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평(여럿이서 하는 리뷰)
비평(장점만 하는 리뷰)
강의(알지?)
어지간하면 나메달기.
질문과 강의와 합평은 나메달고 콘솔쓰자.
비난금지.
작품 상담방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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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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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6838078> [나메,aa] 비평 합평 강의 잡담의 아테네 학당 19 :: 1001
열등감 폭발◆tr.t4dJfuU
2023-05-14 18:46:43 - 2023-08-13 14:13:04
0 열등감 폭발◆tr.t4dJfuU (rW.h3fA5PM)
2023-05-14 (내일 월요일) 18:46:43
2 파츄리◆uzJ35USa4U (9ioL.dYBq.)
2023-05-21 (내일 월요일) 00:08:09
나중에 다 봐주고 한번 제대로 부탁해보쥬
아마 화요일까지 다음 연재 힘들거니까 그때까지만 해주면 되고
여튼 이번에 패러디 고른건 안전패 이상으로 호기심 땜에 시작한 도전이니까? 까놓고 말해서 힘들든 말든 내가 얼마나 딩거식이 가능한지도 궁금하고
4 파츄리◆uzJ35USa4U (9ioL.dYBq.)
2023-05-21 (내일 월요일) 00:09:51
맞는 말이지만 그렇다고 도전 안할 이유는 아니고
6 파츄리◆uzJ35USa4U (9ioL.dYBq.)
2023-05-21 (내일 월요일) 00:11:06
특유의 그 기묘함을 살려본다, 오리지널 전개가 납득가게 한다, 완결낸다
7 열등감 폭발◆tr.t4dJfuU (IQh80fc/kE)
2023-05-21 (내일 월요일) 00:11:35
기왕 해볼거면 갈때까지 가보는 게 좋을거야. 그건 위험하지만 이점이기도 하니까.
9 파츄리◆uzJ35USa4U (9ioL.dYBq.)
2023-05-21 (내일 월요일) 00:13:05
납득 가능한가부터라...?
여튼 그러고보니 오마메의 와타시 이미지는 어떰?
15 열등감 폭발◆tr.t4dJfuU (IQh80fc/kE)
2023-05-21 (내일 월요일) 00:40:41
페코 참고하셈
17 열등감 폭발◆tr.t4dJfuU (IQh80fc/kE)
2023-05-21 (내일 월요일) 00:48:29
18 파츄리◆uzJ35USa4U (9ioL.dYBq.)
2023-05-21 (내일 월요일) 00:51:43
이야기의 끝이 어찌될지 확신은 못해도 인간미는 버리지 않을 계호기
23 열등감 폭발◆tr.t4dJfuU (IQh80fc/kE)
2023-05-21 (내일 월요일) 02:26:43
정밀이랑 만난게 정말로 좋은 거였는데 걍 정의 주입으로 끝냈고. 아스카 처럼 자살충동에 가까운 욕망도 없고.
25 열등감 폭발◆tr.t4dJfuU (IQh80fc/kE)
2023-05-21 (내일 월요일) 02:31:23
26 열등감 폭발◆tr.t4dJfuU (IQh80fc/kE)
2023-05-21 (내일 월요일) 02:32:48
아스카는 일상을 간절히 원했으나 자신의 능력으로 발이 잡혔다.
그렇기에 같은 처지인 요시노를 무시할 수 없었고. 스릴이기에 일상을 줄수 있으면서도, 자신처럼 일상을 바라는 존재였으니까.
27 열등감 폭발◆tr.t4dJfuU (IQh80fc/kE)
2023-05-21 (내일 월요일) 02:33:42
친분이 있을 뿐이다. 그 뿐이다. 그나마 ㄱㅊ한 건 정밀이지만...
28 열등감 폭발◆tr.t4dJfuU (IQh80fc/kE)
2023-05-21 (내일 월요일) 02:34:50
뭐가 있어야 평가를 하는 것. 주문도 안했는데 요리의 맛이 어떠냐고 물으면 답하기 그렇잖아.
30 열등감 폭발◆tr.t4dJfuU (IQh80fc/kE)
2023-05-21 (내일 월요일) 02:35:35
32 열등감 폭발◆tr.t4dJfuU (IQh80fc/kE)
2023-05-21 (내일 월요일) 02:36:33
33 열등감 폭발◆tr.t4dJfuU (IQh80fc/kE)
2023-05-21 (내일 월요일) 02:37:05
35 파츄리◆uzJ35USa4U (9ioL.dYBq.)
2023-05-21 (내일 월요일) 08:38:52
일단 무엇이 없어보이는지를 알고 싶어서 부탁한 거기도 하니까, 그런 부분에서 확실한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캐릭터는 노출의 부족함만 해결하면 될 것이고 조연과 욕망 부분은 확실하게 플랜 새우면 되겠다!
사실 피드백 요청이라고 하긴 했지만 진짜 목적은 다름 에피에서 중요하게 다룰거 정할때 신경쓸 부분 체크였고요.
여튼 다음 연재때 좀더 비정상인인 식봉이로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총총.
36 파츄리◆uzJ35USa4U (9ioL.dYBq.)
2023-05-21 (내일 월요일) 08:46:21
물론 피드백 다시 읽어보니까 좀 아프긴 한데 다 고칠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괜찮고. 나름대로 점검하면서 찾은 문제점 말고 다른 허점도 하나 정도밖에 추가 안되았고. 조연 쪽은 생각 못했지만....
여튼 다시한번 피드백 감사해유-
38 파츄리◆uzJ35USa4U (9ioL.dYBq.)
2023-05-21 (내일 월요일) 13:09:37
정확히는 선택지에 넣어봤는데 걸린 거지만 여튼, 아이디어도 되고 실제 도움되었음!
46 열등감 폭발◆tr.t4dJfuU (MEEUaRk1hI)
2023-05-22 (모두 수고..) 22:01:27
2023-05-20 (파란날) 19:37:37
◎ 052 열등감 폭발◆tr.t4dJfuU ： 1장 (2023.12.31까지)
>1596821090>943 |
네
달레트를 엄청나게 웃겼으므로 1장으로 업그레이드예요
대회 상품으로 쓰시면 OK예요
바라는 장르나 얘기는
어디 보자
"이 어장 >>1001이 되기 전에 마왕을 쓰러트리지 않으면 어장이 멸망합니다" 정도의 가벼운(ry
47 열등감 폭발◆tr.t4dJfuU (MEEUaRk1hI)
2023-05-22 (모두 수고..) 22:01:59
48 열등감 폭발◆tr.t4dJfuU (MEEUaRk1hI)
2023-05-22 (모두 수고..) 22:03:24
아무리 생각해도 달레트 상의 취미는 아닐거 같다.
가볍게 방향 틀어야지.
50 달레트◆136SiloVc2 (6U7vazGOFY)
2023-05-22 (모두 수고..) 22:26:01
저 무시무시한 앵커와 키워드를 가지고 말이 되는 이야기를 만드는 폭발씨의 재능에 리스펙트예요
52 파츄리◆uzJ35USa4U (ppVH.kaBrM)
2023-05-22 (모두 수고..) 23:50:57
여튼 합평 하기에 지금은 겁나 졸리긴 한디...
55 파츄리◆uzJ35USa4U (wAdfiv4bQ2)
2023-05-23 (FIRE!) 00:28:50
그동안 주딱이 단어 뭉탱이로 앵커받고 하던 어장 중에서는 제일 무난하달까 읽는데 편안했다는 느낌이네요.
본인도 아시겠지만 이런 식으로 그동안 주딱이 했던 어장이 몇개 있을텐데 전부 굉장히 자기 꼴리는대로 썼다는 느낌이 강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뭐라고 해야 하지, 다른 사람들이 반응하고 끼여들 여지를 남겨뒀다는 느낌. 배려심이라고 해야 할까나, 신경쓴게 아닌가 싶네요.
뭐 여전히 읽기 편하디까지는 아니라고 생각들 정도로 취향 반영한 부분도 있았지만, 그래도 설명이 가까이에 있고 전개 틀 때 다이스표내에서 예측 가능한 전개로 간 부분이 상당수 있었다는 부분에서 특히.
장점은 명확하게 살아있네요 언제나처럼.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그대로 끌고갈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더 말도 안되는 상황을 제시하면서도 어찌어찌 버티며 전개한다는 점에서 말이지요.
여기서부터는 윗부분 이상으로 제 취향의 부분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야기가 깔끔하달까, 사건전말을 이해 가능한 스토리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이런 식의 작품은 잠깐이면 몰라도 100레스 이상 읽지를 않는 편이었지요. 그런데 이번 작품은 어찌어찌 다 읽었습니다. 솔직히 의외였네요. 납득이 어느정도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런데 암만 생각해도 미친 스토리 전개를 지향하지 않고 적당히 다이스 결과 따라서만 전개 트는편이 훨씬 재밌을거 같은데, 굳이 앵커를 받아서 스토리의 가능성이 죽는거같아서 주딱 작품 볼 때마다 아쉬워요. 까놓고 말해서, 이미 전제조건이나 향후 전개 키워드가 말도 안되는 시점에서 독자는 전체적인 흐름에 집중하기 어려워진다고요. 거기에 앵커라는 이름 아래에 미쳐가는 중간과정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고요. 이전 상황->설명->앵커라 아니고 바로 설명 부족하게 앵커로 넘어간 부분, 이번에도 나오지 않았나요?
시간여행 부분은 그래도 뭐 때문에 이런다는게 있었지만, 다른 부분은 좀 더 설명하는 편이 제 취향이다 정도이네요.
세줄요약: 앵커 전부 다이스로 뽑아쓰기 같은거 버려주면 좋겠다
이야기가 왜 이리 되는건지 설명도 납득되는 정도도 부족할 때가 있다
하지만 다 떠나서 빠르고 재밌으며 이번건 이전보다 더 취향이다
네. 일단 읽어본 느낌은 요정도. 다른것보다 연재속도는 진짜 부럽다에요-
57 열등감 폭발◆tr.t4dJfuU (c9GIFdzNfE)
2023-05-23 (FIRE!) 00:31:40
59 파츄리◆uzJ35USa4U (wAdfiv4bQ2)
2023-05-23 (FIRE!) 00:32:13
굳이 이렇게 하면 잘해도 맛있지가 않단 말이지요(내입맛에)
61 파츄리◆uzJ35USa4U (wAdfiv4bQ2)
2023-05-23 (FIRE!) 00:36:13
하지만 굳이 독자 반응을 적게 받고자 하거나 하는게 아닌이상 좀 더 참여자 친화적인 진행이 가능할 거라고 봐요 님은
63 열등감 폭발◆tr.t4dJfuU (c9GIFdzNfE)
2023-05-23 (FIRE!) 00:38:50
아무것도 안쓰면 쟁여둔 건 그때 쓰고
67 열등감 폭발◆tr.t4dJfuU (c9GIFdzNfE)
2023-05-23 (FIRE!) 02:02:41
억울해!
70 파츄리◆uzJ35USa4U (QVz/OomgIQ)
2023-05-24 (水) 01:17:57
그래도 웃음코드는 넣었다는 점에서 가볍게 보기 좋았던 연재가 아니었을까 자평함
73 열등감 폭발◆tr.t4dJfuU (Vszk4rz3NU)
2023-05-24 (水) 01:33:18
사람이 미쳐가는 게 아니라 원래부터 돌았는 데 그걸 몰라서 그렇지. 행위는 농도를 더할뿐인걸.
74 열등감 폭발◆tr.t4dJfuU (Vszk4rz3NU)
2023-05-24 (水) 01:35:53
다만 페르소나를 쓰기 위해서 새도우를 받아들여야 하는 거처럼
그게 어려운거지. 누구나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하지 자기가 퍼리충이란 걸 받아들이는 건 쉽지 않다.
82 파츄리◆uzJ35USa4U (QVz/OomgIQ)
2023-05-24 (水) 01:43:09
색깔 확고한 영화 거장들도 다 틀딱이라는 소리 아?님?
84 열등감 폭발◆tr.t4dJfuU (Vszk4rz3NU)
2023-05-24 (水) 01:44:16
85 열등감 폭발◆tr.t4dJfuU (Vszk4rz3NU)
2023-05-24 (水) 01:45:17
나온대로 소비하는 거지. ott 덕ㅇ에 어렵지도않고. 보는 양만 늘어난 시대란 말야.
87 열등감 폭발◆tr.t4dJfuU (Vszk4rz3NU)
2023-05-24 (水) 01:46:19
못했으니까 톰크루즈 같은 사이비 새끼가 다늙어빠진 지금도 스타로 남아있는데. 지금은 개성의 시대가 아니야.
88 파츄리◆uzJ35USa4U (QVz/OomgIQ)
2023-05-24 (水) 01:46:48
뭐가 유행이고 뭐가 최신 트랜드고
라는 마인드가 평소에 씨게 박혀있어서 그런가
적고보니 본인이 꼰대가 맞긴 한듯
89 열등감 폭발◆tr.t4dJfuU (Vszk4rz3NU)
2023-05-24 (水) 01:47:09
90 열등감 폭발◆tr.t4dJfuU (Vszk4rz3NU)
2023-05-24 (水) 01:49:05
여긴 기본 감성이 올드해...이건 선대도 나도 그렇지만
시대에 붙들린 사람들이 있는 판이니까...
91 열등감 폭발◆tr.t4dJfuU (Vszk4rz3NU)
2023-05-24 (水) 01:51:29
92 파츄리◆uzJ35USa4U (QVz/OomgIQ)
2023-05-24 (水) 01:52:40
여튼 잘자요- 슬슬 머리아프다
96 하타노◆bUFmsy/PBs (XKLXnpq1IU)
2023-05-25 (거의 끝나감) 17:09:32
97 네루◆RuUJW1dx9I (V9rseZZ87.)
2023-05-25 (거의 끝나감) 17:17:53
아ㅋㅋㅋ 가공듀얼어장 누가 제발 열어달라고ㅋㅋㅋ
98 파츄리◆uzJ35USa4U (TsfsvnFJ3.)
2023-05-25 (거의 끝나감) 17:19:43
원작자가 자기랑 비슷한 부분 있다고 말해줘서 바로 완치됨(?)
100 열등감 폭발◆tr.t4dJfuU (SDodPyBLlU)
2023-05-25 (거의 끝나감) 17:42:47
>>96 구린걸 인정하고 그럼에도 보고 싶은 게 있단 걸 알면 편해짐.
101 열등감 폭발◆tr.t4dJfuU (SDodPyBLlU)
2023-05-25 (거의 끝나감) 17:43:31
104 네루(폰)◆RuUJW1dx9I (SXtDbui0WA)
2023-05-26 (불탄다..!) 01:35:29
"무슨 목말라서 우물 파는 것도 아니고 상수도 시스템을 설치해서 집마다 정수기를 설치하고 다니고 계시는 수준이네" 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의 그 띵힘이란(...)
111 달레트◆136SiloVc2 (QzgKlzXdmk)
2023-05-26 (불탄다..!) 20:05:24
둘이 잘 사는 거면 앞으로 발생할 은어시 씨 탄생 위기는 어떻게(ry
아쿠아의 도박중독 탈출기는 어디에(ry
마징가는 앞으로 뭘 먹고 사는(ry
117 열등감 폭발◆tr.t4dJfuU (a9rlGWLNtU)
2023-05-26 (불탄다..!) 20:39:58
100원이어도 상관없음.
가치는 달레트 상이 거는 거에요.
119 달레트◆136SiloVc2 (QzgKlzXdmk)
2023-05-26 (불탄다..!) 20:41:42
__ 〈^'+､ ﾍ__
ー ''"~: :⌒`ヽ_ -‐…‐ミ〉:.:.:.:.Y.:.:.〔__
´''～ ,,__,／/ : : ャ￢冖 :.:.:.:.:.:.:.:. 〔__
. ／: 八: 乂_:〕iト，.:.:.:.:.:.:.:.:.:.:.〔__
, : :／{: : ゝ.,,__彡⌒〕iト，＿rvﾍ
{廴_彡': : /{: : : : : :{×: :'，: : : : }: :乂}_
人: : : : : /｀`'，: : : xf乍丐㍉ : : }へ: : : ＞
丈¨’: : :xfぞ㍉ : : : {. {::::::::}: : : :ノ/＾.}＜
. ｀ア <( {::::::} ＼__〉.ゝ`｀:/ j/ _,∠..ノ
∠,,＿ ＼ ゝ`｀ r┐ :/:/:/: 八ミ__
ﾉノ}:/:/:/: Ｊ イ §⌒
⌒公｡, _,,､xぃI〔:/{:ヽ〈_〉
r=- _ ￣ く_r冖rﾍ┘_У:}
. ゝこ=-f¨i /＾｣〔_〕} :}＿＿ﾉ
fこヽ八 └─ﾍ_〉
｝ﾆﾉ
그렇다면
연재에는 연재를 걸어야겠죠
지면 달레트가 폭발씨가 원하는 주제의 단편 어장 연재예요
121 달레트◆136SiloVc2 (QzgKlzXdmk)
2023-05-26 (불탄다..!) 20:44:32
과연 폭발씨는 개막 폭사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요
122 열등감 폭발◆tr.t4dJfuU (a9rlGWLNtU)
2023-05-26 (불탄다..!) 20:44:55
제가 걸 주제는 큐트 시스터 trpg
그러니까 cst 의 개요로 단편을 쓰는 거네요.
