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38078> [나메,aa] 비평 합평 강의 잡담의 아테네 학당 19 :: 1001

열등감 폭발◆tr.t4dJfuU

2023-05-14 18:46:43 - 2023-08-13 14:13:04

0 열등감 폭발◆tr.t4dJfuU (rW.h3fA5PM)

2023-05-14 (내일 월요일) 18:46:43


합평(여럿이서 하는 리뷰)
비평(장점만 하는 리뷰)
강의(알지?)

어지간하면 나메달기.
질문과 강의와 합평은 나메달고 콘솔쓰자.
비난금지.
작품 상담방 ㅇㅇ

1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64083/recent#bottom
2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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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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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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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네루◆RuUJW1dx9I (IcuXaISbBw)

2023-07-30 (내일 월요일) 19:50: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0 네루◆RuUJW1dx9I (IcuXaISbBw)

2023-07-30 (내일 월요일) 19:54:20

그것이... 세이버 페이스...

871 하르하르(폰) ◆uCw.4RbRMk (BBOWRZmEkg)

2023-07-31 (모두 수고..) 10:34:03

못 뽑아서 더 빡쳐.

872 하르하르(폰) ◆uCw.4RbRMk (BBOWRZmEkg)

2023-07-31 (모두 수고..) 10:34:29

내 성정석!

873 네루(폰)◆RuUJW1dx9I (FaUyyUGfWs)

2023-07-31 (모두 수고..) 11:04:14

X

874 하르하르◆uCw.4RbRMk (BBOWRZmEkg)

2023-07-31 (모두 수고..) 11:08:20

흑흑, 수상식 방이나 만들러가야지.

875 파츄리◆uzJ35USa4U (Pi2ZmjhsDc)

2023-08-01 (FIRE!) 00:43:08

아오 더워

여름 싫어

876 열등감 폭발◆tr.t4dJfuU (7S5yRD7Vpc)

2023-08-04 (불탄다..!) 02:36:20

헗 모브 돌아옴 세션 안끝나서 잠시 켰는데 ㅍㅍㅍㅍㅍ퍄퍄ㅑ퍄퍄퍄퍄퍄ㅑ퍄퍄퍄ㅑ

877 열등감 폭발◆tr.t4dJfuU (7S5yRD7Vpc)

2023-08-04 (불탄다..!) 02:38:03

중간에 롤20 터진거 개빡치네 진짜

878 열등감 폭발◆tr.t4dJfuU (e9dccmAGFY)

2023-08-05 (파란날) 19:56:58

http://tumblbug.com/princessworld

879 열등감 폭발◆tr.t4dJfuU (e9dccmAGFY)

2023-08-05 (파란날) 19:57:16

어반 판타지! 마법 소녀! awe!

880 열등감 폭발◆tr.t4dJfuU (e9dccmAGFY)

2023-08-05 (파란날) 19:57:29

무적의 trpg 룰북이 나온다!!!!!!!!!!!!!!!!!!!!!!!!!!!!!!!!!!!!!!!!!!!!!

881 열등감 폭발◆tr.t4dJfuU (e9dccmAGFY)

2023-08-05 (파란날) 20:02:42

3만원 즉시 후원

882 파츄리◆uzJ35USa4U (VA4kECQyfU)

2023-08-05 (파란날) 20:05:59



후원 개마려운 룰북이네 ㅋㅋㅋㅋㅋ

과외비 들어오면 후원 박을까

883 열등감 폭발◆tr.t4dJfuU (e9dccmAGFY)

2023-08-05 (파란날) 21:44:43

옛사람이 말하기를 ‘천당(天堂)이 없다면 그만이겠지만, 있다면 군자가 올라갈 것이며, 지옥이 없다면 그만이겠지만, 있다면 소인이 들어갈 것이다. 지금 사람들이 어버이가 죽으면 부처에게 비는 것은, 그의 어버이를 군자로 여기지 않고 악을 쌓은 죄있는 소인으로 여기는 것이니, 어버이를 대우함이 어찌 그렇게 박(薄)한가. 혹이나 그 어버이가 실로 악을 쌓아 죄가 있다면 어찌 부처에게 뇌물을 주어서 죄를 면할 수 있겠는가.’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천년 뒤에도 부처를 받드는 자에게는 경계가 될 만한 말입니다. 우리의 선왕에게 무슨 죄고(罪辜)가 있어서 부처에게 뇌물을 주고 면하기를 바라며, 또 흥천사(興天寺)의 부도(浮屠)가 화재를 입었을 때 전하께서 진노(震怒)하시어 유생이 불을 놓았다고 하여 옥에 가두고 신장(訊杖)을 치곤 하셨으니, 선비를 높이고 도(道)를 존중하시는 뜻이 어디에 있습니까?

