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40065> 별을 삼키는 고래를 기다리는 대피소 - 208 :: 1001

벨벳 크라우

2023-05-17 06:57:49 - 2023-05-18 21:08:25

0 벨벳 크라우 (TN7dRXV8Ok)

2023-05-17 (水) 06: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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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다들 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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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소 어장 목록

- 원작이 집을 나간 명일방주 역극의 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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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을 삼키는 고래를 기다리는 대피소
anchor>1596827093>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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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39083 (207)

104 이름 없음 (k8KQ8EdbW6)

2023-05-17 (水) 14:17:54

>>102 먀아 (쓰담)

105 슈뢰딩거의 에제키엘 (0MXNvrzdkI)

2023-05-17 (水) 14:18:06

>>102 @줍줍 쓰다다담

너무 무리하진 마시고오....


>100 호오오오

마수로 발전소를 만들었나

그러다 터져서 조진거고?

106 이름 없음 (k8KQ8EdbW6)

2023-05-17 (水) 14:20:13

마수로 만들었다기보단

마력 자체를 만들었는데

그 마력에 생물이 변질된게 마수, 마물.




현재 마물 중 많은 수는 고대인류다.


정령은 대충 방주 프로젝트 같은걸로

인외가 되어 생존한 고대인의 후손이고.

107 이름 없음 (k8KQ8EdbW6)

2023-05-17 (水) 14:21:50

북쪽에 마물이 많은 이유가

마지막에 인류가 남아있던게 그쪽 벙커라서.

흐먀


방주 계획에 포함되지 못한 나머지 사람들은

거기서 싸그리 마물이 되어버렸으니까...먀악

108 아즈사 (6Iblg2YzrE)

2023-05-17 (水) 14:22:08

그겜 생각 난다 그거

109 슈뢰딩거의 에제키엘 (0MXNvrzdkI)

2023-05-17 (水) 14:22:21

과연

아포칼립스였나......(?)

110 슈뢰딩거의 에제키엘 (0MXNvrzdkI)

2023-05-17 (水) 14:23:31

아 근데 이거 좀 마음에 든다

검은 비의 주인을 죽이러 여행하는 기사님 이야기 끼워넣기 적당한 세계일지도(?)

111 이름 없음 (k8KQ8EdbW6)

2023-05-17 (水) 14:23:36

그?겜

>>109 (끄덕)

알고보면 아포칼립스 세계관.

게다가 인외가 되어 멸종을 벗어난 인류도

시간이 지나면 결국 마물이 되어버리니까...


사실 고대인류는 아예 멸종이라고 해야할까.

지금 인류도 약간 인조인간같은거고

112 슈뢰딩거의 에제키엘 (0MXNvrzdkI)

2023-05-17 (水) 14:24:58

오오 인조인간

113 이름 없음 (k8KQ8EdbW6)

2023-05-17 (水) 14:29:58

먀먀

만들어진

약간 마력을 정화하는 기능이 있으니까

한계치는 꽤 적어서 극소량이 아니면 쥭지만 결국

114 슈뢰딩거의 에제키엘 (0MXNvrzdkI)

2023-05-17 (水) 14:32:15

오 뭐야

고대인들이 마력정화 기능 달린 인간 만든게 현 인류인가?

115 램리썰 (GztRxTW4uc)

2023-05-17 (水) 14:32:29

후에

이런 큰 이야기 만드는 솜씨 부럽다아

116 아즈사 (6Iblg2YzrE)

2023-05-17 (水) 14:32:44

니어 레플리칸트

117 이름 없음 (k8KQ8EdbW6)

2023-05-17 (水) 14:33:17

>>114 (끄덕끄덕)

시험작이었지만

완성하기 전에 죽어버렸고

118 이름 없음 (k8KQ8EdbW6)

2023-05-17 (水) 14:33:51

>>116
비슷한...가?

니어 레플리칸트는

그 뭐지, 인간이 인외가 되었다가

다시 돌아올려했다는 것밖에 몰라용 (?)

119 이름 없음 (k8KQ8EdbW6)

2023-05-17 (水) 14:35:16

>>115 후엥 (쓰담꼬옥

먀먀.

