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167> [AA/잡담판] 벚꽃망령의 모독적이고 격리가 필요한 문어발 잡담판 - 23번째 다리 :: 1001

벚꽃망령◆h8Wq4lbSKM

2024-05-17 02:43:15 - 2024-05-23 22:50:19

0 벚꽃망령◆h8Wq4lbSKM (Ki6daJumqw)

2024-05-17 (불탄다..!) 02: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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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장은 일개 영세어장주의 잡담판입니다 (엄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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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텍스트 참치 (fAZQ3ffPq2)

2024-05-19 (내일 월요일) 03:32:41

둘다 겪어본 입장에서는 어지간히 서로 짬좀 찬게 아니고, 친한 것도 아니고, 서로 공유하는 '선'의 기준이 비슷한게 아닌이상 결코 할짓이 안된다고 보는 쪽임..

493 코토리◆7A333VkTn2 (TbXm0GYCk6)

2024-05-19 (내일 월요일) 03:34:26

뭐, 정작 위의 문제들이 일어나면 머리가 화끈하게 타올라서 진짜 아찔할 것 같긴 한데 이런 싸움이 일어날만한 환경들같은 경우? 「시트」를 사용한다고 했으니까 이걸로 어떻게든 무마는 해봐야겠지.

다이스 갖고도 싸움이 나는 판은… 진짜 염상이 일어나는 수준만 아니면 어장의 화력이 된다고 생각해서 이건 한번 해봐야 아는 문제긴 하지.

494 코토리◆7A333VkTn2 (TbXm0GYCk6)

2024-05-19 (내일 월요일) 03:36:39

>>492 맞는 말이야. (긍정) 하지만 나같은 경우는 내 입으로 이런 말을 하긴 좀 뭣하긴 하지만 비인기 어장주 중의 한명이라서 괜찮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있어.

어지간히 서로 짬 좀 찼냐…고 하면 짬이 찼고, 친하냐고 하면 친하고, 서로 공유하는 선의 기준이 비슷하냐고 하면 이건 잘 모르곘지만ㅋㅋ

495 코토리◆7A333VkTn2 (TbXm0GYCk6)

2024-05-19 (내일 월요일) 03:37:47

하지만 다른 건 잘 알겠는데 ‘선’의 기준이 뭔지가 좀 궁금하긴 하네. 이게 무슨 말인지 혹시 알려줄 수 있을까? 뭔가 선 넘지 마라할 떄의 그 ‘선’인가?

496 텍스트 참치 (fAZQ3ffPq2)

2024-05-19 (내일 월요일) 03:41:54

>>495 그게 맞기도 하고, >>492에서 한 말을 풀어보자면..

1.각 참가자가 이런 역극/TRPG에 대한 경험이 많음
2.참가자, GM모두 친분, 또는 교류가 있는 관계거나
3.각자 공감할 수 있는 개념(이데올로기)가 존재함

적어도 하나는 충족되어야 진행이 가능하다는 최소조건이라고 생각함..

497 코토리◆7A333VkTn2 (TbXm0GYCk6)

2024-05-19 (내일 월요일) 03:44:43

아(아)─ 그런 의미인가. 일단 1번만큼은 여지의 이견 없이 확실하게 충족하는데…

논 플레이어 페이즈(앵커물)에 참가하는 참치들이 >>496의 소질을 충족하고 있을지는 몰루겠네. 사실 그런 걸 기대하는 것도 아니니까.

498 코토리◆7A333VkTn2 (TbXm0GYCk6)

2024-05-19 (내일 월요일) 03:47:07

2번의 경우도 플레이어 페이즈 참가자에 한하면 친분과 교류가 확실히 있긴 함. 하지만 3번의 경우… 각자 공감할 수 있는 개념(이데올로기)가 존재하냐고 하면 까다로운 질문이 되네.

개인적으로는 3번을 충족한다고 생각하지만 이건 나와 플레이어 양쪽이 충족해야 하는 문제니까.

499 코토리◆7A333VkTn2 (TbXm0GYCk6)

2024-05-19 (내일 월요일) 03:50:22

흠… 확실히 혼자 생각했을 때는 가볍게 생각했는데 이야기를 깊게 나눠보고 생각해보니까 확실히 이런저런 문제가 속속 생각나고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들이 높으니까 마냥 쉽게 정할 수 있는 게 아니구나 싶네.

