모두 수고..) 15:14:16

>>495 성검이 다른 책들의 힘들 무리없이 쓰는 거 생각하면
생각외로 다른 책 써도 변신 불가 리스크는 없을 거다.
다만 작중에서 그런 장면을 많이 안 보여줘서 그렇지

500 이름 없음 (DBuY0qhtDk)

2024-05-27 (모두 수고..) 15:14:32

로드 오브 와이즈 각?

501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K6pIx2Fk0o)

2024-05-27 (모두 수고..) 15:16:00

중동 부자가 각본가 암살 시전은 안 했나보죠

......진심 그 인간은 다시는 각본 잡으면 안됨

그런 거 쓸 거면 한국 막장 드라마 같은 곳에서나 각본이나 쓸 것이지

502 이름 없음 (iYjK4Fsric)

2024-05-27 (모두 수고..) 15:16:58

(솔직히 잭군 1책만으로 변신해서 싸우는 라이더가 보고 싶다)

503 이름 없음 (DBuY0qhtDk)

2024-05-27 (모두 수고..) 15:17:04

감독이 각본가랑 한패였죠 ㅆ...

504 이와에◆FXz2JqT54Q (qdJ2wKdeHc)

2024-05-27 (모두 수고..) 15:17:59

만나서 더러웠고 다신보지말자 ㅅㅂ

505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K6pIx2Fk0o)

2024-05-27 (모두 수고..) 15:19:29

>>499 아 그리고 이참에 파이즈 감성도 이거 이용해서 살려보는 거 어떻습니까?

작중에서 벨트 강탈이 자주 일어났던 걸 책이나 검 강탈로 오마주를 하면-

예시1-브레이브 드래곤이 강탈당해 잭군 라이드 북으로 변신

예시2-싸우면서 상대 라이드 북 강탈한 뒤 변신

특히 예시 2는 원작에서도 프리미티브 드래곤이 시전한 바가 있었죠

506 이름 없음 (DBuY0qhtDk)

2024-05-27 (모두 수고..) 15:20:17

라이온 전기로 변신하는 세이버 볼 수 있나(아무말)

507 레이와◆V/qpu0IqGY (sCtpYpBSbk)

2024-05-27 (모두 수고..) 15:22:00

세어스 어장 묘사를 보면
세어스, 외전인데도 방영 시간대 용케도 니치아사로 잡았구나(엣)

508 이름 없음 (iYjK4Fsric)

2024-05-27 (모두 수고..) 15:22:06

가면라이더들이 빠져서 그런지 당연하게 첩자 보내서 할법한 책뺏기나 검 뺏기를 안해!

509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K6pIx2Fk0o)

2024-05-27 (모두 수고..) 15:23:57

무엇보다 이 설정을 채용할 경우 연출이 맛있어지는 게-

리타이어한 검사의 유지를 잇고자 해당 라이드 북으로 변신하는
연출이 가능해집니다.

510 이와에◆FXz2JqT54Q (qdJ2wKdeHc)

2024-05-27 (모두 수고..) 15:24:26

좋네요~

511 이름 없음 (iYjK4Fsric)

2024-05-27 (모두 수고..) 15:24:59

>>503-504 토에이를 통째로 부수는게 나을 것 같아!

512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K6pIx2Fk0o)

2024-05-27 (모두 수고..) 15:25:28

(대충 켄토의 유지(?)를 잇기 위해 뇌명검도 들고 싸우는
토우마를 제시)

이거만 해도 뽕이 차는데 이미 리타이어한 사람의 책으로
변신하며 각오를 다진다?

이거 은근 뽕차는 요소란 말이죠

513 이름 없음 (iYjK4Fsric)

2024-05-27 (모두 수고..) 15:27:10

(정말 무리수지만,기츠처럼 엑스트라 라이더들도 몇명 추가하는 게 어때)

514 이와에◆FXz2JqT54Q (qdJ2wKdeHc)

2024-05-27 (모두 수고..) 15:27:51

>>513 무리네요~

하지만 이미 1대 사벨라라는 사망 예정 캐릭터가 있으므로(롤랑은 2대 사벨라)

515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K6pIx2Fk0o)

2024-05-27 (모두 수고..) 15:28:47

>>514 생각 외로 무리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야-라이드 북만으로도 변신한 라이더가
작중에 2명이나 등장했었단 말이죠

516 모노리스◆wX2KvXsuc2 (zFLuG46uXM)

2024-05-27 (모두 수고..) 15:30:07

>>515 근데 2개 다 전지전능의 서랑 다름없어진 상태여서 그랬던거 같던데...

517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K6pIx2Fk0o)

2024-05-27 (모두 수고..) 15:30:19

이걸 살짝 응용해서-일반인이 라이드북에 잠식되어서
유사 라이더화 하는 연출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감정을 최대한 모아 성검을 단조하고자 하는 가스터 입장에서는
이 편이 좀 더 유리하다고 판단할지도 모르죠

518 이와에◆FXz2JqT54Q (qdJ2wKdeHc)

2024-05-27 (모두 수고..) 15:30:48

>>517 오 그거 좋다

2쿨부터 나오는거 어때요?

519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K6pIx2Fk0o)

2024-05-27 (모두 수고..) 15:31:30

(대충 찐 라이더는 아니고 에그제이드의 라이드 플레이어 같은 느낌)
이 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 싶은데-

-뭐 그 중에서 버그인 녀석 하나 튀어나오는 거죠

520 이름 없음 (iYjK4Fsric)

2024-05-27 (모두 수고..) 15:32:03

>>518 대충 잭군이나 서유기를 포함한 그런 책들이 흩어져 없어지고,
일반인이 라이드북에 잠식되는 연출.
대-충 "이런 걸 한 사람들 누구야!"하는거죠.

521 이와에◆FXz2JqT54Q (qdJ2wKdeHc)

2024-05-27 (모두 수고..) 15:33:13

원작 세이버에서도 2쿨부터 인간융합 메기도가 나왔으니..

여기선 그게 유사 라이더인거죠

522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K6pIx2Fk0o)

2024-05-27 (모두 수고..) 15:33:23

보통은 메기도랑 다름 없는 전투력이지만 유사 라이더화가
길어져서 어지간한 성검사와 자웅을 겨룰 수 있는 놈들이 나오는 거죠
1쿨 마지막에 얼굴만 내비췄다가 2쿨때 등판하면 괜찮을 설정일 듯

523 이와에◆FXz2JqT54Q (qdJ2wKdeHc)

2024-05-27 (모두 수고..) 15:35:42

1쿨 마지막에 가스터가 납치한 민간인에게 원더 라이드 북을 심어서 유사 라이더로 만들고

그걸 아이테르가 이상한 눈빛으로 지켜보는 광경을 넣어서

아이테르의 배신 플래그 쌓는거죠

52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K6pIx2Fk0o)

2024-05-27 (모두 수고..) 15:36:39

이상해, 개인적으로 유열 싫어하는 편인데 왜 자꾸
토에이 제작진들이 이해되려고 하는 거지?

525 모노리스◆wX2KvXsuc2 (zFLuG46uXM)

2024-05-27 (모두 수고..) 15:36:56

흐음... 음, 유사라이더라...

이거 관해서 생각나는게 없지는 않다

526 모노리스◆wX2KvXsuc2 (zFLuG46uXM)

2024-05-27 (모두 수고..) 15:37:17

판촉적인 마인드에서(반다이풍)

527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K6pIx2Fk0o)

2024-05-27 (모두 수고..) 15:39:29

사족으로 생각보다 유사 라이더는 쇼와 때부터 나온 전통이 있긴 합니다.(쇼커 라이더)

오히려 유사라이더가 안 나오는 작품들이 특이하다고 해야 할지도-

528 이름 없음 (iYjK4Fsric)

2024-05-27 (모두 수고..) 15:40:01

원작에 안쓰인 책 있나?

529 이와에◆FXz2JqT54Q (qdJ2wKdeHc)

2024-05-27 (모두 수고..) 15:42:59

좋은 생각이 났다

가면라이더 갓챠드 레전드편 방영 시기에

세이버 어나더에선 레전드 라이더 원더 라이드 북을 사용하는 유사 라이더들 나오는거임

530 이름 없음 (iYjK4Fsric)

2024-05-27 (모두 수고..) 15:43:51

>>529 이제 파이즈 원더 라이드 북으로 변이된 유사 파이즈 나오면 기츠 울겠지?

531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K6pIx2Fk0o)

2024-05-27 (모두 수고..) 15:44:15

>>528 토이자러스 콜라보로 나온 기린의 보은 원더 라이드북?

532 이름 없음 (iYjK4Fsric)

2024-05-27 (모두 수고..) 15:45:01

>>529 이제 유사 파이즈 슈트 리액터는 타카이와 세이지인거야.

533 이름 없음 (iYjK4Fsric)

2024-05-27 (모두 수고..) 15:45:30

핫하 예산문제는 우리 소관이 아니야!생각하던거 막 질러!

53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K6pIx2Fk0o)

2024-05-27 (모두 수고..) 15:45:36

그거 말고도 중국에서만 발매된 봉신가면연의 원더라이드 북도 있었던 거 같은데-
왜 중국 한정이었을까 그거

535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K6pIx2Fk0o)

2024-05-27 (모두 수고..) 15:49:55

DX 미발매

멋쟁이 지장보살
폭주 토끼와 거북이
달의 공주 카구얀
일촌무사
원숭이 게 워즈
대장군 모모이치로
대검호 우라시마지로
대요코즈나 킨사부로

애들은 작중에서 나온 적도 없었죠

536 레이와◆V/qpu0IqGY (EB9ZoIe9iU)

2024-05-27 (모두 수고..) 15:54:07

다음 어장을 미리 파는 주의

4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520/recent

537 레이와◆V/qpu0IqGY (EB9ZoIe9iU)

2024-05-27 (모두 수고..) 15:55:24

Q.너무 일찍 판거 아님?
A.타이밍 놓쳐서 억지 감속하는 것보단 낫지 않아요...?(눈치)

538 이름 없음 (iYjK4Fsric)

2024-05-27 (모두 수고..) 15:56:24

>>537 700대에 파서 달아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뭐,500대도 괜찮지만요.

539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K6pIx2Fk0o)

2024-05-27 (모두 수고..) 15:56:30

뭐, 미리 5~6개씩 만드시는 분들고 있고 하니 상관 없을듯?

540 이와에◆FXz2JqT54Q (qdJ2wKdeHc)

2024-05-27 (모두 수고..) 16:17:46

내일은 2화 메이킹이겠네요

541 이와에◆FXz2JqT54Q (qdJ2wKdeHc)

2024-05-27 (모두 수고..) 16:18:02

그냥 한거번에 2~5화 메이킹하는게 나으려나요?

542 레이와◆V/qpu0IqGY (gBROuBeflU)

2024-05-27 (모두 수고..) 16:21:52

한화씩 메이킹하는 게 몰입도는 더 높긴 해요.

543 이와에◆FXz2JqT54Q (qdJ2wKdeHc)

2024-05-27 (모두 수고..) 16:24:05

그렇군요

544 레이와◆V/qpu0IqGY (e4Q.3ILkbA)

2024-05-27 (모두 수고..) 16:24:06

>>533 세어스 세계의 토에이 연출부는 과로사 확정인건지(?)

연출부: 죽...여...줘...

545 이와에◆FXz2JqT54Q (qdJ2wKdeHc)

2024-05-27 (모두 수고..) 16:24:27

중동의 갑부님이 현실에도 존재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546 모노리스◆wX2KvXsuc2 (kZo.0sDGL6)

2024-05-27 (모두 수고..) 16:27:35

으어어 집 도착

>>545 이런 경우 없진 않은게

최근에 실제로 중동의 거물께서 어느 슈퍼로봇 애니 리메이크에 투자했단 얘기가 있어서요

547 이와에◆FXz2JqT54Q (IuZXFqOl7s)

2024-05-27 (모두 수고..) 16:29:13

그 슈퍼로봇 애니 팬덤은 계탔네요

548 이와에◆FXz2JqT54Q (IuZXFqOl7s)

2024-05-27 (모두 수고..) 16:31:21

저는 갓챠드 극장판 진짜 기대되네요

549 이와에◆FXz2JqT54Q (IuZXFqOl7s)

2024-05-27 (모두 수고..) 16:31:55

지금 갓챠드의 제작진이라면

데이브레이크의 과거회상으로 개쩐 유열을 보여줄듯하니까요ㅋㅋ

550 이와에◆FXz2JqT54Q (IuZXFqOl7s)

2024-05-27 (모두 수고..) 16:32:24

대놓고 희망은 과거에 두고왔다는 캐릭터니만큼ㅋㅋ

551 이와에◆FXz2JqT54Q (IuZXFqOl7s)

2024-05-27 (모두 수고..) 16:32:46

그런 미래 호타로가 레인보우 갓챠드 보고 어떤 반응할지도 궁금하구요

552 모노리스◆wX2KvXsuc2 (TNPR1z7LUc)

2024-05-27 (모두 수고..) 16:32:50

>>547 한국팬덤은 제작진보고 조졌음을 예감했지만요(혐한 논란있는 제작진에 뒷목을 탁!)

>>548 진짜 어떻게 나올지 진짜 궁금하네요

553 이와에◆FXz2JqT54Q (IuZXFqOl7s)

2024-05-27 (모두 수고..) 16:33:37

>>552 아아앗....

554 이와에◆FXz2JqT54Q (IuZXFqOl7s)

2024-05-27 (모두 수고..) 16:34:17

갓챠드
갓챠드 데이브레이크
레전드

기대가 될 수 밖에없는 조합ㅋㅋ

555 모노리스◆wX2KvXsuc2 (TNPR1z7LUc)

2024-05-27 (모두 수고..) 16:40:19

>>554 마지막 쿠키영상에 카구야 나와서

"말했었지 호타로? 난 보물을 놓치지 않는다고"

하면서 호타로째로 세계관 옮기기 시전할지도(아무말)

556 이와에◆FXz2JqT54Q (IuZXFqOl7s)

2024-05-27 (모두 수고..) 16:55:40

하이세의 전투는

파이즈 + 카부토라는 느낌

상대에게 천천히 접근하면서
상대의 공격을 정확히 파훼하고
상대의 반격을 적절히 방어하면서
상대를 가볍게 제압해버리는 스타일

1화에선 상대의 느린 공격을 오히려 이용하는 게 나왔죠

557 이와에◆FXz2JqT54Q (IuZXFqOl7s)

2024-05-27 (모두 수고..) 16:56:41

그리고 하이라이트가

정면으로 돌격해오는 상대의 머리만
정확하게 뛰어돌려차기로 가격하는 라이더킥

558 이와에◆FXz2JqT54Q (IuZXFqOl7s)

2024-05-27 (모두 수고..) 16:57:08

경호원인 만큼

먼저 선공하기보단
상대의 공격에 대응하는걸 잘한다는거죠

559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K6pIx2Fk0o)

2024-05-27 (모두 수고..) 16:59:46

개인적으로 누군가의 투자 절망편은 이겁니다.

