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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l　 } ／　　 ＞ 〈　　 } }　 レ　　 .__/ /　ｲ {:.:ﾍ:.:＼　　 ／::.ヘ:..へ＼＼.　 ` へ　二＝―＝　　二＝- ゝ　 〈_ノ!/
　　 Yﾉ　 {　／　／ 〃　 　 /　　　　／:/ノイ:人∧:.:.＼:乂乂:／:／:.:.:.:. ＼ヽ. Y　}-　 ＜　￣　＼　　ｆ⌒ヽ〃　〃（ 人
　 ／　へ ノ .／　 // 　 　/　　　／:.: /三ﾆ/三ヾゝV≧={ }=≦V 三三＞へ V!. ハ　r､.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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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ヾ　　　-＝＝ｆ彡へ ヽ＿／　＿__/:.:.〈　＝―― ＜_| {｢￣!}=Y〈_.／　　　　　〉ｲ .{ ルへ ＼ ヽ　　　ヽ＼.! .:.:.: Y:.:　 彳⌒ハ
　　　　　　　　 厂／　　　ﾉ￣￣￣彡￣:＼　　　　 Y{ | {l ｢l l} .ﾘ:. ｢　　　　 .／ |ﾊヾ Y:.:.:.:.:ヽ. Y　　　　 ヾヾ :.:.:.: { :.{./　　　　 |
　 　 r,　　 _　"イ／　　／:.:.:.:.:.:.:.:. /:.:.:.:.:./{:.＼　　　|＼　ヽ/　.ﾊ: :!　　　.／:.:. 人:.::.ヽV:.__{⌒ヾ　　　　 　 Yヾ＼ ヾ:.:.:.:.:　　　 }
}　　 ヽ} fｲ 〃／　　　/:.:.:.:.:.:.:.:.:.:./（ヽ:.:.:.{ {:.:.:.::. ､.:.:.|:.:. }＼|／{:.:|: |　　./:.:.:.:./ レ≠＝――:.:r. `＼　 　 .:.:.:.:.:＼:ゝ:　:.:.:. :..彡'
_彡 へ／_彡'　　　　./:.:.:.:.:.:.:.:.:. /　 ﾍヽ:.:.V:.:.:.: 〉 :.: |:.:.fヾ. | ／: |: |　 ｲ{:.:.:.:/ /≦７ﾊ Vﾊ＼)(|　　　　　.:.:.:.:.:.:.:.:.:）:.:.:::￣
▼――[어장주]――――――――――――――――――――――――――――――▼

가가갓, 가가갓, 가오가이가~ 가가갓, 제네식 가오가이가~

▲―――――――――――――――――――――――――――――――――――――――――――――▲

▼――[공지]――――――――――――――――――――――――――――――▼

메이킹 횟수는 '1어장 1캐릭터'로 축소된 상태입니다

어장주가 아무말 안해도 컷이라고 말하지 않는 이상 향후 에피소드에 조연으로서 등장하는것이 확정됩니다

서로의 아이디어를 존중하면서 메이킹!

10월 1일경, 65어장까지의 메이킹 판을 메우도록 하겠습니다. 메이킹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

지난 어장 위치 목록
1~45어장 >1568812627>0
46~90어장 >1596241673>0
9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1673/recent

EP8
92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1968/recent
93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2172/recent

EP9
94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2481/recent
95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2808/recent

EP10
96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3643/recent
97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3920/recent

시즌 3
98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4194/recent
99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4357/recent
100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4646/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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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86096/recent
130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96084/recent
13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305078/recent
132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313088/recent

메이킹/잡담 어장
1~45 어장 anchor>1596258200>0
46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58200/recent
47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58278/recent
48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59076/recent
49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59160/recent
50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59295/recent
5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59401/recent
52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59492/recent
53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59728/recent
54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59927/recent
55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166/recent
56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302/recent
57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076/recent
58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290/recent
59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546/recent
60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2073/recent
6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7092/recent
62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75094/recent
63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86085/recent
64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92066/recent
65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301069/recent
66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307066/recent

마블 작가들은 모두 극S야!!

