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311> [잡담판]코쟁이 할아버지가 졸고 있는 벨벳 룸 3호실 :: 1001

이고르◆/RuzF7AWjk

2024-04-20 03:11:02 - 2024-08-12 01:31:19

0 이고르◆/RuzF7AWjk (Tn/Yt8pVJE)

2024-04-20 (파란날) 0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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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이고르◆/RuzF7AWjk (/UkhYYPriA)

2024-05-23 (거의 끝나감) 14:59:44

오늘은 연재 하는날
일요일까지 쉬는 날 없이 달려봅시다

646 이름 없음 (.QBGto.KLg)

2024-05-23 (거의 끝나감) 15:20:03

647 이름 없음 (fOx9Z/BOss)

2024-05-23 (거의 끝나감) 16:03:18

누나 AA로 샬롯 E 예거 튀어나오면 웃는다

648 이름 없음 (3h50q52tVA)

2024-05-23 (거의 끝나감) 16:05:45

ㅋㅋ

649 이름 없음 (kVv33Cju6s)

2024-05-23 (거의 끝나감) 16:06:47

누나aa는 단번이
아니라

후보군중에 참치 다수결 해도될듯

650 이름 없음 (kVv33Cju6s)

2024-05-23 (거의 끝나감) 16:07:03

앵커후보받고

651 이름 없음 (fOx9Z/BOss)

2024-05-23 (거의 끝나감) 16:08:26

돌아온 누나는 AA가 제인 도가 되어있었어...

652 이름 없음 (4Qy1z9vhiE)

2024-05-23 (거의 끝나감) 16:30:19

누나로 왠지 선대무녀가 떠올라

653 이름 없음 (.d1BLEBb7Y)

2024-05-23 (거의 끝나감) 16:30:57

사촌누나의 훈련 그 첫번째
감사의 마음을 담아 포켓몬 볼 던지기 10만번

654 이름 없음 (LLSIkFaghk)

2024-05-24 (불탄다..!) 00:46:55

누나 aa 선정하나 싶었지만

그나마 멀쩡한
관장 aa 선정하는걸로 넘어갈줄이야...

655 이름 없음 (LLSIkFaghk)

2024-05-24 (불탄다..!) 10:30:16

ㄹㅇ 에테르 모브 몬스터가 화력이 아주 조금만 더 있었으면
승부 자체가 바뀌었을 ㅋㅋㅋㅋ

이것을 우리는 명승부라고 하면 되는가...

656 이름 없음 (TPzWNIEiJY)

2024-05-24 (불탄다..!) 10:55:01

말려죽이기용 막이 꺼냈다가 도발 맞고 죽은 관장보다 에테르씨가 더 강했어

657 이름 없음 (LLSIkFaghk)

2024-05-24 (불탄다..!) 11:00:53

ㄹㅇ

658 이름 없음 (LLSIkFaghk)

2024-05-24 (불탄다..!) 11:01:53

그야 말려죽이기용 막이 같은 경우에는
미리 힌트라든지 그런거 숙지하면서 추측하고 파악해내서 존버메타 느낌으로 밀고 갔으니간
(크러쉬 토크 포함)

반면 에테르 쪽은 아무정보 없이 그냥 해딩한거라는 점도 영향이 없는건 아니긴혀

659 이름 없음 (LLSIkFaghk)

2024-05-24 (불탄다..!) 11:02:22

근데 외지인과 경기 2번인데

째려보기 유용하게 잘 쓰이네

660 이름 없음 (TPzWNIEiJY)

2024-05-24 (불탄다..!) 11:03:09

도발 없으면 99렙도 당할 수 있는게 막이다 보니 기믹전으로 이긴 느낌

661 이름 없음 (XG8goPPhuA)

2024-05-24 (불탄다..!) 11:22:18

보면서 유희왕의 죠노우치가 떠올랐다. 기믹은 쓸 줄 모르고 몬스터 깡만 하던 죠노우치군...

662 이름 없음 (XG8goPPhuA)

2024-05-24 (불탄다..!) 11:22:52

어장주님 어장주님. 이곳 포켓몬도 기술을 네 가지만 들고다닐 수 있나요?

