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60070> 안즈 117 :: 1001

안즈◆v7F0axAWhU

2021-11-07 13:26:05 - 2021-11-12 18:28:01

0 안즈◆v7F0axAWhU (1Dii/H0xZQ)

2021-11-07 (내일 월요일) 13:26:05

665 이름 없음 (gIiD6.kwEk)

2021-11-10 (水) 17:16:19

로마의 기술들이 잊혀지지 않고 계속 발전했다면 인류는 진작에 화성에 갔을거라는 이야기도 잇고

666 이름 없음 (W5wm73pTiA)

2021-11-10 (水) 17:16:29

흑흑

667 안즈◆v7F0axAWhU (i8k9ZR9oG6)

2021-11-10 (水) 17:16:47

>>>>662-663
이건 안즈의 망상일 뿐이지만
그린델왈드도 사실 그렇기 때문에 머글을 파괴하려고 한 걸지도

언젠가는 머글의 문명이 마법사가 제어하기 힘들 정도로 발전할 거라고 생각하고

그 전에 머글 문명을 파괴해서 마법사를 세계의 지배자로 하려고 한 거 아닐까

668 이름 없음 (Co3URZI/1g)

2021-11-10 (水) 17:16:55

만약 이대로면 마법사이 숫자적인 면때문에 과학에 따라잡힐 테지만,
본인들도 그걸 알면 어떻게든 숫자를 늘리려 장려하겠지

669 이름 없음 (gIiD6.kwEk)

2021-11-10 (水) 17:17:12

즉 훈족의 아틸라도 마법사다(?)

670 이름 없음 (W5wm73pTiA)

2021-11-10 (水) 17:17:53

머글의 문명을 직접 습득하는 방법도 있을텐데(임페리오

671 이름 없음 (Co3URZI/1g)

2021-11-10 (水) 17:18:19

마법 입자가 머글의 문명이기에 치명적이래

672 이름 없음 (gIiD6.kwEk)

2021-11-10 (水) 17:18:30

그림자정부가 힘든 구조니까 민주주의는

673 이름 없음 (gIiD6.kwEk)

2021-11-10 (水) 17:18:57

모든 머글들이게 임페리오 걸수도 없는 일이고

674 이름 없음 (Co3URZI/1g)

2021-11-10 (水) 17:19:03

답은 마법과 과학의 융합인 마과학!

675 안즈◆v7F0axAWhU (i8k9ZR9oG6)

2021-11-10 (水) 17:19:54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현대 머글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2차 세계대전 시대의 머글이라면

모든 마법사가 그린델왈드를 따랐다면, 충분히 마법 승리 엔딩 찍었을 거라고 봐

마법사측의 정신조종 마법과 순간이동, 은신 주문
이걸 전략적으로 활용하면 머글끼리 서로 최대한 죽이게 만들면 되니까

676 이름 없음 (gIiD6.kwEk)

2021-11-10 (水) 17:21:02

소련이 붉은 마법사들이 포함된 상태여서 모든 마법사가 따르는건 전제자체가 무리지만☆

677 이름 없음 (mnsjDWEqTc)

2021-11-10 (水) 17:21:31

>>675 승리 그 이후가 문제지 저건

678 안즈◆v7F0axAWhU (i8k9ZR9oG6)

2021-11-10 (水) 17:21:57

>>676 그래, 그렇지. 그린델왈드도 결국 같은 마법사인 덤블도어의 손에 무너졌고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고 말한대서 진짜로 단결하냐고

그린델왈드가 아무리 마법사들의 단결을 외쳐도 무리였지

679 안즈◆v7F0axAWhU (i8k9ZR9oG6)

2021-11-10 (水) 17:23:23

루핀이 말한 것처럼
그린델왈드의 사상을 미친 소리 취급하고 반대한 마법사들이 있었으니까

그래서 마법 승리 엔딩을 꿈꾼 그린델왈드가 무너진 거라고 생각해

680 이름 없음 (gIiD6.kwEk)

2021-11-10 (水) 17:25:33

인류를 통합시키는건 사상최면 어플인 공산주의도 실패한거니까
어쩔수 없어

681 안즈◆v7F0axAWhU (i8k9ZR9oG6)

