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 : 뛰어난 신체능력, 무기술 및 암살술, 인외 수준의 동체시력과 반사신경, 후각의 형태로 구현된 '죽음'의 예지
배경 : 중형차로 이동식 메론빵 가게를 운영하는 젊은 메론빵 장인. 태평해 보이는 얼굴로 여러 가지 기행을 저지르는 거리의 유명인. 그 얼굴에 걸맞게 대체로 태평한 성격이며, 평범하게 남의 불행에 공감하고 슬퍼하며 있는 힘껏 격려하는 동네 바보 누나. 메론빵을 팔면서 동네 사람들과 아이들과 사이 좋게 떠들썩하게 소란을 피우는 것이 일상. 메론빵의 맛은 실로 뛰어나서 모 언데드 맨(anchor>1596436070>969)은 팬이 되어 자주 사먹고, 모 드림 헌터(anchor>1596455071>958)도 일본에 귀국할 때마다 반드시 찾아가며, 모 작은 오니(anchor>1596459097>961)와 신진기예의 젊은 야쿠자(anchor>1596466067>959)가 매번 빵을 사러 나왔다가 마주쳐서 으르렁대며, 모 C(anchor>1596451070>952)가 자기가 모시는 아가씨와 덤으로 그 남편 놈을 위해서 자주 사 가고, 어느 댄디한 아저씨(anchor>1596444083>952)도 단골 손님이 될 정도.
그 실체는, 한 때 하이드라 잔당 계열의 암살 조직 'CODE-EL'에 소속해 있었던 전직 암살자. 실력은 뒷세계에서도 상위권에 위치하는 강자이며, 조직 내부에서는 탈퇴 전까지 에이스 취급을 받았다 코드네임, 시류(死龍). 참고로 어느 댄디한 아저씨는 그녀의 정체를 파악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이웃에게 헌신하며 올바르게 살아가고자 하고 있다"라는 이유로 터치하지 않고 있다. 이외에 그녀의 정체를 알고 있는 것은, 메론빵 가게가 처음 영업을 시작했을 때부터 단골이었던 근처 술집의 마스터(AA : 유우기리 - 좀비랜드사가)와 꼬마 바텐더(AA : 호시카와 릴리 - 좀비랜드사가) 정도다.
뛰어난 신체 능력은 물론 각종 무기와 암기를 다루는 기술과 암살 기술 또한 탁월하며, 인간을 초월한 동체시력과 반사신경 또한 갖추고 있으며, 종합적인 전투력은 전투나 은신 계열의 능력이 없는 몸 치고는 초상사회의 암살자로서는 나름 일류 레벨. 이에 더해서, 수많은 죽음을 경험하는 동안 '냄새'의 형태로 죽음을 예지하는 능력 또한 개화하였다. 우류는, 무언가의 죽음의 전조를 일종의 '냄새'를 맡는 형식으로 감지할 수 있다. 누군가를 죽이려 하는 자나, 머지 않아 죽게 될 자에게서 '죽음'을 형상화한 냄새를 맡게 되는 것이다. 무언가의 영상이나 계시처럼 뚜렷하게 앞으로 일어날 일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예지의 형태나 범위, 영역 등이 극히 제한되어 있는 만큼 '냄새'를 풍기는 대상이 이제부터 무엇을 할 것인지만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능력.
우류 모리소바는 부모의 얼굴을 모른다. 어쩌면 고아였을지도 모르고, 어쩌면 평범한 가정 출신일지도 모른다. 그러한 기억이 남기도 전에, 어린 우류는 조직에 의해 거둬져서 키워졌다. CODE-EL에 거두어진 우류는 매일 지옥과도 같은 암살 훈련을 받았다. 지독한 훈련 끝에 그녀의 암살에 대한 재능은 화려하게 꽃을 피워서, 조직의 암살자로서 정식으로 활동한 8년의 기간 동안 인간, 이종족을 가리지 않고 1000명 내외의 암살 대상을 단독으로 처리했을 정도다. 허나 우류는 그런 현실에 진저리가 나 있었다. 의미도 없이 살인 도구로 소비되는 것에 대한 저항으로 사회적·윤리적으로 옹호할 여지가 없는 사마외도의 무리만을 타겟으로 삼아 암살을 계속해 왔지만, 그래도 살인인 것은 변함이 없다. 거기다 도중에 휘말린 목격자 또한 죽이지 않으면 안되었다. 결국 어떻게 하더라도 손을 피로 물들인 살인자인 것은 틀림없었다. 우류는 그런 현실 앞에서 점점 마음이 마모되어갔고, 그에 따르듯 무엇을 먹어도 피맛으로밖에 느껴지지 않는 스트레스성 미각 장애까지 얻었다.
