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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주]――――――――――――――――――――――――――――――▼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DC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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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메이킹 횟수는 '1어장 1캐릭터'로 축소된 상태입니다
2.어장주가 아무말 안해도 컷이라고 말하지 않는 이상 향후 에피소드에 조연으로서 등장하는것이 확정됩니다
3.현재 '분쟁지역' '위험국가' '정치적으로 대립하고 있는 지역' '정치적 사상/성향을 지닌 집단'등의 메이킹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4.MTU의 기본 분위기는 권선징악과 히어로물입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메이킹/2차 창작이라지만 본편 기조랑 너무 괴리되지는 메이킹또한 튕기겠습니다
예시)히어로나 사람이 성장하는데 있어서 고난과 비극은 있을 수 있으니, 불행한 배경까지는 문제없으나, 삶 자체가 지나치게 가학적인 악의와 불운만이 넘치는 수준은 아웃
히어로물이란 정체성을 지키기 위함 및 과도한 판도물/정치물의 개입을 막기 위한 방편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5.조연 메이킹은 스스로 그 캐릭터를 묘사하거나 미리 설명을 하지 않는 이상, 그리고 다른 참치의 메이킹 캐릭터와 연관되었다고 설정한 이상
그 빈 부분이나 응용해서 쓰는것은 어장주, 혹은 다른 3차창작자이 가능한 범위입니다.
맥락없이 의도적으로 악의적인 묘사가 나타나거나 하는 경우이거나 '이 부분은 명백히 다릅니다'라는 "직후"의 피드백 외에는 가급적 간섭이나 지적을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미리 조율을 해두거나 처음부터 만들때 충분한 설명을 적어두십시오
6.기본적으로 메이킹 및 3차창작은 규칙을 지키는 한에서는 자유입니다.
하지만 메이킹 캐릭터는 당연히 본편에 등장하는것을 전제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미리 어장주 및 해당 캐릭터/집단을 만든 참치에게
허가를 받지 않는 이상 3차창작에서 끝장내는것은 금지합니다.
대신, 3차창작 내부 전개에서만 나오고 끝나는 캐릭터는 너무 과하지 않는 선에서(매 에피소드마다 같은 AA의 조연이 한 명 나온다던가)
본편에 나오거나 이미 메이킹된 캐릭터의 aa를 유용해도 무방합니다
7.창작물은 창작자 분께서 생각하고 구상하며 만들어낸 것으로 사람마다 각자 다른 아이디어등이 있기에 그 구상에는 차이가 있을지언정 우열을 가늠하는 것은 무례한 행위입니다
그렇기에 타 작품간(A가 B보다 낫다), 작품간 내부 요소간에(A의 C라는 요소가 B에도 있는데 어느쪽이 낫다)를 우열을 논하는것을 금지합니다
8.정치적인 메이킹을 금지한것처럼 정치적인 소재 및 발언을 금지합니다
9.현재 일시적으로 '평행우주'에 대한 메이킹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허용되고 있는것은 'MTU의 우주'에 속한 외계행성이나 하위차원으로 있는 이계 등입니다
규칙은 상황에 따라서 추가 및 삭제될 수 있습니다. 서로의 아이디어를 존중하면서 메이킹!
현재 '조건부 메이킹' 진행 중! 자세한것은 anchor>1596976068>807 참고!
▲―――――――――――――――――――――――――――――――――――――――――――――▲
지난 어장 위치 목록
본편
1~45어장 >anchor>1568812627>1
46~90어장 >anchor>1596241673>1
91~135어장 >anchor>1596349069>1
136~170어장 anchor>1596640092>1
드라마 시즌 3
17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40092/recent
172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58068/recent
173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76090/recent
174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89088/recent
제미데아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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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아포칼립스(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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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453068/recent
6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38094/recent
7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44072/recent
메이킹 모음 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6692075/recent
>1597000065> [잡담/메이킹/MTU(마블X다중)]초상존재 및 관련자 명단 보고서 154 :: 966
지마스터◆o9m2/Ww6lU
2023-11-06 10:21:13 - 2024-01-16 19:09:11
0 지마스터◆o9m2/Ww6lU (EhMeDtrp4Y)
2023-11-06 (모두 수고..) 10:21:13
4 용가리와춤을◆iPHqnBeJV. (ruCRep/2g.)
2023-11-06 (모두 수고..) 11:09:23
14 졸라맨◆iXcjtrcHfE (vg4xF.46MI)
2023-11-06 (모두 수고..) 11:37:16
요즘 갈망자님 3차가 본편 정사에 어긋나는 바가 많다고 지마님께서 우려를 좀 표하시더라구예, 나중에 두 분이서 한번 대화를 잡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네예....
15 졸라맨◆iXcjtrcHfE (vg4xF.46MI)
2023-11-06 (모두 수고..) 11:37:56
16 지마스터◆o9m2/Ww6lU (EhMeDtrp4Y)
2023-11-06 (모두 수고..) 11:42:18
원래 차면 링크 올리는거니 너무 신경쓸것 없으요~ 오히려 감사해야지 ㅇㅂㅇ
19 졸라맨◆iXcjtrcHfE (vg4xF.46MI)
2023-11-06 (모두 수고..) 11:50:49
그 뒤 진짜로 그린랜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 지마스터◆o9m2/Ww6lU (EhMeDtrp4Y)
2023-11-06 (모두 수고..) 11:53:21
>>20 엣... 저는 반대로 어장쪽이 좀 버벅여서
이번 에피 끝나면 저장해둔 야루요미 날아갈까 걱정되서 안하고 있었는대
캐시 한 번 삭제해보려고요
23 졸라맨◆iXcjtrcHfE (vg4xF.46MI)
2023-11-06 (모두 수고..) 11:57:56
암만 그래도 걔네가 이번 알퀘이드 스토리에 나오긴....어렵겠죠?
29 지마스터◆o9m2/Ww6lU (EhMeDtrp4Y)
2023-11-06 (모두 수고..) 12:13:45
설마 때려잡아야할 애들이 계속 지구에만 묶여있어서 왔다갔다 하겠어요~?
31 졸라맨◆iXcjtrcHfE (vg4xF.46MI)
2023-11-06 (모두 수고..) 12:30:27
원래 전자로 알았는데 사실 후자였다고 기억나는데
34 졸라맨◆iXcjtrcHfE (vg4xF.46MI)
2023-11-06 (모두 수고..) 12:49:35
(근데 제작중지 상태죠, 에라이)
35 지마스터◆o9m2/Ww6lU (EhMeDtrp4Y)
2023-11-06 (모두 수고..) 12:54:08
지난번의 스파이더맨 3나 가오갤3도 MCU 보단 솔직히 '스파이더맨 영화'나 '가오갤/제임스 건 영화'에 가까웠으니
39 지마스터◆o9m2/Ww6lU (EhMeDtrp4Y)
2023-11-06 (모두 수고..) 13:01:56
호두 DIY로 스피커 만들기..!
41 졸라맨◆iXcjtrcHfE (vg4xF.46MI)
2023-11-06 (모두 수고..) 13:06:46
45 졸라맨◆iXcjtrcHfE (vg4xF.46MI)
2023-11-06 (모두 수고..) 13:18:09
즉, 아내에게 착지한다는 섹드립입니다!(?????)
49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DayCuWgzn.)
2023-11-06 (모두 수고..) 13:24:54
개그 잘하는 쪽과 못하는 쪽이 결국에는 나옵니다.
52 졸라맨◆iXcjtrcHfE (vg4xF.46MI)
2023-11-06 (모두 수고..) 13:27:13
더 가슴 아파지게시리
54 지마스터◆o9m2/Ww6lU (EhMeDtrp4Y)
2023-11-06 (모두 수고..) 13:37:34
다음 어장 링크 띄우는게 늦어진것처럼
평일 어장이니까 반응은 대체적으로 늦어질 수 밖에여 ㅇㅂㅇ
60 지마스터◆o9m2/Ww6lU (EhMeDtrp4Y)
2023-11-06 (모두 수고..) 13:44:53
나머지 인디고, 오렌지, 바이올렛 등도 등장각을 잡아볼까(곰곰)
63 지마스터◆o9m2/Ww6lU (EhMeDtrp4Y)
2023-11-06 (모두 수고..) 13:51:55
>>62 원래 당사자가 말 안해도 다른 사람이 말거는 일은 보통인게?
64 이름 없음 (IpJaeObuEw)
2023-11-06 (모두 수고..) 13:52:29
예전에 만들어둔 플레닛 이터 출신 링 소유자.
근데 보라색은 메이킹으로도 여태 만들지지 않았네....
66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DayCuWgzn.)
2023-11-06 (모두 수고..) 13:55:56
안드로말레우스가 있어서 나중에 나올 가능성에 기대 중이지요~~
68 지마스터◆o9m2/Ww6lU (EhMeDtrp4Y)
2023-11-06 (모두 수고..) 13:57:19
'또' 우주의 수호자들이 '오렌지 랜턴 링은 죽인 대상을 노예로 부릴수 있게한다'라고 알려주며 부추긴
자업자득이었던지라(...)
69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DayCuWgzn.)
2023-11-06 (모두 수고..) 13:57:33
아니면 너무 자중하지 않는 것인가~~~
그래서 늘 한발짝 때어내서 다른 분들이나 동생하고 의논하지요.
70 용가리와춤을◆iPHqnBeJV. (ruCRep/2g.)
2023-11-06 (모두 수고..) 13:58:20
"내꺼야!!!!!!!!"
71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DayCuWgzn.)
2023-11-06 (모두 수고..) 13:58:28
다만, 요새 기츠 더빙판을 보는 동생의 버파 헤이스트 수치가 급속도로 올라가는 중.
72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DayCuWgzn.)
2023-11-06 (모두 수고..) 14:00:31
기츠: 숨기는 건 많아도, 진정으로 세계를 구하려 하기에 마음에 든다.
타이쿤: 저 너구리는 헤이세이 방식대로 해도 못 먹어주니 쇼와 시대 방식이 더 어울릴 것 같다.
나고: 가장 괜찮은 플레이어.
버파: 아이고, 잘 하셨네요~~ 그토록 네가 싫어하는 놈들하고 같은 게 되었네~~ 형, 쟤는 언제 죽어?
이 정도입니다.
74 용가리와춤을◆iPHqnBeJV. (ruCRep/2g.)
2023-11-06 (모두 수고..) 14:01:26
...물론, 힘과 전투력은 별개의 것이니.
76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DayCuWgzn.)
2023-11-06 (모두 수고..) 14:03:15
이그제이드에서 파라드가 한 것마냥 해야 인정할 정도.
너무 눈이 높아졌어......
78 용가리와춤을◆iPHqnBeJV. (ruCRep/2g.)
2023-11-06 (모두 수고..) 14:04:44
그런데 또 그 정도가 아니라면 욕망의 엔터티인 오피디안을 배터리안에 처박아서 봉인시킬수 없었겠지만!
79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DayCuWgzn.)
2023-11-06 (모두 수고..) 14:04:49
그리고 파우나는....... 엠파이어 하나 한 것으로 진짜 자연 마망임을 드러냈지요.
코끼리.....
더 많은 코끼리....!
83 지마스터◆o9m2/Ww6lU (EhMeDtrp4Y)
2023-11-06 (모두 수고..) 14:06:11
>>79 자연이 그대를 거부할 것이다!
84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DayCuWgzn.)
2023-11-06 (모두 수고..) 14:08:01
리얼이 동생에게 빅 엿을 던졌어.
85 용가리와춤을◆iPHqnBeJV. (ruCRep/2g.)
2023-11-06 (모두 수고..) 14:08:09
"MINE MINE MINE"
88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DayCuWgzn.)
2023-11-06 (모두 수고..) 14:11:28
실제로 손을 잡고 끌어당기는 순간, 확실히 이해가 되었죠.
우리 혼돈의 땃쥐와 네필림......
89 지마스터◆o9m2/Ww6lU (EhMeDtrp4Y)
2023-11-06 (모두 수고..) 14:11:48
갈매기랑 펭귄의 천적관계에서
펭귄특공대와 숙적일것같안 생각이...!
90 용가리와춤을◆iPHqnBeJV. (ruCRep/2g.)
2023-11-06 (모두 수고..) 14:11:49
그런데 어라? "MINE!"이 캐치프레에즈인 라플리즈라는 캐릭터가 있네?
92 용가리와춤을◆iPHqnBeJV. (ruCRep/2g.)
2023-11-06 (모두 수고..) 14:13:07
..................
......................(그렇다. 이쯤되면 분명 인류가 무슨 칼라로 이어져 있는건지 아니면 지마가 사이킥 능력자인지 생각을 해봐야 할 부분이다.)
95 지마스터◆o9m2/Ww6lU (EhMeDtrp4Y)
2023-11-06 (모두 수고..) 14:15:38
전부 사유재산화(틀린 말은 아니다)하려는 오렌지 랜턴은 극상성일터..!
98 용가리와춤을◆iPHqnBeJV. (ruCRep/2g.)
2023-11-06 (모두 수고..) 14:17:13
101 용가리와춤을◆iPHqnBeJV. (ruCRep/2g.)
2023-11-06 (모두 수고..) 14:19:57
/: : : : : : :|: .:i : : : ;.:ﾊ:. :{ヽ: : : : :ﾄ:l, ｀丶､: : :i: : :}: : : : : : i :1
.': : : : : : : :l : :{: : : ｲ:! V1 ヾ:kx:ﾍヽ___,_｡=-ﾍ:,_l: :{: : : : : : :i :1
.ｉ: : : : : : : .:|: :ﾊ: : :lﾞ|:! ,Vl ＼:弋／(・:) ¨|: :}}: : : : : : :l: :! *한다면 이 얼굴은 내꺼야!!!! 라고 소리 지를 때 쓰면 좋겠다.
j : : : : : : : :|:/`'ﾄ_;.Ll{_=''^ヾ:、 ｀/ }:/'|: : : : : : :}:.:|
|: : : : : : : : |:l ／ﾞ（.・) ｀ヽ _,．-ー- ﾘ .}:}: : : : :ﾙ: :}
{ : : : : : :!.: :{/ //// /'}: : : :/:j!:.:ﾊ
i: : : : : : { : :ﾄ、 ,.r '⌒'' 、 、 ∥::// V:j: :Y
|: : : : : : :ヽ::1 ／::l /:.ｨi/ﾍ. }/: : :}
}: i : :i: : : :.ヽ::、 //// ト ､... .． '´ '1 ,:ｼ' ll:} /': : : :j:､
}:.ﾊ : ﾄ、: : : :ヾ V:: | i 1l /: : : : :./: :､
j:/ V:.i:＼:. : : :＼ ヾ | .|ィi1:. : : : :/.: : :}
/'’ V:k::､ヽ､: : ミ= ヽ .} .ﾉ:.|:||: : : : / : : :/
Vト:ヽ、 {:i弋- ヽ .ﾞ /:: :i_j__ :／: : : :/
ヾ: ヽ: ｀Ti.:へ. ヽ ' 人:,rﾃ'^弋k_: :ノ/
｀ ヽ: .:ヽ : :.:丶._ ＼ ./ .ｲ |:/: : : : : i.:'}: :ノ
＼:｀: : ＼:.:＞x、 ｀~ .／ /: : : : : : :i :}'´
일단 AA 후보는 바보걸 어무이 지만 AA가 좀 적구먼.....
103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Ge44YmWG0s)
2023-11-06 (모두 수고..) 14:22:24
시청각자료
106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DayCuWgzn.)
2023-11-06 (모두 수고..) 14:29:24
저건 라스트 오리진의 슬레이프닐이 자주 말하는....!!!
109 용가리와춤을◆iPHqnBeJV. (ruCRep/2g.)
2023-11-06 (모두 수고..) 14:37:57
일단 AA는 얼굴 개그가 좀 있는 녀셕으로!
115 라브가(모바일)◆ScxoncNAM6 (EOcgStCcUY)
2023-11-06 (모두 수고..) 15:01:13
히카리가 감싸며 모성애로 에잔느를 리드하는 히카잔…… 역시 본편에도 나온 커플링이 우세한가……
그렇다면 에잔느가 기대고 응석부리며 약간의 의존성을 내비쳐 모성애를 자극하는 잔히카는 본편 이후에 성립된다는 것인가(대충 광기와 광기 너머 사이의 소리)
117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DayCuWgzn.)
2023-11-06 (모두 수고..) 15:03:28
동해용왕이 딱히 어떤 모습인지 안 나왔으니까.....
한 번 저질러볼까?
118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rXuoho1rA)
2023-11-06 (모두 수고..) 15:04:17
외계잔느가 호무/히카리이기 의지하는ㅋㅋㅋㄴ
119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rXuoho1rA)
2023-11-06 (모두 수고..) 15:05:13
난데모나레루하즈다!(??)
122 졸라맨◆iXcjtrcHfE (C.AUDl0vBc)
2023-11-06 (모두 수고..) 15:12:18
124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DayCuWgzn.)
2023-11-06 (모두 수고..) 15:15:47
그래서 조금 충격일수도 있는 부분이니까요.
본편하고 3차 창작까지 싹 연계하면..... 으음....!
125 졸라맨◆iXcjtrcHfE (C.AUDl0vBc)
2023-11-06 (모두 수고..) 15:18:31
128 용가리와춤을◆iPHqnBeJV. (ruCRep/2g.)
