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212> 별을 삼키는 고래를 기다리는 대피소 - 335 :: 1001

이름 없음

2024-05-18 12:12:54 - 2024-06-10 00:08:03

0 이름 없음 (EZx8.01JzI)

2024-05-18 (파란날) 12: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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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가니스탄에서 오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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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소 어장 목록

- 원작이 집을 나간 명일방주 역극의 대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59954

- 별을 삼키는 고래를 기다리는 대피소
anchor>1597032145>100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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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065 (334)

390 로제 에제키엘 (LtIkSUB6nA)

2024-05-19 (내일 월요일) 22:58:31



아시마르 팔라딘 개좋을것

391 '지휘자' (YO6huwYWV2)

2024-05-19 (내일 월요일) 23:01:19

'날개'

392 로제 에제키엘 (LtIkSUB6nA)

2024-05-19 (내일 월요일) 23:03:03

참고로

성녀님도 날개 찍을거임(?)

393 로제 에제키엘 (LtIkSUB6nA)

2024-05-19 (내일 월요일) 23:03:36

갑옷을 못입어서

생존력 땡길려면 이런거라도 찍어야 함

394 '후부키' (ppH.4pukBo)

2024-05-19 (내일 월요일) 23:04:32

음에너지라니 너무 죠스바스럽군

395 로제 에제키엘 (LtIkSUB6nA)

2024-05-19 (내일 월요일) 23:07:11

@지긋이

396 '후부키' (ppH.4pukBo)

2024-05-19 (내일 월요일) 23:11:20

왜 그리 보는것이지 로죄?

397 로제 에제키엘 (LtIkSUB6nA)

2024-05-19 (내일 월요일) 23:12:26

@우물우물

398 '지휘자' (YO6huwYWV2)

2024-05-19 (내일 월요일) 23:13:42

양기
음기

399 '후부키' (ppH.4pukBo)

2024-05-19 (내일 월요일) 23:13:49

크아아아악!!!! (먹힘)

400 로제 에제키엘 (LtIkSUB6nA)

2024-05-19 (내일 월요일) 23:22:05

>>398 코이츠wwww

401 '후부키' (ppH.4pukBo)

2024-05-19 (내일 월요일) 23:23:59

두려운

402 로제 에제키엘 (LtIkSUB6nA)

2024-05-19 (내일 월요일) 23:28:52

엇째서(?)

403 이름 없음 (OYeaifxtqA)

2024-05-19 (내일 월요일) 23:56:21

힝힝 로붕이 사아캐

404 로제 에제키엘 (LtIkSUB6nA)

2024-05-19 (내일 월요일) 23:56:56

난 사아카지 않아오

405 이름 없음 (FcOBbOIJbU)

2024-05-19 (내일 월요일) 23:58:12

@꾹꾹

406 '지휘자' (YO6huwYWV2)

2024-05-19 (내일 월요일) 23:59:55

@호떡 장사 준비

407 이름 없음 (Ybdrm0fqVc)

2024-05-20 (모두 수고..) 00:38:27

(철푸덕)

ㅎ냐

헤헤

바보허접냥이

창천

408 이름 없음 (E5ol0wMdFA)

2024-05-20 (모두 수고..) 00:46:46

@국꾹

409 이름 없음 (Ybdrm0fqVc)

2024-05-20 (모두 수고..) 00:50:12

흐아ㅏ

(납짝

410 이름 없음 (Ybdrm0fqVc)

2024-05-20 (모두 수고..) 00:52:16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281/recent

411 로제 에제키엘 (7HFJti44j2)

2024-06-07 (불탄다..!) 22:21:58

ㅇㅊ

412 '지휘자' (ntcBuj/1Kg)

2024-06-07 (불탄다..!) 22:31:40

(한번더)(?)

413 로제 에제키엘 (7HFJti44j2)

2024-06-07 (불탄다..!) 22:32:12

wwwwwwwwwwwwwwwww

414 로제 에제키엘 (7HFJti44j2)

2024-06-07 (불탄다..!) 22:35:16

맘에 들었단 뜻?

415 '지휘자' (afU4F5Hi0M)

2024-06-07 (불탄다..!) 22:36:46




맛있다!
@?

416 로제 에제키엘 (7HFJti44j2)

2024-06-07 (불탄다..!) 22:37: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7 '지휘자' (afU4F5Hi0M)

2024-06-07 (불탄다..!) 22:37:59

저어는

누군가를 겹쳐본다는 설정을 아주 좋아합니다

최근 역극 외전에도 써먹었고(?)

