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어장주가 아무말 안해도 컷이라고 말하지 않는 이상 향후 에피소드에 조연으로서 등장하는것이 확정됩니다
3.현재 '분쟁지역' '위험국가' '정치적으로 대립하고 있는 지역' '정치적 사상/성향을 지닌 집단'등의 메이킹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4.MTU의 기본 분위기는 권선징악과 히어로물입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메이킹/2차 창작이라지만 본편 기조랑 너무 괴리되지는 메이킹또한 튕기겠습니다
예시)히어로나 사람이 성장하는데 있어서 고난과 비극은 있을 수 있으니, 불행한 배경까지는 문제없으나, 삶 자체가 지나치게 가학적인 악의와 불운만이 넘치는 수준은 아웃
히어로물이란 정체성을 지키기 위함 및 과도한 판도물/정치물의 개입을 막기 위한 방편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5.조연 메이킹은 스스로 그 캐릭터를 묘사하거나 미리 설명을 하지 않는 이상, 그리고 다른 참치의 메이킹 캐릭터와 연관되었다고 설정한 이상 그 빈 부분이나 응용해서 쓰는것은 어장주, 혹은 다른 3차창작자이 가능한 범위입니다. 맥락없이 의도적으로 악의적인 묘사가 나타나거나 하는 경우이거나 '이 부분은 명백히 다릅니다'라는 "직후"의 피드백 외에는 가급적 간섭이나 지적을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미리 조율을 해두거나 처음부터 만들때 충분한 설명을 적어두십시오
6.기본적으로 메이킹 및 3차창작은 규칙을 지키는 한에서는 자유입니다. 하지만 메이킹 캐릭터는 당연히 본편에 등장하는것을 전제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미리 어장주 및 해당 캐릭터/집단을 만든 참치에게 허가를 받지 않는 이상 3차창작에서 끝장내는것은 금지합니다.
대신, 3차창작 내부 전개에서만 나오고 끝나는 캐릭터는 너무 과하지 않는 선에서(매 에피소드마다 같은 AA의 조연이 한 명 나온다던가) 본편에 나오거나 이미 메이킹된 캐릭터의 aa를 유용해도 무방합니다
규칙은 상황에 따라서 추가 및 삭제될 수 있습니다. 서로의 아이디어를 존중하면서 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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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어장 위치 목록 본편 1~45어장 >anchor>1568812627>1 46~90어장 >anchor>1596241673>1 91~135어장 >anchor>1596349069>1 136~170어장 anchor>1596640092>1
드라마 시즌 3 17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40092/recent 172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58068/recent 173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76090/recent 174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89088/recent
▼――――――――――――――――――――――――――――――――――――――――――▼ 이계명: 재버워키 바닷숲SeaForest of Jabberwocky
위치: 괴룡신 재버워크 고유의 포켓 우주. "입구"는 우주 곳곳에서 배치되어 있다. 바닷숲의 조각들이 우주 여기저기를 떠돌아다니고 있다.
설명: "기괴하고 뒤죽박죽, 모순으로 가득찬 곳이야. 새비지 랜드도 위험성 이라면 모를까 이 정도로 두서 없지는 않았는데..." -루비 로즈-
모순과 혼돈의 바닷숲. 죽음과 생의 경계가 모호하며, 예측 불가능한 생태관의 대 셀레스테얼 선봉군세 창조/복원/양성소(?)이자 강제적 파워 업의 장.
"바닷숲" 이명 답게 초거대 수해가 빽빽히 이계를 채우고 있으며, 물이 없는데도 불과하고 해양생물들이 허공에서 해엄쳐 다닌다. 더 특이한건 조류종들은 배를 까뒤집고 배영 하듯이 거꾸로 날아다닌다는것.
한마디로 말하면 새비지 랜드 스페이스 버전. 다만 일일 개체들의 전투력은 둘째 치더라도, 이곳은 더욱 혼돈스럽고, 이치나 상식에 맞지 않는 일들이 수시로 일어나며, 죽음과 생의 경계가 수시로 무너지는 곳이기도 하다. 반쯤은 복원되거나 아예 새로 창조된 수많은 종족과 괴수들, 환수와 반신격들이 지구의 새비지 랜드 처럼 서로 생존과 번영을 위해 경쟁하며 일종의 생태계가 꾸려져 있다. 워낙 바닷숲 자체가 상상력이 넘쳐나고(....) 생사의 경계가 모호 하기에 방금 죽인 놈이 멀쩡히 부활해서 사이어인 마냥 파워 업을 하고 또 덤비거나 자이언트 킬링 사례는 일상이며, 기괴한 생명체가 넘쳐나는 만큼 환경 자체가 뒤죽박죽이다.
