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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M's ◆gmZ2kt9BDc와 그 외 여러 이름을 가진 어장주의 기록용 어장입니다．

2．보통 합성해둔 AA를 백업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3．혹시 무언가 필요하신 게 있다면 마음대로 쓰셔도 상관없습니다．

4．하지만 어디 쓰일진 궁금하니 레스를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5．이름 사용은 마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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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목록』
【네라우오와 겹쳐진 세계 시리즈： 연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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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pg 진행할려는 스토리 난이도에 따라 세팅을 다르게 하는게 좋기는 하죠 카센을 예로 들면 뱀지라던지, 전투 외적인 어빌들은 최고위계여서 정보얻기 정말좋은 스킬들인데 상대라던지 얻어야되는 정보들은 저거 가지고도 모자르기도 하는 난이도니

난이도가 각잡고 효율컨셉을 해야되고 낮으면 컨셉플하는게 서로서로한테 더 좋고 재밌죠

난이도가 높으면

해당 스테이터스에서 ‘레벨 사기’냐의 주 논지가 될법한 것은 꿰뚫는 투기와 사쿠야의 세계일 것입니다．
앞서 밝힌 대로 평가 기준은 현 DDS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먼저 해당 스테이터스가 주인공의 튜토리얼 적이라면 이는 레벨 사기가 맞습니다．

해당 스테이터스가 주인공이라면，오버파워지만 어장 컨셉에 따라 있을 수 있는 범위입니다．
다만 전제한 대로 여기에서 어장 컨셉은 DDS 정도로 하겠습니다．

해당 스테이터스가 주인공의 메인 라이벌/보스급 적 등의 비중있는 ‘맞수’라면 훌륭합니다．


1．튜토리얼 적일 경우
흔히 잡졸이나 자코라고 합니다．이는 명백히 플레이어가 예상하고 있는 적 능력의 적정선 이상입니다．
주인공이 실수로 초고위 이계 환상향에 들어가 기존 상식과는 도저히 매치되지 않는 적수를 만난다 정도의 밑밥을 깔아두지 않는 한 플레이어가 납득하기 힘듭니다．
플레이어의 예상/기대 ‘이상’이라기보다도 기대를 ‘배신’하는 경우라고 봅니다．

나쁜 의미에서의 레벨 사기라고 할 수 있겠네요．

2．주인공일 경우
주인공에게 OP 스킬 한 두개 정도 있을 수 있습니다．카센만 해도 대 대미지 2회라는 양심 터진 스킬을 초장부터 들고 시작했습니다．
통찰에 이르러선 완전 맛이 간 랭크의 스킬이었지요．

다만，초반부터 너무 강한 스킬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성장을 표현하기 어려워집니다．
제가 >>123에서 둘 중 하나만 가지고 있는 편이 낫다고 한 것은 이러한 이유와 같습니다．꿰뚫는 투기는 그 성질 상 보조계 버프의 정점이거나 정점(액티브 스킬 안광)에 가깝습니다．
스킬은 성장을 가장 간단하게 보여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어장의 주인공으로 하고，성장물의 형식을 취하려 한다면 둘 중 하나의，혹은 둘 모두의 랭크를 낮추는 편이 유리할 것입니다．


사쿠야의 세계는 현재 밝혀진 바로는 3가지 기능을 가진 Lv 4 어빌리티입니다．

1．전투중 한 라운드에 턴을 2개 받는다． / 2．투척하는 아이템에 한하여 소모가 없다,[ex:투척용 나이프] / 3．자신의 명중률 +12% 치명타율 +4% 회피율+12%

첫 번째로，라운드간 턴을 2개 받는다．동료마 없이 홀로 이계를 해쳐나가야 하거나 하는 상황설정이라면 쥐어줄 법 합니다．
결국 스킬은 상황을 해쳐나가기 위한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설정이 없다면，처음부터 주어진 강력한 스킬은 【성장에 대한 보상】에 대한 기대를 과도하게 키우고 실제 보상 결과에 실망할 가능성을 줍니다．

