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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FSWdtqiDyA
(AzI.6UrOrs)
2023-05-30 (FIRE!) 18:59:30
1. [밑바닥에서 시작하는 아카데미 생활]의 설정정리 어장입니다.
2. 해당 어장 관련에 한해서 잡담, 질문도 가능합니다.
3. 루비가 자습을 할지 잠깐 고민했지만 (강제)자습노트니 세이프.
첫번째 자습노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98066
본편 1어장 링크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78075
563
이름 없음
(CzrZs.xKtk)
2023-06-08 (거의 끝나감) 01:01:39
그러고보니 별거 아니지만, 스즈카 싸울때 아르마도 있었겠네
아르마 녀석 스즈카에게 리벤지로 우승 따냈을지 궁금하네
564
이름 없음
(WzndsrRRfM)
2023-06-08 (거의 끝나감) 01:03:09
역XXX....정말 기대된단 말이죠
565
이름 없음
(CzrZs.xKtk)
2023-06-08 (거의 끝나감) 01:03:30
역 레이X가 기대된다는 파워 워드
566
이름 없음
(WzndsrRRfM)
2023-06-08 (거의 끝나감) 01:03:34
향후 천년간 유효할 티배깅거리는 못참지ww
567
이름 없음
(sgYsbQcegk)
2023-06-08 (거의 끝나감) 01:03:43
이제는 수업이 있든없든 수련하고 보는 수행자루비
568
이름 없음
(CzrZs.xKtk)
2023-06-08 (거의 끝나감) 01:04:08
루루가 순간 기겁해서 멀어질 정도의 이야기
569
이름 없음
(WzndsrRRfM)
2023-06-08 (거의 끝나감) 01:04:36
근데 슈텔이 그리 된 건 언제부터 정해졌던 것일까...
570
이름 없음
(CzrZs.xKtk)
2023-06-08 (거의 끝나감) 01:04:56
그러고보니 아까 아침인가 어제 나왔던 봇치더락 치노는 어찌 된 거야?
치노를 그대로 스태프로 사용? 아니면 인간 스태프를 고용?
571
이름 없음
(sgYsbQcegk)
2023-06-08 (거의 끝나감) 01:05:01
거의 자동묘사에 사실상 시작하자마자 xx > xx >xx 계획대로에 중요 분기점만 다이스면 성배전쟁은 정말 순식간에 끝난다는거네
572
이름 없음
(WzndsrRRfM)
2023-06-08 (거의 끝나감) 01:05:09
궁극체 최상위권을 엉덩이로 깔아뭉갤 수 있는데 이걸 참?아
573
이름 없음
(CzrZs.xKtk)
2023-06-08 (거의 끝나감) 01:05:27
사실 대략적인 작전도 이미 다 정해둔 상태라
574
이름 없음
(FuZoWRqgAU)
2023-06-08 (거의 끝나감) 01:05:44
분명 처음 성배전쟁 참전할땐 목숨걸 각오하는 시리어스였는데 ㅋㅋㅋㅋ
575
이름 없음
(WzndsrRRfM)
2023-06-08 (거의 끝나감) 01:07:08
안젤라 개입 컷! 했고 쿠루미님 스탠바이...
과연 어찌될까
576
창문◆FSWdtqiDyA
(71dmQQ6LjQ)
2023-06-08 (거의 끝나감) 01:07:12
치노는 다음 봇치 더 락 커뮤 때 행방이 정해지는걸로...
577
이름 없음
(FuZoWRqgAU)
2023-06-08 (거의 끝나감) 01:07:48
이것이 스페어 남편에서 시작된 나비효과...!
578
이름 없음
(sgYsbQcegk)
2023-06-08 (거의 끝나감) 01:08:01
>>574 솔직히 처음엔 얘네도 학원부터 수라인가 했는데 루비 로스트 걱정해가며 끙끙대야하는가 걱정했는데
지금 학원은 정말로 능력자 집단에 모든 면에서 꼼꼼히 신경쓰는 집단이고
루비도 정말 미친듯이 준비를 했다는 거스로 거의 자동이벤트행
579
이름 없음
(vmkqvFFFKg)
2023-06-08 (거의 끝나감) 01:08:09
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했다.
이게 안 통하면...오우야.
580
이름 없음
(CzrZs.xKtk)
2023-06-08 (거의 끝나감) 01:08:41
차세대 능력자 제작 양성소인
581
창문◆FSWdtqiDyA
(71dmQQ6LjQ)
2023-06-08 (거의 끝나감) 01:09:15
이제와서지만 딱히 사랑이 있어서도 아니고 업적작용으로 역레이X하는 주인공은 전체이용가 어장에선 찾아보기 어렵겠네요.
