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 초고열의 화염 능력과 관련 주술, 고대 주술과 연단술을 응용한 강철 속성의 강화능력
특기: 고대 주술과 연단술, 전통적인 냉병기는 물론 전투기와 컴퓨터도 구현하는 창조에 가까운 야장술
나이: 겉 연령 20대 초반, 실제 나이 약 2200년 즈음
동해용왕의 여러 자녀들 중 한 명, 대충 형제자매들 중에서는 중상의 나이대 위치 정도이다. 기원전 후반에 태어난 그녀는 물, 바람, 번개를 중심속성으로 삼는 용들 중에서는 드물게도 불과 철과 땅의 힘을 타고 난 돌연변이이다. 다행히 외도로서 태어난 아이는 아니지만 초기에 속성이 밝혀졌을 때는 용궁 내에서 다소 소란이 있었다고 한다. 용궁의 기물 덕에 친자 확인은 되었으니 다행이지만. (그리고 부친인 동해용왕은 한 동안 각방 상태였다고.)
어찌됐든 한 차례 소동을 거친 니엔은 300년 간 세상 곳곳을 돌아다니며 견문을 쌓았고, 타이탄으로서의 실력도 나날히 성장해갔었다. 허나 나방 자매의 소멸 후 지구의 기운이 약해지면서 니엔의 체질에도 악영향을 미쳐 서서히 쇠약해졌었고, 그녀는 후일을 기약하며 용궁에서 긴 잠에 빠져들었다.
다행히 본편에서 나방 자매가 깨어나면서 신대의 힘이 되살아나기 시작했고, 그녀 역시 건강을 회복하며 2000년대 초에 깨어나게 되었다. 깨어난 후 세상의 급변을 목격한 니엔은 예전처럼 세상을 방랑하기 시작했고, 곳곳에서 인연을 쌓게 되었다. 엠티우스탄에서 납치개조당했던 로도스 A1 멤버들의 폭주를 저지(물리)한다던가, 홍콩에서 그녀의 한끼 식사를 엎은 소매치기를 잡다 범죄조직 소탕작전에 휘말려 깽판을 친다던가, 미국에서 우연히 만난 타이탄과 술 마시기 대결을 벌인다던가, 새비지 랜드에서 팔왕 일부와 붙으며 인연을 맺는다던가 등등, 인간들과는 물론 타이탄 인맥에 있어서도 최상위의 인맥(오대신 대부분, 사신수 중 가메라, 팔왕 대부분)을 맺었다. 특히 친한 이들은 2세대 타이탄들.(사일런스라던가 슈토헬 등)
몸에 6000도의 고온을 낼 수 있으며, 필요하면 화염방사도 가능한데, 여기에 더해 고대 주술과 연단술을 응용하여 신체를 강화시킬 수도 있다. 게다가 장난기 많고 털털해보이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연단술과 야장술에도 조예가 깊어 무기 제작에 있어서는 가히 신장이라 불릴 만하다. 현대에 부활한 이후에는 전자공학 및 과학에도 심취하여 간단한 도구와 재료로 전투기와 컴퓨터도 만들 정도의 실력을 기르게 되었다. 용 계열 타이탄들 중에서는 최상위권의 재능을 자랑하며, 사왕과 전 용왕이 2대 용왕으로서 주목하고 있다. (2대 용왕 등극 여부는
동해용왕은 유난히 자녀들이 많은 편인데, 니엔은 이 중 맏언니 용화를 비롯해 형제자매들과의 사이가 좋은 편이다. 막내에 가까운 시와는 성격이 서로 상반되어서 싸움이 잦지만, 뒤에서 서로 챙겨줄만한 애정은 있다. 여행 도중 시가 용수에게 심장을 주고 죽어버렸다는 사실을 들은 니엔은 용수를 찾아가 용수 안에서 잠자는 시를 고의로 도발하여 싸우게 되었는데, 어찌어찌 화해하게 된 그녀는 용수에게 시의 힘을 활용한 변신능력을 주었고, 시에게도 강철의 용의 몸과 인간화능력을 부여하였다. 전체적인 모습과 능력은 가면라이더의 능력인데, 실제로 니엔이 여행 도중 노이(소)와 인연을 맺고 가면라이더에 대해 알게 되었기 때문에 고의적으로 선택한 디자인이었다.(류우키 AA) 시의 인간화 능력(명일방주 시 AA)도 고의로 시를 놀려먹으려고 만든 것으로, 이를 알게된 시와 2차 자매대전에 들어갔다는 후문이......
시가 부활하게 된 것은 동북아의 용왕 일족들은 심장이 멀쩡히 살아있다면 알맞은 몸과 힘만 불어 넣어주면 다시 부활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인데. 다만 죄책감이 남아있는 시에게 있어서는 달갑지 않았고, 지금도 완전한 부활은 망설이는 상황이다.
3기, 4기 통틀어 현재도 MTU 세계를 여행 중인데, 로도스와 팬더무비와의 인연을 통해 영화에 입덕한 그녀는 3기 후반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능력을 활용한 CG없는 효과를 만들며 영화 제작과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있다. 실력도 있고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하는 등 활약은 대단하지만 종종 B급 취향이 반영되어 감독과 편집이 고생한다.(타이탄 상대로 반박해야 하는 상황이니) 기본적으로는 사이가 좋아진 지인의 집에 밥값 내고 적당한 시간에 머물며 한량생활을 즐기거나 사건에 개입하며 인생을 즐긴다. 또한 우연히 서해용왕의 딸에 대한 사연을 듣고 여행 중 틈틈히 그녀의 심장에 대한 행방을 찾는 중. ▲――――――――――――――――――――――――――――――――――――――――――▲
설명: 미국에 사는 흔하디 흔한(?) 청년. 대학 중퇴하고 랩을 연마하는 흔하디 흔한 가수 지망생 같지만......
랩배틀에 한정해서는 세계관 정상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수도 있고 맞을수도 있는 강자. 아무리 크나큰 위기에 봉착해도 마이크 한 자루에 모든 걸 의지해 비트를 흔들어 찢어버리고 고고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능력자이기도 하다. 왠지 모르겠는데 그랑 상대하는 사람들은 평소에 뭘 하는 사람이건 그날따라 다 랩배틀을 받아준다는 게 함정(?)
여친이 하나 있어서 거의 그녀랑 항상 같이 다닌다. 그녀의 아버지로부터 교제를 허가받기 위해 랩을 단련하고 있다는 게 학계의 정설.
사람 말을 멀쩡히 알 줄 알지만 귀찮아서(???) 평소에는 삐뽀거리면서 모든 의사표현을 하고 다닌다. 때문에 사람들이 바보 아닌가 걱정하지만 그래도 총에 맞았을 때 응급조치를 할 정도 수준은 되니 안심(?) ▲―――――――――――――――――――――――――――――――――――――――――――▲
능력: 초고열의 화염 능력과 관련 주술, 고대 주술과 연단술을 응용한 강철 속성의 강화능력
특기: 고대 주술과 연단술, 전통적인 냉병기는 물론 전투기와 컴퓨터도 구현하는 창조에 가까운 야장술
나이: 겉 연령 20대 초반 대충 1400살 정도(문무왕 신화를 참조하였다)
동해용왕의 여러 자녀들 중 한 명, 대충 형제자매들 중에서는 중상의 나이대 위치 정도이다. 용왕의 자녀답게 당당하고 고풍스러운 말투이지만 자유분방하고 장난기 많은 성격 때문에 첫인상이 산산조각나기 일쑤다. 출생 후 200년 이후 성인이 된 열화는 인간의 몸으로 세계 곳곳을 유랑하며 온갖 지식과 기술을 배웠고, 어느 정도 돌았다 싶으면 고향으로 돌아와 100년 단위의 긴 잠에 빠지곤 했다. 100년 사이클로 꾸준히 여행과 동면을 반복하던 열화는 5번째 여행이 끝나갈 무렵 모나크 설립을 통한 초상사회로의 변화를 보며 지금의 변화하는 세계를 적극적으로 즐기기로 했다.
