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때부터 강골 기질이 있어서 켄타우로스 내에서 우수한 인재로서 잘 자랐으며 선천적으로 별을 보고 읽는 점술 능력이 있음
우마무스메랑도 비교적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려고 하고 켄타우로스 내에서는 비교적 개방적인 면모를 보이긴 하는데 이런 면모가 켄타우로스 내에서는 일종의 괴짜 취급받는 면이 있다. (이런 취급이랑은 별개로 켄타우로스 내에서 자리매김한 대표자를 갈아엎는다든지 그런 정도까지는 아님)
착실한 성격과 더해서 본인 스스로 엄격한 잣대로 여기저기 참견하는 성격이 디폴트라서 본인도 '어?..어?...'하는 사이에 빌런들이 엄한 짓하는걸 저지한 공을 인정받아서 정부 소속(어떤 정부 주체인지는 어장주 재량) 해주사로서 이름을 떨친다.
이후에는 마법학교를 상대로 손을 뻗으려고 하는 scp재단을 간접적으로 본인도 의도치 않게 저지해버린 점이 나중에 공로로 인정받고 해주사로서 이름을 떨친거에 대한 부담감과 더불어서 소설집필을 하기에 적합한 장소 물색까지 맞물려서 지금에 이르러서는 마법학교 내 도서관 사서라는 중책을 맡고 있다.
겉으로는 깐깐해보이기까지 할만큼 원칙적이고 엄격한 면모를 보이지만 속으로는 자신과 마주한 인물들에 대해서 온갖 장르의 줄거리의 주인공이나 대입같은걸 즐긴다. 물론 겉과 속이 다른면모에 대해서 어지간하면 쉬이 알수도 없고 알기 힘들만큼 공사를 잘 관리하는 편
마법학교 인근에 위치해 있는 거탑 해당 거탑은 과거에는 특정 지역에 망망대해 마냥 우뚝 솟았을 뿐이었지만 거탑에 담겨진 역사적인 가치와 더불어서 신비가 담겨진 곳으로 알려지면서 '마법학교를 설립한 자 또는 설립에 기여한 자'에게 발견되어 아예 뿌리박힌 거탑을 땅채로 뽑아다가 마법학교 인근에 물리적으로 옮겼다는 구설인지 낭설인지가 지금에 이르러서도 떠돌고 있다.
해당 이야기의 진위여부는 어찌되었든지 간에 해당 거탑의 이름이 '미상'의 탑인 이유는 해당 탑이 어떠한 역할로 쓰였는지에 대해서 지금에 이르러서도 수상하리 만큼 활용처가 알려져있지 않은데
- 일설로는 모든 인간의 언어가 오직 하나의 언어로 소통되어졌을 당시 문명의 이기로 뒤덮을 생각으로 반영하며 지어진 탑을 인간의 영역과 동떨어진 '신'과 같은 존재가 해당 탑을 발판으로 영역이 구별되어지지 않음에 대해서 질서가 무너질걸 우려하여 손을 보는 과정중에 남아버린 산물이라는 설도있고
- 일설로는 '신' 또는 '인간의 영역'에 벋어난 존재가 모종의 이유로 지상으로 내려와 문명을 발전시켰으나 이를 본 다른 '신'들이 압수해갔고 그걸 잊지 못하여 해택을 받은 문명이 해당 거탑을 세워 그 곳에서 암암리에 방해받지 않고 교류하기 위해서 세웠다는 설도 있고
- 일설로는 어느날 아무런 증조도 예고도 없이 땅 속에서 탑이 우뚝 솟아나 버렸고 이후 얼마 안있어 '탑 꼭대기에 도달한 자는 이 세상 아니 이 지구상의 모든걸 너머쥘 부와 명예와 영광을 누릴수 있다' 라는 근거 없는 소문이 나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과 집단을 넘어서 국가 단위로 탑을 향해 도전했지만 꼬라박는 결과밖에 나오지 않으니 결국 국가들간에 여러가지 방법으로 접근을 차단하였고 그 과정중에 소리소문 없이 사람들에게 잊혀진채 방치되어져 지금에 이르렀다는 설
등등
마법학교+그 외 인물들이 탐문하고 조사하며 내린 일설중에서 제일 유력한 일설 3가지가 그저 남아있을 뿐이었다.
...그저 남아있을 뿐이었다. ...지만 사실 마법학교에 속한 이들에게는 아무래도 좋은 가설들에 지나지 않았던게
마법학교 인근에 위치해 있으면서 해당 거탑은 이후 다목적실 같은 류로 학생들의 학습, 실습용으로 쓰여졌으며 마법학교 관계자들이 자신들이 그때마다 편의에 맞게 써왔고 그러는 동안에 별 탈(?)없어왔기 때문
이런 와중에 마법학교 교장을 맡은 이들 중에서는 먼가 스릴이라든지 거탑의 공간 활용 기능(거탑 안쪽은 공간 확장이 자동으로 이루어져 안쪽은 생각이상으로 매우 넓직하다)이 아쉽다는 생각에 뭔가 이것저것 첨가되어지고 이 탑을 오갈 이들이 심심치 않게 귀중품이나 보석등등 놓고 가며 일종의 보물찾기 이밴트를 유도하는 기행인들 등등이 더해지면서 마계조되어졌고
★오늘날의 미상의 탑은 '해당 탑을 마스터해버리고 옥상으로 올라가면 미상의 탑이라는 이름이 바뀌고 뭔가 권한이라든지 보상을 준다'라는식으로 알려지게 되면서 시련의 장소로 변질되어져버렸다.