2．소모 없음．
정확히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였지만，‘아이템을 소모하는 투척 공격을 아이템 소모 없이 사용할 수 있다’정도로 생각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소모성 아이템은 사실 플레이어의 재화를 조절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온라인 게임에서 골드 물가 맞춘다 하는 느낌입니다．돈이 들어올 구석이 있다면 나갈 구석도 만들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지금 텍스트 그대로라면 상점에 투척 나이프를 무한히 팝니다 같은 선언이 들어올 수도 있어 보입니다．

사쿠야의 세계에서 제가 보기에는 이 2번 옵션과 후술할 레벨이 가장 신경쓰이네요．

3．스테이터스 보정．
길게 이야기할 것은 없어 보입니다．
다만 이는 투척 마스터리/검술 마스터리에 이은 3번째 패시브 계열입니다．전투에 있어서 안정성이 과도한 것도 긴장감을 떨어뜨리곤 합니다．
저는 그냥 적을 쎄게 냈는데，쎄게 낸다고 해도 어장주의 리얼 럭이 부족하면 적이 웃음벨이 되니 주의…．


레벨에 대해서．레벨 5가 사실상 만렙인 시스템에서 레벨 4 스킬이라는 것은 바꿔 말하면 【성장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뜻이 됩니다．
성장 동기에 대해 적어놨던 것과 같은 맥락으로 후일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 위해서는 레벨과 능력을 더 낮춘 상태로 주는 것이 유리합니다．

주인공이 이 스킬을 가지고 나온다면 기대 ‘이상’의 능력이 되겠네요．주인공이니까요．

3．라이벌/보스를 비롯한 ‘맞수’일 경우．

※제 사견이 가장 많이 포함된 부분이니 걸러 들으셔야 합니다．

우왕 ㅋ 굳．

존나 쎄도 됩니다．시스템 다 무시하고 그냥 짱짱 쎄게 해도 됩니다．
강하면 강할수록 좋습니다．


원래 보스는 강해야 성취감이 있습니다．


주인공이 질 것 같으면 지게 하고，이유를 붙여서 목숨줄만 붙여주면 됩니다．

어느 고양이가 말했듯이，‘게임이 쉬우면 재미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브캐애애애앳

사실 trpg지면 마스터와 상담하는게 제일좋다! 적도 아군도 마스터가 내니

물론 적당한 밑밥 깔아주는 건 필요합니다．
‘나 뭐 있소’하면서 얼굴에 음영 드리우고 3컷 정도 집중선 넣어주면 될 겁니다．

이렇게까지 해 줬는데 잘못 덤볐으면 대가를 치뤄야죠．



사실，초반부에 주인공이 약하다는 것도 좀 다른 말입니다．
비슷한 레벨의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하면 주인공은 상당히 강합니다．

따라서 초반부 주인공은 ‘약하다’보다는 ‘완성되지 않았다’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로 나타나는 것은 성장을 통한 동기 부여를 효과적으로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따라서 성장물을 표방한다면 초반부터 너무 높고 완성된 스킬을 쥐어주기보다는 앞으로 채워나갈 【공백지】가 많아 기대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 이걸 다 안 지켜서 조지게 고생하고 있습니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제일 안지킨게 겹쳐진세계 네라우오잖아요ㅋㅋㅋㅋㅋㅋ

물론 적당한 밑밥 깔아주는 건 필요합니다．
‘나 뭐 있소’하면서 얼굴에 음영 드리우고 3컷 정도 집중선 넣어주면 될 겁니다．

이렇게까지 해 줬는데 잘못 덤볐으면 대가를 치뤄야죠．


선생님 참치는 액재료를 던져주면 거기에 돌진하는 존재입니다(아무말

생각해보면 현재 시점의 카센에게 맞수라고 할 대상이 있던가.
루체몬이나 베르제브같은 경우는 현재 시점의 맞수라고 보기엔 과거의 숙적인데다가 한 번 스텟 리셋되면서 스텟차이는 너무 나고...
계속해서 엮이는 걸 보면 키야마..? 매번 투닥거리면서도 경우에 따라선 협력도 하고 서로 루체몬 욕하기도 하고...

