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11070> [AA] 무슨 조합의 이름인지 모를 폰철수의 잡담판 - 5 :: 193

폰철수◆LGakIckZLE

2022-09-07 16:48:24 - 2024-10-03 21:48:51

0 폰철수◆LGakIckZLE (.ShO42HLuY)

2022-09-07 (水) 16:48:24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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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잉여로운 어장주의 잡담판이다.

규칙 1. 나메와 AA사용은 자유다
규칙 2. 분란 일으키지 말 것
규칙 3. 불판 될 것 같으면 어장주가 언제든지 제재할 것
규칙 4. 정도가 심한 정떡이나 종교 떡밥이 도는 것은 제재 사유다
규칙 5. 어장주는 이성적인 문명인에게 손을 대지 않는다.

이상. 즐겁게 잡담하다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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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없음 (iKBCXufeYU)

2022-09-11 (내일 월요일) 10:29:18

러시아가 그 도시를 따고 발칸을 대슬라브주의로 들이박는게 성공했으면........
이제 비스마르크도 [외교는 러시아와 친하게 지내는 것이다]를 시전할 수 없음

2 이름 없음 (iKBCXufeYU)

2022-09-11 (내일 월요일) 10:30:35

이경우에는 독일이 통일되는 게 결국 슬라브에 맞서서 통일되야한다는 여론으로 통일될 가능성이 높은데

3 이름 없음 (iKBCXufeYU)

2022-09-11 (내일 월요일) 10:31:01

이정도면 진짜 대독일 통일론이 역으로 힘을 받나?

4 이름 없음 (TRCSk5USQA)

2022-09-11 (내일 월요일) 11:04:54

킹능성 있음

5 이름 없음 (iKBCXufeYU)

2022-09-11 (내일 월요일) 11:15:10

문제는 러시아가 엄청나게 따면서 오헝의 위신이 많이 떨어진게 문제구만

6 이름 없음 (TRCSk5USQA)

2022-09-11 (내일 월요일) 11:27:58

오헝은 아마...오스트리아와 헝가리로 분열되겠지.

7 이름 없음 (iKBCXufeYU)

2022-09-11 (내일 월요일) 11:35:29

그러면 합스에 실망한 독일인들이 호엔촐레른 주도의 독일 통일을 원할테고
이미 러시아에게 한방 먹은 영국은 이걸 지원하고
아마 프랑스는 이런 독일 통일에 위협을 느꼈다가 보불전쟁이 터진다-는 흐름이려나?

8 이름 없음 (TRCSk5USQA)

2022-09-11 (내일 월요일) 11:43:37

구라파는 헬이여...

9 폰철수 mobile◆LGakIckZLE (l8h4hizXqY)

2022-09-11 (내일 월요일) 17:14:58

아 일정 바뀌어서 내일 오후 2시에 연재할 수 있을 듯
그때 보자

10 이름 없음 (TRCSk5USQA)

2022-09-11 (내일 월요일) 17:20:46

ok!

11 이름 없음 (i//fYkf86E)

2022-09-13 (FIRE!) 01:05:54

한간 대승리라니..,

12 이름 없음 (hCOOezsFDM)

2022-09-13 (FIRE!) 01:07:21

한간이 그나마 희망이라니 ㅋㅋㅋ

13 이름 없음 (vI9N3PuKj2)

2022-09-13 (FIRE!) 17:28:06

비스마르크가 각혈하는 세계괸이라니 ㅋㅋㅋㅋ

14 이름 없음 (rw/WxWb6bg)

2022-09-13 (FIRE!) 22:29:50

미국어장 해줘

15 폰철수 mobile◆LGakIckZLE (7yt.fmJZ7.)

2022-09-14 (水) 02:15:20

? 미국어장?

16 이름 없음 (Z8C./3xFsE)

2022-09-14 (水) 09:47:57

여기서 왠 미국어장?

17 이름 없음 (bnD0Xb/5yk)

2022-09-14 (水) 11:20:39

비스마르크가 러시아와 화친하고 산업화를 돌린다는건
이건 우선 프랑스부터 이기고 나서 대독일을 만들겠다는 건데
아마 보불전쟁 이기면 게르만계의 여론 때문에라도 오스트리아도 무릎 꿇을 수 밖에 없으니까

18 이름 없음 (bnD0Xb/5yk)

2022-09-14 (水) 11:21:22

아마 토지개혁 이후 러시아 농산물 생산량이 증가할테고 이걸 수입해서 산업화를 땡기겠다는 발상같음

19 이름 없음 (Z8C./3xFsE)

2022-09-14 (水) 11:26:20

오호?

20 이름 없음 (bnD0Xb/5yk)

2022-09-14 (水) 11:44:03

양면전선은 할수없고 영-프가 손잡고 대독일을 막고 있으면 결국 러시아랑 화친하는 게 답
때마침 영국 특히 프랑스에 대한 원한을 강조하면 민족주의자들도 러시아와의 화친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음.

21 이름 없음 (bnD0Xb/5yk)

2022-09-14 (水) 11:44:31

동시에 토지귀족 기반 융커들도 누르면서 산업화를 땡기겠다면 러시아의 손을 잡는게 맞다

22 이름 없음 (bnD0Xb/5yk)

2022-09-14 (水) 11:50:01

영불의 통일 저지 공작이 더더욱 민족주의자들의 분노를 이끌어내는 상황에서
대독일은 타협대상이 아니게 되버린 셈
호엔촐레른으로서도 대독일을 만들던가 아니며 분노한 민족주의자들에게 끌어내려지던가 둘중 하나니까

23 이름 없음 (Z8C./3xFsE)

2022-09-14 (水) 12:20:42

1시 반에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는군

24 이름 없음 (bnD0Xb/5yk)

2022-09-14 (水) 12:29:12

솔직히 말해서 지금 독일이 프랑스를 정면에서 이길 수 있냐면 좀 고민이 됨.
프랑스는 지금 강남을 그야말로 쪽 빨아버린 상태라서 아마 그만큼 산업력도 우월할거라서
반대로 독일의 경우에는 소독일로 타협하는게 힘드어지면서 영국의 지원도 그만큼 애매할거라서
결국 비스마르크가 선택한건 농민을 희생해서라도 러시아산 농산물로 밀값을 떨어뜨리고 그걸 기반으로 저임금 정책을 통해 산업력을 끌어올리겠다는 느낌

25 이름 없음 (s7GLpNHlx2)

2022-09-14 (水) 21:38:17

미국어장 해줘 조지 워싱턴이 첫번째 임기만 마치고 병으로 퇴임한 역사로

26 폰철수 mobile◆LGakIckZLE (54HWVXPeaw)

2022-09-15 (거의 끝나감) 02:35:08

일단 미국 스타트면 가능성 중 하나로 보류
지금 연재분 다음에 또 하나 예정된 게 있어서

27 이름 없음 (XVSyFC9ri.)

