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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참피◆nwzy4pb7/w
(gZ25JNdnAs)
2023-08-16 (水) 02: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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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ノ{:::i:::::}＼リ. .∨
＿＿ ゝ:::::::::＞.´._`} . ｀´Ⅵ. . . . ',. .∨ "부디, 당신의 [자아]을 찾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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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역극은 [프로젝트 문]의 작품군을 다루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역극 메이킹 겸 잡담판입니다.
*서로간의 존중은 기본! 서로 즐기면서 합시다!
*나메, AA는 기입가능!
*불판이 나지 않는한 주제는 왠만큼 OK!
*장르는 자아 공명 RPG 시뮬레이션 역극입니다(?)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A95LB8lA3PTVjv1USEQpEWmSelQAVZAa-FoqbFk7rM
시즌1 [1~46] : anchor>1596855068>0
[01]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55086/recent
[02]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58102/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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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74093/recent
[05]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96070/recent
[06]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04089/recent
869
No.04 이즈나 르 페이
(O54Wsd.ghw)
2023-09-09 (파란날) 01:02:25
오늘의 르 페이
극심한 피로가 한꺼번에 몰려와서 방에서 드르렁
사실 PL도 체력이 위험한 날이었음ㅋㅋㅋ
870
No.13 프리차라필립.5(모바1)
(LXSOKucc9c)
2023-09-09 (파란날) 01:02:45
>>867 길수길수야...(?)
여기 배길수는 그래도 좀 더 따뜻한 사람이겠죠
871
No. 12 옷코츠 유타(모바)
(tidSYGZn3A)
2023-09-09 (파란날) 01:04:54
그나저나 유타가 이러다가 기술과 상식 대신
근성과 기합이면 된다는 주장할까봐 두렵(?
872
No.13 프리차라필립.5(모바1)
(LXSOKucc9c)
2023-09-09 (파란날) 01:05:23
기술... 상식...
그 모든걸 [유신]의.힘으로 해결합이다(아무말)
873
No.13 프리차라필립.5(모바1)
(LXSOKucc9c)
2023-09-09 (파란날) 01:06:01
프리차라는 존버중
874
No. 12 옷코츠 유타(모바)
(tidSYGZn3A)
2023-09-09 (파란날) 01:06:06
봐바, 이즈나 상도 별빛 하나로 다 되잖(ry
875
No. 12 옷코츠 유타(모바)
(tidSYGZn3A)
2023-09-09 (파란날) 01:06:54
이제 프리스크가 밝히기만 하면 되는데...
베른카스텔이 보상 줬던가?
876
No.13 프리차라필립.5(모바1)
(LXSOKucc9c)
2023-09-09 (파란날) 01:07:36
오랜 기다림과 인고의 시간이였다...
「시선의 아이」가 활약할 때가 온거야.
877
No.13 프리차라필립.5(모바1)
(LXSOKucc9c)
2023-09-09 (파란날) 01:07:46
>>875 아닌걸로 기억합니다만
878
maker. 몹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feVBYhvY2)
2023-09-09 (파란날) 01:07:56
이즈나랑 유타를 보면 내 E.G.O랑 뒤틀림은 딱 컨셉에만 맞춰 만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 너무 만능이면, 흥미가 떨어져....
879
No.13 프리차라필립.5(모바1)
(LXSOKucc9c)
2023-09-09 (파란날) 01:08:40
>>878 과연. 프리차라와 똑같군요.(아무말)
880
원시참피◆nwzy4pb7/w
(2o9c/1P3MU)
2023-09-09 (파란날) 01:08:50
881
No. 12 옷코츠 유타(모바)
(tidSYGZn3A)
2023-09-09 (파란날) 01:09:57
만능은 아니지만요(적당)
그리고 유타는 대신 스탯의 어중간함이나
보조값 자체도 한계가 있으니까요
882
No.13 프리차라필립.5(모바1)
(LXSOKucc9c)
2023-09-09 (파란날) 01:10:17
림컨 대리는 누가 좋으려나...(아무말
883
Maker. 몹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
(/feVBYhvY2)
2023-09-09 (파란날) 01:10:38
>>880 어장주 보기에도 간략하게만 적어뒀지만 너무 만능은 아니었지? 오로지 컨셉 몰빵으로 만들었다구.
884
Maker. 몹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
(/feVBYhvY2)
2023-09-09 (파란날) 01:11:31
>>881 뭐 만능이란 건 결국 주사위가 잘 나와야 만능인 거니까.
