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8152> [AA/잡담] 에이레네 미디어 토크 스타디움<66> :: 314

에이레네 ◆x6eOv8/nQw

2024-02-18 20:16:16 - 2024-09-01 00:23:08

0 에이레네 ◆x6eOv8/nQw (IBipf8CBr.)

2024-02-18 (내일 월요일) 20: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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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24:26

우리가 그정도까지 해주면 그건 교회기사단의 개지

2 이름 없음 (L6W/5B/o0I)

2024-02-18 (내일 월요일) 20:24:54

제가 말하고 싶은건, 교회기사단이 이상하게 굴더라도 일단은 우리쪽에서 맞춰주는게 맞다는거 이게 사회생활이잖아

상대가 이상하게 군다고 같이 이상하게 굴꺼에요? 회사에서 상급자가 이상하게 굴면 그 상급자에게 대들거임?

3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25:10

애초에 교회기사단이 지랄할 건수를 회피처리하면서 덜죽이는게 우리 목표인데 왜 교회기사단 말 따라야한다란 이상한 논리가 나오는건데

4 이름 없음 (uz.QezbZyw)

2024-02-18 (내일 월요일) 20:25:15

그냥 이대로 가다간 끝이 없으니 이전 진행뒤지는기 어떠냐? 그때 뭔가 성유물에 대해ㅡ얘기를 했던거 같은데?

5 이름 없음 (yxnKRHu3h2)

2024-02-18 (내일 월요일) 20:25:22

성유물의 위치를 정확히 특정해보고자 물어본다
이것까지만 반대안하면 상관없어요.

6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25:25

>>2 우리 상관이 아닌데요

7 이름 없음 (L6W/5B/o0I)

2024-02-18 (내일 월요일) 20:25:29

>>3 교회기사단 말을 따르자가 아니라, 최소한 책잡힐 여지는 주지 말자는거죠

8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25:36

우리 상관은 뫼비우스지, 교회기사단이 아닌데요

9 이름 없음 (uz.QezbZyw)

2024-02-18 (내일 월요일) 20:25:44

지금 우리가 해야하는건 이전진행 뒤져서 성유물이 대한 언급을 찾는게 더 빠를거 같은데?

10 이름 없음 (L6W/5B/o0I)

2024-02-18 (내일 월요일) 20:25:58

>>6 일단 우리가 교회기사단 소속으로 작전 뛰는 거잖아요

11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25:58

>>7 아니 뭐가 책잡히는데 그래서

12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26:21

결국 중점은 교회기사단 말 들어서 다 죽이자가 결론이었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이름 없음 (uz.QezbZyw)

2024-02-18 (내일 월요일) 20:26:23

잠깐만 잠깐만! 그냥 우리 이럴게 이전 진행 뒤져보는기 훨씬더 건설적이지않아?

14 이름 없음 (yxnKRHu3h2)

2024-02-18 (내일 월요일) 20:26:31

그야 뫼비쌤이 이리 말했는 걸

"사제들이 피로를 떨치게 하기 전에 먼저 목표인 성물을 확보하거나."

애당초 성물에 대해 먼저 접촉하는 것까지가 뫼비쌤 의도시란 얘기야

15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26:43

그러니까 말이 자꾸 안통했지, 왜 전투를 회피하면 좋은건데 왜 회피소리가 나오나 했네

16 이름 없음 (L6W/5B/o0I)

2024-02-18 (내일 월요일) 20:26:52

>>11 그러니까 굳이 이단을 토벌 할 수 있는데 왜 토벌을 안했냐 같은 것도 가능할꺼고요 뭐 이단과 교전을 피했다면 의심도 해볼만 하겠죠

당장 그냥 이단이 성유물을 내놓았다? 그렇게 중요한걸 훔쳤다? 이런것도 좀 이상하고요

17 이름 없음 (uz.QezbZyw)

2024-02-18 (내일 월요일) 20:26:55

일단 그것만 찾기만한다면 훔칠건지 말건지를 결정할 수 있을거 아니야?

18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27:08

>>16 그 토벌하는건 니들이 하면 되는거지 하면 되는데

19 이름 없음 (L6W/5B/o0I)

2024-02-18 (내일 월요일) 20:27:25

아니 전투를 회피하는것도 회피 나름이지, 성리학자는 상대해야지 진짜

20 이름 없음 (yxnKRHu3h2)

2024-02-18 (내일 월요일) 20:27:39

훔친다에 걱정없는 것도

성물을 먼저 확보하거나. 를 뫼비쌤이 꺼낸 것 자체가 더 나아가 훔칠 수 있다면 훔쳐라. 라는 의도로 보고

21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27:51

>>19 그 싸우는 이유가 걔네들이 우릴 "죽이려고"해서야

22 이름 없음 (uz.QezbZyw)

2024-02-18 (내일 월요일) 20:27:54

아 잠깐만..... 그러고보면 이거 목표가 신유야 격파잖아? 그러고보니까?

23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28:45

걍 당당하게 와서 가져가려고 하면 쟤네들은 140% 죽일건데
그걸 우리가 아 어쩔수 없이 죽어줘야지 할순 없으니까 죽이는거고
근데 굳이 안싸우고 싶으면 안싸우고싶은게 여기 참치들인거임

24 이름 없음 (uz.QezbZyw)

2024-02-18 (내일 월요일) 20:28:47

아니다 격파하라곤 안했나..... 갑자기 헷갈리네

25 이름 없음 (L6W/5B/o0I)

2024-02-18 (내일 월요일) 20:29:12

>>23 그래서 그럴 방법은 있고?

26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29:29

애초에 님은 걍 정공법으로 다 때려죽여야지 이런거고
다른참치들은 저새끼들 죽이려고 달려들거같은데 어쩔수 없네, 근데 다른 방법 없나?로 시선을 보고있는거
애초에 논리가 다르니까 이러는거고

27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29:51

>>25 그래서 그 탈취 작전의 리스크부터 어장주한테 물어봐야 결판나는 거라니까 몇번말함

28 이름 없음 (yxnKRHu3h2)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0:05

anchor>1597037192>808

작전 목표랑 분기는 이렇게 제시된 상황

29 이름 없음 (L6W/5B/o0I)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0:16

>>26 정공법이 왜 정공법인지 모르나본데, 제대로 수행했을때 가장 효율적이고 깔끔하기 때문에 정공법인거임

정공법을 못써서 못하는 경우는 있어도 할 수 있는데 안하는경우는 이상하지 않나?

30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0:29

애초에 어장주가 어떻게 말하냐에 따라서 저 작전이 될지 안될지가 달라져
리스크가 쌔다고 하면 걍 포기하는거고, 리스크가 없다고 하면 안할 이유가 없는거

31 이름 없음 (L6W/5B/o0I)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0:46

>>28 그리고 애초에 목표가 신유야 격파 맞네

32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0:47

>>29 대체로는 나머지는 리스크가 너무 심해서 할수없으니까 하는게 정공법인데요

33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1:43

정공법이 아니면 나머지는 비책인데, 그 비책 자체가 애초에 리스크가 너무 심하니까 안하는거고, 그리고 그 정공법의 존나 큰 요소중 하나가 적진교란과 첩보임

34 이름 없음 (yxnKRHu3h2)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2:16

마지막으로 확인할게요
성물의 위치를 먼저 특정한다. 이것엔 불만 없죠?

그것만 동의하면 난 더 물을 거 없어요

35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2:20

애초에 노리스크로 한번 갈겨볼수 있는 전략이면 갈기는게 맞지
그걸 안하는 이유는 실제 역사에선 그럴 노리스크 전략이 거의 없었고, 나머지는 리스크가 지나치게 크니까 못한거지

36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2:30

>>34 ㅇㅇ

37 이름 없음 (L6W/5B/o0I)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2:31

아니 도대체 전투로 끝내는게 뭐가 문젠거야 이해를 도통 못하겠네

성유물이 회수가 안되나? = 아님

전투과정이 리스크가 있나? = 아님

분기를 고르는 이슈가 있나? = 아님

다른 선택지가 확실하게 리턴이 있나? = 아님

도대체 왜?

전투를 하면 안된다고? 왜?

38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2:43

>>37 그 리턴이 없다는게 아니라니까

39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3:03

리턴= 최대한 덜죽인다
이거 자체이니까 참치들이 님말에 동의를 못하지

40 이름 없음 (L6W/5B/o0I)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3:24

>>39 아니 그러니까 그게 왜 리턴임. 심지어 상대는 도적도 아니고 성리학자인데, 명백하게 성유물을 훔친 적인데

41 이름 없음 (yxnKRHu3h2)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3:32

음. 일단 대답이 없으시니 그렇다로 알게요ㅇㅇ

42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3:49

>>40 그건 교회입장에서나 적이지, 우리입장에선 목표달성하는데 달려드니까 죽여야겠다 정돈데

43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4:28

우리는 성전박이하던 성전사가 아니라고 ㅋㅋㅋㅋ

44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5:06

뭐 신유야가 살아서 교회한테 분탕질 친다고 해도 알빠임? 그건 신유야 못잡은 기사단 잘못이지 우리잘못 아님

45 이름 없음 (L6W/5B/o0I)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5:08

아니 안죽이는건 어쩌다 휘말린 도적들에게 항복권고하는거로 충분하잖아

46 이름 없음 (L6W/5B/o0I)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5:47

훔친다? 그래 누가봐도 신유야가 들고 있을 성유물을 어떻게 훔칠건데

47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5:59

>>45 성리학자도 안죽이면 안죽이는건데 저새끼들은 140% 달려들거니까 선택의 여지가 없는게 맞다

48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6:15

>>46 그러니까 그걸 물어봐야 결판난다고 오조오억번 말했다

49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6:37

걍 내일 물어봐서 견적 나오면 가는거고, 안나오면 어쩔수 없는거고임

50 이름 없음 (uz.QezbZyw)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6:56

일단 이전 진행 봤는데 성유물이 대한 언급은 못찾았네

51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7:21

성리학자 몰살은 교회기사단 임무, 우리는 성물 탈취임무, 그렇다면 성리학자가 살아가서 생기는 문제는 교회기사단 잘못이고

52 이름 없음 (L6W/5B/o0I)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7:42

>>51 아니 그러니까 그래도 나름 애들 공적은 챙겨줘야지.

