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ﾐ,ｰ=ﾐ狄ﾐﾐ,,＿ _､;;ﾐ ‐- ::::::/ ,′⌒''=‐- _ ::::::::::::::::::. ＼: : . . ..::::V /:::::::::::../ ￣´
狄, 'ﾝ狄ﾐｘ＿￣¨ｧi:i:i:ﾐ’_ノ从ｨ_::::/ x-ｯ冖T⌒iヘ＿ ⌒''=‐-::::::::::::::::::: ‐-ヽ: : . ..:::::::/:/::::::::::::/
i狄, ^ﾝ狄ﾐ<: :::＾ﾝi:i:i:ﾐ^_/刈狄ﾉ:::/ /:::/_,．''二二二＼) :::::::::::::::::::: ‘,::::::::::::::::/| :|:::::::::::/ ´' ｰ-
ﾐ狄,.:^ﾝ淡ﾐ.:.:.:.ﾝi:i:iﾐ＾ﾒメ刈㌢￣′ |:／／´.:.:.:.:.:.:.:.:.:＼〉 ‐- :::::::::ノ(::.:. ':、::::／ /:/:::::::::/
:'狄ﾐ:ｖ淡ﾐﾐ.:.:ﾝi:i:i:ﾐメﾒメ㌢:::::::::::{ ／／.:.:.:.:.:.:.:.:.:.:.:.:.:.:／ :::)Ｙ(〈::::::. ￣ ./:/:::::::: /
０。도중에 >>0의 사정으로 그만둘 수 있습니다
１。무협 어장을 연재하기 위한 설정 만들기 어장입니다
２。거의 밑바닥부터 만들어가는 어장입니다
３。그래도 좋으면 같이 놀아줘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22088/recent … １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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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43075/recent … １０어장
>1596944081> 【 참치무협 】 무협 어장 메이킹 어장！ 너만 오면 고！ 【 설정 】 11 :: 1001
안즈◆v7F0axAWhU
2023-09-06 22:05:43 - 2023-09-09 14:59:04
0 안즈◆v7F0axAWhU (8fUcU94x2Q)
2023-09-06 (水) 22:05:43
1 안즈◆v7F0axAWhU (8fUcU94x2Q)
2023-09-06 (水) 22:07:20
anchor>1596943075>930 … 주인공과 세계관
anchor>1596943075>931 … 캐릭터
2 안즈◆v7F0axAWhU (8fUcU94x2Q)
2023-09-06 (水) 22:16:25
7 이름 없음 (lB3n8K/x/2)
2023-09-06 (水) 22:52:44
적당히 무당파와 주인공 사이의 이벤트가 생긴단 느낌?
13 이름 없음 (uVEaM4yvNU)
2023-09-06 (水) 22:53:40
좀 많이 강하지 않아?
14대 고수
6단 빵빵함
장삼봉 진전이 숨겨진게 아니라 시험식으로 얻는 거여서 자격되면 얻을 수 있음
....『九鳳 앨리스』존재
16 이름 없음 (uVEaM4yvNU)
2023-09-06 (水) 22:54:39
근데 킹 삼 봉/검 성/앨 리 스
가 있어서 뭔가 강해져도 납득이 가는 느낌
25 이름 없음 (lB3n8K/x/2)
2023-09-06 (水) 22:56:44
26 이름 없음 (vHfUxMLcew)
2023-09-06 (水) 22:56:59
소림은 14대랑 다른건 많은 데 용봉은 없고
27 안즈◆v7F0axAWhU (o.duKZQf.Q)
2023-09-06 (水) 22:57:02
원숭이손 같은 짓이지만,
천급 마문이 열려 무당파 마물화
다들 마물이 되어 강해졌다
이런 것도 일단 강해진 거잖아 ?
28 이름 없음 (u99jFs4ytM)
2023-09-06 (水) 22:57:29
막말로 중원 한복판의 소림과 무당이 아무리 강해봐야 항우 코앞에서 자기 멋대로 하려고 들면 패왕펀치 날아오잖아
이러면 아무리 고강한 신공절학을 가지고 고수가 많더라도 함부로 세력 확장하기 힘들지
33 이름 없음 (XlD3HfqqvM)
2023-09-06 (水) 22:58:42
37 이름 없음 (FD6vtr7irw)
2023-09-06 (水) 22:59:32
39 이름 없음 (vHfUxMLcew)
2023-09-06 (水) 23:00:39
뭔가 아이디어 있는 참치?
난 캐릭터 강화 밖에 안 떠오른다...
40 안즈◆v7F0axAWhU (o.duKZQf.Q)
2023-09-06 (水) 23:00:51
ㅇㅋ 무당파 세력 다이스값을 수정합니다
.dice 1 50. = 41만큼 세력값 추가합니다
42 이름 없음 (lB3n8K/x/2)
2023-09-06 (水) 23:01:05
45 이름 없음 (FD6vtr7irw)
2023-09-06 (水) 23:01:30
49 이름 없음 (XlD3HfqqvM)
2023-09-06 (水) 23:02:21
50 이름 없음 (vHfUxMLcew)
2023-09-06 (水) 23:02:22
이러면 소림이 14대고수에 무림맹주에 6단 여럿 가지고도 위기감을 가지는 것도 이해가...되나?
53 이름 없음 (vHfUxMLcew)
2023-09-06 (水) 23:03:11
54 안즈◆v7F0axAWhU (o.duKZQf.Q)
2023-09-06 (水) 23:03:18
물론 강자존 사회니까 강하면 매우 유리하죠
강할수록 세력도 높을 확률이 커요
하지만 절대는 아닙니다
55 이름 없음 (uVEaM4yvNU)
2023-09-06 (水) 23:03:33
곤륜 : 외적막기의 신
이런 식으로 사회에서 취급받고 영향을 끼치는 식인가(아무말)
57 이름 없음 (FD6vtr7irw)
2023-09-06 (水) 23:03:34
63 이름 없음 (FD6vtr7irw)
2023-09-06 (水) 23:06:18
개방
▶ 세력의 위치 : 개봉
▶ 세력의 목표 : ???
▶ 세력의 특징 :
○ 낙오된 거지들이 모인 것이 그 시초.
○ 한 명의 고수대신 수만명의 삼류를 모으는 이질적인 문파다. anchor>1596922088>177
○ 총을 만들어 쓴다. anchor>1596922088>223
○ 총기가 대유행하면서, 급속도로 성장. 지금은 거의 완벽히 길드연합화 되었다. anchor>1596922088>480
○ 다양한 지역에 다양한 공방을 두고 있다. 각 공방은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저마다 독특한 특색과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규격화가 되어있지 않다.
○ 정보망도 보다 전문화(정규직화)되었다. 하오문을 흡수합병했다. anchor>1596922088>480, anchor>1596922088>495
○ 동네 무관 운영도 개방의 주 수입원.
○ 한때 개방 방주 용무일이 일초지언으로 "약자에게 자비를 보이라" 청하여 구파일방이 되었지만... 지금은 약자와 가장 거리를 두는 구파일방.
○ 하오문 등의 프롤레타리아 문파들을 탄압하며 사업을 확장했다.
○ 무기를 팔기 위해 전쟁을 일으키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최근 구라파와의 전쟁 위기를 조성하는 것도, 동영의 반란을 부추기는 것도 개방의 무면선인 일파. anchor>1596928077>164
○ 일단 생색용으로 복지사업을 하고 있기는 하다. 그런데 선행앵커를 생각하면 얼마나 의미 있을지는...
▶ 세력의 근황 : 100/100 (1491년 기준) anchor>1596923078>299
○ 열병기의 발달이 개방을 승천시켰다. 총기가 군용 제식 병기로 채택되며 대장간 구석에서 간이 총기를 팔던 개방도들이 명품을 만드는 건스미스가 된 것.
○ 제갈세가를 두렵게하고, 사천당가에서 콜라보 요청을하는 대기업 '개방'의 탄생이다.
○ 군수산업 독과점 중.
○ 황실에 노동력과 물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항자영의 사용인들도 개방에서 파견 중.
○ 신입을 받지 않고 있다. anchor>1596923078>510
○ 흑도와 사파를 뒤에서 조종하는 것을 즐긴다.
○ 연물제문 낙도파의 인력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 두얼의 개방 덱 밸류는 평균 60/100점. anchor>1596923078>514
위니 개방의 전개력은 어마무시하다.
▶ 세력의 인물 :
부방주 -> 방주 : 무면선인
장로 : 전은시
해결사 : 내인자
정보상 : 은고
▶ 세력의 무공 : 한 명의 고수대신 수만명의 삼류를 양성하는 것이 바뀐 개방의 무공 철학.
총기에 맞게 근본부터 뜯어고쳤다.
방주나 장로 정도되면 오리지널을 익힐 수 있다.
【타구총검술】: 타구봉법의 보급형 재해석.
【항룡구장】: 항룡십팔장의 간략화.
65 이름 없음 (u99jFs4ytM)
2023-09-06 (水) 23:06:48
솔직히 내가 후기지수라면 무당도 있고 곤륜도 있는데 굳이 머리 밀고 소림사 입문하기 싫을 거 같고
여류고수도 많은데 문파 비전은 출가한 남제자에게만 이어주니까 일단 풀이 절반 가량은 사라지고
66 안즈◆v7F0axAWhU (o.duKZQf.Q)
2023-09-06 (水) 23:06:56
소림사의 경우, 내부 분열이 꽤 심해서
외부 활동 자제 중입니다
방장 vs 무림맹주 구도
백천대사와 명왕
내부에서 잡음이 꽤 심한 편입니다
69 이름 없음 (FD6vtr7irw)
2023-09-06 (水) 23:07:28
71 안즈◆v7F0axAWhU (o.duKZQf.Q)
2023-09-06 (水) 23:09:11
>>62
개방 방주는 헛기침하면 고관대작도 눈치를 봅니다
화산파 장문인이 헛기침하면 무례한 새끼라고 욕 박습니다
73 이름 없음 (FD6vtr7irw)
2023-09-06 (水) 23:09:31
= 곤륜과 개방은 제자들을 잘 안 받고 있다.
로 해석했음.
마침 개방이 길드연합이 됐으니, 카르텔에 신생 기업을 안 끼워준다는 의미로 쓴 것.
75 이름 없음 (uVEaM4yvNU)
2023-09-06 (水) 23:10:08
77 이름 없음 (u99jFs4ytM)
2023-09-06 (水) 23:10:18
91 이름 없음 (vHfUxMLcew)
2023-09-06 (水) 23:14:32
92 이름 없음 (FD6vtr7irw)
2023-09-06 (水) 23:14:34
까놓고 말해서 동명고가고 원왕이고 메타적으로는 굴러온 돌이다.
97 이름 없음 (vHfUxMLcew)
2023-09-06 (水) 23:17:14
다른 조건 생각할 것 없이 참치들 앵커만 생각하면 되니까.
98 이름 없음 (XlD3HfqqvM)
2023-09-06 (水) 23:17:22
102 이름 없음 (FD6vtr7irw)
2023-09-06 (水) 23:20:02
104 이름 없음 (u99jFs4ytM)
2023-09-06 (水) 23:21:05
고수는 겁나 많아서 전력은 강한 소림은 정작 내외부 문제 떄문에 영향력 자체는 약하고
상권을 꽉 잡고 있어서 영향력은 강한 개방은 정작 무공 자체는 약하고 이런 건가
109 이름 없음 (vHfUxMLcew)
2023-09-06 (水) 23:23:22
개방이 약한건 아니고 소림이 8단 무공 있어서 고수 뽑기 훨씬 쉬운 것도 있을테고.
110 안즈◆v7F0axAWhU (o.duKZQf.Q)
2023-09-06 (水) 23:23:25
그리고 동명고가 부여왕가 화산파의 관계는
동명 - 부여
일단 동맹, 고직린의 공훈으로 사이가 좋아짐
허나 인접국가답게 은연 중의 경계심이 존재
화산 - 동명
백두산 폭발을 막아주고 이해관계는 일치함
하지만 동명의 땅이기에 세입자 같은 입장
지속적으로 동명이 통제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반발이 꽤 있음
화산 - 부여
고직린이라는 괴물, 그리고 강한 세력과 영토
둘이 힘을 합해 미묘하게 동명에 견제를 넣음
113 이름 없음 (uVEaM4yvNU)
2023-09-06 (水) 23:25:40
걍... 맥?거핀
117 안즈◆v7F0axAWhU (o.duKZQf.Q)
2023-09-06 (水) 23:27:42
부여왕가는 당장 가주도 없잖아 ?
동명고가는 고직린이 있고
그것만으로 파워 밸런스가 안 맞고
120 안즈◆v7F0axAWhU (o.duKZQf.Q)
2023-09-06 (水) 23:28:23
화산파는 동명에게 굴복하는 것보다는
부여랑 손잡고 입지를 확보하고 싶으니까
이런 상태임
124 이름 없음 (uVEaM4yvNU)
2023-09-06 (水) 23:29:10
125 이름 없음 (lB3n8K/x/2)
2023-09-06 (水) 23:29:41
128 이름 없음 (u99jFs4ytM)
2023-09-06 (水) 23: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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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ヽ /
／::￣/::.:‐＝ﾆﾆ二二二二二二二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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从{:::.::jリﾉ∫ ∬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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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으로 딱 10개 있다
131 이름 없음 (uVEaM4yvNU)
2023-09-06 (水) 23:31:08
132 이름 없음 (XlD3HfqqvM)
2023-09-06 (水) 23:31:31
135 이름 없음 (lB3n8K/x/2)
2023-09-06 (水) 23:32:13
혈계한계가 극에 달해 인간을 초월했다나
138 이름 없음 (lB3n8K/x/2)
2023-09-06 (水) 23:33:02
140 안즈◆v7F0axAWhU (o.duKZQf.Q)
2023-09-06 (水) 23:34:03
>>132 아홉 위인, 나인 워시스
이렇게 표기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가능하긴 한데
거절한 이유, 설정은 납득이 되어야만
141 이름 없음 (FD6vtr7irw)
2023-09-06 (水) 23:34:07
142 이름 없음 (lB3n8K/x/2)
2023-09-06 (水) 23:35:22
144 이름 없음 (FD6vtr7irw)
2023-09-06 (水) 23:35:47
이때 닌자들이 백두산의 정기를 건드리는 바람에 분화가 시작됐고, 이걸 화산파가 막고 있음.
근데 원래 앵커에서는 이걸 동명에서 보냈다고 적혀있었다.
146 이름 없음 (vHfUxMLcew)
2023-09-06 (水) 23:36:19
10명은 되는데 과반수가 초제국이야.
149 이름 없음 (vHfUxMLcew)
2023-09-06 (水) 23:39:37
154 이름 없음 (vHfUxMLcew)
2023-09-06 (水) 23:43:03
유럽쪽 세력 5개 불러보라고 하면 잘 기억 안나고.
157 이름 없음 (vHfUxMLcew)
2023-09-06 (水) 23:44:15
살막이 이래서 아웃이었던 것 같은데.
162 이름 없음 (uVEaM4yvNU)
2023-09-06 (水) 23:45:32
9세 - '히익 괴물!!! 우리 마을에서 나가!!'
10~13세 - '래급 실종(코코넨네)', '가족 사고로 사망', '교황청 적응 힘들어...'
14세 - 『항우』만남
15~19세 - '전쟁터'
20세 - '처음으로 진짜 죽을 뻔함'
163 이름 없음 (u99jFs4ytM)
2023-09-06 (水) 23:46:02
두번째도 북해빙궁 걸렸는데 하필 그때 ㅊㅋ 안 한 참치가 걸려서 밑의 산동악가로 내려갔었지
164 이름 없음 (vHfUxMLcew)
2023-09-06 (水) 23:47:03
구파일방 팔대세가가 똑같이 나눠먹는다 치면 각 4명.
절대 이럴리가 없으니까 낭인 빼고, 다른 세력 빼고, 세력별로 편차 있는거 고려하고 하면
보통 1명정도.
2명이면 오 많다.
3~4명이면 명백하게 고수가 많은 곳
5명 이상은 뭐야 미쳤어요?
이런 식인가?
170 이름 없음 (XlD3HfqqvM)
2023-09-06 (水) 23: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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ﾉ ! ｌｌ l ヽ l 、 ヽ ;: ;:::::::ゝ
l l , i .ｘ==ﾐ-,＼l、 :i_,ヾ i ヽｌ:;::::l::i
l/l ヾl l《弋 ｿ ヽヽｌｲ汽ｿ 》ヾ /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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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 l////ヽ、 ヽﾆ二ｌ i//＼｀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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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l//////ヽ////////l::ヽ ,.+ 〉 .( i::::::l////l///.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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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아서 마셜/aa: 페이트 프로토 아서
소속: 7단이지만 아홉 성인엔 들어가지 않았다 사자심왕 직속 기사단 라이온하트 기사단의 단장 대리
무공: 7단, 마셜류 전투술, 마셜류 검법, 마셜류 마창술
성격: 기사의 귀감, 약자를 보호하고 공명정대하며 강적에 물러서지 않는다
이야기: 원역사에서 잉글랜드 최고의 기사라 불리고 지금은 7단 최상위에 이르렀던 최고의 기사 윌리엄 마셜의 손자
윌리엄 마셜은 사자심왕의 군문에 들어가 2인자까지 올라갔고 풍문으로는 젊었을 적엔 리차드 1세를 이긴 적이 있다고까지 하는 위대한 기사였다
아서는 그런 윌리엄의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았고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사자심왕의 군문을 지탱하고 있다
리차드 1세가 항우와의 전투에서 입은 상처를 치유하고자 칩거에 들어가고 그를 대신해 기사단을 다스리고 있다
아홉 성인의 자리를 제안받았으나 자신의 가문은 대대로 사자심왕을 따르고 있고 자신 또한 그를 따르고 있기에 교황을 따를 수 없으며, 결정적으로 아홉 성인이 된다면 자신이 이끄는 단체를
그대로 교황청에 바쳐야 하기에 라이온하트 기사단을 바칠 수 없었던 아서는 그 제안을 거절했다
173 이름 없음 (vHfUxMLcew)
2023-09-06 (水) 23:51:09
합스부르크
회회교
이 정도말고는 유럽에서 세력 생각이 잘 안 떠올라 ㅋㅋㅋ
문파 대신 기사단이 있다는 데 어떤 기사단이 있는지 하나도 모르겠어 ㅋㅋㅋㅋㅋ
178 안즈◆v7F0axAWhU (o.duKZQf.Q)
2023-09-06 (水) 23:52:46
다른 아홉 위인 앵커를 봐봐 !
라드직 같은 녀석 !
세력 따위 바치지 않고 !
교황에게 충성할 필요도 없고 !
아홉 위인은 그냥 명예직이니까 !
179 이름 없음 (u99jFs4ytM)
2023-09-06 (水) 23:53:25
박조유도 말이 홍농양가지 그냥 용병이니 사실상 4명이 무소속이고.
이유가 뭘까?
184 이름 없음 (QUsyxcvrpE)
2023-09-06 (水) 23:55:01
187 이름 없음 (u99jFs4ytM)
2023-09-06 (水) 23:57:03
이게 왜 R18이 아닌가 싶은 일반 AA도 많고
189 안즈◆v7F0axAWhU (o.duKZQf.Q)
2023-09-06 (水) 23:58:22
>>173
아서왕 시대부터 이어진 원탁의 기사들
십자군 시대에 만들어진 성전 기사단
튜더 왕조의 힘의 상징인 장미기사단
아일랜드의 자유용병 집단 피아나 기사단
그 외
https://namu.wiki/w/%EA%B8%B0%EC%82%AC%EB%8B%A8#s-4.2
190 이름 없음 (XlD3HfqqvM)
2023-09-06 (水) 23:59:08
191 이름 없음 (hhhrGXb2hI)
2023-09-07 (거의 끝나감) 00:00:09
뭔가 『너무』 어긋난 캐릭터는 싫단 말이지...
192 이름 없음 (aVRWZz9Z6s)
2023-09-07 (거의 끝나감) 00:00:16
그걸 14명이나 뽑았으니
193 이름 없음 (aVRWZz9Z6s)
2023-09-07 (거의 끝나감) 00:01:24
194 안즈◆v7F0axAWhU (/.6QLVlbZo)
2023-09-07 (거의 끝나감) 00:02:22
아니 안즈가 공인한 8단은 전부 피안에 있으니 말이지
아직 살아있는 8단은 허용한 적 없을걸 ?
196 이름 없음 (iqhildcNL.)
2023-09-07 (거의 끝나감) 00:02:51
197 이름 없음 (oPT321jKrg)
2023-09-07 (거의 끝나감) 00:03:01
외신같은 건 안 된다거나 젊은 데 초고수는 심기체 다이스 성공 못하면 무리같은거.
7단도 숫자 고정 되었잖아.
198 이름 없음 (iqhildcNL.)
2023-09-07 (거의 끝나감) 00:04:20
201 안즈◆v7F0axAWhU (/.6QLVlbZo)
2023-09-07 (거의 끝나감) 00:07:12
청성파 일초지언 설정은 채용했어
왜냐면 히든 보스 하나쯤은 필요할 거 같아서
202 이름 없음 (iqhildcNL.)
2023-09-07 (거의 끝나감) 00:07:49
204 이름 없음 (qvSRgpjHrM)
2023-09-07 (거의 끝나감) 00:08:40
깨알같이 한신을 여미새로 만든 앵커였다만
207 이름 없음 (hhhrGXb2hI)
2023-09-07 (거의 끝나감) 00:15:24
_ _ _ _ _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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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ｉ:.:|:｢ Λ:.、:.:.: |L~¨ミ|:.:.|i:.|: |
l:.:.:.|i:.:.:|i抖扞汽:.:＼: 扞汽iｋ、|i Ⅳ，
l:.:.:八:.:|i:.:| Vツ∨ ＼ Vツﾘ:.八ﾘ : '，
. /|:.:.:.:.l:.:八:| 丶 イ彡ｉ:.:.:.:|:. '
′:.:.:. |:.:.:.:个=ｰ 从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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厂{＾ ＼＼/. } : } > ｢＼ ｀''＜二二＞''´／｢ ﾉ|:.: /ニ=- ::;;_:|::|:.:|:||:
{. ＼＼_ﾉ :ﾉ ＿／ハ ＼ ＼ |--| ／／ |::/. ｜ 二=-:.:|:_
. ＼:／|// /(爻 ＼ ＼｣ |--| ｢／. ﾉ/ | 二=- _
＼ ／ / / /爻) ＿＿＿ :/ | |＿＿＿＿＿＿＿/ ７＼
＼ ／/ / / / /爻)(__;;) ￣￣ニ=- └―┬┬┬┬┬┬< //Λ＼
1. 이름 : 수미守彌 신니(본명 : 노택鷺澤)/사기사와 후미카(아이마스)
2. 소속 : 아미파 전대 장문(현재 고인)
3. 성격 : 굉장히 원칙적. 생전에는 아미파를 Army파로 만들었었다.
순해보이는 얼굴과 달리 굉장히... 아주 굉장히... 깐깐했다는 듯.
4. 무공 : 아미의 무공들...을 활용한 【권】. 그리고 풍유공. 본래 타고난 크기가 너무 커서 익힐 수 밖에 없었다.
5. 현재 근황 : 아미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 그곳에 안치되어있다.
파불사태의 하루 일과는 새벽, 아침, 점심, 저녁, 밤에 무덤을 향해 108배 하는 것이라고.
6. 이야기
아미의 전대장문, 십천대전을 겪었고 그때문에 원래 유순했던 성격이 매우 독해졌다고 한다.
대전 이후 반쯤 망해가는 아미를 되살린 철인鐵人(哲人 아님).
파불사태와 그 윗항렬의 대모격이었으며 동시에 스승이었다.
당가의 장녀였던 파불사태(당시 당씨 성을 버린 수守오우)가 어째서 아미에 귀의했는지에 대한 이유는... 죽을 때까지 몰랐고
죽기 직전 파불사태를 보고서야 겨우 알았다.
210 이름 없음 (aVRWZz9Z6s)
2023-09-07 (거의 끝나감) 00:22:52
검성(劍聖) 주연일/무당파 anchor>1596925088>788
신승(神僧) 백천대사/소림사(황금광명회) anchor>1596925088>892
용검자(龍劍者) 바란/곤륜파 anchor>1596925088>792
화산패권(火山覇拳) 고우도사 화산파 anchor>1596925088>895
구일천리중(九日天理中) 아라시/점창파 anchor>1596927067>58
무검심권(無劍心拳) 태로진인/청성파 anchor>1596927067>115
무적신패(無敵信覇) 박조유/홍농양가 식객 anchor>1596925088>772
진선원왕(眞善猿王) 맹곤도/운남맹가 anchor>1596925088>946
창왕(槍王) 악연홍/산동악가 anchor>1596925088>947
무한좌(無限座) 제갈고/제갈세가 anchor>1596925088>773
순수소녀(純粹小女) 사애가/극한회 anchor>1596927067>690 anchor>1596927067>388
장강백마(長江白馬) 백철린/낭인 anchor>1596927067>132
광오(狂烏) 반문건/낭인 anchor>1596925088>884
지뇌기가(止惱記可) 고천/제천순구 anchor>1596925088>914
14대고수 별호에 한자 붙여봤어
지뇌기가는 대체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서 대충 붙였다. 그칠 지, 괴로울 뇌, 기록할 기, 옳을 가 써서 괴로움을 끊고 옳은 걸 기록하다는 의미임
211 이름 없음 (iqhildcNL.)
2023-09-07 (거의 끝나감) 0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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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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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ｨｉ´ ,.+' ⌒~""''' 、 、"'''- -
/ / ∧ ﾟ'*、 --- 、＼: :＼
/ / / ヽ ＼ ヽ ヽｌ .＼ _ゝ
,' ｌ i ｌ ,、＼ ヽー-- , ｀, ｀、
// .N l ,' ! ヽ-- ヾ、 ;. ;: ::::!
