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어장주가 아무말 안해도 컷이라고 말하지 않는 이상 향후 에피소드에 조연으로서 등장하는것이 확정됩니다
3.현재 '분쟁지역' '위험국가' '정치적으로 대립하고 있는 지역' '정치적 사상/성향을 지닌 집단'등의 메이킹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4.MTU의 기본 분위기는 권선징악과 히어로물입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메이킹/2차 창작이라지만 본편 기조랑 너무 괴리되지는 메이킹또한 튕기겠습니다
예시)히어로나 사람이 성장하는데 있어서 고난과 비극은 있을 수 있으니, 불행한 배경까지는 문제없으나, 삶 자체가 지나치게 가학적인 악의와 불운만이 넘치는 수준은 아웃
히어로물이란 정체성을 지키기 위함 및 과도한 판도물/정치물의 개입을 막기 위한 방편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5.조연 메이킹은 스스로 그 캐릭터를 묘사하거나 미리 설명을 하지 않는 이상, 그리고 다른 참치의 메이킹 캐릭터와 연관되었다고 설정한 이상 그 빈 부분이나 응용해서 쓰는것은 어장주, 혹은 다른 3차창작자이 가능한 범위입니다. 맥락없이 의도적으로 악의적인 묘사가 나타나거나 하는 경우이거나 '이 부분은 명백히 다릅니다'라는 "직후"의 피드백 외에는 가급적 간섭이나 지적을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미리 조율을 해두거나 처음부터 만들때 충분한 설명을 적어두십시오
6.기본적으로 메이킹 및 3차창작은 규칙을 지키는 한에서는 자유입니다. 하지만 메이킹 캐릭터는 당연히 본편에 등장하는것을 전제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미리 어장주 및 해당 캐릭터/집단을 만든 참치에게 허가를 받지 않는 이상 3차창작에서 끝장내는것은 금지합니다.
대신, 3차창작 내부 전개에서만 나오고 끝나는 캐릭터는 너무 과하지 않는 선에서(매 에피소드마다 같은 AA의 조연이 한 명 나온다던가) 본편에 나오거나 이미 메이킹된 캐릭터의 aa를 유용해도 무방합니다
규칙은 상황에 따라서 추가 및 삭제될 수 있습니다. 서로의 아이디어를 존중하면서 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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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바르바로사 작전 개시 및 진주만 공습 나치가 새롭게 선보인 Vk(브릴-컬터) 병기들에 대항하여 소련에서 세체노프 박사의 로봇들을 실전투입. 독소 양 진영이 비밀리에 개발중이던 기술들을 갑자기 실전투입하자 다급해진 미국은 그동안 비밀시 되어왔던 여러 이종족 및 마법사를 포함한 이능력자들의 지도부와 접촉. 존재를 공인하고 전후 인권을 철저히 보장해주는 댓가로 태평양 전선과 서부전선에서 연합군으로 참전하게 됨. 이러한 결정에는 이들을 이용해 독소 양국의 초상기술을 탈취하려는 의도 또한 존재했으며 OSS가 해당 작전들을 총괄.
1944년: 노르망디 상륙작전. 미국 측이 탈취에 성공한 Vk 기술을 사용한 병기들이 투입됨.
1945년: 원자폭탄 투하를 통해 2차대전 종전. 건준과 임정 중심으로 조선인민공화국이 건국. 미국의 약속대로 UN 회원국들 간 이종족 및 이능력자 인권 보장 협약이 채결. 미국, 페이퍼클립 작전으로 Vk 기술을 완전히 흡수.
1946년: 세체노프 박사, 기존에 로봇에게만 사용되던 콜렉티브 1.0을 인간에게까지 적용하는 콜렉티브 2.0 계획을 제시. 하지만 공산당 지도부에게 사이버파시즘이라는 비난을 받고 좌천당함. 세체노프 박사는 카자흐스탄의 연구단지 3826에서 근신을 명목으로 개인적으로 연구를 이어가게 됨.
1950년: 한중전쟁 중공이 혁명 지원을 명분으로 조선인민공화국을 침공. 소련의 묵인하에 UN군이 참전하지만 소련이 중공에게 지원해준 로봇들과 UN군의 Vk 병기들이 전장에 투입됨.
1952년 전쟁 이전 상태로의 원천복귀를 조건으로 한중전쟁 종전. 전후 조선인민공화국은 개헌을 통해 대한민국으로 국명을 변경. 모택동, 패전 책임을 지고 실권을 잃게 됨.