그런 어느 날, 일본의 어느 거리에서 멍하게 시간만 보내던 우류는 어느 마음씨 좋은 메론빵 포장마차 아주머니에게서 메론빵을 얻어먹게 되었다. 그 맛은 마치 기억나지도 않는 어린 시절 어머니가 만들어 주신 음식의 따스한 맛이 있었다. 피의 맛밖에 느끼지 못하게 된 이후로 처음으로 맛본 맛있는 음식의 맛에 저도 모르게 모 중화요리 만화나 학원물 요리 만화 마냥 절규하며 온갖 리액션을 대중 앞에 피로한 우류는, 메론빵의 맛에 반해 그 길로 조직으로 돌아가 탈퇴 선언을 하고 "너 이 배신자 자식 반드시 죽여버리겠어"라는 으름장을 무시한 채 빠져나와 암살자 생활을 청산했다. 이후 우류는 포장마차 아주머니 아래에 제자로 들어가 모녀처럼 정다운 시간을 보내면서 제빵 수행을 했고, 무사히 면허개전을 따서 아주머니의 가게를 이어받았다. 참고로 조직은 그 동안 추격자를 보내는 일은 커녕 우류의 거취를 추적하는 것조차 하지 않았다. 우류가 나가고 불과 며칠 후에 WOM에 의해 괴멸되어서 그럴 겨를이 없었기 때문이다. 초대 팀장과 2대 팀장, 둘 중 누가 이끄는 WOM이었을지는 어장주 님의 재량에 맡기도록 하자.
그런 우류지만, 실은 최근에 급격히 나빠지는 치안으로 인해 이웃들이 범죄에 휘말리게 된 것을 계기로 남몰래 과격파 자경단으로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주요 활동은 주로 범죄 조직의 구성원을 '냄새'를 통해 특정하고, 그들의 범죄 현장에 난입해 피해자를 구출하고 범인들을 척살하는 것. 물적 증거 같은 것을 입수하면 그대로 단골 마스터의 연줄을 통해 여론이나 뒷세계의 정보망 등으로 흘려보내기도 한다. 참고로 최근 그녀의 메론빵 가게에는 새로운 직원(AA : 대충 어장주 님 마음대로)이 생겼다. 실은 WOM의 파괴공작이 벌어지는 와중에도 도망쳐서 살아남은 상층부의 유일한 생존자가 겨우겨우 재건한 암살자 조직의 잔당들이 보낸 추격자지만, 우류에게 저지당한 후 임무 실패로 처분당할 바에야 그냥 메론빵을 팔면서 살겠다고 눌러앉은 것이다. 참고로 조직은 우류가 조직에 남아 있었으면 WOM에게 당할 일도 없었다고 이를 갈고 있는 모양이지만, 우류 본인이 판단하기에는 자신이 있었어도 기껏해야 승률이 1할~1할 5푼 정도 상승하는 정도였을 거라고. 말하기를, "애초에 WOM 상대로 싸우라니 대놓고 고기 방패가 되서 죽으라는 거 아님? 역시 그만두길 잘 했네!"
롤랑의 조부 피에르 미셸은 2차 대전의 참전자였고, 최전선에서 하울링 코만도스와 캡틴 아메리카 덕분에 수차례 죽을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 이 것은 피에르가 죽을 때까지 어떤 훈장보다도 큰 명예로 남았고, 피에르는 손자인 롤랑에게 종종 본인의 전쟁 경험에서 캡틴에 대한 경외와 존경을 내비쳤다. 소년 롤랑이 캡틴 아메리카와 하울링 코만도스를 동경하게 된 것은 당연한 흐름이었고, 자연히 그의 장래도 모나크로 흘러들어갔다.