120 아즈사 (6Iblg2YzrE)

2023-05-17 (水) 14:35:27

구 인류가 사실 마물이였다는 느낌이 비슷했었어

121 벨벳 크라우 (8qSWv2DRt2)

2023-05-17 (水) 14:36:07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1499839

근신의 화목한 가정

122 이름 없음 (k8KQ8EdbW6)

2023-05-17 (水) 14:36:34

아항 구렁가

123 이름 없음 (k8KQ8EdbW6)

2023-05-17 (水) 14:37:13

뭐 다행히도

이쪽은 개나 고양이도 섞여있을테니


내가 사람을 죽였다고 무조건 죄책감 가질필요는 없네.

말하자면, 가챠인거시지 (?)

124 이름 없음 (k8KQ8EdbW6)

2023-05-17 (水) 14:39:11

>>121 화-목은 있는데

왜 -수-는 없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5 벨벳 크라우 (8qSWv2DRt2)

2023-05-17 (水) 14:40:36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1500917

사이언스!

126 슈뢰딩거의 에제키엘 (0MXNvrzdkI)

2023-05-17 (水) 14:41:09

마물 마물

여기도 검은 비의 주인 세계관 썰 함 풀어봐도 됨?

127 아즈사 (6Iblg2YzrE)

2023-05-17 (水) 14:41:28

그와중에 파파 딜교짐 WWW

128 아즈사 (6Iblg2YzrE)

2023-05-17 (水) 14:41:42

>>126 호엑 @착석

@줍줍 쓰담쓰담

129 이름 없음 (k8KQ8EdbW6)

2023-05-17 (水) 14:42:00

검은 비-

다크 헤비 레인

애프터 유 커몬 미 (?)

130 벨벳 크라우 (8qSWv2DRt2)

2023-05-17 (水) 14:43:09

>>124수요일은...뜨거운 눈물로 하루를 보내니까...!(?)

131 슈뢰딩거의 에제키엘 (0MXNvrzdkI)

2023-05-17 (水) 14:43:26

>>125 이거

실제 과일 분류하는데 가면 무게로 분류하고 막 그러더라

어릴때는 그게 되게 신기했는데(?)


>>128 @고로롱


>>129 나니 코레(?)


여어튼 썰을 풀어보자면-

132 이름 없음 (k8KQ8EdbW6)

2023-05-17 (水) 14:44:33

>>130 ...?

뜨거운 눈물...과연

피인가...

133 아즈사 (PEohLWReFw)

2023-05-17 (水) 14:46:08

로붕이 로죄

134 이름 없음 (k8KQ8EdbW6)

2023-05-17 (水) 14:51:33

호엥?

호에엥

135 슈뢰딩거의 에제키엘 (0MXNvrzdkI)

2023-05-17 (水) 14:53:11

세계는 아홉명의 신이 다스리고 있다!




....라고 하지만. 사실 신이라 불리우는 존재들은 세계기 한 번 멸망하기 전에 법률, 과학, 경제 등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세계를 조정하던 인류가 만든 AI 들임

인류는 나노로봇이란 무안단물(?)을 개발 했었고, 멸망 전 사람들은 이런 아홉 AI 들의 힘을 빌려 윤택한 삶을 영위했지만-

어느날 갑자기 멸망해버리고 만다.

하지만 이 AI들은 인류의 명령이 없어도 자동으로 문먕을 재건하고 세계를 구축했으며, 원래 인류의 후손들은 반대로 그 AI들을 신이라 믿고 숭배하게 됨.

136 아즈사 (PEohLWReFw)

2023-05-17 (水) 14:53:29

>>134 @줍기

@눕혀두기

@그 위에 눕기(?)

137 이름 없음 (k8KQ8EdbW6)

2023-05-17 (水) 14:54:14

>>135
창조자가 창조물을 숭배하게된 아이러니-


>>136
히엑? 히엥 (포동포동)

138 아즈사 (PEohLWReFw)

2023-05-17 (水) 14:54:42

>>135 오, 인공위성 마법이 생각나는 분위기다

139 아즈사 (PEohLWReFw)

2023-05-17 (水) 14:58:07

여튼 AI는 무슨 반응일까.

자신들이 신으로 모셔지는 것에.

감정이 있는지, 진실을 말해줄려고 하는지.