1955년: 3826 사태 세체노프 박사가 독단적으로 콜렉티브 2.0 계획을 통한 전세계 공산화를 위해 소련 전역의 로봇들에 몰래 심어놓은 백도어를 이용, 오작동시키며 쿠데타를 시도. 업무를 위해 3826 단지에 있던 KGB 요원 세르게이 네챠예프가 사태를 진압. 사태를 틈타 영국 MI6의 OO 요원들에 의해 세체노프 박사가 제시하고 소련 상층부가 승인했던 미국 침공 계획인 [원자력 심장 작전]이 발각되며 미소간 외교공방이 오가게 됨. 이 사태로 인해 수많은 연구원들이 숙청 당하며 앞서가던 소련의 기술 발전이 지체되며 서방에게 따라잡히게 됨.
1966년: 문화대혁명 모택동, 추종자들이 발굴해낸 고대유적에서 역설계한 붕괴액 기술로 무장하고 선전 및 선동을 동반한 친위쿠데타를 감행하여 재집권. 문혁 기간 동안 수많은 중국 내 이종족, 무림인을 포함한 이능력자들이 탄압을 피해 주변국으로 이주. 미국은 맹비난학느 소련은 간접적으로 우려를 표명.
1968년 소련, 인공지능 로봇을 달로 보내는데 성공. 알렉스 메이슨, 프리드리히 슈타이너와 니키타 드라고비치를 처단.
1969년 미국, 유인 달 착륙 성공. 이에 소련은 인공지능 권리 보장 선언을 통해 인간과 동등한 지성을 지닌 인공지능에게 인권을 부여하며 자신들이 처음으로 유인 달착륙에 성공했다고 주장. 소련이 처음으로 인공지능의 권리를 보장하자 미국 또한 이에 대응하여 UN에서 기존에 존재하던 이종족 및 이능력자 인권보장 협약에 인공지능을 추가하는 안건을 통과시킴. 달 착륙 최초 인정 공방 와중에 미국은 유인 월면기지 건설 및 유인 화성 탐사 계획을 준비.
1973년 미소 양국 월면기지 건설. 미국이 근소한 차로 빨리 완성시킴.
1974년 Vk의 가채연수가 얼마 남지 않음이 밝혀지며 Vk쇼크 발발. Vk의 민간 사용이 금지되며 장기적으로 미국을 포함한 서방 전체의 무기체계 및 산업구조를 원자력 위주로 재편하는 계획이 수립됨.
1988년 88 서울 올림픽 폐막 후 최초로 이종족 및 이능력자들을 위한 초상올림픽이 개최됨.
1994년: 소행성 '1986VGI', 통칭 율리시스가 목성의 위성 폴리페무스와 충돌하여 1만여개의 파편들이 지구로의 충돌 궤도에 있다는걸 확인. UN 안보리 상임이사국 만장일치로 요격 계획을 수립. 이를 위해 UN 우주사령부(통칭 UNSC) 설립.
1998년: 이더리얼의 전지구적 침공. UNSC 휘하에 다국적, 다종족으로 편성된 최초의 대 외계인 전투부대 XCOM 설립.
1999년 XCOM이 이더리얼을 격퇴하고 노예화 상태였던 여러 외계종족들을 해방.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이더리얼이 지구의 존재를 크게 노출시킴. 전쟁을 수습할 틈도 없이 율리시스의 파편들이 지구로 충돌. 이더리얼과의 전쟁으로 인해 스톤헨지를 제외한 대비 시설들이 대다수 사용불능이 되어 예상보다 피해가 커짐. 전 지구적 피해가 극심하여 특히 수도권이 초토화 된 소련이 붕괴. 소련 붕괴의 여파로 중국도 내전에 돌입. 미국 또한 서부에 극심한 피해를 입고 경제난과 정치적 혼란을 겪게 되며 전세계적 혼란기인 '어둠의 시기'가 시작. 웨인 부부, 크라임 앨리에서 조 칠에게 살해당함.
2001년 아인과 카르멘의 영혼치료 연구팀, 두레박 기술 개발 몇개월 후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이 모종의 목적을 가지고 창사. 엘레륨 인공 합성에 성공하고 전후 PTSD 치료 특효약인 엔케팔린을 출시하여 큰 돈을 벌어들임. 이를 통해 혼란기가 수습되며 외계인의 침공에 지구의 모두가 힘을 합해 대비해야한다는 여론이 강해짐으로서 UN의 권한이 막강해지고 여러 협정들을 통해 사실상 연방제 지구 정부로 기능하기 시작.
2004년: 대공명 사태 및 7시간 전쟁. 대공명 사태 진압을 위해 투입된 XCOM 대원들이 고든 프리맨 박사와 함께 Xen에서 보르티곤트들을 해방하는데 성공하지만 머지 않아 콤바인이 침공. 7시간 만에 격퇴하고 포탈을 폐쇄하는데 성공. 김지석, 사업 설명회 도중 7시간 전쟁에 휘말려 사망. 삼안산업, 대현그룹에 인수 됨. 블랙 메사,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폐업.
