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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M's ◆gmZ2kt9BDc와 그 외 여러 이름을 가진 어장주의 기록용 어장입니다．

2．보통 합성해둔 AA를 백업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3．혹시 무언가 필요하신 게 있다면 마음대로 쓰셔도 상관없습니다．

4．하지만 어디 쓰일진 궁금하니 레스를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5．이름 사용은 마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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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목록』
【네라우오와 겹쳐진 세계 시리즈： 연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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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을 읽는 듯한

여신전생 어장은 필수적으로 이야기의 목표가 있어야된다는 느낌이야 일상계적인 느낌으로 대략적인 목표가 아니라 명확하게 행동할 필요가 있는 목표

그 목표를 진행하다보면 성향에 따른 갈등구조가 여신전생어장의 재미라고 생각해서

그럼 여신전쟁 대파괴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은 보통 어떤 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거지?

이미 멸망한 이후면 문명 재건이나 생존을 목표로 이야기가 흘러가나>?

>>479
사실 당시 스레주 중에 연재 의욕 남은 사람들 대부분은 이곳으로 이주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스레딕 앵커판 형성이랑 멸망까지 대충 다 봤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주 당시 때 연재하던 분들 대부분이 오신 걸 봤던 걸로 기억하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1
폭탄바위가 제 머릿 속에서 위상이 워낙 커서 그렇긴 한데，여신전생 AA에 대한 수요 자체는 고정 층이 꽤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람돌이 님의 로우 루트도 있었고，고릴라 그분은 지금은 달빛동네 계신 걸로 아는데 일단 그분 여신전생 어장은 인리소각 영향이 크지 않았나 싶…

>>485-9
갈등이야말로 원작부터 꾸준히 이어져온 전통이지요！
목적 없는 일상물을 그리기에도 악마랑 꽁냥거리면 되니까 좋긴 한데，세계 자체의 ‘싸우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같은 특징 상 대부분은 전투 관련이 되는 것 같긴 합니다．

>>487
원작적으로는 ‘일단 우리 팀 아니면 전부 주기게따．’이후 엔딩에서 주인공이 선택한 사상대로 세계 재편？

여신전생 어장 나오면 꽤나 참치들이 와서 마이너인지는 잘모르겠네 금방 연중되서 메이킹파워인지 구분이 안돼

물건너를 보면 수작이나 명작 많으니까

의외로 본가는 대파괴가 끝이 아니었었군. 대다수의 어장이 그래서 대파괴 저지가 엔딩쯤인가 싶었다

본가는 오히려 대파괴 이후 시작이 많음

그래서 도쿄가 남아나질 않아ㅋㅋㅋㅋㅋㅋ

여신전생하면 악마도 악마지만 역시 성향이 가장 특징이라 생각되네요 해석도 각자 다르게 할 수 있어서 개성도 드러나고

>>489
개인적으로는 3～5명 정도의 고정 참치를 확보할 수 있는 정도의 소재라는 느낌？

>>491

【진 여신전생 넘버링 시리즈】： 대파괴나 그 비슷한 걸로 세계는 대충 망한다．대충 망한 곳에서 근근히 살아가는 도쿄(였던 것)에서 열심히 한 결과 세계는 한 번 더 작살난다．
그 이외： 으아악 대파괴 멈춰 미친놈들아！

>>483
앨리스 분 어장은 제대로 정주행한 적이 없어 뭐라 말하긴 힘들지만 일단 시간 되면 오셔서 공지하시는 걸로 알고 있으니까요．
리얼이 너무 강해서 그만…

　사실 토르만 = 전생자 같은 개념도 TRPG에서 던졌고，본편과 끼워맞출 수는 있지만 명확히 본편과 연결되지는 않는 개념들이 많습니다．
메기도 계열이 Law의 힘이다 같은 거요．게다가 현재 한국에서 여신전생 TRPG를 서플리먼트까지 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에라메가텐 게임 내에서의 성능은 알 수 있어도 플레이버 텍스트 같은 설정은 아무래도 원문을 읽는 게 나을텐데 Era 가지고는 그게 좀 힘듭니다．

　아 여신전생 TRPG 정발 안 해주나．이제 와선 일본에서도 마도동경 시리즈 발매가 끊긴 물건이긴 한데．
여튼 각설해서，TRPG 계열로 설명되는 곁가지 설정을 제대로 알아볼 수 있는 곳도 별로 없습니다．

　그러니까 여신전생 스레를 파기에는 본편 설정이 폭 넓게 정리되서 접근하기 좋은 장소가 마땅치 않습니다．
악마 합체 표 같은 건 검색하면 나오긴 하는데 이건 시스템으로 구현하느니 차라리 랜덤으로 돌려버리는 게 나은데다 시리즈마다 등장 악마 종류가 달라서 합체 표도 변경되고．

　쓸데없이 길게 썼지만 지금까지 이야기를 노력하면 ‘설정에 대한 접근성이 낮음’ + ‘이미 번역된 여신전생 스레와 차별점 만들기 힘듬’정도가 있겠네요．



　그러니까 진 여신 5가 정발한 지금 기대가 큽니다(?)

