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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주]――――――――――――――――――――――――――――――▼

메스가키 메스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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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메이킹 횟수는 '1어장 1캐릭터'로 축소된 상태입니다

어장주가 아무말 안해도 컷이라고 말하지 않는 이상 향후 에피소드에 조연으로서 등장하는것이 확정됩니다

서로의 아이디어를 존중하면서 메이킹!

▲―――――――――――――――――――――――――――――――――――――――――――――▲

지난 어장 위치 목록
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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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잡담 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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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착

안착-


메리 스튜어트: 1차대전에서 벨기에의 강간 당시 이에 저항하는 행동을 하다 사망후 부활 뒤 우여곡절 끝에 장수하는 체질이 되고(?) 미스틱 아츠도 익히고 혈통상의 힘도 각성하고, 공부도 해서 의사양반도 되는 등 별 걸 다한 영국의 먼 방계 왕족(...)
>1565686586>594

볼프강 슈나이더: 잘나가는 사업가이자 2차대전중 레지스탕스의 중요인사. 인체실험을 당하던 메리 스튜어트를 구출한 이력이 있다. 현재는 고인. 생명을 연장할 수단을 제공받았음에도 스스로 거부했다.
>1566297637>276

하야미 카나데/푸른눈의 백룡: 군체 형태로 진화해 이론상 타이탄 중 유일하게 물량전이 가능하고 타이탄체의 지속력이 무지막지함. 하지만 개체가 우주 전체에 퍼져 있는 관계로...
>1566983193>438

무라사키 시키부/사이버다크 드래곤: 급할 때는 몰랐어도 웬만해서는 그저 문학가로 남고 싶었던 사이버트론 출신 타이탄. 하와와한 시키부씨는 별로 쓰고싶지 않아서 힘을 숨기고 있습니다.
>1566983193>697

트리슈라 에스더/브류나크 궁니르 트리슈라: 늦둥이 얼음공주 요툰하임 타이탄, 전생의 기억은 그녀를 지구로 인도한다(?)
>1570001769>200

조일정(히가시카타 죠스케): 집안이 좋은 의대생 출신 초상능력자. 스탠드 파워를 다룰 수 있고, 친척이나 가족 중에 조의별, 조요셉, 조타로, 조린 등이 있을 것 같다면 아마도 정확히 봤을 것이다(???)
>1570001769>294

레이 리앙 보(아야나미 레이): 중화인민공화국이 만든 생체 슈퍼컴퓨터. 천운이 도와 무자비한 도구로써의 주박은 벗어났지만, 이제 그녀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1572499388>151

야마무 크루즈: 하루노 무사시와 야마토가 합작한 크루즈 전문 여행사. 직원들이 자신의 잘못은 없지만 다들 불미스러운 사건에 엮인 것 때문에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어떻게든 되었다.
anchor>1596244506>154

니코 로빈(니코 로빈- 블랙 페더 드래곤): 출생의 비밀과 함께 그 숙명을 받아들였다. 허나 그 의지가 마모되기 전에 자신의 결심을 굳힐 수 있을 것인가.
anchor>1596301069>327

엘페르트 발렌타인 디 카사노(엘페르트 발렌타인): 요즘은 혼삿길이 걱정인 컨티넨탈 팔레르모 지점장님-
anchor>1596319068>739


미카즈키류 월광무 관련:

미카즈키 무네치카: 카구야히메에게 무례일수도 있는 행동을 은혜로 돌려받았던 무인. 지금은 천하오검이 되어버렸지만, 이 세상의 흐름에 몸을 맡기려는 중이다.
anchor>1596247800>30

미카즈키류 월광무: 미카즈키가 만든 검술, 절찬리에 도장 입지와 문하생을 물색 중이다.
anchor>1596247800>53

월광무: 미카즈키류의 일부이기도 하고 그와 별도이기도 한 오의. 가르쳐 줄 수는 있어도 본디 결국 사람마다 달라야 한다.
anchor>1596247800>579




누에바 테노치틀란 관련:

1. 누에바 테노치틀란: 알려진 게 많지 않은 태평양 어딘가의 수상 도시국가. 현재 아틀란티스와만 수교하고 있으며, 폴란드와 자웅을 다툴 정도로 특수전 전력이 충실하다.
anchor>1596243863>201

2. 케찰코아틀: 아즈택의 그 케찰코아틀 맞음. 이 분도 괴수였지만 신으로 모셔졌다가 이를 스스로 거부하여 한번 기억을 잃었었다.
anchor>1596243863>199

3. 부유요새 '현무' : 누에바 테노치틀란이 발견한 귀신들린 것 같은 요새...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진 몰라도 시민들은 되찾아야 한다.
anchor>1596244205>46

4. 가브리엘라 '람보' 델가도: 테노치틀란이 아니면 살아있을 수 없었을 운명에서 벗어났지만, 진정한 가족과 생이별해야 했다. 과연 다시 만났을 때는 비극일까, 환희일까?
anchor>1596243863>249

5. 무츠: 느긋한 바다달팽이 타이탄- 할머니 고지라의 주선으로 외교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anchor>1596244007>93



프랑스 르뤼에퐁크 시 관련:

1. 르뤼에퐁크 시 : 프랑스의 어느 초상현상 지역을 바탕으로 탄생한 도시. 과연 이 도시는 외부에 대한 공포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anchor>1596261290>79

2. 에리카 폰티느 : 아르망의 18대손으로써 혼란이 점철된 이 도시의 등불이 되고 있다. 젊은 나이에 중책이 떠맡겨진 그녀의 역량은 과연...?
anchor>1596261546>320


천신주룡삼황오제국(天神州龍三皇五帝國) 관련:

1. 천신주룡삼황오제국(天神州龍三皇五帝國) : 안드로메다의 신흥 성간제국. 딱히 권역이 일정하진 않지만 그래도 확장 속도는 무지막지하다.
anchor>1596338082>79

2. 손책/셰렌: 은하 바깥으로의 분봉에 자처하여 최선임자로써 임한 젊은 용인, 사고가 난 이상 자신이 무너지면 안 된다는 사명으로 주변상황을 파악 중이다...
anchor>1596349069>49


갤럭시아이즈 패밀리:

1. 파커 퀼: 아버지 가 하필 에고, 어머니가 한때 졸라짱셌던 기도라. 태생이 이래 뵈도 효자에 제대로 된 아버지다. 비록 절대적으로 자기 가족이 최우선이긴 하지만 그건 웬만한 사람들도 다 그렇지?
>1570001769>547

2. 이터널 스칼렛 더 '슈퍼노바': 여파만 놓고 보면 동족 중에서도 가장 흉악했지만, 자식 낳고 보니 어쩌다 어머니 노릇 제대로 했다. 누구라도 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전적이 전적이라 갈 길은 아직도 멀다.
>1570001769>570

3. 문라이트 '사이퍼' 퀼 - 카구야 '셀레네' 퀼: 파커 퀼의 첫번째 아내와 딸. 이름답게 달과 같은 능력을 지닌 타이탄들. 슬슬 딸이 과년한 나이인데 안드로메다 바깥 외출 금지는 언제 풀리려나-
anchor>1596244007>137

4. 다크니스 '타키온' 퀼 - 라 몬 '아무르' 퀼: 파커 퀼의 두번째 아내와 딸.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몸소 겪은 어머니는 딸이 자신과 같은 댓가를 치르지 않기를 바란다.
anchor>1596244205>48

5. 트윙클 '포톤' 퀼 - 칸나 '이벤트 호라이즌' 퀼: 퀼 집안의 세번째 아내와 딸. 막내며느리가 낳은 손주라고 귀여워한 건 좋은데 왜 겁을 먹게 합니까 할머니(...)
anchor>1596244506>159

안착

그리고 곧바로 간다!!(?)


용인(龍人)


천신주룡삼황오제국의 지배계층을 이루는 종족으로 역사 자체는 제국의 그것보다 오래되었다. 그러나 자신들의 사회체계를 개편하는 과정에서 누대에 걸쳐 다음의 특징들을 획득한다.

수명은 대체로 8~10세기 정도.

평소 인간의 형상을 하고 있으나 용종의 것으로 분류되는 형질을 일부 지니고 있어 아주 신변이 위급하다면 용의 형상을 취하는 등의 초상능력을 구사할 수 있다.
다만 그 격은 본격적인 용종의 그것에 비하면 한 수 떨어진다.

법적으로 미성숙 개체에 해당하는 용인들의 경우 교룡(이무기)인이라는 단어로 별도로 구분하며,
심사 등을 통해 이를 벗어나면 법적으로 자신만의 영역과 린인들을 거느릴 자격을 부여받는다.

막 교룡인을 벗어나거나 린인에서 승격 또는 용종이 귀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용인은,
평소 행실과 추가 심사를 바탕으로 성향과 재능에 따라 다시금 앞에 특정 글자를 붙여 이를 구분한다.
그 글자가 대체적으로 나타내는 것들을 제한 부분에 대해서는 같은 분류라도 개인차가 상당히 다양하다.


분류:


주룡인(周): 제국의 중앙 행정망을 책임지는 자질을 가진 용인. 유일하게 딱히 봉지의 환경이나 분봉여부를 가리지 않는 경향을 보인다.
다만 제국의 성격상 이는 외교와도 합치되는 부분이 많아 외부와의 교류에 대해서는 이들을 주로 선정해 보낸다.
근처 용인들을 불러모아 일대의 나아갈 방향이나 중대사 등을 처리하는 회의인 용인회맹을 주최할 권한을 다른 용인들이 생후 500년이 되야 획득하는 것과 달리 생후400년이 되면 획득할 수 있다.
제국의 기틀을 닦은 용인 또한 이 주룡인으로 여겨지는 것에 용인들의 이견이 없는 편이다.

노룡인(魯): 제국의 각종 국내 행사나 전통 등에 누구보다도 정통하여 이를 대체로 도맡는다.
초기에 제국이 어쩔 수 없이 공격적인 확장을 벌일 때의 주축이었던 이들이기도 했던 탓에 공성의 군재를 지닌 이들 또한 여기로 분류된다.
이러한 이유로 성격이 전반적으로 깐깐한 편이며 후술할 오룡인으로의 귀화 및 승격,
그리고 용인의 분류 심사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이 다른 용인보다 빠른 생후 400년에 수여된다.

제룡인(齊): 제국 내에서 무역을 책임지는 자질을 가진 용인, 말하자면 장사치이다.
셈에 밝아야 해서 극히 실용주의적인 성격을 띄며, 현재는 금융 쪽도 제룡인으로 분류된다.
봉지를 받을 때 선호하는 지역이 소위 ‘목이 좋은 곳’인 것 때문에,
제국이 일대에 영유권을 구축해나가는 과정 중간에 끼어서는 심하면 다른 용인이 이미 봉지로 가지고 있는 곳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대외무역 권한이 해금되는 시점이 생후 400년으로 다른 용인보다 빠르다.

송룡인(宋): 제국의 전신이 되는 은상국이라는 나라의 주류층이었던 용인들이 그 유래. 이들은 린인의 발명자이기도 하다.
제국 형성 당시 받은 견제와 몰락 과정에서의 트라우마로 구조물과 기반시설 건축 기술을 발전시켰으며, 이는 제국이 확장하는 과정에서 그 표준이자 정점으로 안착하였다.
현 송룡인들은 제국 차원에서의 건축을 주도하며 그들의 구조물 또한 제국 내에서 가장 강고한 것으로 여겨질 정도로 토목건설의 재능을 보인다.

정룡인(鄭): 재난을 예측하여 휘말린 이들에 대한 구호에 힘을 쏟아 제국의 온존을 도모하는 성향과 재능을 가지는 용인.
항상 작은 징조에도 처절할 정도로 기민한 대신 제대로 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환경적으로 극히 편안한 쉼터가 있는 곳을 봉지로 선호한다.

위룡인(魏): 특히 많은 린인들을 거느리는 것에 대한 재능 및 선호를 보이는 용인.
봉지 전역을 도시로 뒤덮는 경우가 종종 목격되며, 이를 바탕으로 제국의 시가전이나 보병전을 담당하는 전문가들 또한 이 쪽에 포함된다.
정말 이 성향이 극에 달한 위룡인은 아예 도시를 켜켜이 쌓거나 린인의 파도/물결이라는 기행을 저지르기도 한다.

조룡인(趙): 평야나 황야 등 뭔가 표면이 매끈한 곳이 많은 행성을 봉지로 선호하는 용인.
린인들이 땅에서 탈 것들을 많이 만들어 널리 퍼뜨린 어떠한 용인이 이들의 정신적 시조로 간주된다.
휘하 린인들이 대부분 차량화, 기계화, 기갑화, 기동화되어 있으며,
딱히 일정한 곳에 기거하기보단 봉지 안에서 이곳저곳을 옮겨다니며 생활하는 성질을 바탕으로 제국 지상 기동/기갑전력의 핵심이 되기도 한다.

한룡인(韓): 제국에서 각종 과학기술 흡수 및 발전 등을 주도해온 용인이다.
다른 것은 몰라도 제국 내에서 기초과학의 선도는 한룡인이 거의 독점적 지위를 가진다.
연구 및 실험 부지 확보 등의 문제로 한룡인은 특정 지역 일대에 단체로 봉지를 분봉받으려는 경향이 있다.
제국의 역사와 관련해서 난관들을 기술력으로 극복해 온 한 축인지라 고도의 기술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모든 것들을 대체로 불신한다.
때문에 자신들은 문제없다는 이유로 철저히 기술적으로 고도화된 무기체계만으로 휘하 린인들을 무장시키며,
이를 문제없이 관리할 수 있도록 린인들을 닦달한다는 군재 상의 결함이 있다.

연룡인(燕): 제국의 판도가 넓어지면서 지역 개척의 규모 자체가 커지며 생긴 용인들.
이들의 봉지는 꽤나 특이한데, 선호하는 곳이 가스행성이나 소행성 지대, 또는 아예 연룡인과 초룡인의 시초라 할 수 있는 정화라는 한 탐험가가 고안한 정화급 이주선 등이다.
그 외에 우주전 전력의 수요가 높고 대량으로 유지하기 용이한 환경을 좋아한다.
제국 전체의 응전에서 인근의 우주전 전력을 징발하고 총괄할 권한이 생후 400년에 부여되는 용인이며, 우주전의 전문가이다.

진룡인(秦): 제국의 판도가 거대해지면서 다른 성간국가와의 분쟁 가능성이 오르게 되자 새로이 생긴 분류이다.
봉지 자체를 분쟁 예상 지역 인근으로만 자처하거나 배정받으며,
희생되는 수가 꽤 되어 진룡인은 진룡인이 되는 자손 둘 이상을 배출해야 분봉된다는 법이 있다.
평소의 군사분야에 대한 열의와 제국 차원에서 군을 일으킬 일이 있을 때 파악한 현지 사정 등을 바탕으로 참모 쪽의 역할을 배정받는다.
휘하 린인들까지 항상 전시를 대비하고 있는 등의 상무적 성향을 보인다.
본디 용인이 죽을 때 휘하의 린인들을 부장품으로 묘에 넣어버리는 장례문화가 있었으나,
이족보행병기로 대신할 것을 제안하고 그 병기들을 고안한 게 이 진룡인들이다.
이후 부장품의 대상에서 린인들이 완전히 빠지는 문화적 변화를 선도하고 전역에 안착시키기도 하였다.

파룡인(巴): 주로 현지 자원이나 특산품 등을 개발하는 용인으로 이 때문에 다른 용인들과 마찰이 잦은 제룡인들과 유달리 친밀한 편이다.
파룡인은 성향 상 분봉을 잘 신청하거나 받지 않는데,
대놓고 제국이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물자들이 나오는 곳이나 계획된 공단지대 위주로만 드물게 봉지를 배정받는다.
이러한 곳이 침공될 가능성을 감안해 대공, 대전차, 대보병, 대궤도, 대함 등의 각종 대항 전력을 위주로 한 수비전에 특화된 이들 또한 파룡인으로 분류된다.

촉룡인(蜀): 용인들은 기본적으로 용의 형태로 활공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자주 활공하는 것을 선호하는 성향이 있다.
공중도시를 다수 건축할 수 있거나 그래야만 하는 곳을 봉지로 선호한다.
제공전과 공중지원의 대가이며, 이를 위시해 린인들 또한 우주함선으로 분류하기 힘든 탑승 인원 10명 이하의 궤도권 및 대기권 공역에서 사용되는 병기들에 정평하다.

초룡인(楚): 모험심이 강하거나 용인 중에서도 특별히 건강한 몸을 특징으로 하는 용인.
그 기준은 제국이 더욱 혹독한 환경을 목도할 때마다 상향되어왔기에 이 때마다 다른 용인으로 재분류된 사례가 꽤 많다.
필연적으로 분봉 및 행성 개발 단계에서 그 희생이 잦아 초룡인은 초룡인이 되는 자녀 3명 이상을 배출해야 분봉받을 수 있으며,
전 초룡인의 영지를 계승받는 사례가 부지기수이다.
휘하의 린인들 또한 환경에 적응하도록 강하게 종용한다.
제국 관점에서 가급적 관리하기 쉽고 신뢰성이 높아 보급하기 용이한 단순한 병장기들로 무장하는 것을 선호하며 험한 곳을 터전으로 삼는 것을 자부한다.

월룡인(越): 바다와 물을 좋아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그 안에서 보내고 싶어하는 경향이 강하다.
면적의 절대다수가 바다인 행성은 웬만해서는 월룡인 차원에서 양보하지 않는다.
월룡인 사이에서는 이러한 행성을 분봉받기 위한 기싸움, 눈치싸움, 청탁 등의 활동이 자주 보인다.
휘하 린인들은 주로 수상/수중도시에서 생활하며 거의 전부가 수상함과 잠수함 등으로 무장하게 된다.
해군에 정평하여 전장 환경 상 해군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곳에서 자주 기용된다.

오룡인(吳): 야생 생명체들을 길들여 그들을 다루는 것에 대한 재능과 선호를 가진다.
오룡인으로 평가될 경우 소위 “생명이 널리 살아 숨쉬는 곳” 위주의 분봉을 받으며,
오룡인 휘하의 린인들은 이렇게 길들인 짐승들을 활용한 싸움을 주특기로 한다.



항목 특성 상 좀... 이 아니고 많이 길어졌습니다만, 그래도 등장한다면 묘사에 참고가 필요하여 만들어 넣었습니다.
뭔가 찔리긴 하는데;; 어떻게든 될까요?(뇌정지)

엄.........................................................
일단 다 등장시킬 필욘 없죠?(해맑)

일단 메이킹 되는 몇몇을 빼면 배경이나 그런거 묘사할때 참조하는것으로
메이킹 안되더라도 모브aa등으로 등장할 수 있을테니

>>4 자세하다!

옙, 어차피 메이킹으로 이걸 다 한 명씩 만들 것도 아니니까요.

나중에 성계 여행갈때 해당 별에 가면 어느정도 사회묘사가 필요하니까요
하는김에 이건 '별 내부의 그 종족'에 되는거지 세계관 설정 건드는게 아니니께

>>5 지마 메이킹 어장이니까 지마 맘이당!!!!!

