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로보토미/라오루/역극/메이킹/잡담판] 도시를 비추는 달빛의 역극준비실! 시즌 2 [07] : 앵커판

0 원시참피◆nwzy4pb7/w (gZ25JNdnAs)

2023-08-16 (水) 02: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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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역극은 [프로젝트 문]의 작품군을 다루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역극 메이킹 겸 잡담판입니다.

*서로간의 존중은 기본! 서로 즐기면서 합시다!

*나메, AA는 기입가능!

*불판이 나지 않는한 주제는 왠만큼 OK!

*장르는 자아 공명 RPG 시뮬레이션 역극입니다(?)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A95LB8lA3PTVjv1USEQpEWmSelQAVZAa-FoqbFk7rM

시즌1 [1~46] : anchor>1596855068>0

[01]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55086/recent
[02]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58102/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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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04089/recent

951 Maker. 몹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 (wMNt0XEbxc)

2023-09-12 (FIRE!) 02:43:09

그렇다고 RP할 때 대놓고 시키지는 마. 들어주기는 할 건데 내가 몰입이 안 돼...

952 원시참피◆nwzy4pb7/w (oAEoUWVVHE)

2023-09-12 (FIRE!) 02:46:48

지령은 중요한것

953 No. 12 옷코츠 유타(모바) (DTKVApFBlU)

2023-09-12 (FIRE!) 02:46:54

네 알겠습니다

954 No. 12 옷코츠 유타 (DTdnlp9TkM)

2023-09-12 (FIRE!) 19:11:13

흐무무

955 원시참피◆nwzy4pb7/w (oAEoUWVVHE)

2023-09-12 (FIRE!) 19:30:11

@오늘 8시 30분에 역극 재개!

956 No. 12 옷코츠 유타 (DTdnlp9TkM)

2023-09-12 (FIRE!) 19:32:07

8시 반 확인

957 원시참피◆nwzy4pb7/w (oAEoUWVVHE)

2023-09-12 (FIRE!) 20:29:16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45083/recent

준비

958 No.04 이즈나 르 페이 (vkZpfoCzzo)

2023-09-12 (FIRE!) 23:59:07

호에엑

959 No. 12 옷코츠 유타 (DTdnlp9TkM)

2023-09-12 (FIRE!) 23:59:42

ㅇㅊ

960 maker. 몹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WhwlMtUbI2)

2023-09-13 (水) 00:00:06

잘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신 2, 정보 1에 맞는 RP를 하고 있다고 믿고 있어. (아무말)

961 No. 12 옷코츠 유타 (YD.ugCEfrc)

2023-09-13 (水) 00:00:42

잘하고 계세요!

962 원시참피◆nwzy4pb7/w (x3GLwPFQhM)

2023-09-13 (水) 00:01:10

힘힘

963 No. 12 옷코츠 유타 (YD.ugCEfrc)

2023-09-13 (水) 00:04:20

그리고 이즈나가 복제신체 얘기할때 생각한건데

적당히 [실전용 오뚜기 토끼]를 이용해서 사용하면 되는 것이?

964 원시참피◆nwzy4pb7/w (x3GLwPFQhM)

2023-09-13 (水) 00:06:13

의장이라고 하고보니

지나치게 높은 등급일까도 싶은

965 No. 12 옷코츠 유타 (YD.ugCEfrc)

2023-09-13 (水) 00:07:10

... 5-6등급이지 않을까요?

966 원시참피◆nwzy4pb7/w (x3GLwPFQhM)

2023-09-13 (水) 00:08:16

그리고 적당한 aa를 찾느라 늦기도 했었다에요

967 No.04 이즈나 르 페이 (nFVhN1SEPs)

2023-09-13 (水) 00:08:36

그 오뚜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서 별로 쓰기 싫긴함

968 No. 12 옷코츠 유타 (YD.ugCEfrc)

2023-09-13 (水) 00:10:17

... 애초에 교육용 부터가 사실상 [직원]들 갈아서 만들었(ry

969 maker. 몹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WhwlMtUbI2)

2023-09-13 (水) 00:11:15

근데 시간이 좀 일찍 끝나서 그런데, 슬슬 리트리버 팀의 특징을 강구해봐야 할 시간이 다가온 게 아닌가 싶어서 그런데, 아이디어 생각한 사람 있어? 나는 조금 있어.

970 No. 12 옷코츠 유타 (YD.ugCEfrc)

2023-09-13 (水) 00:12:48

음... 아예 생각이 없던건 아닌데

디자이너 상 의견을 먼저 듣고 싶어요

제가 거기에 맞춰 설정 추가라도 해보려고요

971 maker. 몹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WhwlMtUbI2)

2023-09-13 (水) 00:17:58

나는 오감 자체가 극도로 발달되었다는 설정으로 나가고 싶어. 무리의 컨셉에도 부합하고, 개잖아. (단순)