그 와중 그녀가 겪은 일은 기존의 여행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버라이어티해졌는데, 공항에서 인질극에 휘말리던 상황에서 테러리스트를 타이탄으로 변신하여 일망타진한다던가, 엠티우스탄에서 납치개조당했던 로도스 A1 멤버들의 폭주를 저지(물리)한다던가, 홍콩에서 그녀의 한끼 식사를 엎은 소매치기를 잡다 범죄조직 소탕작전에 휘말려 깽판을 친다던가, 미국에서 우연히 만난 타이탄과 술 마시기 대결을 벌인다던가 등등 화려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오랫동안 그녀가 여행하며 쌓은 인맥은 상당하여, 현 왕족, 귀족가문 중 일부는 그녀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고, 현재 등장한 젊은 타이탄들(발레리아, 슈토헬 등)은 물론 오대신, 사신수, 팔왕까지의 타이탄 인맥도 넉넉하다. 현대로 치면 인싸 셀럽 정도?
몸에 6000도의 고온을 낼 수 있으며, 필요하면 화염방사도 가능한데, 여기에 더해 고대 주술과 연단술을 응용하여 신체를 강화시킬 수도 있다. 게다가 제멋대로인 평소 모습과는 다르게 연단술과 야장술에도 조예가 깊어 무기 제작에 있어서는 가히 신장이라 불릴 만하다. 현대에 부활한 이후에는 전자공학 및 과학에도 심취하여 간단한 도구와 재료로 전투기와 컴퓨터도 만들 정도의 실력을 기르게 되었다. 용 계열 타이탄들 중에서는 최상위권의 재능을 자랑하며, 사왕과 전 용왕이 2대 용왕으로서 주목하고 있다.
동해용왕은 유난히 자녀들이 많은 편인데, 열화는 자유분방한 성격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지만 형제자매와의 관계는 나쁘지 않고, 용화와의 관계도 양호하다. 목화와의 사이도 좋긴 하지만 성격차이가 좀 있고, 열화의 장난에 놀아나서 열받은 목화와 자매싸움으로 번지기도 한다. 여행 도중 목화가 용수에게 심장을 주고 죽어버렸다는 사실을 들은 열화는 용수를 찾아가 용수 안에서 잠자는 시를 고의로 도발하여 싸우게 되었는데, 어찌어찌 화해하게 된 그녀는 용수에게 목화의 힘을 활용한 또다른 변신능력을 주었고, 목화에게도 강철의 용의 몸과 인간화능력을 부여하였다. 전체적인 모습과 능력은 가면라이더의 능력인데, 실제로 목화가 현대 여행 도중 노이(소)와 인연을 맺고 가면라이더에 대해 알게 되었기 때문에 고의적으로 선택한 디자인이었다.(류우키 AA) 목화의 인간화 능력(명일방주 시 AA)도 고의로 목화를 놀려먹으려고 만든 것으로, 이를 깨달은 목화와 xxx차 자매대전에 들어갔다는 후문이......
3기, 4기 통틀어 꾸준히 MTU 세계를 여행 중인데, 로도스와 팬더무비와의 인연을 통해 영화에 입덕한 그녀는 3기 후반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술법, 특히 환술을 활용한 CG없는 효과를 만들며 영화 제작과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있다. 실력도 있고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하는 등 활약은 대단하지만 종종 B급 취향이 반영되어 감독과 편집이 고생한다.(타이탄 상대로 반박해야 하는 상황이니) 기본적으로는 사이가 좋아진 지인의 집에 그때그때 필요한 보구를 만들어 주고 식객생활을 즐기거나 사건에 개입하며 인생을 즐긴다. 참고로 그녀가 모은 수집품은 별도로 보관하고 있다 본가에 보관하곤 한다. 너무 많아지면 여행비로 팔거나 가족이나 지인에게 나누어주기도 한다.
또한 서해용왕의 딸에 대한 소식을 듣고 여행 중 틈틈히 그녀의 심장에 대한 행방을 찾는 중. ▲――――――――――――――――――――――――――――――――――――――――――▲
능력: 초고열의 화염 능력과 관련 주술, 고대 주술과 연단술을 응용한 강철 속성의 강화능력
특기: 고대 주술과 연단술, 전통적인 냉병기는 물론 전투기와 컴퓨터도 구현하는 창조에 가까운 야장술
나이: 겉 연령 20대 초반 대충 1400살 정도(문무왕 신화를 참조하였다)
동해용왕의 여러 자녀들 중 한 명, 대충 형제자매들 중에서는 중상의 나이대 위치 정도이다. 용왕의 자녀답게 당당하고 고풍스러운 말투이지만 자유분방하고 장난기 많은 성격 때문에 첫인상이 산산조각나기 일쑤다. 출생 후 200년 이후 성인이 된 열화는 인간의 몸으로 세계 곳곳을 유랑하며 온갖 지식과 기술을 배웠고, 어느 정도 돌았다 싶으면 고향으로 돌아와 100년 단위의 긴 잠에 빠지곤 했다. 100년 사이클로 꾸준히 여행과 동면을 반복하던 열화는 5번째 여행이 끝나갈 무렵 모나크 설립을 통한 초상사회로의 변화를 보며 지금의 변화하는 세계를 적극적으로 즐기기로 했다.
그 와중 그녀가 겪은 일은 기존의 여행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버라이어티해졌는데, 공항에서 인질극에 휘말리던 상황에서 테러리스트를 타이탄으로 변신하여 일망타진한다던가, 엠티우스탄에서 납치개조당했던 로도스 A1 멤버들의 폭주를 저지(물리)한다던가, 홍콩에서 그녀의 한끼 식사를 엎은 소매치기를 잡다 범죄조직 소탕작전에 휘말려 깽판을 친다던가, 미국에서 우연히 만난 타이탄과 술 마시기 대결을 벌인다던가 등등 화려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오랫동안 그녀가 여행하며 쌓은 인맥은 상당하여, 현 왕족, 귀족가문 중 일부는 그녀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고, 현재 등장한 젊은 타이탄들(발레리아, 슈토헬 등)은 물론 오대신, 사신수, 팔왕까지의 타이탄 인맥도 넉넉하다. 현대로 치면 인싸 셀럽 정도?
몸에 6000도의 고온을 낼 수 있으며, 필요하면 화염방사도 가능한데, 여기에 더해 고대 주술과 연단술을 응용하여 신체를 강화시킬 수도 있다. 게다가 제멋대로인 평소 모습과는 다르게 연단술과 야장술에도 조예가 깊어 무기 제작에 있어서는 가히 신장이라 불릴 만하다. 현대에 부활한 이후에는 전자공학 및 과학에도 심취하여 간단한 도구와 재료로 전투기와 컴퓨터도 만들 정도의 실력을 기르게 되었다. 용 계열 타이탄들 중에서는 최상위권의 재능을 자랑하며, 사왕과 전 용왕이 2대 용왕으로서 주목하고 있다.