53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8:00

그리고 성유물 훔칠각 안나오면 어떻게할거냐고? 그럼 왜훔침? 어쩔수없이 다 죽여야지

54 이름 없음 (uz.QezbZyw)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8:05

일단 목표를 보면은 신유야를 격파시키는건 목표이긴한데 거기서 적을 전멸시키면서 신유야에게 도달하지
아니면 빨리 최대한 빨리 신유야에게 도달할지가 포인트였어

55 이름 없음 (L6W/5B/o0I)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8:06

동맹반 입장에서, 신유야 토벌후 성유물회수랑 그냥 성유물 회수랑 공적이 같나

56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8:13

>>52 성물 훔치는거 자체가 우리반한테 공적인데

57 이름 없음 (L6W/5B/o0I)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8:33

>>56 근데 신유야 토벌도 공적으로 더 늘어나잖아

58 이름 없음 (uz.QezbZyw)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8:38

일단 목표가 신유야 격파인걸보면은 신유야하고 싸우긴해야할듯 아마 격파를 못하면 클리어가 안되는거 같고

59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8:56

명예 자체는 유물 탈취 자체로 다 주는거고, 신유야 토벌 해봐야 그거 140% 교회기사단만 좋아죽는거다

60 이름 없음 (L6W/5B/o0I)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8:59

애초에 나오는 말이지만 일단 분기는 전멸이냐 아니냐였고, 신유야 격파는 메인 목표였고

61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9:11

>>57 저 미치광이년이 그걸 우리 공적으로 쳐준데?

62 이름 없음 (uz.QezbZyw)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9:22

뭐 다시 셍각해보면 성물만 챙기고 정작 이단자들 리더는 처리안하고오면 아야노가 다시 밀어넣으려들겠지

63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9:37

>>62 거기서부턴 뫼비가 할말이 있을걸

64 이름 없음 (L6W/5B/o0I)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9:37

>>61 그럼 누구 공적이냐, 우리가 들어가서 신유야 잡고 성유물 회수한건데요

65 이름 없음 (uz.QezbZyw)

2024-02-18 (내일 월요일) 20:39:51

뭐ㅜ진행사항에 따라서 목표가 갑자기 바뀔 수 있겠지만

66 이름 없음 (yxnKRHu3h2)

2024-02-18 (내일 월요일) 20:40:07

@어장주님. 뫼비선생님이 언젠가 상황에 변화가 있으면 연락준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혹시 이 연락은 일방통행인가요?
이걸 확인받고 싶습니다

67 이름 없음 (uz.QezbZyw)

2024-02-18 (내일 월요일) 20:40:36

>>63 할말일어도 결국 이꼬라지 나는건 어떻게 제지를 못했잖어 그리고 목표가 신유야격파얐던 이상 뫼비도 밀어넣으려 들거고

68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40:53

아무튼 지금 말해봐야 진짜 의미 1도 없는건데, 이걸 왜 자꾸 다 죽이자고 강요하는건지 모르겠소요

69 이름 없음 (yxnKRHu3h2)

2024-02-18 (내일 월요일) 20:41:02

이렇게 물어두면 나중에 시간 나시면 대답해주시겠지

70 이름 없음 (uz.QezbZyw)

2024-02-18 (내일 월요일) 20:41:13

일단 자제한건 연재들어가봐야 확신할 수 있을듯

71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41:28

>>67 그때부턴 교회기사단의 임무지 사실
그리고 진짜 우리가 파워에서 밀린다고 하면 뫼비가 그걸 말해줄거임

72 이름 없음 (L6W/5B/o0I)

2024-02-18 (내일 월요일) 20:41:48

일단 말하지만, 목표는 신유야 격파임. 물론 신유야 격파가 실질적으로 성유물 회수로 이어지는 구조겠지

우리가 이걸 바꾸려면 확실하게 바꿀만한 동기가 있어야됨. 당연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원래 주는대로 가되 바꾸는게 큰 메리트가 있으니가 바꾸는거지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으니까 아무거나 상관없는대요라는 태도는 이미 신유야격파가 일단 목표로 주어진 상황에서는 맞지 않고


근데 단순히 교전 안한다가 그것도 도적도 아니고 누구나 다 필요하다고 여기는 성리학자를 격파하는걸

그리고 나름 공적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는걸, 안할이유가 뭐있음?

73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41:50

걍 상황 브리핑 부터 받아야 확답이 가능한걸 왜 굳이 지금 강요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니까 이러는거

74 이름 없음 (L6W/5B/o0I)

2024-02-18 (내일 월요일) 20:42:29

>>73 그러니까 신유야와 교전을 회피한다는 선택지가 아무런 메리트가 없는데도 그걸 자꾸 하나의 선택지로 여기는게 이해가 안돼서 그래요

75 이름 없음 (uz.QezbZyw)

2024-02-18 (내일 월요일) 20:42:59

일단 상황변화가 오면은 목표가 바뀔 수 있긴하겠는데 어지간한 상황변화가 아닌이상
유야를 처리해야 성물을 탈환할 수 있다고 보는기 맞겠지...... 따지고보면 훔치자 말자자체가
그렇게하서 클리어하는 방법도 있었던걸까 싶어서 한 얘기였고

76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43:02

1. 뫼비우스가 성물 탈취 이후에도 파워에서 밀린다: 뫼비가 그럼 미리 말해줄거임
2. 뫼비가 성물탈취만 우선으로 하라고 한다: 성물탈취 해볼만함
3. 성물탈취가 리스크가 크다: 어쩔수없이 보방에 들어가서 다 죽인다
4. 성물탈취가 노리스크인데 2번이다: 왜 안함?

77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43:20

애초에 우리가 성물탈취 시도해볼 분기는 4번분기 하나뿐임

78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43:35

근데 지금 그 4번분기조차 부정해버리니까 짜증이 나는거고

79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44:03

결국 지금 이게 성물탈취가 가능한건 걍 어장주가 이 상황을 어떻게 설계했는가를 우리가 알아야만 가능한거

80 이름 없음 (L6W/5B/o0I)

2024-02-18 (내일 월요일) 20:45:01

아니 그래도 명예적 관점에서는 성유물 훔친 조직 수장을 잡는 편이 더 낫지 않나? 그건 어떻게 설명할거임

81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45:04

만약 신유야가 그걸 가지고 있다? 어쩔수없이 들어가서 다 죽여야지
만약 교회기사단한테 뫼비가 파워에서 완전히 밀린다? 어쩔수 없지 다 죽여야지
만약 탈취의 리스크가 매우 크다? 어쩔수 없지 다 죽여야지
근데 셋다 아니다? 근데 왜 탈취 시도 안함?

82 이름 없음 (L6W/5B/o0I)

2024-02-18 (내일 월요일) 20:45:35

>>81 신유야를 죽이는것 또한 공적의 관점에서 중요하니까

83 이름 없음 (uz.QezbZyw)

2024-02-18 (내일 월요일) 20:45:50

근디 일단 만약에 훔쳐서 클리어하는 방법이 틀렸다고 하면은......굳이 지도에 페가수스 특성하고 G에리어가
비워놓은건 뭐였던걸까....... 대체 무슨 의도로 맵을 설계한거냐 어장주!(폭언)

84 이름 없음 (L6W/5B/o0I)

2024-02-18 (내일 월요일) 20:45:55

그리고 궁극적으로 >>81 저런거 고려안해도 작전 수행가능하니까

85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46:10

>>82 애초에 신유야는 우리 목적이 아니라고 오조오억번 말함

86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46:39

>>83 아 그럴수도 있죠

87 이름 없음 (L6W/5B/o0I)

2024-02-18 (내일 월요일) 20:46:42

굳이 이것저것 조사해서 하나하나 따져볼 필요없이, 그냥 전투로 잡으면 끝인데

여기서 이것저것 조사하고 확인하고 리스크 고려해보고

이런거 왜함? 그냥 전투만 돌리면서 진행하면 안됨?

88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46:52

엄밀히 말해서 걍 짬때린거임 저거

89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46:59

>>87 안됌

90 이름 없음 (uz.QezbZyw)

2024-02-18 (내일 월요일) 20:47:00

아니 지금으로선 목적인거 맞아 이전진행 확인해보니까 목표인건 맞더라고 다음 진행이서까지 목표일지가 애매한거지

91 이름 없음 (L6W/5B/o0I)

2024-02-18 (내일 월요일) 20:47:10

불필요하게 굳이 시간써가면서 어장진행 천천히 할 필요 있나?

92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47:21

>>90 지금 당장이야 신유야 잡는거 말곤 답이 없어보여서 그게 목적인게 맞을거임

93 이름 없음 (L6W/5B/o0I)

2024-02-18 (내일 월요일) 20:47:32

>>89 왜 안돼는 지 설명을 해야죠.

94 이름 없음 (uz.QezbZyw)

2024-02-18 (내일 월요일) 20:47:53

우선 지금 진행상황에서는 신유야가 목표인건 맞다라고 치자구

95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47:56

진행따라서 달라지는거면 나중에 각이 보이면 하는거고 말면 마는 감각으로 하면 되는거라서

96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48:23

>>93 애초에 저런겜 자체가 안죽여도 되는거 죽이면 무조건 그게 패널티로 작용함

97 이름 없음 (uz.QezbZyw)

2024-02-18 (내일 월요일) 20:48:28

>>91 그런식으로 따지면 어장을 하는거자체가 비효율임

98 이름 없음 (L6W/5B/o0I)

2024-02-18 (내일 월요일) 20:48:33

차라리 그냥 교회기사단 엿먹일려고 성유물만 빼올거임

이럼 인정

99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48:58

문제는 신유야를 잡아야한다는게 신유야가 무조건 그걸 저항할거니까 죽여야하는게 맞는거고, 이게 만약 탈취가 가능하다 이러면 안죽일수도 잇는 대상이 되는거

100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49:09

>>98 그게 맞음

101 이름 없음 (L6W/5B/o0I)

2024-02-18 (내일 월요일) 20:49:22

>>96 결국 그건 자기 생각인거잖아

102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49:34

애초에 엿먹이면서도 전투를 덜하니까 이러는거지, 그거마저 상황 봐서 행동해야하고

103 이름 없음 (uz.QezbZyw)

2024-02-18 (내일 월요일) 20:49:40

그리고 효율에 다한건 지금 참치는 제시한 방법은 가장 확실하니까 말하는거지만 우리는 그게 정말로 그런지 확신을 못해
계산기를 아무리 돌려도

104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49:55

>>103 덴지만 봐도 뭐

105 이름 없음 (uz.QezbZyw)