키야마지 전투쪽은 아니지만 암약해서 지속적으로 서로서로 방해하니

>>183
녱．바로 걔요．

아니 하지만 단편 예정이었단 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마두의 경우는 이젠 거의 안쓰이는 사자격참조차도 꽤 밸런스 아슬아슬한 스킬사기의 정점 아니던가...

>>181

Q．고블린 동굴을 털고 나오는데 레드 드래곤이 나와서 깽판을 치면 해야 할 것은？다음 중 고르거나 서술하시오．

1．‘내 동료는 건드릴 수 없다！’라고 외치며 동료를 보호합니다．
2．섹시 댄스를 써서 드래곤을 유혹합니다．
3．‘사실 나는 이 상황을 알고 있었지．드래곤 님께 네놈들을 바치겠다！’
4．이 상황을 틈타 분배되기 전의 보물에서 진주 목걸이를 주머니로 슬쩍합니다．


A．…를 순서대로 말하는 놈들이 팀원입니다．

Q．쉿．



Q．리트라이．

A．어제 마크에서 용암에 밀어넣었다고 그러기냐．마 내가 다이아 블럭 준다！


Q．재화를 받고 만족한 용은 뒷산으로 사라졌습니다．어라，용이 사라진 자리에…？

리얼쪽으로 협상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

>>184
선택에는 대가를．작용에는 반작용을！
해골 옥좌에 해…

아니 이건 아니고．

사실 지는 건 지는 대로 그림 그리기 좋으니까 괜찮습니다．
햄코 때도 적당적당 잘 넘어갔고！


>>185-6
저도 현 시점이라면 키야미 같네요．같은 타입의 스탠드라니 이것은 라이벌 아닙니까！


>>188
조절 실패의 모든 것이 담겨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보니 키야마씨 아르토리아랑 서로 만날 약속 잡아야 되는데 금샛양 난입 때문에ㅋㅋㅋㅋ

하지만 네라우오는 끝나지 않는다...

3부만 끝내면 완결이니까!

>>190
다 얼굴 아는 놈들이니까 나오는 개드립들이지 원래라면 못 할 짓이지요ㅋㅋㅋㅋㅋㅋㅋ

금샛양은 도움이 된적이 없어

>>193
구도자 챕터 끝내면 최종장이지요．후．

흑흑 빨리 마왕이랑 네라우오의 가슴이 웅장해지는 대결이 보고 싶다．

적당히 글 콘티 쓰면 메기드라몬 필살기 씬 수준으로만 100장 정도 합성해 주실 분 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장주가 사실 알토였을 줄은

이 사악한 하청 마인!

"처음부터 주어진 강력한 스킬은 【성장에 대한 보상】에 대한 기대를 과도하게 키우고 실제 보상 결과에 실망할 가능성을 줍니다．"

랑 ‘게임이 쉬우면 재미가 없습니다．’ 보니까 이전에 본 AA작품이 떠오르네요

가챠라지만 MP소모 신경 안 써도 되는 룰에서 극초반에 새벽의 명성 쥐어준 그거가...

거기는 초월자라는 요상한 레벨이 있는데라
파벨에서 강한 놈들은 100오버인
마경이니 있을법 하지않나?

그 작품 미치듯한 파워인플레 났던데 다행이 적대하는 적들도 여신전생 주인공모티브여서 파워인플레나도 어느정도는 커버가 되는 설정이지만 그래도 주인공이 이정도로 강한데 상대는 더 사기쳐서 오니 강해져도 의미있나싶기는 하더라

세번째 샛별인 카센도 새벽의 명성은 못 쓰는데!(아무말)
그 작품 얼핏 봤었는데 19금에 영 좋아하는 부류가 아니여서 보다 말음. 이상하게 여신전생 시리즈는 19금이 많더라. 19금-G같은 것도 아니고 야한 걸로.

