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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만에 세상을 터는 법

먼저 얼굴을 가릴 마스크 5개를 준비하고--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지난 어장 위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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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창작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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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74085/recent
5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453068/recent

척 노리스는 수류탄을 던져 456명을 황천길로 보냈습니다.

...456명을 죽인 후, 그 다음에 수퓨탄이 터졌죠.

어이이이이?!!

그의 주요 수출품은 고통이죠.

아, 또 생각나는게 있네요.

척 노리스가 잠깐 트럭 운전사 일을 했을 떄, 장난으로 트럭의 연료통에 소변을 눈적이 있다.

훗날, 우리는 그 트럭을 옵티머스 프라임이라 부른다.

어잌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열씸이 만들고는 있는데.....(마왕 소개편)

음...으으으음.....?

?

응?

혹시 저장을 안 하신 것?

아니 그게 아니라...뭔가 마왕들의 챔피언 만들기 모임 보다는 다른쪽으로 되어가는게...

일단 루베블로 설정을 메이킹 해놓고 천천히 정리 해보시는건?

(그렇다. 용가리는 소개 파트에서 이미 캐릭터들의 컨트롤을 놓아버린거시다)

....알겠다. 이거 옆동네 플라네튠쪽 분위기 물신 풍기는군(?)

뭔가 내가 손대면 애들이 순둥(?)해지고 있어.....

...생각해보니 횟수 이미 썼어도 김미영 설정 레트콘으로 추가하면 되는게?

그냥 김미영도 어린애로 만들면 되지 않나요? 아니면 못해도 청소년이어도 좋고요.

>>920-921 언젠가 할거니까요~

옙ㅇㅇ

제가 지금 하도 있는건 오리진 스토리-프롤로그 입니다.

아직 김미영-루베블로쪽은 손도 안되엇어요~(데헷)

그러고보니 노란 태양 하의 크립톤인 같은거면 이쪽도 슈퍼 오라 같은게 있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신체능력이 강해지는 식인건가요?

>>925

영화판하고 같은데, 크립토나이트나 붉은 태양이 소용없습니다.

그 2개가 중첩인 상태가 영화판이죠.

>>925 둘 다 아닐까요? 마력이나 권능들의 상호작용으로 보이지 않는 슈퍼 오라같은 걸 휘감는 동시에 신체능력도 향상시키는 그런 느낌?

사실상 대응책이 슈퍼맨이나 다른 크립토인, 그리고 일곱 아이들이란 점에서 이미 최상급입니다.

갑자기 그거 생각나네 콘스탄틴하고 샤잠 팀업 에피소드에서 콘스탄틴이 샤잠의 힘 긴빠이쳤던거

졸렬 그 자체의 콘스탄틴은 어린 빌리 힘 뺏어서 싸우다 그 어린애의 도움을 받기도 했죠.

팀업? ㄴㄴ 어린 영웅과 사기꾼

>>932

일단 프롤로그를 만들었는데.... 3차 창작에 올리기 전에 주의점

1. 애들이 순둥순둥 해졌습니다.

2. 마왕들의 챔피언 만들기 의식이 아니라, 뭔가 친구들 반상회에서 한 사람 프로젝트 도와주기 같은게 되어버린....

3. 만나기 전에도 다들 괜찮게 지냈다? 같은 기묘한 모습

하나코(블루아카) 사용되었던가요?

아니, 우선은 쓸만한 양의 AA가 있는지부터 확인을……

<<그 아이는 나의 걸작이오, 우리의 챔피언 이로다. 1편>> anchor>1596453068>592-587

>>934를 숙지하시고 읽어주세요......

하나코 AA는 아직...

없어요...

<<그 아이는 나의 걸작이오, 우리의 챔피언 이로다. 1편>> anchor>1596453068>592-597

레스 잘못 넣었다

오오~~!

시끌법적~! 좋군요!

하나코 AA : 1개(그 중 야짤 1개)

써먹을 수 없잖아!!!!!(와장창)

뭔가 기본적으로 근엄(?)한 의식이 아니라 좀 가벼운 느낌을 주고 싶았는데,

일종의 만나토마다치다(?) 내지 모임 전에도 서로 꽤 알고 지낸 느낌이 되어부렸네요.

>>940 그..그런가요? (캐붕했다고 맞을 준비했던 용가리)

원래 수 천, 수만년 전부터 지내오면 다 알기 마련이잖아요?

전 괜찮다고 봅니다.

>>944 캄사합니다~

사실 등장 마왕들 중 대다수가 플플치님이 만드셨으니, 검사를 받아야(?)