500 텍스트 참치 (fAZQ3ffPq2)

2024-05-19 (내일 월요일) 03:53:34

3번은 뭐.. 1번 또는 2번이 있다는 전제하에 서로 맞춰가면서 양보하면 될 일이긴.. 한데, 그게 말이 쉬워야지(...) 난 저 3개 모두 충족되는 환경에 있었어도 서로 바가지 긁고 못할 소리 많이 해봐서리..

501 코토리◆7A333VkTn2 (TbXm0GYCk6)

2024-05-19 (내일 월요일) 03:56:02

>>500 그게 맞긴 함. 전부 충족하더라도 정작 바가지 긁고 못할 소리를 하는 환경이 언제든 쉽게 발생할 수가 있어서 진짜 시한폭탄을 안고 간다는 느낌으로 해야하니까 말이지ㅋㅋ

502 코토리◆7A333VkTn2 (TbXm0GYCk6)

2024-05-19 (내일 월요일) 04:00:33

일단 의견을 끝까지 들어줘서 고맙고 건실한 의견도 많이 내줘서 고마운걸. 으음─ 일단 여기서 받은 의견들을 잘 생각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을 좀 해봐야겠어.

그렇잖아도 앵커물과 역극의 조화라는 아이디어가 생각난 것이 내 연재 스타일이 워낙에 상호작용의 비중이 낮아서 앵커물과 역극의 조화로 가면 잘 맞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펼쳐본 거였는데 말이지.

503 텍스트 참치 (fAZQ3ffPq2)

2024-05-19 (내일 월요일) 04:00:59

무엇보다 중요한건.. 배려겠지.. 너무 스무스하게 흘러간다고 긴장감 제기해야 할 상황도 아니고, 혈통 따져야 할 것도 아니고, 없는 레스로 취급하면서 참치들이 다른 참치를 무시하는 가운데 사람간의 배려는 익명에도 성립이 되어야 하는데 말이야

504 코토리◆7A333VkTn2 (TbXm0GYCk6)

2024-05-19 (내일 월요일) 04:05:01

>>503 최근에는 이런 일이 너무 많지─ 어휴. 한숨을 쉴 수밖에 없는 일이야.

505 텍스트 참치 (fAZQ3ffPq2)

2024-05-19 (내일 월요일) 04:05:40

쩝, 어쨋든 하고싶은 말은 두개의 장점을 합쳐서 만든다고 해도, 각각 하나의 장점도 유명무실한데 그 두개를 합쳐서 만든 작품이 정말 장점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을까 걱정된다..

506 코토리◆7A333VkTn2 (TbXm0GYCk6)

2024-05-19 (내일 월요일) 04:12:10

이야기를 깊게 해보니까 확실히 맞는 말이야. 각각의 장점을 합쳐서 만들더라도 생각하지 못한 결점같은 거는 언제든지 나오기 쉽상이니까. 뭐, 어떤 의견인진 완벽하게 이해했다구.

역시 생각을 깊게 좀 해봐야겠어.

507 코토리◆7A333VkTn2 (TbXm0GYCk6)

2024-05-19 (내일 월요일) 05:37:53

생각을 깊게해서 5시 37분이라는 시간에 경과하였음에도 그 어떤 결과도 도출하지 못했다.

역시, 길게 생각해봐야하는 문제인가 싶네.

508 코토리◆7A333VkTn2 (TbXm0GYCk6)

2024-05-19 (내일 월요일) 06:06:24

>>507 이라고 적은지 몇시간 안 지나고 나서 해답안? 비스무리한 것이 생각나긴 했음.

@온/하면 인조육체가 움직이고 @오프/하면 육체 가동정지 및 본래 형태로 되돌아간다!라는 느낌으로 역극보다는 역극풍의 느낌이 강할듯.

509 코토리◆7A333VkTn2 (TbXm0GYCk6)

2024-05-19 (내일 월요일) 06:07:33

>1597038183>755-758이라는 느낌. 평상시에는 앵커물이다가 특정 상황에서 이렇게 하면 어떨까 싶은 느낌이네.

510 코토리◆7A333VkTn2 (TbXm0GYCk6)

2024-05-19 (내일 월요일) 06:47:55

끄어어─ 생각을 진짜 많이 하니까 머리 아파 죽겠네. 일단 눕자. 누우면 잠이든 피로든 뭐든 풀리겠지. 굿 나잇-

511 쟈베르◆p.efOXXfpg (EkyBg8jYAM)

2024-05-19 (내일 월요일) 07:58:12

오늘은 몇시시려남 기대기대.

