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안즈◆v7F0axAWhU
(JREDy0Q..Y)
2022-02-15 (FIRE!) 13:37:53
410
안즈◆v7F0axAWhU
(fYxp9ZW.Ns)
2024-08-24 (파란날) 20:35:15
가끔은 능력자 배틀을 하고 싶은데
영 마땅치 않단 말이지
411
안즈◆v7F0axAWhU
(fYxp9ZW.Ns)
2024-08-24 (파란날) 20:35:48
히로아카? 모르는 아이네요…
진짜 모름
중간에 재미없어서 하차했으니
412
안즈◆v7F0axAWhU
(fYxp9ZW.Ns)
2024-08-24 (파란날) 20:36:28
그렇다고 오리지널 세계관을 구축하려고 하니
존나 귀찮고… 참치들이랑 설정놀음만 해볼까?
언젠가 연재할지도 모른다는 조건으로
413
안즈◆v7F0axAWhU
(fYxp9ZW.Ns)
2024-08-24 (파란날) 20:38:51
으음… 하지만 연재를 안 한다면
같이 놀 참치가 없을려나¿
414
안즈◆v7F0axAWhU
(fYxp9ZW.Ns)
2024-08-24 (파란날) 20:42:32
이자요이 포터를 쓰다보니
또 다른 위자딩 월드를 묘사하면서
뭔가 거리끼는 감각이 있어
내 옷이 아닌 옷을 입은 듯한 감각
415
안즈◆v7F0axAWhU
(fYxp9ZW.Ns)
2024-08-24 (파란날) 20:42:48
거슬리는 감각이야…
나 참
416
이름 없음
(bVEeMGuMmE)
2024-08-24 (파란날) 20:59:11
뭐 아무래도 기반이 같은 세계관이라서 애매하려너
417
안즈◆v7F0axAWhU
(rlb.BE2qWg)
2024-09-30 (모두 수고..) 21:30:09
418
안즈◆v7F0axAWhU
(rlb.BE2qWg)
2024-09-30 (모두 수고..) 21:34:43
아무도 없나? 그럼 멋대로 이야기할까
누군가 끼어들면 같이 말하면 되겠지
안즈는 이자요이 어장과 무림 어장이 잘 채워지지 않아서
연재할 수 없으므로, 마음대로 연재할 수 있는 새로운 어장을 파려고 합니다
419
이름 없음
(Y9AhMAH63Q)
2024-09-30 (모두 수고..) 21:35:01
뭐 어쩔수 없죠...
420
안즈◆v7F0axAWhU
(rlb.BE2qWg)
2024-09-30 (모두 수고..) 21:35:40
>>419 이 경우는 안즈 탓이 아니라 참치가 의욕이 없는 거지만
421
이름 없음
(Y9AhMAH63Q)
2024-09-30 (모두 수고..) 21:35:57
참치들이 바쁘거나 의욕없는거 같긴 해.
422
이름 없음
(Y9AhMAH63Q)
2024-09-30 (모두 수고..) 21:36:06
새 어장은 무엇이 되려나.
423
안즈◆v7F0axAWhU
(rlb.BE2qWg)
2024-09-30 (모두 수고..) 21:36:07
아무튼 참치가 의욕이 있으면 금방 채워질 텐데
그게 아니니까 수요가 없는 거지
즉 안즈의 잘못은 아니네
424
안즈◆v7F0axAWhU
(rlb.BE2qWg)
2024-09-30 (모두 수고..) 21:36:37
편하게 능력자 배틀물일까, 역시
양산현 성좌물+헌터물 같은 거?
