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잡담] 어떤 판도충의 구멍가게 -227- : 앵커판

0 지도닦이◆ZJr7vLQwqA (8IxFF0wULQ)

2023-05-21 (내일 월요일) 18:35: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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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ｭ(Y)Θ(
　　　　　　∠~ﾉ　.｀i´　｀ゝ
　　　　　　 .し ==＝==.ヽ
　　　　　 ∠|____||___|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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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치 어장 내 공지사항을 준수합니다
2. 무슨 말을 해도 상관없습니다. 아니, 제발 해주세요(절실)
3. 인신공격이나 욕설은 가급적이면 조심해주셨으면 합니다
4. 나메/AA 허용합니다. 쓰셔도 되고, 안쓰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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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이름 없음 (z9xrwCpoug)

2023-05-27 (파란날) 13:12:20

걍 처음부터 카오스 보탄이였단 설정은 안되었엇나?

748 이름 없음 (knHdQRXjQM)

2023-05-27 (파란날) 13:12:29

카오스 금태양들이 그런데 NTR했구나ㅋㅋㅋㅋㅋ

749 지도닦이◆ZJr7vLQwqA (kGouoe3Qi.)

2023-05-27 (파란날) 13:12:33

>>747 설정이 없다!

750 이름 없음 (SirsYT4ikE)

2023-05-27 (파란날) 13:13:17

>>748 그보단 선조코어가 보탄을 부수니까 흑화한게?

751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uyOCeVu8Eo)

2023-05-27 (파란날) 13:13:36

이름은 아스트라고스? 자탄? 드라조아?(아무말)

752 이름 없음 (z9xrwCpoug)

2023-05-27 (파란날) 13:14:07

>>749
어차피 햄타지-아오지 설정 가져왔는데 조금 뻔뻔해지자(아무말)

753 지도닦이◆ZJr7vLQwqA (kGouoe3Qi.)

2023-05-27 (파란날) 13:16:48

인류제국에 대항하려고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

◇에버초즌 이전의 무력

0. 다갓: 햣하 주거라
1~3. 전성기 지기스문트랑 다이다이 떠서 이길 수 있다
4~6. 익절티드 대악마랑 다이다이 떠서 이길 수 있다
7~9. 프라이마크랑 다이다이 떠서 이길 수 있다

dice 0 9.

754 지도닦이◆ZJr7vLQwqA (kGouoe3Qi.)

2023-05-27 (파란날) 13:17:03

.dice 0 9. = 8 + .dice 0 1. = 0

755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uyOCeVu8Eo)

2023-05-27 (파란날) 13:17:38

프마급.

756 이름 없음 (knHdQRXjQM)

2023-05-27 (파란날) 13:18:24

프마(알파리우스)는 아니겠고 프마(길리먼) 정도는 되려나

757 지도닦이◆ZJr7vLQwqA (kGouoe3Qi.)

2023-05-27 (파란날) 13:21:12

정리하면,

인류제국에 대항하기 위해 선조코어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여성 보탄으로서,

프라이마크랑 다이다이 떠서 이길 수 있는 스팩을 가졌단 말이군.

토그림의 딸인건 를 후계자로 삼기 위해서 지정한 것.

그런데 그녀가 선조코어의 명령을 거부하고 스스로 보탄연맹을 나온 것.

758 지도닦이◆ZJr7vLQwqA (kGouoe3Qi.)

2023-05-27 (파란날) 13:23:22

◇카오스에 투신하였다

0. 다갓: 햣하 주거라
1~4. 복수심에서 비롯됐다
5. 1+6
6~9. 야망에서 비롯됐다

.dice 0 9. = 0

759 이름 없음 (knHdQRXjQM)

2023-05-27 (파란날) 13:23:50

???? 너도 생귀니아 지망생이니????

760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uyOCeVu8Eo)

2023-05-27 (파란날) 13:23:56

ㄴㅇㄱ

761 이름 없음 (z9xrwCpoug)

2023-05-27 (파란날) 13:24:15

뭐? 원작처럼 하늘(이마테리움)베기 하려고?

762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uyOCeVu8Eo)

2023-05-27 (파란날) 13:26:42

무엇이 오는가...

763 이름 없음 (z9xrwCpoug)

2023-05-27 (파란날) 13:26:43

대충 엘다의 방종이 슬라네쉬를, 보탄의 공포가 선조신들을 탄생 시켰으니 이를 더이상 반복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했나?

764 지도닦이◆ZJr7vLQwqA (kGouoe3Qi.)

2023-05-27 (파란날) 13:27:13

◇허미시펄....

0. 다갓: 햣하 주거라
1~3. "내가, 하늘 위에 서겠다."
4~6. "하늘을 베어 창천으로 나아가겠다."
7~9. "(오더, 카오스를 막론하고)신들로부터의 해방, 그 것이 모든 필멸자들의 소원이라고...."