초상사회를 거치며 일반인들이 온갖 초상문화를 접하기는 쉬웠고, 롤랑은 초인을 꿈꾸며 각종 실전 무술과 초상지식을 공부하며 실전경험을 쌓았다. 허나 온갖 어둠과 초인과 괴수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홀몸으로 헤쳐나가기는 쉬운 일이 아니었고, 그는 뒷골목에서 온갖 죽을 고비를 넘겼다. 그 시기 어떤 사건을 계기로 보가드 일가와 연을 맺게 되었고, 롤랑은 테리의 조언과 훈련 덕분에 초인으로서의 첫 걸음을 맺을 수 있게 되었다.
고등학교 졸업 후, 테리의 훈련 덕에 크게 강해진 롤랑은 모나크에 입사하며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었고, 곧 프랑스 지부 전선요원으로 승진할 수 있게 되었다. 첫 사건에서 그는 자신의 운명을 바꾼 인연을 만나게 되었는데, 다름아닌 성검 듀랑달의 소유자로서 선택받은 일이었다. 당시 듀랑달은 어떤 가문의 창고에서 이름없는 검으로서 보관되어 있었는데, 그 가문이 초상 테러리스트에게 습격받게 되면서 가문의 여식과 가문이 소유했던 귀중품들이 탈취당하게 되었고, 그 사건에서 롤랑이 모나크 요원으로서 참여하여 테러리스트 집단을 추적하고 싸우던 도중 이름없는 검을 우연히 집다 검이 성검으로 각성하며 테러리스트들을 쓰러트리고 사건을 해결하게 된 것이다.
사건의 뒷수습 과정에서 씨맨과 잉그리드가 감정하면서 그 검이 성검 듀란달임을 알게 되었고, 구출받은 가문과 여식은 롤랑 개인과 모나크에 보은하는 차원에서 검의 소유권을 흔쾌히 기증하였다. 덤으로 그 여식은 3기 시점에서 모나크 요원으로서 활동하게 되었다고 한다.
성격은 그야말로 기사의 표본으로, 동경하던 멘토가 캡틴 아메리카임을 생각하면 자연스럽다. 그에 걸맞게 중증의 캡틴 팬으로, 옆동네 콜의 아들과 무직 예정인 대학원생과 비교해도 그들에 버금간다. 성검을 얻기 전에도 캡틴을 본받아 한손검과 방패를 활용한 중세 검술을 익혔으며, 테리로부터 배운 기공술과 모나크에 입사하며 배운 번개마법을 응용하여 본인의 아류 유파 검투술을 사용한다. 듀랜달을 얻은 이후에는 더욱 수련과 실전에 매진하여, 보통 검과 맨손으로도 다수의 초상존재와 이종족을 능히 제압할 정도의 실력을 지니게 되었다. 듀랜달의 힘을 개방하면 단독으로 괴수와도 맞설 수 있다.
곧 등장할 3기 시점에서는 휴가차 일본에 관광왔으며, 보가드 일가에서 신세지고 있다. ▲――――――――――――――――――――――――――――――――――――――――――▲
롤랑의 조부 피에르 미셸은 2차 대전의 참전자였고, 최전선에서 하울링 코만도스와 캡틴 아메리카 덕분에 수차례 죽을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 이 것은 피에르가 죽을 때까지 어떤 훈장보다도 큰 명예로 남았고, 피에르는 손자인 롤랑에게 종종 본인의 전쟁 경험에서 캡틴에 대한 경외와 존경을 내비쳤다. 소년 롤랑이 캡틴 아메리카와 하울링 코만도스를 동경하게 된 것은 당연한 흐름이었고, 자연히 그의 장래도 모나크로 흘러들어갔다.
초상사회를 거치며 일반인들이 온갖 초상문화를 접하기는 쉬웠고, 롤랑은 초인을 꿈꾸며 각종 실전 무술과 초상지식을 공부하며 실전경험을 쌓았다. 허나 온갖 어둠과 초인과 괴수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홀몸으로 헤쳐나가기는 쉬운 일이 아니었고, 그는 뒷골목에서 온갖 죽을 고비를 넘겼다. 그 시기 어떤 사건을 계기로 보가드 일가와 연을 맺게 되었고, 롤랑은 테리의 조언과 훈련 덕분에 초인으로서의 첫 걸음을 맺을 수 있게 되었다.