ﾉ ! ｌｌ l ヽ l 、 ヽ ;: ;:::::::ゝ
l l , i .ｘ==ﾐ-,＼l、 :i_,ヾ i ヽｌ:;::::l::i
l/l ヾl l《弋 ｿ ヽヽｌｲ汽ｿ 》ヾ /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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ｌ/// ヽ、//////// l//////iヽ、 ヾ--〉 lヽ//.＼/｀ヽ- 、
ｌ//////ヽ/////----//////、ヽ、 仁ﾆヽ ｌ=ヾ//ヽ/////ヽ
ｌ///////ヽ、//ヽ、////////ヽ=ヽ、 l二二ヽ /ｱ-////ー,/// l
l/////////ヽ///ヽ/////////ヽ==ヽ、ｌ二二 / / ｨ.ｌ///О l/// l
///////////ヽ///ヽ/////////ヽ===ヽ ／ / / ./ ｸi/////l/// l
〈////////////ｌ////ヽ//////// ヽ、=/ ,ｨ / ./ /.l:::l////.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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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ｌ////////ヽ///////l / / ( l:::::::l////l// /
ｌ//////////////////////ヽ///// l / / /:::::::l/// l///
ｌ////////////////////‐ 、/ヽ ,.+' ‐- ヽ /::::::::::l///.l//
이름: 아서 마셜/aa: 페이트 프로토 아서
소속: 7단이지만 아홉 위인엔 들어가지 않았다 사자심왕 직속 기사단 라이온하트 기사단의 단장 대리
무공: 7단, 마셜류 전투술, 마셜류 검법, 마셜류 마창술
성격: 기사의 귀감, 약자를 보호하고 공명정대하며 강적에 물러서지 않는다, 사자심왕을 매우 존경한다 애초에 사자심왕을 따르는 가문이었고 어릴 적부터 리차드 1세의 무용담을 듣고 자랐기에 이 세상 누구보다 존경하고 있다
이야기: 원역사에서 잉글랜드 최고의 기사라 불리고 지금은 7단 최상위에 이르렀던 최고의 기사 윌리엄 마셜의 손자
윌리엄 마셜은 사자심왕의 군문에 들어가 2인자까지 올라갔고 풍문으로는 젊었을 적엔 리차드 1세를 이긴 적이 있다고까지 하는 위대한 기사였다
아서는 그런 윌리엄의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았고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사자심왕의 군문을 지탱하고 있다
리차드 1세가 항우와의 전투에서 입은 상처를 치유하고자 칩거에 들어가고 그를 대신해 기사단을 다스리고 있다
아홉 위인의 자리를 제안받았으나 자신의 가문은 대대로 사자심왕을 따르고 있고 자신 또한 그를 따르고 있으며 지금은 내려놓았다고는 하나 신하인 자신이 주인인 사지심왕과 같은 자리에 앉을 순 없다며
'신하와 주인이 같은 자리에 앉는 것은 불충이다' 라고 대답하며 거절했다
재능 다이스
.dice 0 10. = 2
.dice 0 9. = 9
.dice 0 9. = 3
213 이름 없음 (6BAlQH1f6M)
2023-09-07 (거의 끝나감) 00:25:21
214 이름 없음 (6BAlQH1f6M)
2023-09-07 (거의 끝나감) 00:25:35
"북숭" 소림사
▶ 세력의 위치 : 하남성 숭산
▶ 세력의 목표 : ???
▶ 세력의 특징 :
○보리달마가 일초지언으로 "정복전쟁을 멈추라."하여 첫 구파일방이 되었다.
○선종-참선과 언어로 표현되지 않는 깨달음을 중요시한다.
○평화주의자들.
○예전에 다른 분야에서 유명했던 스님들이 많다. 듀얼챔피언 출신 나한당주가 대표적인 예.
참고로 나한당주는 두얼의 유혹을 벗어나 두얼을 끊음으로서 진정한 두얼신의 경지에 올랐다고. anchor>1596928077>568
○최고수 백천대사가 사실 마구니를 품고있는 황금광명회다.
○소림 속가 출신의 무림맹주는 그 백천대사 제자다.
○다들 금녀 계율이 있는 것으로 착각한다. 근데 여자제자도 받는다. (단, 속가제자에 한한다) anchor>1596923078>543
○방장이 비구니다.
○일단은 결혼금지다. anchor>1596925088>991
○의미없는 경쟁을 잘 해주지 않는다. 시비가 붙으면 져주는 편 anchor>1596925088>21
▶ 세력의 근황 : 26/100 (1491년 기준) anchor>1596923078>299
○ 소림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명망도 높고 고수도 많다.
제자 중에는 무림맹주도 있고, 황실 직계도 있다. 문제는 악재가 그 모든 장점을 덮는다.
○ 십천대전 당시 칠십이절예 중 몇가지의 전수가 끊기는 등 큰 피해를 보았다. anchor>1596923078>330
달마대사의 세수경 또한 전수되지 못하고 있다. anchor>1596923078>367
○ 악진홍의 2차 혈겁 당시 고수를 파견했으나 뚫렸다.
○ 이런 일들이 겹쳐 현재 소림의 미래에 대해 위기감을 가지고 있다. anchor>1596941094>185
○ 심지어 백천대사와 무림맹주로 인한 내부 갈등까지 있다. (anchor>1596943075>485)
○ 천하제일 사찰이라 전국에서 기부금이 달달하게 들어온다. anchor>1596941094>934
○ 최근 (1488년) 공청석유를 얻었다. anchor>1596923078>619
○ 그래도 명망은 여전히 높다. 두얼의 소림 덱은 평균 86/100 점을 받고 있는 고티어 덱이다. anchor>1596923078>514
▶ 세력의 인물 :
방장 : 박려 사태
최고수 : 백천 대사
나한당주 : 안자 대사
소림제일 후기지수 : 크리링
속가제자 : 악일각
무림맹주 : 항오립
▶ 세력의 무공 : 【역근세수경=금강불괴신공】,【소림 칠십이절예】 등.
○【역근세수경=금강불괴신공】 :
진리는 금강과 같이 견고하다. 깨달음은 결코 깨지지 않는다.
자신의 근골을 바꾸고 (역근), 정수를 씻어 (세수) 진리와 깨달음을 받아들일 수 있는 불괴의 신체를 만든다.
소림사에는 역근세수경을 보관하는 비밀의 방이 있다. anchor>1596923078>290
○【소림 칠십이절예】 : 백보신권, 나한권, 철포삼, 여래신장, 대력금강지 등
하나만 세상에 풀려도 무림의 판도를 바꿀 놀라운 무공이 무려 일흔두가지.
○ 불가 술법도 연구하고 있다. 무공을 전공한 승려를 '무승', 술법 전공은 '법승', 불경 전공은 '학승'으로 분류한다.
215 이름 없음 (6BAlQH1f6M)
2023-09-07 (거의 끝나감) 00:25:54
@ 구파일방 설정 정리 (2/10)
"남존" 무당파
▶ 세력의 위치 : 호북성 무당산
▶ 세력의 목표 : ???
▶ 세력의 특징 :
○ 개파조사 장삼봉이 일초지언으로 "비인외도의 수련을 금하라."하여 구파일방이 되었다.
○ 도가 - 특히 태극의 가르침을 중시한다.
○ 악으로부터 약자를 보호하는 것을 중요시한다.
○ 무당에 오르려면 무장을 해제해야 한다. (해검지)
○ 문파의 절기인 장삼봉의 태극권을 널리 퍼트리고 있다. anchor>1596922088>617
○ 태극권 보급에 초 제국의 지원을 받고 있다. anchor>1596923078>170
○ 고즈넉한 분위기의 무당산 곳곳에 장삼봉의 흔적이 남아있다.
○ 무당의 비전을 보관하는 현천옥허궁이라는 비처가 있다.
○ 상호존중과 예의를 강조한다. 잘 지켜지고 있다.
○ 이상하게 '무량수불'을 부르는 사람들이 있다.
○ 장삼봉에 대한 역사 강의가 자주 열린다. anchor>1596925088>102
○ 다른 문파와 교류가 잦다. 산하에 표국도 두고 있다.
○ 메카 장삼봉은 곤란하다.
▶ 세력의 근황 : 77/100 (1491년 기준) anchor>1596923078>299
○역사가 길지 않은 역사에도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한다.
○십천대전 당시 많은 제자들이 사망하는 등 큰 피해를 보았다. anchor>1596923078>330
장삼봉의 진전 또한 제대로 전수되지 못하고 있다. anchor>1596923078>367
○비급이 소실됐다거나 가르침이 끊긴 것이 아니라,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 없는 것.
○최근 (1480년) 인형설삼을 얻었다. anchor>1596923078>619
○두얼의 무당 덱은 평균 44/100점. 평범한 즐겜 덱이다. anchor>1596923078>514
무당의 제자들은 간간히 두얼을 한다. anchor>1596925088>121
▶ 세력의 인물 :
장문 : 현공 진인
무당의 봉황 : 앨리스
무당제일검 : 주연일
후기지수 : 연청아
의약전주 : 진의림
옥허궁주 : 파서낙스
무당제이검 : 항려화
▶ 세력의 무공 : 【태극권】,【제운종】,【현천안법】,【양의심공】 등. 핵심의념은 태극.
○【태극권】 : 태극의 흐름을 따라 만류를 제압하는 무초식의 극의.
다만 그 안에 담긴 삼봉의 고절한 깨달음 절반은 전수되지 못하고 있다. anchor>1596925088>109
○【십단금】 : 태극권에 담긴 열 가지 태극의 비의. 대부분은 제대로 전수되지 못했으며 봉황 앨리스조차 절반에 다가가는데 그쳤다.
○【태극혜검】 : 태극권에 담긴 태극의 지혜를 검에 녹여낸 것. 펼쳐내는 도구만 다를 뿐 근본적으로 태극권과 같다.
○【제운종】 : 구름을 사다리삼아 오른다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상승, 하강의 움직임이 특징인 경공술.
○【현천안법】 : 태극의 흐름을 바로 보기 위한 안법 anchor>1596938087>391
○【양의심공】 : 음과 양, 둘로 나뉘는 태극의 흐름을 온전히 다루기 위한 심법 anchor>1596938087>392
○【굴공천축검】 : 변과 흡의 묘리를 담은 두 검술. anchor>1596941094>816
○ 연단술과 약학도 연구하고 있다.
216 이름 없음 (6BAlQH1f6M)
2023-09-07 (거의 끝나감) 00:26:17
점창파
▶ 세력의 위치 : 운남 점창산
▶ 세력의 목표 : "찌르기"
▶ 세력의 특징 :
○ 어떤 것이든지 한 번 찔러보고 싶어한다. 두 번은 찌르지 않는다.
○ 언제부터 점창산에 있었는지 모를 찌르기 광인들.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문파가 얘네일지도 모른다.
○ 도?가 - 일단 도가를 자칭하고는 있다. 찌르기의 도일까?
○ 점창파의 도사, 혁기린이 항우를 찔러보고싶다며 덤빈적이 있다. 한 번 찌르고 갔다. 이게 일초지언으로 인정받아서 구파일방이 되었다.
○ 일초지언 덕에 점창파 무인들은 항우를 한 번 찔러보는게 허용된다. (단, 이후 목숨은 보장되지 않는다.)
○ 이딴 것까지 일초지언으로 인정받은 것이 일초지언이라는 규칙이 세상에 각인된 핵심이유 중 하나. anchor>1596932076>117
○ 항우는 점창파 무인들이 자꾸 찌르러 오는게 귀찮아서 팔왕을 이기고 오라는 제약을 걸었다. anchor>1596925088>957
9단인 항우를 찌르기 전에 8단을 찌르고 와야한다는 것 같다. 8단이 없어서 항우를 못찌르고 있다.
○ 상기 내용들을 보면 알수 있듯 찌르기에 한해 선이 없는 사람들이다. 앨리스도 찔린적 있을 정도. anchor>1596925088>111
○ 점창에서 가장 무서운 형벌은 찌르기 금지 anchor>1596927067>197
○ 다만 찌르기에만 미쳐있는 것은 아니다.
○ 점창 무공에는 찌르기를 좋아하게 만드는 공능이 없다. anchor>1596927067>133
○ 의외로 찌르려는 욕구가 없을 때는 평범하게 좋은 사람들이다.
○ 점창파의 무인들은 밤찌르기♡도 잘한다. anchor>1596923078>286
○ 강강약약. 평범한 민중은 찌르지 않는다. 근데 이유가 좀.... anchor>1596932076>91
▶ 세력의 근황 : 48/100 (1491년 기준) anchor>1596923078>299
민중 지지도 77/100 anchor>1596932076>82
언제부터 점창산에 있었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역사가 길다.
○ 광인들 주제에 의외로 발이 넓다. 당도아랑 친구하는 도가희라던가.
○ 점창의 정기(찌르기 욕구)를 쇠하게 하려는 악의 무리가 있다. (아라시와 맹아린)
○ 모두에게 점창의 정신을 가르쳐 주려는 정의의 세력도 있다. (가민과 도가희)
○두얼의 점창 덱은 평균 88/100점. anchor>1596923078>514
전문 듀얼리스트들이 즐겨쓰는 고난도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덱이다.
▶ 세력의 인물 :
장문 : 가민
점창제일궁 : 아라시
점창제일 후기지수 : 도가희
사일검 면허개전 : 맹아린
▶ 세력의 무공 : 【사일검법】, 그 외 다수. 핵심의념은 찌르기.
○【사일검법】: 찌르기의 "정수". 이것보다 잘 찌를 수 있는 무공은 단언컨대 없다.
점창의 정식 무공은 【사일검법】 하나 뿐이다.
다만 이 하나의 무공에 담긴 찌르기의 묘리가 무궁무진하기에
점창의 무인들은 자신에게 맞게 사일검법을 개조하거나, 새로운 무공을 파생시켜 활용한다.
○아라시의 궁술【구세낙일궁】anchor>1596927067>130,
가민의 지법【관일지】, 도가희의 경공【월천보】와【탄영행】, 맹아린의 기공【금광천일창】등이 그 예시.
물론 사일검법만 익히는 사람도 많다.
217 이름 없음 (6BAlQH1f6M)
2023-09-07 (거의 끝나감) 00:26:32
청성파
▶ 세력의 위치 : 사천 청성산
▶ 세력의 목표 : 천기(天氣) 수호
▶ 세력의 특징 :
○ 청성파의 장문인이었던 적하진인이 일초지언으로 '흉신 구두룡의 발호를 막아달라.' 하여 구파일방이 되었다.
○ 가장 도가적 색채가 짙다. 세파에 휩쓸리길 꺼려한다.
○ 자연스러움과 천기대로 흘러가는 것을 추구한다.
○ 존재감이 희미한 이유는 세속에 관여하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청성파는 천기를 보고 천기가 뒤틀릴 때만 세상에 나선다.
○ 청성파의 강호출도는 세상에 거대한 격변이 있을 것을 암시한다. anchor>1596928077>568
○ 청성파가 보는 천기 중에는 운명의 붉은 실도 있다
○ 다들 심심하다보니 연애드라마보듯 운명의 붉은 실을 본다. 우결놀이와 큐피드 놀이도 즐긴다. anchor>1596941094>623
○ 바람을 좋아한다. 하늘을 나는 것도 좋아한다.
○ 사람도 바람에 날린다. (정식 훈련과정) anchor>1596941094>606
○ 청성파의 모든 일은 사람을 연에 태워서 바람에 날리는 것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anchor>1596941094>626
▶ 세력의 근황 : 22/100 (1491년 기준) anchor>1596923078>299
○ 외부와의 교류가 적어 가난하다. anchor>1596941094>623
○최근 (1484년) 영물의 내단을 얻었다. anchor>1596923078>619
○두얼의 청성 덱은 평균 31/100점. anchor>1596923078>514
제일 최근 패치받은게 언제인지도 모르겠다. 쓰는 사람이 별로 없다.
▶ 세력의 인물 :
장문 : 태로진인
제자 : 산나비
능풍검수 : 불사천
▶ 세력의 무공 : 【능파청풍검】, 【세류표】, 【뇌공굉】 등. 핵심의념은 자연스러움과 자유로움.
○【능파청풍검】: 일명 능풍검. 검에 바람을 실어 자유자재로 부린다.
대성하면 모든 제약에서 벗어나 바람과 같이 자유로워진다. 검법인데 검도 필요없어질 정도의 자유.
○【세류표】 : 바람을 타고 사뿐하게 다니는 경공술. 상대방의 기세를 타고 움직이기도 한다.
○【뇌공굉】 : 번개를 부르는 못과 망치. 하늘에서 망치를 내리쳐 벼락과 함께 적을 못박는다.
218 이름 없음 (6BAlQH1f6M)
2023-09-07 (거의 끝나감) 00:26:52
곤륜파
▶ 세력의 위치 : 청해성 쿤룬 산맥
▶ 세력의 목표 : ???
▶ 세력의 특징 :
○ '종교와 학문의 자유'를 청하여 구파일방이 되었다.
○ 일초지언을 올린 9E3egejv/Y는 속세의 이름을 버려 본명이 남아있지 않다. 보통 부르는 호칭은 십문자.
○ 당시 곤륜에서 가장 강한 것도, 가장 높은 지위를 가진 것도 아니었음에도 '할 사람 없으면 내가 하겠다'고 나서서 유유히 성공하고 돌아온 상남자.
○ 세상에서 가장 외진 곳에 있는 문파. 마문도 거의 등장하지 않을 정도다. anchor>1596923078>372
○ 인싸 anchor>1596923078>412
○ 극한회의 주원장과도 인연이 있을 정도다.
○ 본관이 엄청 험한 곳에 있다. 가는길에 엄청난 난관들이 겹쳐있다. 한마디로 보신경이 뛰어나질 수밖에 없는 환경. anchor>1596928077>568
○ 세력이 엄청나게 강대하다.
○ 근처에 희귀한 영물들이 많이 산다. 공룡이라든가 비룡이라든가 태양화리라든가
anchor>1596922088>674 anchor>1596923078>619
▶ 세력의 근황 : 95/100 (1491년 기준) anchor>1596923078>299
○ 초제국의 서쪽, 구라파와의 국경 지대를 맡고 있다.
○ 서쪽 일대에서의 영향력은 거의 왕가 수준.
○ 밀수 같은 부정직한 일은 하지 않는다. anchor>1596941094>951
○ 외부에서 곤륜파로 찾아가긴 힘들지만 곤륜파가 외부로 나가는 경우는 매우 잦다.
○ 항자영의 수석 시녀가 곤륜파 출신. 유일한 장기 근로자. anchor>1596925088>183
○ 문파 내에서 기르고 있던 잉어가 최근 (.dice 1476 1491. = 1488 = 1491년) 태양화리로 진화했다. anchor>1596923078>619
○두얼의 곤륜 덱 밸류는 평균 92/100점. anchor>1596923078>514
패배 회피에 특화된 컨셉. 승률 높이고 싶으면 그냥 퍼미션 곤륜덱 돌리면 된다.
▶ 세력의 인물 :
장문 : 바란
후기지수 : 기유
후기지수 : 오곡화
곤륜제일 후기지수 : 점명희
▶ 세력의 무공 : 【운룡대팔식】,【태허도룡기】
【운룡대팔식】 : 구름 사이를 노니는 용처럼 천지를 누비는 천하제일의 보신경.
8가지 공능으로 걷고, 움직이고, 가볍게 하는 모든 무리를 감싸안는다.
【태허도룡기】 : 太虛 屠龍, 즉 용을 잡는 헛된 기술. 곤륜파 무공의 결정체.
보통 검으로 구사한다.
오직 허초만으로 구성된 기이한 무술로 태허 안에 용도 죽일 수 있는 날카로움이 녹아있다. 약자에게 약하고 강자에게 강한 신기한 무리.
세상에 용이 존재하지 않으면 용을 잡는 기술은 아무리 대단한 것일지언정 헛되다.
219 이름 없음 (6BAlQH1f6M)
2023-09-07 (거의 끝나감) 00:28:14
아미파
▶ 세력의 위치 : 사천 아미산
▶ 세력의 목표 : ???
▶ 세력의 특징 :
○ 서천보살이 '보편적 징병제'를 청하여 구파일방이 되었다.
○ 당시 보편 교육을 청하려 했으나, 항우가 들어주지 않을것을 직감, 징병제로 선회했다.
군대에서 무공 등에대한 기본교육을 받게 한 것. 지금도 군대는 보편(군사)교육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anchor>1596922088>621
○ 다만 서천보살의 숭고한 뜻과는 별개로 5년동안 군대에서 구르게 된 대중들의 평가는...
○ 여성문파라 군대에 갈 필요가 없는데도 군 조교나 교관으로 자원해서 복무하는 전통이 있다. anchor>1596928077>567
○ 무공 보급과 교육에 매우 적극적이다.
○ 거리에서 무공수련에 오지랖 넓은 여협객을 마주친다면 십중팔구 아미파 본산 혹은 속가제자. anchor>1596928077>568
○ 문파 분위기가 장문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지금은 수오우스러운 분위기. anchor>1596938087>398
○ 결혼을 안 한다.
○ 장문을 부르는 독특한 관습이 있지만 수오우는 무시했다. anchor>1596943075>967
▶ 세력의 근황 : 15/100 (1491년 기준) anchor>1596923078>299
○ 간신히 대문파 선에 걸쳐있다.
○ 보편적 징병제를 건의했다는 악명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 다만 이 정도로 쇠하게 된 것은 전쟁 탓 anchor>1596923078>358
○ 유방의 무공을 수습한 것이 아미파다. anchor>1596923078>358
○ 두얼의 아미 덱 밸류는 평균 6/100점. anchor>1596923078>514
패배를 즐기는 마조에게 추천하는 덱.
근데 이걸 제갈애가 사용한다. (지기 싫어하는 거 아니었나?)
▶ 세력의 인물 :
장문 : 파불사태 수오우
아미제일 후기지수 : 마후유
후기지수 : 시춘자
▶ 세력의 무공 :【불광보조】,【항마복호공】,【풍유공】 등.
군대스럽다는 말을 자주 듣지만 사실은 불가 문파답게 붓다의 가르침을 온전히 따르고 있다.
○ 【항마복호공】: 마귀를 물리치고 호랑이도 엎드리게 하는 위엄.
오래전 아미파가 도가 문파였을 때의 복호공에 불가의 가르침이 합쳐졌다.
검으로 펼치면 복호검, 장으로 펼치면 항마장.
○ 【불광보조】: 부처의 빛이 온 세상을 비춘다. 한마디로 말해서 레이저 공격.
○ 【풍유공】 : 가슴의 성장을 돕는다.
220 이름 없음 (6BAlQH1f6M)
2023-09-07 (거의 끝나감) 00:28:58
태호파
▶ 세력의 위치 : 요녕성 어딘가라는 설도 있고 anchor>1596928077>304
하남성 어딘가라는 설도 있다 anchor>1596928077>568
상세불명. 술법으로 감춰져있다.anchor>1596928077>312
▶ 세력의 목표 : ???
▶ 세력의 특징 :
○ 도교와 묵가사상이 융화되어 태어난 술법 전문의 문파 anchor>1596922088>865
○ 겸애가 주요 사상이라, 선제공격을 하지 않는다.
○ 무공도 가르치지 않는다.
○ 안주진인이 "세율을 제한하라"하여 구파일방이 되었다.
○ 일초지언을 올린 안주진인은 제비뽑기로 뽑혀서 나서게 된 하여자...
공간왜곡으로 항우의 검강을 다른데로 날려버린다음 도망쳤다. anchor>1596923078>252
○ 이 검강이 평화?롭게 생업에 종사하던 살막의 본거지를 날려버렸다.
후살막이 태호파를 증오하는 이유가 이 때문. anchor>1596923078>267
○ 제법 음습한 면모가 있다. 음침 여캐 생각하면 딱 비슷한 정도. anchor>1596923078>727
○ 전통적으로 두 계파가 있다.
1. 매사에 스릴을 즐기고, 개인의 욕망을 우선시하는 유흥파
2. 매사에 안전을 추구하고, 사회적 책임을 우선시하는 신중파
대체로 지금까지는 둘 사이의 비율이 3:7 정도였지만, 이려아가 유흥파가 되면서...
anchor>1596928077>568
▶ 세력의 근황 : 23/100 (1491년 기준) anchor>1596923078>299
○ 이것저것 할 수 있는게 많아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에 도움이 되고 있다. 부적이나 법기를 제작해 팔기도 한다. anchor>1596922088>851
○ 가장 인기있는 상품은 크고 아름다운 대포 anchor>1596927067>147
○ 버는 돈이 적지 않지만, 쓰는 돈도 적지 않아 가난하다.
○ 술법 유지에도 돈이 많이들고, 제자들이 사고친 걸 수습하는데에도 돈이 많이 든다.
○ 마물관리청=무림맹의 술법 관련을 전담한 것이 태호파.
○ 기둘기 관리, 물자 운송, 긴급 이동 등 술법이 필요한 업무마다 동원돼서 모두의 동정을 사는 중이다. anchor>1596923078>469
○ 1491년 기준으로, 유흥파와 신중파의 비율은 44:56 정도 anchor>1596923078>480
○ 문파 원로들이 반 은거 상태. 장문 대행이 일을 너무 잘해서 할 일이 없다고 한다. anchor>1596938087>69
○ 두얼의 태호 덱 밸류는 평균 9/100점. anchor>1596923078>514
버티기는 잘하지만 이 녀석들 승리 플랜이 없다.
○ 덱 밸류 때문일까? 태호파에서 가장 인기있는 게임은 체스다. anchor>1596923078>700
▶ 세력의 인물 :
장문 대행 : 왕춘리
봉황 : 이려아
거상 : 아갈희
▶ 세력의 술법 : 대종사만 수백명이었다는 제자백가시대에서도 한 손에 꼽히던 대술법사 묵자의 비전을 근간으로 하는 술법사들.
겸애를 주요 사상으로 하기에 두 가지 원칙을 지킨다.
1. 공격하지 않는다. 2. 싸움을 최대한 피한다.
회피, 은신, 방어 등 공격적이지 않은 주술들에 강점을 보인다.
【축지법】, 【회조천승】 등 이동기는 많지만 공격에 사용할 수 있는 주술은 거의 없다.
221 이름 없음 (6BAlQH1f6M)
2023-09-07 (거의 끝나감) 00:29:19
서악파=포달랍궁
▶ 세력의 위치 : 티벳 주무랑마봉 포탈랍궁
▶ 세력의 목표 : 가락지
진지하게, 철학적인 이유로 모으고 있다. 가락지를 모으는 행동으로서 화두를 던지고 있는 것이다. anchor>1596943075>578 anchor>1596943075>583
「우리가 붙잡고 있는 소유물이 참으로 우리 소유인가, 아니면 그것이 우리를 소유하고 있는가?」
「탐욕에 힘으로 맞서는 것이 옳은가? 아니면 욕망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더 자비롭고 비폭력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는가?」
「한낱 손가락이 목숨에 비할 것인가？ 하물며 가락지가 목숨에 비할 것인가？」
▶ 세력의 특징 :
○ 오래전부터 중생들을 살펴오던 생불(달뢰라마)의 궁전.
○ 본궁이 에베레스트에 지어져있다. (미친놈들인가?) anchor>1596922088>832
-사실 파문 수련을 위해서라는 실용적인 이유가 있긴 하다. anchor>1596943075>572
○ 가장 본뜻을 알기 어려운 문파다. 감추는 행동이 없음에도.
○ 구 화산파가 십천대전으로 멸망한 후, 잔존 세력 일부가 방황하던 끝에 서쪽에서 생불의 자비를 만나 불법에 귀의했다. 포달랍궁이 서악파를 자처하기 시작한 것도 이때부터.
○ 일초지언이 가납된 것은 서악파가 되기 이전의 일.
○ 많이들 착각하지만 달뢰라마의 일초지언은 "지닌 가락지를 내어달라." 였다.
히말라야의 용왕 사냥은 가락지를 돌려주는 대가.
○ 이상할정도로 가락지를 좋아하는 것 같다.
○ 사실 가락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중요한 건 메시지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의 손가락만 보고 있을 뿐, 그가 가리키는 달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용왕을 죽여야했던 이유, 일초지언, 용공주와 가락지 그리고 서악파의 탄생에까지 얽히는 방대한 스토리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anchor>1596943075>649-651 참조.
○ 산길 관리에 관심이 많다. 통행세도 받고, 보호세도 받고, 기부금도 받는다. 그렇다. 녹림 소속이다. anchor>1596928077>568
○ 쓸데없는 싸움은 그냥 자신들이 진 셈 친다. anchor>1596925088>21
중요한 건 명예가 아니라 가락지.