512 이름 없음 (qBCeTzpiNE)

2024-05-19 (내일 월요일) 11:05:34

투 인피티니! 비 욘드!

513 텍스트 참치 (fAZQ3ffPq2)

2024-05-19 (내일 월요일) 12:53:06

그러고보니 에이와 법칙 아래에 홍익인간 개념 박혀있는거, 생각은 비슷한데 목적지는 다른 괴리감이 느껴져서 소름 돋았네..

514 이름 없음 (qBCeTzpiNE)

2024-05-19 (내일 월요일) 12:55:09

지키려는 대상이 달라서 그런듯

515 이름 없음 (qBCeTzpiNE)

2024-05-19 (내일 월요일) 13:06:08

장교 : 가서 다 때려부수고 얻어내자 폭력파

과학 : 친구가 되고 저들을 가르쳐 기술을 개발하자! 연구파

주인공 : 문화 승리! 정치 승리! 문화 승리! 정치 승리!

516 이름 없음 (uxuTlIGL8U)

2024-05-19 (내일 월요일) 13:51:38

>>515 개쩌는 요약정리다

517 코토리◆7A333VkTn2 (TbXm0GYCk6)

2024-05-19 (내일 월요일) 16:54:45

>>516 ㄹㅇㅋㅋ(ㄹㅇㅋㅋ)

518 코토리◆7A333VkTn2 (TbXm0GYCk6)

2024-05-19 (내일 월요일) 18:37:00

안착─ 연재가 더 있다는 것만큼 행복한 일이 더 있을까?

519 쟈베르◆p.efOXXfpg (EkyBg8jYAM)

2024-05-19 (내일 월요일) 18:37:19

문제가 생겼지만 모두들 대체로 원만하게 수습됐나. 라인 이녀석이 위기대처능력은 확실히 최상타치란 말이지.

520 코토리◆7A333VkTn2 (TbXm0GYCk6)

2024-05-19 (내일 월요일) 18:37:52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못 막지만 문제에 대처하는 능력은 확실히 우수함.

521 쟈베르◆p.efOXXfpg (EkyBg8jYAM)

2024-05-19 (내일 월요일) 18:38:21

소가 뛰쳐나가기전에 외양간 손보는건 그냥저냥인데 일단 뛰쳐나간 소가 저 멀리가기전에 다시 잡아오는건 확실히 잘한달까. 뭐 애초에 전혀 낯선 외계행성인거 감안하면 미리 문제를 파악하는것도 쉽지 않을검 감안하면 크게 까일거리도 아니겠지.

522 코토리◆7A333VkTn2 (TbXm0GYCk6)

2024-05-19 (내일 월요일) 18:39:57

사실 소를 다시 잡아오고 외양간도 수리한다는 점에서 보안부와 과학부의 대장들보다는 확실히 관리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봐야하지 않나 싶기도 해.

523 코토리◆7A333VkTn2 (TbXm0GYCk6)

2024-05-19 (내일 월요일) 18:40:30

라인하르트가 RDA의 총사령관 입장에 있으니까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일 수도 있고.

524 이름 없음 (softRoY7fk)

2024-05-19 (내일 월요일) 18:40:47

솔직히 재의 부족은 지구 입장에서 유일하게 제대로 거래 가능한 부족이라.
기술이나 보급상 중요 자원 아니면 굳이 판도라서 다른 자원은 필요하질 않아서 자급 자족할 자원 빼면 재의 부족한테 넘겨줘도 상관없고.

525 코토리◆7A333VkTn2 (TbXm0GYCk6)

2024-05-19 (내일 월요일) 18:43:30

>>524 일단 인류 입장에서 재의 부족은 에이와를 좆까는 부족이라 친근하게 여겨야 할 필요 자체는 있지.

526 이름 없음 (softRoY7fk)

2024-05-19 (내일 월요일) 18:44:58

신앙은 타협의 대상이 아니라는 점에서도 재의 부족과의 관계는 신앙리스크가 적고.

527 코토리◆7A333VkTn2 (TbXm0GYCk6)

2024-05-19 (내일 월요일) 18:47:02

우리가 나비족들과 친근해져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에는 큰 이견 없이 동의하는 쪽이지만

솔직히 신앙적으로 생각하면 충돌할 여지가 엄청 강하기 때문에 재의 부족하고 친해지는 쪽이 득도 되고 실도 적은 극강의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임.