춘추전국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어느 정도는 왜 저 특성에 저 한자가 붙었을 지 감이 빠르게 오시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데헷))

.......앜ㅋㅋㅋㅋ 나라이름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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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가네 나오토 - 카무로쵸의 알바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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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벤 스미스 - 과도한 트레이닝을 거듭한 신입 모나크 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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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루 -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정령족의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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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알랑 프란시스쿠 - 모나크와 세상을 미워하는 블라스퍼미아 갱단의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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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마스턴 - 마스턴 목장의 목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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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골드 마스턴 - 마스턴 목장의 핵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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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스미스 - 옛 인연을 찾아나선 네이티브 주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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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론 - 켄타우로스족의 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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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 라오 - 외모는 이각, 행동은 미축인 전투기 조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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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롱게나 - 구 시아제국 제8함대 사령관이자 돈파치 군단의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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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스카이 - 동경에 눈을 빛내는 견습 드루이드 사냥꾼(관공서 징계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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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냐 - 약육강식을 신봉하는 그림자 군주 부족의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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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나 - 생존과 야망을 추구하는 뱀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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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마키 미도리 - 도쿄의 알바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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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안 마리 - 그림자에서는 용병, 빛에서는 푸드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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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포르테 브라카 - 우주의 배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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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카 H. 헤이우드 - 괴이 탐정 &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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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라이트 제이콥스 - 제이콥스 사의 CEO이자 사랑을 찾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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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틸 - 21세기의 일류 프로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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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코비츠 - 우주의 정복자(희망사항)

anchor>1596259076>32
머펫 에스쿠엘라 - 블라스퍼미아 갱단의 부두목

anchor>1596259295>12
마이카 벨 - 의리 없는 자

anchor>1596259492>12
조안 보아르 - 호러영화 애호가인 에이전트

anchor>1596259728>34
신을 찾는 이 - 신에 미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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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딱정벌레 - 고대의 운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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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파) - 말기 요통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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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우라라 - 패배해도 지지 않고 일어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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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두인 - 힘의 언어를 머금은 타이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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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트 R. 슈바이처 - G세포의 의료 분야 연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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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바스티유 - 히키코모리 나이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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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리제 - A.I.M.의 탈주 강화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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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규라 - 사랑꾼 소녀(위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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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길 - 은색(은발) 페치 켄타우로스 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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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이 - 코가 데스 섀도우류의 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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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일 - 미 공군의 MUTU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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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그다 모르 - 신. 예거 파일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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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츠 만다라 - 일본 정치계의 새로운 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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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비히 반 아하트 - 매드 닥터

anchor>1596349069>12
핸섬 잭 - 양심? 사이코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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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에너지 시험용 주간 시험기 R & 돈파치 군단의 비장의 카드 히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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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보리아인의 유산 기조이드

anchor>1596259160>19
기계로 태어난 인간 복제군인

anchor>1596259401>60
술과 노래를 사랑하고 불에 축복받은 종족 도깨비

anchor>1596261076>9
퓨네럴 부서&원념이 불러낸 유사지옥화 컨저링 현상

anchor>1596267092>105
우주 채광회사 딥 하트 다이브 컴퍼니&현장 관리직원 트리아나

anchor>1596319068>61
하얗게 미친 나라 - 질베르그 공화국


이하는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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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r>1596247531>297-300
마스턴 목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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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틸의 작은 고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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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불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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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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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벨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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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이하는 당시 나메가 없으신 (Sj9l94fwIA)님이 올려주신 메이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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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댄서 -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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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스크(죠니 죠스타) - 마이너스의 삶을 제로로 되돌리고자 하는 유령 기수

나루토의 시카마루 아직 쓰이지 않았죠?

네넹 안쓰였어요~

　　　　　　　　　　　　　　　　　　　　　　/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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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ﾍ.〉、　//　　く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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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엘릭스니(몰락자)

거주지: 소행성대

설명: 우주를 떠돌며 해적질로 생계를 이어가는 종족.

계급제가 있는 귀족주의 사회이며, 인간이 공기를 필요로 하는것처럼 생존하는데 에테르란 물질이 필요한게 특징이다.

원래는 모성계에 찾아온 하얀 구체형 기계와 접촉하여 문명이 발전하게 된 종족이었다.

이때부터 엘릭스니들은 그 구체를 "위대한 기계"라고 부르며 숭배했다.

하지만 어느 날 한 사건 이후 위대한 기계는 엘릭스니를 떠나갔고, 엘릭스니의 모성은 멸망하고 문명은 붕괴하게 된다.

모성의 멸망 이후 외우주로 도망친 생존자들은 자신들의 처지를 비관하면서 스스로를 몰락자라는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했고, 우주해적질로 생계를 이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렇게 떠돌던 중, 이들은 태양계의 소행성대에 자리를 잡게 된다.

▲――――――――――――――――――――――――――――――――――――――――――▲
초기에 만든 종족 AA가 생겨서 AA추가

생겼네?!

그리하여 끄적끄적(?)



메리 스튜어트: 1차대전에서 벨기에의 강간 당시 이에 저항하는 행동을 하다 사망후 부활 뒤 우여곡절 끝에 장수하는 체질이 되고(?) 미스틱 아츠도 익히고 혈통상의 힘도 각성하고, 공부도 해서 의사양반도 되는 등 별 걸 다한 영국의 먼 방계 왕족(...)
>1565686586>594

볼프강 슈나이더: 잘나가는 사업가이자 2차대전중 레지스탕스의 중요인사. 인체실험을 당하던 메리 스튜어트를 구출한 이력이 있다. 현재는 고인. 생명을 연장할 수단을 제공받았음에도 스스로 거부했다.
>1566297637>276

하야미 카나데/푸른눈의 백룡: 군체 형태로 진화해 이론상 타이탄 중 유일하게 물량전이 가능하고 타이탄체의 지속력이 무지막지함. 하지만 개체가 우주 전체에 퍼져 있는 관계로...
>1566983193>438

무라사키 시키부/사이버다크 드래곤: 급할 때는 몰랐어도 웬만해서는 그저 문학가로 남고 싶었던 사이버트론 출신 타이탄. 하와와한 시키부씨는 별로 쓰고싶지 않아서 힘을 숨기고 있습니다.
>1566983193>697

트리슈라 에스더/브류나크 궁니르 트리슈라: 늦둥이 얼음공주 요툰하임 타이탄, 전생의 기억은 그녀를 지구로 인도한다(?)
>1570001769>200

조일정(히가시카타 죠스케): 집안이 좋은 의대생 출신 초상능력자. 스탠드 파워를 다룰 수 있고, 친척이나 가족 중에 조의별, 조요셉, 조타로, 조린 등이 있을 것 같다면 아마도 정확히 봤을 것이다(???)
>1570001769>294

레이 리앙 보(아야나미 레이): 중화인민공화국이 만든 생체 슈퍼컴퓨터. 천운이 도와 무자비한 도구로써의 주박은 벗어났지만, 이제 그녀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1572499388>151

야마무 크루즈: 하루노 무사시와 야마토가 합작한 크루즈 전문 여행사. 직원들이 자신의 잘못은 없지만 다들 불미스러운 사건에 엮인 것 때문에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어떻게든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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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 로빈(니코 로빈- 블랙 페더 드래곤): 출생의 비밀과 함께 그 숙명을 받아들였다. 허나 그 의지가 마모되기 전에 자신의 결심을 굳힐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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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페르트 발렌타인 디 카사노(엘페르트 발렌타인): 요즘은 혼삿길이 걱정인 컨티넨탈 팔레르모 지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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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류 월광무 관련:

미카즈키 무네치카: 카구야히메에게 무례일수도 있는 행동을 은혜로 돌려받았던 무인. 지금은 천하오검이 되어버렸지만, 이 세상의 흐름에 몸을 맡기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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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류 월광무: 미카즈키가 만든 검술, 절찬리에 도장 입지와 문하생을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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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무: 미카즈키류의 일부이기도 하고 그와 별도이기도 한 오의. 가르쳐 줄 수는 있어도 본디 결국 사람마다 달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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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바 테노치틀란 관련:

1. 누에바 테노치틀란: 알려진 게 많지 않은 태평양 어딘가의 수상 도시국가. 현재 아틀란티스와만 수교하고 있으며, 폴란드와 자웅을 다툴 정도로 특수전 전력이 충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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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케찰코아틀: 아즈택의 그 케찰코아틀 맞음. 이 분도 괴수였지만 신으로 모셔졌다가 이를 스스로 거부하여 한번 기억을 잃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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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유요새 '현무' : 누에바 테노치틀란이 발견한 귀신들린 것 같은 요새...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진 몰라도 시민들은 되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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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브리엘라 '람보' 델가도: 테노치틀란이 아니면 살아있을 수 없었을 운명에서 벗어났지만, 진정한 가족과 생이별해야 했다. 과연 다시 만났을 때는 비극일까, 환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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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무츠: 느긋한 바다달팽이 타이탄- 할머니 고지라의 주선으로 외교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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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르뤼에퐁크 시 관련:

1. 르뤼에퐁크 시 : 프랑스의 어느 초상현상 지역을 바탕으로 탄생한 도시. 과연 이 도시는 외부에 대한 공포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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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리카 폰티느 : 아르망의 18대손으로써 혼란이 점철된 이 도시의 등불이 되고 있다. 젊은 나이에 중책이 떠맡겨진 그녀의 역량은 과연...?
anchor>1596261546>320


천신주룡삼황오제국(天神州龍三皇五帝國) 관련:

1. 천신주룡삼황오제국(天神州龍三皇五帝國) : 안드로메다의 신흥 성간제국. 딱히 권역이 일정하진 않지만 그래도 확장 속도는 무지막지하다.
anchor>1596338082>79

2. 용인: 천신주룡삼황오제국의 지배계층에 해당하는 종족. 그래도 지배계층치고는 수도 많고, 개성도 많다.
anchor>1596358082>4

3. 손책/셰렌: 은하 바깥으로의 분봉에 자처하여 최선임자로써 임한 젊은 용인, 사고가 난 이상 자신이 무너지면 안 된다는 사명으로 주변상황을 파악 중이다...
anchor>1596349069>49


갤럭시아이즈 패밀리:

1. 파커 퀼: 아버지 가 하필 에고, 어머니가 한때 졸라짱셌던 기도라. 태생이 이래 뵈도 효자에 제대로 된 아버지다. 비록 절대적으로 자기 가족이 최우선이긴 하지만 그건 웬만한 사람들도 다 그렇지?
>1570001769>547

2. 이터널 스칼렛 더 '슈퍼노바': 여파만 놓고 보면 동족 중에서도 가장 흉악했지만, 자식 낳고 보니 어쩌다 어머니 노릇 제대로 했다. 누구라도 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전적이 전적이라 갈 길은 아직도 멀다.
>1570001769>570

3. 문라이트 '사이퍼' 퀼 - 카구야 '셀레네' 퀼: 파커 퀼의 첫번째 아내와 딸. 이름답게 달과 같은 능력을 지닌 타이탄들. 슬슬 딸이 과년한 나이인데 안드로메다 바깥 외출 금지는 언제 풀리려나-
anchor>1596244007>137

4. 다크니스 '타키온' 퀼 - 라 몬 '아무르' 퀼: 파커 퀼의 두번째 아내와 딸.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몸소 겪은 어머니는 딸이 자신과 같은 댓가를 치르지 않기를 바란다.
anchor>1596244205>48

5. 트윙클 '포톤' 퀼 - 칸나 '이벤트 호라이즌' 퀼: 퀼 집안의 세번째 아내와 딸. 막내며느리가 낳은 손주라고 귀여워한 건 좋은데 왜 겁을 먹게 합니까 할머니(...)
anchor>1596244506>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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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체)


명칭 : 워리어(본체 AA: 지박신 Ccapac Apu(유희왕 5D's))(인간체 AA: 나라 시카마루(나루토))

종족 : 타이탄

출생지 : 지구

거주지 : 우주 어딘가의 폐쇄공간(불리면 그 자리에서 소환됨)

능력 : 잠행, 섀도우 짓수

말버릇 : 실제 어쩔 수 없구만. 계약대로니 말이야.

상세 : 과거 엄청난 사고를 치는 바람에 엘더 갓에게 징벌로 봉인당한 타이탄.
봉인 후 1천년이 흐른 뒤 성질이 많이 죽었으나 저지른 사고가 워낙 큰 탓에 해방 대신 3만년간 자신을 부르는 존재를 위해 1년간 싸워주는 계약을 맺고
제한적으로 바깥 세상으로 나오는 것이 허가되었다.
본래는 매우 난폭하고 제 잘난 맛에 살던 성격이었지만 봉인 이후 상당히 얌전해진 편.
그리고 계약을 이행하던 도중 닌자 소울이 빙의되었으나 제 아무리 강대한 닌자의 소울이라 할 지언정 타이탄의 정신에 간섭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
결국 그 소울은 짓수와 닌자의 힘만 워리어에게 넘겨준 꼴이 되었다. ...다만 말투가 조금 괴상해지긴 했다고.

워리어에게 빙의한 닌자 소울이 보유하고 있던 섀도우 짓수는 그림자를 닌자의 의지대로 조작하는 짓수로
애초에 어둠 속에 잠행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었던 워리어에게 딱 맞는 짓수이다.
다만 아직은 사용이 익숙하지 못해 진가를 발휘하지 못하는 상태이다.

워리어를 불러내는 방법은 여러 이야기가 전해지나, 기본적으로 키 파츠가 되는 유물에 막대한 에너지를 충전시키면 자동적으로 불려온다고 한다.


이상입니다.
괴상해진 말투는 뭐... 인살어죠. 예.

지마 님 지마 님, 에마 프로스트의 학교는 뮤턴트와 그렇지 않은 아이들이 섞여 있나요?
시간선 변경 전을 기준으로 알려 주세요.

네!
변경 전이나 후나 섞여있어요

과연.

시키는 뮤턴트인지 아닌지 안 정해졌던가……
안 정해졌었지요?

넹 안정해뒀습니다!

호오?

《현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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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연인시절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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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테살리(Thessaly)


@종족 : 마녀


@나이 : 불명


@거주지 : 유동적


@AA :『 /A・0・記号/P/PandoraHearts(판도라 하츠).mlt - レイシー=バスカヴィル(레이시 바스커빌)』


さ行/し/灼眼のシャナ/紅世の徒.mlt -“千変”シュドナイ(작안의 샤나 - 슈드나이)』


@출신지 : 아이올리아(Αιολία)


@거주지 : 유동적


【능력】

※색깔 조작
- 테살리는 빔을 투사하여 대상의 크기와 관계없이 만물의 색깔을 조작한다.
이 색상은 단순히 외관만 변하는 게 아니라 영혼의 색까지 바꾼다.
변화한 색깔에 따라서 그 색깔이 가진 모든 상징성과 속성을 대상에게 적용시킬 수 있다.
이 상징성에는 오컬트적인 의미뿐 아니라 감정의 스펙트럼도 포함된다.
단, 자기 자신을 대상으로는 쓸 수 없다.


※마법

당연하게도 오랜 세월을 살아온 마녀로서 그에 걸맞는 실력을 지녔다.
다만 화려한 전투보다는 저주 또는 오컬트적인 주술에 능하다.
그러나 직접적인 전투 능력의 부족을 보완하고도 남을 정도로 테살리의 주술과 저주는 치명적이다.
또한 신들과의 거래로 신들을 교묘히 이용하고 그들의 힘을 빌려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도 능하다.
단순히 무능해서 신에게 의존하는 타입은 아니다.
테살리는 결코 신들과의 거래에서 실패하지 않는다.
이는 신들 사이의 상성과 관계를 교묘하게 이용할 줄 알기 때문이다.
마치 마트끼리 가격 할인이나 서비스 경쟁을 하듯이, 신들끼리 서로 경쟁하거나 싸우게 유도하기도 한다.
필멸자로서는 생각지도 못할 수단으로 거래를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서 신들을 휘어잡는 실력자다.



【약점】

※화력의 부족
- 마법 실력은 뛰어나지만, 화력이 부족하다.
시니버스의 일곱 태양을 제외하면 주로 쓰는 공격 마법 중에서는 화력에 특화 된 주문이 없다.
이는 신들과의 거래에 능숙함에도 불구하고 어지간하면 그걸 화력에 투자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신들의 힘을 빌리는 것도 그들의 권능을 더한 저주나 주술 등 특수한 공격수단에 필요할 때만 시도한다.
대놓고 엄청난 화력을 퍼붓는 방식은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화력을 퍼붓는 화려한 마법 배틀의 방향으로 가면 방어만이 최선이라는 약점이 있다.



@성격 : 테살리는 무자비한 성격이다.
오로지 자기 보존을 최우선으로 움직이며, 필요하다면 살인도 꺼리지 않는다.
상대의 외관이 어린아이의 모습이거나, 귀여운 마스코트 같아도 손에 피를 묻히는 것에 주저함이 없다.

그러나 이런 무자비한 행동력과 결단력에 비해 완전히 사악한 성격은 아니라서 나름 최소한의 분별력은 있다.
그래서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 다른 대안도 없고 반드시 필요한 상황을 제외하면 불필요한 살생은 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는 자신을 해치려는 사람들에게만 해를 끼친다.

이렇듯 워낙 효율주의에 냉혹한 성격이지만, 유일하게 테살리가 인간적인 면을 드러냈던 시기가
바로 꿈의 연인이었던 시절이다.

꿈이 이유모를 고독감을 느끼던 시절, 테살리는 우연히 꿈 속에서 그녀를 만났다.

꿈이 누구인지를 알아본 테살리가 묘한 동질감을 느끼면서도 손익을 계산하며 거래를 하자고 접근했다.
당연히 꿈은 그 속내를 알면서도 무슨 변덕인지 만남을 이어갔고, 이렇게 생긴 인연이 연인관계로 이어졌다.

비록 가치관의 문제로 결별하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테살리의 마음 한 구석에는 여전히 미련이 남아 있다.
그래서 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겉으로는 꿈에 대해 푸념하고 질색하면서도 내심 누그러지고
인간적인 면모를 보인다.



@설명 : 테살리는 지극히 냉소적이고 이기적인 마녀다.

누군가에게 해를 입히는 걸 즐기거나, 사악하지는 않았지만, 언제나 자기 자신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여겼다.

처음에는 그걸로 충분했다.

딱히 누군가가 곁에 있을 필요는 없고, 그걸 바란 적도 없다.

그런 건 평범한 인간들에게나 해당되는 이야기니까.

하지만 긴 세월을 냉혹한 마녀로 보내면서 어느샌가 테살리는 공허함을 느꼈다.

그저 생존과 효율을 추구하는 것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허전함.

테살리는 그것을 외면하려고 애를 썼다.

그렇게 뭔지 모를 공허함을 무시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불로에 근접해가던 어느 날.

쓸 데 없이 차가운 어느 겨울밤의 꿈 속에서 테살리는 영원을 보았다.

백은처럼 하얗게 빛나는 섬세한 은발과 겨울 바다처럼 차가운 푸른 눈이 인상적인 소녀.

하지만 그 푸른 눈에서 테살리는 왠지 모르게 동질감을 느꼈다.

그러나 이내 고개를 저으며 쓸 데 없는 생각은 치워버렸다.
틀림없이 저 소녀는 영원의 꿈.
신들 따위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훌륭한 거래상대다.
꿈의 왕과 거래를 한다면 지금까지는 얻지 못한 것들을 충족시킬 수 있으리라.

분명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하며 다가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테살리는 낯선 경험을 하게 됐다.
언제나 허전했던 무언가가 꿈의 왕의 곁에서는 충족되는 것 같았다.
그저 새로운 거래상대라고 여겼을 텐데... 어느새 그 이상의 무언가가 되었다.
아마 평범한 인간들이라면 사랑이라는 헛웃음 나오는 단어로 표현했을 무언가.

둘은 점차 서로의 많은 것을 공유하게 되었고, 점점 더 가까워졌다.

그러나 좋은 시간들은 영원하지 않다.

영원의 꿈이 어떤 제안을 내뱉은 순간, 그들의 좋은 시간은 끝을 고했다.

자신과 함께 꿈결에서 머물며 함께 지내자는 말.

원한다면 왕비가 되게 해주겠다는 말.

그 말을 듣는 순간, 테살리는 달콤한 꿈에서 깨어난 듯한 기분이 되었다.

테살리에게 현실은 꿈결이 아니었다.

어디까지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안식처일 뿐이었으니까.

그런데, 꿈결의 왕비가 되어 꿈의 왕의 곁에서 살라고?

확실히 저 아름다운 은발의 군주의 반려가 되어 영원에 가까운 시간을 함께하는 건 꽤나 유혹적이었다.

그러나 동시에 두려움과 반발심도 자극했다.

이 특별한 시간이 일상이 되는 순간, 자신은 또다시 공허해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그로인한 반발심이 테살리가 꿈의 왕의 제안을 거절하고 공격적인 말투를 사용하게 만들었다.

결국 테살리의 심정을 이해하지 못한 꿈과 꿈의 마음을 알면서도 자신의 감정을 우선시한 테살리의 갈등은
점점 부풀어오르더니 둘의 관계를 갈라놓았다.

이후 현실로 돌아온 테살리는 더이상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지키기로 맹세했다.

여전히 마음 한 구석에 약간의 후회와 그리움을 간직했음에도, 그걸 부정하며 지금도 그 맹세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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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맨 원작에서 꿈의 전 연인이었던 테살리라는 마녀에게 몇 가지 설정을 추가해봤습니다.

신들과 거래하거나 성격면에서 냉혹한 마녀로서의 모습을 보여준 점은 원작 설정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신들과의 협상 능력에 MTU에 맞는 버프를 줬지만, 흥미분야가 아닌 화력계 마법은 특기가 아니라는 약점도 끼얹었고
엄청난 화력을 쏟아붓는 방식도 아니니까요.

어차피 MTU니까 꿈이 주로 여성의 모습이라고 테살리를 남성으로 바꿀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소녀 AA를 골랐습니다.

[원작 테살리]
https://sandman.fandom.com/wiki/Thess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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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5 이거 괜찮나요?

AA 추가 프로젝트 하나 더

가이버 AA가 여태 쓰였나요?

가이버면 아마 2기 일본 에피소드 때 앵전회가 만든 물건 중 하나로 나왔던가-

그런가...
그러면 보류

종료 수고하셨심다- 아 그리고 >>11에 좀더 부연을 달자면, 일부는 완전창작이긴 하지만 해당 한자에 해당하는 나라의 성향이나 특징을 그대로 쓰거나 이를 위시해 새로이 해석한 쪽이랍니다.