>>943 어차피 마왕이라고 해도 본인들끼리 친분이 있으면
본론 들어가기 전에 왁자지껄 떠드는 것도 이상할 건 없죠ㅋㅋㅋ
그리고 키마리스는 일단 욕을 달고 사는 말투와 특유의 성격도 잘 반영됐으니....

안드레알푸스도 품위 유지가 필요할 정도로 주의가 필요한 자리가 아니면 오히려 자연스러운 상황이라고 봅니다.

예시)

1. 공적인 상황에서 계약자에게 힘을 주겠다고 구슬릴 때

안드레알푸스 "그게 삶이라고 부르는 것의 핵심이다. 유일한 핵심이지. 힘 말이다."

2. 하마카제를 실제로 만난다면 들뜬 속마음을 숨기면서 해줄 조언

안드레알푸스 "네가 원하는 걸 가지거라. 신들은 규칙을 따르지 않아. 신들은 규칙을 만든다."

3. 사적인 친분이 있는 마왕들 모임

안드레알푸스 "닥쳐!! 그런거 아니야!!! 퓨어(?)한 모성애라고!!(버럭)"

>>947 아항~

그리고 안드라스나 능력 고자라는 게 틀린 말은 아니죠ㅋ

특수한 조건하에서 본명(믹시즈피틀릭)으로 소환되면 전성기의 힘을 사용할 수야 있는데, 조건이 느슨하고 좀 더 유연한 플라우로스에 비해 까다로운 상황이니ㅋㅋㅋㅋㅋ

안드레알푸스: (불쌍한 마왕 보는 눈)

입.....이 아니라 눈닥쳐!(?) 너 나 지큼 동정해?!?

오리아스: 벨레드, 선행도 참 즐겁다고요? 물론 당신 같은 "악의 마.....↗왕"에게는 무...↗리겠지만?(풉)(반어법)

야!!!!!! 이 나쁜 년아!!!! 이 쓰레기 야아아아!!!!!!!

일단 개인적으로 적으면서 웃엇언 파트.

>>948 물론 모로코를 지배하던 옛날이면 같은 마왕끼리의 친분이고 뭐고 없겠지만, 하마카제한테 어느 정도 감화되었기 때문에 친분이 쌓인 마왕들과는 사담을 나눌 때 저럴 수도 있다고 봐요.

>>951 원래는 좀 무감각, 냉정 마왕으로 묘사 할려 했는데 덕질은 사람을 바꾼다는 말이 생각나서....

다음 어장을...!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41079/recent
호잇!

>>950
"녀석~ 눈물을 보이는 게 게헨나가 많이 그리운 모양이다."


"벨레드야 미영이 따라가서 신전도 세우고 거기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아야 한다~~?"


마왕왕국 클로징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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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던스턴 .E(에레나). 랭글리

현거주지: 미국 ???
직업: 장난감 회사 <터보랜드 플레이어즈>의 사장
종족: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가족관계: 전업 주부 남편, 자식 하나. ???
간단 설명: 현재 가정을 두고 회사에서 일하는 괄괄한 여성사장.
이름인 던스턴도 부모가 너무 독실한 기독교인이라 유달리 짙은 검은 머리칼에 맞는 성인 이름을 찾다 붙여지게 되었다.
그런 이유인지 교회나 종교 따위는 다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미국인이기에 겉으로 내색하지 않는다.

자회사인 <터보랜드 플레이어즈>는 히어로나 빌런 초상권을 등록해서 관련 상품을 파는 곳.
모나크 국장인 루살카부터 하찮은 빌런마저 상품으로 내며 거대기업으로 발전 중이다.
초상권에 따른 로열티를 본인들에게 주면서도 이미 죽은 빌런 중에서 가족관계를 증명치 않으면 고스란히 이익을 모조리 가져가는 영악함도 가지고 있다.

(초상권은 마법이나 여러 계약 시스템을 이용해 빌런이든 시크릿 아이덴티티든 자동으로 통장에 들어오기에 아주 깨끗하다. 웬간한 히어로나 빌런들이 적어도 입에 풀칠할 수 있는 이유도 이러한 것.)

그러나 그 반동으로 가족들 사이하고 소원해진 것이 문제.

일본 쪽에서 가면라이더 상품 때문에 계약건으로 자식과의 약속을 어긴 것이 지금은 최악의 상황을 만들고 말았다.
본인 입장에서는 다시 가족하고 사이가 예전처럼 좋아지고 싶지만, 어떻게 할 지 몰라 심적으로 궁지에 몰렸다.

그런 그녀에게 절대 잊을 수 없는 일이 시작되는데....