▶ 세력의 근황 : 31/100 (1491년 기준) anchor>1596923078>299
○ 요즘들어 산길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줄어들자,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anchor>1596925088>407
○ 홍농양가와 혼인약속이 있다. 홍농양가는 그렇다쳐도 서악파에선 누가 나오려는 걸까? anchor>1596923078>631
○ 가지고 있던 자하신공은 가락지를 대가로 화산파에 공유했다. anchor>1596928077>765
○ 최근(1482년) 기르던 만년하수오가 완전히 성장했다. anchor>1596923078>619
○ 두얼의 서악 덱 밸류는 평균 11/100점. anchor>1596923078>514
달뢰라마는 이 쓰레기로 제갈애에게 압승을 거뒀다. anchor>1596925088>238
○ 승패를 가른 것은 카드를 믿는 마음. anchor>1596943075>565
제갈애는 자신의 덱을 믿지 못해 패배했다. anchor>1596943075>571
제갈애가 아미파 덱으로 승리하는 것에 집착하게 된 것도 아마 이때문이겠지.
▶ 세력의 인물 :
달뢰라마 : 근육갸초
영업부장 : 히구마
마이스터 : 해설왕
용공주
▶ 세력의 무공 : 포달랍궁으로서의 전통적 가르침과 서악파로서의 새로운 가르침이 공존하고 있다. 양쪽의 공통점은 【파문】이라 불리는 생명의 기운을 사용한다는 것.
【파문】 : 서악파 무공의 근간이 되는 생명의 에너지. 특별한 호흡법으로 발생시킨다. 전통적인 중원의 기 개념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도구에 흘려 사용하는 것도 가능한 만능 에너지. 흡혈귀같은 마물에게 특히 효과적.
【반야대수인】 : 무지개반사
【바즈라체디카】 : 정신을 무적의 창으로 만든다는 비전 술법.
【자하신공】, 【금강연화수】 : 불법(佛法)에 녹아든 옛 화산의 가르침.
이상 4개 anchor>1596938087>113 참조
222 이름 없음 (6BAlQH1f6M)
2023-09-07 (거의 끝나감) 00:29:37
화산(火山)파
▶ 세력의 위치 : 자연보호 특별자치 구역 <백두산>
▶ 세력의 목표 : 화산파 무공의 계승과 발전, 억울한 사람들을 위한 법익 보호, 백두산 산지기, 등등.
▶ 세력의 특징 :
○ 구파일방 중 가장 최근에 세워진 신생문파.
○ 구 화산파의 몰락 당시 누명을 쓴 계파들이 동영의 무인들을 만나 재기했다.
○ 한때 분노에 눈이 멀었으나, 정도를 깨닫고 복수를 포기했다. 허망한 복수대신 선택한 것은 일초지언. "변호권과 재심권을 달라."
이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anchor>1596922088>848 참조.
○ 구파일방이 되고 나서 얼마되지 않아 소속불명의 닌자들이 화산파를 습격했다.
이후 화산파에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동영 무인의 일부가 하산하여 논리파를 세웠다.
지금도 논리파와의 관계는 나쁘지 않은듯. anchor>1596923078>365
○ 이때 닌자들이 화산파의 정기를 건드리는 바람에 백두산이 분화를 시작했다. 이걸 화산파가 막고 있다.
○ 처음 정착할 때 원왕과 구양기가 일대일로 붙었다. 이후 서로의 영역을 인정한 모양.
(정리 참치 감상 : 백두산+복수심 버프받은 구양기랑 싸운 원왕이 대단하다.)
○ 핵심 의념은 "인내-축적", "분노-폭발", "해소-변화".
세 핵심 의념 중 무엇을 강조할지에 따라 계파가 백악류, 겁염류, 적수류로 나뉜다.
○ 무공의 영향인지, 분위기가 그런건지 화산파 무인들은 다들 귀찮음을 잘 탄다. 귀찮은 걸 참거나, 싫어하거나, 피하거나.
○ 구파일방중 가장 행적이 요란하다. 감정의 축적, 폭발, 해소를 이념으로 하는 곳답게 왁자지껄한 사건사고를 자주 일으킨다.anchor>1596928077>569
○ 무공의 특성 덕에 '교화'를 잘 시킨다. 고우도사라든지, 사로라든지. 근데 천살성까지는 무리인 거 같기도.
▶ 세력의 근황 : 중원 - 11/100, 백두산 - 87/100 (1491년 기준) anchor>1596923078>299, anchor>1596923078>371
○ 세워진지 150년도 안 된 신흥문파. 대문파라기엔 한끝 모자라다.
밖에도 잘 안 돌아다녀서 중원에의 영향력도 거의 없다시피한 수준. anchor>1596923078>511
○ 단, 백두산 경계 내에서의 영향력과 실력이라면 왕가들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anchor>1596923078>371
○ 전체적으로 규모가 부족하다. 좋게봐도 나쁘게봐도 전형적인 소수정예.
○ 백두산 자연보호구역의 감시와 수호를 맡았다. 화산 폭발을 막거나 제어한다.
그렇다. 얘네도 녹림 소속이다.
○ 서악파가 가지고 있던 자하신공을 가락지를 대가로 공유받았다. anchor>1596928077>765
○ 부여세가와 긴밀한 관계 anchor>1596932076>319
○ 동명고가와는 미묘한 긴장 관계다. anchor>1596944081>110
○ 허도의 천살성을 감지하고, 바로 죽이는 대신 교화하려 시도했다. 실패했지만.
○ 두얼의 화산 덱 밸류는 평균 41/100점. anchor>1596923078>514
운빨을 엄청 많이 타는 운빨망덱.
등운은 이걸로 주인공과 제갈애에게서 40% 조금 넘는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 세력의 인물 :
장문 : 환해진인
화산패권 : 고우도사
대제자 : 사로 (등려)
화산제일 후기지수 : 카즈마 (등운)
(등-고-환 순으로 배분이 높아진다.)
▶ 세력의 무공 : 오랫동안 축적된 하나의 열망을 터트려 해소하는 것이 화산파 무공의 본질.
억눌린 영기와 양기를 터트리는 무공 특성상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anchor>1596925088>893 참조.
【백악겁염 적하수】 : 일명 【적하신공】, 구양기가 남긴 화산파 최고 비전.
양기를 축적하고 터트려 세상을 뒤흔드는 것을 끊임없이한다. 끝내 천시, 지리, 인화까지 뒤틀어 자신의 열망을 성취한다.
【백악류 무공】 - 내공 대량 축적과 방어에 강점을 지닌다. 백양지, 암강여래행 등의 여러 무공을 포함한다. anchor>1596925088>894
【겁염류 무공】 - 순간적인 폭발력, 방어불가의 초고열이 특징. 지겁 72형, 귀옥육순공 등의 여러 무공을 포함한다. anchor>1596925088>895
【적수류 무공】 - 변화와 해소를 강조하는 유파. 염앵수, 홍엽궁 등 여러 무공을 포함한다. anchor>1596925088>383
【기본 무공】 - 화산파의 기본이자 근본. 개파조사 구양기가 남긴 낙진권, 이십사수분화권, 유엽보의 세가지 무술을 의미한다.
223 이름 없음 (6BAlQH1f6M)
2023-09-07 (거의 끝나감) 00:32:44
개방
▶ 세력의 위치 : 개봉
▶ 세력의 목표 : ???
▶ 세력의 특징 :
○ 낙오된 거지들이 모인 것이 그 시초.
○ 한 명의 고수대신 수만명의 삼류를 모으는 이질적인 문파다. anchor>1596922088>177
○ 총을 만들어 쓴다. anchor>1596922088>223
○ 총기가 대유행하면서, 급속도로 성장. 지금은 거의 완벽히 길드연합화 되었다. anchor>1596922088>480
○ 다양한 지역에 다양한 공방을 두고 있다. 각 공방은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저마다 독특한 특색과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규격화가 되어있지 않다.
○ 정보망도 보다 전문화(정규직화)되었다. 하오문을 흡수합병했다. anchor>1596922088>480, anchor>1596922088>495
○ 동네 무관 운영도 개방의 주 수입원.
○ 한때 개방 방주 용무일이 일초지언으로 "약자에게 자비를 보이라" 청하여 구파일방이 되었지만... 지금은 약자와 가장 거리를 두는 구파일방.
○ 하오문 등의 프롤레타리아 문파들을 탄압하며 사업을 확장했다.
○ 무기를 팔기 위해 전쟁을 일으키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최근 구라파와의 전쟁 위기를 조성하는 것도, 동영의 반란을 부추기는 것도 개방의 무면선인 일파. anchor>1596928077>164
○ 일단 생색용으로 복지사업을 하고 있기는 하다. 그런데 선행앵커를 생각하면 얼마나 의미 있을지는...
○ 같은 개방의 이름을 달고 있지만 지역마다 분위기가 다르다.
○ 주류 계파와 달리 선량한 공방들도 분명 있다. 장로 전은시라든가.
▶ 세력의 근황 : 100/100 (1491년 기준) anchor>1596923078>299
○ 열병기의 발달이 개방을 승천시켰다. 총기가 군용 제식 병기로 채택되며 대장간 구석에서 간이 총기를 팔던 개방도들이 명품을 만드는 건스미스가 된 것.
○ 제갈세가를 두렵게하고, 사천당가에서 콜라보 요청을하는 대기업 '개방'의 탄생이다.
○ 개방 장로가 헛기침을 하면 고관대작도 두려워 벌벌 떨 정도. anchor>1596944081>71
○ 군수산업 독과점 중.
○ 황실에 노동력과 물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항자영의 사용인들도 개방에서 파견 중.
○ 카르텔의 울타리는 매우 높다. 신입을 받지 않고 있다. anchor>1596923078>510
○ 흑도와 사파를 뒤에서 조종하는 것을 즐긴다.
○ 연물제문 낙도파의 인력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 두얼의 개방 덱 밸류는 평균 60/100점. anchor>1596923078>514
위니 개방의 전개력은 어마무시하다.
▶ 세력의 인물 :
부방주 -> 방주 : 무면선인
장로 : 전은시
해결사 : 내인자
정보상 : 은고
▶ 세력의 무공 : 한 명의 고수대신 수만명의 삼류를 양성하는 것이 바뀐 개방의 무공 철학.
총기에 맞게 근본부터 뜯어고쳤다.
방주나 장로 정도되면 오리지널을 익힐 수 있다.
【타구총검술】: 타구봉법의 보급형 재해석.
【항룡구장】: 항룡십팔장의 간략화.
227 이름 없음 (6BAlQH1f6M)
2023-09-07 (거의 끝나감) 00:34:51
소림이랑 무당은 문파 대신 소속 캐릭터 쪽으로 앵커가 집중됐고,
개방은 앵커는 제일 많았는데 한데 섞기 어려운 것도 많았음.
228 이름 없음 (aVRWZz9Z6s)
2023-09-07 (거의 끝나감) 00:35:45
서악파랑 화산파는 거의 오리지널 문파니까
233 이름 없음 (aVRWZz9Z6s)
2023-09-07 (거의 끝나감) 00:37:53
세력 26 36 소림 무당에 6단 이상 고수들 앵커가 쏠렸잖아 ㅋㅋㅋㅋㅋ
아무리 전력이랑 세력은 다른 개념이라고는 하지만
234 이름 없음 (iqhildcNL.)
2023-09-07 (거의 끝나감) 00:37:54
만약 7단의 고수가 구파일방이나 팔왕가에 덤볐다고 했을때 같은 7단이나 용봉이 없다면 쉽게 멸문할 수 있습니까?
240 이름 없음 (aVRWZz9Z6s)
2023-09-07 (거의 끝나감) 00:47:53
무당 : 신산(神算) 현공진인 anchor>1596938087>127
점창 : 가민 anchor>1596927067>88-94
청성 : 무검심권(無劍心拳) 태로진인 anchor>1596927067>115
곤륜 : 용검자(龍劍者) 바란 anchor>1596925088>792
아미 : 파불사태 anchor>1596938087>375
개방 : 무면선인 anchor>1596925088>881
태호파 : 춘리 anchor>1596938087>69
서악파(포달랍궁) : 달뢰라마 근육 갸초 anchor>1596938087>113
화火산파 : 환해진인 anchor>1596925088>894
구파일방 장문인 별호 나온 건 이 넷이 다인가?
241 안즈◆v7F0axAWhU (tKBbiNAB8k)
2023-09-07 (거의 끝나감) 00:49:03
244 안즈◆v7F0axAWhU (tKBbiNAB8k)
2023-09-07 (거의 끝나감) 00:50:53
단, 7단의 고수를 막는 것은 가능한지 몰라도
작정하고 도망치면 죽이는 것은 거의 불가능
245 이름 없음 (oPT321jKrg)
2023-09-07 (거의 끝나감) 00:51:06
앵커 된 것만 보면 6단은 극한회가 가장 많다.
극한회가 총원 6명인데 6단이 4명 지화(6단정도)가 1명이네. 봉인 풀면 6단도 있고.
살막도 2명인데 1명이 곧 자연사라.
247 이름 없음 (aVRWZz9Z6s)
2023-09-07 (거의 끝나감) 00:52:43
무당 : 신산(神算) 현공진인 anchor>1596938087>127
점창 : 가민 anchor>1596927067>88-94
청성 : 무검심권(無劍心拳) 태로진인 anchor>1596927067>115
곤륜 : 용검자(龍劍者) 바란 anchor>1596925088>792
아미 : 파불사태 anchor>1596938087>375
개방 : 무면선인 anchor>1596925088>881
태호파 : 춘리 anchor>1596938087>69
서악파(포달랍궁) : 달뢰라마(達賴喇嘛) 근육 갸초 anchor>1596938087>113
화火산파 : 환해진인 anchor>1596925088>894
가민, 파불사태, 무면선인, 춘리, 환해진인 이렇게인가 별호 없는 게
257 이름 없음 (hhhrGXb2hI)
2023-09-07 (거의 끝나감) 00:59:47
259 이름 없음 (iqhildcNL.)
2023-09-07 (거의 끝나감) 01:01:30
263 이름 없음 (hhhrGXb2hI)
2023-09-07 (거의 끝나감) 01:04:13
음... 름... 움... 모하지...
267 이름 없음 (6BAlQH1f6M)
2023-09-07 (거의 끝나감) 01:05:58
애초에 이름 불명이란 뜻이라 이름모를 고수는 다 무명자일 수밖에 없긴하다만 ㅋㅋ
270 이름 없음 (qvSRgpjHrM)
2023-09-07 (거의 끝나감) 01:07:01
사실 셋 다 같은 인물이면 어처구니가 없겠다ㅋㅋㅋㅋㅋ
275 이름 없음 (iqhildcNL.)
2023-09-07 (거의 끝나감) 01:10:34
279 이름 없음 (hhhrGXb2hI)
2023-09-07 (거의 끝나감) 01:12:03
천격관산지天擊貫山指
하늘을 치자 산이 뚫리는 지법의 고수라는 뜻
탄지공(眞)은 장난으로 하고 다니는거고 진심으로 싸울때는 이쪽(지법)
280 이름 없음 (aVRWZz9Z6s)
2023-09-07 (거의 끝나감) 01:14:43
무당 : 신산(神算) 현공진인 anchor>1596938087>127
점창 : 천원돌파(天元突破) 가민 anchor>1596927067>88-94
청성 : 무검심권(無劍心拳) 태로진인 anchor>1596927067>115
곤륜 : 용검자(龍劍者) 바란 anchor>1596925088>792
아미 : 천격관산지(天擊貫山指) 파불사태 anchor>1596938087>375
개방 : 무면선인(無面善人) 이름불명 anchor>1596925088>881
태호파 : 백열각(百烈覺) 춘리진인 anchor>1596938087>69
서악파(포달랍궁) : 달뢰라마(達賴喇嘛) 근육 갸초 anchor>1596938087>113
화火산파 : 환해진인 anchor>1596925088>894
홀로 아무 의견 없는 환해진인 아이디어 있으신 분...?
282 안즈◆v7F0axAWhU (tKBbiNAB8k)
2023-09-07 (거의 끝나감) 01:16:59
◎진주언가
은혈투영
… 간단히 말하면 『육신의 영체화』。 자신의 육을 영체화한다。
당연하지만 영체화 상태로는 일반인에게는 인식되지 않는다。
무인 중에서도 ６단 이상이 아니면 존재를 인식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선공으로 기습을 가하기에는 매우 훌륭한 혈계한계。
또한 다른 영과 접촉이 가능해지고, 이것은 장점이자 단점이다。
약점은 내력 소모가 심각하고 잘못하면 그대로 죽는다는 것。
사령심언
… 죽은 자를 지배하는 목소리。 그저 명령만으로 사령을 지배한다。
적에게의 영적 공격이 가능하며, 첩보용으로도 매우 유용하다。
여러모로 유용하다。 단, 강력한 영일수록 잘 통하지 않을 것이다。
내공 소모가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저 목소리만으로 작동한다。
사왕진안
… 눈으로 응시한 것만으로 모든 움직임을 정지시키는 혈계한계。
자신의 시야 안에 들어온 모든 『움직임을 정지시킬 수가 있다』。
단, 사용할수록 시력이 나빠지며, 남용하면 결국 실명에 도달한다。
나타신
… 진주언가 안에서도 매우 드문 혈계한계이다。 『육체의 유연성』。
육체가 극도로 유연하고 강인하며, 재생력과 적응성이 엄청나다。
팔이 잘려도 누군가의 팔을 이어붙여서 자신의 팔로 삼을 수 있고,
벽력탄을 삼키더라도 견딜 수 있다。
근원공타
… 진주언가의 기본적인 혈계한계。 영에 대한 인식과 간섭이 가능。
전투에서는 적의 영을 직접 타격하는 공격이 가능해진다。
288 이름 없음 (aVRWZz9Z6s)
2023-09-07 (거의 끝나감) 01:23:00
현묘할 영靈
물결 파波
주먹 권拳
현묘하게 물결치는 주먹이라 해서 영파권이라 대충 정할까. 어차피 곧 자연사고 (폭언)
290 이름 없음 (hhhrGXb2hI)
2023-09-07 (거의 끝나감) 01:27:40
아르겐티노사우르스 이려아와
아프리카코끼리 멀린
그리고 전기뱀장어 장기춘
296 안즈◆v7F0axAWhU (tKBbiNAB8k)
2023-09-07 (거의 끝나감) 01:32:11
혈계한계를 애매하게 잡아놔서 고치기 어렵잖아！
경험이니 성장이니 뭐니 추상적이고 모호하고 전혀 특수능력이 아니라고！
302 이름 없음 (aVRWZz9Z6s)
2023-09-07 (거의 끝나감) 01:35:35
소림 : 백관음(白觀音) 박려사태 anchor>1596938087>221
무당 : 신산(神算) 현공진인 anchor>1596938087>127
점창 : 천원돌파(天元突破) 가민 anchor>1596927067>88-94
청성 : 무검심권(無劍心拳) 태로진인 anchor>1596927067>115
곤륜 : 용검자(龍劍者) 바란 anchor>1596925088>792
아미 : 천격관산지(天擊貫山指) 파불사태 anchor>1596938087>375
개방 : 무면선인(無面善人) 이름불명 anchor>1596925088>881
태호파 : 백열각(百烈覺) 춘리 anchor>1596938087>69
서악파(포달랍궁) : 달뢰라마(達賴喇嘛) 근육 갸초 anchor>1596938087>113
화火산파 : 장백악선(長白岳仙) 환해진인 anchor>1596925088>894
9파1방 장문인 별호도 끝났다
309 안즈◆v7F0axAWhU (tKBbiNAB8k)
2023-09-07 (거의 끝나감) 01:39:13
◎봉선여가
천하무쌍
… 자신의 상단전을 자극하여 잠재력을 폭발시키고 압도적인 근력을 손에 넣는다。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혈계한계。 하지만 제한시간이 있고, 육체의 부담이 심대하다。
이 능력은 오히려 봉선여가 특유의 강인한 육체가 있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군자불기
… 전신 단전화의 혈계한계。 천하무쌍이 근력을 높인다면 군자불기는 내력을 높인다。
일시적으로 전신이 기해혈과 동등한 내력을 뿜어내며, 종합적으로 출력이 월등히 뛴다。
하지만 부작용도 천하무쌍과 유사하며… 만약 동시에 사용한다면 살아남을 수 없다。
일련탁생
… 봉선여가 특유의 혈계한계。 참고로 이건 전투에서 도움이 되는 혈계한계가 아니다。
그 정체는 봉선여가 혈족끼리의 기억공유。 알기 쉽게 말하면 프로토스의 칼라 같은 것。
단, 서로가 원할 때만 기억과 감정의 공유가 가능하며, 정보량 또한 제한적이다。
310 이름 없음 (iqhildcNL.)
2023-09-07 (거의 끝나감) 01:39:48
316 이름 없음 (aVRWZz9Z6s)
2023-09-07 (거의 끝나감) 01:45:26
단순히 백천대사 뿐만 아니라 좀 더 질척한 무언가가 있을 거 같아...
320 이름 없음 (qvSRgpjHrM)
2023-09-07 (거의 끝나감) 01:47:51
322 이름 없음 (iqhildcNL.)
2023-09-07 (거의 끝나감) 01:55:12
324 안즈◆v7F0axAWhU (tKBbiNAB8k)
2023-09-07 (거의 끝나감) 01:58:08
◎부여세가
천산봉력 … 사령 · 호虎 · 흡혈종의 천적이 될 수 있는 혈계한계。
구체적으로는 사령이나 흡혈종의 모든 특수능력을 무효화한다。
그리고 혈액이 사령 · 호虎 · 흡혈종에게 있어 맹독으로 작용한다。
단애지검 … 불의 고리를 포함한 지맥의 힘을 끌어올려 이용한다。
지맥의 규모에 따라 출력이 변화하고 화염 저항이 매우 높아진다。
매안 … 간단히 말하면 시점 변화。 인간은 자신의 눈을 기점으로
일정한 각도 내의 것만 볼 수 있다。 매안은 그 기점을 전환한다。
타인의 눈에 접속하여 그 시야의 정보를 획득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늘을 나는 새의 시야를 공유한 첩보전이 가능하다。
황금혈맥 … 생물로서 완전한 육체。 체형과 체중이 항상 일정하다。
질병에 걸리지 않고 내독성이 향상된다。 그리고 부담이 꽤 크지만
자신의 혈액을 황금으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단철연극 … 금속을 지배하는 혈계한계。 쉽게 설명하면 매그니토。
황금혈맥과 연동하여, 자신의 피를 무기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
329 안즈◆v7F0axAWhU (tKBbiNAB8k)
2023-09-07 (거의 끝나감) 02:17:43
◎홍농양가
수월폐화 … 간단히 말하면 정신지배 능력。 발동 조건은 『눈이 마주치는 것』。
의지력에 따라 저항 가능。 효과는 『사용자의 매력』에 따라서 차이가 나온다。
인간에게는 이성에게만 발동 가능。 동성애자라면 동성에게도 발동 가능하다。
인간이 아닐 경우, 극에 달하면 무생물이나 마물, 사령 등에게도 작동한다。
오행금 … 대對 생물용 능력。 「살아있는 것에 대한 공격력」이 크게 증가한다。
단, 무기를 들지 않고 적수공권으로 직접 상대의 육체에 「접촉」할 필요가 있다。
그 조건을 만족시키면 살아있는 것을 문답무용으로 파괴하는 것이 가능하다。
금강불괴에 도달한 육체라고 해도, 손가락으로 어렵지 않게 꿰뚫는 것이 가능。
구안능지 … 양가에서도 드문 혈계한계。 쉽게 말하면 모든 것의 가격이 보인다。
그것이 강한 무인이나 뛰어난 지식인이라면, 매우 높은 가격으로 보일 것이다。
정체가 드러나지 않은 보물이나 인재 등을 쉽게 간파할 수 있다。
연금화철 … 황금의 밀도와 경도를 조종하는 힘。 황금을 액체화 · 기체화하거나,
황금의 경도를 만년한철을 가볍게 능가할 만큼 높이는 것조차도 가능하다。
내공을 담아서 조종할 경우, 충분한 황금이 있다는 전제 하에 신병이기가 불요。
부여세가의 혈계한계와 상성이 뛰어나서 혼혈이 진지하게 고려되고 있다。
334 이름 없음 (6oPq7tKsEc)
2023-09-07 (거의 끝나감) 07:36:56
금강 찾고 나갈거야 .dice 1 10. = 4할
초패황의 광신도 .dice 1 10. = 3할
엄마아빠엄마아빠엄마아빠엄마아빠 .dice 1 10. = 3할
그저 미치광이 .dice 1 10. = 4할
정상인 .dice 1 2. = 1할
335 이름 없음 (6oPq7tKsEc)
2023-09-07 (거의 끝나감) 07:39:36
초패황의 광신도가 되어버린 놈 3/15
부모님이 기다리신다로 버티는 놈 4/15
미친 새끼 3/15
강철멘탈 정상인 1/15
336 이름 없음 (KT0y3osbII)
2023-09-07 (거의 끝나감) 08:31:56
@리뉴얼, 쓰다보니 끝 부분이 마음에 안 드네
＿＿ -=ﾆフ
_ -=ﾆi:i:i:i/i:／i:i:i:i:i〕iト ./〉
_ -ﾆi:i:i:i:i:i:i:i:i:〈i:/_i:i:i:i:i:i:i:i:i:i:i:ノ/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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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i:ir㍉:i灯芯ぅ {.八( 灯芯灯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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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 ; ノｨ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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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ﾆ..| V∧ .／ニ／ /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ハ
１：사연탁 ／ 사토미 렌타로 ( 블랙 불릿 )
２：소속 … 금강성파, 38세(1491년)
３：성격 … 겉은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며 뻔뻔한 척 하지만,
속은 피폐하고 지친 상태인 외강내유
４：무공 … 전장에서 12년간 구르면서 습득한 총술에 금강성공을 조합해 사용한다.
그 수준은 5단 정도(4단 - 1481년)
５：현재 목표 … 적금강을 찾아 동영에서 조용히 산다?
Story : 보석은 귀하다, 충년이라도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것은 충년 시절의 나도 마찬가지였다.
보석으로 부자가 되어 행복하게 지내고 싶던 나는,
지학이 되자마자 보육시설에서 나와, 신대륙의 보석을 찾는 문파에 들어갔다.
갓 들어갈 때만 해도, 나는 그곳이 좋았다.
바깥에서 이상한 소음이 나긴 했지만, 아무래도 좋았다.
보석과, 그걸 이룰 수단이 제공되었으니까
그리고 다음 날 환상은 깨졌다.
바깥의 이상한 소음은 동료들의 몸이 터지는 소리였다.
건물이 조각나는 소리였다, 그리고 전 날의 친구가 터질 소리였다.
피, 철, 나무, 빛, 벽, 모든 게 무너지는 소리였다.
몇 년이 지났을까? 나는 어느새 에이스 취급을 받게 되었다.
안 그래도 군번줄 때문에 무거운 어깨가 한 층 무거워졌다.
영웅을 연기했다, 조금이라도 소음이 덜 나도록
그럼에도, 그럼에도 상황은 조금씩 나빠졌다.