지마님 수고~

수고하셨습니다!

아큐에게 천벌을.
하다못해 트라우트만 대령이 당한 만큼이라도.

예컨대 위나라는 실제로 전성기 때는 상비군의 일종이자 최정예 보병대였던 무졸을 위시한 보병강국이었다던가,
한나라는 시대적 한계가 문제지만 기술력만큼은 최고였다던가,
조나라는 전국칠웅 중에서 가장 기병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운용했다던가 같은 것들 말이죠.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25는 OK인가요?

>>29 그거 어차피 장비품이니까 사용해도 딱히 문제는..(녹차)
>>34 네~ OK!

이번에 등장한 참에 람보 5에 대한 감상을 풀어보자면,

진짜 람보는 평생을 회한이 넘치는 추억으로 장식했지만 (살아있다는 해석 하에) 그 모든 것을 지고 삶이 다할 때까지 나아가는 캐릭터로써 완성되는 마무리를 지었기에 꽤 여운이 길었습니다.

육신보다도 더 고통스러울지 모를 영혼에 패인 상처들을 이 악물고 버티며 걸어나가는...

그러니까 말이죠(한숨)
전 이만 자러~

주무십쇼-

라브로 펠메이트 비라레스크(본편 등장)
「AA 류가미네 미카도(竜ヶ峰帝人)  - 듀라라라!!(デュラララ!!)」

- 희대의 인간말종 연금술사였으나, 핀드에게 먹히고 하마카제의 정신세계에서 서브 인격으로 종속된 인휴먼
anchor>1596243337>960

산티 사르디나(본편 등장)
「AA 크로노 하라오운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 패시브 능력에 의해 자격없는 승리자가 되길 강요받았으나 문제가 해결된 히스패닉계 미국인 소년
anchor>1596244667>936

서니 보들레어(본편 등장)
「AA 모모미야 이치고 - 베리베리
뮤우뮤우(東京ミュウミュウ)」

- 산티에 대한 호의를 산티의 능력 때문에 부정당했으나 문제가 해결된 소녀
anchor>1596244667>937

애비게일 브랜드(본편 등장)
「AA 크루쉬 칼스텐 - 리제로」

- 모나크 산하 S.W.O.R.D.의 국장
anchor>1596245252>335

시드렌(본편 등장)
「AA 알피스 - 언더테일」

- 능력은 뛰어나지만 Nerd 기질로 지적당하는 애비게일의 부하
anchor>1596245252>340

릴라 체니(본편 등장)
「AA 메구리네 루카 - VOCALOID」

- 운좋게 우주 대스타가 되었으나 휴식을 위해 지구로 돌아온 영국인 가수
anchor>1596245252>378

어썸 안드로이드 앤디(본편 등장)
「AA 메리(メアリー) - Ib」

- SCP 재단 소속 과학자의 실패작이자 엑스와 사귀는 여성형 안드로이드
anchor>1596244506>972

미란다(본편 등장)
「AA 아이리스 - 포켓몬스터」

- 베일리의 친구로서 히어로 메이커가 되고자 그를 서포트하는 제한적 현실조작자
anchor>1596244506>974

베일리 호스킨스(본편 등장)
「AA 미도리야 이즈쿠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한 번 사용하면 죽는 능력 때문에 고생했으나, 문제가 개선되고 스승도 얻게 된 소년
anchor>1596244506>975

파비오 메디나(본편 등장)
「AA 엔도 마모루 - 이나즈마 일레븐」

- 황금색 구체를 방출하는 힘이 발현되어 파피용 영재학교에 입학하게 된 축구를 사랑하는 뮤턴트 소년
anchor>1596245486>324

블랙 톰 캐시디(본편 등장)
「AA 우에키 코우스케 - 우에키의 법칙」

- 밴시(AA 바토리)의 친척이자 모든 걸 잃었지만, 자연을 좋아해서 야생아 기질에 눈을 뜬 혼혈(용/뮤턴트)
anchor>1596245486>348

포겟미낫(본편 등장)
「AA 미사와 다이치 - 유희왕 GX」

- 코스믹 컴퍼스의 망각이 암약하여 각성한 능력에 의해 존재감을 상실했으나 문제가 해결된 뮤턴트 소년
anchor>1596244205>958

피터 위즈덤(본편 등장)
「AA 캡틴 크로 - 원피스」

- 영국 MI13의 국장
anchor>1596244667>938

필 셸던(본편 등장)
「AA 모야시몬(もやしもん) - 이츠키 케이조(樹慶蔵)」

- JJJ의 뉴비 시절 절친이자 은퇴하기 전에 마블스(Marvels)라는 책을 완성시키려는 기자
anchor>1596258200>962

데이비드 본드(본편 등장)
「AA 이카리 신지 - 신세기 에반게리온」

- 로봇 파일럿이나 카 레이서를 꿈꾸다가 테크노파시 능력을 얻은 소년
anchor>1596245486>350

소드 마스터(본편 등장)
「AA 하루 글로리 - RAVE 」

- 실종된 아버지를 찾아 떠도는 상하이 자유시 출신 청년
anchor>1596245599>603

에어로(본편 등장)
「AA 콘고 미츠코(婚后光子)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모나크 중국 지부 소속의 바람의 기를 기반으로 한 공기 조작 능력자
anchor>1596245599>625

아이작 디언 & 밀리아 허벤트(본편 등장)
「AA 필로 플로센초(BACCANO!) & 에키드나(리제로)」

- 자각없이 선인들에게나 악인들에게나 희망이 되어주는 2인조 괴짜 커플
anchor>1596312099>962-963

캡틴 울트라(미등장)
「AA 시마다 카이(島田開)
- 3월의 라이온(3月のライオン)」

- 트라우마로 소방관이 될 수 없었고, 우연한 기회를 얻어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자 히어로가 된 남자
anchor>1596261290>958

스토리텔러(미등장)
「AA 레드 - 포켓몬스터만화판」

- AIM에서 탈출한 실험체이자 괴수를 좋아하는 괴수 덕후 소년
anchor>1596261076>957

아틀레즈(미등장)
「AA 타키자와 아키라 - 동쪽의 에덴」

- 어린 나이에 우주적 존재가 되기를 강요당하고 다짜고짜 큰 책임을 떠맡아 사명을 수행했던 남자
anchor>1596261076>958

아틀레자 랭군(미등장)
「AA 후지바야시 쿄 - CLANNAD」

- 태어난 순간부터 아틀레즈의 후계자로 결정된 소녀
anchor>1596261076>959

엘머 C. 알바트로스(미등장)
「AA 클레어 스탠필드 - BACCANO!」

- 선과 악을 가리지 않고 만인이 진심으로 웃길 원하는 미치광이
anchor>1596292066>964

니산티(미등장)
「AA 요시다 유코 - 길모퉁이 마족」

- 사교성이 없어서 옥토센스에 끼지 못한 안쓰러운 악신
anchor>1596292066>965

리더(미등장)
「AA 아마노 토우코 - 문학소녀 시리즈
("文学少女”シリーズ)」

- 독서광 인휴먼이자 각성한 지구 출신 인휴먼을 보호하고 돕는 집단의 리더
anchor>1596261290>957

루니 델리리움(미등장)
「AA 크라운피스 - 동방 프로젝트」

- 매순간 끊임없는 혼돈과 정신의 고통, 분열, 변화를 겪으며 그 상태에 적응한 뮤턴트 소녀
anchor>1596329072>12

가록<Garokk>(미등장)
「AA 그레이엄 스펙터 - BACCANO!」

- 자연을 존중하지만, 사랑하지는 않는 새비지 랜드의 수호자
anchor>1596261290>956

퀴즈(미등장)
「AA 타카쿠라 히마리 - 돌아가는 펭귄드럼」

- 어릴 적에 자신을 도와준 소년과 재회하여 서로 퀴즈의 답을 맞추길 소망하는 소녀
anchor>1596307066>962

미스터 노바디<에릭 모든(Eric Morden)>(미등장)
「AA 나츠메 타카시 - 나츠메 우인장」

- 과거에 자신이 도와준 소녀와의 재회를 위해 악당 흉내를 내는 소악당이 된 소년
anchor>1596307066>963

아서 포(미등장)
「AA는 어장주님 재량」
- 자각없이 아이들을 위기에 몰아넣는 인시피버스 출신의 성가신 어른
anchor>1596260166>781

필 옵티미즘(미등장)
「AA는 어장주님 재량」

- 자신의 극단적인 낙관론을 모든 이들에게 강요하고 전파하는 돈 워리 비 해피버스 출신 뮤턴트
anchor>1596260166>121

메르자 더 미스틱(미등장)
「AA는 어장주님 재량」

- 정신이 병든 이종족과 이능력자들을 보살피는 촌락을 만든 뮤턴트/타이탄 혼혈
anchor>1596259160>617

조엘 밀러(미등장)
「AA 자폭군(ジバクくん) - 자폭군(ジバクくん)」

- 한때 냉혹한 생존자이자 누군가의 아버지였으나 지금은 고르프인이 된 라오어의 그분
anchor>1596261076>960

빌 사이퍼(미등장)
「AA 아소비아소바세(あそびあそばせ) - 올리비아(オリヴィア)」

- 한때 신과도 같은 힘을 지녔으나, 몰락하고 인간의 삶을 강요받게 된 꿈의 악마
anchor>1596261076>961

아리시아 엘피스(미등장)
「AA 심쿵! 프리큐어(ドキドキ！プリキュア) - 레지나(レジーナ)」

- 다른 세계의 영웅이었으나, 지금은 MTU로 건너와 연애를 한 다음 자살하기를 원하는 마모된 소녀
anchor>1596319068>766

코린트인(미등장)
「AA 작안의 샤나(灼眼のシャナ) - 슈드나이(“千変”シュドナイ)」

- 꿈의 왕을 피해서 현실로 도주한 악몽
anchor>1596329072>500

파랑새(미등장)
「AA 마법사 프리큐어(魔法つかいプリキュア !) - 아사히나 미라이(朝日奈みらい)」

- 꿈의 권속이자 모든 이들이 추구하는 행복 그 자체인 우주적 존재
anchor>1596261076>962

호박머리 머빈(미등장)
「AA 꼭두각시 서커스(からくりサーカス) - 잭 오 랜턴(ジャック・オー・ランターン)」

- 꿈의 신하들 중 하나이자, 입이 험한 꿈결의 잡일꾼.
anchor>1596261076>963

루시엔(미등장)
「AA 싸우는 사서(戦う司書) - 노로티 마르체(ノロティ・マルチェ)」

- 꿈의 신하들 중 하나이자, 꿈의 도서관의 사서
anchor>1596261076>964

매튜(미등장)
「AA 예스터 데이를 노래하며(イエスタデイをうたって) - 하루/노나카 하루(ハル / 野中 晴)」

- 꿈의 다른 신하들과 달리, 신하보다는 말벗이자 친구에 가까운 꿈 까마귀
anchor>1596261076>965

테살리(미등장)
「AA 판도라하츠(PandoraHearts) - 레이시 버스커빌(レイシー=バスカヴィル)」

- 꿈의 연인이었고 여전히 미련을 가졌으나, 애써 부정하며 마음을 닫고 살아가는 마녀
anchor>1596358082>25

찐빵맨(미등장)
「AA 호빵맨(アンパンマン) - 호빵맨(アンパンマン)」

- 동족들에게만 환영받지 못하는 벌로니버스 출신의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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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탈봇(미등장)
「AA 게게게의 키타로(ゲゲゲの鬼太郎) - 눈알 아버지(目玉おやじ)」

- 모나크에서 인크로치버스 및 다른 차원 관련 일을 담당하는 미디어버스 출신의 사이클롭스
anchor>1596261076>967

No. 37564(미등장)
「AA 광란가족일기(狂乱家族日記) - 미다레자키 오우카(乱崎凰火) & 미다레자키 효우카(乱崎雹霞)」

- 터무니 없는 인크로치버스의 디멘션 오브 수어사이드 출신 말단 전투원
anchor>1596261076>968

실버 마가렛(미등장)
「AA 꿈의 크레용 왕국(夢のクレヨン王国) - 실버 공주(シルバー王女)」

- 인크로치버스의 976-버스에서 온 유아체형의 21세 여왕
anchor>1596261076>969

밍 야싼티야(미등장)
「AA 쾌속 스피너(超速スピナー) - 키리사키 마이(霧崎マイ)」

- 인크로치버스의 트래쉬버스 출신 조상들 업보와 저주를 그대로 이어받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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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넌트 콜롬빈(미등장)
「AA 꼭두각시 서커스(からくりサーカス) - 콜롬빈(コロンビーヌ)」

-인크로치버스의 퍼펫버스에서 온 리빙 퍼펫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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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타 나르시(미등장)
「AA 아흔아홉의 아마노자쿠(九十九のあまのじゃく).mlt - 나유타(ナユタ)」

- 인크로치버스의 나르시시버스에서 온 패션 나르시시스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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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티드 크라잉 노리에가 모레노(미등장)
「AA 노래의☆왕자님♪(うたの☆プリンスさまっ♪ マジLOVE1000％) - 이치노세 토키야(一ノ瀬トキヤ)

- 인크로치버스의 노리에가버스에서 도망친 변화를 추구하는 별난 겁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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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브로 더 로드 트라우마
「AA SHUFFLE！ - 후요우 카에데(芙蓉楓)」

- 핀드의 노예가 된 펠메이트에게서 파생된 별개의 새로운 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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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이 아닌 참고용 설정>>

이그젬플러 관련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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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센스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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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원 기생충 'Mother' 메이킹 관련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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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데도 없는 땅(Land of Nowhere)》

이곳은 이름처럼 포켓 디멘션과 달리 우주의 연속성에 속한 곳이 아닌 펑행세계다. 다만 제임스 얀코비츠의 상상력이 이 우주에 반영될 뿐이다.

즉, 이곳에서 만큼은 제임스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그가 지닌 상상력의 한계 이외에는 없다.

제임스 얀코비츠는 이곳에서 만큼은 지옥에서의 헬로드나 차원 지배자들처럼 신적인 권능을 누릴 수 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그런 것보다 아내와의 생활이 행복하기에, 이곳을 적극적으로 통치하거나 지배하지는 않는다.

또한 이곳 사람들의 삶과 자유의지는 그들의 것이라고 믿기에 현실세계에 위협이 되지 않는 한은 굳이 개입하지 않는다. 그저 여행객처럼 아내와 함께 시간을 보낼 장소로 방문할 뿐이다.

흥미롭게도 이곳의 사람들은 수인족이나 요정의 특징을 가진 이들을 제외하면, 외관상으로는 모두 평범한 인간처럼 생겼다.

이곳에는 동화를 모티브로 한 지역도 존재하며, 제임스의 왜곡된 오리엔탈리즘이 반영된 중2병스러운 지역도 존재한다.



《이곳의 창조주와 그의 아내》

제임스 얀코비츠 & 도리스 얀코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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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지역과 주민들》

※구름의 문※

이곳에 처음 왔을 때, 제임스는 자신이 구름에 갇혀 있음을 발견했다. 끝이 없어 보이는 이 구름 바다에서 유일한 특이사항은 허공에 있는 문 하나다. 이 문을 열면 말하는 나무의 숲으로 이어진다.



※말하는 나무의 숲※

말하는 나무의 숲은 말을 할 수 있고, 나뭇 가지를 움직일 수 있는 지역의 지각있는 나무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이곳의 특색은 평범한 나무와 숲속인데 끊임없이 그들의 수다가 들려온다는 것이다.

이곳에는 블랙 우드라는 자칭 아무데도 없는 땅의 수호신이 거주하고 있다. 호기심과 탐구심이 강한 화이트 래빗은 이곳에서 만난 블랙 우드로부터 마법과 '이 세계의 창조주(제임스)가 사는 미지의 세계(MTU)'에 대하여 배우기도 했다.

블랙 우드는 아무데도 없는 땅의 수호신을 자칭할 만큼의 권한을 지닌 존재로서 제임스를 제외하면,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다. 그러나 중대한 위기가 아니면 흥미 본위로 변덕스레 움직여서 예측할 수가 없다. 화이트 래빗을 제자처럼 삼아서 가르친 것도 변덕에 의한 특이 케이스다.


【블랙우드】
(기여자:용가리와춤을)

- 아무데도 없는 땅 전체의 수호자. 그리고...(드래그 할 경우 스포주의) 제임스가 잊어버린 추억속 상상의 친구. 비유하자면 To the Moon이라는 게임의 후속작인 Finding Paradise라는 게임에 등장하는 '페이'라는 캐릭터와 동일한 포지션이다. 자세한 건 꺼무 위키의 페이(Finding Paradise)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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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들의 땅※

행복한 사람들의 땅은 녹음이 우거진 들판을 둘러싼 거대한 놀이 공원 형태의 지역이다. 이곳에 사는 캔디 인간들은 모두 평범한 인간의 모습으로 의인화 된 캔디들이다. 또한 이곳의 이동수단은 열차나 롤러 코스터다.

이곳은 결코 왕국이 아니지만, PB라는 주민은 자신이 이곳의 군주라고 믿는 괴짜다.

여러모로 기이한 인물이라서 다들 PB와 사적으로 얽히는 건 좋아하지 않지만, 지역의 위기를 맞이할 때마다 활약하거나 외교랍시고 그녀가 하는 일들의 결과가 좋게 돌아오기 때문에 나름 존중은 하고 있다.

적어도 캔디 인간 중에서 자칭 군주인 PB를 비웃음거리로 여기고 조롱하는 이들은 없다.


【PB】
(기여자:플리피 플로피 치즈코)

- 동족들을 보호하고 모두를 이끌고자 애쓰는 자칭 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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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섬※

행복한 사람들의 땅을 지나면 나오는 지역. 각종 찻잔들이 인간으로 의인화 된 찻잔 인간들이 사는 지역이다. 

여기서 가장 흔한 식물은 코르크로 만든 나무다. 이 땅의 주된 위험은 쉽게 화를 내는 강력한 황소이며, 감초만 먹는 리커 스닉스(Likker Sniks)라는 수인족의 보호하에 있는 땅이기도 하다.

황소는 자신의 동족인 리커 스닉스와 그들이 보호하는 찻잔 인간들 모두를 적대시하는 흉악한 위험 요소다. 그래서 쿠라쿨라라는 리커 스닉스가 황소에 대응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쿠라쿨라】
(기여자:플리피 플로피 치즈코)

- 흉악한 황소로부터 동족과 찻잔인간들을 지키는 단순하고 엉뚱한 성격의 리커 스닉스(Likker Sni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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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의 계곡※

요정의 계곡은 평화를 사랑하는 요정들의 낙원이지만, 어딘가에서 찾아와 그 요정들을 포식하는 사악한 박쥐라는 위협도 존재한다. 이 박쥐는 일종의 뱀파이어에 가까운 이들이다. 그리고 이곳에는 엘프, 페어리 등등 종류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분류의 요정들이 모여 있다.

이곳에서는 밤마다 달빛으로부터 달빛의 정수가 깃든 달빛 먼지라는 물질을 소량이나마 얻을 수 있는데, 이 달빛 먼지는 박쥐들을 퇴치하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우루지라는 요정은 달빛의 정수를 흡수하는 특수한 요정이라서 살아있는 달빛 먼지나 마찬가지다. 그래서 박쥐로부터 요정들을 지키는 든든한 수호자 역할을 한다.

외부에서 들어온 메리라는 꿈의 요정도 이곳에서 지내고 있는데, 그 요정은 이곳이 누군가의 꿈이라고 착각해서 잠자는 이들의 꿈을 매개체로 외부인들을 끌어들이기도 한다.

메리가 이런 착각을 가진 이유는 제임스가 능력을 처음 각성해서 이곳을 떠돌던 시기에 그의 꿈을 통해 들어왔기 때문이다.


【우루지】
(기여자:복돌)

- 요정의 계곡을 지키는 가장 강력한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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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기여자:무명 참치)

- 아무데도 없는 땅을 누군가의 꿈속 세계로 착각하고 꿈을 매개체로 종종 외부인을 불러들이는 호객꾼 꿈의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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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인들의 섬※

이 미지의 섬은 코코넛 나무와 사탕수수가 무성한 열대 섬이며 다른 캔디 인간들을 잡아먹는 식인종 부족인 감초인간(Licorice Men)의 고향이다.

래드라는 위험인물을 제외하면 일반적인 감초인간들은 캔디 인간 이외의 모두에게 정상적으로 대우하지만, 캔디 인간만은 식량으로 여긴다.