세계의 비밀 조직에서 온 여동생들이 대상의 몸속에 있는 드래곤볼을 뽑기 위해
대상을 유혹하는 야그에요.
드래곤볼이 뽑으면 소원을 빌수있지만 그것을 품었던 대상은 죽어요.
123 열등감 폭발◆tr.t4dJfuU (a9rlGWLNtU)
2023-05-26 (불탄다..!) 20:45:19
.dice 1 100. = 88
거짓사랑 보고 싶ㅊ어!!!!!!!!!!!!!!!!!!
사랑은 지지 않는다!!!!!!!!!!!!!!!
127 열등감 폭발◆tr.t4dJfuU (a9rlGWLNtU)
2023-05-26 (불탄다..!) 20:46:44
걍 성배 같은 거라 생각해도 되어요. 소원을 이루어주는 인자로 구성된 가짜 인간이 대상이니까용.
132 파츄리◆uzJ35USa4U (fwYIn2zNzQ)
2023-05-26 (불탄다..!) 20:47:13
맞으면 대충 룰북 드라이브 올리는 것도?
138 파츄리◆uzJ35USa4U (fwYIn2zNzQ)
2023-05-26 (불탄다..!) 20:49:50
매일같이 달레트씨 쪽으로 절하는 건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는 신이야!
139 달레트◆136SiloVc2 (QzgKlzXdmk)
2023-05-26 (불탄다..!) 20:50:34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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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八: : : :⌒ : :＼{
. ＿彡.:／.: : : : : : : : : : : :｀¨´:. : : : : Ｊ.＼
. ´''ァﾞ.: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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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 : : : .:/ ⌒ ‘ｉ|: : .:/ /⌒ヾ:冖''＾
/／..: : : : .:／ｨf"⌒ ,八: :{ ん/ハ∨: 乂_
_／: : : : ＿彡:〃 ん/,ﾊ ＼:.乂⌒ｿ l}: : }⌒
. ⌒＼ : : : : : : {{ 乂⌒ｿ ////ﾉ: ::/
＼: :;γ'圦 ¨// o ∠＾7::乂
. ﾉノ.:乂__ イ⌒¨´
ｰ彡⌒≧‐----r―＜ 〈〉
／} 人 ||￣￣￣|
＜i:i:i:ｉ≧ /:i／|| r‐､|
. ／へ ＼i:i:i:/. . ／)／)（＼i:＼
∧ :<>〉_､-''~. . /i:／／_)(＼i:i:i:i}
/. .‘,∮:,. . . . ..Ｖi:i:i:i:i:ｉ:／ :}i:i:i:i:i人
. /. .. ..‘,: :‘,＼..../＼＿ノ―‐|ー ´ }
.dice 1 1. = 1
달레트 대★폭★발
140 열등감 폭발◆tr.t4dJfuU (a9rlGWLNtU)
2023-05-26 (불탄다..!) 20:52:06
하여간 거짓된 사랑이란 주제로
혹은 cst를 참고해서 단편을 써주시면 되어요!
141 열등감 폭발◆tr.t4dJfuU (a9rlGWLNtU)
2023-05-26 (불탄다..!) 20:52:32
https://drive.google.com/file/d/1xusQnZvtHn00kFDziKUfiYTrg0TLVZCS/view?ths=true
여기 룰북
144 달레트◆136SiloVc2 (QzgKlzXdmk)
2023-05-26 (불탄다..!) 20:58:05
어느 정도는 이해했습니다예요
147 파츄리◆uzJ35USa4U (fwYIn2zNzQ)
2023-05-26 (불탄다..!) 21:02:03
154 하르하르◆uCw.4RbRMk (UyNpoXwfnQ)
2023-05-27 (파란날) 21:55:54
규칙은 다 준수했는걸!
까놓고 말해 앞으로 더 바빠지면 바빠졌지 도저히 시간이 생길 것 같지가 않은걸요......！
155 하타노◆bUFmsy/PBs (rdw4NFbg/M)
2023-05-28 (내일 월요일) 14:00:31
157 하타노◆bUFmsy/PBs (rdw4NFbg/M)
2023-05-28 (내일 월요일) 14:32:00
지금 1어장 705스레갔고 3화인데 4화 쓰려고하는데 뭔가 만들때 대사라던지 오글거리거나 만들고자 하는 욕구와 괴리감도 심해서 좀 힘듭니다
160 하타노◆bUFmsy/PBs (rdw4NFbg/M)
2023-05-28 (내일 월요일) 15:00:59
2화는 나름 열정을 가지고 연출도 짜고 뭔가 터트리긴 했는데
3화는 2화에 터트린걸 수습하면서 대사도 짜고 후반파트에서 연출에 힘을 주기엔 다이스물의 재미도 넣고싶어서 기세로 하다보니 뭔가 어설퍼지고
4화를 시작하는데 뭔가 변수를 싫어하지만 다이스를 사용해 변수를 이끌어내는 그런 모순점이 참치로서 볼때와 어장주로써 할때의 괴리감이 있습니다
161 열등감 폭발◆tr.t4dJfuU (fChAztL1is)
2023-05-28 (내일 월요일) 15:03:14
합평 모드 고르기
1 비평>비판 없음
2 비판>비난 없음
3 문창>욕은 안씀
중에서 바라는 걸 골라주세요.
164 열등감 폭발◆tr.t4dJfuU (fChAztL1is)
2023-05-28 (내일 월요일) 15:07:19
악당 조직을 짜는 건 좋습니다. 그러나 핵심인물은 짜이지 않았습니다.
전혀 관계 없는 일상을 비쳐보이면서 진행한다는 건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장면에 힘이 없습니다.
누군지 모르는 애가 당하는 걸 봐도 아무렇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165 열등감 폭발◆tr.t4dJfuU (fChAztL1is)
2023-05-28 (내일 월요일) 15:08:36
결국 메이킹과 관련없던 모르는 애들이 나와서 이야기를 해나가는 데
이건 작가가 이야기를 손에 쥐고 있을떄 해야합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뭔지 모르면 무의미합니다.
166 열등감 폭발◆tr.t4dJfuU (fChAztL1is)
2023-05-28 (내일 월요일) 15:10:04
악당 조직에 집중해야 하는 데 다른데로 가는 이유는 결국 거기에 하타노 님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 건가?
하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만들어야 하는 건 조직이고 이야기의 중심도 조직인데 하고 있는 건 파워레인져거든요.
느낀 괴리감은 거기서 탄생했을 겁니다.
167 열등감 폭발◆tr.t4dJfuU (fChAztL1is)
2023-05-28 (내일 월요일) 15:12:54
악당 조직 메이킹 어장이라면 이야기의 중심에 있어야 하는 건 당연히 악당 조직입니다.
메이킹 하지 않은 걸 써먹으면 메이킹을 건너뛰고 읽어도 아무 상관이 없거든요
이 이야기의 문제도 거기에 있고요.
168 하타노◆bUFmsy/PBs (rdw4NFbg/M)
2023-05-28 (내일 월요일) 15:15:35
169 하타노◆bUFmsy/PBs (rdw4NFbg/M)
2023-05-28 (내일 월요일) 15:16:26
170 열등감 폭발◆tr.t4dJfuU (fChAztL1is)
2023-05-28 (내일 월요일) 15:16:46
ㅇㅇ 그게 문제에용, 파워레인져의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그쪽에 집중하는 게 더 좋았을 거에요.
171 하타노◆bUFmsy/PBs (rdw4NFbg/M)
2023-05-28 (내일 월요일) 15:17:27
173 하타노◆bUFmsy/PBs (rdw4NFbg/M)
2023-05-28 (내일 월요일) 15:18:41
174 하타노◆bUFmsy/PBs (rdw4NFbg/M)
2023-05-28 (내일 월요일) 15:20:08
175 열등감 폭발◆tr.t4dJfuU (fChAztL1is)
2023-05-28 (내일 월요일) 15:21:12
악의 조직에 집중하던가, 파워레인져에 집중하세요.
군상극으로 해서 지금 문제니까요.
177 열등감 폭발◆tr.t4dJfuU (fChAztL1is)
2023-05-28 (내일 월요일) 15:23:47
저번에 다른 어장주한테도 캐릭터를 하나로 정리해보라고 한 적 있는 데
님도 함 해보시면 좋을 듯.
178 열등감 폭발◆tr.t4dJfuU (fChAztL1is)
2023-05-28 (내일 월요일) 15:25:58
그러니까 악의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를 하나로 잡고 그걸로 전부 통일하는 거에요.
180 하타노◆bUFmsy/PBs (rdw4NFbg/M)
2023-05-28 (내일 월요일) 15:29:14
A:1레인저+1간부
B:2레인저+1서포터
C:2간부
D:1간부+1서포터
182 열등감 폭발◆tr.t4dJfuU (fChAztL1is)
2023-05-28 (내일 월요일) 15: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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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로어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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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모』
면모
[복수귀 였던 베테랑]
당신의 복수는 끝났다. 파탄이건 종착이건 간에.
이제 복수귀이던 당신은 없고, 그저 베테랑 경찰만이 남았을 뿐.
허나 복수가 끝나도, 그 흔적은 지워지지 않는다.
[갈 곳 잃은 경찰]
어느 날 경찰서에 날아온, 당신이 범죄자들과 결탁 중이라는 제보.
상층부는 당신이 눈엣가시임을 고려해도 이례적으로 빠르게 증거를 확보하고 당신을 체포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당신은 분명 이 뒤에 무언가 악의가 있음을 깨닫고는, 독자적으로 움직이기로 결심했다.
갱과 경찰, 어느 쪽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가 된 채.
[민중의 늙은 투견]
개를 조심해라. 늙은 개는 더더욱. 범죄자들 사이에서 흔히 돌아다니는 말이다.
언제나 민중의 최선두에서 범죄와 맞서 싸운 당신의 별명.
당신의 행적들은 뒷골목에서도 오랜 전설이었다. 이제는 누명을 씐 늙은이일 뿐이지만, 그렇게 끝나진 않을거라고
당신을 아는 사람들은 말한다.
그들이 아군일지 적일지는, 만나봐야 알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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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비장의 도주경로]
전투 중 스트레스가 2칸 이상 차있을 때, 스트레스 전부를 소모해 즉시 전투에서 이탈할 수 있습니다.
[투견의 악명]
범죄자 상대에게 고문 및 위협으로 조사를 할 경우, 강하게 판정에 +2합니다.
[크롬 스킨 임플란트]
장갑 스트레스를 두 칸 가집니다. 이 스트레스는 신체적 피해를 받아내거나, 맨손으로 하는 공격판정에 성공 시 소모해서 피해를 1 더 줄 수 있습니다.
183 열등감 폭발◆tr.t4dJfuU (fChAztL1is)
2023-05-28 (내일 월요일) 15:30:05
어장 연재 할 때 만든 pc 백스 중 하나입니다. 이 얘의 경우 중심 단어는 복수였네요.
186 하타노◆bUFmsy/PBs (rdw4NFbg/M)
2023-05-28 (내일 월요일) 15:33:13
187 열등감 폭발◆tr.t4dJfuU (fChAztL1is)
2023-05-28 (내일 월요일) 15:33:56
이 캐릭터를 가지고 이야기를 짤떄, 어떻게 될지 예측이 가십니까?
189 열등감 폭발◆tr.t4dJfuU (fChAztL1is)
2023-05-28 (내일 월요일) 15:35:28
예, 캐릭터를 보고 장르가 떠오릅니다.
좋은 캐릭터는 어떤 행동을 할지, 어떤 이야기에 있을지 작가가 알게 되는 캐릭터입니다.
190 열등감 폭발◆tr.t4dJfuU (fChAztL1is)
2023-05-28 (내일 월요일) 15:36:23
한 단어로 정리를 해보라는 것은 좋은 캐릭터를 만들어보란 말이네요.
일단, 제가 추천하는 방안은 2가지가 있습니다.
1번쨰는 군상극을 포기하고 중심인물을 잡는 겁니다.
192 열등감 폭발◆tr.t4dJfuU (fChAztL1is)
2023-05-28 (내일 월요일) 15:38:49
전자로 하면 이야기를 만들기 훨씬 쉬워지는 대신 인물을 지금부터 쌓아올려야 할겁니다.
부담도 덜어질테고요.
193 열등감 폭발◆tr.t4dJfuU (fChAztL1is)
2023-05-28 (내일 월요일) 15:39:33
후자로 가면 군상극을 살릴수 있지만 모든 인물의 기본 정리는 해야 합니다.
+사건이 모든 인물, 혹은 여러 인물에게 유의미한 것이어야 합니다.
196 열등감 폭발◆tr.t4dJfuU (fChAztL1is)
2023-05-28 (내일 월요일) 15:41:44
197 하타노◆bUFmsy/PBs (rdw4NFbg/M)
2023-05-28 (내일 월요일) 15:42:05
악의조직 간부가 5명, 슈퍼전대 레인저도 5명이라서 기타인물들까지 포함하면 머리아파지네요
202 열등감 폭발◆tr.t4dJfuU (fChAztL1is)
2023-05-28 (내일 월요일) 15:47:10
일단 군상극으로 가실거면 전원을 주인공으로 할려고 하지 마시고
가장 중요한 캐릭터 양사이드에 한 명씩만 뽑은다음
개네를 주측으로 하고 나머지를 조연 정도로 만들어서 쓰면 편합니다.
203 열등감 폭발◆tr.t4dJfuU (fChAztL1is)
2023-05-28 (내일 월요일) 15:47:40
약속세계나 다른 장편어장에도 인물들이 많이 나오지만 모두 주인공과 같은 비중인건 아니잖아요.
205 열등감 폭발◆tr.t4dJfuU (fChAztL1is)
2023-05-28 (내일 월요일) 15:49:48
악의 조직에서 주인공이 될 인물
파워레인져에서 주인공이 될 인물을 뽑는 건 어렵지 않을테고요.
207 하타노◆bUFmsy/PBs (rdw4NFbg/M)
2023-05-28 (내일 월요일) 15:54:04
참치로서 보면 "이 다이스로 조금 더 재미있게 만들수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건데 어장주로 보면 "이 다이스값으로 인해 변수를 어케 정리해야할지?" 라는거라서
208 열등감 폭발◆tr.t4dJfuU (fChAztL1is)
2023-05-28 (내일 월요일) 15:54:55
굳이 다이스를 쓰지 않아도 될거 같아서요.
투하식이란 느낌이 강하다 보니...
209 하타노◆bUFmsy/PBs (rdw4NFbg/M)
2023-05-28 (내일 월요일) 15:55:15
210 열등감 폭발◆tr.t4dJfuU (fChAztL1is)
2023-05-28 (내일 월요일) 15:56:40
다룰 자신이 없으면 안쓰는 것도 방법이에요?
아니면 딱 영역을 정해두고 그 안에서만 쓰거나.
다이스는 도구지 전부가 아니기에.
211 하타노◆bUFmsy/PBs (rdw4NFbg/M)
2023-05-28 (내일 월요일) 15:56:54
212 열등감 폭발◆tr.t4dJfuU (fChAztL1is)
2023-05-28 (내일 월요일) 15:57:33
연출은 정말로 좋으니까, 그걸 살리는 방향으로 가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213 하타노◆bUFmsy/PBs (rdw4NFbg/M)
2023-05-28 (내일 월요일) 15:57:53
214 열등감 폭발◆tr.t4dJfuU (fChAztL1is)
2023-05-28 (내일 월요일) 16:01:19
그 양반들, 그러니까 3크리 터져도 안착할 수 있는 분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뚜렷해서 뭐가 터져도 안먹히는 사람들이에요.
+임기응변이 좋거나.
