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귀살대 인원들이 뉴욕에서 벌어진 흡혈귀 소동으로 동문서주할 당시에 본인「에다지마 헤이하치」는 무얼하고 있었는지? - 이번 흡혈귀 소동에 대해서 「에다지마 헤이하치」 본인의 생각과 평가라든지에 대해서 - 소문에 듣기로 몇몇 혈귀는 전향한거 같은(히지린이 아카자를 이라든지, 코쿠시보라든지 등등) 뉘양스에 대해서 귀살대 전체의 의견과 귀살대 수장으로서 입장 그리고 개인으로서의 입장은?
- SPW 재단과 귀살대가 손을 잡을 당시에 본인「에다지마 헤이하치」의 의견이 얼마나 반영되어졌는지? - SPW 재단과 손을 잡으면서 손을 잡기 이전과 달리 귀살대 내에서는 어떠한 변화점이 있었는지? - SPW 재단 죠셉을 보는 외부 시선에서 빠지지 않는 '여성 편린' 같은거에 대해서 귀살대 중에서도 여성 편린 관련으로 죠셉과 휘말린다든지 그런일은 없었는지?
>>533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기밀이라 대답하기 힘들 것 같네요. 그저 「흡혈귀 헌터 단체의 수장」인 에다지마 헤이하치에 대한 간단한 프로필 정도로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또한 벨벳룸이라고 해서 「페르소나 관련은 없을 예정」입니다. 말해두지만 야루오에게 스탠드를 준 것도 힘든데 여기에 더해서 디지바이스랑 디지몬까지 얹어주는것은 힘든 것 같네요. 만일 진혈과 바꾼다면 「심비오트나 네크로 소드의 간섭을 한두 번 정도는 막아줄 물건」이 될 것 같습니다.
야루오는 스파이더맨의 힘을 가지고 있는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가지고 있는 물건들을 반드시 바꿀 생각은 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나중에 어장주가 뭔가 이슈나 사건에 쓸 수도 있으니까요.
@ 네우로에게 기삿거리를 받다. 죽을고비를 넘겨서 인지 네우로와 대화를 할수 있게 되었다. 어느 순간 그가 히죽히죽 웃으면서 왠지 기분이다!라고 말하면서 기사로 쓸수 있을 법한 에피소드를 말하고 볼일 보러 가는데 갑자기 유명한 군수회사 사장 식스가 안절부절하면서 대가를 줄테니 기사를 쓰지 말라고한다.
저도 가능하다면 주인공인 야루오에게 이것저것 더하고 싶습니다만 일단 말했다시피 이 어장은 스파이더맨을 주역으로 하고 있기에 함부로 뭔가를 더하기가 망설여지네요. 오리지널 어장이라면 이것저것 마음껏 해도 상관없지만 말입니다. 스탠드의 경우에도 향후에 있을 이슈를 생각해서 남겨둔 거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올마이트(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or 카미조 토우마 (어떤 마법의 금서목록) 야루오 아빠 어느 한 도시에서 자경단으로 일하고 있다. 능력는 심플하고 간단하다. 단련을 거듭할 수록 강해진다. 단련과 수련을 반복하였는데 어느순간 어지간한 히어로보다 강해졌다.
어느순간 자신에게 단련과 수련을 할수록 역량이 발전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늘 꾸준히 단련과 수련을 하면서 역량을 쌓고 충분한 역량이 쌓이자 히어로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어느 순간 일을 하다가 옆집에 살고 있는 이웃사촌이자 소꿉친구가 못보던 책을 구했다고 흥분하면서 자랑을 했던 것이 며칠전이었는데 아직도 너무 조용하자 슬슬 무슨일이 생긴것이 아닐까 걱정이 되어서 옆집에 방문을 하였다.
문을 따고 들어간 순간 소꿉친구가 미처서 발광을 하기 시작했다. 히어로 일을 하면서 얻은 경험상 이건 주화입마 혹은 Sanity 관리 실패 발광이라는것을 파악했고 전문가를 불러올 시간이 없다고 판단을 내리자 현재 사용할 수 있는 수단중 가장 유효한 수단을 사용했다.
제정신 차릴때까지 죽지 않게 두들겨패기.
제정신을 온전히 수습할 때까지 적절한 자극을 주는데 성공하였고 소꿉친구는 천명을 극복해 마도사가 되는데 성공하였다. 다만 집이 와장창 개박살이 났고 주변에 크게 다친 사람은 없지만 기물파손이 심해서 엄청난 손해배상이 걸리지 그걸 물어 주기 위한 수단으로 히어로 일을 선택했다.