【래드 L. 루소】
(기여자:플리피 플로피 치즈코)

- 가장 변칙적이고 위험한 사냥꾼이자 자신이 안전하다고 믿는 이에게 살의를 품는 감초 인간(Licorice 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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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랜드※

루이스 캐롤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이야기가 엉뚱하게 반영된 지역이다.

숲과 광대한 들판이 있으며, 무성한 녹색 풍경으로 가득한 곳이다. 이야기에 나오는 토끼를 기반으로 한 화이트 래빗이 지내던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화이트 래빗이 모험을 떠난 뒤로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어느 식당 주인 험프티 덤프티가 실질적인 지역의 대표가 되었다.

이곳은 "가짜 중국"으로 이어지지만, 가짜 중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하데스라는 지옥의 영역을 지나야 한다.


【험프티 덤프티】
(기여자:YYD)

- 노래가 매혹적인 원더 랜드의 식당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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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데스※

원더 랜드와 "가짜 중국"사이에 존재하며, 이곳에서는 종족을 가리지 않고 "학생"이 어려운 수수께끼나 퀴즈를 푸는 교실 환경이 갖추어져 있다. 다루기 힘든 아이들에 대한 영원한 처벌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이곳의 관리자로는 마틸다와 템테이션이라는 두 여성이 있다. 마틸다는 귀 뒤를 씻지 않는 아이들을 때리기 기계에 넣어 처벌하고, 템테이션은 초콜릿, 담배, 놀이 공원 등 놀이기구로 아이들이 잘못을 저지르도록 유도하여 벌을 가중시킨다.

외부인들에 대해서는 다루기 힘든 아이들이나 학생이 아니라면 상식적으로 대응한다.


【마틸다 & 템테이션】
(기여자:플리피 플로피 치즈코)

- 하데스의 주인이자 하데스로 보내진 악동들을 심판하고 회유하여 벌을 가중시키는 악마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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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중국※

이 장소 자체가 제임스의 흑역사다. 왜냐하면 중국과 유사한 이 영역은 아시아에 대한 제임스의 부족한 지식과 고정 관념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이 땅은 아시아 계통의 인종으로 가득 차 있지만, 다들 어딘가 어색하고 중2병처럼 여겨지는 엉터리 사극풍 억양을 사용한다. 

심지어 중국뿐 아니라 일본 문화도 섞인 각종 오리엔탈리즘이 혼종이 된 지역이다. 그래서 제임스는 이곳에 올 때마다 피하고 싶어하지만, 일부러 가고 싶다는 아내에게 맞춰서 흑역사를 마주하고 고통받는다.


【사콘】
(기여자:로꾸온)

- 느닷없이 할복을 해도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가짜 중국의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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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
(기여자:시키냥)

- 가짜 중국에 위치한 왜곡된 오리엔탈리즘 무술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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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얀크의 영역※

닥터 얀크(Dr. Yank)로 알려진 가학적인 치과 의사 안드로이드의 고향인 거의 형태가 없는 영역. 닥터 얀크는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치아 건강에 대해 연설하며, 자신이 치아를 관리해주겠다고 강요한다.
얀크를 파괴해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나타나서 치아에 대한 TMI를 늘어놓기 때문에 빨리 지나치거나 들리지 않는 편이 좋다.


【닥터 얀크】
(기여자:플리피 플로피 치즈코)

- 치아에 미쳐버린 광기의 치과의사 안드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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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계곡※ 

시간의 계곡은 다양한 형태의 시간을 표현한 감각적인 시계들의 세계다. 옛날 옛적에 계곡의 행복한 순간을 기록한 노인 시계. 
전쟁 채권과 전쟁 우표 구매를 대표하는 시계 등이 있다. 이곳에는 사람들이 낭비해버린 죽은 시간들을 기리는 묘지도 있다.


【워 크로노이드】
(기여자:플리피 플로피 치즈코)

- 시간의 계곡의 장로라는 노인 시계를 존경하며 죽은 시간들의 묘를 지키는 수호자
anchor>1596262073>965



※헛간 앞뜰 마을※

동물 농장이라는 책의 이야기가 반영된 지역. 모든 동물이 말을 할 수 있는 거대한 헛간을 닮은 마을이다.

트랙터라는 이름의 자동차가 호시탐탐 이곳을 밀어버리려고 노리기 때문에 모든 주민들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화이트 래빗은 블랙 우드에게 들었던 미지의 세계, MTU로 가기 위해 도리스의 산맥까지 가려다가 이곳 주민들을 트랙터로부터 지키고자 잠시 이곳에 발이 묶인 상태다.

화이트 래빗이 트랙터를 아무리 파괴해도 다시 돌아오기 때문에 물리적인 파괴로는 쓰러트릴 수 없기 때문이다.


【화이트 래빗】
(기여자:플리피 플로피 치즈코)

- 미지의 세계로 가기 위해서 발목을 잡는 숙적과 싸우는 토끼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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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의 땅※

왕과 여왕으로 의인화한 카드가 지배하며, 지구상의 인간이 도박을 목적으로 카드 게임을 할 때마다 그에 맞춰서 의인화한 카드들끼리 서로 전쟁을 벌이는 지역.

이곳은 특이하게도 제임스의 현실 세계에서 인간들이 카드 게임을 즐기거나 카드로 도박을 진행하면, 그 도박의 내용과 승패에 따라 전쟁이 벌어지고 승패가 결정된다.

왕에 의해 아무리 죽어도 카드 게임이 존재하는 한, 매 게임마다 여왕이 수습하고 결국 끊임없이 부활해서 싸우기 때문에 괜히 걱정하거나 신경 써봤자 머리만 아픈 곳이다.


【카드 킹 & 카드 퀸】
(기여자:플리피 플로피 치즈코)

- 카드의 땅을 지배하는 냉혹한 왕과 그런 왕을 갈구며 뒷수습하는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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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스의 산맥※

이곳은 제임스가 이곳을 벗어나기 위해 만들었던 제임스의 현실과 아무데도 없는 땅을 이어주는 지역이다. 제임스의 개입 없이 아무데도 없는 땅과 지구를 오고 가는 수단은 이곳이 유일하다.

능력에 익숙해진 제임스는 이곳을 거치지 않고도 문을 열어서 오고 갈 수 있게 됐지만, 제임스의 도움 없이 아무데도 없는 땅과 현실을 넘나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곳을 통과해야만 한다.

이 산맥은 통행자가 어두운 욕망을 지닌 자라면, 외부인이는 이곳의 주민이든 가리지 않고 나약한 어린 아이로 만들어서 하데스로 전송한다.

단, 사대신이나 일정 수준의 강자들에게는 이러한 산맥의 보안 시스템이 통하지 않는다. 일정 수준의 강자들은 수호자인 블랙 우드나 창조주인 제임스가 직접 나서서 막지 않는 한은 막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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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오타를 고치고 AA를 입힌 최종 수정본.

블랙 우드랑 메리에 대해서는 링크뿐 아니라 여기에 쓰인 설명도 중요합니다.

특히 메리는 링크된 메이킹 내용이 아무데도 없는 땅과 어긋나는 부분이 있어서 해당 참치분과 합의하에 고친 설명이 여기에 적혀 있습니다.

원작의 아무데도 없는 땅의 일부 지역을 생략하거나 설정을 다듬었습니다.

《아직 적용되지 않은 1001》

콜슨이 마슈에게 캡틴 아메리카 광팬 기질을 전파(미반영)
3단 변형 합체 예거(미반영)
양차 대전을 포함한 각종 전몰자들을 추모하는 시나리오(미반영)
GGG의 창립(미반영)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등장(미반영)
오쉬투르(키노모토 사쿠라) 레귤러화(미반영)
아스카의 라이딩 듀얼(미반영)
울트론의 남자친구 '스카이넷'과 '리전'(미반영)
WOM 1,2팀 멤버 재회 및 미인 콘테스트 출연(미반영)
비비오 클론 출현(미반영)
에인션트 원에게 봄이 찾아옴(미반영)
미-군 생존(미반영)
둠슬레이어(MTU)와 둠슬레이어(둠이터널)의 조우(미반영)
히어로들의 이미지, 평가, 인기순위(미반영)
라퓨타 왕국의 접촉(미반영)
영재학교 해외 수학여행(미반영)
현재로 온 과거의 하루냥(미반영)
연예계 이야기(미반영)
잔느의 변신폼 블랙겟타(미반영)
하워드가 토니에게 "3000만큼 사랑한다"(미반영)
잔느 합체강탈(미반영)
아프리카 지역 괴수 관련 에피소드(미반영)
동화틱한 다른 우주로 여행(미반영)
MTU 반갈죽 If(미반영)
WOM2기의 3기 평가(미반영)
하루냥의 MCU 여행기(미반영)
롱샷 에피소드(미반영)

《미출연 AA 1001》

AA-본도르드: 노먼 오스본
AA-페이트 테스타로사: 나노하 친구
AA-노기 소노코: 미정
AA-롱 아일랜드(벽람항로): 미정
AA-나이트 오브 골드: 모나크 지부장(위치 미정)
AA-시론(용의 전설 레전더): 미정
AA-카스가 아유무: 미정
AA-사리(아픈 건 싫으니까 방어력에 올인하려고 합니다.): 메이플의 반려
AA-키요히메(Fate 시리즈): 미정
AA-아카즈킨(동화총사 아카즈킨): 미정
AA-레비(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미정
AA-디아체: 미정
AA-첼시(세븐스 드래곤 2020): 미정
AA-사츠키 요미: 미정
AA-츠키노 미토: 미정
AA-나나오 하루카(s레어 장비가 어울리는 그녀): 미정
AA-것츠 성인(괴수 걸즈): 미정
AA-유키노시타 유키노(내청코): 미정

※2021. 11월 6일 기준 1001목록

갱신 완료

이번 연재분은 입맛이 쓴 이야기였군요...
여기서의 람보는 딸 같은 아이를 위해 잠적한건가.

플리피님 혹시 실례가 아니라면 앞으로 캐릭터 목록 가져오실때 요약문은 생략 해주실수 있나요?
너무 길어져서 스크롤 압박이...

《현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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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연인시절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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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ﾉ＼ |　　　/＼ 　 　 ヽ 　 　 　 　 　 {　ノ^ 厄〉丿 }／ノ　く⌒ゝ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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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테살리(Thessaly)


@종족 : 마녀


@나이 : 불명


@거주지 : 유동적


@AA :『 /A・0・記号/P/PandoraHearts(판도라 하츠).mlt - レイシー=バスカヴィル(레이시 바스커빌)』


@출신지 : 아이올리아(Αιολία)


@거주지 : 유동적


【능력】

※색깔 조작
- 테살리는 빔을 투사하여 대상의 크기와 관계없이 만물의 색깔을 조작한다.
이 색상은 단순히 외관만 변하는 게 아니라 영혼의 색까지 바꾼다.
변화한 색깔에 따라서 그 색깔이 가진 모든 상징성과 속성을 대상에게 적용시킬 수 있다.
이 상징성에는 오컬트적인 의미뿐 아니라 감정의 스펙트럼도 포함된다.
단, 자기 자신을 대상으로는 쓸 수 없다.


※마법

당연하게도 오랜 세월을 살아온 마녀로서 그에 걸맞는 실력을 지녔다.
다만 화력을 퍼부을 마법이 시니버스의 일곱 태양이라는 한 종류뿐이다.
그래서 화려한 전투보다는 저주 또는 오컬트적인 주술에 능하다.
물론 화력의 부족을 보완하고도 남을 정도로 테살리의 주술과 저주는 치명적이다.
또한 신들과의 거래로 신들을 교묘히 이용하고 그들의 힘을 빌려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도 능하다.
단순히 무능해서 신에게 의존하는 타입은 아니다.
테살리는 결코 신들과의 거래에서 실패하지 않는다.
이는 신들 사이의 상성과 관계를 교묘하게 이용할 줄 알기 때문이다.
마치 마트끼리 가격 할인이나 서비스 경쟁을 하듯이, 신들끼리 서로 경쟁하거나 싸우게 유도하기도 한다. 필멸자로서는 생각지도 못할 수단으로 거래를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서 신들을 휘어잡는 실력자다.



【약점】

※화력의 부족
- 마법 실력은 뛰어나지만, 화력이 부족하다.
시니버스의 일곱 태양을 제외하면 주로 쓰는 공격 마법 중에서는 화력에 특화 된 주문이 없다.
이는 신들과의 거래에 능숙함에도 불구하고 어지간하면 그걸 화력에 투자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신들의 힘을 빌리는 것도 그들의 권능을 더한 저주나 주술 등 특수한 공격수단에 필요할 때만 시도한다.
대놓고 엄청난 화력을 퍼붓는 방식은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화력을 퍼붓는 화려한 마법 배틀의 방향으로 가면 방어만이 최선이라는 약점이 있다.



@성격 : 테살리는 무자비한 성격이다.
오로지 자기 보존을 최우선으로 움직이며, 필요하다면 살인도 꺼리지 않는다.
상대의 외관이 어린아이의 모습이거나, 귀여운 마스코트 같아도 손에 피를 묻히는 것에 주저함이 없다.

그러나 이런 무자비한 행동력과 결단력에 비해 완전히 사악한 성격은 아니라서 나름 최소한의 분별력은 있다.
그래서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 다른 대안도 없고 반드시 필요한 상황을 제외하면 불필요한 살생은 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는 자신을 해치려는 사람들에게만 해를 끼친다.

이렇듯 워낙 효율주의에 냉혹한 성격이지만, 유일하게 테살리가 인간적인 면을 드러냈던 시기가 바로 꿈의 연인이었던 시절이다.
꿈이 이유모를 고독감을 느끼던 시절, 테살리는 우연히 꿈 속에서 그녀를 만났다.

꿈이 누구인지를 알아본 테살리가 묘한 동질감을 느끼면서도 손익을 계산하며 거래를 하자고 접근했다.
당연히 꿈은 그 속내를 알면서도 무슨 변덕인지 만남을 이어갔고, 이렇게 생긴 인연이 연인관계로 이어졌다.

비록 개인적인 미숙함과 두려움의 문제로 오랫동안 만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테살리의 마음 한 구석에는 여전히 미련이 남아 있다.
그래서 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겉으로는 꿈에 대해 푸념하고 질색하면서도 내심 누그러져서 인간적인 면모를 보인다.

만약 그녀가 꿈 까마귀 매튜를 만난다면 자신의 후회를 자각하고 그녀의 곁에 있는 매튜에게 질투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꿈결로의 발길을 끊은 탓으로 신참이자 꿈의 말벗인 매튜와 만난 적이 없는 건 어떤 의미로는 테살리에게 다행스러운 일이다.



@설명 : 테살리는 지극히 냉소적이고 이기적인 마녀다.

누군가에게 해를 입히는 걸 즐기거나, 사악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타적이지도 않아서 언제나 자기 자신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여겼다.

처음에는 그걸로 충분했다.

딱히 누군가가 곁에 있을 필요는 없고, 그걸 바란 적도 없다.

그런 건 평범한 인간들에게나 해당되는 이야기니까.

하지만 긴 세월을 냉혹한 마녀로 보내면서 어느샌가 테살리는 공허함을 느꼈다.

그저 생존과 효율을 추구하는 것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허전함.

테살리는 그것을 외면하려고 애를 썼다.

그렇게 뭔지 모를 공허함을 무시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불로에 근접해가던 어느 날.

쓸 데 없이 차가운 어느 겨울밤의 꿈 속에서 테살리는 영원을 보았다.

백은처럼 하얗게 빛나는 섬세한 은발과 겨울 바다처럼 차가운 푸른 눈이 인상적인 소녀.

하지만 그 푸른 눈에서 테살리는 왠지 모르게 동질감을 느꼈다.

그러나 이내 고개를 저으며 쓸 데 없는 생각은 치워버렸다.
틀림없이 저 소녀는 영원의 꿈.
신들 따위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훌륭한 거래상대다.
꿈의 왕과 거래를 한다면 지금까지는 얻지 못한 것들을 충족시킬 수 있으리라.

분명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하며 다가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테살리는 낯선 경험을 하게 됐다.
언제나 허전했던 무언가가 꿈의 왕의 곁에서는 충족되는 것 같았다.
그저 새로운 거래상대라고 여겼을 텐데... 어느새 그 이상의 무언가가 되었다.
아마 평범한 인간들이라면 사랑이라는 헛웃음 나오는 단어로 표현했을 무언가.

둘은 점차 서로의 많은 것을 공유하게 되었고, 점점 더 가까워졌다.

그러나 좋은 시간들은 영원하지 않다.

영원의 꿈이 어떤 제안을 내뱉은 순간, 그들의 좋은 시간은 끝을 고했다.

자신과 함께 꿈결에서 머물며 함께 지내자는 말.

원한다면 꿈의 왕비가 되게 해주겠다는 말.

그 말을 듣는 순간, 테살리는 달콤한 꿈에서 깨어난 듯한 기분이 되었다.

테살리에게 꿈결은 현실이 아니었다.

어디까지나 현실에서 얻을 수 없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안식처일 뿐이었으니까.

그런데, 꿈결의 왕비가 되어 꿈의 왕의 곁에서 살라고?

확실히 저 아름다운 은발의 군주의 반려가 되어 영원에 가까운 시간을 함께하는 건 꽤나 유혹적이었다.

그러나 동시에 두려움과 반발심도 자극했다.

이 특별한 시간이 일상이 되는 순간, 자신은 또다시 공허해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물론 꿈의 성품과 서로의 관계를 생각하면 그럴 리는 없다.

하지만 테살리는 신들과의 거래가 아닌 타인과의 관계는 꿈이 처음이었다.

그래서 그 불확실한 두려움 때문에 큰 실수를 저질러버렸다.

두려움이 불러일으킨 반발심은 테살리가 꿈의 왕의 제안을 거절하고 공격적인 말투를 사용하게 만들었다.

꿈은 연인 테살리에 대해서는 마음을 들여다보지 않으려고 배려했기에, 그녀의 두려움을 이해하지 못했다.

만약 꿈이 괜찮다고 껴안으며 안심시켜주었다면, 혹은 테살리가 솔직하게 자신의 두려움을 고백했다면...

이야기는 달라졌을 것이다.

그러나 당시의 꿈은 타인과의 연애는 익숙하지 않았다.
한 술 더 떠서 테살리는 타인과의 관계에 익숙하지 않았다.

테살리의 심정을 이해하고 달래주지 못한 꿈.

꿈의 진심을 알면서도 자신의 두려움을 우선시한 테살리.

둘의 사소한 갈등은 점점 부풀어오르더니 둘의 관계를 어긋나게 하는 벽이 되었다.

결국 테살리 쪽에서 먼저 도망치듯이 꿈결로부터 도망쳤다.

심지어 꿈과 다시 마주하는 게 두려워서 화해를 원하는 꿈의 접근도 마법을 통해 거부했다.

꿈 역시 여전히 테살리에게 마음은 있었으나, 그녀를 존중하고자 굳이 마법을 뚫지 않았다.

결국 둘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로 가슴 한 켠에 후회와 그리움만을 남긴 채, 각자 서로의 삶을 살아갔다.

이후 테살리는 더이상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지키기로 맹세했다.

여전히 마음 한 구석에 후회와 그리움을 간직했음에도, 겉으로는 그걸 부정하며 지금도 그 맹세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꿈에게 솔직하지 못했던 자신의 나약함과 두려움을 감추기 위해서...
---------------------------------------------------------
샌드맨 원작에서 꿈의 전 연인이었던 테살리라는 마녀에게 몇 가지 설정을 추가하고 수정해봤습니다.

신들과 거래하거나 냉혹한 마녀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점은 원작 설정과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신들과의 협상 능력에 MTU에 맞는 버프를 줬지만, 흥미분야가 아닌 화력계 마법은 특기가 아니라는 약점도 끼얹었고 엄청난 화력을 쏟아붓는 방식도 아니니까요.

어차피 백합적인 사례도 많은 MTU니까 꿈이 주로 여성의 모습이라고 테살리를 남성으로 바꿀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소녀 AA를 골랐습니다.

[원작 테살리]
https://sandman.fandom.com/wiki/Thessaly
▲―――――――――――――――――――――――――――――――――――――――――――――――――――――――――――▲

>>45 알겠습니다.

>>45 그런데, >>40과 달리 >>41의 경우에는 요약문이 아니라 그거 자체가 설정이라서 그건 어쩔 수 없네요.

아무튼 >>46은 오타랑 몇몇 부분을 수정했습니다.