님이 갈려는 방향과는 조금 다르네용.
215 하타노◆bUFmsy/PBs (rdw4NFbg/M)
2023-05-28 (내일 월요일) 16:03:40
218 열등감 폭발◆tr.t4dJfuU (fChAztL1is)
2023-05-28 (내일 월요일) 16:04:50
드래곤볼이 있다면 중요한 건 어떤 사람이 드래곤볼을 가지게 되느냐니까.
재네는 사람을 죽이고 비인외도를 걸어서라도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는 거잖아요?
219 하타노◆bUFmsy/PBs (rdw4NFbg/M)
2023-05-28 (내일 월요일) 16:05:11
221 열등감 폭발◆tr.t4dJfuU (fChAztL1is)
2023-05-28 (내일 월요일) 16:06:42
님이 좋아하던 매체에서 주인공이 뭘 원하는지 모른채로 4화 이상 가는 작품이 있었나요?
222 열등감 폭발◆tr.t4dJfuU (fChAztL1is)
2023-05-28 (내일 월요일) 16:07:14
나중에 바뀌어도 좋고 거짓말이어도 상관없습니다.
목표 자체는 나와야 해요.
223 하타노◆bUFmsy/PBs (rdw4NFbg/M)
2023-05-28 (내일 월요일) 16:08:18
224 열등감 폭발◆tr.t4dJfuU (fChAztL1is)
2023-05-28 (내일 월요일) 16:08:35
합평하면서 전부 읽는데 성공했다.
이야기를 숨기는 건 나중에 해도 되니 일단 드러내봅시다.
이건 추리물이나 미스터리 물이 아니니까요.
225 열등감 폭발◆tr.t4dJfuU (fChAztL1is)
2023-05-28 (내일 월요일) 16:09:03
>>223 반전은 좋지만, 반전을 만들려면 일단 뭔가 알아야 반전이 되잖아요.
226 열등감 폭발◆tr.t4dJfuU (fChAztL1is)
2023-05-28 (내일 월요일) 16:10:00
227 하타노◆bUFmsy/PBs (rdw4NFbg/M)
2023-05-28 (내일 월요일) 16:11:49
적어도 전체적인 정리를 해볼수있어서 좋은합평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28 열등감 폭발◆tr.t4dJfuU (fChAztL1is)
2023-05-28 (내일 월요일) 16:12:45
정리하자면 해야 할 것은
1 사이드에서 주인공 정하기
2 사이드의 인물간 배분 재조정
3 주연들의 욕망과 목표를 드러내기.
230 열등감 폭발◆tr.t4dJfuU (fChAztL1is)
2023-05-28 (내일 월요일) 16:15:18
딱히 이상한 말은 안하는데.
233 개막엑칼◆KJJQOMVnsM (8J4Qj.j.Ng)
2023-05-28 (내일 월요일) 17:09:08
>>231 최애가 죽은게 아닙니다. 죽었기에 최애가 되는겁니다.
243 열등감 폭발◆tr.t4dJfuU (tpXm9gN9JQ)
2023-05-29 (모두 수고..) 02:49:04
선생은 모든 학생을 긍정하고 바른 길로 인도하기에.
올바르고 긍정하기에 구할수 없는 학생을 보고 싶다...
244 열등감 폭발◆tr.t4dJfuU (tpXm9gN9JQ)
2023-05-29 (모두 수고..) 02:50:03
그걸 고치면 죽어버릴 그런 아이를 대할 선생을 보고 싶다. 구할수도 용서할수도 없는 학생을.
247 개막엑칼◆KJJQOMVnsM (TJlZb.hwU6)
2023-05-30 (FIRE!) 11:47:11
왜 내가 짬통처리반이 된거지?
248 개막엑칼◆KJJQOMVnsM (TJlZb.hwU6)
2023-05-30 (FIRE!) 11:48:14
250 하르하르(폰) ◆uCw.4RbRMk (jJSi.vgZmA)
2023-05-30 (FIRE!) 14:14:57
251 개막엑칼◆KJJQOMVnsM (TJlZb.hwU6)
2023-05-30 (FIRE!) 14:19:40
오늘까지 최대한 끝내봐야지... 좀 날림해도...
256 파츄리◆uzJ35USa4U (fgYNTJ0Mac)
2023-05-30 (FIRE!) 17:06:22
그리고 하르하르씨는 화이팅...!
257 열등감 폭발◆tr.t4dJfuU (RekYSBxq6s)
2023-05-30 (FIRE!) 18:39:08
카야 이뻐...마키고 그렇고 나기사도 그렇고 블루아카는 좋은 캐릭터가 많아.
258 하르하르(폰) ◆uCw.4RbRMk (BfAKrsG.Jg)
2023-05-31 (水) 08:57:12
>>254 네 적혈구 때문에 시뻘건 그거요.
>>255 아직 살아있으니까 괜찮음.
>>256 파츄리씨도 연재 힘힘.
259 파츄리◆uzJ35USa4U (/uXPz8pPfM)
2023-05-31 (水) 18:35:00
글쓰는 건 즐겁구나 등등
좋은 주인공은 이런 특징들이 있구나
(현재 여기 도달)
좋은 주인공을 만드려면 내 작품에서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그 외 다양한 기술들
크아아악 불편하달까 이것만 깨닳으면 훨 맘편할거 같은디
심지어 취향이랑 하고픈거까지 알겠는데 정체되니까 힝잉잉
263 파츄리◆uzJ35USa4U (C9iomn4wag)
2023-05-31 (水) 19:11:21
하 씨 여튼 진짜 평생 이과로 살았던 입장에서 어렵네 어려워 상태니까 뭐
266 열등감 폭발◆tr.t4dJfuU (JpPRTKkEcI)
2023-05-31 (水) 20:17:02
267 하타노◆bUFmsy/PBs (uNrzThI2B.)
2023-06-01 (거의 끝나감) 02:46:18
그나마 다행인건 정리한모습보면 즐겁긴한가...?
271 하르하르(폰) ◆uCw.4RbRMk (QBazOeIXK.)
2023-06-01 (거의 끝나감) 15:23:14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시간이랑 체력만 있었어도....분하다.....!
274 파츄리◆uzJ35USa4U (dPy/Zxse8g)
2023-06-02 (불탄다..!) 18:49:38
275 개막엑칼◆KJJQOMVnsM (RX.As2WudQ)
2023-06-03 (파란날) 00:16:14
>>273 누가 너만의 미친놈이고 누가 대기업이여... 둘 다 아닌데...
276 파츄리◆uzJ35USa4U (rDc4tP6k0U)
2023-06-03 (파란날) 11:43:45
어째서지
282 하르하르◆uCw.4RbRMk (wyfR4vvwh.)
2023-06-04 (내일 월요일) 18:37:06
289 하타노◆bUFmsy/PBs (GTpQ.gWFks)
2023-06-07 (水) 03:08:38
이건 도트 애니메이션도 하고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는듯
292 열등감 폭발◆tr.t4dJfuU (moyLShk8.g)
2023-06-07 (水) 03:30:55
하기로 한 이상은 어쩔수 없다...!
293 하타노◆bUFmsy/PBs (GTpQ.gWFks)
2023-06-07 (水) 03:48:17
어장은 즉흥으로 달리면 안됩니다(진심)
298 키리탄포◆spymsq0zik (ydT/PNye.U)
2023-06-07 (水) 04:04:29
300 키리탄포◆spymsq0zik (ydT/PNye.U)
2023-06-07 (水) 04:06:17
302 키리탄포◆spymsq0zik (ydT/PNye.U)
2023-06-07 (水) 04:09:48
근데 본인쟝 투고형 작품은 스토리가 '예상 가능해지는 시점'에서 흥미를 잃는 나쁜 버릇이 있어
자기완결짓고 시마이 해버림
303 열등감 폭발◆tr.t4dJfuU (moyLShk8.g)
2023-06-07 (水) 04:11:27
대충 우리는 배를 타고 북쪽으로 갈거에요. 왜냐면 우편물을 배달해야 하니까 라고 목표와 방향을 정하면
참치들은 이걸 풀려고 노력할거라고 추측할수 있음.
대충 북쪽에 갈려면 뭐가 필요한지, 혹은 어떻게 갈것인지 생각해보겠져.
304 열등감 폭발◆tr.t4dJfuU (moyLShk8.g)
2023-06-07 (水) 04:12:13
305 키리탄포◆spymsq0zik (ydT/PNye.U)
2023-06-07 (水) 04:12:33
차라리 마탑 여는게 아니라 기존에 하던 문명빌드 어장을 재개할걸 그랬나
306 열등감 폭발◆tr.t4dJfuU (moyLShk8.g)
2023-06-07 (水) 04:12:42
310 열등감 폭발◆tr.t4dJfuU (moyLShk8.g)
2023-06-07 (水) 04:15:48
서사룰 같은 거 하면 잘 맞을듯.
312 열등감 폭발◆tr.t4dJfuU (moyLShk8.g)
2023-06-07 (水) 04:18:10
313 키리탄포◆spymsq0zik (ydT/PNye.U)
2023-06-07 (水) 04:18:35
스토리를 멋들어지게 구상해도 걸음을 내딛는게 안되어서 결국 참치건 PL이건 누군가에게 넘겨야만 이야기를 쓸 수 있단 말이지
314 열등감 폭발◆tr.t4dJfuU (moyLShk8.g)
2023-06-07 (水) 04:21:42
315 키리탄포◆spymsq0zik (ydT/PNye.U)
2023-06-07 (水) 04:22:34
그러니까 승승장구하며 책임질 대상을 얹어주다가 거꾸러트려야 한다 (?)
317 열등감 폭발◆tr.t4dJfuU (moyLShk8.g)
2023-06-07 (水) 04:24:22
무슨 말인지 잘모르겠으니까!
>>316 야뗴미로!
320 키리탄포◆spymsq0zik (ydT/PNye.U)
2023-06-07 (水) 04:29:34
다만 유열종자 소리 듣는건 확정이겠지 ㅋㅋㅋㅋㅋ
323 키리탄포◆spymsq0zik (ydT/PNye.U)
2023-06-07 (水) 04:32:48
어장에서는 그러면 으음
뭔가 묘하게 내 이미지가 '실패하면 그냥 죽음'이라는 느낌이 있는듯한 기분이 든단 말이지
사실 엄청 즉흥적이고 참치 편하게 해주는데
아 물론 QTE 난이도는 머리 이상한거 인정한다
325 열등감 폭발◆tr.t4dJfuU (moyLShk8.g)
2023-06-07 (水) 04:35:19
326 키리탄포◆spymsq0zik (ydT/PNye.U)
2023-06-07 (水) 04:37:19
근데 앙코물로 가려고 하면 연출병 홍머병 걸려서 다이스랑 다이스 사이 간격이 너무 늘어져!
그리고 군상극도 카메라 전환 기술이 떨어져서 자꾸 한사람만 바라보다 타이밍 놓쳐!
연습해야 하는데 힝힝 언제 하지
327 열등감 폭발◆tr.t4dJfuU (moyLShk8.g)
2023-06-07 (水) 04:37:49
328 열등감 폭발◆tr.t4dJfuU (moyLShk8.g)
2023-06-07 (水) 04:38:56
어떤 꼴이 되도 죽지는 않고 반드시 >>1001 이 되기 전에 마왕을 잡는 용사 뭐 요런거
329 키리탄포◆spymsq0zik (ydT/PNye.U)
2023-06-07 (水) 04:41:22
확실히 단편 완결내기 시도는 몇번 해봤는데 >>1001이 되기 전에 ㅇㅇ하는 ㅁㅁ같은건 해본 적 없네
330 열등감 폭발◆tr.t4dJfuU (moyLShk8.g)
2023-06-07 (水) 04:45:22
이런식으로 제약을 걸어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
332 키리탄포◆spymsq0zik (ydT/PNye.U)
2023-06-07 (水) 04:47:44
릴레이 참여해볼걸 그랬나
333 열등감 폭발◆tr.t4dJfuU (moyLShk8.g)
2023-06-07 (水) 04:50:38
매 회차마다 1d100 진척도를 굴려서 진척도가 총 100이 되면 엔딩.
회귀 회차가 쌓일때마다 +5 레스를 더할수 있다.
처음 진척도를 굴리고, 5레스마다 1d10 진척도를 굴린다.
처음 회귀하고 나서 부턴 앵커로 전생특전을 받는다. 대가는 앵커가 있을 경우, 앵커로 정한다.
인 초간단 히나미자와 회귀물.
아무리 길게 가도 5050 레스 안으로 끝난다는 장점이 있다!
336 키리탄포◆spymsq0zik (ydT/PNye.U)
2023-06-07 (水) 04:54:21
오늘내일중에 가볍게 리허빌리 느낌으로
338 키리탄포◆spymsq0zik (ydT/PNye.U)
2023-06-07 (水) 05:01:41
근데 스타팅 히로인 AA는 정하는게 좋을것도 같은데 누가 좋으려나
340 열등감 폭발◆tr.t4dJfuU (moyLShk8.g)
2023-06-07 (水) 05:04:57
제 추천은 파리엘.
344 파츄리◆uzJ35USa4U (W.jkUCw2vI)
2023-06-07 (水) 17:13:11
궁금하지만 그나마 이 의문에 대한 답이 되어줄만한 어장이 죽어버리기도 했으니 딱히 답은 잘 모르겠다.
굳이 유일신 세계관이여야 하나? 라는 질문에 배틀을 빼면 딱히 답할 요소가 없어보이기는 하는데 몰?루
345 펌프빌런◆2sRK9nGbpo (zeywduoXIY)
2023-06-07 (水) 17:35:30
애초에 포켓몬 룰 자체가 전부 배틀 시스템이고.
347 파츄리◆uzJ35USa4U (GEjxrbtVSo)
2023-06-07 (水) 17:38:44
시스템 알레르기가 있는데 포켓몬은 관심있어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거니까...!
는 생각해보면 그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면 굳이 유일신 쪽을 끌고올 메리트가 없구나
350 순록순록한순록◆MHQAgQ8o8Q (B7rLRh7Iv.)
2023-06-07 (水) 17:42:25
하지만 어려울거에요. 솔직히 배틀이 인기의 9할은 될 푸키먼 어장에서 배틀을 뺀다는 건, 정말 과감한 도전이에요
351 파츄리◆uzJ35USa4U (GEjxrbtVSo)
2023-06-07 (水) 17:45:20
실제로도 해보고 싶다 하는 어장중 3위 안에 드는게 포켓몬 어장이기도 하니까요.
다만 연재속도 생각하면 언재 새어장 할 수 있을지 몰?루겠지만
352 순록순록한순록◆MHQAgQ8o8Q (B7rLRh7Iv.)
2023-06-07 (水) 17:45:29
트라젠타듀오 어장주의 푸키먼 어장, 특히 최신작이랑
메탈맨 어장주의 푸키먼 어장 정독을 추천드립니다.
거기에 해답이 있을지도 모르겠내요. 그나마 배틀이 적고, 주력까지는 아닌 푸키먼 어장이니까요
353 파츄리◆uzJ35USa4U (GEjxrbtVSo)
2023-06-07 (水) 17:46:49
메탈맨 어장주님 작도 한번 봐볼게요!
356 파츄리◆uzJ35USa4U (atV6jW2aOA)
2023-06-07 (水) 17:52:38
물론 진짜 스타일도 독특하고 이야기 끌고가는 솜씨도 매섭고 무엇보다 캐릭터성 만드는 걸로는 어장에서 top3 안에 든다고 생각하지만 노력만 한다면 참고는 할만하다고 생각해요
357 펌프빌런◆2sRK9nGbpo (46ymLGEu6.)
2023-06-07 (水) 17:55:11
공익 근무 시간이 5분 남은 펌빌입니다.
내일은 일은 안 하니까!
360 펌프빌런◆2sRK9nGbpo (46ymLGEu6.)
2023-06-07 (水) 18:00:49
만약 배틀을 안 한다고 하면 "굳이 오레마스 세계관을 채택할 이유가 있나?"라는 질문에 대한 적절한 대답을 내놔야겠죠.
363 순록순록한순록◆MHQAgQ8o8Q (EjWxj125L2)
2023-06-07 (水) 18:04:40
결국 배틀을 안하고 진행해야지 해도
결국 배틀은 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왜냐하면 어장주 본인이 주인공이 파티 꾸려서 배틀하는 걸 너무 연출하고 싶개 되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
364 파츄리◆uzJ35USa4U (atV6jW2aOA)
2023-06-07 (水) 18:05:06
어쨌든 시간은 많으니 한번 고민해보는걸로 할게유!