2024-02-18 (내일 월요일) 20:50:10

지금 우리가 말하는건 계산기로 계산할 수 없는 문제를 말하는거니까

106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50:13

덴지는 우리 컨미스긴 하지만, 그런 컨미스가 또 안작용할거란 보장이 없다

107 이름 없음 (L6W/5B/o0I)

2024-02-18 (내일 월요일) 20:50:40

>>100 그럴거면 그냥 안죽이는게 이득이다, 왜 전투 왜하냐 그런거 다 떄려치우고

우린 성유물회수하는게 목적이고 굳이 잡을 필요없으니까 뭐 적 수장 그건니들이 알아서하고 전멸? 알빠노? 할꺼면 니들이 알아서 드가세요라는 항의의 의미에서

교회기사단 엿먹으라고 나둘거면 그건 인정함

"어 저새끼 꼬은데"는 유서깊은 명분의 이유였죠

108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50:51

오히려 지금 봐야하는건 동료들의 반응이지

109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51:14

사실 동료들이 저기 반발만 안한다면 교회기사단 자체가 알빠노 그 자체라서

110 이름 없음 (uz.QezbZyw)

2024-02-18 (내일 월요일) 20:51:16

일단 계산기대로라면 확실히 전투하는기 가장 빠르고 쉽고 확실한 길이긴할거야
그리고 틀린건 아니고

111 이름 없음 (L6W/5B/o0I)

2024-02-18 (내일 월요일) 20:51:27

>>108 죽여야 할 대상 죽이는건 전쟁에서 어쩔 수 없는 거죠

112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52:08

일단 정리하면 신유야 자체가 지금 잡아야 하는건 맞고, 지금 꼬라지 봐선 죽이는게 정배긴 하지만 만약에 긴빠이가 가능할 상황적, 팀캐미적 상황이 나온다면 걍 전략을 그때와서 바꾸면 된단소리

113 이름 없음 (uz.QezbZyw)

2024-02-18 (내일 월요일) 20:52:15

근데 어장이 계산기대로만 돌아가는 그건 아니잖아?

114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53:02

걍 유연하게 어장주의 답변 보고 그때와서 정공법밖에 답이 없냐 있냐를 판단하면 되는건데, 이걸 굳이 지금 하자고 말하니까 이러는거

115 이름 없음 (L6W/5B/o0I)

2024-02-18 (내일 월요일) 20:53:26

이럴꺼면 계산기 만들지 말걸 그랬네, 계산기줘도 계산기 쓰지도 않는데 왜만든건지 몰라

내가 계산기 만든건 전략 수립과정에서 하나하나 딜계산하고 최대한 효율적으로 적섬멸하려고 만든건데

116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53:40

애초에 내가 말을 긴빠이 긴빠이 하지만 아마도 정공법이 확률이 더 높다 생각은 하는데, 그거와 별개로 그거밖에 답이 없다라고 판단할 수준은 아니란 소리

117 이름 없음 (uz.QezbZyw)

2024-02-18 (내일 월요일) 20:54:52

>>115 아니 계산기를 쓰나마냐의 문제가 아니야 필요한거 맞는데 그것만으로 돌아가는게 아니라는 이야기지

118 이름 없음 (L6W/5B/o0I)

2024-02-18 (내일 월요일) 20:55:46

>>117 그런건 그때가서 논의할 문제고 일단은 계산대로 간다고 봐야죠

119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56:30

그러니까 결론부터 말하면 걍 돌아가는 상황보고 결정하면 되고 일단은 다 죽이는 방향성으로 가면서, 각이 보이면 그때 방침 바꾸면 되는거 걍 길을 하나로 만들어야하는게 아니란 소리

120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0:57:18

걍 저 "각이 보이면"이 내 의견의 핵심임, 되면 하는거고, 아니면 어쩔수 읎는거고

121 이름 없음 (L6W/5B/o0I)

2024-02-18 (내일 월요일) 20:58:59

제 생각은 그거네요, 각이 나냐 안나냐의 문제는 진짜 가봐야 아는거고

일단 이전에 뭔가를 논의를 할꺼면 이런 변수가 없다는 가정하에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정보로 할 수 있는 일들을 고려해서

가장 최적화된 행동을 만들어 내는게 필요하다는거죠

그게 나왔으면 이제 더 이상 뭔가를 고민할 이유는 없는거고

122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1:00:31

>>121 난 걍 별 일 없고 변수가 1도 없으면 그렇게 가되, 그게 아니고 상황을 봐서 변수를 노리스크로 둘수 있으면 두는게 맞다고 생각하니까 이러는거
애초에 여기서 달려드는 애들까지 안죽여야한다라는 사람은 한명도 없음

123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1:01:15

결국
정공법을 주축으로 가되, 정공법으로 가는 와중에 정보를 취합해서 만약에 여기서 전투를 최소화할 방법이 있으면 최소화하는게 맞다는 소리
안된다? 어쩔수 없지

124 이름 없음 (uz.QezbZyw)

2024-02-18 (내일 월요일) 21:01:30

일단 다시한번 말하는거지만 효율로 따지면 계산기대로 가는게 맞지만
지금 문제는 그 효율을 왜 해야하냐는 문제라서 이렇게된거지 계산기가 문제인게 아니야
솔직히 그때 정공법에 동의 하지못했던것도 왜 해야하고 그렇게해서 얻는 결과가 그만한 가치가 있었나 싶었던것도 있었어

125 이름 없음 (L6W/5B/o0I)

2024-02-18 (내일 월요일) 21:01:44

>>122 제 생각은

첫번째: 지금 나온정보대로면 리스크 없음

둘째: 추가적인 변수에 따른 사항을 다 고려하면 밑도 끝도 없으니까 그건 그때까서 고민해보면 됨

126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1:02:27

>>124 정공법 자체는 정론임, 문제는 그걸 안해도 될 상황이 생기면 그래도 정공법으로 가야하냐 말아야하냐를 말한거

127 이름 없음 (uz.QezbZyw)

2024-02-18 (내일 월요일) 21:02:59

뭐 일단 결론은 상황보고 결정하자는걸로?

128 이름 없음 (L6W/5B/o0I)

2024-02-18 (내일 월요일) 21:02:59

이래서 문과들이란 이과는 그냥 계산대로 효율적으로만 돌아가면 그게 끝인데(아무말)

129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1:03:01

걍 그걸 안해도 될 상황이라는게 지금은 될지 안될지도 모르니까 내일연재 정보를 살펴보면서 해야한단 소리고

130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1:03:50

확실한건, 지금은 불살루트 타령할 상황은 아니란거
여기서 변수없으면 걍 정공법이여

131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1:04:23

애초에 탈취시도했다가 신유야쪽이 1턴만에 풀어버릴 각이 나온다? 그러면 걍 깔끔하게 접어야함

132 이름 없음 (L6W/5B/o0I)

2024-02-18 (내일 월요일) 21:04:25

여러 변수 고려를 지금 하기 힘든게

당장 내일연재 첫 시작이 그레모리랑 라이네스 대화고 그것자체가 뭘일으킬지 변수가 차도고 넘침

그래서 전 변수는 싹다 제거해버리는 이과적 마인드로, 그냥 지금 할 수 있는 계산만해놓고, 나머지는 현장에서 대응하면 되지 않냐 그거죠

그래서 변수에 대해서 고려하는 상황을 이해를 전혀 못하는거

133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1:05:03

제반상황 고려하면 걍 죽일 확률이 절대다수는 넘을거, 문제는 그 절대다수가 아닌 상황이 걸렸는데도 정공법을 쓸거냐 말거냐 이걸 논해야하는거

134 이름 없음 (L6W/5B/o0I)

2024-02-18 (내일 월요일) 21:05:54

>>133 전 그걸 논의하는건 그때가서도 충분하다고 봐요. 결국 if의 문제라서 밑도 끝도 없거든요

135 이름 없음 (uz.QezbZyw)

2024-02-18 (내일 월요일) 21:06:00

뭐 고려할 수 없는 변수는 제외하는게 맞긴해....... 그거까지 일일이 계산하면 할 수 이는거 없긴하고

136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1:06:36

아무튼 변수가 1도 없으면 다 죽이는건 동의하지?

137 이름 없음 (WLiAhGLi0k)

2024-02-18 (내일 월요일) 21:07:22

솔직히 우리가 그 방에 들어가면 우리를 죽이려고 작정하는 적한테까지 불살루트 하는건 이해도 하기 싫으니까

138 이름 없음 (uz.QezbZyw)

2024-02-18 (내일 월요일) 21:07:34

뭐 진짜로 이대로 변수가 없다면은 가는기 맞겠지

139 이름 없음 (uz.QezbZyw)

2024-02-18 (내일 월요일) 21:08:46

뭐ㅜ개인적으로 불살루트는 아니더라도...... 다른 방향으로 써먹을 수 있지않을까 싶었는데......
떠오르는게 없었네

140 이름 없음 (uz.QezbZyw)

2024-02-18 (내일 월요일) 21:11:19

뭔가 위화감이라고 해야하나 뭔가는 느껴지는데 그개 구체적으로 뭔지를 모르겠다

141 이름 없음 (uz.QezbZyw)

2024-02-18 (내일 월요일) 21:17:22

그러고보면 메타적인것도 메타적이지만...... 어째서 유야는 G에리어를 비워둔거지.....

142 이름 없음 (uz.QezbZyw)

2024-02-18 (내일 월요일) 21:17:51

가만 생각해보면은 지금의 배치는 좀 비효율적인거 같단 말이지....

143 이름 없음 (uz.QezbZyw)

2024-02-18 (내일 월요일) 21:19:12

일단 어째서 H에는 성직자와 전투원들을 같이 배치해두었으면서 2단과 1단에는 따로 배치해둔거지.......

144 이름 없음 (uz.QezbZyw)

2024-02-18 (내일 월요일) 21:20:32

순수하게 적을 막기 위해서라기엔 상정하는 상다를 고려해보면 각개격파만 되는 꼬라지인데.....

145 이름 없음 (uz.QezbZyw)

2024-02-18 (내일 월요일) 21:22:42

게다가 완전히 막은것도 아닌데..... 만약 진짜로 적을 막기 위해서라면은 G도 부족하게나마 배치를 해둬야했고.....

146 이름 없음 (uz.QezbZyw)

2024-02-18 (내일 월요일) 21:25:25

일단 그때의 배치도이는 뭔가가 있는거 같네.....