884 열등감 폭발◆tr.t4dJfuU (e9dccmAGFY)

2023-08-05 (파란날) 21:45:07

이건 좀 재밌네. 한번 써먹어 봐야지.
기도 안한다고 지옥에 쳐박으면 뇌물 먹는 관리와 뭐가 다른가.

885 파츄리◆uzJ35USa4U (iUJznSGJSQ)

2023-08-06 (내일 월요일) 21:22:28

룰북 후원한다vs다른데 돈을 써라

.dice 1 2. = 1
크르르르

886 파츄리◆uzJ35USa4U (iUJznSGJSQ)

2023-08-06 (내일 월요일) 21:22:35

가!자

887 열등감 폭발◆tr.t4dJfuU (17KWHjY4eA)

2023-08-07 (모두 수고..) 07:18:24

ㄱㄱ

888 열등감 폭발◆tr.t4dJfuU (17KWHjY4eA)

2023-08-07 (모두 수고..) 07:27:52

몽골 배경으로 일제 치하 혼혈아 이야기 하고 싶다.
내지인으로 구성된 군인들에게 핍박받다가 일본 항복 소식 듣고 얼타다가
관동군 떠나고 자기가 일본인으로 취급받게 되면서 방황하는 거 보고 싶다.

889 열등감 폭발◆tr.t4dJfuU (scOmbINZ86)

2023-08-08 (FIRE!) 01:20:33

팀터졌네...공적인데서 욕한거 사과하라는 말에 깨질 만큼 서로 화가 많이 쌓였었구나.

890 열등감 폭발◆tr.t4dJfuU (scOmbINZ86)

2023-08-08 (FIRE!) 01:21:44

같이 진짜 오랫동안 플 잘했는데 시발....

891 열등감 폭발◆tr.t4dJfuU (scOmbINZ86)

2023-08-08 (FIRE!) 01:24:31

좀 이게 하....

892 열등감 폭발◆tr.t4dJfuU (scOmbINZ86)

2023-08-08 (FIRE!) 01:27:54

이게 한쪽이 잘못한거, 적어도 나만 잘못한거면 시발 뭐 다음에 잘하지~가 되는데.
서로 못하면 그게 안되네.

893 열등감 폭발◆tr.t4dJfuU (scOmbINZ86)

2023-08-08 (FIRE!) 01:29:12

보기만 해도 서로 화가 나는데 이게 어쩔수 있나...
아쉽네.

894 파츄리◆uzJ35USa4U (bV.sXk.i.6)

2023-08-08 (FIRE!) 01:31:41

힘힘...!

895 열등감 폭발◆tr.t4dJfuU (scOmbINZ86)

2023-08-08 (FIRE!) 01:38:21

힘내라는 말은 고마운데 힘내긴 싫고 잠시 좀 누워있어야겠음.
연단위로 가던게 터지는 건 빡세다.

896 파츄리◆uzJ35USa4U (bV.sXk.i.6)

2023-08-08 (FIRE!) 01:40:06

그러면 뭐...

가능한 만큼 편히 쉬세유!

897 열등감 폭발◆tr.t4dJfuU (scOmbINZ86)

2023-08-08 (FIRE!) 01:42:15

걱정해줘서 고마운 레후. 지김 말이 곱게 안나오네.

898 파츄리◆uzJ35USa4U (bV.sXk.i.6)

2023-08-08 (FIRE!) 02:16:58



레인월드 어장이나

귀신들이 주역인 주책바가지 조상님들의 우당탕탕 후손돕기 저녁노을 어스름 어장이라거나

왕도적으로 세계멸망을 꿈꾸는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주인공인데 사는 도시에 프리큐어 울트라맨 이세계 용사마왕 액스컴 고스트버스터즈 스파이디 등등이 전부 지내는 중이라 계획마다 대차게 망하는 일상물 어장 해보고 싶다

하지만 아이디어만 있지 내용물이 없어서 이렇게 메모만 하고 끝날듯

899 열등감 폭발◆tr.t4dJfuU (scOmbINZ86)

2023-08-08 (FIRE!) 02:31:54

저녁노울 어스름 하면 이게 기억남

900 열등감 폭발◆tr.t4dJfuU (scOmbINZ86)

2023-08-08 (FIRE!) 02:36:37

18년도던가 19년도 초던가... 곰돌이 푸 영화가 나왔을 때였음.