365 파츄리◆uzJ35USa4U (atV6jW2aOA)
2023-06-07 (水) 18:06:10
뭔지 알거 같아요
뭔가 가능할거 같으면 해보고 싶고 또 막 내가ㅜ생각한 멋진 씬을 최대한 잘 보여주고 싶고 하는 그런 감각
370 펌프빌런◆2sRK9nGbpo (46ymLGEu6.)
2023-06-07 (水) 18:30:58
일단 스팀에서 페르소나4G를 살까(?)
371 파츄리◆uzJ35USa4U (kEL/y21QEc)
2023-06-07 (水) 18:31:30
4컷 안에 티키타카로 독자를 웃게 만들수 있는 캐릭터들
현 시점 목표점인데 어장 보다보니까 해당되는 캐릭터들이 많다
이런 대단한 사람들 같으니라고
375 달레트◆136SiloVc2 (3TcO.swJko)
2023-06-07 (水) 23:15:22
전 지구인을 여동생으로 만드려던 달레트의 계략이 용사 참치씨의 손에 파훼되고 말았다는 소식이에요
즉 저번 리볼버 패배의 대가로 시작한 단편이 끝났다는 소식이에요
377 달레트◆136SiloVc2 (3TcO.swJko)
2023-06-07 (水) 23:18:01
＞ `｀: : : : : : : : :~"''～ ,}:＼へ
ｰ=≦／: :八: : : : : : : : :.〈＼〈^＜__.:.:.Vハ
, : : : : : ∧: : ‘､: : :＼∧.ｔ_＼.:丈`ヽゝ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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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沁,j .}_／⌒} }.i ./: : 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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沁, ゝ二ノ ιΤ¨´∧{
__沁, ＂ ィ( :{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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У. . . . . /::%ﾟ§::.|. . . . . ._〕i【 / .ﾉ／. . _-:.:.:.:.:.:.:.:.:.:.:r''^｀ _､‐^／⌒`ヽﾆ=-
/. . . . . ../ :%ﾟ § :|. . . . . . . V厶､vぃ丶｀. . . _-.:.:.:.:.:.:.:.:.:.:.:.;′ ./. .／／. . .`､∨/
파츄리씨도 여동생으로 해버릴 수 있었는데！！
물론 실제로 그러지는 않겠지만요
379 달레트◆136SiloVc2 (3TcO.swJko)
2023-06-07 (水) 23:22:39
이 기회를 핑계 삼아서 파츄리씨 어장을 읽으러 가겠어요
즉 바이바이예요
382 파츄리◆uzJ35USa4U (GEjxrbtVSo)
2023-06-07 (水) 23:30:27
거기서부터 보실줄은 예상도 못했는데...!
적당히 현행 어장이나 봐줄줄 알았는데
이러다간 릴레이까지 보실 것 같아서 무서워요(?)
391 파츄리◆uzJ35USa4U (xc./XEjebo)
2023-06-08 (거의 끝나감) 12:35:35
단지 1주일동안 여행을 할 뿐인 어장.
무슨 일이 있어도 1주일 뒤 여행은 끝난다는 느낌으로
392 열등감 폭발◆tr.t4dJfuU (GSSuvhj6Og)
2023-06-08 (거의 끝나감) 12:48:52
https://m.ruliweb.com/best/board/300063/read/28408032?
394 순록순록한순록◆MHQAgQ8o8Q (t6ZyUcnKi2)
2023-06-08 (거의 끝나감) 17:00:44
업보 때문에 고개를 들고 다닐 수 없네
395 순록순록한순록◆MHQAgQ8o8Q (9Cg3Jpg9zs)
2023-06-08 (거의 끝나감) 17:08:15
그래도 켜야겠지....합성 없이는 좀 그렇고
396 달레트◆136SiloVc2 (n4yk7/bS5Y)
2023-06-08 (거의 끝나감) 20:58:16
400 도르도르◆hhGnYUs4Ho (j/cshP/n2Y)
2023-06-09 (불탄다..!) 22:59:38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이런 경험 있으면 어떻게 벗어나시나요?
402 네루◆RuUJW1dx9I (zLvhFeQsbE)
2023-06-09 (불탄다..!) 23:00:50
2. 작정하고 판을 크게 벌려서 해놓고 런치려 했다가는 진짜로 위험해지도록 상황을 조성함으로서 스스로를 몰아넣는다.
405 도르도르◆hhGnYUs4Ho (j/cshP/n2Y)
2023-06-09 (불탄다..!) 23:29:48
이게 처음-끝은 다 구상이 끝났는데 중간을 다이스로 하다보니까 좀 전개에 회의감이 생길 때가 있네요 이게 정말 재밌나 싶어서
407 열등감 폭발◆tr.t4dJfuU (LzGrn6Zo/A)
2023-06-09 (불탄다..!) 23:54:42
411 파츄리◆uzJ35USa4U (jfm1vyJMLU)
2023-06-12 (모두 수고..) 18:44:08
룰북 살까 하다가 안산 기억이 나는
413 파츄리◆uzJ35USa4U (jfm1vyJMLU)
2023-06-12 (모두 수고..) 19:08:52
여튼 나중에 시간 나면 단편어장 걸고 승부나 해볼까... 보고싶은거 생기기도 했고, 대충 다다음주 쯤이면 한가할지도 모르니까
416 파츄리◆uzJ35USa4U (5PiDg7Ql/I)
2023-06-13 (FIRE!) 14:33:30
재미는 있는데 내 스타일은 아닌거같다는 김상
419 파츄리◆uzJ35USa4U (5PiDg7Ql/I)
2023-06-13 (FIRE!) 18:28:26
여튼튼 한동안은 시스템 쓸 일 없을테니까 길게 보면서 만지작해야쥬
429 열등감 폭발◆tr.t4dJfuU (l9fcaIWcEI)
2023-06-15 (거의 끝나감) 20:51:55
초여명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1 엘파샤◆skE94jldoY (vLz5ldgXMM)
2023-06-16 (불탄다..!) 16:42:01
# 아, 그리고 만약 괜찮다면 문샤인 전연령판 한 번 사용해주세요.
# 나름 업데이트 열심히 하는 중이에요.
-
442 열등감 폭발◆tr.t4dJfuU (YEk8Pk93aw)
2023-06-16 (불탄다..!) 16:43:54
445 열등감 폭발◆tr.t4dJfuU (soaoxmg3UU)
2023-06-17 (파란날) 14:45:14
447 파츄리◆uzJ35USa4U (gmrdL2rPXM)
2023-06-18 (내일 월요일) 19:45:50
자꾸 0에서부터 이야기 쓰면 세계관 구상하다 산으로 가는 기분인
448 열등감 폭발◆tr.t4dJfuU (5VM.LNzdYA)
2023-06-18 (내일 월요일) 20:13:31
캐릭터를 위주로 쓰는 사람도 세계를 위주로 쓰는 사람도 있는거지.
전자는 씹덕에서 자주 보이고 후자가 문학에서 자주 보일뿐.
449 열등감 폭발◆tr.t4dJfuU (5VM.LNzdYA)
2023-06-18 (내일 월요일) 20:14:00
인물은 세계의 한계를 정하는데
어느쪽이건 방법의 문제일뿐인 레후.
450 열등감 폭발◆tr.t4dJfuU (5VM.LNzdYA)
2023-06-18 (내일 월요일) 20:14:38
451 열등감 폭발◆tr.t4dJfuU (5VM.LNzdYA)
2023-06-18 (내일 월요일) 20:19:03
어느쪽을 택할까는 무엇을 한계로 정하겠는가가 중요한 레후.
무엇을 바라는 순간 그것외엔 얻을수 없기도 하고...
453 파츄리◆uzJ35USa4U (gmrdL2rPXM)
2023-06-18 (내일 월요일) 20:36:19
적어도 처음보다 성장한건 확실하니까 하는 수밖에
여튼 존내 피곤한 기념으로 목욕탕이나 가야지
455 열등감 폭발◆tr.t4dJfuU (5VM.LNzdYA)
2023-06-18 (내일 월요일) 23:56:09
시험 기간에 생각 정리할려고 쓰는 거
작품의 한계는 배경과 캐릭터 정한다.
일제시대, 서울총독부가 배경인 작품을 쓴다고 할 때 독립운동에 대한 이야기가 하나도 안나올수 있을까?
그럴수 있을 것이다. 차별이나 제국주의에 대한 이야기도 안나올수 있을까? 그럴수 있을 것이다.
오히려 전혀 신경쓰지 않고 이야기를 만들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글을 쓰면 독자들은 다음과 같이 질문할 것이다.
왜 배경이 일제시대여야 했죠?
456 열등감 폭발◆tr.t4dJfuU (5VM.LNzdYA)
2023-06-18 (내일 월요일) 23:59:37
이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면, 작품은 무너진다.
배경에서 사람들이 바라는 것을 충족시켜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일제시대라면, 한국인들은 좋건싫건 제국주의에 대해 생각할 것이다.
장소가 총독부라면 말할것도없다. 일제 치하의 일은 좋건 싫건 한국의 흉터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욕구에 맞춰서, 총독부에 조선인이 폭탄을 터트리는 이야기를 쓴다고 하자.
여기서 어떤 캐릭터가 등장할수 있을까?
등장하지 말아야 할 캐릭터는 없다. 라인하르트가 나오건 덴노 헤이카 반자이를 외치는 일본인이 나오건 상관없다.
중요한건 그래서 독자가 납득하느냐니까.
457 열등감 폭발◆tr.t4dJfuU (qaBCswJpZ.)
2023-06-19 (모두 수고..) 00:04:51
덴노 헤이카 반자이 외치는 라인하르트가 총독부에 폭탄을 던진다?
대부분의 사람은 지랄말라며 뒤로 가기를 누를 것이다.
작가는 독자에게 캐릭터를 설득시켜야 한다. 그럼 어떻게 해서 캐릭터를 설득시킬것인가?
하나는 공감하게 만드는 것이고, 두번째는 독자를 납득시키는 것이다.
이 둘은 같은 이야기같지만 결이 다르다.
공감은 서사를 기반으로 한다.
라인하르트가 사실 일뽕 한국전생자고, 친일파가 되어서 행복하게 살려고 했지만
일본제국에 차별받고서 마음이 꺽인 다음 저렇게 외친다? 전생이란 이상한 요소가 개입하긴 해도 행위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진 않을거다.
잘하면 좋지만 이 정도만 해도 문제는 없다.
458 열등감 폭발◆tr.t4dJfuU (qaBCswJpZ.)
2023-06-19 (모두 수고..) 00:07:15
납득도 공감시켜야 하는 것은 같지 않냐고 할텐데, 여기서 말하는 납득은 서사외의 것으로 독자를 이해시키는 것이다.
참치어장의 경우에는 앵커와 다이스가 있다.
5연 크리 떠서 앵커로 받은 라인하르트가 총독부로 반자이 돌격함.
공감되지 않아도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진 않는다. 서사의 역활을 다이스와 앵커가 대신했기 때문이다.
459 열등감 폭발◆tr.t4dJfuU (qaBCswJpZ.)
2023-06-19 (모두 수고..) 00:12:24
이렇게 배경과 캐릭터가 나오면 독자들이 욕망하는 요소가 발생한다.
좋은 작가는 이러한 욕망들을 능숙하게 채워준다. 그리고 이러한 욕망이 곧 한계가 된다.
독자는 여기서 욕망하게 된 것들이 망쳐지길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 당연한 말이다.
460 열등감 폭발◆tr.t4dJfuU (qaBCswJpZ.)
2023-06-19 (모두 수고..) 00:19:29
독자는 욕망하는 것을 보길 바란다.
일반적인의 한국인은 일제시대에서 제국주의 찬양을 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그리고 일반적인 독자들은 캐릭터가 고난을 겪는 것을 크게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요즘 웹소설의 메타는 사이다다.
고난은 최소화하거나 없애고 그로 인해 얻는 것들은 최대화되길 바란다.
즉, 제국주의에 대한 고찰보다는 나쁜 일본제국을 시원하게 부수는 것을 바란다.
그러니 여기에 맡지 않는 요소들, 주인공의 고난이나 시련, 제국주의에대한 고찰, 폭력적 방법론에 대한 생각들은 쓰기 어려워진다.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게 독자가 바라는 것이 생기면서 나오는 한계가 있다.
그리고, 작가에게서 발생하는 한계도 있다.
461 열등감 폭발◆tr.t4dJfuU (qaBCswJpZ.)
2023-06-19 (모두 수고..) 00:22:18
작가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서 작법이 정해지기 때문이다.
작품은 좋건 싫건 작가가 투영되기 때문인데, 다음과 같은 이가 작품을 쓴다면 어떻게 될까?
밀리터리 매니아와 진성환빠인 어장주가 있다.
이둘에게 위의 소재와 캐릭터를 맡기면 어떤 작품이 나올까?
462 열등감 폭발◆tr.t4dJfuU (qaBCswJpZ.)
2023-06-19 (모두 수고..) 00:26:07
밀리터리 매니아라면 일제시대의 무장과 라인하르트의 총과 그가 사용한 폭탄과 같은 무기류에 대한 걸 상세하게 서술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한 고증을 지키는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환빠인 어장주라면 다이스표에 대환제국과 관련된 내용을 쓸것이다.
작가도 사람인 이상, 좋아하는 걸 쓰고 싶어하니까.
463 열등감 폭발◆tr.t4dJfuU (qaBCswJpZ.)
2023-06-19 (모두 수고..) 00:29:34
이렇듯 작가가 누구냐에 따라서 전개하는 방식이 달라지고, 궁합도 달라진다.
그런데 왜 독자와 작가로 인해서 작품의 한계가 생긴다고 쓰지 않고 캐릭터와 배경에 따라서 한계가 정해진다고 했을까?
이 둘은 바꾸기 어렵기 때문이다. 작가는 독자를 고를수 없다. 독자 역시 마찬가지다.
464 열등감 폭발◆tr.t4dJfuU (qaBCswJpZ.)
2023-06-19 (모두 수고..) 00:32:35
바뀌지 않는 것은 탓해봐야 소용없다. 그러니 바꿀수 있는 것에 대해서 논해야 한다.
캐릭터와 배경은 바꿀수 있는 요소다. 작가는 자신에게 잘맞는 요소를 골라야 한다.
밀리터리 매니아가 라노벨풍 학원물 로맨스를 쓴다면, 자신의 특기를 살리기 쉬울까? 군대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전쟁물을 쓰는 것은 쉬울까?
어려울 것이다.
465 열등감 폭발◆tr.t4dJfuU (qaBCswJpZ.)
2023-06-19 (모두 수고..) 00:36:46
작법서에서 잘 아는 것이나 경험한 것에 대해서 쓰라고 말하는것은 이러한 까닭이다.
본인이 뭔지도 모르는 걸로 이야기를 해봐야 만족할만한게 나오진 않기 때문이다.
작가는 자신이 누구와 어떤 이야기를 무슨 방식으로 풀어나가는 지 명확히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여기에 따른다면 한계는 생기지 않을까?
466 열등감 폭발◆tr.t4dJfuU (qaBCswJpZ.)
2023-06-19 (모두 수고..) 00:39:17
유감스럽게도 그렇지 않다. 오를수있는 한계가 더 높아졌을 뿐이지, 천장은 존재한다.
이런 것들은 실력이 없을 때보다 있을 떄 더 마주치기 쉽다. 자신이 누군지 알고, 소재와 캐릭터가 뭔지 안다면 할 이야기는 정해져버리기 때문이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다음 예시를 보자.
[일반소설]
뒤에서 큰 폭발음이 들렸다. 나는 놀라서 뒤돌아 보았다
[휴대폰 소설]
콰쾅! 나는 뒤를 돌아보았다
[김원호]
「뒤에서 큰 폭발음이 들렸다.
콰광!
콰광!
콰광!
콰광!
콰광!
콰광!
콰광!
콰광!
콰광!
콰광!
콰광!
콰광!
콰광!
나는 놀라서 뒤를 돌아보았다.」
[라이트 노벨]
배후에서 강렬한 폭발음이 났으므로 나는 또 귀찮게 되었군, 이라든가, 도대체 녀석들은 밥 먹을 틈조차 주지 않는단 말이야, 따위의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뒤를 돌아보기로 했던 것이다.
[김성모]
그래 너의 폭발음의 패턴은 알고 있다
그리고 뒤에서 폭발이 일어나자, 후폭풍을 피하기 위해 후방낙법을 칩니다.