2022-09-15 (거의 끝나감) 09:34:48

다음은 어느 시대이길래...?

28 폰철수 mobile◆LGakIckZLE (54HWVXPeaw)

2022-09-15 (거의 끝나감) 09:54:44

현대 배경

29 이름 없음 (D3uvXYBy7M)

2022-09-15 (거의 끝나감) 16:59:44

과연 합스는 불곰의 물량을 견뎌낼 수 있을 것인가?

30 이름 없음 (it.e47RpJI)

2022-09-16 (불탄다..!) 06:58:48

지금까지의 조선 일본 중화의 실권자는 누굴까?

31 이름 없음 (653..m3FIQ)

2022-09-16 (불탄다..!) 09:34:01

그러고보니 이시점에서 동북아의 맹주 대한의 실권자가 궁금해지기는 하는군

32 이름 없음 (5uRpuEVjTE)

2022-09-16 (불탄다..!) 11:21:47

홍경래 이후로는 누구를 특히 특정하기가 힘듬...
하지만 굳이 누군가인가를 특정한다면 오경석이 유력하지 않을까 싶음.
개화파이고 황해도 해주 출신 역관이니까 아마 이쪽일 가능성이 높음

33 이름 없음 (5uRpuEVjTE)

2022-09-16 (불탄다..!) 11:23:03

군부는 아니라도 관료쪽일 가능성이 높지만

34 이름 없음 (5uRpuEVjTE)

2022-09-16 (불탄다..!) 11:26:00

일본의 경우에는 가쓰 가이슈나 사카모토 료마가 아닌가 싶음

35 이름 없음 (653..m3FIQ)

2022-09-16 (불탄다..!) 11:27:03

킹능성 있겠군

36 이름 없음 (EMxm8xQ4WU)

2022-09-16 (불탄다..!) 12:21:56

군부인데 오경석?

37 이름 없음 (5uRpuEVjTE)

2022-09-16 (불탄다..!) 12:37:32

군부는 애초에 인물을 특정하긴 힘들고 관료로 오경석이 아닌가 싶은 것

38 이름 없음 (5uRpuEVjTE)

2022-09-16 (불탄다..!) 12:38:12

굳이 이시점에서 군부 인물일 사람을 하나 꼽는다면 녹두장군 전봉준 정도?

39 이름 없음 (5uRpuEVjTE)

2022-09-16 (불탄다..!) 12:39:59

사실상 대한 군부는 민족주의자 소굴일테고 관료가 온건 개화 상인이 급진 개화 쪽이 아닐까 싶기도 한것

40 이름 없음 (5OmsEPO9fI)

2022-09-16 (불탄다..!) 12:41:46

본편이 연재되면 알 수 있겠지...

41 이름 없음 (iRt/fcNvrE)

2022-09-17 (파란날) 01:55:55

혐성국은 결국 혐성국이다.

42 이름 없음 (r5ecCxpPNo)

2022-09-17 (파란날) 08:07:44

아마 이걸로 이제 영국과 동아시아는 물건너 가버린 셈
1머전이 예약된 상황에서 참교육 해줬다고 당장은 좋아해도 이제 머한도 방향성을 틀어버릴테니까

43 이름 없음 (r5ecCxpPNo)

2022-09-17 (파란날) 08:11:44

머한이 끝까지 일본을 지키려고 노력했고 영국은 그걸 무시하고 끝끝내 머한과 일본을 밟았던 이상 1머전때 홍콩이 함락당할 건 각오해야할걸

44 이름 없음 (r5ecCxpPNo)

2022-09-17 (파란날) 08:12:36

덤으로 프랑스의 아편장사짓 때문에 서구에 대한 악감정이 더욱 치솟을테고 그런 아편을 단속하려고 한게 머한인 이상 이제 범아론을 막을 수가 없다

45 이름 없음 (r5ecCxpPNo)

2022-09-17 (파란날) 08:36:45

기존의 친영파 내각이 흔들릴 수 밖에 없는 결과니까 한국의 정권 자체에 변화가 오긴올듯
군부-재벌-관료 트러스트 구조 자체는 무사해도 성향이 바뀌는 건 피할 수 없음

46 이름 없음 (iRt/fcNvrE)

2022-09-17 (파란날) 18:23:06

어장주님. 나중에는 지구 판도를 기준으로 하되 아예 완전히 기존 역사와는 다른...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한반도 국가가 조선, 고려, 백제, 신라, 가야, 발해... 뭐 이런 식의 이름이 아니라 아예 완전히 가상의 국가가 한반도 혹은 만반도를 이룩한 가상 역사 어장을 한번 해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47 폰철수 mobile◆LGakIckZLE (9xubdAZ75I)

2022-09-18 (내일 월요일) 19:49:59

>>46 일단 가능성 중엔 넣어둠

48 이름 없음 (Q0zSgtvPsk)

2022-09-19 (모두 수고..) 01:04:02

머추장하고 엘랑 그리고 아메리카 여포는 분명히 영향을 받았을듯?

49 폰철수 mobile◆LGakIckZLE (FzK7U62lEc)

2022-09-19 (모두 수고..) 01:47:18

영국은 확정
나머지 둘은 봐야 알겠지만

50 폰철수 mobile◆LGakIckZLE (FzK7U62lEc)

2022-09-19 (모두 수고..) 01:47:45

둘은 유의미할지 무의미할지는 굴려야 알 거 같아서

51 이름 없음 (Q0zSgtvPsk)

2022-09-19 (모두 수고..) 17:35:07

머추장하고 엘랑이 겨우겨우 살기는 했는데... 미국 다이스는 없다??

52 이름 없음 (Q0zSgtvPsk)

2022-09-19 (모두 수고..) 17:35:30

그리고 강남은 아무리 보아도 문화대혁명 짓거리를 벌인 듯...?

