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123◆fHUDY9dFJs
(0rAJmCfYTg )
2024-05-15 (水) 14:40:14
__ __ _ _ ___ __ __ _. ._ .__ ._ .__ __ .___ V', /A // 〉,A .|/i゚ヾ,) .}/{ }/{ .〉,A }/A 〉/{ }/A 〉/{. '!/{-'...|/i゚ヾ,) V',/AA// /△A .|/|<,< 〒,i气/| ./△A.{i{VA/}/{...{i{VA/}/{...|/,ユ'...|/|<,< V〈 V〈 /〈 ̄〉',_!/| V',_.}/{ }/{/〈 ̄〉',}i} .∨..}/{_,}i} .∨..}/{,_|/{ュョ..|/| V',_ . ̄ . ̄  ̄ . ̄  ̄  ̄. ̄  ̄ ̄  ̄ ̄ . ̄ ̄  ̄  ̄ ̄ . ̄  ̄ ~ AGE OF SIGMAR ~ * 워해머 판타지 - 에이지 오브 지그마 관련 잡담판 * 워해머 관련이기만 하면 주제야 자유롭게 * 나메/AA 사용도 자유롭게 * 종종 번역 정리용으로도
869
이름 없음
(rFeXvZy48Q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03:35
크리시 x2라는 건감?
870
123◆fHUDY9dFJs
(zd7FPcbf6.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03:48
>>863 하이겐은 땅바닥에서 몸부림치며 눈을 가렸다. 마가는 취한 듯 무릎을 비틀거렸고, 뜨거운 눈물이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인드라스타의 불타는 존재 뒤로, 산허리에서 숲의 지옥불이 피어올랐다. 밤하늘에 고정된 그 위로, 니즈다는 우주의 근원을 얼핏 보았다. 끝없는 별의 들판, 그리고 천상의 검은 툰드라 같은 별들 사이의 부정적 공간. 멀리서 바라본 별들은 공허에서 높이 솟아오른 황금의 왕좌와 순결한 빛으로 합쳐져 있었다. 지그라말레스 압밀의 그림자가 우주를 짓눌렀다. 니즈다는 머리를 뻗은 채 뒤로 휘청거렸지만, 그의 형체의 광대한 규모를 이해할 수 없었다. 마치 모든 렐름의 모든 태양이 지그마의 그림자를 드리우려고 몸부림치는 것처럼, 지그마의 존재에 관한 영원한 반음만이 그녀에게 그대로 드러났을 뿐이었다. 그것도 오해인데 지그마의 빛이 처녀처럼 순결하단 묘사가 처녀와 합체야스했다로 잘못 퍼졌어요 ㅋㅋ
871
이름 없음
(rFeXvZy48Q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04:38
>>870 아, 결혼상대인 것도 오해인 거임?
872
이름 없음
(rFeXvZy48Q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05:14
안티 차지는 뭐시여. 차지에 안티가 붙는다니, 무협지인가?
873
123◆fHUDY9dFJs
(zd7FPcbf6.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05:31
애초에 그 문장 자체가 딱 한 줄 지나가듯이 나온 저게 끝이라 그런 커다란 내용 없어요 그냥 지그마가 저렇게 쏼라쏼라한 존재다~하면서 넣은 미사여구 중 하나
874
DM◆V0VI7eoJ36
(j12FiMMgxc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06:06
미아네 씪마...... 너무 음해하고 오해했었구나
875
이름 없음
(rFeXvZy48Q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06:46
대충 아무리 깊게 해석해 봐야 시오베가 이전의 황제의 신부다 뭐시기 이상은 아니었구만. 다행이야...씍마가 아무리 그래도 키잡은 아니었어.
876
DM◆V0VI7eoJ36
(j12FiMMgxc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06:57
금발 라인하르트씨는 그냥 메어리 상상친구로 어느정도 구상했는데 씪마 탈주한 씪마의 아들같은게 진짜 가능성이 높을지도
877
낫토◆7TyZX6fIxs
(1kFmv9Mg0o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07:31
미아네 싞마..... 10살짜리 여자애 강제로 성장시켜서 스톰캐로 삼는것도 오해지..?