실친 팟에서 그 영화를 감명 깊게 보고 뽕찬 마스터가 꺼내온게 저스름이었다.



시놉시스 자체는 굉장히 평범했음. 공돌이 푸 영화처럼 어릴 때 변신동물들과 놀던 어린 아이가 자라서 어른이 되고, 즐거웠던 어린 시절을 잊고 고향을 떠나 도시에서 어른으로 찌들어가고, 그 NPC를 찾아가서 도시에서 좌충우돌 사건들도 겪고, 어린 시절 추억들을 되살리는 대충 그런 내용이었음.



그러다가 뭔가 플레이어도 마스터도 살짝 미치기 시작하면서 이야기가 틀어짐. 원래는 그냥 찌들은 어른이 되버려서 어릴 적 동물 친구들을 깡그리 잊어버린 NPC였을 뿐인데, PC 한명이 "정말로 잊어버린거야? 그 날의 일을..."하면서 뒤틀림.

NPC는 사회에 찌들어서 추억들을 잊은게 아니라 스스로가 잊고 싶어서, 쇼크로 기억상실에 빠진거라는 방향이 되어버리고, PC들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지만 수상한 웃음만을 띄우면서 "잊어도 좋지. 그건 네 선택이니까."하고 악마새끼들처럼 굴기 시작함.



결국 세션 방향은 스릴러가 되가면서, NPC의 불안감과 초조함, 그런 것들을 최대한 부추기면서 NPC가 직접 어릴 적 무슨 일이 있었는지 찾아보도록 유도하는 방향이 됨.

세션이 진행될 수록 밝혀지는 사실은, 어릴 적 같이 놀던 친구 중 인간이 하나 더 있었다. 그 아이는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서, 찾지도 못했다. 그런 식으로 이야기가 흘러갔고...



마지막에 들어가서 밝혀진 진실은, PC들이 어린 아이의 질투나 짜증, 잔학심을 부추겨서 기억 속에서 사라진 아이를 살해한 거였음.

그리고 진상이 밝혀질 때쯤, 완전히 돌아버린 PL 한명이 이런 RP를 해버렸다.

이 악마들! 살인마들!! 거리는 NPC에 대고 웃으면서 말했지.



"무슨 소리야. 죽인건 너잖아? 그 시체를 묻은 것도 너고. 끝내는 그 사실조차 기억 속에서 지워버린 것도 너라고?"



ㅋㅋㅋㅋ 아주 시발...

그걸 또 GM이 무릎을 치면서 채용해버렸음.

최종적으로 엔딩은, 모든 진실을 깨닫고 절망하며 울부짖는 NPC 주위를 헨게들이 손잡고 빙글빙글 돌면서 카고메카고메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끝남.



이 첫 저스름 뒤로 나는 저스름을 '목가적이며 따스한 이야기'라는 말을 안 믿는다.





PS. 최근 저스름 붐을 보고 그 GM왈, 그때 마지막 대사를 이걸로 했었어야 했다고 함.

"헨게란, 동물도 인간도 아닌 무언가... 그렇다면, 우리는 대체 어떻게 만들어진걸까?"
"한 때 인간이였으나, 인간성을 잃고 짐승으로 전락한, 허나 완전히 짐승이 되지 않은 존재."

"축생도에 떨어진 이들의 말로, 그것이 우리다."

그러면서 NPC마저 점점 헨게로 변하면서 엔딩을 냈어야 했다고...


NFT 발행하기

901 열등감 폭발◆tr.t4dJfuU (scOmbINZ86)

2023-08-08 (FIRE!) 02:38:02

저스름 관련 썰은 이게 가장 재밌었다.

902 네루(폰)◆RuUJW1dx9I (sNSKiZ.2oE)

2023-08-08 (FIRE!) 08:59:00

무엇ㅋㅋㅋㅋㅋㅋㅋ

903 열등감 폭발◆tr.t4dJfuU (scOmbINZ86)

2023-08-08 (FIRE!) 09:40:29

그것이 "헨게" 니까.