.dice 0 9. = 6 + 1

765 이름 없음 (z9xrwCpoug)

2023-05-27 (파란날) 13:27:48

어장 황제도 대의의 신 없었으면 다크 킹 각이였고...

766 이름 없음 (s7lGqGiH.Q)

2023-05-27 (파란날) 13:28:37

하이고야......
이건 뭐 카오스가 답이 없어 보이는데.

767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uyOCeVu8Eo)

2023-05-27 (파란날) 13:29:41

아카온보다 상위호환...(떨림)

768 이름 없음 (knHdQRXjQM)

2023-05-27 (파란날) 13:30:29

뭐야 왜 네가 황제하냐

769 이름 없음 (s7lGqGiH.Q)

2023-05-27 (파란날) 13:30:47

겨우 찾은 후보가 이 모양이면......
카오스 신들은 뭐 답이 있나?

770 지도닦이◆ZJr7vLQwqA (kGouoe3Qi.)

2023-05-27 (파란날) 13:31:35

아카온과 고트렉이 이 에버초즌을 좋아합니다.

이럼 얘가 카오스에 투신한건 자길 써줄 곳이 여기 밖에 없으니까, 라는 것이겠네.

771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uyOCeVu8Eo)

2023-05-27 (파란날) 13:31:36

있어서 하는 게 아니라 애당초 발버둥이니까. 젠취야 혓바닥 놀려서 포장을 잘 해보려 들겠지만 결국 그 뿐이지.

772 이름 없음 (knHdQRXjQM)

2023-05-27 (파란날) 13:32:37

근데 워해머식이라면 지 생각은 그런데 바깥에서 보면 그냥 카오스 종년이라는 거지

773 지도닦이◆ZJr7vLQwqA (kGouoe3Qi.)

2023-05-27 (파란날) 13:33:08

>>772 맞음. 그래서 아카온처럼 모순투성이지.

774 ◆V0VI7eoJ36 (i3zMHCxax.)

2023-05-27 (파란날) 13:33:24

왜 40k에 에버쵸즌 천마쿠야가 입갤하는거지 (떨림)

스라카-상에게 양해 구하셨나 결국 ㅋㅋㅋㅋㅋㅋ

775 이름 없음 (knHdQRXjQM)

2023-05-27 (파란날) 13:34:02

워해머식이랄지 다이스값에 따라서 전형적인 그리스 비극의 영웅이 될 수도 있겠구마잉.

776 지도닦이◆ZJr7vLQwqA (kGouoe3Qi.)

2023-05-27 (파란날) 13:34:40

>>774 모티브를 따왔지만 다른 캐릭으로 그릴려구요.

777 ◆V0VI7eoJ36 (i3zMHCxax.)

2023-05-27 (파란날) 13:34:59

오마주! 기대되군여

778 지도닦이◆ZJr7vLQwqA (kGouoe3Qi.)

2023-05-27 (파란날) 13:35:38

이럼 젠취의 파편과 슬라네쉬의 파편은....그거네.

젠취와 슬라네쉬의 조각을 모아서 각성시켜

그 둘이 젠취와 슬라네쉬를 완전히 대체하는 것.

779 이름 없음 (s7lGqGiH.Q)

2023-05-27 (파란날) 13:37:43

카오스 3대신들 입장에서는 길리먼보다 부려먹기 까다로울 것 같아.

780 이름 없음 (Kl0l94HBjQ)

2023-05-27 (파란날) 13:39:06

>>774
여전히 4대신 아닐까? 벨라코르사 승?천 했으니까...

781 지도닦이◆ZJr7vLQwqA (kGouoe3Qi.)

2023-05-27 (파란날) 13:39:41

정확히 말하면 젠취의 파편은 마법의 신으로

슬라네쉬의 파편은 미와 사랑의 여신으로 각성시키면서

카오스로부터 독립해 필멸자들이 신들의 놀잇감이 되는걸 막겠다,

라는건가.

782 이름 없음 (SirsYT4ikE)

2023-05-27 (파란날) 13:53:56

근데 천마쿠야가 저런 사상을 가지게 된 배경이 이거라면 어떨까?

783 이름 없음 (SirsYT4ikE)

2023-05-27 (파란날) 13:54:42

AI가 보탄을 완전히 파괴하는거 보고, 신들은 언제든지 필멸자를 조질수 있다= 결론: 저 필멸자를 조질수 있는 신들을 조져야 필멸자가 산다라던지

784 이름 없음 (SirsYT4ikE)

2023-05-27 (파란날) 13:55:04

솔직히 선조코어 저거 말이 AI지 사실상 신적존재나 마찬가지잖아

785 지도닦이◆ZJr7vLQwqA (kGouoe3Qi.)

2023-05-27 (파란날) 13:57:40

>>783 댓츠 롸잇.