동해용왕은 유난히 자녀들이 많은 편인데, 열화는 자유분방한 성격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지만 형제자매와의 관계는 나쁘지 않고, 용화와의 관계도 양호하다. 목화와의 사이도 좋긴 하지만 성격차이가 좀 있고, 열화의 장난에 놀아나서 열받은 목화와 자매싸움으로 번지기도 한다. 여행 도중 목화가 용수에게 심장을 주고 죽어버렸다는 사실을 들은 열화는 용수를 찾아가 용수 안에서 잠자는 목화를 고의로 도발하여 싸우게 되었는데, 어찌어찌 화해하게 된 그녀는 용수에게 목화의 힘을 활용한 또다른 변신능력을 주었고, 목화에게도 강철의 용의 몸과 인간화능력을 부여하였다. 전체적인 모습과 능력은 가면라이더의 능력인데, 실제로 열화가 현대 여행 도중 노이(소)와 인연을 맺고 가면라이더에 대해 알게 되었기 때문에 고의적으로 선택한 디자인이었다.(류우키 AA) 목화의 인간화 능력(명일방주 시 AA)도 고의로 목화를 놀려먹으려고 만든 것으로, 이를 깨달은 목화와 xxx차 자매대전에 들어갔다는 후문이......
3기, 4기 통틀어 꾸준히 MTU 세계를 여행 중인데, 로도스와 팬더무비와의 인연을 통해 영화에 입덕한 그녀는 3기 후반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술법, 특히 환술을 활용한 CG없는 효과를 만들며 영화 제작과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있다. 실력도 있고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하는 등 활약은 대단하지만 종종 B급 취향이 반영되어 감독과 편집이 고생한다.(타이탄 상대로 반박해야 하는 상황이니) 기본적으로는 사이가 좋아진 지인의 집에 그때그때 필요한 보구를 만들어 주고 식객생활을 즐기거나 사건에 개입하며 인생을 즐긴다. 한국에 오면 방재청 혹은 용수네 집에서 빈둥대는데, 목화를 놀려먹거나 용수에게 간단한 선물(열화 기준으로. 이래뵈도 보구다)을 만들어 주곤 한다. 참고로 그녀가 만들거나 모은 수집품은 한 달에 한 번씩 본가에 보내곤 한다. 너무 많아지면 여행비로 팔거나 가족이나 지인에게 나누어주기도 한다.
또한 서해용왕의 딸에 대한 소식을 듣고 여행 중 틈틈히 그녀의 심장에 대한 행방을 찾는 중이다. ▲――――――――――――――――――――――――――――――――――――――――――▲
,-、 _ │.ﾍ ,-'"`ゝ ﾔ/"⌒ヽ､__7 <오우, 원래는 단 카루마 AA가 쓰일 예정이었지만 그 쪽은 옛날 옛적에 사이버 데몬의 AA로 쓰인 터라 부득이하게 이리 된 거여! 카카카캇, 빌어먹을 라브가 놈! ,〉 ○'ヽ, <그래도 가끔은 본 실력을 내면 원래의 미남형으로 잠시나마 돌아간다던가 그런 설정…… 있을 수도……? ｲﾞ `(＞ . ´ア⌒^'ﾌ-ﾕ弋 ,、 <[라브가] 그런 설정은 원작자 님의 영역을 침범하는 일이다. 그러니까, 내 손으로 그런 기능을 붙일 생각은 없어 |`ｰ‐"___..ゝ,'⌒ヽ, ,ﾉ.) ィ√"ﾐ三彡'、/ミ'ソ〉〉ン' ﾉ _r''弋 lﾆ ﾄ}幵ソンlミシ' ﾉ`弋く_ 厂 ＼ｨ-ｲ´ ﾞ廴 ソ"`‐Ｘ'´ / _／__,ノﾉ 弋コ‐'斥弋~ﾞﾌ弋ﾅ'＾ゝﾍ"＾ｭ___ﾆ-‐ﾞ'´ ﾞﾞ￣´`ｰ' 'ｰ'´ `~
이름 : 료우기 카루마(AA : 바살모스 - 몬스터 헌터 비룡종)
종족 : 인간 출신의 사신
출신지 : 일본
현 거주지 : 불명(기본적으로 사신 업무를 위해 상사 및 다른 직장 동료들과 연락을 나누며 방랑 중. 참고로 사신들의 거주 문제에 대해서는 라브가는 모릅니다)
능력 : 괴수 기준으로 초일류 수준의 신체능력, 뛰어난 정치력 및 화술, 미래 예측 수준의 계산 능력, 괴수 '바살모스'의 생리적 특성, 제 4의 벽을 인지하는 재능
배경 : 제2차 세계대전 후, 일본의 영세 야쿠자 조직 료우기구미를 후대에까지 남을 정도의 큰 규모로 성장시킨 전설의 지능파 야쿠자. 료우기 시큐리티 서비스의 현 사장이자 그 전신인 료우기구미의 마지막 조장인 료우기 프루루트의 조상. 괴물 같은 지적 능력으로 전후 혼란한 일본 국내의 상황을 꿰뚫어보고, 지역의 치안 유지에 적극적으로 활약하고 매번 법의 허점을 이용해 법의 경계를 건드리지 않는 지극히 합법적인 사업을 전개하여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공헌함으로서 단순한 영세 무투파 조직이었던 료우기구미를 경찰도 건드리지 못하는 거대한 규모와 재력을 자랑하는 대형 조직으로 성장시켰다. 그 살벌하고도 의혐심 넘치고, 때로는 같은 조직의 부하들마저 뒷목을 잡을 정도의 마구잡이에 파천황적이면서도 미래를 내다보는 듯한 행적으로 인해 붙여진 별명이 '살육 료우기', '미래를 보는 악마', '마구잡이 기사(棋士)', ''눈 먼 총', '썩을 짜가 사투리' 등등. 참고로 예시에 나온 별명 중 마지막 별명은 그애 의해 조직에 들어와 누구보다도 충직하게 모신 어느 카라스 텐구에 의해 붙여진 것이다. 그의 생전에 남겨진 조직과 사업의 관리를 위한 여러 가지 노하우와 수많은 인맥은, 그의 사후 조직의 막대한 재력과 함께 그의 가장 충직한 부하에 의해 수호되며 료우기구미 최대 최고의 재산으로서 후손과 후대 조장들에게 대대로 전해져 내려왔다. 인외의 존재를 조직원으로서 받아들이는 것에 적극적인 료우기구미와 료우기 시큐리티 서비스의 풍조 또한 료우기 카루마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런 그가 실은 죽음의 순간 '죽음'에게 쇼부를 쳐서 사신으로서 현세에 남았다는 사실은, 기본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다. 만일 그 적당히 여기 저기의 방언을 이어붙인 엉터리 사투리를 길을 가다 지나가면서라도 듣는 날이 온다면, 그의 측근이었던 카라스텐구는 조건반사적으로 헛구역질을 하며 스트레스성 위염이 발생하겠지. 그나마 기본적으로는 인간 시절의 모습을 하지 않는기에, 시각적으로 테러를 당할 일이 없다는 것이 구원이리라. 허나 료우기 카루마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어느 악마가 본인의 양해를 얻고 료우기 카루마의 모습으로 세상을 돌아다니고 있다는 것을 아는 순간, 그 카라스텐구는 그 자리에서 급성 고혈압으로 쓰러지고 말 것이다.
