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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주]――――――――――――――――――――――――――――――▼

Fugue No.10 in E Major BWV 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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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메이킹 횟수는 '1어장 1캐릭터'로 축소된 상태입니다

어장주가 아무말 안해도 컷이라고 말하지 않는 이상 향후 에피소드에 조연으로서 등장하는것이 확정됩니다

현재 '분쟁지역' '위험국가' '정치적으로 대립하고 있는 지역' '정치적 사상/성향을 지닌 집단' '악의 조직'등의 메이킹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히어로물이란 정체성을 지키기 위함 및 과도한 판도물/정치물의 개입을 막기 위한 방편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서로의 아이디어를 존중하면서 메이킹!

▲―――――――――――――――――――――――――――――――――――――――――――――▲


지난 어장 위치 목록
본편
1~45어장 >anchor>1568812627>1
46~90어장 >anchor>1596241673>1
91~135어장 >anchor>1596349069>1

E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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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398066/recent

드라마 시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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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잡담 어장
1~45 어장 anchor>159625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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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436070/recent
82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444083/recent

3차 창작어장
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4305/recent
2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7531/recent
3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59397/recent
4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74085/recent

>>234 한 4개쯤 벌었던가요?

11개 모아서 1개보단 양심적 아닌가 싶기도 ㅇㅂㄹ

>>236 어우...(토닥토닥)
오늘은 연재시간상 끊겼지만
뭐...다음 전개는 아시죠?(웃음)

전 이만 자러~

용가리님이 광기<비이성적>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238 아항~
>>239 요즘 일이 힘들어서.....

뭐, 다음 전개는 어떻게든 되겠죠.(지마에게 무한의 믿음)

>>240 주무세여~

저도 광기 상태에서 뭔짓을 할지 모르기에 이만 들어 갑니다~

주무세요-

푹 주무세요.

오늘자 감상 : 다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아직 안 봤는데 댓글창 보니 다갓이 작정하고 꼽준 듯.
내일이나 모레까지는 묵혀야겠네요.

test>1596452082>11
근성으로 수정, 완성
스압 때문에 링크로 올림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MOJO... 업보 청산의 때가 빨리 다가오길 기다리게 되네요. 그나마 다행인 점은 마블 원작 버전의 모조나 아케이드같은 놈들에 비해 MTU 모조는 참교육 엔딩이 기다린다는 거.

아무도 없지만 여담

사실 의장 살아있던 시절엔 저렇게 다섯이서 총공격할 일이 없었다.
경호를 위해 의장 옆에 무조건 한 명은 남아야 했기 때문.

취소되었던 단편 기획들

1. 죽을때까지 의장의 곁을 지킨 제6의 대원
여태 묘사와 달라서 컷

2. 탈출 당시 시간이 촉박해서 소수의 결사대가 재단 병력을 막기위해 남음. 재단 병력이 들이닥치자 끝까지 저항하다 재단의 옛 신조를 읊고 자폭하는 등 그들이 죽어가는 순간의 목소리가 탈출하는 무사시 내부에 울려퍼짐.
특공 미화+너무 매워서 컷

가만있자... 지금 외도중이 끄나풀을 심어둔 쪽이 어느쪽이었죠?

집스는 아니었고...

>>254 야타가라스~

아 야타가라스였군요, 확인했습니다.

아가츠마 라이덴

AA: 라이덴 쇼군(원신)

전집중 호흡 번개의 호흡의 현 계승자이자 비공식적인 지역 유지, 그리고 일족의 당주(라곤 해도 계승할 가능성이 보이는 이를 양자로 들여 대를 잇다보니 혈연적 의미는 전무하다)로,
약 15대 전부터 시나노현에서 자세한 정보가 삭제된 어느 지점의 고성이자 신사에 거처를 마련하고 이후 뇌신에게 카구라를 공양하는 신관 일을 했다고 한다.
번개의 호흡과 연이 닿은 자세한 시기는 불명이나 이 때부터 가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하여 야타가라스와 협력관계를 맺으며 별도의 접선장소를 중심으로 대외활동을 했다.

집스-야타가라스를 가리지 않고 두루 연이 있으며 그들을 통해 문하생을 물색하는 등의 도움을 받고 있었지만,
현재 동시에 양방향에서 어느 쪽의 연줄을 중시할 것인가에 대한 무형의 압박이 짙어지자 이에서 벗어나기 위해 접선 장소이자 도장을 비우고 최근 들였다는 양자와 함께 은거 중이라는 것만 확인되고 있다.

그 정체는 최초의 명주로 시작의 호흡의 검사.
뇌신을 모시는 무녀인 것도 맞고 번개의 호흡을 계승해 온 것도 맞지만 요리이치와 동세대인이다.

생전 요리이치와 미치카츠의 한탄과 대담을 옅듣게 된 영향으로 기본적으로 습득 난이도가 높은 상태로 정립된 번개의 호흡을 개량하는 데 여생을 쏟게 되었으나,
불운히도 성공을 목전에 두고 배후 불명의 습격으로 이내 저승길을 기다리던 때 낙뢰를 맞고 는 그 혼이 자신의 애검으로 전이된 채 현재에 이르렀다.

