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6596> 【AA/잡담/기타】 M&M's의 초콜릿 공장 ─19 :: 1001

M&M's ◆gmZ2kt9BDc

2022-05-15 05:17:28 - 2022-06-15 13:19:40

0 M&M's ◆gmZ2kt9BDc (LzZ1FaV27c)

2022-05-15 (내일 월요일) 05: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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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M's ◆gmZ2kt9BDc와 그 외 여러 이름을 가진 어장주의 기록용 어장입니다.

2.보통 합성해둔 AA를 백업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3.혹시 무언가 필요하신 게 있다면 마음대로 쓰셔도 상관없습니다.

4.하지만 어디 쓰일진 궁금하니 레스를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5.이름 사용은 마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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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목록』
【네라우오와 겹쳐진 세계 시리즈: 연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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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76772906/

【당신은 변신 히어로!: 완결】
1 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60597787/
완결 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86430161/

【그러니까, 판타지를 합시다.: 연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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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D S ─ 디지털 더블 스토리: 연재중】
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5649


공장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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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길몬좋아◆9wk/CEcMAw (1LaQbeT.QA)

2022-05-25 (水) 02:51:41

모르건 aa가 늘고있지만 전부 랜밥개변이네
아르토리아 페이스의 비애인가...

434 길몬좋아◆9wk/CEcMAw (1LaQbeT.QA)

2022-05-25 (水) 02:52:53

저는 srpg는 디스가이아쪽으로 해서 그걸생각했어요ㅋㅋㅋㅋㅋ

435 M&M's ◆gmZ2kt9BDc (OisyD1Dy9.)

2022-05-25 (水) 02:54:01

아.

사이버 슬루스가 스팀 발매 때는 해커스 메모리랑 통합판이어서 저는 잘 몰랐는데,원래 사이버 슬루스 발매 당시에는 블랙 워그레이몬/블랙 메탈 가루몬/오메가몬 즈왈트는 예약 한정이었다고 합니다.
해커스 메모리 가서는 풀렸구요.


합본 판매 같은 걸 하면 길몬이 초회한정이어도 풀릴 수 있다는 건데….사슬이랑 해모리 발매 텀이 2년 반 넘는단 말이죠.


그냥 사야겠습니다 이거.

436 길몬좋아◆9wk/CEcMAw (1LaQbeT.QA)

2022-05-25 (水) 02:55:25

슈로대도 그렇고 예시들이 전부 년단위인데 이러면 살 수밖에 없죠ㅋㅋㅋ

437 M&M's ◆gmZ2kt9BDc (OisyD1Dy9.)

2022-05-25 (水) 03:02:02

슈로대는 일단 시리즈가 다르니까 같은 디지몬 계열에서 초판 특전 추후에 푼 거 없나 찾아봤더니 더 긴 2년ㅋㅋㅋㅋㅋㅋㅋ

잡설)디지몬 서바이브가 육성 가능 디지몬이 113체라는데,진짜 단순하게 생각해 보면 성장-성숙-완전-궁극 4개로 1라인 해서 28라인.
남은 하나 주인공 아구몬이니까 오메가몬 넣으면 딱이긴 한데…

438 길몬좋아◆9wk/CEcMAw (1LaQbeT.QA)

2022-05-25 (水) 03:05:48

아무리 생각해도 디지몬 천마리가 넘는데 백마리는 너무 적은거 같아요 저기서 절반은 진화루트로 넘어갈텐데

439 M&M's ◆gmZ2kt9BDc (OisyD1Dy9.)

2022-05-25 (水) 03:07:42

'케모노가미'라는 얘가 그냥 배경 설정일지 보스로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보스로 나온다면 카미카쿠시 이미지까지 해서 파워디지몬 악켈비 같은 느낌이려나요.

