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안즈◆v7F0axAWhU
(1Dii/H0xZQ)
2021-11-07 (내일 월요일) 13:26:05
622
이름 없음
(W5wm73pTiA)
2021-11-10 (水) 16:09:24
스니치 하나당 30점씩 5개 넣고 전부 잡으면 게임 끝나는걸로 했으면... 시간이 더 오래 걸렸으려나
623
이름 없음
(POy7RjxggU)
2021-11-10 (水) 16:11:11
>>622
그럼 선수들이 다 그것만 잡으려 들 듯
624
이름 없음
(POy7RjxggU)
2021-11-10 (水) 16:11:34
>>621
이자 > 이지
625
이름 없음
(W5wm73pTiA)
2021-11-10 (水) 16:11:44
>>623 수색꾼만 잡을 수 있는게 퀴디치 규칙일걸 아마
626
이름 없음
(POy7RjxggU)
2021-11-10 (水) 16:13:19
>>622
아니면 농구 느낌으로
스니치 1개만 넣되, 총 4번 스니치 잡아야 끝나는
걸로 하고
1번씩 스니치가 잡힐때마다 휴식 시간 갖는 거임
단, 스니치 1개 점수는 30점 혹은 50점이고
나머지는 기존과 동일
627
이름 없음
(POy7RjxggU)
2021-11-10 (水) 16:13:46
>>626
그러니까 농구 1-4 쿼터제처럼
628
이름 없음
(W5wm73pTiA)
2021-11-10 (水) 16:14:44
스니치가 한 번 잡힐 때마다 아군 퀘이블 득점률이 2배로 상승한다던가(최대 4번)
629
이름 없음
(POy7RjxggU)
2021-11-10 (水) 16:15:27
>>628
4번 연속 같은 팀이 잡으면 능욕이겠군
630
이름 없음
(W5wm73pTiA)
2021-11-10 (水) 16:15:52
스니치 5개에
스니치가 한 번 잡힐 때마다 스니치 잡은 쪽 추격꾼 득점률이 2배로 상승
5개 전부 잡히면 게임 종료
라던가
631
이름 없음
(W5wm73pTiA)
2021-11-10 (水) 16:16:22
물론 게임이 안 끝날 때를 대비해 시계도 있어야겠지
632
이름 없음
(B5STGjPfhk)
2021-11-10 (水) 16:18:18
제한시간은 모든 스포츠에서 중요하지
633
이름 없음
(POy7RjxggU)
2021-11-10 (水) 16:20:41
>>632
야구 : ??
634
이름 없음
(W5wm73pTiA)
2021-11-10 (水) 16:20:52
아니면
스니치 5개에 5개 전부 잡히면 게임 종료
스니치가 잡힐 경우, 스니치 잡은 쪽의 득점만큼 스니치 못 잡은 쪽의 점수를 감점. 다음 스니치가 잡히면 리셋.
이라던가.
635
이름 없음
(W5wm73pTiA)
2021-11-10 (水) 16:21:56
>>633 야구로 몇 개월 지속 가능함?(아무말
636
이름 없음
(POy7RjxggU)
2021-11-10 (水) 16:23:10
야구도 시간으로 규정한 게 아니라 특정조건(3아웃, 9회)로 경기종료 규정했다는 점에서 타자 ㅈ망겜
아닐까(폭언)
637
이름 없음
(POy7RjxggU)
2021-11-10 (水) 16:25:01
>>635
야구는 공이 넘어가서 홈런치면 새 공 넣어주는데
스니치가 경기장 밖을 벗어나도 그걸 모르고 몇달씩
찾아대는 마법사들이 이상한 것
638
이름 없음
(B5STGjPfhk)
2021-11-10 (水) 16:25:12
야구는 제한시간이 아니라 제한라운드로 결정해서 투수가 고생하잔아
639
이름 없음
(POy7RjxggU)
2021-11-10 (水) 16:28:01
아 야구랑 퀴디치는 정반대네
야구 ㅡ 타자가 유능하면 그 회의 그 턴이 안 끝남
= 경기시간이 더 길어짐
퀴디치 ㅡ 수색꾼이 유능하면 경기자체가 빨리 끝남
= 경기시간이 더 짧아짐
640
이름 없음
(POy7RjxggU)
2021-11-10 (水) 16:29:28
롤링 아줌마가 해리 돋보이게 하려고
퀴디치에 수색꾼과 스니치 넣은 것까진 좋은데
그걸로만 하면 뭔가 어색하니 나머지로 이것저것
넣다보니 퀴디치가 이상해진 것
641
이름 없음
(POy7RjxggU)
2021-11-10 (水) 16:37:15
아니 하다못해 스니치가 경기장 안에서만 돌아다니게
제한하고 밖으로 나가거나 사라진게 확인되면 새 스니치
투입하든가 해야 하는 거 아닌가??