2021-11-10 (水) 17:30:20

그린델왈드의 머글에 대한 취급이 너무 잔혹해서
머글과 이웃하고 살았던 마법사들이 반기를 든 거라고 생각해

영화에서 나온 대사가 이랬던가
그린델왈드의 그 부하의 진솔한 대화

「머글은 다 죽일 건가요?」
「설마, 우리가 그런 미치광이는 아니야, 소수는 살려둬서 노예로 부려야지」

682 안즈◆v7F0axAWhU (i8k9ZR9oG6)

2021-11-10 (水) 17:33:19

이미 말했다시피

대부분의 마법사는 머글과 섞여서 살고 있는데
머글 가족이나 머글 친구를 가진 마법사도 꽤 많을 거야

근데 머글들을 마구 죽이고 소수만 살려서 노예로 쓴다

이런 사상에 반대하는 마법사가 많이 나오는 건 필연이네

683 안즈◆v7F0axAWhU (i8k9ZR9oG6)

2021-11-10 (水) 17:36:16

한편
볼드모트는 한술 더 떠서

머글 태생 마법사와 혼혈 마법사도 인정하지 않고
순수혈통 외에는 전부 다 씨를 말리자는 주장이었지

그린델왈드보다 몇 배나 과격하다

684 안즈◆v7F0axAWhU (i8k9ZR9oG6)

2021-11-10 (水) 17:37:19

그나마 온건한 편인 그린델왈드도 반대파가 쏟아져나왔는데

이런 터무니없는 주장을 가지고 마법세계를 지배하기 전까지 갔던 건

순수하게 볼디가 존나 강했기 때문이겠지

685 이름 없음 (W5wm73pTiA)

2021-11-10 (水) 17:47:33

그림그린델왈드....

686 이름 없음 (mnsjDWEqTc)

2021-11-10 (水) 18:17:00

근데 질문하나 있는데 혹시 필요의 방 어느 방구석에 어떤 천재가 발표하지 못한 늑대인간 치료제 레시피가 같은게 있을수 있나요?

687 안즈◆v7F0axAWhU (i8k9ZR9oG6)

2021-11-10 (水) 18:20:09

안 될 거 같은데
그게 된다면 그냥 드래곤볼을 빌고 볼디를 죽이지 않을까

688 이름 없음 (23LTzwDMh.)

2021-11-10 (水) 18:20:29

필요의 방에서 그런 걸 만들 수 있을리가 없으니 필요의 방에 학생들이나 교수들이 숨겨둘 물품 중에 그런게 있을 수 있는지 묻는거야?
솔직히 까고 말하면 그런 논문이 있었으면 숨기지 않고 진작에 발표해서 돈 좀 벌지 않았을까.

689 이름 없음 (mnsjDWEqTc)

2021-11-10 (水) 18:21:38

>>687 ㅇㅎ ㄱㅅㄱㅅ

690 이름 없음 (Co3URZI/1g)

2021-11-10 (水) 18:22:00

1. 필요의 방은 음식을 만들 수 없다. 즉 한계가 있다.
2. 필요이 방에 그런 물건이 숨겨져 있다면 교수나 학생 중 누군가가 그러한 물건을 숨겼다는 말인데
그런 천재가 그런 대단한 물건을 숨기고 이후에 발표하지 않았다는 것은 무언가 신비롭다

691 이름 없음 (mnsjDWEqTc)

2021-11-10 (水) 18:22:40

>>688 발표전까지 거기다가 넣고 나중에 발표하려고 했는데 사고로 죽었다는 느낌으로 생각했는데 안되면 딴거 앵커해야지

692 이름 없음 (gIiD6.kwEk)

2021-11-10 (水) 18:22:51

차라리 메어리에게 만들어 달라 부탁하는게 더 현실성 있으려나?

693 이름 없음 (Co3URZI/1g)

2021-11-10 (水) 18:23:26

생각해보면 그 숨기기 위한 방은 무식할 정도로 거대한데
그만큼 많은 학생과 교수가 그 방을 찾아서 들어갔다는 거네?