데이빗과 나이트크롤러의 Way of X를 거친 빌드업이 X-Men: Onslaught Revelation에서 빛을 발합니다. 데이빗이 구축한 뮤턴트 공동체의 정신적 아레나의 군집으로 온슬로트에게 반격하고, 마무리는 나이트크롤러가 온슬로트의 핵을 찾아서 파괴했네요.

데이빗! 엑스맨의 희망!

"우리는 이 그림자(온슬로트)에 대한 우리의 몫을 받아들여야 해. 대신 우리가 껴안자. 우리의 결점, 열정, 마음, 희망, 이야기, 고통과 단결을 만드는 모든 것으로 그걸 부수자."

나이트크롤러의 대사입니다. Way of X에 걸맞는 결착이네요.

아 그러면 크라코아 붕괴까지는 안 간 건가요?

>>853 네, 모두의 그림자인 온슬로트를 직면하고 받아들이면서 올바른 방향성을 추구하는, Way of X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결말로 나아갔습니다.

뭐라 해야 할까...

마블 만화에서 스파이더맨과 그웬인지 메리제인인지의 딸을 중심으로 한 작품이 예정되었을 때 정작 그 딸의 모습이 둘을 최소한 섞기는 커녕 만화작가의 모습과 닮은 상태로 만들어지다시피 한 것을 계기로 요즘 딱히 그 쪽에는 일말의 기대도 안 걸게 되더군요.

그웬풀?

Way of X는 리전이 주인공인 엑스맨 레거시의 사이먼 스퍼리어가 스토리를 맡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만족스러운 방향으로 엔딩이 나온 것 같네요.

>>856 아닙니다. 이름을 몰라서 검색해봤는데 확실히 아니네요.

아스트랄 플레인과 데이빗의 정신세계를 아지트이자 감시기관으로 삼아서 나이트크롤러가 리더, 데이빗이 환경조성하고 보필하는 형태로 리저너리스라는 팀이라고 해야되나 조직을 결성했네요.

이곳에는 훈련, 트라우마 등등 피 비린내나는 농구장을 모두 치우고 음악과 프라이버시 보호, 연결과 소통의 장이 만들어졌습니다.

>>856 그웬풀은 현실에서 마블로 트립한 전혀 별개의 캐릭터에요~
>>859 일단 잘 일단락은...났군요(안도의 한숨)

어이없게 해결되는 게 별로라는 국내 독자분 의견도 있었지만, 저는 괜히 최강 온슬로트 뇌절로 고전 작품처럼 싸움을 질질 끄는 것보다 깔끔하고 의미있는 전개로 해결했다고 생각합니다.

>>861 저도 그쪽으로 생각하는편~
되려 이 정도 해결책은 일반적인 히어로물에선 보통 있는것이(웃음)
거기에 리전 등이 그렇게 낮은 네임벨류도 아니고~

거기에 리전이 트릭스터 계통이니.

>>862 더욱이 Way of X 자체가 뮤턴트들의 상처와 어둠을 직면하고 치유하며 나은 길을 찾기위한 여정이라는 주제를 담은 타이틀이었으니까요.

다만 앞으로 기다리는 인페르노가 관건이네요.

이게 어떤 결말이 나오느냐에 따라 크라코아 공동체가 무너지고 도로아미타불이 되느냐, 아니면 이 새로운 위치에서 다음 단계로 나아가느냐는 갈림길이 될 것 같거든요.

일단 마블은 엑스맨을 임의로 전통적인 관례처럼 복원시키기 보다는, 지금의 새로운 정상적인 상태를 지속시키는 것에 만족하는 듯 합니다.

현시점은 3막중에 1막이라는 힉맨의 큰 그림이 헛소리가 아니라면 크라코아 독립국이라는 새로운 상황이 생각만큼 빨리 무너지진 않겠네요.

19시 20분에 콜라보 연재 시작하겠습니다.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321090/recent

주소는 여기.

수고하셨습니다~

콜로남 수고수고~

루비는 빵셔틀이다아아아아ㅏㅏ

수고하셨어요~

그러고 보니 지마님, 전에 유사한 사례가 있어 질문드립니다만 본편 전개 상황을 타개하는 것에 목적을 둔 메이킹 캐릭터가 아니라면 생성된 시점에서 에피소드에 등장할 가능성이 있습니까?