그렇게 같이 히어로 일을 하다가 어어 하는순간 결혼을 하게 되었고 그렇게 아이까지 생기면서 잠정 은퇴중이었던 히어로를 잠정은퇴하고서 이제 슬슬 후임을 키우면서 뒷방 늙은이로 전직을 시도하려는데 다만 그 드높은 역량과 비교하자면 교수능력은 부족하기에 가르침 받는자가 재능이 없다면 제대로 성장시킬수가 없어서 곤란해하던 찰나에 이제 둘째를 임신한 아내가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둘째가 성인이 되는 순간 무조건 독립시켜 뉴욕으로 보내야한다. 이는 예지다.
그런 충격적인 발언을 들었고 잠정 은퇴중이었던 히어로에 복귀해서 다시 능력을 단련시키기 시작했다.
둘째가 태어나고 둘째를 가르쳐보았는데 영 신통치 않아서 기본적인 단련과 회피와 도주 위주로 가르쳤고 성인이 되자 뉴욕으로 독립을 시켰다.
@ 잔다르크 얼터(fgo) 단지 책을 좋아하는 여성이었다. 책이라면 분야 가리지 않고 읽어서 어느순간 자기가 쉽게 구할수 있는 책이라면 더 이상 새롭지 않았다. 어느날 벼룩시장에서 어느 특이한 책을 발견하게 되었고 새로운 자극에 목마른 그녀는 그책을 구매하였다.
무척 희귀한 재능이 없었다면 그냥 읽을수 없는 낙서에 불과한 책이었고 란코는 그 재능이 없었기에 그냥 읽을 수 없던 낙서장이라는 결론을 얻고 넘어갔어야 했지만 그렇지 못했다. 그렇지 못했던것이었다....
행운인지 불운인지 칸자키 란코는 자기가 쌓은 지식과 역량, 그리고 천운으로 본래는 읽을수 없었던 책을 해석하는데 성공해버렸고 해독할 수 없었던 책을 해석한 대가를 치루게 되었다. 그 즉시 발광하게 되었다.
만약 소꿉친구이자 이웃사촌이 하도 연락이 없어서 간만에 집을 방문하지 않았더라면 그 소꿉친구이자 이웃사촌이 정상급 히어로인 올마이트가 아니었다면 칸자키 란코는 발광을 제어하지 못한 대가로 대참사를 일으키고 빌런으로 지정되었을뻔 했지만 올마이트가 정신을 차릴때까지 두들겨 팬 덕분에 이성을 다잡을수 있었고 죽거나 빌런이 될 운명을 극복한 대가로 마도사가 될수 있었다.
그러나 호사다마라고 했던가? 마도사로 각성을 한것은 좋은 일 이지만 각성을 하는 와중에 본인이 살던 집과 주변 기물들을 파괴해서 어마어마한 손해배상을 해야했고 그걸 해결할 수단으로 히어로 활동을 선택했다.
다만 모든것이 무난하게 해결되지는 않았는데 골방에서 책만 읽던 소녀가 마법을 사용 할 수 있다고 해서 갑자기 일을 잘 할수 있을리가 만무했다.
어느정도 마법을 사용하는것은 괜찮지만 정도를 넘어가서 마법을 쥐어짜면 추가적인 대가로 중2병적인 대사만 할수 있다라는 제약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정도로 열심히 일하던 얼터는 급한 배상금을 얼추 처리하고 남은 잔금은 점술을 봐줘서 받을 복비로 해결하려고 했는데 아뿔사 어지간한 전투용 마법 보다 점술관련 마법이 더 소모가 켰던것이다. 그게 중2병 발언이랑 겹쳐저 나름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고 무난히 빚을 청산하는게 가능했다.
그렇게 모든 빚을 청산 한 얼터는 히어로와 점술가 겸업을 하다가 올마이트와 결혼을 하게 되었고 점술가는 그대로 하고 히어로는 잠정 은퇴를 하였는데 둘째를 임신한 순간 예지를 보았다. 워낙 큰 흐름이라 전부를 기억하지는 못하였지만 이것 하나는 확실하게 남았다.
출산하게 될 둘째가 성인이 되는 순간 독립시켜 뉴욕으로 보내야한다.
그런 예지를 해서 둘째를 남편과 잘 가르쳐 보았지만 육체적인 재능도 애매하고 마법을 익힐 수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