투자자의 과도한 개입으로 작품이 이상해질 경우

560 모노리스◆wX2KvXsuc2 (TNPR1z7LUc)

2024-05-27 (모두 수고..) 17:00:25

하이세는 카운터형이라는 거군요

561 이와에◆FXz2JqT54Q (IuZXFqOl7s)

2024-05-27 (모두 수고..) 17:01:44

>>559 확실히...
>>560 스타일리시한 카운터형

562 이와에◆FXz2JqT54Q (IuZXFqOl7s)

2024-05-27 (모두 수고..) 17:02:24

경호원 직업설정은 신의 한수였네요 지금 생각하면ㅋㅋ

563 이름 없음 (DBuY0qhtDk)

2024-05-27 (모두 수고..) 17:04:27

그때 당시 경호원 앵커한 참치로서의 입장으로선 "누군가를 지킨다"란 설정에 너무 어울리는 직업인지라

564 이와에◆FXz2JqT54Q (IuZXFqOl7s)

2024-05-27 (모두 수고..) 17:22:56

가면라이더 퀴즈 가상 시나리오 글 봤는데

뽕차게 잘 썼네요ㅋㅋㅋ

565 이와에◆FXz2JqT54Q (IuZXFqOl7s)

2024-05-27 (모두 수고..) 17:24:20

https://m.dcinside.com/board/kamenrider/280826
https://m.dcinside.com/board/kamenrider/280847
https://m.dcinside.com/board/kamenrider/280870

진짜 글만으로 뽕찰줄이야

566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K6pIx2Fk0o)

2024-05-27 (모두 수고..) 17:29:59

아마추어도 저 정도의 에피소드를 뽑아낼 수 있는데
왜!! 리바이스는!! 작가라는 인간이......!! 으아아아아아!!!(일단 패러디 소설 쓰는 입장에서 X같음)

567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K6pIx2Fk0o)

2024-05-27 (모두 수고..) 17:31:08

개인적으로 설정이나 캐릭성은 좋은데 망가진 작품만큼
패러디하기 좋은 작품은 없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긴 합니다만-
저건 진짜 정도가 너무 심하단 말이죠

-건드리려면 처음부터 이것저것 뜯어고쳐야 하는 수준이라

568 이와에◆FXz2JqT54Q (IuZXFqOl7s)

2024-05-27 (모두 수고..) 17:34:28

리바이스는 대체 어떻게 고쳐야하는 것인가

569 이름 없음 (lK46yqrHL6)

2024-05-27 (모두 수고..) 17:37:38

>>568
주인공을 가면라이더 베일/이가라시 겐타로 바꾼다(어이)

570 모노리스◆wX2KvXsuc2 (dckxP3qvis)

2024-05-27 (모두 수고..) 17:39:25

... 뜯어고친다면 방법이야 있죠(ㄹㅇ에서 돌아온 참치)

571 레이와◆V/qpu0IqGY (mG0BnAhagI)

2024-05-27 (모두 수고..) 17:40:45

오늘도 까이는 리바이스(적당)

572 이름 없음 (DBuY0qhtDk)

2024-05-27 (모두 수고..) 17:45:41

일단 리바이스를 건드린다면 사쿠라를 없애고 시작하죠(박진)

573 이름 없음 (lK46yqrHL6)

2024-05-27 (모두 수고..) 17:48:09

>>572
없애는 건 너무 심했으니 그냥 비중을 공기로 만듭시다

574 이름 없음 (DBuY0qhtDk)

2024-05-27 (모두 수고..) 17:48:36

아니다, 그냥 TS(?!)시키죠

575 이름 없음 (lK46yqrHL6)

2024-05-27 (모두 수고..) 17:49:02

그나저나 anchor>1597047314>565 가면라이더 퀴즈 재밌는데요
이대로만 만들어도 수작 수준에 들겠어요

576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K6pIx2Fk0o)

2024-05-27 (모두 수고..) 17:51:08

사실 정상화시키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잇키 비중 정상으로 만든 뒤 위켄드 없애면 됩니다.

-진심 위켄드 애들만 없으면 정상화 되는 게 많음 특히 그 얼굴 병신

사족으로 사쿠라랑 아길레라 비중이나 성격, 서사도 손 좀 봐야하고

577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K6pIx2Fk0o)

2024-05-27 (모두 수고..) 17:53:00

리바이스의 핵심문제는 주인공이 이야기의 중심에 없어서 겉도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뭔가 관찰자도 아닌 주역인데 관찰자 시점으로 움직이는 거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578 이름 없음 (DBuY0qhtDk)

2024-05-27 (모두 수고..) 17:53:34

주인공이 주인공이 아닌 리바이스

579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K6pIx2Fk0o)

2024-05-27 (모두 수고..) 17:54:19

그 와중에 사쿠라에게 중요한 비중을 몰아주기 위해 만들어낸
위켄드란 조직이 더 겉돌게 만드는 역할을 하니-(먼산)

580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K6pIx2Fk0o)

2024-05-27 (모두 수고..) 17:57:37

솔직히 기억이 사라지는 문제도 연출 제대로 했으면 엄청났어요.
멀리 갈 거 없이 제로노스의 서사를 보세요. 기억 소실 관련으로
제대로 연출이나 뽕 다 뽑아놨잖아요.

그런 요소를 가지고 한다는 게-(한숨)

581 이름 없음 (DBuY0qhtDk)

2024-05-27 (모두 수고..) 18:01:03

다이지랑 카게로우는 무슨 죄인가

582 이와에◆FXz2JqT54Q (IuZXFqOl7s)

2024-05-27 (모두 수고..) 18:05:33

세어스는 몇화쯤에 끝나려나요

583 이름 없음 (lK46yqrHL6)

2024-05-27 (모두 수고..) 18:12:00

갓챠드보단 일찍 끝날 거 같은데
대략 40화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584 이와에◆FXz2JqT54Q (IuZXFqOl7s)

2024-05-27 (모두 수고..) 18:12:23

제가 연재하면서 느낀게

참치들이 라이더 어장에 굶주려있다는게 느껴져요ㅋㅋ

585 이와에◆FXz2JqT54Q (IuZXFqOl7s)

2024-05-27 (모두 수고..) 18:12:45

>>583 1쿨당 10화정도면 적당하겠네요

586 이와에◆FXz2JqT54Q (IuZXFqOl7s)

2024-05-27 (모두 수고..) 18:13:17

거기에 세어스는

참치들이 직접 라이더를 제작한다는 느낌을 줘서 더 활발히 참여하는것 같네요

587 이름 없음 (DBuY0qhtDk)

2024-05-27 (모두 수고..) 18:15:25

세어스 완결되면 한번 도전해볼까...

588 이름 없음 (DBuY0qhtDk)

2024-05-27 (모두 수고..) 18:15:42

갓챠드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졌다.

589 이와에◆FXz2JqT54Q (IuZXFqOl7s)

2024-05-27 (모두 수고..) 18:17:22

저는 시청자들 성향이 잘 만들어진게 크기도 해요

590 이름 없음 (lK46yqrHL6)

2024-05-27 (모두 수고..) 18:19:19

6명 전부 케케라단이었으면 참치들도 그냥 유열 일택으로 돌진했을지도ㅋㅋㅋㅋㅋㅋㅋ

591 이와에◆FXz2JqT54Q (IuZXFqOl7s)

2024-05-27 (모두 수고..) 18:20:10

진짜 적절하게 잘 나뉘어진ㅋㅋㅋ

592 이름 없음 (lK46yqrHL6)

2024-05-27 (모두 수고..) 18:20:22

다양한 기준의 평가를 따지다보니 결과적으로 스토리의 퀄리티와 밸런스를 추구하게 되니까요

593 이름 없음 (DBuY0qhtDk)

2024-05-27 (모두 수고..) 18:20:35

'제군, 나는 유열이 좋다'의 케케라단, 키리토

'역시 해피엔딩이 최고지.'의 골수팬, 기츠

'뭔진 모르겠지만 멋있다!'의 순수함, 릴리

'인과응보 만세!'의 스토리파, 코코로

'닥치고 개쩌는 전투씬을 원해'의 전투덕후, 가이

'원작 오마주와 리스펙 뽕 죽여줘요!'의 원작광팬, 맛로

이야 하나같이...

594 이름 없음 (DBuY0qhtDk)

2024-05-27 (모두 수고..) 18:21:27

40화에서 길게 끌어도 45화 정도라면 세어스는 완결될 듯?

595 이와에◆FXz2JqT54Q (IuZXFqOl7s)

2024-05-27 (모두 수고..) 18:23:10

>>594 에그제이드보다 짧을든하네요

596 이름 없음 (DBuY0qhtDk)

2024-05-27 (모두 수고..) 18:26:15

에그제이드... 제로원... 기츠... 아웃사이더즈... 타카하시 센세, 대체 제로원 시절엔 뭘 겪으셨던 건가요

597 이와에◆FXz2JqT54Q (IuZXFqOl7s)

2024-05-27 (모두 수고..) 18:29:29

대체 제로원은 어째서

598 레이와◆V/qpu0IqGY (O0uPV9LgDE)

2024-05-27 (모두 수고..) 18:38:04

가끔씩 '리바이스보다 더한 망작이 나오면 가면라이더는 어떻게 될까?'같은 상상을 하곤 하는데,
전대의 사례를 보면 '그래도 가면라이더 시리즈는 돌아간다'가 정배같네요.

슈퍼전대도 몇년동안 시리즈 암흑기인 시절이 있었거든요.

599 이와에◆FXz2JqT54Q (IuZXFqOl7s)

2024-05-27 (모두 수고..) 18:40:10

아 그리고 롤랑은

신념은 있지만 어디까지나 악인이라는 메이킹 설정이 있는데도
소원이 확고한 세계평화인데요

어째서 롤랑이 악인인지는 이미 정해놨어요

600 이와에◆FXz2JqT54Q (IuZXFqOl7s)

2024-05-27 (모두 수고..) 18:40:58

롤랑의 소원이자 세계평화를 이루는 방법이

전 인류에게서 타인을 공격하는 악의를 제거하는 것이기 때문

601 이와에◆FXz2JqT54Q (IuZXFqOl7s)

2024-05-27 (모두 수고..) 18:41:28

전 인류의 감정을 일방적으로 조작하겠다는 짓이라서

악행이 맞아요

602 모노리스◆wX2KvXsuc2 (wJlW/vl8e6)

2024-05-27 (모두 수고..) 18:41:44

>>600 인류의 악의 제거라니...

은근 극단적인 캐릭터성이군요

603 모노리스◆wX2KvXsuc2 (wJlW/vl8e6)

2024-05-27 (모두 수고..) 18:42:16

거기에 전직 군인 출신의 용병이니...

인간의 악의에 대한 혐오와 PTSD로 인한 극단적인 소원이려나요

60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0/M6NXehkY)

2024-05-27 (모두 수고..) 18:54:56

타카하시 선생님의 단점은 그거죠, 생각보다 사장이나 만능 캐릭터에 집착하는 느낌

그게 제대로 작동했던 게 에그제이드였던 거고 제로원에서 안 좋게 터진 거죠

605 이름 없음 (lK46yqrHL6)

2024-05-27 (모두 수고..) 19:03:47

솔직히 아루토는 사장 할 그릇은 둘째치고 성격이 그에 걸맞지 않는다고 생각함

606 이름 없음 (iYjK4Fsric)

2024-05-27 (모두 수고..) 19:19:23

키류 쿄스케의 싸움방식은 오쟈 느낌이 나는 만큼
각진 기술이나 반격기 위주가 아니라
철저히 속도와 기교 위주로 갈 것 같네요.

607 이름 없음 (iYjK4Fsric)

2024-05-27 (모두 수고..) 19:19:43

...굉장히 뜬금없지만.

608 이름 없음 (wY1NlIeH7w)

2024-05-27 (모두 수고..) 19:29:20

버스터가... 속도전...?

609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0/M6NXehkY)

2024-05-27 (모두 수고..) 19:35:58

글쎄요 격토 설정상 사용자에게만 엄청난 무게를 가해서 속도전은 무리일텐데

610 모노리스◆wX2KvXsuc2 (wJlW/vl8e6)

2024-05-27 (모두 수고..) 19:37:23

음... 속도전보단 아이디어랄까

전투씬이 조금 현란했으면 하는건 있네요

도발을 하며 적을 도발해 다가오게 해서 이제 범위에 오면 쎄게 공격하면서 데미지를 주는거죠

611 모노리스◆wX2KvXsuc2 (wJlW/vl8e6)

2024-05-27 (모두 수고..) 19:39:35

그리고... 키류 자체가 사용자에게 부담을 준다는거 생각하면

이거 스즈네랑 게키도가 쌍으로 사용자에게 너프를 해주고 있wwwwww

612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0/M6NXehkY)

2024-05-27 (모두 수고..) 19:39:54

기교 방식이면 차라리 카운터&격투로 가는 게 나을 수도 있음
무거운 검도 쓰기 나름이라 가지고 다니는 장애물 같은 느낌으로 쓸 수도 있고
땅에다가 박아 넣은 뒤 적을 검이 있는 쪽으로 던지는 방식도 가능할 거고

613 모노리스◆wX2KvXsuc2 (pCrdYaAAew)

2024-05-27 (모두 수고..) 19:42:50

무엇보다 키류 본인은 게임즐기는 듯한 감각이니

방어력 높고, 검 무거운건 일종의 핸디캡 겸 하드 모드 즐긴다며 좋아할거 같은건 기분 탓이려나요(?)

61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0/M6NXehkY)

2024-05-27 (모두 수고..) 19:45:46

그런데 키류가 격토를 가지고 테크니컬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

그야 사용자 본인에게 부담이 가는 거지 원더라이드북의 힘으로는 충분히 휘두를 수 있으니까

몇몇 라이드북을 게임 아이템마냥 쓰면서 휘두르는 방식이-

......잠깐 이거 오가미씨랑 완전 반대잖아, 생각해보니

615 모노리스◆wX2KvXsuc2 (pCrdYaAAew)

2024-05-27 (모두 수고..) 19:49:14

>>614 잭과 콩나무(소근)

616 이름 없음 (wY1NlIeH7w)

2024-05-27 (모두 수고..) 19:58:33

잭과 콩나무 갈취해서 원거리전 대용으로 쓰는 거냐구...

응? 이거 1쿨 최종전을 1쿨 첫 전투 오마주로 쓸 수 있지 않나?

617 모노리스◆wX2KvXsuc2 (wJlW/vl8e6)

2024-05-27 (모두 수고..) 19:59:05

일단 게키도 자체가 사용자에게 막대한 무게를 줘 부담을 준다고 하니

생각해보자면 아마 무작정 움직이기 보다, 적을 끌여들여 근접전을 하려할거 같긴 하네요

확실히 타격을 줄 수 있을 때, 휘두르는거죠. anchor>1597047196>307-308 생각하면

센스 자체는 뛰어난거 같아 보이니까요

618 모노리스◆wX2KvXsuc2 (wJlW/vl8e6)

2024-05-27 (모두 수고..) 20:00:16

근데 정작 말하고 보니

화려할 필요는 없을거 같다

걍 말만 오쟈같이 해주기만 해도 될지도?

619 이름 없음 (wY1NlIeH7w)

2024-05-27 (모두 수고..) 20:01:29

잭과 콩나무를 비롯한 원더 라이더북을 탈취해서 사용하는 키큐를 브레이브 드래곤 + 킹 오브 아서로 맞상대하는 하이세... 좋지 않을까?

620 모노리스◆wX2KvXsuc2 (wJlW/vl8e6)

2024-05-27 (모두 수고..) 20:02:35

그리고, 오가미는 등에 게키도를 지고 다니던데

이거 뒤틀어서 키류는 여행 캐리어나 라이드 캐틀라이커 같은데에 넣거나 매달고 다닌다 해도 될지도요?

621 모노리스◆wX2KvXsuc2 (wJlW/vl8e6)

2024-05-27 (모두 수고..) 20:03:16

즉 등에 지는게 아닌, 끌거나 어딘가 매달고 가져오는거죠

자기 몸이 아니라 어디 한 구석에 두는 느낌

첫 등장도 걍 옆에 댕그러니 두기도 했고요

622 이와에◆FXz2JqT54Q (IuZXFqOl7s)

2024-05-27 (모두 수고..) 20:15:21

>>621 노린 거였는데 먹혔군요

623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0/M6NXehkY)

2024-05-27 (모두 수고..) 20:19:18

>>621 잠깐 이거 이용해서 재미있는 짓 연출할 수 있을지도

가령 검을 잘 보이는 곳에 둔 뒤 일반인인 척을 하다가
낚인 검사의 검을 빼앗아 변신, 이라던가

624 모노리스◆wX2KvXsuc2 (wJlW/vl8e6)

2024-05-27 (모두 수고..) 20:38:03

>>623 낚인 검사의 검이 쉽게 빼앗을 수 있을까요?

얘라면 "너구나?" 하면서 따따카웨 시전할거 같기도 한데요?

625 이름 없음 (lK46yqrHL6)

2024-05-27 (모두 수고..) 20:42:12

>>623
초견살 전법인데 통할지는 모르겠네요

626 이와에◆FXz2JqT54Q (IuZXFqOl7s)

2024-05-27 (모두 수고..) 20:44:00

검을 싸움을 통해 빼았지 않으면 소유권이 이전안되니

속여서 빼았는건 무리네요

627 모노리스◆wX2KvXsuc2 (wJlW/vl8e6)

2024-05-27 (모두 수고..) 20:44:05

다만... 근데 생각해보면 가스터가 일부로 배치를 이리 한거 같기도 하네요

슈트에 약자를 괴롭히는 것을 노려보는 설정이 있는 버스터를 약자를 괴롭혀 결국 죽였던 키류에게

헨젤 너츠 그레텔 스토리 생각하면, 이득만 취하고 통수치려하는 소라에게 준게 여러모로...