4．후기： 소비자 입장에서의 잡설

　난 더 많은 여신전생 어장을 원한다．
히로인이랑 노닥거리다가 하이라이트에서 루트 차이로 서로 목에 칼 겨누고 좀 싸우다가 엉엉 울면서 극적으로 재결합하고 대단원으로 향하는 거 보고 싶다．
사악한 악마와 사악한 천사의 계략 중간에서 어쩔 수 없이 소중한 것을 잃고 절규하다가 복수를 맹세하는 것을 보고 싶다．
코토와리를 두고 싸우든 벨의 왕을 두고 싸우든 자신의 신념을 두고 싸우는 모습을 보고 싶다．

　일단 COMP에서 악마 소환하는 거 더 보고 싶다．

여튼 길게 썼지만 【일본보다 접근성이 떨어진다】의 12글자로 요약 가능하겠네요．

커흐흑 소울 해커즈 2…

믿고 있겠다구 젠장．

오열하는 카센과 아르토리아를 만들라는 계시인가(카센짤을 찾아떠나며)

>>500

뎃？

어，음．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슬슬 다들 굳나잇！


최종 정리．

1．참치 어장 AA판 초창기에는 여신전생 설정을 접할 곳이 마땅히 없었다．
2．번역 AA로부터 설정을 습득하지만 그 결과 번역작들과의 차별점을 만들기 힘들어졌다．
3．하지만 이제는 그 때와는 상황이 달라졌으니 여신전생 붐이 올 것이다．

미카구라 미레이 등장시킬 마음이 있나요.

걔 aa없엉

>>502
마스테몬 파트너의 그 보라머리 아가씨면…．
>>503분 말씀대로 AA가 1장도 없읍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지몬 쪽 사람 캐릭터 AA가 대부분이 많아봤자 4장 수준이라，유별나게 많은 ‘최강의 디지몬’ 빼고는 보내기 힘들 것 같네요．

.

닥터에그맨이 생각나는 그림이네

>>505
처음에는 밑에 있는 게 키노코 오너캐의 그 버섯인줄 알았는데 잭 오 랜턴이네욬ㅋㅋㅋㅋ
>>506분 말씀대로 닥터 에그맨 생각나기도 하고，최근에는 그 라스트 오리진 닥터의 만메 작가님 버전 ‘디스트로이 에브리띵’짤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스마일 모드로 로봇 잭 오 랜턴을 조종하는 프로스트가 귀엽네요，감사합니다！

대충 생각해 본 결과：

응 이거 어쩌면 정말 300어장 돌파하고 나서도 대 조직별 핵심 떡밥 반절은 남아있는 것 아닐？까？

참치가 생각해도 그럴 것 같아유. 떡밥이 풀릴려면 그쪽 조직이랑 엮이는 대형 이벤트가 필요할텐데 대형 이벤트만 터지면 이상하게 조직보단 기승전 루체몬이나 키야마나 미미르랑 엮이면서 끼요옷!하게 되는 결과가...

>>509
메인 빌런 루체몬 씨가 너무 성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 보면 비밀이 명확하게 드러난 건 페어리랑 애매하지만 처형단에 판데온 정도려나요．
나머지들도 빨리빨리 표면화시키고 대조직간 스토리로 이어가고 싶네요．

아니면 스토리 적당히 진행되고나서 각 집단별로 핵심 떡밥핵밥 해소용 스토리어장 파는것도 한 방편인것 같은데 이건 배꼽이 배보다 더 클 방법이네요

카센이나 참치들이나 대조직이랑 크게 엮이는 건 여러 문제때문에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떡밥 풀기가 난이도 높아보인다는 점도ㅋㅋㅋ
엮을 구석은 많으니까 하자면 언제든지 터트릴 수 있어보이지만 뒷감당 어려워 보여요ㅋㅋㅋㅋ 터지는 그 순간부터 일상이랑은 바이바이 티켓 끊는거랑 같으니까요.

>>511
DDS 안에서 끝나지 않을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뢰 뛰다보면 지금의 키리아키처럼 적어도 한 번은 부닥치게 될 거고．
만약 엔딩 다음에도 남는다면 외전 내지 후일담처럼 다른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하거나 그냥 팬서비스 같은 개념으로 아예 TRPG 내지 역할극처럼 열어버리거나．

제일 가능성 있는 건 그냥 뻥예고만 쓰고 끝이지만요ㅋㅋㅋㅋㅋ

>>512
터뜨리면 어장 내 시간으로 일주일 현실 시간으로 한 달은 고생하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이상적인 건 【본편 내에서 어떻게든 해결】이겠지만요．
제가 원하는 결말도 이겁니다．

사실 지금 지금 악마왕은 Chaos 최강급 인사인데 가이아 교에는 드러난 접점이 없는 상황이지만…
원래라면 가이아 교 비밀 카센 메시아 교 비밀 아르토리아에다가 적당히 도시 상층부 영생 프로젝트로 뉴트럴 비밀 아루토로 갔어도 될 것 같은 느낌．