마교의 인원이 더욱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
혈교의 세력은 점점 강해지고, 음슴해졌다.
본국에서의 지원은 줄어들었다.
그럼에도 총을 들 수 밖에 없다.
도망치기엔 너무 어깨가 무거워졌다.
사지는 의수로 바꼈고, 장기 몇 개가 없지만 다시 한 번 움직였다.
337 이름 없음 (KT0y3osbII)
2023-09-07 (거의 끝나감) 08:33:38
정의감이 더 큰가 .dice 1 100. = 72
338 이름 없음 (COOAVrLOg2)
2023-09-07 (거의 끝나감) 08:36:42
이에 대해 침략군에 인원을 파견하는 대신 마문을 관리 및 공략하기 위해 투입되는 인원을 그만큼 늘리는 것으로 합의를 보았다.
마물 퇴치를 위해 종사하는 인원이 가장 많은만큼 소림사는 마물 퇴치에 한해서는 구파일방 팔대세가 중 가장 전문성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소림사의 행보에 대해 일각에서는 '전쟁으로부터 도망친 비겁자.'라는 의견과 '마물로부터 민초를 구하는 수호자.' 라는 의견이 양립중이다
341 이름 없음 (COOAVrLOg2)
2023-09-07 (거의 끝나감) 08:44:00
347 이름 없음 (COOAVrLOg2)
2023-09-07 (거의 끝나감) 08:50:08
1. 침략전쟁 불참으로 인한 외부평판 악화
2. 내부분열로 인한 대외영향력 투사의 어려움
3. 일개 사찰로서 가지는 태생적인 한계
이런 이유들이 있으려나
348 이름 없음 (COOAVrLOg2)
2023-09-07 (거의 끝나감) 08:53:24
'우리도 그냥 침략전쟁 참가하자 vs 보리달마님의 가르침을 깰 셈이냐!'
'우리도 무당처럼 여제자 좀 받죠? vs 속가면 충분하지 뭘 또 비구까지 받냐?'
이런 게 포함되어 있겠지 싶고
349 이름 없음 (COOAVrLOg2)
2023-09-07 (거의 끝나감) 08:56:08
353 이름 없음 (W0nznuRAJ2)
2023-09-07 (거의 끝나감) 10:16:39
팔왕가는 황실에서 '어 너희 땅 이만큼 줄테니 세금 거두고 세력 모으고 할거해'라고 공인받았는데 구파일방은 아무리 세가 거대해도 사조직이잖아 황실이 팔왕가만큼의 권한은 안 줄거 같은데 구파일방이 팔왕가보다 나은 점이 있어?
355 안즈◆v7F0axAWhU (qJO.Z2HihM)
2023-09-07 (거의 끝나감) 10:25:25
항우에게 목숨 걸고 개겨본 자들이라는 명예
항우가 뛰어난 무인이라고 인정해준 명예
약자를 위해서 목숨을 걸었다는 명예
점창파 제외
356 안즈◆v7F0axAWhU (qJO.Z2HihM)
2023-09-07 (거의 끝나감) 10:29:44
권력에서 구파일방은 팔왕가의 상대가 되지 않아
무력 측면에는, 무인의 질은 몰라도 양에서는 밀려
358 안즈◆v7F0axAWhU (qJO.Z2HihM)
2023-09-07 (거의 끝나감) 10:32:57
구파일방은 세입자, 팔왕가는 집주인
기본적으로 권력은 구파일방이 숙이고 들어가는 입장
359 이름 없음 (VR7TwXrj6c)
2023-09-07 (거의 끝나감) 10:33:12
찔러보게 해줘가 일초지언으로 인정받았잖아 ㅋㅋ
362 이름 없음 (aVRWZz9Z6s)
2023-09-07 (거의 끝나감) 10:36:39
하필 같은 지역에 있는 게 팔왕가 최강 당문이라 꽉 눌려 지내는 것도 있으려너
364 안즈◆v7F0axAWhU (qJO.Z2HihM)
2023-09-07 (거의 끝나감) 10:43:10
>>363 아이를 최대한 많이 낳아
가능한 혈족의 덩치를 불리는 걸 선호하지
365 안즈◆v7F0axAWhU (9s9IU1yxms)
2023-09-07 (거의 끝나감) 10:44:28
외부 무인은 가족보다는 믿을 수 없다
혈계한계 보유자는 많을수록 유리하다
따라서 아이를 많이 낳는 것이 생존법
367 이름 없음 (W0nznuRAJ2)
2023-09-07 (거의 끝나감) 10:45:20
369 안즈◆v7F0axAWhU (fSoNA9Vnaw)
2023-09-07 (거의 끝나감) 10:55:59
유일한 적자
유일한 남아
유일한 장남
용의 기재
100세 늦둥이
이거 악연홍이 아들에게 미쳐도 어쩔 수 없지 않나 ?
370 이름 없음 (W0nznuRAJ2)
2023-09-07 (거의 끝나감) 11:05:08
물론 직접적으로 방계가 직계한테 덤비면 작살나겠지만 방계들도 우리가 죽으면 현재 가문 행정이나 여러 중요 업무들이 멈춘다는 걸 믿고 뻗댈 수 있다는 거지
악연홍은 엄마이기 전에 악가의 가주야 허도 죽이려는 데에서 무작정 아들 응석을 받아주는 게 아니라 악가에 끼칠 손익 등을 계산했잖아 업무에 관해선 객관적이라는 거지
그런 사람이 아 얘네들 죽이면 당장 가문이 멈추는데 하면 방계가 힘을 끼우는 걸 어느정도 용인해줘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는 거지
371 이름 없음 (WWDsJDv0Sw)
2023-09-07 (거의 끝나감) 11:05:34
372 이름 없음 (dFoiBfGfHQ)
2023-09-07 (거의 끝나감) 11:16:01
373 안즈◆v7F0axAWhU (uh3KQQEPQA)
2023-09-07 (거의 끝나감) 11:20:52
>>370 그렇게 생각하고 나댄 친구들이 좀 있는데
지금은 없어. 악연홍은 그런 거 생각 안 하니까
봉문을 하더라도 상명하복에 어긋나면 다 쳐낸다
악연홍은 고생을 하지만 개긴 놈들은 죽는다
374 안즈◆v7F0axAWhU (uh3KQQEPQA)
2023-09-07 (거의 끝나감) 11:23:18
《철저한 상명하복, 철저한 신상필벌》
악연홍이 가문을 다스리는 방법은 철저한 원칙
악가에서 창왕에게 거역하는 자들은 이미 다 죽었어
무엇보다도 산동에는 악가를 위협할 경쟁자가 없다
봉문을 해도 왕의 자리를 빼앗으러 오는 자가 없다
그러니까 가능하지
375 안즈◆v7F0axAWhU (uh3KQQEPQA)
2023-09-07 (거의 끝나감) 11:25:10
그리고 하나 더, 참치가 틀린 부분
악가의 가주이기 전에 엄마야
창왕이 계산기만 굴렸다면 허도는 이미 죽었어
376 안즈◆v7F0axAWhU (uh3KQQEPQA)
2023-09-07 (거의 끝나감) 11:27:23
천살성은 원래 살처분이 무조건 정답이야
아들을 구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면
창왕은 스스로 악가를 몰살시킬 수 있어
378 안즈◆v7F0axAWhU (duXbwhgRzk)
2023-09-07 (거의 끝나감) 11:31:45
덤으로 산동에서 악가에 위협적인 세력이 하나도 없는 이유
그건 물론 악연홍이 진즉에 다 죽여버려서 그렇고
379 이름 없음 (McliCMkkpI)
2023-09-07 (거의 끝나감) 11:31:59
조부모랑 부모는 늙어죽었을테고, 하나뿐인 친동생은 그거고, 솔직히 악연홍도 7단이라 120살까지 살았지 악연홍만큼 성취가 못한 사촌형제들은 다 죽었겠지
382 이름 없음 (YG2Scq5jGk)
2023-09-07 (거의 끝나감) 11:35:12
꼬우면 7단해라 이거에요 ㅋㅋ
386 안즈◆v7F0axAWhU (KKVnLnfzlg)
2023-09-07 (거의 끝나감) 11:38:20
아무튼 권력의 가장 중요한 법칙은,
언제나 강한 자가 왕이라는 것이지
권력의 유지와 강탈에는 언제나 무력이 필요하고
그리고 악연홍은 충분히 강하다
387 이름 없음 (qvSRgpjHrM)
2023-09-07 (거의 끝나감) 11:39:04
388 이름 없음 (W0nznuRAJ2)
2023-09-07 (거의 끝나감) 11:41:19
389 안즈◆v7F0axAWhU (KKVnLnfzlg)
2023-09-07 (거의 끝나감) 11:45:28
물론 정통성 정치력 명성 권위 다 중요하지
근데 결국 왕의 목을 베지 않으면 반란은 완성되지 않아
그리고 악연홍은 목이 베이기에 너무 강하거든
390 안즈◆v7F0axAWhU (KKVnLnfzlg)
2023-09-07 (거의 끝나감) 11:49:03
또한 악연홍은 통치가 무조건 악인 것도 아니거든
악연홍의 통치는 《공정》하다
신상필벌에 부정이 없어
공을 세우면 보상하고 잘못하면 벌한다
원칙을 세우면 그것을 자기 자신도 준수한다
원칙을 어기면 반드시 징계한다
이런 공정함에 적응하거나 순응한 자는 많이 있다
초 제국치곤 오히려 선정이야
393 안즈◆v7F0axAWhU (.WybOEPCNQ)
2023-09-07 (거의 끝나감) 11:51:03
아들은 대놓고 사고쳐도 무지성으로 감싼다
우리 귀한 아들에게 벌 ? 죽을래 ?
396 안즈◆v7F0axAWhU (.WybOEPCNQ)
2023-09-07 (거의 끝나감) 11:54:14
악가에서 악연홍을 제지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은
독고패 하나지만, 그것조차도 별로 쉽지 않다
404 안즈◆v7F0axAWhU (qJO.Z2HihM)
2023-09-07 (거의 끝나감) 12:03:09
아니 근데 꼭 부정적인 요소는 아니잖아？
１４대 고수 하나가 무조건적으로 절대적인 아군이라고？
어떻게 보면 엄청난 메리트인데？
405 이름 없음 (W0nznuRAJ2)
2023-09-07 (거의 끝나감) 12:04:00
406 이름 없음 (qvSRgpjHrM)
2023-09-07 (거의 끝나감) 12:05:01
408 안즈◆v7F0axAWhU (qJO.Z2HihM)
2023-09-07 (거의 끝나감) 12:05:38
그리고 악연홍은, 뭐어,
아들이 관련되지 않으면 나쁜 왕은 아니야．
정치력은 영 개운치 않지만
아무튼 「신상필벌이 철저하고 공정하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강점이다．
원칙도 그렇게 터무니없는 원칙은 세우지 않고
합리적인 선에서 결정하니까．
초 제국 기준으로는 선정을 하고 있어．
412 이름 없음 (W0nznuRAJ2)
2023-09-07 (거의 끝나감) 12:08:27
413 이름 없음 (qvSRgpjHrM)
2023-09-07 (거의 끝나감) 12:08:36
아들이 사춘기가 왔다며 울 것도 같지만
415 안즈◆v7F0axAWhU (qJO.Z2HihM)
2023-09-07 (거의 끝나감) 12:10:04
악연홍의 본질은 「군인」입니다．
젊은 시절부터 여러 전장을 돌아다니고 여러 싸움을 하고 여러 군대에서 복무했습죠．
그래서 가문도 영토도 전근대 군대식으로 통치할 뿐입니다． 그것밖에 모르기도 하고．
417 안즈◆v7F0axAWhU (qJO.Z2HihM)
2023-09-07 (거의 끝나감) 12:11:04
>>412 그러면 아들이 죽어버리잖아？
아들이 죽게 놔두는 짓은 하지 않지
어디 가서 여자를 강간하고 오거나 누굴 죽이고 와도 태연하게 용서할 수는 있지만！
422 안즈◆v7F0axAWhU (qJO.Z2HihM)
2023-09-07 (거의 끝나감) 12:13:37
까놓고 말해서, 응．
악연홍은 눈이 멀어있는 상태입니다．
아들 사랑에 눈이 멀어서 아무것도 안 보이는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자력으로 태도를 바꾸는 일은 없습니다．
유일한 희망은 스승이네요．
424 이름 없음 (qvSRgpjHrM)
2023-09-07 (거의 끝나감) 12:14:34
425 안즈◆v7F0axAWhU (qJO.Z2HihM)
2023-09-07 (거의 끝나감) 12:14:40
>>419 하나는 천살성이고 하나는 근본 모를 수상한 술법가 서양인인데
호감 요소가 있어야 말이지！
426 이름 없음 (W0nznuRAJ2)
2023-09-07 (거의 끝나감) 12:15:36
427 이름 없음 (0JcsEpN7sI)
2023-09-07 (거의 끝나감) 12:15:37
433 이름 없음 (W0nznuRAJ2)
2023-09-07 (거의 끝나감) 12:19:12
438 이름 없음 (qvSRgpjHrM)
2023-09-07 (거의 끝나감) 12:22:45
지금은 얘가 마마보이인데 근본은 안 나빠서 뭐라하기도 힘들어서 이렇게 꼬인겨ㅋㅋㅋㅋ
441 이름 없음 (LtYdFSaGDU)
2023-09-07 (거의 끝나감) 12:25:42
주인공을 보면 '으엑 씹 이딴 게 주인공? 역겨워요, 빨리 성격 교정해야만...' 이런 생각이 드는 게 크지 않을까
그러니까 디메리트를 좀 적당히 붙였어야 했어
.....마마보이가 이정도일 줄은 몰라서 그때는 다들 마마보이는 붙이자고 했었지만!
443 안즈◆v7F0axAWhU (qJO.Z2HihM)
2023-09-07 (거의 끝나감) 12:27:00
여기서 적당히 굴려보는 다이스 판정
현역 장군 시절의 악연홍의 통솔력 … .dice 30 100. = 99 ／ 높을수록 유능한 지휘관
현역 장군 시절의 악연홍의 인망 … .dice 30 100. = 99 ／ 높을수록 병사 충성도가 높음
447 이름 없음 (W0nznuRAJ2)
2023-09-07 (거의 끝나감) 12:28:45
448 안즈◆v7F0axAWhU (qJO.Z2HihM)
2023-09-07 (거의 끝나감) 12:29:05
【 시스템 … 창왕 악연홍에게 「군신」 특성이 추가됩니다．】
【 시스템 … 창왕 악연홍의 또 다른 별호는 「군신」이 되었습니다．】
451 안즈◆v7F0axAWhU (qJO.Z2HihM)
2023-09-07 (거의 끝나감) 12:30:36
그리고 창왕 악연홍의 설정을 약간 수정합니다．
이 사람, 통솔력이 너무 뛰어납니다．
따라서 방계와의 갈등 같은 건 애초에 있지도 않았습니다．
능숙하게 방계의 충성을 받아내고
완벽 · 완전하게 통솔하고 있는 명군입니다．
453 안즈◆v7F0axAWhU (qJO.Z2HihM)
2023-09-07 (거의 끝나감) 12:33:17
단, 방계 １００명을 한꺼번에 처형시키려고 한 적이 있습니다．
감히 자신의 아들을 뒤에서 욕했기 때문입니다．
그 아들이 말려서 처형은 멈추었지만, 전원의 보직을 잘라버렸습니다．
454 이름 없음 (qvSRgpjHrM)
2023-09-07 (거의 끝나감) 12:34:23
455 안즈◆v7F0axAWhU (qJO.Z2HihM)
2023-09-07 (거의 끝나감) 12:38:56
악연홍의 통치에서 유일한 오점은 바로 아들입니다．
악연홍의 정치적 실책은 전부 최근 １０년간에 발생했습니다．
즉 아들이 출생한 뒤부터 발생했습니다．
456 안즈◆v7F0axAWhU (qJO.Z2HihM)
2023-09-07 (거의 끝나감) 12:43:08
악연홍의 통치는 완벽에 가까운 것이지만
아들 관련으로 남발한 실책을 나열하자면．
ー악가 전원 하루에 １시진, 아들을 찬양하도록 명령했다．
ー아들의 생활비로 국가예산의 １할을 넣으려고 들었다．
ー아들을 모욕하면 사형에 처하는 법률을 제정했다．
ー갓난 아들에게 젖을 먹이기 위해서 최고의 젖이 나오는 여자를 찾아오라고 １만의 군세를 동원했다．
ー모든 관리들에게 아들을 보면 오체투지를 하여 경의를 표하라고 지시했다．
…등등입니다
458 안즈◆v7F0axAWhU (qJO.Z2HihM)
2023-09-07 (거의 끝나감) 12:44:09
지금은 대부분의 정책을 취소했습니다．
왜냐면 아들 본인이 제발 그만두라고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459 안즈◆v7F0axAWhU (qJO.Z2HihM)
2023-09-07 (거의 끝나감) 12:48:35
엄마와 아들이 쌍으로 먼치킨인데,
둘 다 서로에 대한 사랑으로 눈이 멀어버린 것이 단점인
기묘한 부모자식 관계가 되었다
460 이름 없음 (0JcsEpN7sI)
2023-09-07 (거의 끝나감) 12:48:58
악연홍의 생활비로 국가예산의 1할
악연홍을 모욕하면 사형
악연홍이 만족할 만한 뭔가를 가져오기위해 1만의 군세를 동원
모든 관리들이 악연홍을 보면 오체투지
...어라? 악연홍으로 바꿨을 뿐인데 뭔가 할만해
461 이름 없음 (LtYdFSaGDU)
2023-09-07 (거의 끝나감) 12:51:27
464 안즈◆v7F0axAWhU (qJO.Z2HihM)
2023-09-07 (거의 끝나감) 12:58:21
>>463 실제로 .dice 1 10. = 8명은 뒷목 잡고 쓰러졌다고 한다
465 이름 없음 (0JcsEpN7sI)
2023-09-07 (거의 끝나감) 12:59:44
수미신니가 살아있을 때의 파불사태는 상당히 제대로 된 사람일거 같다는 느낌이...
army파의 2인자... 장문후계... 2명뿐인 6단 중 하나... 당가장녀(출가했지만 용돈은 받는다, 가족행사도 참여 꼬박꼬박하려던거 겨우 참음)...
466 안즈◆v7F0axAWhU (qJO.Z2HihM)
2023-09-07 (거의 끝나감) 13:02:11
현역 시대 악연홍은 카리스마 넘치는 절세미녀의 여걸이었는데
지금은 그게 맘마 젖꼭지 쮸웁쮸웁 하고 있으니까
그야 피가 거꾸로 솟을 만도 하지
468 이름 없음 (VR7TwXrj6c)
2023-09-07 (거의 끝나감) 14:02:32
세력(종족) 앵커
종족 이름 : 서생원
위치 : 쥐가 살 수 있는 곳이라면 세계 어디에나.
목표 : 1. 삶, 우주 그리고 모든 것의 해답.
2. 자유로운 생존.
특징 : 희고 검은 털을 가진 생쥐 종족.
손바닥만한 크기에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
모든 생물들 중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나다.
그 외 신체능력은 생쥐와 완전히 동일. 인간말도 못하고, 무공이나 술법도 못 쓴다.
겁이 상당히 많은 편이지만 자유를 잃느니 죽는다.
뛰어난 머리로 애초에 위험한 상황을 만들지 않는다.
되도록 인간과 엮이지 않으려하는 것도 그런 이유.
근황 : 부족한 신체능력을 커버할 방법이 없어 다른 어리석은 생명체들에게 당하지 않게 조심조심 살아간다.
서생원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매우 드물며, 한 번이라도 만나본 사람은 더더욱 드물고,
그마저도 서생원이 직접 모습을 드러낼 때에만 가능하다.
비-서생원들과 교류하는 서생원의 수는 한 손에 꼽을 정도.
양상군자회라는 비밀 모임을 운영 중이다.
인간이 이 모임에서 오고가는 이야기들을 이해할 수 있다면
역사의 흐름이 바뀌겠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듯.
무공 : 무공도 술법도 익히지 못한다.
초능력도 없다. 종족 특성이라고는 지능 하나뿐.
다만 그 지능의 수준이 엄청나다. 서생원의 둔재가 인간의 천재보다 뛰어날만큼.
사실 안 그랬으면 못 살아남았다.
470 이름 없음 (LsvFAIxfXo)
2023-09-07 (거의 끝나감) 14: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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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맥길리스 파리드/ aa 건담 철혈의 오펀스 맥길리스 파리드
소속: 산동악가의 장로
성격: 악가를 사랑하고 악연홍을 매우 존경하며 따르고 있다 그렇기에 주인공이 주군의 눈을 흐리고있다고 생각해 마음속으로 적대중
무공: 악가창법 아류, 악가의 장로지만 무공은 5단, 하지만 그의 진가는 악연홍을 따르며 전장에서 쌓은 지휘관으로서의 능력, 그리고 행정 능력이다
이야기: 초제국인과 서양인의 혼혈이지만 고아다. 고아로 떠돌다가 우연히 길을 지나던 악연홍에게 거둬져 악가에서 살게 되었다.
악연홍에게 크나큰 은혜를 느끼고 있어 무공과 군사학을 배워 10대 때부터 전장에 나섰고 지금은 백전연마의 지휘관이 되었다
악연홍이 아들인 주인공을 낳고 나서부터 그릇된 행동과 판단을 하기 시작해 주인공이 악연홍을 더럽히고 있다 생각해 싫어한다
주인공이 없을 때면 악연홍이 정상적이어서 주인공을 계속 밖으로 내보려한다
그래도 악가를 사랑하는 마음은 진심, 악가를 위해서라면 죽어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472 안즈◆v7F0axAWhU (qJO.Z2HihM)
2023-09-07 (거의 끝나감) 14:33:23
10살 소년이 엄마에 응석부리는 것도 용납되지 않는다니
지독한 일이야 흑흑
473 이름 없음 (qvSRgpjHrM)
2023-09-07 (거의 끝나감) 14: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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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AA - 허수아비/하타케 카카시-아카츠키(나루토)
2: 소속 - 황금광명회
3: 성격 -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작업을 처리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중인 효율충. 항상 웃고 다니지만 속으로 음흉한 계략을 꾸미고 있다.
또한 불사마귀 연악고의 직속 상사로 어려운 일을 줘도 어떻게든 해결해내는 그 실적을 높이 평가중이다.
물론 연악고가 백천대사를 광명회에 끌어당기는 것에 성공했을 땐 그 또한 당혹했다. 그 신승이 사실 마구니였단 진실에 경악했고.
4: 이야기 -
광명회 최고 간부회 십삼경의 일원이자 첩보망을 담당하는 NINJA.. 본명은 알려져 있지 않고 허수아비라는 이명으로만 불린다.
비밀결사 황금광명회가 여기저기서 활동하고 무수한 사악한 계획을 실행하는데 있어 첩보부의 수장인 허수아비의 활약이 컸다.
광명회에게 필요했던 정보를 가져오고 방해되는 인물, 이쪽에 대해 알아채는 인물들을 제거하는 덕에 광명회가 이토록 강성함에도 존재가 드러나지 않았다
요즘은 혈족으로만 이뤄진 팔대세가, 정보 하나만으론 이쪽에도 비견되는 후유세가, 초제국의 첩보기관만 해도 귀찮은데
개방-하오문의 첩보망, 무림맹의 암부, 기타 비밀결사의 정보원들이 하도 많아서 정보관리하거나 목표을 암살하기 참 힘들다고
투정하는게 일상. 물론 천년이 넘게 존속하며 기반을 다져놔 각 조직의 첩보부에도 요원을 숨기는데 성공한 이쪽의 정보망을 능가하는 건 불가능하겠다만
요즘 그들의, 특히 개방의 기세가 상당해 영 실적이 잘 안 나온다. 개방이 동영과 은밀한 접촉이 있었단 걸 인식하고 이를 이용해보기 위해 고민중
5: 무공 -
광명회에서 제공한 성화령 신공, 무음보, 천 개의 가면같은 무공을 배워 기습과 암살에 한해선 5단 고수는 물론, 6단 고수도 쉽게 감당하지 못하는 경지에 이르렀다.
또한 무공뿐만아니라 술법에도 손을 대, 분신술, 축지들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그의 진정한 무서운 점은 전투 도중에서도 상대의 정보를 수집해
최적화된 방법으로 상대를 쓰러트릴 수 있단 점에 있을 것이다.
6: 현재목표 -
첩보기관이니 암부니 개방이니 너무 일을 귀찮게 만든다.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그들의 방해를 뚫고 정보들을 수집할지 고민중
아예 다 암살해버리면 편하기야 하겠다만 역시 후폭풍으로 일이 어떻게 꼬일지 생각하면 그 쪽이 더 귀찮다.
심 .dice 0 10. = 0 기 .dice 0 9. = 0 체 .dice 0 9. = 5
474 이름 없음 (iqhildcNL.)
2023-09-07 (거의 끝나감) 14:56:34
476 이름 없음 (qvSRgpjHrM)
2023-09-07 (거의 끝나감) 15:00:19
477 안즈◆v7F0axAWhU (qJO.Z2HihM)
2023-09-07 (거의 끝나감) 15:01:05
>>474 필요없어
그만한 재량을 가진 것이 초 제국의 왕이다
세금과 군사만 바치면 돼
479 이름 없음 (qvSRgpjHrM)
2023-09-07 (거의 끝나감) 15:02:01
가득이나 동생이 대마두인 전적이 있어서 뭐 잘못 건드렸다가 돌아버리면 그것만큼 재앙도 없고. 일단 상황보겠지
481 안즈◆v7F0axAWhU (qJO.Z2HihM)
2023-09-07 (거의 끝나감) 15:03:07
만약 바칠 것을 바치지 못하거나．
영토 안에서 초 제국에 대한 반란을 막지 못한다면．
그때는 항우가 왕위를 목숨과 같이 회수하지만．
482 이름 없음 (qvSRgpjHrM)
2023-09-07 (거의 끝나감) 15:03:31
일단은 당대 천하제일 설정 붙은 듯한데, 7단 고수일 거 아니야.
486 이름 없음 (d7VNtrl5FQ)
2023-09-07 (거의 끝나감) 15:06:16
493 이름 없음 (d7VNtrl5FQ)
2023-09-07 (거의 끝나감) 15:12:55
반로환동한 57이면서 그렇게 늙은 것도 너무 굴러서 삭은 거고?
495 이름 없음 (d7VNtrl5FQ)
2023-09-07 (거의 끝나감) 15:13:57
업이 많이 깊은 스토리야
497 이름 없음 (qvSRgpjHrM)
2023-09-07 (거의 끝나감) 15:17:25
@황금광명회 내부에서도 광명회와 백천대사와 손을 잡았단 걸 아는 인원은 거의 없다. 고작해야 직접 스카웃했던 요워니나 최고간부회 십삼경정도
워낙 신승의 가면이 완벽하기에 따로 알려지면 그 가면에 금이 갈 가능성이 있는 것도 있지만 그 신승이 사실 마구니란 사실을 믿을 사람도 거의 없었기 때문,
그 정도로 신승의 가면은 완벽했다. 제자도, 악적도, 세상 그 누구도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499 이름 없음 (d7VNtrl5FQ)
2023-09-07 (거의 끝나감) 15:18:20
비록 10살 남짓의 어린 나이였지만, 강렬한 감정이었다. 마치 심장에 열병에 걸린듯한 뜨거운 마음을 가슴에 품었다. 그의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고, 그가 웃는 것이 나의 기쁨이 되었고, 수련을 하다 다쳐서 돌아오면 내 마음이 더 아려왔다.
