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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rmist◆zs.cJBcLk6
(/OanuuuctA)
2023-05-20 (파란날) 00: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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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hormist◆zs.cJBcLk6의 잡담판입니다.
∥ 나메는 인증이 필요한 특수 상황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아요.
∥ 참치어장 규칙 준수, 심한 싸움은 하지 않기를!
∥
∥ 호무졸 등장 캐릭터, AA 리스트 >1596816082>958
∥ 호무졸 위키 주소 >159683007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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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이름 없음
(CMCbdtn5eQ)
2023-05-21 (내일 월요일) 15:25:45
>>387 사실 얜 지금쯤이면 가든이 아니라 죽먹자 클럽에서 공주님 대우 받을 수도 있었는데 (쓴웃음)
391
이름 없음
(CMCbdtn5eQ)
2023-05-21 (내일 월요일) 15:27:21
아비쟝의 굉장히 불쌍한 점 : 개심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죽먹자의 프린세스 대우 받았겠지만, 본인은 절대 그리 되고 싶지 않다
392
이름 없음
(CMCbdtn5eQ)
2023-05-21 (내일 월요일) 15:30:20
근데 생각해보니 아셰니아도 가든 가입 후보일 텐데, 용케 아직 안 걸렸구나
393
이름 없음
(wZWPcV9Hrk)
2023-05-21 (내일 월요일) 15:32:02
앨리스는 모비우스가 데려왔져 ㅇㅅㅇ
394
이름 없음
(tL46kwhH.Q)
2023-05-21 (내일 월요일) 15:33:37
보탄 대신으로. 앨리스 능력 하나는 강하고...
395
이름 없음
(CMCbdtn5eQ)
2023-05-21 (내일 월요일) 15:33:43
어? 아 데려왔든가?
AA가 안 나와서 까먹었다(...)
396
이름 없음
(tL46kwhH.Q)
2023-05-21 (내일 월요일) 15:39:09
근데 순애주의자셔서 라이네스 연애에 참고하기엔... 역시 가든의 일원!
397
Anchormist◆zs.cJBcLk6
(gp/OHa/oQ2)
2023-05-21 (내일 월요일) 16:07:33
5시 투하할게요
398
이름 없음
(tL46kwhH.Q)
2023-05-21 (내일 월요일) 16:09:30
ㅇㅋㅇㅋ-
399
이름 없음
(CMCbdtn5eQ)
2023-05-21 (내일 월요일) 16:28:35
이해이해
400
이름 없음
(6pC5AleyeM)
2023-05-22 (모두 수고..) 00:37:47
anchor>1596844088>140
ㄹㅇㅋㅋ
401
이름 없음
(M4KXPTaOC2)
2023-05-22 (모두 수고..) 00:38:31
야 그래도 리츠카 성장했구나! 론붕이랑 다르게 시리나 라이니에게 급발진 안 박았으니.
...라이니가 농담하면서 기아스 걸고 플래그 안 죽게 꾸준히 뭐 던져주며 조련해서 그런가?
402
이름 없음
(ne4CcAnvMQ)
2023-05-22 (모두 수고..) 00:39:25
뭔가 소원을 본 감상은.
갈수록 제임스의 위통이 안좋아지겠구나, 라는 점...
레번클로로 간게 진짜 크긴 크구나.
403
Anchormist◆zs.cJBcLk6
(0.JdQPCMcc)
2023-05-22 (모두 수고..) 00:40:07
리츠카의 그건 성장이라기보단 천성에 가깝긴 하?죠
오히려 라이네스 때문에 가끔 고장난다고 봐야...
404
이름 없음
(JdBL2qVhuo)
2023-05-22 (모두 수고..) 00:40:12
만약 리츠카가 라이니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어서, 라이니의 생존을 대가로 리츠카가 라이니 눈앞에서 죽는다면 라이니 안에서 리츠카는 어떤 존재가 될까...
405
이름 없음
(M4KXPTaOC2)
2023-05-22 (모두 수고..) 00:40:43
>>402 배움에 진심인 라이니를 보면서 마망된 자로써 딸래미에게 뒤쳐지면 안 된다고 스스로를 다잡았을 가능성...!
406
이름 없음
(aQqezI.HB.)
2023-05-22 (모두 수고..) 00:40:46
극악의 연애눈치로 인해, 칼맞기 vs 노처녀되기의 기로에 서있는 릴리를 구해준 용사 제임스. 그의 희생을 참치들은 잊지 않겠습니다
407
이름 없음
(6pC5AleyeM)
2023-05-22 (모두 수고..) 00:40:47
사랑의 열병-
이제 블랙하고 플리몬트 성 남았나 ㅇㅅㅇ
408
이름 없음
(ne4CcAnvMQ)
2023-05-22 (모두 수고..) 00:41:01
원작에선 정의감과 용기 만땅에 제이미 따라 불기단 지망한게 전부였는데
여기선 ㄹㅇ 학구열 짱짱세고 원작 이상의 목표를 가지고 연구에 매진하는 학자 릴리라고??