663 이름 없음 (LLSIkFaghk)

2024-05-24 (불탄다..!) 11:25:45

여기 기술 네개 까지 아니던가?

664 이름 없음 (XG8goPPhuA)

2024-05-24 (불탄다..!) 11:28:55

과연 과연

665 이름 없음 (Pw5As27gZ.)

2024-05-25 (파란날) 00:54:48

에테르 모브 플래그는 이번 편으로 완전 끝나버렸구만

적어도 저녁 식사 시간 약속 잡았었어야 했는데 깝

666 이름 없음 (Pw5As27gZ.)

2024-05-25 (파란날) 00:58:01

낮이기도 해서 솔직히 이대로 산으로 강행하는것도 생각해보긴 했는데

안심할수 있는 곳을 확보한 상태인거 생각하면
일박해도 괜찮치 싶어서 그냥 지켜본 감도 없진 않긴혀

667 이름 없음 (wT2PKxYuRg)

2024-05-26 (내일 월요일) 00:02:33

꼬깔콘이 설마 발판이 될거라고는

668 이름 없음 (wT2PKxYuRg)

2024-05-26 (내일 월요일) 00:03:23

각성한 장소랑 주변인들도 그래도 나은 축이긴 하네

숙련된 어른들과 비교적 외진 곳에 있는곳에서 각성해서
그나마
쉬쉬하면서 묻어갈수도 있을법하고

669 이름 없음 (wT2PKxYuRg)

2024-05-26 (내일 월요일) 00:03:48

시내 한복판이나

탁 트인 공간에서 저런식으로 각성했엇으면...어으.....

670 이름 없음 (wT2PKxYuRg)

2024-05-26 (내일 월요일) 00:04:53

과연 재판장을 심판한 간부로선 꼬깔콘의 빛이 어떻게 받아들여질런지....

671 이름 없음 (wT2PKxYuRg)

2024-05-26 (내일 월요일) 00:12:44

이전까지만 해도 펌블 하도 나와서 불판도 날만큼
다갓이 나쁜 의미로 엄청났는데

오늘을 위해 응축한건가 싶기도 하고(아무말)

672 이고르◆/RuzF7AWjk (0NHHWXfVaw)

2024-05-26 (내일 월요일) 00:15:26

슈바르츠발트...... 왕이 없는 시대에 날뛰었을 뿐인 범부......

673 이름 없음 (wT2PKxYuRg)

2024-05-26 (내일 월요일) 00:15: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4 이름 없음 (wT2PKxYuRg)

2024-05-26 (내일 월요일) 00:17:37

>>672 (팩트다)

675 이름 없음 (wT2PKxYuRg)

2024-05-26 (내일 월요일) 00:18:43

악의 조직 간부라면 적어도 자기 포켓몬을 닥달을 해서라도 싸우든지
아니면 본인의 몸으로라도 때우는 의기라도 보이라고(무리다)

676 이름 없음 (wT2PKxYuRg)

2024-05-26 (내일 월요일) 00:19:14

그저 재미를 위해 살아갈 뿐이 범부였던걸로(아무말)

677 이름 없음 (wT2PKxYuRg)

2024-05-26 (내일 월요일) 00:20:55

분명 버닝단 병력 끌고 와서 수의 폭력으로

가든 리미트 소속인들 콧대 누르고 우월함에 젖으며 악당 노릇 하는데 부족함 포스를 뿜뿜했던거 같은데

지금와서 내뱉는 대사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8 이름 없음 (wT2PKxYuRg)

2024-05-26 (내일 월요일) 00:21:38

나는 강하다.