628 이와에◆FXz2JqT54Q (IuZXFqOl7s)

2024-05-27 (모두 수고..) 20:44:19

양도 또는 전투를 통한 강탈이 필요합니다

629 이름 없음 (wY1NlIeH7w)

2024-05-27 (모두 수고..) 20:44:35

소라는 몰라도 키류는 노린 게 맞는 것이 아닐까

630 이와에◆FXz2JqT54Q (IuZXFqOl7s)

2024-05-27 (모두 수고..) 20:44:54

>>627 그거 제가 뒷설정으로 만들어놨는데 눈치채실 줄이인ㆍ

631 모노리스◆wX2KvXsuc2 (wJlW/vl8e6)

2024-05-27 (모두 수고..) 20:46:40

>>630 ... 내 뒤에 잠시동안 케케라 환영이 보였ry)(아무말)

632 이름 없음 (wY1NlIeH7w)

2024-05-27 (모두 수고..) 20:48:38

모두가 케케라가 되고, 모두가 베로바가 되어가는 거야...

633 이름 없음 (lK46yqrHL6)

2024-05-27 (모두 수고..) 20:48:57

원더 라이드 북 자체는 기습강탈 가능한 판정이죠?

634 모노리스◆wX2KvXsuc2 (wJlW/vl8e6)

2024-05-27 (모두 수고..) 20:49:19

그나저나 여러가지 생각해보면

가스터가 진짜 작정하고 성검을 연구하고 파해친게 느껴진달까

이게... 집념...?

635 이름 없음 (wY1NlIeH7w)

2024-05-27 (모두 수고..) 20:52:07

가스터: 이건 네 어머니를 위한 거다! 네 누나와, 네 동생을 위한 것이란 말이다! 왜 그걸 모르는 게냐, 하이세!!

요렇게 절규하면서 하이세를 붙들는 가스터를 하이세는 눈을 감으며 무시하고선 인왕검으로 전지전능의 서를 봉인하려는 전개... 맛있지 않을까?

636 이와에◆FXz2JqT54Q (IuZXFqOl7s)

2024-05-27 (모두 수고..) 20:52:45

>>633 예 가능해요

637 모노리스◆wX2KvXsuc2 (wJlW/vl8e6)

2024-05-27 (모두 수고..) 20:54:36

>>635 이제 개그 에피에서

가스터 "내 눈에 흙이 들어간다할 지언정, 저 빛의 성검사의 딸내미는 무조건 안된다 하이세!"

하이세 '해골이 되서 눈 없지 않나...'

같은 개그씬 나올거 같다(아무말)

638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0/M6NXehkY)

2024-05-27 (모두 수고..) 20:54:47

이런 아쉽군요

하지만 기다렸다가 싸운다던가 라이드 북은 강탈 가능할 듯

639 이름 없음 (wY1NlIeH7w)

2024-05-27 (모두 수고..) 20:55:19

2-3화에서 본격적으로 1쿨 등장인물 등장시킨 후에 4-7화에 걸쳐서 키류가 무쌍 좀 찍어줘야 하나 싶기도.

적당히 무쌍 좀 찍으면서 날뛰어야 강화폼 내지는 강화수단을 얻는 이유가 마련될 테니

640 이름 없음 (wY1NlIeH7w)

2024-05-27 (모두 수고..) 20:56:36

적어도 키류가 힘을 합쳐야 하는 절대악 내지는 절대강자란 이미지를 심어주어야 공투하는 개연성이 성립할 테니

641 이름 없음 (lK46yqrHL6)

2024-05-27 (모두 수고..) 21:00:23

일단 제일 처음 나올 빌런이니까 허무하게 가면 또 재미없으니

642 이름 없음 (wY1NlIeH7w)

2024-05-27 (모두 수고..) 21:01:36

고죠 굴리기엔 적합한 캐릭이고(아무말)

643 모노리스◆wX2KvXsuc2 (wJlW/vl8e6)

2024-05-27 (모두 수고..) 21:18:06

성스러운 물은 마음이 올바른 존재의 갈증을 치유하고 사악한 존재를 정화한다.

나가레의 설정 중 하나인데... 고죠는 어찌보면 이 능력으로 약간이나마 겉으론 괜찮은척 할 정도의 마음의 갈증이 치유되거나

아니면 이 능력이 전혀 발동이 안되거나요

644 이와에◆FXz2JqT54Q (6hTDozZ/2Q)

2024-05-28 (FIRE!) 10:15:54

일단 지금 일어났긴한데

참여할 참치분이 계시려나?

645 이름 없음 (YO9hhmILME)

2024-05-28 (FIRE!) 10:16:22

>>644
오(5)

646 이름 없음 (PzBa/jHtK6)

2024-05-28 (FIRE!) 10:16:33

5(5)

647 이와에◆FXz2JqT54Q (6hTDozZ/2Q)

2024-05-28 (FIRE!) 10:19:49

11시에 ㅊㅋ받을게요

648 이름 없음 (YO9hhmILME)

2024-05-28 (FIRE!) 10:20:52

ㅇㅋ~

649 이름 없음 (PzBa/jHtK6)

2024-05-28 (FIRE!) 10:27:50

yes, sir!

650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kdGmJRfCdI)

2024-05-28 (FIRE!) 11:29:35

대충 아이디어 하나 투척

라이드 북이 전지전능의 서 일부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사용자와의 궁합에 따라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설정을 넣는 거 어떰?

대충 다이신지의 성격전환이 실은 라이드북의 영향도 있었다, 같은 식으로

예시-아기돼지 삼형제의 라이드북의 영향을 너무 받을 경우 다중인격이 된다.

651 이와에◆FXz2JqT54Q (6hTDozZ/2Q)

2024-05-28 (FIRE!) 13:06:33

2화의 반을 메이킹했네요

652 모노리스◆wX2KvXsuc2 (Nah2JHrkkg)

2024-05-28 (FIRE!) 13:09:34

>>650 아마 다이신지의 경우는 스즈네랑 브레멘 록밴드의 환장의 조합으로 성격이 그리됬을 가능성이 클거에요

스즈네의 성스러운 소리가 사용자를 격양시킨다 하고, 브레멘으로 변신시 "기그 암"에서 또 투지 교양 및 정신계적인 효과를 내는 악곡이 연주된다고 하니까요

653 모노리스◆wX2KvXsuc2 (Nah2JHrkkg)

2024-05-28 (FIRE!) 13:10:48

거기에 아마 가장 큰 이유는, 다이신지 보인의 성격의 영향이 커 보이고요

평소에는 민감한 귀와 얼굴 보이기 싫어한다 하지만

정작 본인 좋아하는거에는 아주 신나하는거 보면

전형적인 그러한 인물들의 유형상이고, 이게 스즈네가 직관적으로 드러내게 하는거 같아서요

65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kdGmJRfCdI)

2024-05-28 (FIRE!) 13:13:59

>>653 확실히-그럼 다른 라이드북들도 경우에 따라서
성검 사용자들에게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겠네요.

그건 그렇고 오늘 블레이즈에게 굴렁쇠의 기믹을 넣어줘서 기쁩니다.

그래 나이트 후계자(?)라면 그 정도 굴욕은 있어야지

655 모노리스◆wX2KvXsuc2 (Nah2JHrkkg)

2024-05-28 (FIRE!) 13:14:00

그러고보니 디아고 스피디는 라이드 개틀라이커와 다르게

정식적으로는 "디아고 스피디 원더 라이드 북"이었죠

... 얘도 메기도로 내는거, 사실상 가능한게?

656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kdGmJRfCdI)

2024-05-28 (FIRE!) 13:17:08

>>655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거?

657 모노리스◆wX2KvXsuc2 (Nah2JHrkkg)

2024-05-28 (FIRE!) 13:21:08

흐으음... 가스터가 일부러 하이세쪽에 소환시킬 수도 있을거 같고

아니면, 가스터가 일부러 만들어서 개틀라이커 대신 얻게 하거나요

658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kdGmJRfCdI)

2024-05-28 (FIRE!) 15:12:20

>>650 사실 제가 이 설정 언급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아기돼지 삼형제는 취풍검 쪽 라이드 북이죠? 그리고 여기 흐름 상
타락(?)예정이기도 하고요

그걸 살짝 뒤틀어서-검이 2개로 분리하는 것 마냥 사용자가
둘로 분리되어서 싸우게 만드는 거 어떻습니까?(대충 류우키와 류우가 메타)

659 레이와◆V/qpu0IqGY (9ZQplEJxJ2)

2024-05-28 (FIRE!) 15:39:01

anchor>1597047291>617-619 이거 보니 생각나는 건데,
우로부치는 류우키를 인상깊게 봤다는 특징이 있네요.

660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kdGmJRfCdI)

2024-05-28 (FIRE!) 15:54:34

>>659
세어스도 각종 라이더 오마주 나오는데 류우키 오마주 제대로 뽑아 줘야죠(어이)

661 이름 없음 (PzBa/jHtK6)

2024-05-28 (FIRE!) 15:57:35

류우키 오마쥬 하라면야 역시 "가드밴트" 한번 나와줘야(아무말)

662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kdGmJRfCdI)

2024-05-28 (FIRE!) 15:59:11

>>661 그거 오쟈 포지션인 애가 역으로 당한다-는 어때?
키류 녀석 가이 비스무리한 성향도 있고

663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kdGmJRfCdI)

2024-05-28 (FIRE!) 16:02:33

1쿨 클라이맥스를 키류놈이 제대로 '게임'한번 해보자고 성검사들이 참여할 수 밖에 없는 데스 게임판을 짜놓고 놀려는데(?) 졸다마냥 칼리버가 등판하면서 다른 성검사들을 양학하려고 하는 거지

66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kdGmJRfCdI)

2024-05-28 (FIRE!) 16:05:22

게임이 난장판되는 거 보고 이놈은 판이 깨지는데도 더 재미있어졌다며 좋아하다가-이놈이 워낙 단단하니까 소라가 방패막이 겸 엄패물로 쓰려고 칼리버 쪽으로 던지는 거임, 대충 대사는-그래, '그렇게 놀고 싶다면 가서 놀고 오던가'(이후 발로 차서 칼리버 쪽으로 밀어넣는다)

665 레이와◆V/qpu0IqGY (V4xuR8m/9w)

2024-05-28 (FIRE!) 16:08:11

세이버 각본가가 고스트 각본가인 걸 생각하면 고스트 오마주도 나올법 한...?

열쇠는 사사키 하이세(아무말)

666 이름 없음 (PzBa/jHtK6)

2024-05-28 (FIRE!) 17:06:20

사사키 하이세가 죽었다 부활하면 되는 거 아닌가?

인왕검의 탄생으로 죽었을 하이세가 부활한다거나(아무말)

667 모노리스◆wX2KvXsuc2 (xYmRpylN8E)

2024-05-28 (FIRE!) 18:52:10

글고보니 이번 분붐쟈 13화 초반에 주인공이 배달하러 간 곳

그 돈브라 이누즈카 개밥줬던 그곳에, 개밥 준 그 아이 그대로다 ㅋㅋ

668 이와에◆FXz2JqT54Q (uLzucp9oWI)

2024-05-28 (FIRE!) 20:05:59

연출 아이디어가 생각났다

669 이와에◆FXz2JqT54Q (uLzucp9oWI)

2024-05-28 (FIRE!) 20:07:30

키류 버스터가 1대 사벨라를 죽이는 장면을
회차 마지막에 넣고
이 회차엔 오프닝 안틀어주는 대신
1대 사벨라가 사망하는 동시에

오프닝을 2절 부터 틀어주며 엔딩

670 이와에◆FXz2JqT54Q (uLzucp9oWI)

2024-05-28 (FIRE!) 20:10:00

즉 한 9화쯤에

도입부엔 오프닝 영상이 안나오는데
9화 마지막에 버스터가 무력화된 1대 사벨라에게 영거리 참격을 날리는 순간

2절 반주가 흘러나오고
사벨라가 죽고 떨군 노로시를 키류가 줍는 장면에서 2절가사가 나오기 시작하고

그걸 보고 화내는 엘과 공포에 질린 루미네와 주변 라이더들을 번걸아보여주며 엔딩

671 이와에◆FXz2JqT54Q (uLzucp9oWI)

2024-05-28 (FIRE!) 20:26:00

絶対的な正義とか揺るぎない掟を
젯타이테키나 세이기토카 유루기나이 오키테오
절대적인 정의라던가 변함없는 법칙을

運命と皆が呼ぶ偶然の連なりを
운메이토 민나가 요부 구젠노 츠라나리오
모두가 운명이라고 부르는 우연의 연속을

一体どれだけ信じ続ければいいんだろう
잇타이 도레다케 신지츠즈케레바 이인다로
도대체 언제까지 계속 믿어야만 하는 걸까

もうとっくに裏切られた気もなしくないけど
모 톳쿠니 우라기라레타 키모 시나쿠나이케도
이미 예전에 배신당한 것 같은 기분도 드는데

ああ 天球儀なぞり
아아 텐큐기 나조리
아아 천구의를 덧그리며

指で何度も触れた星座
유비데 난도모 후레타 세자
손으로 몇 번이고 만져보았던 성좌

それは渡り鳥が飛び立つ頃
소레와 와타리도리가 타비다츠 코로
그것은 철새들이 여행을 떠날 즈음

夜明けの赤い空へ
요아케노 아카이 소라에
새벽녘의 붉은 하늘에

昇る
노보루
떠올라

限りなく自由に近い
카기리나쿠 지유니 치카이
한없이 자유에 가까운

不自由へと向かってる未来
후지유에토 무캇테루 미라이
부자유를 향해 나아가는 미래

選ぶことを諦めたらもう引き返せない
에라부 코토오 아키라메타라 모 히키카에세나이
선택하는 것을 포기한다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어

あの鐘の音に耳を澄まして
아노 카네노 네니 미미오 스마시테
저 종소리에 귀를 기울여줘


이게 약동 2절 가사네요

672 이와에◆FXz2JqT54Q (uLzucp9oWI)

2024-05-28 (FIRE!) 20:26:33

1절 가사는 오늘 연재에 나온 가사들이구요

673 레이와◆V/qpu0IqGY (d5QHE7Chx2)

2024-05-28 (FIRE!) 20:48:57

분붐쟈의 신캐인 뷴 디젤의 성우가 하나에 나츠키로,
디X몬 트라이에서 신태일을 맡았다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분도리오 vs 뷴 디젤은
한지우 vs 신태일인가(아무말)

674 이름 없음 (yL/8l5YP92)

2024-05-28 (FIRE!) 20:50:49

왜 포켓몬 vs 디지몬이 성립된 것이지(아무말)

그보다 세어스 연출... 으으음...

675 모노리스◆wX2KvXsuc2 (2hOCYWg8dM)

2024-05-28 (FIRE!) 21:23:34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amenrider&no=824632&exception_mode=recommend&page=1

명흑왕이 부릅니다. 네모벨트 갓챠드밥(?)

676 이름 없음 (yL/8l5YP92)

2024-05-28 (FIRE!) 21:33:06

>>675 기기스트, 너는 존재해선 안되는 녀석이다(대충 죽은눈 호타로 짤)

677 모노리스◆wX2KvXsuc2 (2hOCYWg8dM)

2024-05-28 (FIRE!) 21:40:12

>>676 명흑왕: 요즘 갓챠드밥이 아주 꿀잼이더라(아무말)

678 이름 없음 (yL/8l5YP92)

2024-05-28 (FIRE!) 21:41:11

젠장, 레인보우 갓챠드에게 처발리고 아트로포스에게 통수맞아 재봉인이나 되어버려라!

679 모노리스◆wX2KvXsuc2 (2hOCYWg8dM)

2024-05-28 (FIRE!) 21:42:04

글고보니 데이브레이크의 니지곤 관련된 짤 하나가 생각났다

데이브레이크 안의 니지곤 알이 갓챠 이그나이터로 인해 맥반석 됬던 짤 ㅋㅋㅋ

680 이름 없음 (yL/8l5YP92)

2024-05-28 (FIRE!) 21:42: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1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NvIlgEhzBc)

2024-05-28 (FIRE!) 21:52:0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amenrider&no=824970&exception_mode=recommend&page=1
이건 또 뭐지

682 이름 없음 (yL/8l5YP92)

2024-05-28 (FIRE!) 21:53:40

>>681 거울 요구하는 거 보면 그 인간, 죽음에서 되돌아오는 거 아닐까요...

683 레이와◆V/qpu0IqGY (d5QHE7Chx2)

2024-05-28 (FIRE!) 21:54:19

시청자들 반응 보니까 생각난 것이, 참치들은 특촬을 볼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점이 뭔가요?

이게 또 동서양에 따라 특촬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세어스 시청자도 각각 관점이 다르기도 하니까!

684 이름 없음 (yL/8l5YP92)

2024-05-28 (FIRE!) 21:55:46

참치는 뽕을 중요시하다보니 중간폼이나 최종폼 데뷔를 가장 중요하게 봅니다. 결말이 나락으로 박아도 최종좀 데뷔가 좋다면 괜찮을 거란 느낌?