그런건 궁금하다

140 슈뢰딩거의 에제키엘 (0MXNvrzdkI)

2023-05-17 (水) 15:00:50

그리고

어느날 갑자기 핵폭탄이 터졌어요(적당)

아니 뭐 그게 크게 문제가 될건 아님.

환경 담당 AI가 손을 쓰면, 적어도 방샤능 유출로 다 큰 피해를 보는걸 막을 수 있을테니까.



허미 근데 환경담당 AI에게 직통으로 폭탄이 꽂혔네?

인류의 지성의 결정체 답게 그거 한방에 뒤지진 않았지만

지근거리 초강력 EMP를 방사선으로 쳐맞은탓인지 AI에 문제가 생기는데

그로 인해 방사능이 퍼진 환경을 정상적인 환경으로 인식한 신님은 오히려 공기 중과 땅에 퍼진 나노로봇들을 이용해 방사능을 확산시킨다.

그러자 하늘에서 검은 비가 내리니 폴아웃 식 방사능에 피폭된 사람들은 뮤턴트, 그러니까 괴물이 되어 날뛰기 시작하고.

이 검은 비는 점점 퍼져나가면서 수많은 생명체들을 박살낸다.

그러자 사람들은 그 신을 검은 비의 주인이라 부르며 두려워하지.



그래서 대충 그 AI가 들어있는 메인서버를 부수기 위한

한 기사의 모험담 같은게 떠오름(?)

이렇게 SF적인 설정은 말했지만 실제로 그건 다 뒷면의 이야기일 뿐 겉으론 평범한 로우파워 판타지 일거고

141 아셰니아 (i/blXYV/R2)

2023-05-17 (水) 15:02:10

마기(방사능) ㄷㄷ; (?)

142 이름 없음 (k8KQ8EdbW6)

2023-05-17 (水) 15:02:26

후에

그것은

신 죽이기의 여정 (?)

143 램리썰 (xCOATC1h22)

2023-05-17 (水) 15:02:52

아셰씨 하로-

144 아셰니아 (i/blXYV/R2)

2023-05-17 (水) 15:03:41

>>143 (인사)

145 슈뢰딩거의 에제키엘 (0MXNvrzdkI)

2023-05-17 (水) 15:04:23

마기(방사능) 젠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2 아아! 소다요!(?)

146 아즈사 (PEohLWReFw)

2023-05-17 (水) 15:04:29

>>140 아니 상대 정글은 탑에 사는데 우리 정글은 뭐해!

나머지 8AI는 뭐함?(?)

그보다 핵 꽂히도록 뭐함?(?)

147 아셰니아 (i/blXYV/R2)

2023-05-17 (水) 15:05:18

보면 죽는 저주받은 책(마리 퀴리의 연구일지) 생각나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8 아즈사 (PEohLWReFw)

2023-05-17 (水) 15:05:35

전쟁이나 그런거랑 관련된 AI는 있는지.

걔는 뭐했는지가 궁금

149 벨벳 크라우 (8qSWv2DRt2)

2023-05-17 (水) 15:06:11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1500952

쓰울 풀코-쓰

150 슈뢰딩거의 에제키엘 (0MXNvrzdkI)

2023-05-17 (水) 15:06:23

여튼 그럭타

좀 간지나지 않?음?

검은 색으로 꿈틀거리는 존재가 손을 휘젓자

폭풍이 휘몰아치고 번개가 떨어지고

억수같이 쏟아져 내리는 검은 비에 수많은 존재가 뒤틀려 괴물이 되어가는

이제는 타락해버린 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같은거 좀 멋?진?듯(?)

151 아즈사 (PEohLWReFw)

2023-05-17 (水) 15:07:21

멋지긴 해.

자세한 설정이 궁금해지고(?)

152 램리썰 (xCOATC1h22)

2023-05-17 (水) 15:07:39

AI의 폭주... 세계의 멸망... 죽음을 부르는 비... 어라..?(?)

153 슈뢰딩거의 에제키엘 (0MXNvrzdkI)

2023-05-17 (水) 15:07:49

>>147 아잇 젠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그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8 사실 환경 담당 AI만 설정으로 정해서

나머지 8자리는 생각해둔게 없음(???)

154 슈뢰딩거의 에제키엘 (0MXNvrzdkI)

2023-05-17 (水) 15:08:08

>>152 무 무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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