642
이름 없음
(POy7RjxggU)
2021-11-10 (水) 16:38:04
스니치도 가내수공업으로 한땀한땀 정성들여 만들어서
머글들의 축구/야구/농구공처럼 대량양산이 안되서
그런건가
643
이름 없음
(W5wm73pTiA)
2021-11-10 (水) 16:39:07
스니치가 아니라 퀘이블로 경기를 끝내는게 나을텐데
644
이름 없음
(B5STGjPfhk)
2021-11-10 (水) 16:39:07
축구/야구/농구공도 수작업이지만
어떻게 대량양산되냐고? 노동착취
645
이름 없음
(POy7RjxggU)
2021-11-10 (水) 16:46:07
>>644
흑흑 ㅈ간이 ㅈ간했다
그립습니다 타노스 센세(아무말)
646
이름 없음
(POy7RjxggU)
2021-11-10 (水) 16:48:01
>>558
작중에서 언급은 안 되었지만 그래도 명색이 은행이니
그린고트에서 대출/예적금은 있지 않을까
주식? 펀드? 연금? 그런건 환전 후 머글쪽에서
하십시오 휴먼
647
이름 없음
(POy7RjxggU)
2021-11-10 (水) 16:52:31
애초에
주식(회사)
ㅡ 장거리 항해에 따른 리스크 분산 위해 탄생
> ?? : 앜ㅋㅋㅋㅋㅋㅋ 순간이동/포트키/플루 네트워크
쓰면 한 방에 간다고
펀드/선물
ㅡ 오래 보관해야하는 곡물 등의 거래 과정에서 탄생
> ?? : 왜 오랫동안 물건을 보관해야하지?
아니 것보다 오랫동안 보관한다고 품질이 왜 저하되지,
마법이 있는데?
연금
ㅡ 노후 대비 자금
> ?? : 집요정 하나 고용할 돈도 없냐. 아니 그럴
돈 없으면 마법연습이라도 더 하면 되는 거 아니냐
와! 금융상품이 성립하는 조건이 싹 다 디졌어!
648
이름 없음
(POy7RjxggU)
2021-11-10 (水) 17:01:13
오늘도 8시? 9시?
649
안즈◆v7F0axAWhU
(i8k9ZR9oG6)
2021-11-10 (水) 17:01:49
머글 문명은 전근대에는 숫자 빼고 모든 면이 마법에 밀렸고
지금도 일부는 크게 뒤쳐진단 말이지
가장 대표적인 것이 교통과 의료
650
이름 없음
(Co3URZI/1g)
2021-11-10 (水) 17:03:45
스ㅡ페이스 할 때쯤이면 좀 따라잡으려나?
651
안즈◆v7F0axAWhU
(i8k9ZR9oG6)
2021-11-10 (水) 17:03:53
이건 원작에서도 있었던 사건인데
헤르미가 저주 맞고 앞니가 길어져서 폼프리 부인에게 갔는데
폼프리 부인이 고치는 김에 성형으로 앞니를 조금 작게 해줌
그래서 헤르미의 컴플렉스인 커다란 앞니가 고쳐진 사건이 있었다
치과의사인 헤르미 부모는 그걸 보고 좌절했다고 한다
머글 의술로는 고생해서 교정해야 할 것이 주문 한방에 해결되니
652
안즈◆v7F0axAWhU
(i8k9ZR9oG6)
2021-11-10 (水) 17:05:53
>>648 몰루
653
안즈◆v7F0axAWhU
(i8k9ZR9oG6)
2021-11-10 (水) 17:08:38
순수혈통의 오만함도 아마 전근대의 머글 문명 탓에 나온 거 아닐까
근대의 머글이라면 몰라도
전근대의 머글이라면 마법사가 보기에는 유인원, 잘해도 장애인으로 보이겠지
654
안즈◆v7F0axAWhU
(i8k9ZR9oG6)
2021-11-10 (水) 17:09:26
시대가 변하면서 겨우 머글이 마법사와 엎치락 뒤치락하는 수준까지 온 거고-
655
이름 없음
(POy7RjxggU)
2021-11-10 (水) 17:09:52
>>650
그리고 크리 떠서 스타의 플토나 워햄의 귀쟁이처럼
마법사들도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우주에 진출하게
되는데...(아무말)
656
이름 없음
(POy7RjxggU)
2021-11-10 (水) 17:10:26
>>654
이거맞다
657
이름 없음
(Co3URZI/1g)
2021-11-10 (水) 17:11:11
빨리 과학 발전해서 현실을 무시하지 마라 판타지 해야만
658
이름 없음
(Co3URZI/1g)
2021-11-10 (水) 17:12:05
해리포터 월드의 마법이 여러 기능적인 면에서 뛰어나긴 하다.