지금 들린 폭발음 때문에 나는 너무 놀랐다.
아마 너도 매우 놀랐을 것이다.
폭!
발!
음!
그래, 방금 저건 폭발음이야.
하지만 저걸 폭발음이라 부르는 건 참을 수 없어!
'포...폭파시키겠습니다!'
'필요 없어!'
'지옥에서 아버지랑 폭발음이나 들어라!'
참고로 나의 서전트 점프는 2m다.
폭발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삼절 폭팔음!'
우와아아앙!!
467 열등감 폭발◆tr.t4dJfuU (qaBCswJpZ.)
2023-06-19 (모두 수고..) 00:39:44
[이순신]
맑다. 순찰을 도는데 뒤에서 큰 폭발음이 들렸다.병졸 셋이 초병 임무를 소홀히 한것이 적발되었기로 각각 곤장 20대씩을 때렸다. 공무를 마치고 화살 10순을 쏘았다.
[이상]
폭발음의내부의폭발음의내부의폭발음의내부의폭발음의내부의폭발음
폭탄이난원운동의폭탄이난원운동의폭탄이난원
공이가통과하는뇌관의화약내를투시하는사람
수류탄을모형으로만들어진수류탄을모형으로만들어진수류탄
[투명 드래곤]
쿠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폭팔음중에 가장쌔고 졸라짱쌘 투명폭팔음이 울부지젔따
그 폭팔음은 투명드래곤의 우름이였다.
졸라 짱 쌘 투명드래곤은 졸라 약한 왕을 잡으러 갔다.
[귀여니]
귀가 멍해 들리지 않아（ㅠ_ㅠ）/눈이 부셔 보이지 않아（*_*）/왜 날 이렇게 힘들게하니（제목:폭발）
[수류탄 인계] 레버 더 꽉 잡어./우리가 던져야 할 수류탄은는/연습용 수류탄이 아니라/실탄이야 이 멍청아.
[송강 정철]
강호（江湖）에 병의 깁퍼 죽림（竹林）의 누었더니,
근방（近方） 팔백리에 폭음（爆音）을 맞듸시니,
어와 셩은（聖恩）이야 갈디록 망극하다.
[톨킨]
처음에 그는 앞에 놓여 있는 거대한 어둠을 그저 응시하고 있었을 뿐이었지만, 다음 순간 태풍이 몰아치는 듯한 소리와 젊은 태양처럼 솟구치는 빛이 은백색인 그의 갑옷과 어두운 바위산에서 초신성처럼 나타났다. 그리하여 그는 터키석 같은 눈동자로 꼼꼼히 조사라도 하듯 수풀을 바라보았다. 폭발의 역사를 알려주는 세세한 면면이 그의 주의깊은 눈동자에 새겨졌다. 수십 년 동안이나 사람의 손길이 없었던 바위산은 그 위를 덮은 강력한 폭발이 지워지지 않는 흔적을 새겨놓았고, 그 주변에 흩어져있는 작은 돌의 수 많은 파편, 아마도 그것은 방금 전의 폭발로 인해 생긴 것이리라. 폭원지로 부터 솟아올라서 시야를 가리고 몸에 허약한 느낌을 주는 매연이 지속된다. 그는 마침내 그곳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468 열등감 폭발◆tr.t4dJfuU (qaBCswJpZ.)
2023-06-19 (모두 수고..) 00:43:13
위 글은 작가들의 문체를 빗대어 폭발을 묘사하고 있다.
어떻게 그런 것이 가능할까? 독자들이 작가에 대해 알고, 어떤 것을 쓸지 예측하기 때문이다.
이를 좋다 나쁘다로 나눌수는 없다. 작품을 읽은 독자가 작가를 알아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 떄문이다.
469 열등감 폭발◆tr.t4dJfuU (qaBCswJpZ.)
2023-06-19 (모두 수고..) 00:49:00
작가가 많은 작품을 쓰면서 실력을 키워나갈수록 독자는 앎을 기반으로 구체적인 욕망을 가지게 되고
작가가 이를 맞춰주길 바란다. 작가 역시 자신이 무엇을 할수 있는 지 잘 알게 되기에, 무엇을 할수 없는지 알게 된다.
그렇게되면 정해진 길을 걷는 것과 같다. 작품을 보지도 않고 배경과 캐릭터, 작가만으로 스토리를 보는 것이다.
470 열등감 폭발◆tr.t4dJfuU (qaBCswJpZ.)
2023-06-19 (모두 수고..) 00:50:07
다음과 같은 사례를 예로 들수 있겠다.
https://www.bigjungbo.com/tc/7802757
471 열등감 폭발◆tr.t4dJfuU (qaBCswJpZ.)
2023-06-19 (모두 수고..) 00:52:19
이를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가?
작가에게 바라는 것과 다른 선택지를 고르면 해결되는 가?
유감스럽지만 그렇지 않다. 바라는 것도 못들어줄 가능성이 높다. 최근 리메이크 된 영화, 인어공주가 가장 혹평받던 이유는 독자가 바라는 것을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이니까.
472 열등감 폭발◆tr.t4dJfuU (qaBCswJpZ.)
2023-06-19 (모두 수고..) 00:54:02
즉 작가는 독자의 욕망과 앎을 충족시키면서도 독자가 예측하지 못한 충격을 줘야한다.
그래야만 한계를 넘어선다고 할 수 있다.
문제는 어떤 방법을 취해야 하는 가다.
473 열등감 폭발◆tr.t4dJfuU (qaBCswJpZ.)
2023-06-19 (모두 수고..) 00:58:41
그리고 슬프게도 이런 문제의 답은 항상 원론적인데
작가 자신이 인지를 넓히고 창작에 능숙해지는 것외에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아니면 시대를 잘타던가. 후자가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대부분 도전도 못해서 그렇지.
475 파츄리◆uzJ35USa4U (NU3hiTK6Ao)
2023-06-19 (모두 수고..) 11:53:17
"독자가 만족할 만큼 재밋게 쓰도록 노력하라. 필체나 전개예측도는 재미로 용서당한다"라고 읽히는 감도 있다
478 하르하르(폰) ◆uCw.4RbRMk (iz23vIL1no)
2023-06-19 (모두 수고..) 12:33:06
근데 다갓만 좀 덜 날뛰면 좋겠으요.
2일 연속 쌍크리라니 이게 확률이냐 다갓아.
479 파츄리◆uzJ35USa4U (NU3hiTK6Ao)
2023-06-19 (모두 수고..) 12:36:02
절대라는건 없군요(?)
여튼 여유 생기시면 단편 걸고 다이스나 한번 굴려볼까 생각해서(정작 본인 여유 없음)
483 하르하르◆uCw.4RbRMk (iz23vIL1no)
2023-06-19 (모두 수고..) 12:42:07
히비키 연출 참조 증말 많이 하고 있습니다.
508 엘파샤◆skE94jldoY (GfTFMp8CEI)
2023-06-19 (모두 수고..) 14:48:23
509 열등감 폭발◆tr.t4dJfuU (qaBCswJpZ.)
2023-06-19 (모두 수고..) 15:14:59
음~합평기준은 어디로 하쉴?
1 비평 비판 없음
2 비판 비난 없음
3 봐주기 없이 하나하나 가자
512 네루(폰)◆RuUJW1dx9I (zesb4a6gE2)
2023-06-23 (불탄다..!) 01:46:19
끼얏호오오오오오오(비명)
515 파츄리◆uzJ35USa4U (n0qZl3XHyo)
2023-06-23 (불탄다..!) 17:09:56
그래도 다음주부터 시간은 많이 난다
문제는 해야 할 거 밀린것도 그만큼 많음ㅋㅋㅋㅋㅋ
528 파츄리◆uzJ35USa4U (l82GcXUss6)
2023-06-27 (FIRE!) 18:50:13
그동안 많이 본 어장들른 따라하는게 은근 자연스럽게 된다는 기분
529 열등감 폭발◆tr.t4dJfuU (rxym8BuFTI)
2023-06-27 (FIRE!) 22:36:55
530 이름없어용◆bTOQTBPgIk (C4ke9QfQU.)
2023-06-27 (FIRE!) 22:44:37
문샤인랜드에 하르하르=상의 유희왕 단편이 있다... 메모...
방학 기간이라 드디어 어장을 연재할 시간적 여유와 마음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531 열등감 폭발◆tr.t4dJfuU (rxym8BuFTI)
2023-06-27 (FIRE!) 22:48:46
533 파츄리◆uzJ35USa4U (8fFOZXZO76)
2023-06-28 (水) 01:09:29
그래도 씹다보면 소화되겠지
534 하르하르(폰) ◆uCw.4RbRMk (fTGSFAUnFI)
2023-06-29 (거의 끝나감) 00:14:33
540 파츄리◆uzJ35USa4U (SoMqa4fTv.)
2023-06-29 (거의 끝나감) 13:26:44
왤케 왤케 어장에 고수들 많음
549 열등감 폭발◆tr.t4dJfuU (gy4EWBf5Cw)
2023-06-29 (거의 끝나감) 17:20:46
앨리스 어장주의 다시 시작하는 여신전생
유카리 어장주, 모브 어장주의.약속 세계
M&M어장주의 dds.
포켓몬은 모르겠다.
550 열등감 폭발◆tr.t4dJfuU (gy4EWBf5Cw)
2023-06-29 (거의 끝나감) 17:22:47
552 하르하르(폰) ◆uCw.4RbRMk (s5gx6TtYII)
2023-06-29 (거의 끝나감) 17:25:50
553 열등감 폭발◆tr.t4dJfuU (gy4EWBf5Cw)
2023-06-29 (거의 끝나감) 17:26:16
554 열등감 폭발◆tr.t4dJfuU (gy4EWBf5Cw)
2023-06-29 (거의 끝나감) 17:27:56
한동안은 지켜볼듯. 현재까지 고점은 솔롱고스나 대진어장중에서 고민중.
555 열등감 폭발◆tr.t4dJfuU (gy4EWBf5Cw)
2023-06-29 (거의 끝나감) 17:29:38
그걸 스토리로 만들수있다면 그 작품을 꼽을듯.
556 하르하르(폰) ◆uCw.4RbRMk (cVRDX4T8xo)
2023-06-29 (거의 끝나감) 17:29:45
백산 쪽은 인물의 일대기로써 고점인란 느낌이지.
558 이름없어용◆bTOQTBPgIk (Z7fYDqCDFY)
2023-06-29 (거의 끝나감) 17:32:30
스토리 어장 중에 좋았던거! 라면 떠오르는 스레가 있는데
유희왕인데다가 6화 정도로 끝나는 작품이라서...
559 파츄리◆uzJ35USa4U (SoMqa4fTv.)
2023-06-29 (거의 끝나감) 17:33:48
여기는 딱 떠오르는거면 카우디요, 백산어장, 대진어장, 아바돈, 약속세계,
거기에 호무블, 초상능력, 밑바닥 어장 넣고싶나
560 하타노◆bUFmsy/PBs (WLuWeXQ77k)
2023-06-29 (거의 끝나감) 17:35:40
중화통일 어장은 1화부터 연중직전까지 계속봐서 많이 아쉽긴함
561 파츄리◆uzJ35USa4U (SoMqa4fTv.)
2023-06-29 (거의 끝나감) 17:38:15
후유키 대성배, 백산, 가상역사, 야라무쌍, 목쿠야스
잘쓴거면 대진 넣어야하는데 취향픽이면 이 다섯개인듯?
565 이름없어용◆bTOQTBPgIk (Z7fYDqCDFY)
2023-06-29 (거의 끝나감) 17:47:50
고점.... 까지는 아니더라도 잘 썼다고 생각하는 어장과 스레가 있는데
죄다 연재가 중단되거나 다음편이 안나온다는 개성!
하...
567 열등감 폭발◆tr.t4dJfuU (gy4EWBf5Cw)
2023-06-29 (거의 끝나감) 17:52:47
참신성과 취향에는 다시 시작하는 여신전생이 좋군...
569 파츄리◆uzJ35USa4U (SoMqa4fTv.)
2023-06-29 (거의 끝나감) 18:03:50
18년도쯤 작품이라 그런지 참치들 반응보면 중국에 은근 우호적인 참여자 많고 공산주의에 대한 거부감이 지금보다 확실히 크고.
확실히 중국에 대한 인식이라거나 폭종 군밤 등으로 시작된 빨갱이 대역들 같은게 있었구나 생각이 들드라고요. 독자들의 인식이 바뀌었다, 하는...
그거랑 별개로 빌런도 참 꾸준했고 다이스도 참 꾸준했고
570 이름없어용◆bTOQTBPgIk (Z7fYDqCDFY)
2023-06-29 (거의 끝나감) 18:53:12
아. 그러고보니까 제 기억이 맞다면 유카리 어장주도 중국 좋아했던걸로 기억해용
2017년경인가?
572 열등감 폭발◆tr.t4dJfuU (Gevg/7yFRE)
2023-06-30 (불탄다..!) 01:16:10
그러고보면 파딱은 2차에서 바라는거 말하시오. 저번에 안들었네 이거.
575 하르하르(폰) ◆uCw.4RbRMk (jOpZF.PR42)
2023-06-30 (불탄다..!) 01:39:24
2.미친짓 해줘용.
3.마지막은 해피엔딩이었으면.
576 하타노◆bUFmsy/PBs (iZKCgvh7dw)
2023-06-30 (불탄다..!) 01:45:17
제 개인적으로는 작중에서 아군이 무능한 모습을 한번이라도 보이면 그냥 바로 죽여버리고 싶은 마음이 드는듯
579 하타노◆bUFmsy/PBs (iZKCgvh7dw)
2023-06-30 (불탄다..!) 02:21:19
적인데 인간쓰레기인건 확실한데 유능하면 뭐랄까 오히려 좋은...어 용사도망의 라인하르트인가?(착란)
581 하르하르(폰) ◆uCw.4RbRMk (zZi3sSYbJo)
2023-06-30 (불탄다..!) 04:02:24
물론 그 우리 개새끼가 남의 개새끼가 되어버린다면(ry
585 열등감 폭발◆tr.t4dJfuU (1dk/Rj16o.)
2023-06-30 (불탄다..!) 23:45:09
세션날도 아닌데 자꾸모여서 세션하는거 미친거 같아.
아침이나 저녁도ㅜ아니고 새벽에 집합 ㅋㅋㅋㅋㅋ
588 달레트◆136SiloVc2 (ULtPjJcg16)
2023-07-01 (파란날) 19:09:35
아주 옛날에 폭발씨가 물어보러 오셨던 것 있잖아 레트
589 열등감 폭발◆tr.t4dJfuU (w/7dYaHa3k)
2023-07-01 (파란날) 19:40:30
592 네이처◆S8yFDs9Vac (nyOq1dc0n6)
2023-07-01 (파란날) 20:14:57
595 네이처◆S8yFDs9Vac (nyOq1dc0n6)
2023-07-01 (파란날) 21:50:49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37081
596 열등감 폭발◆tr.t4dJfuU (hi1ZgTfKKU)
2023-07-02 (내일 월요일) 00:23:21
다음날 저녁은 되어야 리뷰ㅜ할듯.
599 열등감 폭발◆tr.t4dJfuU (hi1ZgTfKKU)
2023-07-02 (내일 월요일) 04:42:08
일단 감상.
잔잔바리하게 흐르는 재미는 있는데 이게 네이쳐 상이 쓰고 싶었던 거지 아닌지 잘 모르겠음.
특히 전쟁 얘기가 충분히 나올법한데 스킵한 느낌도 크고. 뭐랄까, 설정+다이스랑 하고 싶은거랑 충돌하는 느낌이야.
600 열등감 폭발◆tr.t4dJfuU (hi1ZgTfKKU)
2023-07-02 (내일 월요일) 04:43:17
신들이 없어도 된다는 점, 북한이란 배경이 활용되지 않는 점, 지력, 매력 스탯도 거의 쓰이지 않는점을 볼때
건강과 행운만 있어도 됐을거 같고, 크리가 없고 둘다 사고란 걸 감안하면 아예 하나만 있어도 무방했을거 같음.
601 열등감 폭발◆tr.t4dJfuU (hi1ZgTfKKU)
2023-07-02 (내일 월요일) 04:44:52
캐릭터를 만든건 좋은데, 그걸로 하고 싶은게 뭔지 안보인다는 점이 아무래도 많이 아쉽네. 일상물은 캐릭터에 의존하기에, 캐릭터가 명확해야 하는데
스탯과 직위 외에는 애가 누군지 사실 별로 안나온단 말이지. 진행을 스피드 하게 할거면 스탯을 더 간략화하고 사건위주로 진행하고
캐릭터를 팔거면 좀 더 애가 누군지 정의하고 가는게 좋을 거 같음. 이래저래 흔들리는 게 보인다.