주인공이 사랑이 없는 역레이X하는걸 기대하는 참치분들이 많은 것은 전체이용가가 아니라도 찾아보기 어려울거고.
582
이름 없음
(CzrZs.xKtk)
2023-06-08 (거의 끝나감) 01:10:00
화...확실히 그렇긴 해!
583
이름 없음
(WzndsrRRfM)
2023-06-08 (거의 끝나감) 01:10:04
다즐링이 슈텔안의 루체몬을 서큐버스하는 루비를 본다면?
무슨생각할찌 두렵군요
584
이름 없음
(CzrZs.xKtk)
2023-06-08 (거의 끝나감) 01:10:23
일단 주인공 종족이 서큐버스라서 심적 장벽이 크게 내려간게 컸던듯
585
이름 없음
(vmkqvFFFKg)
2023-06-08 (거의 끝나감) 01:10:34
어장주, 첫번째 포리너는 유카리 때문에 생겼잖음?
그럼 에미야가 친구랑 봉인한 뉵스는 어떤 존재임?
586
이름 없음
(WzndsrRRfM)
2023-06-08 (거의 끝나감) 01:10:35
화, 확실히...
이 무슨 서큐버스 아니러니란 말인ㄱ...
587
이름 없음
(FuZoWRqgAU)
2023-06-08 (거의 끝나감) 01:11:08
그러고보니 다즐링이 스펙업 정기보충 상대 챙겨줬으니 지금 루비는 120%인가
588
이름 없음
(sgYsbQcegk)
2023-06-08 (거의 끝나감) 01:11:27
근데 막상 수위 높은거 연재하라고 따로 파놓은데는 길게 연재하면서 수위+스토리 정상적으로 흘러가는 앵커물은 없고(해외쪽은 잘 모름)
걍 지금이 좋음...
589
이름 없음
(WzndsrRRfM)
2023-06-08 (거의 끝나감) 01:11:57
수위를 풀어놓으면 그쪽으로 노빠꾸로 달려버려서 은근한 긴장감이 없어지니까...
590
이름 없음
(CzrZs.xKtk)
2023-06-08 (거의 끝나감) 01:12:07
우선 주인공이 서큐버스였고, 기녀였고, 아르마로 1차 서큐버스 쇼크 먹어서 장벽 좀 내려가고
스즈카로 2차 서큐버스 쇼크로 거의 와해되어 가다가 포큐버스로 3차 서큐버스 쇼크당해서
591
이름 없음
(O51gzakUaM)
2023-06-08 (거의 끝나감) 01:12:15
루비가 서큐버스인 것도 있고 루체몬이랑도 뭐냐... 죄책감은 없이 할 수 있을 관계라 그런 것도 있을거같고...
592
이름 없음
(vmkqvFFFKg)
2023-06-08 (거의 끝나감) 01:12:17
>>581
까놓고 정기흡수용 행위가 싫어!라는 설정이 오히려 성행위를 드라이한 기술로 볼 수 있게 된 듯.
식고환차력 같은 것도 그렇고.
593
이름 없음
(sgYsbQcegk)
2023-06-08 (거의 끝나감) 01:13:03
기떡떡떡조차 되면 기적인 수준이고 죄다 떡떡떡떡 아니면 스토리 있을랑 하면 3어장 넘기는 것도 기적이라
걍 수위+스토리 둘다 챙기는건 포기하고 전체에서 줄타기만 해주면 그저 감사할뿐
594
창문◆FSWdtqiDyA
(71dmQQ6LjQ)
2023-06-08 (거의 끝나감) 01:13:10
>>585 유카리 전에 초궁극체에 근접한 내계산 생물은 유일신 뿐이니까...
>>588 거기였으면 좀 더 묘사가 자유롭긴 했지만 서큐버스하는게 지금보다 많이 나올까 하면...니즈적으로 나왔을지도 모르겠네요.
스테이터스 상승 용도로 서큐버스하기도 했을거고.
595
이름 없음
(CzrZs.xKtk)
2023-06-08 (거의 끝나감) 01:13:21
뭐어 국내 19금 어장 중에서 50넘기는 장편이 없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596
이름 없음
(WzndsrRRfM)
2023-06-08 (거의 끝나감) 01:13:37
루체몬 대상 서큐버스는 서큐버스라기보다 최대한의 굴욕을 주는 응징이랄까 그런게 있어서... 사이다물적으로 통쾌한 전개랄까
?? ??: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에게 당한다, 남자로서 가장 큰 굴욕이지?