기본적으로 쾌락주의에 교활하며, 제멋대로인 성격. 재미있는 것이 제일 좋고, 자신의 예상대로 일이 일어나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 그 다음으로 좋으며, 자신이 예상한 것 이상의 일이 일어나는 것이 그 다음으로 좋다는 인간. 자신의 입장을 제외하고 자신의 이득과 지적 즐거움을 채울 수 있는가를 판단 기준에서 빼 놓는 일이 없는 제멋대로인 망나니. 허나 제멋대로인 망나니이면서도 자신의 기준에서 대해서는 엄격하며, 자신이 짊어진 것에 대해서 눈을 돌리고 스스로를 기만하는 것만은 하지 못하는 성격. 평소에 아무말 대잔치를 벌이면서 마구잡이로 살다다고, 어떻게 생각해도 이건 넘길 수는 없다고 생각한 순간 소소하게 불만을 말하며 서슴없이 행동하는 타입. 처음에 지역 내에서 자신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적당히 '인의'를 내건 것이, 어느 샌가 진심이 되어 '인의'가 '재미'와 '이익'에 버금가는 스스로의 기준이 되어버렸고, 처음에는 그저 단순히 인력으로서 쓸만하다고 생각해 조직에 받아들인 인외의 조직원들의 인생을 어느 샌가 진심으로 자신의 걱정거리로 삼고 있었다. 스스로는 사후 사신 업무 후배에게 지적당한 후로 깨달았지만, 실은 적당히 내건 대의명분에 저도 모르게 감정이입하기 쉬운 성격. 다른 말로는, 자기 꾀에 낚이기 쉬운 타입이라고도 한다.
그의 사후 조직이 언젠가 먼 훗날에 맞이할 말로와 그 순간을 자신이 직접 거둔 측근이 살아갈 것을 생각한 순간, 료우기 카루마는 얼마 안 남은 삶의 시간을 자신의 노하우를 기록으로 남겨 재산으로서 후대에 전하기 위해 아낌없이 쏟아부었다. 생전 거대 조직의 장으로서 자신이 인간과 인외를 가리지 않고 거둬들인 수많은 조직원들과 료우기구미의 구역에서 삶을 꾸리는 평범한 이들의 인생이 과거 그가 조직의 명운과 함께 짊어진 것이었으며, 사신이 된 지금 그가 짊어진 것은 죽음의 권속으로서의 의무와 사명, 그리고 상처받고 보답받지 못한 채 죽음을 맞이한 이들에 대한 소소한 예우이다. ―――"임협이란 직업의 명칭이 아니라 삶의 방식." 그것이 야쿠자에서 사신으로 전업해서도 바꾸지 못하는 료우기 카루마의 좌우명이다. 법을 그저 비웃으며 무고한 이를 착취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법도을 세워 그 어떤 세상에서라도 자신에게 부끄럼 없이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료우기 카루마에게 있어서의 임협이다. 이 뿌리만은 그가 무엇이 되더라도 변하는 일이 없으리라.
과거 죽은 후에 찾아온 '죽음'과 쇼부를 친 끝에 그의 수하가 되어 사신으로서 활동할 것을 계약했을 때, '죽음'에게 손녀가 있다는 것을 안 료우기 카루마는 초월적인 존재에게 영업이 성공했다는 기쁨과 희열에 휩쓸려서 그 자리의 삘로 개드립을 쳤다. "손녀 분은 혹시 독신입니까? 누구 사귀는 사람은 있능가? 혼약자는 어떤지요? 가망은 어떠합니꺼? 뭣하면 제가 사신 일 하는 겸사겸사 장래 책임지는 건 어떨까예하하하하하하!!!!!!!!!!!" 그 개드립이 문제가 되었다. '죽음'은 "과연, 잘 알았다. 그 말인즉슨, 네녀석은 내 손주가 배우자는 커녕 댄스 파티에서 춤 출 상대도 못 만들 정도로 매력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로구나?"라고 말하면서 두 눈을 빛냈고, 그 순간 료우기 카루마는 푸른 불꽃에 휩싸이더니, 쪼그라들어 강아지 크기의 괴수의 형태로 변해버렸다. 이후 료우기 카루마는 강아지 형태로 쪼그라든 괴수 '바살모스'의 형태로 활동하게 되었다. 일단 본래의 바살모스와 비교해서, 료우기 카루마의 육체 능력은 평범한 바살모스는 쉽게 때려잡고 성체인 그라비모스를 작살낼 수 있을 정도로 월등히 뛰어나다. 바살모스-그라비모스 계열이 사용하는 강력한 용암 열선 브레스도 아무런 문제 없이 쏘아내고, 입에서 마그마와 같은 형태의 고온의 액체를 뱉어내거나 전신에서 독가스를 뿜어낼 수도 있다. 구멍 파는 솜씨는 말할 것도 없다. 설정 외적 요인으로는, AA 겹침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거나 한다. 본인은 핸섬한 얼굴이 봉인당했다고 불만을 말하지만, 너 그 분의 팔불출을 자극하고 고용계약 취소되지 않은 것만으로도 엄청난 자비야…….