>>438
원래 사이버 슬루스 급 메인 타이틀이 아니었다던데 그래서 좀 축소되서 나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 쳐도 진화 라인으로 따져서 28개라는 건 좀 적어보이긴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

440 이름 없음 (qnfpuQlHM6)

2022-05-25 (水) 09:34:59

anchor>1596516596>420
어장주 보통의 어장은 오후 11시까지 연재가 없으면 보통은 그날 연재가 없는게 당연해요

441 이름 없음 (855Z8WK9P.)

2022-05-25 (水) 17:51:22

정주행 하다가 든 생각인데.

카센이 선인 카센인 상황 혹은 아루토가 아루코(쿠로코나)인 상태에서 아르토리아 대신 만난 루트였으면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이 되었을까

442 이름 없음 (1LaQbeT.QA)

2022-05-25 (水) 17:53:03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485066/683/782

선인카센 소재료?

이런저런 소재료보다보면 느끼는게 카센 처음 만나는 사람 성향을 그대로 따라가는 거 같은 느낌이야

443 이름 없음 (855Z8WK9P.)

2022-05-25 (水) 17:54:07

>>420

원래 GEB는 DC 악성의 근원이니 딱히 이상한 건 없지 않음?

444 이름 없음 (855Z8WK9P.)

2022-05-25 (水) 18:10:31

또 보고 싶은게 루체몬이 파트너 디지몬인 루트

이경우 둘로 나누어서

-관을 들기 전 루체몬 릴리와 파트너

-관을 든 후 루체몬과 파트너

둘 다 운명(길몬)을 거스르기 위한 반항으로서 서로(루체몬)가 서로(펌센)를 택했다는 공통점과 함께....사실 둘이 '하나의 루트'라서 관을 들기 전 루체몬이 운명에 대한 어깃장으로 파트너가 되었다가 카센이 기억을 잃은 후 관을 든 루시퍼가 다시 파트너 자리를 훔치는 식.

길몬에 대한 질투와 혐오, 그리고 카센(파트너)에 대한 집착으로 질척거리는 방향이었다면...어우야, 밥한공기 뚝딱이네.

445 이름 없음 (ql3qTP4A6c)

2022-05-25 (水) 18:11:54

아니 그건 좀... 너무 질척이는데

446 이름 없음 (855Z8WK9P.)

2022-05-25 (水) 18:14:25

근데 진짜 루체몬이면 그럴것도 같지 않아?

운명(파트너 디지몬)을 거스르기 위한 시도로서 운명(파트너)를 취하는 식이었지만 어느새 쌓여버린 마음이 가짜를 진짜로 만드는 것까지는.

그 다음 질척임은 개인 사심이고...흠흠.

447 이름 없음 (e1uNXY/Qgo)

2022-05-25 (水) 18:15:14

루체몬 그다지 나온게 없어서 뭐라고 못하겠네 뭔가 드문드문 의미심장한 말만 남기고 사라져서

448 이름 없음 (sn//dB0vto)

2022-05-25 (水) 19:11:46

예전에 간단 소재료로 루체몬이 카센 파트너인 경우 나오지 않았던가?

449 M&M's ◆gmZ2kt9BDc (OisyD1Dy9.)

2022-05-25 (水) 19:45:34

>>440
11시 반에도 연재 시작하고 그랬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1-442
첫 만남에 따라 성질이 결정된다 하니까 타입문의 근원 연결계 히로인 같네요.
마나카는 왕국을 요구하는 세이버를 만났기에 비스트가 되었고 시키는 고쿠토를 만나서 그냥 시키로 남았다거나...

>>443
원래 1980년대 스왐프 씽 코믹스에서 나오고 쭉 잠잠했는데,이번에 진짜 만악의 근원 급으로 다시 나타났더라구요.
왓치맨 데려온 것도 그 양반이란 모양입니다.

450 M&M's ◆gmZ2kt9BDc (OisyD1Dy9.)

2022-05-25 (水) 19:49:38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mericancomics&no=111863
모든 크라이시스의 근원!웃트맨과 퍼페추아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돌아오신 근본의 악!

흑흑 넘모 기대된다.


