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9313> [잡담판]흑백의 잡담판 0002 :: 1001

흑백◆6FutoIesuY

2023-12-17 22:40:50 - 2023-12-31 01:36:17

0 흑백◆6FutoIesuY (XyZhuaI0xs)

2023-12-17 (내일 월요일) 22:40:50

잡담판이야 !
잡담도 하고 aa 만들면 올리고 아무튼 이것저것하는데 써 !
1.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70251086/
0001 : >1597024074>

951 흑백◆6FutoIesuY (uEA1Qvci6g)

2023-12-29 (불탄다..!) 23: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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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합의 봤으니까 43년 전에 있었던 일은 없었던 일이라고 생각하고 사고 하면 돼.

952 이름 없음 (r6uUJFMwKk)

2023-12-29 (불탄다..!) 23:32:44

조용한 세계는 안전해, 안전해야 돼.
위험하면 제목사기야.

953 흑백◆6FutoIesuY (uEA1Qvci6g)

2023-12-29 (불탄다..!) 23: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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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음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30188/recent

954 이름 없음 (MqAzX7M0Hs)

2023-12-29 (불탄다..!) 23:35:16

>>951 흑백님 합의해서 없던것이 되었다는 세계가 필요로하면 다시 합의하면 생긴다는 소리에요..

955 흑백◆6FutoIesuY (uEA1Qvci6g)

2023-12-29 (불탄다..!) 23: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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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적으로 합의해서 없었던 일로 한다는 뜻이야.

956 이름 없음 (rxsjYJy4Nk)

2023-12-29 (불탄다..!) 23:38:36

사실 코유키는 신비를 지우는 존재인건 아닐까?
(아마도) 신비같은게 없는 세계에서 왔으니

957 이름 없음 (qnpLd89Y1s)

2023-12-29 (불탄다..!) 23:40:15

>>956 신비를 없에기에 신비 그자체인 요정을 마음대로 주물럭 거릴 수 있고
신화적인 존재들 조차 신비를 없애고 자신과 동등한 격으로 바라보니, 갑질을 당하지 않는다. 라는 말도 되겠네.

958 이름 없음 (1/.KyDLl8E)

2023-12-29 (불탄다..!) 23:42:18

말 그대로 맥거핀이 됐네.
이야기를 깊게 만들어주지만 제대로 된 설명도 없이 사라지는 요소가.

959 이름 없음 (qnpLd89Y1s)

2023-12-29 (불탄다..!) 23:43:50

코유키는 맥거핀으로 대체 되었다.

960 이름 없음 (yeo.qcJ9bs)

2023-12-30 (파란날) 00:32:27

그럼 합의해서 없던일로 한다는 거지만 지평좌표계라서 한쪽에서 합의 깨자 와장창해버릴 수 있다는 거네
코유키가 엑스트라 배역이 되는걸로 합의했는 데 언제든 엑스트라(보조출연자)에서 엑스트라(특별출연자)가 될 수 있다는 거군
미래를 약속하면서 행동은 제행무상을 뜻하니 슈퍼스타가 아니라 미륵불인가 싶음

961 이름 없음 (yeo.qcJ9bs)

2023-12-30 (파란날) 00:37:28

anchor>1597030182>263
그리고 사실상 무너졌다가 다시 재생되고 있는 데
여기서 말한게 광인일 것이라고 했지 광인 자체가 없을 꺼라고 안했으니까 액재료는 존재한다
역시 오클러먼시는 필수 과목이였어

962 이름 없음 (6DgNQ.DJDA)

2023-12-30 (파란날) 02:33:59

43년이나 기억이랑 무관하게 독심술이 있다면 막는 기술은 무조건 익혀야되겠지
아예 존재하지 않으면 모를까 눈앞에 존재한다면 필요해

963 이름 없음 (m5f92AVDKI)

2023-12-30 (파란날) 13:07:08

그래도 합으로 없었던것이 되었어도 평범한 존재는 읽으면 발광할 안건이다//

964 이름 없음 (5wwWsNeUB6)

2023-12-30 (파란날) 13:44:39

평소에 타인에게 독심술을 사용하는걸 즐기는 사람이 코유키에게도 사용했다가 말도안되는 진실에 이 사람이 광인인지 아닌지 판별하러오는 그런 상상

965 이름 없음 (YxFJSMKd1g)

2023-12-30 (파란날) 15:10:17

생각해보면 코유키는 정신관련 공격에도 강한 편이지...
나는 너의 정신을 보고 파괴할수있다! 해도
정신을 바라보면 세상은 43년전에 한번 재창조 됐다는 정보가 보이고, 이런 미친광인을 살려둘수없다! 하면서 정신을 파괴해도 눈앞에서 육체재생능력자처럼 정신이 복구돼니까

966 이름 없음 (TcmjZOG1Lc)

2023-12-30 (파란날) 16:24:28

참치 뒷북이지만 조금 재미있는 상상을 했어.
타키온은 코유키가 쿠르마와 알게된 이유를 잘 모르고 있잖아? 코유키는 뭔가 신기한 일이 일어나서 쿠르마랑 이름 모를 누나랑 만나게 되서 수다떨었다고 하지만,
'피폐한 생활에 지친 코유키가 돈 많은 누나 둘에게 찍혀서 [상어 아가미]로 인해 친해졌다.' 라고 타키온이 착각하고 있다면 어떨까?
인맥과 혈통 같은것도 없던 일반인 출신 친구가 입학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땅부자님에게 전화걸어서 집에 방문할 정도로 친하게 지낸다?
타키온은 '에이 그런건 아니겠지.' 하고 넘기지만 내심 마음 속으로는 '설마..' 같은 의심이 마음을 좀먹고 있는거고.