147 이름 없음 (uz.QezbZyw)

2024-02-18 (내일 월요일) 21:37:38

잠깐만...... 그러고보면은 지금 성리학자애들은 안그래도 지친상황에서 포위를 당한 상태에서
어떻게든 포위를 뚫어서 성물을 전해줘야하는 상황..... 그렇다면 단순히 적을 막기만해서는 성물을 전해줄 수 없으니까
그걸 위해선 특별한 수를 통해 성물을 전달해야겠지.......

148 이름 없음 (uz.QezbZyw)

2024-02-18 (내일 월요일) 21:42:43

근데 만약 성물을 전달하기 위해서 지금의 배치를 짜놓았다면은......... 대체 뭐지.....

149 이름 없음 (/na2sAtHXY)

2024-02-19 (모두 수고..) 07:21:14

끄응. 가능하면 D에 있는 산적들까지 전부 끝내두고 싶은데, 아무리 각을 재봐도 끝낼 각이 안 보이네

150 이름 없음 (/na2sAtHXY)

2024-02-19 (모두 수고..) 07:22:11

가능하면 성리학(성직)만 걸고 도망치게 해두고 싶지만, 그러지 못할 때를 대비해서 확실하게 1턴에 셋을 끝내둘 방안도 짜두고 싶은데 방법이 없나

151 이름 없음 (UGQbyzTVOM)

2024-02-19 (모두 수고..) 07:34:23

아무리 계산해도 유일한 가능성은 리시테아가 크리티컬 25% 터지는 길 뿐이구나

152 이름 없음 (UGQbyzTVOM)

2024-02-19 (모두 수고..) 07:56:25

C의 성리학자는 조나단도 확정으로 잡을 수 있구나
크리티컬, 도주확률, 캐릭터들의 추정되는 ai, 행동, 그리고 진로

이 모두를 각자 밸런스를 잡는다면...(곰곰)

153 이름 없음 (UGQbyzTVOM)

2024-02-19 (모두 수고..) 07:59:41

1. 성직자는 조나단으로 잡는다. 추격이 터져서 조나단도 잡는다
2. 우선 리시테아로 도적(도끼)부터 때린다. 크리티컬이 터지면 다른 한쪽은 바로 항복시킬 수 있다. 안 터져도 우선 힘의 차이를 보여준다
3. 힐다로 도적(검)을 때려서 둘 다 딸피로 만든다.
4. 라이네스로 항복 권유

이게 베스트라 판단했다

154 이름 없음 (Z5VRmc351w)

2024-02-19 (모두 수고..) 11:00:08

그냥 성리학자만 때리고 나머지 둘을 설득해서 이탈시키는게 낫지않을까?

155 이름 없음 (Z5VRmc351w)

2024-02-19 (모두 수고..) 11:00:48

괜히 하나더 공격했다가 반발만 전의만 생기게 될거 같은데

156 이름 없음 (Z5VRmc351w)

2024-02-19 (모두 수고..) 11:06:57

어차피 힘의 차이는 성리학자 하나 날리는걸로 충분히 보여주지 않나

157 이름 없음 (J.K4cK1AOs)

2024-02-19 (모두 수고..) 12:01:24

아냐. 역시 데미지가 부족해(골똘)

158 이름 없음 (J.K4cK1AOs)

2024-02-19 (모두 수고..) 12:06:32

지금 뭐랄까. 그런 생각이 들어
배치구조상 D랑 E는 도적들하고 성리학에서 성직자만 있는 구조거든

근데 이 구조가 뭐랄까. 그런 생각드네
어줍잖게 성리학자만 날려보내봤자, 그대로 우리 의도대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H쪽으로 움직이기 딱 좋은 구도다. 그런 생각

159 이름 없음 (J.K4cK1AOs)

2024-02-19 (모두 수고..) 12:08:52

자세한 건 뫼비 선생님이 D랑 E의 대화를 감청해주셔야 알겠는데
가급적이면... 우리가 다 죽일 수 있는데 자비를 베푸는 거다. 란 걸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이어야 하는데

160 이름 없음 (iajg3yR2gc)

2024-02-19 (모두 수고..) 13:09:24

D쪽은 일단 자 잡으려면 1턴만에 다 잡을 순 있음. 성직자 자르고, 나머지 도적은 데미지만 누적시켜놓으면 라이네스 호위반격으로 잡음

도끼가 상성때문에 명중하면 반격을 못넣긴 한데 그건 리시테아가 웜Z발라주면 명중 0이어서 의미없고

라이네스가 반격딜을 26씩 우겨넣으니까

161 이름 없음 (iajg3yR2gc)

2024-02-19 (모두 수고..) 13:11:43

그래서 D쪽을 다 잡겠다는 마인드면, 조나단으로 성직자 킬, 리시테아 웜Z 도적 도끼, 힐다 공격 아무나 라이네스 대기하면 담턴 라이네스가 둘다 죽이긴 함

뭐 설득을 해보겠다면 조나단이 먼저 들어가서 성직자 짜르고, 라이네스가 설득해보고 안되면 마법사들 들어가서 공격에 들어가는게 깔끔하겠네요

162 이름 없음 (Z.tJ9a1hK2)

2024-02-19 (모두 수고..) 13:53:45

그러고보면은 설득할때 정보캐내는것도 가능하려나 뭐 얼마나 알고 있는지 미지수이기한데 적어도 이런저런 구체적으로 어떤지시는 받았다는 사실은 알 수 있을지 모르니까

163 이름 없음 (J.K4cK1AOs)

2024-02-19 (모두 수고..) 15:01:48

>>160 때린단 보장이 없잖아
안 때리고 바로 H로 가는 경우의 수가 있음

164 이름 없음 (J.K4cK1AOs)

2024-02-19 (모두 수고..) 15:04:34

E랑 D
어디가 더 약한 고리지

165 이름 없음 (iajg3yR2gc)

2024-02-19 (모두 수고..) 15:06:05

>>163 일단 후퇴 판정이 있는 도적은 A랑 B에서 패턴이 따로 주어졌음. 만약 후퇴한다는 가정으로 해버리면 난이도가 엄청나게 올라가 버리거든

166 이름 없음 (iajg3yR2gc)

2024-02-19 (모두 수고..) 15:06:44

그리고 이런 장르에서는 별도로 후퇴 이벤트가 있는거 아님 후퇴하는 경우는 없음

167 이름 없음 (J.K4cK1AOs)

2024-02-19 (모두 수고..) 15:10:27

루트 1 : 기존 방안대로 D를 뚫고 I의 본진으로
장점 : 산적들만 설득해서 도망치게 하면 최단 루트
단점 : 설득 실패하는 순간 애네가 H로 도망치면 하드코어 개막

루트 2 : 힐다를 G로 우회해서 E를 공략
장점 : 성공하면 마키마가 프리가 되어 D의 공략팟에 합류함, 산적 중 하나라도 배신하고 도망치는 순간 무조건 확정으로 뚫음
단점 : 성리학(성직)자가 산적 셋을 완벽히 통제하고 있을지 여부를 모름

현 시점에서 가능한 루트는... 이 두 개 정도로 보인다

168 이름 없음 (J.K4cK1AOs)

2024-02-19 (모두 수고..) 15:11:04

>>165-166 그건 확인해볼만한 문제네요.
안한단 보장이 없단 거니까.

169 이름 없음 (iajg3yR2gc)

2024-02-19 (모두 수고..) 15:14:06

>>167 루트 1의 경우에는 가장 처음에 나왔던 의견이었죠. 일단 산적이 설득 실패해도 H로 도망가지는 않을꺼임.

첫번째로 애초에 산적들은 성리학자가 하는 것에 대한 의지가 없음. 근데 설득을 해서 우리가 도망치라고 길을 열어줬는데 거기로 안가고 성리학자랑 합류할 이유는 없지 차라리 우리랑 싸우는게 맞지 않을까

루트 2는 일단 몸약한 힐다를 라이네스 보호에서 빼야한다는것 자체가 리스크가 있네요. 사실 마찬가지로 E의 경우에도 힐다가 없어도 한번에 다 잡지 못할 뿐이지 힘으로 미는게 가능하고요


결국 참치가 걱정하는건 도적이 H로 가는거 아니냐인데 도적입장에서 H로 도망칠 이유는 없음. 도망칠꺼면 걍 우리가 열어주는 대로 도망치는게 맞지 어짜피 도망쳐도 결국 싸워야 하는데

전력 보전을 위한 전략적 후퇴? 성리학자랑 도적은 어쩌다가 엮인거지 같은 팀이 아님

170 이름 없음 (iajg3yR2gc)

2024-02-19 (모두 수고..) 15:15:29

anchor>1597037192>905-908

일단 A랑 B 말고는 후퇴가 없다고 어장주가 말하긴 했고

171 이름 없음 (Z.tJ9a1hK2)

2024-02-19 (모두 수고..) 16:01:45

일단 설득이 되든 안되든 도적들하고 커뮤해서 뭔가 정보를 알아내야할거 같기도

172 이름 없음 (Z.tJ9a1hK2)

2024-02-19 (모두 수고..) 16:02:57

그때 적들 배치보면서 생각한거지만 배치가 뭔가 어설프게 배치되어 있단 느낌이란 말이지

173 이름 없음 (Z.tJ9a1hK2)

2024-02-19 (모두 수고..) 16:05:52

일단 지금 성리학자애들이 상정한 상대는 교회기사단일텐데
그때 적들의 배치보면은 전투원하고 서폿이 H에서만 같이 있고 다른 지역은 서로 떨어져있단 말이지.....

174 이름 없음 (Z.tJ9a1hK2)

2024-02-19 (모두 수고..) 16:06:13

적이 쳐들어오면 바로 피로회복 써서 싸워야하는 판국인데

175 이름 없음 (iajg3yR2gc)

2024-02-19 (모두 수고..) 16:07:05

근데 그냥 이미 포위당한 상태라 조직적으로 방어준비 하지 못했다고 보면 지금상황이 문제되는건 아님

그리고 만약 뭔가 있더라도 우리가 지금 고려할 수는 없고 일단은 현재 주어진 정보한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짜는게 맞는거

176 이름 없음 (Z.tJ9a1hK2)

2024-02-19 (모두 수고..) 16:07:56

조직적으로 방어를 못했다기엔 일단 포위된지 꽤 지난 상황이잖아 얘들이

177 이름 없음 (Z.tJ9a1hK2)

2024-02-19 (모두 수고..) 16:09:08

일단 과제내놓은게 4주전이고 그렇다는건 포위된지 4주정도 됐다는건데 그 시간동안 준비를 못했다면 그건 그것대로 이상한 상황임

178 이름 없음 (iajg3yR2gc)

2024-02-19 (모두 수고..) 16:09:09

>>176 설사 뭔가 있더라고 해도 그건 지금 확인할 수 있는 뭔가는 아님. 모든걸 고려해서 세우는 완벽한 작전같은건 없음

179 이름 없음 (iajg3yR2gc)

2024-02-19 (모두 수고..) 16:09:59

그리고 일단 메타적으로 이번 시스템을 테스트하는 튜토리얼적 성향이 있다는것도 알아둬야 됨. 왠만한건 알려준다고 봐야지

180 이름 없음 (Z.tJ9a1hK2)

2024-02-19 (모두 수고..) 16:10:02

>>178 그러니까 도적들로부터 항복요구겸 정보를 모으자고 하는거지 단편적으로나마 뭔가 얻을 수 있을지 모르니까

181 이름 없음 (iajg3yR2gc)

2024-02-19 (모두 수고..) 16:11:08

>>180 그거야 뭐 항복하면서 항복한 대상상대로 뭔가 알아보는거야 당연히 할 수 있는 일이니까.