878
123◆fHUDY9dFJs
(zd7FPcbf6.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07:36
버민킹은 이번에 크리(2힛) 달아서 명중 크리 뜰 때마다 공격 횟수 뻥튀기
879
이름 없음
(rFeXvZy48Q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07:37
상상친구면 라뭐시기 두들겨 팬 건 메어리가 줘팬건가?
880
DM◆V0VI7eoJ36
(j12FiMMgxc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07:48
이상할정도로 강함 --> 이상할정도로 강함 예전세계에 대해서 아는게 많음 --> 씪마맨이라서 씪마를 동정하고 뭔가 아는듯함 --> 씪마맨이라서 자꾸 부모님 타령함 --> 씪마의 썬이라서
881
123◆fHUDY9dFJs
(zd7FPcbf6.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07:55
>>877 그건 맞아용...
882
이름 없음
(rFeXvZy48Q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08:16
>>877 씍마 : .... 플레이어들 : ...오해지?
883
123◆fHUDY9dFJs
(zd7FPcbf6.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09:08
근데 그 10살 스톰캐도 되게 재밌는 캐릭터인데 인드라스타 이상의 미친년이라
884
이름 없음
(rFeXvZy48Q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09:43
그냥 수상하게 아는 거 많고 튼튼한 백수인 걸로 합시다
885
DM◆V0VI7eoJ36
(j12FiMMgxc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0:06
>>877 오해는 아닌데....... >>883 10살 스톰캐 걔도 이상해요? 헤헷 10살마냥 웃으면서 대가리 깨고 다니나
886
이름 없음
(rFeXvZy48Q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0:29
제노블3을 막 접하고 10살짜리를 접해서 그런가. 그게 왜?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었다. 갸들은 5,6살이고.
887
DM◆V0VI7eoJ36
(j12FiMMgxc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1:02
>>879 그건 아니고 뭐 대충 유물에다가 메어리 망상 결합해서 뭐시기 실체 만들어진 암튼 그런.... 깊게는 생각안함
888
123◆fHUDY9dFJs
(zd7FPcbf6.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1:45
10살짜리를 그렇게 급성장시켜서 스톰캐 만든 부작용인지 천성인지 자기파멸 충동이 있어서 커스드 스카이 아래에서도 지금 죽으면 샤이쉬 구경 갈 수 있나? 부활하지 말고 진짜 죽음도 함 맛보고 싶은데? 하면서 크라그노스랑 영혼의 맞다이 뜨는 광년이
889
DM◆V0VI7eoJ36
(j12FiMMgxc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2:21
어..................................... 10살이 크라그노스요? 화신체 아니라 크라그노스 걔요?
890
낫토◆7TyZX6fIxs
(1kFmv9Mg0o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2:36
뭐야 스톰캐 할만하네
891
123◆fHUDY9dFJs
(zd7FPcbf6.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3:22
자꾸 돌발행동하고 닥돌하면서 싸우는데 그게 사냥꾼으로선 최적이라 개잘싸워서 그 나이에 아스트랄 템플러의 로드 직위도 맡고 있죠
892
DM◆V0VI7eoJ36
(j12FiMMgxc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3:58
10살이 뭐하는것읾... 뭐야그거 무서워
893
123◆fHUDY9dFJs
(zd7FPcbf6.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4:09
부하들도 같이 싸운 지 오래 됐지만 아직도 당신이 왜 이러는지 이해를 못하겠다면서 질려하는 광기가 있어요
894
123◆fHUDY9dFJs
(zd7FPcbf6.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4:23
>>889 크라그노스는 화신체 없어요
895
DM◆V0VI7eoJ36
(j12FiMMgxc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4:33
신-왕님이 안목은 정확하시네
896
123◆fHUDY9dFJs
(zd7FPcbf6.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5:00
화신체는 자기과시 욕망 있는 씹게이들이나 만드는 거라 없어용 크라그노스는
897
DM◆V0VI7eoJ36
(j12FiMMgxc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5:22