시련의 장소로서 접하게 된다면 탑에 배치된 적이 나타나는데, 그것은 단순히 훈련을 위한 환영에 불과하여 실제로 다녀간 이들 중에서 육체적으로 죽거나 다치는 일은 없다만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데미지에 상응하는 환각통으로 인한 후유증이나 잔혹성이 매우 높기에 오늘날에 이르러서도 미상의 탑을 완전히 마스터한 인물은 없다고 한다.★
그와중에 해당 거탑은 그간 오로지 마법학교 관계자들에게'만' 개방되어져왔고 미상의 탑 자체 시스템이 그런식으로 필터링을 해왔지만
강제가 아니라서 당장의 마법학교에 입학하여 조기 졸업해버린 '무겐 마미야'같은 우수하지만 아예 흥미를 가지지 않아서 손이 가질 않은 졸업생들이라든지 그냥 실습 또는 다목적실 같은 류로만 활용하려는 교직원들이라든지 등등으로 미상의 탑 공략(?)이 뎌뎌지게 되면서 마법학교 관계자로 인식되어진 이들 중에서 외지인, 외부인 추천을 받아 자격을 부여하여 시련의 장소로서의 활용을
마법학교 재량이 아니라 거탑이 자체적으로 모색하여 방안을 오늘날에 이르러서 내놓아버리게 되는데.....
AA 톤베리(파이널 판타지)(/A・0・記号/F/FINAL FANTASY/モンスター・召喚獣) 어니언(포켓몬스터)(/は行/ほ/ポケットモンスター/人間/ジムリーダー/オニオン.mlt-オニオン) 하니(란스 시리즈)(/あ行/あ/アリスソフト作品/その他アリスソフト作品.mlt-【モンスター】)
마법 학교 내에 위치한 미상의 탑(>>828-829)을 관리하는 요정들에 해당하는 명칭
톤베리와 어니언은 마법 학교에 정식으로 채용되어져 마법학교 소속으로 있었다가 미상의 탑'도' 겸사겸사 관리하다가 오늘날에 이르러서 '미상의 탑'을 관리하는게 주업무가 되었다.
하니는 .dice 1 2. = 2 1. 미상의 탑을 활용하는 마법학교 측에서 관계자들의 편의를 위해서 역대 교장 중에 한명이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골렘의 몸체에 인공정령이 삽입되어진 존재이다. 2. 미상의 탑 자체 내에 기능하는 시스템적 요소 중에 하나이지만 마법학교 측에서 편의상 고탑요정으로 포함시킨 존재이다.
앞에서 언급되어진 '시련의 장소'라고 지칭되어져 구별되어지는 듯 싶지만 미상의 탑에 물리적으로 도달한다고 무조건적으로 도달할 수 있지 않으며
일정 자격을 가진 상태에서 (여기서 말하는 일정 자격은 마법학교 관계자와 재학생, 졸업자 etc...) 특정 조건을 충족해야지만이 '시련의 장소'에 도달할 수 있다. ('시련의 장소'라고 원래는 구별지어서 부르지 않치만 편의상 명칭이 붙으면서 어느순간부터 정착되어진 명칭에 가깝다)
특정 조건으로는 다음과 같다 (이중 조건 하나만 충족해도 도달할수 있다.)
ㅇ >>830 중에 속한 요정들의 입회 하에 개중 요정 1명을 상대로 힘이든지 지혜든지 성과라든지 자신이 시련의 장소로서 도달할 자격이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
ㅇ '시련의 장소'로서 작동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미상의 탑 내에 숨겨진 무언가를 찾아내어 이를 기반으로 무언가 트릭 같은 류를 잘 풀어낸다든지 (예시 : 숨겨진 문이라든지 수몰되어진 평범한 돌조각이 염력을 받아 포탈 같은 형태를 취하게끔 한다든지 갑자기 어디선가 튀어나온 양피지를 통해 해당 장소로 이동할 수 잇게 한다든지 등등)
ㅇ 마법 학교 내에 있는 교감 이상의 직책을 가진자의 허락이 있어야 한다. (과거에는 교직원 1명이었다가 '시련의 장소'에 대한 후유증이나 잔혹성을 겪은 재학생과 졸업생 관련으로 관계자와 당사자간에 불협화음이 꾸준히 재기되어져 교직원이 아닌 교감 이상의 직책으로 변경)
ㅇ 마법 학교 밖에서 일정 이상의 성과를 이루어 낸 자 (위에서 요정들 상대로의 성과는 어디까지나 마법 학교 내에서의 성과'만'을 허용하는거라서 별개로 구별) (해당 조건은 원래 귀걸이 코걸이에 가까울만큼 갱장히 조건이 까다로워서 없는 셈 취급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오늘날에 이르러서 갱장하리 만큼 헐렁헐렁해졌다.)
ㅇ 교직원 중에서 지도 실습 한명과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예비인원으로 총 2명의 마법학교 소속 정식 교사(여기서 교수는 정교수만 해당하며 조교수는 해당치 않음)랑 동행할시에
ㅇ'해당 조건은 블라인드 처리되어졌다.' ▽ 미상의 탑 입구 앞에서(여기서 입구는 말 그대로 물리적으로 열려진 장소) '나는 미상의 탑을 자신의 생애에 걸쳐서 끝을 향해 나아갈거라는(여기서 도달 대상은 '시련의 장소') '맹세'를 할 시에 (이럴 경우에 미상의 탑과 맹세를 한 자는 영혼이라는 매개를 기반으로 계약이 맺어지며 자신의 삶의 목적이 오로지 미상의 탑으로'만' 1순위 아니 0순위로 고정되어져버리며 이 맹세를 해체하는것보단 차라리 미상의 탑의 끝에 도달하는게 더 빠를정도로 견고하고 지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