425
안즈◆v7F0axAWhU
(rlb.BE2qWg)
2024-09-30 (모두 수고..) 21:37:14
안즈는 옛날부터 신화를 사용한 성좌물 능력자 배틀을 해보고 싶긴 했어
426
이름 없음
(Y9AhMAH63Q)
2024-09-30 (모두 수고..) 21:37:22
언제 하실건가요? 그떄 참가해야지
427
안즈◆v7F0axAWhU
(rlb.BE2qWg)
2024-09-30 (모두 수고..) 21:38:04
여기서 설정의 토대를 잡아두고 할 거야
그래서 참치가 필요해
428
안즈◆v7F0axAWhU
(rlb.BE2qWg)
2024-09-30 (모두 수고..) 21:38:31
뭐 혼자 작업해도 상관은 없지만, 재미없으니까, 그건
혼자서는 금방 질려버려서
429
안즈◆v7F0axAWhU
(rlb.BE2qWg)
2024-09-30 (모두 수고..) 21:40:01
따로 설정 만들기 어장 같은 걸 파도 상관은 없지만…
그건 좀 부작용이 있었단 말이지
430
이름 없음
(Y9AhMAH63Q)
2024-09-30 (모두 수고..) 21:40:12
뭐 참치들이 모여서 설정 짜는게 좋긴 하겠군요
431
이름 없음
(Y9AhMAH63Q)
2024-09-30 (모두 수고..) 21:40:47
뭐 아무래도 설정따로파면 그쪽과 본편으로 화력 나뉘기도 하고 설정 알아야 편하게 되니까.
432
안즈◆v7F0axAWhU
(rlb.BE2qWg)
2024-09-30 (모두 수고..) 21:41:39
지금은 너 참치 하나 뿐이지만 너 하나로 천군만마와 같을 테지
그래서 대충 안즈가 예전부터 구상해온 느낌으로 해볼 건데, 이야기할 생각은 있나?
433
이름 없음
(Y9AhMAH63Q)
2024-09-30 (모두 수고..) 21:42:55
이야기 할 시간은 있는데 대답이 충분할지는 모르겠네요
434
안즈◆v7F0axAWhU
(rlb.BE2qWg)
2024-09-30 (모두 수고..) 21:43:49
435
이름 없음
(Y9AhMAH63Q)
2024-09-30 (모두 수고..) 21:44:06
네
436
안즈◆v7F0axAWhU
(rlb.BE2qWg)
2024-09-30 (모두 수고..) 21:45:18
뭐 일단 기본적으로 헌터물 전제로 깔고 가려고 한다
미답의 세계를 답파하는 모험물 분위기도 내고 싶네
437
안즈◆v7F0axAWhU
(rlb.BE2qWg)
2024-09-30 (모두 수고..) 21:46:16
그리고 헌터라고 하면 특성이니 스킬이니 각성이니 하는 클리셰가 있는데
그걸 흔한 성좌물과 결합하되, 안즈가 좋아하는 고대 신화를 사용하는 것일 뿐이야
추가로 능력자 배틀 장르도 더하고
438
이름 없음
(Y9AhMAH63Q)
2024-09-30 (모두 수고..) 21:47:48
신의 힘과 관련된 각성이나 그런것도 있으려나.
439
안즈◆v7F0axAWhU
(rlb.BE2qWg)
2024-09-30 (모두 수고..) 21:48:53
그보다는 신에게 힘을 부여받아서 각성한다는 감각인데
던만추 비슷한 느낌으로 해보면 어떨까 해서
440
이름 없음
(Y9AhMAH63Q)
2024-09-30 (모두 수고..) 21:49:22
그것도 재밌어 보이네요
441
이름 없음
(Y9AhMAH63Q)
2024-09-30 (모두 수고..) 21:49:58
주인공과 히로인들은 어떤 신에게 힘을 부여받고 그럴지
442
안즈◆v7F0axAWhU
(rlb.BE2qWg)
2024-09-30 (모두 수고..) 21:51:21
으음― 너무 복잡한 이야기가 될 것 같기도 하고
좀 더 설정을 줄이는 편이 낫나, 단순하게
443
이름 없음
(Y9AhMAH63Q)
2024-09-30 (모두 수고..) 21:53:04
뭐 신들이 많으면 그런거 고민도 생길테니까.
444
안즈◆v7F0axAWhU
(rlb.BE2qWg)
2024-09-30 (모두 수고..) 21:57:29
우선 게이트의 설정부터 정해두는 편이 나을려나?