다만 갠적으로는 막 거창한 것은 없을것 같음. 중요한걸 도적들이 알리는 없으니

182 이름 없음 (Z.tJ9a1hK2)

2024-02-19 (모두 수고..) 16:12:23

메타적으로 봐도 뭔가 이상한게 맵구조자체부터 그냥 ㅅ자내지
Y자형으로 만들어도 되는걸 굳이 F랑 C를 만들어났단게 신경쓰임 이게 순수히 튜토리얼적이라면은 굳이 그런 공간은 만들 이유가 없어

183 이름 없음 (Z.tJ9a1hK2)

2024-02-19 (모두 수고..) 16:12:48

>>181 뭐 그건 그럴거 같긴해

184 이름 없음 (iajg3yR2gc)

2024-02-19 (모두 수고..) 16:14:08

F는 그레모리 관련 이벤트로 비운거고

C는 도적들이 보물을 보관하는 장소로 만들었다고 보면 되지않을까

개인적으로 이미 공개된것도 아니고, 그럴 가능성이 높아보이지도 않는걸 계속 신경쓰는건 별로 할 필요없다고 생각해서

185 이름 없음 (iajg3yR2gc)

2024-02-19 (모두 수고..) 16:14:40

원래 이런건 가장 간단한게 답일 수 있음. 오히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다가 스스로 무너지는 것보다는 그냥 간단하게 생각하고, 나중에 변수가 생기면 그때 대응하는 식으로

186 이름 없음 (Z.tJ9a1hK2)

2024-02-19 (모두 수고..) 16:15:51

뭐 내가 과민하게생각할 수 있긴한데 과연 그것만을 위해 만들었을까에 대해 생각해보면은.....뭐 이 이상은 뇌피셜의 영역이니까

187 이름 없음 (Z.tJ9a1hK2)

2024-02-19 (모두 수고..) 16:22:17

아 그러고보면 지금 죽은애들 물건 뒤져서 뭔가를 얻는건 가능하려나?

188 이름 없음 (Z.tJ9a1hK2)

2024-02-19 (모두 수고..) 16:23:02

생각해보니까 죽은 애들 물품뒤져서 단서는 몰라도 루팅은 되는지 물어볼걸 그랬네

189 이름 없음 (iajg3yR2gc)

2024-02-19 (모두 수고..) 16:23:51

>>187 일단은 어장주가 우리에게 제공해준걸 기반으로 생각해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음 성리학자들이 뭘 가지고 있는지는 신경쓰이긴 한데

뭐 그래도 별거 없지 않을까요

190 이름 없음 (iajg3yR2gc)

2024-02-19 (모두 수고..) 16:24:20

루팅은 srpg마다 규칙이 달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1 이름 없음 (Z.tJ9a1hK2)

2024-02-19 (모두 수고..) 16:24:59

그래도 잘하면은 장비템 얻을 수 있을지 모르니까
아 원래 전쟁터에선 죽은 시체에서 장비 얻는게 국룰이라고!(착란)

192 이름 없음 (iajg3yR2gc)

2024-02-19 (모두 수고..) 16:25:55

>>191 근데 루팅관련은 진짜 게임 바이 게임이라, 그런거 없는 것도 있고, 아예 시체까지 루팅되는 겜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3 이름 없음 (Z.tJ9a1hK2)

2024-02-19 (모두 수고..) 16:27:36

흑흑 이럴줄 알았으면 그때 힐다하고 리시테아에게 루팅시도 걸어볼걸!

194 이름 없음 (7PVgxBwiEo)

2024-02-20 (FIRE!) 00:19:26

상자깡에 모든게 걸리게될줄이야........

195 이름 없음 (7PVgxBwiEo)

2024-02-20 (FIRE!) 00:32:47

아니 근데 성물이 아니면 다 달려와야하는거 아니야? 문득 생각해보니까 솔직히 4,5인팟만으로 떄려잡을 수 있을거 같지가 않은데

196 이름 없음 (7PVgxBwiEo)

2024-02-20 (FIRE!) 00:33:09

아니다 어차피 올라와봤자 유야쪽하고 마주치니까 할게 없구나

197 이름 없음 (iO3UixHL6E)

2024-02-20 (FIRE!) 07:14:53

아예 처음부터 가장 좋은 방법까진 아니라도, 현행 작전상 그나마 가장 피를 덜 흘렸다. 그렇게 생각해도 좋겠네
의심했던대로 신유야가 성물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니라 G의 상자가 성물이었다 쪽이었다 쪽이 가능성이 확 높아져서 가능해진 작전이었지만

198 이름 없음 (iO3UixHL6E)

2024-02-20 (FIRE!) 07:16:51

성리학자들. 이후는 어찌될까
우리로선 이제 도망칠 테니까 나머진 최소화된 포위망을 뚫기 바라야겠네. 아마 이제 지원으로 올 놈이란 변수도 있고

199 이름 없음 (1hF9t4QQ4E)

2024-02-20 (FIRE!) 07:45:34

우선 지원군이랑 합류한다. 는 선택지를 막으려고 굳이 성리학자에게 말을 남겨서 어그로를 끈다. 는 리스크를 졌는데 의도대로 될지

200 이름 없음 (1hF9t4QQ4E)

2024-02-20 (FIRE!) 10:03:18

만의 하나의 가능성 : 실은 G에 있는 보물상자는 신유야의 혼신의 구라였고, 성물은 여전히 신유야에게 있다

대반전일 것 같다 (확신)

201 이름 없음 (1hF9t4QQ4E)

2024-02-20 (FIRE!) 10:07:01

그 가능성까지 감안해서 라이네스보고 회수하라 한 거긴 하지만
어휴. 고려할 거 많아라

202 이름 없음 (7PVgxBwiEo)

2024-02-20 (FIRE!) 10:27:19

그러고보면은 조나단은 그냥 대기시킬걸 그랬나 침묵있어서 회복을 막을 수 있는데

203 이름 없음 (ln/Bl/uuxM)

2024-02-20 (FIRE!) 12:02:12

어느쪽인가 하면 상관없다 생각해요

오히려 가짜라면 성리학자들이 회복해야할 필요가 있을지 모르니까

204 이름 없음 (ln/Bl/uuxM)

2024-02-20 (FIRE!) 12:04:47

진짜라면 그대로 들고 튀어야하지만
만의 하나 가짜, 그러니까 신유야의 혼신의 구라가 사실이라면

그 순간 가짜를 발견해낸 우리가 체크메이트를 친 상황
우리가 성리학자들을 학살하기 전에 신유야가 먼저 항복할 테고

참치의 최종 계획안은 그거예요.

성리학자하고 손잡아 성리학자+성균관반이 이번에 증원으로 찾아올 꿈틀이 사냥하기

205 이름 없음 (ln/Bl/uuxM)

2024-02-20 (FIRE!) 12:05:11

그러기 위해선, 성리학자들은 어느정도 회복할 필요가 있어요

206 이름 없음 (ln/Bl/uuxM)

2024-02-20 (FIRE!) 12:06:10

꿍틀이 잡는 쪽이 아야노에게 더욱 환심을 살 테고.
어쩌면 엘 교황이나... 더 나아가 에델가르트까지

207 이름 없음 (ln/Bl/uuxM)

2024-02-20 (FIRE!) 12:07:22

하여튼 참치의 큰 그림은 이거네요.

208 이름 없음 (S.nsp6G0B6)

2024-02-20 (FIRE!) 12:10:36

그러니까 저게 저 상자가 진짜면 튀고, 아니면 협력한다고

209 이름 없음 (ln/Bl/uuxM)

2024-02-20 (FIRE!) 12:13:31

>>208 ㅇㅇ.
아마 사제들이랑 중갑이 죽기 전에, 우리한테 말을 걸어오지 않을까 하고. 어떤 의미로 항복 안하면 작전대로 죽인다는 뻥카기도 하니

210 이름 없음 (ln/Bl/uuxM)

2024-02-20 (FIRE!) 12:14:37

아니다. 진짜로 그렇게 할 생각이니 마냥 뻥카는 아닌가

211 이름 없음 (S.nsp6G0B6)

2024-02-20 (FIRE!) 12:17:13

>>210 정확히는 이길순 있지만 정황상 피로스의 승리(우리 피해 없음)이 될확률이 높지 ㅋㅋㅋㅋㅋ

212 이름 없음 (S.nsp6G0B6)

2024-02-20 (FIRE!) 12:17:47

아니 완승인데 왜 피로스의 승리가 되나 느낌이긴 한데 아무튼 진짜 결과만 따지면 피로스의 승리고 ㅋㅋㅋㅋ

213 이름 없음 (7PVgxBwiEo)

2024-02-20 (FIRE!) 21:25:32

어쩐지 뭔가 좀 이상하다 싶었더니만..........

214 이름 없음 (7PVgxBwiEo)

2024-02-20 (FIRE!) 21:25:54

왜 그런 구조였는지 알거 같다

215 이름 없음 (7PVgxBwiEo)

2024-02-20 (FIRE!) 21:27:25

아 근데 F를 이용하려면 결국 라이네스로 아우라랑 커뮤를 해야해야했으니까 ab는 죽이고 가야했나

216 이름 없음 (7PVgxBwiEo)

2024-02-20 (FIRE!) 21:27:52

아니면 레스큐를 이용해서 f로 라이네스 소환하고 아우라랑 커뮤하던가

217 이름 없음 (7PVgxBwiEo)

2024-02-20 (FIRE!) 21:29:03

역시 지도하고 배치하고 텍스트를 잘봐야

218 이름 없음 (EGFGmPKxt.)