아니면 기준이 애매하고 갑자기 전개를 바꾸게 되니 일단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등장을 보류하는 쪽인가요?

요즘 뭔가 잘 안써지네...

>>871 바로 나올 수 있어요~실제로 그런 적도 몇 번 있었고요~
구체적으로
1.'대놓고 현재 상황에 대한 카운터 배경/능력'-안나온다
2.'배경이 적절하고 딱히 카운터/목적성이 없다'-바로 나올 수 있다.

나루호도~

그렇군요.(끄덕)

예술영화 찍던 감독이 마블에서 일하게 된 이유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4170462

뭔가 좋은 단편 소재가 없을까...
전일담 범위서

대놓고 노린캐는 역시 곤란한거시이쟈

>>877
모나크 한국지부랑 관계를 맺게 된 시점? 이라던가?

하하, 그렇죠.

　　　　　　　　　　　　　　　　　　　　　　　　　　_ -=ﾆﾆ=- 、
　　　　　　　　　　　　　　　　　　　　 　 　 　 /=ニニニﾆﾆﾑ
　　　　　　　　　　　　　　　　　　　　　　　　 i{ニ=--=ニニ=}!､
　　　　　　　　　 　 　 　 　 　 　 　 　 　 ／ ﾏﾆニニニﾆ=-　 丶
　　　　　　　　　　　　　　　　　 　 　 　 /　/ ﾞ 7=-‐ : 「　 　 ', 　 V/
　　　　　　　　　　　　　　　　　　　　　 ′ ﾞ　　/ ﾟ,　　 !　 ',　 ', 　 !
　　　　　　　　　　　　　　　　　　　 　 .ﾞ　l 丁:/　　ﾏ. ‐-　 !　 l　从
　　　　　　　　　　　　　　　　 　 　 　 　 Y斧ぅ　　　 ィ斧㍉　 lヽ l `
　　　　　　　　　　　　　 　 　 　 　 　 l 　l` ゞﾟ'　　　　ゞﾟ'　l　 .ﾞ 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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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 ',入　 <‐ ｦ　　 /　; 从}ﾙ`
　　　　　　　　　　　 　 　 　 　 　 　 　 `'ｰ　≫ .,_　_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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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にニ=〈=ﾆl　ィﾆヽ　　仁沁::ﾟ:|::l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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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にニ=i{ニ=-!　iニ=i゛　/ﾆﾆヽ:::::/:／::}=ﾑ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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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ﾆニ/=ﾆニﾆﾑ/ﾆﾆi{/ﾆニニニﾆ∧ ｀´ i　ヽ　 V/
　　　　　　　　　　　　　 　 　 仁ﾆﾆ{=ニニ=ﾏ}!=ニ/=ニニニニ=.i{’ ／ 　 沁=.!
　　　　　　　　　　　　　　　　-=ニ=ヤニニニﾑﾆｲ=ニニニニﾆ=ﾊ ´　　　仁=ヽ
　　　 　 　 　 　 　 　 　 　 /ﾆ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7　＼_ .ィi｢ニﾆ=-
　　　　　　　 　 　 　 　 　 仁ニニ/　ﾔ=ニニ/=ニニニニニ=７≧s｡　寸ﾆニﾆ=-
　　　　　　　　　　　　　　 -=ニニl{　　〉ﾆニ=i{ﾆニニニニニﾆ{////ﾑ　 寸ﾆﾆ=-
　　　　　　　　　　　　　　-=ニﾆ=l{r=::ﾔ=ニﾆi{=ニニニニニニ〉////,l　 　 ｀ﾟ'ｰ ′
　　　　　 　 　 　 xｾ７77-=ニﾆﾆi{::/:::::::-=ニ==ニニニﾆ=-　´}:'////!
　　　　　　　　　〈/////''^~￣｀`7::{::::::::/＾!｛　 　 ｝=|　　}!　 _ ｨi〉'///,!
　　　　　 　 　 　 ｀⌒!　　　　　 j{::l!:::::::i:::::!ﾆ=-=ﾆﾆj__　-=∩ニムﾞ/斗
　　　　　　　　　　 　 |　　　 　 .ﾞi{::l!:::::::l:::::lニi{ﾆニニニﾆ|　 　ﾏﾆﾑ｀Y
　　　　　　　　　　 　 ﾟi,ｧ. - ィ//i{::l!:::::::l:::::lニi{=ﾆニニニﾑ　 　｀ ｰ= ' ,
　　 　 　 　 　 　 　 　 ',l｀//ﾑ /i{::l!:::::::l:::::lﾆ=ﾔ=ニニニニ}h.,_　　　　 〉
　　　　 　 　 　 　 　 　 ﾚ{'/ﾑ//i{::l!:::::::l:::::lニﾆⅥ=ニニニニﾆ≧=≦ﾆ}!
　　　　　　　　　 　 　 ＿/i:ﾑ//,i{::l!:::::::l:::::lニﾆ=Ⅵ\ニニニニニニニ=-
　　　,｡　　-‐=＝ﾆ77{'///ﾑ///i{::l!:::::::l:::::lニニ|=ﾏﾆニニニニニニﾆ=-
　　 ///////////_/,{ZZ ﾑi{ﾟ//i{心 :::::l:::::lニニ!ニﾏ=ﾆニニニニニﾆ=-
.　　 `'ｰ=ニ　 ￣　　　　 ﾑ///ハニニニニニﾆ!=ニﾏﾆニニニニニﾆ=/
　　　　　　　　　 　 　 　 i{///7　 ﾏ=ﾆニニニﾆ|ﾆニﾆ寸ニニニニ=／l
　　　　　　　　　 　 　 　 i{'//ｿ　　 l＼=ﾆニニﾆ!　l　　 !ﾏ=ﾆニ=-
　　　　　　　　　　　　　　ﾑ::7　　　ﾔ　`'冖冖冖　　 　 l　`'冖 ´ 　 　 .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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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루네 흥신소의 하루카 대리 AA는 얘로 해볼까 생각 중
3차 창작 한정 등장이겠지만...