그는 나와 비슷한 연령대의 제자들 중 유일하게 나와 비슷한 실력의 실력자였으며, 내가 속가제자의 신분임에도 소림 제일의 고수인 백천대사님의 직전제자로 선정되었을 때, 다른 이들이 시기와 질투의 시선을 보낼 때 오직 그만큼은 흑심 없는 축하의 말을 보내왔다. 다른 제자들의 소외와, 수련이 힘들어 울고 있으면 어디선가 나타나 눈물을 닦아줬다.
그러나 이는 태생부터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다. 그는 태어나면서부터 소림의 동자승이었으니까.
하지만 상관 없었다. 그저 하염없이 바라만 보는 것으로도 좋았다. 마음속에 감추고, 그가 알 일도 없는 슬픈 사랑일지언정, 나는 그것만으로도 좋았다. 그가 그곳에 있고, 내가 그를 지켜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했다.
지금까지의 전제가 완전히 무너져 내릴 때 까지는.
"소림의 제자 박려는 본인의 죄를 인정하겠는가?"
내가 24살이고, 그, 아니, 그녀가 22살 때의 일이었다. 이제 와서 보면 용케도 잘 숨겼다 싶었다. 동자승으로서의 남장을 푼 그녀는 지극히, 나보다도 더 여성스러운 몸을 하고 있었으니까. 아마 그녀는 원래부터 사형제들 사이에서 평판이 지극히 좋았던 만큼, 사형제들의 암묵적인 묵인이 도와준 덕분이었으리라.
계율원에서 이루어진 재판에서 자신의 모든 죄목을 인정한 그녀는 본래는 그 무공을 폐해질 위기에 처했으나, 다른 사형제들과 그녀를 좋게 보던 스승 배분 승려들의 필사적인 만류로 가까스로 선처가 내려졌다.
본산에서 하산하여 속가제자의 신분이 될지, 그 가치를 증명하고 소림에 남을지의 양자일택. 이미 출가제자 중에서도 극히 뛰어난 일부만이 받을 수 있는 특권인 역근경의 전수까지 끝마친 그녀로서는 굳이 후자를 고를 이유가 없었다. 속가제자가 된다고 하여서 소림의 소속이 아닌 건 아니었으니까. 아니, 역근경까지 익힌 제자를 환속시켜 준다는 점에서 이건 소림이 그녀에게 내리는 최대한의 자비였다.
그럼에도 그녀는 굳이 후자를 선택했다. 소림의 고승들 앞에서 당당하게 내가 강호에 나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이 소림에 돌아와 자신의 자리를 되찾겠노라고 말했다. 그런 말을 하고 계율원을 나선 그녀는, 그녀의 방으로 돌아가 짐을 싸고는 바로 소림사를 떠났다.
그러고보니 그때 그녀가 소림의 산문을 나갈 때 내가 어떤 표정을 짓고 있었는 지 생각해보면.
그때 아마 나는 웃고 있었던 것 같다.
500 안즈◆v7F0axAWhU (qJO.Z2HihM)
2023-09-07 (거의 끝나감) 15:18:41
바란이 돌아다닌 전장은 다양하다．
중동에서 지독한 회교도들을 상대로 싸우고
폭증한 영토에서 죽순처럼 솟아나는 마문의 마물들과 싸우고
티무르 제국 정복전에 참가하고
지중해에서 배를 타고도 싸우고 동유럽 정벌전에도 참가하고
각지의 게릴라 토벌과 반란군 토벌에 참가하고
중원 출신 사파 고수를 상대로 싸우고
지금 이 순간에도 유로파 전선에서 계속 싸우고 있는 남자야．
501 이름 없음 (d7VNtrl5FQ)
2023-09-07 (거의 끝나감) 15:19:15
그때 당시의 나는 첫사랑의 충격으로 인해 마음이 많이 피폐해진 상태였다. 이미 무공의 전수는 거의 끝나고 이젠 스스로 걸어야 할 시점이었지만, 무공의 수련조차 제대로 손에 잡히지 않았으며, 나에게 주어진 숭산 중턱이 위치한 속가제자 숙소의 내 방에서 기운 없이 누워있는 날도 부지기수였다.
이러한 심마를 끌어안고 감히 내 스승님인 백천대사님께 상담하자 스승님께서는 의외로 내 고민에 대해 경을 치시지도 않고, 부드럽게 타일러주시듯 해결할 방안을 내려주셨다.
"그것이 너의 『고난』이다 제자야... 사람이 진정으로 강해지려면 『고난』을 이겨내고 『각오』를 다져야 하는 법... 지금 너에겐 무공의 수련보다 중요한 것이 있겠구나."
그 말을 마지막으로 스승님으로부터 무공의 사사는 끝났으며, 나 또한 강호로 나오게 되었다. 그 이후로 나는 점차 강호에서의 명성을 쌓아나갔으며, 소림의 속가제자로서 그 이름을 알리고 선행을 펼치며 충실한 나날을 보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을 알고, 넓은 세상을 마주하면서 나는 내 첫사랑의 충격을 조금씩 잊어가고 있었다.
그래, 잊어가고 있었다. 내가 그녀를 완전히 잊기도 전의 어느 날. 오늘은 무슨 일이 있을까 하고 우연히 들렀던 무림맹 지부에서.
"-그러니까, 나는 속가제자 같은 게 아니라 소림 본산 제자라고!"
그립고, 아름다운.
"아니, 어릴때는 남자애로 본산에서 자랐어!"
꿈에서조차 잊지 못할.
"너 왜 믿지 못하겠다는 말을 내 가슴 쳐다보면서 하냐? 죽을래?"
듣기만해도 열락이 올라오는 듯한 목소리를 들었고.
"어? 오립 누ㄴ... 아니 이제 언니인가! 오랜만이다!"
나는 이후로 내 첫사랑을 평생 잊지 못하게 되었다.
502 안즈◆v7F0axAWhU (qJO.Z2HihM)
2023-09-07 (거의 끝나감) 15:19:51
직접 죽인 인간의 숫자만 해도 만 단위가 되는 남자．
재능 자체는 별 거 없다． 그저 악운이 좋았지．
503 이름 없음 (d7VNtrl5FQ)
2023-09-07 (거의 끝나감) 15:19:54
오랜만이라면 오랜만인 재회였다. 누가봐도 여자인 그녀의 모습에 더 이상 두근거리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 나는 그녀에게 태연하게 화답했다. 아니, 하려고 했다.
정작 그녀를 다시 마주보자 심장이 제어가 안 되고 자기 멋대로 움직였다. 사랑의 빠진 소녀처럼, 말이 잘 나오지 않게 되었다. 오랜만에 보는 그리운 얼굴에 손짓발짓을 다 동원하고서야 간신히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제서야 나는 내 감정을 인정했다.
나는 박려가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상관이 없었다. 그냥 박려가 좋았다. 고작 남성과 여성 같은 시시한 분류 따위는 박려를 향한 내 감정에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아니, 만약 박려가 남자였으면 그는 무난히 소림의 승려로서 살았을 것이고, 연애와 결혼이 불가능한 몸으로서 나의 사랑을 표출해볼 기회조차 없이, 그의 옆에 서볼 기회도 없이 서로 늙어 죽어갔겠지. 내 마음은 그 누구조차 알 일이 없이 조용히 죽어갔을 것이다.
오히려 박려가 여자였기 때문에, 내 사랑은 일말의 가능성이나마 얻었던 것이다. 그제서야 나는 내가 박려가 소림사 산문은 나설 때 내가 느꼈던 감정이 무엇이었는지 깨달았다. 그것은 사랑과, 열락, 기대, 그리고 약간의 죄책감이었겠지.
"언니는 하산해서 독립한 건가. 나는 소림에 복귀하려고 노력중인데 말이지, 그래서 이번에 큰 규모의 마문에 도전하기로 했거든."
그렇다면 내 사랑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그녀는 소림으로 복귀하면 안 됐다. 내 속도 모른 채 바보같이 밝게 웃으며 말하는 그녀를 보고 나는 추악한 감정을 품었다.
제발 그녀가 실패하게 해주세요. 그녀가 실패하고 소림으로 돌아가지 못해서 강호에서 살도록 해주세요. 제 사랑이 보답받지 못하여도 좋으니, 그저 그녀의 옆에 있을 수 있도록 허락해주세요.
그리고 그 기도는 최악의 형태로 이루어졌다.
대규모 마문에 도전했던 박려는 살아만 있는 시체라고 불러도 될 수준의 부상을 입고 돌아왔다. 그나마 그녀가 소림에서 나오기 전에 익힌 역근경의 효능이 아니었다면 진작에 죽었을 것이다.
추악한 감정을 품었던 자기자신이 미웠다. 감히 그따위 감정을 품었다는 죄악감이 온 정신을 지배했다. 반쯤 미쳐버린 채, 깔끔하게 땋고 다니던 머리가 산발이 된 상태로 박려가 정신을 차릴때까지 눈 한번 감지 못하며 그녀의 옆에서 그녀가 정신을 차릴 때 까지 하염없이 기다릴 뿐이었다.
그리고 부처께서 이 죄 많은 탕녀의 기도를 들어주신 것인지, 아니면 아직 수많은 중생을 구원할 박려를 데리고 갈 때가 아니라고 판단하신 것인지. 박려는 1주일만에 정신을 차렸다.
눈을 뜨자마자 자기를 봐준 거냐면서 감사를 표하더니, 배고프다면서 다시 드러눕는 너는, 내가 네가 깨어나던 그 순간에 무슨 느낌이었는지 알기나 할까. 네가 내 마음을 알 날이 올까.
알아주지 않아도 되니 네 옆에 있을수만 있다면 좋으련만.
504 이름 없음 (d7VNtrl5FQ)
2023-09-07 (거의 끝나감) 15:20:42
그래도 이제 목숨의 위험까지 겪었으니 이정도면 행동이 조금 조심스러워지겠지. 어쩌면 소림에 복귀하는 것도 포기할지도 모를 일이다. 어차피 역근경과 여래신장 등 소림의 비전절기는 이미 다 익혀놓고, 굳이 속가제자와 본산제자의 차이에 집착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죽을 뻔 했지만 아무튼 살았으니 다음에는 더 높은 수준의 마문에 도전해볼까!"
그러나 원하는대로 흘러가지 않는 것이 인생인 법이다.
결심하면, 한다. 박려는 그런 부류의 인간이다. 그런 성품이 한때 소림 최고의 후기지수였던 박려스님을 만들었던 것이겠지.
뭐 몇번정도 더 죽을뻔하면 그녀도 꺾일 것이다. 30년 이내로 6단을 달성하고 돌아오라니, 무림인이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생각하면 이건 그냥 싸우다 죽으라는 소리였다. 산동의 창왕 같은 하늘의 경지에 닿는 게 아닌 이상, 본산에 여제자를 들이지 않겠다는 소리를 곱게 돌려 말했을 뿐.
어차피 내가 말려봐야 듣지도 않을 것이고, 그렇게 마문으로 떠나는 박려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추악한 감정이 다시 차오르려던 순간. 반 죽어가던 박려의 모습이 무림맹 지부를 빠져나가던 그녀의 모습과 겹쳐서 보였다.
정신을 차렸을 때에는 이미 박려의 손목을 잡고 이번에는 나도 마문으로 같이 가겠다고 말한 이후였다.
그 이후로 나와 박려는 수없이 많은 마문에 도전하여 실력을 쌓고 경지를 올렸다. 기쁘지 않았다. 마문을 공략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기쁘지 않았다. 둘이서 무림공적급 흉수를 제압하고 찬사를 들었다. 기쁘지 않았다. 세간에서는 우리를 소림쌍녀라고도 불렀다. 약간은 기뻤다.
내가 그녀를 도울수록 그녀는 소림에 가까워졌다. 동시에 나에게서 멀어졌다. 그러나 내가 그녀를 돕지 않으면 또 그때처럼 반시체로 돌아올 것이, 아니, 그때는 기적조차 없이 죽어버릴 것이 두려웠다. 2가지 감정이 상충하면서 토악질이 나왔다.
무리와 노력을 거듭한 끝에 박려와 나는 무림전역에 널리 떨치는 명성을 얻었고, 나보다 그 성취가 앞서 있던 박려는 결국 소림에서 제시하는대로 6단의 경지에 오르는데 성공해버렸다. 그녀가 소림으로 돌아갈 때가 가까워지고 있었다.
참지 못한 나는 박려가 소림으로 돌아가기 전날, 그녀의 손목을 붙잡고, 애원하듯 물었다. 소림에 복귀하지 않고 나와 함께 활동할 생각 없냐고. 우리 둘이라면 언제까지라도, 어디까지라도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박려는 나를 꼭 끌어안으면서, 상냥히 거절했다.
일방적이지만, 첫 실연이었다.
505 이름 없음 (d7VNtrl5FQ)
2023-09-07 (거의 끝나감) 15:22:51
그래도 몇가지 큰 소식은 듣지 않으려 해도 알 수밖에 없어서, 결국 박려에 대한 소식은 일부 들을 수밖에 없었다. 안자대사를 상대로 이기고 결국 소림방장의 자리에 올랐다고 했던가. 최악의 기분이었다.
소림방장의 취임식에는 당연히 가지 않았다. 그나마 박려가 강호에 있던 시절에는 속가제자로서의 인연으로 종종 소림사에 들리기도 했었지만, 박려가 돌아간 이후로는 아예 발걸음을 끊었다. 그나마 스승인 백천대사님과 연락을 주고받는 것이 소림과 이어진 유일한 실이었다.
이 괴로운 기분을 잊기 위해, 박려를 잊고 살기 위해서라도 나는 더더욱 열심히 살았다. 박려가 소림에 돌아간 이후에도 나는 홀로 강호에 남아 악인을 제압하거나 마문을 공략하는 삶을 살았고, 나도 그리 머지 않아 박려가 도달했던 경지에 도달했다.
6단의 경지, 그동안 쌓아온 명성, 소림사 속가제자라는 소속. 이 3가지 요소가 합쳐지자 세간에서 나를 곧 공석이 될 거라 여겨지던 무림맹주직에 추대하기 시작했다. 나조차 잊고 살던 방계 황족으로서의 신분이 밝혀지자, 나를 무림맹주로 추대하는 의견은 더욱 힘을 입었다.
그렇게 나는 모두의 환호 속에서 무림맹주직에 올랐다. 나는 황족으로서 항씨를 쓸 것을 허락받았으며, 성왕이라는 별호를 하사받고, 무림인으로서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그간의 내 노력이 보답받는, 행복한 날이었다. 행복한 날이어야 했다. 그래야 했을 터인데.
"소림의 방장 박려사태, 무림맹주님을 뵙습니다."
내게 합장을 하며 극존칭을 쓰는 박려를 보고, 내 행복은 산산이 부서져버렸다.
그 말을 듣고, 이제 우리의 관계는 완전히 끝났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공식석상이라고는 하지만, 너와 나는 상호존대를 하며 편히 대하면 안 되는 관계라는 것을. 내가 네 옆에 있기에는, 우리 둘 다 너무 높은 곳에 올라와버렸다는 걸.
당연한 일이었지만, 이러한 내 마음을 모른다는 듯 박려는 공식석상에서의 만남이 끝나고, 사석으로 전환되자 얼굴에 그 특유의 웃음을 지으면서 내게 편하게 말을 걸었다.
그런 박려를 보면서, 나는 애써 잠시 현실을 망각했다. 비록 이렇게 높은 곳에 올라왔더라도, 박려와 나는 이렇게 친하다고. 우리는 함께할 수 있다고. 맹주와 방장이라는 신분을 잠시 잊고, 들뜬 기분이 되었다.
그러나 현실, 내가 무림맹주고 박려가 소림방장의 신분이라는 현실은 잠시 꿈에 젖기도 전에 곧바로 차갑게 다가왔다.
"오오 방장님, 맹주님과 함께 계셨습니까?"
"네, 맹주님과는 연이 있으니까 오랜만의 회포를 풀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소림의 방장인 걸 나한테 상기시키지 마.
"그러고보니 내가 방장에 오르고 있었던 일인데 말이지."
네가 소림의 방장인 걸 나한테 상기시키지 마.
"맹주님 급히 봐주셔야 할 일이-"
"방장님을 보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박려가 내 옆에, 내가 박려의 옆에 있을 수 없다는 걸 계속해서 상기시키지 말란 말이야.
사실 오랜만에 듣는 박려의 목소리에, 그녀가 나를 부르는 언니라는 호칭에, 잠시 모르는 척 부정하려고 했지만, 알고 있었잖아. 이미 늦은 관계라는 것을. 자기 자신마저 기만하려고 드는 자신의 추한 모습에, 이 자리에서 울 수는 없었으므로 웃음이 새어나왔다.
이후 서로의 볼일을 처리하고, 다시 내게로 돌아온 박려는 내 표정이 안 좋은 것을 깨닫고 당황한듯 했다. 어떻게든 내 기분을 풀어주려던 것인지, 그녀는 이런저런 소리를 늘어놓았다. 그러나 그녀와 대화를 계속할수록, 현실이 생각나서, 그저 고통스러웠다.
"-우리네 백천대사님도 그럴까? 안 그러시겠지?"
시끄러워
"에?"
사라져, 내 앞에서 보이지 마.
"아니 오립 언니, 백천대사님 가지고 농담한 건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듣고 싶지 않아. 네 얼굴도 보고싶지 않아. 저리 가버리라고!
내 폭언을 들은 박려는 이내 얼굴을 찌푸리더니, 소림사의 일원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가버렸다. 그녀가 내 시선에서 사라지자, 나는 아무도 없는 곳으로 숨어들어가서 한참을 울며, 한참을 웃어제꼈다.
아하핫 바보 같아. 이래서야, 내가 불행해서야, 무림맹주라는 직위도, 황족이라는 신분도, 6단이라는 힘도 아무 의미가 없잖아. 나는 그 누구보다 착하게 살았는데. 열심히 살았는데.
왜 나한테는 내가 원하는 행복이 허락되지 않아?
그렇게 홀로 자포자기한 채 늘어져 있던 내게, 누군가가 다가왔다. 나는 옷매무새와 자세를 바로잡을 생각조차 하지 못한 채, 내게 다가오는 이를 맞이했다.
내게 다가온 이의 정체는 나의 스승이신 신승 백천대사였다. 비록 상대가 스승님이었지만, 나는 그때 스승님께 예의를 표할 정신상태마저 아니었고, 도리어 그동안의 울분을 품고 스승님께 물었다.
스승님, 저는 왜 행복하지 못할까요.
그냥 착하고 열심히만 살면 행복해질 줄 알았어요. 그렇게 살았더니 이렇게 보답도 많이 받았어요.
근데 왜 전 아직도 행복하지 못할까요.
뭘 해야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스승님께서 이 제자에게 답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
내 질문을 들은 스승님은 잠시 생각하시더니 이내 답해주셨다.
"그래, 사람은 모두『행복』해질 권리가 있단다 제자야...『행복』을 위해서는 필시『고난』이 동반되는 법... 이『고난』 또한 네 『행복』을 위한 과정일 뿐..."
"나는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계를 실현하기 위해 젊을 때부터 끝없이 고뇌했고... 최근 들어 그 실마리를 잡아가고 있단다... 제자야, 내가 꿈꾸는 모두가『행복』해지는 세계를 위해 네 힘을 빌려줄 수 있겠느냐...?"
스승님의 말씀을 따르면, 저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이런 필요 없는 것들이 아니라 제가 진짜 원하는 것들을.
아니, 진짜 원하는 것'을' 손에 넣을 수 있을까요?
"그것이 네 『행복』이라면..."
그렇게 나와 스승님 간의 대화는 끝이 났다.
507 이름 없음 (d7VNtrl5FQ)
2023-09-07 (거의 끝나감) 15:27:48
이건 무림맹주의 22어치 분량의 악상이다
509 이름 없음 (qvSRgpjHrM)
2023-09-07 (거의 끝나감) 15:29:35
512 안즈◆v7F0axAWhU (qJO.Z2HihM)
2023-09-07 (거의 끝나감) 15:33:26
한번 다이스에게 물어보자고
무림맹주가 크싸레인 정도 … .dice 1 100. = 4
515 안즈◆v7F0axAWhU (qJO.Z2HihM)
2023-09-07 (거의 끝나감) 15:34:57
바란은 ７살 무렵부터 싸워왔어
스승은 곤륜파의 속가제자였고
바란도 속가제자부터 시작했다
517 안즈◆v7F0axAWhU (qJO.Z2HihM)
2023-09-07 (거의 끝나감) 15:37:22
곤륜산 너머의 서쪽은 팔왕의 영토도 아니고 도독부로 운영되고 있다．
혼란스럽고, 어디에나 싸움이 흔하게 있는 땅이다． 매일매일 실전을 경험할 수 있었지．
520 안즈◆v7F0axAWhU (qJO.Z2HihM)
2023-09-07 (거의 끝나감) 16:01:25
참고로 고결함이란,
개인적인 감정이나 이득이 아닌,
대의나 이상에 헌신하는 정도
523 이름 없음 (0JcsEpN7sI)
2023-09-07 (거의 끝나감) 16:47:47
주원장도 수라장을 걸어서 6단의 극에 오르고 심마만 없었다면... 아?마도 7단에 오를 수도 있었던 케이스니까
524 이름 없음 (qvSRgpjHrM)
2023-09-07 (거의 끝나감) 16:50:05
528 안즈◆v7F0axAWhU (qJO.Z2HihM)
2023-09-07 (거의 끝나감) 17:02:23
◎운남맹가
비문 … 초단기적 미래예지。 인식하는 미래는 ５～１０초 이내의 근미래。
자신의 오감 중 하나가 미래의 감각을 체감한다。 어떤 오감인지는 개인차이。
미래를 보거나, 미래의 소리를 듣거나, 미래의 냄새를 맡는 식이다。
독령심어 … 동물과 대화하는 능력。 극에 달하면 동물에게 명령이 가능하다。
영물과도 대화가 가능하다。 허나 영물에게 명령을 내리는 것은 매우 어렵다。
거력 … 세포증식。 신체의 세포를 폭발적으로 증식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근섬유를 증식시키면 근력이 향상되는 식으로 사용한다。 신체 기능의 강화。
백해유익 … 적응진화。 모든 적대적 환경에 적응하는 육체。 극도로 희귀함。
물속에 들어가면 아가미가 생겨나고 불속에서는 내열성의 육체가 되는 식。
530 이름 없음 (VR7TwXrj6c)
2023-09-07 (거의 끝나감) 17:05:37
532 이름 없음 (VR7TwXrj6c)
2023-09-07 (거의 끝나감) 17:07:53
괜찮으면 설정 추가하고 싶어.
원래 적어놓은 설정을 바꾸진 않을게.
533 이름 없음 (rhTqXp.wJs)
2023-09-07 (거의 끝나감) 17:10:27
@2차 리뉴얼, 합격 목걸이 될려나?
＿＿ -=ﾆフ
_ -=ﾆi:i:i:i/i:／i:i:i:i:i〕iト ./〉
_ -ﾆi:i:i:i:i:i:i:i:i:〈i:/_i:i:i:i:i:i:i:i:i:i:i:ノ/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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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ｨi:i:i:／i:i:i／i:i:i/i:i:i:i:i:i|i:i:iﾊi:i:i:i:iﾊi:i:i:＼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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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i:/i:／i:i:iノ⌒〕iト/}i:i:/ｲ ''^~￣ .八i:i:八(
) 八i:ir㍉:i灯芯ぅ {.八( 灯芯灯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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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 ; ノｨ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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１：사연탁 ／ 사토미 렌타로 ( 블랙 불릿 )
２：소속 … 금강성파, 28세(1481년)
３：성격 … 유년기의 지독히 가난한 주거지, 인성파탄자 주인 탓일까?
돈과 재물에 대한 집착과 광기가 지학 시절까지 불어나고, 성격은 날카로워져갔댜
그리고 전장터에 간 후 그 집착과 광기는 PTSD와 뒤섞여, 한 광인을 만들어내었다.
４：무공 … 전장에서 12년간 구르면서 습득한 총술에 금강성공을 조합해 사용한다.
그 수준은 5단 정도(4단 - 1481년)
５：현재 목표 … 적금강을 찾아 동영에서 조용히 산다.
Story : 보석은 귀하다, 충년이라도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것은 충년 시절의 나도 마찬가지였다.
보석으로 부자가 되어 지금과 다르게 행복하게 지내고 싶던 나는,
지학이 되자마자 썩은 내가 나는 보육시설에서 빠져나와, 신대륙의 보석을 찾는 한 문파에 들어갔다.
갓 들어갈 때만 해도, 나는 그곳이 좋았다.
바깥에서 이상한 소음이 나긴 했지만, 아무래도 좋았다.
가장 값진 보석과, 그걸 얻을 수단이 제공되었으니까
그리고 다음 날, 목표는 급격히 멀어져갔다.
바깥의 이상한 소음은 일이제자들의 몸이 터지는 소리였다.
건물이 조각나는 소리였다, 그리고 전 날의 친구가 터질 소리였다.
피, 철, 나무, 빛, 벽, 모든 게 무너지는 소리였다.
몇 년이 지났을까? 나는 어느새 에이스 취급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그새 모인 보석은 석영뿐이었다.
그마저도 운용비를 위해 뺏기는 것이 태반이었다.
공교롭게도, 나갈려고 마음먹을 때마다 적금강의 위치 소식이 들려왔다.
마교의 인원은 더욱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
혈교의 세력은 점점 강해지고, 음슴해졌다.
본국에서의 지원은 줄어들었다.
그럼에도 총을 들 수 밖에 없다.
적금강이 존재하는 한, 그것을 가져올 수 있는 한,
반드시 손에 넣어, 동영으로 갈 것이다.
537 안즈◆v7F0axAWhU (qJO.Z2HihM)
2023-09-07 (거의 끝나감) 17:39:19
◎북해빙궁 ( 모스크바 대공가 )
콜드 플레어 … 겉으로 보면 상대를 순식간에 얼려버리는 걸로만 보이는 혈계한계。
실체는 『액체의 기체화』。 액체를 기화시키면서 그 과정에서 열을 빼앗아 결과적으로 상대는 얼어버리는 것이다。
즉、주변에 액체가 없다면 사용할 수 없다。 강이나 바다나 호수 등의 장소에서 전투시、최대의 위력을 발휘한다。
물론 그런 곳이 아니어도 인체의 수분을 기화시켜 접촉만으로 적을 냉동시킬 수 있다。
나인 데스 … 육체의 빙정화。 육체 자체를 빙정으로 바꾼다。 알기 쉽게 말하면 얼음얼음 열매。 물리공격 무효화。
타격하기 위해서는 강罡이 필요하다。 빙정을 능가하는 고열에 의한 공격도 통용된다。
화이트 퀸 … 신체재생 능력。 단, 주변의 냉기를 흡수하여 재생한다。 따라서 따뜻한 장소에서는 재생할 수 없다。
블루 블러드 … 자신의 혈액을 소모하는 것을 대가로 발동하는 혈계한계。 국소적 범위의 제한적 시간정지。
일정한 공간 내의 열기를 완전하게 소멸시켜 절대영도 상태로 한다。 따라서 모든 현상이 정지하고, 시간이 멈춘다。
시간을 정지하는 범위가 넓을수록, 정지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혈액 소모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543 이름 없음 (VR7TwXrj6c)
2023-09-07 (거의 끝나감) 18:01:45
@ 키시베 로한 리뉴얼
＿＿＿,,,,,..... -一ｧ
/￣;;;´;;､;;;ヾ;;;, -──--､,!