2024-02-20 (FIRE!) 21:36:28

유물의 확보였으니까 굳이 죽일필요 없는 신유야조의 i 빼고는 죽이는게 맞았음

219 이름 없음 (EGFGmPKxt.)

2024-02-20 (FIRE!) 21:37:36

그 확보를 위해선 i쪽에 있는 성리학자 빼곤 죽일수밖에 없었고

220 이름 없음 (EGFGmPKxt.)

2024-02-20 (FIRE!) 21:38:08

우리가 실수한거라면 그 죽인게 잘한거랑 별개로 결과론적으로 성공한거란 거고

221 이름 없음 (7PVgxBwiEo)

2024-02-20 (FIRE!) 21:39:20

그냥 페가수스 이용해서 시작1-f-g로 갔으면 됐을걸

222 이름 없음 (7PVgxBwiEo)

2024-02-20 (FIRE!) 21:39:44

지도에서 페가수스 특성을 괜히 얘기해준게 아니잖아

223 이름 없음 (7PVgxBwiEo)

2024-02-20 (FIRE!) 21:42:18

뭐 일단 좀 돌아가긴했지만 첫 실전이니까 어쨌든 클리어했고

224 이름 없음 (7PVgxBwiEo)

2024-02-20 (FIRE!) 21:43:33

아 잠깐 생각해보니가 그때 아야노가 성물이 쉽사리 부서지지않을거란 얘기도 상자를 부숴서 성물을 얻은란 뜻이었냐.........

225 이름 없음 (EGFGmPKxt.)

2024-02-20 (FIRE!) 21:49:57

>>221 그거 리스크가 심하잖아

226 이름 없음 (7PVgxBwiEo)

2024-02-20 (FIRE!) 21:51:13

>>225 근데 가장 확실한 방법이었잖아?

227 이름 없음 (EGFGmPKxt.)

2024-02-20 (FIRE!) 21:51:14

히후미가 말했지
기책은 모의전이니까 가능한거라고
이거도 그런거임, 하려면 할수도 있는데 그게 노리스크급이 아니라면 안되는거
그 유닛이 잃어도 씁 어쩔수 없이로 끝나면 모르겠는데, 이건 그게 아님

228 이름 없음 (EGFGmPKxt.)

2024-02-20 (FIRE!) 21:52:29

걍 모의전이었으면 갈기면 됐는데 실전에선 내가 모르는 무언가로 바로 그 작전이 실패할수도 있고, 그러면 그 실패한 유닛은 높은확률로 ㅈ됨

229 이름 없음 (7PVgxBwiEo)

2024-02-20 (FIRE!) 21:52:53

어차피 성물을 확보하는 시점에서 이기는거였으니까 어떻게든 성물에 도달하면 되는 문제였잖아?
뭐 설마 g에 있는게 성물일거라곤 아무도 상상못했으니까 어쩔 수 없지만

230 이름 없음 (EGFGmPKxt.)

2024-02-20 (FIRE!) 21:53:28

사실 모의전때도 멀쩡하게 정공법하려고 했다가 참치 대가리가 aa srpg를 해본적 없으니까 온갖 찐빠 터저서 둘 로스트 하니까 어쩔수없이 승리하기 위해서 한느낌이긴 한데

231 이름 없음 (EGFGmPKxt.)

2024-02-20 (FIRE!) 21:54:10

>>229 예전에 말 나왔던 긴빠이 작전과는 별개로 리스크가 지나치게 크니까 못할거란 소리

232 이름 없음 (7PVgxBwiEo)

2024-02-20 (FIRE!) 21:54:10

솔직히 상식적으로 생각한다면 성물을 굳이 외따로 둘거라곤 생각하기 힘들었으니........
근데 따지고보면 일개 이단따리들에게 성물이 훔쳐지는거자체가 비상식적인 일이었단걸 감안못했다

233 이름 없음 (EGFGmPKxt.)

2024-02-20 (FIRE!) 21:54:59

그러니까 결국 이게 결과론으로 이겨버린거라 다음부터 텍스트를 잘 봐야겠다가 교훈이지
이게 기책안써서 그런거라는게 아닌것

234 이름 없음 (7PVgxBwiEo)

2024-02-20 (FIRE!) 21:55:10

>>229 글쎄........ 왜 리스크가 큰데? 아니 정확히 무슨 시점에서 리스크가 크다고 얘기하는건데 그때 작전시작하기 시점에?

235 이름 없음 (7PVgxBwiEo)

2024-02-20 (FIRE!) 21:55:53

그냥 2칸 이동두번해서 도달하는게 왜 리스크가 크다는건지 정확히 설명좀 했으면 좋겠는데?

236 이름 없음 (EGFGmPKxt.)

2024-02-20 (FIRE!) 21:56:11

결국 우리가 저 사실을 알았더라고 해도
마지막에 걍 라이네스만 닥돌해서 먹어보자정도가 끝이었지, 그 전까진 정공법이 맞음

237 이름 없음 (EGFGmPKxt.)

2024-02-20 (FIRE!) 21:56:54

>>235 그래서 갑자기 우리도 모르는 뭔가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마키마가 탈취를 못하거나 적진에 있으면 걘 ㅈ되는거라

238 이름 없음 (7PVgxBwiEo)

2024-02-20 (FIRE!) 21:57:25

아니 대체 무슨 리스크를 말하는거고 무슨 시점에서 얘기하는거야 지금?

239 이름 없음 (7PVgxBwiEo)

2024-02-20 (FIRE!) 21:57:55

만약 작전시작시점이라면 참치말이 맞단거 인정할 수 있어 그건 나도 상상못한거니까

240 이름 없음 (EGFGmPKxt.)

2024-02-20 (FIRE!) 21:57:59

정공법이 편한건 그거
어떤 변수가 뜨든 기책하다가 폭망하는거보단 리스크가 적다

241 이름 없음 (7PVgxBwiEo)

2024-02-20 (FIRE!) 21:58:31

아까부터 설명하라는걸 설명을 안하고 있지?

242 이름 없음 (EGFGmPKxt.)

2024-02-20 (FIRE!) 21:58:59

걍 내 의견은 이거임
안죽이는건 최대한 안죽이는거고,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지점 전에는 최대한 적은 죽이는게 맞다

243 이름 없음 (7PVgxBwiEo)

2024-02-20 (FIRE!) 21:59:11

아니 애초에 내가 지금 정공법이 잘못됐다고 얘기하고 있는거냐?

244 이름 없음 (EGFGmPKxt.)

2024-02-20 (FIRE!) 21:59:47

>>241 다 듣고 있어
그러니까 니 말은 지금 주어진 정보로 봐선 걍 가져오는게 맞다는거잖아
이게 실전에선 또 어떤 엿먹이는 요소가 나올지 모르니까 그런걸 안하는거라는거

245 이름 없음 (EGFGmPKxt.)

2024-02-20 (FIRE!) 22:01:15

애초에 내가 긴빠이작전 찬성했던 입장인데
결국 강행돌파로 가져오는게 맞다는건 결과론이란 소리

246 이름 없음 (7PVgxBwiEo)

2024-02-20 (FIRE!) 22:01:27

음......... 그......... 됐다 어차피 지나간일인데 뭐 어쨌든 클리어했음 된거겠지

247 이름 없음 (7PVgxBwiEo)

2024-02-20 (FIRE!) 22:01:56

다른 사람 생각이 다른거니까 그냥 그렇다는걸로

248 이름 없음 (Cf.LcVIPBg)

2024-02-20 (FIRE!) 22:06:32

천각 써서 첫턴으로 돌아가면 마키마 보냈겠지만은

249 이름 없음 (iO3UixHL6E)

2024-02-20 (FIRE!) 23:24:55

흐음흐음
승리 조건이 성물 들고 귀환이 아니라

최종 승리조건은 뭐지?(골똘)

250 이름 없음 (iO3UixHL6E)

2024-02-20 (FIRE!) 23:27:49

처음 목표인 신유야를 쓰러뜨리는 건가?

251 이름 없음 (iO3UixHL6E)

2024-02-20 (FIRE!) 23:30:09

아 아니다
승리조건으로 성물 확보라 했으니 이미 충족된 거구나 오

252 이름 없음 (iO3UixHL6E)

2024-02-20 (FIRE!) 23:35:29

그리고 어느쪽인가하면 성물은 내가 F-G를 생각해보긴 했는데
역시 안하는 게 맞았다고 봐. 세 가지 사유로

1. 그 시점엔 아직 기사단이 뒤에서 은근슬쩍 (자기들이 계획하는 방향으로) 통제하는 중이었음
2. 이번처럼 아우라는 어디까지나 "주인공이어서" 괜찮앗던 거지, 아니었음 마키마가 자해당했음
3. 무엇보다도 우리가 성물을 들고 F로 갔음 들켰을 거야.

그 시점에서 A를 미는 것까진 피할 수 없었다.
A에서 바로 G로 가는 정도가 선택인 거지

253 이름 없음 (4q4H0TGW3o)

2024-02-20 (FIRE!) 23:58:22

사실 확보한다라는게 정확하게 어떤 의미인지 유추하긴 쉽지 않지

그냥 들고 있는걸 확보한다고 보는 사람도 있고, 확실하게 들고 후퇴까지 했을때 확보하는 거라고 볼 수도 있고

결국 이런 상황에서는 성유물을 드는것 뿐 아니라 들고 빠지는 것까지도 염두해 둘 수 밖에 없는건 있음

254 이름 없음 (3Ff61k/TyI)

2024-02-21 (水) 00:02:33

결국엔 사전 계획은 지금 주어진 정보를 이용해서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가장 적은 리스크를 가진 작전을 쓰는 수밖에 없는거고

255 이름 없음 (ahiNJHAsIs)

2024-02-21 (水) 00:11:08

갠적으로 두 개 궁금한 게 있다면

1. 조나단이 사일런스 걸었음 마법을 못 쓰는데 잡을 각 있을까
2. 신유야는 이후 어떻게 될까

이정도?

256 이름 없음 (3Ff61k/TyI)

2024-02-21 (水) 00:16:02

그래도 이번 시뮬해보면서 느낀건데, 현 시스템에서는 탱커가 제일 중요한듯 탱커 없으니까 안정도 이슈가 너무 크다

풍설 원본에서야 탱커 안쓴다 그랬지만 여기서는 다른 SRPG 처럼 ZOC 잡히는 탱커보다도 더 탱커가 중요한 것 같음

257 이름 없음 (OzytWiDYts)

2024-02-27 (FIRE!) 23:00:50

카우디요 간만에 정주행 했는데....