>>879 아, 그 부분은 이미 묘사된바 있습니다.

흠,...모나크 요원의 지위를 가졌지만 동시에 사악한 범죄자인 이중직업자 악역은 가능하려나요..

아, 모나크 한국지부

이번에 나온 진궁이 그런 경우 아닌가요?

헤일로 4 플레이하면서 느낀 점.
코타나가 망가져가는 모습이 가슴 아리다.

일단 복장+헤어스타일이 비슷해서 픽
무기는 원작서는 샷건이지만요

>>885 순전히 자기 이득을 위해서...

그러니까 저지아이즈의 "두더쥐"같은 식으로 말이져

>>883
본편에 나온 라켈같은 케이스가 있긴한데... 속이는데 할애할바엔 차라리 전업 빌런을 하는게 속편한게 아닐까요?

진궁도 어느 의미로는 사익 아닐까요?
사실상 칭갈보르의 실세였으니

>>883 ㅇㅇ 가능

>>889 뭔가 적당히 할만한 메이킹 소재가 떨어져서 말이져...
>>890 뭐...진궁은 국가 쪽을 좌지우지 하려던 사내지만..."두더쥐"의 경우는
적당히 부패한 요원에다가 딱히 국가체계나 그런것과는 관련없는 살인마인 경우니까..
>>891 오

솔직히 너무나도 철저해보이는 빌런이라 해도 취향 문제로 스스로 약점을 만들어내거나 불가피하게 안고 가는 경우는 꽤나 사례가 많죠?

흠...그러면 뒷배나 그런건 모나크의 부패한 간부나 다른 정치계 후생노동성같은곳으로 하고...

>>893 네네넴

>>893 메타적으로는 너무 완벽하면 재미가 없으니까요.

또 모나크 이미지 말아적을 메이킹을...

저 위에서는 마블작가들이 S니 뭐니하는 소리하던데

정작 MTU에서 비슷한 메이킹 하려드는걸 보면 이야기 만드는 사람들 생각이 다 똑같은가 -_-

>>896 어....부패한 요원 정도인데...

민감한 사항이었다면 죄송합니다

>>896 '극소수 예외 인원이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랑
'절대다수의 인원이 장기적으로 사회적 약자를 때리고 반성따윈 안하는거'는 좀 다르죠(녹차)

>>894보면 극소수의 예외 수준이 아니라 아예 내부의 폭탄 만드시는 것 같은데요?