53 폰철수 mobile◆LGakIckZLE (.lkjjZX5XA)

2022-09-19 (모두 수고..) 17:37:23

>>51 애초에 미국은 빨리 손절했으니까

뭣보다 현 시점 미국으로 건너간 쿨리들은 사회주의 혁명 터지기 전에 건너간 애들이기도 하고

54 폰철수 mobile◆LGakIckZLE (.lkjjZX5XA)

2022-09-19 (모두 수고..) 17:37:58

>>52 못해도 0.8 문화대혁명 정도

킹치만 아편밭을 갈아엎으려면 어쩔 수 없다는 마인드였을듯

55 이름 없음 (mhMVJKqzLY)

2022-09-20 (FIRE!) 16:56:04

대한 혁명으로 이루어진 나비효과로 대전을 드립니다

56 이름 없음 (e5dZiZ7SL2)

2022-09-20 (FIRE!) 21:44:54

정주행! 러시아랑 동맹인 대독일이라니 뭐야 그거 호러?

57 이름 없음 (Yj3OLWu1hg)

2022-09-20 (FIRE!) 21:45:38

일단 원역사에서도 로시아는 아니지만
소련과 독소가 동맹을 맺긴 했으니깐(일단 모양새적으로)

58 이름 없음 (Yj3OLWu1hg)

2022-09-20 (FIRE!) 21:45:59

그게 그거랑 같냐?

라고 반문하면 니말맞

59 이름 없음 (e5dZiZ7SL2)

2022-09-20 (FIRE!) 21:47:53

킹치만 독소동맹에 비교하기엔 이 러시아는 콘스를 따묵한 러쌰지 않습니까

60 이름 없음 (6n36RqDf2w)

2022-09-22 (거의 끝나감) 00:26:51

머추장은 조진게 확실하고... 러시아 역시 조저진게 확실하다.

엘랑도 이기기는 했는데 데미지가 너무 커

61 이름 없음 (aPj8k3nzUk)

2022-09-23 (불탄다..!) 19:00:37

대한이 공산주의를 몰아냈으니 주변국들이 엄청나게 영향을 받겠지?

62 이름 없음 (Nf3HLh2ds2)

2022-09-24 (파란날) 01:25:36

오승만이 살아남을 줄이야

63 이름 없음 (Nf3HLh2ds2)

2022-09-24 (파란날) 01:26:04

그나저나 일붕이 어쩌냐?

64 이름 없음 (Nf3HLh2ds2)

2022-09-24 (파란날) 01:26:29

그리고 몽골 참피는 말할 것도 없고...

65 이름 없음 (0Tskp3Fzz6)

2022-09-26 (모두 수고..) 00:02:44

스페인 공화국인가... 그래도 원 역사와 비교하면 뭐...

그런데 유럽 다이스는 좋은 다이스가 의외로 자주 나온다??

66 이름 없음 (0Tskp3Fzz6)

2022-09-26 (모두 수고..) 17:34:42

몽골의 줄타기 외교는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67 이름 없음 (3Y.UcoA19w)

2022-09-27 (FIRE!) 09:07:59

그런데 뉴플레이어가 된 인도차이나와 인도는 어떻게 되었으려나?

68 이름 없음 (owEkEPJ1oE)

2022-09-27 (FIRE!) 18:35:03

독일의 운명은 어떻게 되려나...?

69 이름 없음 (2P2uhabXio)

2022-09-29 (거의 끝나감) 00:07:48

지금 대한 황제는 어떤 인물일까? 저정도까지 할 줄이야...

70 이름 없음 (BvFNEAxOuE)

2022-09-29 (거의 끝나감) 00:10:05

일단 군밤은 아닌듯 ㅋㅋ

71 이름 없음 (2P2uhabXio)

2022-09-29 (거의 끝나감) 18:08:03

대한이 다시 잘나가다니... 황제가 엄청난... 아니 대칸 작위를 얻었으니까 이제는 태한이라고 해야되려나?

72 이름 없음 (ziTUeepTcs)

2022-10-03 (모두 수고..) 01:04:43

남북내전 이후에는 동서내전인가?

73 이름 없음 (ziTUeepTcs)

2022-10-03 (모두 수고..) 17:47:16

거참... 근황당이 정치는 조지는데는 탁월한데... 내정 하나는 끝내주게 잘한단 말이지...?

74 이름 없음 (iaQy3clL/c)

2022-10-04 (FIRE!) 13:59:58

차기작이 현대 배경이라고 했는데... 대충 2차 창작인가?

75 이름 없음 (luxfOmsmKg)

2022-10-06 (거의 끝나감) 00:54:10

인도 일루미나티 머추장

76 이름 없음 (sV6wCSLZNU)

2022-10-09 (내일 월요일) 23:51:55

거참... 노급 전함이 이제서야 등장하다니...

77 이름 없음 (FnLiP6v2Uo)

2022-10-10 (모두 수고..) 17:56:18

몽골 자치의회에게 할말을 잃었다...

78 이름 없음 (XlBrUhE7wM)

2022-10-14 (불탄다..!) 18:32:14

?

대혁명은 연중됨?

79 폰철수 mobile◆LGakIckZLE (o1q/sRzKfU)

2022-10-14 (불탄다..!) 18:35:25

플롯이 생각 안 나서 연중

80 이름 없음 (XlBrUhE7wM)

2022-10-14 (불탄다..!) 18:36:24

아...

ㅇㅎ;;;

81 이름 없음 (SC5ecT8XMQ)

2022-10-14 (불탄다..!) 18:57:17

현대 배경 끝나면 차기작은 뭘로 할거임?

82 폰철수 mobile◆LGakIckZLE (n3rheOirds)

2022-10-14 (불탄다..!) 19:47:23

>>81 미정
아마 슬슬 또 바빠질 때라

83 이름 없음 (Sb/G3S3qz2)

2022-10-20 (거의 끝나감) 01:51:21

조봉암은 민주당인가 사회당인가

84 이름 없음 (iZgSyob6hY)

2022-10-26 (水) 17:29:14

방금 정주행 완료

85 이름 없음 (iZgSyob6hY)

2022-10-26 (水) 17:29:23

>>83
조봉암 아직도 살아있나? ㄷㄷ

86 이름 없음 (iZgSyob6hY)

2022-10-26 (水) 17:32:22

민주당이 갈라지는 게 어째 이범석(아직 살아 있다면)이랑 반인반신, 물, 문어 같은 극우랑

그냥 우파랑 갈라지는 느낌?

87 이름 없음 (iZgSyob6hY)

2022-10-26 (水) 17:32:36

사회당에 3김 다 있는 건가 - YS, DJ, JP

88 이름 없음 (sHo/sdVVwY)

2022-10-27 (거의 끝나감) 16:47:06

아 이러면 중공 한족 수 원 역사보다 적겠는걸 인구수 많은 동네는 다 핵샤워 당했으니깐..... 어떤 지역은 소수민족이 한족보다 많을수 있겠네

왜냐하면 한족들은 핵으로 지워진 동네가 있을수 있으니깐......