. /'´|;;;;,､;;;;;;;;;;／ ,!
. /:.:.:.ﾚ´:.ヾ;;;;;;i 断 だ ,!
/:.:.:.:.:.:.:.:.:.:.:ヾ;i る が ,!
. /:.;.イ:.:.:.:.:.:.:.:.:.:..ヽ ,!
. /ﾚ' ;|:.:.:.:.:.:.:,:ィ:.:.:.:〉 ＿＿,.,!
/-､ヽ,:|:.:.:,／ /:.:.:/／.:,:ｨ:.:.:.,!
/'ヽ､ヾi ﾞ´.: /__;:;:-'"´ ,;|:.:.:.,!
. /ゝ-`';:/ .:〈ﾆ=-=ﾆ二￣ヽレ',!
/::::;;;;;／ ' ,, ﾆ｀ｰ-,､__＼〉ｨ,!
. /;:::::／ ::. ::.,,＼_ゞ;'＞ 〈;,!
/i!:::::iヾ-'、::.. '';~ ,;:'/,!
. /;;;i!fi´l_､,.` .: ,;:' ,!
/;;;;;i' ('ー､ヽ ..: ,;:'' ,!
ヽ､jゝ、`ヾ:､ﾞ､ ,..:'.:'" .: ,!
｀`ヽ.､_ ¨` ,:' (_r:,!
｀`ヽ.､.. ノr;ｿ~,!
｀`ヾ､ / ７,!
｀`ヽ,!
━━━━━━━━━━━━━━━━━━━━━━━━━━━━━
１：이름 … (본인이 말할 때마다 바뀐다) ／ 키시베 로한 (죠죠의 기묘한 모험)
２：소속 … 낭인협회, 작가.
３：성격 … 독선적이고 직설적, 모험심이 강한 괴짜.
모든 것을 자신이 만드는 작품 위주로 생각한다.
그림 솜씨, 글 솜씨, 서예 등 작가로써 덕목들을 모두 이상적으로 갖춘 작가
요즘은 어째선지 글자를 조합해서 그림을 만들어 삽화를 대신하여 쓰고 있다.
작품에 대한 그의 의지는 항우도 꺾을 수 없을 것이다.
죽기 직전까지 그 어떤 험한 꼴을 당해도 죄다 작품 소재로 사용할 인간
추구하는 것은 극도의 '리얼리티'.
돈이나 남의 칭찬을 얻으려고 만화를 그리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읽게 하려고 그리는 것이다.
오만한 녀석들을 매우 싫어한다.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는 자신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놈들에게 No라고 말해주는 것.
독불장군은 아니지만 자신의 고집을 꺾지 않는다. 상대방이 잘난척한다면 더욱.
팬에게는 꽤 친절하다. (작품에 간섭하지만 않으면)
４：무공 … 일반인같은데 손 빠르기'만' 절정고수 이상이다, 이유는 불명.
이론에 대해서는 상당히 박식하다. 소재 관련이니 모든 분야에 대해 그렇지만.
"누군가한테 이긴다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냐... 그보다 『어려운 것』은!
알겠냐! 그보다 『어려운 것』은! 『자신을 이기는 것』이다!"
５：현재 목표 … 흥미로운 소재 찾기 <-> 작품 생산 (반복)
작품을 위한 흥미로운 소재를 끊임없이 찾고 있다.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그에게 '거짓으로 꾸며낸' 소재는 용납할 수 없는 터부.
소재를 찾기 위해서 여행도 자주 다닌다. 전세계에 그가 다녀와보지 않은 곳이 있을까?
6. 이야기 … 나관중과 <불사조협객>이 지배하던 문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신예.
데뷔작 <기동영웅 간담>부터 시작하여 히어로, 액션, 추리, 로맨스...
장르를 가리지 않고 내는 작품마다 대히트! 고여버린 문단에 격류를 일으키고 있는 태풍이다.
그의 작품이 만들어내는 경제 효과는 일반인들의 상상 이상.
걸어다니는 대기업, 초 제국의 토리야마 아키라.
납치, 감금, 협박 시도도 많았지만 그는 자신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놈들에게 No라고 말해주었다.
그리고 여태껏 살아남아 자기가 원하는 작품을 만들고 있다.
이상할 정도로 이름, 나이, 출신지 등 개인에 대한 모든 것이 불명이다.
그는 밝히지 않을 것이다.
545 이름 없음 (MhTZKBHSN.)
2023-09-07 (거의 끝나감) 18:04:24
546 안즈◆v7F0axAWhU (qJO.Z2HihM)
2023-09-07 (거의 끝나감) 18:06:28
◎사천당가
독청독성 … 물질에 독이라는 개념을 부여하는 혈계한계。 물질에 독을 섞는다 같은 것이 아니다。
설령 무해한 물질이라고 해도 그것에 독이라는 개념을 부여한 순간, 그것은 독으로 변한다。
암살에 있어서는 무엇보다도 뛰어난 혈계한계。 사용자는 유일무이한 하나。 구봉 당도아 뿐이다。
신위지주 … 거미와 같은 힘을 손에 넣는 혈계한계。 즉 스파이더맨。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신체의 말단에서 실을 뿜어내는 것이 가능하다。 실의 강도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강인함。
거미줄을 설치하여 주변의 동태를 탐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사뇌 … 미세한 생체전류 조작。 출력에서는 산동악가의 뇌신에 비할 바는 아니나 매우 정교하다。
즉, 자신의 신경계를 조작하는 혈계한계。 자신의 감정을 필요에 따라서 조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두뇌와는 별개로 신체를 움직이는 명령을 내릴 수도 있다。 극에 달하면 타인에게도 간섭이 가능。
뇌내물질의 분비, 호르몬 분비의 조절 등도 가능하다。
인화독병 … 신체변형의 혈계한계, 구체적으로는 자신의 신체말단에 독침을 생성하는 것이 가능。
신체말단에서 독무를 방출하거나 독액을 분사하는 것도 가능함。 신체 내부에서 독을 생성해내는
기관도 만들 수 있다。 암기와 독에 의존하는 당가의 무학을 보조하기에 유용한 능력이다。
560 이름 없음 (qvSRgpjHrM)
2023-09-07 (거의 끝나감) 18:16:36
산동악가 anchor>1596931088>144-186
진주언가 anchor>1596944081>282
봉선여가 anchor>1596944081>309
부여세가 anchor>1596944081>324
홍농양가 anchor>1596944081>329
운남맹가 anchor>1596944081>528
북해빙궁 anchor>1596944081>537
사천당가 anchor>1596944081>546
562 안즈◆v7F0axAWhU (qJO.Z2HihM)
2023-09-07 (거의 끝나감) 18:18:09
이미 말한 바 있는데
혈계한계는 초능력이야。
단순히 머리가 좋은 건 초능력이 아니지。
그건 혈계한계가 아닌 그냥 기초능력。
565 안즈◆v7F0axAWhU (qJO.Z2HihM)
2023-09-07 (거의 끝나감) 18:21:41
거, 그 양반들은 자기 세계관에서도 초능력자로 분류되지 않고
그냥 인간으로 분류되잖아
566 이름 없음 (wzMlhEF/wk)
2023-09-07 (거의 끝나감) 18:21:53
574 안즈◆v7F0axAWhU (qJO.Z2HihM)
2023-09-07 (거의 끝나감) 18:29:22
동명고가의 혈계한계는 여기서는 정리하지 않겠습니다
재미를 위해서
나중에 고직린이 직접 보여주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서
575 이름 없음 (qvSRgpjHrM)
2023-09-07 (거의 끝나감) 18:30:29
577 안즈◆v7F0axAWhU (qJO.Z2HihM)
2023-09-07 (거의 끝나감) 18:34:06
다른 팔왕가의 혈계한계는 주인공도 상식으로서 알고 있지만
동명의 혈계한계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아서 악현우도 잘 모릅니다
578 이름 없음 (KoIqYa.o.U)
2023-09-07 (거의 끝나감) 18:37:27
@운철골:일정 나이가 되면 치아를 포함한 뼈가 운철 수준으로 단단해진다. 뼈가 운철 수준으로 단단해졌다고 성장이 멈춘다거나 그런건 없다.
@만신:자신의 몸을 특정 무공이나 목적에 맞게 신체를 개조하는게 가능하다. 일정 경지에 도달하면 인간의 형상이란 선을 넘어 변형할수 있다. 물론 노쇠해질수록 몸을 변형하기 어려워진다.
일단 이것들 확인하고 좋으면 하이드해줘.
583 안즈◆v7F0axAWhU (dFMC/ERJmY)
2023-09-07 (거의 끝나감) 18:42:48
우선 안즈가 혈계 설정 만들면서 존나 발악했는데
기초능력이랑 전혀 다른 특수한 힘을 만들려고 그랬어
584 안즈◆v7F0axAWhU (dFMC/ERJmY)
2023-09-07 (거의 끝나감) 18:43:40
봉선여가 같은 거는 전부 성장치 보정 따위여서
단순한 기초능력 강화겠지 그거
586 안즈◆v7F0axAWhU (dFMC/ERJmY)
2023-09-07 (거의 끝나감) 18:44:42
그걸 어떻게든 초능력답게 고치려고 발악했는데
참치가 앵커한 거는 기초능력 보정으로 보인다
589 안즈◆v7F0axAWhU (dFMC/ERJmY)
2023-09-07 (거의 끝나감) 18:47:11
우선 안즈가 정리한 혈계한계 설정을 봐주세요
기초능력 강화는 하나도 없을 겁니다
591 안즈◆v7F0axAWhU (dFMC/ERJmY)
2023-09-07 (거의 끝나감) 18:47:48
혈계한계는 기초능력 강화가 아니야
일반인이 100년을 노력해도
흉내낼 수 없는 무언가 라고
593 이름 없음 (MhTZKBHSN.)
2023-09-07 (거의 끝나감) 18:54:12
594 이름 없음 (qvSRgpjHrM)
2023-09-07 (거의 끝나감) 18:54:42
막 이런 혈계한계는 괜찮으려나. 혈계한계는 결국 선조로부터 이어받은 것을 더욱 강하게 만든 끝에 이뤄지는 것이니
혈계한계의 끝에 도달했다면 선조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어야 되지 않겠냐는 발상에선 괜찮을 듯 한데
598 이름 없음 (MhTZKBHSN.)
2023-09-07 (거의 끝나감) 18:57:48
599 이름 없음 (KoIqYa.o.U)
2023-09-07 (거의 끝나감) 18:58:02
만신 수정:즉각적인 신체변형. 더 씽이나 기둥의 사내. 행성인간 수준으로 신체를 변형시킬수 있다. 상대방의 모든 정보를 알수 있다면 정말 그 상대방과 완벽히 일치하는 형태로 변형할수 있다.
이런거면?
600 안즈◆v7F0axAWhU (dFMC/ERJmY)
2023-09-07 (거의 끝나감) 18:58:11
>>593
팔왕가의 그것은 오랜 세월의 인위적 교배를 통한
만들어진 이종족 같은 거라서
돌연변이가 갑자기 튀어나올 확률은 매우 낮다
602 이름 없음 (/PimTJPYjA)
2023-09-07 (거의 끝나감) 18:58:32
1. 청안백룡
2. 흑술법사
3. 적안흑룡
4. 마귀소환
5. 암흑기사
6. 해마(씨호스)
.dice 1 6. = 1
603 이름 없음 (0JcsEpN7sI)
2023-09-07 (거의 끝나감) 18:59:01
이것도 리스트 만들려면 설정상 중원내에 존재하는 6강+은거하지 않음
다 정리해야하는데....
604 이름 없음 (qvSRgpjHrM)
2023-09-07 (거의 끝나감) 18:59:13
607 이름 없음 (qvSRgpjHrM)
2023-09-07 (거의 끝나감) 19:00:30
610 이름 없음 (0JcsEpN7sI)
2023-09-07 (거의 끝나감) 19:01:29
615 안즈◆v7F0axAWhU (dFMC/ERJmY)
2023-09-07 (거의 끝나감) 19:03:56
그리고 신주칠십이강은 만들 필요 없어 !
안즈가 필요하면 적당히 만들 거니까 !
617 이름 없음 (/PimTJPYjA)
2023-09-07 (거의 끝나감) 19:07:49
대다수의 주요 키워드는 구파일방 아님 팔대세가에 주로 분포되어 있드라
621 이름 없음 (0JcsEpN7sI)
2023-09-07 (거의 끝나감) 19:10:51
625 안즈◆v7F0axAWhU (dFMC/ERJmY)
2023-09-07 (거의 끝나감) 19:27:50
마공의 시대는 존나 길거든요
그렇게 물어봐도 대답이 불가능해
1000년 넘게 그런 시대였어
633 이름 없음 (DANTbKF.l.)
2023-09-07 (거의 끝나감) 19:37:00
"지금 무림은 유달리 수준이 높아."
소리 나오면서
그것보다 더 개쩌는 주인공이 무쌍 찍는 게 클리셰라
644 이름 없음 (qvSRgpjHrM)
2023-09-07 (거의 끝나감) 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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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ﾍ-7´..,.r7´!ー-､_j'´ ｺﾉﾉ/,.-'-彡L! ／]{/ /{: 乂_莎Ｙ∧ / r'´ンt-ﾍ-7´.., |/〉 !ー-､_j'´ ｺﾉﾉ/,. ┃ {-=ニﾆ／/ 〈( 乂^ツ 乂＼ /／ 乂^ツ )〉 }v/-=:＼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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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_. ':i:i:i:i:i:′ ,,|､ ".| -=ﾆ「 V -=}ニニ=-ｉ////} 〈/〉 .:i:i:i:i:/ ! ＿ .‐" ゛ ┃ } i . : {＼ . . -ﾍ.::::{⌒¨¨´⌒ ｀¨⌒ ¨¨´/:./ : ,乍闇闇 ┃
┃ ＜,,,,,,....ﾆ=---ｒ'"/i:i:i:i:i/.ｽ ! l__, " " -=ニ|_ j -- ' -- _＿}////i // /i:i:i:i:/ ﾞt.「″ ┃ |八 {. : V/⌒㍉i个ﾟ｡ i /^7 : /{闇闇闇 ┃
┃ :i:i:i:i:i:i′ ! i1.ｌ, ￣｀'' -=ニ{ _＿ __￣ _＿_」////: 〈/〉 .:i:i:i:i:/ _,,､ﾞ" ┃ |八 {. : V/⌒㍉i个: . ' : /⌒`寸闇闇 ┃
┃ _, {i:i:i:i:i:i{ / "/ ﾞ'‐ -=ﾆ/⌒-=ﾆﾆニニﾆ{////ﾊ// ﾞ/''- {:i:i:i:i{ ..イﾞ.! !_,I..． ....,,,_ ┃ |闇)八 . :v/.: .: :人: : ::.... -- ‐ ィ . : ∧ 寸闇 ┃
┃ _,,-''´ . 八i:i:i:i:i∨ / .ト‐゛ -= /-=ﾆニニニニニv////'} ＼ヘ 八i:i:i:i::.''ﾞ‐'~゛ l │、.! .｀ﾞ/' ┃ 闇闇心、.:､.:／ﾆﾆ>､: : : :::.... イ.:/}. : /ﾆﾆ'， }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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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교 소녀가 그레이가 될지는 모르겠다만, 사이가 좋아진 두 소녀가 결국 서로 목숨을 걸고 싸우게 된다는 소재가 좋아서 합성 던지기
645 이름 없음 (0JcsEpN7sI)
2023-09-07 (거의 끝나감) 20:08:31
1. 주원장 없네 만들어야지
2. aa뭐하지? ...어 ts해야겠다
3. 갑자기 생각난 유우나
4. 주원장(유우키 유우나) 탄생
5. 근데 aa가 이런데 걍 성격도 바꿀까
6. 이야기도 추가해야지, 어... 여기 세계관에 서유기 없다고 했으니까 서유기 모티브(세계일주)로 해야겠다
7. 주원장은 세력의 주인이 되야지...(주가장 탄생)
8. 근데 극한회 일원 채우기 귀찮은데 극한회로 해야겠다. 은거기인이여야하는데.... 주가장 멸문해야지
9. ts한건 주원장 하나만이니까 치정싸움으로 멸문지키자
10. 뭐 은거장소는 산좋고 물좋은 곤륜으로 하고...
가 의식의 흐름이었다
652 이름 없음 (0JcsEpN7sI)
2023-09-07 (거의 끝나감) 20:40:40
래급은 어린 파우스트를 으슥한 곳에 데려가 키잡시도(이중적)하려한 전적이 있다
655 이름 없음 (/PimTJPYjA)
2023-09-07 (거의 끝나감) 20:49:43
662 이름 없음 (0JcsEpN7sI)
2023-09-07 (거의 끝나감) 20:59:51
20살 6단급 술법가(진지하게 배운건 3일)은... 뭔... 이려아는 도대체 얼마나 괴물인거야
664 이름 없음 (/PimTJPYjA)
2023-09-07 (거의 끝나감) 21:06:03
670 이름 없음 (MhTZKBHSN.)
2023-09-07 (거의 끝나감) 21:48:11
주인공도 멀린도 인성이 바뀌지 않으면 달뢰라마나 안자대사한테 이길 수 없다.
675 이름 없음 (eY2Cy3LPd2)
2023-09-08 (불탄다..!) 07:36:51
679 안즈◆v7F0axAWhU (nUw6SdMSHE)
2023-09-08 (불탄다..!) 08:21:04
으음―… 오늘 전개할 내용은 스승 선택。 그리고 주인공의 무공 입문인가。
저번에는 부정 특성의 디메리트를 잔뜩 묘사했으니, 이번에는 그 보상을 확인할 시간이다。
681 이름 없음 (YA7G7G8r.Q)
2023-09-08 (불탄다..!) 08: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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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く ,､～ｰ- ゞﾟ ′ く冫 .|
え_ｧ`｀ ＼ ,, ｨか/
_／ ﾊ ｀、､_,_, ゞﾟ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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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Y⌒ﾏ´￣
└'’ ゝ
１： 토마스 "톰" 캣 ／ 팩(리제로) + 블레이크 벨라도나(RWBY)
２：소속 … 다전륜의 애완묘(서역의 영물)
３：성격 … 기본적으로 온순하고 영리하며, 잔머리가 뛰어나다.
그러나 호구같은 면이 있어, 다른 지인이나 똑똑한 동물의 부탁을 잘 들어준다.
감성적인 면도 많아, 슬픈 연극 등을 보면 흑흑 운다.
영물 중에서는 아직 50살 조금 넘은 젊은 영물이라 사고방식은 가장 유연하고 인간적이다.
４：능력 … 본체의 성격상 전투 특화는 없고 전투력도 일반 고양이/민초 여성보다 조금 낫다, 순수 서포트계
① 초지능 - 인간 중에서도 최상위권의 두뇌, 영물화되면서 가장 먼저 얻은 특징이며 가장 뛰어난 능력이다.
글자를 읽고 쓰는 건 기본, 고단계의 함정도 능숙하게 짤 수 있다.
② 고양이 목숨은 9개 - 말 그대로 수명이 9개, 심플하지만 영물화의 수명강화과 조화되어 고성능의 효과를 발휘한다.
③ 저 소리다냥! - 절대음감, 집중하면 3분간 주위 1km 내 모든 소리를 구분할 수 있다, 단 쓸 때마다 칼로리 소모가 극심하고
3시간 동안은 쓸 수 없게 된다.
④ 귀신이 보여 - 령 속성이라면 볼 수 있다, 단 령 상태의 고수가 은신하고 있으면 못 봇다.
５：현재 목표 … 고양이는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갈 수 있다면 족한다냥
Story : 영물에 대한 자세한 설정이 필요해용
683 안즈◆v7F0axAWhU (nUw6SdMSHE)
2023-09-08 (불탄다..!) 08:37:09
영물＝자연의 화신
즉 육신을 가진 정령． 자연의 기氣의 구현, 자연의 상징．
팔령신 등의 격이 높은 영물은 신으로 취급받을 정도의 힘을 가진다．
세계라는 개념의 일부이고, 시초는 자연적으로 발생하기도 함．
686 안즈◆v7F0axAWhU (nUw6SdMSHE)
2023-09-08 (불탄다..!) 08:41:11
영물은 「지상의 자연의 화신」． 세계가 선택한 동물이 영물이 되기도 함．
인간은 영물이 될 수 없음． 그 대신에 인간은 드물게 「별의 아이」가 태어남．
그 별의 아이는 「지상의 화신」인 영물과는 다른 「천상의 화신」．
주인공 악현우나 허도 같은 부류임．
687 이름 없음 (a/E11qeZGQ)
2023-09-08 (불탄다..!) 08:43:48
692 이름 없음 (uDBJYzGD3Q)
2023-09-08 (불탄다..!) 09:07:00
다른 설정들이랑 부딪치는게 너무 많은데 이건 어떻게 해야할까?
역시 언제나처럼 무조건 선행 우선?
696 이름 없음 (uDBJYzGD3Q)
2023-09-08 (불탄다..!) 10:06:31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초 제국 시장에서 가진 부의 우위를 가리기 힘든 집단들.
날마다 달마다 1위가 쉴새없이 바뀐다. 어제의 1등이 오늘의 꼴찌가 되고, 오늘의 2인자가 내일의 1인자가 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이하는 순위가 아닌 단순 목록.
1. 개방 - 주요 사업은 화기생산, 노동력 중개, 군수산업.
2. 홍농양가 - 주요 사업은 내륙 수운, 국책 사업.
3. 고담원가 - 주요 사업은 금융업, 첨단 기술 개발.
4. 부여왕가 - 주요 사업은 개척, 수산, 태평양 무역.
5. 사천당가 - 주요 사업은 농축산, 의료, 제약.
6. 운남맹가 - 주요 사업은 자원 개발, 남방 무역.
7. 제갈세가 - 주요 사업은 무기생산, 기술 개발 사업.
8. 반가표국 - 주요 사업은 육운, 통신.
9.
10.
// 부에 대한 설정이 따로 있던 집단들을 그냥 모아놨음.
1에서 4까지는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돈이 많다는 언급이 있었던 세력들.
5-8은 그냥 부자라는 말만 있었던 세력들.
9-10은 걸리면 참치들이 채워넣으면 됨.
697 이름 없음 (uDBJYzGD3Q)
2023-09-08 (불탄다..!) 10:08:26
699 이름 없음 (uDBJYzGD3Q)
2023-09-08 (불탄다..!) 10:23:38
702 이름 없음 (r97Y6mrkTA)
2023-09-08 (불탄다..!) 10:35:17
@오거 리메이크
三彡ミミ刈//ﾉｲ{{//川ﾍミ川|彡ヲ刈三ヾｰ'
>ｬｯv彡三彡ミﾐゞゞ{{{ﾍ{≧ミﾐ刈}〃川彡彡}!}三≧≠⌒
{! >ﾐミ三三≧ミミ＞ミﾐミﾐ川川彡彡彡三彡≦三ミミ≧xｲ_,r
_ `y∧／彡≧ミﾐ/ ゛ヾﾘ〃´ "ｼ≦ミ≦三≧ミ<
／,≧x＝>ミ三三彡゛ "彡ミ≧彡三ミト-
,ム三ﾐX三三≧ｲ _, -=一'{ .r＝- ､ }三ﾂ彡彳´ ゛ﾐ､
{;'´￣7>ミ三彡彡! ,r'´￣ ヽﾐﾐ ､ l 川√ ゛>ヽ ｿ三≦ミﾐ､ ゞ､_ノ
,!＿,〃,f彡三彡彳 ヽ､ﾆ二 _ヾﾐﾐｯ | r彡"_ 二ﾆ ヶ ﾚ⌒)ミミミゝ
,f"ヽ＿//〃ｧ7ﾊ 八 ＞- ｨﾊＹ ､l Y ≦ -イ },ﾉ/三ミｼ彡≠､
{､_ム彡"ﾍ//彡"三ﾊ_ﾉ ゝ、 _ノ l l ヽ、 ノf_/三ミﾐﾂ
,x三ミ=-=彡≦三彡f { ）ヽ ／ , 、 ＼ ,r´ イﾊミﾐⅦ!{ _ﾉ
,r≧三彡7/彡ｦ ゝ { 〉 ゝ--< ハ ,ノ Vﾙミﾘゞ＝≦､
_,ﾙ′ //彳彡ｲ ∧.（ ノ二 ｰ' 二ヽ {ノ ノ ﾄミ三≠≦ミﾐｯ'⌒
,ｲ/彡ｲ川i! ヽ入￣`ー.￣.一'￣ / ／ ドミ三三ミﾐ≦､
ノ ﾙ1{ ﾘ彡! ヾ ,r' ￣ `ヽ 〃 |ミ三ミﾐ≦､__ ヾ!
_,ム斗イ 八 ,ﾊ { } / 厂`ヾー-＜⌒ヽ
.／/////// / ヽ ゝ ー 一 7 ハ 〉/////＞､
<///////// ノ ﾊ / ゝ ./////////∧
이름: 오거/aa바키 한마 유지로
소속: 무소속, 늑대무리
무공: 7단, 아랑식, 헤라클레스식: 8단의 무인이었던 헤라클레스의 진전을 이어받았다. 헤라클레스식은 엄밀히 따지자면 외공과 신체단련법이다
익힐 수록 강인한 육체를 가지게 되며 최종적으로 개인이 하늘을 들고 산을 뒤엎은 육체를 가지게 될 수 있다
성격: 약육강식을 그대로 옳긴 듯한 성격, 강자에게 흥미를 보이고 약자에겐 일말의 관심도 없다 그러나 음식에 감사할 줄 알며 자연의 경외와 자신이 인정한 강자에겐 기꺼이 찬사를 보낸다
이야기: 과거 봉선 여가가 토벌한 한 몽골 부족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갓난아이였다 그대로 두었다면 죽었을 테지만 우연인지 윤명인지 랑왕 기네스가 주워 키우게 된다
어릴 적부터 기네스가 직접 사냥한 영물의 내단과 고기를 먹고 자랐기에 상상을 뛰어넘는 힘과 내력을 가지게 되었다 늑대들과 함께 자라며 그들의 움직임을 따라한 무공 아랑식을 만들게 되었다
그 후 세상을 떠돌던 헤라클레스의 제자, 필록테테스의 후손을 만나게 되었고 오거의 잠재력을 보고 그에게 말과 상식을 배우며 헤라클레스식을 전수하게 된다
어린 시절에 겪은 일, 그리고 늑대들과 자란 탓인지 세상은 강자에게 자비로우며 약자에겐 선택권조차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으며 자신은 선택하는 쪽이 되고 싶어 최강을 목표로 하게 되었다
자신의 부족원들이 약했던 탓이라며 봉선 여가에 유감은 없다
초제국 내에서도 새외 취급 받는 몽골 지역인 동시에 영역에 들어온 모든 이들을 참살했고 기네스의 짓으로 알려졌기에 무위가 세상에 알려지진 않았다
현재 세상을 배워오라는 스승의 말에 초제국으로 나왔으며 명문세가의 식객으로 들어갈 생각을 품고 있다
현재목표: 선택하는 쪽 되기
재능 다이스
.dice 0 10. = 2
.dice 0 9. = 9.
dice 0 9.
