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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와◆V/qpu0IqGY
(hsKW6BTug2)
2024-05-17 (불탄다..!) 23:03:29
〈 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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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八: : : : : :゛.V/ ": : : : : ﾉ:｝ ｀ヽニﾆﾆl{ﾆﾆ√ﾆﾆ/ニニニニﾆﾆﾊ
Ｖ个:｡:_:_: ｲ l {乂_:_: ィ// ｀ヽニi{ﾆﾆlニﾆ√ﾆﾆ=- .､+'"ニl
VI:{ ﾏ! l i:/// _ -‐ - Ⅵﾔﾆ:{ニﾆl-=ニ／-=ニﾆﾆl
ヾﾍ //.､_ ／-=ニニニ〕iト ⅥⅥ:{ニﾆ!ﾆﾆ/-=ニﾆﾉﾆ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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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어장은 가면라이더, 슈퍼전대, 울트라맨 등 '특수 촬영 드라마 전반과 특촬에서 파생된 미디어믹스 이야기' 전부를 환영합니다!
-분탕, 싸움 금지! 논란이 될 수 있는 모든 민감한 이야기도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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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썸네일은 아웃사이더즈 최고의 피해자
665
이름 없음
(0jmXSx.6co)
2024-05-20 (모두 수고..) 20:22:57
으으음.... 아이디어 하나가 떠오르는데...
함 제시해볼까.
666
이름 없음
(Enu5hXwiM2)
2024-05-20 (모두 수고..) 20:23:17
좋네요! 특히 루미네가 계속 어둠속에 있는게 좋네요.
667
이름 없음
(wUnI4W4EX.)
2024-05-20 (모두 수고..) 20:23:43
외전작인데 극장판까지 있어도 되는겁니까 이거...
668
이름 없음
(0jmXSx.6co)
2024-05-20 (모두 수고..) 20:24:12
>>667 그렇다고 안볼 흑우들이 없진 않을 거에요(먼산)
669
모노리스◆wX2KvXsuc2
(7xDGsic/5k)
2024-05-20 (모두 수고..) 20:24:14
하나 아이디어를 내봅니다
"성불"이 아니라 영혼들이 자기들 째로 전지전능의 서를 "봉인"시키는거죠
그리고 이제 마지막화 제목 띄우는거죠 "검사여, 경호원이 되라"
670
이름 없음
(wUnI4W4EX.)
2024-05-20 (모두 수고..) 20:25:09
공식 작품이면 다음은 극장판에서! 해도 되는데 평행세계 방식 외전작이라 본작 내에서 깔끔한 엔딩이 나는 편이...
671
이와에◆FXz2JqT54Q
(klcI1uWUCM)
2024-05-20 (모두 수고..) 20:26:12
그리고 극장판은
원작 가면라이더 세이버 x 가면라이더 세이버 어나더인 것
672
모노리스◆wX2KvXsuc2
(7xDGsic/5k)
2024-05-20 (모두 수고..) 20:26:55
>>671 루미네가 결국 다른 세계의 전지전능의 서를 가지려고 "외신" 행동하는거군요
673
이름 없음
(Enu5hXwiM2)
2024-05-20 (모두 수고..) 20:27:06
그렇다면 마지막화 차회예고는 극장판 예고편?
674
모노리스◆wX2KvXsuc2
(7xDGsic/5k)
2024-05-20 (모두 수고..) 20:27:57
... 근데 마지막을 극장판으로 끝내면
이거 "디케이드" 하게 되는 것이...?
675
이름 없음
(0jmXSx.6co)
2024-05-20 (모두 수고..) 20:28:09
사실 저어는 루미네가 본편 내에서 갱생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갱생하지 못한 IF의 루미네"를 극장판으로 내는 거고요.
그러니 분기점 하나를 만들어보자고 제안합니다.
676
이와에◆FXz2JqT54Q
(klcI1uWUCM)
2024-05-20 (모두 수고..) 20:28:51
사실 이건 초안이라서
실제로 메이킹할땐 다른 내용이 될 확률이 9할이네요
677
이름 없음
(wUnI4W4EX.)
2024-05-20 (모두 수고..) 20:28:55
>>674
제말그말
678
이와에◆FXz2JqT54Q
(klcI1uWUCM)
2024-05-20 (모두 수고..) 20:29:37
원래는 루미네가 최종보스되어서 이런 최종전이 진행되는 플롯이었다고
완결이후의 공개되는 플롯 느낌
679
이름 없음
(0jmXSx.6co)
2024-05-20 (모두 수고..) 20:29:51
메이가 세이버 본편에서 활약한 것처럼, 아루가 루미네에게 도움을 줘보는 건 어떨까요.
누가 봐도 이전과는 달라지는 친구를 말리는 포지션으로는 딱일 것 같지 않나요?
680
이름 없음
(0jmXSx.6co)
2024-05-20 (모두 수고..) 20:36:02
뭐라고나 할까. 루미네는 흑화가 본편 내에서 풀리긴 바라는 바가 있다.