>>894 뭐읾................ 10살에 왜 크라그노스랑 맞다이함 백수 19살 거짓말 아닐지도
898
낫토◆7TyZX6fIxs
(1kFmv9Mg0o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5:25
>>896 지그마 1승
899
DM◆V0VI7eoJ36
(j12FiMMgxc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6:00
그럴 시간에 신-왕님은 직접 강림해서 히쉬 엘프를 패죽인다 말입니다
900
DM◆V0VI7eoJ36
(j12FiMMgxc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6:21
그 시아르 커플은 영광으로 알아야할듯 주신 풀스윙 맞고 뒤질 기회 몇번 된다고
901
123◆fHUDY9dFJs
(zd7FPcbf6.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8:37
그래서 바그리아(10살 스톰캐)가 작중에서 크라그노스랑 두 번이나 붙었죠 후반부엔 크라그노스의 힘 이용해서 크라그노스가 모은 수천수만의 빅 와아아아아!도 궤멸시키고 씽나게 싸워서 엑셀시스 침공 최대한 지연시키고 시간 벌었어요
902
123◆fHUDY9dFJs
(zd7FPcbf6.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9:08
엑셀시스 공방전의 숨은 mvp랄까
903
DM◆V0VI7eoJ36
(j12FiMMgxc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19:37
대단하신 분이네
904
123◆fHUDY9dFJs
(zd7FPcbf6.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21:58
그리고 크라그노스가 이 소설에서 말 많이 해줘서 얘 캐릭터성도 꽤 풍부해지고 재밌어요
905
123◆fHUDY9dFJs
(zd7FPcbf6.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22:34
재밌는 소설인데 초중반이 노잼이라 평가 나쁘고 묻힘... 하이라이트가 후반에 몰려서
906
DM◆V0VI7eoJ36
(j12FiMMgxc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23:03
아쉽구만.....
907
123◆fHUDY9dFJs
(zd7FPcbf6.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23:10
'Drogrukh는 지성, 절제, 지혜의 문명이었다.' Trampla는 뒷다리로 일어섰고, 앞발굽을 휘두르며 Rukka에게 진흙을 쏟아부었다. '그러나 내가 망명을 선택하게 된 것은 내 성격 때문이었다. 땅을 뒤흔들고 나를 신으로 만든 것은 나의 분노였다.' 그의 앞발굽이 뒤로 젖혀졌다. 기반암이 무너지면서 그의 주변 땅이 6피트나 가라앉았습니다. Rukka는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애썼고, 그의 눈에 담긴 진흙과 광기 때문에 그 도전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Godboss는 그가 기회를 갖기도 전에 그를 때렸습니다. Rukka는 쓰러지고 손에서 짓밟히는 것을 견딜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거대하고 백 페달을 밟았지만 뒤따르는 겨드랑이 업스윙을 위해 완벽하게 자신의 줄을 섰습니다. 트램플라는 트윈혼(Twinhorn)에 있는 감옥의 몇 마일 두께의 벽을 무너뜨렸습니다. 그는 그것으로 일곱 뱀의 두개골을 부수고, 우르하라초의 벽을 뚫고, 벡소스쿨에 있는 드라코시온의 대사원을 부수고, 그롭 블러드걸렛의 문을 박살냈습니다. 그가 아는 마지막 사람. 나머지는 Wurrgogs와 Weirdnobz가 서로에게 말한 이야기였습니다. 그들은 구르 자체의 모든 힘과 잔인함이 그 머리에 있는 전능한 자철석을 통해 전달되었다고 말했습니다.
908
123◆fHUDY9dFJs
(zd7FPcbf6.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23:51
크라그노스 여기서 젤 의외인 게 자기객관화 좋아서 인정했어요 그냥 내가 성격이 지랄 맞아서 떠난 거라고 ㅋㅋ
909
DM◆V0VI7eoJ36
(j12FiMMgxc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24:28
자기객관화마저도 최강.......
910
123◆fHUDY9dFJs
(zd7FPcbf6.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26:47
'당신의 체력에 감탄했다.' Godboss가 말했습니다. '아마도 카오스의 오랜 지배가 구르에게 완전히 해를 끼치지는 않았겠지. 구르가 너처럼 호전적인 오룩을 낳았다면 말이다.' 루카가 침을 뱉었다. '당신은... 터프한데... 하지만 당신은... 별로 친환경적이지 않아요.' '나는 내 시대의 오룩들을 정복했다. 나는 그들의 전투욕을 내 뜻대로 굴복시켰고, 그들을 깨뜨렸다. 나도 다시 같은 일을 할 것이다.' '이리 내려와서... 그리고 말해... 그.' Rukka가 마지막으로 본 것은 Boss Trampla의 발굽이 내려오는 모습이었습니다.