602 열등감 폭발◆tr.t4dJfuU (hi1ZgTfKKU)
2023-07-02 (내일 월요일) 04:46:10
뭣보다 이 어장의 골인지점이 안보이는 것도 크고...
그러니까
1 어장으로 뭐할지 정하고
2 캐릭터 위주인지 사건 위주인지 정하고
3 필요없는거 간략하화고
4 골인지점을 틈틈이 정해서 참치에게 성취감을 확실히 주자
가 지금 해야할게 될듯.
604 열등감 폭발◆tr.t4dJfuU (hi1ZgTfKKU)
2023-07-02 (내일 월요일) 08:36:52
605 열등감 폭발◆tr.t4dJfuU (hi1ZgTfKKU)
2023-07-02 (내일 월요일) 09:15:33
갑자기 색공에 대해서 말하고 싶어졌다. 물리지 않는다고 믿고 색공에 대해서 나름대로 말해볼래.
색협지에서 툭하면 나오는 게 색공인데 색공이란게 사실 굉장히 독특한 구조를 띄고 있단 말이지.
보통의 색공은 채음보양이며, 교접을 기본으로 함. 즉, 전투를 할 걸 상정하지 않는 무술이 색공임.
606 열등감 폭발◆tr.t4dJfuU (hi1ZgTfKKU)
2023-07-02 (내일 월요일) 09:17:43
통상의 무협의 무술은 무엇을 기반으로 하건 상대를 죽이는 데, 그것도 창이 닿을 근거리에서, 사람들이 사는 도시에서 싸우는 걸 기반으로 상정한다는 걸 생각하면
이는 초근접한 거리까지 상대방에게 공격당하지 않을 것을 전제로 함. 이를 위해서 색공은 사용자의 외모를 아름답게 바꿔주는 경우가 많음.
추하다면 누가 접근하고 어떻게 색공을 펼치겠음?
607 열등감 폭발◆tr.t4dJfuU (hi1ZgTfKKU)
2023-07-02 (내일 월요일) 09:18:32
근데 왜 아름다우면 색공을 펼치기에 원활한가? 마음이 동하기 때문임.
아름다운 것을 가까이 하고, 추한것은 멀리할려는 마음이.
즉, 색공은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것을 묘리로 함.
608 열등감 폭발◆tr.t4dJfuU (hi1ZgTfKKU)
2023-07-02 (내일 월요일) 09:22:16
재밌는 건 왜곡이 타자만을 전제하지 않는다는 것임.
색공은 보통 사용자를 음탕하게 바꾸는 데, 이는 색공을 쓸수록 색공에 매달리게 만듬.
음탕함은 마음이고, 마음은 모든 것을 왜곡한다. 노끈을 보고 뱀을 떠올리며, 꽃을 보고 사람을 떠올린다.
마음은 모든 것을 왜곡한다. 색공또한 그렇다.
자신을 왜곡하고, 타인을 왜곡한다. 색공이란 나와 너를 지우는 것이다.
왜냐면 색공은 타자에게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져있기 때문임.
609 열등감 폭발◆tr.t4dJfuU (hi1ZgTfKKU)
2023-07-02 (내일 월요일) 09:23:31
타자에게 사용해 타자가 색에 미치게 하는 것이 주된 사용법이므로
색공은 타자와 나를 같은 마음으로 왜곡하는 데 의의를 둠.
즉, 의식의 합일화임.
610 열등감 폭발◆tr.t4dJfuU (hi1ZgTfKKU)
2023-07-02 (내일 월요일) 09:24:46
무武의 출발이 창을 멈춰세우다는 한자, 즉 호신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색공이 해석한 호신의 본질은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임.
이는 강압적 사랑이기에, 타자가 나를 강제하게 하고, 내가 타자를 강제하게 함.
611 열등감 폭발◆tr.t4dJfuU (hi1ZgTfKKU)
2023-07-02 (내일 월요일) 09:26:18
그렇게 모두 합일하면, 누구도 서로를 해칠수 없음. 왜냐면 내가 곧 상대고, 상대가 곧 나인 타자화에 물들기 때문임.
그리고 이리하기 위해선 전제조건이 있는데, 상대가 나를 바랄것임. 그러니 색공은 상대를 알고, 이해해야 하는 것을 본질로 둠.
613 열등감 폭발◆tr.t4dJfuU (hi1ZgTfKKU)
2023-07-02 (내일 월요일) 09:29:12
그러니 색공의 극한은 나를 지우고 상대를 지우는 합일인것이고, 그 한계도 합일에 있음.
나에 가치를 두지 않거나, 나 이상의 가치가 있거나, 가치를 두더라도 왜곡된 방식으로 이루는 자에게는 색공이 먹히지 않음.
상대가 세상에서 자신을 가장 사랑해줬으면 한다니, 이 얼마나 로맨틱한 무공인가...
614 열등감 폭발◆tr.t4dJfuU (hi1ZgTfKKU)
2023-07-02 (내일 월요일) 09:30:33
고로 무림동도들은 채음보양에 힘써 색공의 발달을 기원해야 할 것이다.
칼질해서 상대를 해하는 것이 극한인게 무슨 호신이고 무의 극한이란 말인가?
그깟거 보다 상대가 바라게 되고 서로 사랑하는 것이 더 낫다!
616 열등감 폭발◆tr.t4dJfuU (hi1ZgTfKKU)
2023-07-02 (내일 월요일) 09:56:43
특유의 진득한 맛ㅇ ㅣ그립다...
620 열등감 폭발◆tr.t4dJfuU (hi1ZgTfKKU)
2023-07-02 (내일 월요일) 10:03:46
사고도 확고하고.
621 열등감 폭발◆tr.t4dJfuU (hi1ZgTfKKU)
2023-07-02 (내일 월요일) 10:04:16
623 이름없어용◆bTOQTBPgIk (Oup.IhAHY6)
2023-07-02 (내일 월요일) 13:41:07
>>616
그 시절 감성은 어장 잡담판내에서 볼 수 있지 않아용?
"여기는 마치 오타쿠 박물관같네요(어이)"
라던가
"(○○ 쓰다듬기)"
같은 역극같은 말투라던가?
624 네이처◆S8yFDs9Vac (xeRvyrz0Gc)
2023-07-02 (내일 월요일) 16:12:56
확실히 11세대까지 가는게 너무 멀긴 한 것 같네요.
625 네이처◆S8yFDs9Vac (t8ouUH.pRY)
2023-07-02 (내일 월요일) 16:19:48
... 생각해보니 모티브 된 어장에서 굴렸던 업무성취도 못 굴렸네요. 어후...
627 열등감 폭발◆tr.t4dJfuU (WdgAhyn376)
2023-07-02 (내일 월요일) 20:47:56
이글루스는 죽었고
남은게 어장과 블로그 정도밲에 안남음...
633 열등감 폭발◆tr.t4dJfuU (WdgAhyn376)
2023-07-02 (내일 월요일) 22:18:50
이기거나 지면 불러라. 이제 다시 나갔다 옴
636 파츄리◆uzJ35USa4U (.G31Io0nyw)
2023-07-02 (내일 월요일) 22:21:20
어쩌피 단편은 쓸 생각이었으니까 타격은 적다
아쉬운건 못시킨거지
확인하면 단편 주제 남겨주슈
642 파츄리◆uzJ35USa4U (w9LAkKBlbk)
2023-07-03 (모두 수고..) 10:09:04
오케이, 접수했어용
집 돌아가서 여유생기면 써봄
643 네루(폰)◆RuUJW1dx9I (Sq7Ke9LggI)
2023-07-03 (모두 수고..) 12:58:18
644 파츄리◆uzJ35USa4U (lQhLZR2vyk)
2023-07-03 (모두 수고..) 19:08:30
물론 지금 폼으로는 무리긴 한데 이인간 은근 패배선언 잘?하니까? 은근 할만할거 같고
645 열등감 폭발◆tr.t4dJfuU (YprRVQ0If2)
2023-07-03 (모두 수고..) 21:09:46
646 열등감 폭발◆tr.t4dJfuU (KzzZaUl61E)
2023-07-04 (FIRE!) 01:30:56
혼인신고는 아무도 못 한 상황에서 다섯다리를 띄우는 전설의 하렘남이자 재벌 3세의 돈을 노리고~
법률적 배우자에 가깝기 위해 온갖 위증들이 난무한다!
과연 돈을 가져가는 것은 누가 될까?
겁나 하고 싶어.
648 네루◆RuUJW1dx9I (8Pi53GX6Dg)
2023-07-04 (FIRE!) 10:56:56
지금 연재중인거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본인 예전 성배전쟁들 감평 좀 부탁하고 싶어서.
시간 좀 있으요?
650 네루◆RuUJW1dx9I (8Pi53GX6Dg)
2023-07-04 (FIRE!) 12:16:15
651 네루◆RuUJW1dx9I (8Pi53GX6Dg)
2023-07-04 (FIRE!) 12:18:48
>1596284070> 3차
>1596433094> 5차
>1596449076> 6차
>1596491085> 7차
이렇게.
653 네루(폰)◆RuUJW1dx9I (c4YfGvl3/g)
2023-07-04 (FIRE!) 13:03:55
저중에 좀 덜한거라고 하면 그나마 7차인데, 저게 제일 최신이라 빼기도 뭣하다.
654 하르하르◆uCw.4RbRMk (tU2UYRIZLU)
2023-07-05 (水) 07:47:25
PTSD로 강박적인 자기희생본능이 있는 정의병자랑
좋은쪽으로든 나쯘쪽으로든 극한의 유교꼰대랑
자기가 신이라고 믿는 유능한 사이비 교주
이 셋이 이세계 트립해서 좌충우돌 여행기를 보내는게 보고싶다.
656 파츄리◆uzJ35USa4U (XcCSaL4IOo)
2023-07-05 (水) 18:34:22
주딱상한테 받은 주제 단편은 언제 또 적지
리얼은 적당히 바쁜 정도라 다행이긴 한데
662 열등감 폭발◆tr.t4dJfuU (9.Mznq98UQ)
2023-07-09 (내일 월요일) 00:12:15
663 네루◆RuUJW1dx9I (Gg2wtuHRHc)
2023-07-09 (내일 월요일) 00:16:39
데이터적인 부분이야 뭐 GM마다 천차만별인게 중성배니 오케이... 수고하셨습니다
666 열등감 폭발◆tr.t4dJfuU (9.Mznq98UQ)
2023-07-09 (내일 월요일) 11:44:10
668 열등감 폭발◆tr.t4dJfuU (9.Mznq98UQ)
2023-07-09 (내일 월요일) 11:50:51
일단 감상에 대해서 빠르게 말하자면
주인공을 정하는 의미가 있는 지 잘 모르겠다는 정도?
군상극으로 가는 게 더 나을 거 같음. 왜냐면 주인공이 극의 중심에 있다고 느낄만한게 별로 없어서, 이대로 갈거면 군상극이 가장 어울린다는 거임.
여러조가 행동하는 걸 위주로 갈거면.
669 열등감 폭발◆tr.t4dJfuU (9.Mznq98UQ)
2023-07-09 (내일 월요일) 11:54:18
다이스가 어처구니 없게 터진 경우는 어쩔수 없다 싶지만(국의 나온 회차도 글코)
그걸 감안해도 주인공 세력에 대한 커뮤를 거의 넘긴다는 느낌이 좀 쌤.
그렇다보니 주인공 조의 대화가 없어서 다른 캐릭터들 보다 캐릭터가 엹다는 느낌을 썌게 받아요.
671 네루◆RuUJW1dx9I (Gg2wtuHRHc)
2023-07-09 (내일 월요일) 11:57:22
일단 주인공을 정하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참가자 참치들이 고삐를 쥐고 움직이는 형식이니까 플레이어블이 필요해서 그런 것
672 열등감 폭발◆tr.t4dJfuU (9.Mznq98UQ)
2023-07-09 (내일 월요일) 11:57:38
갠적으론 정보를 정보로 그치지 말고 이야기로 다뤄줬으면 함.
뭔소리냐면 정보를 우르르르 쏟아지게 주는 씬이 많은데, 특히 전투
그렇게 쏟아주기 보다는 다르게 다뤄줬으면 싶다는 거. 네루님 유희왕 좋아하시잖아요?
유희왕 애니메이션에서 효과 발동 및 설명할때는 보통 그 카드가 필요해지는 시점이죠?
674 열등감 폭발◆tr.t4dJfuU (9.Mznq98UQ)
2023-07-09 (내일 월요일) 11:59:03
그런식으로 설명해줬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어요.
하기 힘드시다면 어쩔수 없고.
676 열등감 폭발◆tr.t4dJfuU (9.Mznq98UQ)
2023-07-09 (내일 월요일) 12:00:07
>>671 그렇다면 이야기 정도는 뼈대를 확실히 잡아두는 게 좋아요.
이야기가 주인공을 방치하고 있다면 주인공이 주인공일 이유는 없으니까요.
679 열등감 폭발◆tr.t4dJfuU (9.Mznq98UQ)
2023-07-09 (내일 월요일) 12:03:59
무슨 의미냐면 정보를 주고 이야기를 쓰지 말고
정보가 필요할떄 정보를 달라는 말이네요. 그러니까 예시를 들자면
680 열등감 폭발◆tr.t4dJfuU (9.Mznq98UQ)
2023-07-09 (내일 월요일) 12:04:06
무슨 의미냐면 정보를 주고 이야기를 쓰지 말고
정보가 필요할떄 정보를 달라는 말이네요. 그러니까 예시를 들자면
681 열등감 폭발◆tr.t4dJfuU (9.Mznq98UQ)
2023-07-09 (내일 월요일) 12:07:02
궁금하게 해달라는 거에요.
골목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괴물이 나타난다고 합시다.
여기서 괴물의 스탯을 줄줄이 설명해준다면 그건 정보입니다.
683 열등감 폭발◆tr.t4dJfuU (9.Mznq98UQ)
2023-07-09 (내일 월요일) 12:09:10
괴물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나오고 스탯이 나오면 순서만 바꿨을 뿐이지만 이해하기는 더쉽죠.
미리 밝히는 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 미리 정보를 호우처럼 쏟아버리면 주인공조가 아닌 이상에야 넘겨버릴 가능성이 있다는 거에요.
포켓몬도 배틀시 상대편 시트가 쏟아져 나오는 건 아니잖아요?
684 열등감 폭발◆tr.t4dJfuU (9.Mznq98UQ)
2023-07-09 (내일 월요일) 12:10:45
독자에게 단순한 정보로 취급되게 하고 싶다면 상관없지만
이야기의 한부분으로 전달하고 싶으면 정보는 궁금해진 다음에 설명해주는 거라는 거죠.
묻지도 않았는데 알려주는 것과 물었을때 답해주는 건 다른거니까...
685 네루◆RuUJW1dx9I (Gg2wtuHRHc)
2023-07-09 (내일 월요일) 12:10:57
개인적으로는 반대로 참가자들이 그걸 놓치지 않고 잘 분석해서 앞으로의 전략을 짜 줬으면 좋겠다, 라는 느낌으로 제시한건데
(실제로 제가 다른 성배전쟁 참가할때는 그러고 있고)
과욕일까요?
689 열등감 폭발◆tr.t4dJfuU (9.Mznq98UQ)
2023-07-09 (내일 월요일) 12:13:06
해주면 고마운 거지 안해준다고 뭐라할수 있는 건 아닌거죠.
게임에서 모든 퀘스트 다꺠줬으면 좋겠다고 하는 거랑 비슷한거에요.
그건 상대가 선택할 문제니까.
693 열등감 폭발◆tr.t4dJfuU (9.Mznq98UQ)
2023-07-09 (내일 월요일) 12:15:23
저는 네루님이 위에 적혀있는 대로 성배전쟁을 이끌고 싶다면
메이킹에 집중하라고 하고 싶네요. 정확히는 주인공의 메이킹에요.
695 열등감 폭발◆tr.t4dJfuU (9.Mznq98UQ)
2023-07-09 (내일 월요일) 12:17:39
다른 애들은 솔직히 aa만 받는 수준으로 하고 네루님이 전부 짜셔도 상관없어요.
주인공의 캐릭터가 강력해야 참치들이 주인공을 가지고 이기고 싶어질테고, 그래야 네루님이 바라는 대로 될거에요.