고등학교 졸업 후, 테리의 훈련 덕에 크게 강해진 롤랑은 모나크에 입사하며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었고, 곧 프랑스 지부 전선요원으로 승진할 수 있게 되었다. 첫 사건에서 그는 자신의 운명을 바꾼 인연을 만나게 되었는데, 다름아닌 성검 듀랑달의 소유자로서 선택받은 일이었다. 당시 듀랑달은 어떤 가문의 창고에서 이름없는 검으로서 보관되어 있었는데, 그 가문이 초상 테러리스트에게 습격받게 되면서 가문의 여식과 가문이 소유했던 귀중품들이 탈취당하게 되었고, 그 사건에서 롤랑이 모나크 요원으로서 참여하여 테러리스트 집단을 추적하고 싸우던 도중 이름없는 검을 우연히 집다 검이 성검으로 각성하며 테러리스트들을 쓰러트리고 사건을 해결하게 된 것이다.
사건의 뒷수습 과정에서 씨맨과 잉그리드가 감정하면서 그 검이 성검 듀란달임을 알게 되었고, 구출받은 가문과 여식은 롤랑 개인과 모나크에 보은하는 차원에서 검의 소유권을 흔쾌히 기증하였다. 덤으로 그 여식은 3기 시점에서 모나크 요원으로서 활동하게 되었다고 한다.
성격은 그야말로 기사의 표본으로, 동경하던 멘토가 캡틴 아메리카임을 생각하면 자연스럽다. (캡틴의 컴백 연설 당시엔 100번을 돌려보고 당시의 연설과 활약을 단어 하나까지 영혼 레벨로 새길 정도) 그에 걸맞게 중증의 캡틴 팬으로, 옆동네 콜의 아들과 무직 예정인 대학원생과 비교해도 그들에 버금간다. 성검을 얻기 전에도 캡틴을 본받아 한손검과 방패를 활용한 중세 검술을 익혔으며, 테리로부터 배운 기공술과 모나크에 입사하며 배운 번개마법을 응용하여 본인의 아류 유파 검투술을 사용한다. 듀랜달을 얻은 이후에는 더욱 수련과 실전에 매진하여, 보통 검과 맨손으로도 다수의 초상존재와 이종족을 능히 제압할 정도의 실력을 지니게 되었다. 듀랜달의 힘을 개방하면 단독으로 괴수와도 맞설 수 있다.
곧 등장할 3기 시점에서는 휴가차 일본에 관광왔으며, 보가드 일가에서 신세지고 있다. ▲――――――――――――――――――――――――――――――――――――――――――▲
롤랑의 조부 피에르 미셸은 2차 대전의 참전자였고, 최전선에서 하울링 코만도스와 캡틴 아메리카 덕분에 수차례 죽을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 이 것은 피에르가 죽을 때까지 어떤 훈장보다도 큰 명예로 남았고, 피에르는 손자인 롤랑에게 종종 본인의 전쟁 경험에서 캡틴에 대한 경외와 존경을 내비쳤다. 소년 롤랑이 캡틴 아메리카와 하울링 코만도스를 동경하게 된 것은 당연한 흐름이었고, 자연히 그의 장래도 모나크로 흘러들어갔다.
초상사회를 거치며 일반인들이 온갖 초상문화를 접하기는 쉬웠고, 롤랑은 초인을 꿈꾸며 각종 실전 무술과 초상지식을 공부하며 실전경험을 쌓았다. 허나 온갖 어둠과 초인과 괴수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홀몸으로 헤쳐나가기는 쉬운 일이 아니었고, 그는 뒷골목에서 온갖 죽을 고비를 넘겼다. 그 시기 어떤 사건을 계기로 보가드 일가와 연을 맺게 되었고, 롤랑은 테리의 조언과 훈련 덕분에 초인으로서의 첫 걸음을 맺을 수 있게 되었다.