2011년: 내부고발로 인하여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에 대한 불법 인체실험 의혹 제기. 직원들과 현지 정부의 대치 도중 백야 사태 발생, 전 지구에 빛이 흩뿌려짐. 이 사태를 기점으로 전세계에서 기존의 이종족 혈통이나 마법 등으로 설명할 수 없는 새로운 유형의 초능력자들이 등장하기 시작. 백야 사태와 함께 실종된 창업주 아인과 카르멘의 목적은 미스터리로 남게 되며 인간의 진화를 촉진하는게 목적이 아니었을까라는 가설이 유력하게 제기 됨. 남겨진 로보토미의 지사들은 림버스 컴퍼니라는 정체불명의 벤처기업에 의해 하나둘씩 인수 되어 이전의 사업을 이어가게 됨.
2033년 시점 세계관 UN이 세계정부화 되었지만 국가들의 주권은 여전히 보장되며 몇몇 특수한 사안들을 제외하고는 UN 결의안이 통과되지 않는 이상 강제권이 없음. 월면에는 여러 국가들의 패러테러포밍 된 도시들이 존재. 화성은 UAC가 주도적으로 개발 중이며 다른 국가나 기업들은 UAC의 행성간 포탈을 이용하거나 크기가 큰 화물의 경우에는 직접 우주선을 띄워서 보내기도 함. 웜홀을 사용한 FTL 기술은 실험단계. 여러 이종족 및 이능력자, 인공지성체들의 인권은 보장되지만, 종족간 갈등은 여전히 존재.
주요 적대 조직 코니 그룹 설립자는 이므란 자카예프, 현 리더는 블라디미르 마카로프. 냉전기 당시 소탕된 소련의 비밀결사 페르세우스의 유산을 흡수한 반서방 극우 테러조직.
EXALT 외계기술 암시장의 큰 손. 2025년 봉기에 실패한 코르디스 디에의 후계 조직들 중 하나이나 목표는 원래 조직의 그것에서 크게 변질되어 다음 봉기를 위해서 기술들을 확보해야한다는 목적이 이윤 추구로 변질되었다.
프로저니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의 아인과 카르멘의 뜻을 이어받았다고 주장하며 인류의 진화를 더욱 촉진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조직. 림버스 컴퍼니 측은 이들이 자사와 관련 없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며 아예 이들을 상대하기 위한 전담부서를 만들었을 정도.
인공지성체(통칭 신스): 제조 기술에 따라 여러 타입들이 존재하며 밑의 5개 타입에서 벗어난 개체들도 다수 존재한다.
세체노프 타입 금속 외골격+폴리머 부품+폴리머 두뇌로 구성. 세체노프 박사가 개발한 가장 오래된 타입이며 인간의 외형을 벗어난 모델이 많은것이 특징.
사이버다인 타입(통칭 터미네이터, T 시리즈) 금속 내골격+전자두뇌+모델에 따라 생체외피로 구성. 생체 외피는 사이버다인 사의 특이점 기술. 터미네이터라는 별명은 T-800 모델이 이더리얼과의 전쟁 당시 사보타주 용도로 개발되어 투입되고 성과를 거둔 뒤 전후에 붙여지게 됨. 남성형이 다수.
대현 타입(통칭 바이오로이드) 금속 내골격+오리진 더스트+인공 배양 생체 부품+업무 모듈로 구성. 7시간 전쟁 당시 사장 김지석의 사망으로 삼안산업의 경영권이 붕 뜬 상황서 순양그룹, 아진그룹 등과 경쟁하여 대현그룹이 삼안산업과 특이점 기술인 오리진 더스트를 인수. 제조 단계에서 유전자 조작을 가해 동물이나 이종족의 특성을 더하고 인간 사이서 아이를 가지는것이 가능. 기술적 한계로 인해 여성형이 절대다수이며 제조과정에서 생명윤리규정 위반이 없는지 정부의 감시가 상시 진행.
오무라 타입(통칭 오이란드로이드) 금속 내골격+전자두뇌+유사생체 외피로 구성. 본래 성산업에 사용할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생체 외피가 사이버다인의 특이점 기술이라 대신 자체 개발한 유사생체 외피를 사용하는게 특징.
I.O.P 타입(통칭 전술인형) 금속 내골격+전자두뇌+유사생체 외피로 구성. 기술의 기원이 유적 기술인것이 오무라 타입과의 차이점.
그리고 생겨먹은게 양복스럽게 생겨서 엑스컴 더 뷰로의 xcom이 탈주한 결과물이 아닌가? 라는 팬덤의 추측도 있긴 합니다 다만 EXALT가 엑스컴2에서 등장하지 않는 점으로 보아 엑스컴1이 통속의 뇌였던 사령관의 뇌내시뮬레이련의 결과엿던 만큼 이것도 단순 시뮬레이션상에서만 존재했던 조직이라는 해석도 같이 존재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