597
이름 없음
(vmkqvFFFKg)
2023-06-08 (거의 끝나감) 01:13:41
까놓고 지금와서 루비를 성인어장에 밖아놓아도 입학 전 성행위 묘사만 좀 디테일해지지 겁나 드라이하고 담담할 거 같고.
598
이름 없음
(sgYsbQcegk)
2023-06-08 (거의 끝나감) 01:14:09
>>595 요즘 잘 안나왔으니까.... 국내 야한 아카물 장편은 아예 없고(/.////)
599
창문◆FSWdtqiDyA
(71dmQQ6LjQ)
2023-06-08 (거의 끝나감) 01:14:26
>>592 식고환차력은 성행위 이전의 무언가라고 생각하는거에요.
600
이름 없음
(FuZoWRqgAU)
2023-06-08 (거의 끝나감) 01:14:31
루비한테 서큐버스 요소는 곁다리니까 장미용왕 요소가 크고
601
이름 없음
(vmkqvFFFKg)
2023-06-08 (거의 끝나감) 01:15:16
>>594
엥, 에미야랑 그 친구 대체 뭘 레이드하고 봉인한겨?
602
이름 없음
(sgYsbQcegk)
2023-06-08 (거의 끝나감) 01:15:27
서큐버스 요소가 뭐 떡떡떡 요소라기 보다는 지모신?이랄지 릴리스랄지 그 신화적 이미지로 가기위한 절차랄지
603
이름 없음
(WzndsrRRfM)
2023-06-08 (거의 끝나감) 01:15:29
오만하고 제 잘난맛에 사는 흑막 최강자를 찍어누른다? 이거 못참거든요... 연애적으로도 전투적으로도
604
이름 없음
(CzrZs.xKtk)
2023-06-08 (거의 끝나감) 01:15:48
사실 레이프 라기보다는 수업 일환의 릴리스몬을 위한 진화 조건! 같은 느낌이랄까
레이프 장면을 기대하는 것보다도 "와! 릴리스몬!" 같은 기대감이고
605
이름 없음
(O51gzakUaM)
2023-06-08 (거의 끝나감) 01:16:04
루비도 꽤 유니크한 주인공이라 해야하나, 금수성과 인간성의 양립은 어떻게보면 흔할수도 있겠지만 이유가 디테일하기도 하고, 성적 취향부분은 말이 필요없고(...)
606
창문◆FSWdtqiDyA
(71dmQQ6LjQ)
2023-06-08 (거의 끝나감) 01:16:18
루비는 이젠 전체이용가어장이든 성인어장이든 상관 없는 캐릭터성 구축이 완료되긴 했죠.
동시에 자살만 빼면 뭘 해도 이상하지 않은 녀석이기도 하고.
607
이름 없음
(WzndsrRRfM)
2023-06-08 (거의 끝나감) 01:16:19
그리고 다이스의 인도인지 뭔지 서큐버스 요소가 시즌 보스 공략+주인공 성장트리랑 합쳐지니까 이게 시너지가아아
608
이름 없음
(FuZoWRqgAU)
2023-06-08 (거의 끝나감) 01:16:39
성적 취향은 참치가 뭐라 평가할수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
609
이름 없음
(CzrZs.xKtk)
2023-06-08 (거의 끝나감) 01:17:00
그렇다고 아예 빼기에는 종족적 특성이기도 하지! 어쨌든 루비는 하프 서큐버스니까!
610
이름 없음
(vmkqvFFFKg)
2023-06-08 (거의 끝나감) 01:17:20
>>599
카니발리즘과 생식기의 결합은 굉장히 하드한 은유라는 모순이니까 일부러 그렇게 쓴 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그래서 식고환 여성버전이나 강제남체화 물어본건데.
611
창문◆FSWdtqiDyA
(71dmQQ6LjQ)
2023-06-08 (거의 끝나감) 01:17:28
루비의 취향은 어장주로서도 어째서 이렇게 되었어, 네요.
인외까지는 그러려니 하고 거기서 연애요소를 찾는 것도 괜찮은데 추가로 나르시스트라니 대체...
612
이름 없음
(WzndsrRRfM)
2023-06-08 (거의 끝나감) 01:17:45
루체몬이랑 성배전쟁에서 그렇고 그렇고는 생각도 안했는데
릴리스? 초 강한 서큐버스로 진화?
아ㅋㅋㅋ 이건 못참지ㅋㅋㅋㅋ
상태가 되어서...
613
이름 없음
(O51gzakUaM)
2023-06-08 (거의 끝나감) 01:18:01
여튼 루비는 다갓의 인도와 어장주의 묘사가 합쳐져서 개성있으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가 된 것....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