피폐RP를 찍는 코유키와 갑자기 등장한 돈많은 땅누나의 등장. 이건 타키온이 착각해도 이상하진 않지?

967 흑백◆6FutoIesuY (ikTpPG/PgI)

2023-12-30 (파란날) 16: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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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참치들이야

968 흑백◆6FutoIesuY (ikTpPG/PgI)

2023-12-30 (파란날) 16: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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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타키온입장에서 nt알 에ro 동인지잖아ㅋㅋㅋㅋ

969 이름 없음 (M9gdz6/7Eg)

2023-12-30 (파란날) 16:29:47

일리있다. 눈동자에서 성별바꿔서 많이 본 전개군

970 이름 없음 (TcmjZOG1Lc)

2023-12-30 (파란날) 16:41:38

정확히는 타키온이랑 코유키가 사귀고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BSS.
코유키가 타키온에게 땅누나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면 할 수록 점점 타키온의 마음속은 썩어들어가만 가고,
나중에 늦은 밤 시간에 코유키가 혼자서 땅누나 집에 찾아가는 모습을 타키온이 우연히 목격한다던가 한다면?
크으.. 이게 미식이지!!!

971 이름 없음 (YxFJSMKd1g)

2023-12-30 (파란날) 16:45:53

그리고 땅누나 집에서 나오는 바이올렛까지 인거지?
바이올렛 보자마자 코유키는 굉장히 반가워하고, 바이올렛도 반가워하고
둘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는걸 본 타키온이 멍하니 다시 돌아가고, 주말에 코유키랑 만난 타키온은 최대한 멀쩡해보이려고 하지만
코유키한테 무슨일 있었어? 라고 듣는 순간 감정을 숨기면서 아무 일 없었다고 대답하고...
....참치 이런거 좋아!

972 이름 없음 (TcmjZOG1Lc)

2023-12-30 (파란날) 17:13:10

게다가 모르포와 우테나에게 납치당했을 때 사실상 구해준 것도 땅누나였지?
모르포와 우테나의 의도가 어찌되었든 친구가 납치라는 위험한 일을 당했는데 정작 자신은 모르고 있었다는 것에 스스로의 분함에 빠진다가
땅누나와 타키온 자신을 비교한다는 실수를 저질러 버리는거지.

유명한 사람의 자식이라고는 하지만 학생 그것도 신입생의 신분에 불과한 타키온 자신과
아카데미의 이사장조차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위치에 있으며, 아카데미의 땅의 주인 그 자체이고 심지어 비슈누의 화신인 땅누나.
누가 봐도 비교가 될리가 없는데, 그런 땅누나에 비해 무언가 더 자신이 나은 점을 찾아보려고 하지만 오히려 돌아오는 것은 타키온 자신의 비참함.
결국 점점 마음이 피폐해지고 어둠에 빠져버리는 타키온.

미식이네 미식이야.

973 이름 없음 (5wwWsNeUB6)

2023-12-30 (파란날) 17:19:59

역시 폭탄들의 피폐는 맛있구나

974 흑백◆6FutoIesuY (ikTpPG/PgI)

2023-12-30 (파란날) 17: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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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참치들이야
히로인 습도를 높이고 싶어하지.

975 이름 없음 (YxFJSMKd1g)

2023-12-30 (파란날) 17:41:29

참치는 믿어.
흑백이 참치들을 빛타락 시키려고 하지만 흑백은 뒤에서 차근차근 액쟤료 폭탄과 피폐를 준비하고 있다는걸
더 큰 유열을 위해 참치들을 먼저 빛타락 시키고, 액쟤료와 피폐를 터르리려는 거지!

976 흑백◆6FutoIesuY (ikTpPG/PgI)

2023-12-30 (파란날) 17: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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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의심병이야 !

977 이름 없음 (t8r8a3kAlw)

2023-12-30 (파란날) 17:43:12

그치만 코유키유키가 타키온 챙겨주려는 거 생각하면, 타키온 힐링 시키려고 온갖 방법 꺼내는게 먼저이지 않을까. 당장 호시노랑 타키온 붙여서 반짝반짝 빛나게 만들었고, 타키온 상태 안 좋음, 아카리도 움직일테고

978 이름 없음 (5wwWsNeUB6)

2023-12-30 (파란날) 17:52:25

더욱 큰 유열을 느끼게 만들려고 먼저 참치들을 빛타락 시키는거지 그리고 그 다음에 흑백이 숨겨둔 여러가지 액재료와 피폐의 폭탄이 터지는거야 그러면 참치들이 원하던 유열을 느낄수있어서 좋지? 라고 흑백이 물어보는거지

979 이름 없음 (DAt9AFu4ow)

2023-12-30 (파란날) 17:57:58

흑백님에 대한 굳건한 참치들의 믿음.
이것이 역사의 누적인가...