528 이름 없음 (EFwSMH8Z.E)

2024-05-19 (내일 월요일) 18:48:10

그리고 아바타 인류의 채굴방식은 채굴 효율성을 위해서 폐수를 그냥 광산 주변에 방류하는 식인데 유독한 덕에 에이와의 광산 영역 공격을 억제해주는 효과도 있음

동맹 부족 땅에서 채광을 한다고 해도 이런 독성문제가 있는데 재의 부족은 원래 점거하고 있던 화산지대를 벗어나고 싶어하는 만큼 화산지대를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으로 만든다고 해도

결과적으로 화산지대 밖에 부족 영역을 충분히 넓게 확보할 수만 있다면 묵인해줄 것이란 점도 있어서

529 코토리◆7A333VkTn2 (TbXm0GYCk6)

2024-05-19 (내일 월요일) 18:48:16

재의 부족하고 친밀하게 지내면서 다른 부족들과는 사이를 조지지 않을 정도의 관계만 가져도 평타는 아닐까 싶음.

530 이름 없음 (softRoY7fk)

2024-05-19 (내일 월요일) 18:51:47

일단 재의 부족하고 친해져서 다른 부족들 정복하는걸 뒤에서 스리슬쩍 돕고 다른 부족들 힘을 약화시키는게 최선이려나.
인류의 목적이나 에이와에 대한거 생각하면 그냥 조지지 않는거 이상은 도달할 수 있는 영역이 못되고.

531 코토리◆7A333VkTn2 (TbXm0GYCk6)

2024-05-19 (내일 월요일) 18:52:48

>>530 (긍정) 이게 최선이라고 생각함. 인류의 목적과 에이와의 3가지 법칙을 생각하면 진짜 친밀하게 지내려고 해도 그 한계점이 명확한 것이 확실하니까.

532 이름 없음 (softRoY7fk)

2024-05-19 (내일 월요일) 18:54:08

인류는 지구와 인류를 위해 언옵티늄을 구해야하는데 에이와의 법칙이랑 불가분인 시점에서 막혔다고 봐야...

533 코토리◆7A333VkTn2 (TbXm0GYCk6)

2024-05-19 (내일 월요일) 18:55:22

이렇게 생각하면 재의 부족이 진짜 인류의 구원자라고도 할 수 있을 듯. 실제로 인류와 재의 부족의 목적을 생각하면 충돌할 일이 0%에 수렴하니까 말이야.

534 이름 없음 (JzlMXadtWk)

2024-05-19 (내일 월요일) 18:58:45

식민지 직접경영이 돈되던 시대는 19세기로 끝이라고 아ㅋㅋ 대세는 하청이다

535 코토리◆7A333VkTn2 (TbXm0GYCk6)

2024-05-19 (내일 월요일) 19:00:38

>>534 ㄹㅇㅋㅋ(ㄹㅇㅋㅋ) 대세는 하청이제. 무려 신시대 제국주의식 방법이라고?

536 이름 없음 (CqXAZrnWtY)

2024-05-19 (내일 월요일) 19:06:17

에이와의 판도라식 공산주의 vs 지구 좆간의 신제국주의.
누가 이겨도 희망은 없다!

537 이름 없음 (fAZQ3ffPq2)

2024-05-19 (내일 월요일) 19:07:41

괴츠는 안그래도 배치해도 부족할걸 협상 과시용으로 써서 화낸걸까

538 쟈베르◆p.efOXXfpg (EkyBg8jYAM)

2024-05-19 (내일 월요일) 19:09:28

그보다는 vip안전탓이 크겠죠 아무리 그래도 잠깐 다른곳으로 돌릴 여유도 없으려고.

539 코토리◆7A333VkTn2 (TbXm0GYCk6)

2024-05-19 (내일 월요일) 19:09:32

>>537 야만인한테 여기까지 해야하오!?도 있겠지

540 코토리◆7A333VkTn2 (TbXm0GYCk6)

2024-05-19 (내일 월요일) 19:15:55

>>538 VIP의 안전도 있으니까겠지만 개인적으로는 >>539의 이유가 강한 것도 한몫한다고 봐.

541 쟈베르◆p.efOXXfpg (yx9LlHiZuQ)

2024-05-20 (모두 수고..) 00:10:51

지뢰가 매설된건가 이럼.... 어우.

542 이름 없음 (4gW2dH5D1U)

2024-05-20 (모두 수고..) 00:12:01

가만보면 배드이벤트가 좋은 결과가 되고 굿이벤트가 지뢰 매설이 되는거같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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