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80068> 안즈 120 :: 1001

안즈◆v7F0axAWhU

2021-11-26 10:17:09 - 2022-01-15 02:26:34

0 안즈◆v7F0axAWhU (9gzV9TOpIo)

2021-11-26 (불탄다..!) 10:17:09

192 이름 없음 (Pdlvx6BV7U)

2021-11-28 (내일 월요일) 09:34:07

>>191
(감동)(오열)(기립박수)

193 이름 없음 (Pdlvx6BV7U)

2021-11-28 (내일 월요일) 10:44:26

https://namu.wiki/w/%EC%9D%B4%EC%9E%90%EC%9A%94%EC%9D%B4%20%ED%8F%AC%ED%84%B0%EC%99%80%20%EC%B0%B8%EC%B9%98%EC%9D%98%20%EC%95%B5%EC%BB%A4/%EB%93%B1%EC%9E%A5%EC%9D%B8%EB%AC%BC

아냐 마망 업데이트!

194 이름 없음 (Pdlvx6BV7U)

2021-11-28 (내일 월요일) 11:06:24

https://namu.wiki/w/%EC%9D%B4%EC%9E%90%EC%9A%94%EC%9D%B4%20%ED%8F%AC%ED%84%B0%EC%99%80%20%EC%B0%B8%EC%B9%98%EC%9D%98%20%EC%95%B5%EC%BB%A4/%EB%93%B1%EC%9E%A5%EC%9D%B8%EB%AC%BC

와이스, 비비오, 베그만, 위즐리 부부 업뎃

195 안즈◆v7F0axAWhU (oSZutp9I32)

2021-11-28 (내일 월요일) 11:12:03

ㅅㄱㅅㄱ

196 이름 없음 (Pdlvx6BV7U)

2021-11-28 (내일 월요일) 11:13:32

https://namu.wiki/w/%EC%9D%B4%EC%9E%90%EC%9A%94%EC%9D%B4%20%ED%8F%AC%ED%84%B0%EC%99%80%20%EC%B0%B8%EC%B9%98%EC%9D%98%20%EC%95%B5%EC%BB%A4/%EB%93%B1%EC%9E%A5%EC%9D%B8%EB%AC%BC

쌍둥이, 후미카 위즐리 업뎃

197 이름 없음 (Pdlvx6BV7U)

2021-11-28 (내일 월요일) 11:13:48

>>195
오늘 8시를 기다리는 중

198 안즈◆v7F0axAWhU (oSZutp9I32)

2021-11-28 (내일 월요일) 11:14:40

시른데! 오후 1시에 체크할 건데!

199 이름 없음 (Pdlvx6BV7U)

2021-11-28 (내일 월요일) 11:17:15

오오오

200 이름 없음 (L4Ci5iy.iM)

2021-11-28 (내일 월요일) 11:23:14

>>198
그런 안즈에게 선물이야
https://imgur.com/8liBiYd
https://imgur.com/vKGClQO

201 안즈◆v7F0axAWhU (oSZutp9I32)

2021-11-28 (내일 월요일) 11:24:18

지원화 감사-!

202 안즈◆v7F0axAWhU (oSZutp9I32)

2021-11-28 (내일 월요일) 11:27:02

근데 지원화와 지원 AA를 본편에 그대로 올려주는 편이 더 좋을 거 같아
어차피 안즈가 거기 올리니까. 이왕이면 참치들도 보는 편이 낫고

203 이름 없음 (L4Ci5iy.iM)

2021-11-28 (내일 월요일) 11:28:24

라져 댓

204 이름 없음 (L4Ci5iy.iM)

2021-11-28 (내일 월요일) 11:34:32

사족으로 배치는

나기 말포기, 샤를로트 들라쿠르 - 가장 적극적
아미야 고일, 빅토리아 플뢰르 들라쿠르 - 한 발자국 물러서 있지만 기회를 엿보고 있다
마나카 그레인저, 호무라 아케미, 프란체스카 자비에르 - 자각은 없지만 꽤 애정이 깊다 고 위험도 수치군
디고리 락슈터, 시오리 위즐리 - 연애전선 뜻대로 되지 않음
릴리 엔더즈, 아리스 페티그루 - 소중하지만 연애로서의 의미는 아직
아나스타샤 맥고나걸 - 누구보다 가까이 있지만 발전 중
스페셜위크 - 의 미 불 명

라는 개인적인 감상으로 이루어져 있어

205 안즈◆v7F0axAWhU (oSZutp9I32)

2021-11-28 (내일 월요일) 11:37:19

헤에헤에-

206 지원화참치 1호 (RMKn/PdIPU)

2021-11-28 (내일 월요일) 11:38:17

뭐야 저거 개쩔어

207 이름 없음 (RMKn/PdIPU)