2023-11-06 (모두 수고..) 15:18:52
.／ ヽィ" 、 、＼
／ ／ |ヽ /| .'; ヽ ヽ
./ / /／ ／ , !:::ヽ,/:::| ､;; ヽ ヽ *내 꺼야아아아앙아아앙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 ./:: ／ / i ト､:V:::/j ､;;! '; V
./ ./ i/ ／ ./ } ! ! ヾ;; ';.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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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j j;;／ ／／ j j .::'" .| ! .ﾊ !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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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 .{ ｀'' ''¨":::/ ;::.....`¨'' " ヽ j {::.. ..|
{ };..! .| )r''ﾍ .....;;:::rﾍ( ヽj i:.......::j
{ };;;', {、 (rf､ ヾ:::::rf､ .) :j {:..:::::/
};;;;', }::､ / [ |｀- ./.| |`ﾍ / .j j::::::/
';::;;;', .!::i, ./ | .ト＝=j :|、 ', ;ｨ/ / /::::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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ﾘ;;ﾊ .| {ゞ! j;;;;;;;;;;;;;! !;;`ﾍ j;; {.j /:/ ﾉ
j;ハ ﾄ､ !;;;! jー--‐} ト､;;;j .j .j;; ﾊ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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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라플리스 (AA: 이마무라 코헤이)(그랑블루)
종족: 처음엔 갈매기 수인 외계인 이였지만.........이젠 뭔지 모르겠다;;;;;;
출신지: ?
거주지: ?
능력: 에이전트 오랜지, 욕망 그 자체를 초월한 "욕망" 그 자체, 분신술, 정신 조작에 영향 없음, 흡수
설명: 욕심쟁이를 넘어선 욕심쟁이, 광기를 넘어선 생명체의 탈을 쓴 욕망
What's mine is mine
내 거는 내 거고
and mine and mine,
내 거고 내 거야.
And mine, and mine, and mine!
또 내 거고 내 거고 내 거야!
Not yours!
너희 게 아니야!
현 에이전트 오렌지, 오렌지 렌턴 링의 선택을...받기는 커녕 거의 강탈해온 자이자,
MTU에서 이 녀석 보다 욕심쟁이 인 존재는 아마 찾을수 없을것이다.
에이전트 오랜지가 되지 전 부터, 원래 부터 욕심이 강한 갈매기 수인 외계 종족에서도 특출나게
욕심쟁이 였던 그는, 언제나와 같이 도둑질(...)을 하다 우연히 같은 시간에 도둑질(...)중이 였던
전 에이전트 오렌지와 만났고, 그 반지가 가지고 싶어서 며칠간 싸우다 기어코 전 에이전트 오렌지를
패 죽이고 오렌지 렌턴 링을 차지했다.
그게 몇억년 전이였고, 다른건 원작 라플리즈와 비슷하다. 모든걸 가지고 싶으며 그 욕망은 끝이 없고,
욕망의 엔티티 오피디안을 자기 배터리 안에 처박아 봉인해 두고 있다. (이래서 오피디안이 라플리즈를
선택을 안한것) 욕심 그 자체 보다 욕심쟁이라는 소리. 남에게 들켜서 빼앗낄 까봐 보물 창고가 아예 몸 안에 있으며,
가지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몸은 하나다 보니 분신술 까지 배웠다고 한다. 물론 그렇게 해서 보물을 모아와도
분신들끼리 싸우는게 100%라고 한다......원하는게 잇으면 일단 자기 몸속에 흡수를 시키고 본다. 문자 그대로
보든걸 가지고 싶어하는 어린애.
지능 역시 욕망에 완전히 지배당하고 있어서 정신이 매우 불안정하고, 까고 말해서 바보다. 수시로 하는 말은 "MINE!!!!!"
"힘"만으로 따지자면 렌턴 링 사용자로서는 최강 그 자체. 심지어는 자신이 죽인 상대를 구체화하며, 그들의 정체성을 훔치고
노예로 부릴수 있는 힘까지 있다. 다른 반지들이 기본적으로 할수 있는것도 다 할수 있고, 무엇 보다 오렌지 렌턴의 힘이
한 사람에게 집중되어 있어 가장 강력하다. 아니, 자기 힘의 원천인 엔티티를 "조금 힘들었디" 수준으로 베터리에 처박아 놓은 놈이다.
.........하지만 워낙 지능이 딸리고 잘 속아서, "전투력"으로 따지자면 강하긴 강하지만 그렇게 까지 최강은 아니라는게 위안이긴 한다.
그것이랑 별개로 "유혹"에 거의 면역인데, MTU, 더 나아가 평행세계에서도 라플리스가 "만족 할만할" 무언가를 제시할수도, 해줄수도 없기 때문이다.
어디 옆동네에 악마가 칼로 둔갑한 마검이나 어느 눈동자가 만든 투명화 반지 조차 힘들다. 욕망이 너무나도 거대해서 제시하면 제시 할수록, 비전을
보여줄수록 답도 없이 커지기 때문(....)
일단 이 녀석이 남에게 자의로 뭔가를 준다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영역이다. 아니면 뭔가 아주아주 크게 잘못돌아가고 있다거나.
132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rXuoho1rA)
2023-11-06 (모두 수고..) 15:23:37
현재 mtu쪽에 나타난 엔티티들 관련 등으로는 나중에 풀 정보랑 설정이 있어서
>>128은 잠시 킵
134 용가리와춤을◆iPHqnBeJV. (ruCRep/2g.)
2023-11-06 (모두 수고..) 15:25:10
하지만 전투력은 힘만으로 게산되는것이 아니다!
137 용가리와춤을◆iPHqnBeJV. (ruCRep/2g.)
2023-11-06 (모두 수고..) 15:27:15
(욕망을 집어삼킨 욕마이라는 설정은 중요 포인트)
139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DayCuWgzn.)
2023-11-06 (모두 수고..) 15:30:45
어디까지나 이건 제가 생각하기에도 이 정도는 아닐까 하는 정도이니, 너무 심하시면 말씀해주세요.
142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rXuoho1rA)
2023-11-06 (모두 수고..) 15:36:13
당장 작중에도 와가시라던가 그런 빌런들이 등장한것처럼
단순히 가학적이거나 자극적이보다는
의도적으로 캐릭터 배경을 밑바닥으로 끌어내리면서 구원의 여지까지 지우는 억까하는 쪽 이야기니까요 ㅇㅇ
146 용가리와춤을◆iPHqnBeJV. (ruCRep/2g.)
2023-11-06 (모두 수고..) 15:42:07
148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rXuoho1rA)
2023-11-06 (모두 수고..) 15:46:19
신라왕인 문무대왕 본인이면 아무래도 걸리니까(...)
150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DayCuWgzn.)
2023-11-06 (모두 수고..) 15:46:49
전 신라왕이 용이 되고, 그 용들의 후손이 동해용왕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거 틀렸군요.
151 RIP/C◆Q80u8w5OrU (lblj21hu7M)
2023-11-06 (모두 수고..) 15:47:25
사르킥을 죽여대면서 언제 몸이 무너질지 모르는 상황이나 광기스런 집념으로 버티고 있다.
오리지널과 달리 심플해졌군.
152 졸라맨◆iXcjtrcHfE (Bthj0jPrek)
2023-11-06 (모두 수고..) 15:47:28
원문 신화에는 그냥 용이 되겠다 뿐이니께
155 졸라맨◆iXcjtrcHfE (Bthj0jPrek)
2023-11-06 (모두 수고..) 15:48:09
156 졸라맨◆iXcjtrcHfE (Bthj0jPrek)
2023-11-06 (모두 수고..) 15:48:46
157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rXuoho1rA)
2023-11-06 (모두 수고..) 15:48:58
158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DayCuWgzn.)
2023-11-06 (모두 수고..) 15:49:09
우리나라 전설이나 신화에서 용이 되는 병이라던지, 호랑이가 되는 주술 등이 있는 거 보면, 문무왕이 용이 되어 호국하겠다는 건 당연하지 않을까 싶어요.
159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rXuoho1rA)
2023-11-06 (모두 수고..) 15:49:38
나중에 다시 확인하거나 우동게님이 오시면 확인을...
160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DayCuWgzn.)
2023-11-06 (모두 수고..) 15:50:04
동해용왕의 자식들도 있고, 남해나 기타 다른 곳도 있고.
161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DayCuWgzn.)
2023-11-06 (모두 수고..) 15:50:39
그러면 지마 님.
일단 저건 하이드 부탁드릴게요.
162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rXuoho1rA)
2023-11-06 (모두 수고..) 15:50:52
다만 지금 문제가 되는건
1.현 동해용왕이 문무대왕 '본인'인가
2.현 동해용왕이 문무대왕의 '후손'인가죠 ㅇㅇ
2면 몰라도 1이면 좀 여러사지로 껄끄러우니(...)
164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DayCuWgzn.)
2023-11-06 (모두 수고..) 15:51:13
어우.... 대체 그건 무슨 설정인지...
참 고난이네요.
165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rXuoho1rA)
2023-11-06 (모두 수고..) 15:51:58
일단 잡담판쪽 링크는 하이드하겠습니다 그려면
166 졸라맨◆iXcjtrcHfE (Bthj0jPrek)
2023-11-06 (모두 수고..) 15:52:09
167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rXuoho1rA)
2023-11-06 (모두 수고..) 15:52:39
170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rXuoho1rA)
2023-11-06 (모두 수고..) 15:57:28
전체 합이 있어야 더하고 할 내용이 보일듯?
173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rXuoho1rA)
2023-11-06 (모두 수고..) 15:59:52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히며 리조트같은데로 쉬러가지 않을깤ㅋㅋㅋ
175 시키냥◆tr.t4dJfuU (Dae8l0UchM)
2023-11-06 (모두 수고..) 16:00:57
178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DayCuWgzn.)
2023-11-06 (모두 수고..) 16:01:52
어디보자.
시즌 2. 온슬로트, 그것도 히틀러의 망령이 나타남.
시즌 3. 와가시 사태.
극장판 에오아. 다른 세상의 스트라이커 장군이 등장해 청와대가 털림......
진짜 회복이...! 스트레스 해소가!!!
179 졸라맨◆iXcjtrcHfE (Bthj0jPrek)
2023-11-06 (모두 수고..) 16:02:35
-전 정부가 이루었던 통일을 안정화
-두랜달의 역모 진압
-주단태의 역모 진압(덤으로 와가시도)
-1년도 안 남기고 붉은 오른손 터져서 부랴부랴 수습
182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rXuoho1rA)
2023-11-06 (모두 수고..) 16:04:10
혹은 최근 전개를 미식으로 드신 의미인가
184 용가리와춤을◆iPHqnBeJV. (ruCRep/2g.)
2023-11-06 (모두 수고..) 16:05:12
185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DayCuWgzn.)
2023-11-06 (모두 수고..) 16:05:47
이런 느낌일 겁니다.
주, 현재 저도 이미 머리의 40% 이상이 새치와 흰머리.....
186 용가리와춤을◆iPHqnBeJV. (ruCRep/2g.)
2023-11-06 (모두 수고..) 16:06:09
189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rXuoho1rA)
2023-11-06 (모두 수고..) 16:07:35
퇴직한 다음에는 반로반동이나 그런걸 위해서 초인적이거나 신통력 수련을 하지 않을까요(?)
보통 이런건 사심이 들어가면 망한다고 나오지만
한 소리하려던 담당관등이 투시로 보니 쌓인 선업이랑 사리를 보고 '...인정!'해버리는
192 용가리와춤을◆iPHqnBeJV. (ruCRep/2g.)
2023-11-06 (모두 수고..) 16:08:54
네. 무소속으로 대통령이 된겁니다(!!!!!!!!)
194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rXuoho1rA)
2023-11-06 (모두 수고..) 16:09:30
일단 aa가 계은엽 후임이라 같은 작품의 걔던
195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DayCuWgzn.)
2023-11-06 (모두 수고..) 16:09:49
이미 이곳은 절대 못 쓰는 땅입니다.
아, 곧 있으면 다시 예전처럼 호수나 늪이 되겠네요.
(실제로 강남은 저지대라서 논밭용으로 쓰였던 곳이다.)
196 졸라맨◆iXcjtrcHfE (Bthj0jPrek)
2023-11-06 (모두 수고..) 16:10:00
197 시키냥◆tr.t4dJfuU (Dae8l0UchM)
2023-11-06 (모두 수고..) 16:10:24
메다카 AA 쓰던 그쪽이 후임 메이킹이었던 것 같은(가물가물)
198 용가리와춤을◆iPHqnBeJV. (ruCRep/2g.)
2023-11-06 (모두 수고..) 16:10:31
199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DayCuWgzn.)
2023-11-06 (모두 수고..) 16:10:43
잠깐.....
호수나 늪이면.....
이거 음기가 더 강해져서...... 컨저링 현상이 더 심해지는 거 아니야?!
200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rXuoho1rA)
2023-11-06 (모두 수고..) 16:10:53
나도 여자니까 이팔청춘까진 아니더라도, 염색 안하고도검은생머리 찰랑거리면서, 주름 파운데이션으로 안 가리고 돌아다녀보고 싶어, 알아!
전원:(오열)
202 시키냥◆tr.t4dJfuU (Dae8l0UchM)
2023-11-06 (모두 수고..) 16:11:23
본인 입장에서 조까...!
203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DayCuWgzn.)
2023-11-06 (모두 수고..) 16:11:32
바로 물 차니까......
저주받은 싱크홀?!
209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DayCuWgzn.)
2023-11-06 (모두 수고..) 16:13:16
210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DayCuWgzn.)
2023-11-06 (모두 수고..) 16:14:25
지하수.
거기에 구멍이 작고, 관리 안 되면...... 물 차기 쉬어집니다.
습기나 그런 게 막 유입되는 것도 있고요.
심지어 강남 바로 위가 한강....!
211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DayCuWgzn.)
2023-11-06 (모두 수고..) 16:16:25
214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DayCuWgzn.)
2023-11-06 (모두 수고..) 16:17:46
그렇죠.
확실하게 여쭤봐야죠.
그냥 설레발치는 것보다 더 확실하게.
216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DayCuWgzn.)
2023-11-06 (모두 수고..) 16:18:42
그런 세세한 걸로 신경쓰지마!!
애들 작품은 간지가 우선이라고!!!
218 용가리와춤을◆iPHqnBeJV. (ruCRep/2g.)
2023-11-06 (모두 수고..) 16:20:07
"그럼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수준으로 선량하고 능력 초인을 만들면 될거 아니야?" 라는 마음으로
지금 당장 대한제국의 대한황제가 되어도 좋은 수준의 인물을 메이킹을 한것~
219 RIP/C◆Q80u8w5OrU (fgMbnZQl.U)
2023-11-06 (모두 수고..) 16:20:30
221 졸라맨◆iXcjtrcHfE (AfkW08wnwE)
2023-11-06 (모두 수고..) 16:21:55
224 RIP/C◆Q80u8w5OrU (fgMbnZQl.U)
2023-11-06 (모두 수고..) 16:22:38
225 시키냥◆tr.t4dJfuU (Dae8l0UchM)
2023-11-06 (모두 수고..) 16:23:26
이러면 음기라던기ㅏ 빠져나가기도 더 어렵고
226 RIP/C◆Q80u8w5OrU (fgMbnZQl.U)
2023-11-06 (모두 수고..) 16:23:52
228 이름 없음 (Z6..pAOIM6)
2023-11-06 (모두 수고..) 16:24:33
229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rXuoho1rA)
2023-11-06 (모두 수고..) 16:24:54
또 다른 문제상황이 튀어나오기보단
결과적으로 해결은 되어가고 있고 그것도 포함해서 과정을 짜고 있었다는 느낌이 되겠죠
다만 난이도가 빡세진
230 시키냥◆tr.t4dJfuU (Dae8l0UchM)
2023-11-06 (모두 수고..) 16:26:44
처리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내버려 둘수도 없으니 조금씩이나마 해결하겠죠
티스푼 공사라 할지라도()
232 졸라맨◆iXcjtrcHfE (AfkW08wnwE)
2023-11-06 (모두 수고..) 16:31:57
그거 가지고도 우동게님이랑 설정을 토의해야 했던.....(한숨)
233 RIP/C◆Q80u8w5OrU (lblj21hu7M)
2023-11-06 (모두 수고..) 16:32:00
235 졸라맨◆iXcjtrcHfE (AfkW08wnwE)
2023-11-06 (모두 수고..) 16:35:47
이 문구 때문에 문제가 생겼던 거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237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Dpjle1KWdE)
2023-11-06 (모두 수고..) 16:37:20
그런 비극이 있었는데 또 땅값이나 개발이야긴가?
241 졸라맨◆iXcjtrcHfE (Bthj0jPrek)
2023-11-06 (모두 수고..) 16:39:32
243 졸라맨◆iXcjtrcHfE (Bthj0jPrek)
2023-11-06 (모두 수고..) 16:43:28
247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DayCuWgzn.)
2023-11-06 (모두 수고..) 16:53:28
아무튼 오늘 왜 이렇게 제가 설레발을 많이 치는지. 하하하.
248 지마스터◆o9m2/Ww6lU (AU9DY1k5wo)
2023-11-06 (모두 수고..) 16:53:53
저도 리얼사정에 따라 뒤늦게 답변하기도 하니까
anchor>1596249071>438
그리고 아까 용가리님이 여쭤보신건 이쪽
249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AftpIBgr1o)
2023-11-06 (모두 수고..) 16:56:42
저는 요즘은 진도가 좀 느리네요(엏허허)
250 지마스터◆o9m2/Ww6lU (AU9DY1k5wo)
2023-11-06 (모두 수고..) 16:57:45
251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AftpIBgr1o)
2023-11-06 (모두 수고..) 17:08:46
1. 당시 스탠 쌍둥이의 등장은 둘의 가족으로써의 각별함과 일단 부탁받은 일은 일이라는 느낌으로 대사를 적었습니다.
속물적 무기상 캐릭터성... 은 고려를 하지 못했습니다만 등장이 끝난 시점 이후에 관련 활동을 했을 거라고 장면을 뇌내 보정 해야 할 것 같습니다(...)
