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87066> [AA/역극/메이킹/잡담판] 비경을 답파하는 길드의 안식처 -22- :: 1001

사수자리◆9hl0Lb2OvA

2023-03-21 12:42:33 - 2023-03-26 05:52:05

0 사수자리◆9hl0Lb2OvA (sP7oKJ1Ghc)

2023-03-21 (FIRE!) 12: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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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과 운명, 그리고 이야기를 빚어내는 답파의 길'

☆데이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_Oz0GVhrmw-drA94T_VhQyY_iQ5kQKLGCyFe56wKF3U/edit#gid=1086271131

☆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9OD2Ybqy8x8zWFcxh-AxykQwfBdzeenlJH6hrbE5uMc/edit#gid=395209866

- 어장의 규칙을 지키고 불판없이 즐거운 역극 라이프가 되길!

- 데이터 및 시트는 낫토◆7TyZX6fIxs 님의 허락을 받아 활용하였습니다. 흔쾌한 허가에 감사드립니다.

- 연재는 대체적으로 어장주의 컨디션 및 시간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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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시마린 (NvCijFYI3c)

2023-03-26 (내일 월요일) 04:52:15

레니는 그냥 현실에 찌든 타락 사제같은 느낌

952 코쿠시보 (모바일) (LREvMiyiLw)

2023-03-26 (내일 월요일) 04:53:58

코쿠시보는 신실?

953 레니 에타르 (v69u7kvEY2)

2023-03-26 (내일 월요일) 04:54:06

그건 또 신선한 시각이시군.

꽤나 종교적인(술빼면) 삶이라 생각했는데

954 시마린 (NvCijFYI3c)

2023-03-26 (내일 월요일) 04:54:14

말 잘들어주는 언니인데 사실 인생 야발하면서 술취해 있고

장난삼아 다쳐오면 진짜 엄하게 혼내지만 진짜 힘들때는 자기가 힘들어도 도와주려하는 사제님

955 시마린 (NvCijFYI3c)

2023-03-26 (내일 월요일) 04:54:46

>>952 신실이 아니라 신살이 아닐지(?)

956 타이투스 (VAQzzt1aus)

2023-03-26 (내일 월요일) 04:54:54

예를 들어 세미라미스의 경우

꽤 유순하게 하는 편이고

고쿠시보의 경우엔 좀 선을 넘듯 강하게 하는 편이죠

957 레니 에타르 (v69u7kvEY2)

2023-03-26 (내일 월요일) 04:56:36

>>954 이젠 술은 관성이야(?)

>>956 어떤?

958 레니 에타르 (v69u7kvEY2)

2023-03-26 (내일 월요일) 04:56:49

으에ㅔㄱ 자러

959 시마린 (NvCijFYI3c)

2023-03-26 (내일 월요일) 04:56:52

타이투스의 그 포크와 조준경 드립은 pl의 정신도 순간 멍해졌으니까...

960 호두 (W86cqRjv.6)

2023-03-26 (내일 월요일) 04:58:09

.......

961 코쿠시보 (모바일) (LREvMiyiLw)

2023-03-26 (내일 월요일) 04:59:17

>>955 무 무슨 (?)

>>956 어째서?! (?)

962 타이투스 (VAQzzt1aus)

2023-03-26 (내일 월요일) 04:59:21

>>959

선을 넘다못해, 기발할 정도면

분노마저 무색해지는 법이죠

963 코쿠시보 (모바일) (LREvMiyiLw)

2023-03-26 (내일 월요일) 04:59:37

>>960 호두 하로!

무슨 일 있나용?

964 호두 (W86cqRjv.6)

2023-03-26 (내일 월요일) 04:59:43

일단. 뭐랄까.

965 코쿠시보 (모바일) (LREvMiyiLw)

2023-03-26 (내일 월요일) 04:59:58

>>962 솔직히 웃김ㅋㅋㅋㅋ

966 코쿠시보 (모바일) (LREvMiyiLw)

2023-03-26 (내일 월요일) 05:00:09

>>964 네넹?

967 호두 (W86cqRjv.6)

2023-03-26 (내일 월요일) 05:00:30

'이해받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상'으로 여기는 PC를 다루는 입장이다보니.

그리고 PL 스스로도 이해받지 못하는 일상을 겪어봤다보니.