고등학교 졸업 후, 테리의 훈련 덕에 크게 강해진 롤랑은 모나크에 입사하며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었고, 곧 프랑스 지부 전선요원으로 승진할 수 있게 되었다. 첫 사건에서 그는 자신의 운명을 바꾼 인연을 만나게 되었는데, 다름아닌 성검 듀랑달의 소유자로서 선택받은 일이었다. 당시 듀랑달은 어떤 가문의 창고에서 이름없는 검으로서 보관되어 있었는데, 그 가문이 초상 테러리스트에게 습격받게 되면서 가문의 여식과 가문이 소유했던 귀중품들이 탈취당하게 되었고, 그 사건에서 롤랑이 모나크 요원으로서 참여하여 테러리스트 집단을 추적하고 싸우던 도중 이름없는 검을 우연히 집다 검이 성검으로 각성하며 테러리스트들을 쓰러트리고 사건을 해결하게 된 것이다.
사건의 뒷수습 과정에서 씨맨과 잉그리드가 감정하면서 그 검이 성검 듀란달임을 알게 되었고, 구출받은 가문과 여식은 롤랑 개인과 모나크에 보은하는 차원에서 검의 소유권을 흔쾌히 기증하였다. 덤으로 그 여식은 3기 시점에서 모나크 요원으로서 활동하게 되었다고 한다.
성격은 그야말로 기사의 표본으로, 동경하던 멘토가 캡틴 아메리카임을 생각하면 자연스럽다. (캡틴의 컴백 연설 당시엔 100번을 돌려보고 단어 하나까지 영혼 레벨로 새길 정도) 그에 걸맞게 중증의 캡틴 팬으로, 옆동네 콜의 아들과 무직 예정인 대학원생과 비교해도 그들에 버금간다. 호감 가는 미청년이지만 강자와의 결투를 즐기는 호전적인 성향 탓에 기회만 되면 손속을 나눠보려는 모습도 보인다. 일단 TPO구분은 할 줄 알지만.
성검을 얻기 전에도 캡틴을 본받아 한손검과 방패를 활용한 중세 검술을 익혔으며, 테리로부터 배운 기공술과 모나크에 입사하며 배운 번개마법을 응용하여 본인의 아류 유파 검투술을 사용한다. 듀랜달을 얻은 이후에는 더욱 수련과 실전에 매진하여, 보통 검과 맨손으로도 다수의 초상존재와 이종족을 능히 제압할 정도의 실력을 지니게 되었다. 듀랜달의 힘을 개방하면 단독으로 괴수와도 맞설 수 있다.
곧 등장할 3기 시점에서는 휴가차 일본에 관광왔으며, 보가드 일가에서 신세지고 있다. 4기에는 디지와의 커플 플래그, 가마긴과의 장인&라이벌 플래그가 서는데 카이 키스크 대체 AA목적도 있고 성우도 동일하니 위화감은 없을 것이라 믿는다. ▲――――――――――――――――――――――――――――――――――――――――――▲
샤를의 조부 피에르 미셸은 2차 대전의 참전자였고, 최전선에서 하울링 코만도스와 캡틴 아메리카 덕분에 수차례 죽을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 이 것은 피에르가 죽을 때까지 어떤 훈장보다도 큰 명예로 남았고, 피에르는 손자인 샤를에게 종종 본인의 전쟁 경험에서 캡틴에 대한 경외와 존경을 내비쳤다. 소년 샤를이 캡틴 아메리카와 하울링 코만도스를 동경하게 된 것은 당연한 흐름이었고, 자연히 그의 장래도 모나크로 흘러들어갔다.
초상사회를 거치며 일반인들이 온갖 초상문화를 접하기는 쉬웠고, 샤를은 초인을 꿈꾸며 각종 실전 무술과 초상지식을 공부하며 실전경험을 쌓았다. 허나 온갖 어둠과 초인과 괴수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홀몸으로 헤쳐나가기는 쉬운 일이 아니었고, 그는 뒷골목에서 온갖 죽을 고비를 넘겼다. 그 시기 어떤 사건을 계기로 보가드 일가와 연을 맺게 되었고, 샤를은 테리의 조언과 훈련 덕분에 초인으로서의 첫 걸음을 맺을 수 있게 되었다.