418 로제 에제키엘 (7HFJti44j2)

2024-06-07 (불탄다..!) 22:38:30



허ㅓ어어어억(?)

419 '지휘자' (afU4F5Hi0M)

2024-06-07 (불탄다..!) 22:41:46

왜용(?)

420 로제 에제키엘 (7HFJti44j2)

2024-06-07 (불탄다..!) 22:43:22

그냥용(?)

그런 의미애서 설정 더 들어보쉴?

421 '지휘자' (afU4F5Hi0M)

2024-06-07 (불탄다..!) 22:44:15

(착석)

422 로제 에제키엘 (7HFJti44j2)

2024-06-07 (불탄다..!) 22:45:44

왜 남자의 부모에게 제안을 건낸 사람은 현인신을 만들려는걸까.


휘자는 그 이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함?

423 '지휘자' (dsn3yyuECY)

2024-06-07 (불탄다..!) 22:52:22

글?쎄

단순한 부와 명예라면 이렇게 운을 띄우시지는 않으셨을 것 같고

424 로제 에제키엘 (7HFJti44j2)

2024-06-07 (불탄다..!) 22:53:53

애초에

"누군가의 희생, 피와 죽음 아래에 탄생한 신은"

"제대로 된 신이라 할 수 있는가?"

425 이름 없음 (0bSeXoSZRY)

2024-06-07 (불탄다..!) 22:56:03

힝 로붕이

426 '지휘자' (dsn3yyuECY)

2024-06-07 (불탄다..!) 22:58:22

흐음흐음


공포와 허기의 신 기준으로는 틀리지 않은(ry

아무튼
성녀 666명으로 만든 신은 결국 무너져버리긴 했으니까

427 로제 에제키엘 (7HFJti44j2)

2024-06-07 (불탄다..!) 22:59:54

일본에는

그런 죽음과 피와 살 위에 세워진 신을 부르는

특정한 명칭이 있음



"재앙신"이라고 말이지......

428 로제 에제키엘 (7HFJti44j2)

2024-06-07 (불탄다..!) 23:00:06

>>425 @쓰다다담

호유호유?

429 '지휘자' (dsn3yyuECY)

2024-06-07 (불탄다..!) 23:00:40

재앙신-

430 이름 없음 (0bSeXoSZRY)

2024-06-07 (불탄다..!) 23:01:12

@올라타기

431 로제 에제키엘 (7HFJti44j2)

2024-06-07 (불탄다..!) 23:06:06

희생.

사람의 공양물을 받아먹는 재액신.


사람들은 재액신에게 공포와 경외를 느끼며

그것을 달래기 위해 의식을 치르고 제물을 바친다.

대체로 곽향이가 본 그 신도 재앙신 분류에 속함.

432 로제 에제키엘 (7HFJti44j2)

2024-06-07 (불탄다..!) 23:06:49

>>430 @고대로 반동줘서 모자 안에 쏙

433 '지휘자' (dsn3yyuECY)

2024-06-07 (불탄다..!) 23:07:49

호우호우

434 로제 에제키엘 (7HFJti44j2)

2024-06-07 (불탄다..!) 23:13:55

그래

그 사람은 재앙신을 만들려고 한거다.



이 아이만큼은 살리고 싶다는 부모의 간절한 마음을 이용해서

그 끝에 최악의 결말로 끝내게 될 일에 사람들을 등떠밀어 넣은거임.


왜일까.

왜 재앙신을 만들려 한걸까.

435 이름 없음 (uopB5TCwrs)

2024-06-07 (불탄다..!) 23:15:15

어으

흐어ㅓㅓ 흐

울다 지쳐서 쓰러졌다 겨우 깼네...

436 로제 에제키엘 (7HFJti44j2)

2024-06-07 (불탄다..!) 23:16:12

@쓰다다담 꼬옥 줍줍

하로로-

437 '지휘자' (dsn3yyuECY)

2024-06-07 (불탄다..!) 23:18:23

>>434 재앙신 그 자체가 필요했던 걸까

>>435 (도담도담)

438 이름 없음 (uopB5TCwrs)

2024-06-07 (불탄다..!) 23:18:48

냐아

하로...응...

439 로제 에제키엘 (7HFJti44j2)

2024-06-07 (불탄다..!) 23:19:10

그렇지.

재앙신이 필요했어.


열도 전체에 횡액을 뿌려

사람들이 간절히 구원을 바라는 상황을 만들고자 했으니까.

440 로제 에제키엘 (7HFJti44j2)

2024-06-07 (불탄다..!) 23:19:29

>>438 @쓰다다다담

괜-차느신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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