시마린 PL의 이야기나, 하쿠노 PL이 AA 써가면서 해설해준게 좀 강하게 박혀서.

968 호두 (W86cqRjv.6)

2023-03-26 (내일 월요일) 05:00:33

'이해받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상'으로 여기는 PC를 다루는 입장이다보니.

그리고 PL 스스로도 이해받지 못하는 일상을 겪어봤다보니.

시마린 PL의 이야기나, 하쿠노 PL이 AA 써가면서 해설해준게 좀 강하게 박혀서.

969 호두 (W86cqRjv.6)

2023-03-26 (내일 월요일) 05:01:01

크로노스!!

970 코쿠시보 (모바일) (LREvMiyiLw)

2023-03-26 (내일 월요일) 05:01:02

음, 과연...

971 코쿠시보 (모바일) (LREvMiyiLw)

2023-03-26 (내일 월요일) 05:02:10

호두는 그래도...

이해하지 못할 사람이라곤 생각하지 않지만요.

페텔의 경우엔...

여유가 없었다, 라고 밖에 말할 게 없다.

972 코쿠시보 (모바일) (LREvMiyiLw)

2023-03-26 (내일 월요일) 05:03:09

사실 여유와 관용적, 긍정적 태도만 있다면 일단은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싶고. (?)

973 호두 (W86cqRjv.6)

2023-03-26 (내일 월요일) 05:08:31

근본적으로 PL에게 '사람은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없다'라는 관념이 박혀있다보니-

호두가 그 시야때문에 남들과는 다른 독특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고 그런 능력으로 무엇을 할 수 있으며 어떤 성격인지 호불호는 무엇인지까지는 알 수 있을지 몰라도

진정으로 호두의 감정이나 순간순간의 생각, 품고 있는 트라우마나 행동방침을 이해할 수 있는 캐릭터가 있을까요?

974 코쿠시보 (모바일) (LREvMiyiLw)

2023-03-26 (내일 월요일) 05:09:10

그건...

초인이나 신이겠죠.

975 시마린 (NvCijFYI3c)

2023-03-26 (내일 월요일) 05:09:30

제가 호두 pl의 전부를 모르니 쉽사리 이야기를 해드리긴 어렵지만... 전, 사람과 사람의 사이는 이해를 하는것부터 시작한다고 보거든요

그저 지나가는 사이가 아니라면, 서로간의 이해가 필요하고 그 서로가 다르고 잘 모른다 한들 존중은 필요하다 보니까...

...제가 이상한걸지도 모르겠지만요 응

976 호두 (W86cqRjv.6)

2023-03-26 (내일 월요일) 05:09:49

응. 그런 부분에서 PL도 PC도 약간의 체념이 있는 캐릭터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해주세요.

결국 누구나가 자신만의 십자가를 지고 간다- 라는 표현도 좋으려나.

977 코쿠시보 (모바일) (LREvMiyiLw)

2023-03-26 (내일 월요일) 05:10:36

>>975 저도 그런데요 뭘...

978 코쿠시보 (모바일) (LREvMiyiLw)

2023-03-26 (내일 월요일) 05:10:51

>>976 과연과연...

979 시마린 (NvCijFYI3c)

2023-03-26 (내일 월요일) 05:11:16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고 하긴 하죠... 하지만 그 모르는걸 알아가고, 이해해가며, 맞춰가는게 서로가 그저 아는사람 이상의 관계가 되기 위해 필요한거라 봐서 말이죠

980 호두 (W86cqRjv.6)

2023-03-26 (내일 월요일) 05:11:21

그렇네요. 상대방과 이야기를 쌓아가며 서로를 이해하고 친분을 가지는거, 싫어하지 않아요.

하지만 그 '몰라도 존중은 필요하다'라는게 이해 이전에 선결되어야 한다는거,

그리고 애초에 공감받기 어려운걸 알고 있으니까 스스로를 드러내지 않는 성격이 합쳐지면.

이렇게 됩니다.

981 시마린 (NvCijFYI3c)

2023-03-26 (내일 월요일) 05:12:34

그래서 시마린도 호두쪽의 그 시선이라던가 그런거에 호기심을 가지긴 하는데-

응, 갑자기 깨져버려서(먼산

982 호두 (W86cqRjv.6)

2023-03-26 (내일 월요일) 05:12:58

까놓고 세상에는 진상이니 빌런이니 하는 종류가 한둘이 아니고.