89 이름 없음 (KrO3m759Zk)

2022-11-05 (파란날) 13:05:04

내 생각이 맞다면 어장주님 플롯은 이미 머릿속에서 지워졌을 것이라고 추측...

왜냐하면 리얼 일 때문에...

90 이름 없음 (UBSM4BABwE)

2022-11-05 (파란날) 13:18:26

>>89



91 이름 없음 (EnO8WnCxv2)

2022-11-08 (FIRE!) 13:50:09

리얼의 일이 너무 오래가셔서 차기작은 아마 시대가 다른 작품일 것으로 추정...

92 이름 없음 (xgM8QsQhH6)

2022-11-10 (거의 끝나감) 12:13:02

리얼의 일이 너무 오래 가시기 때문에 폰철수님은 참치어장의 존재조차 잊어버렸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아무말)

93 이름 없음 (Ni0mOEL5po)

2022-11-12 (파란날) 23:59:25

어장주에게 묻겠다. 살아있고, 안녕한가? (아무말)

94 폰철수 mobile◆LGakIckZLE (Gsdy0GY5Pg)

2022-11-13 (내일 월요일) 00:00:51

본인 살아있다
곧 다시 연재 될듯

95 폰철수 mobile◆LGakIckZLE (Gsdy0GY5Pg)

2022-11-13 (내일 월요일) 00:01:07

아마 빠르면 월요일 늦으면 수요일

96 이름 없음 (593gFSP3oU)

2022-11-13 (내일 월요일) 10:52:36

호옹이?

97 이름 없음 (xz9V4FFP5w)

2022-11-14 (모두 수고..) 11:23:26

그래서... 오늘 연재 할 수 있나? 어차피 그 이전 작품은 플롯 까먹었을테고...

98 폰철수 mobile◆LGakIckZLE (wog2ZNAuhY)

2022-11-14 (모두 수고..) 20:57:41

내일 오후 8시에 복귀
원래 하던 어장으로

99 이름 없음 (xav6nNkpaA)

2022-11-15 (FIRE!) 23:55:32

흠.... 어장주
anchor>1596643065>921 2.잠깐! 그 놈들 반송하지 말라고!
anchor>1596643065>908 2.이제 동유럽 놈들 반박 못하죠?

이거 뭘 말하는 거임?

100 폰철수 mobile◆LGakIckZLE (IVt9GlHMac)

2022-11-15 (FIRE!) 23:57:45

>>99
위는 이란에서 실패한 호메이니 잔당의 합류
아래는 대놓고 동유럽 국가들이 소련을 거스름
(서유럽과 다시 대놓고 같이 놀기 시작)

101 이름 없음 (Qbx3XQGyO2)

2022-11-16 (水) 19:29:16

주체 어장 끝나면 다음은 뭐할거임?

102 이름 없음 (KidY8oqAco)

2022-11-17 (거의 끝나감) 20:10:16

오늘 연재가 없는 이유는 어장주가 플룻 다 까먹었기 때문이다. 아무말!

103 이름 없음 (.p7tODAnw6)

2022-11-19 (파란날) 19:55:48

재밋엇다

104 이름 없음 (ACmr/0LqfM)

2022-11-20 (내일 월요일) 21:07:58

주체 어장도 웬지 모르지만 짧게 끝날 것 같네. 그나저나 어장주는 장기 어장 같은 것을 연재해볼 생각은 없는건가?

그나마 어장주가 연재한 작품들 중에서 장기 어장에 들어가는 작품이라면 '록온 어장' 하고 '옴마니 어장' 정도가 전부 다 인것 같아보이는데...?

105 폰철수◆LGakIckZLE (H3bn4zzoHQ)

2022-11-21 (모두 수고..) 14:00:47

>>104 시간이 된다면
당분간 되려나는 모르겠다만

106 이름 없음 (HCUcnylLU6)

2022-11-26 (파란날) 17:30:34

재밋엇다

107 이름 없음 (hjMMfetA/g)

2022-11-30 (水) 00:38:04

주체 어장 끝나면 다음에 연재할거 정해보았음?

108 폰철수 mobile◆LGakIckZLE (miDjd7hEYY)

2022-11-30 (水) 13:38:34

요번엔 고대사로

109 이름 없음 (ybYtbapPZs)

2022-11-30 (水) 13:51:06

오늘 주체어장 끝나가니 고대사라...

110 이름 없음 (hjMMfetA/g)

2022-11-30 (水) 20:16:14

주체어장 끝나고 진행하는 고대사 배경으로 하는 어장은 오래 연재하는 장기어장이 될려나?

111 이름 없음 (w5f9cSSMW.)

2022-12-01 (거의 끝나감) 16:40:49

결국 한국이 지겟는데??

112 이름 없음 (o4EvQ5C6Fk)

2022-12-02 (불탄다..!) 12:05:47

고대사면 어느정도 생각중 ??

113 이름 없음 (o4EvQ5C6Fk)

2022-12-02 (불탄다..!) 16:32:06

한국 펌블이 참 유럽도 문제점 될것같고 ㅋㅋㅋㅋ
이라다가 중화가 다시 중화가 될갓 같기도??

114 폰철수 mobile◆LGakIckZLE (hnVoK7xhHE)

2022-12-02 (불탄다..!) 16:33:56

사실 동양인들에게 제일 행복한 결말은
중화가 회복되서 한국이 나대는 걸 막는 거겠지만

115 이름 없음 (o4EvQ5C6Fk)

2022-12-02 (불탄다..!) 16:38:16

중화가 회복되면 또 짱개짓 할것같기도 한데 연방화 되서 아닐지도?? 모르겟네

116 이름 없음 (mGbCbTgqZU)

2022-12-06 (FIRE!) 13:58:16

요즘 리얼에서 뭘 하고 계시길래 두번 연속 연재를 안하심?

117 이름 없음 (mGbCbTgqZU)

2022-12-06 (FIRE!) 13:58:33

게다가 이런 상태이면 플롯도 까먹었을 듯?

118 이름 없음 (90DNnDHaGE)

2022-12-09 (불탄다..!) 10:30:31

그러고보니 주체 어장 다음에는 고대사를 한다고 했는데 고대시대라는 것이 범위가 넓어서 말이야. 정확히 어느 시대를 배경으로 할거임??