2021-11-28 (내일 월요일) 11:42:58

아무래도 지원화참치 1호 나메는 헌납해야겠다(아무말)

208 이름 없음 (L4Ci5iy.iM)

2021-11-28 (내일 월요일) 11:44:48

>>207
기술의 1호, 힘의 2호
둘이서 더블 지원 참치다

209 이름 없음 (RMKn/PdIPU)

2021-11-28 (내일 월요일) 11:46:22

어째서 내가 기술인거야ㅋㅋㅋㅋㅋㅋㅋ딱히 힘도 아니긴 하지만

210 이름 없음 (L4Ci5iy.iM)

2021-11-28 (내일 월요일) 11:49:19

>>209

211 이름 없음 (RMKn/PdIPU)

2021-11-28 (내일 월요일) 11:50:00

아무튼, 본인은 아무리 노력해봐야 한 장에 투샷 이상 인원은 못 그리고 무엇보다 남캐를 그리려 하면 손이 떨려오는(ry니
아마 앞으로도 히로인즈 단독샷+이자요이 인형 컨셉으로 그리려나......

212 이름 없음 (L4Ci5iy.iM)

2021-11-28 (내일 월요일) 11:54:46

1호의 다음 지원화도 기대된다

213 이름 없음 (RMKn/PdIPU)

2021-11-28 (내일 월요일) 11:58:40

다른 마음에 든 어장에도 한두장씩 찔러넣을 예정인데다가 그마저도 시험기간이라 아마 한동안은 휴업이야...(떨림)

214 이름 없음 (Pdlvx6BV7U)

2021-11-28 (내일 월요일) 12:00:58

>>200
(박수)

215 이름 없음 (0XeuClxGc6)

2021-11-28 (내일 월요일) 12:13:38

>>211 대인전의 1호, 군세의 2호인가(아무말

216 이름 없음 (Pdlvx6BV7U)

2021-11-28 (내일 월요일) 12:27:55

>>204
메구밍...이로하...밀피오레...다 끝났어...
(아무말)

217 이름 없음 (Mwg3cSfenY)

2021-11-28 (내일 월요일) 12:30:02

아냐센세가 뒤돌아서 백허그를 하는 걸 상상했다(?)

218 안즈◆v7F0axAWhU (oSZutp9I32)

2021-11-28 (내일 월요일) 12:32:10

안즈가 캐릭터 묘사에서 중요시하는 것은

「캐릭터가 바보로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219 이름 없음 (RMKn/PdIPU)

2021-11-28 (내일 월요일) 12:32:52

흠?

220 안즈◆v7F0axAWhU (oSZutp9I32)

2021-11-28 (내일 월요일) 12:34:07

캐릭터가 바보 같이 보이면, 독자의 존중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존중받지 못하는 캐릭터는 자연스럽게 독자에게 「아무래도 좋은」 캐릭터가 됩니다

자신과 비슷하게 보이는 캐릭터라면 몰입할 수 있고
자신보다 머리가 좋아보이는 캐릭터라면 팬이 될 수 있지만
자신보다 바보 같은 캐릭터에겐 둘 다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221 안즈◆v7F0axAWhU (oSZutp9I32)

2021-11-28 (내일 월요일) 12:35:02

작가들은 자주 「편의적인 전개」를 위해서 캐릭터의 지능을 희생시키고 있습니다만

그것은 확실히 전개에 있어서는 작가에게 편리할지도 모르지만
그만큼 작품의 살을 깎아먹는 짓이라고, 안즈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222 이름 없음 (Mwg3cSfenY)

2021-11-28 (내일 월요일) 12:35:04

그런거군요-

223 안즈◆v7F0axAWhU (oSZutp9I32)

2021-11-28 (내일 월요일) 12:37:31

잘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가령 눈앞에 무서운 에일리언이 나타나서 덮쳐오는 작품이 있다고 합시다

바보 같은 캐릭터가 광대짓을 하다가 죽는 것도 우스울지도 모르지만
그건 한번의 실소를 자아내고 끝입니다

독자가 진심으로 주인공을 응원하게 하려면, 주인공은 자신의 모든 지혜를
쥐어짜내서 노력하고, 독자가 「주인공 힘내」라고 생각하게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인공이 작위적인 바보짓을 반복해서는 안 됩니다

224 안즈◆v7F0axAWhU (oSZutp9I32)

2021-11-28 (내일 월요일) 12:38:35

물론 픽션에서 절대적인 법칙이란 것도 없기 때문에

「운이 좋은 바보 캐릭터가 운만으로 최후까지 살아남는다」라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 캐릭터는 반대로 컬트적인 인기를 모으기도 합니다

225 이름 없음 (RMKn/PdIPU)

2021-11-28 (내일 월요일) 12:38:59

있지 그런거

226 안즈◆v7F0axAWhU (oSZutp9I32)

