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고르◆/RuzF7AWjk
(Tn/Yt8pVJE)
2024-04-20 (파란날) 03:11:02
___________
, <///////////////////////////>、
|//////////////////////////////|//\
|//////////////////////////////{////|
,ィ7/´ ̄ ̄\___,////////////////////V// |
, - ´ ____ <__////////////////////|// |
ー=彡 , ´ ` 、 ´ ̄ ̄\ィ7///////////////|// |
,ィ ´ ヽ -- く>、/////////////|// |
/ィ / _ } }ヽ}ニ=ミ、////////////|// |
/ニr≧く - ´ /}ィ= 彡「 ̄ ̄/ /ニ/ニニ\//////////|// |
|ニニ>≧=-く {r≦彡´::::::::V}:::::::::::::Vニ/ニニニニハ/////////l// |
}ニニニ{、_/⌒Y {、__,:::::::::::::::::::::::::::::: ニニニニニム///////////|
/二二 / , )::::::::::::::::,::::::::::::::::::::::::::ニニニニニニ|////////// |
,:'ニニニ乂、/ /-r-r-rノ:__::::::::::::::::::: ニイニニニニ/////////// |
/ニニニニニ { /二ニニ ´ ,--\ :::::::::: ニニニニニニイV//////////|
,ニニニ> r '´| ,:' _`<、::::::::::::::::::: ニニニニニ/ニ}////////// |
/ニ>ニニ∧,..人ノ--- 、 \ Y }:::::::::::::::::::/ニニニニニ/ニニ|////////l//|
「ニ´ニニニニニ\:::::::::::::::::::} },ノノ::::::----くニニニニニ/:::::::::::|////////l//|
|ニニニニニoooニV::::::::::::::ーイ::::::::::::ニニニニニニニ::'::::::::::::::|////////l//|
--- _|ニニニニニニ>::´::::::::::::ニ()()0:::::::::ニニニニニニニ/:::::::::::::: |////////l//|
ー―― ´ -------<ニニニニニニ/:::::::::::-------------┴ ____
` ー--- ´
┌────────────────────────
│이고르◆/RuzF7AWjk의 잡담판입니다
│AA, 나메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연재중인 어장의 앵커 등을 받기도 합니다
│
│벨벳 룸에서 만나는 인연은 당신의 내면이 됩니다
│참치들끼리 싸우지 말기
└────────────────────────
1호실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51088
2호실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07087
33
이름 없음
(1pz7Zf7Rek)
2024-04-22 (모두 수고..) 00:11:03
>>32
없어.
34
이름 없음
(1pz7Zf7Rek)
2024-04-22 (모두 수고..) 00:15:43
딴건몰라도 자기 세계의 선생님을 구해도 다른 세계의 모든 선생님을 구하기 위해 고향세계를 등진다는게 진짜 무거워도 너무 무겁다
35
이름 없음
(1pz7Zf7Rek)
2024-04-22 (모두 수고..) 00:16:13
진짜 미카는 따위로 만들 수준인데....
36
이름 없음
(1pz7Zf7Rek)
2024-04-22 (모두 수고..) 00:17:04
다른 세계의 선생님의 목숨이 고향 세계의 모든 친구들과 선생님과의 일상과 인연보다도 더 소중하다는 거니까
37
이름 없음
(HzLxqNayx6)
2024-04-22 (모두 수고..) 00:20:38
그런데 오늘 내용대로면 결국 최초의 샬롯(제인)은 자기 자신을 못 죽이고 꺾여서 바통을 넘겼다는 건데
그게 여러번 반복됐다는 건 뒤를 맡겨진 샬롯도 계속 자기 자신을 죽이다 못해 꺾이고 다음 샬롯에게 바통을 넘기기를 반복했다는 건가요?
38
이름 없음
(R6JRfSseO2)
2024-04-22 (모두 수고..) 00:32:25
최초의 샬롯이 떠난 키보토스는 결국 색을 잃어버리고 멸망했을까?
39
이름 없음
(gxWnE4l/9Q)
2024-04-22 (모두 수고..) 00:36:19
제인 목적이 그거라고 하니까 총학생회장이 제인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둔 것도 이해가 가네
40
이름 없음
(gxWnE4l/9Q)
2024-04-22 (모두 수고..) 00:39:54
예전에 제인의 과거행적 선택지 중에 있었던 '전쟁'은 뭐였던 걸까
41
이름 없음
(TAUCNcHg.k)
2024-04-22 (모두 수고..) 00:41:08
그냥 아루 보면서 힐링 중
42
이름 없음
(48NtwM3QVA)
2024-04-22 (모두 수고..) 00:54:53
오늘의 블루아카이브 애니는 나쁘진 않았네 앞의 두편이 너무 심해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느껴진걸수도 있지만
흥신소 첫등장한 한에서 이렇다니 역시 애니 제작진은 흥신소68의 팬이 확실해
43
이고르◆/RuzF7AWjk
(V7Mv1.pY8o)
2024-04-22 (모두 수고..) 00:57:53
부탁이니 애니 선생님은 전투 할 때 그냥 아무것도 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투중에 '얘들아' 할 때마다 무서워요
>>37 네. 아무리 그래도 자기 자신을 몇 번이고 죽이는 건 정신건강에 별로 이롭지는 않겠죠.