>>445
크로니클 X에서 제스몬이랑 어쩌구 저쩌구 하는 거 보면 맘에 든 상대한테는 꽤 질척거릴지도…?

>>447
메인 흑막 포지션이니까 의미심장한 단어로 찌르고 사라지는 게 본업이라섴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진 여신 1 인트로 대사 시키고 싶었는데 이뤄져서 참 좋습니다.

>>448
루체몬이 카센은 아마 없었던 것 같고,릴리가 세이버던가 키야마던가 만나는 게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451 M&M's ◆gmZ2kt9BDc (OisyD1Dy9.)

2022-05-25 (水) 21:04:32

클래식 대적자 하니까 SCP 682 생각나서 찾아봤더니 끝내 메카 682로 진화했군요.
초창기에 생겨서 지금까지 일 열심히 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

452 이름 없음 (1LaQbeT.QA)

2022-05-25 (水) 21:06:22

>>451 ????? 디지몬도 아닌데 걔한테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도마뱀에서 로봇으로 진화를?

453 M&M's ◆gmZ2kt9BDc (OisyD1Dy9.)

2022-05-25 (水) 21:14:49

>>452

적당히 페르소나/여신전생 비유를 통해 설명합니당.오류 좀 있을 수 있워요

인식이 본질을 정의함 > 어? 그럼 인간 전체의 인식에서 지워버리면 그 놈 죽는 거 아님? 아ㅋㅋㅋㅋ

→ 우왕 격리함.

682: 근데 그거 앎?

재단: ???

682: 이거 코나미어임.(인간의 인식에선 지웠지만 682 자신의 인식은 남음)

재단: 쓋.


682: (자기를 격리하던 기계와 초융합) 나는 이제 6820이다.

454 이름 없음 (oSImhGNehc)

2022-05-25 (水) 21:17:26

Wa!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착란)

455 M&M's ◆gmZ2kt9BDc (OisyD1Dy9.)

2022-05-25 (水) 21:27:13

>>454
SCP 5000도 그렇고 수틀리면 SCP 055의 기묘한 현상으로 멸망 시나리오를 해결하는 경우가 있는데 메탈682몬은 그거 꿀꺽하고 완전체에서 궁극체로 진화해서 세계가 대충 멸망한 것 같습니다.
도대체 이거 죽어버린 그 평행세계는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6 이름 없음 (e1uNXY/Qgo)

2022-05-25 (水) 21:27:55

초마사라인들만 사는 세계였나 보죠(적당)

457 이름 없음 (oSImhGNehc)

2022-05-25 (水) 21:29:07

필드 위의 카드를 전부 묘지로 보내야 한다+네크로밸리가 초융합된 필드 마법이 깔린 것이?(헛소리)

458 M&M's ◆gmZ2kt9BDc (OisyD1Dy9.)

2022-05-25 (水) 21:37:08

>>456
하긴 테일에서 보면 아벨이랑 붙어서 무승부니까….

아 그러고보니까 불닭볶음면 비슷한 거 먹고 죽은 드립도 있던 것 같은데.


>>457
682 그놈 아무리 생각해도 완전내성 있는 것 같은데 선공 스드라도 깔려있었나 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

459 M&M's ◆gmZ2kt9BDc (OisyD1Dy9.)

2022-05-25 (水) 21:59:57

https://arca.live/b/scpfoundation/33752174?category=%EB%B2%88%EC%97%AD&p=1

번역판.

여기에서 우리는 정규 소생 조건을 채운 몬스터라면 제외 존에 보냈다고 안심하면 안 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460 이름 없음 (YzTKErAzG2)

2022-05-26 (거의 끝나감) 16:57:32

어장주 오늘 하나요?

461 ◆mTu57XNfQI (icshfp.cxY)

2022-05-26 (거의 끝나감) 18:55:46

듀크몬 프로스트

462 이름 없음 (VMo4ltm/zw)

2022-05-26 (거의 끝나감) 19:02:22

새로운 프로스트 시리즈!