라브로 펠메이트 비라레스크(본편 등장)
anchor>1596243337>960
산티 사르디나(본편 등장)
anchor>1596244667>936
서니 보들레어(본편 등장)
anchor>1596244667>937
애비게일 브랜드(본편 등장)
anchor>1596245252>335
시드렌(본편 등장)
anchor>1596245252>340
릴라 체니(본편 등장)
anchor>1596245252>378
어썸 안드로이드 앤디(본편 등장)
anchor>1596244506>972

미란다(본편 등장)
anchor>1596244506>974
베일리 호스킨스(본편 등장)
anchor>1596244506>975
파비오 메디나(본편 등장)
anchor>1596245486>324
블랙 톰 캐시디(본편 등장)
anchor>1596245486>348
포겟미낫(본편 등장)
anchor>1596244205>958
피터 위즈덤(본편 등장)
anchor>1596244667>938

필 셸던(본편 등장)
anchor>1596258200>962
데이비드 본드(본편 등장)
anchor>1596245486>350
소드 마스터(본편 등장)
anchor>1596245599>603
에어로(본편 등장)
anchor>1596245599>625
아이작 디언 & 밀리아 허벤트(본편 등장)
anchor>1596312099>962-963

캡틴 울트라(미등장)
anchor>1596261290>958
스토리텔러(미등장)
anchor>1596261076>957
아틀레즈(미등장)
anchor>1596261076>958
아틀레자 랭군(미등장)
anchor>1596261076>959
엘머 C. 알바트로스(미등장)
anchor>1596292066>964
니산티(미등장)
anchor>1596292066>965
리더(미등장)
anchor>1596261290>957
루니 델리리움(미등장)
anchor>1596329072>12
가록<Garokk>(미등장)
anchor>1596261290>956
퀴즈(미등장)
anchor>1596307066>962
미스터 노바디<에릭 모든(Eric Morden)>(미등장)
anchor>1596307066>963

아서 포(미등장)
anchor>1596260166>781
필 옵티미즘(미등장)
anchor>1596260166>121
메르자 더 미스틱(미등장)
anchor>1596259160>617
조엘 밀러(미등장)
anchor>1596261076>960
빌 사이퍼(미등장)
anchor>1596261076>961
아리시아 엘피스(미등장)
anchor>1596319068>766

코린트인(미등장)
anchor>1596329072>500
파랑새(미등장)
anchor>1596261076>962
호박머리 머빈(미등장)
anchor>1596261076>963
루시엔(미등장)
anchor>1596261076>964
매튜(미등장)
anchor>1596261076>965
테살리(미등장)
anchor>1596358082>46

찐빵맨(미등장)
anchor>1596261076>966
빅터 탈봇(미등장)
anchor>1596261076>967
No. 37564(미등장)
anchor>1596261076>968
실버 마가렛(미등장)
anchor>1596261076>969
밍 야싼티야(미등장)
anchor>1596261290>420
렘넌트 콜롬빈(미등장)
anchor>1596261546>363
나유타 나르시(미등장)
anchor>1596262073>9
솔티드 크라잉 노리에가 모레노(미등장)
anchor>1596267092>83
라브로 더 로드 트라우마(미등장)
anchor>1596349069>448
--------------------------------------------------------
<<메이킹이 아닌 참고용 설정>>

이그젬플러 관련 설정
anchor>1596245252>244

옥토센스 설정
anchor>1596245252>150

anchor>1596245252>155

전차원 기생충 'Mother' 메이킹 관련 결론
anchor>1596245252>387-393

감사합니다

>>50 그런데... 말씀드렸다시피 >>41은 저거 자체가 메이킹이고 다른 분들이 참여하신 것도 얽혀있습니다. 그러니 죄송하지만 >>41의 경우에는 양해바랍니다.

anchor>1588408518>767
흑두건파-대한민국의 양아치 조직(전원 본편 등장)
anchor>1566725734>580
두랜달-머저리(본편 등장-리타이어)
anchor>1565686586>56
두체-모나크 기갑부대 지휘관(본편 등장)
anchor>1566725734>587
오박사-야동박사(본편 언급)
anchor>1574591068>185
베르니-빨갱이(?)(본편 등장)
anchor>1596248222>50
꾸자-키작고 성질더러운 대머리 꾸자파 두목(본편 미등장)
anchor>1596248222>53
시구레-꾸자파 조직원(본편 미등장)
anchor>1596248222>55
다꽝-인류 최고의 빡대가리, 꾸자파 소속 닌자(본편 미등장)
anchor>1596248222>59
스메끼리-꾸자파 닌자, 다꽝 형(본편 미등장)
anchor>1574591068>360
키류 카즈마-도지마의 용(본편 등장)
anchor>1574591068>361
마지마 고로-시마노의 광견(본편 등장)
anchor>1581518421>302
프렌다-누구더라?(어이)(본편 등장)
anchor>1588408518>791
하쿠레이 레이무-동성회 소속 야쿠자(본편 등장)
anchor>1588408518>821
야가미 하야테-시공관리국 기동 6과 과장(본편 등장)
anchor>1588408518>844
시공관리국-차원구급으로 노는 나쁜 놈들(본편 등장)
anchor>1596241856>137
쿠잔-모나크 해양부 장관(본편 등장)
anchor>1596243337>310
시라사키 타테나시급 수륙양용순양함-루살카의 일탈의 결과물(본편 미등장)
anchor>1596243337>304
히라사카 요츠유-트리스켈리온 경비대장(본편 등장)
anchor>1596243337>255
하기와라 유키호-아이돌(본편 미등장)
anchor>1596243337>604
첸-용문근위국 형사양반(본편 등장)
anchor>1596243044>936
유비-촉한 황제(본편 등장)
anchor>1596247568>61
리나리 리-칭갈보르 현 총리, 암만 봐도 이용당하는 중(본편 등장)
anchor>1596259295>822
진궁-엇나가는 모나크 지부장(본편 등장)
anchor>1596247568>390
졸라맨-국가초상방재원 R&D 부서 테스트 요원(본편 등장)
anchor>1596245486>936
졸라걸-로도스 아일랜드 인사과 사무원(본편 등장)
anchor>1596245599>327
로도스 아일랜드-제약회사(본편 등장)(feat. 흉조RAVEN)
anchor>1596245599>337
아미야-로도스 아일랜드의 당끼 사장님(본편 등장)(feat. 흉조RAVEN)
anchor>1596243619>223
콘파쿠 요우무&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로도스 아일랜드 사원(본편 등장)
anchor>1596243619>290
샤멀-로도스 아일랜드 간부(본편 등장)
anchor>1596243863>656
아므란 자카예프-러시아 국수주의파 리더(본편 등장)
anchor>1596243863>674
에트나 마슈 헌트-미션 임파서블(본편 미등장)
anchor>1596244205>150
블라디미르 마카로프-러시아 국수주의파 부두목(본편 등장)
anchor>1596244506>295
지구연방 준비위원회-국제 설정놀음 집단(본편 미등장)
anchor>1596244506>314
도널드 "데빌 리버스" 모덴-반란군 수장(본편 미등장)
anchor>1596245486>889
악마장군-헬창마왕, 로도스 아일랜드의 설립자 중 하나(본편 등장)
anchor>1596246217>106
LANCET-2-로도스 아일랜드 로봇 오퍼레이터, 부끄럼 많은 소녀로봇(본편 등장)
anchor>1596286085>831
이홍란-용문근위국의 공순이, 마음만은 티베트인(본편 등장)
anchor>1596247441>83
요와네 하쿠-모에한 미소녀가 되어버린 모나크 과학자(본편 등장)
anchor>1596247441>412
웡 윤파-용문 총리, 전직 중국집 사장(본편 등장)
anchor>1596247568>58
라면맨-칭갈보르 초대 총리, 후손 땜시 먹칠당한 조상(본편 등장)
anchor>1596248612>596
냥코 군단-고양이들로 이루어진 수수께끼의 조직(본편 미등장)
anchor>1596248612>666
피에르테 앙리에트 클로스테르망-냥코군단의 탐험대장. 일명 가마토토(본편 미등장)
anchor>1596248788>225
페이리스 냥냥-냥코 군단의 개발대장, 일명 오토토(본편 미등장)
anchor>1596248788>236
쥬베이-냥코 군단의 이인자, 고양이의 대영웅(본편 미등장)
anchor>1596248788>438
마토 신지-찌질이 인기 작가(본편 미등장)
anchor>1596248612>955
촉진주의-새 시대에 필요한 새 이념...을 자칭하는 개소리들(본편 미등장)
anchor>1596257083>252
김인간-MTU의 등장인물(본편 등장)
anchor>1596249276>958
고우라이-흑두건파의 신입 사이보그 용병(본편 미등장)
anchor>1596258278>832
주단태-대한민국 최고의 재벌 겸 인간쓰레기(본편 미등장)
anchor>1596259295>810
코무이 리-칭갈보르 부총리, 리나리의 오빠. 칭갈보르 내 몇 안 되는 정상인(본편 등장)
anchor>1596260166>509
메탈슬러그-차세대 주력전차(본편 미등장)
anchor>1596301069>613
밀리아 레이지-아무튼 그냥 KGB 출신의 모나크 요원(본편 미등장)
anchor>1596307066>200
후지사키 마츠리-아프리카의 정체불명 테러리스트(본편 미등장)

일단 간만에 갱신....인데 혹시 저 없는 사이에 등장한 캐릭 있나요?

주단태는 이전에 나왔네요~
다만 복선던지기로

>>52 무슨 집단이 나왔던 것 같은데, 자세히 기억이 안 나네요.

과연...

이번 에피소드....아큐를 숯불구이로 만들어주마......!

(왜 숯불구이냐면 그냥 지가 먹고 싶은거)

전기구이라고 기름은 기름대로 쫙 빠지고 전통적인 고문법이기도 한 물건이(퍽)

아니면 영원히 배트맨과 로빈, 클레멘타인 과 리얼, 캣츠를 보게 한다.........!

그리고 엄복동도 추가

태양으로 날려보낸다?

태양의 데미어지가 있다면 그 분에게 실례야(?)

>>60 태양의 데미어지: 누구야! 누가 쓰레기를 이딴 곳에 투기한거야!!!!

>>62 아떤 쓰레기로 변경!

쓰레기라니 너무하네요. 쓰레기한테 사과하세요!!!

이거인가!

판도라 행성으로 보내는 것보다는 낫잖아요~

사실 어디에다 버린다 쳐도 마땅한 데가 없다( )

그양 슈마고라스 쪽에 버리죠.
슈마고라스의 의향 따위 무시하고.

아큐랑 퓨전이라도 시킨다!??!?!

　　　　　　　　　　　　　　 . -‐‐ ｀ヽ、　 ｀ヽﾊ＼
　　　　　　　　　 　　.　 ´　　　　　　　　　　　　ﾊ　____
　　　　　　　　　 ／　　　　　　　　　　　　　　　 '´　＜⌒　 　 　 　 　 　 　 　*발작을 일으킬 때
　　　　　　　 ,.イ ォ　　　　　　　　　　　　　　　　　　ヽ.＼
　　 　 　 　 　　/　　　　　　　　　　　　　　　　　　　　 ヽ ヽ
　　　　　　　　/　　　　/　　 /　 .　　　 /　i　 ! i　　　　 ヽヽ　　　 __/
　 　 　　　　 /　,　　 /　　 /　 //　　 / //　 ｌ i　　 、. 　ﾊ. ヽ　　 /￣　　ヽ
　　　　　　　i　/　　/　ｌ　/ 　 //　　/イ/!　 /!ﾊ 、、 ヽ　 ﾄ、ヽ　　　 __i
　　 　 　　　ﾚ'i　　/i　/ /i　 //　／ﾚ==┤./ i ﾊﾘi　i　ﾊ　 i　ヽ〉 　　(__j｀ヽ　　 ヽ
　　　　　　　　|　i/ ﾚ ﾚ'　レ /／ f´ （i） .ﾚ'　 f （i）ノ/ .ﾊ　l
　　　　　　　　|i/!　{/ﾑ >Y!/--{　´￣￣ 　ﾉ⌒i　　/ﾚi　i /
　　　　　　　　ﾘ,.|　 >ヽヽ.V　　 `ｰ-- ,.== ' ＿ >ｰ'　/　ﾚ'
───--'⌒/ﾊ!／　 ＼_ヽ.　　　　 /￣｀`ー7　 /ノ　　　　　　　 __/　　　　　　　　　 　　 _/　　ヽヽ　　　　　 ＿__
　 　 　 　 　/　 |　　　　 ,'　 ＼　　 ﾊ　　　 V　 /　　　　　　　　　 /￣　　ヽ　　/　　　　.　/￣　　　　　　 ￣　　/
　　 　 　　 i　　 !、　　　i　　　 ＼　ゝ｀ー‐./　/　　　　　　　　　　　　__i　　　　/　　　　　/　-‐-　　　　　　　　〈
　 　 　 i　 .|　　 ヾヽ　　l　　　　　＼ 　￣´ ／ヽ.　　　　　　　　　　. (__j｀ヽ　 /⌒ヽ__ノ / 　 ‐-‐ 　　つ　　　　　ゝ.
　　　　 l 　 !　　　ヾヽ　i　　　　　　,ｨ弋￣　　　 ヽ.
　　　　 l　　ヽ　　　 〉 ＼　　 ___／/　　〉　　　　　 ヽ.
　　　　 ヽ　　 ＼.／　　 ﾊ　/ i　 /　／　　　　　 　 /i　　　　　　　　　　　　　　　　　　　 　　　 |　　 /⌒ヽ
　　　　　 ヽ　　　＼ 　 /　i/　|,イ ハ.　　　　　　 ／　!　　　　　　　　＿＿＿＿＿＿＿＿＿　 |　　　　_ノ
　　　　　　 ヽ　　 / ＼ｌ　/　　 /　　 〉　　　　　/　　 ﾊ　　　　　　　　 　 　 　 　　　　　　　　　 |　　　 i
　　　　　　　 i　 / 　 　　l○　/　　/　　　　　 /　　　　i　　　　　　　　　　　　 　 　 　 　　　　　O 　 　O
　　　　　　　 | / 　 　 　 |　 /　 ／　　　　　 /　　／　ﾊ
　　　　　　　 !'　　　　　 .| /　 /　　　　　　 /　／　　　 〉

이름 : 토오노 시키(AA : 토오노 시키 - 월희)

종족 : 인간(메타 휴먼)

출생지 : 미국

현 거주지 : 미국

능력 : 시간선 변경에 대한 다소의 저항력, 강력한 영시 능력(변질됨), 멋있어 보일 것 같아 배우다가 숙달한 수준급의 호신술

배경 : 미국 메사추세츠에서 에마 프로스트가 운영하는 학교에 다니던 학생. 뮤턴트가 아닌, 그저 수준급의 영시 능력만 가지고 있었던 소년.
원래는 약간 중2병 끼가 있었던 평범한 소년이었으나, 어느 날 그의 인생은 격변했다. 자신이 다니는 학교의 교장(에마 프로스트)와 같은 얼굴을 한 여자들이 살인 로봇(센티넬)의 무리를 끌고 나타나
같은 학교에 다니던 모두를 시키가 보는 눈 앞에서 학살한 것이다. 정신에 큰 충격을 입고 극도의 PTSD와 서바이버즈 길티에 시달리던 시키는 회복을 위해 정신병원으로 들어가 요양을 시작했으나
차도는 전혀 보이지 않았고, 최후에는 다크 피닉스나 에마 프로스트의 육체를 빼앗아 난동을 부리던 때 폭주하는 뮤턴트 환자들을 피해 필사적으로 도망쳐 다니다가, 저 멀리 병원과는 떨어진 곳에서
WOM 2기 팀과 전투 중이던 다크 피닉스(프트티라 폼)가 원거리에서 쏜 '피닉스 포스의 힘'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빔이 유탄으로 날아와 병원채 소멸하여 사망하였다.

이상, 다크 피닉스가 난동을 부린 시간선에서의 토오노 시키의 행적이다.






　 　 　 　 　 　 　 　 　 　 -＜,..-- 　 　 　`￣ミ.
　 　 　 　 　 　 　 　 　 　 /￣ 　 　 　 　 　 　 　＼
　 　 　 　 　 　 　 　 　　./, 　 　 　 　 　ヽ. 　 　 　'!`
　 　 　 　 　 　 　 　 　 /ｨ' / !.,　! ,ヽ_＼ヽ.ヽ, 　 　 i
　 　 　 　 　 　 　 　 　　.! .! !| '! .ヽヽヽ.,__,,.＼　r.、,|　 　 　 　 　 　 　 　*증명사진을 찍을 때. 폼을 잡다가 그게 문제가 되어 다시 찍었다(폼을 잡은 사진은 증명사진과는 별도로 개인 소장 중)
　 　 　 　 　 　 　 　 　　.'!|, .!ヽ__.,_＼<',r<''''ｱ〉!(　V
　 　 　 　 　 　 　 　 　 　ヽ'.,ノ)-.``'-.i ''　'-''! 'f_.ｨ'
　 　 　 　 　 　 　 　 　 　 .!"r",>='"ｨ'ヽ.,__,ノ　/.|,!
　 　 　 　 　 　 　 　 　　,ノ .''".-'"-....,--‐'　／　||
　 　 　 　 　 　. 　 　　／ 　　`"三''"i'`'--r"---''''`!
　 　 　 　 　 　　,r-('く.,_ 　　,r'――'".,!|￣!........--''"~'-.,,_


화이트 피닉스에 의해 시간선이 변경되고 비극이 일어나기 전에 오벨 곳초에 의해 (결과적으로)방지된 세계에서는, 토오노 시키는 평범하게 에마 프로스트가 교장으로 있는 매사추세츠의 모교를 졸업하고
대학으로 진학했다.
별로 유명하지 않은 학과를 다니면서 장래에 무엇을 할까 생각하며 유유자적하게 시간을 보내던 시키였지만, 좋아하는 가수의 음반을 구매하기 위해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를 뒤지던 중 그의 운명이 다시 한 번 격변한다.
평범하게 광고를 클릭했을 뿐인데, 갑자기 알 수 없는 기억이 흘러들어오더니 보이는 세상이 말 그대로 변하고 만 것이다. 거기에 더해 마침 곁에 있던 여동생까지 느닷없이 착란에 빠져 가지고 있지 않았던 화염계 능력으로
불을 지르기 시작한 것이다. 신고를 받고 나타난 모나크 에이전트의 도움으로 어떻게든 인명피해를 내지 않고 동생을 제압해 진정시킨 시키는,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가장 잘 알고 있을 은사를 찾아갔다.

********************************************************************************************************************

본래부터 토오노 시키는 뮤턴트는 아니었지만, 고위 마법사의 마력 시야 능력 수준이 아니라면 보지 못하는 것을 평범하게 볼 수 있는 강력한 강력한 영시 능력을 타고 났다.
다른 세계선에서 대량학살을 경험하고 그 자신도 '피닉스 포스'라는 생명을 다루는 규격외의 힘에 노출되어 사망한 것에 영향을 받아, 그의 눈은 '사물의 죽음을 선과 점의 형태로 파악하여 간섭하는 형태'로
변질되었다.
사물에 나타난 선을 따라 그으면 그대로 잘려나가고, 점을 찌르면 그 자리에서 부서진다. 나이프 같은 것을 필요로 하지 않고, 맨손이라도 상관없다. 생명을 관장하는 힘에 의해 죽음을 맞은 경험은,
이 세계선의 토오노 시키에게 '죽음'을 이끌어오는 비틀린 형태로 생명에 제한적이나마 간섭하는 힘을 부여했다. 허나 모든 것에는 한계가 있다. 만일 그 눈으로 포착한 상대의 존재로서의 '격'이 지나치게 차이가 난다면,
'죽음'을 포착하기도 전에 뇌가 부서져서 자멸하겠지. 영시 능력이 변질되면서 불편함 정도로 끝나지 않는 큰 문제가 생긴 이 상황에서, 그나마 순수하게 이득이라 할 것은 시간선의 변경에 대해 데자뷰를 기억하는 수준의
다소의 저항력이 생긴 것 정도일 것이다. 써먹을 일은 별로 없겠지만.
시키는 은사의 은사인 에이라 슈베게린을 통해 얻은 마안 제어용 안경을 통해 이 변질된 영시 능력을 제어하고 있다. 마침 안경도 부서졌기에 나쁘지는 않았다.

이 세계의 토오노 시키의 성격은 어딘가의 세계월희에서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마적 존재에 대한 비정상적인 살해 충동은 가지고 있지 않다. 그저 꽤나 낙관적이고, 남을 돌보기를 좋아하는 호인일 뿐이다.
허나 자신에게 적의를 가지고 접근하거나 자신이 '적'으로 인식한 대상에 대한 유별난 유해성, 그리고 자신이 소중하다 여기는 대상에 대한 헌신성은 변함없이 가지고 있다.
은사인 에마 프로스트와 그녀의 연락을 받고 찾아온 진 그레이, 에이라와 비비오 슈베게린을 통해 자신과 가족에게 한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그리고 그것이 자신과 가족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친 것인가를 들었다.
그의 경험담을 통해 그 동안 루머로만 생각되던 '괴물로 변하는 인터넷 광고'가 진실인 것으로 밝혀졌고, 머지 않아 미노리 쿠시에다라는 죽은 이의 이름이 모나크의 위험대상자 리스트에 올라가게 되었다.
그리고 그런 것과는 상관없이, 토오노 시키는 사이버 세계에 간섭할 수단을 찾아 닥터 C를 쫒기로 했다. 시간이 지난 후, 그는 '사이버 슬루스'와 '그리드맨'의 소문을 듣게 되었다.