252 지마스터◆o9m2/Ww6lU (AU9DY1k5wo)
2023-11-06 (모두 수고..) 17:09:32
여동생 쪽은 은근히 오빠를 한심하게 쳐다보고 있다는 설정인데 ㅇㅂㅇ
254 지마스터◆o9m2/Ww6lU (AU9DY1k5wo)
2023-11-06 (모두 수고..) 17:10:29
스탠이 그런 짓을 한건 스타크 인더스트리가 등장한 2000년대 초반 에피부터 꾸준히 나왔는데요
255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AftpIBgr1o)
2023-11-06 (모두 수고..) 17:17:21
263 지마스터◆o9m2/Ww6lU (AU9DY1k5wo)
2023-11-06 (모두 수고..) 18:32:21
일단 위에서 나왔던게 '현재 동해용왕으로 있는게 문무대왕 본인인가, 혹은 용왕으로 화한 문무대왕의 후손인가'
의 어느쪽인가 정도네요 ㅇㅇ
강남관련으로는 한국관련 이야기가 나와서 덩달아 이야기하다가 퓨네럴부서라던가로 나온거라서
265 지마스터◆o9m2/Ww6lU (AU9DY1k5wo)
2023-11-06 (모두 수고..) 18:36:41
후손이랍니다~!(촤악--!)(호외요 하며 신문을 뿌리듯)
>>261 키타짱이랑 같이 쓰담쓰담해보고 싶다
>>260 오호라~ 구체적으로?
268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NW/A8jZP22)
2023-11-06 (모두 수고..) 18:42:17
그런고로 다시 올립니다.
어찌보면 마지막에 구원을 받았으니.
그래도 참 다행이지요.
269 지마스터◆o9m2/Ww6lU (AU9DY1k5wo)
2023-11-06 (모두 수고..) 18:42:21
조금 연재를 일찍 하도록 하겠습니당~
271 낫토◆7TyZX6fIxs (eCYr9yJ0vQ)
2023-11-06 (모두 수고..) 19:11:11
졸라맨님의 미소녀취향이 어떤지 궁금해졌음
273 졸라맨◆iXcjtrcHfE (AfkW08wnwE)
2023-11-06 (모두 수고..) 19:15:18
지구-5 국가 관련 컨셉아트인데 여 보면 다 그 기준 충족했지요 ㅎ.ㅎ.ㅎ
277 지마스터◆o9m2/Ww6lU (AU9DY1k5wo)
2023-11-06 (모두 수고..) 19:26:18
279 졸라맨◆iXcjtrcHfE (AfkW08wnwE)
2023-11-06 (모두 수고..) 19:29:00
280 낫토◆7TyZX6fIxs (eCYr9yJ0vQ)
2023-11-06 (모두 수고..) 19:29:54
두껍지 않을 것...
284 지마스터◆o9m2/Ww6lU (AU9DY1k5wo)
2023-11-06 (모두 수고..) 19:38:26
아무튼 몸매 밸런스가 잘 맞는 늘씬한 체형으로 바뀌고있?던가?ㅋㅋㅋ
285 지마스터◆o9m2/Ww6lU (AU9DY1k5wo)
2023-11-06 (모두 수고..) 19:42:53
이번에 패럴랙스 강림이라던가 그런건 워햄에서의 카오스신 탄생 그런 느낌이 들기도 했던ㅋㅋ
287 RIP/C◆Q80u8w5OrU (Y9XgNs2EOs)
2023-11-06 (모두 수고..) 19:45:48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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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二ニｲﾍ:.:.:｀ヽ｀ヽ｀ヽ.:.}.:｝｀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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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ノ／ﾊ㍉、 ;:i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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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二二=／／:.| '. ｨシ'|.:.:.:.| 乂
.:.:.:／ .:.:／ﾊ::::::::::／／/ｌ:.:.| ∧ /!.:.:. | ｀ヽ、
／ .:.:／.:.//ﾊ_／／!::/ :ｌ.:.:|､ -ｰ_､_'´ ヽ´ﾊ|.:.:.:.| ＼
.:.:.／:／//// ／ヽ∧∨ｌ.:.:|:.＼ ／:::::::ヽ::∨:∧ ＼
彡＜厂'/,V ∧///,＼ヽl.:.:|: ー个＜::::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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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ニ＝∨∧/////////l:.:| .:/ il : : : |/∧∨/,＼＼////////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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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ﾊ: : ヽ＼ :il : : :|/// ∧///ﾉ ﾉ///////／//////
성명 : 도부(道剖)
출신지 : 크리 제국
종족 : 크리인 → 불명
능력 : 의사적 불멸성, 초인적 검술
특이사항 : 사르킥에 관련된 모든 존재에게 초자연적인 수준의 증오를 표출함.
말버릇 : 모든 것이 부질 없다.
상세 : 우주를 방랑하는 검귀. 그를 설명하기에는 이만큼 적절한 단어가 없을 것이다.
먼 옛날. 학구적 욕심으로 선주 나부에 방문한 크리인이었던 그는 나부의 한 여인에게 우정을 느끼게 되었고
이 우정은 그가 십수년의 세월을 선주에 보내며 선주에서도 으뜸가는 전사로 이름을 날릴 즈음에 연모로 발전하게 되었다.
허나 이 연모는 나부를 내부에서 전복시키려던 한 사르킥 교단의 음모로 인해 한 줌 잿더미가 되었다.
사람의 손으로는 도저히 쓰러트릴 수 없는 괴수에게 나부가 통째로 먹힐 위기에서 친구는 비책을 짜냈다.
그것은 괴수가 또아리를 튼 함선의 동력로를 폭주시켜 함선과 함께 놈을 세포 단위로 증발시키는 것.
결과적으로 사르킥 괴수와 교단은 사라졌다.
하지만 도부의 마음은 커다란 구멍이 뚫렸다.
도부에게 크리인으로서의 특수 능력은 없다. 가진 것은 나부에 와서 익힌 검 실력 뿐.
하지만 그 검술 하나로 그는 집채만한 사르킥 괴수를 한 무더기의 고깃덩이로 저며내는 경지에 다다랐다.
...그러나 무엇보다 무서운 것은 도부의 신체에 일어난 변질이다.
그의 육체는 쇠하지 않고, 쉬이 죽지 않는다.
생명체에게 있어서 치명상이라 해야 할 상처가, 도부에게는 그렇게 작용하지 않는다.
수많은 사르킥 생물체와 추종자들을 죽여가며 그 피를 뒤집어쓴 영향인가?
아니면 사르킥에 대한 멈추지 않는 증오가 그의 육체에 죽음을 허하지 않게 된 것일까.
과거에는 털털하고 풍류를 즐기는 성격이었던 그는 여인의 죽음 이후 미쳐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로지 사르킥과 그 파멸의 날에서 유일하게 살아서 도망친 교단의 수장의 종말이 소원일 뿐.
하지만 죽어서 그녀를 다시 만나고픈 마음도 남아있기에, 죽을 수 없는 지금의 상태에 허망함마저 느끼고 있다.
복수를 갚으면? 그러면 그 다음에는 죽을 수 있을까?
그렇기에 그는 삶의 부질 없음에 개탄하며 자신을 죽여줄 이가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물론 거기에서 사르킥은 제외된다.
흠흠... 스테레오군.
감수 부탁드립니다.
293 낫토◆7TyZX6fIxs (eCYr9yJ0vQ)
2023-11-06 (모두 수고..) 19:58:28
인기캐 자리는 이미 채워졌을거 같다
295 낫토◆7TyZX6fIxs (eCYr9yJ0vQ)
2023-11-06 (모두 수고..) 20:01:33
"레일건 말입니까? 그걸 맞추지 못하게 지시한건 선샌니 아닙니까"
"본인의 수준이 쓰레기인걸 아리스에게 강요하지 맛세요"
(탕)
같은걸 생각했는데
297 시키냥◆tr.t4dJfuU (Dae8l0UchM)
2023-11-06 (모두 수고..) 20:05:08
???:그만 둬!!! 듣지 마!!!
라는 에그제이드 풍의 메이킹이 에우로파 원안이었지만 아리스가 미리 선점되어 있던 관계로 FAIL...
298 우동게◆GcBpF4BOwI (5S2rlegyi6)
2023-11-06 (모두 수고..) 20:11:17
일단 상기한 바에 따라 얘기 되었는데 혹시 더 필요한 정보가 있을까요
299 낫토◆7TyZX6fIxs (eCYr9yJ0vQ)
2023-11-06 (모두 수고..) 20:15:55
성격 좀 더러운 캐릭터를 좋아해서 (비비오)
300 지마스터◆o9m2/Ww6lU (AU9DY1k5wo)
2023-11-06 (모두 수고..) 20:16:41
>>298 일단 그 경우에는 우동게님이라던가 졸라맨님 등이 이야기하신게 커서
저는 따로 터치할건 없네요 ㅇㅇ
302 낫토◆7TyZX6fIxs (eCYr9yJ0vQ)
2023-11-06 (모두 수고..) 20:18:22
303 낫토◆7TyZX6fIxs (eCYr9yJ0vQ)
2023-11-06 (모두 수고..) 20:19:34
아카리: 어디서 배운 단어에요 그거
이런식으로
304 지마스터◆o9m2/Ww6lU (AU9DY1k5wo)
2023-11-06 (모두 수고..) 20:19:40
적이라면 가차없다던가, 자신에 속한 이들이나 아이들 같이 비전투원인 경우에는 한 없이 보듬는다거나~
영웅호색(웃음)
305 지마스터◆o9m2/Ww6lU (AU9DY1k5wo)
2023-11-06 (모두 수고..) 20:21:33
306 낫토◆7TyZX6fIxs (eCYr9yJ0vQ)
2023-11-06 (모두 수고..) 20:23:08
아카리: 그런걸 누구에게 들은거냐고요
헬든해머: 결투를 건 당사자가 이기면 상대의 동반자를 뺏고, 패배한다면 상대의 동반자의 동반자가 되야한다고도 들었지
아카리: (할말많음)
307 지마스터◆o9m2/Ww6lU (AU9DY1k5wo)
2023-11-06 (모두 수고..) 20:23:28
308 낫토◆7TyZX6fIxs (eCYr9yJ0vQ)
2023-11-06 (모두 수고..) 20:25:55
아카리: 이상한소리 하지 마세요
헬든해머: 폴리아모리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만
아카리: 이상한 부분에 진취적이지 마세요
헬든해머: 이거 모두 모나크의 전사들에게 배웠다만
309 낫토◆7TyZX6fIxs (eCYr9yJ0vQ)
2023-11-06 (모두 수고..) 20:27:06
모나크 특유의 시대상을 늘 사회통녕을 넘어서는 진취적인 풍조때문에... 그만...
310 지마스터◆o9m2/Ww6lU (AU9DY1k5wo)
2023-11-06 (모두 수고..) 20:30:16
311 낫토◆7TyZX6fIxs (eCYr9yJ0vQ)
2023-11-06 (모두 수고..) 20:31:35
뉴욕지부에 있을 요원들 생각하면 왜 저런건지 지마님이 제일 잘 알지 않을까요
그런 캐릭터들 대부분 만든건 지마님이니 (옆눈)
312 낫토◆7TyZX6fIxs (eCYr9yJ0vQ)
2023-11-06 (모두 수고..) 20:32:41
'과거에서 온 신앙심을 가진 야만전사' 와
'우주에서 온 극단적인 자유를 추구하는 로봇 파일럿 외계인' 의
시야에서 본 MTU를 구상하다보니 메이킹이나 설정보단
저런 상호작용에 더 생각이 들더라고요
313 지마스터◆o9m2/Ww6lU (AU9DY1k5wo)
2023-11-06 (모두 수고..) 20:39:17
>>311 근데 그걸 죄다 한 사람한테 몰빵한 사례도 있어서..(소근)(비비오라던가)
314 낫토◆7TyZX6fIxs (eCYr9yJ0vQ)
2023-11-06 (모두 수고..) 20:49:09
오히려 정통파에 가까운 영웅, 히어로라 보고있다는게 재밌는거죠
316 낫토◆7TyZX6fIxs (eCYr9yJ0vQ)
2023-11-06 (모두 수고..) 21:00:28
사실 SCP의 방향성과 그 사상
그리고 헬든해머의 사고방식과 사상은
꽤 흡사한 이야기가 있어서 그들이 그렇게 한것을 공감할만하다 생각해요
318 지마스터◆o9m2/Ww6lU (AU9DY1k5wo)
2023-11-06 (모두 수고..) 21:02:25
'인간의 전사'가 '인간 외의 종족'은 위험하니까, 싸우면서 약점을 찾아내 뚝배기를 부수거나,
격리하거나 연구하며 처분하는 것
수단이 물리인가 인텔리인가를 빼면 꽤나 비슷한
319 낫토◆7TyZX6fIxs (eCYr9yJ0vQ)
2023-11-06 (모두 수고..) 21:03:26
그 외에 존재들을 배제하거나 격리하거나 제압해야한다 여기는 사고방식은 흡사하잖아요?
그걸 개인차원으로 하느냐 집단차원으로 하느냐의 차이 정도죠
321 낫토◆7TyZX6fIxs (eCYr9yJ0vQ)
2023-11-06 (모두 수고..) 21:06:15
문제가 된다면 배제하는데 꺼리낌 자체는 없다는건데
서로가 서로를 위험한 존재나
인간이라 판단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어요
322 시키냥◆tr.t4dJfuU (Dae8l0UchM)
2023-11-06 (모두 수고..) 21:08:04
>>321 감상으로 따지자면ㄴ 재단의 인식은 이거랄까나
323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xRWGbPD/xY)
2023-11-06 (모두 수고..) 21:08:06
가령 바키의 피클이라던가
원펀맨서 나온 괴인 취급이던 원시인 등
326 낫토◆7TyZX6fIxs (eCYr9yJ0vQ)
2023-11-06 (모두 수고..) 21:11:10
해머측에선 단체로 어마어마한 규모로 관료적인 체제로 사람들을 희생시키며 유지하는 괴물로 볼 수 있겠죠
327 낫토◆7TyZX6fIxs (eCYr9yJ0vQ)
2023-11-06 (모두 수고..) 21:14:27
씰제 만나면 둘중 하나는 무조건 사라져야할 정도의 관계성을 가진 인물도 많은데
이게 국가단위와 세계단위의 셋팅으로 만들어진다면....
330 낫토◆7TyZX6fIxs (eCYr9yJ0vQ)
2023-11-06 (모두 수고..) 21:18:19
저희 3차창작으로 내놓고 3차창작으로 소화시켜서
종결시켜버리는게 깔끔할지도 모름 ㅋㅋㅋㅋㅋ
331 시키냥◆tr.t4dJfuU (Dae8l0UchM)
2023-11-06 (모두 수고..) 21:18:57
그때
시즌 XX번째 사르킥 학살자가 나타났다
리버렐리오:좋아 또 횃불과 쇠스랑을 든 녀석이 나타났구먼(벅벅)
332 우동게◆GcBpF4BOwI (5S2rlegyi6)
2023-11-06 (모두 수고..) 21:19:43
그런데 묘는 전투 AA가 부족한게 흠이네(여전히 느끼는 중)
335 RIP/C◆Q80u8w5OrU (Y9XgNs2EOs)
2023-11-06 (모두 수고..) 21:21:49
336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LdXhN7xRDo)
2023-11-06 (모두 수고..) 21:22:14
>>334 사실 꼭 연관이나 은원이 있다고 해도
몇 번이고 '나 사실 그런 애들 아니다'라고 일일히 당사자가 해명하는것도
나쁘지 않지만 반복되면 플롯의 맛이 죽거든여
337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EhMeDtrp4Y)
2023-11-06 (모두 수고..) 21:22:57
원작부터도 강화복이나 마스크 입었으니,
왜 센투리온 느낌으로 장갑 위에 장갑처럼
338 용가리와춤을◆iPHqnBeJV. (ruCRep/2g.)
2023-11-06 (모두 수고..) 21:24:05
>>332 뭐, 대충 범용 AA로 때우셔도 될듯하네요~
339 낫토◆7TyZX6fIxs (eCYr9yJ0vQ)
2023-11-06 (모두 수고..) 21:24:56
그냥 있는거 보단 세상 누군가가 반응하는게 재밌으니 그런거기도 해요
340 낫토◆7TyZX6fIxs (eCYr9yJ0vQ)
2023-11-06 (모두 수고..) 21:25:50
레이븐은 대놓고 지구밖 우주에서 용병이란 포지션으로 쏘다닐 수 있으니 거기서 보는걸로 반응하기 좋고
342 낫토◆7TyZX6fIxs (eCYr9yJ0vQ)
2023-11-06 (모두 수고..) 21:27:09
해머 본인은 꽤나 사고방식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질 정도의 가능성을 함축할 정도로 인상깊은 사람이며
레이븐이 본 잔느나 네오스는...........
하나의 도달점이겠죠
344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blXDV8zS7E)
2023-11-06 (모두 수고..) 21:47:14
그게 크로스오버의 묘미라, 저도 자꾸 낫토님께 헬든해머의 엘더갓 이야기 츄라이츄라이 한거고 ㅋㅋㅋ
345 낫토◆7TyZX6fIxs (eCYr9yJ0vQ)
2023-11-06 (모두 수고..) 21:48:36
딱히 광신적인 신앙보다는
'내가 엄청 좋아하는 최애캐 네푸네푸님의 가족분들' 정도의 위치라
일단 공경하는듯한 느낌에 가깝습니다
346 낫토◆7TyZX6fIxs (eCYr9yJ0vQ)
2023-11-06 (모두 수고..) 21:49:34
"오늘은 절약의 엘더갓님과 더러움의 엘더갓님의 말을 따르기로 해서..."
따위로 변명하는데도 쓰일 사람들이죠
348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blXDV8zS7E)
2023-11-06 (모두 수고..) 21:50:19
하는김에 이번에 전개가 맛있다는 건에 대해서 ㅇㅂㅇ
어떻게 보면 이번에 패럴렉스가 나타난것도 슬라네쉬의 탄생등을 생각하면서 쓴것도 있어서
353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72UwSDuENk)
2023-11-06 (모두 수고..) 21:56:54
그 이유는 혼합보다 합체 쪽이 더 멋있어 보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만화 은하!)
...확실히!
354 낫토◆7TyZX6fIxs (eCYr9yJ0vQ)
2023-11-06 (모두 수고..) 21:57:04
꼬마2 "나는 넵튠님의 딸이야!"
해머 "넵튠님은 딸 같은거 안낳는다....!"