소중한 이의 상실(아이테르의 죽음), 교류하면서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 이의 사망(타르탈리아의 소멸), 사상의 부정(롤랑을 비롯한 다른 이들)을 겪어가면서 어느새 개인의 소망에 매달리는 루미네.
어느 순간부터 눈에 띄게 달라진 친구가 신경쓰여서 찾아온 아루와 마찰을 빚기도 하면서 루미네는 흑화를 밟아가다가.
하이세의 "떠나버린 사람들을 다시 만나고 싶다는 네 마음을 알아, 루미네. 하지만 지금도 네 옆엔 소중한 사람들이 있어. 단지, 네가 보려고 하지 않을 뿐이지."
사토루의 "...소중한 것을 깨닫는 건 언제나 늦어. 떠나버리기 전에 잡아야 한다는 걸, 사람들은 너무 늦게 알거든. 나도 그랬어. (애인 이름)이 그렇게 되고서야 알았지. 너는 그러지 않을 수 있어, 루미네. 떠나버린 이를 추억할지언정 매달리진 마."
같은 대사를 들어가며 다시끔 흔들리고, >>664같이 대전투 후에 루미네가 조용히 아루를 찾아가 화해를 청하는 그런 전개 보고 싶아아악!!
681
이름 없음
(FCzRTT1VcE)
2024-05-20 (모두 수고..) 20:40:35
저는 갱생하지 않고 완전히 선넘고 주인공하고 최후의 대결에서 필살기 부딛히고 져서 폭사 같은 전개도 좋다고 생각해요. 꼭 갱생할 필요가 있나 하기도 하고
682
이와에◆FXz2JqT54Q
(klcI1uWUCM)
2024-05-20 (모두 수고..) 20:45:13
참고 견더라 루미네
다이스갓은 널 억까하기로 정했으니
683
이름 없음
(0jmXSx.6co)
2024-05-20 (모두 수고..) 20:45:58
롤랑... 타르탈리아... 아이테르... 루미네 억까 상징 3대천왕(진실)
684
이와에◆FXz2JqT54Q
(klcI1uWUCM)
2024-05-20 (모두 수고..) 20:47:14
성공하면 케이와
실패하면 미츠자네 아니겠습니까!?
685
모노리스◆wX2KvXsuc2
(b3vAuj126M)
2024-05-20 (모두 수고..) 20:47:24
이쪽은 스토리보다는 잡담하면서 따따카웨하기 좋은 요소나 설정 같은거 말하는 타입이고
스토리 자체는 나보다 더 맛나게 짜는 분들이 많ry)
686
이름 없음
(0jmXSx.6co)
2024-05-20 (모두 수고..) 20:49:19
(대충 롤랑, 타르탈리아, 아이테르가 루미네 괴롭히는 짤)
687
이름 없음
(0jmXSx.6co)
2024-05-20 (모두 수고..) 20:50:32
>>684 喝!!!!!
어딜 케이와에게 미추자네를!!
688
모노리스◆wX2KvXsuc2
(7xDGsic/5k)
2024-05-20 (모두 수고..) 20:51:00
>>686 롤랑: 너 같은 반푼이가?
타르탈리아: 따 따 까 웨
아이테르: 용서해라, 루미네...
루미네: 루끼야아아아악!!!!!
(대충 펭귄짤)
689
이름 없음
(wUnI4W4EX.)
2024-05-20 (모두 수고..) 20:51:12
억까도 지나치면 평가가 내려갈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할 듯
그리고 지금으로선 조로가 제일 캐릭터가 옅다는 느낌
가끔 까먹음(...)
690
모노리스◆wX2KvXsuc2
(7xDGsic/5k)
2024-05-20 (모두 수고..) 20:51:45
확실히 여기서 제일 캐릭터 옅은건 조로다
691
이름 없음
(0jmXSx.6co)
2024-05-20 (모두 수고..) 20:51:58
조로는 그거에요, 뭐랄까 할 거 없으면 난입해서 스토리 만들어주는 땜빵 역할?
692
이름 없음
(brLInmNLBY)
2024-05-20 (모두 수고..) 20:52:03
전 그 하늘색머리가 누군지 자꾸 까먹어요.
693
모노리스◆wX2KvXsuc2
(7xDGsic/5k)
2024-05-20 (모두 수고..) 20:52:55
>>692 시운인 소-라? 아니면 키류 쿄스-케?
694
이름 없음
(wUnI4W4EX.)