786 지도닦이◆ZJr7vLQwqA (kGouoe3Qi.)

2023-05-27 (파란날) 14:02:15

정리하면 이런 셈이네

◇에버초즌: 오더와 카오스를 막론한 모든 신들로부터 필멸자가 해방되기를 꿈꾸지만, 카오스에 투신해 카오스의 힘을 쓰는 모순된 존재

◇발키아: 블러드 엔젤계 카오스 로드, 스스로를 생귀니아의 진정한 딸이라고 말하는 무친련

◇젠취의 파편

◇글롯킨: 억까에 휘말린 쌍둥이 형제

◇슬라네쉬의 파편

진심 조합봐라.

787 이름 없음 (SirsYT4ikE)

2023-05-27 (파란날) 14:08:19

생귀특)억까가 답

788 이름 없음 (T45QypKw5U)

2023-05-27 (파란날) 14:09:53

애초에 목표를 높게 잡아버리면 지금의 상황을 조금 더 비장하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40k 본작에 비하면 너무 밝지만, 그래도 인류 최전성기 포텐셜에 비하면 원시인 수준이잖아.
목표점을 높게 하는 것으로, 그리고 그 목표점 달성 못하면 니드 본대건 보탄 코어신이건 재림오크건 빡겜네크론이건 어느 세력인가가 인류를 박살낼거고, 거의 미쳐버린 카오스 세력이 그때그때 여기저기 달라붙으면서 세를 키우고 있다-
라고 하면, 충분히 '굉장히 어렵지만 달성가능한' 목표점이 잡히지 않을까.

789 지도닦이◆ZJr7vLQwqA (kGouoe3Qi.)

2023-05-27 (파란날) 14:12:51

목표? 구체적으로는?

790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uyOCeVu8Eo)

2023-05-27 (파란날) 14:13:22

... 다갓 탓을 안 할 자신이 지도에게 있다면 말이지.

791 이름 없음 (T45QypKw5U)

2023-05-27 (파란날) 14:18:52

문명의 황금기를 다시 부를 수 있을 정도의 STC 습득, 인류제국의 전시 총력전 시스템 해제, 황제신앙으로 워프 전부 채우기,은하 전체 세력권에 넣기.

아마 황제 본인이 멀쩡한 프라이마크들이 손에 전부 있었다면 하고 싶었을 것들.
현재 꽤 밝아진 제국도 인류의 존속을 보장하는거지 인류의 과거와 ㅋㆍㅌ은 번영을 보장하는게 아니잖아.

792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uyOCeVu8Eo)

2023-05-27 (파란날) 14:19:26

그리고 목표점 달성 못하면 1부에서 보여줬던 희망이고 나발이고 인류는 결국 다시 좆망했다라는 원점회귀인데, 이러면 1부는 뭐였냐는 이야기가 안 나올 수가 없고.

793 이름 없음 (SirsYT4ikE)

2023-05-27 (파란날) 14:19:39

>>791 그건 기술의 암흑기 자체가 벨붕이라 가능한거지, 지금 이 상황에서도 객관적으로 오더가 6이여

794 이름 없음 (SirsYT4ikE)

2023-05-27 (파란날) 14:20:17

지금 오더가 6인 상태에서 목표를 그렇게 높게 잡아버리면 킹왕짱 오더가 다 패죽였습니다 노잼엔드로 끝날텐데 그건 생각 안하나

795 이름 없음 (SirsYT4ikE)

2023-05-27 (파란날) 14:20:59

이건 기술의 암흑기를 ㅈ으로 보는거 말고는 설명이 안된다, 기술의 암흑기 인류는 카오스고 니드고 네크론이고 다 패죽일거고, 저거 비교 가능한세력은 전성기 엘다일걸

796 이름 없음 (T45QypKw5U)

2023-05-27 (파란날) 14:23:12

*인류의 과거와 같은 번영을 보장하는게 아니잖아.
하이브 월드에선 프라이마크가 돌아왔건 안 돌아왔건 하루에도 수없이 죽고 있을 거라는걸 생각하면, 지금 상황도 원작 대비 좋은것일 뿐,여전히 객관적으론 디스토피아잖아.

황제는 그거 알거고, 지금 가만히 있으면 여전히 '숨통은 붙어 있는 디스토피아' 에 인류가 갇혀 있을거라는것도 알거고.

797 이름 없음 (SirsYT4ikE)

2023-05-27 (파란날) 14:23:32

기술의 암흑기와 AI반란 특) 그 대성전 시기의 최전성기 인류제국을 ㅈ으로 만드는 시대였고, 그리고 그 AI반란은 인류제국을 시체로 확정시켜버린 호루스헤러시를 애들 패싸움으로 만드는 전쟁이었는데
지금 그 기술의 암흑기를 데려오면 킹왕짱 인류가 다 패죽였다 엔딩말고 나오긴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