358 라브가◆ScxoncNAM6 (EOcgStCcUY)
2023-11-06 (모두 수고..) 22:46:37
정신공격인가, 시련인가.
구하라, 열릴 것이다. 구하라. 스스로를.
360 우동게◆GcBpF4BOwI (.usBBP475E)
2023-11-07 (FIRE!) 02:00:40
현재까지 대원들 설정 전반적 레트콘 및 정리
363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fgwwZfKJtc)
2023-11-07 (FIRE!) 16:19:26
와....이게 진짜 '감독'인가?
정확힌, 팬덤이 있는 작품의 감독
370 졸라맨◆iXcjtrcHfE (R2QZH/eeI2)
2023-11-07 (FIRE!) 18:05:05
휴우.....
372 졸라맨◆iXcjtrcHfE (R2QZH/eeI2)
2023-11-07 (FIRE!) 18:11:34
380 지마스터◆o9m2/Ww6lU (VKRTMRsB4.)
2023-11-07 (FIRE!) 21:27:08
할머니 병원 진료가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원래 심야에 돌아오던걸 오후에 돌아오긴 했지만
서울 당일치기+결정타로 지마의 크립토나이트인 차멀미 대미지는...크헉
383 RIP/C◆Q80u8w5OrU (5knCdOMLy2)
2023-11-07 (FIRE!) 22:17:01
...초코봉. 잘했어.(오열)
389 용가리와춤을◆iPHqnBeJV. (O3rMSR3e42)
2023-11-08 (水) 01:04:10
390 플리피 플로피 치즈코◆wwXhN8dLQg (RaY5sYzCqU)
2023-11-08 (水) 04:55:11
391 플리피 플로피 치즈코◆wwXhN8dLQg (RaY5sYzCqU)
2023-11-08 (水) 05:07:55
anchor>1596261076>962
393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09:24:51
캐릭터들의 구상이나 인물및 괴수 메카 구형을
'상업적으로 잘 잘팔리니까' 라는 이유를
꺼리낌없이 말하는게 웃겼음
394 지마스터◆o9m2/Ww6lU (hXrTpb5Fo2)
2023-11-08 (水) 09:28:10
문젠 이게 작가의 에고를 반영하는게 과해서 시리즈에 대한 '팬들의 기대'라던가 상업성을 말아먹은 경우가 잦아졌으니 말이죠
어떻게 보면 그 반동이나 둘 사이의 절충안 느낌이란 생각이
그리고 낫토님은 이번 에피소드의 맛있는 점을 빨리 꺼내란것이다(탈탈탈)
395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09:29:57
위에서 감독이 프로페셔널하다라고 말하곤 하는데
애초에 대부분의 창작자들은 취향 저런 사람
한두명도 아니고 저런식으로 만드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평소에도 작가주의적 작품 굳이 찾아보는 입장에선
애초에 사업부터 막대한 스폰서와 자본 붙은 그리드맨
유니버스면 작가주의적으로 갈 수 읍슴
396 지마스터◆o9m2/Ww6lU (hXrTpb5Fo2)
2023-11-08 (水) 09:31:16
근데 요즘 들어서 대형자본을 들인 할리우드 등에서도 작가주의라던가 메세지에 치중하다가
프랜차이즈의 생명을 끊어먹는 사례를 저희는 너무 많이 접했으니...
397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09:31:53
보통의 소비자와 팬들이 생각하는거 보다 마이너하고 극단적이고 특이하고 이해안되는 취향을 가진게 한두개가 아님... 글고
요즘 에피소드 말임까?
398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09:33:34
그건 그냥 이따금 벌어지는
팬들과 소비자는 평범하고 보수적인 방향성 좋아하고
창작자들은 특이하고 막나가는 방향성 좋아해서
생긴 트러블이라 봐요 글고....
399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09:35:26
"와이렇게해놓고싸움과무력으론이길지라도주교의좌절감서린한마디남기는데행성은결국규소생명체에적합하게테라포밍되는운명은변하지않아서행성원주민사람들은미지의우주로나아가어두운고허속에자신의운명을시험하겠지"
라 생각했을겁니다 (아무말)
405 지마스터◆o9m2/Ww6lU (hXrTpb5Fo2)
2023-11-08 (水) 09:42:58
저는 어느쪽인가 하면 일류의 새드/배드 엔딩보다도 삼류의 해피엔딩 파라
406 RIP/C◆Q80u8w5OrU (QJ3.ixA1k.)
2023-11-08 (水) 09:45:46
407 졸라맨◆iXcjtrcHfE (5ang/Cu4bg)
2023-11-08 (水) 09:46:48
토탈 워라는 대체불가 프렌차이즈 입지를 단단히 쌓아두고는 지 스스로 지옥불에 걸어들어가는 XX.....
415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09:53:28
현실의 문제와고통을 적나라하게 비유하고 은유해서
나름의 가치를 제시하고 있으니까요 작품에선
418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09:56:09
이놈들은 애초에 게임만들려고 일단 가오갑는거에
분위기와 느낌 박고있어서 확실하진 않은데
(아머드코어에 나온 블랙기업마냥 본인들도 블랙에가까움)
422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0:05:18
의 느낌은 기본적으로 파멸을 향해 달려간다가 있네요
423 RIP/C◆Q80u8w5OrU (QJ3.ixA1k.)
2023-11-08 (水) 10:07:21
425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0:08:01
끝없이 발버둥치며 발악하다 조용히 파멸하고
주인공은 그런 세계에서 사명을 받아 묵묵히 싸우죠
사실상 다크소울 시리즈는 어차피 멸망할게 당연한
세계에서 어떻게든 숨을 더 이어나가거나
자신의 손으로 직접 끝내거나 정도이니
428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0:10:33
그 쥐어진 세계조차 오래가지 못하는
세계의 파멸과 멸망이 당연한걸 알아도
일단 여기서 절망이나 회의감을 느껴 포기한다면 입구컷인 세계
결과가 비참한걸 알아도 포기하지 않아야 일단 시작이라도 되는 분위기죠 거의
430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0:12:00
이게 특징인데 작중 설정이나 상황에 비해선
프롬소프트웨어는 호들갑을 안떨어서 그래용
암코6 에서도 성계 전체를 불태우거나
알 수 없는 외계인의 승천등을 이야기하지만
작중 인물들의 말투는 덤덤하기 짝이없음
431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0:13:45
(사실상 자신의 몸을 희생해서 분신자살 하란소리)
아니면 꺼트리라고 하고
(실상 불로 이어져온 세계 자체를 파멸시키는 아포칼립스 도래)
아이비스의 불을 키우라 하고
(행성이 아닌 성계전체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을 불태워 죽이는 학살)
437 지마스터◆o9m2/Ww6lU (hXrTpb5Fo2)
2023-11-08 (水) 10:19:50
애당초 기본적으로 파밸 차이가 좀 과장을 붙여 말하면 개미와 공룡 급의 차이가 나니까
울트라맨의 제지를 뚫고 성계를 날리거나
지금 지구권에서 일을 저지르는 레이븐의 목표가 이뤄지는 상황 자체가
이른바 피폐물에서 억까급인 상황이라
처음에는 튕기려다가 수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넘어간 것 ㅇㅂㅇ
438 RIP/C◆Q80u8w5OrU (QJ3.ixA1k.)
2023-11-08 (水) 10:19:52
3편에선 무상함을, 그렇기에 계승의 끝에서 희망을 느꼈지요.
441 DM◆V0VI7eoJ36 (EShs522uXo)
2023-11-08 (水) 10:22:40
제일 신기해요 (아무말) 그게 생각한다고 그냥 떠오르는것인가...? ㄷㄷ
442 지마스터◆o9m2/Ww6lU (hXrTpb5Fo2)
2023-11-08 (水) 10:23:18
블랙홀을 생성하거나 탈출하고,
항성을 수 십분 만에 재활성화 시키는 에너지를 주입하고 ,
입자단위로 분해된 상태에서 부활하고,
빅크런치가 일어나려는걸 개인의 힘으로 우주와 동화하며 막아내거나 하니
443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0:23:51
그냥 미친듯이 많은 작품을 보고 여러가질 보면
스스로 머릿속에서 아련하게나마 전개나 흐름이
만들어져요
445 지마스터◆o9m2/Ww6lU (hXrTpb5Fo2)
2023-11-08 (水) 10:24:12
당장 제가 MTU를 쓸때는 당장 원작 MCU나, AA원작 캐릭터나, 다른 알고 있는 작품의 본래 전개,
울트라맨에서 해당 괴수나 캐릭터가 등장한 에피소드 등등을 참조하니까요
448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0:25:24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존재가 있음에도
왜 그는 그걸 성공시킨건가
그래서 레이븐의 파워수준을 꽤 낮게 묘사한거고
449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0:26:18
1초라도 버티지 못할거라 생각하고 있으야
452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0:28:00
그런걸 생각하는게 대단하다 말하셔도
애초에 그런걸 생각하는거 자체는 의외로 어렵지 않아요
그냥 많은 작품을 보고 보고 읽고 하다보면
터득하게 됨
453 지마스터◆o9m2/Ww6lU (hXrTpb5Fo2)
2023-11-08 (水) 10:29:09
'자유'라는 이름의 부자유.
분명 나름의 삶의 방식으로 그 길을 선택하고 채득한거겠지만, 세계가 넓거나 타인의 자유를 짓뭉갠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고 생각을,
그리고 '자유로워야만 한다'라는 것 자체 또한 부자유한 속박이라는 것
결국 레이븐 스스로는 '자유'라는 가치 하에, 그리고 이를 실행했지만,
애당초 불가능했던 일을 기적적으로 행한게 아니라, 그 결과를 바라고 보이지 않는
여전히 보이지 않는 목줄을 쥐고 있던 존재들의 의향에 따라 이뤄진 결과일 뿐란게 되겠네요
455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0:29:26
걸맞는 생각들을 추려내고 거기서 자신이 해낼 수 있는
생각들로 추려내고... 여러 사정과 조건에 맞춰서
추려내고 바꾸는 과정이 어려운거죠
457 지마스터◆o9m2/Ww6lU (hXrTpb5Fo2)
2023-11-08 (水) 10:30:17
비슷한 제목의 SF 작품인 10인이 있다+어몽 어스입니다(웃음)
???:네가 임포지!
???:경크요!
458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0:30:58
그냥 연재 쉬고 문화생활 하라고밖에
저는 할말이 읍슴
459 RIP/C◆Q80u8w5OrU (QJ3.ixA1k.)
2023-11-08 (水) 10:31:07
461 지마스터◆o9m2/Ww6lU (hXrTpb5Fo2)
2023-11-08 (水) 10:31:16
예전에 본 작품을 재주행하면서 구상을 키우거나 뽕을 재충전하는게 있죠
당장 이번 에피소드의 경우에는 DC 코믹스 원작의 성자 워커의 각성이라던가를~
462 지마스터◆o9m2/Ww6lU (hXrTpb5Fo2)
2023-11-08 (水) 10:31:40
>>460 (토다다닥)
463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0:32:09
자신의 아이디어나 교양의 일부를 써서 소비하는거나
다름없어요, 그래서 아이디어가 고갈났단 표현을 하는거고
466 지마스터◆o9m2/Ww6lU (hXrTpb5Fo2)
2023-11-08 (水) 10:33:17
MP와 HP 양쪽다 소모하는거니
467 시키냥◆tr.t4dJfuU (/Qcf4HMKhw)
2023-11-08 (水) 10:33:27
???:???? 난 충분히 자유로운데?
????:넌 충분히 자유롭지 않아!(와장창)
비슷한거면 제다이의 집착이야 말로 다크사이드로 이어진다를
지나치게 집착한 나머지 잘라내는 것 자체에 집착하는
생각하니 불교적인 이야기인가 이것도
470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0:34:14
실제로도 그리 여기긴 한다만...
저는 워해머만 보고 만든게 아니라
고전소설, 순문학, 코믹스, 망가, 애니메이션, 영화, AA연재물, 교양, 시사정치 등등을 읽고 세상살면서
제 생각들이 빚어진 작품인거죠 제 어장은
471 지마스터◆o9m2/Ww6lU (hXrTpb5Fo2)
2023-11-08 (水) 10:35:29
그 이면에는 다른 AA물이나 게임, 영화에 더해서 전혀 장르가 다른 워해머라던가도 반면교사로 삼은 결과물이죠.
물론 반면교사란것도 '이런 작품은 만들면 안된다!'란게 아니라
장르적인 문법이나 전개적으로 해서 '이러이러한 전개는 이런 무거운 맛을 더하니 피하자'라는 느낌인거고
472 DM◆V0VI7eoJ36 (EShs522uXo)
2023-11-08 (水) 10:35:45
낫-상은 진짜 별 어지간한건 다 아시잖아 (아무말 아님)
세계 멸망해도 교양 지키면서 안경쓰고 다니실 사람같음..... (아무말)
473 RIP/C◆Q80u8w5OrU (QJ3.ixA1k.)
2023-11-08 (水) 10:35:58
걸리적거리는 것은 모두 먹어치워라. 우리는 너희를 그런 존재로 만들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무거웠던 것은...
가라, 회오리가 오고 있다.
...
475 지마스터◆o9m2/Ww6lU (hXrTpb5Fo2)
2023-11-08 (水) 10:36:19
오히려 빛 속에 있기 때문에 어둠을 탐구하는것 처럼 이러한 전개를 꺠부수거나 하기위해선 무엇이 필요한가,
어떤 식으로 하면 극복하기 위한 시련을 조절할 수 있을까
같은 것도 있어여
477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0:36:32
뭘 반대로 해야할지 아는것도 매우 중요해요
개인적으로 전 워해머라는 프렌차이즈가 담는
그 느낌과 분위기를 알아야 밝고 양가적인
작품을 더 잘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함
480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0:38:06
배우고 뭔가 해야죠
끝이 파멸임을 알아도 오늘은 아니라고 발버둥치고 발악하며 선이든 악이든 투쟁하고 노력하는 운명이
워해머 프렌차이즈의 대주제라 생각해서
481 졸라맨◆iXcjtrcHfE (G4T8SoMM66)
2023-11-08 (水) 10:38:13
482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0:39:26
[끝이 파멸이고 종국이고 비극일지라도 과정을 중시하여 끝없이 투쟁하는 것]
어차피 멸망하고 망하니까 허망하다고 포기하면
워해머에서 말하는 긍정적인 인간이 될 수 없읍
484 지마스터◆o9m2/Ww6lU (hXrTpb5Fo2)
2023-11-08 (水) 10:39:47
작중의 대사에서도 '인간의 추악함 또한 알아야 인간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다'처럼
환경오염 때문에 지구에 발이 묶였지만 괴수를 봉인하고 따돌림받던 고아 소년을 보살펴준 외계인이
외계인이란 이유 만으로 죽창에 찔려죽었다가
괴수한테 불타죽어가며 그제서야 울트라맨과 외지인이라고 배척하던 방위대를 찾거나
고아에 신비한 분위기를 가졌단 이유로 한 겨울에 아이를 굶어서 얼어죽게 만들거나,
우주에서 실종됬던 비행사가 괴수가 되서 돌아오자 기록을 말살하고 그냥 괴수로 처리하게 한 다음에
그러면서 세계평화회의 같은걸 진행하려는 조국이나
인간을 핸드폰이나 담배로 난폭화 시키며 자멸시키려던 계획을 실패시킨 에피소드의 마지막에
'안심하세요. 아직 그 정도로 인류는 서로를 믿고 있지 않으니까요'라며 쓰레기장을 보여주며 끝낸 나레이션 등
인간비판의 끝판왕을 보여준 에피소드도 많았죠
488 DM◆V0VI7eoJ36 (EShs522uXo)
2023-11-08 (水) 10:40:32
결국은 지내면서 너무 소중해졌으니까
490 지마스터◆o9m2/Ww6lU (hXrTpb5Fo2)
2023-11-08 (水) 10:41:48
>>488 에이든? ㅇㅂㅇ
491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0:42:04
저는 진짜 인간은 망해도 상관없달까
굳이 긍정적인 미덕을 인간이 보일필욘 없다여겨서
492 시키냥◆tr.t4dJfuU (/Qcf4HMKhw)
2023-11-08 (水) 10:42:24
그걸 위해서 무엇이든 한다면 그건 자유가 아니라 무절제한 방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494 지마스터◆o9m2/Ww6lU (hXrTpb5Fo2)
2023-11-08 (水) 10:43:18
울트라맨만 넘겨주며 항복하면 넘어가주겠다는 침략자 최종보스의 말에도
'이제는 인류가 울트라맨에게 보은할 차례다'라며 철저항전하는 인류의 모습의 대비가 더욱 뽕이 차는거죠
마침 해당 에피소드에서 모 기레기가 토크쇼를 진행하며 '울트라맨만 넘겨주면 안전하다,
울트라맨이 있어서 침략자가 온거다'라고 입털다가 여론이 뒤집히며 도망자 신세가 된것도 더더욱~
495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0:43:21
자신의 어장이야기를 모든 사람들이 아는게 아니니까
자기 어장이나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 이야기는
어지간하면 뭉개서 넘어가는게 좋아용...
501 지마스터◆o9m2/Ww6lU (hXrTpb5Fo2)
2023-11-08 (水) 10:44:57
>>491 그렇죠. 올 투모로우즈라던가, 여러가지 새로운 '인류'라던가~
>>492 (끄덕끄덕)
503 DM◆V0VI7eoJ36 (EShs522uXo)
2023-11-08 (水) 10:46:02
근데 와.... 몇백어장 하며서 캐릭터 aa모자름 현상 안겪으시는게 신기 ㅋㅋ
504 지마스터◆o9m2/Ww6lU (hXrTpb5Fo2)
2023-11-08 (水) 10:46:56
AA장인들의 픽이나 선정이라던가 아무튼 작품들은 계속 나오고 있으니까
원래 알던 작품들 말고도 새로운 작품들이 나타나고는 있거든여
거기에 매번 수 십명씩 새로 앵커를 받는것도 아니고
507 원시참피◆nwzy4pb7/w (.qg9fiOf1g)
2023-11-08 (水) 10:47:54
엄청난 이야기들이 이어지는데 그걸 잘 엮으시는 능력은 선망해요
508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0:48:17
적어도 40k의 인류제국은 mtu 기준으로
일단 거기 국가체제는 멸망시켜도...