>>38 최초의 세계에서는 선생님이 죽어버렸으니......
44
이름 없음
(gxWnE4l/9Q)
2024-04-22 (모두 수고..) 00:59:18
어장주 애니보러 가셨었군요
45
이고르◆/RuzF7AWjk
(V7Mv1.pY8o)
2024-04-22 (모두 수고..) 00:59:45
>>42 흥신소는 소녀전선으로 따지면 404소대 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초반에 주인공들보다도 인기가 많아서 신참 호이호이를 시키는 그런
46
이름 없음
(gxWnE4l/9Q)
2024-04-22 (모두 수고..) 00:59:49
>>43
별로????? 별로오???????? 이롭지는???????
47
이고르◆/RuzF7AWjk
(V7Mv1.pY8o)
2024-04-22 (모두 수고..) 01:00:38
>>44 오늘 애니 하는 날인줄 모르고 멍때리고 있다가 화들짝 놀라서 생방 챙기러 갔읍니다
이제 자야죠... 피로가 몰려온다......
48
이름 없음
(gxWnE4l/9Q)
2024-04-22 (모두 수고..) 01:02:19
별로로 끝낼수 있는 수준이 아닌것 같습니다
49
이름 없음
(TAUCNcHg.k)
2024-04-22 (모두 수고..) 01:02:46
내용은 모르겠고 흥신소가 귀여웠다
50
이름 없음
(gxWnE4l/9Q)
2024-04-22 (모두 수고..) 01:12:23
진짜 너무 끔찍하네....
그 아이를 부탁한다고 했던 최초의 샬롯의 선생님은 이 광경을 보면 마음이 어떻게 찢어질까.....
51
이름 없음
(2/x0unzr6s)
2024-04-22 (모두 수고..) 01:49:57
오늘자 연재분을 정주행했다.
예상이 어느정도 들어맞아 버렸다.
첫 어장에서 추리할 때 마지막 예상이 맞아버렸을 때 쾌감이 있었는데 이건 고통뿐이야.
블끼야아아아악
52
이름 없음
(hJeR0Hw/4A)
2024-04-22 (모두 수고..) 01:56:20
근데 설령 이상황에서 기적을 일으켜서 샬롯 선생님 제인 모두 살린다고 하더라도 제인은 또다시 다음 세계의 선생님을 구하기 위해 떠나게 되는 거 아닌가...? 그렇다면 제인에게 구원은 없나?
53
이름 없음
(hJeR0Hw/4A)
2024-04-22 (모두 수고..) 01:57:49
시로코는 샬롯을 왜 싫어하던 걸까
결국 샬롯은 쿠로코를 쏠 수 없었는데
54
이름 없음
(hJeR0Hw/4A)
2024-04-22 (모두 수고..) 01:59:06
내게는 고통밖에 없습니다
그 외에는 아무 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55
이름 없음
(hJeR0Hw/4A)
2024-04-22 (모두 수고..) 02:24:13
먼저 말해줘서 고맙구나, 샬롯.
나도 모든 세계의 제인이 아닌,
지금의 너를 사랑한단다.
56
이름 없음
(hJeR0Hw/4A)
2024-04-22 (모두 수고..) 02:30:46
>1597041371>918
에서 굴렸던 백면다이스는 뭐였나요? 그리고 그 아래어 그렇게 하면 나는... 의 뜻은 뭐였는지...?
57
이름 없음
(2/x0unzr6s)
2024-04-22 (모두 수고..) 02:57:58
제인의 행동방식이 여러모로 퍼니 밸런타인 생각나서 소름이구만.. 그동안 여러 샬롯이 '제인'의 길을 가는데 망설임 조차 없었단 얘기아니야..
58
이름 없음
(hJeR0Hw/4A)
2024-04-22 (모두 수고..) 03:29:07
>>57
아마도 최초의 샬롯은 잘 될 거라고 생각해서 시작해버렸던 것 같으니...
59
이름 없음
(2/x0unzr6s)
2024-04-22 (모두 수고..) 03:46:07
다른 샬롯들도..