그가 닥터 C를 쫒는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자신이나 동생과 같은 피해자가 늘어나는 것을 막고, 닥터 C에게 한 마디 해주기 위해서이다.
"당신은 사람을 구하는 게 아니라 파멸로 몰아넣고 있다"라는, 아주 단순하고 치명적인 진실을.

------------------------------------------------------------------------------------------------

이전에 지마 님께 몇 번이고 여쭤봤던 토오노 시키입니다. 예전에 시즌 2에서 엑스트라로 나왔던 그 녀석입니다만, 지마 님의 허가를 받아서 시즌 4의 조연으로 메이킹해 보았습니다.
원본과의 차이점은, '마적 존재에 대한 살인 충동'의 유무 정도군요. 그 외의 성격적인 차이점은 두지 않도록 했습니다.
이후는 지마 님의 감수에 달렸군요.

참고로 설정상에서 시키가 사려고 했던 앨범의 가수는 ReoNa. 월희 리메이크의 두 OP 곡을 부른 가수입니다.

Ok, 승인!

YEAH!

오싹 하고 맥동하는 생명의 선~
나이프로 덧그리며 따라가 본다면~

시즌 4에서 감초로 나올 만한 녀석인가~

>>72 프리스타일 랩이랍시고 그렇게 흥얼거리면서 선이 보인다고 하면 웃기겠네요ㅋ

오우-

>>74 월희 주제가 가사입니다(웃음)

앜ㅋㅋㅋㅋ 드립이 아니라 진짜였군요

왠지 이번 에피에서 한 번쯤 써도 될 법한 브금 추천.

>>78 람보의 마지막.

이번 메이킹 준비해볼까

▼――――――――――――――――――――――――――――――――――――――――――――――――――――――――――――▼

이름 :

종족 :


나이 :




출신지 :


거주지 :




설명 :
▲―――――――――――――――――――――――――――――――――――――――――――――――――――――――――――▲
일단 틀

종료 수고하셨습니다. 그나저나 렌의 마지막 대사는 어딘가의 악마 딸이 할...(성광파쇄포)

지마님 수고했어요.

>>82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재차 감사감사~
이만 자러!

주무십쇼-

오늘자 감상. 울트라맨 슈트가 양산된건가...!
그리고 언제나의 쥐새끼와 출연 불발된 톨기스~

뭐 그건 그렇고 이걸로 아큐레이드 스타트네요.

이 번 에피소드 끝부분의 아큐의 상태(에언)

그건 그렇고 왜 마이카는 아큐와 일하고 있었던걸까~

>>91 아큐가 하고자 하는 일이 성공하면 최종적으로 외도중의 이익으로 이어지거나, 아니면 단순히 아큐 쪽에 붙으면 마이카 벨의 개인적인 즐거움이나 쾌락을 충족시킬 수 있다고 판단해서?

아니면 아큐가 마이카의 복수를 도와주겠다고 거래를 했거나?

아 그러고 보니 MTU 주인공 은있나요

ㅂㅁㄱ

>>94 시즌이나 에피소드마다 주인공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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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ハ ヽ　　 ／／!　 ﾚ　|　 | 　 |
　　　　　　　　　　　　　　　　/　∨////j　/　//　 ヽr 不.／　 | 　 |　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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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l!　　　`:く　l / 　 　∧
　　　　　　　　　　　　　　　|　　　　 　　Ⅵ.ハl >､　　/{ l!|　　　／　ﾚ　　／／',
　　　　　　　　　　　　　　　|　　 　 　 　　ヽ､ /　 .厂　| l !ー く ＼　　／／　 ハ
　　　　　　　　　　　　　　　|　　　　 　 　 　 }{ ＿/　　l! l | 　 　l　j二 ／　　　 ハ
　　　　　　　　　　　　　　　|　　　　 　 　 　 |/// ＼__j人|＿_./lノ 　 　 　 　 　 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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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미 쿠드랴프카 AA 사용된적 있나요?

러시아 지부 멤버로 쓰였을 거에요.

>>98 ㅇㅋㅇㅋ 알려주셔서 캄사~

키야마 스타크 모든 성뵥을 포괄해도 남자는 논외구나

그야 원래...

듬직해진 레이어스 3인방

>>102 으아아아 도망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겟타 3인방의 제자가 된 레이어스 3인방

ㅋㅈㅋㅈㅋㅈㅋㅈㅋ

어제 딱 레이어스 마법기사들이 합류해서 더 괴랄해요 ㅋㅋㅋㅋ

>>100 성별의 벽조차 초월한 가능충은 DC의 존 콘스탄틴 정도니까요ㅋㅋ

ㅋㅋㅋㅋㅋㅋ

덤으로 재미있었던 게 미국인 중에 마이카를 알아보는 사람이 없었다는 거.
역시 실물과 삽화 등은 차이가 있나? 더 못생겼다던가 ㅋ

>>10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가나가면 꼭 30 사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저게 진짜 나오는 장면은 당연히 아니겠지만ㅋㅋㅋㅋ

>>111 겟타팀은 솔로부대의 설움이.....

30재밌음ㅋㅋㅋ

일어서라...솔로부대...!

겟타팀은 콜라보 비중을 얻은 대신 스토리 재현 비중이 증발되었.....

뭔데 저거 ㅋㅋㅋㅋㅋㅋㅋ

예전 VXT 때에는 그저 탐만 냈지만 이제는 돈을 벌고 있다....!!!

어디서 비슷한 걸 들은 적 있는데 기억이 안 난다...!

후후후, 슈로대는 좋은 문명......!!!

>>118 그것들은 스토리가 워낙 뭐해서 안사는게 나았을지도!(웃음)
(대충 키탄이랑 같이 자폭하러 갔는데 혼자만 살아돌아온 판권캐)
(같은 10대인데 다른 주인공캐보고 '너는 아직 젊어'라고 말하는 판권캐)
(위의 사례는 둘 다 같은 캐입니다)

허허허허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젊다의 기준이 정신연령을 두고 한 발언이라면 참작의 여지가(흰눈)

DLC는 어디부터 어디까지 살지가 쪼매 고민...

그리고 V는 그나마 낫지요.
X는 최악이고......

이번에는 간만에 아무로랑 카미유가 타작품 대응 대사가 잔뜩 늘어서 할 말 날 듯 싶으요-

할 맛

간만에 다시 보더랜드 3를 잡았는데...

역시 생각 없이 그냥 신나게 깽판 치고 쏴갈기는 재미는 이 녀석 만한 게 없어요!

이번 건담은 역샤 끝난 이후의 샤아가 아군이라서 좋음.

반면에 크와트로 버지나샤아 아즈나블는 딱히 특수대사 없는 거 같은데 강제출격은 쓸데없이 많다 들어서 또 짜증이....

건담 쪽 스토리는 대체적으로 강제 출격이긴 하니까, 샤아.

???: 미국으로 보내주겠다! 받아라! 수박바 어택!!!!!!

아큐: 끄아아아아아아아악!?!?!?!?!?

>>133 디오!! 나제 우고칸!!

>>133 나는 수박바를 대상으로 장착 마법 <극장판 보정>을 발동! 이 카드를 장착한 수박바의 파일럿은 TV판처럼 정신붕괴하는 게 아니라, 극장판처럼 무사귀환을 이룬다!

>>135 아큐 슈레ㅐ기를 분쇄! 옥쇄! 대갈채!

으흐흐흐흐흐... 와하하하하하핫핫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람보... 살 수 있겠지? 아니 살 긴 살겠다만 겪는 게 험할 것 같으니 걱정이구만...

만약 톨기스가 나왔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슈로대) 엔젤하이로에 세뇌된 샤아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4594097

샤아의 이미지는 이미 목성이야!

>>138 단편을 쓰셨으니 아시겠죠?(웃음)

>>141 잘 알죠.(쓴웃음)

어세일럼은 과연 언제 재등장 할것인가-(죽이려고 들 사람이 한둘이 아닌건 안비밀)

특히 붉은 오른손은 어세일럼이 모나크 손을 벗어나는 순간 사냥의 시간이 시작될터고

유아퇴행한 사람 다시 나온다고 뭐 할수있는게 있나?

어장주님이 언젠간 다시 재등장 시키고 싶다길레요

제 정신으로 돌아와도 이미 재기불능이겠지만.

>>144 그리고 에이라랑 싸워야겠죠.

덤으로 개인적으로 루비도.

그건 그렇고 이번 일에 외도중이 관여했다는건 역시 소름이 돋는군요.

다만 에이라라도 라이나를 알아볼테니 일이 복잡해지겠죠

라면 라면........

열라면을 해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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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단탈리안(AA: 다리안 - 단탈리안의 서가)

종족: 악마(마왕)

거주지: 지옥

설명: 먼 옛날 솔로몬과 맹약을 맺은 72위의 마왕들 중 71번째.

거대한 도서관을 영지로 삼고 있다.

세력이 작고 휘하 군단원 수도 적지만 지옥에서는 가장 뛰어난 전략가들 중 하나라 그녀를 적으로 돌리고 싶어하는 마왕은 거의 없다.

다만 스스로 중립을 표했기 때문에 그녀의 도서관은 마왕들간의 평화적인 만남의 자리로 자주 이용된다.
(벨리알 빼고. )

하지만 그녀도 사서들(라고 쓰고 군단)을 동원해서 싸움에 나서는 때가 있는데,
자신의 책이나 도서관이 피해를 입을때, 특히 빌려간 책이 연체될 때가 바로 그런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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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된 책은 힘으로 찾아간다!

연재 분위기 망치고 말만 길어질까봐 그냥 잡담판에 제 생각을 정리하고 매듭짓겠습니다.

저도 맥번에 대해서는 예거 조종하던 시절부터 비호감 이미지였고,
동정은 할지언정 불쌍한 피해자일 뿐이라는 시선으로 본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사나에가 마나카를 용서했듯이 MTU에는 구제의 여지가 없는 게 아니라면
빌런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주어진 전례가 존재하죠.

그래서 제발 정신차리고 반성했으면 좋겠다는 감상을 말한 것 뿐입니다.

더군다나 렌에게 구원받은 아이가 타락했다는 점에서 맥번뿐 아닌 렌을 위해서도
일이 깔끔하게 매듭지어지길 기원하는 건 무작정 악역을 미화하고 변명하는 것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악역을 좋아하거나 악역을 응원하는게 틀린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각 캐릭터와 상황에 대한 감상에 불만이 생기기 시작하면 그냥 이제 다들 MTU 볼때 ㅋㅋㅋ만 쳐야지.

왜이리 다들 빌런을 대신해서 변명들을
이렇게 해주는건지 모르겠네

이게 그분이 불편하셨던 포인트 같은데,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감상을 말하는 게 자유라고 해서 자기 입맛에 안 맞는다고 타인의 감상을
멋대로 해석하고 비판하는 것도 좋은 태도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그냥 자기 생각은 이렇다는 말만 하면 될 문제를 "변명하는 애들 불편하네"라는
말로 저격해서 몰입을 방해할 정도로 악역을 미화하고 변명해준 사람 취급을 하니
저도 가만히 사과하고 넘기기에는 화가 나더군요.

어쨌든 별 일 아닌 걸로 불판 만들 뻔한 점은 어장주님과 다른
참치분들께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제 개인적인 감상을 먼저 공격받은 입장에서 제가 저분한테
사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155 애초에 저는 맥번을 좋아하거나 응원하지도 않았고, 그저 >>154의 이유로 정신차리길 원했을 뿐이라서요.

>>156 네, 사과 할 필요 없어요~
애당초 제가 의도한것도 '구제의 여지가 있는 경우'였으니까요

>>157 제말은 각 캐릭터에 대해 어떤 감상을 가지든가에 상관없이 그에 대해 비판이 가해지면 결국 그냥 ㅋㅋㅋ 만 쳐야 한다는거니까.

>>159 동의합니다. 애초에 어장 연재는 다이스뿐 아니라 실시간으로 참치들끼리 각자의 감상을 나누는 재미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만큼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누굴 공격한 것도 아닌데 타인의 감상을 멋대로 해석하고 비판하는 건 옳지 않죠.

오늘은 그냥 보기만 하겠습니다.
그분을 또 자극할까봐 감상을 못 남기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다들 좋은 꿈 꾸시길.

치즈코님도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꿈 꾸시길~

수고하셨습니다-

저로서도 작중에서 갱생의 여지가 있단걸 계속해서 묘사하고, 최종적인 묘사도 비틀림을 마주하는 식으로 가려고 했는데
'빌런을 대신해서 변명을~'이란 반응은 마치 천사장이나 호로비를 다루는 오오모리 PD취급 당한 느낌이라 상당히 기분이 상하네요

저도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오늘자 감상. 맥번은 일단 니 인생을 되돌아봐라..

그리고 아마 어장을 보면서 레스 때문에 몰입감이 떨어진다고 불평하는 걸 본 건 참치어장을 보기 시작하고 나서 오늘이 처음일 듯.
참치들 반응이 불만인지 연재 도중에 레스가 올라오는 것 자체가 불만인지 확실히 하라고.

>>166 전자라고 해도 그냥 자기는 생각이 다르다고 본인 견해만 말하면 되는데, 굳이 타인의 감상에 대해 빌런을 위한 변명이라고 멋대로 단정지으며 비판한 순간부터 아웃. 후자는 그냥 AA 어장 연재 자체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거네요.

글쎄요, 제 감상은 좀 다르네요. 왜냐하면 어찌됐든 본인 선택으로 걸어온 길이고, 저 빌런이 잘못을 저지른 건 사실이잖아요. - OK

왜이리 다들 빌런 변명을 해주는지 모르겠네. 그냥 자기 혼자 폭주하고 이용당한거 이상의 사족이 연재 감상하는데 필요한건가 - OUT

애초에 렌 본인이 울트라맨은 무적의 괴수퇴치사나 사냥꾼이 아니라고 본질을 설명했는데, 그걸 보면서 "그냥 싸수는 거 즐기면 되는 거지 사족이 필요한가?" 이러는 거 자체가 울트라맨의 전사로서의 측면에만 주목하고 히어로에 대한 이해가 결여된 맥번같네요.

싸수는 거(X) 싸우는 거(O)

중간에 일어나서 다 보고 이제야 올리는 감상.
맥번의 과거는 불행했으나 그게 죄를 없애진 않는다.

그리고 어느 참치분이 다른 참치분들 의견을 존중하지 않았군요.

어제 자다가 오늘 로그 봤는데, 일단 감상평.

일단 맥번은 동경이었지만, 타락하기 전까지 간 케이스인게 보이네요. 그렇기에 울트라맨의 본질을 몰랐던 케이스.

안타깝기 때문에 최대한 제압하는 게 맞지요.
물론, 자기가 어떤 짓을 저지른 지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아야 하고요.

아차차, 나메.

일단 좀 맞고 시작을..(웃음)

뭐 그래도 맥번 정도면 가짜/악의 울트라맨이 된 녀석치곤 곱게 끝난편이긴하죠(웃음)

다만 맥번 한 명만 있을 것 같지 않은게 무섭규요.

솔직히 지마님이 캐릭터의 과거와 인연에 대한 설계를 잘하신 겁니다.

과거에 렌이 구한 소년이라는 배경이 아니었으면 맥번은 그냥 비호감 캐릭이라서 별로 신경이 안 쓰였을 인물이니까요.

울트라맨이 되고 싶은 캐릭터들은 본편 시리즈에서도 많이 나오죠.
맥번 정도면 그나마 나은 케이스고요.

울트라 본편은 아니지만 유제스는...

아, 유제스는 반프레스토 시작 작품에서 울트라맨보다는 컬러 타이머 쪽을 노렸죠.
거의 흑막이었던 이였죠.

일단 최종목적은 울트라맨이 되는 거였으니까요.

그렇죠.

나도 울트라맨이 되고 싶었다는 유제스의 대표적인 대사죠.

>>183 하는 짓은 괴수 이상이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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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40 최강의 울트라맨.

어제 (중국에서 만들었다는 것만 빼면)훌륭한 메트로바니아 스타일 게임을 즐겼는데...
후유증으로 외견은 귀엽지만 속은 하드보일드 아저씨인 토끼 캐릭터를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트라맨 조니어스, 메이킹 해볼까......(아무말)

물론 지금 당장은 아무생각이 읎지만!

그런데 토끼 캐릭터가 적엇!

귀여운 토끼인데 갑자기 담배를 피면서 걸쭉한 욕을 뱉는 겝모에!

달묘전설!!

그거넼ㅋㅋㅋ

>>195 토닥토닥

"사람은 고쳐쓸수 없다지만 그 말은 틀렸다. 고쳐질 때까지 패면 된다."

(X두순 같은 놈 제외)

레스 어장의 잔재미 중 하나가 허용범위 내에서 실시간으로 반응을 올리고 다른 사람들 반응을 보는건데 그걸 부정하는 건 역시 아니죠. 그 부정하는 반응도 본질적으로 같은 건데.

흠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건 좋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건 자유이고 권리이니까요.
그건 존중 받아야 마땅한 겁니다.

그런데 >>200 참치는 다른 참치들의 의견을 존중 했습니까?

"왜이리 다들 빌런을 대신해서 변명들을 이렇게 해주는건지 모르겠네
그냥 자기 혼자 폭주하고 이용당한거 이상의 사족이 연재 감상하는데 필요한건가"

지금 다른 참치들 다 악역 옹호 하는 무지성 X신 취급 하셨는데, 그럼
왜 다른 참치들 의견은 사족이고 >>200 참치의 의견은 사족이 아닌게 되는 겁니까?
도데체 쓸떄없는 의견의 기준이 뭡니까?

다른 분들이 다 말하신 것 같네요.
한 마디만 하자면... 자존감이 너무 높으신 것 같군요.
상호존중에 대해 좀 더 배우시길 추천드립니다.

"빌런의 개심이나 선역화 같은건 다끝난후에 어장주님 판단하에 묘사해야
하는부분이지 한창 전투 진행중에 외야에서 이러쿵저러쿵 할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도데체 왜 하필 "전투 진행중에" 참치가 빌런의 개심이나 선역화를 이야기 하면 안되는 겁니까?

여기는 AA작품 사이트 참치어장 입니다. 참치와 어장주가 서로 어장 진행 도중에 의견을 피력하고
감상을 말하는게 가능한 플랫폼 입니다.

......왜 갱생 의견을 말하면 안되는 겁니까?

기말고사 보고 왔더니, 난리났었네..

>>210 잘 보셨나요?

>>211 그럭저럭 잘 봤습니다.

>>210 잘 보셨는지~?

>>213 ㅎㅎ 괜찮게 봤습니다. 지마님 토닥토닥

다행다행~

빌런의 아군화에 대해서 "그래서 그게 샤아가 액시즈 떨군거보다 나쁜 짓임?"으로 넘어갈 수 있는 슈로대는 대체..

빌런의 아군화에 대해서 "그래서 그게 샤아가 액시즈 떨군거보다 나쁜 짓임?"으로 넘어갈 수 있는 슈로대는 대체..

기말고사......! 공포.....!

몬가...몬가 일어나고 있었네요(떨림)

3차 Z에선 프론탈에게 떠넘기기!

>>219 그렇게 세상은 멸망했다......!

>>219 와장창(와장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9 (쓰담쓰담)(힘힘!)

>>223 쉬는 겸해서 어장도 하고 있습니다(아무말)

분위기 조성.

..자아아알 알겠습니다. 앞으론 아무말 안하도록 하죠
다른 분들도 그냥 신경쓰지 마시고 답변도 하지 마시길

>>224 어장이 약이야! 약으로 된 어장을 가져와!(아무말)

좋습니다 그럼 개인적인 감상은 자유롭게 다 말씀하세요 애초에 제가 막을수도 없지만 솔직히 이 이상 반대의견을 얘기했다가는 입틀막이라고 말할게 뻔하니까

좀 전에 이야기한 게임에서 주인공도 토끼인데
무장이 등에 장비하는 주먹 형태의 서브 암.
인상적이더군요.

>>230 오호라~

상대가 기본이 자기보다 키가 2배 더 크고 토끼는 근력이 떨어지니 보완을 하기 위한 듯 싶습니다.

토끼하면 보통 각력이니까 강화의족같은걸 생각했는데 아예 팔을 더 다는건가 음음

아무래도 손이 더 많은 걸 할 수 있어서인 것 같아요.