그래서 사실 리바이스도 그렇게 나쁘게만 보지는 않습니다, 네.

685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NvIlgEhzBc)

2024-05-28 (FIRE!) 21:55:57

저는 역시 스토리와 연출이려나요?
스토리가 아무리 좋아도 연출이 구리면 보기 좀 그렇고
연출이 좋아도 개연성이 너무 없으면 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감점요소고
그 다음 포인트가 V시네나 극장판 없어도 이해할 수 있냐 정도

686 레이와◆V/qpu0IqGY (d5QHE7Chx2)

2024-05-28 (FIRE!) 21:57:10

>>683 어장주는 일단 등장인물의 캐릭터성 제일 중요히 생각합니다.
잘 보다가 캐릭터의 특징이 한번 삐끗하면 그대로 김이 팍 새거든요.(그리고 하차)

두번째는...의외로 CG입니다!
화려한 거 좋아! 판타지 최고!

687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NvIlgEhzBc)

2024-05-28 (FIRE!) 21:58:09

그런 의미에서 세이버는-딱 중간치입니다. 연출 좋긴 한데 초반 스토리나 중간중간 뭐 안 보면 이해 안되는 포인트들이 참-

아 예외 작품 하나 뽑자면 블레이드, 그건 발연기여야 의미가 있는 작품이야(진실)
진지한 분위기에서도 묘하게 웃긴 그 감성이 있어

688 모노리스◆wX2KvXsuc2 (2hOCYWg8dM)

2024-05-28 (FIRE!) 21:58:56

일단 캐릭터성과 스토리겠네요

CG같은 연출은 요즘 비교적 평타를 치고있으니 걱정은 없고

연기력의 경우는 최악만 아니면 넘어가는 편이니까요

다만, 이 캐릭터는 이런 캐릭터다라는 점과, 이 캐릭터가 보여주는 스토리가 작품에 큰 영향을 준다 생각해서요

689 이름 없음 (yL/8l5YP92)

2024-05-28 (FIRE!) 21:58:58

블레이드는 발연기 덕분에 흥해버린 특이한 경우 아닌가(진짜 모름)

근데 갠적으로 그냥 보기만 해도 재밌음ㅋㅋㅋㅋ

690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NvIlgEhzBc)

2024-05-28 (FIRE!) 22:00:48

>>689 스토리의 진지함과 배우들의 나름대로 혼신을 다한(?) 연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색한 게 느껴지는 게 웃기면서도
묘하게 몰입이 되는 중독성이 있단 말이죠 이게

......보통은 닌닌저처럼 욕먹지 않나? 왜 이런 거야(정말 모름)

691 레이와◆V/qpu0IqGY (d5QHE7Chx2)

2024-05-28 (FIRE!) 22:03:00

>>689
https://sp.nicovideo.jp/watch/sm21721913
그런 당신을 위한 고전 띵작(...)
실제로 어장주가 가장 좋아하는 온두루어 매드입니다.
버릴 데가 없다.

692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NvIlgEhzBc)

2024-05-28 (FIRE!) 22:03:48

아, 가장 싫어하는 류는 그겁니다. 류소우저마냥 막판에 다 포기하려고 하는 경우

인간찬가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그런 건 좀 싫어합니다.

아 미츠자네처럼 자포자기해서 구할 수 없다면 폭주하겠어 하는 건 눈살 찌푸려지지만 재밌긴 합니다.


-그리고 리바이스:이유-리바이스

693 이름 없음 (yL/8l5YP92)

2024-05-28 (FIRE!) 22:04:12

닷디아나쟝은 그 덕분에 포제에서 완전 다른 캐릭으로 등장하셨음에도 압도적인 네타캐가 되어버렸고, 결국 엄청난 씬을 남기고 떠나죠...

????: 가모우 님, 보셨습니까? 제 존재의 무거움을... 크아아아아아악!!

694 레이와◆V/qpu0IqGY (d5QHE7Chx2)

2024-05-28 (FIRE!) 22:04:39

>>690 발음은 구리더라도 억양 자체는 듣기 편해서가 아니었을까요?(...)
실제로 모에테키타는 연기도 그렇지만 귀가 좀 아팠ry)

695 이름 없음 (yL/8l5YP92)

2024-05-28 (FIRE!) 22:05:17

닌닌저 더빙은 그래서일까, 더 좋게 들렸었죠.

불타오른다아아앗!!

696 레이와◆V/qpu0IqGY (d5QHE7Chx2)

2024-05-28 (FIRE!) 22:06:31

김혜성 성우님은 goat였다(사실)

697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NvIlgEhzBc)

2024-05-28 (FIRE!) 22:06:48

개인적으로는 영상 서버에 있는 닌닌저 영상 더빙판으로 바꿀까 진지하게 고민 중

......자막 싱크 때문에 잠깐 확인하긴 했지만 뭐랄까 정주행할 염두가 안 나더군요

698 이름 없음 (yL/8l5YP92)

2024-05-28 (FIRE!) 22:07:50

더빙 이야기하니까 우충왕이나 글로디 더빙도 GOAT였죠.

특히 이번 킹오저는 성우랑 현지화에 진심이던데, 나중에 함 각잡고 정주행할까 고민 중.

699 레이와◆V/qpu0IqGY (d5QHE7Chx2)

2024-05-28 (FIRE!) 22:09:12

다그데드 성우가 엄상현 성우님이였죠.
더빙 들어봤는데 상당히 잘 어울려서 좋았어요!

700 이름 없음 (yL/8l5YP92)

2024-05-28 (FIRE!) 22:11:06

더빙판 이름도 제법 자연스러웠고, 킹오저는 잘 되는 게 맞다.

701 레이와◆V/qpu0IqGY (d5QHE7Chx2)

2024-05-28 (FIRE!) 22:13:39

특촬 더빙 성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전태열 성우님이네요.
스X지밥 때문에 처음 알게 된 성우인데,
오즈 츠바사(요나)는 따지고 보면 쿨캐잖아요?
이것이...성우...!하면서 꽤나 인상깊게 봤네요.

702 이름 없음 (yL/8l5YP92)

2024-05-28 (FIRE!) 22:16:09

저는 장민혁 성우님이네요. 처음으로 제대로 알아본 성우님이기도 하고, 한수호(소우마 하루토) 배역이시기도 해서요. 위자드는 재밌었어, 너무 무난해서 그렇지.

703 레이와◆V/qpu0IqGY (d5QHE7Chx2)

2024-05-28 (FIRE!) 22:16:16

그 후로 고버스터즈 진 마사토 더빙판 목소리에서 특유의 츠바사 목소리가 들리길래 엣? 했다가
같은 성우인 걸 알고 음?!했다가
진 마사토 배우가 츠바사 배우와 동일인물이라는 걸 알고 상당히 놀란ry)

704 이름 없음 (yL/8l5YP92)

2024-05-28 (FIRE!) 22:17:41

동일배우일 줄은 상상도 못했었던 순수한 시절-

705 레이와◆V/qpu0IqGY (d5QHE7Chx2)

2024-05-28 (FIRE!) 22:18:14

>>702 위자드, 그리고 은근히 포제는 뭔가 다시 이야기가 나올만한게 없는 듯한.

706 이름 없음 (yL/8l5YP92)

2024-05-28 (FIRE!) 22:19:20

>>705 하지만 덕분에 추억이 망가질 일이 없져("그거"로부터 눈을 돌리며)

707 레이와◆V/qpu0IqGY (d5QHE7Chx2)

2024-05-28 (FIRE!) 22:19:20

>>704 그리고 고카이쟈 vs 고버스터즈 더빙판에서 돈 도고이어를 보게 되는데(실화)

708 모노리스◆wX2KvXsuc2 (2hOCYWg8dM)

2024-05-28 (FIRE!) 22:19:46

성우와 배우의 세계는 참 신비롭죠

709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NvIlgEhzBc)

2024-05-28 (FIRE!) 22:20:14

위자드는 그 자체료 완성된 느낌이라-

-그리고 라이더는 이미 완결된 애들 꺼내면 어떻게 부관참시당할지 두려운 게 있어요.(오즈를 보며)

......찐으로 두렵단 말이죠

710 이름 없음 (yL/8l5YP92)

2024-05-28 (FIRE!) 22:20:53

포제와 위자드는 아름답게 이야기가 잘 마무리되었다는 느낌이네요.

하루토 배우님께서 "소우마 하루토의 이야기는 아름답게 끝났고, 다시 연기하면 어중간해져서 이미지가 붕괴되기 때문에, 소중한 배역인 만큼 웬만하면 게스트에 참여하는 건 힘들다."라고 말씀하신 것도 그렇고, 굳이 건드릴 이유가 없단 느낌

711 레이와◆V/qpu0IqGY (d5QHE7Chx2)

2024-05-28 (FIRE!) 22:21:27

이 어장에서 참치들이 자체적으로 볼드모트를 짓고 있군요.(아무말)

712 이름 없음 (yL/8l5YP92)

2024-05-28 (FIRE!) 22:22:02

"그거"는... 그냥 존재를 부정하고 싶어요...

713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NvIlgEhzBc)

2024-05-28 (FIRE!) 22:22:56

볼드모트요? 겨우 아바다 하나만 쓸 줄 아는 타나토포비아요?

진짜 어둠의 마법사라면 체인 아바다 정도는 쓸 줄 알아야지(음?해)

714 레이와◆V/qpu0IqGY (d5QHE7Chx2)

2024-05-28 (FIRE!) 22:23:52

아동용 매체물의 공통된 특징 중 하나는 등장인물들의 말머릇이 하나씩은 있다는 것이-
타이야의 "폭상이다!" 라던가
모에테키타도 타카하루의 말버릇이긴 해요.

715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NvIlgEhzBc)

2024-05-28 (FIRE!) 22:24:04

사족으로 그거는 입 밖으로 내놓는 순간 각혈하기 때문에 언급하지 말도록 합시다.

......저 그거 때문에 CSM으로 오즈는 물론이고 버스까지 질렀었다고요.(커헉)

716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NvIlgEhzBc)

2024-05-28 (FIRE!) 22:25:08

>>714 그야 따라하기 쉬운 캐치프라이즈 같은 게 있어야 어린애들에게 먹히니까?
생각보다 그거 있고 없고가 좀 크단 말이죠

717 이름 없음 (yL/8l5YP92)

2024-05-28 (FIRE!) 22:25:40

말버릇이랄까, 트레이드 마크는 하나둘씩 있어야 인상이 강한 법이라서?

결정대사가 그런 느낌이져

718 모노리스◆wX2KvXsuc2 (2hOCYWg8dM)

2024-05-28 (FIRE!) 22:27:01

그런 대사가 이 캐릭터를 연상시킨다는 점도 있고요

719 레이와◆V/qpu0IqGY (d5QHE7Chx2)

2024-05-28 (FIRE!) 22:27:22

쥬루의 "히라메킹-!"은 처음 들었을 땐 억지 같았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잘 어울리더라고요.

생각해보니 호타로의 말버릇인 "갓챠!" 때문에 유X왕 네타 붙은 적 있었죠?ㅋㅋㅋㅋ

720 이름 없음 (yL/8l5YP92)

2024-05-28 (FIRE!) 22:28:20

글고 보니 쥬다이 성우분이 진짜로 걋차드 참여하셨다던데

721 이름 없음 (yL/8l5YP92)

2024-05-28 (FIRE!) 22:29:05

찾아보니 비트룩스 성우분이셨다. 호퍼1이 보스로 모시는 레벨 10 아닌가?

722 레이와◆V/qpu0IqGY (d5QHE7Chx2)

2024-05-28 (FIRE!) 22:29:14

>>720 찾아보니 비트룩스 성우였어요!

723 모노리스◆wX2KvXsuc2 (2hOCYWg8dM)

2024-05-28 (FIRE!) 22:29:27

>>719 그 후, 그 "갓챠"를 말하던 유딱지의 주인공은 레벨 10의 인섹트 타입 케미의 성우로 나오게 되는데

724 이름 없음 (yL/8l5YP92)

2024-05-28 (FIRE!) 22:30:10

갓챠드 이야기하니 말이지만, 기기스트는 글리온을 어떻게 한 것인지.

연금술을 써서 자기 몸체로 삼아버린 걸까?

725 레이와◆V/qpu0IqGY (d5QHE7Chx2)

2024-05-28 (FIRE!) 22:30:55

아, 처음에 유X왕 네타 붙은 특촬캐 한명 더 있다.
울트라맨 트리거의 켄고.

이유: 말버릇이 "스마일 스마일-"이어서(...)

726 이름 없음 (yL/8l5YP92)

2024-05-28 (FIRE!) 22:32:16

크아악 내 머릿속에서 사라져라, 빠빠가루!!

727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NvIlgEhzBc)

2024-05-28 (FIRE!) 22:32:36

그런데 지금 상황에서 글리온 나와도 딱히-

그냥 잡몹 1같은 느낌인지라 이제는

오히려 그 잡몹 구하겠다고 아트로포스가 어떻게 폭주할지 모르는 게

더 무섭지(진실)

728 레이와◆V/qpu0IqGY (d5QHE7Chx2)

2024-05-28 (FIRE!) 22:32:54

>>726 빠빠가루 이전에 고온쟈 사키가 있었다...

729 이름 없음 (yL/8l5YP92)

2024-05-28 (FIRE!) 22:33:27

아트로포스가 젤 무서운 거시에요(어쩌면 팩?트임)

얀데레인지 멘헤라인지는 모르겠다만 그 성깔 보면...

730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NvIlgEhzBc)

2024-05-28 (FIRE!) 22:34:26

혹시 모릅니다. 기기스트 막타치는 게 아트로포스일지도

실제로 일개 괴인이 최종보스 후보 막타친 뒤 최종보스되는 전개 있기도 하고(그램린)

731 이름 없음 (yL/8l5YP92)

2024-05-28 (FIRE!) 22:34:53

>>730라고 하기엔 글리온이 왜 크랭크업이 안된 것인지...

732 모노리스◆wX2KvXsuc2 (2hOCYWg8dM)

2024-05-28 (FIRE!) 22:35:48

그러고보니 토우마랑 켄고는 종영 이후 밈 하나 더 붙었죠

토우마: 약속... 지켜야지?

켄고: 야, 안 웃어?

토야붕과 켄야붕 이미지가 씌워졌ry)

733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NvIlgEhzBc)

2024-05-28 (FIRE!) 22:36:52

>>731 연금술이면 나오는 그 매타가 있잖습니까

-하나가 되자

(대충 니나와 알랙산더를 보여주며)

734 이름 없음 (yL/8l5YP92)

2024-05-28 (FIRE!) 22:37:48

>>733
기기스트: 아비를 구하고 싶다는 그 마음, 실로 이해한다. 그러나 진실을 보지 못하였구나.

이러면서 글리온이 기기스트와 같이 소멸하는 씬 보고 멘붕해서 굳어버린 아트로포스 나오면 되는 거죠?

735 레이와◆V/qpu0IqGY (d5QHE7Chx2)

2024-05-28 (FIRE!) 22:39:34

특촬에서 등장인물 두 명 합치는(물리)전개는 은근 나오는듯?

736 모노리스◆wX2KvXsuc2 (2hOCYWg8dM)

2024-05-28 (FIRE!) 22:39:52

아트로포스는 진짜 글리온이 어떠한 형식으로든 있기만 하면 될거 같달까...

기기스트가 하는 말이 일단은 팩트 기반인지라

아트로포스의 글리온에 대한 마음이 어떠한 형태인지 일단 알고는 있으니 저런 말 한거 같고

737 이름 없음 (yL/8l5YP92)

2024-05-28 (FIRE!) 22:39:59

크로즈빌드라던지 에볼토 빙의도 있고(애매하다만), 더블도 그렇고

738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NvIlgEhzBc)

2024-05-28 (FIRE!) 22:41:07

>>734 다른 식으로 비틀면 이거죠, 기기스트 푹찍한 뒤 글리온을 구하는데
너희들은 실패작이라며 병신짓 시전

그거 본 아트로포스가 역으로 글리온님도 금빛으로 물들어요 시전

739 이름 없음 (yL/8l5YP92)

2024-05-28 (FIRE!) 22:42:32

갓챠드에서 아트로포스가 일을 한번 저지를 것 같기는 한데...

740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NvIlgEhzBc)

2024-05-28 (FIRE!) 22:44:22

개인적으로 두려워하는 상황은 따로 있긴 합니다.

그게-명흑의 3자매 이름 보면 알겠지만 운명의 3여신이란 말이죠?