445
이름 없음
(Y9AhMAH63Q)
2024-09-30 (모두 수고..) 21:58:24
아무래도 게이트 설정이 중요하겠죠
446
안즈◆v7F0axAWhU
(rlb.BE2qWg)
2024-09-30 (모두 수고..) 21:59:59
447
안즈◆v7F0axAWhU
(rlb.BE2qWg)
2024-09-30 (모두 수고..) 22:00:16
448
이름 없음
(Y9AhMAH63Q)
2024-09-30 (모두 수고..) 22:00:29
멸망한 세계의 파편이 게이트란 형태로 연결된건가..
449
안즈◆v7F0axAWhU
(rlb.BE2qWg)
2024-09-30 (모두 수고..) 22:01:04
평행세계라는 개념이 있지? 다중우주론이니 하는 것도 있고
450
안즈◆v7F0axAWhU
(rlb.BE2qWg)
2024-09-30 (모두 수고..) 22:02:26
세계 하나가 완전히 파괴당하면
참고로 이건 인류멸종이니 그런 게 아니라
시간과 공간이라는 현실을 지지하는 두 축의 완전한 붕괴를 말하지
아무튼 세계가 멸망하면
그 멸망한 세계의 조각이 다른 곳으로 튀는 거야
지극히 단순한 원리야
나뭇가지 하나가 부서지면 파편이 옆에 있는 가지로 튀는 것뿐이야
451
이름 없음
(Y9AhMAH63Q)
2024-09-30 (모두 수고..) 22:02:27
우리와는 다른 길을 간 세계나 다른 우주에서 온것인가. 기술이나 그런게 다를수도 있고 물리법칙이 다를수도 있겠구나
452
이름 없음
(Y9AhMAH63Q)
2024-09-30 (모두 수고..) 22:05:00
뭐 다른 가지로 튀는건 종종 벌어지겠지.
453
안즈◆v7F0axAWhU
(rlb.BE2qWg)
2024-09-30 (모두 수고..) 22:06:42
이걸 북구신화의 세계수로 설명하려고 해
모든 세계는 세계수라는 거대한 나무의 가지 같은 것이고
평행세계는 나란히 옆에 서있는 가지의 상태를 말하는 것
454
안즈◆v7F0axAWhU
(rlb.BE2qWg)
2024-09-30 (모두 수고..) 22:07:48
세계가 멸망할 때, 멸망한 세계의 파편이 옆으로 튀어서 다른 세계와 접촉한다
그것이 게이트 현상
455
이름 없음
(Y9AhMAH63Q)
2024-09-30 (모두 수고..) 22:07:58
보통이면 만나지 않을 가지가 죽어가면서 그 잔해가 다른것과 섞이는게 게이트인가..
456
안즈◆v7F0axAWhU
(rlb.BE2qWg)
2024-09-30 (모두 수고..) 22:10:58
그리고 세계를 멸망시키는 것
인류멸종 같은 소프트한 이야기가 아니라
시간과 공간까지 파괴하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해?
457
이름 없음
(Y9AhMAH63Q)
2024-09-30 (모두 수고..) 22:11:58
시간과 공간을 파괴하는거라,.. 시공간을 붕괴시키는 무기라던지 아니면 모든것의 끝인 종말?
458
안즈◆v7F0axAWhU
(rlb.BE2qWg)
2024-09-30 (모두 수고..) 22:14:37
459
안즈◆v7F0axAWhU
(rlb.BE2qWg)
2024-09-30 (모두 수고..) 22:15:43
그 종말을 일으키는 주체를 신으로 하고
그게 바로 최종보스라는 감각이야
편의상 ‘종말의 신’ 정도로 불러둘까
460
이름 없음
(Y9AhMAH63Q)
2024-09-30 (모두 수고..) 22:16:21
종말의 신을 막기 위해서 던전을 탐사하며 능력치를 올리고 최종보스인 종말의 신을 이기기가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