>>200 보다보면 뭔가 원래부터 그렇게 내려던 게 아니라 주인공이 너무 세서 설정상 강한 놈을 마구 낸 느낌이라

>>199-202
물 건너 야루오는 변화하는 것 같습니다였던가요？
스포일러만 보고 제대로 안 봐서 무어라 평가할 수 없겠는데，

‘일단 DDS 룰로 제작하셨으니 DDS에 기초에 말씀드리지만，레벨 사기의 기준은 ‘각각의 배경 설정’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라고 썼었지용．그 작품에서 그 캐릭터에 적합하게 세계를 조형했으면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거기 나오는 적들도 다 끝내주게 쎄던데요 뭐．그런 애들이랑 붙으려면 비슷하게 쎄야죠ㅋㅋㅋㅋㅋㅋ
성장 방식이 가챠라면 무엇이 나오느냐보다 뽑기라는 행위 자체에 관심이 가느니만큼，잘 다루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뽑기에서 나왔는데 이건 좀;; 하는 게 GM 입장에선 오히려 더 안 좋고．



>>202

이게 다 Er(이하생략

그작품은 거의 야한거 안나오던데 거기 참여하는
사람들이 야한걸 앵커 안하더라

>>204 "그 텍스트"(ry

오리엔테이션이 무한 패턴에 진입했으니 말 나온 김에 여신전생 AA 이야기나 해볼까요．

사실 여신전생 스레는 블루 오션이라고 생각합니다．아직도！


근데 왜 아무도 안 하는 거지？ 난 햄복할 수가 업써！

물건너는 몰라도 어장은 블루오션이다 못해 없어서 못먹는 상태죠

야한 걸 앵커 안 해도 주인공 성향이 카오스 쪽으로 간다니까 영 마음에 안 들어서!

>>208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여신전생물이 너무 적어요．
분명 열면 Fate 장르처럼 고정 참치가 모일 겁니다．적어도 AA계에서는 그 정도의 저변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런데 어장주가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화설정이 복잡해서 그런가? 하지만 물건너도 딱히 신경안쓰는 작품도 많던데...

>>207 특성상 어지간해선 일정 이상의 데이터 처리가 필요해서?

여신전생은 액재료만 보면 끼요옷하는 참치들이 난무하는 여기 어장에선 액재료 투하하기 너무 좋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가볍게 가려고 해도 결국 액재료가 투하되면서 무거워질 수밖에 없고 그러면서 어장주나 참치들이나 비명을 지르게 되는...

>>211
솔직히 신화 설정은 여신전생 본판부터 온갖 개드립을 하고 있으니 초우주 환제국 vs 고대 핀란드 안드로메다 연맹 수준이 아니면 웃어넘겨도 될 텐데…

>>212
전투 룰 들어가기 시작하면 데이터 처리가 필요하긴 하지요．
폭탄바위 식이라는 Fate 사촌 형제격 룰도 있긴 합니다만．．．

>>213

제 기준이긴 한데 솔직히 액재료는 어…



그냥 다 짱박아 뒀다가 필요한 때마다 쓰는 든든한 식량창고 같은 느낌．．．

액재료는 별로 문제가 될거 같지는 않는데 사건사고가 있어야 이야기가 재미있는거기도 하고 솔직히 액재료 없는 어장이 더 적은거 같아

가벼운 분위기의 개그물이 아니고서야 액재료는 없을 수 없다 그 개그물에도 액재료는 튀어나와

진짜 잔잔하기만 한 일상물 쓸 거 아니면 이야기에 갈등은 들어갈 수밖에 없으니

여신전생은 어장주에게 요구하는 지식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 싶기도 함

원작에서도 일어나는 이름가지고 장난치기를 어장주는 계속 생각해야하는 입장인데...

어...나라면 중간에 뻗는다 분명

적절한 액재료는 작품의 흥미와 즐거움을 몇 배는 올려주긴 하죠. 너무 과하면 속에 안 좋지만 잘 쓰시는 분들은 진짜 조절 잘 하시는게 신기.

여신전생은 한번 건드려 보고 싶었지만

그쪽의 본좌를 한번 보고는 빤쓰런한거야

일단 지금까지 나온 의견을 정리해 봅시다！

1．신화 기반 지식이 필요하다．
2．룰에 따라 일정 이상의 데이터가 필요해진다．
3．액재료 투입이 쉬워 필요 이상으로 분위기가 무거워진다．

다른 건 다 그렇다 쳐도 궁극적으로 2번을 어떻게든 조져버리지 않는 이상 여신전생 대부흥은 힘들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