참치의 PL로서의 이야기를 빼놓고 말하더라도, 호두가 만났을만한 빌런들은 기본적으로 '장례식장에서 개지랄떠는 특급 빌런들'이었을텐데.

그런 사람들을 중재하고 달래고 쫓아내는 과정에서도 동료들과 의사를 합치시키기 어려웠다면...

이라는 느낌이네요.

983 타이투스 (VAQzzt1aus)

2023-03-26 (내일 월요일) 05:14:29

사실 여기서 PC들 사이의 비극중 하나라면

984 호두 (W86cqRjv.6)

2023-03-26 (내일 월요일) 05:19:20

비극이라면?

985 타이투스 (VAQzzt1aus)

2023-03-26 (내일 월요일) 05:21:26

생각보다 타인의 심리나 마음이나

그런걸 잘 아는 사람이 타이투스 같은 사람이라는 점에서

비극이 생겨나는 걸테죠 ㅋㅋㅋ

986 호두 (W86cqRjv.6)

2023-03-26 (내일 월요일) 05:22: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아도 관심없다! 랄지, [자신의 캐릭터가 '남들과 관계를 맺는 것']보다는

['자신의 캐릭터가' 남들과 관계를 맺는 것]을 중요시 여기는게 쉬우니까요.

987 타이투스 (VAQzzt1aus)

2023-03-26 (내일 월요일) 05:22:41

다른 분들에게 좀 묻고싶은데

타이투스가 말하거나 소리지르는 뜻, 다소 상징적인

어휘가 이해하거나 무슨 의미인지 알기 힘든가요?

988 호두 (W86cqRjv.6)

2023-03-26 (내일 월요일) 05:22:58

아녀!

989 코쿠시보 (모바일) (LREvMiyiLw)

2023-03-26 (내일 월요일) 05:23:51

990 타이투스 (VAQzzt1aus)

2023-03-26 (내일 월요일) 05:23:54

그럼 의도대로 잘 되고있네요

뚜렷하고 단호하고 견고한, 그게 타이투스의 특징으로 잡아뒀는데

늘 대사칠떄 어려워요.

991 타이투스 (VAQzzt1aus)

2023-03-26 (내일 월요일) 05:24:54

함축적이면서도 직설적이기 보단 비유적이기도 하고

조금 난해하고 형이상학적인 말을 하기도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녀석이 무슨 생각과 마음가짐으로 이러고 있는건지

알게 하려고 하니까요.

992 타이투스 (VAQzzt1aus)

2023-03-26 (내일 월요일) 05:25:23

그러다 정 안되면 제가 쓰는 필살기로

[나도 옛날에 그래봐서 알아, 네맘 이해한다] 를 시전합니다.

993 호두 (W86cqRjv.6)

2023-03-26 (내일 월요일) 05:26: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4 코쿠시보 (모바일) (LREvMiyiLw)

2023-03-26 (내일 월요일) 05:27:22

ㅋㅋㅋㅋㅋㅋㅋ

995 타이투스 (VAQzzt1aus)

2023-03-26 (내일 월요일) 05:27:48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92065/recent

996 타이투스 (VAQzzt1aus)

2023-03-26 (내일 월요일) 05:29:19

자신의 과거 말해주고

상대의 감정과 마음을 이해 해준다고 말하면

의외로 꽤 많은 PC들은 꽤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럽게 받아주더라고요

997 타이투스 (VAQzzt1aus)

2023-03-26 (내일 월요일) 05:30:35

물론 타이투스의 말빨이

가끔 제가 놀랄 정도로 부드럽고 정갈할때도 있긴 하다만(...)

998 코쿠시보 (모바일) (LREvMiyiLw)

2023-03-26 (내일 월요일) 05:34:05

은연 중에 공감을 바라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999 샤르티아 (0CbHBykp8s)

2023-03-26 (내일 월요일) 05:41:10

흐에에

1000 코쿠시보 (모바일) (LREvMiyiLw)

2023-03-26 (내일 월요일) 05:51:59

모두 행복

1001 코쿠시보 (모바일) (LREvMiyiLw)

2023-03-26 (내일 월요일) 05:52:05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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