만약 바닷숲에서 죽임을 맞이하게 되면, 이 숲의 주인 괴룡신 재버워크가 분석 후 더 강하게 개조를 하거나 조절해서 다시 살려준다. 정신 케어는 덤. 환경 자체가 강력하고 예측불허 하며 다양한 전투종족들을 양산하는 하는것이 목적이니 어느 정도는 의도한 바이다. 기본적으로는 개조 후 부활 말고는 방임하지만, 쓸때 없는 경쟁전에 브레이크를 걸어야 하거나 필요하다면 재버워크가 언제든지 간섭할수 있다. 바다숲 전체가 곧 재버워크 이니까
그래서 몆몆 종족들에게는 이런 미쳐 돌아가는 곳에서의 생존투쟁이 스포츠화(...) 되어 있으며, 재버워크도 덩달아 더 강해지는 이들에게는 개체든 종족으로든 정당한 보수와 대가가 약속되어 있다.
공통점이라면, 창조자/복원자/어머니인 재버워크의 의향에 따라 움직이며, 창공과 셀레스티얼에게 매우 적대적이라는 것이다. 목적이 목적이다 보니 당연하다.
재버워키 바닷숲 자체의 원천은 바로 얻어온 『유언 (鮪言)』, 즉, 벽 넘어 참치들의 언어를 리소스로 가공한 다음 포켓 디멘션의 형태로 만들어 낸것이다. 물론 그 이외에는 전부 옴니비스족의 독자적인 리소스이다.
재버워키 바닷숲의 일부 종족들 리스트:
test>1566984946>302에서 일꾸어낸 리소스로 만든 바닷숲 생태계인 만큼 이 『유언』들에게서 직접 창조해낸 종족들이 몆몆 존재한다.
괴신(怪神)종: 바닷숲의 팔왕, 사(오)대신의 포지션의 "종족." 바닷숲 생태계의 정점이자 파워 업의 끝이 라 할수 있다. 타이탄과의 차별점은, 괴신종은 자신의 하위종을 양산해 그들로 부터 일종의 신앙을 받을수 있으며, 하나 같이 자신들만의 고유의 법칙이 적용되는 "필드"를 전개해 세계를 바꾸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무지막한 물리력과 정신력을 갖추면서 막강한 권능을 휘두르는건 덤이다. 왜 인지는 몰라도 전부 다 광선 공격이 가능하다. 대표적으로는 쌍두왜가리 접접 새와 호룡수 벤더스내치가 있다.
신살종: 몸이 "정체불명의 금속 같은 물질"로 이루어진 휴머노이드 생명체들.바닷숲의 원주민 포지션. 여기서 신살의 "신"은 스카이파더나 외신이 아닌, 셀레스티얼들을 일컷는다. 입에서는 타오르는 샷건탄 처럼 생긴 물체들을 내뱉어내며, 자신들의 몸을 때어내 오만가지 강력한 무기를 만들어내는 휼륭한 대장장이들이기도 한다. (때어진 부분들은 바로 재생된다) 신살종의 몸으로 만들어진 무기는 올바르게 사용할시 인과를 파괴하는 특수한 능력이 있다고 한다. 가장 인기가 많은 무기는 샷건과 철퇴. 번식 방법은 여러 신살종이 자신들의 몸을 조금식 때내어 엄숙한 의식속에 하나의 동포를 만드는게 된다. 필요하다면 사냥에 나서는데, 한번 사냥에 나서면 집요하게 추적해오는것이 습성이다. 의외로 육식은 하지 않고, 광물과 식물들이 주식이다.
니카종: 마치 자기들끼리만 딴 세상에 살고 있는 듯한, 카툰풍의 종족. 언제나 히죽히죽 웃으며 실없는 농담과 기행을 즐기며, 전투력은 거의 없어도, 카툰풍의 종족 답게 일종의 툰 포스(Toon Force)를 사용하며, 5차원의 주민들 수준 까지는 아니여도 법칙에서 매우 자유롭다. 형태는 없지만 왠지 고양이나 고양이 수인의 모습이 많다. 종족 특성은 신성 모독으로, 비웃음과 조롱, 농담으로 광신과 신성을 먼지조각 처럼 날려보내거나, 적어도 대폭 떨어트려 의심을 싹트게 하거나 신앙을 크게 흔들리게 한다.