때문에 대외적으로 보이는 모습은 생전의 육신을 모종의 수단으로 복원한 것으로,
이 덕분에 지금 양자라는 놈이 원래도 아름다운 여성에게 사족을 못 써서(...) 가르침을 잘 따라왔다나 뭐라나.


제 0형, 타케미나카타: 라이덴은 이 기술의 완성 직전에 사망할 뻔했고 따라서 이름도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였던 것을 완성한 뒤 자신을 살려낸 존재가 누군지를 알아내고서 감사의 뜻을 겸해 그 이름을 붙였다.
즉 라이덴과 그 후예가 모시는 뇌신은 이 신이다.

번개의 호흡은 특유의 유격성이 짙은 전투법 때문에 하반신의 단련을 중시하며 동시에 본인의 속도를 고도로 제어할 필요성이 있는데,
기존에 이 기초를 정립시켜주는 것은 제 1의 형 벽력일섬이었다.

타케미나카타는 이 특유의 속도를 제어하는 방식에서 스스로의 몸을 회전시켜 실질적인 감속이나 정지 효과를 얻고, 대신 공격을 회피하거나 흘려내는데 사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번개의 호흡을 카구라의 형태로 계속해서 수련하면서 새로운 활용처가 생겼는데,
호흡 자체가 초상능력화 된 현재에 이르러서는 타케미나카타를 구사하는 만큼 그 다음에 사용하는 번개의 호흡 기술을 강화하는 부가 기능이 생겼다.
중요한 사항으로 이는 타케미나카타도 예외가 아니다.

길었다... 처음으로 써보는 기능이라서인지 쓸데없이 긴장으로 늘어진 탓이라지만.

모조 죽인다!(이직도 광폭화 해제기 안됨)

라이덴 쇼군은 아담 워록의 인격중 하나인 아담 가데스로 등장-

>>260 하마카제 보조인격과 동일 케이스라서 사용 가능합니다.

흐음

그런가-

보조 인격류에 대한 태클은 그만둬야지

아담 가데스때는 제가 '얘는 심상의 존재라 걸린 aa나중에 앵커해도 된다~'라고 했으니까요~

끼에에에에엥에엑에에에에ㅔㅔㅔ에에에엑

그아아ㅏㅏㅏㄱ

그렇게 모조버스가 여태 나온게 충격적이었나...?
아직 진짜 결정타는 나오지도 않았는데...?(사고방식이 우리와 전혀 다릅니다 짤)

개인적으로 모조버스의 충격레벨은 제노샤의 상호호환 정도로 느껴져서 그렇게까지 크게 느껴지지는 않지만-
게임의 감각으로 사람 목숨을 가지고 논다는게 요소가 좀 큰 듯?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런 전개는 라오의 C구역 문학으로 단력되어서 아직까지는 버틸만하네요

>>268 (끄덕끄덕)
실제로 모조버스의 인성이나 행각은 멸망전 인류를 참고를 많이해서~

???: 창작은 고통의 연속이다. 다시 말해서, 연속으로 고통을 주면 창작을 할수가 있어요!

주의점: 고통을 잘못주면 어딘가의 콧수염 미대생이 될수도 있다.

제 경우에는 그다지 충격은 없었어요.
모조와 그 패거리에 대한 혐오감만 오르는 정도?
그리고 곧 있을 응보에 대한 기대감?

충격 받은건 없고 그냥 모조놈들 하는게 킹받아서 광폭화 한거시다!

아. 그리고 이번에 아라사카 사 주식이 떨어지는 소리도?

흐무흐무...

으어어

그리고 아무도 읎었다

그리고 침묵만이 남았노라.

(지금 용가리 상태)(하지만 일을 하고 있지)

>>279 어.. 돈마이?

(쓰담쓰담)
그나저나 크리 후 저다이스가 나오는게 아쉬운건 알지만
기본적으로 크리가 안나와도 진행이랑 해결은 가능하고, 크리는 그 과정이 얼마나 더 화끈한가 정도인데 ㅇㅂㅇ

크리 가지고 오버하는 분들이 좀 이쓰요...

>>281 짐작가는 곳이라면 좀 있습니다.
저다이스 관련으로는 첫 에피소드의 하이드라 난전과 간장치킨의 펌블 러쉬가 있었고,
크리 관련으로는 렌의 크리 연타랑 몇몇 에피소드의 크리보가 참치들 인상에 깊이 남아서 지금까지도 영향을 끼치는 것이라고 봅니다.

ㅇㅇ

간장치킨의 경우 펌블/저다이스도 있었지만
한국 에피때 3번이나 펌블이 터져서야 녹차랜턴이 가사상태에 빠진거랑달리
다이스 범위/무판정에서 진짜 자비없이 보냈죠 ㅇㅂㅇ

그것도 있지만 모조의 어그로가 워낙 강하다보니 그런 것도 있겠죠.

거기에 현실조작 능력자들이 다이스에 영향을 끼치는걸 봐서도 있을듯
다만 반대로 '아군한테 현실조작 능력자가 있을때 다이스 사기질'도 얼마든지 가능한데 아직 이쪽 예는 제대로 못보여줘서 그런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