512 RIP/C◆Q80u8w5OrU (QJ3.ixA1k.)
2023-11-08 (水) 10:50:04
거기에 본디 통합을 위한 임시 체제였던게 그대로 가면서 맛 간 거니...
513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0:50:07
저에게 프롬소프트웨어와 워해머시리즈와 울트라맨과 건담시리즈의 인류지속가치의 다한 회의와 희망을 이야기하라 하면
1시간은 떠들 수 있어서...
514 지마스터◆o9m2/Ww6lU (hXrTpb5Fo2)
2023-11-08 (水) 10:50:16
솔까말 멸망시켜도 되겠죠! 그야 우주 파시스트 제국이니!
예전에 크로스게이트 열어서 넘어온 워햄 캐릭터도 개그성이 짙은 2차창작인 '황제폐하께서 말씀하실 수 있었다면'의 그 황제에다
원작이라면 혐오스러운 지성이라고 할 하찌코의 민또파이도 받아먹고 쓰담쓰담하는 개그성 행보로 나왔고
515 지마스터◆o9m2/Ww6lU (hXrTpb5Fo2)
2023-11-08 (水) 10:50:58
성격 더러운 검은 날개 달린 천사가 꽂힌건지, AA가 엄청나게 많은(...)
518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0:52:58
반드시 튀어나오는게 인류제국이니 할말 다한거죠
오함마 시리즈는 이 바닥의 평균적인 바닥중의 바닥을 책임지고 있습미다
519 지마스터◆o9m2/Ww6lU (hXrTpb5Fo2)
2023-11-08 (水) 10:52:59
근데 레이와..아니, 헤이세이 후반부터 디자인이 복잡해져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2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0:54:56
이 우주에 그 둘은 절대 공존할 수 없다 생각함
524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0:56:12
→ 오? 개떡같은 은하인가?
울트라맨이 있음
→ 오? 살만한 은하인가?
525 지마스터◆o9m2/Ww6lU (hXrTpb5Fo2)
2023-11-08 (水) 10:56:19
>>520 살?만한?ㅋㅋㅋㅋ
>>521 데몬즈는 좋죠~!
529 지마스터◆o9m2/Ww6lU (hXrTpb5Fo2)
2023-11-08 (水) 10:57:27
남을 돕는데 세세한 이유는 생각해본 적도 없다
누군가는 근거가 없다, 깊이가 약하다 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이런게 좋은거거든요
비슷한 예가 슈퍼맨이고
530 원시참피◆nwzy4pb7/w (.qg9fiOf1g)
2023-11-08 (水) 10:58:47
최근들어 너무 위선자니,위악자니,사이다패스니 지뢰들을 많이 봐서..
532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0:59:43
제노를 죽이는데 이유를 묻지마라, 죽이지 않아야할 이유를 말해라
(진짜 이상하게 극단적으로 반대되네)
535 원시참피◆nwzy4pb7/w (.qg9fiOf1g)
2023-11-08 (水) 11:01:13
>>532-533 ㄷㄷㄷ...
537 시키냥◆tr.t4dJfuU (/Qcf4HMKhw)
2023-11-08 (水) 11:01:59
그런 느낌적인 뭔가
539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1:02:56
침략하거나 영역을 넓히기보단 오히려 극단적인
침략과 공격을 억제하고 진정시키려고 하고요
540 시키냥◆tr.t4dJfuU (/Qcf4HMKhw)
2023-11-08 (水) 11:03:07
은 엄밀히 말하면 다르죠
예
이녀석은 이러이러 해서 저러저러한 개객끼입니다 와 이녀석은 사실 착한 녀석이었어 흑흑은
542 RIP/C◆Q80u8w5OrU (QJ3.ixA1k.)
2023-11-08 (水) 11:03:40
핸들러 월터가 의뢰한
불을 붙여라. 타고 남은 모든 것에
는 모든 엔딩에 해당되는 것 같아요.
543 지마스터◆o9m2/Ww6lU (hXrTpb5Fo2)
2023-11-08 (水) 11:03:46
제대로 된 시련은 넘어진다음에 일어서는것이죠 ㅇㅂㅇ
당장 스파이디도 흔히 있는
착한 캐릭터
착하지만 박복한 캐릭터
인생이 바뀔 만큼 힘든 사건을 겪어 피폐해짐
그러나 여전히 선하기를 포기하지않음
에서 4번째를 중시했었는데, 언제부턴가 아예 불행한거 자체가 아이덴티티라고
조금이라도 행복해지나 싶으면 작가진이 안 조져도 독자들이 조진지 좀 됬고(...)
545 시키냥◆tr.t4dJfuU (/Qcf4HMKhw)
2023-11-08 (水) 11:04:50
넘어져!
넘어져서 고통받아!
그것만이 너의 유일한 가치야!(퍽퍽)
546 원시참피◆nwzy4pb7/w (.qg9fiOf1g)
2023-11-08 (水) 11:05:59
가끔 드리프트로 불타는게 흥행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써요..
547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1:06:14
마침 땅에있는 소인을 발견해서
일어나지 않고 넘어지고 쓰러진채 두들겨맞아 고통받을거같은 녀석이란 말이에요
548 RIP/C◆Q80u8w5OrU (QJ3.ixA1k.)
2023-11-08 (水) 11:06:15
루비콘의 해방자-루비코니안들의 저항 의지.
주사위는 던져졌다-코랄 릴리즈 계획의 도화선.
550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1:07:10
캐릭터가 알아서 재밌는 반응을 보여주는 지경이라
이 분야에 있어선 언텨쳐블임
553 지마스터◆o9m2/Ww6lU (hXrTpb5Fo2)
2023-11-08 (水) 11:09:38
'소인을 발견해서 버틴다'라는게 포인트(끄덕)
555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1:10:06
부자를 구해주고 받은 막대한 달러현금을 받아도
결국 스파이더맨으로서 받은거기 때문에 이 돈 가지고 .dice 1 7. = 1 일동안 전전긍긍 하다가
돈을 돌려줘버리고 학자금도 내지 못할 상황때
저번에 신청한 학자금대출심사 성공에 울며 기뻐하는 녀석이란 말이에요
그리고 약 수십화가 지난뒤에 그때 빌린 학자금대출
이자때문에 고통받고
556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1:11:10
어지간히 착하거나
어지간히 그 하루안에 있는 고뇌 없는 고뇌 우겨담은듯(아무말)
557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ZljPoBS4Fw)
2023-11-08 (水) 11:24:54
음음~~
저번 어장도 그렇고, 창작 아이디어는 넘치는데, 일이 참~~
ㅋㅋㅋㅋㅋ
558 용가리와춤을◆iPHqnBeJV. (O3rMSR3e42)
2023-11-08 (水) 11:27:19
억까 유혈은 과거에 잇엇던 일 때문에 보기가 싫어서...
561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ZljPoBS4Fw)
2023-11-08 (水) 11:28:28
ㅇㅇ
저도 저런 배트맨이 좋죠.
탐정으로서, 하나의 사람으로서, 자기가 할 수 있는 부분에서 최선을 다해주는.
563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ZljPoBS4Fw)
2023-11-08 (水) 11:29:49
현재 이 2개의 아이디어는 다 구상 완료.
사람이란 게 상상력이란 건 아이들의 기준에 서서 보면 즐거워요.
564 용가리와춤을◆iPHqnBeJV. (O3rMSR3e42)
2023-11-08 (水) 11:31:39
(코즈믹 호러, 아니면 거의 100% 악역/반동인물 우월주의) 저에겐 전혀 재미도 감동도 없거든요.
565 시키냥◆tr.t4dJfuU (/Qcf4HMKhw)
2023-11-08 (水) 11:31:55
아니면 자신이 할수 있는 것이 아무리 미약하더라도 한 발자국 내딛을 것인가
567 시키냥◆tr.t4dJfuU (/Qcf4HMKhw)
2023-11-08 (水) 11:33:22
시련도 솔직히 적당히 해야지 상처가 아물 틈도 없이 계속 쑤시기만 하면 그건
역겨움의 지경으로 승화된단 말이죠
569 시키냥◆tr.t4dJfuU (/Qcf4HMKhw)
2023-11-08 (水) 11:35:17
반대로 일반은 개뿔 나는 니미럴 뱃신이라는 일반인이라 주장하는 무언가는 스파이디 불행 억까와는 다른 의미에서 억지로 느껴져서
572 용가리와춤을◆iPHqnBeJV. (O3rMSR3e42)
2023-11-08 (水) 11:36:43
악당을 천하의 X신으로 만들거나 아니면 "악당이 주인공에게 쓰러지는것도 원래 다 악당의 빅-픽쳐였다!" 히면서
주인공 일행을 최종보스 자살용 권총으로 소비하는것.(예시: 검은 마법사)
그리고 거기에 날아오는 엄청난 양의 갸연성과 캐릭터터성 붕과는 덤.
573 용가리와춤을◆iPHqnBeJV. (O3rMSR3e42)
2023-11-08 (水) 11:43:19
"불쌍한 사연이 있어서"로 일반화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문제다....
577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1:52:49
>논란의 여지가 있음, 아예 없다곤 할 수 없음, 꽤 격렬하게 갈 수 있음
배트맨은 정신병이 있다
>슈퍼맨은 착하다와 동일한 수준의 정설, 있는건 당연하고 어느 정신병이 있는지가 더 중요, 오히려 정신병이 없다는 주장이 신박하고 재밌는 방향성의 주장
578 용가리와춤을◆iPHqnBeJV. (O3rMSR3e42)
2023-11-08 (水) 11:56:11
슈퍼앤은....애초당치에 크립톤인, 즉 외계인이거든요. 인간이 아니라.
은하정신과협회가 없는한 일단은 "크립톤인의 정신병"이 뭔지 부터 파악해야 한다(?)
579 용가리와춤을◆iPHqnBeJV. (O3rMSR3e42)
2023-11-08 (水) 11:59:41
.....오? 설마 브루스 웨인이 배트맨이 된 게기가 부모님의 죽음이 아니라면? 이라는 왓 이프도 가능할지도.
580 지마스터◆o9m2/Ww6lU (hXrTpb5Fo2)
2023-11-08 (水) 12:04:12
..그리고 아예 부모님이 안돌아가신 플래시포인트가 아닌 브루스 웨인이
마마보이가 되는 IF도 ㅋㅋㅋ
물론 이쪽은 매의 발톱단 크로스오버의 개그판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
예산 게이지가 있어서 신나게 싸우다가 예산 오버되면 플래시판으로 ㅋㅋㅋㅋㅋ
581 용가리와춤을◆iPHqnBeJV. (O3rMSR3e42)
2023-11-08 (水) 12:04:19
"이건 스파이더맨에 먹칠을 한거다/스파이더맨이 아니다." 라는 반응이 나오더라고요. 영화 안에서가 아니라 현실에서.
왜 인지는 마일스가 그 영화에서 한 걸 생각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웃겨서 말이 안나오더라고요.
그래도 하나 맞은건....네. 마일스는, 영화쪽에서도 강조 하다시피, 스파이더먄이 아닙니다.
582 용가리와춤을◆iPHqnBeJV. (O3rMSR3e42)
2023-11-08 (水) 12:08:25
모순이죠.
585 용가리와춤을◆iPHqnBeJV. (O3rMSR3e42)
2023-11-08 (水) 12:13:40
엄밀히 말하자면 스파이더맨이 아닙니다. 2099 스파이더가 말했다 시피.
그러기에 스파이더맨이 따라야 했던 운명을 따르지 않고, 다른 운명, "다른 스파이더맨"이 될수 있는
길을 개척할수 있는 존재가 마일스죠.
586 용가리와춤을◆iPHqnBeJV. (O3rMSR3e42)
2023-11-08 (水) 12:21:01
X나 나쁜 놈들을 패주고 X나 좋은 해피엔딩을 만드는 겁니다.
X나 좋군.
589 용가리와춤을◆iPHqnBeJV. (O3rMSR3e42)
2023-11-08 (水) 12:31:15
요즘 좋게 말해서 "입체적"인게 더 새련(?)되고 성숙한 취향이라지만, 나쁘게 말하자면
이상하게 뒤틀고 오염시킨다는 것도 되거든요.
590 용가리와춤을◆iPHqnBeJV. (O3rMSR3e42)
2023-11-08 (水) 12:32:27
591 졸라맨◆iXcjtrcHfE (G4T8SoMM66)
2023-11-08 (水) 12:32:40
594 용가리와춤을◆iPHqnBeJV. (O3rMSR3e42)
2023-11-08 (水) 12:51:43
597 용가리와춤을◆iPHqnBeJV. (O3rMSR3e42)
2023-11-08 (水) 12:57:26
598 용가리와춤을◆iPHqnBeJV. (O3rMSR3e42)
2023-11-08 (水) 12:58:47
-실제로 나온 대사-
600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ZljPoBS4Fw)
2023-11-08 (水) 1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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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ﾊ :.:|:.:.∨ﾑ"二二_ 二二~゛:.:.ｲ:.:.:.:.:|:.:.:.,
Ⅵ:.:.:.:ﾏ≪ 乏沙 丈シ ≫:.:./:.:. ,':.:.:.:| >전 보다시피 정말 평범한 가정 주부입니다.
}:.:.:.:.:.＼ゝ ｉ ムｲ:.:.:.:.:.:.:.:.:|
':.:.:.:.:.∧ ////// | ////// /:.:.:.:.:|:.:.:.:.:.:|
,':.:.:.:.:.:.:.∧u U ':.:.:.:.:. |:.:.:.:.:.:| /
. /:.:.:.:/:.:.:.:.:.ヽ , ___ _ ,ィ:.:.:|:.:. |:.:.:.:.:.:∨ / >뭐..... 딸이랑, 사위가 대단할 뿐이지만요. 그러니 관심 갖지 말아주세요.
/:.:.:.:/:.:.:.:|:.:.:.:_＞ ＜ | :.:.|:.:. { :.:.:.:.:.:.∨ /
,′:.:.:.:.:.:.:.:{／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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乂_,＿ ｲ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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ゝィ ∨ﾆニ,.｡s≦⌒
￣⌒
이름: 서예린
AA 위치: 걸스&판저, 니시즈마 시호
능력: 시공도약을 응용한 이동. 머물렀던 행성의 텍스처가 몸을 강화.
가족관계 : 딸 - 호노가. 남편- 호노가의 아버지.
호노가가 5세 당시, 갑자기 화장실에 다녀온 그녀는 뭔가 어색했다고 한다.
남편이나 호노가도 걱정했으나, 곧 2주 뒤에 정상이 되었다.
정신과 의사의 판단으로는 순간 얼이 빠진 것이나 육아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의 괴리라고 말했다.
허나......
그녀는 당시 캐틀 뮤틸레이션을 당했다.
지구 시간으로 20초이지만, 당한 순간부터 1년간 다른 행성에 있었다.
캐틀 뮤틸레이션의 부작용으로 몸 구성물 절반이 그 행성의 환경과 텍스처에 적응해 본인 자체가 혼종이 되었다.
이후, 1년 동안, 어떻게든 다른 생물과 접촉하지 않고 지구로 가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고, 결국 시공도약에 성공.
그러나 이 때의 오류로 과거의 그녀가 캐틀 뮤틸레이션이 되어 패러독스가 된다.
결국, 과거의 캐틀 뮤틸레이션을 일으킨 건 바로 자기 자신.
그렇게 돌아오고, 본인 역시 2주간, 머물렀던 행성의 시공과 겹치면서 생긴 괴리감에 아주 진절나게 고생했다.
이걸 어떻게든 정상으로 되돌려야 하는 게 급선무고, 겨우 해냈다.
그 후, 정신만큼은 원래대로 된 그녀는 자신의 몸에 대한 비밀을 숨기고,
(가정주부라서 신체검사는 안 받을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살아오지만,
호노가가 장성한 다음에는 가끔 자신이 갔던 행성을 오고 가기도 한다.
시간 도약의 응용인지라, 한순간에 다녀오는 것.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것이 그 나름대로 추억이 아닐까 여겨진다.
현재 시공도약은 어디로든 갈 수 있지만, 본인은 평범한 가정주부라, 자신이 갔던 행성과 지구 정도로 만족 중.
ps.
유부녀....!
유부녀이자, 시공도약 캐릭터! 흐하하하하!!!!
604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ZljPoBS4Fw)
2023-11-08 (水) 13:14:19
아, 그거다.
울트라맨 80.
그게 최초의 입덕.
608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3:17:59
그 흔히 말하는 '다양한취향' 이라는 범주로
생각하면 왜 흔히 이야기에서 나오는 불합리와 난관과 시련과 불행을
억까라는 단어로 축약해서 정리하는가? 애초에 이야기의 시작과 시동은 이 불합리의 시작에서 나오는게 아닌가?
정말 불행포르노처럼 심각한 작품들만 흔하게 나오는가? 등등을 생각하고 분석하고 내놓는게 좋아서 말 많이 이야기 하는걸 좋아하는것
610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3:22:26
혹자는 저런건 삶을 살면서 당연히 겪는 불행이라 말하죠
이런 간극 사이에서 좁힐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가?
악당들의 입장에선 갑자기 강해지는 주인공이라는 전개같은 흐름이 억까가 아닌가? 악당은 억까를 당해도 되는건가?
저는 이런 질문 자체를 던지고 논하고 이야기하는걸 좋아해서... 귀찮은 오타쿠란 소리들어요
612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ZljPoBS4Fw)
2023-11-08 (水) 13:23:05
이해합니다.
저도 그런 토론을 통해서 여러 의견을 듣는 걸 좋아해요.
617 졸라맨◆iXcjtrcHfE (G4T8SoMM66)
2023-11-08 (水) 13:25:48
정도밖에 안 보는 라이트덕인 저로써는 넘나 어려운 이야기...ㅠ.ㅠ
619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3:28:11
영화보는 사람이 보통 그 영화의 시대상 배경
작가진들과 그 영화 이전에 있던 레퍼런스와 장르클리셰
같은거 신경 안쓰잖아요?