솔직히 평면적인 원작보단 이 어장 릴리가 더 매력적이다...연애눈치 빼고
409
Anchormist◆zs.cJBcLk6
(0.JdQPCMcc)
2023-05-22 (모두 수고..) 00:41:27
블랙 일정의 분기는 시리우스의 동행 여부보다는 발부르가가 얼마나 급발진을 밟느냐 아니냐가 아닐까 싶기도
410
이름 없음
(ne4CcAnvMQ)
2023-05-22 (모두 수고..) 00:41:42
>>406 릴리 목표 보니까 상급생 쯤 됐을때에 한번 소원해지는 시기 백퍼 올거 같은데 말이지 ㅋㅋㅋㅋ
411
이름 없음
(M4KXPTaOC2)
2023-05-22 (모두 수고..) 00:41:43
>>403 라이네스에 대한 콩깍지가 음... 참...
412
이름 없음
(JdBL2qVhuo)
2023-05-22 (모두 수고..) 00:41:58
본의 아니게, 악의 없이 남자를 갖고 논 결과 눈 돌아간 남자나, 그 남자를 좋아한 다른 여자들에게 칼찌당해 죽느냐 아님 평생 모태솔로로 사느냐의 양갈래 길에서
릴리를 봉인해 자신 곁에 두게 한 용자 제임스 포터. 당신의 희생은 잊지 않겠습니다.
413
이름 없음
(M4KXPTaOC2)
2023-05-22 (모두 수고..) 00:42:23
>>409 정략혼 드립 나오는 순간 레질로 쓱 읽으면서...
414
이름 없음
(u2TB/ess5M)
2023-05-22 (모두 수고..) 00:42:31
아비쟝 백면급 확률로 마법 정부 총리라는 꿈을 갖게 되다니... 그리고 그게 아빠를 위해서라니 다갓의 가족사랑은 무겁다 무거워
415
이름 없음
(ne4CcAnvMQ)
2023-05-22 (모두 수고..) 00:42:49
다갓: 후우, 방심하지 마라...시리우스가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지 잊은건 아니겠지?
416
Anchormist◆zs.cJBcLk6
(0.JdQPCMcc)
2023-05-22 (모두 수고..) 00:42:57
뫄 싸우다 사랑하는 것보단 사랑 싸움이 낫지 않겠어?요 (롤랜다를 보며)
417
이름 없음
(ne4CcAnvMQ)
2023-05-22 (모두 수고..) 00:43:13
아비나 릴리 꿈 둘다 너무 무거움.
418
이름 없음
(JdBL2qVhuo)
2023-05-22 (모두 수고..) 00:43:24
원작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졸테가 호무졸 라이네스를 보면 어떤 감상일지도 궁금하네.
자신과 얼굴은 똑같은 주제에 성격은 전혀 다르니까.
419
이름 없음
(aQqezI.HB.)
2023-05-22 (모두 수고..) 00:43:30
아 근데 진짜 웃기네, 처음에는 릴리-제임스에서 아무리 봐도 릴리가 제임스의 연심을 받아주는 그림이었던거 같은데 어쩌다가 지금은 제임스가 릴리를 구해주는 그림이 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0
이름 없음
(M4KXPTaOC2)
2023-05-22 (모두 수고..) 00:43:32
근데 확실히 알기 쉬운(...) 리츠카 심리묘사만 집중적으로 나왔네-
421
이름 없음
(ne4CcAnvMQ)
2023-05-22 (모두 수고..) 00:43:55
>>420 확실히 시리우스 심리묘사는 스토리 락 걸린거 때문인지 지금 거의 안나오긴 함.
422
이름 없음
(JdBL2qVhuo)
2023-05-22 (모두 수고..) 00:44:13
>>419 릴리의 연애눈치가 극악을 넘어 트롤 미만이라는 판정이 나오면서 주변 속을 다 뒤집는 연애폐경녀라고 나와서....
423
이름 없음
(ne4CcAnvMQ)
2023-05-22 (모두 수고..) 00:44:44
>>419
릴리:편.안
스네이프:편.안
제임스: 구와아아아악!!!
가든 + 머로더즈: 측은하다...
424
이름 없음
(JdBL2qVhuo)
2023-05-22 (모두 수고..) 00:45:02
>>416 글고보면 앞으로도 롤랜다 남편 aa나, 롤랜다 남편 초상화의 유무는 안 정해지나요 어장주?