119 이름 없음 (wKvp4h/ZyU)

2022-12-14 (水) 18:52:31

웬지 모르지만 주체 어장은 3편만으로 끝나는 어장이 될 듯 싶다.

120 이름 없음 (GOR0QbJb8M)

2022-12-17 (파란날) 11:58:53

유럽 크리 다이스란...

121 이름 없음 (QV7YQ/GnqI)

2022-12-18 (내일 월요일) 19:31:50

주체 어장 끝나고 진행하는 고대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어장은 정확히 어느 시대부터 시작하는지 궁금해진다.

원래 한국사에서 고대라는 범위가 넓은 축에 속하니...

122 이름 없음 (y3prQ1QzsA)

2022-12-19 (모두 수고..) 17:44:31

유럽이 선녀 다이스가 안나온 것을 봐서는 유럽에 뭔일이 터진 듯?

123 이름 없음 (qeF23IrUm6)

2022-12-20 (FIRE!) 23:47:38

거기서 한국이 크리를 억다니...

124 이름 없음 (qeF23IrUm6)

2022-12-20 (FIRE!) 23:47:59

그건 그렇고간에 유럽의 3면속 크리는 정말이지...

125 이름 없음 (OBcpBHi47E)

2022-12-22 (거의 끝나감) 17:30:16

간붕이가 참...

126 이름 없음 (WLDjupyNvE)

2022-12-23 (불탄다..!) 18:31:08

주체어장은 그래도 4 어장에서 끝나려나?

127 이름 없음 (WLDjupyNvE)

2022-12-23 (불탄다..!) 18:31:37

주체어장 끝나면 다음 어장은 장기어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요즘 폰철수님 연재한 작품들 거의 대다수가 단기 어장 뿐이니 원...

128 이름 없음 (nK9TyzqqJE)

2022-12-25 (내일 월요일) 01:06:03

그런데 어장주님은 잡담판 보려나?

129 이름 없음 (MQj6PY5L8k)

2022-12-27 (FIRE!) 23:24:17

팔레비 왕조 4라니 충격과 공포로다...

130 이름 없음 (jYrm64C4DE)

2022-12-28 (水) 17:00:01

머추장이 핵으로 망한 것은 신박했다.

131 폰철수◆LGakIckZLE (/bj.EUKxQQ)

2022-12-29 (거의 끝나감) 18:01:05

참고로 다음 어장의 소재는 아직 고민 중이라
월요일 연재 시작할 때나 나오게 될 것

132 이름 없음 (HOgCE8ttqQ)

2022-12-29 (거의 끝나감) 18:01:11

핵피엔딩은 아니지만 헬 엔딩이라... 문향 어장과 비슷하게 신선했다.

그나저나 다음 어장이 고대사인데 정확히 무슨 시대임?

133 폰철수◆LGakIckZLE (/bj.EUKxQQ)

2022-12-29 (거의 끝나감) 18:01:17

둘 다 고대사 범주 이내기는 하지만

134 이름 없음 (HOgCE8ttqQ)

2022-12-29 (거의 끝나감) 18:03:11

둘다??

135 이름 없음 (Ykacaz.2iA)

2022-12-29 (거의 끝나감) 18:11:34

둘다가 무슨 의미로 말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차기작에서는 다이스 형식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136 폰철수 mobile◆LGakIckZLE (/bj.EUKxQQ)

2022-12-29 (거의 끝나감) 18:12:23

지금 고민 중인 소재가 둘(둘 모두 고대사 범주)
월요일 연재 전에나 결정될 것

137 이름 없음 (Ykacaz.2iA)

2022-12-29 (거의 끝나감) 18:13:08

아, 알겠음.

138 이름 없음 (a4oSeuOLi2)

2022-12-31 (파란날) 18:56:12

내일이면 새해군요.

139 이름 없음 (R/BNHpw4eM)

2023-01-01 (내일 월요일) 00:51:56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140 이름 없음 (Z5XLtMOTJ2)

2023-01-01 (내일 월요일) 18:57:0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41 이름 없음 (D0QM0X0qKY)

2023-01-01 (내일 월요일) 23:42:34

내일 새작품이 기대된다. 그런데 새 작품 다이스 형식은 어떻게 진행되려나?

142 이름 없음 (LJ/IFajb.w)

2023-01-02 (모두 수고..) 10:10:13

오늘 연재할거 정하셨는지?

143 이름 없음 (LJ/IFajb.w)

2023-01-02 (모두 수고..) 10:31:07

새 어장은 장기어장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144 이름 없음 (K2Lc9DLA8s)

2023-01-02 (모두 수고..) 13:26:02

슬슬 차기작 정하셨나요?

145 이름 없음 (K2Lc9DLA8s)

2023-01-02 (모두 수고..) 13:26:17

대충 4분 뒤면 연재인데...

146 이름 없음 (K2Lc9DLA8s)

2023-01-02 (모두 수고..) 13:29:49

슬슬 시작인가?

147 폰철수 mobile◆LGakIckZLE (nLwcGl8kd6)

2023-01-02 (모두 수고..) 13:30:03

한 5분만 대기

148 이름 없음 (K2Lc9DLA8s)

2023-01-02 (모두 수고..) 13:30:48

149 이름 없음 (LJ/IFajb.w)

2023-01-02 (모두 수고..) 21:42:21

가야가 주인공인데 가야 내부가 씹창난거 실화냐? 그리고 백제하고 신라는 나가리 된 것도 실화냐?

150 이름 없음 (irRgpHQFM2)

2023-01-04 (水) 00:25:26

남조 승리 세계선이라니...

151 이름 없음 (NCmBqFgcvk)

2023-01-11 (水) 01:03:12

거참 거기서 남부여가 부활할 줄이야...

152 이름 없음 (Gi7EiHaWMc)

2023-02-23 (거의 끝나감) 01:03:01

오랜만에 복귀하셨네요

153 이름 없음 (5XI2Ikk6pM)

2023-02-25 (파란날) 22:10:24

이제 저기서 일붕이 펌블연타 먹으면

일본: 히노모토... 신주... 일본민족... 그런게 있었나? (띠리링-)가 되버리겠지?

154 이름 없음 (5XI2Ikk6pM)

2023-02-25 (파란날) 22:42:42

일본 입장에서 문제가,

지역유지와 귀족 역할이던 다이묘가 상당수 썰려버리고,
(아마 쿄의 화족들도 상당수 썰렸을듯?)

쿄의 천황은 선양후 -런-

막부의 도쿠가와는 번국을 자처...