463 이름 없음 (ElI6Uex5wY)

2022-05-26 (거의 끝나감) 19:28:29

히-호~! 크림빵을 달라굿!

464 M&M's ◆gmZ2kt9BDc (Ghowvv7F7A)

2022-05-26 (거의 끝나감) 19:46:12

>>460
리포트 좀 길게 써야하는 게 생겨서 불확실.아마 못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461
이건 예상하지 못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종족을 예상해보면 프로스트 에이스 쪽의 환마나 영웅에 가까우려나요ㅋㅋㅋㅋㅋ
듀크몬의 요소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밝은 하늘색 계열인 게 색다르네요.
원래 파랑 듀크라고 하면 떠오르는 카오스 듀크몬과도 차별화되고 동글동글 프로스트 분위기가 나서 귀엽습니다.
귀여운 그림 감사합니다!

465 길몬좋아◆9wk/CEcMAw (R/9AmMOJLI)

2022-05-27 (불탄다..!) 01:04:24

다음 길몬으로 이 그림을 AA로 만들 예정인데 길몬뒤에 있는 네모효과?같은거 남아있는 쪽이 어장주 쪽에서 쓰기 편한가요? 아니면 없는 쪽이 좋은가요?
만약에 표현한다면 ::: : : . . . 이런식으로 점으로 할거 같아요

466 M&M's ◆gmZ2kt9BDc (r/BHZD.QQ6)

2022-05-27 (불탄다..!) 01:08:00

법버버버버버버버버법.

이 종류 강의는 다 좋은데 중간 정도즈음에 과제로 레포트 10장내외 빔이 나오는 게 문제야….




잠깐 정신차릴 겸 평소의 【왜 여신전생이 없는가】 리포트

467 M&M's ◆gmZ2kt9BDc (r/BHZD.QQ6)

2022-05-27 (불탄다..!) 01:10:24

엣 모에요.분명 아까전까지만 해도 >>464까지만 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장주 입장에서는 배경 효과 없는 쪽이 쓰기 편할 것 같습니다.
배경이 없을 경우 뒷배경은 합성으로 붙여넣을 수 있는데,배경이 있는 AA로 깨끗한 전신 AA를 쓰려면 한 번 지우는 과정이 필요하니까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468 길몬좋아◆9wk/CEcMAw (R/9AmMOJLI)

2022-05-27 (불탄다..!) 01:12:03

오케이 리포트는 파이팅이에요

469 M&M's ◆gmZ2kt9BDc (r/BHZD.QQ6)

2022-05-27 (불탄다..!) 01:16:26

>>468
이 교수님 수업 때마다 과제로 뙇!하는 건 각오하고 있었으니까옄ㅋㅋㅋㅋㅋㅋ
응원 감사합니다.

470 M&M's ◆gmZ2kt9BDc (r/BHZD.QQ6)

2022-05-27 (불탄다..!) 01:16:39



1.AA에서 【여신전생】이라는 장르.

 여신전생은 서브컬쳐계에 참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타입문을 비롯한 현대 전기물에서 이능과 일상을 다루는 방법이라고 한다면 그 ‘원류’라고는 할 수 없어도 ‘상류’에는 여신전생이 있을 것입니다.
본격적으로 기독교 계 신화 vs 그 이외 신화라는 체계를 집대성한 것도 여신전생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시리즈에서도 들어나는 이 고전적이지만 흥미로운 체제의 서브컬처에서의 원점을 찾아 거슬러 올라가다보면,어느 순간에는 여신전생과 마주하게 됩니다.
서브컬처에서도 서브라고 할 수 있는 AA에서도 그 영향력은 거대합니다.