다시하기 힘들려나...?

258 이름 없음 (FdbEKXu.v6)

2024-03-05 (FIRE!) 23:45:08

할짓없고 심심해서 적는 카우디요 재판 대응방안

1.쟁점?
1-1.란스는 행정부와 내무부및 내무군의 진압명령과 강령에 불복종 하였는가?
1-1-1.행정부와 내무부 및 내무군의 명령서나 지시가 명문화 되어있지 않아 현장에서 재해석될 여지가 있는가?
1-1-2.란스의 행동에 상부 그러니까 행정부나 내무부의 암묵적인 지시나 방조가 존재하여 책임을 란스에게만 물을수 없는가?
1-1-3.행정부는 정말 란스의 행동 그러니까 학살과 유혈진압을 의도하여 파견하지 않았는가?
1-1-4.메구밍과 투희,앙그리드의 지시가 불명확하여 하부조직에서 이를 재해석하거나 유추할 여지가 있는가?

1-2.란스의 행동은 내무군으로서의 정당한 혹은 그렇게 해석될 여지가 있는 행동이었는가?
1-2-1.그렇지 않다면 불명예 전역이 정당한 처벌 혹은 그것에 준하는것으로 간주될수 있는가?
1-2-2.란스의 행동은 내무군으로서 복무하던 기간에 발생한 일인데 이를 란스와 그의 부대에게만 묻는것이 정당한가?

1-3.스페인 육군 군법이나 스페인 관습법상 란스의 행동에 대한 처벌의 최소수위를 준수하여야되는가?

2.대응?
1.선거 반발 대응회의때 진행된 회의의 속기록 혹은 회의록이 존재한다면 이를 증거로 제출 - 회의 과정에서 메구밍과 투희의 강경진압 반대 기조 증명
2.에콰도르 모자반란 당시 지도부의 증언 및 증인신청-강경진압 반대 기조 증명
3.란스의 칠레파견 전 기준 인사평가나 혹은 부대 평가 서류 혹은 이를 증언할 증인 - 란스가 통제에 따를것으로 기대되었단점 증명
4.내무부와 육군측간의 실무회의 혹은 양 부서간의 전달 서류 - 강경진압 반대 기조가 양측에 확실히 인지되었단점 증명
5.다크니스의 증언 혹은 칠레 반란 진압 작계 서류 혹은 지시사항 증언 - 강경진압 반대 기조가 육군측에 분명히 전달되었단점 증명

259 이름 없음 (3BLounu66g)

2024-03-14 (거의 끝나감) 08:23:22

빼꼼

260 이름 없음 (MTf7AfxF5U)

2024-03-25 (모두 수고..) 23:05:42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8NajQE8DiWIcliisqfBEF7DuL9PhZzHbcD2kj35PT54/edit?usp=sharing

드디어 계산기가 새롭게 단장을 했습니다 참치여러분

일단 UI가 정말 깔끔하게 변했다는게 특징적이지만 사실 그게 끝은 아니거든요

드디어 몇몇 효과들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더 크죠

예를들어 필중이 있는 스킬의 경우에는 명중률을 999%를 박아서 필중을 만들었다면

이제는 그냥 깔끔하게 100프로 고정을 시켜서 해결을 했기도 하고

이제는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것들 ex) 퍼센트로 계수를 준다던가, 스탯을 추가로 더한다던가 등등도 구현가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뭐 이건 나중에 효과들을 적용해야하면 구현하겠지만, 아무튼 예전에는 뫼비우스 교수의 피의목수 LV3을 마력+20으로 구현했다면 이제는 원안대로 아예 깡으로 2배를 걸어줄 수 있다는게 특징적이네요

261 이름 없음 (MTf7AfxF5U)

2024-03-25 (모두 수고..) 23:07:40

어장주님이 만약 보신다면 이제 효과 구현을 정말로 자유롭게 해도 된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다만 한가지만 정해주시면 좀 편할것 같은게, 그래서 여기는 곱연산인가요 합연산인가요

262 이름 없음 (KnaKsYgp/A)

2024-03-25 (모두 수고..) 23:11:30

어? 퍼센트가 구현가능해?

263 이름 없음 (MTf7AfxF5U)

2024-03-25 (모두 수고..) 23:12:02

>>262 넹

264 이름 없음 (KnaKsYgp/A)

2024-03-25 (모두 수고..) 23:13:04

오오! 산혁참치! 오오!

265 이름 없음 (MTf7AfxF5U)

2024-03-25 (모두 수고..) 23:13:21

>>262 암튼 진짜로 일단 이론상으로는 구현할 수 있는 거의 모든건 다 구현할 수 있음

266 이름 없음 (KnaKsYgp/A)

2024-03-25 (모두 수고..) 23:17:44

그럼 스탯버프를 중첩해서 적용하는것도 가능한건가

267 이름 없음 (MTf7AfxF5U)

2024-03-25 (모두 수고..) 23:18:02

근데 이게 풍설 계산상 전투가 덧셈 뺄셈으로 연산되다 보니까 퍼센트는 진짜 수치 조절 빡세긴 해서 많이 안쓰일것 같긴 한데

268 이름 없음 (KnaKsYgp/A)

2024-03-25 (모두 수고..) 23:21:16

뭐 솔직히 덧셈뺄셈이 직관적이긴하지

269 이름 없음 (eoQvuavy1Y)

2024-04-24 (水) 17:11:22

1. 마키마 : 반장. 본인 희망. 사실상 제일 먼저 해둬야함.
2. 리시테아 : 화력 담당. 문장 두 개 떡밥
3. 힐다 : 화력 담당. 짐승의 문장 떡밥
4. 조나단 : 전직 떡밥. 침묵이라거나 다재다능해서 빠지기 어려움
5. 에델가르트 : 존 재 그 자 체

여기까지는 확정으로 두고

6.

이게 문제구나

270 이름 없음 (eoQvuavy1Y)

2024-04-24 (水) 17:17:29

가능하면 카무쿠라를 하고 싶다. 문장학 관련으로
하지만 횟수가 문제인가

카무쿠라를 어비스 팟에 영입하려면 C까지 올리고, 또 영입 타진 커뮤를 한 번 해야하니까

진입만 해두면 이후 다시 갈 때 부르면 되니까 굳이 구애받을 필요는 없는데 흠...(고민)

271 이름 없음 (eoQvuavy1Y)

2024-04-24 (水) 17:18:59

하긴. 가장 큰 문제는... 커뮤 횟수 문제구나
3연속으로 1, 1, 1이 걸리는 순간 어비스 갈 파티를 모집할 방법 자체가 소멸해버리고 (...)

272 이름 없음 (Dh5uxVW3P6)

2024-04-24 (水) 17:42:13

흐음 (곰곰)

진짜 1, 1, 1만 나오면 1000으로 커버치는 걸 생각해봐야겠다

273 이름 없음 (Eh9DlXx0oU)

2024-04-25 (거의 끝나감) 23:17:00

현재 끌리는 쪽 : 에델가르트 쪽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조사 중인 것 같아서, 생각보다 더 길게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임

274 이름 없음 (Eh9DlXx0oU)

2024-04-25 (거의 끝나감) 23:17:44

고민되는 쪽 : 리시테아
여러가지 사정상, 교회에 있단 사실 자체가 결코 가볍지 않다
리시테아와의 S 커뮤를 향하는 길을 생각하면 더더욱

275 이름 없음 (Eh9DlXx0oU)

2024-04-25 (거의 끝나감) 23:18:35

언젠가 반드시 해야하는 쪽. 야마시로
입구를 찾으려면 어쩼든 최소 1번은 써야하니까

근데 이연속으로 찾아가는 건 역시 너무 눈에 띄니까 영....

276 이름 없음 (Eh9DlXx0oU)

2024-04-25 (거의 끝나감) 23:23:12

아 중요한 걸 깨달았다

야마시로는 anchor>1597046437>190 이 일정에서 없었다.

anchor>1597046437>437 하지만 여기서 이름없는 묘에서 야마시로가 나왔다

즉, 이건 입구로 들어가려는 게 아니라 나온 거다

이름없는 묘가 어비스로 통하는 입구라는 증거는 되지만, 지금 가봤자 미행해서 입구를 알아내는 건 힘들겠구나

277 이름 없음 (1peMBVTMSU)

2024-04-25 (거의 끝나감) 23:27:13

그렇다면은 지금 리시테아도 권유하기 힘든 상태니 다른애하고 대화해야겠네

278 이름 없음 (Eh9DlXx0oU)

2024-04-25 (거의 끝나감) 23:28:07

안정적인 건 에델가르트. 라 생각해.
에델가르트랑 카무쿠라가 뭘 하길래 둘이 저렇게 내내 도서관에 있나 궁금하거든

리시테아는... 지금 타이밍은 권유 말고 순수하게 궁금하긴 하지만

279 이름 없음 (1peMBVTMSU)

2024-04-25 (거의 끝나감) 23:41:52

뭐 한번 살펴보니까....... 지금으로선 걔네외엔 대화할만한 애들이 없긴하다

280 이름 없음 (dftJ.kTX9U)

2024-04-26 (불탄다..!) 10:07:55

...아 잠시만

그러고 보니까 야마시로가 "언제부터" 하네사키가 저리되었는지 아는데...?

281 이름 없음 (dftJ.kTX9U)

2024-04-26 (불탄다..!) 10:08:20

........

282 이름 없음 (dftJ.kTX9U)

2024-04-26 (불탄다..!) 10:09:41

아 씁
하네사키인가, 아님 어비스인가

283 이름 없음 (dftJ.kTX9U)

2024-04-26 (불탄다..!) 12:08:57

음... 세 가지 정도 떠오른 아이디어가 있다

1. 커뮤 랭크 제한 C라고 했지, 라이네스만 제한이란 얘기 없었다
즉, 지원회화 C를 달성한 마키마-리시테아, 엘자-카이바는 라이네스가 직접 가지 않아도 둘 중 하날 영입하면 대리부탁이 가능하지 않을까?

2. 에델가르트는 어비스에 직접 가봤다.
입구가 같은 위치란 보장이 없는데, 지금 회화 직후 도서관에 박혀 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에델가르트 또한 사정상 "집현전"에 무관심할 수 없으니까...