620 시키냥◆tr.t4dJfuU (/Qcf4HMKhw)
2023-11-08 (水) 13:29:07
뭔 프레임 단위의 시선 처리나 음영을 해체음미할 필요까지야
621 시키냥◆tr.t4dJfuU (/Qcf4HMKhw)
2023-11-08 (水) 13:29:55
622 졸라맨◆iXcjtrcHfE (G4T8SoMM66)
2023-11-08 (水) 13:30:09
생각보다 엄격한 기준이었던 건가 싶네요
623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3:30:49
내가 이런사람인걸 어뜨케!
나와같이 1프레임사이로나타난그화면의암시가뭔지죽을때까지이애기하자
629 졸라맨◆iXcjtrcHfE (G4T8SoMM66)
2023-11-08 (水) 13:33:41
대신 제 잡담판에서라면 언제든지 환영!!(홍보)
631 용가리와춤을◆iPHqnBeJV. (O3rMSR3e42)
2023-11-08 (水) 13:39:53
넘을수 없는걸 준 다음에 어거지로 넘기게 하거나 얼렁뚱땅 용두사미로 끝을 내는게 있으니까 억까라는 겁니다.
아나킨이 다스 베이더가 된건 흔히 말하는 억까가 아니라 비극인거죠. 아나킨 입장에서 보면 억까이겠지만.
>>610 좁힐수 있는 방법은 애초에 없죠. 취향이 다르니까요. BL만 취향인 사람한테 GL 보라고 윽바지를수는 없는 노릇이니.
억까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억까가 아니라고 해도 억까라고 한다면 그건 어까인셈이죠.
악당들의 입장에선 갑자기 강해지는 주인공이라는 전개같은 흐름이 억까가 아닌가? 그런데 또 갑자기 펑 하면서 강해지는 주인공은
찾아볼려면 또 그렇게 없습니다...취향은 아니지만 치트를 받았다, 어디 누구의 혈통이다, 봉인이 풀려졌다, 좋은 무기를 얻었다 등등
"개연성"이 있는게 대다수 이거든요.
633 용가리와춤을◆iPHqnBeJV. (O3rMSR3e42)
2023-11-08 (水) 13:47:56
얘를 들어서 딸기 캐이크 먹으려다 누구가가 훔쳐진것도 비극이고 (커비와 도팡 일당의 습격의 시작) 또
어딘가의 (비)일상 개그 애니에서 누군가 두들겨 맞거나 당하는것도 비극이죠.
하지만 그 억까가 웬 거인에게 어마가 잡아먹히고 인생이 처음 부터 꼬여 있다 아예 끝가지 가 버린 주인공이라던가
다른 차원에서 과물들이 침공해서 싸우고 보니까 최종보스가 문자 그대로 자기네들 창조주 라던가 같은 수준의
비극에 비교하면 강도가 쎄지 않죠.
불합리와 난관과 시련과 불행 자체가 작품에 필요 없거나 나쁜 요소가 아니라, 그 종류와 강도에 따라서 달라지는 겁니다.
634 용가리와춤을◆iPHqnBeJV. (O3rMSR3e42)
2023-11-08 (水) 13:48:33
벗 돈 워리. 핸즈 페스터 댄 아이즈.
635 용가리와춤을◆iPHqnBeJV. (O3rMSR3e42)
2023-11-08 (水) 13:52:19
레벨 10 짜리에게 레벨 20-25 몬스터를 잡아 보라는것->억까 아님
레벨 10 짜리에게 레벨 100 보스몹을 키보드 마우스 조작 없이 잡아 보라는것->어떤 기믹이 없으면 억까.
636 용가리와춤을◆iPHqnBeJV. (O3rMSR3e42)
2023-11-08 (水) 14:12:20
하지만 거기서 중요한 점은, "힘들더라도 뛰어넘을수 있는걸" 주거나 그 벽을 뛰어넘을 무언가를 주어야 된다는 겁니다.
아니면 그 벽은 있지만도 못하죠.
638 용가리와춤을◆iPHqnBeJV. (O3rMSR3e42)
2023-11-08 (水) 14:23:25
A: 애초에 멸망으로 향하는 세게관 자체는 벽이 아니라 그 게임이 기획 단계에서 부터 정해진 "세계관" 이고, 심지어
주인공의 목표는 곧 플레이어의 목표임으로 그 세계를 연장시키거나, 끝내거나, 무시무시한 커스터마이징에 팬티만 입고 기행을 하면서
맨손으로 멀티를 하거나 자기들 맘대로 이니 세계간 설정 자체는 플레이어를 가로막는 "벽"이 아닌 게임이 지어진 데들보, 즉 장르라 할수 있다.
640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4:29:20
소울시리즈에선 전통적으로 포기하고 패배한 주인공과
같은 인물들을 배치해놓는건데
643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4:30:54
파멸하는 전개도 흔히 나오기 마련인데
게임인 이상 포기하거나 결국 해낼 수 없는
사람은 존재하기 마련이고 그 사람들을 은유하는
인물을 만들었다는건 재밌는거 같아요
645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4:32:50
그런 의미에서 생각하면 성공한 사람들과 달리
결국 해내지 못한 이들도 있단걸 알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646 용가리와춤을◆iPHqnBeJV. (O3rMSR3e42)
2023-11-08 (水) 14:36:24
우리가 서브컬쳐에서 주인공이 성공하고 해피엔딩을 맞는다 하더라도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겠구나!" 생각하지는 않잖아요?
아주 슬프게 말하면 "벽을 넘지 못하는" 사람들은 화장실에서 거울 보며누 맨날 만나는 사람들이고....
647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i.gpxYHDuE)
2023-11-08 (水) 14:36:41
비록 실패하고 꺾였지만, 뒤가 따라올 토대를 만든다던가
648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4:37:52
벽을 아직도 기어오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649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i.gpxYHDuE)
2023-11-08 (水) 14:38:56
누가 처했는가 어떤 장르인가
그때그때 다르니까 한 부분만 떼서 판단하기는 힘들다는거죠
650 용가리와춤을◆iPHqnBeJV. (O3rMSR3e42)
2023-11-08 (水) 14:41:23
더 슬픈 이야기를 하자면, "해내지 못했다는건" 뭔가 특별하거나 특별히 비극적인 일은 아니에요. 맨날 그러니까.
그래서 저는 오히려 더 "해내지 못했다는것", 불편하고 복잡한 현실에 대해서 무감각 해지고, 지겹고 우울해 집니다.
저에게 서브컬쳐는 즐기고 재미있으라 있는거지 현실에서 한거 또 느끼라 있는게 아니여서...
그래서 전 서브컬쳐애서 만큼은 해피엔딩이, 단순한게 좋아하는 거죠~
651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4:41:30
사이버펑크 엣지러너가 있긴해요
이만큼 복합적인 엔딩으로 내놓는 흥미로운 작품을 보기힘든 요즘세상에...
652 용가리와춤을◆iPHqnBeJV. (O3rMSR3e42)
2023-11-08 (水) 14:46:08
지겨운건 없다, 이겠네요.
657 용가리와춤을◆iPHqnBeJV. (O3rMSR3e42)
2023-11-08 (水) 14:53:23
저는 더 이상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공익광고협의회)(하지만 실제로 저렇다)
658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4:54:23
왜 우리나라엔 음주자판기가 없는거냐....
나이트시티엔 뼛가루통조림자판기도 있으먼서
666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5:02:03
어장주란 사람들은 머리 훼까닥하면 이런 헛소리를
장황하게 풀어내는 사람이니까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미래의 DM님 화이팅!
668 용가리와춤을◆iPHqnBeJV. (O3rMSR3e42)
2023-11-08 (水) 15:03:44
671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i.gpxYHDuE)
2023-11-08 (水) 15:04:38
저렇게 위에 일일히 사고하는건 가끔 정리하거나 할때지
보통은 대다수는 저걸 그냥 체득해서 하는갓
673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5:05:55
저는 진심으로 그리 바라진 않아요....
677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5:09:07
기본적으로 이런건 관심을 깊게 가지면 어느정도
보는 눈이 생길뿐이고 취향의 문제에 불과하다 봐여
678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i.gpxYHDuE)
2023-11-08 (水) 15:09:16
그리고 음주자판기는...일본이나 미쿡에서!
679 용가리와춤을◆iPHqnBeJV. (O3rMSR3e42)
2023-11-08 (水) 15:09:59
아, 그래도 그 취향을 싫어하게 할수 있는 일종의 지능형 안티는 할수 있을수도?
680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i.gpxYHDuE)
2023-11-08 (水) 15:10:20
평상시에 어장 연재할때 저걸 주구장창 늘어쓰는 일 없이
그냥 작중 전개나, 작품의 장르, 배경, 분위기에 그게 녹아나오는거죠
681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5:10:26
입덕까진 아니라도 제가 대중문화, 서브컬쳐에
관심을 가지게된 계기는 비디오 게임 '둠' 이네요
684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5:12:19
결국 제 취향의 근본은 뭔가 찢어 죽이는걸 좋아해서
(내가 좋은편이면 좋고 나쁜놈이라도 좋고)
이런식으로 하긴 하는거죠
685 용가리와춤을◆iPHqnBeJV. (O3rMSR3e42)
2023-11-08 (水) 15:12:24
일단 모든 전자제품에서 돌아간다!
686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5:14:40
보통 좋아한다고 지마님이나 저 처럼 작품을 하나보고
그 작품의 레퍼런스와 계보나 영향력까지
신경쓰는 사람이 소수에용...
687 졸라맨◆iXcjtrcHfE (G4T8SoMM66)
2023-11-08 (水) 15:16:53
그래도 아까 느낀 거지만 깊이 생각하고 탐구하고 파고드는 습관을 키우긴 해야 할 거 같은데 말이죠
689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5:17:47
울트라맨의 액션씬의 계기가 된 프로레슬링의 움직임이나 일본프로레슬링까지 양식을 뻗으려는건
소수임....
지마님맨날 점잖게 말해서 그렇지
그리드맨 애니로 나올때만해도 지마님 포지션은
새롭게 보는 사람이 아니라 그리드맨 특촬좀 본 사람의 입장에 더 가까웟을지도 모름
690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5:18:36
보통 울트라맨을 본다해도 과거의 괴수까지
기억해내서 그 괴수가 보여준 함의의 뜻까지
신경쓰고 기억하는 사람이 소수에용...
젯톤만 알아도 한국에선 꽤 잘 아는축이고
692 용가리와춤을◆iPHqnBeJV. (O3rMSR3e42)
2023-11-08 (水) 15:19:34
693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i.gpxYHDuE)
2023-11-08 (水) 15:21:44
다른 작품을 파는 사람들한테도 흔히 있는거 아닌가여..? ㅇㅂㅇ(당황)
694 용가리와춤을◆iPHqnBeJV. (O3rMSR3e42)
2023-11-08 (水) 15:21:50
697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i.gpxYHDuE)
2023-11-08 (水) 15:23:37
쇼와 시절 작품까지 거슬러가서 울트라Q등을 알아보는건 흔한데...ㅇㅂㅇ
건덕들도 비슷하지않...남?
젯톤도 옛날 작품 캐릭터긴하다만 최초의 최종보스라던가, 이후에도 계속 꾸준히 강자기믹의 캐릭터로 나온 애라서
698 용가리와춤을◆iPHqnBeJV. (O3rMSR3e42)
2023-11-08 (水) 15:23:38
699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5:23:46
"사회적이거나 그 뒤에 담긴 제작진의 의도나 메세지를 분석"
안해용 보통
701 졸라맨◆iXcjtrcHfE (G4T8SoMM66)
2023-11-08 (水) 15:25:03
뭐, 그건 백날 구상만 가능하지 실천이 불가능한 페이퍼플랜이라서리요(눈물)
702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5:25:16
라는 풍조가 요줌 강하기도 하고 보통 그렇게
신경쓰는 사람도 드물어용
703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i.gpxYHDuE)
2023-11-08 (水) 15:25:34
3차 단편으로 이야기를 푸는게 더 좋지않나? 정도 생각을
>>699 엣 ㅇㅂㅇ
킹치만 울트라 시리즈 각본가 중 근본인 짓소지 아키오 분께서는 오키나와 인이라 받은 비국민 차별등을 극중에 녹아냈으니 그런걸 찾아보는건 감독에 대한 오마쥬 등으로 필요한 일이란 말입니다...!
705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5:26:23
괴애애애앵장히 건담시리즈 처럼
정치적이면서도 현실밀접한 시리즈라 그렇긴한데
707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5:27:34
슬슬 현실을 알아라 지마... 그렇게까지 하는 녀석은 이미 무거움을 담고있는 놈이다...
708 용가리와춤을◆iPHqnBeJV. (O3rMSR3e42)
2023-11-08 (水) 15:27:49
아, 고질라 같은 괴수물도.
709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5:29:21
없으면 그냥 작품을 지탱하는 기반이 없는거라
710 모바낫토◆7TyZX6fIxs (R4EB7BYW36)
2023-11-08 (水) 15:30:19
"우리의 개쩌는 로봇이 쏴서 부수고 부셔지고 날라다니며 싸울 수 있는 게임을 사람들이 하길 원해!!!"
같은 메세지를 마구 쑤셔담아 던진 게임이고
713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i.gpxYHDuE)
2023-11-08 (水) 15:33:37
생각해보면 울트라맨도 짱짱센 착한 외계인이 지구에 찾아와서 악한 괴물들이나 외계인을 쓰러뜨리고 지구인들을 도와주는거긴 한데!
714 용가리와춤을◆iPHqnBeJV. (O3rMSR3e42)
2023-11-08 (水) 15:34:34
715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i.gpxYHDuE)
2023-11-08 (水) 15:35:09
-울트라 시리즈 각본가 이치카와 신이치
다만 그거랑 별대로 애들한텐 역시 정의의 히어로란게 받아들이기 쉬우니 정의의~~같은건 자칭 한적이 없는건 아니기도 하고
718 용가리와춤을◆iPHqnBeJV. (O3rMSR3e42)
2023-11-08 (水) 15:42:56
야고의 기묘한 모험(그런데 야고가 없어서 타이틀 사기)
"나, 야고는 꿈이 읎다!"(다 박살이나서)
719 용가리와춤을◆iPHqnBeJV. (O3rMSR3e42)
2023-11-08 (水) 16:13:34
722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i.gpxYHDuE)
2023-11-08 (水) 16:37:29
각본가분이 기본적으론 울트라 시리즈에서 활동하섰으니까여
725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ZljPoBS4Fw)
2023-11-08 (水) 16:39:38
타조고기, 말고기, 악어고기.
다 어떤 맛일까.
726 용가리와춤을◆iPHqnBeJV. (O3rMSR3e42)
2023-11-08 (水) 16:40:44
타조고기나 말고기는 안먹어 봤지만...
727 용가리와춤을◆iPHqnBeJV. (O3rMSR3e42)
2023-11-08 (水) 16:43:45
734 용가리와춤을◆iPHqnBeJV. (O3rMSR3e42)
2023-11-08 (水) 17:15:28
737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i.gpxYHDuE)
2023-11-08 (水) 17:28:24
흙을 쌓는 묘소에서 수맥도 그런 취급이니
>>736 ㅋㅋㅋㅋ
741 용가리와춤을◆iPHqnBeJV. (O3rMSR3e42)
2023-11-08 (水) 17:32:09
742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ZljPoBS4Fw)
2023-11-08 (水) 17:32:28
기숙사제.
그리고 감금.
종합하면 양봉일 하는 분인 것 같아요.
747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ZljPoBS4Fw)
2023-11-08 (水) 17:39:52
실외에서 가지고 온 걸 안에서 가공하는 거죠......
그리고 병이나 그런데에 하나둘 넣어서 진열 후, 이제 차에 실어서 전국으로....
749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ZljPoBS4Fw)
2023-11-08 (水) 17:45:11
근처 폐수로 나온 식용색소 섞인 걸 꿀벌들이 저렇게 모아서 색꿀이 나온다고 하는 기사.
754 모바낫토◆7TyZX6fIxs (50TdpoSxlU)
2023-11-08 (水) 17:55:36
며칠뒤 교수님이 내가 쓴 답안지 가지고
좀 물어볼게 있다고 전화검...
758 낫토◆7TyZX6fIxs (WihPTzwwW6)
2023-11-08 (水) 18:27:57
그때 낫토는 뭔 자신감인지 모르겠지만 술좀 많이 들어가서
교수님이 확인한거 (아마 기억상 글씨체가 알아보기 힘들어서 전화거신듯)
자신감있게 떠들면서 대답했고.....
그 결과 전체 시험 성적중 5위를 가지게 되었다
761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wDPT1SMyWA)
2023-11-08 (水) 19:19:49
https://kr.shindanmaker.com/224305
마지막은 강하다!
763 시키냥◆tr.t4dJfuU (/Qcf4HMKhw)
2023-11-08 (水) 19:23:32
어이 오레룰
764 트루스콜로◆v8NMqUXwjM (gSVDJi8JH6)
2023-11-08 (水) 19:45:16
어이이이?!!!!!
766 트루스콜로◆v8NMqUXwjM (gSVDJi8JH6)
2023-11-08 (水) 21:29:55
듀얼 즐기기가 목숨위험 레벨은 아닌데요?!
767 우동게◆GcBpF4BOwI (5uht1n5kd.)
2023-11-09 (거의 끝나감) 00:56:38
EP2 Far Cry pt11.5
771 용가리와춤을◆iPHqnBeJV. (27K6MzXcog)
2023-11-09 (거의 끝나감) 01:17:39
물론 손발 따위 맞지 않는다!
772 용가리와춤을◆iPHqnBeJV. (27K6MzXcog)
2023-11-09 (거의 끝나감) 01:29:29
...뭐, 제알 세계관에 떨어진 더 변태 같은 키류인가?!?!?!