하지만 야쿠자 시절부터 이어져 온 료우기 카루마의 최대의 무기는 화술과 정치 감각을 포함한 괴물 수준의 지적 능력이다. 신문이나 소문 등의 여러 경로로 입수한 국내외의 여러 정보 중에서 확실성과 신뢰성이 높은 것을 추려내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일어날 일을 사실에 가깝게 예상하고 추리하여 이에 맟춘 행동을 실행하여 목표를 이룩하는 것이 료우기 카루마의 주특기다. 자신이 태어난 나라가 강대국을 상대로 전쟁을 벌이려 하는 것, (승패는 둘째치고)전쟁이 끝난다면 국가에 의해 인력과 자원이 총동원된 상태에서 회복하기 위해 시간이 필요하며 그로 인해 혼란한 틈을 찌른다면 뒷세계에서 큰 입지를 쌓을 수 있을 것을 예측하여 조그마한 영세 야쿠자 조직이던 료우기구미를 크게 성장시켜 전국에 이름이 알려진 거물 조직으로 탈바꿈시키고, 혼란한 사회라도 공권력이 그저 놀고만 있지는 않을 것이라며 경찰에게 트집을 잡힐 일 없게 가능한 법에 저촉될 일이 없는 아슬아슬한 선을 넘지 않도록 사업을 전개하고(항쟁이나 영역 다툼에서 벌어지는 위법 행위에 대해 완벽한 은닉용 행동 체계를 완비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전후 국내에 몰려오는 귀환병들 중 갈 곳이 없는 떠돌이들을 대상으로 자기 구역의 일손이 부족한 상가에 일자리를 알선하거나 치안 유지를 위한 자경단 행위를 위해 고용해서 지역의 일자리 문제와 치안 유지에 공헌해 지역 주민들의 지지를 얻고, 지아게 행위를 위해 땅을 사들이다가 도저히 못 떠나겠다는 사람이 나오니 밀어서 무리라면 끌어당기라는 발상으로 상대방을 해당 토지의 관리인으로 고용한다는 미친 짓을 통해 지역 상권 및 토지의 개발과 건물이용료를 통한 보호비의 합법적 위장이라는 짓거리를 성공시키고, 우연히 주운 카라스텐구를 계기로 세상에 인외의 존재들이 있다는 것을 알자마자 있을 자리를 마련한다고 료우기구미에 대량으로 받아들여 조직의 전력을 강화하고(정작 당시의 간부들은 워낙에 인간을 초월한 달인들이 모여 있엇던 탓에 신임 간부가 어느 정도 생겨난 것 이외에는 간부진의 전투력에 큰 변화는 없었지만), 료우기구미의 구역 내에서의 불미스런 사태의 해결과 치안 유지 활동에 철저히 임하는 동시에 일반 주민들에게는 피해를 입히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조직원들을 통제함으로 인해 경찰 내부에서 '시민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일 없이 오히려 지역에 이바지하고 있으니 건드렸다가는 지역 주민들이 들고 일어난다' '섣불리 건드려서 미친 짓을 당하는 것보다 그냥 내버려 두는 게 낫다' '애초에 저 놈 이외의 야쿠자가 저 놈의 자리를 차지한다면 사회에 피해밖에 안 나오니 저 녀석을 건드리는 것 자체가 미친 짓이다' 등의 평가를 받아 사실상 언터쳐블의 위치에 자리잡거나 하는, 어느 전직 야쿠자가 "그 사람 이외의 그 누구라도 성공하지 못할 아슬아슬한 짓거리"라 평한 행위들을 전부 성공적으로 이루어냈다는 사실이야말로, 그의 천재성을 상징하는 가장 확실한 일화이리라. 더불어서 그런 자기의 영달을 위해서 내걸었던 표면적인 대의명분을 어느 샌가 진심으로 관철하게 된 시점에서, 시계열상으로는 그의 후배가 되는 어느 황금의 사신이, "희대의 걸물이며 특히 지능과 지략의 사용법에 관해서는 감탄하게 되는 상대, 하지만 뭔가 바보인 사람"이라고 평가한 이유 또한 확실하리라.
결론적으로는, 인간의 몸으로 뛰어난 인지를 초월한 지략을 가지고 미친 칫을 해내면서 동네 모임 정도의 조직을 후세에 남아 전업해도 문제 없을 정도의 거대 조직으로 성장시킨 전설의 야쿠자. 허나 자기가 적당히 내건 의리와 의협을 실천하면서 어느샌가 자기가 감화되거나, 충성을 끊임없이 바치고 친부모처럼 모시던 조직 간부들도 파천황과 미친 짓이 어지간할 때는 모 알라바스타의 나팔머리 마냥 대놓고 까거나, 모 황금의 슈베게린 씨에게는 존대와 최소한의 존중만 받지 사실상 선배 취급이 아니라 뭔가 타격감 좋은 소동물 취급을 받는 등, 실은 무자각적으로 정에 약하고 은근히 말로 맞고 다니는 허당(마음의 맷집은 단단하지만). 여담이지만, 그가 가끔씩 허공에 대고 누군가에게 말을 거는 듯이 "이거 플래그 아녀?"라던가, "카카카캇, 클리셰 쩌네!" 같은 요상한 말을 하는 모습이 목격되고는 한다. 실은 데드풀이 보면 동지여! 하고 껴안거나 동족혐오로 죽이려 들 정도의 그런 쪽의 "재능"이지만…… 실제로 개화했는지 어떤지는 아무도 모른다.
네, 결국 저질렀습니다. 료우기 시큐리티 서비스의 C를 영입한 전대 료우기구미 조장입니다. 원래는 3차 창작 한정으로 하려고 했습니다만, 그 쪽 관련으로 스토리를 구상하면서 이 잉간의 설정도 구상되는 바람에 정리한 것이 이 메이킹입니다. 뛰어난 카리스마와 천재적인 두뇌로 파천황적인 행보와 미친 짓이라고밖에 할 말이 없는 손속으로 뛰어난 업적을 달성하지만, 은근히 정이 깊고 툭 하면 말로 두들겨 맞는 허당. 뭔가 좋지 않나요?
AA는, 실은 단 카루마를 쓰려고 했습니다(실제로 3차 창작 쪽에서는 처음에 그렇게 했고)만, 사이버데몬이 단 카루마의 AA를 쓰고 있는 걸 잊고 있었단 말이죠…… 고로 다른 사람의 AA로 바꾸는 김에 아예 인간을 그만두게 했습니다.
"웃기지마아아아아아아아!!!!!!!!!!!!!!!!!!!!!!!!!!!!!! 하다못해 바이오하자드의 BOW라도 좋으니 인간의 형태에 가까운 AA를 쓰란 말이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다물어.
마지막으로, 저는 바살모스 AA를 썼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죽음"에 의해 인간의 모습이 봉인되어 있다'라는 설정이기에, 그 쪽에 관련해서는 어장주님이 마음대로 주무르셔도 됩니다.
메타트론 휘하의 대천사(아크엔젤) 계급의 전투 천사. 대부분 전선에서 소규모 전투를 하는 천사였지만, 어느날 소드와 만나면서 천사생이 크게 뒤틀렸다. 어느날처럼 소드가 이걸로 999번째 승부다고 말하고, 자신은 정확하게는 998번째라고 정정했다. 그 뒤에 건곤일척의 싸움에 서로 칼침을 맞고 현세로 추락.
문제는 제대로 관통당한 데다 추락하면서 육체를 얻은 탓에 초주검이 되었다. 지나가는 알렌이 없었다면 말이지.
그렇게 겨우 알렌 덕분에 소드의 대검이 가진 저주에서 해방되었지만, 문제는 신분이 없었다!! 그렇기에 알렌이 주는 교재를 통해 현재 미국 시민권 획득을 노력 중. 참고로 전선에서 계속 싸우다보니, 현세에 일어나는 일은 잘 몰라서 약간 맹한 구석이 많다. 심지어 일곱 아이에 대한 것도 말이다. 그렇게 점차 알렌과 점점 연분이 싹튀우게 되는데.......
소드하고의 인연: 자신도 라이벌로 보는 중. 언제든 기회가 되면 승부를 내고 싶어한다.
실제로 666번 째 대결 때 서로 옷이 다 타버렸는데도 맨주먹으로 치고 박고 싸우다가, 승부가 나지 않아 후퇴했을 정도로 강인함. 미모가 예쁘다고 해도, 이쪽도 한 번 눈 돌아가면 소드 한정으로 배틀 정키가 되는 건 마찬가지다.
현세에 대해서: 가끔 위시 마스터 계통 전문 킬러이기도 해서 몇 번 내려간 적이 있지만, 전부 사무적이라 그냥 쳐죽이고 해결하고 올라가는 정도.
천국의 동료 천사들에 대해서. 사교성은 좋은 편. 하지만 가끔 전투에만 열중하지 말고, 좀 현세에 대해서도 알라고 말을 듣는다.
@특이사항 : 그의 휘하에 있는 31개의 악마 군단은 다시 돌아올 주인을 맞이하고자 지구에서 대기했다. 또한 주인이 인간들의 영화를 좋아하던 걸 기억하고 주인을 빨리 찾고자 극장 운영 및 영화 관련 사업을 시작했다. 찰리 채플린이라는 열쇠를 주인에게 빨리 각인시키기 위해서.