911
DM◆V0VI7eoJ36
(j12FiMMgxc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27:08
인텔리하시네 은근
912
123◆fHUDY9dFJs
(zd7FPcbf6.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27:35
자꾸 1대1 떠주면서 말 많은 게 에오지의 스쿠나임 크라그노스
913
123◆fHUDY9dFJs
(zd7FPcbf6.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27:49
아는 것도 은근 많고
914
DM◆V0VI7eoJ36
(j12FiMMgxc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28:33
슼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5
123◆fHUDY9dFJs
(zd7FPcbf6.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32:29
'혼자 와라!' 그는 소리쳤다. '내가 더 많은 놈들을 죽인 후에!' '네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이든 난 항상 와줄게.' Vagria는 얼굴에 그녀의 것이 아닌 미소, 아스트랄 템플러이자 위대한 곰 우르스리히트의 딸로서 타고난 권리인 야만적인 기발함을 느꼈습니다. 크라그노스가 두 사람을 향해 격렬하게 달려드는 동안 그녀는 몸을 앞으로 숙인 채 그녀의 탈것의 격렬한 경주 근육에 가슴을 숙였습니다. '우리는 이곳의 사냥꾼이 아니야, Starsid. 오늘 우리는 먹이야. 먹잇감처럼 가자.' 그녀는 달리기 시작부터 그리프 차저가 바람을 에테르로 받아들이는 동안 그의 고삐를 단단히 잡았습니다. 도시가 사라졌습니다. 정글이 흐려졌습니다. 우주적으로 거대한 크라그노스(Krgnos)만이 그가 육신에서 차지했던 것과 똑같은 크기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신보다 더 나쁜 것은 그의 철퇴였습니다. 에테르체에서 그것은 검고 회전하는 공허, 끓는 호박의 톱니 테두리에 의해 후광을 받는 가려진 태양과 비슷했습니다. Vagria는 여기가 그녀가 감히 통과할 수 없는 물체 중 하나라고 결정했습니다. 그녀는 스타시드에게 자신이 천둥을 울리기 0.5초 전에 전장의 연기와 소란 속으로 다시 돌진해 돌아오라고 명령했습니다. 바그리아는 한숨을 내쉬었다. 우회로로 인해 노력이 많이 소모되었지만 Starsid는 여전히 그녀를 수백 야드 정도 이동하면서 경계 벽을 돌면서 벽과 거리를 유지하고 수천 마리의 오룩을 뛰어 넘어 눈보라가 몰아치는 것을 알아차리지도 못했습니다. 아지라이트 바람이 갑옷을 뚫고 지나갑니다. Vagria는 Starsid를 뒤로 돌렸고, 그녀 뒤에서 Kragnos는 분노의 고함소리와 함께 멈춰 섰고, 심지어 반 마일 떨어진 곳에서도 Vagria의 갑옷이 신음하고 뒤틀렸습니다. 그녀는 손을 들고 밝게 인사했다. '맞아.' 그녀는 이를 웃으며 말했다. '네 먹잇감이 너의 코를 비틀었어. 이제 어쩔 꺼야?'
916
123◆fHUDY9dFJs
(zd7FPcbf6.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33:15
크라그노스랑 싸움의 즐거운 느끼는 10짤
917
123◆fHUDY9dFJs
(zd7FPcbf6.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33:49
앀마 나름 운명의 신이라서 스톰캐 잘할 운명의 사람만 골라 뽑는 게 맞긴 해요 이런 거 보면
918
DM◆V0VI7eoJ36
(QowqrzRvUw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34:35
크라그노스랑 맞다이 무엇... 10살이
919
DM◆V0VI7eoJ36
(QowqrzRvUw )
Mask
2024-05-23 (거의 끝나감) 18:35:15
그리고 우르순 반갑네 우르슬릭트 죽었지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