메이킹은 생각했는데, aa를 뭘로할지 고민이다.

저희가 데드 스페이스에서 플라즈마 커터를 애용하듯이.

>>235 어떤 캐릭?
>>236 +스톰핑!

흑흑

메이킹 거리가 더 있은셔나

메이킹 거리라....제가 오래전부터 생각했던 죽음을 숭상하는 "죽음의 교단" 같은 아이디어!

>>237 과학자랄가, 생물학자. - 괴수 전문 연구원 외모는 딱히 안 정했지만 백의 입고 있는 캐릭터가 좋을지도.

2ch 오리지널 캐릭터들 중에서 '모브는 연구원'이란 식의 캐릭터가 있던걸로 기억(가물)

뭔가 살인마 캐릭을 만들고싶다..

전 이제 메이킹은 거의 다해서.
오히려 보는 낙을 즐기는 중.

후후후......

음음~

>>243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빌헬름 같은?

>>246 그보다는 로스트 저지먼트의 소마..같은

>>242 개인적으로는 모델이 된 캐릭터가 여캐다 보니까, 여캐로 하고 싶어서...

콤바인을 메이킹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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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얘로 할까.. 그런데 누노타바 시노부(금서목록) 사용되었나요??

미사용~

좋아. 그럼 메이킹을... 아, 조금 있다가 하자.

콤바인이 좋을까 헤드크랩이 좋을까?

콤바인 크랩(융합)

>>254 이미 좀바인이 있으니 무효!

흠므므....

메이킹 안된 캐릭도 드무니...

그러고보니 월희의 사츠키가 전에 쓰였던적이 있던가요

없기는 한데 엠마네 학교에서 언급되었던 듯한~

>>257 과거 센티넬에 살해당한 매사추세츠 영재 학원의 학생 중 하나였던가? 유일한 생존자는 시키였고.

>>258 "다 죽어버렸어…… 사츠키도, 렌도…… 전부……" 같은 식으로 언급이 되었었죠

이전에 디트로이트 축구팀으로 나왔어요~
>>259 그건 일단 aa가 시키라서 적당히 넣은 이름들

디트로이트라...
갑자기 생각나는 무서운 영화.

무서운 영화 시리즈에서 디트로이트 소재로 써먹은 게 있었거든요.

앜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면ㅋㅋㅋ 2편인가 3편이었나?

너튜브에서 우연히 찾았지만 정말 웃겼는데 ㅋ

이게 디트로이트야(도시가 폐허가 되어 있다)

이게 외계인이 침공한 디트로이트야(폐허가 된 도시 위로 트라이포드가 활보하고 있다)

실제 디트로이트는 이렇지 않습니다~ 아마.

>>259 앗..그러면 사츠키는 쓸 수 없나...

>>260 그러면 쓸 수 있으려나요
>>261-265 디트로이트?

>>267 죽은 줄 알고 있었지만, 사실... 혹은 클론이나 지나치게 닮은 타인이라면?

지나치게 닮은 타인 예시: 원피스의 쿠이나-타시기

>>268 디트로이트는 치안이 엉망이라 파생된 밈입니다.

>>269 흠흠...가능하련지...
>>270 치안이라면 고담ry)

>>268 그러니까 디트로이트에서 축구경기 에피소드때 나왔당께?
예전에 초차원 축구팀으로 메이킹되서 나왔던거에요

>>272 아 그러면 어쩔 수 없네여

실은 아베네 축구팀인 그 사츠키는 매사추세츠 영재 학교 출신이라던가?

자자. 이쯤에서 스톱하죠.

>>275 넴

티아마트(fate)는 쓰인적 있던가...

아마 없긴 할텐데... 충분할려나요? AA.

>>277 부족하려나/..

조연이니까 뭐 문제없죠?

그렇겠져

음
본편서 여태 나왔던 재단제 강화복(스마 AA)에 설정을 따로 붙여보고 싶은데
이번 어장선 규칙상 무리일려나

밤 1시쯤 눈 붙이고 오후 3시에 일어나다니... 너무나도 무서운 피로의 편린이었다.(떨림)

눈 붙인 새 어제 전개에 대한 뜨거운 논쟁이 이어진 듯 하군요.

>>282 전개 쪽이 아니라 참치 반응에 대한 것이었고, 구도는 일 대 다였죠(라브가는 다수 쪽)

참치 반응→참치들 반응

결국 그 반응이 전개에 의해서 촉발된 것이라는 걸 생각하면 크게 다른 이야기는 아닌 것 같지만요.

뭐 마무리도 된 것 같으니 저도 짧게 감상을 말하면, 이 어장은 분명 히어로물이지만, 그 히어로물에 대한 정의나 관점 또한 다양한 시각과 해석이 있는 것이 당연하다 정도랄까요...?

>>285 감상도 토론도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하지만, 굳이 연재 도중에 본편 어장을 논쟁의 장으로 만들고 싶지는 않았다는 말만 하겠습니다.

>>286 저도 이쪽.

아 그건 확실히 누가 해도 잘못이죠. 에휴... 그것만 아니었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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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티아마트

종족: 셀레스티얼

거주지: 지구

출신지: 첫번째 창공

소속 : 지구

능력 : 은하단위의 막강한 에너지, 모든 생명체들의 DNA를 소유 , 코즈믹 에너지, 셀레스티얼의 권능

나이: 영겹

설명: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전설로써 알려진 창세의 여신이자, 태초의 바다 그 자체나
다름 없는 여인과 용의 모습이 섞여있다는, 그리고 자식들에게 최후를 맞이한 모태신앙의 결정체.
그 본질은, [첫번째 창공]에 의해 빚어진 셀레스티얼으로서, 지금은 지구의 내해에서 잠들어있다.

그녀에게 있어서 지구의 모든 생명체들...아니, 우주의 생명체들도 자신의 자식들이나 다름없으며,
인간, 동물, 식물, 벌레, 미생물, 타이탄, 외계종족, 뮤턴트, 그 외 기타 등등의 온갖 존재들도 모습과
DNA들간의 차이가 있을뿐, 자비로운 어머니로써의 태도를 유지한다.

그러나, 현세대의 생명체은 티아마트라는 어머니에게서 자라났던 유년기와는 다르게,
자신들끼리 뭉쳐서 살아움직이며 발전해 나가고 있으며, 그것은 곧 그녀에게는 자식의 독립...
어쩌면 자식들에게 버려졌다는 생각을 하게 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그녀는 결코 [자식]들을 미워할 수 없었다, 그렇기에 자식들에게 버려지는 것을,
자식의 독립을 받아들이고, 자신이 더 이상 자식들에게 해가 되지 않도록 잠들어있는 것이다.
[셀레스티얼]인 티아마트가 지구에서 다시끔 깨어난다면, 지구는 그대로 멸망하게 될것이기 때문이다.

어쩌면 그녀가 수면을 취하는 동안에 인류가 크게 성장하여 티아마트가 깨어나도 그 멸망을
확실히 막을 수 있다면 다시끔 어머니로써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꿈을 꾸기도 하지만, 그건 그저 소망일테지.

...오래전에는 [티아무트]라는 이름의 현재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가졌었다.
허나, 그 이후 있었던 [생명에 반하는 중죄]의 대가로 무너지고, 찢어지고, 봉인되었다.
허나, [MTU] 의 우주에서는 이 과정에서 셀레스티얼들이 뭔 짓거리를 한것인지, 아니면 지구 자체에
문제가 있던 것인지 봉인되던 와중에 모습 자체가 크게 변질되고야 말았다.

어째서 그 때의 셀레스티얼들이 티아무트를 이렇게 바꿔놓아야 했는지, 왜 굳이 인간과 유사한 모습으로,
왜 굳이 뿔 두 개를 단 나신의 여성과 같은 모습으로 바꿔놓았는지, [어머니]의 역할을 하게 만들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여러 존재들이 아래와 같은 평을 내리고 있다나 뭐라나.

[아리솀] : 이것은 내게 있어서 크게 가치가 있는 일이었음을 기억하라.

[첫 번째 창공] : 이런 일은 [다른 아리솀]은 생각치도 못했던 일이었다.

[MTU의 주시자] : 내가 그때부터 다른 주시자들보다 훨씬 더 엄청난걸 보고 있다고 자신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은 실시간으로 그런 기분을 느끼고 있다.

[원 어보브 올(셀레스티얼)] : 아리솀이 대체 뭔짓을 한건지 잘 아니까 나도 할거야(?)

▲―――――――――――――――――――――――――――――――――――――――――▲

겨우겨우 완성된 타이마망...

>>282-288 여러 의견들은 나올 수 밖에 없지만 그걸로 인해 과격한 논쟁과 불판이 벌어지는건 큰일인 것이죠

>>289는 불가

>>291 앗, 네...

아직 스포일러라서 자세히 말씀은 드릴 수 없지만
준비해둔 셀레스티얼 설정 관련으로 설정충돌이 있습니다.

>>293 그러면 저기에서 여러모로 수정해야 겠네여...
아예 안된다면 다른 캐릭터 메이킹으로 바꿔야 겠고...

그러면 다른 캐릭터가 뭐가 있을까...

그나저나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어째 페그오 티아마트는 귀염귀염합니다. 구다구다버전 말고요(?)

실제로 인류를 원망하면서도 동시에
'이젠 내가 나서선 안된다'라는 양가감정이 있었으니까요~ 디자인도 귀엽고(?)

>>296 사쿠라계 히로인이 굉장해진 버전이니까 당연한것을(?)

>>297 귀여운 궁극의 마망계 캐릭터!

아무튼 메이킹 캐는...마법소녀들 중에 안쓰여진 캐릭터가....

>>291은 안되면 3차판에 작성하고 링크 달겠읍니당

>>300 호에엥

실수 >>281

그러고보니 알렉시아 애쉬포드는 쓰여졌던가요

그 친구 AA는 괴물 버전밖에 없던 것으로 기억하지만요...(?)

>>300 '재단에서 만들었던 버전은 이렇다~'란 식으로
'모든 스마 슈트 aa=재단제 슈트'란 식이면 이후 사용이 통째로 제한되니까요
같은 이유로 설정상 한국선 쓰이던 프로텍트 기어는 사용안하고 있었는데 '한국서 해당 캐릭터가 쓰는 것'만 그렇다고 하고 사용할까 생각 중

스즈미야 하루미는 전에 쓰였던적이...

그렇군요
재단 붕괴 후에 설계가 암시장에 유출되었단 식으로 써보려고 했던지라

>>306 사탄의 딸 이브 영

>>308 역시 쓰였군요...

뭔가 카오스적인 여캐는 다 쓰인것인가...

갓 오브 워 4는 더 빨리 PC판으로 나와라!(아무말)

▼――――――――――――――――――――――――――――――――――――――――――▼

이름: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

종족: 초월적 존재

거주지: 모순의 세계

출신지 : 첫번째 창공

소속 : 초월적 존재

능력 : 스파게티 파워

나이 : 모순

설명 : 이하는, anchor>1596261076>29 의 낙서장에서 발췌한 그들의 성전이다.

"그것은 머나먼 우주에서 나타났다.

그것은 그 누구도 존재를 확신할 수 없으며, 저 위의 단 한분만이 그 정체를 알고 계신다.

첫번째 창공이 최초로 요리해낸 첫번째 스파게티 요리에서 태어난 모순의 상징.

타이탄 조차도 그의 아름다운 면발앞에서는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게 되리라

악마도 천사도 두말할것없이 찬양하는 스파게티의 모습에 감동하라.

그 분께서 내리는 아름다운 맥주의 이름아래에 감복하며 살아남으리라.

미트볼은 그분의 힘이요

소스는 자연과 정신의 풍부함이며

국수는 에너지와 유동성을 상징할지니

감히 그분의 앞에서 스파게티를 욕보일때, 죄인은 영원한 영국 요리의 지옥으로 떨어지리라

바깥 우주의 타임 이터 님의 입맛에 알맞는 스파게티를 만들자, 오직 그 분과 그 분의 추종자 뿐일지니.

빅 보일이 시작될때 모든 것은 다시끔 끓어올라 냄비에 오를지어다."

---

루살카 : "....이게 뭐야?"

수상할 정도로 해박한 모나크 직원 : "이게 바로 진실입니다.인간이 모르는 진실!!!"

에이라 : "저기..휴가 줄테니까 잘 요양하고 와."

넵튠 : "....? 이 고대의 예언이 언제 알려진 거야...?"

▲―――――――――――――――――――――――――――――――――――――――――▲

이것은 될런지...

첫번째 창공은 개그끼 하나도 없는 존재로 할거라서...
죄송하지만 이것도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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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

종족: 초월적 존재

거주지: 모순의 세계

출신지 : 첫번째 창공

소속 : 초월적 존재

능력 : 스파게티 파워

나이 : 모순

설명 : 이하는, anchor>1596261076>29 의 낙서장에서 발췌한 그들의 성전이다.

"그것은 머나먼 우주에서 나타났다.

그것은 그 누구도 존재를 확신할 수 없으며, 저 위의 단 한분만이 그 정체를 알고 계신다.

타이탄 조차도 그의 아름다운 면발앞에서는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게 되리라

악마도 천사도 두말할것없이 찬양하는 스파게티의 모습에 감동하라.

그 분께서 내리는 아름다운 맥주의 이름아래에 감복하며 살아남으리라.

미트볼은 그분의 힘이요

소스는 자연과 정신의 풍부함이며

국수는 에너지와 유동성을 상징할지니

감히 그분의 앞에서 스파게티를 욕보일때, 죄인은 영원한 영국 요리의 지옥으로 떨어지리라

바깥 우주의 타임 이터 님의 입맛에 알맞는 스파게티를 만들자, 오직 그 분과 그 분의 추종자 뿐일지니.

빅 보일이 시작될때 모든 것은 다시끔 끓어올라 냄비에 오를지어다."

---

루살카 : "....이게 뭐야?"

수상할 정도로 해박한 모나크 직원 : "이게 바로 진실입니다.인간이 모르는 진실!!!"

에이라 : "저기..휴가 줄테니까 잘 요양하고 와."

넵튠 : "....? 이 고대의 예언이 언제 알려진 거야...?"

▲―――――――――――――――――――――――――――――――――――――――――▲
수, 수정...

한번 스케일을 줄여보시는 것이?

예를 들어 적당한 행운을 불러오지만 그 반동으로 작은 불행(바나나 껍질 밟기 등)을 겪는다던가.

첫번째 창공에서 좀 벗어납시다.
아예 카오스의 화신으로 해가지고 아자링이 예전에 쿠킹(외신 괴식)하다가 만든거라던가?

>>315 앗앗 그러면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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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

종족: 초월적 존재

거주지: 모순의 세계

출신지 : 카오스

소속 : 초월적 존재

능력 : 스파게티 파워

나이 : 모순

설명 : 이하는, anchor>1596261076>29 의 쓰레기통의 낙서장에서 발췌한 그들의 성전이다.

"그것은 머나먼 우주에서 나타났다.

외우주의 기어오르는 혼돈의 가마에서 탄생한 위대한 모순의 혼돈이.

그것은 그 누구도 존재를 확신할 수 없으며, 저 위의 단 한분만이 그 정체를 알고 계신다.

타이탄 조차도 그의 아름다운 면발앞에서는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게 되리라

악마도 천사도 두말할것없이 찬양하는 스파게티의 모습에 감동하라.

그 분께서 내리는 아름다운 맥주의 이름아래에 감복하며 살아남으리라.

미트볼은 그분의 힘이요

소스는 자연과 정신의 풍부함이며

국수는 에너지와 유동성을 상징할지니

감히 그분의 앞에서 스파게티를 욕보일때, 죄인은 영원한 영국 요리의 지옥으로 떨어지리라

바깥 우주의 타임 이터 님의 입맛에 알맞는 스파게티를 만들자, 오직 그 분과 그 분의 추종자 뿐일지니.

빅 보일이 시작될때 모든 것은 다시끔 끓어올라 냄비에 오를지어다."

---

루살카 : "....이게 뭐야?"

수상할 정도로 해박한 모나크 직원 : "이게 바로 진실입니다.인간이 모르는 진실!!!"

에이라 : "저기..휴가 줄테니까 잘 요양하고 와."

넵튠 : "....? 이 고대의 예언이 언제 알려진 거야...?"

▲―――――――――――――――――――――――――――――――――――――――――▲
생각없는 참피는 오늘도 웁니다

이거면 OK!

>>318 감사합니다...!

흑흑...앞으로는 생각을 좀더 하고 해야겠다

anchor>1596338066>64
구 재단 강화복 설정

>>320 정도면 여태 묘사와 부합할려나요?

네넹~ 아니면 아에 원작 스마급 성능이 있어도 문제없고~

사실 원작 스페이스 마린의 슈트도 방호력과 생존성이 우선이죠

긇죠~ 상대하는게 상대인데다 인적자원이...

나노슈트는 AA가 없는 것 같더군요.

다른 집단들이 프로텍트 기어 쓰는 이유: 재단이 위장회사 통해서 팔았읍니다.
다른 집단들이 파워 아머 쓰는 이유: 도망친 O5-4가 설계도 팔아먹었읍니다.

그 날아다니는 괴물을 이긴 우리의......!

anchor>1596259492>247

>>327 사실상 Marbol 세계관 최강

그런데 투명드래곤이 말하는 투명이 정확히 어디까지인지를 모르니 시각적인 감지수단만 없는 건지 감지 수단 자체가 전무한 건지를 알 방도가 없다...(?)

뭐 밈에 가까운 느낌이니까요(녹차)

그것은 슈뢰딩거의 고양이와도 같은(뇌뱅뱅)

>>329 세개에서 가장 투명!

https://imgur.com/i3Uzm1w

커미션 받은 그림!

대충 컨셉은 클로저스 세계관의 제라툴 정도!

https://imgur.com/8EKNSXW

그리고 얘랑 동일인물!

...어... 음... 고어 싫어하시는 분들은 곧 올릴 이미지를 보지 않으시길 권고합니다.

싫다고 하시면 안 올릴게요.

엥...? 무슨 일인데요?

???? 일단 경고랑 함꼐 링크로만 하시면 될거 같아요.

보더랜드 3 즐기다가 참으로... 피와 살이 넘치는 광경이 눈에 딱 들어와버려서요;;
전작 주인공 중 한명의 정신세계(사이코!) 풍경 중 하나인데.

https://imgur.com/a/3GtDJMf

경고합니다. 고어 싫어하시는 분은 누르지 마세요.

음... 경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미지가 어두어서 해골 밖에 안보이는 참치)

>>342 (긁적긁적)

>>342 설명하자면 빨간 것은 살이요, 하얀 것은 뼈네요.

Spooky spooky skeleton~

설정상 저 장소가 당사자의 기억(본작 메인 빌런 세력의 기지 하나 뒤집어엎는 기억)이라는데...
대체 얼마나 왜곡이 되어야 저리 되는 걸까나...

>>346 그거시 바로 보더랜드!

모두 미쳤다!

>>347 ......그렇군요!(납득해버린 참치)

뭔가 마이 배고프니 뭘 좀 먹으로 가야지....!

>>346 우아아아...

걔가 사이코라고 약기운에 절은 보더랜드에서도 상위권의 미친 놈에 정상인 인격도 있는 이중인격자인데...
상상 이상이었어요 이번 건.

의외로 그리 자극적이진 않아서 놀랐지만, 저게 어느 개인의 심상이라는 게 핵심이군요.

>>352 그런거죠.

ㅇㅇ 저도 자극적이진 않았는데
뭘 어떻게 보면 저런걸..

평범한 판도라의 하루?

(떨림)

미친 사이렌 쌍둥이를 신으로 섬기는 밴디트 컬트 조직의 기지를 뒤엎으면서 죄다 살육하는?

지마님 수고~

골든 리트리버를 쫒아냈는데 드레곤이 강림했다.

X됐다.

그리고 아큐랑 미국 나치(?)놈들은 전부 다 초벌구이를 만들어주마....!

손오반/손오공을 쫓았더니 베지터가....!

지마님 수고했어요.

아, 누군지 알것같다

종료 수고하셨습니다- 아무리 악인이라도 일단 살려서 법의 심판을 받게 할 녀석을 몰아내고 악즉참은 해야한다는 놈을 데려와서 이게 무슨꼴이니(?)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언제나 통용되는 리빙 트리뷰널의 말

"남의 걸 뺴엇다 치장하면 너희들이 훌륭해 보인다고 생각했나?"

수고하셨습니다. 성가신 카미조 토우마를 몰아냈더니 백발 레벨 5가 튀어나왔네요ㅋ

>>363 자업자득! 물론 꿈에도 이런줄은 몰랐겠지만!

전 이제 부터 아큐랑 엔클레이브의 세력을 미국나치(?) 세력이라 부르겠습니다.