【권능】 ※마왕의 권능 - 기본적으로 다른 마왕들과 마찬가지로 자기 영역 안에 있는 모든 질서를 좌지우지 할 수 있고, 모든 물체를 전부 자신의 생각과 감정대로 형성 및 변형 가능하다.
※사이퍼(Cypher) - 모든 언어에 능통하고, 청각, 시각, 데이터, 몸짓 등을 읽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본래는 일반적인 언어에만 적용되는 권능이었지만 뮤턴트 능력과의 시너지로 한층 더 강해졌다. 그래서 기계어 형태의 데이터 흐름도 분석할 수 있으며 컴퓨터와 이야기를 할 수도 있다. 즉, 어떤 언어든지 해석 및 소통이 가능한 권능이다.
※트레이스&루트&디스트럭션
1. 아가레스를 관측한 자가 그의 동의없이 자리를 벗어나거나, 그로부터 멀어지거나, 그의 주변에서 회피 행동을 하거나, 그의 영역에서 멋대로 도망치면 권능의 작용 대상인 "도망자"가 된다.
2. 조건을 만족한 도망자는 도주하기 직전에 극도로 느려져서 멈추게 할 수 있다. 멈추기 전에 이미 도망친 경우에는 강제로 돌아오게 한다. 이건 상대가 어떤 행성, 어떤 차원, 어떤 시간으로 도망치더라도 관계없이 작용한다.
3. 도망자로 간주된 대상에게서 모든 물리적인 특성은 약탈, 모든 영적인 특성은 파괴할 수 있다. 그리고 약탈당하거나 파괴된 물리적, 영적 특성은 아가레스의 자비 없이는 영구적으로 사라지게 된다.
@성격 : 거창한 직위와 이름값에 비해 뮤턴트로 전생한 영향인지 의외로 익살스럽고 바보스러운 면이 있다.
또한 그런 모습이 연기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날카로운 면도 있다.
그 증거로 어리버리한 태도를 통해 모두를 방심시키면서도 자연스레 분위기를 반전시켜 진지하게 밀어붙이는 게 특기다.
하지만 연기라기에는 불필요한 바보짓이나 기행도 저지른다. 타인에게 지식을 전수할 때도 비속어를 가르치고 흐뭇하게 미소짓는 등 쓸데없는 사족을 더하기도 한다.
이렇듯 어리버리하고 익살스러운 면이 완전한 기만은 아니다.
이런 성격을 기만용으로 써먹는 것도 최대한 약점을 강점으로 활용하는 거지 완전한 연기는 아니다.
게헨나의 대공으로서는 냉정하게 자신이 마주한 현실을 직시할 줄 알고, 책임감이 강하며 이성적인 마왕이기도 하다.
다만 문헌에 따르면 평소에 이성적인 만큼 그의 분노가 가진 폭발력은 엄청나고, 그 감정의 움직임만으로 물리적인 지진마저 일으킨다고 한다.
지금은 힐링을 위해 휴가로 필멸자의 삶을 체험하면서도 틈틈히 부하들을 통해 영지 관리도 제대로 하고 있다.
찰리 채플린을 좋아하고 그가 나오는 영화들은 꽤나 감명깊게 본다. 또한 블랙 코미디를 특히 좋아한다.
【상세】 소년 더글라스 램지는 모든 언어를 구사하는 뮤턴트였다.
그의 능력은 그가 언어 관련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해줬다.
하지만 하늘은 소년에게 특별한 재능을 준 대신 어리버리함도 함께 주었다.
분명 예리하고 똑똑한 소년임에도 어딘가 바보같은 면이 있었기에, 주변인들은 소년을 때때로 부러워하면서도 소년 역시 완벽하지는 않음에 안심했다.
덕분에 질투의 시선을 받거나 적의를 사는 일은 거의 없었다.
소년은 그런 사람들의 반응을 관찰하면서 자신의 어리숙함을 잘만 활용하면 무기가 될 수도 있음을 배웠다.
시간이 흘러, 소년이 청년이 되었을 때쯤 그는 자신의 약점을 온전히 무기로 만들었다.
어리버리함을 익살스러운 유머로 승화하여 다른 이들을 방심시켰다.
그리고 뛰어난 능력과 현명함의 갭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며 마음을 사로잡는 요령을 터득했다.
청년은 소년기를 거치면서 영화 감상을 즐기게 됐다. 취향은 특이하게도 신작 영화를 감상하는 주변인들과 달리 고전 영화들.
마치 그래야만 하는 것처럼 고전 영화들을 찾아보던 도중, 일주일에 한 번은 찰리 채플린 영화만 하루종일 틀어놓는 별난 극장의 소문을 듣고 찾아가게 됐다.
그리고... 이 시기부터 청년은 꿈 속에서 희미한 기억들을 보게 됐다.
31개의 악마 군단을 휘하에 둔 위대한 대공.
다른 마왕들이 각자의 목적으로 인간계로 떠나거나 전생의 술식을 시전했다는 소식이 들리던 시기.
아가레스 역시 그 흐름에 올라탔다.
단순히 유행에 떠밀린 것이 아니다. 그는 X-gene의 가능성에 주목한 이들이 선택한 전생의 술식이 흥미로웠다.
또한 그동안 잠깐의 휴식도 없이 쉬지 않고 달려오기만 했기에 한 번쯤은 스스로에게 자유를 주고 싶기도 했다.
솔로몬의 맹약에 72주의 마왕들이 속박된 이후부터 자신은 오로지 업무에만 얼중하는 워커홀릭이었으니까.
거기에 더해서 오랜 삶을 사는 마왕으로서 한 번쯩 은 필멸들의 삶을 체험하는 것도 괜찮은 유희가 될 거라고 판단했던 것이다.
그래서 실행에 옮긴 결과, 술식은 성공적으로 작용했다. 만일을 위해 꿈을 통해 백업시킨 기억을 동기화하는 안전장치도 갖춰둔 보람이 있었다.
열쇠는 찰리 채플린.
게헨나의 대공 시절부터 좋아했던 그 배우를 백업의 열쇠로 삼았던 것이다.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다. 그의 뮤턴트 능력은 기존 사이퍼 권능에 최적화 되어 권능을 한층 강화시켰다.
이때부터 청년은 인간계에서 더글라스 램지로서 영화 관련 사업에 손을 뻗었고, 업계의 거물이 되었다.
게헨나 대공으로서의 영지 관련 업무와는 별개로 취미 생활로서 뮤턴트로서의 삶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직접 겪어본 필멸자의 삶은 마왕 시절에 비해 할 수 있는 것도 적었고 소박했지만, 꽤나 평온하고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는 무슨 일을 할지 천천히 고민해보는 것도 즐겁겠다고 생각하며 더글라스 램지는 미소를 지었다. --------------------------------------------------------- ++누락된 설명 추가후 수정본
사이퍼라는 뮤턴트의 능력과 아가레스의 언어능력을 엮어봤습니다.
아가레스 대공은 그냥 평범하게 휴가 및 체험학습 감각으로 필멸자의 삶을 경험하고자 전생했습니다.
즉, 자신이 하도 워커홀릭으로 산 것 같아서 힐링할 겸 꽤나 긴 휴가를 나온 거죠.