일본 민중들 시선에선

-죽창을 찔렀든 안찔렀든 어느순간 영주노릇 하던 다이묘들이 사라졌고,

-쇼군은 반쯤 신주를 대한에 갇다 바친꼴이 되서 위신이 많이 위축됐고,

(선양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천자(천황)국 못 칭했다는건,

대한 눈치를 엄청 심하게 보는중이거나, 그걸 칭할 위신이 없거나, 둘다거나 일테고...)

-그리고 '천황? 누구요?' 라는 상황.

(막연하게 '나랏님' 이나 '신주' 라는 개념은 있겠지만,
보편교육 안받은 상황에서 그게 '일본국가'나 '일본민족' 으로 직결되냐면 어...)

민중이 기억하는 거라곤,
"사무라이들한테 죽창 꽂았더니 과거보단 잘먹고 잘살게 되었다." 밖에 없음.

(애국심 고취시키는 보편교육이 시행되기도 전에 번국이 되버렸으니...

이 타이밍에 쇼군이 전국민 보편교육이든, 국민군 시행하든, 뭐라도 했다면 다 해결되는 문제였는데

번국 자처하면서 꼬여버림)



기껏 인텔리(하급무사•상인계층 추정)들 중심으로 민족주의 퍼졌었는데,

공교육 시작하고 국민국가 테그 타서 일본 민중을 계몽해야할 절묘한 타이밍에, 귀신같이 대한이 개입함.

(성리학 국가인 대한이 교육은 안막겠지만,
대신 일본 교과서에 '대한 입김'이 많이 들어갈 가능성이...)




다이스 잘 받아먹으면 독립 성공하거나 조명관계 비스무리하게 가서 문제 없을테지만,

펌블 연타 터지는 경우, 일본인들도 조선민족이라고 생각하는 대한 민족주의자들이 개입하고

•뿌슝빠슝, 사실 야마토국은 백제의 번국이였다?

•한반도 남부지역 전방후원문과 일본열도 전방후원문의 연관성과, 도래인과 전방후원문의 연관성에 대한 논문

•수상할정도로 구마소인 유적지 발굴의 열정적인 대한 금석문 학자들

•도호쿠 지역과 관동•관서지역 문화 풍습차이 연구논문



같은 개ㅈㄹ이 벌어질게 분명함.

그리고 이 내용들이 일본 최초의 보편교육 교과서에 실린다면...

155 이름 없음 (5XI2Ikk6pM)

2023-02-25 (파란날) 22:51:07

(여기다 만일 문맹퇴치의 일환으로 훈민정음 보급해주면,

가나문자로 숨겨놨던 지역별 방언차이가 글씨에서도 다 드러나가지고, 지방간 이질감에 + @ 될테고...)

156 폰철수◆LGakIckZLE (xp94etcQmw)

2023-02-25 (파란날) 23:43:22

사실 일본은 진짜 자칫하면 번국을 넘어 하나가 되게 생기긴 했으니

157 이름 없음 (8MGgIigCl6)

2023-02-26 (내일 월요일) 01:17:28

>>156

대한 민족주의자들은 2가지 행동을 진행할겁니다.

1. 반도와 열도의 연결고리를 찾아내든, 창작하든, 어떻게든 연결시켜
대한천하의 이질감을 줄이고 민족적 동질성을 강화.

2. 일본열도의 결속력을 약화시키고, 각 지방의 개별성을 강화시켜 '일본인'이라는 정체성을 희미하게 만듬.
(=조선민족 이라는 정체성 말고 다른 정체성 분쇄)


대한놈들의 계획이 성공하면
어느순간 학교에서 한글과 한반도 삼국시대를 배우는 일본인 학생들을 볼수 있을테고,

갑자기 가만있던 오우치가문의 권위가 떡상하는걸 볼수 있을겁니다.

158 이름 없음 (jE5p1nPw7I)

2023-03-21 (FIRE!) 14:20:10

어장이 죽었다.

159 이름 없음 (RklDQItNbQ)

2023-03-25 (파란날) 00:49:03

마르크스가 살아있는 시기이기는 한데, 정말로 대한을 방문한걸까?

자기친구 앵겔스 돈 빌리는 식으로 말이야

160 이름 없음 (qtHP7PagBw)

2023-03-31 (불탄다..!) 13:03:50

미일연합해군 처발렸으니, 미국은 일본을 대가로 대한과 협상하려나?

161 이름 없음 (dcURwlmcrs)

2023-03-32 (파란날) 13:27:30

뒤주 리메 어장을 정주행하기는 했는데 대한이 펌블 마시는 새인가?

162 이름 없음 (6Yk4qyfPQQ)

2023-04-03 (모두 수고..) 13:05:44

오늘은 연재가 되려나?

163 이름 없음 (QCQpAgHNqM)

2023-04-06 (거의 끝나감) 14:29:42

목요일이니 슬슬 뒤주 리메 연재를 하겠지?

164 이름 없음 (QCQpAgHNqM)

2023-04-06 (거의 끝나감) 15:22:17

오늘 연재는 없는건가?

165 이름 없음 (XXNukH3CZo)

2024-05-14 (FIRE!) 10:14:51

사국시대 어장 보고 든 생각

토번이 사천 점령했던 시점에서 구 당나라의 안서 도호부(정확힌 위구르 지역 4군)는 자동으로 토반한테 떨어졌을거고, 그럼 비단길이 끊어지면서 중원은 암환자가 되는게 정상...인데, 꼬라지가 어찌저찌 버티고 있단 말이죠?

다이스 테이블로 비유하면

장점: 실크로드를 뺏겨도 그로 인한 악영향은 없네요

단점: 중국이 비단장사 금지 당했는데 그 여파가 "전혀" 없다고? 원역사 당나라는 비단길 끊기면서 시한부가 될뻔했는데?

최악의경우, 지금 중국경제가 삼국시대초 고구려보다 못할수도 있음...

(진짜 중국 상황이 모든 경제력과 잠재력을 군사력에 꼬라박고 있는 상황인가...?)

166 이름 없음 (5C.kAVA6xg)

2024-05-14 (FIRE!) 10:33:34

비단길은 종종 닫히고 열리는거라 그만큼 큰 문제는 아니라

167 이름 없음 (5C.kAVA6xg)

2024-05-14 (FIRE!) 10:34:22

애초에 비단길 영향받는 지역도 그정도로 전국적이지도 않고

168 이름 없음 (5C.kAVA6xg)

2024-05-14 (FIRE!) 10:36:12

실크로드 지역국가들 입장에선 비단길 닫히면 사실상 실크로드 의존해서 살아가던게 터진거라 그쪽이 문제지

169 이름 없음 (XXNukH3CZo)

2024-05-14 (FIRE!) 20:30:00

아니 이사람아, 비단길 영향 받는 지역이 적은거지,

비단길이 "비단"길이라 불리는 이유가 중국산 비단 수출로, 그거 하나 때문에 이름이 비단길인건데,

중국이 비단을 외국에 "전혀" 팔수가 없는 상태인게, 중국 경제에 얼마나 악영향인지 모르심?