885
No.04 이즈나 르 페이
(O54Wsd.ghw)
2023-09-09 (파란날) 01:13:39
별빛으로 다한다기엔, 이쪽은 의도적으로 최근 사용처를 제한하고 있으니까...
886
No.13 프리차라필립.5(모바1)
(LXSOKucc9c)
2023-09-09 (파란날) 01:14:16
에고를 아무데도 못쓰는 프리차라야말로 최약테
887
No.27 홀 호스
(hg0tVbtnE2)
2023-09-09 (파란날) 01:14:44
에고가 없는 홀이야말로 최약체
888
원시참피◆nwzy4pb7/w
(2o9c/1P3MU)
2023-09-09 (파란날) 01:15:14
889
Maker. 몹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
(/feVBYhvY2)
2023-09-09 (파란날) 01:15:25
>>885 그러고보면 그런가?
890
No.13 프리차라필립.5(모바1)
(LXSOKucc9c)
2023-09-09 (파란날) 01:15:48
>>887 어른이잖아요
891
No.04 이즈나 르 페이
(O54Wsd.ghw)
2023-09-09 (파란날) 01:17:04
사실 사용처를 제한한달지
에고를 정식으로 기동하는것부터 거의 안하고 있긴했다...
이번 일의 막판 난투전의 경우는 월야와 칼리번 칼질이 주였지, 별빛은.. 아 팔 잘린다던가 신체 손상을 저지르기 참 편한 설정이긴하네
892
No.04 이즈나 르 페이
(O54Wsd.ghw)
2023-09-09 (파란날) 01:17:34
어차피 결과적으로 재구성하면 되니까 내장이 으깨지던 사지가 절단되건 마음껏 저질러도 된다구!
...이걸 별빛 남용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는 스스로도 모르겟찌만
893
No.10 아키즈키 야토
(iNpE/fX1Fo)
2023-09-09 (파란날) 01:18:59
야토면 거의 전투 특화형이라..근접전에서
R사들 덕분에 다양하게 전투방면을 늘릴수있어서 장점이 늘었고
894
원시참피◆nwzy4pb7/w
(2o9c/1P3MU)
2023-09-09 (파란날) 01:19:44
895
No. 12 옷코츠 유타(모바)
(40oBysosPE)
2023-09-09 (파란날) 01:20:12
... 지금 생각난거지만
유리창이 비춘 야토는, 어찌보면 R사 무리 사령관으로서의 가능성이 아니었을까요?
지금도 보면 야토에게 자질은 충분하니까요
896
Maker. 몹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
(/feVBYhvY2)
2023-09-09 (파란날) 01:23:13
낮은 가능성이여도 비추기는 비출 테니까. 그럴 수도 있지.
897
No. 12 옷코츠 유타(모바)
(40oBysosPE)
2023-09-09 (파란날) 01:25:30
그리고 오소리를 넣은 이유... 혹시나 싶지만
차라리 인육을 먹어서라도 굶어 죽지는 않았으면 이라는 아버지의 뜻이 아니었을까?(아무말)
898
Maker. 몹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
(/feVBYhvY2)
2023-09-09 (파란날) 01:28:08
나는 좀 염세적으로 생각하면 데이터 변질, 소실되서 남은 게 4무리랑 오소리 아니었나 싶더라.
899
Maker. 몹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
(/feVBYhvY2)
2023-09-09 (파란날) 01:29:37
애초에 자기 아들이니 살아남을 게 당연했을 거라고 생각했을 것 같고 말이지.
900
No. 12 옷코츠 유타(모바)
(40oBysosPE)
2023-09-09 (파란날) 01:29:57
>>899 가능성이... 있어, 많이!
901
Maker. 몹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
(/feVBYhvY2)
2023-09-09 (파란날) 01:30:06
엄밀히 따지면 죽은 아들을 대체할 완벽한 아들을 만든 셈이잖아?
902
No. 12 옷코츠 유타(모바)
(40oBysosPE)
2023-09-09 (파란날) 01:32:36
오... 그렇네요!
903
Maker. 몹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
(/feVBYhvY2)
2023-09-09 (파란날) 01:36:58
"이번에는 실패하지 않아. 이 아이는 완벽해. 저 애의 다른 형제들과는 비교할 수 없어. 우리 아가, 너만큼은 이 아비를 기쁘게 해줄 거라고 믿는다. 흐, 하하하하....."
같은 느낌으로? (미친 생물학자)
904
No. 12 옷코츠 유타(모바)
(40oBysosPE)
2023-09-09 (파란날) 01:42:35
>>903 그걸보는 어머니의 심정을 표현하시오(배점:야토)(?)