774 라브가(모바일)◆ScxoncNAM6 (6WZogokcuI)
2023-11-09 (거의 끝나감) 02:15:30
에잔느 비잔느 프잔느(아무말)
단장이자 단장 아닌 질 너는 예상대로다. 예상을 빗나간 건 다른 부분이었습니다. 설마하니 대주교가 여자에 그것도 AA가…… 아무튼 앞으로 잘 되면 좋겠네요.
근데 솔직히 이번 연재가 있기까지 대주교가 남자라고 의심하지 않았던 분들 계시죠, 계시면 손을(손을 들며)
775 플리피 플로피 치즈코◆wwXhN8dLQg (xnf1UUnra.)
2023-11-09 (거의 끝나감) 04:49:39
778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MW5fprQoG2)
2023-11-09 (거의 끝나감) 09:04:21
>>775
오오~~ 기대 중, 기대 중~~~
인디고 트라이브가 늘어난다~!
779 지마스터◆o9m2/Ww6lU (IV9UL7O7H2)
2023-11-09 (거의 끝나감) 09:09:47
....그러고보면 뇌광이가 캐릭터 원안부터 잔뜩 보라색이....(더블 드라이브 같은게 떠오른다)
781 지마스터◆o9m2/Ww6lU (IV9UL7O7H2)
2023-11-09 (거의 끝나감) 09:12:15
'슬쩍 몇 억년전 부터 있을 수도 있다'라고 할 수 있는 배경이니 >>128도 OK~
782 시키냥◆tr.t4dJfuU (JID0R2M9aA)
2023-11-09 (거의 끝나감) 09:20:06
레드 랜턴은 부처가 저쪽에서 넘어왔다가 돌아갔고
783 지마스터◆o9m2/Ww6lU (IV9UL7O7H2)
2023-11-09 (거의 끝나감) 09:25:05
잘만 옐로우 랜턴 링을 쓰던것처럼 큰 상관은 없습니다.
그리고 부처는 왔다가 돌아왔다고 해도 'MTU의 부처'가 탄생할 수도 있는거죠
784 지마스터◆o9m2/Ww6lU (IV9UL7O7H2)
2023-11-09 (거의 끝나감) 09:26:10
MTU 쪽에서는 '그러한 감정을 양식으로 삼거나 몸으로 구성하는 우주적인 생명체'들에 가깝겠네요~
786 지마스터◆o9m2/Ww6lU (IV9UL7O7H2)
2023-11-09 (거의 끝나감) 09:30:17
794 모바낫토◆7TyZX6fIxs (eBD9dfift.)
2023-11-09 (거의 끝나감) 12:16:25
존재했는데
아마 mtu에 카오스신들 있다고 한들
그녀석들은 그냥 수많은 이상한 악마들중
하나로 분류된 가능성이 크고 지들끼리 잘 놀겠네용
795 모바낫토◆7TyZX6fIxs (eBD9dfift.)
2023-11-09 (거의 끝나감) 12:18:01
크게 두는건 아니고 지들 형제끼리 싸우는데 집중해서
(보통 물질계 신경쓰는건 악마 계약하려는 필멸자때문)
아마 지옥 어디선가 적당히 지들끼리 있을겁니다
그저 좀더 다른 악마들보다 부하들 보내서
침공하는데 더 시간을 쓸뿐...
796 용가리와춤을◆iPHqnBeJV. (27K6MzXcog)
2023-11-09 (거의 끝나감) 12:36:36
욕망 마저도 먹어치운 진정한 욕망의 인격체, 라플리즈다!
오렌지 에이전트은 오직 하나!
797 지마스터◆o9m2/Ww6lU (IV9UL7O7H2)
2023-11-09 (거의 끝나감) 12:36:43
차세대 주인공이나 루키 포지션인 하마카제(리전)이 처음으로 각성했었을 때,
현세와 지옥이 뒤섞인 특수한 공간에서 발하는 빛을 보면서 달려들었다가,
'빛이 있으라'에 죄다 한 방에 쫓겨났었던
798 용가리와춤을◆iPHqnBeJV. (27K6MzXcog)
2023-11-09 (거의 끝나감) 12:39:06
박살이 난적이 있습니다.
800 모바낫토◆7TyZX6fIxs (eBD9dfift.)
2023-11-09 (거의 끝나감) 12:45:06
그냥 거부하는데 성공하면 아무리 약한
필멸자라 하더라도 지배하는건 크게 어려운지라
802 지마스터◆o9m2/Ww6lU (IV9UL7O7H2)
2023-11-09 (거의 끝나감) 12:46:11
이쪽에서 그 각성 폼 자체가 세계의 전지전능한 신한테 '내 자리 받지 않으련?'하고 제의받는 수준이니까여
803 지마스터◆o9m2/Ww6lU (IV9UL7O7H2)
2023-11-09 (거의 끝나감) 12:46:33
워햄판타지에서 '아무튼 무수히 많은 스케이븐 때'(...)
804 모바낫토◆7TyZX6fIxs (eBD9dfift.)
2023-11-09 (거의 끝나감) 12:47:11
"이러이러한 조항에 따라 수천명의 신도의 영혼을 받고 당신이 추후 사망할시 영혼의 권리를 이쪽에게 넘긴다는 서약을 할시 이정도 만큼의 힘을 지급합니다, 동의하겠습니까?"
이런거 하거든요
806 모바낫토◆7TyZX6fIxs (eBD9dfift.)
2023-11-09 (거의 끝나감) 12:56:04
카오스신들이 오히려 정통파악마 같아서 웃김
807 용가리와춤을◆iPHqnBeJV. (27K6MzXcog)
2023-11-09 (거의 끝나감) 12:57:03
아마 그 계약서에는 아주 자그만하게 "여기 사인하면 너라는 존재 영원히 내거임ㅋ"가 붙어 있죠.
810 모바낫토◆7TyZX6fIxs (eBD9dfift.)
2023-11-09 (거의 끝나감) 12:59:28
놀린적도 없는 허리질로 생긴
쾌락없는 자식들도 많은 양반이니
811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Z18WUpNaAU)
2023-11-09 (거의 끝나감) 13:01:47
일상적인 모습으로 나와서 그렇지, 표변하면 원래대로 악마같으니까요? ㅇㅂㅇ
가련 건수가 잡힌 상황이라던가, '살아있는게 고통이니 나와 함께가자'라며 시련이라고 아이를 옥상에서 집어던진 비비오라던가~
812 용가리와춤을◆iPHqnBeJV. (27K6MzXcog)
2023-11-09 (거의 끝나감) 13:02:28
사실 우리가 아는 그리스 신화는 (어떤 신화가 안그러마는) 그 원전을 찾아보는게 불가능 할 정도.
그래도 제우스는 기본적으로 난봉꾼 맞습니다.
813 모바낫토◆7TyZX6fIxs (eBD9dfift.)
2023-11-09 (거의 끝나감) 13:03:20
녀석이 자신 스스로 '제우스의 아들이다!' 할때마다
그렇다고 부정해서 고아를 만드는건 심하니까
그때마다 너의 아버지가 맞다 인정해서
이 난리가 벌어진걸지도 모름
814 용가리와춤을◆iPHqnBeJV. (27K6MzXcog)
2023-11-09 (거의 끝나감) 13:04:30
815 용가리와춤을◆iPHqnBeJV. (27K6MzXcog)
2023-11-09 (거의 끝나감) 13:06:42
방식이 과격해서 "악마 같은 천사"들도 있겠죠, 뭐.
817 용가리와춤을◆iPHqnBeJV. (27K6MzXcog)
2023-11-09 (거의 끝나감) 13:07:50
818 용가리와춤을◆iPHqnBeJV. (27K6MzXcog)
2023-11-09 (거의 끝나감) 13:10:20
819 모바낫토◆7TyZX6fIxs (eBD9dfift.)
2023-11-09 (거의 끝나감) 13:11:25
수위 아슬아슬하게 탈때 모습같기도 하고 (아무말)
821 용가리와춤을◆iPHqnBeJV. (27K6MzXcog)
2023-11-09 (거의 끝나감) 13:17:36
823 졸라맨◆iXcjtrcHfE (w22x4nHLoA)
2023-11-09 (거의 끝나감) 13:47:51
문X아나 조X라, 노X피X 같은 데서 작품 보기가 많이 빡세네요(멍)
826 졸라맨◆iXcjtrcHfE (w22x4nHLoA)
2023-11-09 (거의 끝나감) 14:03:41
뭐, 그쪽 전문가들도 잘 못하고 어려워하는 분야니 작가들 수준으로는 어렵다는 걸 알지만예 ㅇㅅㅇ
827 졸라맨◆iXcjtrcHfE (w22x4nHLoA)
2023-11-09 (거의 끝나감) 14:05:57
아이 잠만, 왜 또 정신차려보면 여기지!?
828 RIP/C◆Q80u8w5OrU (vErz3SWnXY)
2023-11-09 (거의 끝나감) 14:07:01
(붓다가 이 발언을 낮게 평가)
829 졸라맨◆iXcjtrcHfE (w22x4nHLoA)
2023-11-09 (거의 끝나감) 14:13:07
833 RIP/C◆Q80u8w5OrU (vErz3SWnXY)
2023-11-09 (거의 끝나감) 14:41:54
"물이 가장 날카롭지. 이제 물에 독을 풀어 온 세상을 중독시켜야 해."
839 우동게◆GcBpF4BOwI (dWRIbWW4ag)
2023-11-09 (거의 끝나감) 15:02:30
848 용가리와춤을◆iPHqnBeJV. (27K6MzXcog)
2023-11-09 (거의 끝나감) 16:34:08
한니발콜로님으로 진화하셨드아아ㅏㅏㅏ(?)(이 말 하는 자기도 별반 다를바 없음)
849 RIP/C◆Q80u8w5OrU (Rc41xqS6aA)
2023-11-09 (거의 끝나감) 16:35:08
855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MW5fprQoG2)
2023-11-09 (거의 끝나감) 16:59:44
용가리와 용은 달라요.지네는 그 독으로 용의 뼈와 비늘을 부식시키죠. 하하하라.
857 용가리와춤을◆iPHqnBeJV. (27K6MzXcog)
2023-11-09 (거의 끝나감) 17:07:05
페르세포네는 꽂과 봄의 여신으로 알려저 있지만, 조금만 거슬러 올라가면...가히 신화/문화상으로 개판 오브 개판, 혼돈 그 자체이라
정확하게는 알수는 없으나, "가장 오래된 버전의 페르세포네"는 저승의 여왕이라 한다. 그것도 하데스/납치혼 스토리가 그 어느 시화적 문학에 등장하기
보다 훨신 더 오래된.
그 "저승의 여왕"이 부슨 신인지는 알 바가 없으나, 이름도 함부로 부르면 하스터 부른것 마냥 경을 친다 하여, "데스포나" 라는 이름을 비롯해
여러 이름으로 불렸다한다. 페르세포네도 그 이름 중 하나로 추정된다. 마치 하데스의 이름을 함부러 부르면 큰일 난다는것 처럼.
즉, 어떻게 보면 하데스라는 신은 페르세포네의 원전에서 나왓을수도 있다...라는설이다!
859 용가리와춤을◆iPHqnBeJV. (27K6MzXcog)
2023-11-09 (거의 끝나감) 17:14:28
잊혀지고 합쳐지며 나누어지고 합쳐지다 말고 다른 이야기가 섞이고 문학적 과장과 비교법이 난무하는게 바로 신화의 기록 이니까요.
861 용가리와춤을◆iPHqnBeJV. (27K6MzXcog)
2023-11-09 (거의 끝나감) 17:19:39
그야 신은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방식으로 숭배되고, 다른 이름과 신격이 붙혀지며, 그 신을 기록하는
자들도 절대 객관적으로 기록할수 없고, 심지어는 다른 신과 합체하거나, 다른 신격으로 나누아지거나,
아예 숭두리째 잊혀져 버리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남아 있는 기록도 과장과 은유법이 난무해서 도움이 그렇게 까지 되지는 않죠.
862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MW5fprQoG2)
2023-11-09 (거의 끝나감) 17:25:03
863 용가리와춤을◆iPHqnBeJV. (27K6MzXcog)
2023-11-09 (거의 끝나감) 17:25:03
신화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봐요. 수많은 해석을 통해서 살이 붙어 우리가 알고 있는 신화들이 만들어 진것 처럼.
"신화"는 과거의 것이 아니라 오늘날에도 게속해서 업데이트 되어가는 것 중 하나인 셈이죠.
867 용가리와춤을◆iPHqnBeJV. (27K6MzXcog)
2023-11-09 (거의 끝나감) 17:57:13
종파도 수백이고...
869 RIP/C◆Q80u8w5OrU (TZs6urhcDU)
2023-11-09 (거의 끝나감) 19:16:44
...으잉?
870 지마스터◆o9m2/Ww6lU (IV9UL7O7H2)
2023-11-09 (거의 끝나감) 20:04:17
원피스 이번에 쿠마 과거 회상으로 매번 비극이 나오고 있는데...
871 지마스터◆o9m2/Ww6lU (IV9UL7O7H2)
2023-11-09 (거의 끝나감) 20:04:24
...아니지...? 설마 아직도 한 발 남았단건....?(떨림)
872 지마스터◆o9m2/Ww6lU (IV9UL7O7H2)
2023-11-09 (거의 끝나감) 20:04:46
노예로 팔려가서 어머니 사망, 눈 앞에서 아버지 사망,
좋아했던 애는 원치않는 임신,
마음으로 품은 딸은 10살 시한부에 지금 해적질 하고 있고,
본인은 자아를 잃은 개조인간 화라고!
아니 육다 십다 떠나고 오다가 돌아온건 다행인데 왜 그게 데빌맨급 비극 연타가가가가각!
886 라브가◆ScxoncNAM6 (.2/RUVMsZc)
2023-11-10 (불탄다..!) 01:50:18
힘내라 프잔느! 그래도 미래에 대한 희망이 생겼잖아(웃음)
887 라브가◆ScxoncNAM6 (.2/RUVMsZc)
2023-11-10 (불탄다..!) 01:52:05
>>871 대체 쿠마가 뭘 잘못했다는 걸까(정색)
888 졸라맨◆iXcjtrcHfE (JihA0h2uTg)
2023-11-10 (불탄다..!) 02:06:53
제국은 하루 밤 사이에 세워지지 않았다
889 졸라맨◆iXcjtrcHfE (HdDMmF9koE)
2023-11-10 (불탄다..!) 02:16:38
891 용가리와춤을◆iPHqnBeJV. (f5gYZvEzbc)
2023-11-10 (불탄다..!) 06:48:51
그런데 레이랑 같은 생각을 하는 어디 착각물 황녀가 있기는 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어문 제국의 미아 루나 티어문이라고....
892 지마스터◆o9m2/Ww6lU (.0II8v.MIU)
2023-11-10 (불탄다..!) 08:32:16
그리고 뭐...말이 수신제가치국평천하가 순차라고 하지만 그게 그렇게 쉽게 되나(쓴웃음)
893 용가리와춤을◆iPHqnBeJV. (f5gYZvEzbc)
2023-11-10 (불탄다..!) 09:39:07
"검은 마법사 반동노무 쉐끼....! 본인 심영이 곧 애비애미 곁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898 RIP/C◆Q80u8w5OrU (2j9R7jJIt2)
2023-11-10 (불탄다..!) 10:13:26
900 지마스터◆o9m2/Ww6lU (.0II8v.MIU)
2023-11-10 (불탄다..!) 10:41:16
외계인이나 괴수라면 피해자라도 '네 탓이다'라고 밀어붙이는 세븐 호소인이랑 비교하면 속이 편해진다...
902 지마스터◆o9m2/Ww6lU (.0II8v.MIU)
2023-11-10 (불탄다..!) 10:49:02
원래 자기가 팬영상으로 만들던게 자금문제로 좌초됬던걸 넷플릭스에서 자금지원해주면서 부활한거라네요
903 지마스터◆o9m2/Ww6lU (.0II8v.MIU)
2023-11-10 (불탄다..!) 10:50:36
물론 DC도 둠즈데이 클락이라던가로 마냥 밝아지기만 한것도 아니고
'울트라맨'이란 같은 이름 있는 빌런도 있지만
그래도 슈퍼맨이란 절대선 외계인 히어로라는 선례도 있는데다
마블쪽은 시민들이 진짜 빌런이란 말도 있는 곳이니
지구인들이 울트라맨한테 배워가고, 반대로 울트라맨이 베워가기도 하는 울트라맨 쪽을 보면(...)
905 지마스터◆o9m2/Ww6lU (.0II8v.MIU)
2023-11-10 (불탄다..!) 10:51:51
보통 외계기술을 리버스엔지니어링 하며 초기술을 만드는건
흔히 더 강한 무기를! 더 강한 기술력을!'가 목적인게 많은데
비록 모든 인물들이 같은 생각을 하지 않는다곤 해도
'울트라맨에게 도움 받아온 인류가 이젠 울트라맨에게 보답할 떄입니다'
라는 생각을 깔고 만든 면에서....ㅇㅂㅇ
907 지마스터◆o9m2/Ww6lU (.0II8v.MIU)
2023-11-10 (불탄다..!) 10:57:41
츠부라야는 어째서 이런 작품을 허가한것인가!(항상 생각하지만 내뱉진 않은 말)
'츠부라야도 허락했고 오마쥬나 작가가 잘 아는거 맞다'랑
'그거랑 별개로 이 작품의 존재를 용납할 수 없는 울덕'이란 양가감정이...!!!
오히려 작가가 울트라맨에 대해서 덕후 급으로 깊게 파고들었단 요소가
액션구도라던가, 인물 설정이나 작중 설정에서 죄다 보이니까
'이걸 다 아는 놈이 그래서 이렇게 썼냐!?'라는게!!!
909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4ZuLiTJRP2)
2023-11-10 (불탄다..!) 11:10:54
당분간 좀 자제를.
스토리 자체는 흡입력이 좋은데.... 너무 많이 건드렸어!!