예시로, 삼국지 시기에 중국 전체에서 오직 촉나라만 비단 수출을 하던 시기가 있었어요,
그때 촉나라의 경제력은 북중국과 맞먹거나 그 이상의 파워를 자랑할 수준으로 북중국에 비해 경제가 엄청 성장했고요.
(이러니까 제갈량부터 강유 시기까지 계속 북벌을 시도해도 촉나라 경재가 파탄나지 않은거죠)

토범한테 안서사진이 떨어진 이후부터 지금까지 비단길이 정지됐을텐데, 지금 중국 내부 꼬라지가 정확히 어떤 상황인겨...?

170 이름 없음 (JUdWl.H.0w)

2024-05-16 (거의 끝나감) 02:12:08

중국 아웃풋인 비단무역을 토번이 틀어쥔 시점에서,
인풋인 기존 중국의 경제력을 선종 뇌절과 절도사들의 군비경쟁으로 모조리 군사력으로 빨려들어간 상황이였다면...

(원래 중국에서 난세가 열리면 중국의 부유함이 군비로 치환되서 천통을 위한 군비경쟁을 여는게 일반적임,
그게 제일 심했던게 5호16국 시절 개판이였고,
이시기에 아주 잠깐이지만 북조 국가중 하나가 고구려보다 인구가 적게 잡힐정도로 경제가 파탄난적도 있음)

...지금 가야의 국제 교역망 계속 굴러가는게 다르게 들리는디...?
(+수상할정도로 잘버티는 제나라)

171 이름 없음 (JUdWl.H.0w)

2024-05-16 (거의 끝나감) 02:30:35

이것의 영향인지 절도사들도 한계 와서 일단 제나라와 싸유지 않고 구선종맹 결성한 이유가 보이는것 같고(아무리 낮게 잡아도 전국시대가 기억날 정도로 난세였으니)

이와중에 대송국 라이징... 혹시 화북이 분열과 내전, 군비경쟁으로 제살 깎아먹기 할동안,
강남 혼자서 천통각이 보일 정도로 원기옥 쌓아놓은건가?

•드넓은 강남에 교단 1개만 박혀있다는건,
다른 8개 교단이 화북에서 서로 싸울때 혼자 웅크리고 관전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음(...홍군?)
•화북이 다시 싸우기 시작해서든, 진짜 혼자 경제성장중 이였든, 어쨌든 다른 교단보다 먼저 선추쳐서 함곡관을 장악하고 토번을 막아냄.

...다른 교단들이 경제력과 물산을 군사력으로 치환해서 서로와 토번과 싸우느라 정신없을때, 송나라가 남조급의 경제를 굴렸다면...?

172 이름 없음 (Y6Ze7sMdIQ)

2024-05-16 (거의 끝나감) 22:49:06

지금 일본은 원래라면 헤이안 시대였죠?

이타이밍에 천황 유명무실화 되고, 규슈등 서남지역이 긴키 지방 급으로 떡상한다라...

(...생각해보니까 가야의 왜지 진출 때문에 하야소 정벌이 멀쩡히 진행 됐을라나)

...규슈에 정남대장군 살아있을려나? 그도아님 천황 유명무실 햐지고 나서 대장군 직함 받아먹은 놈이 있을려나?

(이렇게 규슈가 성장하면, 규슈에 게반을 둔 놈도 자동으로 성장할테니까)

173 이름 없음 (jjhwaA.mJ6)

2024-05-22 (水) 00:56:47

한줄평: 아 ㅆ바 좀 난세좀 끝내고 경제좀 돌보자, 뭔 난세가 안끝나

이꼬라지면 화북 경제 주권은 화북한테 없을건데?
다른 3개국은 어떻게든지 경제가 파탄나지 않았다는 복선이 있는데,

//가야: 절도사천하 때부터 왜국-한반도-중원을 연결하는 서해무역으로 경제 지탱중, 화산폭발로 죽을뻔한 대진국이 자아가 돌아올 정도로 회복된거 보면 규모를 짐작할수 있음
간나라: 비단무역 급하다는 선택지가 안걸린걸로 봐서, 촉금을 파는식으로 혼자서라도 어찌저찌 비단길 무역 진행중인걸로 추정
송나라: 손오처럼 호족연합체 성격의 국가인게 걸리지만, 어쨌든 회수 이남을 전부 차지해서 장강 유역의 생산력을 전부 활용할수 있음, 동중국해 무역으로도 재미보는중//

뭔가 경제 회복중이란 묘사없이 야율씨 남하로 불교 회맹 가맹국들이 줄어들 수준이란거 보면,
최악의 경우 초원화,
우리가 아는 중국의 부유함이 아닌 5호 16국으로 리턴해버린 폐허가 평타,
주변3대 열강들이 경제주권 갈라먹은게 상타일듯?


제나라는... 솔직히 얘가 플레이어인지 종속변수인지 몰?루여서 가늠이 안되고...

174 이름 없음 (io/F5015hs)

2024-05-24 (불탄다..!) 17:33:16


최근거까지 본 감상

어음... 화북은... 죽은거지...?

(제나라: 화북아, 상대는 말박이야! 장성을 넘은 유목민이라고! 어서 일어서!)

175 이름 없음 (RSTrHSbhyI)

2024-05-25 (파란날) 18:19:29

화북, 신다...!

솔직히 선종회맹 입장에선 간나라랑 가야 끌어들인 이유가 너무 투명함

송나라: 진륜성왕 타이틀 컬랙팅 하더니 계속 위신상승, 간나라 없었으면 얘기 천통 했을수 있음

제나라: 호감고닉으로 찍힌 트롤임

...왜 제나라보다 방금전까지 싸우던 간나라가 믿음직 스러워 보이지

176 이름 없음 (tinxA5H3Iw)

2024-05-29 (水) 04:50:49

뭔가 전턴에선 트롤러로 낙이 찍힌거 같던 제나라가 이번턴엔 선택지 한두개만 제외하면 존재감이 그리 없네...

회북이 벌써 제건되서 제나라가 쭈그리가 된건가?