아니면 초창기에 사역마나 반친구들이 각각의 조직 핵심비밀에연관이 있었다면 반친구 커뮤나 사역마 커뮤만 해도 어느 정도 접근이 쉬웠을테고 하지만 지금도 낮지 않은 난이도인데 더 오를 판이네요.
그렇다고 해서 지금 카센이 각조직 핵심이유를 파고들 이유가 있냐고 하면 지금은 애매하고봐요 판테온에 정식입사해서 논문주제로 각 조직핵심비밀을 쓰는 경우 아니면 휴프노스나 에덴관리사업부에 입사해 각조직 비밀탐구하거나 비밀에 반친구들이 엮이는경우 아니면 주인공에게 각 조직비밀을 조사할필요는 당장은 없죠 지금 주인공이 할일 이 없는것도 아니거

뭐 진행하다보면 마더엘프 처럼 뜬금없이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겠지 리바이어던 프러젝트도 잊고 있다가 알토 관련으로 툭 튀어나왔으니까

사실 가이아랑 접점은 지금도 맺을 수 있긴 한데 말이죠.
키아라님 지금 인간? 한 개체 녹으러 갑니다!

>>517
(으아악 아니야 짤) 언젠가 밀교 쪽과 얽힌다면 쓰이겠지만 지금 만날 타이밍은 아닐 테니까요．아마！

>>516
그런 느낌으로 언젠가 한번씩은 얼굴 비추게 하는 게 목표입니다．앵커와 다이스가 편을 들어줘야겠지만！

>>515
지금은 자기 할 일 끝내기에도 바쁘지요！성새의 존재 자체가 비밀이니 슈바르처 관련은 비밀 조사 같은 느낌이기는 한뎈ㅋㅋㅋㅋㅋㅋ

키 아 라 좋 아

쵸콜릿만큼 키아라 잘 써주고 재현 잘한 어장주가 없단 말이죠.
헤으으으응 키아라아아아눈나ㅏㅏㅏㅏ

근데 지금 키아라 만나러 가자고 하면 거의 대부분의 참치는 싫어할걸 위험하다고...

>>519
겹쳐진 세계 쪽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당．원작 쪽 키아라와는 ‘안데르센이 없다’는 차이가 있어서，미묘한 소녀심 부분을 표현할 대상이 없어 아쉬웠네요．
사실 키아라와의 문답은 마성보살이라기보다도 무협지적으로 금륜법왕같은 불교계 사파 거두와의 대립 같은 느낌도 듭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520
지금 당장 만날 예정이 아니라 언젠가의 등장을 기다리시는 것 아닐까요？
일단 위험인물이라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이고…

>>520 좋아하는 거지, 지금 만나러 가자는 것은 당연히 아님 ㅇㅇ. 참치도 카센의 손주는 보고 싶어!

겹쳐진은 무협 어장이였나ㅋㅋㅋㅋㅋㅋㅋㅋ

무협 어장이라뇨
유희왕 어장입니다만?(팩트)

저런말 들으니 키아라의 모습으로 키아라 재능을
가지고 전생검신 세계관 비구니로 떨구면 어떨가
궁금해지네

헤으으응 키아라 눈나아아아

>>525
세계가 달라서 뭐라 평하긴 어렵습니다만，달동네에선 악마 등 고차원 존재와 ‘크툴루계 외신과 동일한 체계를 갖춘 고차원존재’가 비슷합니다．
그런데 키아라는 진성악마로 우화하기까지 했으니까 어지간하면 마왕 자리 정도는 간단하게 해먹지 않을까 싶네요．

>>523
주인공부터 무림인이긴 한데 >>524를 부정할 수 없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장주 오늘 연재는 힘들고 내일 연재하죠?

>>528

오늘로 과제 마무리 분량이긴 합니다．10시 이전에 끝나면 내일 아침 시험인 것까지 감안해서 1시 정도까지 진행하고 잘까 싶은데，10시 이후에 끝나면 무리 정도！

겹쳐진 세상의 네라는 무림인이지만 전력으로 싸우기 위해서 유희왕에 나오는 카드를 써야한다는 이상한 아이니까
다른 어장에서 저 문장 들으면 뭔 괴상한 조합이냐고 물을 정도의 물건...

내일 아침에 시험이면 연재가 아니라 공부를 하셔야 하는게 아닐까요ㅋㅋㅋㅋㅋㅋㅋ

>>530
단순 전투면 카드가 없어도 되는데 이제 카드를 추가하면 탱딜에 유틸까지ㅋㅋㅋㅋㅋ

>>531
공부는 평소에 했으니깤ㅋㅋㅋ

그렇지만 일찍 자야 하긴 합니다. 다시 잠수!

아 뭔가 헷갈리게 쓴 모양이네요. 제가 말한건 전력으로 싸우기 위한 필드를 말한거에욬ㅋㅋㅋㅋㅋ
아니 필드부터 만들어야하는 강함이란 도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