905
No. 12 옷코츠 유타(모바)
(40oBysosPE)
2023-09-09 (파란날) 01:43:31
어머니가 보기엔, 자기 배로 낳은 아들이라고 보기엔... 뭐하기도 할거 같달까...
느낌이지만, 버린 이유 중 하나가 혹시...?
906
Maker. 몹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
(/feVBYhvY2)
2023-09-09 (파란날) 01:45:05
도덕적 딜레마로 인한 부부싸움 국룰이지?
907
No. 12 옷코츠 유타(모바)
(40oBysosPE)
2023-09-09 (파란날) 01:46:53
>>906 이거면 드라마 한편은 뚝딱이죠
908
No.10 아키즈키 야토
(iNpE/fX1Fo)
2023-09-09 (파란날) 01:51:00
>>905 생각안했던게 이렇게 되니 더 흥미진진해진다..!
909
Maker. 몹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
(/feVBYhvY2)
2023-09-09 (파란날) 01:53:05
R사의 특이점으로는 아들을 온전히 살릴 수도, 설령 가능해도 머리한테 금지당했으니 차라리 죽은 아들보다 더 완벽한 아들을 만들겠다면서 미쳐버린 아빠 vs 그 완벽한 아들을 만들겠다고 내 아들이 수백 단위로 갈리는 걸 보고 멘탈이 나간 엄마.
이거면 밥 한끼 먹으면서 보기 딱 좋다. (아무말)
910
No.10 아키즈키 야토
(iNpE/fX1Fo)
2023-09-09 (파란날) 01:55:48
그리고 그게 무슨 미친짓이었냐고 말리는 아들
911
No. 12 옷코츠 유타(모바)
(40oBysosPE)
2023-09-09 (파란날) 01:56:45
다만 웃기게도 [아버지는 아들을 사랑했다]는게 확실하다는 점
912
Maker. 몹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
(/feVBYhvY2)
2023-09-09 (파란날) 02:00:04
자기 방식대로 사랑하긴 하지만 모두 다 다른 사례를 참조할지언정 자기만의 방식으로 타인을 사랑하니 이 정도는 사소한 진빠가 아니겠는가?
913
No. 12 옷코츠 유타(모바)
(40oBysosPE)
2023-09-09 (파란날) 02:02:34
근데 어머니가 사랑한건 자기가 낳은 아들이지
남편이 개조하고 만들어낸... 야토를 아들로서 사랑했는가는
나중을 기대하라!(어이)
914
Maker. 몹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
(/feVBYhvY2)
2023-09-09 (파란날) 02:05:34
오, 아들을 영원히 살아남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아들을 개조하려는 아빠와 아들을 영원히 기억 속에서 추억하며 애도하기 위해 아들을 죽이려드는 엄마 구도야? 그거 재밌겠네!
915
No.10 아키즈키 야토
(iNpE/fX1Fo)
2023-09-09 (파란날) 02:05:56
그리고 자신은 도데체 뭐냐고 따지는전개
916
No. 12 옷코츠 유타(모바)
(40oBysosPE)
2023-09-09 (파란날) 02:08:53
이 집안, 특이성 하나만큼은 스파이 패밀리의 포저 가족급인데...?(아무말)
917
Maker. 몹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
(/feVBYhvY2)
2023-09-09 (파란날) 02:10:37
>>915 ""말했잖니""
""너는 내 아들이(아니)야""
918
No. 12 옷코츠 유타(모바)
(40oBysosPE)
2023-09-09 (파란날) 02:15:41
참고로 자신을 부정하는 측은 어머니고
자신을 긍정하는 악의 축같은 이가 아버지입니다(?)
919
No.10 아키즈키 야토
(iNpE/fX1Fo)
2023-09-09 (파란날) 02:21:19
R사에서 아키즈키는 높은 양반이었으나 아들과 같이 돌아가던중 아들이 사망하고 R사 특이점으로 원래의 아들을 살릴수없다는것에 절망하고
레버넌트를 이용해서 아들을 개조하였으나 그걸 모르고 있던 엄마는 직장에 몰래 따라가보니 미친관경을 보고 충격 심지어 날개까지 몰락시킬려고 하네
그리고 그걸 신고한 장본인은 엄마 그리고 애증으로 야토를 인간으로써 죽일려고 버려둠 그러나 야토는 살아남음
그리고 아키즈키는 죽었다 다만 그 유산은 무엇을 남겼는지 모르고 그 혈육이 레버넌트로 살아있는걸 알았다 R사는 혈육을 죽이기위해 10무리를 만들고 추격중이다
@이런건가 아무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