980 이름 없음 (wjoiO4qg1M)

2023-12-30 (파란날) 18:13:03

>>976 하지만 이번에 메타100 없었으면 코유키한테 네가보는게진실(액제료급파괴력)이 있었을거라는걸 이미 공개해버렸어!
물론 그런게 맛있긴하지만

981 이름 없음 (5wwWsNeUB6)

2023-12-30 (파란날) 18:24:20

메타 100으로 전력으로 액재료?를 거부하는 코유키

982 이름 없음 (YxFJSMKd1g)

2023-12-30 (파란날) 18:38:53

코유키는 뭐랄까 주변에 액쟤료가 있는건 괜찮아! 액쟤료가 있든 없든 난 즐거운 학창생활을 보낼거야!
하지만 나한텐 있으면 안돼! 즐거운 학창시절을 보낼수 없으니까!
란 행동양식으로 살아가는 아이지...

983 이름 없음 (yo3mZNXtK6)

2023-12-30 (파란날) 18:56:48

솔직히 나는 믿어 진짜 코유키는 이미 죽었고 클론으로 대체됬다고해도 믿는다

984 이름 없음 (yo3mZNXtK6)

2023-12-30 (파란날) 18:57:17

전적이 너무 화려해

985 이름 없음 (YxFJSMKd1g)

2023-12-30 (파란날) 19:14:00

이제 슬슬 코유키가 무슨짓을 일으켜도 그러려니... 할거 같아

986 흑백◆6FutoIesuY (ikTpPG/PgI)

2023-12-30 (파란날) 20: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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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시작해

987 이름 없음 (TcmjZOG1Lc)

2023-12-30 (파란날) 20:23:30

오!

988 이름 없음 (8cpuMWV9k6)

2023-12-31 (내일 월요일) 01:34:30

멀죽포 멀죽포 신나는 노래

989 이름 없음 (KvgE7QKm26)

2023-12-31 (내일 월요일) 01:34:42

모르포에게 새벽까지 감금당하고 새벽에 같이 밥도 먹고 헤어진 성희롱 피해자 코유키?

990 이름 없음 (rC8YMCNfJo)

2023-12-31 (내일 월요일) 01:34:46

일단 바반시는 선인이 맞는듯
사이도 안좋은데 그냥 매정하기만 해도 내알바 아니다 하고 관심 끄면 끝인 이야기인데

991 이름 없음 (nSvVaOJ4s6)

2023-12-31 (내일 월요일) 01:34:49

ㅣ모르포가. 고기방패가되었다

992 이름 없음 (InR/QW.CyE)

2023-12-31 (내일 월요일) 01:34:57

오늘은 바반시가 불쌍귀엽

993 흑백◆6FutoIesuY (m/nfP3Qiic)

2023-12-31 (내일 월요일) 01: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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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세뇌어플에 당한 줄 알고 화급히 달려왔더니

알고보니 그런 건 없고 그냥 성벽이었다는 가공할 진실과 마주한 바반 시야.

994 이름 없음 (iPsaW4WK.c)

2023-12-31 (내일 월요일) 01:35:00

이것저것 있었지만 언니가 개변태라는 사실만 남은 바반시

995 이름 없음 (yuHUGKN8rM)

2023-12-31 (내일 월요일) 01:35:38

우테나도 멜의 조언에 따라 코유키 보호해줄 거 생각하면, 자길 건든 선배님들을 노예?로 수집하는 코유키가 되는가(?)

996 이름 없음 (s5ptc4GR72)

2023-12-31 (내일 월요일) 01:35:44

수고수고
하지만 다음 액재료에 대한 떡밥은 아주 좋았다

997 흑백◆6FutoIesuY (m/nfP3Qiic)

2023-12-31 (내일 월요일) 01: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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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반 시도 좋은 사람이야.
가족이 죄를 지으면 묻는게 아니라 신고할 만큼은.

998 이름 없음 (KvgE7QKm26)

2023-12-31 (내일 월요일) 01:35:52

이제 코유키와 언니 성벽 관련으로 엮일 바반 시

999 이름 없음 (iPsaW4WK.c)

2023-12-31 (내일 월요일) 01:36:02

중간부터는 진지하게 세뇌어플이 나았다고 생각했을거 같아

1000 이름 없음 (KvgE7QKm26)

2023-12-31 (내일 월요일) 01:36:15

이 어장의 1000은..

1001 이름 없음 (nSvVaOJ4s6)

2023-12-31 (내일 월요일) 01:36:17

호감도가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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