 장르 그 자체에 거대한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만큼 당연한 이야기입니다,만.
한국 AA에서는 다소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여신전생계 AA’와 ‘여신전생 게이머’ 사이의 교집합이 그렇게 크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가설을 세우기 위해서,우리는 AA계의 여신전생의 이미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471 M&M's ◆gmZ2kt9BDc (r/BHZD.QQ6)

2022-05-27 (불탄다..!) 01:21:27


 여신전생 한다면 생각나는 이벤트는 【대파괴】입니다.종래의 질서는 무너지고 세상은 파괴됩니다.
악마들이 날뛰고 세상은 혼돈으로 향합니다.

 그러나,AA에서 이러한 【대파괴 이후】의 장르의 비중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오히려 현대와 대파괴 사이에 위치하여 대파괴를 막거나,대파괴와는 상관 없는 세계의 이야기가 주류를 이룹니다.
이러한 경향이 강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개인적으로는 【대파괴 이전】의 이야기.

 다시 말해 아직 일상이 남아있는 가운데 비일상과의 은근한 접촉이야말로 더 흥미로운 도입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이상한 일입니다.분명 【진 여신전생 1~5】는 심심하면 세상을 작살내고 세계가 대충 망하고 난 다음의 이야기를 합니다.
다시 말해 대파괴 이전의 이야기는 【진 여신전생 넘버링】에서 큰 비중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일본 측 스레에서는 대파괴 이전이 주된 소재로 쓰일 수 있었을까요?

472 이름 없음 (3hT/pKQ2dY)

2022-05-27 (불탄다..!) 01:23:51

데빌서머너 시리즈의 영향?

473 M&M's ◆gmZ2kt9BDc (r/BHZD.QQ6)

2022-05-27 (불탄다..!) 01:29:45


>>472 네 맏워요!

 정답은 간단합니다.그 ‘사이’에 집중한 작품이 있었고,그게 큰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입니다.

 ‘진 여신전생 데빌 서머너’라는 작품은 여신전생의 어반 판타지적 면모에 집중하고,거기에 걸맞은 설정을 새로이 빚어냈습니다.
쿠즈노하 가,팬텀 소사이어티,다크 서머너.진 여신전생 넘버링 시리즈에서는 나타날 수 없던 ‘현대 사회에서의 비일상’을 그린 이 작품은 당시 시리즈 최고의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여신전생이 가진 어반 판타지적 면모의 집대성으로 완성된 데빌 서머너 시리즈는 후대에서 【여신전생 시리즈의 현대】를 그리는 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 시리즈와 그 파생에서 이어지는 감성이야말로 현재 여신전생 스레로 이어지는 감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파괴가 찾아오지 않은 세상에서 파국을 막기 위해 움직인단 대주제는 여신전생 계열 스레에 지배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물론 페르소나 시리즈나 데빌 서바이버,더 나아가자면 IF나 도쿄 묵시록의 성인향적 소재까지도 다뤄야 하겠습니다만 제 능력과 지식의 한계로 여기까지만.
R 18에 대한 사족을 덧붙이자면,그쪽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쳤을 동인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인 에라메가텐도 【팬텀 소사이어티】라는 소재를 보면 결국 ‘진 여신전생 데빌 서머너’.
마요네로 시작하는 스타트를 감안한다면 【데빌 서머너 시리즈】의 영향력이 가장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이건 일본의 이야기입니다.

474 M&M's ◆gmZ2kt9BDc (r/BHZD.QQ6)

2022-05-27 (불탄다..!) 01:39:43


2.‘한국’ AA에서 여신전생이라는 장르.

 위의 것은 그나마 객관적이라고 할 수 있었지만,지금부터는 완전히 제 주관에 의거한 이야기입니다.

 한국에서 【앵커 스레식 소설】을 진행하는 사이트의 시초는 구 스레딕의 상황극 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구 스레딕 상황극판 → 구 스레딕 앵커판 → 참치 어장 AA판 → 나그네 놀이터 → 달빛동네가 현재 앵커 AA 스레 사이트의 등장 순서로 알고 있습니다.
상황극판 스레의 처음은 지금은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만,아마 건담 계열이었던 것으로 생각납니다.
이 부분은 기억이 확실하지가 않네요.확실한 것은 최초 부근의 앵커 스레 중 하나로 【Fate 우리도 해봅시다】가 존재했단 것입니다.