너희를 불태우는 건 예정에 없다. 순순히 사라진다면 그냥 놓아주도록 하지.
anchor>1597047455>225



라고 생각하던 시기가 저에게도 있었(이하락)

679 이름 없음 (wT2PKxYuRg)

2024-05-26 (내일 월요일) 00:28:23

ㄹㅇ 만약에 꼬깔콘이 아니라
원작 데르하(this 커뮤니케이션)이었으면

망설임 없이
anchor>1597047455>279에서 이미
몸이 먼저 본능적으로 반응해서 저지를 넘어서 로스트 킬각 보았겠지

불을 그렇게 지르는 행위를
보여주었을 뿐인 가짜 광기 취급받아버렸(읍읍)

680 이름 없음 (wT2PKxYuRg)

2024-05-26 (내일 월요일) 00:30:03

ㄹㅇ 전설의 포켓몬을 뛰어넘는 '왕'의 출현으로

꼬깔콘 못지 않게 등판도 하기 전부터 참치들에게 뉘슈 취급받아버린 전포 ㅋㅋㅋㅋㅋ

681 이름 없음 (wT2PKxYuRg)

2024-05-26 (내일 월요일) 00:30:25

꼬깔콘은 악당이니깐 그렇다쳐도

얼굴 한번 내밀지도 못한 전포는 뭔 죄냐 ㅋㅋㅋ(아무말)

682 이름 없음 (wT2PKxYuRg)

2024-05-26 (내일 월요일) 00:31:09

이러면 차라리 전포는 좀 늦게 나와도

되지 싶은데

코이시 행보가 워낙이라서 전포 등판해봤자 별 감흥이 없을거 같
(나만해도 그럴거 같 ㅋㅋㅋㅋ)

683 이름 없음 (wT2PKxYuRg)

2024-05-26 (내일 월요일) 00:34:58

근데 전황 보노라면
묘사가 부족해보이긴한데

아마 불길이 심상치 않으니깐
누군가 경찰에 신고한거고

상황 종료되어지고
난 이후에 경찰이 버닝단들 체포하면서
두 어른들이 진술 받고 있는 중인걸로 보면 되는거려나(뇌피셜)

684 이름 없음 (DT.tmXZPig)

2024-05-26 (내일 월요일) 00:36:13

사실 전포가 코이시였다던가(?)

685 이름 없음 (wT2PKxYuRg)

2024-05-26 (내일 월요일) 00:37:05

>>684

>>684

>>684

686 이고르◆/RuzF7AWjk (msUsE2qpkM)

2024-05-27 (모두 수고..) 01:05:12

블루 아카이브 너는 애니조차 성장형이란 말이냐

687 이고르◆/RuzF7AWjk (msUsE2qpkM)

2024-05-27 (모두 수고..) 10:23:18

얼음타입 펄기아(귀엽다)

688 이름 없음 (BTUL10bwGc)

2024-05-27 (모두 수고..) 10:39:22

블아 너는 한바퀴 돌때마다 조금씩 성장한다

689 이름 없음 (aJDqtXm0Qo)

2024-05-27 (모두 수고..) 12:10:01

펄기아 : 흐뭇하게 웃지말고 도와달라고..!

690 이름 없음 (BTUL10bwGc)

2024-05-27 (모두 수고..) 12:16:12

충격 속보 : 태초 마을의 펄기아씨가 유빛나씨의 냉동고에 들어갔다가 실수로 문을 닫아서 그대로 갇혔던 것으로 알려져. 갇힌지 6개월만에 구조

691 이름 없음 (Gbjn0lY.2E)

2024-05-27 (모두 수고..) 20:11:04

역시 전포는 레시제크였던가...
저번 어장에서 시로코가 제크로무를 꺼냈던 이유가...?

692 이고르◆/RuzF7AWjk (msUsE2qpkM)

2024-05-27 (모두 수고..) 21:28:15

아이고 머리야.
청으로 시작하고 하로 끝나는 모 술이 깔끔하다고 대체 누가 그랬단 말입니까

693 이고르◆/RuzF7AWjk (msUsE2qpkM)

2024-05-27 (모두 수고..) 21:28:53

인간의 음주는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콘솔은 또 왜 켜져있는거야!

694 이름 없음 (BTUL10bwGc)

2024-05-27 (모두 수고..) 21:29:50

참치는 그래서 술을 하지 않아. 담배도 하지 않아

695 이고르◆/RuzF7AWjk (msUsE2qpkM)

2024-05-27 (모두 수고..) 21:32:20

어장주도 담배는 안합니다
술도 어쩌다 한 번 마시는데 그게 하필 어제였을 뿐
그리고 늘 마시고 다음 날 후회하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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