(어쩐지 동아시아 무역규모가 갑자기 폭증했다 했더니...)

177 이름 없음 (JZdfYizgZE)

2024-06-04 (FIRE!) 07:34:25

근데 지금의 송은 황하 이남을 먹은건가 장강이남을 먹은건가?

제나라가 여전히 송을 안노리려 할정도에 송나라 성리학이 퍼질정도면 어지간히 쌘게 아닌데

178 이름 없음 (bOycNaHmnE)

2024-06-14 (불탄다..!) 00:08:29

일단 제송전에서 누가 하나가 대승을하면
주변국들 다 긴장도 올라가겟네.
제가 이긴다 배신자 고려와 가야는 진정한 전륜성왕에게 무릎을 꿇어라고
송이 이긴다 중원의 패자 송 복귀고
교착이 타국들에겐 최선인가.

179 이름 없음 (wfjVmbsvKs)

2024-06-22 (파란날) 00:06:53

다음턴 촉(송)vs진
제vs송
금vs 고려&가야
남북전들이 시작된다

180 이름 없음 (McPZn91l1Y)

2024-06-23 (내일 월요일) 00:01:04

이번 어장에는 '고려민족'이라는 것이 실존하는 모양?

181 이름 없음 (mLrsefutWY)

2024-06-23 (내일 월요일) 00:03:15

막판에 크로노스 됫네

182 이름 없음 (mLrsefutWY)

2024-06-23 (내일 월요일) 00:03:39

고려와 평양이 곧 초원의 정점이니까

183 이름 없음 (mLrsefutWY)

2024-06-23 (내일 월요일) 00:04:29

그나저나 송(촉)하고 진
따지고보면 예전엔 관중인 진이 촉을 지배햇는데 역전되버렷구먼

184 이름 없음 (McPZn91l1Y)

2024-06-23 (내일 월요일) 00:06:40

관중이 이젠 생산력 급감하던 시기니까...

185 이름 없음 (mLrsefutWY)

2024-06-23 (내일 월요일) 00:08:25

비단길 원툴로 버티는중인데 이제 그 비단길도 상국인 송(촉)이 관여할테고

186 이름 없음 (mLrsefutWY)

2024-06-23 (내일 월요일) 00:08:33

미래가 없다...

187 이름 없음 (hHwRBPI56Q)

2024-07-25 (거의 끝나감) 00:05:49

근데 이러면 관중에 모인 군대 매게체로 서방까지 퍼지는거 아닌가

확산에서 1 걸린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188 이름 없음 (obNlgWozNk)

2024-07-25 (거의 끝나감) 00:07:24

뫄 세계제국 몽골도 흑사병 크리가 붕괴에 큰 지분을 차지했는데

통일되지 않은 국가들은 뫄.....

아무튼 전쟁은 줄어들테니 좋았쓰!(?)

189 이름 없음 (obNlgWozNk)

2024-07-25 (거의 끝나감) 00:07:24

뫄 세계제국 몽골도 흑사병 크리가 붕괴에 큰 지분을 차지했는데

통일되지 않은 국가들은 뫄.....

아무튼 전쟁은 줄어들테니 좋았쓰!(?)

190 이름 없음 (lmNExDDgDQ)

2024-07-25 (거의 끝나감) 00:12:16

애들이 비단길을 잘관리해서 그거 타고 퍼질각이 있긴한데

191 이름 없음 (krqtba6LoI)

2024-09-29 (내일 월요일) 00:27:26

오늘 송까지 나온거 보면서 고려가 진짜 완전히 포위되었고 힘이 분산될 곳만 있다는 걸 알게 됨.
남방 : 가야 / 동북방 : 불교계 및 연해주 / 서북방 : 초원세력(준가르) / 서방 : 산동천왕 및 무생노모 믿는 피난민
고려 굴릴 때엔 요동에서 백련교 침투를 저지했다고 나와있어서 그나마 요동쪽 병력이나마 예비대로 쓸 수 있을까 했는데
백련교 애들이 송에서 하는거 보면 요동에 군사귀족들이 주둔해 있어서 저지가 가능한거지 이걸 다른데 쓰겠다고 빼는 순간 요동도 위험함.
여기에 불교 탄압에 가야 진출로 동북방이 불안정하며, 원래 고려의 바다였을 서해조차 기술력 차로 압도당하고 있음. 심지어 초원이 재통일을 바라보고 있고 불교 탄압했다는 명분을 정진 및 초원 세력에게 쥐어주었음.
마지막으로 소빙기까지 더하면... 기적이 없는 한 다음 턴 고려의 멸망은 확정이라 봐야할 듯

192 이름 없음 (kZTxdgRLOE)

2024-10-03 (거의 끝나감) 21:38:14

어장주 쉬는 시간이라 잡담판에 씀.

anchor>1597052081>493 이거랑 anchor>1597052081>526 이거, 기타 다른 레스를 보면 가야 도시와 농촌, 시민과 농민, 상류층과 하류층간에 나름의 교감이 있고 소통하고 있는 듯.

화북쪽 연락도 없이 일어난 하층민을 노린 백련교의 난을 간단히 진압하고 하층민의 수호자 포지션도 못 노리고 왕이 권력을 잃으며 봉래에 송의 빚쟁이들을 우선적으로 보내고 빈부격차도 안 선택되며 개가라학과 대동학간에 타협 및 거래를 하는 걸 보면 서로 같은 가야인이란 인식과 더불어 서로 의견을 나누어야 가능한거니까. 시민이 권력에 맞는 책임을 지고 평민이 노역에 맞는 대가를 받는 형태로.

아마 향회든 뭐든 소규모 의회가 만들어졌고 거기선 하층민도 투표가 가능한 듯. 해양 관련이 발전하면 선내 결정부터 보험까지 민주적인 절차와 소규모 회의기구, 지방 의회가 만들어질 수 밖에 없고 이게 발전한 결과 anchor>1597051722>880처럼 초기 이주한 북해도 외엔 어느 정도 질서가 잡힌 형태로 정착이 가능해진 거 같음.

193 이름 없음 (kZTxdgRLOE)

2024-10-03 (거의 끝나감) 21:48:51

anchor>1597052081>489 여기서 평양 꼴박하는 것도 순수하게 몇몇 시민이 주장하는 걸로는 그 휘하 병졸들이 안 따라줬을테니 병졸 내지는 그 대표들도 동조한거일테고, 그런걸 생각하면 하드웨어만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적 군사기술 발전으로 전문 참모진 및 부사관단 형성 같은게 나온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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