철퇴웅종: 곰의 몸에 대가리, 손발이 전부 철퇴로 되어 있으면서 애꾸눈인 거대한 사족보행 종족. 그 애꾸눈 마저도 시력이 근시여서 잘 보지 못한다. 의외로 번식은 보통 곰이나 다를바 없지만, 대신 철퇴 모양의 알로 번식한다. 지능은 그다지 높지 않지만, 상식을 벗어난 스피드와 개념조차 파괴할수 있는 피괴력만큼은 괴신종을 제외하면 제일이라 하는 강력한 다섯개의 철퇴가 "곰을 사람을 찢어!"를 연상케한다. 기괴한 울음소리를 내며 수해를 활보하다 근시 때문에 아무대나 들이박는게 특징이지만, 단 하나, "죄를 지은 자"에게 만큼은 그들의 철퇴가 절대로 빗나가는 일은 없다.
*재버워키 바닷숲은 참치들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지금은 4 종족 밖에 소개가 되지 않앗지만, 만약 원하신다면 참치/어장주들이 얼마든지 종족을 추가해 주셔도 좋습니다. ***지식in을 해주신 참치들은 소개된 설정과 종족 중 어디가 영향을 받았는지 찾아봐도 재미있을지도? ****미리 말하시자면 지마님은 전혀 묘사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대충 짱센 강력한 종족들이 살고 있다~ 정도로.
아바시안 은하계에는 마소(魔素)라 불리는 미규명의 원소가 포진되어 있다. 지구가 속한 은하계와는 시스템이 달라서 이곳에서는 마력이 아닌 마소를 통해서만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언뜻 보면 마법 같아도 사실상 마소를 기반으로 발동하는 초능력에 가깝다. 이 원소를 받아들이면 마소기관이라는 생체기관이 생기며 마법 등의 특수능력이 발현된다.
단, 마소를 받아들일 수 있는 시기는 어린시절 뿐이다. 성인들은 마소를 받아들여도 마소기관이 형성되지 않는다. 그래서 다른 은하나 다른 차원의 외지인이 마소 기반의 마법을 쓰려면 어린시절부터 이곳에서 마소를 받아들여야 한다. 인간 또는 아인종이 아닌 동물이나 괴수들이 이 마소를 받아들이면 흉포화 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이 마소라는 원소 자체가 과학기반 물리법칙과 반발하는 성질이 있다. 그렇기에 이 은하계에서는 물리법칙이 매우 취약하다. 과학이 재기능을 못 하기 때문에 마법 문명이 발전된 것이다.
72주 중 20위의 마왕 푸르손anchor>1596748069>145은 아바시안(Abbatian) 은하계에 속한 게닛코 행성에 본인의 게헨나 영지 위상을 덧씌웠다.
게닛코 행성의 문명 수준은 앞서 언급한 마소(魔素) 기반 마법으로 우주 진출에 성공했다.
아바시안 은하 이외의 다른 은하의 우주 문명들은 과학을 통해 초기단계 문명(우주 미진출)을 벗어나기에 매우 특이한 케이스다.
푸르손은 연좌연합을 결성한 뒤에 이 게닛코 행성을 모성(母星)으로 지정했다.
연좌연합이란 푸르손이 게닛코 행성 주변에 있던 아직 초기단계 문명인 별들을 지배하에 둔 뒤에 결성한 은하 제국이다.
지금은 이 초기단계 문명들도 모성(母星) 게닛코로부터 전파받은 마법들로 우주 진출에 성공했다.
따라서 현재 연좌연합의 영토내에서 극초기단계 판타지 문명을 유지중인 행성은 게닛츠 행성뿐이다.
이는 게닛츠 행성이 아직 모험자 길드와 던전 등 판타지의 로망이 보존된 극초기단계 문명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구의 그린벨트처럼 행성 자체를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하고 보호중이다.
푸르손은 게닛츠 행성의 모험가 길드에 단정왕이라는 활동명으로 모험가 등록을 해두었다.
그리고 주류에서 벗어난 고독한 전투 성녀 컨셉의 비주류 모험가 놀이를 할 때만 게닛츠 행성에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