2021-11-28 (내일 월요일) 12:39:49

하지만 그건 장르가 다릅니다

그건 진지한 이야기 속에서 그 캐릭터만이 「개그 시공」이 되는 것입니다

독자에게 잠깐의 숨돌리기를 제공해주는 역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개그 시공을 아무때나 전개하면, 작품도 웃음거리가 되고 맙니다

227 안즈◆v7F0axAWhU (oSZutp9I32)

2021-11-28 (내일 월요일) 12:41:54

말하자면 그러한 바보 캐릭터는 일종의 「치트키를 쓴 듯한 존재」입니다

작품의 장르 자체가 코미디라면 몰라도, 그러한 캐릭터는 전면적으로 내세우기 어렵습니다

약방의 감초라고 표현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겠죠

228 이름 없음 (Mwg3cSfenY)

2021-11-28 (내일 월요일) 12:42:07

개그 시공이 작품을 침식하는 상황-

229 이름 없음 (KLZWYsdl46)

2021-11-28 (내일 월요일) 12:42:19

무잔 이야기인가

230 이름 없음 (L4Ci5iy.iM)

2021-11-28 (내일 월요일) 12:44:01

분위기를 해친다는 이유로 그런 캐릭터를 싫어하는 사람도 생기지

231 안즈◆v7F0axAWhU (oSZutp9I32)

2021-11-28 (내일 월요일) 12:44:29

그리고, 음…

사실 그냥 적당히 생각나는대로 지껄인 거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

232 이름 없음 (0XeuClxGc6)

2021-11-28 (내일 월요일) 12:45:56

무잔이 개그 시공이라도 어차피 펌블이 터지지 않으면 이자요이한테는 통하지 않지
...물론 펌블이 터진다고 이자요이한테 한 방 먹일 수 있는 것 자체가 치트긴 한데()

233 안즈◆v7F0axAWhU (oSZutp9I32)

2021-11-28 (내일 월요일) 12:47:19


234 이름 없음 (L4Ci5iy.iM)

2021-11-28 (내일 월요일) 12:47:26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건 매우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
가끔 자신에게서 몰랐던 생각의 오류 같은 것도 발견할 수 있고

235 안즈◆v7F0axAWhU (oSZutp9I32)

2021-11-28 (내일 월요일) 12:49:35

불의 잔 영화를 다시 보면서 느낀 건데
색감이 너무 칙칙해
마법세계니까 좀 더 화사한 톤의 영상으로 해도 될 텐데
쓸데없이 고딕적인 듯한 인상이 있어

236 이름 없음 (R838f4kHyY)

2021-11-28 (내일 월요일) 12:51:09

지금 그 대표적인 케이스가 무잔 마법약이지, 저거 개그성으로는 만능요소인데, 저거 메인으로 끌어올리려면, 작품 최후반의 푸른피안화에 대한 미혹을 버린 무잔이 되어서 저거를 자기가 원하는 정도로 끌어올릴 수준은 되야함

237 이름 없음 (Ikc2uqzJ.A)

2021-11-28 (내일 월요일) 12:52:51

화사한 톤으로 하기엔 끝 부분에 디고리가 죽는 비극적인 사건이나 크라우치의 암약같은 어두운 스토리가 있어서 그랬던게 아닐까. 애초에 4부는 해리가 심리적으로 힘들었던 스토리였고.

238 안즈◆v7F0axAWhU (oSZutp9I32)

2021-11-28 (내일 월요일) 12:53:49

그것도 그른가

239 이름 없음 (0XeuClxGc6)

2021-11-28 (내일 월요일) 12:54:40

>>236 이자요이 지팡이 망가뜨려서 황금 유니콘 지팡이 얻게 한 것 정도가 한계겠지(적당
근데 그렇게 간단히 지팡이가 망가진다면 지팡이 보호 아이템이라도 몇 개쯤 만들어둬야 하지 않을까

240 이름 없음 (R838f4kHyY)

2021-11-28 (내일 월요일) 12:57:02

뭔가 네빌이 저렇게 마법약을 필사적으로 만드는게, 혹시 자기 부모님 치료하려고 그런거 아닐까, 배합법 찾다가 맨날 사고나는거지(아무말)

241 이름 없음 (Pdlvx6BV7U)

2021-11-28 (내일 월요일) 13:00:14

사실 불의 잔은 원래 2편으로 나눠서 하려고 했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한 편으로 하다보니 억지로 다 우겨넣어서 그런 것이?

242 이름 없음 (Pdlvx6BV7U)

2021-11-28 (내일 월요일) 13:00:59

>>240
무잔 롱바텀과의 커뮤가 필요한가

근데 커뮤를 하려고 해도 맨날 마법약을 시밤쾅해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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