704 이름 없음 (58RtFl7deU)
2023-09-08 (불탄다..!) 10:53:45
.dice 1 10. = 7
.dice 0 9. = 2
.dice 0 9. = 4
706 이름 없음 (58RtFl7deU)
2023-09-08 (불탄다..!) 11:06:51
708 이름 없음 (nAzVG6YrNM)
2023-09-08 (불탄다..!) 12:56:57
SR 국밥캐인데 이미 주인공은 SSR 멀린을 뽑은 느낌...
게다가 겜 메타가 물리가 대세라...
711 이름 없음 (NAZPhu4wX2)
2023-09-08 (불탄다..!) 13:02:38
천무학관 보내서 아카데미물 찍으면 되는게 아닌가. 인성교육+기초교육이 복사가 된다고.
717 안즈◆v7F0axAWhU (XYAK.S65Y2)
2023-09-08 (불탄다..!) 14:02:36
아, 백천대사가 천무학관 관주입니다。
모든 생도들에게 자애롭고 강직한 성품으로 칭송받고 있죠。
719 안즈◆v7F0axAWhU (XYAK.S65Y2)
2023-09-08 (불탄다..!) 14:16:29
아 그건 그렇고 팔왕가의 평균 혼인 연령은 .dice 10 20. = 15세입니다
결혼은 안 해도 약혼이라도 해요, 상식상
720 안즈◆v7F0axAWhU (XYAK.S65Y2)
2023-09-08 (불탄다..!) 14:17:38
혈족을 늘리는 것이 팔왕가의 생존전략이고,
최대한 혈족을 늘리려면, 조혼이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빨리 결혼해서 애 많이 낳아야죠
723 이름 없음 (NAZPhu4wX2)
2023-09-08 (불탄다..!) 14:28:47
장로들이나 부하들의 반응이 재밌었겠네.
728 안즈◆v7F0axAWhU (XYAK.S65Y2)
2023-09-08 (불탄다..!) 14:30:54
하지만 약혼 정도는 미리 해두는 편。
대충 의무복무 기간 끝나면 바로 결혼하도록。
729 안즈◆v7F0axAWhU (XYAK.S65Y2)
2023-09-08 (불탄다..!) 14:31:54
악연홍의 경우, 집안에서 보낸 약혼은 스스로 파혼하고
흰수염 달고 있는 노안의 낭인청년과 결혼한다고 해서
집안을 뒤집어버린 전적이 있다。
740 이름 없음 (NAZPhu4wX2)
2023-09-08 (불탄다..!) 15:07:28
단순한 우연의 일치인지, 아니면 광명회가 그것도 나다!를 시전한 것때문인지 다이스 판정!
1일수록, 무관계-우연의 일치 100일 수록 광명회가 광명회했다 .dice 1 100. = 60
742 이름 없음 (.sBCvvSE3U)
2023-09-08 (불탄다..!) 16:16:30
743 이름 없음 (nAzVG6YrNM)
2023-09-08 (불탄다..!) 16:34:12
744 이름 없음 (koJsImWKGA)
2023-09-08 (불탄다..!) 16:34:25
746 이름 없음 (nAzVG6YrNM)
2023-09-08 (불탄다..!) 16:35:35
1일 수록 시대의 흐름, 100일 수록 그래 내가 멸문시켰다.
.dice 1 100. = 72
750 이름 없음 (nAzVG6YrNM)
2023-09-08 (불탄다..!) 16:39:18
하는 전개 있으려나(아무말)
751 이름 없음 (NAZPhu4wX2)
2023-09-08 (불탄다..!) 16:39:57
752 이름 없음 (KWAsmKw05s)
2023-09-08 (불탄다..!) 16:40:42
755 이름 없음 (NAZPhu4wX2)
2023-09-08 (불탄다..!) 16:44:24
자기 스승이 광명회가 일으킨 십천대전으로 죽었단 설정...ㅋㅋㅋㅋㅋㅋ
757 이름 없음 (nAzVG6YrNM)
2023-09-08 (불탄다..!) 16:46:53
➤ ❪ 멀린 ❫ … 유로파 출신 변덕쟁이 술법가。 당신의 두얼 친구。
〖 호감도 〗 ６５。 당신을 진심으로 절친한 친구라고 여기고 있다。
〖 애정도 〗 １３。 기품 있고 아름다운 소년。 미래를 기대하고 있지만 지금도 나쁘지 않다。
질나쁘네 이거~~ '진심'이여도 언제드지 버리고 새 '장난감' 찾을 수 있다고 했잖아~~
758 안즈◆v7F0axAWhU (XYAK.S65Y2)
2023-09-08 (불탄다..!) 16:51:12
( 호감도가 폭락하면 ＝ ) 「질리면」 말이지。
질리게 하지 않으면 계속 친구로 있을 거야。
760 안즈◆v7F0axAWhU (XYAK.S65Y2)
2023-09-08 (불탄다..!) 16:54:00
화산파 사건은 언젠가 한번 묘사해보고 싶기도 하다。
허도의 애정도가 쭉쭉 올라버린 계기이니까。
761 이름 없음 (uDBJYzGD3Q)
2023-09-08 (불탄다..!) 17:27:21
수호지에서 이규하는 거 보면
'매 이벤트마다 d10 굴려서 펌블 뜨면 바로 폭주'
이런 느낌이던데.
762 이름 없음 (uDBJYzGD3Q)
2023-09-08 (불탄다..!) 17:29:21
주인공 만나기전부터 수십명 담갔을 거 같은데.
763 안즈◆v7F0axAWhU (XYAK.S65Y2)
2023-09-08 (불탄다..!) 17:33:45
764 이름 없음 (m86XhM7hjA)
2023-09-08 (불탄다..!) 17:47:55
769 이름 없음 (yhugzheP0I)
2023-09-08 (불탄다..!) 18:13:51
775 이름 없음 (yaHSN.b04k)
2023-09-08 (불탄다..!) 18:37:10
@다전륜은 창 이외에도 고대 그리스 철학책(.dice 1 100. = 48 1로 5원소 마법 책 있음)을 많이 가지고 있다.
전쟁통에 몇 개 잃어버리긴 했지만, 술법서로 쓰건 논검용으로 쓰 건 필히 유용할 것이다.
778 이름 없음 (nAzVG6YrNM)
2023-09-08 (불탄다..!) 19:17:43
783 안즈◆v7F0axAWhU (zuAXO0akUY)
2023-09-09 (파란날) 00:39:50
사로는 미안하다
하지만 화산파 인맥만으로는 메리트가 너무 적었어
애초에 사부는 인맥 때문에 받는 것도 아니고…
784 이름 없음 (o3JZVjwUjI)
2023-09-09 (파란날) 00:39:56
뭐 사실 하다가 흥올라서 번개무인에서 번개술법가로 바꾼건 나라 후회되지는 않음
786 이름 없음 (o3JZVjwUjI)
2023-09-09 (파란날) 00:40:32
번개 술법가 장기춘은 더 빛나고 있을거야...
어... 언젠가 진행에서 나온다면 말이지
788 이름 없음 (Hsxr2M.Duw)
2023-09-09 (파란날) 00:42:20
세계가 '무언가'에 대비하기 위해 그런거 아닐까?(떡밥 투척)
790 이름 없음 (o3JZVjwUjI)
2023-09-09 (파란날) 00:43:31
크아악 아프리카 코끼리!!! 너무 강하닷!!!
792 이름 없음 (Fy/kDtuTjo)
2023-09-09 (파란날) 00:44:14
.dice 1 100. = 33
100만큼 그래
806 이름 없음 (o3JZVjwUjI)
2023-09-09 (파란날) 00:49:45
우리 아들 무공 가르치려 하는데 스승 구함~
이거 공지 띄웠는데 술법가가 지원하면 당연히 떨어지겠지...(합리화)
807 이름 없음 (j/3.4BekP6)
2023-09-09 (파란날) 00:50:02
앗 앗 앗
811 이름 없음 (o3JZVjwUjI)
2023-09-09 (파란날) 00:51:30
812 안즈◆v7F0axAWhU (zuAXO0akUY)
2023-09-09 (파란날) 00:52:43
팔령신도 각자 급이 많이 차이가 나서요
용왕 같은 경우는 진짜 괴물이었고
7단 고수도 각자 상성과 실력이 크게 달라서
일단 어떤 경우에도 좋은 승부가 됩니다
817 이름 없음 (o3JZVjwUjI)
2023-09-09 (파란날) 00: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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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수오우가 성씨도 버리고 아미파로 들어갔는지 알거 같은 aa
예쁘다
818 안즈◆v7F0axAWhU (zuAXO0akUY)
2023-09-09 (파란날) 00:57:16
영물은 그보다는 자연재해에 가깝지만
지진이나 태풍이 우연히 자연에서 발생하듯이
동물 형태의 자연재해 같은 개념이지
820 안즈◆v7F0axAWhU (zuAXO0akUY)
2023-09-09 (파란날) 00:59:36
팔령신의 경우
《거대한 자연재해의 특별한 모습》입니다
그 힘은 고질라나 킹 기도라 같은 겁니다
826 이름 없음 (o3JZVjwUjI)
2023-09-09 (파란날) 01:07:55
829 이름 없음 (Fy/kDtuTjo)
2023-09-09 (파란날) 01:09:59
호루스-그림자에 들어오는 순간 순살, 근데 인공태양 만들 줄 암
밤비노-원무로 몇백, 몇 천배의 힘을 냄 사실상 대인전 최강
스카이디어-수만, 수억 년 시간 가속 미쳤냐고
데로우스-최대출력 브레스는 그 항우조차 조심해야 했다
아쿠피라-크기부터 넘사벽
문-멀리 떨어져있어도 순식간에 빨려들어가 삼켜지면 끝
피지컬은 제외하더라도 도저히 무공으로는 따라잡을 수 없을 거 같은 특수능력들
830 안즈◆v7F0axAWhU (zuAXO0akUY)
2023-09-09 (파란날) 01:13:43
데로우스가 항우에게 위협이 된다면
고작 흉급 마문에 당하지도 않았다구
팔령신 전부 모여도 일합으로 몰살이야
831 이름 없음 (Hsxr2M.Duw)
2023-09-09 (파란날) 01:14:08
@차원열보:차원을 찢어갈기고 그 틈새를 걸어다니는 보법. 차원의 틈세는 극도로 불안정하기 때문에 안정화된 통로를 볼수있는 특별한 눈이 필요하다.
838 이름 없음 (o3JZVjwUjI)
2023-09-09 (파란날) 01:16:37
딱 들어도 의지를 그렇게까지 가질것 같지는 않지...
근데 여포랑 용왕이랑 싸우면 누기이김???(아무말)
845 안즈◆v7F0axAWhU (zuAXO0akUY)
2023-09-09 (파란날) 01:22:09
>>843
번개요리 같은 건 없고
그냥 전기를 먹으면서 번개요리라고 주장함
남들에게는 단순한 감전사고
852 안즈◆v7F0axAWhU (zuAXO0akUY)
2023-09-09 (파란날) 01:24:28
새로운 설정을 만들려면 기존 설정도 알아야지
안 그러면 설정오류 불가피하니까
안즈는 그런 거 받아줄 수 없다고
855 이름 없음 (o3JZVjwUjI)
2023-09-09 (파란날) 01:25:35
어... 크윽... 어장주가 말한 규화보전밖에 생각이 안나...
이제부터 파우스트는 봉이다...!(아무말)
860 이름 없음 (o3JZVjwUjI)
2023-09-09 (파란날) 01:29:37
잔느 멘탈케어면 파우스트 멘탈이 회복 많이 될거같아서...
아직... 몰?루(전자와 후자 둘다)
863 이름 없음 (Fy/kDtuTjo)
2023-09-09 (파란날) 01:33:14
864 이름 없음 (Hsxr2M.Duw)
2023-09-09 (파란날) 01:33:18
@만관안광:간단히 말해서 눈에서 빔. 철같은건 그냥 녹여버린다.
@충천:하늘에서 힘을 받는것. 광합성을 할수 있고 방사선을 내력으로 바꿀수 있다.
이정도면 중복되진 않겠지?(걱정....)
안즈 다시 검수해줄래?
872 이름 없음 (o3JZVjwUjI)
2023-09-09 (파란날) 01:39:04
내가 누구? 아바타 오너~ 캬아~~~
하고 있는 기사단 고문인가
873 이름 없음 (Hsxr2M.Duw)
2023-09-09 (파란날) 01:40:15
890 이름 없음 (Hsxr2M.Duw)
2023-09-09 (파란날) 01:52:45
이 내력빔은 각막에 의해 출력이 조절되며 가지고 있는 내력의 종류에 따라 속성이 부여되기도 한다.
시전 직전 유리체 내부에 내력이 집중되기 때문에 그 순간을 보고 시야의 사각으로 이동할수 있다면 비교적 손쉽게 회피할수 있다.(손쉽게 어디?)
891 이름 없음 (o3JZVjwUjI)
2023-09-09 (파란날) 01:54:50
수미신니의 비밀은 언젠가 진행에서 밝혀지겠지...
...어... 수오우가 납치감금한건 아닐거라고 믿는다앗...!
893 이름 없음 (Hsxr2M.Duw)
2023-09-09 (파란날) 01:57:09
개념적인 이능의 일종이라 하늘에서 유래한건 뭐든 힘을 받을수 있는데. 하늘에서 유래한것이라면 우주 방사선(오로라) 하늘에서 떨어진 운석의 기운, 태양광 등등. 뭐든지 힘의 근원으로 쓸수 있다.
이 때문에 동명고가엔 수집한 운석이 가득하고 가문의 중진은 운철검을 사용한다.
897 이름 없음 (Hsxr2M.Duw)
2023-09-09 (파란날) 02:05:25
900 이름 없음 (gUiBHEeLW2)
2023-09-09 (파란날) 08:32:48
낮을 수록 이말년 서유기 .dice -100 100. = -73
902 이름 없음 (oH2YcnZBpg)
2023-09-09 (파란날) 09:18:16
903 이름 없음 (DIXC3a3/S2)
2023-09-09 (파란날) 09:20:14
905 이름 없음 (oH2YcnZBpg)
2023-09-09 (파란날) 09:22:11
일단 뭐든 얘네 탓임이라고 우기면 되는 개연성의 단계까지 오를 수준이던데.
911 이름 없음 (oH2YcnZBpg)
2023-09-09 (파란날) 10:26:11
913 이름 없음 (Hsxr2M.Duw)
2023-09-09 (파란날) 10:41:09
917 이름 없음 (oH2YcnZBpg)
2023-09-09 (파란날) 10:46:46
백천의 실체를 알고선 당혹했고 최고간부회와 직접 스타웃한 요원말고는 비밀로 남겼다 하고.
918 이름 없음 (cm7.JpGAXc)
2023-09-09 (파란날) 10:48:24
무림맹 때문에 덩치가 너무 커졌어...
919 이름 없음 (oH2YcnZBpg)
2023-09-09 (파란날) 10:51:54
더 무서운 건 거기에다가 백천 자신은 현재, 초제국의 인재를 담당할 아카데미 천무학관의 주인이다......
932 안즈◆v7F0axAWhU (zuAXO0akUY)
2023-09-09 (파란날) 12:24:16
938 이름 없음 (Re8SnzC9s6)
2023-09-09 (파란날) 12:36:44
|／::::::::::::::::::::＿＿ -─ -- ∟.__
_..Ｌ -─ ￣ ＿＿＿＿__,,､--、 .,＿__￣ ‐- .._
_,.. -‐ 二 .....::-┬＜二,l___に二二 -＜ヽ＼｀ヽ:::::::::::::￣:::::｀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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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_l/｀ー'´＼ソｰ‐'｀ー一' ､.!/ヽ!ミ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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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ﾘ ,=- .,__ リｌ＼ヽ,! ｌ| ヽ〈
ﾊ/ /// |l |l ｌｌヽｌ ｌﾊﾐﾐ/ ｌ|＼､}
〈/|∨l | _ﾘ ﾘ ﾘ川 ｌl─-- ⊥.__l＿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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ｆ⌒ﾞヽ l 〈 ＼_＿__〔二二二| '､
| ∨| ', V-───┤ ﾊ. ヽ
,ｒ‐| l ',ｊ ', ト､{二二二}/ ヽー== 〉
.│！ _l ﾄ､__ー‐ﾊｰ--- ﾉ､ ＼ ／ ｀
1. 이름 : 언조섭/죠셉 죠스타(죠죠의 기묘한 모험)
2. 소속 : 진주언가 생종 제일고수
3. 성격 : 농담이 많고 유쾌하지만... 그 속에는 『황금의 정신』이 존재한다.
계산이 빠른 건 덤.
4. 무공 : 언가권, 강시술/6단
5. 현재 목표 : 오도애게 뭔가가.... 있다...!(1481년)
6. 이야기
언오도가 가주가 되고 난 이후에 6단에 도달한 언가의 노고수.
언가의 안위를 위해 언오도가 가주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반로환동하지 않은 이유는 언제나 현재가 전성기라고 생각하기 때문.
봉선여가 흉급마문 참사때, 『불운하게 실종』될 예정
별호는 자은유형권紫隱幽荊拳.
940 이름 없음 (qIv0MxvY7Q)
2023-09-09 (파란날) 12:38:15
943 이름 없음 (Re8SnzC9s6)
2023-09-09 (파란날) 12:39:10
946 이름 없음 (Re8SnzC9s6)
2023-09-09 (파란날) 12:41:24
이런식으로 생각해서
951 이름 없음 (qIv0MxvY7Q)
2023-09-09 (파란날) 12:43:48
그럼 악진홍의 흡성대법은 원리가 뭐야?
953 안즈◆v7F0axAWhU (zuAXO0akUY)
2023-09-09 (파란날) 12:55:48
>>951 술법과 무공의 혼종。
빼앗는 것은 단전이 아니라 「업」。 무인이 쌓아온 「수행」。
상대의 「시간」, 무학이라는 「개념」。
현실에서 포착할 수 없는 무형적 개념을 흡성대법 행위라는 표상을 통하여 타자에게서 자신에게로 상징적으로 전이한다。
954 이름 없음 (oH2YcnZBpg)
2023-09-09 (파란날) 12: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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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ィ=l//!ヾ､'´ ,ｨl//l二ニｰ彡二ニ＝ミﾆ=＼ヽ
}ニﾆ!'/lミﾐ≧=彡!'/,!ニ=二二二二二ﾆ＼ﾆ={ヾ、
7二l//!ミニニ彡!'/l二二lニl二ニニニﾆ',ﾆﾆﾞ,
/ﾆﾆ!'/,!二ー二ﾆ!'/,!二ﾆﾆ!.l二二ニニニ(ニﾆゝ､
ｉﾆﾆ.;//!二二二ﾆ|//|二ﾆﾆﾞi二ニニニニ{ゞ=)
. lﾆﾆ.'//!二ニニニ|//|ニニﾆ!二二二二二ヽ
7ﾆ,'//!二二ニニl//,!二ﾆﾆl二二二ニニﾆﾆ',
;ﾆ,'//!二二二二,ﾞ//l二ﾆﾆ.!二二ニﾆ/二ﾆﾆﾞ、
/=;//ｌ二二二ﾆﾆｌ'//lニニﾆ!二ニﾆﾆ/ニニﾆﾆヽ
/ﾆ;//!ニニニニﾆ!'//!二ﾆﾆlニニﾆﾆ/ニニニﾆﾆ}
;ニ;//!二二二ﾆﾆ,'//,!二ﾆﾆlニニニ/二二ニニﾆl
lニﾘ'/{二二二ﾆﾆﾘ/,!{二ニﾆﾆ',ﾆﾆ/二二ニニﾆﾆl
,.ｲﾆﾆ.Vﾞ､二二ニﾆﾆV{ﾞ､二ニニ,'ﾆ/二二二ニニニl
ﾉニﾆﾆ!.ヾ､二二二ﾆﾆヾ二ニニﾆ}二二二二ニニﾆﾆl
lﾆ=ニﾆl二二二二二二二二二ﾆ/二二ニニニニニﾆl
',ｨニニl二二二二二二二二二ﾆ/二二二二ニニニﾆ{
／ニﾆﾆl二二二二二二二二ニﾆ/二二二二二二二ﾆ'､
. ／二'二ニl二二二二二二二ニニﾆ,'二二二二二二ニニﾆi
／ニﾆ/ニニl二二二二二二二二二ﾆiニニニ／二二二二ﾆﾆヽ
／ニニﾆ/二二l二二二二二二ニニニニl二ニｨ二二二二二二二ニ＼
.'二二二二ニニl二二二二二二ニニニニlﾆﾆi;;;(_二二二二二二二二二
. !二二二二二ﾆl二二二二二二二二二ニlﾆﾆl;;;;;;;;ヾ二二二二二二二ﾆ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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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二二ニニニ{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ﾆ',ﾆr-‐';;;;;;;}二二二ニニニニﾆ
. ',二二二二ﾆ〉二二二二二二二二二ニニヽ;;;;;;;;;;;;;;}二二二二二二ﾆ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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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AA - "복희"/메르크리우스(Dies irae)
2: 소속 - 황금광명회
3: 성격
그 광명회의 실질 수장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초탈하고 어딘가 현실에서 동떨어진 듯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항우와 유방 이야기만 나오면 분위기가 달라진다. 그 감정은 혐오인듯, 후회인듯, 슬픔인듯 알 수가 없다.
4: 이야기
광명회의 최고간부회 십삼경의 일원이자 항우와 비슷할 정도로 살아온 괴물. 실질 광명회의 수장이다.
복희라는 이름은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뱀)인 자신에게 이보다 어울리는 이름은 없다며
스스로에게 붙인 자칭으로 그의 원래 이름을 아는 인물은 극히 드물다.
그는 본디 나라에 둘도 없을 인재라 불리며 전쟁터를 떠돌았으나 주군의 패배 이후, 이에 대한 복수로 마공을 연마해
복수하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적의 자비로 살아남아 절망하고 광인이 되어 중원을 떠돌았다.
이런 그를 주운 것이 광명회였다. 그들은 그의 능력을 이용하려고 했었고 아무런 의지가 없던 그는 그들의 뜻대로 움직여줬다.
그렇게 세월이 지나며 수 백 년이 지나갔고 어느새 그는 광명회의 꼭대기까지 올라갔다. 하지만 아무런 삶의 의지도 감흥도 없었다.
그러다 우연히 원수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항우, 그 두 글자의 이름을 들으니 정신이 번쩍 들었다.
오랜 세월이 지났으나 원수의 이름을 들으니 짙은 노기와 좌절감 그리고 후회가 그의 정신과 몸을 일깨웠다.
그리고 다시 한 번 그와 겨루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잠기게 된다. 그리고 다시 한 번 그녀와-
이후 자신에게 복희란 이름을 붙힌 그는 당당히 광명회의 수좌에 앉아 때를 기다리게 된다. 항우와 그녀와 다시 만나게 될 그날을
5: 무공 - 구두용마공과 더불어 건곤대나이, 독고구검, 능파미보등 이제껏 광명회가 수집해온 신공들
특히 구두용마공에 대해선 그 누구보다 뛰어난 성취와 이해를 보여준다. 마치 이 마공이 가져야할 이상적인 형태를 아는 것처럼.
6: 현재목표 - 인류의 승천을 이룬다. 그리고 항우를- 다시 한 번 그녀를-
심 .dice 0 10. = 8 기 .dice 0 9. = 0 체 .dice 0 9. = 6
956 안즈◆v7F0axAWhU (zuAXO0akUY)
2023-09-09 (파란날) 12:58:27
내공만을 빼앗는 원래 무협의 흡성대법은 이것에 비하면 어린애 장난。
알기 쉽게 말하면…
「대인형對人形 개념 포식」。
964 이름 없음 (Re8SnzC9s6)
2023-09-09 (파란날) 13:07:57
968 이름 없음 (oH2YcnZBpg)
2023-09-09 (파란날) 13:12:21
970 이름 없음 (oH2YcnZBpg)
2023-09-09 (파란날) 13:15:51
아니 진짜 이 놈들이..? 이젠 무서울 지경이네.
971 이름 없음 (Re8SnzC9s6)
2023-09-09 (파란날) 13:16:14
토리고 흡성대법
래급 애초에 내추럴 마공수련자
사애가 색?마
네이놈 극한회...!