904 파츄리◆uzJ35USa4U (bV.sXk.i.6)

2023-08-08 (FIRE!) 11:15:30

안이

어지럽다 징짜

905 열등감 폭발◆tr.t4dJfuU (vMk/b3EVyk)

2023-08-08 (FIRE!) 13:09:06

세계제일의 명탐정이랑 가장 무능한 탐정의 대결 같은 거 보고 싶다.
세계 제일의 탐정은 탐정이란 푸는 자, 푸는 자의 궁극은 알고 있는자>답하는 자 식으로 나아가서 묻자마자 정답을 때려박는다면
가장 무능한 탐정은 절대로 답을 맞히지 못하는 사람이라서 때려박은 정답을 오답으로 바꿔버리는...모든 답과 오답을 자신이 정하는 탐정.

906 하르하르(폰) ◆uCw.4RbRMk (QREzyWV/Z6)

2023-08-08 (FIRE!) 13:49:27

오늘은 왠일로 좀 선선하다냐

907 하르하르(폰) ◆uCw.4RbRMk (QREzyWV/Z6)

2023-08-08 (FIRE!) 13:55:52

>>905 언제나 진실 조금 섞여서 그럴싸한 오답과 정답 사이의 뭔가만 내놓는 탐정은 없나여?

908 열등감 폭발◆tr.t4dJfuU (vMk/b3EVyk)

2023-08-08 (FIRE!) 13:56:53

그건 이야기꾼이지. 탐정이라기 보단.

909 열등감 폭발◆tr.t4dJfuU (vMk/b3EVyk)

2023-08-08 (FIRE!) 13:57:53

주어진 단서들을 주워서 이야기를 설계하고 조립해서 현실과 이야기를 이어버리는...
이야기의 벽을 넘는 이야기를 하는 이야기꾼이겠지.

910 개막엑칼◆KJJQOMVnsM (TJbKJ4iOU6)

2023-08-08 (FIRE!) 14:18:57

>>900 저거 그 내 썰이잖아 미친놈아

911 열등감 폭발◆tr.t4dJfuU (vMk/b3EVyk)

2023-08-08 (FIRE!) 14:20:25

꼬우면 턀갤같은 공공장소에 올리지 말던가~

912 파츄리◆uzJ35USa4U (bV.sXk.i.6)

2023-08-08 (FIRE!) 14:27:22

>>910 선생님...

913 하르하르(폰) ◆uCw.4RbRMk (PCwvjb7OPc)

2023-08-08 (FIRE!) 15:05:00

>>910 역시 주딱이 자기보다 미쳤다고 하신 분...!

914 개막엑칼◆KJJQOMVnsM (TJbKJ4iOU6)

2023-08-08 (FIRE!) 17:40:37

>>912 >>913 아니 전 피해자임 저 썰...

915 파츄리◆uzJ35USa4U (bV.sXk.i.6)

2023-08-08 (FIRE!) 20:56:05

앗 하이

근데 진짜 무서운 썰이네요


어스름은 이런 룰이 아니야... 이 광인들아...

916 개막엑칼◆KJJQOMVnsM (xZOTSBSv2M)

2023-08-08 (FIRE!) 23:34:16

>>915 놀랍게도 저 후속 썰이 무려 2개...
할로윈 특집들의 악몽...

917 개막엑칼◆KJJQOMVnsM (xZOTSBSv2M)

2023-08-08 (FIRE!) 23:36:22

하나는 치과의사 부모를 둔 아이에게 할로윈 맞이로 부모님 없이 마음껏 군것질 하게 해주고 마지막에 사탕더미에 파묻힌 아이에게 웃으면서 "엄마아빠는 분명 나쁜 사람들이야! 자기들끼리 단걸 먹어댄게 틀림 없어! 이렇게나 달달하잖아?" 하면서 부모님을 초콜릿으로 만든거 암시하기였고...

918 개막엑칼◆KJJQOMVnsM (xZOTSBSv2M)

2023-08-08 (FIRE!) 23:37:23

다른 하나는 서플 중 서양요괴들 있는거 끼고 한 때 빗자루 레이싱의 전설이었던 30대 마녀와 꿈과 희망으로 찬 10대 소녀의 최후의 버디 붐스틱 레이싱...

919 파츄리◆uzJ35USa4U (tegGxCeNHo)

2023-08-09 (水) 11:12:57

대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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