910 트루스콜로[모바일]◆v8NMqUXwjM (4ZuLiTJRP2)
2023-11-10 (불탄다..!) 11:15:54
당시 차이요 프로덕션의 사장이 사망했던 츠부라야 사장과 계약을 맺어서 울트라맨의 해외저작권이 자신에게 있다고 주장한 건인데
작년 미국에서 승소한 결과와 이번 태국 최고법정에서는 문제의 계약서가 위조라고 결론이 났기에
공식적으로 해외 저작권 관련 해프닝은 완전히 종료가 되었습니다.
이번 판결로 태국에서 츠부라야가 저작권 인정을 받은 작품은
점보그A & 자이언트
하누만과 7명의 울트라맨
울트라 Q
울트라맨
울트라 세븐
돌아온 울트라맨
울트라맨 에이스
울트라맨 타로
점보그 A
점보그 A & 자이언트, 하누만과 7명의 울트라맨은 차이요 프로덕션이 주도적으로 만든 작품이지만
작품의 권리는 이제 츠부라야 프로덕션이 가져가게 됨으로서 츠부라야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
이것 때문에 여태껏 울트라맨이 해외에 나오지 못한 거라ㅣ...
하하하.
911 지마스터◆o9m2/Ww6lU (.0II8v.MIU)
2023-11-10 (불탄다..!) 11:16:50
덩달아서 저 계약서를 작성했다고 알려졌던 츠부라야 프로덕션 회장의 아들분의 명예도 회복됬죠
912 RIP/C◆Q80u8w5OrU (2j9R7jJIt2)
2023-11-10 (불탄다..!) 11:17:17
로보토미 관리직은 TETH급 장비라도 도시 기준 중하위권 정도로 강했다.
913 지마스터◆o9m2/Ww6lU (.0II8v.MIU)
2023-11-10 (불탄다..!) 11:17:28
'몰라서 이렇게 저지르네..'라고 그냥 넘기는데,
일부러 비트니까 더 짜증이 확...
914 용가리와춤을◆iPHqnBeJV. (f5gYZvEzbc)
2023-11-10 (불탄다..!) 11:32:04
925 졸라맨◆iXcjtrcHfE (HdDMmF9koE)
2023-11-10 (불탄다..!) 12:11:01
>>892 평천하 거의 다 했는데 갑자기 제가 단계에서 삐끗....!
926 졸라맨◆iXcjtrcHfE (HdDMmF9koE)
2023-11-10 (불탄다..!) 12:17:46
사실 절대왕권을 신봉하는 후계자도 만만찮게 내부적 위기였다고나 할까요....
927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YLu9L19WfA)
2023-11-10 (불탄다..!) 12:20:02
애당초 체제는 체제일 뿐이고 그걸 굴리는건 인간이니
다만 그 당사자가 의회제>민주주의로 바꿀 생각이랑 후계자랑 삐걱거리는것이 문제인
.jpg)
929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YLu9L19WfA)
2023-11-10 (불탄다..!) 12:25:17
작중에 레이가 실제로 저런 여신의 용자>왕 루트 타기도 했고 ㅋㅋㅋ
931 낫토◆7TyZX6fIxs (Lb8rGHmUdY)
2023-11-10 (불탄다..!) 12:29:56
932 졸라맨◆iXcjtrcHfE (BoiV7C3syg)
2023-11-10 (불탄다..!) 12:31:20
그치만 자기 혼자 루나한테 민주주의 떠들어봤자 나머지 스승 99명이 왕권신수설 떠들면 수로 못 이긴다...!
935 낫토◆7TyZX6fIxs (Lb8rGHmUdY)
2023-11-10 (불탄다..!) 12:34:27
>>907
개인적으로 저는 작품을 만든다면 그정도의 파괴성은 지녀야 한다고 봐서
936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YLu9L19WfA)
2023-11-10 (불탄다..!) 12:34:39
당장 현대의 민주주의도 기나긴 세월 사회계약설등의 이론이나 피를 흘리면서 과정을 걸쳐 온건데
당장 식자층인 스승 99명이 왕권신수설을 가르치는 상황이면
지식인 층도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을 떠올리지 못하거나, 왕권신수설이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있는 거거든요
937 낫토◆7TyZX6fIxs (Lb8rGHmUdY)
2023-11-10 (불탄다..!) 12:35:09
뭐랄까 울트라맨이다~ 라기 보단 울트라맨을 알고 그걸 발판삼아 새롭게 올라가겠단게 보였는데
저는 그런 파격성과 진취성을 더 좋아해서
938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YLu9L19WfA)
2023-11-10 (불탄다..!) 12:35:37
이쪽은 >>934처럼 본인 그 자체가 민주주의에 대한 극카운타라
939 낫토◆7TyZX6fIxs (Lb8rGHmUdY)
2023-11-10 (불탄다..!) 12:36:00
마지막 스승 1명이 사실 민주주의를 터득한 나라나 세계 출신이고
남몰래 가르쳤다는걸로 밖에 안되는 www
941 졸라맨◆iXcjtrcHfE (rueAHtxB6w)
2023-11-10 (불탄다..!) 12:36:31
사실 루나도 충분히 황제 잘 할 수 있는 명군의 재목이고요
942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YLu9L19WfA)
2023-11-10 (불탄다..!) 12:36:32
애당초 워햄 자체가 뒤틀린 황천의 무언가+그렇게 잘 알지 못해서 fail)
944 용가리와춤을◆iPHqnBeJV. (f5gYZvEzbc)
2023-11-10 (불탄다..!) 12:37:36
945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YLu9L19WfA)
2023-11-10 (불탄다..!) 12:37:36
뭐 그래도 양보해서 '후세가 반드시 보다 뛰어날 수는 없으니 견제할 기관을 만들자' 정도가 한계겠죠
946 시키냥◆tr.t4dJfuU (JOUHgIML0s)
2023-11-10 (불탄다..!) 12:38:01
라는
레이가 보기에 민주주의가 베스트일지 몰라도 본인부터가 초인인 이상 그 주장의 근거가 약체화 될수밖에 없는
947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YLu9L19WfA)
2023-11-10 (불탄다..!) 12:38:21
울덕들한테 있어서 라제 같은거라고 하시면 아시겠습니까?(만년간 응어리진 원한)
948 낫토◆7TyZX6fIxs (Lb8rGHmUdY)
2023-11-10 (불탄다..!) 12:38:30
사악한 존재인 카오스를 몰아내고 미래를 그려낸다는게
워해머의 근본 그 자체를 비틀고 부정하는 격이죠
952 용가리와춤을◆iPHqnBeJV. (f5gYZvEzbc)
2023-11-10 (불탄다..!) 12:39:54
953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YLu9L19WfA)
2023-11-10 (불탄다..!) 12:39:59
까놓고 말해서 ULTRAMAN은 원작 공통의 주제를 비틀어놓은 주제에 쓸데없이 인지도만 높아서
해외 양덕들한테 울트라 시리즈 자체에 대한 잘못된 인지나 배경을 전파하는 '원작으로 인정 못할 공식' 급인지라
955 졸라맨◆iXcjtrcHfE (rueAHtxB6w)
2023-11-10 (불탄다..!) 12:40:55
957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YLu9L19WfA)
2023-11-10 (불탄다..!) 12:41:01
아젝 아흐리만을 주인공으로 하는 코믹스나 작품이 가장 인지도가 높은 겯
958 낫토◆7TyZX6fIxs (Lb8rGHmUdY)
2023-11-10 (불탄다..!) 12:41:22
ULTRAMAN은 오히려 원작의 주제와 방향성을 알아야 이 작품의 비틀기가 무엇을 향하는지 알 수 있는데
그걸 모른채로 본다면 결국 울트라맨 이라는 작품 전체에 그릇된 이미지를 가질 수 밖에 없게 하거든요
959 시키냥◆tr.t4dJfuU (JOUHgIML0s)
2023-11-10 (불탄다..!) 12:41:29
아니 딱 그짝 취향 작품을 수십년간 쌓아왔
(껄껄껄)
960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YLu9L19WfA)
2023-11-10 (불탄다..!) 12:41:38
호잇 다음어장
962 낫토◆7TyZX6fIxs (Lb8rGHmUdY)
2023-11-10 (불탄다..!) 12:43:28
결국 울트라맨은 잘 아는데 시리즈 자체에 애착을 가지기 보단 작품을 단일한 작품으로만 보는
냉혈한 오타쿠가 작품의 흐름을 아는 괴랄한 사태가 되어버린거 같아요
963 낫토◆7TyZX6fIxs (Lb8rGHmUdY)
2023-11-10 (불탄다..!) 12:46:30
그냥 제 의견과 생각으로는 아무리 개인이 뛰어나고 완벽하고 훌륭하다 하더라도
그리고 그 덕에 세상에 평화롭고 모두가 행복하고 전쟁이 없다 하더라도
1인 독재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에 가깝긴해요
964 졸라맨◆iXcjtrcHfE (rdZwK4Rq5o)
2023-12-26 (FIRE!) 00: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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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리디아 유진 레이너
종족: 테란(지구 인류와 다른 별개의 외계종족)
출신지: 우리은하, 코프룰루 섹터, 샤일로 행성
능력: 인망과 지휘력, 그리고 전투력도 좀
설명: 코프룰루 자치령에 대항하는 혁명군 "레이너 특공대" 의 리더.
천신주룡삼황오제국의 우리은하 식민지인 코프룰루 섹터의 작은 변방 농업 행성 샤일로 태생으로써,
부모님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제국군에 입대했었다.
제국 본령인 안드로메다-2 은하까지 가서 시아, 크리 등과 싸우며 화려한 전적을 펼친 뒤 전역,
아비도스 V 행성의 보안관으로 취직하였다.
허나 그 과정에서 제국 총독령이 아비도스 V에 펼치는 만행을 보고 분노해 혁명군에 가입,
총독령을 무너뜨리고 코프룰루 자치령을 건설하는데에도 크게 일조하였다.
허나 자신이 믿었던 혁명군 리더마저도 총독이랑 똑같은 미치광이 폭군임을 알고는 크게 실망하여
탈퇴, 자신만의 독자적 세력인 레이너 특공대를 형성하여 저항 중에 있다.
최근엔 종종 깊은 실의에 빠져 술독에 빠질 때가 많지만, 멀쩡할 때는 카리스마와 인덕을 갖춘 리더.
곱상하고 도도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나름 감정 풍부하고 험한말도 잘 하는 성격.
앳되보이지만 사실 보안관 시절 결혼하고 애도 낳았던 유부녀였다. 다만 어째서인지 지금은 그 시절에 대해서는 절대 함구중.
세리카나 아마사키 자매 등 아비도스 행성 출신자 메이킹 캐들과도 당연히 잘 아는 사이.
험한 세상을 사는 꼬마들에게 있어 큰 힘이 되어주는 언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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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이름 없음 (/l8ri0ZaOA)
2023-12-27 (水) 19: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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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리디아 유진 레이너
종족: 테란(지구 인류와 다른 별개의 외계종족)
출신지: 우리은하, 코프룰루 섹터, 샤일로 행성
능력: 인망과 지휘력, 그리고 전투력도 좀
설명: 테란 자치령에 대항하는 혁명군 "레이너 특공대" 의 리더.
천신주룡삼황오제국의 우리은하 식민지인 코프룰루 섹터의 작은 변방 농업 행성 샤일로 태생으로써,
부모님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제국군에 입대했었다.
제국 본령인 안드로메다-2 은하까지 가서 시아, 크리 등과 싸우며 화려한 전적을 펼친 뒤 전역,
아비도스 V 행성의 보안관으로 취직하였다.
이 때 잘 지냈던 덕인지 레이너 본인도 아비도스를 제 2의 고향으로 여기며 애착심이 굉장히 깊다.
허나 그 과정에서 제국 총독령이 아비도스 V에 펼치는 만행을 보고 분노해 멩스크의 혁명군에 가입,
총독령을 무너뜨리고 테란 자치령을 건설하는데에도 크게 일조하였다.
허나 자신이 믿었던 멩스크마저도 총독이랑 똑같은 미치광이 폭군임을 알고는 크게 실망하여
탈퇴, 자신만의 독자적 세력인 레이너 특공대를 형성하여 자치령을 상대로 저항 중에 있다.
최근엔 종종 깊은 실의에 빠져 술독에 빠질 때가 많지만, 평소 멀쩡할 때는 카리스마와 인덕을 갖춘 리더.
군 시절 우주를 돌아다닌 경험으로 인해 외계에 대한 지식도 테란 중에서는 굉장히 풍부한 편이다.
곱상하고 도도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나름 감정 풍부하고 험한말도 잘 하는 성격으로,
앳되보이지만 사실 보안관 시절 결혼하고 애도 낳았던 유부녀였다. 다만 어째서인지 지금은 그 시절에 대해서는 절대 함구중.
당연히 세리카나 아마사키 자매 등 아비도스 행성 출신자 메이킹 캐들과도 보안관 시절부터 잘 아는 사이.
험한 세상을 사는 꼬마들에게 있어 큰 힘이 되어주는 언니이다.
제일 좋아하는 건 시체매랑 지구제 콜트 싱글 액션 아미 리볼버, 그리고 고향의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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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플리피 플로피 치즈코◆wwXhN8dLQg (feobCgadDQ)
2024-01-16 (FIRE!) 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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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네임 : 브렛 칸(Brett Caan)
@본명 : 렛트 칸(Rhett Caan)
@AA :『/か行/き/金田一少年の事件簿.mlt - 【高遠遙一】』
@성별 : 남성
@종족 : 메타픽션적 존재
@출신지 : 아이디어버스
【힘과 능력】
※레트콘 - 모든 것이 항상 달라지게 만드는 내러티브를 조작하는 힘.
이걸 사용하여 아이디어버스를 관리하며 메타 픽션같은 메타 현실적 현상들을 복원하거나 무효화시킨다.
이 때문에 메타 픽션 메타 인지 등의 메타 현실적 요소는 MTU에 함부로 영향을 미치거나 흔적을 남기지 못한다.
【약점】
※힘을 쓰기 위한 본명 밝히기 - 쉬는 날에는 본명인 렛트 칸이라는 이름으로 휴식을 취한다.
그렇기에 렛트 칸으로 활동하는 동안에는 권한을 사용할 수 없다.
권한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본명인 아닌 코드명 브렛 칸을 스스로 밝혀야 한다.
그 대가로 휴식 시간은 끝나고 바로 업무에 복귀해야 한다.
@성격과 특징 : 존재하는 거의 모든 것을 "레트콘"할 수 있는 그의 엄청난 힘 덕분인지 침착하고, 자신감 있고, 감정이 없는 태도를 보여준다.
그는 창의적이지만 지나치게 잔인한 수단을 사용하여 잔인하게 적을 파견하는 데 거리낌이 없다.
레트 칸은 자신을 방해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가학적이고 무자비하다.
하지만 업무 모드가 아닌 평상시에는 매우 온화하고 손님들이 도를 넘어 폭주하지 않는 한은 예의를 지킨다.
@특이사항 : MTU에 대한 메타 픽션적인 간섭은 어떠한 방식으로든 'MTU세계관에 개입하는 순간부터' 힘을 잃는다.
따라서 MTU 세계관적으론 메타 픽션적 간섭이 제한적이거나 불가능한 것이다.
이는 메타 픽션의 특수성이 메타 현실인 아이디어버스anchor>1596955073>954에 수용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MTU에서는 기본적으로 MTU의 법칙이 우선시된다.
【상세】
아이디어버스는 다른 이름으로 메타 현실이라고도 부르는 제4의벽 너머의 잉여 차원이다.
또한 모든 창작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모티브의 뿌리, 즉 고전 작품들의 세계이기도 하다.
이곳은 내러티브와 메타 픽션 등 메타 요소로 구성된 특수성도 갖추고 있다.
즉, 이야기의 영역이기에 깨어있는 세계이면서도 엄연히 꿈결의 부분 집합이기도 한 차원이다.
이곳의 특수성 덕분에 이곳은 꿈결이 아닌 깨어있는 세계이면서도 유사 꿈결처럼 취급된다.
렛트 칸은 이야기의 왕녀(꿈)께서 이곳의 관리를 위해 창조한 존재다.
그렇기에 이곳에서 온갖 메타 요소들과 이야기들을 관리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렛트 칸이 업무 모드에서 사용하는 이름은 브렛 칸.
그러나 퇴근하거나 휴일에는 본명인 렛트 칸이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이 이름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관리자로서의 역할과 개인의 사적인 시간을 구분하는 용도이기 때문이다.
만일 휴일이나 휴가 도중에 권한을 행사하고자 한다면 그 대가로 휴식을 반납하고 즉각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그렇기에 렛트 칸은 브렛 칸으로서의 권한을 사적인 시간에 쓰길 꺼린다.
하지만 슬프게도 특정 손님들이 찾아오면 즉시 업무에 들어가야 한다.
어딘가의 쫄쫄이 용병(데드풀)
현재 게헨나에서 마왕 노릇을 하는 5차원 임프들(믹시즈피틀릭과 아이언마이트)
이름이 한 글자인 괴생명체(둡)
이외에도 특정한 메타 인지적인 손님들이 난입하면 바로 업무 모드에 들어간다.
그렇기에 렛트 칸은 손님들을 홀대하지는 않아도 휴일에 찾아오는 건 매우 꺼린다.
그래서 오늘도 렛트 칸은 업무 시간보다 휴일에 그 누구보다 긴장한다.
제발 또 망할 성가신... 아니, 까다로운 손님들이 휴일을 망치지 않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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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앤모티의 메타 현실이라는 차원과 그곳의 브렛 칸이라는 캐릭터를 모티프로 메이킹했습니다.
아이디어버스anchor>1596955073>954의 경우에는
마블 코믹스의 그 아이디어버스(드레드풀이 날뛴 고전작품 세계) + 릭앤모티의 메타 현실 느낌입니다.
원작과 달리 MTU에 대한 메타 픽션류 영역 밖의 간섭을 차단.
그리고 MTU에 간섭한 순간부터 MTU의 법칙을 우선시키는 필터 역할의 차원이라는 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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