그래서 다른 전생 마왕들과 달리 지나치게 가혹한 역경도, 엄청난 기쁨도 없는 평온하고 식물같은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 ▲―――――――――――――――――――――――――――――――――――――――――――――――――――――――――――――――――――――――――――――――――――――――――――▲
능력: 초고열의 화염 능력과 관련 주술, 고대 주술과 연단술을 응용한 강철 속성의 강화능력
특기: 고대 주술과 연단술, 전통적인 냉병기는 물론 전투기와 컴퓨터도 구현하는 창조에 가까운 야장술
나이: 겉 연령 20대 초반 대충 1300살 정도(문무왕 신화 기반)
동해용왕의 여러 자녀들 중 한 명, 대충 형제자매들 중에서는 중상의 나이대 위치 정도이다. 용왕의 자녀답게 당당하고 고풍스러운 말투이지만 자유분방하고 장난기 많은 성격 때문에 첫인상이 산산조각나기 일쑤다. 출생 후 200년 이후 성인이 된 열화는 인간의 몸으로 세계 곳곳을 유랑하며 온갖 지식과 기술을 배웠고, 어느 정도 돌았다 싶으면 고향으로 돌아와 100년 단위의 긴 잠에 빠지곤 했다. 100년 사이클로 꾸준히 여행과 동면을 반복하던 열화는 5번째 여행이 끝나갈 무렵 모나크 설립을 통한 초상사회로의 변화를 보며 지금의 변화하는 세계를 적극적으로 즐기기로 했다.
그 와중 그녀가 겪은 일은 기존의 여행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버라이어티해졌는데, 공항에서 인질극에 휘말리던 상황에서 테러리스트를 타이탄으로 변신하여 일망타진한다던가, 엠티우스탄에서 납치개조당했던 로도스 A1 멤버들의 폭주를 저지(물리)한다던가, 홍콩에서 그녀의 한끼 식사를 엎은 소매치기를 잡다 범죄조직 소탕작전에 휘말려 깽판을 친다던가, 미국에서 우연히 만난 타이탄과 술 마시기 대결을 벌인다던가 등등 화려한 에피소드가 차고 넘친다.
오랫동안 그녀가 여행하며 쌓은 인맥은 상당하여, 현 왕족, 귀족가문 중 일부는 그녀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고, 현재 등장한 젊은 타이탄들(발레리아, 슈토헬 등)은 물론 오대신, 사신수, 팔왕까지의 타이탄 인맥도 넉넉하다. 현대로 치면 인싸 셀럽 정도?
몸에 6000도의 고온을 낼 수 있으며, 필요하면 화염방사도 가능한데, 여기에 더해 고대 주술과 연단술을 응용하여 신체를 강화시킬 수도 있다. 게다가 제멋대로인 평소 모습과는 다르게 연단술과 야장술에도 조예가 깊어 무기 제작에 있어서는 가히 신장이라 불릴 만하다. 현대에 부활한 이후에는 전자공학 및 과학에도 심취하여 간단한 도구와 재료로 전투기와 컴퓨터도 만들 정도의 실력을 기르게 되었다. 용 계열 타이탄들 중에서는 최상위권의 재능을 자랑하여, 사왕과 용왕이 포칼로르와 함께 2대 용왕으로서 주목하고 있었다고 한다.
동해용왕은 유난히 자녀들이 많은 편인데, 열화는 자유분방한 성격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지만 형제자매와의 관계는 나쁘지 않다. 목화와의 사이도 좋긴 하지만 성격차이가 좀 있고, 열화의 장난에 놀아나서 열받은 목화와 자매싸움으로 번지기도 한다. 여행 도중 목화가 용수에게 심장을 주고 죽어버렸다는 사실을 들은 열화는 용수를 찾아가 용수 안에서 잠자는 목화를 고의로 도발하여 싸우게 되었는데, 어찌어찌 화해하게 된 그녀는 용수에게 목화의 힘을 활용한 또다른 변신능력을 주었고, 목화에게도 강철의 용의 몸과 인간화능력을 부여하였다. 전체적인 모습과 능력은 가면라이더의 능력인데, 실제로 열화가 현대 여행 도중 노이(소)와 인연을 맺고 가면라이더에 대해 알게 되었기 때문에 고의적으로 선택한 디자인이었다.(류우키 AA) 목화의 인간화 능력(명일방주 시 AA)도 고의로 목화를 놀려먹으려고 만든 것으로, 이를 깨달은 목화와 xxx차 자매대전에 들어갔다는 후문이......
3기, 4기 통틀어 꾸준히 MTU 세계를 여행 중인데, 로도스와 팬더무비와의 인연을 통해 영화에 입덕한 그녀는 3기 후반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술법, 특히 환술을 활용한 CG없는 효과를 만들며 영화 제작과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있다. 실력도 있고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하는 등 활약은 대단하지만 종종 B급 취향이 반영되어 감독과 편집이 고생한다.(타이탄 상대로 반박해야 하는 상황이니) 4기 시점에서는 수행 비중이 늘어 프로듀싱 비중이 줄고 짬짬이 시나리오만 작성하는 수준.
기본적으로는 사이가 좋아진 지인의 집에 그때그때 필요한 보구를 만들어 주고 식객생활을 즐기거나 사건에 개입하며 인생을 즐긴다. 한국에 오면 방재청 혹은 용수네 집에서 빈둥대는데, 목화를 놀려먹거나 용수에게 간단한 선물(열화 기준으로. 이래뵈도 보구다)을 만들어 주곤 한다. 참고로 그녀가 만들거나 모은 수집품은 한 달에 한 번씩 본가에 보내곤 한다. 너무 많아지면 여행비로 팔거나 가족이나 지인에게 나누어주기도 한다.
아포칼립스 사태 직전까지 목화와 함께 용길공주의 행방 조사, 방재청의 조력, 동해용궁의 대행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다 용왕 베나레스의 습격으로 쓰러지고서는 무력했던 자신에 대한 분노와 동해용궁의 수호를 위해 다음 대 용왕의 자리에 도전하기로 결심, 지금까지 만난 지인들과 교류하며 수행에 임하게 되었다......만 용의 피는 어디 안 가는지 워라밸도 잘 챙기는 편이다. 의외로 경쟁자인 포칼로르가 마음에 들었는지 도전자이자 경쟁상대임에도 서로 호감을 지니게 되었다. 전적은 현재 호각이지만 나머지 일상은 열화의 변덕과 기세에 포칼로르가 끌려다니는 편.
커플링 및 2대 용왕 즉위 여부는 전적으로 지마님과 참치 분들께 맡긴다. ▲――――――――――――――――――――――――――――――――――――――――――▲
능력: 초고열의 화염 능력과 관련 주술, 고대 주술과 연단술을 응용한 강철 속성의 강화능력
특기: 고대 주술과 연단술, 전통적인 냉병기는 물론 전투기와 컴퓨터도 구현하는 창조에 가까운 야장술
나이: 겉 연령 20대 초반 대충 1180살 정도(문무왕 신화 기반)
동해용왕의 여러 자녀들 중 한 명, 대충 형제자매들 중에서는 중상의 나이대 위치 정도이다. 용왕의 자녀답게 당당하고 고풍스러운 말투이지만 자유분방하고 장난기 많은 성격 때문에 첫인상이 산산조각나기 일쑤다. 출생 후 200년 이후 성인이 된 열화는 인간의 몸으로 세계 곳곳을 유랑하며 온갖 지식과 기술을 배웠고, 어느 정도 돌았다 싶으면 고향으로 돌아와 100년 단위의 긴 잠에 빠지곤 했다. 100년 사이클로 꾸준히 여행과 동면을 반복하던 열화는 5번째 여행이 끝나갈 무렵 모나크 설립을 통한 초상사회로의 변화를 보며 지금의 변화하는 세계를 적극적으로 즐기기로 했다.