972 No. 12 옷코츠 유타 (YD.ugCEfrc)

2023-09-13 (水) 00:19:29

음... 이쪽이 생각하는건, 리트리버 팀의 슈트 자체에 감각을 극도로 민감하게 보정시키고 센서를 넣어 체계화하도록 했다는 설정도 넣고 싶달까

애초에 시술로 오감 자체가 민감해진만큼, 활용을 해야하니까요

973 No. 12 옷코츠 유타 (YD.ugCEfrc)

2023-09-13 (水) 00:20:38

그리고... 보통 샤낭감을 주워서오는 계통의 견종인 만큼

[샤낭감을 물려고 하는 까마귀 팀을 (자기들 멋댈호) 라이벌 시 한다는 느낌]도 주고 싶달까

974 No.10 아키즈키 야토 (oDK8bfXU0I)

2023-09-13 (水) 00:21:15

사냥개니까 어올릴듯한데

975 maker. 몹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WhwlMtUbI2)

2023-09-13 (水) 00:21:30

단, 그냥 발달되었다고 하면 재미가 없지. 그래서 극도로 오감이 민감해져 있어서 음식도 밍밍한 것만 먹을 수 있고, 뜨거운 건 아예 못 먹고,

냄새 때문에 후각 기관이 너무 자극되면 코가 마비당해서 필터를 달고 있어야 하는 거야.

976 No. 12 옷코츠 유타 (YD.ugCEfrc)

2023-09-13 (水) 00:22:41

>>975 덤으로 왠만해서 주는거는 잘 먹는다는 느낌으로

필터를 달고 있어서, 애초에 맛 자체를 느끼기보다 걍 꺼려지면 안 먹고 아님 입에 넣어 채운다는 느낌으로

977 No. 12 옷코츠 유타 (YD.ugCEfrc)

2023-09-13 (水) 00:23:41

그래서 왠만해선 시리얼 계통을 먹고 따로 영양제를 먹는 느낌을 주고 싶네요

오소리 팀 오니까 그건 니들 먹고 우리 팀은 시리얼 먹으면 장땡이니까 느낌으로요

978 No.10 아키즈키 야토 (oDK8bfXU0I)

2023-09-13 (水) 00:23:56

그리고 벨라와는 생각보다 상극인데 잘챙겨주는 야토입니다

979 maker. 몹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WhwlMtUbI2)

2023-09-13 (水) 00:25:27

>>978 본인은 성가셔 한다는 게 옥의 티긴 하지만 말이야. 내가 바래서 이러는 게 아냐. 벨라가 그걸 바란다고. (정신분열)

980 No.10 아키즈키 야토 (oDK8bfXU0I)

2023-09-13 (水) 00:27:06

그런데 진짜 마음같아서는 옆에서 칼박고 왜 왔냐고 따지고 싶지만 제나와 호메로스 때문에 참았다고

981 maker. 몹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WhwlMtUbI2)

2023-09-13 (水) 00:27:26

>>975 대신 그 후각은 비상할 정도로 높아서 상대가 분비하는 미세한 호르몬까지 탐지할 수 있어서 상대의 감정 상태, 증언의 거짓, 진실 여부까지 훤히 꿸 수 있는 거야.

페널티 있는 만큼의 리턴을 줘보자고.

982 No. 12 옷코츠 유타 (YD.ugCEfrc)

2023-09-13 (水) 00:29:06

으음... 여기서 더 추가하죠

이제 슈트 쓰고 이제 슈트에 달린 센서로 겉으로도 오감으로도 파악해가는거죠

완전한 형사식 압박 심문이라는 것이죠!(아무말)

983 No. 12 옷코츠 유타 (YD.ugCEfrc)

2023-09-13 (水) 00:32:31

음... 그리고...

사실상 사탈체포조에 있는 이유적으로는...

얘네도 토끼 팀처럼 싸우다보면 달아올라서 날뛰는 편이라고 해둘까요?

토끼는 전투적으로 날뛰고, 얘네들은 더위먹듯이 정신놓는 느낌으로

984 maker. 몹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WhwlMtUbI2)

2023-09-13 (水) 00:33:54

"아, 심문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주의사항 몇 가지 짚어놓은 다음에 시작하도록 하죠."

"저희는 R사의 특수한 강화 시술을 받아 상대의 감정 상태, 증언의 진실 여부, 생명 활동까지 모두 이 코로 (툭툭) 간단히 탐지할 수 있습니다."

"본 내용을 모두 숙지하셨다면, 이제 슬슬 심문을, 시작해볼까요?"

같은?

985 No. 12 옷코츠 유타 (YD.ugCEfrc)

2023-09-13 (水) 00:34:25

"소개할게 우리 전 변호사야"

@R사 전기충격기(?)

986 maker. 몹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WhwlMtUbI2)

2023-09-13 (水) 00:34:50

>>983 전투광 역할은 이미 오소리가 챙겨가서 여기서 더 전투광 역할을 추가해놓는 건 밸런스가 안 맞을 것 같지 않아?

987 원시참피◆nwzy4pb7/w (x3GLwPFQhM)

2023-09-13 (水) 00:35:23

>>978-980 거기서 좀 더 살벌했으면

호메로스가 직접 지팡이로 꿰뚫거나, 제나가 물리적으로 꺽었을것

988 maker. 몹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WhwlMtUbI2)

2023-09-13 (水) 00:36:04

개인적으로 이런 살벌한 분위기 좋아. 가끔은 이렇게 낮은 위치에서 시작하는 캐릭터도 있으면 재밌다고.