전승상 눈과 이빨을 돌려가면서 쓰는 괴이한 여신 말이죠

741 이름 없음 (yL/8l5YP92)

2024-05-28 (FIRE!) 22:44:59

서로가 서로의 육체를 돌려 사용한다거나 같은 상황... 없겠지?

742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NvIlgEhzBc)

2024-05-28 (FIRE!) 22:45:59

-대충 불완전하다는 말 듣고 폭주해서 창고에 있는 오라버니(?)들 흡수하고 모자라서
클로토와 라케시스도 흡수하는 아트로포스를 제출

폭주 이유-완전해지면 글리온님이 좋아해 주시겠지?(어이)

743 이름 없음 (yL/8l5YP92)

2024-05-28 (FIRE!) 22:47:22

클로토는 라케시스 도망치게 하고 흡수당할 것 같지만은, 라케시스는 발바라드로 어떻게든 저항하고 도주할 것 같다

744 모노리스◆wX2KvXsuc2 (2hOCYWg8dM)

2024-05-28 (FIRE!) 22:47:28

실제로... 악의 인형을 합체시킨 전적도 있긴 하니...

한번이 어렵지 두번, 세번이 어렵지는 않겠죠

745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NvIlgEhzBc)

2024-05-28 (FIRE!) 22:49:46

화룡정점은, 그래 그짓거리 하고 가까이 가니까 글리온에게 괴물이란 말을 듣고
이성을 잃는 거죠

746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NvIlgEhzBc)

2024-05-28 (FIRE!) 22:54:30

개인적으로 갓챠드에서 아쉬운 게 있다면-외전이나 V시네 같은 걸로 연금술 관련 라이더와의 콜라보가 있으면
맛있을 거 같다는 느낌?

은근 있단 말이죠, 연금술 관련 라이더들

747 모노리스◆wX2KvXsuc2 (2hOCYWg8dM)

2024-05-28 (FIRE!) 22:55:43

>>745 심지어 악의 인형들은 글리온이 리타이어하자 엄청 슬퍼한거 보면

진짜 악의 인형에게도... 도구적으로는 진짜 좋게 가꿔준거 같은데...

그거죠, 인형이나 장난감에게 유독 진심인 타입

748 모노리스◆wX2KvXsuc2 (2hOCYWg8dM)

2024-05-28 (FIRE!) 22:56:35

>>746 아기토 계통의 라이더(G3계열 제외) 가슴 정중앙의 타원형의 물체도 "현자의 돌"이고

오즈도 따지고보면 연금술 계통으로 만들어진 라이더죠

749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NvIlgEhzBc)

2024-05-28 (FIRE!) 22:56:52

아기토-밸트에 현자의 돌 박힘
오즈-코어메달이 연금술 산물
위자드-비스트가 이쪽 설정이었던 걸로 기억, 그리고 하루토의 그 반지

위자드는 무리더라도 오즈 정도는 엮으면 맛있었을 거 같은데-

750 모노리스◆wX2KvXsuc2 (2hOCYWg8dM)

2024-05-28 (FIRE!) 22:59:22

아 가슴 정중앙은 와이즈맨 모노리스 였죠

현자의 돌 제어 장치

751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QKHftrC.v.)

2024-05-29 (水) 09:59:12

반다이가 낼만한 BM적으로 사악한 아이디어 하나 뽑아옴

세어스는 어떤 의미에서는 인간의 감정으로 검을 재련하고 책을 만들어내는 스토리란 말이죠

이 말은 달리 말하자면-기존의 성검이 변이하거나 새로운 원더라이드북이 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는 것

752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QKHftrC.v.)

2024-05-29 (水) 10:02:07

즉-단련 과정에서 성검들도 스스로 완전해지고자 공명하면서
변이한다는 설정을 추가해서-

열화,유수.황뢰를 제외한 나머지 검들 중 일부가 스토리라인에 따라서
소드라이버 사양으로 변이하게 만드는 거죠

-그리고 소드라이버에 끼우는 앰블럼은 재판된 기존 무기 동봉으로 끼워팔기(중요)

753 이와에◆FXz2JqT54Q (FbkobK3zl2)

2024-05-29 (水) 10:06:21

사악하네요

75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QKHftrC.v.)

2024-05-29 (水) 10:08:35

+a로 변이한 성검들의 3책 변신을 위해서 기존에 없던 라이드북도 추가
가령 석음, 취풍같은 경우는 신수나 생물 추가
격토같은 경우는 생물과 이야기 추가 란 식으로

-물론 돈다이 측에서는 작중 미등장할 책도 IF 에디션으로 내놓을 예정입니다.(어이)
네? 안 팔리는 거 아니냐고요?
SIC 히어로 사가처럼 IF 스토리 내놓거나 극장판 IF 스토리 내놓거나 하면
뽑아낼 구석은 많죠(어이)

755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QKHftrC.v.)

2024-05-29 (水) 10:11:39

>>743 더 사악한 점-연출과 스토리에 따라서 보는 사람들은 알아도 사게 된다는 점

756 이와에◆FXz2JqT54Q (FbkobK3zl2)

2024-05-29 (水) 11:36:47

레인보우 갓챠드 능력으로 나오면 좋을 것 같은거

케미 라이더 소환

757 이와에◆FXz2JqT54Q (FbkobK3zl2)

2024-05-29 (水) 11:38:08

모든 케미의 능력을 쓸수있는건 플래티나 갓챠드로 이미 나왔으니

레인보우 갓챠드는

다른 사람들의 선의를 기반으로 케미들을 융합시켜 라이더로 변신시키는 능력이면
말감과 대비되고, 인간과 케미의 공존도 보여주고 좋다 생각해요

758 이와에◆FXz2JqT54Q (FbkobK3zl2)

2024-05-29 (水) 11:39:00

초반에 나왔던 레슬러 아저씨랑 레슬러 케미 융합시켜서

라이더로 재등장시키는 그런 느낌

뽕차지 않으려나요?

759 이와에◆FXz2JqT54Q (FbkobK3zl2)

2024-05-29 (水) 11:39:35

라이더 벨트없이도

타인의 선의를 기반으로 라이더들을 연성시키는 능력이죠

760 이와에◆FXz2JqT54Q (FbkobK3zl2)

2024-05-29 (水) 11:40:35

데뷔전에선 렌게랑 사비마루, 미나토를 라이더로 연성시키는거구요

761 이와에◆FXz2JqT54Q (FbkobK3zl2)

2024-05-29 (水) 11:41:31

이런 아이디어는

케미는 본래 악한 이유로 탄생했지만
악에서 태어나 정의를 추구하는 것이야말로 가면라이더라는 공식 발언에서 영감을 얻었네요

762 이와에◆FXz2JqT54Q (FbkobK3zl2)

2024-05-29 (水) 11:41:57

극장판에서 케미 라이더 100체 연성같은거 보여주면 개쩔 것 같은데

763 이름 없음 (lUzckE7Lgk)

2024-05-29 (水) 11:45:31

레인보우 갓챠드는 일단 캐미 부활 + 공간연금술은 반 확정이라서(레인보우 캐미 존재 / 알 상태에서 보여준 공간이동)

연금술의 극한? 이란 느낌인지라 라이더화는 모르겠네요.

다만 기기스트의 능력에 저항해낸 걸 보면 반신답게 기기스트에 준하는 연금술 역량을 갖춘 건 팩트니까, 라이더화는 무리여도 캐미들의 힘을 끌어올리는 능력이 있긴 할 듯

764 이름 없음 (lUzckE7Lgk)

2024-05-29 (水) 11:46:35

렌게랑 사비마루는 라이더 아닌데도 꾸준히 활약하는 거 보면 오히려 라이더가 되지 않는 게 캐릭터성 살릴 것 같기도 하고

765 이와에◆FXz2JqT54Q (FbkobK3zl2)

2024-05-29 (水) 11:47:49

아니면 케미를 악의로만 폭주시켜

케미자체를 말감으로 창조하는 기가스트와 대비되게

케미를 선의로 각성시켜
케미자체를 라이더로 소환하는거면 좋을듯

766 이름 없음 (lUzckE7Lgk)

2024-05-29 (水) 11:49:04

으으음, 정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은 갓챠드에서 더는 라이더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고로.

갓챠드 슈트 재탕이라면 모를까, 신규 라이더로 등장하는 건 좀...?

767 이와에◆FXz2JqT54Q (FbkobK3zl2)

2024-05-29 (水) 11:50:00

>>766 말이 라이더지
케미 소환 능력이나 다름없네요

768 이름 없음 (lUzckE7Lgk)

2024-05-29 (水) 11:50:03

지금 윈드/드레드가 비중 낮아서 그렇지 엄연히 존재하고, 발바라드랑 마제이드도 비중 챙겨야하는 거 생각하면 솔직히 라이더 데뷔는 어렵겠다 싶어요.

드레드/발바라드는 강화폼도 내정되어 있고, 신규 폼이 등장한다는 루머도 있어서 특히.

769 이와에◆FXz2JqT54Q (FbkobK3zl2)

2024-05-29 (水) 11:50:47

그냥 케미 소환능력인데

소환된 케미를 가면라이더로 호칭할뿐인거죠

770 이름 없음 (lUzckE7Lgk)

2024-05-29 (水) 11:50:56

캐미 소환 / 소생 / 강화 전부 가능하려나

771 이와에◆FXz2JqT54Q (FbkobK3zl2)

2024-05-29 (水) 11:51:35

가면라이더 호퍼1

이런 느낌

772 이름 없음 (lUzckE7Lgk)

2024-05-29 (水) 11:52:48

흐음... 확실히 그럴 수도 있나 싶네요

773 이름 없음 (lUzckE7Lgk)

2024-05-29 (水) 11:53:12

근데 확실한 건 니지곤&레인보우 갓챠드는 절대 약하진 않을 듯?

774 이름 없음 (mBsN68RwzQ)

2024-05-29 (水) 11:55:34

전 반대입니다 반다이 bm을 생각하면 그 뒤로 어떤 짓을 할지 바로 예상가능하단 말이죠

775 모바 파괴자◆XmHZsWYSNE (mBsN68RwzQ)

2024-05-29 (水) 11:57:04

가령 소환된 캐미들 프라킷 한정판매라던가

776 이름 없음 (lUzckE7Lgk)

2024-05-29 (水) 11:57:28

레인보우 갓챠드가 대놓고 기기스트의 반신이라 공인된 니지곤의 힘으로 변신한 것이니만큼, 호타로의 미숙함으로 밀릴 수 있을지언정 역량 자체는 최정상이라 생각하는지라.

777 이름 없음 (lUzckE7Lgk)

2024-05-29 (水) 11:58:22

창세의 신만큼은 아니어도 권능 장난 아닐 것 같애, 레인보우 갓챠드

778 레이와◆V/qpu0IqGY (19rnTwfQTk)

2024-05-29 (水) 18:32:50

한국에서 정말정말 떡상한 전대

쥬오우쟈

779 이름 없음 (lUzckE7Lgk)

2024-05-29 (水) 18:34:33

쥬오우쟈는 정말이지 최고야!

780 이름 없음 (lUzckE7Lgk)

2024-05-29 (水) 18:35:13

큐브라는 컨셉이 너무 유행을 타부렸다.

쿄류쟈만큼은 아니어도 인기 장난 아니던데

781 레이와◆V/qpu0IqGY (19rnTwfQTk)

2024-05-29 (水) 18:37:36

쥬오우쟈는...미사오가 신전사치고 너무 유니크해서 기억에 남는군요.
그리고 뭔가 고생하는 야마토(엣)

782 레이와◆V/qpu0IqGY (19rnTwfQTk)

2024-05-29 (水) 18:39:15

몇년 뒤면 한국에서 쥬오우쟈 세대가 나올지도 모른다.
마지렌, 고온, 쿄류 , 쥬오우 Let's go!(아무말)

783 이름 없음 (lUzckE7Lgk)

2024-05-29 (水) 18:54:45

마사오 좋아요 마사오.

유리멘탈이지만 그걸 극복하려고 백방으로 노력하는 게 좋아.

784 모노리스◆wX2KvXsuc2 (IvCeHL1hgM)

2024-05-29 (水) 18:59:15

마사오, 나름대로 매력적이었던

어찌보면... 힘을 얻게 된 일반인의 속마음이나 현실이 어찌보면 저런거 아니었을까요 ㅋㅋ

785 이와에◆FXz2JqT54Q (FbkobK3zl2)

2024-05-29 (水) 20:55:41

내일 오전 11시에 연재합니다

786 이와에◆FXz2JqT54Q (FbkobK3zl2)

2024-05-29 (水) 20:57:07

그나저나 갑자기 특촬잡담판이 활성화됐달까

올라오는 레스가 많아진 느낌

787 이와에◆FXz2JqT54Q (FbkobK3zl2)

2024-05-29 (水) 20:58:00

1어장보니까

2어장으로 넘어갈때까지 약2달 걸렸더라구요

788 레이와◆V/qpu0IqGY (19rnTwfQTk)

2024-05-29 (水) 21:01:33

>>786 원래 느긋하게 특촬 헛소리나 하려고 판 어장이어서요.
가면라이더 어장이 연재되면서 여기도 덩달아 활발해진 느낌?

789 모노리스◆wX2KvXsuc2 (IvCeHL1hgM)

2024-05-29 (水) 21:10:34

라이더 어장도 라이더 어장이지만

라이더쪽에서 타이밍 좋게

데이브레이크와 레인보우 갓챠드가 공식에서 유출이 있어서기도 했고요

790 이와에◆FXz2JqT54Q (FbkobK3zl2)

2024-05-29 (水) 21:11:41

데이브레이크 솔직히 진짜 마음에 드는 라이더에요

791 모노리스◆wX2KvXsuc2 (IvCeHL1hgM)

2024-05-29 (水) 21:14:00

진짜 캐릭터성도 잘 짠거긴 한데

개인적으로 배우 겸 성우인 DAIGO에 대한 걱정이 없진 않네요

울트라맨 당시, 그리 좋은 연기력은 아니었어서...

792 레이와◆V/qpu0IqGY (19rnTwfQTk)

2024-05-29 (水) 21:30:36

연기력 성장은 배우들마다 정말 천차만별인 것 같아요.

793 모노리스◆wX2KvXsuc2 (IvCeHL1hgM)

2024-05-29 (水) 21:32:08

... 근데 데이브레이크 보면서 느끼는건데

아직도 한 10년 전 울맨 연기하던 시절의 잔향이 발전하지 못하고 남아있는데

그거때문에 배우 연기가 더 걱정이거든요...

794 레이와◆V/qpu0IqGY (19rnTwfQTk)

2024-05-29 (水) 21:36:06

엇, 찾아보니 울트라맨 캐스팅 때부터 말이 많았군요;;

795 모노리스◆wX2KvXsuc2 (IvCeHL1hgM)

2024-05-29 (水) 21:38:11

걘적으로는 연기력이 발전해서 왔으면 좋겠네요

796 레이와◆V/qpu0IqGY (19rnTwfQTk)

2024-05-29 (水) 21:42:31

레이와 라이더 중에서 현재는 연기력으로 그렇게 까이는 경우는 없네요.
갓챠드 주연배우들도 많이 안정적으로 변했고.

797 이와에◆FXz2JqT54Q (FbkobK3zl2)

2024-05-29 (水) 21:49:28

츠무리 배우분 빼구요...

798 레이와◆V/qpu0IqGY (19rnTwfQTk)

2024-05-29 (水) 21:50:56

>>797 발전한 겁니다.(단언)
가로 드래곤 블러드 작품에서 히로인 역할로 나왔을 땐 더 처참했습니다...

799 모노리스◆wX2KvXsuc2 (IvCeHL1hgM)

2024-05-29 (水) 21:51:56

걘적으로 걱정인건

안 그래도 캐릭터성이 나빼고 모두가 죽음+정신 바사삭+베테랑적인 면모

이 모든걸 다 담은 복잡한 캐릭을 잘 연기할지...

800 레이와◆V/qpu0IqGY (19rnTwfQTk)

2024-05-29 (水) 21:58:55

헤이세이 연기력은...
솔직히 블레이드도 그놈의 발음과 연출(...)이 그래서 그랬던 거지
표정연기는 딱히 까일 만한 건 없었...

그럼 닷디 비명과 뭇코로스는 뭐지()

801 모노리스◆wX2KvXsuc2 (IvCeHL1hgM)

2024-05-29 (水) 22:01:29

>>800 ... 걘적인 생각인데

처음엔 근엄해보여도, 걍 개그적으로 망가뜨릴 생각은 초반부터 있어 보였어요

근데 이걸 아예 밀고 나갈 줄은ry)

802 이와에◆FXz2JqT54Q (ryU9K6AlRM)

2024-05-29 (水) 22:01:56

게게게!!!!