694 이름 없음 (W5wm73pTiA)

2021-11-10 (水) 18:31:22

래번클로가 이스터에그로 몰래 넣어둔 무술서나 마법 프로틴 정도는 있을지도

695 이름 없음 (j7b.9M.4/M)

2021-11-10 (水) 18:39:43

그리핀 ㅡ 탑
슬리데 ㅡ 뱀
레번클 ㅡ 방
후플푸 ㅡ 주방?

696 이름 없음 (gIiD6.kwEk)

2021-11-10 (水) 18:41:18

무한히 향식료가 나오는 주머니같은거 있으면 좋겠네

697 이름 없음 (bqAP4iVBcM)

2021-11-10 (水) 18:47:04

머글이랑 마법사 간의 전쟁이 터진다면
결말은 데빌맨 마지막화가 될 거 같다

698 이름 없음 (W5wm73pTiA)

2021-11-10 (水) 19:10:10

>>696 갬프의 법칙은 레번클로도 못 깨서 무리 아닐까

699 이름 없음 (3nsnejlhZc)

2021-11-10 (水) 19:28:59

그리핀도르: 수상할 정도로 중세 기사의 갑옷을 입고 다님=기사도=머리 스페짱

그리핀도르가 입고 다니던 갑옷=건담=황금 유니콘=우마무스메 가문의 전설

이건 그리핀도르와 스페짱 사이의 유착관계를 증명하는 것이다(아무말)

700 이름 없음 (POy7RjxggU)

2021-11-10 (水) 19:34:41

>>699
사실 그리핀도르의 진정한 후손은 밀피오레가 아니라 스페짱인 것(눈뱅뱅)

701 이름 없음 (POy7RjxggU)

2021-11-10 (水) 19:35:30

흑흑 내가 금손이라면 히로인 & 이자요이의 짤을 도네할텐데

그렇다고 외주 맡기기에는 지금 아부라가 나인다...카드값...으허헝

702 안즈◆v7F0axAWhU (i8k9ZR9oG6)

2021-11-10 (水) 19:36:51

돈 없으면 레스로 때워야지, 아앙?

703 이름 없음 (bqAP4iVBcM)

2021-11-10 (水) 19:40:39

릴리에 이어서 아냐스타샤 호그와트 교복 지원화에 도전해보았지만
부족한 실력으로 최애캐를 표현할 수 없어서 포기했어

704 안즈◆v7F0axAWhU (i8k9ZR9oG6)

2021-11-10 (水) 19:42:34

힘내-

705 이름 없음 (W5wm73pTiA)

2021-11-10 (水) 19:44:18

큭, 레스로라도 떄워야겠다
플뢰르!!!!!

706 이름 없음 (bqAP4iVBcM)

2021-11-10 (水) 19:45:41

https://imgur.com/a/JtqqUiR
안즈의 말에 부족하지만 학창 시절 상상화를 올려본다

707 이름 없음 (POy7RjxggU)

2021-11-10 (水) 19:46:06

>>702
그래서 방금 참치 위키에서 쿄코 리들/볼디 부분 업뎃했어 어장주-

708 이름 없음 (POy7RjxggU)

2021-11-10 (水) 19:46:29

>>706
(박수)

709 이름 없음 (POy7RjxggU)

2021-11-10 (水) 19:47:38

오늘 연재는 몇 시인가 오늘은 쉬는 건가

710 이름 없음 (POy7RjxggU)

2021-11-10 (水) 19:48:50

지원 일러 벌써 다섯 개 ㄷㄷ

아냐 마망 - 2개
릴리 교수 - 1개
쿄코 리들 - 1개
이자요이(아서로 성장한 모습) - 1개

711 안즈◆v7F0axAWhU (i8k9ZR9oG6)

2021-11-10 (水) 19:49:36

8시려나

712 이름 없음 (bqAP4iVBcM)

2021-11-10 (水) 19:50:09

WA!

713 이름 없음 (bqAP4iVBcM)

2021-11-10 (水) 19:51:13

무안단물처럼 사용되는 건 그렇지만
무잔이 아냐쌤에게 어려지는 약 투하해서 잠시 학창 시절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714 안즈◆v7F0axAWhU (i8k9ZR9oG6)

2021-11-10 (水) 19:52:17

AA 변화는 없다구

715 안즈◆v7F0axAWhU (i8k9ZR9oG6)

2021-11-10 (水) 19:52:36

즉, 육체적인 변화는 없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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