60
이름 없음
(hJeR0Hw/4A)
2024-04-22 (모두 수고..) 03:47:30
다른 샬롯들이 직접 겪은것도 아닌데 바로 납득하고 실행했다는게 호러지
차라리 죽은쪽의 샬롯의 기억이 산쪽으로 넘겨지는거면 모를까
61
이름 없음
(13RsMYXrH6)
2024-04-22 (모두 수고..) 04:02:14
샬롯이 기존의 제인을 죽이고 제인이 된다
제인이 된 샬롯은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고 그곳에서 또 다른 샬롯에게 죽임 당한다
제인을 죽인 샬롯은 또 다른 제인이 된다
62
이름 없음
(13RsMYXrH6)
2024-04-22 (모두 수고..) 04:02:51
흑흑 아비도스 훈훈 이야기가 보고 싶어
63
이름 없음
(hJeR0Hw/4A)
2024-04-22 (모두 수고..) 04:26:32
쿠로코 이상의 피폐라니...
64
이름 없음
(2/x0unzr6s)
2024-04-22 (모두 수고..) 04:32:27
다른 의미로 샬롯이 '포기'해야만 극복할 수 있는 시련이라니 너무 잔인하지?(떨림)
65
이름 없음
(48NtwM3QVA)
2024-04-22 (모두 수고..) 04:44:09
어쩌다가 이렇게 됐을까
66
이름 없음
(hJeR0Hw/4A)
2024-04-22 (모두 수고..) 04:45:27
누군가는 이 굴레를 끊어야만 하는데....
67
이름 없음
(hJeR0Hw/4A)
2024-04-22 (모두 수고..) 04:47:58
샬롯은 밀레니엄 2학년 1학기에 도달할 수 없다는 게 너무 암담해
68
이름 없음
(hJeR0Hw/4A)
2024-04-22 (모두 수고..) 04:48:23
미래가 고정되어 닫여있는 거나 다름없어
69
이름 없음
(hJeR0Hw/4A)
2024-04-22 (모두 수고..) 04:49:16
대체 >>52 이걸 어케 막을 수 있을지
저걸 막을 수 있는건 ㄹㅇ 선생님말곤 없을텐데
70
이름 없음
(hJeR0Hw/4A)
2024-04-22 (모두 수고..) 04:53:21
굴레를 끊어내며 공포에 직면하는 눈이 필요하다
71
이름 없음
(2/x0unzr6s)
2024-04-22 (모두 수고..) 05:19:51
>>70 그게 유래된 게임에서도 손쉽게 얻을 수 있는 교훈과 깨달음이 아니었으니까..(적어도 100만년이랬지 아마)
72
이름 없음
(hJeR0Hw/4A)
2024-04-22 (모두 수고..) 05:32:36
>>71
인간시점으로 1만년이었을걸
73
이름 없음
(xHFZna51iE)
2024-04-22 (모두 수고..) 05:33:25
갤에서 보고 왔습니다
모든 샬롯 삭제가 ㄹㅇ 찐인가요
누가 요약좀 해주세요
74
이름 없음
(hJeR0Hw/4A)
2024-04-22 (모두 수고..) 05:34:34
>>73
50어장 51어장 보고와
75
이름 없음
(xHFZna51iE)
2024-04-22 (모두 수고..) 05:35:10
>>74 ㅇㅋ 캄사!
76
이름 없음
(xHFZna51iE)
2024-04-22 (모두 수고..) 05:42:51
모든 샬롯 삭제이긴 한데
계속 제인이 계승됐다고...? 헐
77
이름 없음
(xHFZna51iE)
2024-04-22 (모두 수고..) 05:43:51
아니 이게
아니 거
너무 매운ㄷ[ㅔ
78
이름 없음
(hJeR0Hw/4A)
2024-04-22 (모두 수고..) 05:44:36
거지같은 도시 세계에서도 충격적일 정도의 비터엔드를 키보토스에 끌고온 당신은 귀축
79
이름 없음
(xHFZna51iE)
2024-04-22 (모두 수고..) 05:45:24
아니 모든 캐시 삭제와 모든 히스클리프 삭제는
얘네들이 진짜 또라이들이라 별로 와닫지 않기라도 하지
여긴 중간중간 꺾이는것도 묘사되니 현실적인데...?
80
이름 없음
(hJeR0Hw/4A)
2024-04-22 (모두 수고..) 05:45:24
샬롯이 제인을 죽이고 제인을 계승해서 또 다른 샬롯이 제인을 죽이고 제인을 계승하고의 끝없는 반복
81
이름 없음
(hJeR0Hw/4A)
2024-04-22 (모두 수고..) 05:45:56
선생이 이걸 알면 감상이 어떨까
82
이름 없음
(xHFZna51iE)
2024-04-22 (모두 수고..) 05:46:03
블아에 이런 스토리를 끌고온 당신은 대체
83
이름 없음
(xHFZna51iE)
2024-04-22 (모두 수고..) 05:46:53
결국 지금의 제인을 구한다해도
이미 죽어간 수많은 샬롯과 제인은?
답이 없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