2024-05-20 (모두 수고..) 20:53:07
>>692
캐릭터 이름은 시운인 소라
세오스 작중에선 돈미새 통수캐(예정)
695
이름 없음
(brLInmNLBY)
2024-05-20 (모두 수고..) 20:53:49
소라요. 어떤 캐릭터였더라? 키류는 쾌락살인마였고
696
모노리스◆wX2KvXsuc2
(7xDGsic/5k)
2024-05-20 (모두 수고..) 20:54:09
그나저나 하필 시운인 소라와 이 돈미새 통수캐 설정때문에 발상 하나가 떠오른게 있긴 하다
697
이와에◆FXz2JqT54Q
(klcI1uWUCM)
2024-05-20 (모두 수고..) 20:55:31
시운인 소라
우연히 유적지에서 얻은 음총검 스즈네늘 활용해서
뒷세계에서 유명한 용병으로 활동 중 가스터에게 고용되었다
698
모노리스◆wX2KvXsuc2
(7xDGsic/5k)
2024-05-20 (모두 수고..) 21:01:16
아이디어를 풀자면 유적지에서 스즈네가 발굴될 당시엔, 너무 성능이 떨어져있기에
엠블럼에서 「성스러운 소리」가 나오지를 않아, 제 위력 그대로 써서 뒷세계를 주름잡는 용병이 됬지만
이게 용병활동하면서 의도치 않게 성검이 재련되며 앰블럼에서 「성스러운 소리」가 나오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성스러운 소리」는 마음이 올바른 자를 고무시키고 사악한 존재를 억누른다는 스즈네에 붙어있는 설정이기에 활용해보자는 것이다!
699
이름 없음
(0jmXSx.6co)
2024-05-20 (모두 수고..) 21:02:30
코코로: 악역미화가 아니라 너프 요소라면 Ok야.
700
이름 없음
(brLInmNLBY)
2024-05-20 (모두 수고..) 21:03:15
그 검에 그런 설정이 있었군요
701
이름 없음
(wUnI4W4EX.)
2024-05-20 (모두 수고..) 21:03:51
악역캐인데 악역요소 너프라니 이건 또 참신한
702
이름 없음
(dAjkp0CiNI)
2024-05-20 (모두 수고..) 21:04:01
193753315
뭔가 잡담이 히어로 잡담이 아니다
703
이름 없음
(0jmXSx.6co)
2024-05-20 (모두 수고..) 21:04:29
아 히어로 잡담 맞습니다. 안심하세요.
히어로 어장을 파서 거기 관련 이야기도 하는 중이니까요(아무말)
704
모노리스◆wX2KvXsuc2
(7xDGsic/5k)
2024-05-20 (모두 수고..) 21:07:40
일단 분명 변신 전에는 한탕 벌 생각에 아주 기분이 High 하지만
변신하면 텐션이 떨어지고, 2책(강회)를 하게 된다면 역으로 텐션이 더 망가진다는 느-낌
악인이 스즈네를 쓸 수록 자신의 악한 마음이 그대로 예민해져 꺼내진다는 느낌
705
이와에◆FXz2JqT54Q
(klcI1uWUCM)
2024-05-20 (모두 수고..) 21:08:48
>>704 오 시운인 갱생 플래그?!
706
이름 없음
(wUnI4W4EX.)
2024-05-20 (모두 수고..) 21:09:12
양심통 같은 거려나
돈 벌고 싶은 사유가 자세히 굴려지진 않았던 거로 기억하는데
사유에 따라 반응도 다양할 거 같군요
707
이름 없음
(0jmXSx.6co)
2024-05-20 (모두 수고..) 21:09:33
>>705 코코로: (언-짢)
하지만 업보는 돌아오는 법이기에, 대가를 치루게 되리라...
708
모노리스◆wX2KvXsuc2
(7xDGsic/5k)
2024-05-20 (모두 수고..) 21:09:44
그러면서 더 더욱 악한 마음을 지닌게 드러나기에 성스러운 소리로 인해 더욱 정신적으로 눌려지며 힘에 겨워하다가...
가스터의 계획대로 리타이어
709
이름 없음
(wUnI4W4EX.)
2024-05-20 (모두 수고..) 21:10:51
순수 갱생플래그라기보단 어떤 본질인지 드러내는 장치가 될 것 같아요
순수 돈미새 악인이라면 갱생이 아니라 떡너프 그 자체고...
710
이름 없음
(0jmXSx.6co)
2024-05-20 (모두 수고..) 21:10:57
가스터:(계획대로야)
(하이세 참전 후)
가스터:(X발 이건 아닌데... 어쩔 수 없나...)
711
이름 없음
(1wPhLbUSZQ)
2024-05-20 (모두 수고..) 21:13:58
이렇게 애기하고 있으니 옛날생각 나네요. 뭐 정작 저는 어릴때 가면라이더 말고 유캔도 봤지만.
712
모노리스◆wX2KvXsuc2
(7xDGsic/5k)
2024-05-20 (모두 수고..) 21:14:49
>>711 유캔도... 엄청 추억이네요
713
이와에◆FXz2JqT54Q
(klcI1uWUCM)
2024-05-20 (모두 수고..) 21:15:42
유캔도라...
714
이름 없음
(0jmXSx.6co)
2024-05-20 (모두 수고..) 21:15:45
유캔도... 엄청 좋아했었지...
715
이름 없음
(wUnI4W4EX.)
2024-05-20 (모두 수고..) 21:20:09
어릴 때 특촬도 잘 모르던 때였지만 수영장 로비 TV에 나오던 유캔도가 어쩐지 기억에 확 남아있음
한국 작품인 줄 알았는데 말이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