그 와중 그녀가 겪은 일은 기존의 여행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버라이어티해졌는데, 공항에서 인질극에 휘말리던 상황에서 테러리스트를 타이탄으로 변신하여 일망타진한다던가, 엠티우스탄에서 납치개조당했던 로도스 A1 멤버들의 폭주를 저지(물리)한다던가, 홍콩에서 그녀의 한끼 식사를 엎은 소매치기를 잡다 범죄조직 소탕작전에 휘말려 깽판을 친다던가, 미국에서 우연히 만난 타이탄과 술 마시기 대결을 벌인다던가 등등 화려한 에피소드가 차고 넘친다.
오랫동안 그녀가 여행하며 쌓은 인맥은 상당하여, 현 왕족, 귀족가문 중 일부는 그녀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고, 현재 등장한 젊은 타이탄들(발레리아, 슈토헬 등)은 물론 오대신, 사신수, 팔왕까지의 타이탄 인맥도 넉넉하다. 현대로 치면 인싸 셀럽 정도?
몸에 6000도의 고온을 낼 수 있으며, 필요하면 화염방사도 가능한데, 여기에 더해 고대 주술과 연단술을 응용하여 신체를 강화시킬 수도 있다. 게다가 제멋대로인 평소 모습과는 다르게 연단술과 야장술에도 조예가 깊어 무기 제작에 있어서는 가히 신장이라 불릴 만하다. 현대에 부활한 이후에는 전자공학 및 과학에도 심취하여 간단한 도구와 재료로 전투기와 컴퓨터도 만들 정도의 실력을 기르게 되었다. 용 계열 타이탄들 중에서는 최상위권의 재능을 자랑하여, 사왕과 용왕이 포칼로르와 함께 2대 용왕으로서 주목하고 있었다고 한다.
동해용왕은 유난히 자녀들이 많은 편인데, 열화는 자유분방한 성격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지만 형제자매와의 관계는 나쁘지 않다. 목화와의 사이도 좋긴 하지만 성격차이가 좀 있고, 열화의 장난에 놀아나서 열받은 목화와 자매싸움으로 번지기도 한다. 여행 도중 목화가 용수에게 심장을 주고 죽어버렸다는 사실을 들은 열화는 용수를 찾아가 용수 안에서 잠자는 목화를 고의로 도발하여 싸우게 되었는데, 어찌어찌 화해하게 된 그녀는 용수에게 목화의 힘을 활용한 또다른 변신능력을 주었고, 목화에게도 강철의 용의 몸과 인간화능력을 부여하였다. 전체적인 모습과 능력은 가면라이더의 능력인데, 실제로 열화가 현대 여행 도중 노이(소)와 인연을 맺고 가면라이더에 대해 알게 되었기 때문에 고의적으로 선택한 디자인이었다.(류우키 AA) 목화의 인간화 능력(명일방주 시 AA)도 고의로 목화를 놀려먹으려고 만든 것으로, 이를 깨달은 목화와 xxx차 자매대전에 들어갔다는 후문이......
3기, 4기 통틀어 꾸준히 MTU 세계를 여행 중인데, 로도스와 팬더무비와의 인연을 통해 영화에 입덕한 그녀는 3기 후반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술법, 특히 환술을 활용한 CG없는 효과를 만들며 영화 제작과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있다. 실력도 있고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하는 등 활약은 대단하지만 종종 B급 취향이 반영되어 감독과 편집이 고생한다.(타이탄 상대로 반박해야 하는 상황이니) 4기 시점에서는 수행 비중이 늘어 프로듀싱 비중이 줄고 짬짬이 시나리오만 작성하는 수준.
기본적으로는 사이가 좋아진 지인의 집에 그때그때 필요한 보구를 만들어 주고 식객생활을 즐기거나 사건에 개입하며 인생을 즐긴다. 한국에 오면 방재청 혹은 용수네 집에서 빈둥대는데, 목화를 놀려먹거나 용수에게 간단한 선물(열화 기준으로. 이래뵈도 보구다)을 만들어 주곤 한다. 참고로 그녀가 만들거나 모은 수집품은 한 달에 한 번씩 본가에 보내곤 한다. 너무 많아지면 여행비로 팔거나 가족이나 지인에게 나누어주기도 한다.
아포칼립스 사태 직전까지 목화와 함께 용길공주의 행방 조사, 방재청의 조력, 동해용궁의 대행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다 용왕 베나레스의 습격으로 쓰러지고서는 무력했던 자신에 대한 분노와 동해용궁의 수호를 위해 다음 대 용왕의 자리에 도전하기로 결심, 지금까지 만난 지인들과 교류하며 수행에 임하게 되었다......만 타고난 자유분방한 성격은 어디 안 가는지 기존의 취미도 어느 정도 챙기는 편이다. 현재 용왕 자리에 도전 중인 포칼로르와는 라이벌 관계지만 그의 향상심이 마음에 들었는지 경쟁상대임에도 호감도는 높다. 전적은 현재 호각이지만 나머지 일상은 열화의 변덕과 기세에 포칼로르가 말려들기 십상이다.
커플링 및 2대 용왕 즉위 여부는 전적으로 지마님과 참치 분들께 맡긴다. ▲――――――――――――――――――――――――――――――――――――――――――▲
성향: 부드러우면서 강인한 편, 그리고 소중한 것에 대해 짜증을 내지 않으며, 늘 곁에서 지지해준다.
설명: 현 동해용왕의 7자식 중 3남 중 차남이자, 가메라의 무녀인 호노가의 남편. 아주 어린 외향에 무뚝뚝하고 차가웠지만, 어느날 호노가의 노래를 듣고 처음으로 미소를 지었다. 그 후, 호노가를 자신에게 알현하는 식으로 유도하다가, 그만 압도당하고, 처음으로 육지에 발을 옮기게 되었다. 이후, 로맨스 코미디 이후에 호노가와 정식으로 교제, 완전히 바보커플이 되었다.
동해용왕의 차남이지만, 7명의 자식 중에서 이쪽이 파워나 위치가 높은 편. 거기에, 용으로서의 능력도 상당하며, 몸을 기계화되는 주술도 익혔다. 세자 책봉은 신경 쓰지 않고, 호노가만 바라보며 지지하는 일편단심남. 정치력도, 호노가와 사귀면서 튼튼해졌기에, 일종의 중립군 위치에, 동해용궁 입장에서도 튼튼한 기둥이라고 소문났다.
보통 육지에 올라올 때는 이금백까지만 이름으로 쓰는데, 이유는 동해용왕의 피도 있지만, 과거 금관가야와 신라의 피가 있어. 그 쪽의 이름 쓰는 방식이기에 '랑'은 일종의 '~님' 또는 '~군' 같은 용도다.
성이 이씨인 것은 어머니 쪽 형편을 써서 와가시에게서 피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이기도 한 것. 이는 장남도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