그렇다면 지금까지의 군상극을 조금 죽일 필요가 있습니다.
696 열등감 폭발◆tr.t4dJfuU (9.Mznq98UQ)
2023-07-09 (내일 월요일) 12:18:39
주인공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셔야 합니다.
>>694 그건 상관없어요. 중요한건 참치들이 만들었다고 생각하게 하는 겁니다.
697 열등감 폭발◆tr.t4dJfuU (9.Mznq98UQ)
2023-07-09 (내일 월요일) 12:19:48
성격, 참여하게 된 이유, 소망 같은 걸 앵커로 받고
혼용해서 주인공을 만들어두는 겁니다.
최종보스나 애들 몇몇도 주인공과 연관되게 하고요.
그런식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몰아줘야 합니다.
698 열등감 폭발◆tr.t4dJfuU (9.Mznq98UQ)
2023-07-09 (내일 월요일) 12:20:09
당장 포켓몬은 지면 불판나잖아요? 왜날까요?
이기고 싶어서 그래요.
700 네루◆RuUJW1dx9I (Gg2wtuHRHc)
2023-07-09 (내일 월요일) 12:22:06
주인공에 집중해라...
확실히 그렇네요. 여태까지는 다른 npc 조랑 비슷한 정도로만 신경을 써 준것 같습니다.
701 열등감 폭발◆tr.t4dJfuU (9.Mznq98UQ)
2023-07-09 (내일 월요일) 12:22:09
그리고 그걸 참치에게 맡기죠. 그래서 높은 몰입감이 생겨나는 거고요.
네루님의 성배전쟁은 어떤가요?
그렇게 하고 계신가요?
702 네루◆RuUJW1dx9I (Gg2wtuHRHc)
2023-07-09 (내일 월요일) 12:22:41
적어도 개인서사 정도는 더 조명해줬어야 할 것 같네요.
돌이켜보면, 여태까지 본 다른 사람의 성배전쟁 중에서 재밌게 본 것들은 주인공 서사가 진했었고
704 네루◆RuUJW1dx9I (Gg2wtuHRHc)
2023-07-09 (내일 월요일) 12:25:15
남작 성배의 파쿠르오라든가, 에이와스의 기원각성자 야라나이코라든가... 확실히.
국내 성배전쟁들도 그렇고
706 열등감 폭발◆tr.t4dJfuU (9.Mznq98UQ)
2023-07-09 (내일 월요일) 12:29:37
그럼이제 더 물어보실거 있나용?
제의견은 다른 애들 굴림은 시나리오 적으로 중요한게 아니면 굳이 다 보여줄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얻어낸 정보로 처리 해도 되고...
중요한 건 주인공이기에.
707 네루◆RuUJW1dx9I (Gg2wtuHRHc)
2023-07-09 (내일 월요일) 12:29:49
커뮤턴이라든가에서 주인공의 스토리를 조금씩 풀어나가는 느낌으로 해야 하려나...
708 네루◆RuUJW1dx9I (Gg2wtuHRHc)
2023-07-09 (내일 월요일) 12:31:28
아뇨. 지금 더 떠오르는 질문은 없네요.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709 열등감 폭발◆tr.t4dJfuU (9.Mznq98UQ)
2023-07-09 (내일 월요일) 12:33:16
기왕 성배전쟁은 꿈으로 영령의 과거나 주인공의 과거 엿볼수 있으니까 활용하면 좋을거에용
그럼 수고고
713 이름없어용◆bTOQTBPgIk (Y7p2KqNU4E)
2023-07-09 (내일 월요일) 22:06:21
혹시 나중에라도 오시면
몇시에 상담 가능한지 여기에 적어주세용
그때 찾아뵙겠습니다
719 열등감 폭발◆tr.t4dJfuU (NIdjjTFE8U)
2023-07-09 (내일 월요일) 23:24:59
지엠은 크리로 패는 게 맞냐?
한방에 pc가 컷당했잖아!!!!!!!!
723 이름없어용◆bTOQTBPgIk (Y7p2KqNU4E)
2023-07-09 (내일 월요일) 23:25:55
평가가 아니라... 지금 제 상태에 대해서 상담을 받고 싶어서용
혹시 가능할까요?
727 열등감 폭발◆tr.t4dJfuU (NIdjjTFE8U)
2023-07-09 (내일 월요일) 23:30:25
3달째 이러고 있음
728 열등감 폭발◆tr.t4dJfuU (NIdjjTFE8U)
2023-07-09 (내일 월요일) 23:34:46
730 열등감 폭발◆tr.t4dJfuU (NIdjjTFE8U)
2023-07-09 (내일 월요일) 23:52:00
731 열등감 폭발◆tr.t4dJfuU (NIdjjTFE8U)
2023-07-09 (내일 월요일) 23:55:20
펌블로 회피해서 크릴로 쳐맞고 크리로 때린거 크리로 회피하고 고혈압 올거같애.
732 이름없어용◆bTOQTBPgIk (Y7p2KqNU4E)
2023-07-09 (내일 월요일) 23:56:21
작품을 쓰는것은 분명 제가 바라기 그지않던 일인데...
어느새부턴가 1화에 이은 2화를 쓰는걸 멀리하게 됬어요.
원인을 스스로도 모르겠어요.
처음에는 연재를 중간고사 때문에 미루는 거였죠.
그런데 그 이후에도 어쨰선지 손이 안 가는거에요.
다른 분들의 연재하라는 압박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건가 싶었죠.
근데 기말고사가 끝날때 까지도 어느샌가 저 스스로 작업을 미루고 있었어요.
마치 하기 싫은 숙제에서 눈을 돌리는 것 처럼요.
분명 작품을 쓰는건 처음 말했듯이 제가 바라기 그지않던 일이었는데
어느샌가 하기 싫은 숙제가 되있었어요.
그나마 최근에 어떻게든 의욕을 짜내서 작품을 쓰다가 한번 갈아엎으니까
다시 쓸 의욕이 없어지더라구요.
저 스스로도 왜 이렇게 된건지 생각을 해봤어요. 작품을 쓰는게 즐겁지 않게 된 이유.
예전에 썼던 것들과는 뭐가 다른걸까.
보여주고 싶은 카드와 카드간의 연계, 화려한 콤보가 없어서? 작업해야 한다는 사실에 계속 스트레스를 받아서?
작품을 너무 오랫동안 구상하다보니까 흥미가 예전보다 떨어져서?
저 스스로도 잘 모르겠어요. 제 상태를 이해하시는데 이 글이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739 이름없어용◆bTOQTBPgIk (5/OMjU7ieU)
2023-07-10 (모두 수고..) 00:02:36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마음이 그래도 홀가분해진 기분이에요.
740 열등감 폭발◆tr.t4dJfuU (5VIxPElUcE)
2023-07-10 (모두 수고..) 00:03:24
난수조정 어떻게 된거냐고..!
742 열등감 폭발◆tr.t4dJfuU (5VIxPElUcE)
2023-07-10 (모두 수고..) 00:05:23
다음엔 위쳐 안하고 만다. 익스플로딩 다이스 개같은거...
751 열등감 폭발◆tr.t4dJfuU (/HLZmOwNZg)
2023-07-14 (불탄다..!) 19:26:04
754 열등감 폭발◆tr.t4dJfuU (I4SOwHuRZI)
2023-07-17 (모두 수고..) 01:44:11
756 열등감 폭발◆tr.t4dJfuU (I4SOwHuRZI)
2023-07-17 (모두 수고..) 01:44:54
마스터는 크리를 바겐세일하는데 여기는 펌블을 바겐세일하는 거냐고.
757 열등감 폭발◆tr.t4dJfuU (I4SOwHuRZI)
2023-07-17 (모두 수고..) 01:45:21
759 열등감 폭발◆tr.t4dJfuU (I4SOwHuRZI)
2023-07-17 (모두 수고..) 02:02:11
761 열등감 폭발◆tr.t4dJfuU (I4SOwHuRZI)
2023-07-17 (모두 수고..) 02:03:12
플레이어들은 돈좆도 없어서 장비 한둘 있는 거지셋팅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2 열등감 폭발◆tr.t4dJfuU (I4SOwHuRZI)
2023-07-17 (모두 수고..) 02:05:16
763 열등감 폭발◆tr.t4dJfuU (I4SOwHuRZI)
2023-07-17 (모두 수고..) 02:06:41
스타트는 장비 한두개 겨우 맞추고 돈은 쉼쉴떄마다 나가고 모든 캐릭터는 사회적으로 약자인 버러지들이라 사기와 억까는 당연하게 당하고
764 열등감 폭발◆tr.t4dJfuU (I4SOwHuRZI)
2023-07-17 (모두 수고..) 02:07:46
뒤지는 과정 또 쓸데없이 길고 고통스러워서 더럽게 길고 ...
마조히스트를 위한룰인가?
765 열등감 폭발◆tr.t4dJfuU (I4SOwHuRZI)
2023-07-17 (모두 수고..) 02:08:57
잡몹은 거의 10마리 씩 나오는데 방어만 해도 스태미너 달면서 어쩌란 거야...
767 열등감 폭발◆tr.t4dJfuU (I4SOwHuRZI)
2023-07-17 (모두 수고..) 02:11:28
전투는 또 잡몹 4마리만 나와도 기본이 1시간이야...
빌드 잘짜도 힘겨워...제발 댄디라도 베껴라...구리기로 소문난 크툴루 전투도 이거보단 할만하다....
772 열등감 폭발◆tr.t4dJfuU (I4SOwHuRZI)
2023-07-17 (모두 수고..) 02:59:43
773 열등감 폭발◆tr.t4dJfuU (I4SOwHuRZI)
2023-07-17 (모두 수고..) 03:04:54
3달간 달린 플의 엔딩이 억까로 전부 뒤졌습니다 엔딩이란게 말이 되냐고.
774 열등감 폭발◆tr.t4dJfuU (I4SOwHuRZI)
2023-07-17 (모두 수고..) 03:06:55
익스플로딩은 그 보다 구리구나...
제한도 대책도 없다는 게 이렇게 두려울 줄은.
776 하르하르(폰) ◆uCw.4RbRMk (iR0ZsmRtEI)
2023-07-17 (모두 수고..) 09:57:28
보고 이거다! 하는거 있으면 채권 줄지도 몰?루.
779 열등감 폭발◆tr.t4dJfuU (I4SOwHuRZI)
2023-07-17 (모두 수고..) 10:30:12
782 열등감 폭발◆tr.t4dJfuU (I4SOwHuRZI)
2023-07-17 (모두 수고..) 22:54:47
783 열등감 폭발◆tr.t4dJfuU (I4SOwHuRZI)
2023-07-17 (모두 수고..) 22:55:20
787 네루◆RuUJW1dx9I (s95VI9MupI)
2023-07-18 (FIRE!) 16:02:02
최근에는 좀 더 짧게짧게 왔었는데 진짜 일주일 내리 우중충하고
793 열등감 폭발◆tr.t4dJfuU (Fof/as8/mI)
2023-07-18 (FIRE!) 17:12:57
실종신고랑 이거저거 나오는거보니까.
800 파츄리◆uzJ35USa4U (yg0IxWdeqo)
2023-07-19 (水) 23:41:06
1주쿨, 드랍하는 사람이 패배자가 되는 3인(혹은 더 인원 추가될지 모르는) 릴레이
요즘 창의력이라거나 늘릴 방법 생각하다가 할까 싶어서
802 열등감 폭발◆tr.t4dJfuU (lfrVmGqJsY)
2023-07-19 (水) 23:43:45
필요한 건 대응력이고, 대응은 기초에서 오는 거라서.
805 파츄리◆uzJ35USa4U (yg0IxWdeqo)
2023-07-19 (水) 23:47:13
보다가 어장 재밌던 사람 한명한테 제안해서 받아서 한번 사람 한두명 더 뽑아서 해볼까 생각중임
도르도르 상이라고
807 파츄리◆uzJ35USa4U (yg0IxWdeqo)
2023-07-19 (水) 23:50:30
각자 주마다 1회 이상 연주, 1주 이후 50레스 이상 연재했다면 다음 타자에게 진행 인계 기본룰로 할 생각이라
추가참가자는... 여기에서 다음 시작까지 받거나 하고
811 파츄리◆uzJ35USa4U (lTPAh7YXbA)
2023-07-20 (거의 끝나감) 00:01:23
대충 아무도 안모여도 님오면 나 님 도르상 3인이니까 대충 모양새 나오겠구먼(?)
812 파츄리◆uzJ35USa4U (lTPAh7YXbA)
2023-07-20 (거의 끝나감) 00:32:18
대충 홍보는 올렸고...
822 파츄리◆uzJ35USa4U (lTPAh7YXbA)
2023-07-20 (거의 끝나감) 12:38:05
혹시나 사람이 6 over 될수도 있겠다 뒤늦게 생각이 들어서 룰을 좀 제대로 구상할 필요가 있겠는데...
저번처럼 팀 2개를 나누거나, 릴레이 2개를 동시에 진행하거나 하거나 해야할텐데 좀 더 고려해봐야겠다
824 파츄리◆uzJ35USa4U (NyYG2P0few)
2023-07-20 (거의 끝나감) 19:12:17
123, abc 이렇게 팀을 나눠서
1 a
2 b
3 c
a 1
b 2
c 3
a 1
b 2
c 3
이런 식으로 9주동안 진행하는 것도 괜찮으려나
각자 상대팀한테 이어갈 어장을 선물해주는 느낌으로(고민)
825 파츄리◆uzJ35USa4U (NyYG2P0few)
2023-07-20 (거의 끝나감) 19:14:11
일단 늘어지는거 막으려면 어장 2개는 파는건 필수일거 같?고
829 파츄리◆uzJ35USa4U (NyYG2P0few)
2023-07-20 (거의 끝나감) 20:08:43
일단 집 가서 대회글 수정하고 하고 해야겠다.
주딱상 항상 홧팅
835 파츄리◆uzJ35USa4U (pVW2KD/8NM)
2023-07-21 (불탄다..!) 12:26:16
그 릴레이용 어장에서 의견이나 싫어하는 주제라거나 남겨주시면 감사하다는 레스
하필 대회 연 주제에 실시간 확인이 안되는 상황이라 남겨두시면 여러모로 편해요 제가
838 파츄리◆uzJ35USa4U (pUtao6Gc7o)
2023-07-21 (불탄다..!) 13:50:26
참가자도 넉넉하고, 나만 잘하면 재밌게 릴레이 할수있다는 마인드로 가자
839 파츄리◆uzJ35USa4U (SLsfmGbhw6)
2023-07-22 (파란날) 11:56:45
재밌었는데 왜 꿈이었을까 아깝게시리
842 열등감 폭발◆tr.t4dJfuU (BYeYRDGuM.)
2023-07-22 (파란날) 23:21:31
째밌어 보인다
848 파츄리◆uzJ35USa4U (VmP58zJTm6)
2023-07-27 (거의 끝나감) 01:14:14
는 잘 될지 모르겠네
852 파츄리◆uzJ35USa4U (Yd0W5hqWdY)
2023-07-28 (불탄다..!) 11:43:51
그리고 딱히 코멘트는 안하셨지만 릴레이 중 백합장르쪽은 밴해드렸습니다
853 하르하르◆uCw.4RbRMk (JfNURRC8v2)
2023-07-28 (불탄다..!) 11:48:33
>>851 일주일째 병원안에서 숙식중입니DA.
밥 더럽게 맛없어서 너무 힘드러요.
854 하르하르◆uCw.4RbRMk (JfNURRC8v2)
2023-07-28 (불탄다..!) 11:49:36
>>852 배려 감사합니다~
몸상태가 상태라 지금 백합했다간 또 토했을지도(먼산)
855 파츄리◆uzJ35USa4U (rmUs2NKiYM)
2023-07-28 (불탄다..!) 11:58:35
그리고 부디 건강하고 여유롭고 느긋한 앞날 되시기를ㅃ
857 하르하르◆uCw.4RbRMk (JfNURRC8v2)
2023-07-28 (불탄다..!) 12:02:46
병원에서 하도 비루한 바람에 일주일간 만든 AA가 14장이 넘어간다.....
859 열등감 폭발◆tr.t4dJfuU (9a.LKxM0KU)
2023-07-28 (불탄다..!) 17:31:20
862 파츄리◆uzJ35USa4U (J.KPOj63aA)
2023-07-28 (불탄다..!) 17:33:51
그런거 아님 몰?루
864 열등감 폭발◆tr.t4dJfuU (.sSOjJs1Lk)
2023-07-29 (파란날) 00:09:25
네크로니카 공식 시나리오...이건 좀 꼴리는군.