고등학교 졸업 후, 테리의 훈련 덕에 크게 강해진 샤를은 모나크에 입사하며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었고, 곧 프랑스 지부 전선요원으로 승진할 수 있게 되었다. 첫 사건에서 그는 자신의 운명을 바꾼 인연을 만나게 되었는데, 다름아닌 성검 주와이외즈의 소유자로서 선택받은 일이었다. 당시 듀랑달은 어떤 가문의 창고에서 이름없는 검으로서 보관되어 있었는데, 그 가문이 초상 테러리스트에게 습격받게 되면서 가문의 여식과 가문이 소유했던 귀중품들이 탈취당하게 되었고, 그 사건에서 샤를이 모나크 요원으로서 참여하여 테러리스트 집단을 추적하고 싸우던 도중 이름없는 검을 우연히 집다 검이 성검으로 각성하며 테러리스트들을 쓰러트리고 사건을 해결하게 된 것이다.
사건의 뒷수습 과정에서 씨맨과 잉그리드가 감정하면서 그 검이 성검 주와이외즈임을 알게 되었고, 구출받은 가문과 여식은 샤를 개인과 모나크에 보은하는 차원에서 검의 소유권을 흔쾌히 기증하였다.
성격은 그야말로 기사의 표본으로, 동경하던 멘토가 캡틴 아메리카임을 생각하면 자연스럽다. (캡틴의 컴백 연설 당시엔 100번을 돌려보고 단어 하나까지 영혼 레벨로 새길 정도) 그에 걸맞게 중증의 캡틴 팬으로, 옆동네 콜의 아들과 무직 예정인 대학원생과 비교해도 그들에 버금간다. 호감 가는 미청년이지만 강자와의 결투를 즐기는 호전적인 성향 탓에 기회만 되면 손속을 나눠보려는 모습도 보인다. 일단 TPO구분은 할 줄 알지만.
성검을 얻기 전에도 캡틴을 본받아 한손검과 방패를 활용한 중세 검술을 익혔으며, 테리로부터 배운 기공술과 모나크에 입사하며 배운 번개마법을 응용하여 본인의 아류 유파 검투술을 사용한다. 주와이외즈을 얻은 이후에는 더욱 수련과 실전에 매진하여, 보통 검과 맨손으로도 다수의 초상존재와 이종족을 능히 제압할 정도의 실력을 지니게 되었다. 주와이외즈의 힘을 개방하면 샤를마뉴 12용사의 모든 보구의 힘을 마력이 소진될 때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결전기를 사용하면 중급 타이탄에게도 치명상을 입힐 수 있다.
곧 등장할 3기 시점에서는 휴가차 일본에 관광왔으며, 보가드 일가에서 신세지고 있다. 4기에는 디지와의 커플 플래그, 가마긴과의 장인&라이벌 플래그가 서는데 카이 키스크 대체 AA목적도 있고 성우도 동일하니 위화감은 없을 것이라 믿는다. ▲――――――――――――――――――――――――――――――――――――――――――▲
원래는그리폰의 날개를 가지고 있고 뿔의 끝이 황금으로 되어있는 수소의 모습이나 붉은 피부에 검은 머리를 가진 남성의 위엄찬 마왕이었다. 솔로몬 사후에 다시 누군가 자신과 계약을 맺자, 벨리알 같은 수순은 안 밟겠다고 자신만만하게 나간 그는........
솔로몬급 소환 재능과 지혜, 그리고 디저트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변호사에게 불려지고 말았다.
압도적인 말빨과 악덕 변호사급 재능은 하겐티를 몰아붙였고, 결국 그 모습과 능력은 그만........
여러 금속을 금으로 바꾸는 능력은 끝내 그 변호사가 죽을 때까지 붙어다니는 바람에 금이 아닌 소금이 되었고, 나아가서는 음식물 계통의 연금술이 되고 말았다. 심지어 모습조차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너무 무서우니 귀여운 걸로 강제로 바뀌었고......(몸도 맛있는 설탕과 소금, 크림 등등~~) 이게 고정이 되는 바람에 겨우 돌아온 영지는 서서히 과자와 디저트로 장식된 메르헨틱한 영지가 되고 말았다.
그야말로 암컷타락(?)의 끝을 본 그는 결국 정신까지 메르헨틱한 느낌으로 도배되는 걸 어떻게든 막아내며, 오늘도 맛있는 디저트를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