989 No. 12 옷코츠 유타 (YD.ugCEfrc)

2023-09-13 (水) 00:37:29

전투광보다는... 걍 지들 멋대로 판단 못하는 느낌

거기서라 샤냥감들! ... 근데 덥네, 배고프고->와 밥이다(식당 시밤쾅)->와 마이쪙... 근데 뭘하고 있었...->으아아, 사령관님 잘못했어요!->다, 다다다...시 가저 잡아올(불안하게 오두방정 떨다가 쾅)

이런 느낌, 전투광보다는... 뭐라해야할까... 문제 터뜨리는 덜렁이?

990 No. 12 옷코츠 유타 (YD.ugCEfrc)

2023-09-13 (水) 00:38:48

그래서 심문도 슈트를 쓰고 한다는 느낌으로

슈트가 일종의 안정장치 겸 각인장치라는 느낌이죠

얘네 사고 덜치게 하고 관리하려고요

991 maker. 몹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WhwlMtUbI2)

2023-09-13 (水) 00:40:03

>>989 그러면 애들이 진짜 댕댕이가 되버리잖아....

귀여워질 바에야 차라리 감각 기관의 지나친 과부화로 오래 못 싸운다고 해버리는 게 나을 것 같은데.

992 No. 12 옷코츠 유타 (YD.ugCEfrc)

2023-09-13 (水) 00:42:10

솔직히 얘네들에겐 갭과 '인격적인 미'를 주고 싶었어요

뒷공작을 생각하는 사령관이 샷건을 쏘는 순간 신나게 달려가서 사냥감을 잡아오고

사령관에게 칭찬받는 듯한 그런 녀석들로 만들고 싶거든요

993 No. 12 옷코츠 유타 (YD.ugCEfrc)

2023-09-13 (水) 00:43:06

개는 인간에게 이용당하니까요

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는 잡아먹히지만

얘네들은 사골마냥 무인단물이고 일상이잖아요?

아무 생각도 안하고 걍 언제나 사냥개로서 말이죠

994 maker. 몹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WhwlMtUbI2)

2023-09-13 (水) 00:44:31

그런 부분은 캐릭터성으로 넘겨야지 그 팀 자체의 정체성으로 하기에는 어려워 보이는데.

995 No. 12 옷코츠 유타 (YD.ugCEfrc)

2023-09-13 (水) 00:47:17

흠... 그건 그렇군요

감각기관의 지나친 과부화로 인해 오래 싸우지 못한다라...

그 이유 좀 바꿔보는게 어때요? 감각 기관이 차근히 과부화가 되는거죠

1차적으로 몸이 열이나고 지치다가, 2차적으로 안 좋은 기억이나 정신적으로 몰리기 시작하더니

3차적으로 극도로 불안을 떨며 이러저리 움직이다고, 마지막에 탈진해서 기동 정지가 되는거죠

그리고 그걸 끌고오는 울새와 오소리, 랄까?

996 No. 12 옷코츠 유타 (YD.ugCEfrc)

2023-09-13 (水) 00:48:30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49096/recent

다음 어장

997 No.10 아키즈키 야토 (oDK8bfXU0I)

2023-09-13 (水) 00:49:49

협회하고 서브한번더 하고 싶어집니다

998 maker. 몹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WhwlMtUbI2)

2023-09-13 (水) 00:53:40

>>995 세세하게 나눠놓은 게 좋네. 다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1. 감각 기관 과부하로 인한 시술 거부 증상, 알레르기로 인한 고열 증상

2. 고열과 뒤이어 폭주하는 감각들의 관리를 감당하지 못하고 같이 과부화를 일으킨 두뇌가 일으키는 현기증과 이명, 환청.

3. 그로 인해 심해지는 극도의 스트레스와 불안 증세, 차오르는 불안을 감당하지 못하고 폭발하는 히스테릭 증상.

4. 결국 히스테리로 인해 에너지 소모가 극심해져 생체 전류로 감응 중이던 슈트의 기능 마비. 그나마 슈트가 막아주던 각종 피드백에 그대로 노출되며 기동 정지.

순으로 해놓는 게 훨씬 디테일할 것 같은데 어떨까?

999 No. 12 옷코츠 유타 (YD.ugCEfrc)

2023-09-13 (水) 00:55:25

>>998 오, 훨씬 좋고 완벽하네요!

1000 원시참피◆nwzy4pb7/w (x3GLwPFQhM)

2023-09-13 (水) 00:58:02

오호오호

1001 No. 12 옷코츠 유타 (YD.ugCEfrc)

2023-09-13 (水) 00:58:44

>>998 생체 전류와 감응... 오 그러면 강화 슈트 자체가 생체 전류로 기동이 되고 슈트내에 돌고 돌면서 가동한다는 방식으로 해도 되겠네요

그래서 사령관 측이 종종 히스테릭 증상을 발생시키도록 하는 편도 있을거 같네요, 슈트 충전 시키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