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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주]――――――――――――――――――――――――――――――▼

https://www.youtube.com/watch?v=WIj7gIDFDe4

무려 섀기를 쓰러뜨린..!(농담)

▲―――――――――――――――――――――――――――――――――――――――――――――▲

▼――[공지]――――――――――――――――――――――――――――――▼

메이킹 횟수는 '1어장 1캐릭터'로 축소된 상태입니다

어장주가 아무말 안해도 컷이라고 말하지 않는 이상 향후 에피소드에 조연으로서 등장하는것이 확정됩니다

서로의 아이디어를 존중하면서 메이킹!

▲―――――――――――――――――――――――――――――――――――――――――――――▲

지난 어장 위치 목록
본편
1~45어장 >anchor>1568812627>1
46~90어장 >anchor>1596241673>1
91~135어장 >anchor>1596349069>1

EP10
136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354073/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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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398066/recent

드라마 시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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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잡담 어장
1~45 어장 anchor>159625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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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408074/recent
78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414078/recent

>>643 이건 메인 주인공이 최종화나 극장판에 한정폼으로 변신해서 뽕을 채우는건가..!!

아니면 그냥 맨주먹으로 막판 보스까지 까부수는 본격 철권소녀(아무말)

주인공이 최종보스고 승리하는 경우도 있지 않았나요?
아머드 코어 fa라던가.

>>646 ...다이몬?

혹은 최종보스한테 주인공이 패배할지언정 누군가 의지를 잇거나(왓치맨)

>>645 그렇죠. 그리고 메인 주인공이 맨몸으로 활약하고 구르는 걸 많이 보여준 후!(물론 여아용 이니 수위는 적절히..)

혹은 글라스
>>639 이번의 아이비스 더글라스가 비슷한 느낌이죠

>>650 오 이건 제대로 끌리네요!
>>649 그건 또 좋은 전개죠-, 그러고보니 왓치맨에서는 그 후에 오지만디아스의 사기가 폭로되는 전개라던데

그리고 1화 부터 악역측 최종보스 어둠의 프리큐어가 주인공이랑 친구라는 설정도~

1화 때 부터 힌트/복선을 게속 흘리다가 중반쯤에 들어나게 하는 거죠.

그리고 프리큐어 시리즈에 테마가 하나씩은 잇었으니....

이 시리즈의 테마는 "우정"

우정은 세상을 구한다 정도?

아니면 주인공이 악당이고 최종보스가 정의의 용사라던가(아무말)

좋죠~

>>656 마왕물~

>>656 목줄 달린 짐승.

마키나 나와라 하면서 안드바리를 초조하게 만들었더니 다행히 금방 나왔다(해맑)

ㅊㅊㅊ
안드바맄ㅋㅋㅋㅋㅋ

획득 직후: 어라? 생각보다 애매한데...?
나무위키 보고 빙룡덱 결성 이후: 쩐다....!!!

문제: SS급이라 링크가....(먼산)

뭐 천천히 하면 되죠(녹차)

갑자기 또 머리가 아프다...누워 잇어야지...

(토닥토닥)

갓 오브 워를 하다보면 귀에 박히는 말. 뽀이.

>>665 (토닥토닥)
>>667 큭 젠장, 물러가라 말딸...!!

갑자기 다시 떠오른 건데 예전에 구상하던 메이킹 아이디어 중에
'해군이 필요한데 여력은 부족한 용문이 어쩔 수 없이 악마와 손잡는 심정으로 청아그룹한테서 해상전용 바이오로이드를 샀다" 가 있는데
컨셉이 여러 차례 바뀌면서 헤멘 끝에 키소가 나와버렸던 일이....

>>669 무용급이면 킹쩘 없지!

용문의 기조를 감안할 때 당시엔 실로 극한에 몰린 것과 같은 심리였겠군요.

주가놈이 궁지에 몰릴 순간이 기대된다.
아니, 이미 공적으로 이미지는 박살난 상황서 최종목표만 바라보고 질주중인것 같긴 한데

멸망전을 각오하고 미친듯이 돌려 사이클롭스 프린세스, 우르, 엠피트리테 건지고 만족해서 포기
(자원도 생각보단 많이 보존했다)

>>671-672 (끄덕)

다음 에피소드가 엠티우스탄이 되기를... 간만에 역대급 개판을 보고 싶다!!(아무말)

>>675 (끄덕끄덕 22)
....근데 생각해 보니 엠피트리테는 살라시아가 있어야 하잖아?(당신은 안드바리가 분노로 울부짖는 소리를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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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MTF 알파-1 "붉은 오른손"

설명: SCP 재단 O5 평의회 의장인 O5-1의 친위대이자 직속 부대.

부대장은 "대시우드"라는 암호명으로 불리는 라이나 코흐이며, 변동은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10인 미만의 소규모를 유지했다.

주 임무는 O5-1 경호 및 의장의 직속 명령을 통해 벌이는 각종 블랙옵스.

특히 O5-1 경호는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임무로 여겨졌으며, 무슨 임무를 나가더라도 최소한 한명은 의장을 경호해야 한다는 규칙이 있었다.