뭔가 놀랍도록 닳았거든요.

https://www.artstation.com/artwork/O4ADJ
오 이거 마음에 든다

호오호오-

나와 이 아메리카 나치 X끼들아!
아메리카 나치 놈들 못 숨지~
아메리카 나치들 찾을 거야~
남자답게 덤비라우~

(대충 크라이시스 북한군 보이스)

주제를 좀 돌려보자면 아처의 진실이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방지한 것을 댓가로 자신이 구한 사람들에게 배신당해 죽은 세계선의 시로라니...

심경이 갑자기 복잡해지더군요.

그거 extra 한정 설정일걸요

그쪽 한정이라 해도 말입죠... 그 만큼 가까이에서 겪은 이들에게는 큰 상처가 되었다는 느낌이네요.

자기네 삼촌(평행세계 동위체)이 엮여 있다는 걸 알면 오펠은 어쩔 것인가(궁금)

>>374 아마 처음에 오펠이 언급한 자기도 볼일이 있다는 말 뜻이 그거 같아요. 그 양반 손 봐주려고 온 것 같네요.

네가 '제발 가지 말아주세요'라고 해도 갈 생각이었다.

저 쪽에는 안그래도 볼일이 있었던지라.

렌이랑 대화중에 나온 대사에서 볼일은 아마도...

캘리포니아 일부를 붉은 색으로 재도색한 오펠.

>>367 왜 하이드라가 같이 있었을까요?(웃음)
>>371 후쿠시마 그건 아니고 그냥 '원전사고'라고만 나옵니다
>>374 그쪽은 이미 처음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스스로 합류는 미뤘을 뿐!
>>376 그것도 나다아아~

그건 그렇고 외도중과도 협업하고 있었다니 과연 AQ.

여기선 오펠이 잉그램 포지션일까요?

>>379
협업이라기 보단 용병계약이지요....

솔직히 그 갑옷 울트라맨들은.......
지금도 마음에 들지 않지요.

인간 궁상도 너무 인간 궁상에 울트라맨의 이름을 먹칠하는 수준이라서.

지마님도 정말 싫어하셨고 그게 이번 반갈죽에 살짝 반영된 듯 한...

덤: 참치분들이 가장 짜증나시는 인공지능을 고르십시오.

1.휘틀리
2.클랩트랩
3.길티 스파크

참고로 전 클랩트랩이 가장 짜증납니다.

저는 일단 가장 크게 통수친 3번이려나요?
>>382 저도요(진지)
>>380 잉그램...이랑은 좀 다르려나(고민)

오랜만에 올립니다아아아(메아리)




한국 진영 캐릭터

-팀 루이나:한국의 테러제압전문 특수팀...이라고 쓰고 한국의 W.O.M.이라 읽는 팀

서강일:리더이자 웨폰마스터. 코드네임 검은 침묵 anchor>1596246217>516

홍선:후삼국시대~고려시대에 속세를 등졌던 신선. 코드네임 붉은 안개 anchor>1596246217>545

엘레나 블라바츠키:과학자 겸 마술사 겸 차원도약능력자. 코드네임 보라 눈물 anchor>1596246217>693

최혁찬:교섭 담당 겸 부 리더. 코드네임 푸른 잔향 anchor>1596246217>730

시로가미 쿠로:오퍼레이터 겸 마스코트. 코드네임 은색 시선 anchor>1596246217>885

묘:불칸의 클론. 코드네임 백색 월광 anchor>1596246581>219

조슈아:지구에서 손꼽히는 미치광이 anchor>1596246581>29(AA는 변태가면으로 확정)


-방재원 정보부서

샤메이마루 아야:전 정보상 <밤까마귀>, 현재는 방재원의 정보원 anchor>1596248222>44


일본 진영 캐릭터

-빌라 로자 사사즈카:일본 뒷골목의 중립구역인 낡은 거주주택. 현재 입주민 모집 중(중요)

시부야 린:지구의 면역 체계의 아바타인 조율자 anchor>1596247122>48

카렌 오르텐시아:야쿠자들을 털고 다니는 흡혈귀 하프 깡패 수녀. 이명 주홍십자 anchor>1596247322>343

-장신구점 면영당 anchor>1596247441>240

유우키 유우나: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수수께끼의 마법소녀 anchor>1596247568>39

니토 코우스케:가면라이더 비스트. 현재는 고고학과 대학원생 anchor>1596247568>531

-심야식당

사카마키 이자요이:제멋대로 식당 운영하는 심야식당 주인 anchor>1596247568>668



칭갈보르 진영 캐릭터

-검지:칭갈보르의 특수부대 anchor>1596247568>258

카스카베 요우:검지의 반골 부대장 anchor>1596247800>845



포르투갈 진영 캐릭터

샤오:리스본 뒷골목의 반인반룡 해결사 anchor>1596247322>316


영국 진영 캐릭터

아이나 발티나스: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의 핵심 연구원 anchor>1596248788>565

벤자민 해리엇:아이나 발티나스의 비서 anchor>1596258278>672

카르멘 스프링필드:아이나의 연구팀의 부팀장. anchor>1596258200>959



우주 진영 캐릭터

-S.P.D.:우주 초강력범죄 담당 특수팀

유우키 반반:S.P.D.의 구심점이자 열혈 우주 경찰.

코도우 유리카:전 시아 제국의 군인이자 마학 범죄 담당

(위의 둘은 같이 있습니다. anchor>1596247122>569)

레이몬 스프라우트:S.P.D.총사령관 도기 크루거의 양 딸이자 져격 및 심문 담당 anchor>1596247322>540

키노시타 센이치:S.P.D.의 잠입 담당 및 추리 담당 anchor>1596247800>18

호지 풀버스터:S.P.D.의 추리 담당 anchor>1596248222>261

시온 자일:사자왕 anchor>1596249071>750

*신검:시온 자일의 검술 anchor>1596249124>5


팀 루이나 외전

(1)
anchor>1596244305>297-319

검은 숲에 떠오른 달(팀 루이나 외전)

프롤로그
anchor>1596244305>336-355
anchor>1596244305>392-400

1편
anchor>1596244305>475-492
anchor>1596244305>511-533
anchor>1596244305>559-569

2편
anchor>1596244305>570-586
anchor>1596244305>725-746
anchor>1596244305>748-764

3편
anchor>1596244305>765-788
anchor>1596244305>792-827

4편
anchor>1596244305>828-852
anchor>1596244305>853-931

에필로그
anchor>1596244305>932-968

샤오 외전(현재 중단)
anchor>1596247531>70-98

S.P.D 외전
anchor>1596247531>308-342


괴물 외전

1편
anchor>1596247531>607-623

2편
anchor>1596247531>637-658

3편
anchor>1596259397>18-35

롤랑을 모티프로 만들었는데 진짜 롤랑이 나와부렀어-

이것이 aa의 사정...(해당 캐릭이 없어서 대리썼는데 본인이 나오곤한다)

운명의 장난이라.(다키스트 던전 풍)

흑흑

제가 클랩트랩을 싫어하는 이유.

1. 하는 거 없는 주제에 잘난 척 함.
2. 뭔가 해본다 하면 망함.
3. 일이 좀만 꼬인다 싶으면 부정적인 말로 신경을 곤두서게 함.
4. 프리시퀄에선 더럽게 잘 싸웠기에 짜증남!

이상입니다.

요번에 말딸 신캐로 토센 조던이 실장되었다는데...
타마는 또 고배인가~

타마모 크로스 실장되지 않았던가요?

>>393 육성캐로는 없다는 이야기~

>>394 (절규) (오열) (현실에 대한 한탄)

이미 이건 밈의 영역입니다.

말중에 왕이라네~누가 뭐라고해도~

>>397 같은 오리지널을 둔 녀석들~

https://namu.wiki/w/%EB%A3%A8%EB%82%98(%EB%A7%90)

루나, 절름발이.

"인생은 추입이야." -루나 로시난데-

흐음흐음(?)

지마님, 이것도 괜찮을까요?
anchor>1596338082>955

저 삼여신의 혈족은 샨드맨 원작서 얼마정도로 있었나요?

>>403 사실상 다니엘의 어머니 리타 홀 이외에는 본 적이 없습니다.

샌드맨 9권에서 리타 홀이 이들과 계약해서 꿈을 표적으로 삼고 복수가 진행되거는요.

근데 혈족이면 이들에게 인도되어 자연스레 조우할 확률이 올라가는 거지, 반드시 혈족만 계약할 수 있다는 언급은 없던 걸로 기억합니다.

>>403 아무튼 괜찮을까요? 코스믹 컴퍼스나 특별한 존재들이 함부로 서로를 죽이거나, 정당성 없이 서로에게 과한 간섭을 하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로서 기능하면 괜찮을 것 같아서요.

기능 수행의 조건이 까다로우니 밸런스 문제도 없고.

ㅇㅋㅇㅋ!
+계약 및 존재도 잘 안알려졌다고 하면 되겠죠

예시) 만약 슈마고라스가 자기 딸을 죽인다면?

1. 꼭 슈마고라스의 혈연이 아닌 인물이라도 평소에 슈마고라스에게 원한을 가진 다른 제3가 이 정보를 확인.

2. 그 제3자가 친절한 그들과 조우해서 슈마고라스가 친족을 죽였음을 전하고 계약을 맺음.

3. 슈마고라스는 이들의 표적이 됨.

이런식으로 조건은 까다롭지만 친족 살해만 성립되면 생판 남이라도 계약자가 될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함부로 친족을 못 죽이는 억제력이 되는 거구요.

물론 친절한 그들의 존재를 모르는 존재들은 이런 위험성을 모르고 그냥 죽이겠지만.

라브로 펠메이트 비라레스크(본편 등장) - 핀드에게 먹히고 종속된 악질 인휴먼 연금술사
anchor>1596243337>960
산티 사르디나(본편 등장) - 긍정성 흡수 능력으로 인한 문제가 해결되고 서니와 사귀는 뮤턴트 소년.
anchor>1596244667>936
서니 보들레어(본편 등장) - 샨티의 연인
anchor>1596244667>937
애비게일 브랜드(본편 등장) - S.W.O.R.D.의 국장
anchor>1596245252>335
시드렌(본편 등장) - 애비게일의 부하
anchor>1596245252>340
릴라 체니(본편 등장) - 우주에서 활동하는 인기 스타
anchor>1596245252>378
어썸 안드로이드 앤디(본편 등장) - 엑스의 연인이자 재단 출신 과학자가 남긴 로봇
anchor>1596244506>972

미란다(본편 등장) - 자신의 현실조작 능력으로도 파악할 수 없는 베일리의 미래를 응원하는 친구
anchor>1596244506>974
베일리 호스킨스(본편 등장) - 일회용 자폭 능력이 개선되고 좋은 스승을 만난 히어로 유망주 소년
anchor>1596244506>975
파비오 메디나(본편 등장) - 금빛 공을 형성하는 힘을 지닌 축구를 사랑하는 뮤턴트 소년
anchor>1596245486>324
블랙 톰 캐시디(본편 등장) - 밴시의 사촌 동생이자 자연을 사랑하는 야생아 혼혈 드래곤
anchor>1596245486>348
포겟미낫(본편 등장) - 코스믹 컴퍼스의 망각에 의해 개화된 능력의 피해로부터 해방된 뮤턴트 소년
anchor>1596244205>958
피터 위즈덤(본편 등장) - 영국의 여왕에게 충성을 바친 MI13의 국장
anchor>1596244667>938

필 셸던(본편 등장) - JJJ의 오랜 친구이자 마블스를 집필한 저자
anchor>1596258200>962
데이비드 본드(본편 등장) - 테크노파시 뮤턴트이자 블랙의 친구
anchor>1596245486>350
소드 마스터(본편 등장) - 에어로의 동료
anchor>1596245599>603
에어로(본편 등장) - 모나크 중국지부 소속
anchor>1596245599>625
아이작 디언 & 밀리아 허벤트(본편 등장) - 자각없이 행복을 흩뿌리는 2인조 강도 커플
anchor>1596312099>962-963

캡틴 울트라(미등장) -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히어로가 된 남자
anchor>1596261290>958
스토리텔러(미등장) - AIM에서 탈주한 괴수덕후 뮤턴트 소년
anchor>1596261076>957
아틀레즈(미등장) - 아무런 유예도 없이 전임자에게 우주적 존재의 자리를 넘겨받은 청년
anchor>1596261076>958
아틀레자 랭군(미등장) - 아틀레즈의 후계자
anchor>1596261076>959
엘머 C. 알바트로스(미등장) - 노력만 하면 반드시 그 만큼의 성과를 거두는 괴물같은 스마일 정키
anchor>1596292066>964
니산티(미등장) - 사교성이 없어서 옥토센스의 일원이 되지 못한 차원 지배자
anchor>1596292066>965
리더(미등장) - 지구 출신 인휴먼즈를 지원하고 돕는 조직의 리더
anchor>1596261290>957
루니 델리리움(미등장) - 광기의 영역을 다스리고 지배하는 뮤턴트
anchor>1596329072>12
가록<Garokk>(미등장) - 새비지 랜드의 수호자
anchor>1596261290>956
퀴즈(미등장) - 미스터 노바디와의 재회를 기다리는 여자
anchor>1596307066>962
미스터 노바디<에릭 모든(Eric Morden)>(미등장) - 퀴즈와의 재회를 꿈꾸며 소악당 흉내를 내는 남자
anchor>1596307066>963

아서 포(미등장) - 각없이 아이들을 위기에 몰아넣는 인시피버스 출신의 성가신 어른
anchor>1596260166>781
필 옵티미즘(미등장) - 극단적인 낙관론을 모든 이들에게 강요하고 전파하는 돈 워리 비 해피버스 출신 뮤턴트
anchor>1596260166>121
메르자 더 미스틱(미등장) - 히말라야 고산지대의 촌장
anchor>1596259160>617
조엘 밀러(미등장) - MTU에서 다시 태어난 라오어 조엘
anchor>1596261076>960
빌 사이퍼(미등장) - 인간으로 다시 태어난 꿈의 악마
anchor>1596261076>961
아리시아 엘피스(미등장) - 친구의 유언을 이루기 위해 MTU로 넘어온 이세계 출신의 방랑자
anchor>1596319068>766

친절한 그들(미등장) - 규칙에 묶여 친족 살해자가 표적일 때만 권한을 부여받는 복수자들
anchor>1596338082>955
코린트인(미등장) - 꿈결에서 탈주한 악몽
anchor>1596329072>500
파랑새(미등장) - 희망의 체현이자 꿈의 신하
anchor>1596261076>962
호박머리 머빈(미등장) - 꿈결의 잡일꾼
anchor>1596261076>963
루시엔(미등장) - 꿈결의 도서관 사서
anchor>1596261076>964
매튜(미등장) - 인간 시절에 아큐의 수작질에 당한 꿈의 말벗이자 꿈 까마귀
anchor>1596261076>965
테살리(미등장) - 꿈의 연인이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그녀와 만나지 않게 된 마녀
anchor>1596358082>46

찐빵맨(미등장) - 고향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벌로니버스 출신의 영웅
anchor>1596261076>966
빅터 탈봇(미등장) - 미디어버스 출신의 모나크 이계인 관리부서 책임자
anchor>1596261076>967
No. 37564(미등장) - 우주적 존재이자 말단 전투원
anchor>1596261076>968
실버 마가렛(미등장) - 976버스에서 온 차원 지배자
anchor>1596261076>969
밍 야싼티야(미등장) - 트래쉬버스 출신자들 후손
anchor>1596261290>420
렘넌트 콜롬빈(미등장) - 퍼펫 버스 출신
anchor>1596261546>363
나유타 나르시(미등장) - 나르시시시버스 출신의 모나크 이계인 관리부서 직원
anchor>1596262073>9
솔티드 크라잉 노리에가 모레노(미등장) - 탈주 노리에가
anchor>1596267092>83
라브로 더 로드 트라우마(미등장) - 펠메이트의 약물 샴에서 파생된 하마카제의 서브 인격
anchor>1596349069>448
--------------------------------------------------------
<<메이킹이 아닌 참고용 설정>>

이그젬플러 관련 설정
anchor>1596245252>244

옥토센스 설정
anchor>1596245252>150

anchor>1596245252>155

전차원 기생충 'Mother' 메이킹 관련 결론
anchor>1596245252>387-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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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벌써 쌍검/쌍총모드 나왔나..!(전율)

오랜만에 메이킹 하나.

누노타바 시노부 - anchor>1596319068>962

사실 처음에 괴수를 만들었다고 하려다가 그건 안 될 것 같아서 키우고 있다로만 했다.

>>409 오멕몬이다아아아아아아아ㅏㅇ

오메가몬이다아아아ㅏㅏㅏㅏㅏ(수정)

마지막을 상징하는 녀석이었나?

>>410 만들어도 되는데요?

>>414 아, 그러면 수정할게요. ^ㅡ^

누노타바 시노부 수정 - anchor>1596319068>963

누노타바랑 얘가 만나면 재밌어질 것 같네요ㅋㅋ
anchor>1596261076>957

그 어디에도 볼 수 없는 괴수에 대한 열띤 토론과 찬사가 벌어지겠군요ㅋㅋㅋㅋ

>>418 +아카네(웃음)
만들어진 애에 대한 설정이나 플랜같은건 있으신지?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46158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est>1578663489>92

울트라맨을 동경하다 진짜 울트라맨 비스무리한 존재가 된 소냐....이지만.....!

>>419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있기는 한데... 자유롭게 쓰시면 되요.

사실 모티브가 된 캐릭은 괴인제작자였고, 주인공이지만 빌런조직 소속-그것도 간부-이라서.

모티브는 쿠로이츠 토우카-괴인개발부의 쿠로이츠씨-

>>420 기묘하네요~

아항~

ㅋㅋㅋㅋㅋㅋㅋ Oh. Hello, Me?

https://youtube.com/shorts/gntAQPrYvIA?feature=share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 하는 구라

현재 쓰고 있는 작품이 주인공aa(주인공이 변한건 아님)도 변경되어서 실질 시즌2로 전환되어버린 느낌이 되어버렸다..

요즘 살빼기+체력 붙인다고 헬스하니까
몸이 뻐근한게 좀 좋아지는구나 하는 느낌과 동시에
밤에 되니까 피로가 쌓이는게 느껴지는군요 하하핳(어제 1시 30분즘에 눈이 참을 수 없게 감겼다)
오늘은 좀 낫긴한데~

운동하면 꼭 그렇더라고요.

저는 운동량 자체는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어째 식사량이 나아지지 않고 있어서 고민입니다(...) 아니 많이 움직이면 그만큼 에너지가 더 필요하잖아(먼산)

이쪽은 근육량 때문에 체중을 늘려야 한단 말이야(흰눈) 180에 20대도 다 지나가기 전에 59키로가 말이야 방귀야(절대로 자랑이 아닙니다... 절대로...)

픽시브에 스테이 골... 이 아닌, 킨이로 료테이가 주인공인 2차창작을 그리는 분이 있군요.
여기서는 성적이 안 좋았던 이유(베스트가 대부분 2착~3착)를 레이스에서 정열을 못 느껴서.
그런데 또 레이스에 출주하는 건 그걸 찾아보려고라는 목적이라 재미있네요.

>>431 괜찮아요. 전 175에 88kg 이니까.

비만이냐고요? 아니요. BMI에 따르면 그냥 과체중 이라네요.

탄수화물 이랑 지방 많이 안먹으면 그야 좀 더 오래 살겠지만,
저는 오래 사는 의미가 별로 없죠(...)

그래서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있습니다~

혹시라서 주위사람들에게 나 비만이라고 물어본적이 있는데 다들 절 이상한 눈으로 처다 보더라고요.

역시 미쿸에서는 175에 88kg 따위는 비만에 속하지도 못하나 봅니다.....

저도 운동해야하는데 말이죠... 30이 되어가니까 몸이 서서히 망가지는 것 같아.

저야 하루에 한번 한시간식 산책!

자기전에 잠깐 AAMZ 뷰어 들어가보니 명방 캐릭터가 꽤 갱신되었네요.
최애캐 중 하나인 머드락이 많이 추가되어서 조만간 로도스 신캐로 추가하려 합니다. 스즈란도 AA가 다양하게 늘어서 다음 스레에서 작성하면 딱 거인녀&유녀 콤비로 짜기 딱 좋을 것 같아요.
슬슬 옐레나 이외의 로도스 정예 오퍼레이터도 절실하고요.

블루 아카이브도 한섭 오픈해서 좀 건드려봤는데 개성 있는 여캐가 많네요. 아루는 이미 메이킹 되었고 카린은 개인적으로 써보고 싶은데 뉴욕 뒷골목말고 어울릴만한 곳이 있으려나 고민되네요.
그럼 먼저 자러 갑니다.

그나저나 희망이라... 혹시 매튜뿐 아니라 파랑새도 일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