803 이와에◆FXz2JqT54Q (ryU9K6AlRM)

2024-05-29 (水) 22:03:51

그나저나 갓챠드 이대로만 가면 진짜 수작일 것 같네요

804 모노리스◆wX2KvXsuc2 (IvCeHL1hgM)

2024-05-29 (水) 22:06:37

>>803 진짜 왕도적인 면에서는 ㄹㅇ로 좋게 흘러가고 있고

이거, 최종장을 어케 넘기느냐에 따라 좀 달라질 수도 있겠죠

805 이와에◆FXz2JqT54Q (ryU9K6AlRM)

2024-05-29 (水) 22:07:12

오랜만에 왕도그 자체의 가면라이더가 나왔어요

806 이와에◆FXz2JqT54Q (ryU9K6AlRM)

2024-05-29 (水) 22:08:13

세이버는 왕도라기엔... 초반부가 너무 조잡했죠

807 레이와◆V/qpu0IqGY (19rnTwfQTk)

2024-05-29 (水) 22:08:48

세이버는 코로나 때문에 초반부 스토리가 엎어졌다고 하니...

808 모노리스◆wX2KvXsuc2 (IvCeHL1hgM)

2024-05-29 (水) 22:09:37

그래도 세이버는 좋게 마무리했고

그리고 생각 외로 중국의 따거들이 아주 호평하더군요

아주 익숙한 무협의 향이 난다고(?)

809 이와에◆FXz2JqT54Q (ryU9K6AlRM)

2024-05-29 (水) 22:10:29

확실히

마지막 최종전 직전에 검사들이 천천히 걸어가는건 ㄹㅇㅋㅋㅋ

810 레이와◆V/qpu0IqGY (19rnTwfQTk)

2024-05-29 (水) 22:12:26

무협인가...
어장주가 알고 있는 중국풍 특촬은 다이렌쟈인데()

811 모노리스◆wX2KvXsuc2 (IvCeHL1hgM)

2024-05-29 (水) 22:20:23

일단 스토리 구성이 확실히 무협향 난다고

기연이 생긴 주인공, 새로 생기는 동료들과의 갈등과 절차탁마

적과의 싸움을 통한 감화 등 등, 마무미로 쓰러뜨리기 어려운 적을 이제까지의 집대성으로 쓰러뜨린다

이런 요소가 중국인들의 감성을 자극한 모양이에요

812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uXOXeXjaoE)

2024-05-29 (水) 22:22:03

개인적으로 여기 활성화된 거 좋아하는 사람 1인

-그야 이전에는 활발하게 하고 싶어도 상대해주는 참치도 별로 없었고-

813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uXOXeXjaoE)

2024-05-29 (水) 22:22:38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무협풍 하면 빠질 수 없는 전대는 게키렌쟈라고 생각합니다.

그야 대놓고 무술이고 거기

814 모노리스◆wX2KvXsuc2 (IvCeHL1hgM)

2024-05-29 (水) 22:23:30

아, 게키렌쟈도 무협풍이죠

진짜 무협향 씨게 나던 편이었죠

단지 과학기술적인 요소가 겉에 있어서 그렇지 확실히 무협이었죠

815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uXOXeXjaoE)

2024-05-29 (水) 22:24:11

>>811 그보다는 그쪽에서 유행하는 선협쪽 자극하는 것도 좀 있을 겁니다.
지금 중국 쪽에서 유행하는 무협은 무협과는 좀-거리가 멀다고 해야하나-(먼산)
차라리 한국 양산형이 기존 무협에 가까울 거에요

816 모노리스◆wX2KvXsuc2 (IvCeHL1hgM)

2024-05-29 (水) 22:25:55

>>815 ... 대체 대륙에선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건지(먼산)

817 이와에◆FXz2JqT54Q (ryU9K6AlRM)

2024-05-29 (水) 22:26:57

선협 그거

피비린내나는 무협이라면서요?

818 이름 없음 (YdQ9vNwTmc)

2024-05-29 (水) 22:27:22

무협은 원래 피비린내가 나지 않나요?

819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uXOXeXjaoE)

2024-05-29 (水) 22:29:22

>>816 ......이전 유행했던 이고깽에서 이세계를 빼고 신선을 집어넣으면 그게 선협입니다.
대충 신선이 되어서 모든 걸 깽판치겠다 이런 건데-

뭐 중국 돌아가는 거 보면 그런 게 유행하는 게 어쩔 수 없긴 하죠

820 이와에◆FXz2JqT54Q (ryU9K6AlRM)

2024-05-29 (水) 22:29:38

아니 뭐라고 해야하나

무협의 협객들이 신선으로 치환된 세계관인데

더 잔혹하고 더 잔인하다고 해야하나

821 레이와◆V/qpu0IqGY (19rnTwfQTk)

2024-05-29 (水) 22:30:57

그러니까...
가면라이더 세이버는 선협인건가...?

822 모노리스◆wX2KvXsuc2 (IvCeHL1hgM)

2024-05-29 (水) 22:31:03

... 그러니까 굳이 치환하자면, 일종의 비인간 계통의 판타지군요

823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uXOXeXjaoE)

2024-05-29 (水) 22:31:07

-피비린내 난다, 정도면 그나마 개연성 있어서 다행인 경우입니다. 진심

대충 무인들 노는 판에 신선의 재능이 있는 애가 무인들도 죄다 지 입맛대로
죽였다 살렸다 하면서 깽판치는 경우가 많으니-(먼산)

그, 양참무에서 선협 이야기 나오면 뭔 화경을 기본단위로 아는 주인공 나오고 그러잖아요

그게 그 영향

824 레이와◆V/qpu0IqGY (19rnTwfQTk)

2024-05-29 (水) 22:31:45

이자크 천마설...(?)

825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uXOXeXjaoE)

2024-05-29 (水) 22:32:59

놀라운 사실이 하나 있다면-이 선협이라는 장르 자체는 상당히 오래된 장르라는 겁니다.

그 여러분도 아실 거에요. 수호지와 봉신연의라고

-애들도 실은 틀만 보면 선협 장르란 말이죠, 아니 원조라고 해야하나

826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uXOXeXjaoE)

2024-05-29 (水) 22:34:08

그리고 세이버가 뭐라고 해야하나, 살짝 봉신연의 느낌이 나는 요소가 없잖아 있어요.
전 그거 가지고 중국 애들이 난리치는 게 아닌가 생각 중

827 모노리스◆wX2KvXsuc2 (IvCeHL1hgM)

2024-05-29 (水) 22:34:08

뭐... 구운몽만 해도 저희 나라 최초의 하렘물이라 비유되기도 하고...

828 레이와◆V/qpu0IqGY (19rnTwfQTk)

2024-05-29 (水) 22:36:39

정리하자면 후쿠다가 세이버 각본을 쓸 때 중국의 선협을 참고했을 가능성이 있다- 인거군요.

829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uXOXeXjaoE)

2024-05-29 (水) 22:37:04

>>827 그보다는 이고깽이 더 가까울지도 모릅니다.
잠깐 조니까 전혀 다른 몸으로 태어났고 인기만점?! 같은 느낌의

830 레이와◆V/qpu0IqGY (19rnTwfQTk)

2024-05-29 (水) 22:37:27

아니면 전개하다보니 우연히 선협 클리셰에 맞았다던가(적당)

831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uXOXeXjaoE)

2024-05-29 (水) 22:38:53

>>828 ㄴㄴ 그건 아닐겁니다. 굳이 그쪽 참고 안 해도 일본 쪽에도 그쪽 테이스트
얻을 수 있는 것들은 상당히 많고(삼국지, 일본판 봉신연의)

그냥 우연히 그런 느낌이 좀 났지 완전히 그쪽은 아닙니다.

문제는 그게 중국인들 입장에서는 취향저격이었던 거죠(먼산)

832 레이와◆V/qpu0IqGY (19rnTwfQTk)

2024-05-29 (水) 22:39:46

이고깽 가면라이더 하면 생각나는건 디케이드 입니다만...
고등학생은 아니지만, 고고한 주인공이 세계를 막 넘어다니며 활개하는 스토리라

833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uXOXeXjaoE)

2024-05-29 (水) 22:40:17

그런데 중국 한정판으로 DX 봉신전기 라이드 북을 내놨던 걸 생각하면 어쩌면-
스토리 짤 때 어느정도는 참고했을지도 모르겠어요.

83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uXOXeXjaoE)

2024-05-29 (水) 22:41:35

>>832 그야 디케이드는 디케이드니 말이죠

835 모노리스◆wX2KvXsuc2 (zoVxZ27Hcg)

2024-05-30 (거의 끝나감) 00:10:41

레인보우 갓챠드에 대한 갓서운 얘기

색 반전하면 금색이라고

836 이와에◆FXz2JqT54Q (ISttmZG2tI)

2024-05-30 (거의 끝나감) 10:28:47

좋은 아침입니다

837 모노리스◆wX2KvXsuc2 (43aYZUGMFw)

2024-05-30 (거의 끝나감) 10:39:22

아침 아-침

838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g7//3mdMEA)

2024-05-30 (거의 끝나감) 10:49:20

힘세고 강한 아침, 누군가가 나를 부른다면 내 이름은 미르딘!!

839 이름 없음 (zaRIP1QhZU)

2024-05-30 (거의 끝나감) 11:56:54

닷디아나쟝! 나줴미떼룬뒈스!!!

840 이와에◆FXz2JqT54Q (y/zRGLvGCI)

2024-05-30 (거의 끝나감) 12:24:29

이게 바로 집단지성...?

841 이름 없음 (fYAgMqYvq6)

2024-05-30 (거의 끝나감) 12:24:51

생각도 안하고 있었던 원작 오마주가ㅋㅋㅋㅋㅋ

842 이름 없음 (o0qOSxB5ng)

2024-05-30 (거의 끝나감) 12:25:06

오늘의 메이킹

제작진1: 이정도면 첫 협력 에피로 적당하겠지?

맛로: 원작에서는 갈등요소로 써먹은 요인을 반전시켜 첫 협력요소로 사용한다고...? 그것도 2호 라이더의 연인 관련으로...?

제작진2: ...? 뭔가 반응이 이상해

843 모노리스◆wX2KvXsuc2 (43aYZUGMFw)

2024-05-30 (거의 끝나감) 12:25:15

본인도 앵커하고 나서 생각난거다 ㅋㅋㅋ

844 모바 파괴자◆XmHZsWYSNE (m7Y32FzppE)

2024-05-30 (거의 끝나감) 12:25:23

후후후 모든건 계획대로

845 이름 없음 (o0qOSxB5ng)

2024-05-30 (거의 끝나감) 12:25:26

집단지성의 무서움이 이것인가, 반성해라 아크(?)

846 모바 파괴자◆XmHZsWYSNE (m7Y32FzppE)

2024-05-30 (거의 끝나감) 12:26:10

제가 괜히 오마주 이야기한 게 아니었습니다

847 이름 없음 (fYAgMqYvq6)

2024-05-30 (거의 끝나감) 12:26:24

그나저나 외전작이라고 해도 슈히탐 언저리인데 이정도로 기괴한 메기도가 나와도되는 것이냐ㅋㅋㅋㅋ

848 모노리스◆wX2KvXsuc2 (43aYZUGMFw)

2024-05-30 (거의 끝나감) 12:26:35

참고로 보자면, 얘는 갈등 요소이자 해결되자마자 동료애가 끈끈해지는 요소가 됬었다

근데 얘는 협력 요소 및 해결되고 나서 너는 반드시 내가 쓰러뜨린ry)하게 될거 같다는 점

849 이름 없음 (fYAgMqYvq6)

2024-05-30 (거의 끝나감) 12:27:27

정말로 초반부터 착실하게 "어나더 스토리" 하고 있는 세어스...

850 모바 파괴자◆XmHZsWYSNE (m7Y32FzppE)

2024-05-30 (거의 끝나감) 12:28:00

>>847 그보다 더한 것도 나왔는데 이정도는 뭐-

851 이름 없음 (o0qOSxB5ng)

2024-05-30 (거의 끝나감) 12:28:03

매기도 쓰러뜨린 뒤에 비오면서 "...지금은 물러가겠지만, 너는 내가 쓰러뜨리고 말겠어."라고 하이세에게 선언하는 고죠 씬 기대하면 되는 거임???

852 이와에◆FXz2JqT54Q (y/zRGLvGCI)

2024-05-30 (거의 끝나감) 12:28:49

초반부터 착실하게 어나더 스토리 그 자체인 세어스wwwwwwwwwwwwww

853 모노리스◆wX2KvXsuc2 (43aYZUGMFw)

2024-05-30 (거의 끝나감) 12:29:07

그나저나 오리지널 얼터 라이드 북인거 생각하면

이거 가스터가 루미네도 만나러 갔다는거 생각하면

이거 암만봐도 이 엘리트 닥터피쉬 얼터 라이드 북을 시험하면서

동시에 부가 이익을 얻으려 했던거 같다

854 이름 없음 (fYAgMqYvq6)

2024-05-30 (거의 끝나감) 12:31:01

>>851
이래놓고 퇴장할 때 연인 있는 중환자실로 헐레벌떡 뛰어가는 장면 넣으면 또 맛있을듯

855 모바 파괴자◆XmHZsWYSNE (m7Y32FzppE)

2024-05-30 (거의 끝나감) 12:31:26

실은 대칭점이 하나 더 있습니다

856 모바 파괴자◆XmHZsWYSNE (m7Y32FzppE)

2024-05-30 (거의 끝나감) 12:32:29

메이가 도룡뇽 메기도에게 일부러 당한 뒤 위치 알려준 적 있었죠?

857 모바 파괴자◆XmHZsWYSNE (m7Y32FzppE)

2024-05-30 (거의 끝나감) 12:33:31

이번에는 반대로 연인이 순수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858 모노리스◆wX2KvXsuc2 (43aYZUGMFw)

2024-05-30 (거의 끝나감) 12:34:22

덤으로 병원 신세라 활기 차지도 않은ry)

859 이름 없음 (o0qOSxB5ng)

2024-05-30 (거의 끝나감) 12:34:30

세어스는 원작을 리스펙하고 있습니다. 아주 성실하게요(진짜임)

860 이름 없음 (o0qOSxB5ng)

2024-05-30 (거의 끝나감) 12:35:25

맛로: 2화에서 이렇게 오마주를 넣다니... 대체 이후에는 뭐가 일어나는 거지!(기대 충전)

제작진: (어라, 이게 왜 이렇게 되는 거지?)

861 이와에◆FXz2JqT54Q (y/zRGLvGCI)

2024-05-30 (거의 끝나감) 12:35:36

아이고 돌겠네wwwww

862 모노리스◆wX2KvXsuc2 (43aYZUGMFw)

2024-05-30 (거의 끝나감) 12:36:44

다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제와서 보면 얼굴이 보이는게 아니라

손이 보이는데 손에 껴져있는 엑세사리가 너무 익숙하다라는게 더 어울리지 않았을까 했다

팔찌 오마주(아무말)

863 이름 없음 (fYAgMqYvq6)

2024-05-30 (거의 끝나감) 12:36:45

세계의 다른 가능성을 보여주는 원더 라이드 북은 있을 수 있나...?
일단 전지전능의 서는 원작적으로 그런 설정은 아니고

864 이름 없음 (o0qOSxB5ng)

2024-05-30 (거의 끝나감) 12:38:11

>>862 그냥 약혼반지 가버리죠(사악)

865 이름 없음 (fYAgMqYvq6)

2024-05-30 (거의 끝나감) 12:38:36

어나더 스토리니까
후반부 쯤에 가면라이더 세이버라는 줄거리의 다른 가능성들이 스쳐지나가고 그 중에 본편도 나온다던가 하는 연출이 떠오름

866 모바 파괴자◆XmHZsWYSNE (m7Y32FzppE)

2024-05-30 (거의 끝나감) 12:39:52

반대로 본편 탓에 이런 평행세계가 생길 가능성이 생겼다는 변주도 가능함

867 이름 없음 (fYAgMqYvq6)

2024-05-30 (거의 끝나감) 12:40:58

>>865
본편 세계가 스쳐지나가는 순간에 (찬조출연)토우마랑 눈마주치기...!!!

868 이름 없음 (o0qOSxB5ng)

2024-05-30 (거의 끝나감) 12:40:59

[토우마가 만들어낸, 또다른 가능성이 구현된 세상의 이야기에서 하이세가 싸워가는 이야기]라니 맛있지 않나요...