하지만 1979년 이후 발생한 재단 내 대규모 지각변동으로 인해 O5-1의 명령으로 경호 임무를 포기하고 의장의 마지막 명령 하에 재단을 이탈,
재단을 상대로 항쟁을 개시함과 동시에 재단 전산망에 인지재해, 항밈인자를 살포하여 정체를 숨긴다.

이후 재단에게는 [혼돈의 반란]이라는 정체불명의 적대자로 칭해지며,
극동지부의 공세 수단으로서 각국에 있는 재단 블랙 사이트들을 습격하며 재단 요인 암살, 시설 사보타주, 변칙개체 확보 및 구출 임무를 수행.

재단 붕괴 후에는 신분보장을 댓가로 전 기지사령관이었던 헤이를 따라서 한국 정부의 초상대책 기관에 합류.

기본적으로 MTF라 단체 작전도 많이 뛰었지만 대원 개개인이 동시에 서로 다른 임무를 수행하는 단독 작전 수행이 많은것이 특징.

이들을 지원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MTF 알파-11 "철의 손", MTF 베타-777 "헤카테의 창" 등의 부속 MTF들이 있었으나 79년 이전에 각각 다른 이유로 전멸.

▲――――――――――――――――――――――――――――――――――――――――――▲
문맥 이상해서 다시 레트콘

>>676 그리고 거기라면 걔... 이름이 뭐더라. 얼굴 가죽 벗기는 존재감 없는 년. 그년도 활약하기 좋을 것 같고 말이죠.

>>669의 모티브로 딱 살라시아나 엠피트리테를 떠올렸거든요 제가(근데 aa가 없었지)

>>678 파라가 구역질나는 메이슨, 호감가는 바보형 몬스터에 비하면 첫등장때 임팩트 이후론 이렇다할게 없었죠~

(폭☆4)(세크메트랑 트레이시 뜨고 찐조 한번 더 먹을 동안 살라시아는 끝내 안 나왔다)

미친년이라는 임팩트는 제대로 주었지만요.

어떤 이유로든 미친년이 많은 이 동네에서 미친년은 의외로 개성과는 거리가 먼 캐릭터성이 아닐까...(철학)

아무튼 엠티우스탄 에피 엄청 기대중....시간상 정시참여는 불가능하겠지만! ㅠㅠ

>>683 ...그런, 가요?(갸웃)

>>683 애꾸눈 나라에선 양쪽눈 있는게 비정상이듯...
>>684 (쓰담담)

>>684 국방의 의무니까요. 힘내세요.

여담으로 3차 쓸 당시 제 뇌내 망상으로는 모나크 엠티우스탄 지부의 정줄 안 놓은 생존자가 "넌 쓸 수 있는 것 같으니 써서 이 망할 곳이 어떤지 폭로해줘." 라는 식으로 줬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말하는 거 잊었네. 전투복이요.

>>687-688 읭? 어느 3차요?

>>689 RIP/C님이 쓰신 3차가 있어요~

>>689

anchor>1596274085>431-432

요기요기.

아, 이거(끄덕)

....마지막으로 한 마디.
살라시아 갖고 싶다아아아아앜!!!!!!!!

힘내시기이일
얼마있으면 또 드롭되겠죠~

이성판(移城板):

지름: 40km

전고: 12km

천신주룡삼황오제국이 구축해 낸 기반시설 표준화의 정수.
문자 그대로 그 위에 요새나 도시 등을 올려놔도 되는 판때기이다.
직접적인 어원은 이앙판(移秧板)으로, 이는 제국이 세력확장을 어떠한 관점에서 바라보는지를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현시점의 양산형 설계는 엄청나게 거대한 정육각형 판 모양의 기반시설 집약 판과 제어부,
중앙에 이것을 관제하는 관제부 모양으로 규격화되어 있으며,
제조 시 지형 및 기반시설까지 세공하고 조정이 가능하여 이론상 이성판을 공성함에 있어서 획일적인 공략법은 없다.

정화 급 이주선 이전에는 이 형태 자체만으로도 제국이 활용하던 가장 거대한 우주선으로써 제국의 긍지였고,
그 위상을 정화 급에 넘긴 이후에도 이보다 거대한 모든 축조물들이 대부분 이 이성판들을 이용해 축조되거나 이들의 집합체일 정도로 다방면에 쓰이고 있다.

원래의 개발 목적인 천체 개발 시의 편의성 쪽에서의 성능은 말할 것도 없어 이후 제국의 지역 개척에 언제나 함께하였다.
과장을 보태자면 판 위에 도시를 비롯한 필요로 하는 시설과 인력, 그리고 설비들을 올려둔 뒤,
그대로 해당 천체에 필요한 양만큼 필요한 곳에 깔아두는 식으로 큰 일은 끝낼 수 있었기 때문이다.



돌발상황 빼면 처음으로 해 보는 메이킹 수정이군요. 묘사상 대략 어느 정도의 크기인지 감을 잡으시기 힘들지도 모른다는 점을 간과하여 재원을 좀 추가했습니다.

참고로 지름의 설정은 서울과 인천의 면적을 합치니 대략 1600 제곱키로가 살짝 넘어서 그걸 가지고 약간 눈대중한 느낌으로 책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