 그리고 이 스레는 틀림없이 타입문넷에서 번역되었던 앵커 스레,【그대 스스로 최강임을 증명하라】가 원전이었습니다.

 다시 하려던 이야기로 돌아갑시다.제 기억 속에서 상확극판에서 진행되던 여신전생 앵커 스레드의 1회차는 배드 엔딩으로 끝났습니다.
그 스레에서도 빅토르와 업마전,완전조마가 등장하는 등 데빌 서머너의 영향력이 여실히 보였지요.
초반 배경설정을 아마 앵커로 정했던 것 같기도 한데….

 이 시점에서 아직 한국에 AA는 태동하지 않았습니다.단,한국 AA 이전,【앵커 스레식 소설】 자체의 태동에 타입문넷이 절대적인 영향을 끼쳤음을 말하고 싶습니다.
당시 독자층의 대부분이 타입문넷 유저였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앵커 스레의 독자층에서 많은 부분이 초기 한국 AA 독자층으로 전이되었고,그 이후 다수의 추가 독자층이 더해지면서 현재 어장 참치들이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475 M&M's ◆gmZ2kt9BDc (r/BHZD.QQ6)

2022-05-27 (불탄다..!) 01:50:23


 다시 말하자면,【타입문넷에서 번역 AA를 읽던 독자층】이 곧 초기 참치와 어장주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Fate 우리도 해봅시다와 그대 스스로 최강임을 증명하라와의 관계처럼,【타입문넷에서 번역되는 스레】에 영향을 받아서 【여신전생 스레】를 세우고자 했던 사람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사람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끼쳤을 스레는 초기에 번역 완료된 ‘야루오는 데빌 서머너가 되는 듯합니다’와 초기부터 완역까지 다소 긴 시간이 있었던 ‘데키루오의 파트너는 전지전능인 듯 합니다’의 둘.
그 중에서도 당시 물 건너 스레주로서 거대한 명성을 가지고 있었던 【폭탄바위】의 전지전능의 영향력이 컸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지만,전부 제 주관에 의한 추론이라 그다지 공신력은 없는 가설입니다.

 여신전생 어장주에게 있어서,데빌 서머너 시리즈의 정보를 입수하는 것은 상당히 까다로운 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진 여신전생 1/2와 If,그리고 데빌 서머너에 이르기까지 한국어 정식 발매판 따위는 없었거든요!

 그러니까 당시에 여신전생의 설정을 접할 수 있는 보편적 창구는 【타입문넷 번역 AA】와 【위키(나무위키와 엔하위키를 통틀어서)】 정도였습니다.
DDS NET은 보편적이라고 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라서 일단 제외.단,진 여신 1/2의 유저 번역판이 올라오는 곳이다보니 존재 자체를 아시는 분들은 꽤 있었을 겁니다.

476 이름 없음 (rLEBnDbdoM)

2022-05-27 (불탄다..!) 02:04:42

(흥미롭다는 지느러미 퍼덕임)

477 이름 없음 (BRwzBM0g5o)

2022-05-27 (불탄다..!) 02:04:55

HO! HMM teresting!

478 M&M's ◆gmZ2kt9BDc (r/BHZD.QQ6)

2022-05-27 (불탄다..!) 02:10:21


 이 상황에서 여신전생 AA 스레주들은 명확한 원전을 접하기 힘든 상태에서 2차적 저작물에 의지한 채로 여신전생을 그려나가게 됩니다.
접할 수 있는 【소재의 다양성】이 물 건너보다 확연히 부족해진 것입니다.