특히 영혼이나 공간, 시간 따위를 일부 마음대로 다루기도 하고
659
이름 없음
(POy7RjxggU)
2021-11-10 (水) 17:12:10
>>657
살아생전에 달/화성 여행 상품 나오면 인정
660
안즈◆v7F0axAWhU
(i8k9ZR9oG6)
2021-11-10 (水) 17:12:55
마법사들도 나름대로 기술발전을 하고 있긴 해
플루 가루만 해도 13세기 발명품이야
661
안즈◆v7F0axAWhU
(i8k9ZR9oG6)
2021-11-10 (水) 17:13:48
그린델왈드가 말한 것처럼
마법도 인간의 문명인 이상, 발전하지 않을 리는 없는 거네
다만 크게 정체되어있는 인상이지
지나치게 풍족한 탓에
662
이름 없음
(W5wm73pTiA)
2021-11-10 (水) 17:14:40
문제는 마법사들의 수가 적다는 거
머글의 발전도 로마시대 때의 발전이 오파츠당했다가 최근 들어서야 부활한거고
663
이름 없음
(gIiD6.kwEk)
2021-11-10 (水) 17:15:02
문제는 마법사의 발전속도에 비해 머글들의 기술발전 속도가 월등하단거네
664
이름 없음
(Co3URZI/1g)
2021-11-10 (水) 17:15:42
>>659 옛날에 과학잡지 읽어보니까 최대한 안정적으로 진행할 시
2000년, 소모를 무시하면 수백년 정도 걸린다더라
665
이름 없음
(gIiD6.kwEk)
2021-11-10 (水) 17:16:19
로마의 기술들이 잊혀지지 않고 계속 발전했다면 인류는 진작에 화성에 갔을거라는 이야기도 잇고
666
이름 없음
(W5wm73pTiA)
2021-11-10 (水) 17:16:29
흑흑
667
안즈◆v7F0axAWhU
(i8k9ZR9oG6)
2021-11-10 (水) 17:16:47
>>>>662-663
이건 안즈의 망상일 뿐이지만
그린델왈드도 사실 그렇기 때문에 머글을 파괴하려고 한 걸지도
언젠가는 머글의 문명이 마법사가 제어하기 힘들 정도로 발전할 거라고 생각하고
그 전에 머글 문명을 파괴해서 마법사를 세계의 지배자로 하려고 한 거 아닐까
668
이름 없음
(Co3URZI/1g)
2021-11-10 (水) 17:16:55
만약 이대로면 마법사이 숫자적인 면때문에 과학에 따라잡힐 테지만,
본인들도 그걸 알면 어떻게든 숫자를 늘리려 장려하겠지
669
이름 없음
(gIiD6.kwEk)
2021-11-10 (水) 17:17:12
즉 훈족의 아틸라도 마법사다(?)
670
이름 없음
(W5wm73pTiA)
2021-11-10 (水) 17:17:53
머글의 문명을 직접 습득하는 방법도 있을텐데(임페리오
671
이름 없음
(Co3URZI/1g)
2021-11-10 (水) 17:18:19
마법 입자가 머글의 문명이기에 치명적이래
672
이름 없음
(gIiD6.kwEk)
2021-11-10 (水) 17:18:30
그림자정부가 힘든 구조니까 민주주의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