425
이름 없음
(M4KXPTaOC2)
2023-05-22 (모두 수고..) 00:45:05
>>421 다만 그 오만한 멍멍이가 라이니를 제이미와 동격 취급하는 거 같은 의심이 씨게 들긴 해.
426
Anchormist◆zs.cJBcLk6
(0.JdQPCMcc)
2023-05-22 (모두 수고..) 00:45:13
호무졸에서 가장 심리묘사 적은 건 볼드모트겠지만요
지금까지 한 말중에 진실이 얼마나 있을지부터 불명인 인물이고
427
이름 없음
(JdBL2qVhuo)
2023-05-22 (모두 수고..) 00:45:54
네우로 디고리 교수도 심리묘사가 적은 편이지. 아들 신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죽은 아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온게 없으니. 그나마 나온건 톰 리들에 대한 혐오감과 분노 정도니까.
428
Anchormist◆zs.cJBcLk6
(0.JdQPCMcc)
2023-05-22 (모두 수고..) 00:45:57
>>424 초상화 위치는 정했었고... AA는 일단 안 정해지기로 했으니까 추가적으로 그 개인에 얽힌 사건이 발생하지 않는 한은 미정이겠죠
429
이름 없음
(ne4CcAnvMQ)
2023-05-22 (모두 수고..) 00:46:08
릴리는 지금, 그거지
제임스가 책임지고 데려가서 어떻게든 결혼에 골인하기 or 제임스가 지친나머지 어느순간 소원해지면서 그대로 깨지고 평생 솔로로 남기.
이 두개밖에 안남았다는거 ㅋㅋㅋㅋㅋ
430
이름 없음
(M4KXPTaOC2)
2023-05-22 (모두 수고..) 00:46:11
>>426 그렇지요-
볼디 생각은 발부르가 생각을 뛰어넘는 미스터리고(...)
431
이름 없음
(ne4CcAnvMQ)
2023-05-22 (모두 수고..) 00:46:58
시빌도 심리묘사 거의 적긴 하네. 시리우스는 최근까진 심리묘사가 필요없었(...)다가 최근에 필요해졌는데 오리무중인거고.
432
이름 없음
(JdBL2qVhuo)
2023-05-22 (모두 수고..) 00:48:01
>>429 가든 맴버들도 각잡고 제임스 캐리해줘서 릴리를 어떻게든 제임스에게 보내는데 조력해야...
433
이름 없음
(ne4CcAnvMQ)
2023-05-22 (모두 수고..) 00:48:14
근데 다시봐도 시리우스는 성 착탄 이후로 다갓의 수상쩍은 애정을 받고있는건 확실하군.
진짜 블랙 가문 방문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여러모로 기대된다.
434
이름 없음
(M4KXPTaOC2)
2023-05-22 (모두 수고..) 00:48:16
물론 머로더즈와 DB's 입장에서 제일 예측 불능인 사람들은 릴리와 라이니겠다만(...)
435
Anchormist◆zs.cJBcLk6
(0.JdQPCMcc)
2023-05-22 (모두 수고..) 00:48:33
나뉘는 기준이 대충 심리묘사 자체의 난이도가 절반 / 지금 심리묘사를 보여야 할지 말지가 절반 정도일까요...
436
이름 없음
(JdBL2qVhuo)
2023-05-22 (모두 수고..) 00:49:10
내일 연재는 늦어진다고 했으니 얼추 9시~10시 쯤 시작이려나?
437
이름 없음
(aQqezI.HB.)
2023-05-22 (모두 수고..) 00:49:12
아니 근데 제임스-릴리가 결국 결혼까지 가면, 릴리는 정말로 로맨틱하게 결혼을 했다고 생각할꺼라는게 그냥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임스는 로맨틱이라는 단어만으로는 설명불가능한 무언가의 과정이 있었을테지만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8
이름 없음
(6pC5AleyeM)
2023-05-22 (모두 수고..) 00:49:33
뫄, 무엇을 언제 어디서 얼마나 어떻게 왜 보여주는지를 정하는건 어렵죠.
439
이름 없음
(JdBL2qVhuo)
2023-05-22 (모두 수고..) 00:49:56
릴리는 제이미랑 사랑싸움하면 자기 편 들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걸 봐도 왜 내가 잘못했는지 이해를 못하겠지...(어쩌면 세브는 들어줄지도 모르지만)
440
이름 없음
(M4KXPTaOC2)
2023-05-22 (모두 수고..) 00:50:19
라이네스: 제임스는 성자구나... 모르간 플리몽의 이름으로 널 축복할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