 때문에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것이 상당히 어려워졌고,더욱이 이미 번역된 스레와 차별화되는 매력을 갖추는 것 또한 힘든 일이었습니다.
폭탄바위 스레를 위시한 번역 여신전생 스레는 어떤 의미에서 한국 여신전생 스레의 원점이었으니까요.
원작 소재에 연연하지 않고 창작자 개인의 발상으로 이를 극복하고 완결에 다다른 사례도 있는 반면,중간에 힘이 다해 포기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제가 이 즈음에 여신전생 스레를 해보겠다고 덤볐다가 대차게 깨져서 하는 말이 맞습니다.

 곁가지가 길어졌는데,이 이야기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 여신전생 스레는 정발 작품이 부족하다는 특성상 2차 창작의 소재가 될 재료가 부족했고,따라서 여신전생 스레를 꾸리는 어려움이 컸다.
그 결과 일본에서와 다르게 한국에서 여신전생 스레의 수가 적게 되었다.

479 이름 없음 (rLEBnDbdoM)

2022-05-27 (불탄다..!) 02:17:45

참치의 단순한 머리로는
구 스레딕유저->참치어장(이동과정 인구수감소)
스레주->어장주(숫자감소)
+여신전생 계열에 흥미를 가진사람
들 간에 교집합을 꽂으면
워낙 적으니 1-2명 밖에 없는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480 M&M's ◆gmZ2kt9BDc (r/BHZD.QQ6)

2022-05-27 (불탄다..!) 02:17:52


3.ERA를 아십니까?

 그런데 정말 우습지만,현재 한국어로 번역된 여신전생 관련작 중 가장 폭넓게 설정을 접할 수 있는 건 ERA계입니다.
문제는 이 ERA의 설정의 범위가 너무 넓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데빌 시프터】란 단어를 봅시다.

 이건 한국에 정발된 여신전생 관련작 중 어디에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알고 있다면 번역 AA에서 나타났거나,한국 AA에서 봤거나,나무위키나,아니면 ERA입니다.

 사실 이건 물 건너에서도 모르는 쪽이 더 많을 겁니다.여신전생 TRPG.
그것도 본편이 아니라 서플리먼트에서나 나오는 거거든요.요새는 모바일 게임에서도 한 번 나왔다고 들었습니다만.

이 ERA를 통한 접근은 분명 소재의 다양성을 늘려줍니다만,R 18이라는 점 말고도 다른 문제가 많습니다.
일단 여신전생은 【진 여신전생 넘버링 시리즈】내에서도 설정이 뒤죽박죽인데 비하여 에라메가텐은 다수의 작품을 통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이 TRPG는 할 말이 많지만 일단 이것도 녹턴 3을 배경으로 내놓은 물건 정도를 빼면 ‘데빌 서머너’계와 같이 대파괴 전을 겨냥했다고만 해 두고.

 ERA에서 말하는 소질 중 석세서니 서머너 기능이니 하는 게임에선 나타나지 않는 스킬들이 있습니다.
얘네들의 출전 또한 TRPG입니다.다시 말해 ‘전자오락’으로서의 여신전생에서는 나타난 적 없는 의미☆불명의 단어들이고 이걸 스레에 접목하기도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이 문단의 정확한 이름은 ERA보다는 TRPG를 아십니까가 되어야 겠지만 이쪽이 더 재미있어 뵈더라구요.

481 이름 없음 (rLEBnDbdoM)

2022-05-27 (불탄다..!) 02:18:50

안그래도 적은데 참치중에서도 관심가진이가 적으니
여신전생관련 어장을 연다->참치가 줄어서 폐업
이 순서를 밟으며 안그래도 적은수가 더 줄어들었고

482 이름 없음 (rLEBnDbdoM)

2022-05-27 (불탄다..!) 02:20:27

야루오x여신전생 어장 있을때만해도 몇개정도 생기려는 낌새가 있었는대 참치여럿 끌어들이던
고릴x 라던가
앨o스 라던가
자취를 감추며 다른분들도 하나둘 사라져갔었죠

483 이름 없음 (rLEBnDbdoM)

2022-05-27 (불탄다..!) 02:21:04

한때는 피어났었는대
왜 전부 사라졌는지
아쉬울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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