869 모바 파괴자◆XmHZsWYSNE (m7Y32FzppE)

2024-05-30 (거의 끝나감) 12:42:02

토우마가 운명을 변할 수 있게 해 놓은 부작용으로 이런 세계관이 탄생하고 말았다고 콜라보 스토리에서 터트리는 거지

870 이름 없음 (fYAgMqYvq6)

2024-05-30 (거의 끝나감) 12:42:08

전형적인 용사물이라던가 SF물이라던가 성검전대 세이버렌쟈하던가(아무말)

871 이름 없음 (o0qOSxB5ng)

2024-05-30 (거의 끝나감) 12:42:53

[토우마가 만들어낸 무수히 많은 가능성 중 하나의 이야기]가 바로 세어스라는 거군요. 아주 좋아.

872 모노리스◆wX2KvXsuc2 (43aYZUGMFw)

2024-05-30 (거의 끝나감) 12:44:59

토우마가 만들어낸 무수히 많은 세계

다크 월드라는 어두운 이야기들이 모인 세계같이

수없이 예측 못 할 가능성들의 세계가 생성되었다

873 이름 없음 (o0qOSxB5ng)

2024-05-30 (거의 끝나감) 12:45:34

...어라? 생각해보니 그거 있잖아. 위그드라실.

9개의 세계에 이어진 거대한 나무. 나무가 세이버 본편이고 세어스는 9개의 세계 중 하나인 거야(아무말)

874 이름 없음 (o0qOSxB5ng)

2024-05-30 (거의 끝나감) 12:46:52

[원더 이그드라실]

[무수히 많은 세계를 잇는, 어느 거대한 나무에 기록된 이야기가 시작된다.]라는 오리지널 원더 라이드 북 앵커해봐?

875 모노리스◆wX2KvXsuc2 (43aYZUGMFw)

2024-05-30 (거의 끝나감) 12:52:17

사실 애초에 성검 자체가 세피로트의 나무가 모티브긴 해요

근데, 인왕검은 정작 행성적인 요소도 많았지만요

876 이름 없음 (o0qOSxB5ng)

2024-05-30 (거의 끝나감) 12:55:31

그나저나 루미네 데뷔 서사를 어떻게 해야 할지

877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g7//3mdMEA)

2024-05-30 (거의 끝나감) 12:55:40

재미있을지도 모를 사실 하나 더, 제가 이거 오즈의 수술에 미친 야미에서 오마주 가져왔다고 했었죠?
그런데 그 야미가 고양이계 야미였었죠 아마?

878 이름 없음 (o0qOSxB5ng)

2024-05-30 (거의 끝나감) 12:57:56

대체 얼마나 세어스는 원작 리스펙에 진심이 되는 거냐구

879 이름 없음 (o0qOSxB5ng)

2024-05-30 (거의 끝나감) 12:59:44

이렇게 되버린 이상 루미네 데뷔 서사는 하이세랑 비슷하게 가자.

"아루를 또 다치게 할 수는 없어!"라면서 막아서다 하야테가 나타나서 막아주고, 그걸 쥐고서 변신하는 거야(미침)

그리고 막연히 뭘 소원으로 할 줄 몰라서 막연히 "누구도 다치지 않을 수 있는, 평화로운 세계"를 바라는 거지.(착란)

어떤가요?

880 모노리스◆wX2KvXsuc2 (43aYZUGMFw)

2024-05-30 (거의 끝나감) 12:59:45

사실 저쪽 세계에선 갓챠드 제작진이 헌드레드를 모티브 삼은게 세어스 제작진인 것이다(아무말)

881 이름 없음 (o0qOSxB5ng)

2024-05-30 (거의 끝나감) 13:01:08

아기 돼지 삼형제 원더 라이더 북으로 만들어진 매기도를 상대로 하면 루미네는 첫 변신 + 상성 맞는 강화폼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882 이름 없음 (q1tdFRn98.)

2024-05-30 (거의 끝나감) 13:02:13

>>879 막연한 소원을 무기로 든 소녀에게 닥쳐오는 것은 가족의 무자비한 칼날이었다...

883 이름 없음 (o0qOSxB5ng)

2024-05-30 (거의 끝나감) 13:04:33

강화폼이라기보단 일종의 폼체인지겠지만 뭐 어때.

아루를 한번 더 다치게 만들 위험에 빠뜨리면 루미네가 더는 친구를 다치게 하고 싶지 않다고 각오하고서 공격을 막아서고, 가스터가 그걸 보고서 미리 준비해둔 하야테로 막게 한 뒤, 루미네가 그걸 쥐는 거야.

"더는 내 친구가, 그리고 사람들이 다치는 걸 보고만 있진 않을 거야"라는 다짐으로 하야테와 사루토비 닌자전으로 켄잔 변신하고 하야테의 능력을 살려가며 아기 돼지 삼형제 매기도를 몰아붙이고 피니쉬.

가스터는 그걸 보고 '계획대로'하고, 아이테르는 착잡함을 내비치면 돼.

이후에 '누구도 다치지 않을 수 있는, 평화로운 세계'를 바라면서 하야테를 강조하는 루미네로 마무리하면 에피소드 하나 뚝딱인 거 아님?

884 이름 없음 (o0qOSxB5ng)

2024-05-30 (거의 끝나감) 13:11:59

음, 너무 폭주했다...

여튼 루미네 데뷔에 희생될 매기도는 누가 될까

885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g7//3mdMEA)

2024-05-30 (거의 끝나감) 13:13:15

으음 린타로처럼 켄잔과 어울릴만한 첫 스타트가 뭐가 있으려나-

886 이름 없음 (o0qOSxB5ng)

2024-05-30 (거의 끝나감) 13:14:49

아기 돼지 삼형제 아니면 헨젤과 그레텔?

그것도 아니면...

887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g7//3mdMEA)

2024-05-30 (거의 끝나감) 13:15:37

아, 그러고보니 하나 떠올렸다.

렌은 풍쌍검을 이어받은 거란 말이죠? 이걸 살짝 비틀어서-

-누군가가 풍쌍검을 들고 싸우다가 눈 앞에서 리타이어했다, 는 어떻습니까?

888 이름 없음 (LxjGLiQxMU)

2024-05-30 (거의 끝나감) 13:15:38

아기돼지 삼형제 하니 생각났는데

일곱마리 아기염소는 안 나왔죠?

889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g7//3mdMEA)

2024-05-30 (거의 끝나감) 13:16:28

>>888 안 나왔었죠 아마?

890 이름 없음 (o0qOSxB5ng)

2024-05-30 (거의 끝나감) 13:17:42

어라, 생각해보니 파랑새도 안 나오지 않았나?

파랑새 = 블루버드 원더 라이더 북 각인가?

891 이름 없음 (LxjGLiQxMU)

2024-05-30 (거의 끝나감) 13:18:58

꾸러기 수비대(원제: 에토레인저) 에피 중에서 아기돼지 삼형제랑 일곱마리 아기염소가 퓨전되어버리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루미네가 쓰러트릴 메기도를 일곱마리 아기염소에서 따온다면?

892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g7//3mdMEA)

2024-05-30 (거의 끝나감) 13:19:29

구하려고 다가가지만 원 주인은 의식이 없는 상태
그 과정에서 천천히 다가오는 메기도

여기서 이전 다른 검사들이 변신했던 걸 떠올리고 검을 집어들며
'이걸 쓴다면......!!'이러면서 변신 시도하다가 첫 시도는 변신 실패

그러자, '왜 안되는 거야, 필요하다고, 구할 수 있는 힘이!!'란 외침과 함깨
성검이 반응하는 거죠.

893 이름 없음 (o0qOSxB5ng)

2024-05-30 (거의 끝나감) 13:19:50

파랑새 내용 생각해보면 루미네 이후 스토리 행적을 암시하는 장치로도 쓸 수 있을 것 같고, '공중전' 각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고.

89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g7//3mdMEA)

2024-05-30 (거의 끝나감) 13:21:32

>>893 안 그래도 제가 예전에 성검들이 소드라이버 화를 하는 전개는 어떻냐는 이야기를 했었죠

그걸 하야테의 동물의 서로 삼는 건 어떻습니까?

895 이름 없음 (o0qOSxB5ng)

2024-05-30 (거의 끝나감) 13:22:05

>>892가 채용된다면, 원 주인은 사실 가스터가 위장했던 거라고 해도 되려나? 어메이징 세이렌 생각하면 왜곡하는 거 쉬울 테고

896 이름 없음 (o0qOSxB5ng)

2024-05-30 (거의 끝나감) 13:22:44

>>894 확실히... 괜찮을 것 같다

897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g7//3mdMEA)

2024-05-30 (거의 끝나감) 13:24:18

>>895 일이 끝난 뒤에 어디론가 사라진 사람

그리고 어두운 골목에서 누군가 걸어다니는 소리와 함깨

'배우는 준비되었다.'라는 대사가 조용히 나오는 거죠

898 이름 없음 (o0qOSxB5ng)

2024-05-30 (거의 끝나감) 13:25:11

반대로 루미네를 닮은 어느 남성은 "...이 미래만큼은, 바꾸고 싶었어."라고 중얼거리면 완벽

899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g7//3mdMEA)

2024-05-30 (거의 끝나감) 13:30:57

이참에 각 라이더의 신수, 생물, 이야기의 책을 생각해두는 게 좋을지도

그나저나 켄잔쪽 신수라면-역시 늑대 관련이려나

900 이름 없음 (o0qOSxB5ng)

2024-05-30 (거의 끝나감) 13:31:47

새 아니면 늑대가 켄잔과는 어울릴 듯

901 이름 없음 (o0qOSxB5ng)

2024-05-30 (거의 끝나감) 13:34:47

늑대는 타르탈리아 준다고 치면 새가 나을까?

자유롭게 날던 새가 사슬에 묶여 새장에 갇히다가 그걸 깨부수고 자유로워지는, 그런 서사가 루미네에게 사실상 예정되어있고

902 이름 없음 (zaRIP1QhZU)

2024-05-30 (거의 끝나감) 14:32:38

혹시 류켄도 재미있게 보신 분 계씬가요

903 이름 없음 (q1tdFRn98.)

2024-05-30 (거의 끝나감) 14:40:43

그 방패검에 열쇠꽂는 마법전사 류켄도인가

904 이름 없음 (zaRIP1QhZU)

2024-05-30 (거의 끝나감) 14:48:03

>>903 YES

905 이와에◆FXz2JqT54Q (XMJZKlQVIE)

2024-05-30 (거의 끝나감) 14:54:51

오랜만에 세이버 2쿨보는데

진짜 카오스하네요

특히 20화의 초반전투ㅋㅋ

906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g7//3mdMEA)

2024-05-30 (거의 끝나감) 15:22:09

류캔도는 여러모로 주민들 개성이 넘쳐났죠

-괴물에게 바주카 날리는 여경은 뭔데

907 이름 없음 (zaRIP1QhZU)

2024-05-30 (거의 끝나감) 15:28:27

생각해보니 류켄도의 시민들은 다들 깡이 대단한 것 같음
웬만한 특촬에서 시민들은 도망가기 바쁜데 여기는 꽤 맞서싸움

908 이와에◆FXz2JqT54Q (XMJZKlQVIE)

2024-05-30 (거의 끝나감) 16:02:30

지금 세이버 31화보는데

진짜 수증기로 튀는거 미치겠네요

909 이와에◆FXz2JqT54Q (XMJZKlQVIE)

2024-05-30 (거의 끝나감) 16:03:40

2호의 히로인이 괴인이 되버린 에피소드에서
렛카와 나가레의 협동기로 수증기를 만들어 도망치고 서로의 협력 플레이를 굳건히하게 하는 계기가 된

910 이와에◆FXz2JqT54Q (XMJZKlQVIE)

2024-05-30 (거의 끝나감) 16:04:00

그런 장면이

세어스에선 반목의 시작 아ㅋㅋ

911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g7//3mdMEA)

2024-05-30 (거의 끝나감) 16:30:44

다른 라이더들도 그런 식으로 비틀어볼 꺼 궁리 중이긴 합니다

예시-책에 의존하지 말고 검술을 중시하란 오가미의 조언 → 라이드북은 이렇게 쓰는 거라며 최대한 의존하는 키류

912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g7//3mdMEA)

2024-05-30 (거의 끝나감) 16:32:34

디케이드의 팬으로서, 그리고 오랫동안 패러디 작품을 써온 입장에서
이런 류는 전문분야라면 전문 분야란 말이죠

913 이름 없음 (o0qOSxB5ng)

2024-05-30 (거의 끝나감) 18:39:49

키류는 어쩐지 원더 라이드 북을 강탈하고 다녀도 이상하지 않을 듯한

91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27wktbtnSU)

2024-05-30 (거의 끝나감) 18:48:21

아, 그리고 이거 개인적인 생각인데-소라는 검을 함부로 다루는 컨샙 어떻습니까?

석음을 쓰면 쓸수록 울리는 검명이 껄끄러워서 점점 스스로 쓰기 꺼려하는 식으로

915 이름 없음 (o0qOSxB5ng)

2024-05-30 (거의 끝나감) 18:52:50

다이신지와 정반대라고 쳐도 이상하지 않으니, 성검에 대한 애착은 개밥으로 던져준 소라라고 하면 이상하진 않네요.

왜 이따구인 검을 줬냐면서 불평하곤 딴검으로 갈아타려고 할지도

916 이름 없음 (Pw617JW2Ig)

2024-05-30 (거의 끝나감) 19:01:33

그렇다면 소라가 스즈네 대신 가장 얻고 싶어하는 검은 뭘까나요

917 이름 없음 (o0qOSxB5ng)

2024-05-30 (거의 끝나감) 19:02:14

소라가 하야테를 얻고 싶어한다는 전개도 재밌을 것 같고, 소라 성격상 가장 얻고 싶어할 검은 쿄무 같지만

918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27wktbtnSU)

2024-05-30 (거의 끝나감) 19:03:45

일단 소라 성격에 의뢰인이 다루거나 숨기고 있는 칼이 있을거라 생각하는 게 자연스럽지 않을까 합니다.
안 그래도 뒤통수 깔 타이밍 보는 놈이기도 하고

919 이름 없음 (o0qOSxB5ng)

2024-05-30 (거의 끝나감) 19:05:22

돈은 돈대로, 성검은 성검대로, 소원은 소원대로 이루려 하는 욕심쟁이라는 캐릭터성 특징상 제일 갖고 싶어하는 성검이라면....

920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27wktbtnSU)

2024-05-30 (거의 끝나감) 19:06:52

그런데 기능만 생각한다면(만약 안다면) 시국검을 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야 시간정지가 남용하기 얼마나 좋은 능력인데(진실)

921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19:08:38

렛카도 심플하게 강한 능력이니 노릴까 싶기도 하고

922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19:12:26

>>536이 다음 어장 주소였던가

923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19:13:46

여튼 소라는 성검 강탈을 노릴 가능성이 있는 캐릭터성이란 점에서 다이신지의 안티테제가 맞는 듯?

92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27wktbtnSU)

2024-05-30 (거의 끝나감) 19:17:07

일단 생각하고 있는 건 이 정도, 시국검이나 연예검, 암흑검이나 광강검은 어떻게 할지
궁리 중

925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19:18:26

광강검은 킹 오브 아서 관련이니 킾

암흑검과 연예검은 2쿨에서나 제대로 등장할 것 같고.

시국검은... 어떻게 하지?

926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27wktbtnSU)

2024-05-30 (거의 끝나감) 19:19:44

잠깐 조로의 시국검 사용 메커니즘을 바꾸는 건 어떨까

927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19:20:47

매커니즘을 바꾼다라?

928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27wktbtnSU)

2024-05-30 (거의 끝나감) 19:21:11

이놈 성격 상 시간 정지하고 배는 건 비겁하니 뭐니 그렇게 생각할 가능성이 높으니-
시국검 능력을 시간 정지가 아닌 사고 가속의 방향으로 쓰게 만드는 거죠

아니면 최대한 쓰기 싫어하다가 위기 상황에 '이것만큼은 절대 쓰고 싶지 않은데!!' 하면서 쓴다던가

929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19:22:53

사실 조로는 "? 그런 능력이 있어?"라고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은 놈이니까 걍 능력이 있는 줄도 모르고 검을 휘두르기만 했다고 해도 이상하지는 않...나?

930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19:23:36

"검은 잘 벨 수만 있다면 아무래도 좋은 거잖아?"라면서 능력이 뭔지는 관심도 안 주는 조로(아무말)

931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27wktbtnSU)

2024-05-30 (거의 끝나감) 19:23:46

뭐 1번의 경우는 말은 어렵지만 간단하게 말하면 그겁니다.