868 하르하르◆uCw.4RbRMk (SLmyP83BVA)
2023-07-30 (내일 월요일) 19:49:33
수캐밥인줄 알고 돌렸더니 토네리코였다.
아니 왜 비슷하게 해놔서 착각하게 만들어!
876 열등감 폭발◆tr.t4dJfuU (7S5yRD7Vpc)
2023-08-04 (불탄다..!) 02:36:20
880 열등감 폭발◆tr.t4dJfuU (e9dccmAGFY)
2023-08-05 (파란날) 19:57:29
무적의 trpg 룰북이 나온다!!!!!!!!!!!!!!!!!!!!!!!!!!!!!!!!!!!!!!!!!!!!!
883 열등감 폭발◆tr.t4dJfuU (e9dccmAGFY)
2023-08-05 (파란날) 21:44:43
884 열등감 폭발◆tr.t4dJfuU (e9dccmAGFY)
2023-08-05 (파란날) 21:45:07
기도 안한다고 지옥에 쳐박으면 뇌물 먹는 관리와 뭐가 다른가.
888 열등감 폭발◆tr.t4dJfuU (17KWHjY4eA)
2023-08-07 (모두 수고..) 07:27:52
내지인으로 구성된 군인들에게 핍박받다가 일본 항복 소식 듣고 얼타다가
관동군 떠나고 자기가 일본인으로 취급받게 되면서 방황하는 거 보고 싶다.
889 열등감 폭발◆tr.t4dJfuU (scOmbINZ86)
2023-08-08 (FIRE!) 01:20:33
892 열등감 폭발◆tr.t4dJfuU (scOmbINZ86)
2023-08-08 (FIRE!) 01:27:54
서로 못하면 그게 안되네.
895 열등감 폭발◆tr.t4dJfuU (scOmbINZ86)
2023-08-08 (FIRE!) 01:38:21
연단위로 가던게 터지는 건 빡세다.
898 파츄리◆uzJ35USa4U (bV.sXk.i.6)
2023-08-08 (FIRE!) 02:16:58
레인월드 어장이나
귀신들이 주역인 주책바가지 조상님들의 우당탕탕 후손돕기 저녁노을 어스름 어장이라거나
왕도적으로 세계멸망을 꿈꾸는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주인공인데 사는 도시에 프리큐어 울트라맨 이세계 용사마왕 액스컴 고스트버스터즈 스파이디 등등이 전부 지내는 중이라 계획마다 대차게 망하는 일상물 어장 해보고 싶다
하지만 아이디어만 있지 내용물이 없어서 이렇게 메모만 하고 끝날듯
900 열등감 폭발◆tr.t4dJfuU (scOmbINZ86)
2023-08-08 (FIRE!) 02:36:37
18년도던가 19년도 초던가... 곰돌이 푸 영화가 나왔을 때였음.
실친 팟에서 그 영화를 감명 깊게 보고 뽕찬 마스터가 꺼내온게 저스름이었다.
시놉시스 자체는 굉장히 평범했음. 공돌이 푸 영화처럼 어릴 때 변신동물들과 놀던 어린 아이가 자라서 어른이 되고, 즐거웠던 어린 시절을 잊고 고향을 떠나 도시에서 어른으로 찌들어가고, 그 NPC를 찾아가서 도시에서 좌충우돌 사건들도 겪고, 어린 시절 추억들을 되살리는 대충 그런 내용이었음.
그러다가 뭔가 플레이어도 마스터도 살짝 미치기 시작하면서 이야기가 틀어짐. 원래는 그냥 찌들은 어른이 되버려서 어릴 적 동물 친구들을 깡그리 잊어버린 NPC였을 뿐인데, PC 한명이 "정말로 잊어버린거야? 그 날의 일을..."하면서 뒤틀림.
NPC는 사회에 찌들어서 추억들을 잊은게 아니라 스스로가 잊고 싶어서, 쇼크로 기억상실에 빠진거라는 방향이 되어버리고, PC들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지만 수상한 웃음만을 띄우면서 "잊어도 좋지. 그건 네 선택이니까."하고 악마새끼들처럼 굴기 시작함.
결국 세션 방향은 스릴러가 되가면서, NPC의 불안감과 초조함, 그런 것들을 최대한 부추기면서 NPC가 직접 어릴 적 무슨 일이 있었는지 찾아보도록 유도하는 방향이 됨.
세션이 진행될 수록 밝혀지는 사실은, 어릴 적 같이 놀던 친구 중 인간이 하나 더 있었다. 그 아이는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서, 찾지도 못했다. 그런 식으로 이야기가 흘러갔고...
마지막에 들어가서 밝혀진 진실은, PC들이 어린 아이의 질투나 짜증, 잔학심을 부추겨서 기억 속에서 사라진 아이를 살해한 거였음.
그리고 진상이 밝혀질 때쯤, 완전히 돌아버린 PL 한명이 이런 RP를 해버렸다.
이 악마들! 살인마들!! 거리는 NPC에 대고 웃으면서 말했지.
"무슨 소리야. 죽인건 너잖아? 그 시체를 묻은 것도 너고. 끝내는 그 사실조차 기억 속에서 지워버린 것도 너라고?"
ㅋㅋㅋㅋ 아주 시발...
그걸 또 GM이 무릎을 치면서 채용해버렸음.
최종적으로 엔딩은, 모든 진실을 깨닫고 절망하며 울부짖는 NPC 주위를 헨게들이 손잡고 빙글빙글 돌면서 카고메카고메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끝남.
이 첫 저스름 뒤로 나는 저스름을 '목가적이며 따스한 이야기'라는 말을 안 믿는다.
PS. 최근 저스름 붐을 보고 그 GM왈, 그때 마지막 대사를 이걸로 했었어야 했다고 함.
"헨게란, 동물도 인간도 아닌 무언가... 그렇다면, 우리는 대체 어떻게 만들어진걸까?"
"한 때 인간이였으나, 인간성을 잃고 짐승으로 전락한, 허나 완전히 짐승이 되지 않은 존재."
"축생도에 떨어진 이들의 말로, 그것이 우리다."
그러면서 NPC마저 점점 헨게로 변하면서 엔딩을 냈어야 했다고...
NFT 발행하기
905 열등감 폭발◆tr.t4dJfuU (vMk/b3EVyk)
2023-08-08 (FIRE!) 13:09:06
세계 제일의 탐정은 탐정이란 푸는 자, 푸는 자의 궁극은 알고 있는자>답하는 자 식으로 나아가서 묻자마자 정답을 때려박는다면
가장 무능한 탐정은 절대로 답을 맞히지 못하는 사람이라서 때려박은 정답을 오답으로 바꿔버리는...모든 답과 오답을 자신이 정하는 탐정.
907 하르하르(폰) ◆uCw.4RbRMk (QREzyWV/Z6)
2023-08-08 (FIRE!) 13:55:52
909 열등감 폭발◆tr.t4dJfuU (vMk/b3EVyk)
2023-08-08 (FIRE!) 13:57:53
이야기의 벽을 넘는 이야기를 하는 이야기꾼이겠지.
915 파츄리◆uzJ35USa4U (bV.sXk.i.6)
2023-08-08 (FIRE!) 20:56:05
근데 진짜 무서운 썰이네요
어스름은 이런 룰이 아니야... 이 광인들아...
916 개막엑칼◆KJJQOMVnsM (xZOTSBSv2M)
2023-08-08 (FIRE!) 23:34:16
할로윈 특집들의 악몽...
917 개막엑칼◆KJJQOMVnsM (xZOTSBSv2M)
2023-08-08 (FIRE!) 23:36:22
918 개막엑칼◆KJJQOMVnsM (xZOTSBSv2M)
2023-08-08 (FIRE!) 23:37:23
925 순록순록한순록◆MHQAgQ8o8Q (BrppSgSxMg)
2023-08-09 (水) 13:54:56
천해편부터 봐야 겠네요. 레무리아는 무서워....얼마나 답답할지 어휴
926 순록순록한순록◆MHQAgQ8o8Q (BrppSgSxMg)
2023-08-09 (水) 13:56:49
그러고보니 유대인 조선도 그립긴 하단 말이지 ㅋㅋㅋㅋㅋ
929 순록순록한순록◆MHQAgQ8o8Q (S2eHYrvR2I)
2023-08-09 (水) 14:22:03
약속 볼까
앞으로 실시간 참여할려면 흐름은 어느정도 알아야 하고...
934 열등감 폭발◆tr.t4dJfuU (pVqotAZryA)
2023-08-12 (파란날) 00:30:20
어떤 미친새끼가 만리장성을 직접걸어갈 생각을 하냐고~
935 열등감 폭발◆tr.t4dJfuU (FtbKFCMTeU)
2023-08-12 (파란날) 00:33:51
아침 5시부터 밤 10시까지 걸어서 세계속으로(좆같음)
947 순록순록한순록◆MHQAgQ8o8Q (JKXjRYZWhE)
2023-08-13 (내일 월요일) 13:41:02
내가 그래서 지도닦이 어장을 못보고 하차한 이유지
948 열등감 폭발◆tr.t4dJfuU (.bhE6jAV46)
2023-08-13 (내일 월요일) 13:41:29
950 열등감 폭발◆tr.t4dJfuU (.bhE6jAV46)
2023-08-13 (내일 월요일) 13:42:52
951 열등감 폭발◆tr.t4dJfuU (.bhE6jAV46)
2023-08-13 (내일 월요일) 13:43:21
953 열등감 폭발◆tr.t4dJfuU (.bhE6jAV46)
2023-08-13 (내일 월요일) 13:46:18
954 파츄리◆uzJ35USa4U (U602pdwGFw)
2023-08-13 (내일 월요일) 13:47:43
잘쓰는거 아니면 꼴보기싫으니까 징징대지좀 말라고요?(?)
955 열등감 폭발◆tr.t4dJfuU (.bhE6jAV46)
2023-08-13 (내일 월요일) 13:49:00
다음어장
956 순록순록한순록◆MHQAgQ8o8Q (JKXjRYZWhE)
2023-08-13 (내일 월요일) 13:49:29
지도닦이 어장주 어장은 징징대는 것을 감안해도 재미가 있다는 딜레마가 있다
슬프다....
957 열등감 폭발◆tr.t4dJfuU (.bhE6jAV46)
2023-08-13 (내일 월요일) 13:49:49
958 열등감 폭발◆tr.t4dJfuU (.bhE6jAV46)
2023-08-13 (내일 월요일) 13:50:28
파딱 보아요. 크리 당할때 징징대면 재밌잖아.
961 순록순록한순록◆MHQAgQ8o8Q (JKXjRYZWhE)
2023-08-13 (내일 월요일) 13:52:15
쓰는 사람이 구리다고 그러면 재미있게 보는 독자는 뭐가 되냐고 크ㅏ아아아아악
963 열등감 폭발◆tr.t4dJfuU (.bhE6jAV46)
2023-08-13 (내일 월요일) 13:53:07
잘못하면 독자욕이 되서.
965 열등감 폭발◆tr.t4dJfuU (.bhE6jAV46)
2023-08-13 (내일 월요일) 13:55:04
상쾌할 정도로 쓰레기가 되는거.
967 순록순록한순록◆MHQAgQ8o8Q (JKXjRYZWhE)
2023-08-13 (내일 월요일) 13:55:55
또 걔는 걔대로 실적(조회수, 추천수 등)에서 사람들이 재미없어 하는게 보이지 않냐고 반론하는데 그건 그것대로 할말은 없더라고요.
쩝, 그래도 나는 정말 재미있었는데. 좀 더 꾸준히 버텼다면, 독자가 늘었을 것이라 생각해서 지금도 아쉬웠던 경우네요.
968 열등감 폭발◆tr.t4dJfuU (.bhE6jAV46)
2023-08-13 (내일 월요일) 13:56:58
969 열등감 폭발◆tr.t4dJfuU (.bhE6jAV46)
2023-08-13 (내일 월요일) 13:58:16
별거아니라고 생각할거면 버려도 되는데, 그러면 자기도 그렇게 취급된다는 걸 기억해야한다
971 열등감 폭발◆tr.t4dJfuU (.bhE6jAV46)
2023-08-13 (내일 월요일) 13:59:04
연중 전문 어장주로서의 조언이다...
973 파츄리◆uzJ35USa4U (qWgkbH/eNY)
2023-08-13 (내일 월요일) 14:00:06
975 순록순록한순록◆MHQAgQ8o8Q (JKXjRYZWhE)
2023-08-13 (내일 월요일) 14:01:00
진짜 >>969 적인 이유로 완결은 꼭 하고 싶었는데, 책임은 완수하고 싶었는데, 그러질 못해서 안타까워요. 끙 어케든 연재를 해야 한다...!
976 파츄리◆uzJ35USa4U (qWgkbH/eNY)
2023-08-13 (내일 월요일) 14:01:27
>>968적으로 참 부합해 아주
977 하르하르(폰) ◆uCw.4RbRMk (T/w.yu0XrY)
2023-08-13 (내일 월요일) 14:01:28
>>973 안돼(안돼)
979 파츄리◆uzJ35USa4U (qWgkbH/eNY)
2023-08-13 (내일 월요일) 14:02:40
쓰레기 vs 사연있는 악역
어떤게 더 '잘' 만들기 어려운 캐릭터라고 다들 생각하나요
981 순록순록한순록◆MHQAgQ8o8Q (JKXjRYZWhE)
2023-08-13 (내일 월요일) 14:03:02
983 하르하르(폰) ◆uCw.4RbRMk (T/w.yu0XrY)
2023-08-13 (내일 월요일) 14:03:58
984 순록순록한순록◆MHQAgQ8o8Q (JKXjRYZWhE)
2023-08-13 (내일 월요일) 14:04:07
의외로 사연있는 악역은 만들기 쉬워요. 결국 사람이란건 다면적이고, 자기 사람한테는 잘해줘도 나름 사연있는 악역이 되거든.
하지만 완전히 쓰레기로 만든다는건, 꽤 까다롭다 봐요
986 열등감 폭발◆tr.t4dJfuU (.bhE6jAV46)
2023-08-13 (내일 월요일) 14:04:28
쓰레기라는 건 반사회성이고 반사회성을 설명하지 않고 납득시킨다는 건 어렵지.
987 열등감 폭발◆tr.t4dJfuU (.bhE6jAV46)
2023-08-13 (내일 월요일) 14:05:41
대충 안톤쉬거와 조커영화의 조커의 차이 정도로 생각함.
988 열등감 폭발◆tr.t4dJfuU (.bhE6jAV46)
2023-08-13 (내일 월요일) 14:06:31
당장 릴레이만 봐도 난 악인을 쓴적이 없으니까.
989 순록순록한순록◆MHQAgQ8o8Q (JKXjRYZWhE)
2023-08-13 (내일 월요일) 14:06:47
닼나 조커는 카리스마 있지만, 쓰레기인건 누구도 부정못할 쓰레기고
990 파츄리◆uzJ35USa4U (HW6qsQCinM)
2023-08-13 (내일 월요일) 14:06:58
아마도 다음에 어장판다면 악역?이 나올것 같으니 여러모로 궁금해서 질문해봤어용
992 순록순록한순록◆MHQAgQ8o8Q (JKXjRYZWhE)
2023-08-13 (내일 월요일) 14:08:31
사실 세계 멸망 자체가 진부한 소재 거리라 오히려 뭔가뭔가 정하기가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어....!
994 하르하르(폰) ◆uCw.4RbRMk (w5g/W4bFJs)
2023-08-13 (내일 월요일) 14:09:25
995 순록순록한순록◆MHQAgQ8o8Q (JKXjRYZWhE)
2023-08-13 (내일 월요일) 14:10:10
996 파츄리◆uzJ35USa4U (HW6qsQCinM)
2023-08-13 (내일 월요일) 14:10:21
간단하게 열쇠라고 하죠?
봉인해제면 대충 절반은 감(안일)
997 하르하르(폰) ◆uCw.4RbRMk (w5g/W4bFJs)
2023-08-13 (내일 월요일) 14:11:08
1000 열등감 폭발◆tr.t4dJfuU (.bhE6jAV46)
2023-08-13 (내일 월요일) 14:12:48
1001 순록순록한순록◆MHQAgQ8o8Q (JKXjRYZWhE)
2023-08-13 (내일 월요일) 14:13:04
오오 영감이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