AA위치: 夢見ル乙女.mlt / 兵頭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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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A - 아르미사엘의 회복
R - 라미엘의 공방
G - 가기엘의 사랑
I - 이로울의 지혜
Z - 제르엘의 봉사
A - 아라엘의 자비
S - 사키엘의 조화

순흑성천 아르기자스ARGIZAS

종족: 천외천天外天

AA위치: Xenosaga / 그 외 항목 / Telos

설명: 던스턴이 천사들의 힘을 받아 그 뜻을 행하는 순흑성천.
사돔다그브를 비롯한 악마계약자의 사냥 및 억제를 위해 움직이는 이로, 같은 콤비인 순백성천 아크라드와 같이 흑백성천으로 활동한다.

능력
아르미사엘의 회복 : 자궁을 관장하는 천사로서 모성이 지닌 활력은 언제나 젊음과 초재생력을 가지게 해준다.
라미엘의 공방: 번개를 관장하는 천사로서 뇌격으로 공격과 방어를 가능케 한다.
가기엘의 사랑: 물고기를 관장하는 천사로서 사랑은 그 어디든 헤엄쳐 올라가기에 모든 걸 두루 살피고, 들을 수 있다.
이로울의 지혜: 공포를 관장하는 천사로서 공포에 대항하는 지혜가 머리에서 흘러나온다.
제르엘의 봉사: 힘을 관장하는 천사로서 강력한 힘은 어느 사람들에게 봉사케해준다.(상시 노란 태양 아래의 크립톤인)
아라엘의 자비: 새를 관장하는 천사로서 자비는 어디든 날아가며 하늘에서 내린다.(비행 및 부스터 능력)
사키엘의 조화: 물과 대지를 관장하는 천사로서 들어간 힘의 조화 및 세상 어디에서도 그 힘이 작용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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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페넥스 (AA: 아라라기 츠키히 /は行/は/化物語/阿良々木火憐・月火.mlt )

종족: 악마

능력: 불로불사에 가까운 막대한 치유의 불꽃.

설명: 전 게헨나 72주 중 37위.　현 37위 보좌

그녀는 본래 아주 드물게 타자에 친화적인 마왕이었다.
솔로몬 등과 같은 소환자들은 물론이고
주변이 자신에게 도움을 청하면 자신의 권능으로 그들을 치료해줬다.

하지만 그렇게 치료를 반복하던 어느 날
페넥스는 질렸다.


"죽음"은 절대적이며, 자신이 모든 이를 죽음에서 멀어지게 할 수도 없다.
자신이 아무리 선의와 친절로 대하더라도 점점 자신을 이용할 뿐이다
치료는 질렸다. 자신 또한 다른 마왕들 처럼 포학을 휘두르고자 결심한다.

결심한 그 순간, 그녀의 포켓 디멘션에서 하얀 강철의 거인(anchor>1596741079>827)이 나타난다.
그 거인은 우주 저 너머의 사이버트론인이며, 사이버트론인 중에서도 의사였다 한다.

페넥스는 의사라는 그를 비웃으며 생명을 살리는 일이 결국 무의미하다 하지만
사이버트론인은 이를 단호히 부정한다.
페넥스는 그 자의 결의에 짜증과 질투, 그리고 꺾이는 모습을 보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

서로 상반된 의견을 가진 둘 사이에 논쟁이 벌어졌고
격화된 논쟁이 전투로 번지기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불사의 힘을 지닌 마왕과 불사에 가까운 사이버트론인의 싸움은
결국 마왕의 고집이 사이버트론인의 설득에 꺾이며 끝이 났다.
페넬로페는 이 전투 과정에서 서로 죽고죽이며 페넥스의 좌를 찬탈하게 되었다.

이후 (전)페넥스는 페넥스의 부관이자 간호사가 되었으며,
페넥스의 포켓 디멘션은 페넬로페의 병원으로 개조 되었다.


그 모습을 보면서 툴툴 거리면서도 페넬로페를 따라 환자를 구하는 일,
우주와 지옥 곳곳을 돌아다니는 일에는 재미가 붙기 시작한다.
아니, 즐겁다라는 감정과 조금 다르게 보람을 느끼기 시작한다.

하지만 페넬로페가 여성 의사와 하루종일 토론을 할 때 라던가
페넬로페가 여성 환자들에게 인기가 많을 때 라던가
그럴 때는 조금 토라진다. 그리고는 아스모데우스에게 미약을 한사발 사러 간다.

물론 불사급 수복력을 지닌 그에게 깃털만큼의 효력도 없지만
의학의, 약학의 발달이란 트라이 & 에러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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