견문색(ON/OFF 가능+무리하면 초속으로 움직일 수 있음)

932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19:24:59

근데 시국검은 검이라기보단 창으로 변화하는지라 조로가 이게 뭐냐고 불평할지도

933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27wktbtnSU)

2024-05-30 (거의 끝나감) 19:25:09

>>930 ......그러고보니 애라면 진짜 이럴 거 같은 게 더 무섭다.

93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27wktbtnSU)

2024-05-30 (거의 끝나감) 19:26:06

>>932 오히려 이게 약한 상대와 놀기 위한 페널티라던지 이것도 수련이라던지 그러지 않을까요(먼산)

935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19:27:09

여튼 조로는 잘만 다루면 개그 캐릭터로도 써먹기 편한 놈인지라

어떻게 등장시키고 어떻게 활약시키냐가 중요할 듯

936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19:27:35

글고 보면 타르탈리아도 한번 등장시키는 게 좋을까?

937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27wktbtnSU)

2024-05-30 (거의 끝나감) 19:29:21

으음 4편이나 5편 정도에서 등판시키는 게 적당하지 않을까?

너무 늦으면 떡밥도 없이 튀어나왔다고 욕하는 사람들도 있고

938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19:31:00

5편이 켄잔 데뷔인 걸로 아니까 그때 "헤에, 이거 재밌어지겠네?"라고 존재 암시하면 될 것 같기도?

939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19:32:25

생각해보니 4화에서 키류가 버스터로 데뷔하는 거였지?

그럼 5화는 켄잔 데뷔라고 치면 4화에서 스토리가 뚜렷하게 이어지는 걸로 가야겠구만.

3화에서 키류&루미네 라이더 떡밥 던지고 4화에서 키류 떡밥을, 5화에서 루미네 떡밥을 회수하면 딱일 것 같은데

940 이름 없음 (eu0s07XjmE)

2024-05-30 (거의 끝나감) 19:32:59

소라는 AA원본적으로 처음엔 안나쁜 놈인 척 접근해도 재미있을 거 같음(이미 오프닝에서 나쁜놈인듯 나왔지만)
그리고 사실 나쁜놈인 거 들키니 사실 불쌍한 것처럼 사연팔이(뻥)한다거나

941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19:34:17

소라: 나는 나쁜 놈처럼 나온 사실은 착한 놈인 듯 하는 진짜는 나쁜 놈인듯 반전으로 착한 놈인 척 하는 나쁜 놈이다!

시청자들: 뇌절 작작해라!!

942 이름 없음 (eu0s07XjmE)

2024-05-30 (거의 끝나감) 19:35:37

뭐... >>940 플롯을 쓰려면 한 화 이내로 땡쳐야죠

943 이와에◆FXz2JqT54Q (XMJZKlQVIE)

2024-05-30 (거의 끝나감) 19:35:52

소라 설정은 음총검을 가스터에게 받은쪽이 아니라

원래부터 가지고 있었고
이걸로 용병일을 하던 친구이긴해요

944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19:36:14

아니면 벡터마냥 존버하다 통수를 후려갈기는 버전을 써도 되긴 하는데

945 이름 없음 (eu0s07XjmE)

2024-05-30 (거의 끝나감) 19:36:20

요점은 키류랑은 다른 "기만자" 느낌을 내고 싶어서여서
(흑막에게도 통수각을 본다는 점에서)

946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27wktbtnSU)

2024-05-30 (거의 끝나감) 19:36:27

>>941 그거 어떤 의미에서는 다이신지 오마주인게 그 양반도 상황에 따라서 성격이 오락가락했으니
이놈은 태도변화로 그거 오마주했다고 하면-(어이)

947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19:36:34

아 음총검을 원래부터 갖고 있었다는 설정이구나

948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19:37:55

근데 지금 에스파다가 3화에서 데뷔한다고 생각해도 되려나?

949 모노리스◆wX2KvXsuc2 (zoVxZ27Hcg)

2024-05-30 (거의 끝나감) 19:43:59

ㄹㅇ 다녀온 사이 엄청나게 많은 레스...

그리고 성격 관련 아이디어면 제가 진작 낸거 하나 있긴 한데(적당)

950 이름 없음 (e2gEp0qblI)

2024-05-30 (거의 끝나감) 19:44:14

나중에 1000으로 닷디나 천사장 앵커해도 될까
아싸즈 까메오로 왔다 하고

951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19:44:55

천사장은 시청자로 등장하고 있으니 원작 켄잔과 데자스트를 불러버리죠

952 모노리스◆wX2KvXsuc2 (zoVxZ27Hcg)

2024-05-30 (거의 끝나감) 19:45:15

>>950 아직 2화인데 멀리 보고 계신달까

이미 시청자 AA로 천사장이 쓰이는 입장상...

953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19:45:25

아웃사이더즈 촬영하면서 세어스 켄잔 데뷔를 보는 원작 켄잔... 재밌을 것 같아

954 모노리스◆wX2KvXsuc2 (zoVxZ27Hcg)

2024-05-30 (거의 끝나감) 19:46:17

>>953 세어스 보는 데자스트 씨(아무말)

955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19:46:47

데자산책에서 세어스 언급하는 걸까(기대)

956 이름 없음 (e2gEp0qblI)

2024-05-30 (거의 끝나감) 19:47:46

>>952 아맞다 제로원 팬 초반부 중시 천사장씨였지
디지털치매 디지털치매

957 모노리스◆wX2KvXsuc2 (zoVxZ27Hcg)

2024-05-30 (거의 끝나감) 19:48:11

데자스트: 여, 나 데자스트

지옥에서 부활하고 렌 녀석이랑 생각 올린 라멘 먹으면서 이번 신작을 보고 있다고?

세어스라는데, 기대되지 않, 아니 렌 폰 빼았지 말라고!!!

958 이름 없음 (eu0s07XjmE)

2024-05-30 (거의 끝나감) 19:48:32

생각해보니 닷디는 다른 역할로 킹오저도 출연하니까

959 모노리스◆wX2KvXsuc2 (zoVxZ27Hcg)

2024-05-30 (거의 끝나감) 19:50:17

그래서 본인이 생각한게

초대 소드라이버 사용자를 메기도 3인방으로 하자는 광기넘치는 아이디어였다

마침, 레전드에 후루야 로빈(스토리우스 배우) 불려가셨으니, 세어스에도 카메오로 나오신다는 컨-셉으로

960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27wktbtnSU)

2024-05-30 (거의 끝나감) 19:50:27

개인적으로는 중반 즈음에 본가와 세어스를 크로스오버시키는 에피소드 하나 나와도 괜찮을 듯

대충 카부토 요리왕 급의 개그 에피소드로

961 모노리스◆wX2KvXsuc2 (zoVxZ27Hcg)

2024-05-30 (거의 끝나감) 19:51:01

솔직히... 렛카쓰는 불꽃의 성검사가 스토리우스 배우로 나오면 재밌겠지 않나요?

다 반전됬으니 여기선 아직 올바른 상태로 존재하는 메기도 3인방 ㅋㅋㅋ

962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19:51:52

전지전능의 서를 찾았던 5인방이 아무도 타락하지 않고 수호자이자 성검사로 활동할 수 있던 세계(아무말)

963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27wktbtnSU)

2024-05-30 (거의 끝나감) 19:52:13

대충 토우마 덕분에(?) 평행세계가 성립될 수 있다는 떡밥 주면서
그 탓에 우연히 평행세계의 가능성들이 모여서 혼란한 사건 하나 일어나고 원래 세계로 돌아간다는 컨샙으로
에피소드 하나 만들면 재미있긴 할 듯

964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19:52:18

>>960 어쩐지 하이세-토우마 듀오가 딴 멤버들 말리고 다닐 것 같은

965 이름 없음 (eu0s07XjmE)

2024-05-30 (거의 끝나감) 19:52:43

>>960
그리고 >>865-874 의 떡밥을 흘리는 회차가 되는 것...(아무말

966 레이와◆V/qpu0IqGY (ZnaQPzGflQ)

2024-05-30 (거의 끝나감) 19:53:52

다음 어장 다시 슬쩍

4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520/recent

967 모노리스◆wX2KvXsuc2 (zoVxZ27Hcg)

2024-05-30 (거의 끝나감) 19:54:00

글고보니 세이버도 이미 젠카이쟈랑 콜라보 에피소드 한 경력이 존재한다(?)

968 이름 없음 (eu0s07XjmE)

2024-05-30 (거의 끝나감) 19:54:29

(변신하면서 춤추는 투카이쟈 멀뚱히 바라보는 장면)

969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27wktbtnSU)

2024-05-30 (거의 끝나감) 19:54:47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매칭

다이신지-소라

그리고 오가미-키류

이 조합 재미 없을레야 재미 없을 수가 없다.

970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19:55:09

>>969 일단 혐관 깔고 시작하는 관계네요

971 이름 없음 (eu0s07XjmE)

2024-05-30 (거의 끝나감) 19:56:21

와 심지어 소라도 키류도 갱생각이 안 보인다는 점에서 더...

972 모노리스◆wX2KvXsuc2 (zoVxZ27Hcg)

2024-05-30 (거의 끝나감) 19:57:20

일단 전에 아이디어 낸거지만

스즈네의 설정을 이용해서

소라는 변신함과 동시에 차차 텐션이 다운되가는게 특징

거기에 자체적으로 예민해지면서, 브레멘 쓰는 순간 완전히 다운되고, 예민한 모습이 되는거랄까요

973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27wktbtnSU)

2024-05-30 (거의 끝나감) 19:57:25

그 와중에 다이신지는 검 함부로 다룬다는 점에서 화낸다는 게 포인트

-솔직히 이 양반은 이러는 게 정상(?)인 양반인지라

974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19:58:10

오가미: 네가... 버스터?

키류: 뭐 왜 뭐

다이신지: ......(경멸)

소라: 기분 나쁘네~

975 모노리스◆wX2KvXsuc2 (zoVxZ27Hcg)

2024-05-30 (거의 끝나감) 19:59:13

애초에 게키도랑 스즈네가 자체적으로 사용자를 너프시키는 시점에서

성검 자체가 이미 얘네들을 싫어하는게 한눈에 느껴질 다이신지면 개추(아무말)

976 이름 없음 (vTLaTaCcE6)

2024-05-30 (거의 끝나감) 20:00:36

소라 변신체가 얀이였던가
aa적으로도 다운돼보여

977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0:00:40

다이신지: 성검들은 너희를 거부하고 있-

키류: ? 도구한테 의지란 게 있었어?

소라: 그딴 거 알 바임?

이렇게 대응해서 다이신지 뒷목 잡게 만들듯요

978 이름 없음 (eu0s07XjmE)

2024-05-30 (거의 끝나감) 20:00:56

>>975
그것도 그거고 저 둘한테 상성 좋은 검 걸렸으면 재앙일거 같으니까요 여러모로...

979 이와에◆FXz2JqT54Q (XMJZKlQVIE)

2024-05-30 (거의 끝나감) 20:01:44

사실 소라를 위한 플롯이 있긴해요

980 이름 없음 (eu0s07XjmE)

2024-05-30 (거의 끝나감) 20:02:48

>>977
(대충 너 그럴거면 핸드폰 내놔 하는 짤방처럼 그럴거면 검 내놓으라고 성질내는 다이신지)

981 모노리스◆wX2KvXsuc2 (zoVxZ27Hcg)

2024-05-30 (거의 끝나감) 20:03:55

게키도: 이 살인마 못 움직이게 하려고 차차 무게를 늘려가며 몸 망가뜨리려 하는 중

스즈네: 이 올바르지 못한 존재에게 성스러운 노래로 사악한 마음을 정신째로 누르며 빠르게 죄를 늬우치라 표출 중

982 이와에◆FXz2JqT54Q (XMJZKlQVIE)

2024-05-30 (거의 끝나감) 20:04:07

사이코 포지션인 알테라는 가스터에 의해 발굴되어 봉인된 상태인데

소라가 가스터 통수치며 사이코를 탈취했더니 봉인이 풀리며
알테라가 현현하는 플롯이거든요

983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0:04:52

>>981 키류: 그걸 또 원더 라이더 북이라는 꼼수로 커버하는 잔머리를 부리는 중

소라: 개무시하면서 통수 플랜 재는 중

984 모노리스◆wX2KvXsuc2 (zoVxZ27Hcg)

2024-05-30 (거의 끝나감) 20:05:53

>>983 키류: 나에겐 라이드 개틀라이커라는 훌륭한 자가용이 있단 말씀

소라: 걍 변신 안하면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

985 이와에◆FXz2JqT54Q (XMJZKlQVIE)

2024-05-30 (거의 끝나감) 20:06:03

그뒤에 소라가 알테라랑 얽히며 점점 선역화하는 플롯이랄까

돈을 위해 싸우는 현대의 전사가
세계를 위해 싸우는 과거의 전사를 만나

돈 이외의 가치를 알게되는 플롯입니다

986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27wktbtnSU)

2024-05-30 (거의 끝나감) 20:06:13

하긴 알테라가 돌아다니면 여러모로 문제가 생길 수 있을테니 봉인이 상수긴 하겠죠

987 이름 없음 (eu0s07XjmE)

2024-05-30 (거의 끝나감) 20:06:19

성검에도 의지가 있다는 떡밥은 역시 오리코가 뿌리는 거겠지...!

988 이름 없음 (eu0s07XjmE)

2024-05-30 (거의 끝나감) 20:07:03

흠흠 소라가 근본적으로 썩지는 않았다는 전제의 플롯이군요

989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0:07:17

>>985 하지만 지난 날의 업보랄까,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서 목숨을 내던지고 사망하는 전개 각인가.

코코로: 근데 이거 악역미화 아님?

990 이름 없음 (eu0s07XjmE)

2024-05-30 (거의 끝나감) 20:07:48

>>940 은 기본으로 갱생 여지가 (거의)없다고 상정한지라

991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0:07:53

차라리 소라가 근본부터 썩었다는 걸 전제로, 설득에 넘어가는 척 통수치려다 역공당하고 업보를 치루는 전개가 더 좋다고 갠적으로 생각

992 모노리스◆wX2KvXsuc2 (zoVxZ27Hcg)

2024-05-30 (거의 끝나감) 20:08:38

소라 얘는 악역보단 돈미새에 가깝긴 하고...

돈 이외의 가치를 알게 된다... 라

아예 선역화하되, 악역 당시 업보 싸그리 받으면서 죽는게 가장 좋은 것이(아무말)

993 이름 없음 (eu0s07XjmE)

2024-05-30 (거의 끝나감) 20:09:15

돈 이외의 가치를 이제야 알았는데 만끽하기도 전에 업보처맞고 죽기...!

994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0:09:30

선역화하기 직전에 롤랑에게 "어딜 편해지려고?"라면서 공격당해 사망하는 것도 좋으려나

995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27wktbtnSU)

2024-05-30 (거의 끝나감) 20:09:50

>>989 그거 마지막에 음총검의 검명이 울리는 걸 듣고 끊어지는 목소리로

'......뭐야, 너, 그런 이유로 나에게 말을-'

대사치다가 쓰러지는 걸로 마무리 어떻습니까

대충 마지막에서야 검의 소리를 이해한 용병이란 느낌으로

996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0:10:14

선역화를 하려는 차에 가스터가 소라 팽할 겸 롤랑 데뷔시키는 걸로 가보는 건 어떨까 싶네용

997 이름 없음 (eu0s07XjmE)

2024-05-30 (거의 끝나감) 20:10:29

>>994
(갱생하기엔)너무 늦었다는 뉘앙스도 좋을 거 같아요
소라는 돈미새니까+롤랑도 현 용병이니 "핏값" 이란 단어가 들어가도...!

998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0:10:56

롤랑이 신념없는 놈들을 혐오했으니, 별다른 신념없이 돈을 탐하는 소라는 경멸했을 테고

999 이와에◆FXz2JqT54Q (XMJZKlQVIE)

2024-05-30 (거의 끝나감) 20:11:58

애초에 소라는 악인이라가보단 돈미새라서ㅋㅋ

1000 이름 없음 (eu0s07XjmE)

2024-05-30 (거의 끝나감) 20:12:45

돈미새짓하느라 사람 해지면 악인이죠 뭐(잔당

1001 이름 없음 (4BWLMb0c1.)

2024-05-30 (거의 끝나감) 20:12:52

롤랑: 아니지, 아니지... 이 판에서 떠나려면 핏값은 치뤄야 하는 거야. 용병이라면 특히. 잘 알 텐데?

라고 말하며 숨을 끊어버리는 전개 고고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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