972 안즈◆v7F0axAWhU (zuAXO0akUY)
2023-09-09 (파란날) 13:17:09
973 이름 없음 (oH2YcnZBpg)
2023-09-09 (파란날) 13:17:54
「구봉」
anchor>1596938087>536 1부 시점 나이와 이후 행적
anchor>1596932076>483
양연/홍농양가 anchor>1596925088>220
양의식/종남파 anchor>1596925088>222
허도/산동악가의 시녀 anchor>1596925088>224
고직린/동명고가 anchor>1596925088>226
당도아/사천당가 anchor>1596925088>228
이려아/태호파 anchor>1596925088>230
제갈애/제갈세가 anchor>1596925088>238
앨리스/무당파 anchor>1596925088>252
항자영/초제국 anchor>1596925088>322
「주인공과 천하이룡」
악현우/산동악가 - 본편주인공 anchor>1596941077>551
여일남/봉선여가 anchor>1596928077>749
파우스트/마교-특사 anchor>1596928077>777
「14대 고수」
검성 주연일/무당파 anchor>1596925088>788
신승 백천대사/소림사(황금광명회) anchor>1596925088>892
용검자 바란/곤륜파 anchor>1596925088>792
화산패권 고우도사 화산파 anchor>1596925088>895
구일천리중 아라시/점창파 anchor>1596927067>58
무검심권 태로진인/청성파 anchor>1596927067>115
무적신패 박조유/홍농양가 식객 anchor>1596925088>772
진선원왕 맹곤도/운남맹가 anchor>1596925088>946
창왕 악연홍/산동악가 anchor>1596925088>947
무한좌 제갈고/제갈세가 anchor>1596925088>773
순수소녀 사애가/극한회 anchor>1596927067>690 anchor>1596927067>388
장강백마 백철린/낭인 anchor>1596927067>132
광오 반문건/낭인 anchor>1596925088>884
지뇌기가 고천/제천순구 anchor>1596925088>914
(1481년 기준)
천하제일 여비열/봉선여가 anchor>1596938087>327
검성 주연일/무당파 anchor>1596925088>788
신승 백천대사/소림사(황금광명회) anchor>1596925088>892
화산패권 고우도사 화산파 anchor>1596925088>895
구일천리중 아라시/점창파 anchor>1596927067>58
무검심권 태로진인/청성파 anchor>1596927067>115
무적신패 박조유/홍농양가 식객 anchor>1596925088>772
진선원왕 맹곤도/운남맹가 anchor>1596925088>946
창왕 악연홍/산동악가 anchor>1596925088>947
무한좌 제갈고/제갈세가 anchor>1596925088>773
순수소녀 사애가/극한회 anchor>1596927067>690 anchor>1596927067>388
장강백마 백철린/낭인 anchor>1596927067>132
광오 반문건/낭인 anchor>1596925088>884
지뇌기가 고천/제천순구 anchor>1596925088>914
「아홉 위인(나인 워시스)」
교황 요한 23세/마교 anchor>1596927067>548
잔 오르타/마교, 교황청 anchor>1596927067>810
안데르센/마교, 인귀지타 anchor>1596927067>791
라비안/마교 anchor>1596927067>795
헨리 라드직/전쟁견자 anchor>1596925088>663
방황하는자/마교 anchor>1596927067>830
아카드/마교 anchor>1596927067>835
식스/마교 anchor>1596928077>51
라그나/마교 anchor>1596938087>778
(제명멤버)
잔 다르크/(전)마교 (현) 무소속 anchor>1596927067>448
「구파일방의 장문인」
소림 : 백관음(白觀音) 박려사태 anchor>1596938087>221
무당 : 신산(神算) 현공진인 anchor>1596938087>127
점창 : 천원돌파(天元突破) 가민 anchor>1596927067>88-94
청성 : 무검심권(無劍心拳) 태로진인 anchor>1596927067>115
곤륜 : 용검자(龍劍者) 바란 anchor>1596925088>792
아미 : 천격관산지(天擊貫山指) 파불사태 anchor>1596938087>375
개방 : 무면선인(無面善人) 이름불명 anchor>1596925088>881
태호파 : 백열각(百烈覺) 춘리 anchor>1596938087>69
서악파(포달랍궁) : 달뢰라마(達賴喇嘛) 근육 갸초 anchor>1596938087>113
화火산파 : 장백악선(長白岳仙) 환해진인 anchor>1596925088>894
「팔왕가의 가주」
산동악가 : 창왕(槍王) 악연홍 anchor>1596925088>947
진주언가 : 시생혈왕(屍生血王) 언오도 anchor>1596938087>49
봉선여가 : 인중왕(人中王) 여비열 anchor>1596938087>327
부여세가 : 귀왕(鬼王) 연옥 anchor>1596938087>303
홍농양가 : 금의왕(金衣王) 양백 anchor>1596925088>675
운남맹가 : 진선원왕(眞善猿王) 맹곤도 anchor>1596925088>946
북해빙궁 : 한빙왕(寒氷王) 아나스타샤 anchor>1596938087>61
사천당가 : 주독왕(呪毒王) 당하걸 anchor>1596938087>59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구파일방」
<소림사> anchor>1596944081>214
박려사태/장문인 anchor>1596938087>221
신승 백천대사/천무학관주, 14대 고수 anchor>1596925088>892
크리링/후기지수 anchor>1596932076>63
명왕권승/나한당 수좌 anchor>1596941094>343
악일각/악가출신 전투땡중 anchor>1596941094>505
<무당파> anchor>1596944081>215
현공진인/장문인 anchor>1596938087>633
앨리스/구봉 anchor>1596925088>252
검성 주연일/14대 고수 anchor>1596925088>788
연청아/후기지수 anchor>1596928077>384
진의림/의약전주 anchor>1596932076>526
장예린/비전 관리인 anchor>1596941094>655
항려화/유방계파의 황족 anchor>1596943075>909
<점창파> anchor>1596944081>216
가민/장문인 anchor>1596927067>88-94
도가희/후기지수 anchor>1596925088>424
구일천리중 아라시/14대 고수 anchor>1596927067>58
<청성파> anchor>1596944081>217
무검심권 태로진인/장문인, 14대 고수 anchor>1596927067>115
산나비/연타기 좋아 anchor>1596941094>632
불사천/상식인 anchor>1596941094>633
<곤륜파> anchor>1596944081>218
용검자 바란/장문인, 14대고수 anchor>1596925088>792
기유/후기지수 anchor>1596941094>426
오곡화/문파원 anchor>1596941094>456
점명희/후기지수 anchor>1596941094>464
<아미파> anchor>1596944081>219
파불사태/장문인 anchor>1596938087>375
마후유/1대제자 anchor>1596925088>419-420
시춘자/무기덕후 anchor>1596941094>978
수미신니/전대장문 anchor>1596944081>207
<태호파> anchor>1596944081>220
왕춘리/장문인 anchor>1596938087>69
이려아/구봉 anchor>1596925088>230
아갈희/상인 anchor>1596925088>511
<서악파> anchor>1596944081>221
근육 갸초/장문인 anchor>1596938087>113
히구마/산적 anchor>1596925088>407
해설왕/마이스터 anchor>1596928077>556
<화산파> anchor>1596944081>222
환해진인/장문인 anchor>1596925088>894
등운/적수류 계승자 anchor>1596925088>383
화산패권 고우도사/14대 고수 anchor>1596925088>895
사로/후기지수 anchor>1596943075>379
<개방> anchor>1596944081>223
무면선인/장문인 anchor>1596925088>881
내인자/전투원 anchor>1596932076>492
전은시/장로 anchor>1596925088>878
은고/정보상 anchor>1596928077>405
「팔대세가」
<산동악가>
창왕 악연홍/가주, 14대 고수 anchor>1596925088>947
악현우/본편주인공 anchor>1596941077>551
허도/시녀, 구봉 anchor>1596925088>224
독고패/데릴사위 anchor>1596928077>788
악리화/호위무사 anchor>1596928077>793
악천아/군인 anchor>1596928077>990
멀린/식객 anchor>1596928077>800
다전륜/식객 anchor>1596941094>106
구오인/외당장로 anchor>1596943075>972
맥길리스/장로 anchor>1596944081>470
<진주언가>
언오도/가주 anchor>1596938087>49
언조단/시조 anchor>1596938087>764
언조세/후기지수 anchor>1596941094>501
언반로/후기지수 anchor>1596941094>577
언조섭/생종 제일고수 anchor>1596944081>938
<봉선여가>
여비열/가주, 당대 천하제일 anchor>1596938087>327
여일남/소가주, 용 anchor>1596928077>749
여수하/차남 anchor>1596925088>633
<부여세가>
연옥/가주 anchor>1596938087>303
부여세아/임시가주 anchor>1596925088>467
부여마민/후기지수 anchor>1596938087>324
고빈아/가문원 anchor>1596928077>226
부여영/가문원 anchor>1596941094>320
<홍농양가>
양백/가주 anchor>1596925088>675
양연/구봉 anchor>1596925088>220
무적신패 박조유/식객, 14대 고수 anchor>1596925088>772
양야/후기지수 anchor>1596927067>321 anchor>1596930084>738
마리/식객 anchor>1596925088>462
탄산수협객/협?객 anchor>1596925088>451
이도/행정노예 anchor>1596938087>561
니콜라 태슬라/식객, 마이스터 anchor>1596928077>528
<운남맹가>
진선원왕 맹곤도/가주, 14대 고수 anchor>1596925088>946
맹산기/말년병장 anchor>1596925088>590
맹곤/막내 anchor>1596932076>23-25
맹아린/운남 아?루 anchor>1596932076>664
<북해빙궁>
아냐스타샤(아이마스)/가주 anchor>1596938087>61
아냐스타샤(FGO)/가문원 anchor>1596938087>86
발랄라이카/섭정 anchor>1596938087>132
유설화/가문원 anchor>1596925088>532
<사천당가>
당하걸/가주 anchor>1596938087>59
당도아/구봉 anchor>1596925088>228
당비아/(전) 소가주 anchor>1596938087>146
당정하/정실 anchor>1596941094>200
당나자/첩실 anchor>1596941094>282
「초제국」
<황족>
항자영/유방의 딸, 구봉 anchor>1596925088>322
항일정/오추의 딸 anchor>1596928077>369
<제국 관료>
구발재/금의위 anchor>1596925088>759
배철지/마이스터 anchor>1596928077>413
범목후/승상 anchor>1596938087>669
왕기/대장군 anchor>1596938087>439
<황실 예하 조직>
홍명/이단심문관 anchor>1596927067>118
도만/천무학관(황금광명회) anchor>1596927067>556
<무림맹>
항오립/무림맹주, 소림사 속가제자 anchor>1596943075>485-489
광명/전광투귀 anchor>1596925088>910
<기타 문파>
양의식/종남파, 구봉 anchor>1596925088>222
표류검/종남파 anchor>1596925088>536
<중소세가>
무한좌 제갈고/제갈세가 가주 anchor>1596925088>773
제갈애/제갈세가, 구봉 anchor>1596925088>238
고직린/동명고가 소가주, 구봉 anchor>1596925088>226
척무상/곡산척가의 검귀 anchor>1596925088>886
모용련/모용세가, 괴도 anchor>1596927067>361
남궁은오/남궁세가 가주(황금광명회) anchor>1596932076>637
「자유 문파/조직」
<황금광명회>
복희/십삼경 수장 anchor>1596944081>954
무명자/십삼경, 박사 anchor>1596925088>375
전위일/십삼경, 책사 anchor>1596932076>643
소좌/십삼경, 전쟁광 anchor>1596941094>267
연악고/조직원 anchor>1596927067>72
배아투/노예상 anchor>1596928077>839-840
하루/조직원 anchor>1596932076>618
노란수/십삼경, 거상 anchor>1596943075>525
허수아비/십삼경, NINJA anchor>1596944081>473
<극한회>
극아자/극한회주 anchor>1596938087>621
주원장/(전)죽가장 anchor>1596938087>846
장기춘/뇌령신문산 anchor>1596941094>108
토리고/탐식의 실험체 anchor>1596941094>351
순수소녀 사애가/14대 고수 anchor>1596927067>690 anchor>1596927067>388
래급/잠꾸러기 악동 anchor>1596941094>506
<후살막>
무흔필살/시조 anchor>1596925088>457
추혼살/당대 유령(예정) anchor>1596925088>413
복와살/흑귀, 2인자 anchor>1596927067>641
살고/현 유령 anchor>1596941094>189
<녹림>
미초음/마망 anchor>1596927067>461
산미래/녹림왕 anchor>1596927067>957
마이/협상가 anchor>1596941094>203
<궁구회>
니콜라 플라멜/궁구회 총회장 anchor>1596925088>668
서령군/구결설계반 반장, 양상군자회 anchor>1596928077>559
살선생/마물연구반 anchor>1596927067>319
<삼대천>
퍼니/헤븐즈 도어 anchor>1596927067>309
냐루코/메이드 인 헤븐 anchor>1596927067>320
마담 다빈치/스테어웨이 투 헤븐 anchor>1596927067>324
<연물제문>
하목무/시조, 과거의 봉 anchor>1596928077>519
니어수/낙도계파주, 장문인 anchor>1596927067>280
구마계/월마계파주, 마이스터 anchor>1596928077>782
경락수/복각계파주 anchor>1596928077>885
<체조연합>
마시우/순수한 후배 anchor>1596925088>412
로만/와이번 싫어 anchor>1596925088>658
구닥고/리더쉽 선배 anchor>1596925088>679
<고담>
노빈/고담공안청장 anchor>1596925088>693
복해원/고담원가 anchor>1596925088>710
애금만/고담원가 anchor>1596928077>555
<기타>
지뇌기가 고천/제천순구의 주인, 14대 고수 anchor>1596925088>914
김 삿갓/검계의 대장 anchor>1596925088>392
백의지인/흑원의 주인 anchor>1596927067>468
흑련/흑원의 고수 anchor>1596925088>917
존 프레스턴/논리파의 고수 anchor>1596928077>779
무원/숭무련의 주인 anchor>1596928077>755
장강백마 백철린/낭천 장문인, 14대 고수 anchor>1596927067>132
로한/낭인 작가 anchor>1596944081>543
유키카제/무명장야의 단원 anchor>1596927067>349
주락굴/바운투의 검호 anchor>1596925088>753
무잔/바운투의 의원 anchor>1596925088>897
「구라파」
<마교>
요한 23세/교황 anchor>1596927067>548
잔 오르타/성녀 anchor>1596927067>810
안데르센/인귀지타 anchor>1596927067>791
라비안/추기경 anchor>1596927067>795
클라우스/기사단장 anchor>1596925088>453
루크레치나/교황의 딸 anchor>1596927067>604
헨리 라드직/전쟁견자 anchor>1596925088>663
아카드/자유기사 anchor>1596927067>835
식스/추기경 anchor>1596928077>51
라그나/기사단장 anchor>1596938087>778
파우스트/특사-용 anchor>1596928077>777
헤파이스토스/마이스터 anchor>1596928077>522
그레이/팬드래건의 말예 anchor>1596941094>950
<대혈맹>
할리드/수장 anchor>1596927067>605
로어셰크/광신도 anchor>1596925088>454
바반시/공작원 anchor>1596927067>630
이븐 칼든/학자 anchor>1596928077>158
<마탑>
아리스토텔레스/마탑의 주인 anchor>1596928077>378
캐롤리네/바람마법 anchor>1596927067>984
로시나/물마법 anchor>1596928077>754
드나레우스/불마법 anchor>1596928077>917
토니 스타크/땅마법 anchor>1596928077>976
고르돌프/행정직 anchor>1596932076>528
히키콤/저주받은 이 anchor>1596938087>569
<합스부르크>
미카엘라/신성로마 anchor>1596925088>495
엘리자베트/폴란드-헝가리 왕국 anchor>1596925088>573
<기타>
헨리 7세/영국국왕 anchor>1596928077>945
아서 마셜/라이온하트 기사단장 대리 anchor>1596944081>211
「신대륙(아메리카+아프리카)」
<아프리카>
요안솔/금강성파 장문인 anchor>1596938087>819
사연탁/금강성파 anchor>1596944081>533
<아메리카>
루루/혈교 사도 anchor>1596941094>285
지그마/다트 이슈드 anchor>1596927067>941
하산 사바흐/하사신 anchor>1596927067>738
「기타」
<마물, 영물>
혼세마왕/흉급 왕관종 anchor>1596925088>400-403
아지다하카/천급 왕관종 anchor>1596928077>481
황족/술법 anchor>1596928077>376
살인토끼/마물혼혈, 용급 마물 anchor>1596932076>640
톰/다전륜의 애완묘 anchor>1596944081>681
<팔령왕>
뎅풍이/운남맹가의 수호영물 anchor>1596941094>255
문/바다의 악마 anchor>1596938087>840
기네스/초원의 수호신 anchor>1596941094>495
호루스/고직린의 계약영물 anchor>1596941094>514
데우로스/주무랑마봉의 마룡,(사망) anchor>1596941094>627-630
밤비노/백두산의 장난꾸러기 anchor>1596941094>634
스카이디어/아마존의 수호신 anchor>1596941094>662
아쿠파라/부여세가의 귀선 anchor>1596941094>685
<방랑자>
방황하는자/아홉 위인 anchor>1596927067>830
장홍옥/사실 아가씨 anchor>1596925088>435
준리오/(전) 성자 anchor>1596925088>790
렉스/아스칼론의 계승자 anchor>1596941094>211
<마두>
악진홍/전 산동악가, 홍마혈희 anchor>1596938087>399 anchor>1596938087>638
월화/광화수월 anchor>1596932076>531
<기타>
잔 다르크/탈주성녀 anchor>1596927067>448
귀랑/나찰국의 사냥꾼 anchor>1596925088>580
광오 반문건/천하제일살수, 14대 고수 anchor>1596925088>884
흑남/신의 anchor>1596927067>460
오필리아/여행가 anchor>1596927067>518
나이팅게일/마이스터 anchor>1596928077>780
나관중/황실후원 작가 anchor>1596943075>26
삼골/요리사 anchor>1596941094>286
무유희/자칭 두얼왕 anchor>1596941094>292
오거/헤라크레스의 후인 anchor>1596944081>702
적철협/만화 주인공 anchor>1596941094>993
977 이름 없음 (Re8SnzC9s6)
2023-09-09 (파란날) 13: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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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 ヾミ二 ＝=ヾミ ﾆ/―‐__---- 二ﾂ）ﾉﾉ／∠ﾘﾉ ￣ )′
｛二 ニ ＝ ヾ ミ 二 ﾆ〉 ＜で・ﾌ¨ヾ>三⌒〈・ﾗﾅﾘ__.. -‐ "´
ﾞi二 ニ = ,≡三二.ﾆ{ `冖' ´ "´ ',¨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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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 ｌ| l ﾟ 中|
1. 이름 : 조달호/쿠죠 죠타료(죠죠)
2. 소속 : 진주언가 제일의 후기지수
3. 성격 : 상남자(황금의 정신 탑재)-불량배를 보면 팬다, 밥이 맛없으면 돈을 내지 않는다
4. 무공 : 언가권/5단
5. 현재 목표 : 어머니의 병 치료하기(1481년)
6. 이야기
언조섭의 외손자, 어머니는 언가의 성을 잇지 않고 출가했지만 자식인 조달호의 혈계한계가 너무 강하여 조달호는 언가로 돌아오게 되었다.
언가 특유의 굉장한 떡대를 지녔으며 그 때문에 본래 나이보다 10살 정도 많아보인다.
언가권만을 익힌 특이한 케이스로 조달호 자신은 언가에 소속감이 없다는 듯.
언가 역사 제일의 재능을 지녔다.
현재 어머니가 『알 수 없는 이유』로 병에 걸린 상태
979 이름 없음 (gUiBHEeLW2)
2023-09-09 (파란날) 14:07:05
@짜르는 것보단 수정하는 게 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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１： 토마스 "톰" 캣 ／ 나옹이(포켓몬스터)
２：소속 … 다전륜의 애완묘(서역의 영물)
３：성격 … 기본적으로 온순하고 영리하며, 잔머리가 뛰어나다.
그러나 호구같은 면이 있어, 다른 지인이나 똑똑한 동물의 부탁을 잘 들어준다.
감성적인 면도 많아, 슬픈 연극 등을 보면 흑흑 운다.
영물 중에서는 꽤 착한 편이나 휴일이나 축제 기간 등에는 게을러져서 집안의 소설이나 두얼을 (혼자) 치고 있다.
４：능력 … 본체가 나태하게 오래 산 탓에 전투력도 일반 고양이/민초 여성보다 조금 나은 수준, 순수 서포트계이다.
① 순환의 힘 - 영물 중에서 순환의 기 담당이니만큼, 순환 능력을 가지고 있어 망가진 자연/환경 등을 되돌릴 수 있다.
요컨대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다만 규모와 훼손 정도가 크거나 심할 수록 사용 후 다른 능력이나 힘이 약해지며, 재생 시간도 꽤 걸리게 된다.
② 밤에는 놀아야지 - 야간에 눈과 귀를 혹사해도 악화되지 않는다.
③ 황금률 - 8절기(4, 8, 12)마다 한 번씩, 계약자의 운이 매우 좋아진다.
타이밍은 랜덤
５：현재 목표 … 이 세상의 온갖 생선을 먹어보고 싶다냥
982 이름 없음 (qIv0MxvY7Q)
2023-09-09 (파란날) 14:11:55
@ 뎅풍이 좀 더 팔령왕스럽게 리뉴얼
,-, .､-､
ヽ 二二 ノ
(＼ _＿ _ __, -‐┐
､〉' / ' _V´ __,∠ ┐
(┤| ├‐) ＿ ／
,ヘ.ヽ_,--イ､ヽ } ,｀ｰ┐
｀ {_「---{ / .|ﾉ｀ ⌒
ヽ--｀´U/
｀ー‐ '"
━━━━━━━━━━━━━━━━━━━━━━━━━━━━━━━━━━━━━
1. 이름/AA : '공포를 몰고오는 금색 충왕' 뎅풍이 / 껍질몬 (포켓몬-RS 292)
2. 소속 : 운남맹가 수호영물. 팔령왕.
3. 성격 : 천진난만한 개구쟁이. 외로움을 잘탄다. 울음소리는 뎅풍뎅풍
말도 안 통하면서 태호파의 사고뭉치들이랑 마음이 잘 통한다.
계약자가 엄청 많다. 같이 놀아주기만 하면 아무한테나 힘을 빌려준다.
맹가일 필요도 없다.근데 워낙 박리다매라 빌릴 수 있는 힘의 크기는 0-1단 수준.
4. 무공 : 곡예비행, 기탄 발사, 탄막 생성, 음공, 환혹술.
일명 공포를 몰고 오는 금색 충왕. 마기와 화기에는 조금 약하다.
주먹만한 크기의 풍뎅이라 내구는 매우 빈약하지만,
약점이 아닌 모든 공격을 무시하는데다가 물리법칙을 무시하고 기묘막측하게 날아다니는 탓에 공략하기 어렵다.
기탄이나 음공, 환혹술 등의 단발 위력은 비교적 약한 편.
뎅풍이는 양으로 질을 극복한다. 일단 많이 쏴서, 그냥 많이 쏘는 것.
모두 상대를 약화시키는 공능이 있다. 중첩, 누적된다.
공포를 몰고 온다는 별명은 빈말이 아니다.
벌레의 왕이라 벌레들을 조종, 제어할 수 있다.
뎅풍이와 친해지면 모기 걱정이 없다는 뜻. (핵심)
5. 현재 목표 : 맹아린이랑 놀러다니기.
6. 이야기 : 운남보다도 훨씬 남쪽, 바다와 숲만이 펼쳐져있던 태고의 우림(말레이제도)에서 살아가던 팔령왕.
공포 어쩌구하는 별명은 이때 만들어졌다.
외로움도 장난기도 많은데 주위에는 전부 난폭한 녀석들뿐이라
이리저리 친구를 찾아 날아다니던 중 맹가를 만나 뎅풍이라는 이름을 받았다.
오랜세월동안 맹가를 수호해 온 영물.
맹아린의 가출 여행에 보호자로 따라나섰다. 별 이유는 없고 그냥 재밌을 거 같아서.
맹가 사람들은 아린이 사고치더라도 충왕이 잘 수습해주겠지 하는 마음으로 안심했지만
간만에 여행을 떠나게 된 충왕의 장난기가 폭발하면서 실질적으로는 아린이 보호자역할을 하는 중이다.
984 이름 없음 (gUiBHEeLW2)
2023-09-09 (파란날) 14:13:52
@고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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１： 토마스 "톰" 캣 ／ 나옹이(포켓몬스터)
２：소속 … 다전륜의 애완묘(영물)
３：성격 … 기본적으로 온순하고 영리하며, 잔머리가 뛰어나다.
그러나 호구같은 면이 있어, 다른 지인이나 똑똑한 동물의 부탁을 잘 들어준다.
감성적인 면도 많아, 슬픈 연극 등을 보면 흑흑 운다.
영물 중에서는 꽤 착한 편이나 휴일이나 축제 기간 등에는 게을러져서 집안의 소설이나 두얼을 (혼자) 치고 있다.
４：능력 … 본체가 나태하게 오래 산 탓에 전투력도 일반 고양이/민초 여성보다 조금 나은 수준, 순수 서포트계이다.
① 순환의 힘 - 영물 중에서 순환의 기 담당이니만큼, 순환 능력을 가지고 있어 망가진 자연/환경 등을 되돌릴 수 있다.
요컨대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다만 규모와 훼손 정도가 크거나 심할 수록 사용 후 다른 능력이나 힘이 약해지며, 재생 시간도 꽤 걸리게 된다.
② 밤에는 놀아야지 - 야간에 눈과 귀를 혹사해도 악화되지 않는다.
③ 황금률 - 8절기(4, 8, 12)마다 한 번씩, 계약자의 운이 매우 좋아진다.
타이밍은 랜덤
５：현재 목표 … 이 세상의 온갖 생선을 먹어보고 싶다냥
989 이름 없음 (qIv0MxvY7Q)
2023-09-09 (파란날) 14:51:28
@ 너무 초기 캐릭터라 수정이 필요한 카즈마도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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ﾚﾍ Ｖ::! └' けﾞi. /::::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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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ﾞ心_ !` ‐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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１：이름/AA : '등운' 사토 카즈마 ／ AA … 사토 카즈마 (코노스바)
２：소속
…화산제일 후기지수, 등자배 막내 (주인공과 동갑)
…화산 적수류의 계승자. 선조는 동영 출신이다.
３：성격
… 놀기 좋아하고 귀찮은 일을 피하고 싶어하는 성격
… 선천적으로 엄청난 강운을 가지고 태어나 운만 믿고 과감하게 행동한다.
… 도박과 두얼을 매우 즐긴다.
… 재물욕이 없다.
… 종잡을 수 없는 행동을 하는 것 같지만 사실 상식인. 어디까지나 자신의 운을 믿을뿐이다.
… 진짜 광기 앞에서는 겁에 질린다.
… 썩어도 화산파 도인이라고 억울한 누명을 쓴 사람을 두고 보지 못한다.
４：무공
…화산파 무공 일반, 다만 분화권은 익히지 않았다.
…【염앵수】,【홍엽궁】등 적수류 계승자로서의 무공
적수류는 변화와 해소를 중요시하는 계파.
화려한 변초와 다양한 선택지를 바탕으로 주위 환경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변화시키며 적의 공격을 흩트리는데 강점을 가진다.
【운수대통】 : 일종의 원시적 혈계한계.
천기를 뒤틀어 자신에게 유리하게 흘러가도록 만든다.
예를 들어, 도박에서 늘 좋은 주사위가 나오고, 두얼에서 언제나 완벽한 손패가 나오며,
길을 잃어도 훌륭한 인연을 만나고, 절벽에서 떨어져도 기연을 마주친다.
만약 이 능력을 8단의 고수가 가지고 있었다면
주변의 확률을 조작하는 것에서부터, 역사적 상황과 사람들의 무의식적 선택까지 틀어버릴 수 있을 것이다.
카즈마에게는 아직 엄청난 강운일 뿐이지만.
５：현재 목표 … 화산파의 유산을 온존하면서 평온하게 놀고먹는 것.
6. 이야기 : 인간의 탄생과 행운을 관장한다는 남두육성의 총애를 받는 것같은 소년.
몰락한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 화산파에 들어오기까지,
이래저래 힘든일도 많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늘 운이 좋았다.
화산파 역대 최고의 재능을 가지고 있다 칭찬받는다.
분명 좋은 칭찬인데 화산파 역사가 짧아서 기분이 미묘하다고.
구 화산파를 포함하는 건지 물어본적이 있다. 환해진인은 그게 뭐가 중요하냐고 머리만 쥐어박았다.
놀고 먹기 좋아하는거나 쉬운 길만 찾는 성격만 고치면 더 좋겠는데.
994 안즈◆v7F0axAWhU (zuAXO0akUY)
2023-09-09 (파란날) 14:54:34
용봉의 탄생이란
백년에 한번 1D10 주사위를 굴려서
크리티컬이 나올 확률과 같다
995 이름 없음 (qIv0MxvY7Q)
2023-09-09 (파란날) 14:55:29
996 이름 없음 (Re8SnzC9s6)
2023-09-09 (파란날) 14:55:50
997 이름 없음 (oH2YcnZBpg)
2023-09-09 (파란날) 14:57:24
비공인 7단쯤 되려나.
999 이름 없음 (qIv0MxvY7Q)
2023-09-09 (파란날) 14:5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