결론 : 이거 이번에 영입 다하고 마지막에 에델가르트 커뮤 하면 경우에 따라 어비스로 이번 주에 바로 가는 스피드핵 가능한 거 아님?

284 이름 없음 (dftJ.kTX9U)

2024-04-26 (불탄다..!) 12:10:38

그리고 3. 야마시로랑 하네사키가 연결이 있고, 공명의 반응, 그리고 마리가 원래 교회 기사였단 것까지 연결해서 생각해볼 때...

마리가 실버애쉬, 하네사키랑 연결된 것 같단... 인과 고리가 보인다

285 이름 없음 (JR6cAyiABg)

2024-04-27 (파란날) 08:45:35

근데 좀 웃기당

메타 사정을 모름 : 동맹 2, 왕국 2 구성
메타 사정을 앎 : 동맹, 왕국, 제국 삼반장(?) 구성

아카드만 없다 뿐이지...

286 이름 없음 (kGEKX9BENE)

2024-05-07 (FIRE!) 20:30:11

시트 업뎃했습니다 뭐 특별한건 있네요

제일 중요한건 이제 계수를 입력가능합니다. 계수는 버프와 디버프는 모두 합산하며

장비,병과, 기술, 스킬등으로 받는 버프는 가장 높은값만 상대에게 부여하는 디버프는 가장 낮은값만 사용하도록 해놨습니다

그외에도 경우에 따라 계수 판정 이후에 추가로 스탯을 더하거나 빼는 경우의 스탯도 추가했습니다.

현재 건드는게 아우라가 쓰던 루나니까 그걸로 테스트 해보면 일단 테스트는 성공인데, 버그 있으면 본편에서 제보 ㄱㄱ

287 이름 없음 (cSd7ddAufU)

2024-05-08 (水) 21:28:48

에이레네님 입원하셨던거에요? 어쩌다가 입원까지...?

288 이름 없음 (8LRs/1Uupc)

2024-05-10 (불탄다..!) 02:10:04

에이레네상...
지금 몸상태가 얼마나 심각하신건가요...?
뭔일이길래 보험사한테 채력을 빨리는...?

289 이름 없음 (4UtsuQ8Slo)

2024-05-11 (파란날) 08:15:42

진짜 단순입원이 아니라 무슨 중대한일이 있으신가...

290 이름 없음 (V.gMdtEonE)

2024-06-05 (水) 22:50:50

기웃

291 이름 없음 (65ddlx4ia.)

2024-06-16 (내일 월요일) 12:33:47

이건 답이 없다
악마의 팬던트 사자 (...)

292 이름 없음 (65ddlx4ia.)

2024-06-16 (내일 월요일) 12:37:17

도덕이 너무 떨어져서 왕궁 가서 도둑질 해버릴까봐가 걱정은 되는데
그리고 이후 아르바이트 문제도 우려스럽긴 한데

지금으로선 기품을 최저한도로 맞춰야 한다고 봐

293 이름 없음 (.Xx.dicwOM)

2024-06-16 (내일 월요일) 12:50:34

참치 궁금한 건데 혹시 그럼 아이템 구매하면 지금 아이템 만으로 어느 정도의 기품이 모이는 거지?
그 만큼의 기품은 본바탕 기품이 뚝 떨어져도 유지되는 거잖아?

294 이름 없음 (65ddlx4ia.)

2024-06-16 (내일 월요일) 12:53:44

>>293 시트에 용도별로 정리해둬서 계산하기 쉬워

옷으로 +20, 책으로 +10, 보석사면 +40으로 +70

295 이름 없음 (.Xx.dicwOM)

2024-06-16 (내일 월요일) 12:55:14

흠 그럼 메리의 교실을 계속 다녀서 기품을 0으로 만들어도 문제 없다는 거군
필요할때는 30채우면 되니까

296 이름 없음 (65ddlx4ia.)

2024-06-16 (내일 월요일) 13:00:31

두 가지 문제가 있어

1. 이제 리카가 유명 인사가 된 이상, 어느정도 수준 이하 기품은 분명 문제가 되고 어장주가 기품을 떨구는 걸 용납하지 않을 가능성 높다
2. 악마의 팬던트는 암만 봐도 이벤트 템이라 어떻게든 써야될 가능성 높음 (...)

297 이름 없음 (65ddlx4ia.)

2024-06-16 (내일 월요일) 13:05:30

그러니 왕궁의 사례로 볼 때 오히려 기품을 꾸준히 올려야할 수 있어

298 이름 없음 (6AwR.zX9rI)

2024-06-19 (水) 15:08:18

처음 메리를 앵커할 때는 2차창작 엔딩으로 이브가 희생해 메리랑 게리를 내보낸 이후를 상정한 건데 다갓께서 사연 있는 폐품 메리를 만드셨다!?

299 이름 없음 (6AwR.zX9rI)

2024-06-19 (水) 16:33:05

보석상...설마 흑화큐브는 아니겠지?

300 이름 없음 (6AwR.zX9rI)

2024-06-19 (水) 16:33:37

그리고 왠지 디오라면 보석을 이용해 자기가 죽더라도 마님의 복수를 하고 싶었던 거려나.

301 이름 없음 (5z8vj0l58Q)

2024-08-15 (거의 끝나감) 00:31:48

간만에 왔는데 어장이 죽었네.......

머선일 있으신가...

302 이름 없음 (GLxHcwcsbw)

2024-08-16 (불탄다..!) 10:11:30

>>301
참치세스 메이커 절찬리 상영중이고 잡담판이 죽은 것

303 이름 없음 (UECSjT1YR2)

2024-08-16 (불탄다..!) 11:16:45

폰타인이라는 단어를 볼 때마다 그렇다면 반댓말은 리얼본인? 같은 몹쓸 개그가 먼저 떠오르는 참치에게 별로 슬프지 않은 과거....

304 이름 없음 (IG3rhXyz/w)

2024-08-26 (모두 수고..) 10:59:05

잡담판을 살-

305 이름 없음 (IG3rhXyz/w)

2024-08-26 (모두 수고..) 10:59:57

그나저나 디오도 그렇고, 비반시도 그렇고...(인간계에서 인간으로 살아가는) 요정들의 기본 소양은 완벽?한 여장이란 말인가

306 이름 없음 (m2WYQwPsp2)

2024-08-26 (모두 수고..) 11:08:38

https://m.dcinside.com/board/aoegame/2864945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의 프린세스(권왕) 메이커 루트 / 프메 1 기준

307 이름 없음 (eivf9afs1g)

2024-08-26 (모두 수고..) 11:43:46

간만데 당역살을 정주행했다.

그시절은 거칠었지...

308 이름 없음 (1DRWXZR7xk)

2024-08-30 (불탄다..!) 15:48:14

그나저나 한 번 철도가키네 집에도 놀러가 봐야 하는 거 아닐까

309 이름 없음 (vNIiz5lqEA)

2024-08-31 (파란날) 23:14:56

아 씁. 까다롭네...

310 이름 없음 (2etm.Mc/WY)

2024-08-31 (파란날) 23:39:15

뭐가 뭔지 잘 몰라서 가만히 있었음.

311 이름 없음 (5FsEqdRa/g)

2024-09-01 (내일 월요일) 00:20:21

필요한 조각이 더 있을지도 모르지만, 기억나는 대로 모아보았습니다.

1. 다크타운의 세 가게는 연합 상태?
손모가지관/나기사—미카
상어아가미관/에네—스이긴토
칵테일 바/루피+마오—셜록

2. 세 가게는 지하통로로 연결되어 있다.

3. 해당 지하통로는 바깥으로 나가는 출구와 바다에 연결되어 있다.

4. 지하통로 탐색 시, 리카는 지형이 뭔가 이상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으나 구체적으로 무엇이 이상한지는 확인하지 못하였다.
anchor>1597051166>582

4. 나기사가 하려는 일과 목적에 관한 단서?
anchor>1597051166>792
anchor>1597051166>794
anchor>1597051166>819
anchor>1597051166>822
anchor>1597051166>824
anchor>1597051166>836

나기사: <clr red>돈에 짓눌려서 궁해진 인간은, 남을 아무리 망가뜨릴거란 걸 알아도 오히려 뻔뻔하게 그 일을 해낼 테니까요.</clr red>

리카: 설마 저 하남자를 포함해서, 지하에서 노예로라도 부려먹을 작정이야? 아니면, 설마 수 년 전 광장에서 터졌던 그것처럼?

나기사: 그렇게 자유의지를 무시할 생각은 없답니다. 저는, 자유의지를 존중해 줄 생각이에요. <clr red>과거, 17차 원정 때 그랬던 것처럼</clr red>

리카: 남을 망가뜨리는 일도 거리낌없이 하게 만든다…… 상어아가미 관과 칵테일 바와 연결된 지하통로…… 미카 사범에게 들었던 손모가지 관 오너의 "복수심"……

(확실하진 않지만, 아마도 칵테일 바에서 하려는 일과도 분명히 관계가 있는 거겠지)
(저 정도로 많은 사람이 필요한 일도, 지하통로가 필요할 일도, 분명히 관계가 있어. 분명히.)
(구체적인 건 아무래도 감이 안 오지만.)

나기사: 하지만 저, 감이 나쁜 편은 아니니까요. 그쪽이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해요.

5. 최후의 수단 1: 토네리코에게 맡긴다?

6. 최후의 수단 2: 푸리나 혹은 오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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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에 바다의 푸리나가 직접 기운을 불어넣거나
• "바다의 오카리나" + "바다 소금"/"현자"으로 오카리나를 사용하여
→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지만 이 방법은 "샘의 정령을 배신하는 것"

7. 어장주님 피셜
anchor>1597051166>864

아무튼 대부분의 조각은 주어진 상태입니다.
조금 거리를 둔 것이 있을지 몰라도 말이죠.

잘 모으면 전모가 나올 가능성도 높겠습니다만 어쨌거나 이제 어디를 조사해봐야 할지도 알게 되었으니까.
물론 혼자서는 아무래도 정확하게 해내긴 어려울 것이지만서도.

312 이름 없음 (5FsEqdRa/g)

2024-09-01 (내일 월요일) 00:22:25

hi

313 이름 없음 (5FsEqdRa/g)

2024-09-01 (내일 월요일) 00:23:08

테스트 눌러야 하는데 마솝을 눌러버렸다. (머리박)

314 이름 없음 (gQEvOaXqqg)

2024-10-21 (모두 수고..) 21:18:36

좋은 정주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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